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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정유적과 중국의 장삿속/최두삼 북경특파원(오늘의 눈)

    상해에서 13일 거행된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복원 준공식은 우리에겐 조상의 얼이 새겨진 유적지를 되찾은듯한 감격을 안겨주었다.하지만 중국인들에게는 짭짤한 돈벌이 수단으로만 활용되고 있을뿐이어서 뒷맛이 씁쓸했다.꼭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받는다』는 속담이 잘 어울리는 경우였다.공연무대만 제공했을뿐 중국인들은 손가락 하나 건드리지 않고 뭉칫돈을 만지게 됐기 때문이다. 이곳이 유적지가 될수밖에 없었던 것은 우리 선조들이 흘린 많은 피와 땀 덕분이었다.1926년부터 32년까지 7년간 임정청사로 사용되는 동안 이봉창의사의 일왕행렬 폭탄투척과 윤봉길의사의 강구공원내 일왕생일기념행사장 폭탄투척과 같은 각종 의거가 모의되는등 이곳은 해외독립운동의 근거지였다. 중국측은 당초 이곳을 헐고 아파트를 새로 지을 계획이었다.그런걸 삼성그룹이 말린뒤 30만달러를 들여 이곳에 살던 7가구를 이주시키고 건물구조를 옛 모습대로 복원했는가 하면 5천5백만원을 들여 그동안 한국에서 소장해오던 임정관련 유품 1백여점을 전시해주기까지 한것이다. 이 때문에 상해시당국은 앞으로 두고두고 입장료와 성금이란 명목으로 한국인의 주머니를 믿게됐다.그러나 한국관람객들이 무슨 면죄부라도 얻을듯이 듬뿍듬뿍 집어줄게 분명한 그 많은 성금은 단지 중국인들의 배만 부르게 해줄 뿐이다.삼성측은 이곳 당국자들과의 협상과정에서 입장료와 성금수입의 절반은 별도로 적립해뒀다가 다른 한국유적지 보호에 사용할것을 끈질기게 요구했으나 끝내 양보를 얻어내지 못했다고 한다. 보호해야할 다른 유적지가 있거든 한국인 너희들이 돈을 내서 또 복원해라,그러면 우리는 앉아서 돈이나 벌겠다는 식이다. 중국인들은 요즘 한국 유물·유적 장사를 시작한듯한 느낌을 갖게할 때가 많다.상해뿐아니라 40년에 사용했던 중경임정청사도 상해보다 6배나 많은 1백74만달러에 복원키로 한국정부와 최근 합의했다는 소식이 들린다.동북3성 일대에선 해외문화재로 분류해 창고속에 쌓아둔 한국관련 유물들을 보여주면서 사진 한장 찍는데 수백달러씩 요구하기도한다. 한국인은 중국인의 봉인가.조상들이 피땀흘려「재주」도 넘어주고 그 후손들은 복구비에 관람료,성금까지 뿌려 중국인들의 호주머니를 채워주고 있으니 말이다.
  • “일의 안보리상임이사국 진출 긍정적”/공노명 신임 주일대사 회견

