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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 ‘청년정책위’ 열어 정착 지원

    동대문 ‘청년정책위’ 열어 정착 지원

    서울 동대문구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구를 만들고자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 18일 동대문구청에서 ‘2022년 제1회 청년정책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포함해 17명(당연직 7명·위촉직 1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식 이후 청년정책과 관련한 발전 방안, 청년정책 홍보·청년 문화 조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청년정책위원회는 동대문구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 일자리·청년 주거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구청장은 “동대문구에는 경희대, 시립대, 삼육대, 한국외대 등 유수의 대학이 위치해 청년 자원이 충분하나 청년 인재들을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인프라와 창업 공간 등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이 구청장은 “청년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융합하기 위해서는 청년 커뮤니티 창업 공간 조성이 선행돼야 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스타트업 등을 육성할 수 있는 동대문 차원의 청년 밸리가 구축돼야 한다”면서 “청년정책위를 통해 청년 일자리 및 주거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경유역 6곳 역세권 개발 가속

    서울~강원 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에 맞춰 경유역 6곳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이 추진된다. 2027년 개통하는 동서고속화철도가 경유하는 춘천역, 화천역, 양구역, 인제역, 백담역, 속초역 등 6개 역사 일대다. 춘천시는 주거·상업·업무시설과 연구개발(R&D) 시설을 결합한 미래형 콤팩트시티 조성에 초점을 맞춰 역세권 개발사업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춘천 역세권 개발사업은 ‘역세권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이 주도하는 전국 1호 사업이다. 시는 지난 8월 초 강원도, 국가철도공단과 업무협약을 하고 지난달 초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는 등 역세권 개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천군은 화천역이 들어서는 간동면을 주거, 일자리, 힐링이 집적된 신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간동복합힐링타운, 힐링스포츠파크&마을정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간동면과 화천읍을 연결하는 지방도 403호선 선형 개량은 마무리 단계다. 양구군은 양구역이 위치하는 양구읍 하3리가 도심과 가까워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통해 역세권을 개발한다. 양구군 관계자는 “동서고속화철도가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착실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제군은 인제역과 백담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생활권을 만들기 위해 지난 3월 역세권 개발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또 동서고속화철도 개통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국도 31호선 대체 노선 신설에 주력하고 있다. 속초시는 국토교통부의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을 통한 역세권 개발을 구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발전 잠재력을 갖춘 지방 중소도시의 철도역 및 인근 지역을 성장 거점으로 지정해 전략사업을 발굴, 육성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2곳을 선정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동서고속화철도와 동해북부선 통합역사인 속초역의 교량화와 역세권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국정감4] 국감 기간인데...양곡관리법 통과, 조국 공방전 서울대 국감, 오 총장 “과거 건도 보며 징계 논의”

    [국정감4] 국감 기간인데...양곡관리법 통과, 조국 공방전 서울대 국감, 오 총장 “과거 건도 보며 징계 논의”

