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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서울 톡]

    구로 ‘부모님께 손편지’ 수상작 발표 구로구는 지난달 22일부터 진행한 ‘고향의 부모님께 사랑의 손편지 쓰기’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공모에는 모두 112편의 편지가 접수됐으며, 구는 지난 16일 구청 내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 16편을 선정했다. 이 중 6편은 구 소식지 11월호, 나머지 10편은 구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각각 전문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추석 명절 기간 고향 방문 자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행사다. 이성 구로구청장도 직접 돌아가신 부모님을 향한 손편지를 쓰며 주민 참여를 독려했다. 강동 ‘작은도서관 웃는책’ 재개관 강동구가 천호1동 천일어린이공원에 ‘작은도서관 웃는책’을 재개관한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SOC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에서 받은 국비를 투입해 기존의 구립 도서관을 리모델링했다. 작은도서관 웃는책은 연면적 290.21㎡, 지상 1~3층 규모다. 1층에 자리한 어린이 열람실은 온돌 마루로 돼 있어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2층은 청소년과 어른을 위한 열람실이다. 창고였던 3층은 독서모임을 지원하는 동아리방으로 만들었다. 평일은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30분,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한다. 종로,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종로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23일까지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220명을 모집하고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모집 대상은 사업 개시일 기준(11월 2일)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서울시민이다. 코로나19로 생계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실직자, 휴·폐업자 등의 취업 취약계층을 선발할 예정이다. 다만 이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중 정당한 사유 없이 중도 포기한 자, 상습적인 결근, 근무 중 음주, 근무지 이탈 등 근무 태도가 불량한 자, 공무원 가족 등은 참여할 수 없다. 노원, 초안산 도자기 체험장 운영 노원구는 22일부터 월계동의 초안산 도자기 체험장을 본격 운영한다. 구민 힐링과 다양한 여가 활동을 위해 지난해 12월 건립한 초안산 도자기 체험장은 대지 면적 278.88m² 규모로 월계2동 초안 1단지 아파트 인근에 위치해 있다. 2개의 체험실과 전시실, 도자기를 구울 수 있는 가마실도 갖추고 있으며 센터장 1명과 강사 2명이 강의를 맡고 있다. 도자기 체험은 구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제로 운영한다. 수강료는 일일 체험은 1인당 1만 5000원, 유아 단체는 1만원이며 정기반 한 달 수강료는 아동과 초등생은 4만원, 성인과 직장인은 6만원이다. 강북, 부동산 공시위원회 화상 개최 강북구는 지난 14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처음 시도하는 비대면 회의로 부동산가격공시위원장인 이방일 부구청장 등 총 14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2020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20필지의 적정 여부 및 개발부담금 결정·부과를 위한 비교표준지 선정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30일 결정·공시하고 공시한 날부터 30일간 개별토지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이해관계인에게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도봉구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개최 도봉구립교향악단이 창단 1주년을 맞이해 오는 29일 제1회 도봉구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가을무도회’를 연다. 지난해 9월 창단된 도봉구립교향악단은 구민의 정서 함양과 음악도시 도봉 조성을 위해 ‘도봉구 등축제’, ‘도봉구 신년인사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개최하는 ‘가을무도회’ 공연은 29일 오후 7시 30분 도봉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현장 관람은 선착순 250명을 모집한다.
  • [기고] 장기 취준생 우울, 정신건강의 사회적 처방을 제안하다/전서은 멘탈헬스코리아 대외협력이사

