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일자리사업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 영세기업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 르세라핌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 경찰 수사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 소개팅녀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54
  • ‘경남도 12조·도교육청 7조’ 내년 예산안 심의 시작

    ‘경남도 12조·도교육청 7조’ 내년 예산안 심의 시작

    경상남도가 내년 예산안을 감액 편성하면서 허리띠를 졸라맸다. 경남도는 2024년도 예산안으로 12조 570억원을 편성하고 경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보다 437억원, 0.4% 줄어든 규모다. 경남도 새해 예산안이 전년보다 감축한 건 2017년(특별회계로 운영되던 지역개발기금이 일반기금으로 전환 분리) 이후 처음이다.부동산 시장 위축과 경기 침체로 국세·지방세가 줄어 예산 규모는 소폭 감소했지만, 국비를 추가 확보해 국고보조금은 늘었다. 2년 연속 지방채는 발행하지 않았다. 주요 예산을 보면 ‘튼튼한 경제 넘치는 일자리’에 3141억 원이 편성됐다. 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 구축 56억원, 경남 방산 강소기업 육성 지원사업 8억원, 원전기업 수요 맞춤형 패키지 지원 4억원 등이다. 수소전기차 부품 내구성 전주기 지원 인프라 구축 42억원,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 17억원 등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는 예산도 포함했다. 또 대규모 투자기업 특별지원 22억원, 경남 청년인재-주력산업 동반성장 일자리사업 13억원 등도 예산안에 담겼다. ‘편리한 공간, 융성한 문화’에 1조 1653억원을 편성했다. 사천공항 활성화 지원 6억원, 지방도 확포장 1925억원, 광역환승센터 조성 43억원, 도시재생사업 605억원 등이다. ‘든든한 복지, 안전한 생활’ 관련 전체 예산은 4조 5005억원이다. 고독사 예방 반려로봇 설치 지원 4억원, 마산의료원 서민층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3억원,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에 31억원, 여성범죄예방 안심거리 조성 4억원 등이다. 환경·농산어촌 관련 예산은 2조 833억원이다. 노후 상수관망 정비 304억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76억원, 섬주민 해상교통운임 1000원제 지원 2억원이 포함한다. 여기에 경남도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38억원, 경남형 미래항공기체 시제기 개발 4억원, 해인사 장경판전 등 세계유산 보존관리 9억원, 자연휴양림 조성 59억원 등 ‘2030 경남시대 실현을 위한 30대 프로젝트’에 3028억원을 편성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여러모로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으로 성과가 불분명한 사업을 과감히 삭감하고 도민 안전과 복지, 민생경제와 관련한 예산은 최대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 전년 대비 896억원 감액 편성...부족한 예산에 기금 7459억 투입학생 미래역량 육성 우선 반영,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시설 사업 규모 유지 경남도교육청은 7조 969억원 규모 2024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도 도의회에 제출됐다. 도교육청은 올해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액 7조 1865억원보다 896억원(-1.2%) 줄어든 7조 696억원 규모 예산안을 냈다. 중앙정부 이전수입 7694억 원 감액 등 대규모 세입 감소에 따라 사업을 정비하고 지출 구조 조정 등 자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도교육청 내년 예산안은 자립과 공존의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교육 체제 구현, 학교 현장의 교육 활동 보호, 안전한 배움터 구축,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 학교 시설 개선에 주안점을 뒀다. 도교육청은 부족한 예산에 기금 7459억 원을 투입해 교육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려 한다.분야별 주요 사업 예산은 배움 중심 수업 확산 11억원, 경남형 진로 교육 지원 플랫폼 구축 30억원, 교과교실제 선진형 학교 환경 조성 58억원, 학교 정보화 여건 개선 116억 원 등 870억원, 누리과정 지원 2140억원, 초등돌봄교실 245억원, 수업 방해 행동 학생 지원 인력 운영 36억원 등이다. 학교 신·이설 3035억 원, 과밀 학급 해소 486억원 등 학교 시설 개선 예산도 있다. 박종훈 도교육감은 “학생 개별 맞춤형 수업, 모든 학생의 교육 복지,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생태 전환 교육, 행복한 일터 조성에 한 발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의회는 상임위별 예산안 예비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14일 정례회 제5차 본회의 때 경남도와 도교육청 내년 예산안을 확정한다.
  • 경단녀 감소·고령층 취업자 증가…시차출근제·재취업 등 지원