    편집자주: 현장 사진기자가 ‘국정감4’라는 타이틀로 4일부터 이달 21일까지 국정감사를 매일 4장의 사진으로 정리합니다. 1. 국정감사 기간인데...‘쌀 정부매입 의무화법’ 농해수위 통과, 민주당 단독 처리민주당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사실상 단독으로 의결했다. 민주당 출신인 무소속 윤미향 의원도 찬성표를 던졌다. 쌀 시장 격리(정부 매입)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19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에 여당인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날치기’ 처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국민의힘은 ‘날치기 처리’라며 반발했다. 여야간 회의 일정을 합의하지도 않았는데 일방적으로 진행한다는 이유에서다. 국민의힘 농해수위 간사인 이양수 의원은 “지금은 국정감사 기간”이라며 “며칠 뒤에 국정감사가 끝나고 나면 회의 날짜를 잡고 심도있게 논의하자고 하는데도 강행하는 이유가 뭐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민주당 간사인 김승남 의원은 “안건조정위원회에서 법 개정의 필요성과 독소 조항을 검토하자고 했는데 여당은 한 번도 참여하지 않았다”며 “이제 와 토론하자는 것은 시간을 끌기 위한 술책밖에 안 된다”고 맞섰다. 2. 서울대 총장 “조국 급여는 공무원 규정...교수 징계 신중해야”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이진석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 서울대 교수 출신 문재인 정부 인사들의 징계를 보류한 것과 관련해 “교수의 징계에 대해서는 상당히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대 총장이 정의 실현을 가로막은데 사죄해야 한다’고 추궁하자 이같이 답하며 “징계요구 때 청구해야하는 사항들을 충족할 수 없어서 허락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앞서 교육부는 검찰 기소 통보를 받은 서울대 교수 중 조 전 장관(법대), 이 전 실장(의대)에 대한 징계를 보류했다며 지난 8월 오 총장의 경징계를 요구했다. 3. 윤희성 수은 행장 “카이(KAI) 매각 검토한 적 없어”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카이)과 관련해 “매각을 검토한 적 없다”고 밝혔다. 윤 행장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카이 매각 계획이 있는지’ 묻는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고 의원은 “수은 입장에서 카이 매각하는 게 여러 재무구조에 좋은지 아닌지 검토할 수 있지 않냐”고 물었다.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카이 확실히 매각하지 않는 거냐”고 질의했다. 이에 윤 행장은 “지금은 매각 계획 없다”면서 “앞으로 정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답했다. 4. 노인 일자리 예산…野 “尹정부 삭감은 패륜” 與 “文정부 단발성”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전·현 정부 노인 일자리 정책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노인 일자리 예산 감소를 ‘패륜’이라고 비판한 반면,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노인 일자리 정책이 단발성에 그쳤다고 맞섰다. 강선우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복지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국감에서 “정부의 내년도 공공형 일자리 예산 삭감은 현장을 전혀 모르는 탁상행정”이라며 “윤석열 정부 공공형 일자리 예산 삭감은 패륜 예산”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노인 일자리 정책이 단발성에 그쳤다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이 필요하다고 반격했다. 최영희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정부 노인 일자리 사업을 보면 2018년도 51만개에서 올해 84만5000개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이 중 72%가 월 30시간 일하고 27만원을 받는 단순 노무에 종사한다”며 “단기알바 등 질 낮은 단순 일자리 양산에 취업자가 마치 증가한 것처럼 일자리 통계를 흔든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0.19
  • 여수시, 19-20일 ‘2022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 마트’ 개최

    여수시, 19-20일 ‘2022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 마트’ 개최

    크루즈 5대 기항지로 떠오르고 있는 여수에서 국제 크루즈 유치를 위한 ‘2022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 마트’ 행사가 시작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 여수시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남도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9일-20일 동안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글로벌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 등 50여개 업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크루즈 유치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행사가 펼쳐진다. 또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 크루즈 운항 재개를 위한 국내외 크루즈 업계 교류의 장과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위한 학술대회도 열린다. 특히 여수와 부산, 인천, 제주, 속초, 서산 등 국내 주요 기항지들도 참석해 아시아와 구미주지역 크루즈 선사, 여행사 바이어 등을 상대로 유치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 등 크루즈 입항 유치에 나선다. 여수시는 크루즈 관광객의 만족도와 재방문 의사가 높은 지역이라는 점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연계해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 20일 오후부터 22일까지 해외바이어 30여명을 대상으로 여수항 기항지 팸투어와 여수 인근의 주요 관광 자원을 소개하며 크루즈 기항지의 매력을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현식 부시장은 “여수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멈췄던 크루즈 산업을 다시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다양한 크루즈관광 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남도, 21일 ‘4060 신중년 일자리 잡(JOB)는 데이’ 개최

