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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아냐” 뉴욕 첫 정식 마리화나 판매장, 3시간 만에 ‘완판’

    “마약 아냐” 뉴욕 첫 정식 마리화나 판매장, 3시간 만에 ‘완판’

    미국 뉴욕시에 최초로 문을 연 합법적인 마리화나 상점이 개점 단 3시간 만에 준비된 제품을 모두 완판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뉴욕시 맨해튼의 타운 이스트 빌리지에 마리화나 판매장이 들어섰으며, 최초의 기호용 마리화나 매장인 만큼 높은 관심이 쏟아졌다. 이 매장은 노숙인과 에이즈 환자 등을 돕는 비영리단체 ‘하우스 워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점 당일, 뉴욕주 마리화나 관리사무소의 전무 이사인 크리스 알렉산더와 뉴욕 시의원 칼리나 리베라가 참석, 칼리나 리베라 의원은 이 상점의 첫 번째 구매 고객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에는 이미 ‘스모크숍’, ‘편의점’ 등으로 불리는 마리화나 상점이 다수 존재한다. 뉴욕시 조사에 따르면 무려 1500여 곳에서 마리화나를 불법으로 판매, 유통해오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많은 불법 판매가 이뤄지는 지역은 단연 브루클린(431곳)이다. 이들 불법 업체는 현지 규정의 빈틈을 노려 사탕이나 각종 액세서리 등을 구매하도록 유도, 고객에게 마리화나를 서비스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악용해왔다. 때문에 뉴욕주 마리화나관리위원회 등은 지난 10월, 합법적인 방식으로 마리화나 판매장을 운영해 문제를 수면 위에 올려놓는 방법을 선택했다는 평가다.  칼리나 리베라 의원은 “이 매장이 문을 열기까지 우린 많은 일을 해야 했다”면서도 “아직도 열어야 할 매장의 수가 많다.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판매장들이 많아질수록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뉴욕의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실제로 이날 판매장 앞에는 도보를 가득 메운 고객들로 장사진을 이뤘으며, 개점 시간이었던 오후 4시 20분보다 3시간 이상 이른 정오부터 고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매장 직원인 브릿 부흐너는 “개점 첫날 약 500명의 고객에게 전자 담배와 마리화나가 첨가된 각종 상품 등을 판매했다. 제품의 가격대는 최저 16달러(약 2만원)에서 최고 95달러(약 12만원)대로 다양하며 모두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고 했다. 이날 상점 앞에서 무려 4시간 이상 대기해 제품을 구매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익명의 누리꾼은 “물건을 구매하면서 더 이상 내 자신이 범죄자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다”면서 “과거 마리화나를 흡연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이젠 그런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했다.  또 다른 구매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62세 남성은 “저가의 저품질 제품에 돈을 쓰는 것보다 품질이 보증된 제품에 돈을 지출하는 것이 더 현명한 소비”라면서 “거리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마리화나 대비 상점에서 구매한 것의 질이 더 훌륭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지 매체들은 이 상점에서 판매된 마리화나 매출 중 약 13.5%가 뉴욕시 세금으로 납부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시는 이에 대해 합법적으로 징수한 세금은 이 지역 공교육과 공공주택, 마약 중독자 재활 및 정신 건강 서비스 지원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스 등은 합법적인 마리화나 소매업체들이 추가 개점될 시 업계는 향후 5년 동안 40억 달러(약 5조 520억원)의 수익을 올리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 민간기업 활력 제고 위한 ‘산단 입지규제 개혁방안’ 추진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민간기업 활력 제고 위한 ‘산단 입지규제 개혁방안’ 추진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민간기업 활력 제고룰 위한 산단 입지규제 개혁방안이 추진된다. 국민의힘 당 특위인 ‘규제개혁추진단’은 지난 29일 국회에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국토교통부 및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입지규제 개선 등 종합적인 규제개혁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추진단은 현장의 다양한 규제개혁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인 홍석준 의원은 “노동, 연금, 교육 개혁 등 비록 인기가 없고 쉽지 않을지라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규제개혁을 반드시 이뤄야 한다”며 “국민들이 규제개혁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부처들이 단순한 심판자 같은 자세에서 벗어나 현장의 절박함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1호 법안으로 의원입법 규제영향평가 의무화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내년 초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윤창현 의원은 “규제는 잡초 같아서 규제개혁추진단이 중심이 되어 잡초를 뽑는 심정으로 꾸준히 잘 정리해야 과도한 규제들이 사라지고, 규제개혁은 지속성이 중요한 만큼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백종헌 의원은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규제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가졌고, 앞으로도 보건복지 분야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해서 다음 4차 회의 때 논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무경 의원은 리걸 스타트업 로톡에 대한 진입장벽 규제 문제를 지적하면서 “기존 산업과 스타트업 신산업 간의 충돌을 최소화하고, 서로 보완하고 상생해나갈 수 있는 제도 개혁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로앤컴퍼니 김본환 대표는 “이번 사안을 한 개별기업만의 문제가 아닌 국내 리걸테크산업 전체가 직면한 문제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법률시장에서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가 IT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합리적인 해결책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소속 김병욱, 박대수, 백종헌, 윤창현, 한무경 의원과 민간위원들이 발굴한 각 분야별 규제개혁 과제들에 대해 논의하고, 내년에는 각 분야별 중점과제를 도출해 합리적인 개혁방안을 정부와 함께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국토교통부 및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입지규제 담당자가 참석해 산업단지 입지규제 혁신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논의 결과 정부는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산단 입주업종을 유연화하고 입주기업의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산단 입주업종의 주기적 재검토 절차를 신설하고 제조업과 연계·융합하여 고도화 가능한 서비스업을 산업시설용지 입주 허용 업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노후화된 도심 산단을 고밀 복합개발해 카페·주거·문화 등 지원시설을 대거 도입하고 청년과 일자리가 유입될 수 있는 혁신공간으로 전환하며, 산단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복합용지를 확대해서 제조시설 이외에 유통 및 판매시설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 경북 ‘영주 아이파크’ 선착순 분양 중 “계약 즉시 전매 가능”