    경단녀 감소·고령층 취업자 증가…시차출근제·재취업 등 지원

    정부가 부모 맞돌봄 확산과 시차출퇴근제 활성화 등을 통해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키로 했다. ‘쉬었음’ 청년 등에 대한 정책 지원도 강화한다. 30대 유자녀 여성 및 고령층의 취업자 증가 기조를 이어가기 위한 대책이다. 정부는 21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제11차 회의에서 지난 10월 고용률(63.3%)과 실업률(2.1%)이 각각 10월 기준 역대 최고,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취업자가 전년동월대비 34만 6000명 증가하는 등 양호한 고용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빈일자리는 21만 5000명으로 감소 추세이나 주요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구인난이 심각하다. 고용지표에도 변화가 확인됐다. 고용노동부의 연령대별 고령자 고령 현황을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 고령 취업자 비율이 45.6%로 1년 전보다 1.1% 포인트 상승했다. 60대는 제조업 등, 70세 이상은 보건복지업(임시직) 중심으로 증가하는 등 민간일자리가 늘고 있다. 고령자 관련 정책이 추후 경제정책방향 등에 담길 전망이다. 한국노동연구원의 ‘최근 일자리 지표 특징 및 시사점’에 따르면 여성을 중심으로 노동공급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여성 고용률은 61.9%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30대 유자녀 여성’의 고용률이 상승하면서 30대 유자녀 미취업 여성 중 경력단절 비율이 2016년 상반기 77.3%에서 지난해 상반기 69.8%로 낮아졌다. 정부는 부모 맞돌봄 등 모성보호제도 확대와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 활성화 등을 통해 일·가정 양립의 노동시장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재취업지원 및 맞춤형 고용서비스 방안 등도 추진한다. 중국 방한 관광객 증가가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중국 방한 관광객 현황 및 취업 유발효과 분석’에 따르면 올해 중국인 관광객은 목표치인 200만명 수준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른 취업 유발효과는 6만 6000∼7만 9000명으로 추산됐다. 보고서는 적극적인 중국인 관광객 유지정책을 제안했다. 정부는 내년도 직접 일자리사업 계획 수립을 서두르는 한편 사업예산 확정시 차질없이 집핼한다는 계획이다. 이성희 고용부 차관은 “고용의 양적 확대 뿐 아니라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불공정 격차가 줄어드는 등 일자리의 질도 개선되고 있다”면서도 “고용시장 점검을 통해 일자리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일수 경북도의원, 고교·대학 청년취업사업 반토막…행감서 지적

    김일수 경북도의원, 고교·대학 청년취업사업 반토막…행감서 지적

    김일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의원(국민의힘·구미)은 지난 15일 지방시대정책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취업사업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에 대해 지적하고, 청년일자리 사업 지원 강화를 위한 경상북도 차원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경북도의 청년일자리사업이 지난해에 비해 사업수와 예산이 줄어든 가운데, 대표적 청년일자리 사업인 ‘고교·대학 등 청년취업사업’이 지난 2022년 19개사업 361억의 예산에서 2023년 10개 사업 181억원으로 편성돼 사업과 예산이 반토막 났다고 하면서, 국비감소, 사업 종료 등 여러 이유가 있지만 경북도가 청년일자리사업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2023년 3분기 청년 고용률과 실업률 현황 결과, 전국의 청년고용률과 실업률이 각각 46.8%, 5.2%인 것과 비교해 경북의 청년고용률과 실업률은 각각 38.2%, 7.7%로 나타나 경북의 청년 고용상황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 의원은 지역청년의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경북의 현실에서, 청년의 지역정착을 돕고 다른 지역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청년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는 등 청년일자리 사업에 대한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 대응책 마련을 요구했다.
  • 박선하 경북도의원, 경북도 장애인복지 증진위해 열정적 행정사무감사 펼쳐

    박선하 경북도의원, 경북도 장애인복지 증진위해 열정적 행정사무감사 펼쳐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선하 부위원장(국민의힘·비례)은 지난 15일 복지건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산재’와 ‘장애친화 산부인과 운영’관련 문제점을 제기하고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박선하 부위원장은 구미차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친화 산부인과’로 승인받아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오는 12월부터 개소해 운영하는데, 운영 전 시설과 장비, 인력 등을 점검해서 장애인도 마음 놓고 아이 낳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친화 산부인과 운영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부위원장은 여성장애인은 장애와 여성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지만 경북에서 자녀의 출산부터 양육・돌봄・교육까지 지원책을 폭넓게 마련해 불편 없이 자녀를 낳고 기를 수 있도록 집행부에 철저한 점검과 여성장애인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부위원장은 최근 5년간 전국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산재 발생 건수는 총 92건으로 지난 2018년 4건에서 2021년 38건으로 9배 이상 늘어났으며,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가 늘어나는 만큼 산재 발생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니 경북도의 산재 유형과 발생 양태 등을 조사해 장애인 산재 정보를 수집하고, 장애인 맞춤 안전예방 교육 시행을 주문했다. 박 부위원장은 지난해 9월, 여성장애인 지원을 위한 ‘경북도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 조례’와 올해 4월과 9월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경북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과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를 발의하는 등 경북도 장애인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 강원도, 내년 살림살이 키워드는 ‘긴축’