    전남도, 21일 ‘4060 신중년 일자리 잡(JOB)는 데이’ 개최

    전남도는 21일 오후 2시 전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컨벤션홀에서 신중년들의 맞춤 채용행사인 ‘4060 신중년 일자리 잡(JOB)는 데이(DAY)’를 개최한다. 도내 중소기업과 사회복지시설, 조선 관련 기업 등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참여기업 10곳이 50여명을 현장에서 채용할 예정이고, 나머지 10곳은 현장에서 구인 정보를 게시해 입사 신청을 받는다. 4060 신중년 맞춤 채용행사는 일반적인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현장 면접을 통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특징이 있다. 신중년 구직자는 행사 현장에서 채용정보를 보고 바로 입사 지원을 하고, 현장에 마련된 면접 채용관과 1대1 현장 면접 후 즉시 채용될 수 있다. 이밖에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 촬영과 구직자 힐링을 위한 심리상담 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바라는 구직자는 전남신중년일자리지원센터에 전화해 사전접수를 하거나 당일 면접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인생 2막 시작을 위해 취업을 바라는 신중년 구직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노동시장 개혁 더 이상 못 미뤄” 이정식 장관, 주한 美기업 간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8일 “노동시장 개혁은 노사를 불문하고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일하는 사람 모두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가 주최한 주한 미국 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은 기조의 노동시장 개혁 방향을 소개했다.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 등 노동시장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맞춰 정부가 노동시장 개혁을 추진 중인 가운데 주한 미국 기업의 의견 청취 및 한미 간 협력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제임스 킴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과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 장관은 “최근 노동시장을 둘러싼 급격한 환경 변화는 한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들에도 커다란 도전일 것”이라며 “한국 기업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서로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디지털 대전환 등 급속한 환경 변화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과 미래 노동시장에서의 적응력을 높이는 노동 규범의 ‘현대화’ 방향, ‘이중구조’ 등 노동시장 내 여러 문제를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킴 회장은 “현장의 다양한 수요가 충족되고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기업 경영에서 종사자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우선해야 한다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산재 예방을 위한 규제가 기업의 책임하에 현장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보완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 장관은 “산업 현장의 노사 관계는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노사의 자율적 해결을 지원한다는 확고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자율과 타협의 노사 문화가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해외 취업 ‘팁’ 전수… 토크콘서트 열린다

    해외 취업 희망자들이 상담과 모의면접 등을 사전에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고용노동부는 ‘2022 하반기 월드잡 토크콘서트’ 참가자를 누리집(www.worldjob.or.kr)에서 다음달 4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용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토크콘서트는 오는 11월 10~11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 취업 박람회인 ‘2022 하반기 글로벌 일자리대전’과 함께 진행된다. 코로나19 완화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박람회로, 해외 진출 정보부터 채용 컨설팅, 면접을 통한 취업 성공까지 한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된다. 국가별 해외 진출 전략설명회에는 수요가 많은 미국·일본·싱가포르 등 주요 취업 국가의 소개와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국립국제교육원 WEST(Work·English·Study·Travel) 인턴사업 등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진다. 기업·직종별 인사담당자 라이브 특강은 글로벌 일자리대전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기업과 직종별 채용 정보와 업종별 채용 동향을 공유한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익스피디아와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 액센츄어, 글로벌 호텔 체인인 힐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에는 10여개의 해외 진출 전문상담 부스가 설치돼 취업 상담과 모의면접, 이력서 첨삭 등을 서비스한다.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청년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개인별 해외 진출 관심의 정도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주택가에 이동식 분리수거함… 강서, 안전환경도시 향해 전진

    주택가에 이동식 분리수거함… 강서, 안전환경도시 향해 전진

    서울 강서구가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주택가 아파트형 재활용분리수거함(이동식) 사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다음달부터 화곡1동 주택가를 대상으로 ‘이동식 재활용 정거장’(강서구 새로미 재활용 정거장)을 시범 운영한다. 5대 구정목표 중 하나인 ‘자연과 공존하는 안전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은 주택가 거점장소에 아파트처럼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나눠 배출 가능한 ‘이동식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자원관리사가 주민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돕는다. 대상 지역은 월정어린이공원, 필마어린이공원, 초롱어린이공원, 보건소화곡분소 주차장, 까치공원 등 화곡1동 내 5곳이다. 매주 화·목 오후 6~9시 ▲유리병 ▲캔·고철 ▲종이 ▲투명 페트병 ▲플라스틱 ▲비닐 등 재활용품 6종을 가져오면 자원관리사가 분리배출을 도와주고 일반 종량제 봉투를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구는 현장에서 투명 페트병·폐비닐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 홍보를 진행하고, 운영 시간이 종료되면 시설물을 철거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선별·처리해 재활용품 선별률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강서 재활용 정거장 관련 주민 안내와 물품 관리 등을 담당할 자원관리사를 채용·운영하여 공공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구는 다음달부터 두 달간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뒤 내년 3월까지 자원관리사 채용을 마치고 4월부터 강서구 내 80곳에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이동식 재활용 정거장의 안정적인 정착과 운영을 도모해 자연과 안전환경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GGM 캐스퍼 대박 행진…누적 생산 5만대 돌파