    경북 ‘영주 아이파크’ 선착순 분양 중 “계약 즉시 전매 가능”

    경북 영주의 최고 입지에 계획된 단지가 선착순 분양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바로 ‘영주 아이파크’다. 30일 분양업체에 따르면 이 단지는 나이를 비롯해 거주 지역과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미 계약 세대 대상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단지가 비규제지역인 경북 영주에 계획돼 계약금 10%를 완납하면 분양권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계약 조건은 청약 때와 마찬가지로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계약금 분납제가 적용된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영주 아이파크’는 지역 내 명품 입지에 계획돼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단지 가까이 자리해 있다. 소비자들이 최근 선호하는 중소형 실속평면으로 전 세대를 구성한 것도 장점으로, 높은 주거 만족도가 기대된다고 분양업체 측은 설명했다. ●경북 영주 최고 학세권 입지에 계획…단지 주변으로 교통, 생활인프라도 완비돼 ‘영주 아이파크’는 지역 내 핵심 입지에 계획돼 주변으로 다양한 인프라를 품고 있다. 특히, 영주 내 최고 학세권 입지에 단지가 자리해 주변으로 다수의 교육시설이 갖춰져 있다. 실제 단지 바로 옆에는 동부초등학교와 영주중학교가 있고 영주고도 도보 10분 거리로 통학이 편리하다. 영주 내 최고 진학률을 기록한 대영고와 영광고, 영주여고도 약 2㎞ 이내 거리로 가깝다. 아울러 생활편의시설도 단지 인근에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가까이 홈플러스 영주점, 농협파머스마켓을 비롯해 다수의 재래시장이 인접해 생활편의 해결이 수월하다. 영주시청, 영주시 보건소, 영주시민 운동장 등이 위치한 영주 시내 상권도 근거리에 자리해 있다. 다양한 교통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것도 ‘영주 아이파크’의 경쟁력이다. 인근 가흥교차로 이용 시 중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전국 주요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KTX 중앙선 영주역도 반경 ㎞ 내에 위치해 있다. ‘영주 아이파크’는 지역 내 다양한 개발 호재의 수혜 단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선정되면서 영주 내 일자리 창출 및 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한, ‘베어링 제조기업 집적화단지’가 영주 문정동과 적성동 일원에 계획돼 향후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아이파크 브랜드 만의 상품성도 장점 ‘영주 아이파크’는 영주 내 최초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자랑한다. 단지는 영주 휴천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총 6개동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구성은 아파트 428세대와 1층 근린생활시설이다. 주거공간은 실수요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전용 84㎡A, B타입을 중심으로 66㎡, 115㎡ 등 총 4개 타입으로 계획돼 있다. 화려한 외관부터 최신 평면 설계, 원스톱 라이프의 실현 등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갖춰 주목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먼저, 4베이 위주 설계가 적용된 주거공간은 쾌적함이 훌륭하다. 전 세대에는 팬트리 및 드레스룸이 기본으로 적용돼 여유로운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생활편의를 더하고자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각종 가전, 난방, 가스, 화재감지 등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어 생활의 편리함이 기대된다. 우수한 조망도 이 단지의 장점으로 꼽힌다. 청량한 녹지 조망을 동측의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누릴 수 있으며, 조경 특화단지로 설계돼 향후 조경 프리미엄 확보도 가능할 전망이다. ‘영주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당 사업지는 영주시 내에서도 탁월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 합리적 분양가, 풍부한 개발 호재 등 다양한 장점이 더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며 “실제 분양된 일부 타입은 부동산중개소에서 프리미엄이 붙어 전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있다.
  • 이명박 전 대통령 “국민께 송구… 대한민국 위해 기도할 것”

    이명박 전 대통령 “국민께 송구… 대한민국 위해 기도할 것”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국민 메시지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서 심심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이 전 대통령은 30일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한 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에 귀가하면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5년 동안에 많은 분이, 특히 젊은 층이 저를 성원해주시고 또 기도해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저는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서 기도함으로써 역할을 하겠다. 감사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또한 “이제 새해가 왔다. 지난해에도 우리 국민께서 많이 힘드셨다”면서 “새해를 맞이해서 세계적인 위기를 우리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 극복하기 위해서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야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정의로운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서 다시 경제 번영을 통해서, 우리 국민이 특히 서민 층이 일자리를 얻고 복지가 강화되는 좋은 나라가 되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면·복권에 대한 소감을 질문에 이 전 대통령은 “더 할말은 없고 앞으로 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을 퇴원해 서울 강남구 소망교회를 먼저 들른 뒤 논현동 자택으로 귀가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자택 앞에 모인 친이계 의원들과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020년 10월 대법원에서 뇌물수수 및 횡령 등으로 징역 17년형을 확정받은 후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수감생활을 했다. 지난 6월 건강상의 이유로 형 집행정지 돼 서울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번 사면으로 잔여 형기 14년 6개월과 미납 벌금 82억원이 면제됐다. 이 전 대통령은 28일 0시 사면·복권됐다.
  • “내년 한국경제 기로… 정부·정치권·기업 원팀으로 위기 극복”