    강원도, 내년 살림살이 키워드는 ‘긴축’

    강원도가 긴축 재정에 초점을 맞춰 내년 예산을 세운다. 도는 내년에도 이어질 경기 침체와 부동산 거래 감소로 인한 세수 결손에 대응하기 위해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내년에는 올해 당초예산 대비 3100억원 이상 세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수별로 보면 보통교부세 1282억원, 취득세 1638억원, 지방소비세 131억원 등이다. 도는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모든 자체 사업에 대해 원점 재검토하고, 사업비를 최대 30% 이상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기초연금 지급액은 638억원이 늘어난 8534억원, 생계급여 지급액은 590억원이 늘어난 3033억원, 어르신 일자리사업비는 256억원이 늘어난 1538억원으로 편성하는 등 복지 분야 예산은 전반적으로 확대된다.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세입 감소에도 불구 복지 분야 대부분은 지출 수요 증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재정 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렵지만 건전 재정 기조는 이어가 채무발행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도는 올해 보통교부세 2024억원, 취득세 1741억원, 지방소비세 400억원 등 4700억원의 세수 결손을 메우기 위해 지역개발기금,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을 활용할 방침이다. 또 사업비 집행 시기 조정과 세외수입 확충을 통해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향후 재정여건 호전 시 채무 조기상환 및 재정준칙 이행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조기에 회복시키겠다”고 말했다.
  • 김동연, 노인의 날 맞아 “어르신 중심 전 연령층 ‘누구나 돌봄’ 전방위 추진”

    김동연, 노인의 날 맞아 “어르신 중심 전 연령층 ‘누구나 돌봄’ 전방위 추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을 포함한 전 연령층 돌봄 정책인 ‘누구나 돌봄’ 등 4대 돌봄 정책을 내년에 대폭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간이 갈수록 인구가 줄면서 어르신 돌봄 문제가 굉장히 중요해질 것이라 보고 돌봄 문제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면서 “네 가지 돌봄 정책을 시리즈로 하고 싶고, 특히 어르신 돌봄을 중심으로 내년도 예산사업에 대폭 반영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첫째로는 어르신을 포함한 전 연령층의 돌봄이고, 그걸 ‘누구나 돌봄’이라고 이름을 붙였다”며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전방위적인 대책을 만들겠다”고 소개했다. 이어 “영유아를 포함한 유보(유치원과 보육시설) 통합 문제, 맞벌이 부모를 두고 있는 유치원‧초등학생 돌봄이 두 번째이고, 장애인 기회소득 등 장애인 돌봄이 세 번째”라며 소개한 후 “마지막으로는 반려동물 돌봄이 있다. 이렇게 하면 생애별 돌봄을 다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정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예산을) 삭감했는데 경기도는 원래 계획보다 예산을 얹어 추가하는 등 어르신 일자리 문제에 적극적이었다. 내년에도 어르신 일자리 문제에 적극적으로 신경을 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해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시군구 노인회 지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행사인 어린이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2명에게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수여했다.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개인 및 단체 23명이 도지사, 도의회 의장, 경기도연합회장 유공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내 65세 이상 인구는 2023년 8월 현재 207만 7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 1천362만여 명 대비 15.25%를 차지하는 등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대로 가면 2028년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된다. 이에 맞서 경기도는 현재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노인일자리제공·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수요자 중심의 돌봄서비스·여가문화 활성화·노인 인권 향상 등 5대 중점분야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금천시니어클럽, 3년 연속 노인 일자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금천시니어클럽, 3년 연속 노인 일자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서울 금천구의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수행한 전국 1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를 통해 15.6%인 198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금천시니어클럽은 사회서비스형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성과급으로 500만원을 받았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선발 절차 준수, 참여자 활동, 안전 교육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천시니어클럽은 어르신이 운영하는 편의점 ‘착한 상회’,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일하는 ‘함께그린 카페’, 아파트와 상가 밀집 지역에 물품을 배송하는 ‘금빛 택배’, 재활용품을 수집 판매하는 ‘우리동네 재활용’ 등 15개 사업을 운영하며 105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최초의 어르신 편의점인 착한 상회는 이달 3호점 개업을 앞두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시니어클럽과 함께 질 좋은 어르신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늘려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금천’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정규직 신규채용 반도체 기업에 1인당 월 100만원 최대 1200만원 지원