    GGM 캐스퍼 대박 행진…누적 생산 5만대 돌파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경형SUV ‘캐스퍼’를 시작한 지 13개월 만에 누적 생산 5만대를 돌파했다. 18일 광주글로GGM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5일 현대자동차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 위탁 생산을 시작해 1년 1개월만인 지난 15일 총 누적 생산 5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GGM은 지난해 1만2000대 생산에 이어 올해 3만8000대를 양산해 올해 목표인 5만대 생산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창사 3주년을 맞은 GGM은 전기자동차 생산 계획을 발표한 뒤 ‘세계 최고의 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GGM이 2024년 하반기부터 전기차 생산을 시작하면 내연기관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의 병행 생산으로 생산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생산 일정에 맞춰 2교대 인력을 추가 채용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박광태 GGM 대표는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양산 13개월 만에 누적 생산 5만대를 기록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상생의 문화를 더욱 정착시키고 품질 확보에 주력해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세계 최고의 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동욱 의원, ‘서울시 게임산업 방향성 제고 방안 토론회’ 성황리 개최

    김동욱 의원, ‘서울시 게임산업 방향성 제고 방안 토론회’ 성황리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국민의힘·강남5)은 지난 17일 서울시 게임산업 방향성 제고 방안 토론회를 개최해 조례안 제정에 필요한 전문가 및 산업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제314회 임시회 의안으로 ‘서울시 게임산업 육성 및 이스포츠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에 조례안의 취지와 필요성을 공유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 남창진 부의장,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정준호 의원이 참석했다. 전대현 서울산업진흥원 콘텐츠본부장의 발제로 시작한 토론회는 최삼하 숭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고, 신동진 젠지글로벌아카데미 코치, 김영일 캐스터, 김철학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전대현 콘텐츠본부장은 서울시 게임산업 육성 및 e스포츠 활성화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 강화, 서울특화 게임 및 e스포츠 산업 기반 조성, 게임 및 e스포츠 분야 전문인재 양성, 축제와 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게임도시 구현 등 향후 서울시의 추진 과제를 제안했다. 자유토론에서 신동진 코치는 “프로게이머 준비과정, 현역생활 뿐만 아니라 은퇴 이후의 삶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라고 프로게이머 육성 현장에서 느꼈던 어려움에 대해 발언했다. 김영일 캐스터는 “가능성을 지닌 e스포츠가 다양한 직군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인식 및 처우개선, 실질적인 비전 및 지원이 발판으로 받쳐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철학 사무총장은 “세계적인 e스포츠 이벤트 유치, 풀뿌리 대회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직업인으로서 게임산업 및 e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직군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엔 대정에 공유오피스… 디지털 노마드들이여, 워케이션 성지 제주로 옵서

    이번엔 대정에 공유오피스… 디지털 노마드들이여, 워케이션 성지 제주로 옵서

    이번엔 서귀포시 대정에 디지털 노마드들을 위한 공유 오피스가 생겨 워케이션 명소로 뜰 지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는 디지털(Digital) + 유목민(Nomad)의 합성어로 주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장소에 상관하지 않고 여기저기 이동하며 업무를 보는 이를 일컫는다. 반면 워케이션(Worc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제도를 말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대정읍 디지털 노마드 스페이스 구축 사업으로 마련된 공유오피스 ‘스페이스 모노’를 활용해 디지털 노마드에게 원격근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스마트 조성 사업(국비와 도비 50% 부담)을 지원받아 구축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2년 메타버스 노마드 시범사업’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메타버스 노마드 시범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근무가 일상화됨에 따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원격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메타버스 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의 대상 지역인 대정읍은 제주공항과 평화로로 연결돼 교통접근성이 높은 지역이며,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그러나 주로 마늘 등 밭작물을 재배하는 곳이어서 농업 일자리가 부족하고 농산물 판매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젊은 청년이나 IT 기술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사업 참여기관인 플렉싱크는 대정읍이 다채로운 자연, 문화, 역사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대정읍 내 다양한 관광업체와 협업을 통해 향후 노마드들이 거주하기 좋은 지역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좌읍 월정리 ‘질그랭이’ 공유오피스의 경우 개인들이 신청해서 이용하는 곳이라면, 이곳은 기업 대상으로 신청받아 노쇼 문제까지 해결할 예정이다. 제주지역 외 5인 이상의 IT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제주 워크앤롤(https://jejuworknroll.oopy.io/) 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과기부 바우처 예산 지원을 받아 기업당 최대 10명(1인당 50만원 지원)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머지 추가 비용은 기업(본인 부담)이 부담하게 된다. 공유오피스 이용은 무료다. 이 과기부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내년에는 본 사업을 할 경우 시범 사업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면 국비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제주에서 4박 5일 머무를 수 있는 ▲호텔급 체류 공간(호텔2곳, 게스트하우스1곳) ▲대정 지역 관광힐링체험 이용권 ▲사무공간(워케이션 오피스) 등이 지원된다. 특히 관광체험은 대정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마을 관광 프로그램으로 최남단마을관리협동조합과 서귀포시 대정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돌고래 투어’를 비롯해 하모해변 ‘바당요가’, 마을주민이 해설하는 ‘알뜨르 평화의길’, ‘고을성담길’, ‘낭만귤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김창세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메타버스 노마드 시범사업을 통해 제주가 선도적인 디지털 노마드 지역으로 자리잡고,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부산시 포스코모빌리티 등 12개 기업과 투자유치 협약