    “내년 한국경제 기로… 정부·정치권·기업 원팀으로 위기 극복”

    최태원, 손자병법 인용 ‘도전’ 촉구손경식, 경영활동 자유 보장 요구허창수, 전방위적 구조개혁 요청 구자열, 한국무역 저력·열정 강조김기문, 중소기업 법령 제안 예고 2023년 계묘년을 앞두고 29일 주요 경제단체장들은 “내년 한국 경제는 성장과 퇴보가 갈리는 기로에 서 있다”고 우려하면서도 기업 체질 개선 등으로 복합 경제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5단체장들은 이날 신년사에서 정부와 정치권에 기업과 ‘원팀’으로 위기에 대응해 줄 것과 글로벌 기업과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규제 개혁 등 기업 환경을 개선해 줄 것을 촉구했다.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다가오는 위기가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미래를 향한 도전은 게을리할 수 없다”며 “지금 무엇을 준비하느냐가 다가올 경제 회복기에 실력의 차이를 극명하게 가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손자병법’에 나오는 ‘이환위리(以患爲利·고난을 극복해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를 언급하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그 안에 내재된 기회를 포착해 올 한 해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손경식 경총 회장은 “기업 경영 활동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해 줘야 기술 발전과 새 시장 개척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국부를 창출해 그 자체로 강력한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짚었다.허창수 전경련 회장도 정부가 ‘환부작신’(換腐作新·썩은 것을 도려내 새것으로 바꾼다는 뜻)의 자세로 전방위적 구조 개혁에 나서 줄 것을 요청하며 “경제계도 기업의 체질 개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진하고 더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으로 위기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구자열 무협 회장은 과거 우리 무역이 숱한 위기마다 저력을 발휘했다는 점을 주지시키며 “무역 입국 60년의 자신감과 열정으로 한 단계 높은 도약을 이뤄 내야 한다”고 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가장 시급한 과제는 복합 경제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중심 정책의 환경 조성”이라며 “시행을 앞둔 납품단가 연동제가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하위법령 제정 과정에 기업 의견을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 “원전건설 해제지역에 관광·휴양 복합단지 만들 것”

    “원전건설 해제지역에 관광·휴양 복합단지 만들 것”

    용화~초곡리 2.3㎞ 케이블카 건설연간 관광객 1000만명 유치 목표“수소산업 육성과 함께 연간 1000만명 관광객을 목표로 관광산업에도 힘쓰겠습니다.” 박상수 강원 삼척시장은 2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관광 삼척을 알리는 다양한 계획을 펼쳐 보였다. 주요 관광사업으로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항 일대를 대표 해양관광지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민간자본 807억원을 들여 근덕면 용화리와 초곡리 해안가를 연결하는 2.3㎞의 케이블카 개발사업을 시작한다. 내년 7월쯤 착공할 예정이다. 사업자가 직접 시설물을 건설해 2026년부터 20년간 운영해 수익을 거두고 지방자치단체에 소유권을 양도하는 방식으로 건립된다. 박 시장은 “기존에 활용하는 삼척해상케이블카에도 해마다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온다”며 “장호항을 중심으로 하는 케이블카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전건설 해제지역과 장기간 방치된 방재산업단지 부지는 자연체험형 관광·휴양 복합단지인 ‘삼척 에코라이프타운’으로 탈바꿈한다. 탄소 친환경 에너지 자립타운으로 근덕면 동막리, 부남리 일대에 들어선다. 동해안 관광의 허브 역할과 청정에너지 기반의 녹색 산업 관광·휴양 복합 거점 조성을 목표로 한다. 6차산업 융합형 스마트 녹색타운, 자연과 치유 중심의 신관광·휴양타운, 마을·문화·경제 연계 로컬타운으로 조성된다. 수소·풍력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저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 관광 휴양단지를 건설한다. 공공·주민참여형 모델을 통한 수익을 공유, 주민소득 및 마을 연계를 통한 마을 경제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박 시장은 “에코라이프타운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해마다 약 63만명의 관광객 유입에 따른 1329억원의 체류소비 효과와 공공사업, 관광숙박업 직접 일자리 320명 창출 등이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 추경호 “내년 예산 65% 상반기 신속 집행”

    추경호 “내년 예산 65% 상반기 신속 집행”

