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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플러스] 유플러스애드 어플 출시

    LG유플러스는 13일 자체 모바일광고 플랫폼인 ‘유플러스애드’를 탑재한 애플리케이션 3종을 출시했다. ‘내맘대로 리서치’는 일상생활의 궁금증을 다른 이들에게 묻고 답을 구할 수 있어 중소상인과 개인이 비용 부담 없이 상거래나 일상생활에 관한 설문조사를 할 수 있다. ‘미스디카’는 모터쇼에 대한 정보와 갤러리, 레이싱모델 사진 등을 제공한다. ‘마니또’는 뉴스·날씨·일정 관리·알람 등 다양한 생활 기능을 담았다. 이 애플리케이션들은 LG유플러스의 오즈스토어는 물론 T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템플스테이 지원예산’ 뭐기에

    ‘템플스테이 지원예산’ 뭐기에

    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의장이 스스로 결정적 사퇴 이유로 꼽은 ‘템플 스테이(Temple Stay) 지원 예산’이란 무엇일까. 템플 스테이 지원 예산 60억원 삭감이 왜 불교계의 반발을 불러일으켰으며, 정부와 여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걸까. 템플 스테이란 전통사찰에 머물면서 사찰의 일상생활을 체험하고 한국 불교의 문화와 수행정신을 체험해 보는 활동을 말한다. 템플 스테이 예산은 2008년부터 편성됐으며, 올해는 185억원이 지원됐다. 당초 문화체육관광부는 2011년도 템플 스테이 지원 예산으로 109억원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여야 합의로 185억원으로 조정했다. 그러나 지난 8일 한나라당 단독으로 진행한 예결특위에서 122억 5000만원으로 삭감돼 본회의에서 그대로 처리됐다. 국회 예결위 측은 당초 상임위 안보다 60억원가량 삭감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이다. 예결위 관계자는 12일 “템플 스테이 운영 및 시설 지원 예산의 경우 올해 지원된 185억원을 통해 진행 및 종료된 시설 설치 사업이 많아 전년도와 같은 예산을 편성할 이유가 없었다.”면서 “문화부 측에서 운영에 초점을 맞춰 예산을 산정했다.”고 밝혔다. 또 정부가 당초 예산안을 만들 때 증액을 요구하는 불교계에 구체적인 신규 사업 계획서 제출을 요구했으나 불교계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불교계는 올해 중순 조계종의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을 놓고 불교계 외압설로 곤욕을 치른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지난 7월 전당대회 직후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예방, 템플 스테이 예산에 관심을 갖겠다며 2011년 예산 증액을 약속했다는 점을 들어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템플 스테이 지원 예산 삭감을 종교 편향 등의 이유로 심화된 현 정부·여당과 불교계의 골 깊은 갈등의 연장선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기독교·원불교·천주교 등 기타 종단에선 ‘정부의 종교 지원 예산이 템플 스테이 및 각종 문화재 지원 명목으로 불교계에 지나치게 편중돼 있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왜 3등급까지만 장기요양급여를 받을 수 있나? A)국회 입법 과정에서, 제도 시행 초기에는 수급자를 장기요양 3등급 이상으로 하자는 데 합의가 이뤄졌다. 전문가들도 장기요양 1(최중증)~3등급(중등증)이 장기요양이 필요하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50~55점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장기요양이 필요하다고 봤고, 45~50점은 장기요양보다 예방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55점 미만 자에 대한 급여대상자 포함 여부는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 슬림핏으로 ‘설원의 간지女’ 튀는 소품으로 ‘패셔니스타’

    슬림핏으로 ‘설원의 간지女’ 튀는 소품으로 ‘패셔니스타’