    ◎신한국 걸맞는 대일관계 구축에 진력 공로명 신임 주일대사(61)는 12일 현지 부임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외교관으로서 국가에 대한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알고 신한국에 걸맞는 한일관계 구축을 위해 진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대사는 『양국은 그동안 미래지향적 관계를 원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종군위안부문제등 과거사가 계속 걸림돌이 돼 참다운 관계를 정립하지 못한 점을 반성해야 한다』면서 『이제는 서로 상대방에 대해 갖고 있는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국교정상화 30년에 어울리는 노숙하고 합리적인 사고를 가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일간 현안을 열거한다면. ▲종군위안부문제,무역역조 시정,문화교류등을 들 수 있다. 종군위안부문제는 일본측에 배상을 요구하지 않기로 한 우리 정부의 용단에 의해 해결의 실마리가 열렸다.이는 국가적 자긍심을 높이고 보다 밝은 양국관계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균형감각을 갖고 대응하면 쉽게 해결될 전망이다. 무역역조는 자본재및 중간소재를 일본에 의존하는 우리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에 기인한 것이다.따라서 단시일내에 해결되기는 어렵다고 본다.특히 기술이전은 상업적 고려에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우리 스스로의 기술개발 노력이 필요하다. 문화교류는 국민정서에 미치는 영향때문에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다.광복50년이 가까워 오는 만큼 좀더 자연스럽게 처리하면 대중예술을 건전하게 교류하는 길이 열리리라 생각한다. ­일본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에 대한 우리 입장은. ▲개인적으로는 국제사회의 흐름이 일본에게 경제력에 상응하는 국제공헌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긍정적 시각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현재 미국뿐 아니라 일제의 지배를 경험한 바 있는 동남아 국가 국민들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도 일본의 리더역할에 대해 90%이상의 지지를 보내고 있다. 정부는 세계전략상 미국과 일본이 축이 돼야 하지만 일본의 군사대국화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누누이 천명해왔다.이를 위해서는 균형자 또는 억지력으로서 미군의 동북아주둔이 계속 필요하다. ­일왕의 방한 전망은. ▲일왕의 방한은 정치적상징성이 매우 크다.언제 이루어지느냐는 두고봐야 한다.목적에 어긋나는 의도가 개재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 있어야 한다.
  • 어린이 둘 저수지 익사

    【수원】 25일 하오 1시2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일왕저수지에서 얼음을 지치던 박지민군(8·송죽국교 1년·송죽동 대경빌라 302호)이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동생 지현군(6)을 구하려다 함께 저수지에 빠져 숨졌다.
  • 불,일왕 초청

    【파리 AP 연합】 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대통령이 12일 아키히토(명인)일왕에게 빠른 시일내에 프랑스를 방문해주도록 초청했다고 프랑스를 방문중인 일본 와타나베 미치오(도변미지웅) 외상의 대변인이 밝혔다.
  • “대북관계 인권중요시”/김 차기대통령,일 NHK방송 회견

    【도쿄=이창순특파원】 김영삼 차기대통령은 11일 일본 NHK방송과의 회견에서 『북한의 인권문제를 소홀히 해왔다』고 지적,앞으로 남북관계에서 인권문제를 매우 중요시할 것임을 시사했다. 김차기대통령은 이날 『북한수용소에서는 10만명 이상이 수용되어 있다는 사실이 이미 널리 알려져 있고 남한의 어부 5백명 이상이 북한으로 납치되어 갔는데도 이같은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고 강조했다. 일왕의 방한문제와 관련,김차기대통령은 『나자신이 국민의 양해를 구하고 일본이 대담한 과거청산등 적극적인 대응을 보이면 임기중에 일왕이 한국을 방문할 날이 올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일 과거청산 과감한 조직 필요”/김 차기대통령,일지회견 일문일답