    [기고] 장기 취준생 우울, 정신건강의 사회적 처방을 제안하다/전서은 멘탈헬스코리아 대외협력이사

    코로나19 사태가 반 년을 넘기며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막다른 곳까지 내몰린 ‘자살 위험군’이 생겨났다. 자살예방센터의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시대 실업률, 카드연체율, 주거지원요청비율, 마지막으로 자살 시도율은 그 추이를 같이하며 20대를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 청년의 극단적 선택이 증가하는 우리 사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고, 이들은 극도의 심적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통계청의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15~29세 취업자 수는 최근 23만 명 감소했다. 최근 해운대구 환경미화원 공채 경쟁률이 200:1을 상회했다고 한다. 알바마저 채용 공고가 없어 서류 탈락이라도 해 보고 싶다는 게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무력함과 좌절이 청년의 일상적 감정이 되었고, ‘구직 우울’은 청년 문제가 되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취준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스트레스 상황’을 조사한 결과 5000여 명의 응답자 대부분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상을 경험한다고 답했다. 취업 시도가 거듭 좌절되면 자신감과 정신 활력이 떨어지며, 외부 환경이 아니라 자신의 탓을 하기가 쉽다. 요즘 같은 취업 불황기에는 좌절스럽고 무기력한 마음, 스스로를 혐오하거나 피해자로 여기는 마음이 쉽게 회복되지 않고 장기화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중증 우울증 및 공황장애 등의 정신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성도 높아진다. 우울하고 불안한 현 청년 세대에 필요한 것은 약물이나 심리상담보다도, 커리어와 사회생활 고민에 대한 실제적인 조언과 일상을 유지하기 위한 활력과 멘탈 유지이다. 이런 점에서 이들에게 정신건강의 사회적 처방이 의미를 지닐 수 있다. 사회적 처방이란 운동이나 취미생활, 자원봉사, 소셜 모임 참여 등 비약물적 도움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는 활동 전반을 말한다. 지역사회에는 유사한 연령과 관심사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주고받는 다양한 커뮤니티 모임이 존재한다. 코로나19에도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소셜 살롱’에서는 낯선 사람들끼리 모여 소통하고 공통의 목표를 서로 간의 지지를 받으며 이뤄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트레바리, 문토, 크리에이터 클럽과 같은 플랫폼에서는 비일상적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며 자신을 다시 돌아보거나 함께 책을 읽고, 글을 써서 출판하는 등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다. 프립, 소모임(somoim)과 같은 소셜 액티비티 앱에서도 정신적, 신체적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 서울시를 비롯한 각종 지자체에서도 청년의 정신적 활력과 고민 극복을 목표로 하는 복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있다. 청년일경험지원사업, 청년 디지털 일자리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마케팅, 문화콘텐츠, 지식서비스 등 청년들이 선호하고 관심 있는 분야 실무를 중소, 중견기업에서 배워 보며 일자리 시장에 편입될 수 있는 자신감과 커리어 경험, 취업 인맥을 쌓을 수 있다. 요즘은 버크만 검사 등 직업적성 및 개인성향 검사과 연계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각종 정부 일자리 및 창업 지원사업을 추천하고 신청 과정을 도와주기도 한다. 이처럼 정신건강의 회복을 도모할 다양한 사회적 활동이 있지만 청년들을 인터뷰해 보면 대부분이 지역사회 기반 프로그램의 존재를 잘 모른다. 이 때문에 정신건강 지식과 프로그램 정보의 통합과 맞춤형 추천에 대한 사회적 필요성이 높아지고, 이를 전문으로 수행할 직업에 대한 필요 또한 높아지고 있다. 영국, 핀란드, 캐나다 등은 사회적 처방가가 법제화되고 시범사업을 통해 정착된 바 있다. 서울시 비영리 민간단체 멘탈헬스코리아에서는 올해 8월 고용노동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회적 처방사 신(新)직업화 프로젝트 ‘위커넥트웰’을 출범하였다. 6인의 청년들이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탐방하며 상담센터, 소셜 액티비티, 커뮤니티 모임에 대한 장단점을 아카이빙하고 벤치마킹하여 심리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 모임도 9~11월 중 시범 개최 및 운영을 하고 있다. 어느 때보다도 혹독한 ‘사회적 우울’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 대한 사회적 처방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때이다. 극심한 불안과 우울감을 느끼는 청년이라면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과 공감하고, 사회적 활동을 사람들과 함께 하며 정신건강의 회복이 필요하다. 현재의 불안과 우울을, 정신건강 회복과 지속가능한 멘탈 관리를 위한 계기로 삼는다면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커리어 패스를 개척하는 것 또한 더 수월해질 것이다. 전서은 멘탈헬스코리아 대외협력이사
  • 권수정 서울시의원, ‘정신장애인 지속가능한 지역일자리 사업 토론회’ 개최

    권수정 서울시의원, ‘정신장애인 지속가능한 지역일자리 사업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정의당·비례)은 19일 “정신장애인 지속가능한 지역일자리 사업 토론회 : 서울형 모델 취약계층 일자리사업의 성과 및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단법인 파도손 이정하 대표,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송영매 연구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실제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참여자 5인의 토론발표를 통해 현실감 있는 토론회가 진행됐다. 권수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 산하기관조차도 장애인 고용 의무를 다하지 않는 곳이 많은 현실에서 장애인 노동권 보장을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서울형 취약계층 일자리사업을 중심으로 당사자 경험을 기반으로 진행한 일자리 사업이 당사자 개인, 가족, 사회에 가져온 효과를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보려 한다”며 토론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첫 번째 발제자인 사단법인 파도손 이정하 대표는 ‘기적의 당사자 일자리 사업, 정신장애인의 자립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정신장애인이 처한 불안한 현실과 당사자의 특수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일자리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정신장애인이 노동자이자 시민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관심을 부탁했다. 이어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송영매 연구원은 ‘서울형 정신장애인 동료상담가 지역 일자리 모델 성과와 의미’에 대해 발표하며 지금까지 국내에서 동료지원가를 양성했지만 일자리로 연계하지 못한 한계점을 이야기하며 서울시의 정신장애인 동료상담가 지원 사업은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개발하는 것에 목적이 있음을 강조했다. 요청에 따라 가명을 사용한 5명의 토론자는 실제 서울시 정신장애인 동료상담가 양성사업 참여자로써 동료상담가가 필요한 이유, 동료상담가 활동을 통해 변화된 일상, 발전방향 등을 언급했다. 권수정 의원은 “지난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시혜적으로 접근하며 장애인 당사자 중심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다”며 “일자리는 자립을 위한 출발이며,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사업이 정신장애인의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말하며 토론회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순천시·전남도시가스㈜ 노인복지 향상 위해 손 잡아