    정부가 638조 7000억원 규모로 편성한 새해 예산을 경제·민생 현장에 최대한 신속하게 투입해 경기 둔화에 대응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 재정 집행률 목표는 역대 최고 수준인 65%로 정했다. 1%대 초반 초저성장이 예고된 내년 상반기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나랏돈을 빠르게 또 많이 풀겠다는 것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내년 1월 2일부터 재정을 즉시 집행해 하루라도 빨리 정책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우리 경제 성장이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적극적인 경기 대응을 위해 내년도 재정은 상반기 중 역대 최고 수준인 65% 이상을 신속하게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기재부의 상반기 재정 집행 목표치는 2018년 58%, 2019년 61%, 2020년 62%에 이어 2021~2022년 63%였다. 추 부총리는 “민생과 직결되는 일자리·복지·물가 안정 사업은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상세한 재정 신속 집행 계획은 다음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하며 상반기 성장률이 평균을 밑도는 1.3%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1월 설을 앞두고 각종 성수품의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고 다음주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 방기선 기재부 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민생안정대책은 성수품 중심의 물가 안정 방안과 겨울철 취약계층 생계 부담 경감 방안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임금체계·근로시간 개편을 뼈대로 하는 노동시장 개혁의 세부 계획도 1월 중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 [인사] 경기 남양주시

    ◇4급 전보 ▲도시관리사업소장 김길원 ▲문화교육국장 용석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복 ◇4급 승진 ▲산업경제국장 이백영 ▲다산1동장 노정훈 ▲상하수도관리센터소장 이대열 ◇5급 전보 ▲남양주풍양보건소 보건정책과장 문명우 ▲양정동장 이명구 ▲자치행정과장 이형진(겸임 해제) ▲복지정책과장 이석태 ▲사업운영과장 김진형 ▲도서관정책과장 김재춘 ▲남양주시의회 파견 윤선기 ▲철도교통과장 박진범 ▲다산2동장 조영범 ▲미래전략관 문길모 ▲위생과장 우선영 ▲법무담당관 김진배 ▲관리운영과장 강산옥 ▲진접읍 산업환경과장 박미경 ▲진건읍 생활자치과장 홍우성 ▲호평동 복지지원과장 강태일 ▲별내동 복지지원과장 임정연 ▲평내동장 이은경 ▲노인복지과장 정순영 ▲기업지원과장 임대훈(겸임 해제) ▲주차관리과장 서동진 ▲조안면장 한영삼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현 ▲진건읍 복지지원과장 김정애 ▲화도읍 산업환경과장 이경선 ▲자원순환과장 남경화 ▲환경정책과장 문석기 ▲도시정책과장 이상민 ▲별내동 도시건축과장 김웅겸 ▲농생명정책과장 이현숙 ◇5급 승진 ▲다산1동 생활자치과장 직무대리 최인영 ▲청년정책과장 직무대리 한혜정 ▲일자리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의태 ▲여성아동과장 직무대리 이진춘 ▲진접읍 생활자치과장 직무대리 김현겸 ▲부동산관리과장 직무대리 김운탁 ▲산림녹지과장 직무대리 박선영 ▲도시개발과장 직무대리 김준모 ▲화도읍 도시건축과장 직무대리 유병로
  • 정부, 내년 예산 65% 상반기에 투입해 경기 둔화 막는다

    정부, 내년 예산 65% 상반기에 투입해 경기 둔화 막는다

    정부가 638조 7000억원 규모로 편성한 새해 예산을 경제·민생 현장에 최대한 신속하게 투입해 경기 둔화에 대응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 재정 집행률 목표는 역대 최고 수준인 65%로 정했다. 1%대 초반 초저성장이 예고된 내년 상반기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나랏돈을 빠르게 또 많이 풀겠다는 것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내년 1월 2일부터 재정을 즉시 집행해 하루라도 빨리 정책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우리 경제 성장이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적극적인 경기 대응을 위해 내년도 재정은 상반기 중 역대 최고 수준인 65% 이상을 신속하게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기재부의 상반기 재정 집행 목표치는 2018년 58%, 2019년 61%, 2020년 62%에 이어 2021~2022년 63%였다. 추 부총리는 “민생과 직결되는 일자리·복지·물가 안정 사업은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상세한 재정 신속 집행 계획은 다음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하며 상반기 성장률이 평균을 밑도는 1.3%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1월 설을 앞두고 각종 성수품의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고 다음주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 방기선 기재부 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민생안정대책은 성수품 중심의 물가 안정 방안과 겨울철 취약계층 생계 부담 경감 방안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임금체계·근로시간 개편을 뼈대로 하는 노동시장 개혁의 세부 계획도 1월 중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 규제개혁위, 새해부터 경제규제엔 재검토 기한 설정

    규제개혁위, 새해부터 경제규제엔 재검토 기한 설정

    정부가 내년부터 신설·강화되는 경제규제에 대해 원칙적으로 재검토 기한을 설정해 주기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국무총리실은 새해부터 규제개혁위원회의 역할을 확대하겠다면서 이같은 방안을 29일 발표했다. 그동안 일부 규제에 대해서만 재검토 기한을 설정했지만 내년부터는 국민과 기업의 경제활동에 영향을 주는 경제규제에 대해 모두 재검토 기한을 설정해 경제환경에 맞게 주기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또 분과위원회에서 직접 파급효과가 큰 과제를 선정해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기존 규제에 대한 정비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기존 규제의 효과성과 타당성을 심층 분석해 대안을 제시하는 사후규제영향평가도 도입한다. 심층 검토가 필요한 규제의 경우 한국개발연구원(KDI), 행정연구원 등 규제연구전문기관이 직접 분석에 나서 심사 시 객관적 판단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다. 규제개혁위는 지난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모두 502건의 신설·강화 규제를 심사해 ‘중요 규제’ 61건 중 47건(77%)에 대해 개선·철회 권고를 했다. 중요 규제는 연간 규제비용 100억원 이상이거나 피규제자 100만명 이상인 경우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중요 규제 비율은 전 정부 시기인 2017~2021년 평균 3.7%에서 12.1%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중요 규제 중 개선·철회 등을 권고하는 비율도 지난 정부 평균(61.9%)보다 15% 높아졌다. 김종석 위원장은 “앞으로도 규제개혁에 성역이 없다는 원칙에 따라 민간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저해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맞는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광진구, 주거사업과 신설 조직개편…도시개발 박차