    ◎재벌경제집중 완화위해 과세 강화/보안법개정은 북한변화 맞춰 검토 ­문민대통령으로서의 정치이념은 무엇입니까. ▲「문민시대」「문민정치」라고 말하지만 「국민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정통성을 가진 정권은 국민에게 요구할 것은 요구해야 하며 고통의 분담요구도 할 수 있습니다.「국민국가」를 만드는데 의미가 있지요. ­국가보안법을 개정하거나 국가안전기획부의 조직을 개편할 용의는 없습니까. ▲안전기획부는 지금까지 정치적 활동을 해왔으며 나 자신도 직접 피해를 받았습니다.앞으로는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대외,대북정보활동에 전념하도록 책임지고 개혁해나가겠습니다.국가보안법은 북한과의 관계가 있어 북한의 움직임에 맞추어 개정해야할 것입니다. ­문민정치에 있어서 국방부장관의 문민등용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군인도 국민의 일부로 선거의 정당성이 확인된 이상 군인에게 특별히 신경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국방부장관을 민간인으로 할지 군출신으로 할지는 필요에 따라 판단할 문제로 문민정권이라 해서 문민국방장관이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지역대립감정의 해소와 관련,김대중씨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습니까. ▲김대중씨에 투표한 사람도 선거결과를 인정하고 있습니다.김대중씨는 민주화투쟁의 파트너로서 그의 정계은퇴표명에 가슴이 아팠습니다.이달하순 그가 영국으로 떠나기전에 만날 예정입니다.김대중씨의 「전면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믿고 있어 이번에 만날때 여러가지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한국병」의 처방은 무엇입니까. ▲대통령자신이 청렴하고 부정·부패를 배제하며 국민에게 봉사하면 국민도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재벌의 폐해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국재벌은 문어발식으로 모든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확장과 독점의 문제와 함께 오너일족중심으로 운영되는 문제가 있습니다.미국이나 일본에서도 유례가 없는 이같은 폐해를 상속세의 강화등을 통해 개선해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미국의 클린턴차기정부와는 어떤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습니까. ▲클린턴 당선자의 민주당내에는 개혁파가 많이 있지만 미국의 대한정책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한미간의 안보협력 관계는 클린턴정권 발족후에도 계속 강화될 것으로 믿으며 통상마찰도 최근 수출입이 균형을 이루면서 상당부분 해소돼 전반적으로 원만한 관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클린턴 당선자는 미국이 한국의 방위를 위해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일·북한 국교정상화교섭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한일양국은 긴밀한 협의를 계속하며 북한과의 관계를 추진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북한이 좋아지는 것을 바라고 있지만 핵문제는 양보할 수 없습니다.남북 이산가족의 자유왕래는 인도적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한일관계와 일왕의 방한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양국간에는 역사적으로 미묘한 과제가 있습니다.일본은 가해자로서 과거문제에 대담한 대응을 하여야 합니다.과거문제보다는 미래가 중요한 것이지요.일왕의 방한문제는 일본과의 관계가 어느정도 성숙되면 한국민의 이해도 깊어져 한국방문이 가능한 시기가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 “성숙된 선진국형회담” 평가/한·일정상회담 일본의 시각

    ◎“변화의 시대에 새로운 외교 길터/필요한 시기 실질적 대화 바람직” 일본의 유서깊은 고도 교토에서 8일 한일외교사의 새 장을 여는 새로운 스타일의 한일정상회담이 열렸다. 일본의 산케이(산경)신문은 노태우대통령의 「하루일정 방문회담」에 대해 「필요한 시기에 자주 만나 솔직한 의견교환을 나누는 유럽국가들의 성숙된 선진국형 정상회담」이라고 평가했다.독일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국가 정상들은 현안이 있을때 자주 왕래하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노대통령과 미야자와(궁택)총리도 번잡한 의전절차를 생략하고 양국의 현안및 국제정세를 폭넓은 시야에서 솔직하고 깊이 있게 논의했다. 노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양국 정상들이 실질적인 대화를 나누는 실무적 정상회담의 길을 열어 놓았다.산케이신문은 『이러한 회담은 한일외교사에 처음있는 일로 새로운 시대의 개막이라는 의미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논평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국과 일본간에는 솔직한 대화를 나누기에는 너무나 두꺼운 「불신의 벽」이 가로놓여 있었다.일본은지리적으로 이웃이면서도 심정적으로는 아주 먼 나라로 존재해 왔다.한국사회에는 일본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여전히 강하다.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일본을 배워야 한다」는 현실적 필요성도 증대되고 있다.일본에 대한 이러한 이율배반적 현실은 때때로 한일관계를 왜곡시키고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왔다. 도쿄신문의 고바야시기자는 『한일관계의 불필요한 오해와 불신의 벽을 넘기 위해서는 양국 정상들의 보다 허심탄회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그는 양국 정상들의 실질적 대화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속의 한일간 신뢰구축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아사히(조일)신문은 변화의 시대에는 새로운 외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새로운 스타일의 한일정상회담은 변화를 위한 하나의 도전이라 할 수 있다.냉전이후의 불확실성의 시대를 맞고 있는 한국과 일본은 냉전시대의 고정된 외교구도로부터의 변화를 강요받고 있다. 국제정세는 불확실성의 시대가 계속되며 급변하고 있다.미국의 세계전략구도 속에 안주해왔던 한국과 일본도 변화를 예비하지 않으면 안된다.빌 클린턴의 대통령당선으로 미국도 불확실한 미래속에 변화를 선택했다.더욱이 클린턴시대의 아시아정책은 미지수이다.동북아시아 정세에도 한중수교,노대통령과 일왕의 중국방문,옐친 러시아대통령의 한국방문 예정등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일본 외무성의 무토(무등)북동아시아과장은 『한국과 일본이 급변하는 국제정세에서 공동의 이익을 찾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는 『새로운 스타일의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의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매우 적절하며 중요한 시기에 열렸다』고 지적하면서 『미야자와총리도 보다 실질적인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정상회담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무토과장은 한일간의 새로운 협력시대의 개막을 위한 양국정상들의 빈번하고 솔직한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러나 양국간의 솔직한 대화는 일본의 진정한 과거청산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새로운 스타일의 한일정상회담은 국제정세및 양국관계의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다.아사히신문은 『내년 2월 퇴임하는 노대통령은 귀중한 선물을 남겼다』고 보도했다.새로운 시도가 진정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공동의 번영과 이익」추구가 전제되어야 한다.늦가을의 교토에서는 풍요로운 외교결실이 맺어졌다.
  • 북핵 등 동북아변화 공동대처/노 대통령 실무방일서 뭘 논의하나