    부산시 포스코모빌리티 등 12개 기업과 투자유치 협약

    부산시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등 12개 기업과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기업들은 부산에서 3172억 원을 투자하고 551명을 새로 고용할 예정이다. 시는 1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등 수도권 3개 기업, 부산형일자리 참여기업인 코렌스EM의 협력업체 9개사와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부산에 투자하기로 결정한 수도권 기업은 친환경차 부품생산 기업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에코델타시티 사이버 보안 부문에 선정된 윈스, 게임 시네마틱 영상컨텐츠 제작 기업인 엔토닉크리에이티브로로, 이들 기업은 1067억 원의 투자하고 137명의 신규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포스코 그룹사 중 처음 부산에 대규모 투자에 나선 것으로, 철강 관련 영남권 첨단자동화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부산형 일자리 참여 기업인 코렌스EM의 협력업체인 삼영엠티, 리하온 등 9개사는 2015억원을 투자하고 414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부산형 일자리는 코렌스EM가 20여개 협력사가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미래차 부품단지를 조성해 전기차 핵심부품을 공동 개발하고 동반 성장하는 사업이다. 현재 10개 기업이 전기차 핵심부품 클러스터에 입주하기로 확정했다. 시는 이날 수도권 기업을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도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IT 강소기업 등 90여개 사가 참여했다. 시는 산업단지 업종특례지구 제도를 활용해 쿠팡 물류센터를 유치한 사례와 개선된 인센티브 제도 등을 소개하며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
  • 해외 취업, 월드잡 토크콘서트에서 사전 테스트

    해외 취업 희망자들이 상담과 모의면접 등을 사전에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고용노동부는 ‘2022 하반기 월드잡 토크콘서트’ 참가자를 누리집(www.worldjob.or.kr)에서 내달 4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용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토크콘서트는 11월 11~12일 서울 서초 aT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해외취업 박람회인 ‘2022 하반기 글로벌 일자리대전’과 함께 진행한다. 코로나19 완화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박람회로 해외진출 정보부터 채용 컨설팅, 면접을 통한 취업 성공까지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된다. 국가별 해외진출 전략 설명회에는 수요가 많은 미국·일본·싱가포르 등 주요 취업국가 소개와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국립국제교육원 WEST(Work·English·Study·Travel) 인턴사업 등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진다. 기업·직종별 인사담당자 라이브 특강은 글로벌일자리대전 박람회 참가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기업과 직종별 채용정보와 업종별 채용동향을 공유한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익스피디아와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 액센츄어, 글로벌 호텔 체인인 힐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에서는 10여개 해외진출 전문상담 부스가 설치돼 취업 상담과 모의면접, 이력서 첨삭 등을 서비스한다.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청년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개인별 해외진출 관심 정도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이정식 장관 “노동시장 개혁은 노사 불문…일하는 사람 모두의 삶과 직결”