    올겨울엔 스키복도 몸에 딱 맞게 입는 ‘슬림핏’(Slim Fit)이 대세다. 눈 위에서만 화려하게 빛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색깔과 디자인이 세련된 옷이 사랑받고 있다. 여기에 보온, 방습 등의 기능은 기본이며 탈부착으로 ‘트랜스포밍’(변형) 가능한 제품이 인기다. 허리선을 강조한 스키복과 스노보드복을 내놓은 EXR 측은 10일 “자유로운 힙합 패션을 추구하는 스노보더들도 있지만 올해 대세는 슬림핏”이라며 “특히 여성복은 무릎 아래부터 바지통이 넓어지는 나팔바지에 짧은 상의로 날씬하게 연출하는 것이 유행”이라고 설명했다. ●소매 탈부착 ‘트랜스포밍’ 제품 인기 스키장에서 상의는 3겹으로 입는 것이 좋다. 피부에 닿는 옷으로는 땀을 흡수한 뒤 빨리 마르는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폴라폴리스라 불리는 포근한 재질의 폴리스를 입어준다. 겨울 운동의 필수품인 폴리스는 두껍지 않으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마지막으로 제일 겉에 입는 옷은 방수, 방풍, 보온 기능을 모두 갖춘 것을 선택한다. ●무채색 바탕에 지퍼·어깨장식 금강제화의 윤재익 헬리한센 부장은 “스키복이나 보드복은 일년에 몇 번 입지 못하면서도 값은 비싼 만큼 가급적 흰색, 검정 등의 기본색에 지퍼나 어깨 장식 등이 들어간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하게 오래 입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로고나 체크, 줄무늬 등 무늬가 들어간 상의는 유행을 탄다고 귀띔했다. 올해는 검정과 흰색 기본 바탕에 여성복의 경우 분홍색과 줄무늬, 남성복은 빨간색이나 형광색처럼 설원에서 돋보이는 색깔과 무늬를 적용한 제품이 많이 나왔다. 트랜스포밍이 가능한 제품이 많다는 것도 올해 스키·보드복의 특징. 이런 옷들은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해 실용적이다. 켈란의 스키·보드복은 소매 탈부착이 가능해 재킷은 물론 조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는 누빔 처리가 된 패딩 재킷을 안감처럼 부착해 보온성을 강화했고, 패딩 재킷 단독으로도 입을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눈밭에서 옷보다 중요한 것은 장갑과 고글 같은 필수 액세서리다. 스키용 손가락 장갑은 스키 폴을 쥐기 편하게 부드러운 제품을 고른다. 보드용 장갑은 회전할 때 손이 직접 눈에 닿는 경우가 있으므로 보온성이 뛰어난 벙어리장갑이 좋다. 손바닥에 고무로 된 내부 장갑이 덧대 있고 손목 부분을 보호해주는 밴드가 있는 것이 안전하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눈을 보호하는 고글은 김 서림 방지 기능을 갖추고 충격과 마모에 강한 제품을 선택한다. 좀 더 멋을 내고 싶다면 고글 테의 색깔이 화려한 것이 좋다. ●화려한 색 배낭·고글로 포인트 큰맘 먹고 구입한 비싼 스키복이 색깔과 디자인이 밋밋해 맘에 들지 않는다면 소품을 활용한다. 검정이나 흰색의 기본 스키복에 문장 장식(와펜)을 덧대주면 한결 생동감이 느껴진다. 나일론 소재에 화려한 색깔의 배낭을 메고 양말, 간식, 휴지, 휴대전화기 등을 넣어 다니면 편리할 뿐 아니라 장식 효과를 더할 수 있다. 목도리, 모자, 마스크의 기능을 모두 갖춘 넥 워머로도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니트 소재에 방울이 달린 넥 워머를 착용하면 스키복으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뉴 시티노믹스 시대-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⑥ 세계 환경수도 獨 프라이부르크

    [뉴 시티노믹스 시대-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⑥ 세계 환경수도 獨 프라이부르크