    ◎클린턴당선 따른 안보정세영향 협의/남북대화·통일여건조성 협조도 요청 노태우대통령이 8일 하루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내용과 형식면에서 의미가 각별하다. 내용면에서는 우리가 북방외교에 치중하는 과정에서 소원해진 듯한 한일관계를 양국정상의 직접대좌를 통해 이전 수준으로 복원시킨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이는 양국관계의 악화가 어느쪽에도 바람직스럽지 못하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비추어 과거 어느때보다도 이해와 협조가 절실하다는 공동의 인식을 바탕으로 한다. 또 형식면에서는 절차와 격식을 차리지 않는 최초의 정상회동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노대통령이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일본총리와 갖게될 이번 정상회담은 노대통령의 취임이후 6번째 한일정상회담이다.또 지난 65년 한일국교정상화 이후 11번째 정상회담이다.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를 재확인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는 만큼 양국간 현안타결보다는 국제정세에 대응한 미래지향적 양국관계가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양국 정부관계자들은 밝히고 있다.따라서 양국정상은 사전에 실무선에서 합의된 의제에 대해 논의하는 종전의 방식을 탈피,자유대화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우선적으로 급변하는 동북아정세에 대해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양국은 동북아지역이 다른 어느 지역에 비해 커다란 변화를 일으킬 지역이며 세계질서 개편의 초점이 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최근 들어서만도 한중수교,노대통령의 중국방문,중국지도부 개편,일왕의 중국방문이 이어졌고 지난 미국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의 클린턴후보가 당선되는 등 한일간의 시각조정과 공동대응을 필요로 하는 대사들이 잇따라 계속됐다. 또 일본으로서는 껄끄러울 수밖에 없는 옐친러시아대통령의 방한이 오는 18일로 예정돼 있다.일본방문계획을 취소했던 옐친대통령은 오는 12월 중순에는 중국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일련의 사안들 가운데서도 한일 양국이 이해를 같이하는 대목은 미국의 정권교체라고 할 수 있다.클린턴대통령당선자는 기본적으로 대외정책을 바꿀의사는 없다고 밝혔지만 통상압력의 강화와 더불어 주한미군의 감축등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우리로서는 미국과의 통상문제에 있어서 일본과는 입장을 달리하고 있다.그러나 안보문제와 관련해서는 미국이 계속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기여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한일양국이 협조해 나가야 한다는데 양국정상은 의견을 같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러시아관계 악화는 일본으로서 매우 심각한 사안이다.일본은 러시아가 「한국카드」를 이용,일본을 견제하려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미야자와총리는 옐친대통령의 방일이 연기된 배경을 노대통령에게 설명하고 일본이 반환을 요구하는 북방영토문제해결을 위한 측면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정상은 북한의 핵문제를 비롯,일·북한관계개선을 위해 공동보조를 맞춘다는 입장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노대통령은 최근의 남북관계 등에 설명하고 남북대화와 통일여건의 조성을 위한 일본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관계자는 『우리의 정권교체를 앞두고 이번 정상회담을통해 북한의 핵문제 등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확실히 다져놓는다는 의미도 크다』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대중국관계와 관련,한중수교과정에서 북한의 핵문제,개방문제등이 거론됐음을 설명하고 일본도 우리와 입장을 같이해주길 요청하는 한편 한중관계발전이 동북아정세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는 뜻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양국간 현안으로 남아있는 무역역조,정신대문제 등에 있어서는 일본측의 보다 성의있는 태도를 촉구하는 원칙적인 수준에서 그칠 것이라고 정부관계자는 전하고 있다.이들 현안에 대해서는 이미 실무차원에서 충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어느정도 진전도 이루어졌다는 설명이다. 이같은 배경과 취지설명에도 불구하고 노대통령의 전격적인 이번 방일에는 별도의 주요목적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정치권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이와관련,지난달 23일 이병기의전수석비서관의 일본극비방문,일본통으로 알려진 박태준의원의 최근 방일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여하튼 노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그 형식에서도 나타나듯이 한일관계의새로운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아태지역외교무대에서 우리가 미·일·중·러시아와 대등하게 핵심주역의 자리를 굳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일왕 조기방한 기대/이 외무,일지 회견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을 방문한 이상옥외무장관은 30일 요미우리(독매)신문과의 회견에서 11월8일 열릴 한일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및 동북아시아정세와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의 방한등 중요한 외교사항등에 대해 양국정상들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왕의 방한에 대해서는 『가까운 시기에 실현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고 밝혔다.
  • 노 대통령 방일 협의/한·일 외무 회담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을 방문중인 이상옥외무장관은 30일 와타나베(도변)일본외상과 회담을 갖고 11월8일로 확정된 한일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외무장관들은 이날 하오 30분간 가진 회담에서 종군위안부문제의 진상규명과 후속조치,무역불균형시정등 양국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고 한중수교및 일왕의 중국방문,북한 핵문제,일·북한 관계,한·일·러시아관계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을 했다.
  • 일왕의 사과/이창순 도쿄 특파원(오늘의 눈)