    광진구, 주거사업과 신설 조직개편…도시개발 박차

    서울 광진구가 민선8기 전환점을 맞아 새해 1월 1일부터 행복광진 실현을 위한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8기 핵심공약 중심의 구정 운영 실행력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고자 추진됐다. 이를 위해 ▲일 중심 성과지향 ▲수요자 중심 ▲효율성 극대화를 골자로 조직체계를 마련했다. 도시발전, 상권활성화, 민생경제, 문화 및 여가 등 구민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중점을 둬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인다. 먼저 주거사업과와 체육진흥과를 신설한다. 주거사업과는 재건축·재개발에 힘쓰며 균형적인 도시발전을 이루고, 체육진흥과에서는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정책개발 등 구민 건강 증진에 노력을 기울인다. 이 밖에도 청렴인권팀, 산업기반조성팀, 청년정책팀, 기후변화대응팀 등 12개 팀이 신설된다. 특히 도시개발에 역점을 둔 민선8기 정책 방향에 따라 임대사업팀, 주거정책팀이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시 정책 기조를 고려해 소규모사업팀을 모아주택팀으로 개편하고 모아주택과 청년주택, 상생주택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부서 전반을 재정비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차세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행정국 소관이었던 스마트정보과를 스마트정보담당관으로 바꾼다. 해당 부서에서는 스마트 통합관제 업무를 맡아 구민 안전 강화에 집중한다. 기존 일자리정책과를 일자리청년과로 바꿔 일자리·창업·청년 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점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공원녹지과 소관이었던 도시농업팀을 폐지하는 대신 공원여가팀을 새로 만들어 구민들의 여가활동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직원들과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며 “새해를 맞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구민 여러분이 체감하실 수 있는 확 바뀐 광진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 美 물가급등, 중산층 피해 가장 컸다 … 새해엔 경기침체 걱정

    美 물가급등, 중산층 피해 가장 컸다 … 새해엔 경기침체 걱정

    중산층 급여 구매력 2.9% 감소외려 저소득층 구매력 1.5% 상승저소득 일자리의 임금 증가 때문“CFO 80%, 내년 경기침체” 설문지난해말 미국에서 코로나19 종식 기대와 함께 부풀었던 올해 주식시장에 대한 ‘장밋빛 낙관론’은 역대급으로 빗나갔다. 실제 주가는 전망보다 40% 주저 앉았다.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고통받은 가계 경제는 새해에도 경기침체로 더욱 쪼들릴 수 있다. CNN은 28일(현지시간) “지난해 골드만삭스는 2022년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를 5100으로, 모건스탠리는 4400으로 내다봤다. 누구도 올해가 2008년 이후 최악의 주식시장이 될 것으로 예측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이틀 앞둔 이날 S&P500은 3783.22로 3800선마저 깨졌다. CNN은 “올해 S&P500 전망을 최대 40%나 과대평가한 건 15년만에 가장 큰 차이로 틀린 것”이라고 했다. 2002년부터 20년간 평균적으로 추정치와 실제 주가의 격차는 8.3%로, 올해는 이보다 5배나 빗나간 셈이다. 예측 대실패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유가·곡물가 급등, 코로나19로 촉발된 글로벌 공급망 혼란 등 돌발 변수 때문이다. 특히 40년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은 중산층 가계 경제에 타격을 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미국 의회예산처(CBO)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미 중산층 가구의 급여 구매력은 지난해에 비해 2.9% 감소했다. 반면 하위 20% 가구는 1.5%, 상위 20% 가구는 1.1% 증가했다”고 전했다. 통상 물가급등은 저소득층을 타격하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 이후 음식점·마트·공장 등에서 저임금 근로자의 수요가 크게 늘었고, 기업들의 인력 확보 경쟁에 임금이 크게 올랐다. 그 결과 올해 코스트코의 최저시급은 16달러(약 2만원), 아마존은 15달러(약 1만 9000원) 수준이다. 하지만 연준은 내년에도 초강경 통화긴축을 예고했고, 이에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 WSJ는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시장 약화는 저소득 근로자에게 가장 먼저 타격을 주지만, 피해가 중산층으로 확산될 수 있다”며 “이미 테크기업들에서 정리해고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주요 투자은행들은 내년말 S&P 500 지수 전망치를 4000선 안팎으로 내놓고 있다. 씨티그룹이 3900, 골드만삭스가 4000, JP모건이 4200 등이다. 또 이날 공개된 CNBC방송의 설문에서 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 23명 중 80% 이상이 내년 경기침체를 전망했다.
  • SK엠앤서비스, 고용부와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체결