    세계가 ‘녹색’과 ‘환경’을 말한다. 쓰레기를 줄이고, 이산화탄소를 줄여 지구온난화를 막는 것이 생존의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자동차 기업은 저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 자동차를 앞다퉈 선보이고 석탄 대신 풍력과 태양광이 각광받는다. 그러나 시민 개개인이 어떻게 일상에서 친환경을 실천하고, 행정 당국은 어떻게 녹색정책을 만들어 행정에 적용할 수 있는지는 여전히 막연하다.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각국의 공무원과 학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이 있다. ‘세계의 환경수도’로 불리는 독일 남서부의 작은 도시 프라이부르크다. 인구 20만의 도시 프라이부르크 중심가에서는 자동차를 찾아보기 힘들다. 대신 전기로 움직이는 트램과 도로를 빼곡히 메운 자전거의 물결이 가득하다. 프라이부르크 시민 중 출퇴근 등 일상생활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은 무려 3분의 1이 넘고 도시 전체 인구보다 자전거 대수가 많다. 도시 건물 옆에는 어김없이 자전거 주차장이 있다. 도시 전체의 자전거 전용도로 길이는 500㎞에 달한다. 프라이부르크의 상징은 단연 ‘베히레’다. 베히레는 돌로 만들어진 길 옆을 따라 흐르는 실개천이다. 1500년대에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베히레는 원래 소방용 수로이자 쓰레기를 처리하는 통로였다. 독일 전역에 설치돼 있었지만 현재는 프라이부르크에만 남아 있는 명물이다. 프라이부르크 관광 안내소 측은 “베히레는 자연스럽게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홍수를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면서 “흔히 작은 베히레만 알려져 있지만, 폭이 2m가 넘는 것들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가 넘는 베히레는 이 외에도 이곳에서 배를 띄우고 노는 아이들의 모습 등을 통해 프라이부르크가 ‘친환경 도시’라는 이미지를 갖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프라이부르크가 친환경 도시라는 컨셉트를 처음 갖게 된 것은 독일 정부가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던 1970년대 초반부터다. 독일에서 가장 품질 좋은 와인 생산지로 이름을 날렸던 프라이부르크 시민들은 포도나무를 살리기 위해 원전 건설 반대 운동을 시작했고, 이 논의는 1975년 원전 건설이 철회된 후에는 환경 운동으로 이어졌다. 프라이부르크 시 관계자는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시 의회가 에너지에 관한 원칙들을 결정했다.”면서 “에너지 절약, 신재생에너지 개발, 에너지 효율 신기술 개발 등 세 가지 원칙이었다.”고 설명했다. 프라이부르크의 개발 정책은 보수적이면서도 혁신적이다. 두 가지 모순된 정책이 가능한 것은 철저히 ‘환경’을 중심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개발계획은 토지가 매매되는 과정부터 시에서 정한 에너지와 환경 기준에 따라 진행된다. 건물은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저에너지 건축’의 원칙을 지켜야 하고 전구 하나조차 절전형 제품 사용이 의무화돼 있다. 프라이부르크 중심가에서 20분 거리에 있는보봉 생태마을은 ‘환경도시의 미래’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도시건축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루에 수백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주거지를 찾다 보니 주민들이 방문 시간 제한을 두고 있을 정도다. 20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보봉 마을은 거의 모든 전기 수급이 태양광을 통해 이뤄진다. 보봉 마을의 모토 자체가 ‘탄소 제로 도시’다. 다른 국가에서 태양광 발전이 효율성 논란을 빚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이 마을의 태양광 전기 생산량은 사용량을 웃돈다. 마을 언덕 위에 위치한 ‘헬리오트롭’은 태양광 에너지 개발 역사에 기념비적인 제품이다. 원통형으로 만들어진 주택의 상층부는 끊임없이 태양을 따라 움직이는 해바라기와 같은 기능을 한다. 이 건물은 자체 필요에너지의 5배 이상 많은 에너지를 생산해 낸다. 프라이부르크에 있는 태양에너지 연구소 ‘프라운 호퍼 ISE’에서 개발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연구실에서의 개발 이외에 현실에 적용했을 때 어떤 문제점이 있고, 어떻게 개선하는지가 더욱 중요하다.”면서 “실험적인 친환경 기술을 끊임없이 적용할 수 있는 프라이부르크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이 연구소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보봉마을에서는 차량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카 셰어링’ 제도와 오전 시간대 차량 규제 등도 진행된다. 많은 규제로 인해 삶 자체가 불편하지는 않을까? 보봉마을 주민 미하엘 베르비는 “제도가 처음 도입될 때마다 약간씩의 불편함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불편은 잠깐이면 익숙해지고, 나아진 환경은 계속해서 우리 곁에 있다는 것에 대해 주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밝혔다. 글 사진 프라이부르크 박건형 순회특파원 kitsch@seoul.co.kr
  • 백령도 전투배치 완료… 파주·연천 출입자제속 상황 주시