    순천시·전남도시가스㈜ 노인복지 향상 위해 손 잡아

    순천시와 전남도시가스㈜가 15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전남도시가스㈜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순천 시니어클럽에 사무실 무상임대 및 관리비 등을 제공하기로 함에 따라 이뤄졌다. 순천 시니어클럽은 조례동에 위치한 전남도시가스㈜ 사옥 1층으로 확장 이전한다. 노인 일자리사업 생산품 판매장과 교육장을 갖추고 보다 쾌적한 사무공간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전망이다.허석 시장은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는 양영철 전남도시가스㈜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향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노년의 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 시니어클럽은 순천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능력과 적성에 맞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노인 13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희망 찾을 수 있게… 141명 ‘코로나 극복 일자리’ 만든 강북

    희망 찾을 수 있게… 141명 ‘코로나 극복 일자리’ 만든 강북

    서울 강북구가 15일부터 21일까지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희망일자리사업에 추가로 실시하는 것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지역 경제가 위축되고 고용 감소가 심화돼 지역일자리 사업을 확대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141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지원·환경정비사업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다음달 9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공고일 현재 18세 이상 60세 이하 근로능력이 있는 강북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구는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넘을 경우 실업급여 수급 여부·재산·가구주·가구원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결과는 다음달 5일 개별 통보하며 선발되면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 및 각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힘든 시기를 겪는 주민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등 시설의 방역 강화를 통해 구민들의 안전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이천시 “해외시장개척·지역사랑화폐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이천시 “해외시장개척·지역사랑화폐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엄태준 이천시장은 1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대책을 밝혔다. 엄 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경기침체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코로나블루라는 신종어까지 만들어지고 있다”며 “고통 받는 시민들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비대면 맞춤형 일자리정책과 화상상담을 통한 해외시장개척, 지역사랑화폐 확대발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이천시는 전국 최초로 KT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편의를 위해 소상공인점포에 출입자 기록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어르신들의 QR코드 사용 어려움과 수기로 작성하는 출입관리대장의 불편함, 개인정보 악용 사례 등을 보완하여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발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이천사랑 지역화폐를 확대발행하고 있다”며 “10%의 특별인센티브 지급 결과 올해 8월31일 기준으로 이천사랑 지역화폐가 5만8282개 발행되어 352억6900여만 원의 매출이 발생해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통시장과 지역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3억4000여만원을 확보해 관고전통시장 입구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고, 특별교부세 1억원으로 장호원전통시장 아케이드 원형간판을 교체하고 무대 조명설치, 포토존 등을 설치하는 환경개선 사업을 올 연말까지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하며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된 관고전통시장과 장터거리에 2024년까지 국비와 시비 40억원을 투입하고, 경기도 혁신시장으로 지정돼 국비 지원을 받는 사기막골도자기시장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입국제한과 이동규제로 해외시장 개척이 어렵게 됨에 따라 화상 상담회를 열고 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방안도 제시했다. 엄 시장은 희망일자리사업과 비대면 맞춤형 취업지원을 통한 이천형 일자리정책 방안도 내놨다. 이를 위해 “대규모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직자를 위한 가상현실 면접기기를 도입해 비대면 셀프 면접 시스템을 마련하고, 지역맞춤, 청년맞춤 일자리를 창출하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한 이천형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 8월부터 국비 50억원을 확보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업자, 무급휴직자,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특수고용·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이천시희망일자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1년여 만에 강원도 화천군 양돈농가 2호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2건 발생함에 따라, 도내 최대 양돈농가 밀집지역인 이천시가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지역에는 187개 축산농가에서 44만 9000여 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다. ASF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돼지는 고열과 호흡곤란을 앓다가 1주일 안에 죽게 된다. 엄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1년여 만에 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며, 이천지역은 전국에서 2번째로 돼지 사육을 많이 하는 곳으로 농가예방수칙 준수 등 농장주들의 방역 의지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시에서도 거점소독시설을 지속적으로 상시 운영하며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60만명 선 무너진 안양시, 인구문제 대책 마련 나선다.