    일본은 과거의 침략행위에 대해 「불행한 역사의 한시기가 있었다」는 선에서 「속죄」를 대신하는 입장이었다.불행의 형체도,가해자와 피해자의 구분도 불투명한 애매한 표현이다.이는 일본인들의 역사인식의 한단면을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23일 중국을 방문한 일왕의 사과발언은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우리나라가 중국국민에 다대한 고난을 준 불행한 한 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불행의 형태가 중국민의 고난이었고 가해자와 피해자의 구분도 분명해졌다. 일본이 스스로를 가해자로 처음 표현한 것은 지난 90년 5월 노태우대통령의 일본 방문 때이다.그때 일왕은 『우리나라에 의해 초래된 불행한 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그러나 피해자는 「귀국」이라고만 했지 한국이라는 표현을 쓰지는 않았다. 따라서 일왕이 이번에 중국이라는 피해자를 분명히 밝힌 것 또한 보다 솔직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더욱이 노대통령의 방일때 썼던 「통석의 염」이라는 잘 쓰지도 않는 애매한 표현대신 「깊은 슬픔」이라는 분명한 용어를 사용했다.일본언론들은 이같은 점들을 들어 일왕의 이번 사과를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다. 우리로서도 일본이 과거 침략행위에 대해 보다 솔직해지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그러나 일본은 여전히 과거 행위에 대한 역사적 책임에 대해서 매우 인색하다는 인상을 떨쳐버리기가 어렵다.일본이 스스로 가해자임을 인정하는데는 2차대전이후 반세기나 걸렸다.피해자의 고통과 불행을 외면한채 과거사를 그대로 덮어두려 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온게 사실이다. 로마시대의 철학자 키케로는 『과거처럼 확실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누구도 과거로부터 자유로울수는 없다.물론 과거에만 얽매여서는 안된다.그러나 과거는 미래에 대한 하나의 척도이며 과거없는 현실과 미래는 있을수 없음 또한 분명하다. 일본은 최근들어 다시 「과거」를 되풀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고있다.그 우려의 하나가 자위대의 해외 파견이라 할 수 있다.그것은 물론 과거의 침략행위와는 차원이 다르며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공헌임을 일본은 역설하고 있다.그러나 일본의 침략에 시달렸던 아시아국가들의 시선은 아무래도 곱지 않다.쓰라린 역사적 체험때문이다.일왕의 이번 사죄발언은 과거보다는 훨씬 진지한 반성이지만 과거의 역사적 체험을 불식시키기에는 아직 미흡하다.말만이 아닌 행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일본은 행동으로 과거를 청산하지 않으면 안된다.
  • 일왕,중국에 “반성” 표명/“고난줬던 시기 가슴 아프게 생각”

