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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 총선 D­2/보수당 참패 못면할듯

    ◎최고 24%P 격차… 언론마저 등돌려 【런던 AFP 연합】 다음달 1일 실시되는 영국 총선이 사흘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집권 보수당이 노동당에 대한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부동표 흡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지지도 격차가 최고 24%포인트에 달하고 일부 언론마저 등을 돌림으로써 막판 뒤집기는 힘들 전망이다. 주요신문들이 각종 여론조사기관과 함께 실시한 정당별 지지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27일 현재 토니 블레어 당수가 이끄는 노동당이 보수당보다 15∼24%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전체 하원의석(659석)으로 비례환산하면 의석차이는 적어도 150석 이상이 되고 보수당은 1906년 이래 최악의 패배를 기록하게 된다. 더욱이 유력한 타블로이드판 일요신문 「뉴스 오브 더 월드」지는 과거 세차례 선거에서 보수당을 지지해왔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노동당 지지쪽으로 선회했다. 또 일간 「더 선」은 선거운동 초반부터 블레어 노동당수를 지지한데 이어 최근 들어서는 약 1천2백만 독자들에게 친노동당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이들 두 신문은미디어황제 루퍼트 머독 소유의 뉴스 인터내셔널 계열이다.
  • 일요신문서 주정꾼 묘사/탤런트 김청,명예훼손소(조약돌)

    ○…탤런트 김청씨(본명 안청희)는 5일 자신을 술주정꾼으로 묘사,명예훼손을 했다며 주간 「일요신문사」 발행인 백승철씨와 기고가 김종철씨 등 3명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 김씨는 고소장에서 『지난 2월19일자 일요신문이 「못말리는 술고래들」 제하의 기사에서 「탤런트 김청은 술만 먹으면 어느 장소에서든 아무나 붙잡고 노래를 부르는 스타일로 마이크가 있으면 펄펄 날면서 노래하지만 마이크가 없는 곳에서는 하이힐을 벗어들고 유행가를 미친듯이 부르며 말리는 사람은 구두에 맞아 다음날 얼굴이 시퍼렇게 멍들어 나타난다」는 등의 허위내용을 실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
  • 다양한 개성의 프랑스 신문들(박강문 귀국리포트:15·끝)