    이정식 장관 “노동시장 개혁은 노사 불문…일하는 사람 모두의 삶과 직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8일 “노동시장 개혁은 노사를 불문하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하는 사람 모두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말했다.이 장관은 이날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가 주최한 주한 미국기업 대표들과 간담회에서 이같은 기조의 노동시장 개혁 방향을 소개했다.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 등 노동시장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맞춰 정부가 노동시장 개혁을 추진 중인 가운데 주한 미국기업의 의견 청취 및 한미간 협력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제임스 킴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과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 장관은 “최근 노동시장을 둘러싼 급격한 환경변화는 한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들에게도 커다란 도전일 것”이라며 “한국 기업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서로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과의 소통을 통한 투자 애로 해소, 규제완화 등 민간기업의 투자 확대 지원계획도 밝혔다. 또 디지털 대전환 등 급속한 환경 변화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과 미래 노동시장에서의 적응력을 높이는 노동규범의 ‘현대화’ 방향, ‘이중구조’ 등 노동시장 내 여러 문제의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킴 회장은 “현장의 다양한 수요가 충족되고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기업경영에서 종사자의 생명과 건강의 보호를 우선해야 한다는 중대재해처벌법 취지에 동의하지만 산재예방을 위한 규제가 기업의 책임하에 현장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보완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이 장관은 디지털 대전환 등 환경 변화에 대한 미국기업의 대응 방식,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인사(HR) 전략과 원하청 상생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이중구조 해소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 장관은 “산업현장의 노사관계는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노사의 자율적 해결을 지원한다는 확고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자율과 타협의 노사문화가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무료 직업교육에 취업지원까지…관악구와 함께 취업 향한 도전

    무료 직업교육에 취업지원까지…관악구와 함께 취업 향한 도전

    서울 관악구가 구민의 직무능력을 키우고 취업기회를 늘리기 위해 구인·구직 수요가 높은 일반경비원과 온라인마케팅 직업교육 훈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해당 직종에 대한 지식과 실무경험을 쌓고 교육 후에는 취업 연계까지 진행된다.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은 1차 10월 28~30일까지, 2차 11월 25~27일까지 주 3회 8시간씩 진행하며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서강전문학교(신도림 캠퍼스)에서 교육한다. 경비업법 등의 이론교육과 시설경비, 호송 등 실무교육 실시하며 모집정원은 120명이다. 온라인마케팅 전문가 양성교육은 10월 31일부터 12월 9일까지 주 5일 5시간씩 진행하며 서울동북권기업발전협회에서 교육한다. 디지털마케팅 및 트렌드 이해, 홈페이지 제작, SNS 광고 등 이론 및 실습을 교육하며 모집정원은 20명이다. 교육은 관악구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교육시작 전날까지 서강직업전문학교에, 온라인마케팅 양성교육은 서울동북권기업발전협회에 10월 25일까지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다. 최종 교육생은 취업에 대한 의지와 직무수행능력 등을 고려해 선발하며 교육 이수자에 한해 1년간 취업을 연계하고 관리해 준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구민들이 역량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분야로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창출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살기 좋은 관악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尹정부 파업 인한 ‘근로손실’ 감소… 원·하청 같은 ‘이중구조’ 불안 여전

    尹정부 파업 인한 ‘근로손실’ 감소… 원·하청 같은 ‘이중구조’ 불안 여전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 4개월(5월 10~9월 16일)간 파업 등 쟁의행위로 인한 ‘근로손실일수’가 이전 문재인 정부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정부의 민영화 및 정원 감축 등 구조조정 계획에 반발해 총파업을 예고했고, 5개 공기업 자회사 노조가 차별 철폐 등을 요구하며 11월 공동파업을 선언하는 등 공공부문이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고용노동부는 17일 현 정부 출범 초기 노사분규는 55건, 근로손실일수는 10만 2957일이라고 집계했다. 이전 정부 출범 초기 넉 달 동안 평균 96건, 근로손실일수 54만 7746일과 비교해 낮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제조업의 노사분규와 근로손실일수는 24건, 3만 1144일로 지난 정부 평균(59건, 43만 4636일)과 비교해 각각 59.3%, 92.8% 감소했다. 10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의 근로손실일수는 4만 5795일로 지난 정부 평균 근로손실일수(44만 6059일)의 10% 수준을 기록했다. 근로손실일수는 파업 참가자 수에 파업 시간을 곱한 뒤 이를 하루 근로시간(8시간)으로 나눈 값이다. 파업 참가자가 많고 파업 기간이 길수록 손실일수가 커지게 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노사 간 자율적 대화와 타협을 통한 해결과 불법행위 엄정 대응 원칙,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간 협력 움직임이 작동하며 근로손실일수를 줄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으로 새 정부 들어 대우조선해양이 하청노조 간부 등을 상대로 파업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470억원)하면서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법’ 논란이 일어났다. 노동시장에서 원·하청과 정규직·비정규직 등 고착화된 ‘이중구조’는 노사관계 불안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명준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노동제도가 노동권이 적용되지 않는 일자리가 늘어나는 산업구조의 변화를 뒷받침하지 못하면서 교섭과 쟁의가 차단되는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며 “노동시장 이중구조화 갈등 해결의 주안점은 제조업 하청과 택배·마트 판매직과 같은 2차 노동시장 근로자에 맞춰 추진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날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 정책을 마련 중인 미래노동시장연구회의 중간 보고회에서도 ‘이중구조’와 관련해 노동시장 법·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했다. 전문가들은 현행 근로기준법이 개별화하고 다양화한 근로관계를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노동법의 현대화’라는 이름의 새로운 모델 개발과 기존 노동법제 수정을 주문했다.
  • 최우수 지자체 은평… 2년 연속 S등급