    경기 안양시가 매년 감소하는 인구 문제에 대한 원인과 대책 마련해 종합계획 수립에 나선다. 안양시는 안양형 인구정책 중장기 대책으로 ‘모두가 함께 잘사는 안양 전성시대’ 용역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안양시 인구는 55만 3286명이다. 2008년 62만 7330명에 이르던 안양시 인구는 매년 감소하면서 2017년 결국 60만명 선이 무너졌다. 안양시가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최종 용역 결과에 따르면 가용토지가 부족한 안양시의 실정과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를 분석하고 이에 부합하는 인구 유입과 유지, 인구구조 변화 등에 대한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인구 유입을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경제성장 중심에 있는 ‘청년층 유입’과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균형발전’, ‘대규모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신혼부부 친화조성’, ‘영유아 케어서비스’ 등 주요방안을 제시했다. ‘친환경 스마트도시 조성 및 주거서비스 확대’ 등 인구 유지를 위한 전략도 마련했다. 청년층에 맞춘 ‘지역활동 양성프로그램 운영’과 ‘청년 플랫폼 구축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 ‘맞춤형 일자리 교육 매칭 지원’등 방안에도 의견이 모였다. 게다가 어린이 복합놀이공간 ‘스마트 플레이 가든’은 보육과 출산에 기여하고, 치매안심병원과 요양병원 건립 및 위탁운영을 종합한 ‘안양 Well-Aging’타운 조성은 노년층의 건강한 생활에 부응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대책으로는 ‘게임 마이스터고 졸업생 견습제도’를 비롯해 청년들의 역량을 활성화하기 위한 ‘청년생활 리빙랩’, 보육환경 향상을 위한 ‘안양 새 가족 맞이 사업’, ‘다둥이네 다다익선 사업’, ‘노년층 맞춤형 일자리사업 다양화’ 등을 내놓았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대구 동구, 2020년 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대구 동구, 2020년 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대구 동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구는 일자리 조직 체계 구축 및 협력 활용,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일자리 대책 시행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일자리 성과를 알리고 일자리 정책 사업을 평가해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각 시?도 1차 평가에서 통과된 공시제 부분 107개, 우수사업 부분 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비대면 화상 평가를 실시했다. 동구는 수상과 함께 9000만원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동구는 청년층 인구 감소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동구 청년 드림빌리지 조성사업, 동구 청년센터 운영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대책을 시행했다. 또 지역특화산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이시아폴리스 산단 등 민간 부문과의 협약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례가 매우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시행하여 우수 인재를 유인 및 정착시키고, 지역 기업과의 상호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주민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기고] 중증장애인의 일할 권리

    [기고] 중증장애인의 일할 권리

    201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면접을 보러 갔다 깜짝 놀랐다. 휠체어를 타고 면접 보러 온 사람은 물론 활동지원사와 함께 면접을 보러 온 사람은 우리 말고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인 우리도 일하고 싶다고, 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게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복지업무지원·권익옹호활동 일자리가 시작됐다. 권익옹호활동가의 탄생이었다. 좌충우돌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차츰 업무에 익숙해져 갔고, 이 업무가 중증장애인에게 얼마나 적합한 업무인지 우리 스스로 알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7년 12월 중증장애인 노동권 투쟁이 시작됐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85일 동안 점거 농성을 했다. 더부살이하는 것 같은 눈칫밥 속에서도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1만개를 보장하라’, ‘중증장애인도 일하고 싶다’고 외쳤다. 또 그렇게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동료지원가사업)과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교육 협업강사사업이 만들어졌다. 동료지원가사업은 중증장애인 동료지원가 고(故) 설요한이라는 가슴 아픈 이름을 새겼다. 중증장애인이 할 수 있는 동료지원 활동에 기반한 이 업무는 여전히 비장애인 중심, 실적 중심의 고용노동부 생각을 바꾸지 못했고, 결국 죽음의 컨베이어벨트가 돼 우리에게 돌아왔다. 그러나 이 실패의 경험에도 노동권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를 찾아가 정말 중증장애인이 할 수 있는 활동을 노동으로 인정해 달라고 끊임없이 요구했다. 2020년 서울시는 그 요구에 제일 먼저 응답했다. 사업명에 ‘권리중심’이라는 단어를 꼭 넣어야 한다는 우리의 의견을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받아 줬다.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260개가 만들어졌다. 권리중심 공공일자리는 장애인 권익옹호활동·문화예술활동·장애인인식개선활동 등 3가지 직무로 구성된 우리나라 최초 공공일자리, 어쩌면 세계 최초일지 모를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다. 권리중심 공공일자리는 노동의 개념을 바꾸는 혁명과 같은 일이다. 우리는 그 길을 가고 있다. 그리고 서로가 힘이 돼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갈 것이다.
  • 코로나 장기화에 농업도 대학 신입생 선발도 ‘언택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농업 분야와 대학 신입생 선발까지 비대면·온라인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21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영농기술지원반’을 구성, 비대면과 디지털이 결합한 농업기술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우선 ‘농업인 교육’은 집합 중심 대면교육에서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했다. 일손이 부족한 영농기에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농업인과 청년층을 위해 줌, 구루미, 온나라 영상회의 등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영농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한 교육도 실시한다. 농촌진흥청은 교육영상 송출을 위해 전용 유튜브채널 ‘농하TV’를 별도로 개설했다. 일선 시도와 시군 농촌진흥기관에서도 농업방송국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 전국 133개 지방농촌기관에서 비대면 콘텐츠 제작을 하는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인원은 200명이다. 이들은 지역별 특화작목을 중심으로 비대면·디지털 콘텐츠 자료를 제작한다. 부산 지역 대학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나선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국립국제교육원과 함께 22~25일 사이버 한국 유학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웹사이트인 스타딩코리아(studyinkorea.go.kr)에서 진행된다. 부산대, 동아대 등 부산 지역 11개 대학이 참여해 온라인 홍보 부스를 개설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나선다. 이 가운데 7개 대학은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설명회도 연다. 올해 박람회는 해외 현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으로 변경됐다. 박람회에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의 부산시 유학생지원센터가 참여해 부산에서의 유학 생활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정종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은 “온라인으로 만나는 이번 박람회가 비대면(언택트) 시대에 더 좋은 유학생 유치 방안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노인 정신질환·일자리 안전사고 늘어