    정규직 신규채용 반도체 기업에 1인당 월 100만원 최대 1200만원 지원

    경기도는 반도체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개선과 고용 활성화를 위한 ‘2023년 경기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지역의 고용 상황이나 인력 수요 등 지역산업별 특성에 맞춰 고용노동부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올해부터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13억원과 도비 5억 5000만원을 더해 총사업비 18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 반도체 기업의 고용 촉진을 위한 ‘경기도 반도체기업 플러스 일자리 도약 장려금 ▲반도체 기업 취업자의 장기 근속과 목돈 마련을 위한 ‘경기도 반도체기업 플러스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이다. 일자리 도약 장려금은 반도체 기업이 미취업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면 1인 월 100만원씩 최대 1200만원을 기업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의 지원 대상과 지원금을 확대해 반도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려는 사업이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은 기존 고용노동부 사업의 기업부담금 상향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고자 기업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신규 가입자의 기업부담금의 25%인 100만원을 경기도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고용노동지청이 주관하고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경기경영자총협회)가 사업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안치권 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을 통해 도내 반도체 관련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여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일자리 현황조사 등을 통해 경기도의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고용정보원장 김영중씨

    한국고용정보원장 김영중씨

    한국고용정보원 제7대 원장에 김영중 전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이 30일 임명됐다. 김 원장은 광주 진흥고와 서울대(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전남지방노동위원장, 고용서비스정책관, 노동시장정책관, 고용정책실장 등을 역임한 고용정책 및 노동시장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김 원장은 “2025년까지 고용 및 직업정보 종합플랫폼을 구축하고 일자리사업 효율화를 위한 평가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익산, 네덜란드 푸드밸리 같은 세계적 식품도시로 키울 것”

    “익산, 네덜란드 푸드밸리 같은 세계적 식품도시로 키울 것”

    경쟁력 강화 위해 푸드테크 주력‘익산형 일자리’ 경제효과 1조원연구소·교육기관 정주여건 확충 “네덜란드 푸드밸리와 같은 세계적인 식품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은 2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식품산업과 그린바이오까지 연계해 지역 산업구조를 새롭게 재편하고 글로벌 식품수도로 발전시키겠다”며 시의 식품산업 발전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 식품 생산은 물론 푸드테크까지 주도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다음은 정 시장과의 일문일답. -익산시가 식품산업을 미래 동력으로 선정한 배경은. “세계 인구는 2050년 97억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수요도 이와 비례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식품산업은 계속 발전한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식품시장을 선도하는 게 익산시의 목표다.” -글로벌 식품시장은 미래 기술과 융합해 고도화되는 추세다. “익산시도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에 주력할 방침이다. 고도화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농식품 가공, 최첨단 식품혁신 기기 등을 접목해 푸드테크 기반을 다지겠다.” -1단계에 이어 2단계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조성된다. “1단계는 식품 제조 위주인 데 비해 2단지는 식품문화복합산업단지로 개발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생산·지원·문화가 결합된 미래형 산업단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는 푸드테크를 주도하는 산업단지로 발돋움할 것이다.” -익산형 일자리는 국내 최초 농업·식품 지방주도형으로 타 지자체의 관심이 높다.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익산형 일자리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1조원 이상이다. 그만큼 성공 가능성도 높다. 지역의 농생명산업을 살리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이 아시아식품산업의 수도로 발돋움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익산형 일자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익산은 전국에서 부러워하는 자치단체로 우뚝 선다. 우선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인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 지역 농산물 소비가 크게 늘어나 농업 분야도 지속 발전 가능한 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식품산업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 과제와 대책은. “미래의 식품산업은 전형적인 식품 생산에서 나아가 혁신을 통해 첨단산업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전후방 식품산업이 연계된 푸드테크 중심지가 익산시의 지향점이다. 식품 관련 전문 연구소와 교육기관 유치가 그 대안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연구·교육시설과 정주기반을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에 포함돼 있다. K푸드를 주도하는 식품 수도로 발돋움하려면 정주 여건 확충은 필수다. 식품 관련 전문 연구소와 교육기관을 유치해 지속 가능한 발전기반을 구축하겠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 “2단계 사업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다. 수출 중심의 한국형 식품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
  • 농번기 빠듯한 일손, 도시에서 찾는다

    농촌의 부족한 인력을 도시에서 찾는 일자리 연계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도시 유휴인력을 교육해 농촌지역에 투입함으로써 만성적인 농촌 일손 부족과 청년 취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전북도는 지난해부터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을 통해 도시 비경제활동 인력을 기초 교육 후 농가 일자리와 연계하고 있다. 올해는 완주, 무주, 장수, 임실, 고창 등 5개 지역 농가의 재배 농작물 파종 및 수확 시기에 필요한 인력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사업은 농가일자리 상해보험 가입, 농가와의 지속적 연계로 안정적 일자리 제공이 특징이다. 지난해 이 사업에 2086명이 참여해 2만 1263건의 농사일을 도왔다. 올해는 5만건의 농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도는 ‘농가일자리 플랫폼’에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전광판과 현수막 등으로 홍보를 진행하는 등 도시 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 역시 도시 유휴인력을 사과, 마늘, 고추 등 작물의 농작업에 투입해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지난해 44개소를 운영하던 농촌인력공급서비스를 올해 47개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농촌인력 중개센터와 지원센터를 통해 도시구직자 등 유휴인력과 농가를 적기에 매칭해 농촌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인력 수급체계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인력 수요가 많은 주요품목 주산지 중 관내 또는 인근지역의 인력공급만으로 수요가 충족되지 않는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류형 영농작업반도 운영한다. 의성군 등에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숙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도시 인력을 농촌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충북도는 ‘도시농부’ 사업으로 농번기 부족한 농가 인력 문제를 풀고 있다. 참여자들은 하루 4시간 일하고 6만원의 일당을 받고 있다. 올해 초 이틀간의 작물 재배 기초교육을 받고 지난 4월부터 고추 식재, 사과 꽃따기, 감자 캐기 등 영농현장에 투입됐다. 도는 도시민의 농촌 관계인구 증대, 장기적으로 귀농귀촌 유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로컬JOB센터(4개소)가 동일 업무를 수행하며 농가일자리 플랫폼(농가일모아) 구축, 공고부터 채용은 물론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행정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모색하고, 인력난 해소를 촉진하는 등 저비용 고성과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농번기 빠듯한 일손, 도시에서 찾는다