    서해상에서 한·미연합훈련이 시작된 28일 우리나라 최북단 섬인 백령도. 관공서와 군부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백령도에 주둔한 해병 6여단은 오후 1시쯤 전투 배치를 완료했다. 주민들은 북한의 도발에 익숙해서인지 불안을 안으로 삭이며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북한군의 포격으로 공동체 기능이 마비된 연평도와는 달리 주민들은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생활을 이어갔다. 슈퍼마켓·식당·잡화점은 물론 노래방·당구장 등의 유흥업소까지 정상영업을 했다. 분식점을 하는 박모(47·여·진촌2리)씨는 “백령주민들의 탈출이 이어지고 있다는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며 “내가 알기로는 요 며칠 새 피난 목적으로 섬을 빠져나간 사람은 극소수”라고 강조했다. 택시를 모는 손모(68·진촌4리)씨도 “백령도에 정착한 지 오래되지 않은 사람들 가운데 일부가 섬을 떠났지만 백령도 원주민 대부분은 그대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인천에서 백령도로 가는 여객선은 비록 출발 직전 통신기기 고장으로 운항이 취소됐지만 좌석은 백령주민들로 거의 채워졌다. 섬에서 진행 중인 공사 인력도 다수 포함돼 있었다. 주유소를 하는 이모(53·여·진촌1리)씨는 “연평도 사태 이전에 수원에 사는 딸 집에 갔다가 들어간다.”면서 “하는 일이 있는데 안 들어 갈 수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도 한·미연합훈련을 빌미로 북한이 추가 도발하는 것을 우려하는 주민들도 적지 않았다. 최모(38·북포리)씨는 “북한이 연평도보다 전략적 측면에서 중요한 백령도를 공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불안한 것은 사실”이라며 “특히 북한 장산곶 해안포가 백령도를 향해 포문을 열어 놓았다고 하니 긴장된다.”고 말했다. 소청도에 사는 이모(59)씨는 “북한이 유감을 표시했다고 하나 과거에 대화를 하자면서 땅굴을 팠던 집단”이라며 “확실한 대신박이(응징)만이 비극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공공기관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준비작업에 여념이 없었다. 백령면사무소는 69곳의 대피소에 라면·쌀·담요 등 비상물품을 비치했다. 백령면 관계자는 “아직 특별한 움직임은 없지만 혹시라도 위험할 수 있으니 주민들에게 가급적 돌아다니지 말도록 안내방송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강원 민통선지역에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파주와 연천 민통선 마을 주민들은 외부 출입을 자제하며 사태 추이를 지켜봤다. 대성동 마을 김동찬(49) 이장은 “동요는 없지만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군부대의 요청으로 주민 대부분이 영농활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TV를 보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통일촌 주민들은 지난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외부인의 민통선 출입이 금지되면서 부녀회 식당과 농산물 직판장, 관광객을 상대로 한 음식점 2곳이 문을 닫은 것은 물론 남아 있는 가을걷이를 위한 논, 밭 출입도 자제하고 있다. 통일촌 이완배(59) 이장은 “훈련기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고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해안 최북단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주민들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김영복(52) 이장은 “주민들은 일상생활을 하고 있지만 저진검문소의 출입이 여전히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데다 민통선 안쪽에서 산불까지 발생해 어수선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김병철·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미 뉴욕대 교수, 뒤통수에 ‘제3의 눈’ 달았다