    SK엠앤서비스, 고용부와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체결

    SK엠앤서비스(대표이사 박정민)는 29일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가사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정부의 인증을 받은 가사서비스 제공기관들이 SK엠앤서비스의 라이프 컨시어지 플랫폼인 베네피아에 입점하면 3700여 고객사 110만명의 고객들은 복지 포인트를 이용해 손쉽게 가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SK엠앤서비스와 고용노동부는 내년 2월말까지 희망기업의 입점을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SK엠앤서비스는 정부 인증 가사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SK그룹 관계사를 포함한 베네피아 전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등을 통해 가사서비스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소속 임직원들에게 건강검진 우대서비스, 온라인 쇼핑, 여행∙레저 등의 복지서비스도 제공하여 가사근로자의 복지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는 지난 6월 고용노동부가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가사근로자법)’ 시행 이후, 인증기관 활성화를 위해 적극 발 벗고 나선 고용노동부와 민간기업인 SK엠앤서비스가 의기투합한 결과다. 가사근로자법은 그동안 직업소개 형태로 운영되면서 노동법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던 가사서비스 시장을 직접고용 형태로 전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가사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제정됐다. 양질의 가사서비스 시장 활성화는 또한 꾸준히 증가하는 맞벌이 가구가 일·양육·가사 병행에 따른 부담을 줄여 삶의 질을 유지하는데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함께 엔데믹이 본격화되면서 직장인들이 재택근무 대신 사무실로 속속 복귀하고, 또한 개인의 시간과 워라밸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확산되면서 빨래와 청소 등 집안일을 대행하는 가사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믿고 맡길 수 있는 가사근로자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지난해 7월 조사한 ‘청소대행서비스 실태조사’만 봐도 소비자가 청소대행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청소를 직접 하는 것보다 깨끗하게 할 수 있어서’가 58.8%(294명)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청소대행서비스와 관련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불만(총 3025건) 중 서비스 품질에 대한 불만이 44.1%(97건)에 달했다. 소비자가 가사서비스에 불만이 있어도 이를 해결하기가 어려운 구조도 문제다. 가사근로자를 단순히 소개만 하는 중개업체에 책임을 묻기가 애매하고, 당사자인 가사근로자와 원만하게 해결하기는 더욱 쉽지 않기 때문이다. 가사근로자법 시행 전에는 가사근로자가 4대보험과 최저임금, 퇴직금, 연차 및 유급휴가 등 정당한 근로자로서의 권리를 보장 받지도 못했기 때문에 서비스에 대한 책임감도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네피아 고객은 정부 인증기관으로부터 믿고 맡길 수 있는 가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투명한 이용요금과 손해배상 수단 구비 등 제도적 보호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해준 협약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이번 협약이 인증기관에는 가사서비스 시장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협약기업에는 새로운 복지 시장을 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정민 SK엠앤서비스 대표이사는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가사서비스는 베네피아 고객이 여유시간을 확보하고 워라밸을 높이는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기대가 크다”며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위기 버겁지만 새 성공 스토리 써보자” 경제5단체장, 위기 극복에 한목소리

    “위기 버겁지만 새 성공 스토리 써보자” 경제5단체장, 위기 극복에 한목소리

    2023년 계묘년을 앞두고 주요 경제단체장들이 “새해 우리 경제가 넘어야 할 위기의 파고가 더 커질 것”이라고 우려하면서도 기업 체질 개선 등으로 복합 경제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계를 대표하는 5단체장들은 새해를 사흘 앞둔 29일 일제히 신년사를 내 이같이 밝혔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다가오는 위기가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미래를 향한 도전은 게을리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무엇을 준비하느냐가 다가올 경제 회복기에 실력의 차이를 극명하게 가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손자병법’에 나오는 ‘이환위리(以患爲利·고난을 극복해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를 언급하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그 안에 내재돼 있는 기회를 포착하고 청사진을 만들어가는 일에 역량을 집중해 올 한 해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내년 한국 경제는 성장과 퇴보가 갈리는 기로에 서 있다”고 경고하며 “환부작신(換腐作新·썩은 것을 도려내 새 것으로 바꾼다는 뜻)의 자세로 전 방위적 구조개혁을 추진해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경제 선진국으로 도약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계도 기업의 체질 개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진하고 보다 적극적 투자와 고용을 통해 이번 위기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구자열 무협 회장도 “우리 무역을 둘러싼 어려움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면서도 “이런 변화는 큰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우리가 담대한 도전정신으로 한 발 앞서 대응한다면 기술과 산업 혁신을 앞당기고 한국 경제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구 회장은 과거 우리나라의 무역이 숱한 위기마다 세계를 놀라게 하는 저력을 발휘했다는 점을 주지시키며 “이제 우리는 무역입국 60년의 자신감과 열정으로 위기 극복을 넘어 한 단계 높은 도약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단체장들은 정치권과 기업이 ‘원팀’으로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와 정치권이 우리 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도울 규제를 개혁하는 등 기업 경영 환경을 개선해달라고도 촉구했다.손경식 경총 회장은 신년사에서 “경제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우리 기업에 경영 활동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해 줘야 한다”며 “이는 기술 발전과 새 시장 개척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국부를 창출해 그 자체로서 강력한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점을 내세웠다.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계가 올해를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어떠한 어려움도 굳은 의지로 이겨낼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 금석위개(金石爲開)를 선정했다는 점을 짚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복합 경제위기로 인한 고난이 아무리 크더라도 외풍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의지로 중소기업 공동체의 힘과 지혜를 한데 모으면 난제를 해결하고 한국경제의 새로운 미래도 열어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독려했다.
  • 산은, 새달 부산 누가 가나… 노조 “반대”