    서울 은평구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와 중앙행정기관이 한 해 동안 지자체가 수행한 전국 공통사무에 대한 추진 성과를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행안부가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25개 자치구에 대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 실적을 평가했다. 은평구는 자치구 평가지표 44개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S등급을 달성해 재정 인센티브 3300만원을 받게 됐다. 구는 ▲필수조례 적기 마련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율 ▲자치단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수행성과 ▲사회적경제 분야 우선구매율 ▲지역사회 치매관리율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율 ▲식중독 발생 관리율 ▲성별영향평가 정책 개선율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률 ▲도로명판 확충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은평구의 우수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하며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참여기업 투자 철회·가동 중단… 군산형 일자리 총체적 난국

    참여기업 투자 철회·가동 중단… 군산형 일자리 총체적 난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산업계가 합심해 추진한 ‘군산형 일자리’ 사업이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참여 기업이 투자를 철회한 데 이어 에디슨모터스의 회장이 구속되는 바람에 고용, 투자, 생산 등이 모두 차질을 빚고 있다. 17일 전북도와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형 일자리 사업은 GM 군산공장 폐쇄 이후 기술력을 갖춘 중견·벤처기업들이 전기차 클러스터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프로젝트다.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코스텍 등 4개 기업이 2019부터 2024년까지 총 5171억원을 투자해 32만 5000여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고 17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올해 기업 투자는 목표액 606억원보다 136억원 적은 470억원에 그쳤다. 올해 전기차 생산 역시 1092대로 목표 대수인 6315대의 17.3%에 불과하다. 참여 기업들이 지난 8월까지 고용한 인력은 466명에 그쳤다. 올해 310명을 고용할 예정이었지만 63명 채용에 불과했다. 에디슨모터스는 올해 58명을 고용할 예정이었으나 단 한 명도 채용하지 않았다. 특히 에디슨모터스는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강영권 회장이 이달 초 구속되면서 사실상 가동 중단 상태다. 또한 에디슨모터스에 재직하는 직원 80여명의 월 급여 250만원 가운데 160만원이 고용 보조금이다. 앞서 이 사업에 참여한 엠피에스코리아는 지난해 투자를 철회했다. 에디슨모터스의 ‘먹튀’ 논란도 일고 있다. 284억원을 투자한 에디슨모터스는 일자리 사업 참여로 인해 전북도와 군산시의 상생기금 100억원 등 120억원의 보조금을 지급받았다. 공장 부지도 공시지가의 1%에 임대받았다. 군산형 일자리 중심 기업인 명신도 지난 2월 이집트 국영기업과 전기 마이크로버스, 전기 삼륜차 공급 및 기술 지원에 대한 투자 의향서를 체결했지만 아직까지 본계약에 이르지 못한 상태다. 군산시 관계자는 “명신과 에디슨모터스 등은 외국에서도 인정하는 차세대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지만 내부 사정과 글로벌 경제 위기가 맞물리면서 투자·고용·생산 실적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 “기술인재가 미래 챔피언” 기능올림픽 등장한 이재용, 어떤 인연이길래..

    “기술인재가 미래 챔피언” 기능올림픽 등장한 이재용, 어떤 인연이길래..