    ◎지역언론 활기… 부수1위 지방지 신문의 판 크기가 작으면 권위가 없어 보인다고 생각하는지 우리나라 일간신문들은 하나같이 대판 크기를 지키고 있다.그러나 신문의 판형과 권위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프랑스의 기자 지망생들이 꿈에 그리는 권위지 르 몽드나 리베라시옹의 판형은 작다.리베라시옹은 타블로이드판으로서 우리 신문의 절반 크기며 르 몽드는 이보다 조금 크다.르 피가로 같은 것은 대판이다.신문이 크면 시원해 보이지만 지하철 차칸 같은데서 펼쳐보려면 불편하다.프랑스에는 작은 판형의 신문들이 많다. 판 크기만 아니라 편집체제도 각기 다르다.신문마다 딴 신문과 구별되는 개성이 있다.르 몽드는 사설을 1면 좌측에 세로로 길게 놓는다.리베라시옹은 사설이 없는 날도 있다.매일 실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있다.신문에 따라 방향과 기사선택의 기준이 다르다.르 몽드에 났다하면 다들 믿을 만큼 이 신문은 정확성을 제일로 친다.이 신문에 살인 강도 따위 사건은 실리지 않는다. 신문에서 독자가 가장 보기 쉬운 면은 1면과 뒤표지인마지막면이다.이 두면에 큼지막한 광고가 들어서는 일은 거의 없다.독자에 대한 봉사하고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실생활과 밀착된 소식에 치중하는 르 파리지앵은 날씨와 고속도로 차량소통 예상도를 뒤표지에 넣고 있다. 우리신문들의 독자에 대한 봉사 정신이 떨어진다고만 말할 수는 없다.프랑스 신문들은 하루 한번만 찍지만 우리신문들은 최근의 소식을 전하려고 하루에 3∼4번씩 새기사로 갈아넣어 다시 찍는다.석간인 르 몽드는 낮12시15분에 제작을 끝내고 인쇄된 신문이 하오 1시쯤부터 나오면 그것으로 그날은 끝이다.마감시간 이후 것은 다음 날짜 신문에 보도한다. 일요일에는 일요신문 한가지를 빼놓고는 신문이 나오지 않는다.신문가게들이 닫으니까 만들어도 팔 재주가 없다.일요신문은 대개 카페에서 판다.일년에 한두번 신문이 안 나오는 날이 있는데 노조파업 때문이다. 종합일간신문으로서 파리에서 발행되는 전국지는 10여개,각 지방에서 나오는 지방지는 1백여개다.전국지중 발행부수가 많기로는 르 피가로,르 파리지앵,르 몽드의 순이고 셋이 각각 40만부 안팎이다.리베라시옹은 16만부.전국지를 다 합해도 부수는 2백만부쯤이다(프랑스 인구는 5천8백만,파리 생활권 인구는 9백만이다).미테랑 대통령이 93년 가을 한국을 방문할 때 수행취재기자들을 위한 안내서에 한국 언론이 간략히 소개됐는데 전국지만 합해도 1천만부가 넘어 프랑스 기자들을 놀라게 했다. 프랑스에는 전국지보다 부수가 많은 지방지가 수두룩하다.서부지방의 렌에서 나오는 프랑스웨스트는 80만부로서 프랑스 최대부수를 자랑한다.이 신문은 지방지면서도 다시 지역을 세분해서 수십개의 각기 다른 판을 만든다.가령「호남신문」이라는 신문이 있다면 광주판,무주·진안판 등을 만드는 것과 같다.1면부터 철저히 그 지역 위주의 편집이다. 주간신문들도 제각기 특성을 살려 독자를 붙잡는다.「묶인 오리」는 정치풍자신문으로 유명한데 정치판의 구린 곳을 잘 폭로해 정치인들이 두려워한다.베레고부아 전총리는 총리시절 30여평짜리 아파트를 마련하면서 친구에게서 1백만 프랑(1억5천만원)을 꾸어 썼다가 퇴임후 이 신문이 들추어 물고 늘어지는 바람에 자살했다.쿠리에 앵테르나시오날은 세계 신문들의 주요기사를 골라 전문 번역해 싣는 색다른 시도로 성공한 신문이다.럭비광이 많아 주간 럭비신문도 나온다. 기자 신분을 증명하는 보도증은 많은 프랑스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것이다.이것으로 정부부처를 쉽게 출입할 수 있다거나 박물관·미술관을 공짜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정도지만 두번째의 매력이 더 크다.이런 곳의 공짜입장이라는 것은 대단한 특혜이기 때문이다.
  • “미,북핵시설 공격계획 수립”

    【파리=박강문특파원】 미국은 북한의 비밀핵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크루즈미사일로 공격하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가 7일 보도했다. 영국 최대의 일요신문인 선데이 타임스는 이날 『미국 백악관과 국방부는 최근 며칠동안 유사시의 한국방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일련의 긴급회의를 열었다』며 미국이 검토중인 비상계획중에는 북한핵시설에 대한 제한적인 공격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 일요신문 발행인 백승철피고 집유

    서울형사지법 박형하판사는 26일 라이프그룹의 경영비리와 관련,8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된 일요신문 발행인 백승철피고인(51)에게 형법상 부당이득죄를 적용,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사이비언론인 162명 구속/신문사대표 25명 포함