    미 뉴욕대 교수, 뒤통수에 ‘제3의 눈’ 달았다

    공상과학(SF) 영화에서나 나올 만한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이라크 태생인 미 뉴욕대학의 교수가 머리 뒤에 제3의 눈을 심었다고 AFP 등 외신이 24일 보도했다. 3개의 눈을 갖게 된 사람은 시각예술 전문가이자 교수로 뉴욕대 재직 중인 와파 비랄(44). 그는 미 언론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관하는 새 박물관의 작품 프로젝트를 받아들여 뒤통수에 카메라를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와파 비랄은 내달 30일 개관하는 카타르 소재 마타프 현대미술관의 ‘The 3rd I’ 프로젝트에 선뜻 응하면서 제3의 눈을 달았다. 마타프 현대미술관은 개관에 맞춰 발음상 ‘제3의 눈(The 3rd eye)’와 같은 ‘The 3rd I’를 포함해 현대예술작품 23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식된 카메라는 지름 5㎝, 두께 2㎝짜리다. 남자용 손목시계와 비슷한 크기다. 와파 비랄은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이미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고 있지만 약간 휴식을 취한 후 인터뷰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1년간 카메라를 뒤통수에 설치한 채 생활하게 된다. 와파 비랄은 “(카메라 이식을 통해 3의 눈을 심을 사람이 등장한 건) 사회적으로, 미적으로, 정치적으로, 기술적으로, 예술적으로 중요한 문제를 제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메라 기능과 작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작품 프로젝트에 대한 인터넷사이트(www.3rdi.com)가 개설되는 내달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제16회 서울광고대상] 우수상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고객님 덕분입니다’

    [제16회 서울광고대상] 우수상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고객님 덕분입니다’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주위의 도움과 격려 덕분’이라고 감사를 돌리는 것은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행복 바이러스 같은 힘을 가집니다. 이처럼 신한카드는 지금의 1위 자리에 있게 한 고객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며, 더욱 겸손히 고객을 생각하고 고객을 위해 행동하겠다는 다짐을 광고 캠페인을 통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작은 TV 광고의 핵심 카피인 ‘덕분’을 동일하게 적용, 일상생활 속 기분 좋은 일들이 누군가의 덕분에 생긴 것처럼 신한카드는 모두 고객님 덕분이며, 더 나아가 고객님의 ‘덕분’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다양한 고객의 일상생활 속 공감 코드를 바탕으로 한 카피와 모노톤의 컬러는 행복 바이러스가 퍼지는 듯한 잔잔한 감동을 더해줍니다. 여기에다 기분 좋은 일들이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져 꼬리에 꼬리를 무는 ‘덕분 릴레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광고를 보다 친근하고 따뜻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 신한카드의 모습은 고객의 관심과 사랑 덕분임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 [연극리뷰] 1인극 ‘어느 배우의 슬픈 멜로 드라마, 맥베스’

    [연극리뷰] 1인극 ‘어느 배우의 슬픈 멜로 드라마, 맥베스’