    농촌의 부족한 인력을 도시에서 찾는 일자리 연계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도시 유휴인력을 교육해 농촌지역에 투입함으로써 만성적인 농촌 일손 부족과 청년 취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전북도는 지난해부터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을 통해 도시 비경제활동 인력을 기초 교육 후 농가 일자리와 연계하고 있다. 올해는 완주, 무주, 장수, 임실, 고창 등 5개 지역 농가의 재배 농작물 파종 및 수확 시기에 필요한 인력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사업은 농가일자리 상해보험 가입, 농가와의 지속적 연계로 안정적 일자리 제공이 특징이다. 지난해 이 사업에 2086명이 참여해 2만 1263건의 농사일을 도왔다. 올해는 5만건의 농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도는 ‘농가일자리 플랫폼’에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전광판과 현수막 등으로 홍보를 진행하는 등 도시 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 역시 도시 유휴인력을 사과, 마늘, 고추 등 작물의 농작업에 투입해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지난해 44개소를 운영하던 농촌인력공급서비스를 올해 47개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농촌인력 중개센터와 지원센터를 통해 도시구직자 등 유휴인력과 농가를 적기에 매칭해 농촌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인력 수급체계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인력 수요가 많은 주요품목 주산지 중 관내 또는 인근지역의 인력공급만으로 수요가 충족되지 않는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류형 영농작업반도 운영한다. 의성군 등에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숙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도시 인력을 농촌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충북도는 ‘도시농부’ 사업으로 농번기 부족한 농가 인력 문제를 풀고 있다. 참여자들은 하루 4시간 일하고 6만원의 일당을 받고 있다. 올해 초 이틀간의 작물 재배 기초교육을 받고 지난 4월부터 고추 식재, 사과 꽃따기, 감자 캐기 등 영농현장에 투입됐다. 도는 도시민의 농촌 관계인구 증대, 장기적으로 귀농귀촌 유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로컬JOB센터(4개소)가 동일 업무를 수행하며 농가일자리 플랫폼(농가일모아) 구축, 공고부터 채용은 물론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행정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모색하고, 인력난 해소를 촉진하는 등 저비용 고성과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고향서 편안한 노년 보내는 ‘향촌복지’… 공공의료 강화 최우선”

    “고향서 편안한 노년 보내는 ‘향촌복지’… 공공의료 강화 최우선”