    ◎아키히토,방중일정 돌입 【북경·도쿄 외신 종합】 중국을 방문중인 아키히토(명인)일왕은 23일 환영 만찬회에서 일본의 과거 중국 침략행위에 대해 명확한 사죄는 피한 채 반성의 뜻을 표명했다. 교도(공동)통신에 따르면 아키히토왕은 이날 하오 양상곤 국가주석과 회견에 이어 인민대회당에서 가진 만찬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가 중국 국민에 대해 다대한 고난을 주었던 불행한 한 시기가 있었다』고 전제하고 『이는 나를 깊이 가슴 아프게 하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전쟁이 끝났을 때 우리 국민은 이같은 전쟁을 거듭 반복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고 평화국가로서의 길을 걷기로 굳게 결의해 국가 재건에 매달렸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양주석은 과거 일본의 중국침략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양주석은 『유감스럽게도 근대 역사에서 중일관계에 불행한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중국 국민은 커다란 재란을 입었다』고 전제하고 『전의 것을 잊지 않고 후의 훈계로 삼아 역사의 교훈을 명기하는 것은 양국 국민의 근본적인 이익에합치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앞서 아키히토 일왕 부처는 이날 하오 특별기편으로 북경공항에 도착,6일간의 중국 방문에 들어갔다. 아키히토 왕은 공항에서 2백여명의 군중들이 기를 흔들며 환호하는 가운데 마중나온 송건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주임,서돈신 외교부 부부장,양진아 주일 중국대사등의 영접을 받았다.
  • 일 다케시타파“사실상 양분”/자민 최대파벌 회장선출싸고 갈등 증폭

    ◎오자와계 소장파들 포섭… 분가채비/궁택총리,타계보와 연계 결별시사 일본정계의 구도가 바뀌고 있다.그동안 일본정계를 지배해온 자민당의 최대 파벌 다케시타(죽하)파가 분열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미야자와(궁택)총리가 이끄는 미야자와파는 다른 파벌들과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다케시타파를 이끌어오던 가네마루(김환)전 자민당 부총재의 의원직과 파벌회장 사임이후 파벌의 새회장 선출을 둘러싸고 치열한 권력투쟁을 벌여온 다케시타파는 22일밤 간부회의에서 오부치 전 자민당간사장을 새회장으로 선출했다.그러나 오부치에 반대하는 파벌내 최대계보라 할 수 있는 오자와(소택)전 자민당간사장계는 절차상의 문제를 들어 이날밤의 회장선출은 무효라고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간부회의는 오자와계의 3인이 출석하지 않은 가운데 열렸기 때문이다. 하타(우전)대장상을 회장으로 추천한 오자와계는 새회장을 정식 선출하는 총회등에서 철저 항전을 천명하는 한편 「새로운 정책집단의 결성」을 밝혀 다케시타파는 사실상 분열 상태가 되었다.오자와계는 파벌내의 우위확보및 파벌분열에 대비,활발한 의원확보공작을 벌이고 있다.다케시타파 중의원의원 67명 가운데 소장파를 중심으로 한 36명이 현재 오자와계로 분류되고 있다. 그러나 42명의 참의원의원은 대부분 하시모토 전 대장상과 오부치등이 이끄는 반오자와계를 지지하고 있다. 미야자와총리는 더욱이 하타대장상의 회장후보 사퇴를 요구하고 나서 다케시타파 회장선출에 관여하기 시작했다.침묵을 지켜오던 미야자와총리의 이같은 움직임은 다케시타파 내부에 일고있는 정치역학관계의 미묘한 변화를 활용,정국운용의 주도권을 잡기위한 포석으로 분석되고 있다.미야자와총리는 지난 21일 와타나베(도변)파를 이끄는 와타나베외상을 만나 결속을 다지며 「운명공동체」라는 인식에 공감하기도 했다. 미야자와총리와 와타나베외상의 이같은 결속 강화와 다케시타파내의 주도권 다툼으로 오자와계는 고립되고 있다.오자와는 자민당및 야당 노동계등과 연대,「2백명의 파벌」을 구상하고 있으나 이같은 구상이 오히려 다른 파벌의 경계대상이 된 것으로 볼수있다. 마이니치(매일)신문은 오자와가 이번 사태의 적절한 처리에 실패하게되면 자신의 정치생명에 큰 타격을 받을 뿐만 아니라 오자와계도 존망의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하고 있다.오자와는 개헌과 자위대의 해외파견등 적극적인 국제공헌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정치적 장래는 일본정치뿐만 아니라 일본의 외교정책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일본의 정치계는 일왕의 중국방문으로 외형상 일단 「휴전」에 들어갔다.그러나 다케시타파내부의 물밑공작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다케시타파가 분열될 경우 일본정치의 다케시타파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된다.미야자와총리의 움직임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일본의 정치판도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 엔화 앞세워 「과거청산」 속셈/아키히토일왕 왜 중국 가나