    ◎검찰/새 정부 출범후 2백7명 적발 대검찰청은 지난 3월 8일부터 부정부패특별수사본부 산하에 「사이비언론사범 단속전담반」(김성호중수부4과장)을 설치하고 사이비언론 사주 및 기자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지금까지 모두 2백7명을 입건,이가운데 1백62명을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적발된 사이비언론사범을 유형별로 보면 ▲약점을 이용한 금품갈취가 1백2명(74명 구속)으로 가장 많고 ▲광고강요 33명(27명 구속) ▲간행물강매 7명(5명 구속) ▲각종 이권개입 16명(16명 구속) ▲기자증판매등 기타 불법행위 49명(40명 구속)등이다. 검찰은 특히 이 기간중 적발된 인천일보사장 문병하씨(59·한염해운대표)를 비롯,경북일보사주 신진수씨(54·전민자당의원),일요신문 발행인 백승철씨(51)등 신문사대표 25명을 구속했다. 새정부가 출범하기 이전에는 2년간 2백11명의 사이비언론사범을 적발, 1백52명을 구속하는데 그쳤으며 언론사 대표 구속은 1명에 불과했었다. 검찰은 전국 50개 본·지청에 설치된 「부정부패특별수사반」을 중심으로 지속적인단속활동을 실시하는 한편,공보처 주관의 사이비언론 대책위원회 및 각 시·도에 설치된 사이비 기자고발센터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문제점이 있는 언론사및 대표자들의 비리여부를 계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난립 폐해 극심… 자정한계 넘어/광고비 갈취·비리폭로 위협 일삼아/중형선고·등록말소 등 조치 따라야/무더기 구속 배경과 사례 2일 검찰이 발표한 사이비언론의 단속내용은 6공 출범과 함께 언론매체발행의 자유화바람을 타고 우후죽순격으로 난립한 사이비언론의 폐해가 이제 자율정화를 통한 제자리 찾기를 기대하기에는 그 한계를 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새정부 출범직후인 지난 3월부터 6개월동안 2백7명이 무더기로 적발돼 구속된 1백62명가운데는 언론사 사주만 25명이나 끼어있어 언론의 참된 기능과 임무는 도외시한채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혈안이 된 일부 언론의 현주소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사주가 구속된 25개 언론사가운데는 지역경제 발전과 문화창달을 내세운 한라일보,경북매일신문,전남매일신문,경북일보,무등일보,동남일보,충청일보등 15∼16개의 지방일간지와 월간지인 옵서버지와 주간 일요신문의 사주도 포함돼있다. 이들의 범죄사실을 보면 언론사설립의 목적이 신문이나 잡지의 발행보다는 언론을 빌미로 각종이권개입,사업체의 불법확장등을 겨냥한 것임을 알수있는 대목도 적지않게 발견된다. 한라일보 사장 강영석씨(55·집행유예로 석방)는 지난해 11월 오현교 다리공사가 부실이라는 허위기사를 실어 시공업체 대표를 협박해 4백40만원을 받는등 4억2천5백만원을 갈취했다. 대한매일신문 대표 채낙현씨(62·전과 18범)는 지방주재기자 26명으로부터 한사람에 5백만∼1천만원씩 1억6천만원의 입사보증금을 받고 급료를 주지않은채 폐기물처리업체와 섬유업체,병원등 7개업체로부터 4천여만원을 뜯어냈다는 것이다. 경북일보 사주 신진수씨(54·전민자당의원)는 자신이 설립한 신일전문대의 교비 89억원을 인출 횡령하고 기자 11명과 전문대 강사 18명을 채용하면서 보증금명목으로 17억8천여만원을 받아 착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동남일보 회장 김인태씨(46)는 마카오의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면서 외화 36억원을 탕진해 상습도박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산업폐기물불법처리를 기사화하겠다고 관련업체를 협박해 2백만∼1천5백여만원을 갈취한 사회환경신문회장 유근정씨(57)등 3명은 약점을 이용해 기업체를 갈취한 대표적인 경우이다. 광고강요의 예로서 기호일보 사회2부장 강용희씨(64)등 2명은 인천 서구 석남동의 D스포츠센터 건축주로부터 면허를 대여받은 사실을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해 분양광고료명목으로 9백여만원을 뜯어냈다. 이밖에 경인일보 판매사업국장 정인채씨(52)는 미스경기선발대회의 기획과 심사위원위촉등의 업무를 맡으면서 진선미로 입상한 4명과 낙선자 1명으로부터 입상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6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이같은 사이비언론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단속과 중형선고를 병행하는 것과 함께 언론사 등록요건의 강화,사이비언론사에 대한 등록말소등 엄한 행정조치등이 요구되고있다.
  • 일요신문 두달 휴간/「라이프」보도관련

    일요신문사(사장 심상기)는 14일 라이프그룹비리사건 보도와 관련,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공보처에 2개월간 자진휴간하겠다는 내용의 휴간계를 냈다.
  • 일요신문 발행인 구속/라이프비리 게재 15만부 팔아 부당이득

    라이프 주택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조용국부장검사)는 1일 이 회사 비자금관련 기사를 실은 초판신문 15만9천여부전량을 1억1천여만원에 라이프측에 판매한 일요신문 부사장겸 발행인 백승철씨(51)를 형법상 부당이득죄를 적용,구속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일요신문 편집국장 신상철씨등 3명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해 입건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검찰은 『일요신문측이 당초 30만부 판매대금에 해당하는 2억1천여만원을 받은뒤 15만9천여부만 발행했으며 이같은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자 신문대금 1억1천여만원도 되돌려주었으나 그 과정에서 1부에 3백원씩인 신문원가를 7백원씩으로 계산해 3∼4배정도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와함께 전라이프주택 부회장 조정민씨(51)를 빠르면 3일쯤 소환,조씨의 수첩에서 예금계좌번호가 발견된 월계수회및 일부 민자당의원 등에게 뇌물을 주었는지의 여부를 추궁할 방침이다.
  • 비자금 수수설 정치인 “전전긍긍”/라이프 정치자금 수사 주변