    노인 정신질환·일자리 안전사고 늘어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가운데 정신질환을 앓는 노년층이 급격히 늘고 있다.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노인일자리사업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안전사고 역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정책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고령사회란 전체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14% 이상, 초고령사회는 20% 이상인 사회를 가리킨다.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2018년 14.3%(737만명)로 고령사회에 들어섰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노인 우울증 관련 진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공황장애와 수면장애, 우울장애 등 우울 관련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60세 이상 노인은 2010년 19만 5648명에서 2019년 30만 9749명으로 1.6배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공황장애를 앓는 60세 이상 노인은 2010년 7495명에서 지난해 3만 9284명으로 5.2배나 늘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3만 1498명이나 됐다. 정신질환 환자의 증가 폭은 90세 이상 초고령 노인층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초고령 우울 관련 질환자는 2010년 1188명에서 2019년 4657명으로 늘었다. 그중 공황장애 환자는 같은 기간 22명에서 319명으로 늘었다. 강 의원은 “노인을 동질성을 지닌 집단으로만 전제하는 정부의 기존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면서 “생애주기별 관점에서 노인 세대 특성을 세분화한 섬세한 복지정책으로 이들에게 더 나은 노년을 보장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역시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이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의 안전사고는 2017년 315건, 2018년 964건, 2019년 1453건 발생했다. 올해는 8월까지 563건이나 됐다. 사망사고도 2017년부터 지난 8월까지 12건이나 발생했다. 사망 원인은 교통사고(8건)가 대부분이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아이에겐 놀 공간, 여성에겐 일자리… 강남 ‘코로나 위협’에 전방위로 대응

    아이에겐 놀 공간, 여성에겐 일자리… 강남 ‘코로나 위협’에 전방위로 대응

    서울 강남구가 어린이 놀이시설 방역과 여성 일자리 등을 통해 코로나19에 전방위로 대응하고 있다. 강남구는 감염병 걱정 없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지역의 어린이 놀이시설 507곳을 방역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강남구는 희망일자리사업으로 12명의 방역 전담 요원을 채용했다. 방역대상 시설은 ▲공동주택 내 놀이시설 421곳 ▲도시공원 내 놀이시설 86곳 등 총 507곳이다. 방역 전담 요원들은 어린이 놀이시설에 설치된 미끄럼틀과 그네, 정글짐, 시소 등을 항균소독제를 묻힌 천으로 꼼꼼히 닦는다. 방역 활동은 2인 1조로 진행되고 매일 4~5곳의 놀이시설에 대한 소독을 진행해 다음달까지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석래 재난안전과장은 “강남구는 철저한 방역소독과 선제적인 검체검사로 어린이,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주민 여러분께서는 필요 이상으로 불안해하지 마시고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에서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강남구는 18일 오후 1시부터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여성 일자리 박람회 ‘힘내잡(JOB)’을 유튜브 채널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로 생중계한다. 온라인박람회 ‘힘내잡’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구직자에게 취·창업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강 후 열리는 ‘강여능마켓’에서는 예비창업자가 선보인 창업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herstor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경희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이준형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이준형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15일에 개최된 제297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일자리대책 특별위윈회’ 1차회의에서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으로 이준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을 선출했다. 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준형 의원은 서울시의 공공일자리 사업의 자생력 확보를 강조하며 “일자리의 양과 질이 모두 개선될 수 있는 정책들이 도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제10대 전반기(2018.7.1~2020.6.30)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한바 있어 일자리 분야 실무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54개 부서에서 343개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자리예산으로 연간 2조원을 편성하는 등 집중적인 일자리대책 마련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서울시 일자리 예산이 5천억 원(2016년)에서 2조 원(2020년)으로 대폭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장기화에 따라 대량실업이 예견되고 있다. 이에 일자리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실업대란을 최소화하고 공공일자리 사업의 성과점검으로 서울시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 위원장은 “활발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철저한 서울시 일자리사업 평가를 진행할 것이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한편, 부위원장으로는 노승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1)과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호선됐다. 노승재 부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일자리특별위원회의 목적달성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성배 부위원장은 “일자리에는 여야가 없듯 오로지 서울시민을 위해 합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우(동작2)·신정호(양천1)·이경선(성북4)·이광호(비례)·이동현(성동1)·이병도(은평2)·이승미(서대문3)·이호대(구로2)·정진술(마포3)·최선(강북3)·한기영(비례) 의원과 정의당 소속 권수정 의원(비례) 등이 활동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 코로나19 대응 공공의료 강화에 472억원 투입