    산업은행(산은)의 부산 이전을 놓고 정부와 여당, 산은 지도부, 부산시가 연일 드라이브를 걸면서 사측과 직원들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당장 다음달 인사를 통해 임직원 50여명이 부산에 배치되는데 노조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전날 부행장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다음달 부서장 및 직원 인사에 나선다. 앞서 지난달 29일 산은은 이사회를 열고 ‘중소중견부문’을 ‘지역성장부문’으로 명칭을 변경해 관련 인력을 부산에 배치하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위치한 해양산업금융실은 현 1실에서 2실 체제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조직 개편안을 의결했다. ‘본점을 서울로 한다’(제4조 본점 및 지점 등의 설치)고 규정한 산업은행법 개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조직 개편을 통해 일부 조직과 인력이 부산으로 옮겨 가는 셈이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우선 임직원 50여명이 내년 초 부산에 배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은의 한 직원은 “신설된 해양산업금융2실에 누가 발령받을지 알 수 없다”면서 “직원들이 불안해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산은과 정부, 여당은 부산 이전을 공식화하고 관련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석훈 산은 회장은 지난 26일 부산에서 열린 부산혁신포럼에서 “내년 초 지방균형발전위원회에서 산은이 지방 이전 대상 기업으로 행정 절차가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부산을 물류·항만 허브로 키우기 위해 산은의 부산 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부산도시공사 등은 지난 27일 산은 이전 지원 방안으로 ▲임직원 주택 특별공급 ▲지방세 감면 ▲임직원 자녀 원하는 학교 전입학 ▲임직원 가족 일자리 지원 등을 내걸었다. 산은 노동조합은 “임직원 98.5%가 이전에 반대한다”며 강하게 맞서고 있다. 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 “자금을 낮은 비용으로 조달할 수 있는 장소는 서울”이라면서 “국가 경제를 지지하기 위해 서울에 위치하는 게 필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가 내년에 사상 최대인 205조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하는 가운데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하는 산은과 수출입은행(수은)은 재무건전성 악화와 지방 이전 이슈라는 내우외환을 겪고 있다. 정부는 내년 산은과 수은에 조(兆) 단위의 현물출자를 추진하는 등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책은행을 둘러싼 논란 속에 젊은 인력이 이탈하는 것도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 다스버스, 블록체인 기술인증 4개 분야 획득 “전문성 인증”

    다스버스, 블록체인 기술인증 4개 분야 획득 “전문성 인증”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아트 기업 다스버스(대표 박길홍)는 지난 27일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인증 4개 분야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다스버스는 3개월간의 준비기간과 45일간의 현장 및 서류 평가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진행된 블록체인 인증은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가 통계청 고시의 블록체인 기술 산업분류에 따른 산업분류 항목 10개를 따랐다. 신청 기업이 인증 범위를 정하면 블록체인 산업 협회의 블록체인 인증제 운영 내용과 부합하게 진행된다. 이번 인증의 핵심 평가 항목으로는 국내외 최고기술(제품) 대비 신청 기술(제품)의 수준을 비롯해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성, 산업기대 효과, 정책 적합성,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 기여도(생태계 변화, 보완성, 비용절감, 신규 일자리창출, 효율성), 지적재산권 및 소유권, 실시권 등이 포함됐다. 한편 블록체인 기반의 아트노믹스 기업 최초로 블록체인 인증 전 분야를 획득한 다스버스는 세계 유명 예술작품을 TV를 통해 누구나 쉽게 최고 퀄리티의 ‘다이나믹 아트’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는 OTT 서비스를 LG전자와 손잡고 내년 3월 중 한국 시장에 선보인 후,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박길홍 다스버스 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자사의 블록체인 응용 기술력과 사업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사의 신뢰성 높은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안정적이면서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곧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 고창에 세계자연유산 ‘갯벌 뷰’ 고급호텔 들어선다

    고창에 세계자연유산 ‘갯벌 뷰’ 고급호텔 들어선다

    전북 고창에 고급 호텔을 비롯한 휴양형 복합리조트가 조성된다. 국내 최대 스키장 운영사로 잘 알려진 ‘㈜HJ매그놀리아 용평호텔앤리조트’가 전북 고창군에 3500억원 상당의 투자를 결정하면서 서해바다와 세계자연유산 갯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고급호텔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고창군은 용평호텔앤리조트와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 고창군의회 임정호 군의장,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용평리조트는 2027년까지 3500억원 상당을 투자해 고창군 심원면 일대에 휴양형 복합리조트를 짓고, 레저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숙박시설은 최소 300실 이상의 중·대형급 규모가 예상된다.그간 고창군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했음에도 숙박시설 부족으로 관광객 유치와 대규모 행사 개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대규모 숙박시설 조성은 고창 관광산업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새만금 국제공항 개항(2029년 예정), 노을대교 개통(2030년 예정) 등과 연계해 고창 서부권 관광의 판도를 바꾸는 핵심사업이 될 전망이다. 또 군은 고창 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을 통해 6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관광인프라, 상권 형성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극대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투자 협약은 앞으로의 고창 경제와 관광을 견인할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며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 고창 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 출자출연기관 확 손본다