    ◎월계수회원 등 계좌추적 여부 큰 관심/「기사누락 경위」·정자법 위반도 의혹 라이프그룹의 비자금조성및 정치자금수수설이 어느정도 밝혀질수 있을까. 라이프그룹 노동조합 전간부들의 폭로로 발단이 된 그룹비리에 대한 검찰수사가 본격화되면서 항간에 나도는 의문이 어느정도 풀릴지 정계·재계는 물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자금조성 및 정치자금제공여부=라이프그룹 전회장 조내벽씨의 동생인 정민씨의 개인수첩에서 민자당 허모·남모·장모·이모씨등 현역의원 4명과 정모전의원,박철언의원(구속중)의 월계수회,국민당 김모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국제문화연구소의 계좌번호 등이 발견돼 당사자들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정민씨와 구속된 박의원이 상당한 친분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알려져 월계수회원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이번에 거론된 7명 가운데 월계수 회원은 박의원 이외에 이모의원이 있다. 이에 대해 라이프그룹의 한 관계자는 『정민씨가 월계수회원으로 박의원과 가깝게 지낸 것은 사실』이라고 귀띔한뒤 『그러나 5·6공 당시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박의원의 위세에 눌려 어쩔 수 없었다』고 피해자임을 은연중 내비쳤다. 라이프그룹으로부터 비자금을 받은 것으로 거론되고 있는 정치인들은 한결같이 『후원회비일 뿐 검은돈은 아니다』라고 부인하고 있으나 곱지않은 시선이 쏠려 당혹해 하고 있다. 이들은 이와 함께 검찰이 계좌를 추적할 경우 다른 후원자나 후원기업으로부터 받은 정치자금까지 탄로날 것으로 보여 속병을 앓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현행 정치자금법은 연간 모금한도액을 1억원으로 규정,이보다 훨씬 액수가 많을 경우 정치자금법 위반에 휘말릴 가능성도 짙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편이다. ▲사건보도기사 삭제 의혹=그룹비리에 대한 소문은 회사내부에 벌써부터 나돌았으나 전노조간부 출신이 비리내용등을 메모한 자료등을 주간지인 일요신문에 제보하면서 외부로 노출됐다.일요신문은 지난 11일 69호(8월18일자)에 「특종 라이프그룹이 후원한 의원 6명 계좌 확인」이라는 제목으로 라이프그룹의 비자금조성과 이 회사 조내벽회장의 회사공금 유용의혹 부분을 4∼5면에 걸쳐 집중적으로 보도하자 그룹측은 초판 15만부를 모두 사들였다. 이어 다시 나온 신문에는 이 기사가 빠져 의혹을 사고 있는 것이다.라이프그룹측은 이러한 내용이 보도된다는 것을 미리 알고 회사관계자를 일요신문측에 보내 『신문이 배포될 경우 회사가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된다』며 발행된 신문을 모두 사겠다고 제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요신문측 역시 『이 기사가 노조활동에 편중돼 경영진의 입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사실확인이 정확하게 되지 않는 등 결함이 있었던 점을 고려,라이프측의 제안을 받아 들였다』고 궁색한 해명을 하고 있다. 검찰이 이같은 의혹에 대해 메스를 댄 만큼 금명간 진상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 라이프 비자금·체임 수사/검찰/조내벽 전회장 주내 소환