    올 연말까지 서울 대학로 동숭무대 소극장에 오르는 ‘어느 무명 배우의 슬픈 멜로 드라마, 맥베스’(박정의 연출, 극단 초인 제작)는 여배우 이상희가 펼치는 1인극이다. 1인극이 특별한 이유는 극단 초인이 이미 집단극으로 맥베스를 다룬 바 있어서다. 그것은 지난 6월 국립극장 무대에 올랐던 ‘궁극의 절정, 그 전율 맥베스’다. 말하자면 두 가지 버전을 쏟아낸 것이다. ●스스로 맥베스가 되어 맥베스 얘기 풀어 앞선 버전은 맥베스나 주변 인물들이, 결국 권력 다툼에 지나지 않을 일들에 대해 온갖 괴로운 척은 다 하며 멋드러진 대사를 쏟아내고 있을 무렵, 그 시대를 살았던 민중들은 어땠을까 하고 되묻는 작품이었다. 이준익 감독의 영화 ‘황산벌’에서 백제병사 거시기(이문식)가 고향의 황금 들녘에서 엄마(전원주) 품에 행복하게 안기며 끝났던 것 같은 질문이다. 이번 버전은 어느 한 무명 배우가 스스로 맥베스가 되어 연기에 몰입하면서 맥베스 얘기를 풀어내는 내용을 담았다. 1인극답게 텅 빈 무대에는 사각의 꼭지점에 상자가 놓여져 있고 배우는 이 사각형을 돌아다니며 맥베스 스토리를 연기해낸다. 때문에 상자 사이를 이동할 때 끊임없이 발걸음의 리듬을 바꾸고, 목소리를 바꾼다. 압권은 레이디 맥베스와의 대화. 손가락에 꽂은 헝겊 인형과 나누는 대화 방식이 인상적이다. 맥베스의 배신과 살인 장면 때 영화 ‘태양은 가득히’ 주제가가 흘러나오는 것도 절묘하다. 가장 큰 미덕은 뭐니 뭐니 해도 1인극에 걸맞게 모든 요소들을 철저하게 잘 내다 버렸다는 데 있다. 가끔 고전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는 작품을 보면 배우들이 묵직한 극을 소화해내기 위해 ‘죽도록’ 고생하는 반면, 극 전체는 어정쩡한 경우가 있다. 뭔가 새로운 것을 보여주겠다는 연출의 의욕이 넘쳐서다. 그러나 이번 작품은 철저히 군더더기를 버렸다. 다만, 무명 배우 얘기는 너무 짧다.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무명 배우가 어떤 상황인지는 조금 더 던져줄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 키워드는 극 초반 날고 싶다던, 무명인 신세가 답답하다던, 무명 배우의 한탄이다. 비유하자면 이런 것이다. 한때 임지현 한양대 사학과 교수가 던진 ‘내 안의 파시즘’(독재는 외부의 거대 권력이 아니라 개인의 일상생활에 똬리 틀고 있다는 주장)이라는 키워드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여러 반박이 있었지만, 그런 반박에 결정타를 날린 것은 다름 아닌 지난 대선·총선 결과였다. 그 덕에 한때 진보 진영에서는 ‘내 안의 이명박 찾기’가 유행이었다. ●몸짓·말투 등 다양한 리듬… 지루할 틈 없어 마찬가지다. 지난 버전이 궁중비사와 무관한 민중의 울음을 그려냈다면, 이번 작품은 오히려 그 민중을 겨냥한다. 너도 날고 싶지 않니? 너도 잘 나가고 싶지 않니? 너도 권력을 쥐고 싶지 않니? 너도 맥베스가 되고 싶지 않니? 맥베스 연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무명 배우가 마침내 극 막판에 선보이는 기괴한 웃음은, 지금 우리 시대의 일그러진 자화상이다. 몸짓, 말투 등에서 다양한 리듬감을 소화해내며 한시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은 배우 이상희에게 박수를. 1만 5000~2만원. (02)929-6417.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다친 왼손을 다리에 붙인 ‘엽기이식’ 왜?

    다친 왼손을 다리에 붙인 ‘엽기이식’ 왜?