    경기도, 코로나19 대응 공공의료 강화에 472억원 투입

    경기도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운영 지원 등 공공의료 강화 분야에 472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에 코로나19 관련 예산 434억원(국비 239억원·도비 195억원)을 편성, 경기도의회 심의가 진행 중이다. 예비비로는 38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도는 우선 2회 추경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인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 158억6000만원을 투입해 필수운영경비 부족분을 지원한다. 또 1억8000만원을 들여 경기도의료원 6곳에 방역도우미를 5명씩 총 30명 배치한다. 방역도우미는 병원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소독지원을 하는 인력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일자리사업의 하나다. 이와함께 새로운 경기도립정신병원에서는 전국 최초 정신질환자 대상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이를 위해 1억6000만 원을 투입한다. 예비비로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 코로나19 중증환자 진료강화 프로젝트(G-ICU)에 14억 원을 지원해 중증환자 치료병상 확충에 나선다. 이 프로젝트는 공공병원이 공간을 내고 정부와 지역 민간의료기관이 전문 의료인력을 파견하는 형태의 협력 모델이다. 현재 7병상이 마련돼 있으며 인력과 장비를 배치해 총 15개로 병상을 늘릴 계획이다. 도는 이밖에 경기도의료원 안성·포천·파주·이천병원에 24억4천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 긴급의료지원단 파견을 지원한다. 도는 지난달 18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등에 배치할 의료전문인을 모집하고 있으며 10일 기준 의료인력 자원봉사 1073명을 모집해 73명을 배치 완료했다. 이밖에 도는 ▲코로나19 응급의료기관 시설 설치비용 지원(3억1000만 원) ▲코로나19 격리입원치료비(26억2000만 원) ▲접촉자 격리시설 운영(4억1000만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음압병실 확충(45억5000만원) 등을 이번 2회 추경예산안에 포함시켰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18일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4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 앞서 도는 올해 3월 1차 추경예산으로 공공의료 강화 분야에 총 556억원을 확보해 선별검사센터 설치, 중증환자 진료 민간종합병원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투입한 바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어린이 맘 편히 놀게… 종로, 두 달간 놀이시설 방역

    어린이 맘 편히 놀게… 종로, 두 달간 놀이시설 방역

    서울 종로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두 달 동안 어린이놀이시설을 방역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로부터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일자리가 줄어든 지역 주민들을 위한 희망일자리사업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방역 대상은 주택단지와 도시공원에 있는 놀이시설 등 총 72곳이다. 구는 방역을 위해 전담요원 13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2인 1조로 하루에 3~4곳의 놀이시설을 찾아 미끄럼틀, 그네, 정글짐 등 어린이놀이기구와 부대 놀이시설 모두를 소독한다. 방역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하반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도 추진한다. 주택단지, 어린이집, 도시공원 등에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 122곳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와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을 살펴본다. 관리사무소나 어린이집 등은 기준에 따라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정기검사 불합격 시설이나 신규 시설은 민관이 합동점검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관내 어린이놀이시설을 꼼꼼히 방역하고 점검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 활동이 부쩍 줄어든 아동을 배려해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일자리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바르게 쓴 마스크가 최고의 백신 단속·강압 대신 ‘소통’하는 양천