    서울지검 특수1부(조용국부장검사)는 28일 라이프주택개발이 수십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박철언의원(구속)이 주도한 월계수회 회원과 민자당의원 등에게 정치자금을 제공해 왔다는 진정서가 접수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진정서를 낸 라이프주택 노동조합 간부들을 다음주 초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한 뒤 최근 사퇴한 조내벽 전회장을 소환,비자금 조성경위 및 사용처를 집중 추궁키로 했다. 검찰은 조전회장이 이같은 비자금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회사공금을 유용하거나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면 구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특히 조전회장이 지난 4월 5개 건설공사 현장에서 받은 공사대금 10억원과 땅값 15억원 등 26억원을 은행관리계좌에 입금하지 않고 운영비선지급 명목으로 21억원,민자당 특별찬조금 명목으로 5천만원을 사용한 명세서가 밝혀진 점을 중시,이 부분을 집중조사키로 했다. 이와함께 라이프측이 비자금을 한국외환은행 63빌딩 지점과 서울신탁은행 태릉지점에 각각 「김경식」·「임병식」 등 명의로 가명계좌를 만들어관리해왔다는 노조측의 주장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검찰은 이밖에 조전회장의 동생 정민씨(50·라이프유통 대표)의 수첩에서 민자당 H·N·J·L의원 등 현역의원과 구속된 박의원이 회장으로 있던 월계수회,국민당 K모의원이 소장으로 있던 국제문화연구소의 계좌번호가 발견된 것과 관련,비자금 가운데 일부가 정치권에 유입됐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키로 했다. 또 검찰은 일요신문이 라이프그룹의 비자금 조성의혹을 기사화했다가 신문 초판 전부를 라이프그룹에 넘긴 뒤 이 기사를 삭제하고 다른 기사로 대체시킨 경위도 조사할 방침이다. ◎노동부서 고발 서울지검 남부지청 전상훈검사는 28일 노동부가 직원들의 임금 32억원을 체불한 것으로 밝혀진 조내벽전라이프그룹 회장(56)과 최동문라이프주택 사장(53)을 근로기준법위반 혐의로 고발해옴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 조씨는 지난 1월부터 5월사이 라이프주택 직원 6백여명의 임금 20억6천7백만원과 설날 상여금 6억4천만원등 모두 32억여원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다.
  • 한국경제감사 송기동씨

    송기동 한국경제신문 감사가 17일 상오1시35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급환으로 타계했다.향년 61세. 송감사는 32년 경남 충무에서 태어나 58년 조선대 경제과를 졸업하고 62년 일요신문사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현대경제일보 편집국장·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송감사는 또 지난 58년 「후천적 퇴화설」「회귀선」등이 현대문학에 추천돼 문단에 데뷔한 후 소설가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주요작품으로는 「대열」「회색도」등이 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현옥여사(56)와 1남2녀를 두고 있다. 영결식은 19일 상오10시 강남성모병원 영안실에서 있으며 한국경제신문사장으로 거행된다.장지는 경기도 광주군 삼성개발공원.596­2099,360­4711
  • 일요신문 발행인 소환/음란물 게재경위 조사/검찰

    서울지검특수2부 김진태검사는 1일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제재조치를 받고도 계속해서 음란한 사진을 실은 주간 일요신문 발행인 백승철씨를 소환,음란사진의 게재경위등을 조사했다.
  • 음란사진 게재/일요신문 수사

    음란간행물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이고 있는 서울지검 특수2부는 25일 음란내용의 사진과 기사등을 실어 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이원홍)로부터 7차례나 제재조치를 받고도 이를 개선하지 않은 주간 「일요신문」편집국장 신상철씨를 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신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대로 발행인 백승철씨와 전발행인 심상기씨등 2명도 차례로 불러 조사를 벌인 뒤 혐의사실이 확인되는대로 이들을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에앞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50여종의 음란도서 가운데 선정성이 짙은 월간 「사건광장」발행인 김말영씨(33)와 월간 「여성생활」발행인 윤찬준씨(33)등 2명을 음란문서 제조및 반포혐의로 구속했다.
  • EC,대미제재 조치 촉구/들로르 집행위장/12개 회원국에… 불선

    “목록작성” 요청/외무장관 오늘 브뤼셀서 회동 【런던 AFP 연합】 자크 들로르 유럽공동체(EC)집행위원회 위원장은 8일 미국의 대EC 보복관세 부과발표에 대응,미국에 대한 제재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들로르 위원장은 이날 선데이 타임스지와의 회견에서 『EC의 입장이 확고함을 강조하기위해 제재조치를 취하는데 찬성한다』고 말하고 『우리는 모든 회원국의 국익,특히 서비스 업계와 농민등의 이익을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파리 로이터 연합】 프랑스는 미국의 보복관세 부과에 대비해 가능한 대미 보복조치의 목록을 작성해 주도록 유럽공동체(EC)에 요청할 것이라고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프랑스 산업통상장관이 밝혔다. 스트로스 칸 장관은 이날 일요신문 뒤 디망쉬지와 가진 회견에서 대미 보복조치가 발동되는 상황은 바라지 않는다면서도 『그러나 EC 12개 회원국을 대표해 대미 보복조치의 예상 목록을 작성해 주도록 유럽위원회에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뤼셀 AP 로이터 연합】 유럽공동체(EC)는 9일 브뤼셀에서 월례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마스트리히트조약비준 및 미국과의 무역분쟁문제등 역내외 현안들을 둘러싼 회원국간의 이견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EC 외무장관들은 이번 회담에서 미국과 EC간의 무역전쟁을 막기위해 조속한 시일내에 워싱턴에서 농산물 협상을 재개하라는 회원국 통산장관들의 요구를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EC 외무장관들은 또 EC산 백포도주등에 대한 미국측의 보복관세 부과방침을 함께 비판할 것으로 보인다.
  • 불 「유럽통합」 지지율 상승/미테랑 호소 영향,56%까지 올라