    ◎어떤 형태든 침략사 「유감」표명 예상/우호 강조속 아주주도권 확보 겨냥도 아키히토(명인) 일본국왕이 23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일왕으로서는 처음인 이번 중국방문은 일·중국교정상화 20주년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양국간 새로운 차원의 미래지향적 우호시대의 개막을 의미한다고 일본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일왕은 북경,상해,서안등을 방문하고 중국지도자들과 회담한다.그러나 일왕이 등소평과 만날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일본과 중국은 일왕의 방중에 앞서 지난달 29일의 국교수립20주년 기념행사로 뮤지컬공연,주은래사진전,일왕에 대한 서적출판과 영화상연등 다양한 문화교류를 해왔다. 중국은 이번 일왕의 방중을 계기로 일본의 더 많은 경제지원과 투자를 기대하고 있다.사회주의 시장경제를 천명한 중국은 경제개발을 위해 일본등 서방국가의 자본·기술지원을 필요로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이러한 정치·경제적 이유로 일왕의 방중을 적극 추진해왔다. 일본 또한 일·중관계를 아시아외교의 「좌표축」으로 생각하고있다.일본은 특히 이번 일왕의 방중을 통해 일본의 과거침략사를 청산하려하고 있다.일본은 한국과의 문제가 남아 있지만 아시아의 대국인 중국과의 관계를 청산하게 된다면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질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 그러나 양국관계는 장미빛만은 아니다.일본은 중국의 사회주의시장경제 실험에 일말의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때문에 일본기업의 중국투자는 활발하면서도 신중하다.양국간에는 영토분쟁도 있다.과거침략사에 대한 일왕의 사과발언이 어느정도수준 일지도 주목되고 있다.일왕은 지난 15일 『양국간에는 근대에 불행한 역사가 있었다』고 말했다.중국은 과거사 발언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지만 일왕은 어떤 형태이든 「유감」의 뜻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중양국은 새로운 우호관계를 강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시아의 주도권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일본은 특히 경제력을 갖춘 「거대한 중국」의 탄생을 경계하며 두려워하고 있다.
  • 일왕,중국에 사과 않기로/이번 중국방문중

    【도쿄 로이터 연합】 오는 23일 중국을 공식방문하는 아키히토(명인) 일왕은 과거 일본제국군이 중국침략중 중국인들에 대해 저지른 잔학행위에 대해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본 외무성 대변인이 20일 밝혔다. 하나부사 마사미치 대변인은 일본정부가 지난 72년 중일수교당시 공식적으로 사과했기 때문에 아키히토 왕이 이번 중국방문중 사과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 일·중 불행한 역사/일왕,과거사 첫 언급