    “산업이 고도화되고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제조 현장의 젊은 기술 인재와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일찍부터 기술인의 길을 걷기로 한 젊은 인재들이 기술 혁명 시대의 챔피언이고 미래 기술 한국의 주역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2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기술과 기술 인재의 중요성을 다시 환기시켰다. 이날 이 부회장은 “맨주먹이었던 대한민국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던 것도 젊은 기술 인재 덕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회장이 기능올림픽 현장을 찾으며 재계에선 삼성과 기능올림픽의 인연에 관심이 주목됐다. 그가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 등장한 것은 2009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 이후 13년만이다.“맨주먹 대한민국 발전시킨 주역”..국제기능올림픽 등장 13년만 삼성전자는 2013년부터 국제기능올림픽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로, 그는 이날 회사를 대표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메달을 수여했다. 캘거리 대회에서도 “제조업의 힘은 역시 현장에 있다. 현장의 경쟁력은 기술 인재에서 나온다”며 기술과 기술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만큼 이번에도 직접 대회를 찾아 그간 갈고 닦은 기술력을 선보인 선수들을 응원하며 메달을 안겨준 것이다. 삼성은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시작해 2년마다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을 16년간 8회 연속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렇게 국내외 기능대회를 장기간 후원해오게 된 것은 기술 인재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대한 경영진의 관심이 각별하기 때문이다.특히 이 부회장의 ‘기술 중시 경영 철학’은 과거부터 최근의 현장 행보에서 여러 차례 부각된 바 있다. 지난 6월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해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첫 번째도 기술, 두 번째도 기술, 세 번째도 기술 같다”며 기술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16년 전 상무 시절 일본 기업서 기능대회 인력에 ‘주목’ 이 부회장이 기능대회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상무이던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일본의 한 기업을 방문했을 때 그는 핵심 부품 공정에서 일하는 숙련 인력 대다수가 국제기능올림픽과 일본 기능대회 수상자 출신이라는 점을 귀띔받았다. 또 사내에 각종 기능대회 임직원 입상자 명단과 상패를 전시해 놓은 것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출장에서 돌아온 그는 기술 관련 책임자에게 “한국은 제조업을 기반으로 발전한 나라이고 삼성도 제조업을 통해 성장한 회사이나 기술 인력의 육성과 사회적인 관심은 약화되고 있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 했다. 그러면서 그는 “삼성이 앞장서서 우수 기술 인력이 우대받고 존경받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기업도 성장하고 국가도 발전할 수 있다”며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우수 기술 인재들을 키우고 양질의 일자리를 주면서 꿈과 희망을 갖는 일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후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매우 의미있는 사업이라는 결론을 내고 노용노동부와 협약을 맺었다. 사내에 기능올림픽 사무국과 훈련센터를 세우고 기능대회 출신 우수 인력들을 적극 채용하며 직원들이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입상한 성과를 회사 내에 전시하게 됐다. 삼성전자를 포함해 디스플레이·전기·SDI·물산·바이오로직스·중공업, 에스원 등 삼성의 각 계열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인재들을 매년 특별채용하고도 있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4개 계열사에 1424명을 채용했다. 한 해 100명 꼴로 회사로 영입한 셈이다. 올해 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46개 직종에 51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삼성 계열사 임직원인 국가대표 선수는 삼성전자·전기·중공업에서 22명으로 17개 직종에 참가했다.
  • 순천시·정원박람회조직위·한국산림아카데미 ‘업무협약’ 체결

    순천시·정원박람회조직위·한국산림아카데미 ‘업무협약’ 체결

    순천시와 한국산림아카데미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다. 17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와 함께 한국산림아카데미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정원문화 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정원전문가 육성 위한 교육 등 현장학습장 활용지원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와 정원산업 발전을 위한 홍보와 협력 △산림 및 정원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다각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이를 통해 상호 간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재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 CEO역량 개발이라는 비전으로 2010년 설립됐다. 국내 최초로 민간주도의 산림과 정원 CEO과정을 운영하며 전문가를 양성해 산림·정원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노관규 시장은 “산림과 정원의 가치가 문화·경제·치유 등 다방면에서 그 가치가 집중 받고 있다”며 “산림과 정원에 대해 높아진 국민적 관심과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정원전문가 육성과 정원산업 발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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