    【파리 AFP 연합】 유럽 통합을 위한 마스트리히트조약 찬반여부를 묻는 오는 20일 국민투표를 10여일 앞두고 프랑스에서 유권자의 태도가 그간의 찬반 백중세로 부터 지지쪽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일간 르 파리지앵이 여론조사기관 CSA와 공동으로 유권자 8백50명을 대상으로 지난 4∼5일 실시해 6일 공개한 지지율은 54%로 나타났다. 일요신문인 주르날 뒤 디망시도 6일 여론조사 기관 IPSOS와 공동조사한 조약지지율이 56%로 지난 1일 나타난 비율보다 3% 포인트 올라갔다고 보도했다.
  • 일요신문 사장등 3명/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권정달씨

    전 국회의원 권정달씨는 22일 주간 일요신문이 지난 19일자 창간호에서 「권정달과 도영심의원 밀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자신과 도의원이 특별한 관계에 있는 것처럼 보도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이 신문사와 발행인 심상기씨등 3명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서울지검 서부지청에 고소했다.
  • “고르비,사임후 세계순회 강연 희망”/딸 일리나양 밝혀

    【도쿄 연합】 독립국공동체 발족으로 퇴진이 확정된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21일 자신의 거취에 대해 『협정 공문서를 받아 공동체가 현실적이라고 납득되면 수일내에 스스로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이날 미 CBS­TV와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리나라에는 전진이 필요한데도 너무나도 시간을 쓸모없이 허비하고 있다.지금이야말로 출발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언급,독립국공동체의 발족을 인정했다. 그는 또 서방의 우려가 강한 핵무기의 관리 문제에 대해 『소련 핵무기의 지휘.관리기구는 미국보다 견고하고 관리가 느슨하지 않다』고 강조,장래 핵관리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표명했다. 한편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앞으로 대처 전 영국총리와 같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강연하는 「국제적인 정치가」가 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22일자 영국의 일요신문 선데이익스프레스가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딸 일리나양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 민주일보 폐간항의/노조원,무기한 농성

    지난 15일 사실상 폐간된 민주일보 일요신문 노조(위원장 이광호)조합원 1백50여명은 3일 회사측의 일방적인 폐간조치에 항의,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민주일보사 10층 잡지편집실에서 3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
  • 민주일보·일요신문/경영 악화 무기휴간

    지난89년 11월 창간된 민주일보와 자매지 일요신문(주간)이 경영난으로 14일부터 휴간된다. 이로써 민주일보는 13일자 504호,일요신문은 14일자 180호를 끝으로 각각 신문을 내지 못하게 됐다. 주부생활,여성자신,학원등 월간지를 발행해온 민주일보사는 일간지 창간이후 경영난 악화로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 독일정부 본에 잔류/의회는 베를린 이전/집권당,당론 확정

    【베를린 연합】 통일독일의 정부소재지 문제와 관련,기민·기사당연합(CDU·CSU)이 의회는 베를린으로 옮기되 정부는 본에 잔류하는 쪽으로 당론을 정했다. 기민·기사연합 원내 당 부의장이자 이 문제의 연구를 위해 설치된 「본·베를린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기민당 소속의 하이너 가이슬러 의원은 일요신문 벨트 암 존탁 19일자에서 베를린에 대통령궁과 연방하원을 두되 총리실과 각 부처는 본에 남도록 하는 것이 집권당의 공식 절충안이라고 밝혔다. 가이슬러 의원은 이 방안에 대해 기민·기사당내 의원간에 의견의 일치가 이뤄졌다고 밝히고 특별위원회내의 베를린 옹호파는 연방상원도 수도인 베를린에 정주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이슬러 의원은 정부이전 문제가 25만명의 생활근거와 관계가 되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오는 6월20일 하원에서의 극단적인 양자택일적 결정이 내려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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