    바르게 쓴 마스크가 최고의 백신 단속·강압 대신 ‘소통’하는 양천

    본격 단속 전 카페·음식점 밀집지역 방문실내서 대화할 때도 마스크 쓰기 캠페인 김 구청장 “방역, 몇몇 노력만으로 안돼배려의 마음으로 마스크 바르게 써 주길”“최근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마스크를 벗고 대화하는 사람들이 많아 불안하다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래서 양천구가 ‘마스크 바르게 쓰기 캠페인’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은 2일 목동과 신정동 등 지역의 식당과 카페 등 10여곳을 직접 찾아 “올바른 마스크 착용이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당부했다. 김 구청장의 제안으로 구 직원들이 삼삼오오 나눠서 양천 지역의 대형 할인마트와 식당을 돌며 ‘마스크 바르게 쓰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도 신정동의 한 카페를 찾은 김 구청장은 “예방이야말로 최고의 ‘백신’”이라면서 “무더운 날씨에 조금 답답할 수 있지만 실내외를 막론하고 모두가 마스크를 쓰는 것이 올바른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진정성 있는 호소에 마스크를 내리고 대화하던 일부 방문객도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등 캠페인에 즉각 호응했다. 박모(45·신정1동)씨는 “일부가 간혹 마스크를 안 쓰고 걷거나 큰 소리로 대화할 때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무작정 단속보다는 마스크 착용이 얼마나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등을 설명하고 올바른 착용을 권유하는 이번 캠페인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4일까지 1차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소규모 식당과 카페 등이 밀집한 지역을 나눠 구 직원뿐 아니라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직능단체회원, 자원봉사자도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실내외에서 마스크 미착용자나 ‘턱스크’ 등 잘못 착용한 주민에게 마스크를 바르게 착용하도록 안내하고 설득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서울시는 10월 1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 ‘주민과의 소통’을 최고의 구정 철학이라고 주장하는 김 구청장은 코로나19 시대에 걸맞게 오프라인 소통보다는 SNS 등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도 김 구청장의 SNS에 올라온 지역 주민들의 제안을 즉각 구정에 접목한 것이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차단은 몇몇 사람들의 노력만으로 지켜지는 것이 아닌 만큼 우리 모두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바르게 써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SNS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중랑, 5.7% 증액한 560억 규모 추경안 제출

    서울 중랑구는 구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560억원 규모의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지난 21일 중랑구의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기존에 편성된 예산에 비해 약 5.7% 증액된 것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거와 가로환경개선,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추경 예산을 집중적으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방역활동 강화, 선별진료소 운영 관련 예산과 긴급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돌봄SOS센터 운영 예산 등도 편성됐다. 사업별로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한 긴급지원 및 주거급여(11억원)와 보육교사 처우개선(6억원) 등 보건·복지 분야 43억원 ▲소규모 공영주차장 건설(9억원), 도로정비(10억원) 및 지중화사업(22억원) 등 도시안전·환경개선 분야 142억원 ▲희망일자리사업(4억원), 중랑사랑상품권 추가발행(2억원) 등 지역경제 분야 9억원 등이다. 지역 사업으로는 ▲방정환교육지원센터 설립,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등 교육·문화·체육 분야 10억원 ▲구·동청사 시설개선 등 일반행정 분야 91억원 등이 포함됐다. 중랑구는 코로나19로 취소되거나 추진이 어려운 사업예산 등 적극적인 세출 구조조정으로 총 92억원을 감액해 예상하지 못한 재해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예비비로 편성했다. 류 구청장은 “이번 추경으로 상반기 추진되지 못한 사업들도 꼼꼼히 챙겨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안양시, 자가격리자 이탈 방지 생필품 별도 지급