    “지역민 모두가 고향에서 편안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게 ‘향촌복지’입니다. 어르신들이 고향 집에서 최대한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행정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이병노 전남 담양군수는 18일 서을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군민의 32%가 65세 이상 노인인 인구 특성을 고려해 향촌복지를 담양군의 핵심 정책으로 삼고 올해를 향촌복지 원년으로 선언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향촌복지실무추진단을 구성해 가동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맞춤형 복지 모델로 담양형 향촌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시동을 건 것이다. 먼저 이 군수는 “향촌복지 실현을 위한 맞춤형 복지 모델로 ‘담양형 통합돌봄 중기계획’을 수립해 예산을 30% 이상 늘려 어르신 복지의 출발점인 경로당 개·보수와 입식 테이블 교체 등의 리모델링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어르신을 위해 모든 요양원의 소방과 안전시설을 정비한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특히 “농촌 지역은 의료 시설이 취약해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며 “공공 보건의료서비스 기능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먼저 ‘우리 마을 주치의’ 제도를 운영해 복지팀이 의사와 함께 의료 취약계층을 찾아 건강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 등을 알아보고 의료 기관을 연계해 준다. 또 방문 보건 사업을 확대한 ‘찾아가는 주민 건강 지킴이’를 운영해 대상자를 늘리고 마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건강 검진과 상담, 보건 교육 등의 사업을 확대했다. 보건지소마다 담당 인력을 한 명씩 늘려 의료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 1인 가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어르신 지킴이단도 확대 운영한다. 이 군수는 이를 위해 “앞으로 4년간 74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요양원의 입소비와 입원비 지원을 아예 조례로 제정했다”며 향촌복지를 항구화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내비쳤다. 이 군수는 무엇보다 “노인 일자리 사업 기간을 늘리고 마을 환경과 관광지 정비 등의 마을 단위 소규모 활동 사업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일부라도 지원하게 됐다”며 향촌복지 실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36만 9000명 증가…제조업 26개월 연속 증가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36만 9000명 증가…제조업 26개월 연속 증가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가 1년 전보다 36만 9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노동자의 고용보험 의무가 올해부터 1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되면서 가입자가 지난해보다 10만명 늘어난 영향이 컸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2023년 3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00만 7000명으로 지난해 3월(1463만 8000명)과 비교해 2.5% 늘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0만명), 보건복지(9만 4000명), 숙박음식(4만 8000명), 정보통신(4만 4000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4만 2000명) 등에서 증가했다. 제조업은 생산 및 수출 감소 등 어려운 고용 여건에도 금속가공·기계장비·자동차·식료품 등을 중심으로 2021년 1월 이후 26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 자동차는 전동화 부품 사업의 고용이 늘었지만 완성차는 정체됐다. 전자·통신은 증가폭이 둔화되고 있다. 서비스업은 대면활동 정상화로 숙박음식업과 보건·돌봄·사회복지 수요가 늘면서 가입자가 1년 전보다 24만 9000명 증가한 1030만 1000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 등은 증가폭이 확대됐지만 코로나 상황 안정화에 따른 방역 일자리 축소 등 영향으로 교육서비스, 공공행정이 부진하면서 전체 서비스업 증가폭이 둔화됐다. 소매업(2만 800명) 감소폭 및 육상운송업(6400명) 증가폭 확대는 기업분할에 따른 일부 사업장의 산업분류 변경에 따른 현상이다. 음식점업 가입자수는 52만 9000명으로 코로나19 이전 상황을 회복했다. 2019년 48만 6000명, 2020년 50만명보다 높은 수준이다. 공공행정은 코로나19 대응 인력 및 직접일자리 등 정부일자리사업 규모 축소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남성 가입자는 840만 1000명, 여성 가입자는 660만 6000명으로 각각 19만 1000명, 17만 8000명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22만 2000명 증가했지만 유일하게 29세 이하만 2만 6000명이 줄면서 6개월 연속 감소했다. 구직급여(실업급여)는 교육서비스·건설업·제조업에서 신청자가 늘면서 67만 5000명에게 총 1조 333억원 지급됐다.
  • 공영주차장 새로 지으면 지방소멸 막을 수 있나요[인구가 모든 것의 모든 것이다]

    공영주차장 새로 지으면 지방소멸 막을 수 있나요[인구가 모든 것의 모든 것이다]