    【도쿄=이창순특파원】 아키히토(명인)일왕은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중국방문에 대해 『양국간에는 근대에 불행한 역사가 있었다』는 표현으로 일중전쟁등 양국 과거사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아키히토 일왕은 15일 도쿄에서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한 뒤 『과거를 초월하여 미래의 우호관계를 증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과 중국은 옛날부터 평화적 교류를 해왔으며 왕실도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히고 자신의 이번 방중이 양국의 더욱 친밀한 우호관계 수립과 함께 일본이 세계평화를 위해 국제공헌 노력을 하고 있는 국가로 이해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키히토왕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방문,중국지도자들과 회담한다.
  • 김일성 29일 방중/등과 비밀회담/북경 고위소식통

    【북경=최두삼특파원】 북한주석 김일성이 오는 29일부터 3∼4일간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방문한다고 북경의 서방소식통들이 11일 밝혔다. 이 소식통들은 아키히토 일왕의 방중이 끝난 직후인 29일 김주석이 북경에 특별열차편으로 도착할 예정이며 중국에 머무는 동안 최고실력자 등소평과 비밀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 이봉창의사/사형집행일은 1932년10월10일

    ◎이 의사기념회,사형판결문·거사기록 새로 공개/거사 9개월후 최종판결 받아/가장 무거운 형벌인 대역죄 적용 일제 탄압정치하에서 그 원흉인 히로히토일왕을 시해하기 위해 폭탄의거를 감행,조국광복운동의 돌파구를 마련했던 이봉창의사 의거및 순국 60주년을 맞아 당시의 사형판결문과 재판과정등이 새로 공개됐다. 이들 자료는 오는 10일 순국 60주년을 앞두고 지난달 일본 현지를 돌아보고온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의 김재홍회장에 의해 밝혀졌다. 19 32년 1월8일 도쿄 경시청앞 사쿠라다몽(앵전문)에서 이의사의 거사가 있은후 최종판결이 내려진것은 9개월후인 9월30일.일본 최고재판부인 대심원 제2특별형사부(재판장 화인정길외 4인)의 판결문에는 이의사에 대해 가장 무거운 형벌인 형법제73조(대역죄)를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당시의 재판과정 기록에 따르면 이의사의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투옥지는 지금까지 알려진 우라와(포화)형무소가 아니라 도요타마(풍다마)형무소이며 10월10일 아침 이치게야(시곡)형무소로 옮겨져 사형이 집행된것으로 새롭게 밝혀졌다. 이번 조사단은 이밖에도 거사현장인 사쿠라다몽과 1차거사예정지였던 하라주쿠역,2차거사예정지였던 시부야역 그리고 각 형무소등을 현지답사,각종 위치를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이봉창의사의거및 순국6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회장 박태준)는 5일 기념사업추진대회를 갖고 순국일인 오는 10일 대대적인 추모제와 함께 ▲동상건립 ▲전기출판 ▲일본내 순국추념비건립및 강연회개최등 각종 기념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 방중계획 반대 40대/일왕에 화염병 던져

    【도쿄 연합】 4일 하오 2시40분께 일본 야마가타(산형)현 덴도(천동)시 육상경기장에서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도중 40대 남자가 트랙에서 귀빈석의 아키히토(명인) 국왕을 향해 화염병을 던졌으나 피해는 없었다. 현장에서 이 남자를 체포한 경찰은 이 남자가 오는 23일로 예정된 아키히토 왕의 중국 방문을 반대해 화염병을 던진 것으로 보고 신원조사에 나서는 한편 동기와 배경을 추궁하고 있다.
  • 일왕 23일 방중

    【도쿄 AFP 연합】 아키히토(명인) 일왕부처는 오는 23일부터 6일간 중국을 방문한다고 일본정부가 2일 발표했다. 일·중 관계정상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아키히토 일왕의 중국방문은 일왕으로서는 처음으로 와타나베 미치오(도변미지웅)외상을 비롯,20명의 공식 수행원이 따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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