    경기 안양시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효과적 관리와 이탈방지를 위해 이달 19일부터 희망일자리사업을 활용한 생필품 지원반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외입국자가 중심인 안양의 자가격리자 수는 21일 기준 415명에 달한다. 이들은 해외로부터 입국한 일을 기준으로 시가 마련한 임시숙소에서 2주 동안의 격리기간을 거친다. 보건소에서 지원하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기본적인 방역품목 외에 생수, 즉석식품, 라면 등 9종의 생필품 키트를 별도로 지급한다. 자가격리 기간 동안에 예상되는 생활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줌으로써 이탈을 방지하고, 생활에도 안정을 기해주기 위함이다 시는 자가격리자에 대한 생필품을 지원을 전담공무원에서 희망근로사업으로 대처해 운영 중이다. 그동안 1 대 1 전담직원 배치로 인한 공무원들의 업무공백도 줄이는 조치이기도 하다. 시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되던 금년 2월 긴급생활지원 사업비 총 20억 5000만원을 긴급히 추가 편성한데 이어, 자가격리 생필품 지원비용 2천만원의 예비비 편성절차를 밟는 등 발빠른 대처를 보여오고 있다. 또 경기도로부터 재호구호기금 1억여원도 확보한 상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주춤하던 코로나19 사태가 다시 확산세로 돌아섰다며, 입원 또는 격리된 시민들은 다소 불편하더라도 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강북 방역의무시설 점검 강화 주점·PC방·교회 등 집중 감시망 가동 강북구가 코로나19 집단감염 고위험시설과 방역수칙 의무화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한층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집합금지명령 이행,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유흥·단란주점, PC·노래방 등 고위험업소 840곳과 실내체육시설, 300㎡ 이상 일반음식점 등 방역수칙 의무시설 365곳이 점검대상이다. 구는 지역 내 교회 280곳 전체를 대상으로 집중 감시망을 가동했고, 공공청사에 대한 방역조치도 강화했다. 성북구청 앞 선별진료소 운영사랑제일교회·집회 접촉자 대상 성북구가 최근 사랑제일교회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따라 서울시 지원을 받아 구청 앞 바람마당에 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대상은 지난 7일 이후 사랑제일교회의 예배, 소모임, 수련회, 캠페인 등이나 관련 모임에 참석한 성북구민, 지난 8일 혹은 15일 광화문 일대 집회에 참석 또는 단순 방문하거나 집회장소 인근(광화문광장, 경복궁역, 안국역, 동화면세점 등 광화문 및 을지로 일대)을 통행한 모든 성북구민 등이다. 강서 ‘키즈 서포터즈’ 모집 학교·유치원 등서 방역 및 학습지도 강서구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으로 지역 내 학교에 파견할 ‘강서 키즈 서포터즈’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서 키즈 서포터즈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210여 곳에서 방역 및 학습지도요원으로 배치된다. 참여대상은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강서구민 중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의 피해를 입은 사람이다. 신청은 26일까지 강서구청 일자리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동대문 창업자 1000만원 지원‘DDM 메이커’ 예비마을기업 선정 동대문구는 ‘동대문구 사회적 경제지원센터’ 창업자들로 구성된 DDM 메이커 협동조합이 서울시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예비마을기업은 고유의 정체성과 사업성을 갖춘 마을기업을 육성·발굴하기 위해 마을기업 준비단계를 지원하는 제도다. 예비마을기업 선정에 따라 DDM 메이커 협동조합은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교육·컨설팅을 운영하게 된다. 마포 밥 한끼 대접 자원봉사요리재능 나눔 ‘집밥 프로젝트’ 실시 마포구는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나눔 문화를 찾을 수 있는 ‘2020 집밥 프로젝트’를 추진해 생활 속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집밥 프로젝트는 요리재능나눔 자원봉사 특화사업으로, 집밥을 만들어 먹는 게 경제적·심리적으로 여의치 않은 이웃을 대상으로 정성 가득한 한끼를 직접 대접한다. 이를 통해 가족 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다. 강동 대형폐기물 배출 ‘클릭’카톡·네이버카페 예약하면 신속 처리 강동구는 대형 폐기물 배출 초간단 신청 서비스를 선보인다.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카페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하면 신청, 상담, 수거까지 신속하게 처리해준다. ‘리싸이클시티’를 검색한 후 대형 폐기물 사진을 첨부해 빠르고 정확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 업체에서 사진을 보고 곧바로 수수료를 안내해줘 간편하다.
  • 경남 코로나19 광화문 집회 참가자 확진 2명 추가, 총 3명

    경남 코로나19 광화문 집회 참가자 확진 2명 추가, 총 3명

    경남에서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2명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이며 다른 2명은 집회에 참가했다가 감염된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에 따라 광화문 집회 관련 경남 확진자는 집회 참가자 3명, 참가자 확진자의 가족 2명을 포함한 2차 감염자 3명 등 모두 6명으로 늘었다. 경남도는 이날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 2명과 참가자의 접촉자 2명 등 모두 5명이 신규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거주지는 김해시와 창원시 각 2명, 진주시 1명이다.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김해 거주 40대 남성은 지난 19일 집회 참가사실을 알리고 검사를 받은 뒤 20일 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 40대 남성 확진자의 초등학생 딸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초등학생은 지난 6일 이후 등교는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40대 남성 확진자 딸을 제외한 나머지 가족 2명과 회사 동료 13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창원 거주 60대 여성도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뒤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지난 19일 검사를 받고 이날 새벽 양성판정을 받았다. 창원 60대 여성 확진자는 지난 18일 마산회원구 회원1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접촉자로 분류된 가족 1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수도권 방문 뒤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창원 거주 40대 남성의 10대 아들도 이날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10대 확진자는 지난 5일 마지막으로 등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광명생명수 치유센터에서 진행한 행사에 참여했다가 광화문 집회 참가 확진자(목사)와 접촉한 진주 거주 50대 여성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주 50대 여성과 치유센터에 함께 방문한 가족 2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 여성 확진자는 기저질환이 있어 양산부산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이날까지 경남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79명으로 늘었으며 162명은 퇴원했다. 도는 이날까지 파악된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 1237명 가운데 1025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 양성 3명, 음성 759명으로 판정됐으며 263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검사를 아직 받지 않은 집회 참가자들에 대해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사를 신속히 받을 것을 요청했다. 경남도는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 명단을 제출하지 않은 창원시 지역 인솔자 4명에 대해 감염병 예방법 제18조에 따라 20일 경남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브리핑에서 “집회 참가자들의 검사여부를 이날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협조하지 않는 인솔책임자는 모두 수사의뢰하겠다”며 “도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는 법적,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경남도내 코로나19 발생 추이는 대규모 확산의 문턱에 서 있는 긴박한 상황이다”며 “보건 당국의 역학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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