    지방 인구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가 지난해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만들어 10년 동안 매년 1조원씩 지원을 시작했으나 지자체들은 이 돈으로 주차장, 공중화장실, 반려동물 시설 등 애초 목적과 동떨어진 사업만 벌이고 있다. 2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 동구는 송현근린공원에 99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건립을 추진하면서 총사업비 102억원 중 20억원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이를 두고 구의원들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주차장 건립에 사용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동구 관계자는 “지역개발·지역경제·정주환경·생활편익 등 행정안전부의 4대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기준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전북 부안군은 지난해 말 추가경정예산에 지방소멸대응기금 15억원을 반영했다. 격포항 수산시장 외관 리모델링에 10억원, 격포항 회센터 앞 공중화장실 시설 개선에 5억원을 쓰기로 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연간 30만~50만명의 관광객이 채석강을 찾고 있지만 잠깐 들렀다가 떠나고 있어 이들을 격포항으로 끌어들여 오래 머물게 하는 ‘정주 인구 확대’에 초점을 맞춘 사업”이라고 해명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1722억원을 확보한 충남 각 시군들이 내놓은 사업도 연관성이 떨어진다. 보령시는 지방소멸 대책으로 반려동물 위탁 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36억원 투자 계획을 충남도에 제출했다. 논산시도 대응기금 15억원과 시비 3000만원을 들여 강경 금강변 야경관광 랜드마크 조성을 지방소멸 대책으로 제시했다.태안군은 기금 53억원에 군비 7억원을 더해 실내서핑 안전교육 기반 조성 계획서를 내놓았다. 대구 남구는 138억원이 투입되는 ‘앞산 레포츠산업 활성화 사업’에 지방소멸대응기금 70억원을 사용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앞산에 왕복 2.8㎞ 모노레일을 조성하고 300m짜리 스마트 모빌리티를 설치하는 것이다. 남구 관계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계획에 관광 활성화 사업이 포함돼 있어 기금 용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지방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된 남구 인구는 2021년 기준 14만 3175명으로, 대구에서 중구에 이어 두 번째로 적다. 정부는 지난해 8월 인구감소지역(89개 기초단체) 또는 인구관심지역(18개 기초단체)으로 분류된 107개 기초단체와 서울·세종을 제외한 15개 광역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1조원씩 10년 동안 총 9조 75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올해 예산에 7500억원을 신규 편성했는데, 심사를 통해 정부가 선정한 사업은 주로 교통시설이나 학교, 문화시설, 주택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대도시에 비해 낙후된 인프라로 인한 청년 인구 유출 가속화에 대응하는 차원이다. 하지만 지역균형발전이나 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으로 보기 어려운 곳에 천문학적인 돈이 쓰이면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중앙정부나 지방정부 모두 저출생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답을 찾지 못한 채 단체장 임기 내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하드웨어 건설’에만 돈을 쏟아붓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비록 당장은 눈에 띄지 않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저출생 극복에 효과가 있는 정책에 예산을 꾸준히 투자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이를테면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지원 확대처럼 지속가능한 맞벌이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출산·난임 지원과 양육, 보육, 가족복지, 초등돌봄, 영유아보육, 아동수당 등 저출산과 직접 관련 있는 사업에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이 투입되도록 지방정부의 발상 전환과 중앙정부의 관리·감독이 이뤄져야 한다. 한국고용정보원 이상호 일자리사업평가센터장은 “지방재정이 열악하다 보니 기금을 받아 당장 급한 숙원사업에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며 “재원이 곧 바닥나는 인프라 건설 사업보다는 지역 일자리 확충 사업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사업에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입법조사처도 최근 펴낸 ‘지방소멸 위기지역 현황과 향후 과제’ 보고서에서 “낙후지역의 인프라 구축 사업만으로는 지방소멸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인프라 개선뿐 아니라 일자리를 생산할 기업 유치까지 포괄하는 종합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 광주경영자총협회 사무국 이전 ‘새둥지’

    광주경영자총협회 사무국 이전 ‘새둥지’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가 기존 광주시 북구 대촌동 광주첨단국가산단에 소재하던 사무국을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호반문화재단빌딩’ 4층을 이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무국 이전은 광주시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회원사와의 접근성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경총은 고용노동부의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신규 사업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광주경총은 회원사 수도 증가하는 등 경쟁력과 위상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양진석 회장이 취임한 이후 45개사가 신입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에 따라 최근 이사회를 열고 신규 부회장에 7명을 추가 선임하는 등 부회장 21명과 이사 11명, 감사 2명 등으로 새 임원진을 꾸린 상태다. 이달 말까지 추가 이사 영입을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양진석 광주경총회장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회원사 경쟁력과 위상을 강화하고 회원들과 지역경제에 꼭 필요한 경제단체이자 지역사회에는 기여할 수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 문화연계형 장애인일자리 사업 전개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 문화연계형 장애인일자리 사업 전개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우리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의 예술성 보장을 기반으로 한 일자리참여사업인 문화연계형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취업 약자인 장애인에게 장애 유형별 맞춤형 신규 일자리를 지원하고, 근로연계를 통해 소득을 보장하는 제도다. 우리장애인복지관은 2023년 문화연계형 일자리를 시작해 현재 5명의 장애인이 우리앙상블 창단을 목표로 바이올린, 색소폰, 아코디언, 클라리넷 연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우리장애인복지관 이승미 사회복지사는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제도 역시 배려차원이 아닌 권리중심 활동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우리장애인복지관은 오케스트라 관련 직무 개발 등 개인의 예술성을 보장하고 이를 일자리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의 일자리 지원이나 참여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또는 거주지역 내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상담과 연계가 가능하다.
  • 속초 이불빨래방 ‘일석이조’…“취약계층엔 복지 노인엔 일자리”

    속초 이불빨래방 ‘일석이조’…“취약계층엔 복지 노인엔 일자리”

    강원 속초시는 공공이불빨래방인 ‘해오미 바다향기 이불빨래방’을 오는 14일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불빨래방은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6000명과 장애인 5000명 등 취약계층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한 뒤 배달해 주는 복지서비스다. 돌봄, 말벗, 생필품 배달도 한다. 게다가 근로자를 노인으로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이불빨래방은 대포동에 연면적 121㎡ 규모로 조성됐고, 세탁·건조실, 사무실, 휴게실 등으로 이뤄졌다. 운영은 속초시니어클럽이 맡는다. 이불빨래방 조성에는 시비 1억5000만원, 도비 5000만원과 e-mart가 기탁한 6000만원 등 총 2억6000만원이 투입됐다. 이병선 시장은 “어르신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돌봄과 안전 서비스 제공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명예훼손 인정 어려워” 양주시, 언론사 상대 민사소송 패소