    강원도, 출자출연기관 확 손본다

    강원도가 산하 출자·출연기관을 26곳에서 22곳으로 줄인다. 도는 기능과 역할이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출자·출연기관 4개를 통·폐합한다고 28일 밝혔다. 출자기관인 강원심층수와 강원수출은 내년 9월까지 민영화하고, 출연기관인 강원도립극단은 강원문화재단, 강원도일자리재단은 강원도경제진흥원으로 내년 말까지 각각 흡수 통합된다. 통·폐합하는 출자·출연기관에서 임원을 뺀 직원은 고용 승계된다. 도 관계자는 “강원심층수와 강원수출은 출자금 회수를 통해 민영화를 하고, 도립극단은 도내 문화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강원문화재단으로 통·폐합한다”며 “도경제진흥원은 기업지원 토탈서비스 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출자·출연기관 통·폐합을 통해 재무 건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가 출자·출연기관 26곳에 출연하는 금액은 한해 평균 400억 원가량이다. 앞으로 강원도는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C등급 이하를 받는 곳에 대해 경영 컨설팅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재무 건전성 강화와 부채 경감에 초점을 맞춰 정비를 추진한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쳐 예상되는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선 9월부터 도는 산하 위원회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정비 대상은 위원회 197곳 가운데 22%인 43곳이다. DMZ평화지역 문화발전자문위원회 등 10곳은 폐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심의위원회 등 13곳은 통합, 미세먼지 관리대책 민관협의회 등 20곳은 비상설로 전환된다. 우준형 도 기획담당은 “정부에 법령 개정 건의와 각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줄여 위원회 운영의 내실화를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 일자리 환경 개선 방안은… 서울시 청년허브 ‘2022 미래업’ 운영 결과 공개

    청년 일자리 환경 개선 방안은… 서울시 청년허브 ‘2022 미래업’ 운영 결과 공개

    서울시 청년허브(이하 청년허브)는 28일 지난 3개월간 운영된 ‘2022 미래업’ 프로젝트의 결과를 공개했다. 청년허브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구조 혁신과 수도권 인구 집중으로 인해 변화의 흐름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질문을 던지고 미래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업’ 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미래 문제를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실험적으로 운영해볼 청년 파트너(기업 및 단체)를 모집했으며 최종 선정된 10곳의 단체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청년허브에 따르면 이번 미래업 사업에서는 불안정한 청년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이유로 일 경험에서 소외된 청년들이 열악한 노동 환경에 노출되는 문제와 청년 노동자 수가 부족한 일부 기피 업종의 노동 환경이 더욱 열악해지는 악순환 현상에 주목했다. 대표적으로, 이번 미래업의 청년 파트너 기업 중 한 곳인 ‘뮨’은 노동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제품,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미션을 토대로 요양 및 재활 시설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폭언, 위협에 노출되는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대해 뮨이 제시한 대안은 자체 개발한 사원증 형태의 녹음기다. 평소에는 일반 사원증과 동일하게 목에 거는 형태로 착용하다 자신에게 불쾌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녹음기로 조작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인 문제를 예방하고자 한 것이다. 해당 녹음기는 2023년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변 안전 보호기기로 선정돼 실제 현장에 도입될 전망이다. 또 다른 참여기업 ‘웍스메이트’는 산업 상황이 변해도 그 수요는 꾸준하지만, 노동 환경이 좋지 못해 청년 세대에게 외면 받는 인프라 산업(건설 노동)에 주목했다. 웍스메이트는 미래업 사업의 일환으로 상대적으로 정보가 취약하고 네트워크가 약한 청년 단기 근로자 약 500여 명을 모아 이들을 커뮤니티를 구축했다.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건설 근로자 공제회의 존재, 퇴직금 관련 법률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도 제공했다. 또 웍스메이트는 이들을 대상으로 건설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청년 근로자들이 원하는 교육, 지원, 근로 환경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취합했다. 이렇게 모인 청년 근로자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건설 기능 교육의 현실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프로젝트를 마쳤다. 서울시 청년허브 미래업팀 최설희 팀장은 “이번 ‘미래업’ 사업은 청년 일자리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체적으로 미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초석을 쌓았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미래 청년 일자리 문제의 주안점인 노동 환경 개선에 대해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논의해 보는 성과를 이뤘다”라고 설명했다.
  • 소프트제국,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소프트제국,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소프트제국(대표이사 최명수)은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우수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자리다.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접수를 받고, 16.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심사, 현장점검, 면접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벤처 창업 생태계에 기여하고, 국내외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소프트제국은 창립 이후 연구 개발에 매진해 블록체인 및 인증 분야 기술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다양한 국가 사업에 참여하여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창업 후 매년 약 50% 매출성장을 통하여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명수 소프트제국 대표는 “우리나라는 IT강국이지만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기업이 하나도 없는 소프트웨어 분야 후진국이다. 소프트웨어로 세계를 제패해보자는 창업 이념이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 블록체인, 인증, 전자문서 유통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소프트제국은 일자리 창출과 매출성장, 기술개발 성과를 인정 받아 이미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고용노동부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선정,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 경기도 스타 기업 선정, 고용노동부 장관상, 산업통자원부 장관상 등 다양한 인증 및 수상을 한 바 있다. 소프트제국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과 간편인증 솔루션 및 전자문서 유통 및 보안 솔루션을 연구개발 및 공급하는 스타트업으로 공공, 교육, 금융, 기업 등 약 200여 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제 창업 5년 차인 스타트업으로 약 50개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블록체인 및 인증 관련 약 30여개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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