    “명예훼손 인정 어려워” 양주시, 언론사 상대 민사소송 패소

    경기 양주시가 언론사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소송에서 패소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제12민사부(재판방 김지선)는 양주시가 민영뉴스통신사 뉴스1을 상대로 낸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기각했다. 뉴스1은 지난 2021년 6월 양주시 옥정호수공원에서 입마개를 씌우지 않은 대형견을 벤치에 앉힌 견주를 지적하던 70대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A씨에게 양주시가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이른바 ‘갑질’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양주시는 ‘사과를 권한 적이 없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반박하며 뉴스1 홈페이지 내 72시간 동안 정정보도문을 게재와 위자료 5000만원을 청구하는 내용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법원은 “양주시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보도 내용이 허위라고 인정하기 부족하고,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양주시의 명예를 훼손하는 불법행위도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재판부는 먼저 “원고의 주장에 의하더라도 견주의 민원전화를 받은 양주시 노인일자리사업 담당 직원 B씨가 노인일자리 위탁수행기관인 양주YMCA에 민원 내용을 전달했다”면서 “위탁기관은 직후 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사과를 권유하고, 조장이 사과를 하면서 담당자에게 민원을 처리했다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양주시와 양주YMCA의 관계를 볼 때 양주시가 민원을 전달한 것과 양주YMCA가 사과를 권한 것이 무관치 않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이다. 또 해당 기사 보도 내용 중 ‘민원을 처리해야 하니 사과하라고 권했고’라는 표현은 강조 또는 수사적 표현에 불과하다고 해석했다. 재판부는 일단 “보도 내용과 달리 견주와 언쟁한 할머니 A씨가 사과하지 않았고 대신 그 할머니를 인솔하는 조장이 사과한 것이 사실이며, 이 부분 보도 내용은 진실하지 않다”면서도 “그러나 해당 보도 다음날인 6월 4일 양주시 측은 이 사건 보도를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언론사들에 배포했고, 뉴스1도 해당 할머니가 견주에게 사과를 거부했다는 내용을 포함한 후속기사를 보도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봤다. 또 “이 보도의 주된 내용은 ‘견주의 민원에 대한 원고 등의 부적절한 대응으로 정당하게 환경지킴이 활동을 하던 노인이 사과를 하게 되었다’는 것으로, 실제로 사과한 사람이 A씨인지 조장인지는 보도를 접하는 독자들 입장에서 세부적 사항에 불과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양주시는 정정보도를 청구할 정당한 이익이 없다. 따라서 정정보도 및 간접강제 청구는 모두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에게 시립대 추경 의지 확인과 체감형 청년정책 주문

    이소라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에게 시립대 추경 의지 확인과 체감형 청년정책 주문

    더불어민주당 청년비례 이소라 서울시의원이 지난 22일 오세훈 시장에게 시립대 100억 예산 삭감에 대한 대책과 청년당사자의 목소리를 담은 체감형 청년 정책을 요구했다. 이날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1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이 의원은 지난 12월 시립대 예산 100억 삭감 사태를 언급하며 오 시장이 ‘가난해서 대학을 다닐 수 없는 비극’을 막아야 한다는 데 동의하는 지 물었다. 이어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저렴한 등록금 유지, 엄마아빠가 행복한 시립대, 연구환경 개선 등이 필요하다며 서울시가 추경에 반영할 것인지 묻고 대답을 요구했다. 이어진 질문을 통해, 이 의원은 청년 비례로서 청년 당사자들을 대신한 목소리를 전하며 서울시 청년 정책 세부 사업들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먼저 최근 불거진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워진 청년들의 생활고를 전하며 서울시의 대응 방안이 무엇인지 물었다. 또한 청년행복프로젝트,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미래청년일자리사업, 청년이사비지원사업,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미래서울전략회의 등 서울시 청년지원사업이 청년 입장에서의 세심한 설계가 부족함을 지적하고, 다양한 청년당사자의 목소리를 장벽 없이 들어볼 것을 요구했다. 특히 최근 입법예고를 하며 화제를 모은 이 의원 대표발의 ‘서울시 청년 탈모치료 지원 조례’를 언급하며 긍정적 검토와 추진을 당부했다.이 의원은 ‘가족돌봄청년’이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 ‘가난은 언제부터 죄가 되었나’를 들려주며, “서울시는 청년당사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촘촘히 사회적 돌봄 공백을 메워 소외되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한편, 오 시장은 ‘시립대 예산 삭감’에 대한 대책요구에는 “시의회의 판단”일아며 한 발 물러서고, ‘추경 논의도 필요’하다며 추경 반영의사를 내비쳤다. 끝으로 이 의원은 오 시장이 ‘서울시 청년 사업의 세부적인 사항을 인지하지 못한 채 한 답변한다’고 지적하며 서울시 청년 사업의 파악과 책임감있는 시정을 요구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