    교통사고로 왼손을 다리에 이식해야 했던 소녀의 재수술이 성공했다고 16일 중국 저우커우 이브닝 포스트가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정저우의 병원 의료진은 아홉 살 소녀 밍리의 손을 회복시키기 위해 임시로 그녀의 종아리에 이식했었다. 밍리는 지난 7월 등교 중 트랙터에 치어 손목이 절단됐는데 손상 부위가 심각해 의료진은 이 같은 결정을 했었다고. 이 병원의 대변인 허우 젠시 박사는 “밍리가 입원했을때 그녀의 왼손은 완전히 절단된 상태였다.”며 “3개월 동안 회복시켜 최근 다시 팔에 이식했다.”고 전했다. 이어 “밍리는 이제 다시 왼손을 움직일 수 있게 됐고 혈액순환도 잘 되는지 피부색도 선홍색으로 돌아올 만큼 건강해졌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허우 박사는 “예전처럼 완전히 회복하긴 힘들겠지만 수술 뒤 충분한 물리치료를 진행한다면 밍리의 왼손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밍리는 내년까지 손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흉터를 제거할 두 번의 추가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저우커우 이브닝 포스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낡은 주민센터 ‘한방진료센터’ 변신

    낡은 주민센터 ‘한방진료센터’ 변신

    강북구는 청사 이전으로 비었던 옛 수유1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만든 한방진료센터를 15일 개원한다. 강북구한방진료센터는 287㎡ 규모로 한방진료실, 대사증후군 건강센터, 재가관리사센터로 구성됐다. 한방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한방진료실은 하루 진료 인원이 30~40명에 불과해 사전예약제(901-0851)로 운영되며 적외선치료기, 전자침, 부황침 등 한방 진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65세 이상 지역노인은 무료이고, 65세 이하 주민과 다른 구 주민에게는 진료비(기본 진찰 1100원)를 받는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다.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을 관리하는 대사증후군 건강센터는 무료로 운영된다. 검진할 때는 최소 10시간 이상 금식해야 건강 체크를 받을 수 있고 결과에 따라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건강, 운동, 영양, 비만클리닉 등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재가관리사센터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주민에게 가사도움과 간호,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흥심 지역보건과장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의 영향으로 나날이 늘어나는 한방의료 수요를 충족시키고 구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한방진료센터를 개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폭넓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고시 Q&A] 정신지체 1급 임용, 의사 소견따라 판정

    Q:저는 정신지체 1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무원 시험 모집에 장애인 전형이 있기는 하지만 정신지체자는 필기시험에 합격하더라도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다른 장애인에 비해 면접에서 불이익을 당할 것 같습니다. 저도 임용이 가능한가요. A:현재 시험관리체제는 면접위원의 편견과 같은 자의적인 판단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정신지체 1급 장애인이라 하더라도 장애인 모집에 응시한 다른 장애인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면접에 합격하더라도 신체검사 합격 가능 여부를 따져봐야 합니다. 현재 공무원채용 신체검사규정은 정신병에 대하여 업무수행 가능성 여부를 의사가 전문적 소견에 따라 판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공무원 채용신체검사 규정 제4조 불합격 판정기준에 따르면 업무수행에 현저한 지장이 있는 ▲정신지체 ▲성격 및 행동장애 ▲정신병 ▲마약중독 및 그 밖의 약물 만성 중독자는 임용될 수 없습니다. 또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은 정신병으로 인한 1급을 “주위의 전적인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해나가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정신지체 1급 판정을 받았다면 일반적으로 채용신체검사에서 불합격할 가능성이 크지만,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다면 임용될 수 있습니다. ●공무원 임용시험이나 국가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자격증 시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이메일(psk@seoul.co.kr)로 보내 주시면 매주 목요일자 ‘고시&취업’ 면에 답변을 게재하겠습니다.
  • [사설] G20정상회의 치안대책도 글로벌화돼야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회원국 정상 20명과 초청국 정상 5명, 국제통화기금(IMF) 등 7개 국제기구 대표 등을 포함해 무려 4000여명의 각국 대표단이 이 회의에 참석한다. 이에 앞서 내일부터 이틀 간은 세계 34개국에서 최고 경영자 등 120명이 참석하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이 열린다. 우리나라를 찾는 각국 정상과 대표단, 외국 기업인들에게 친절한 의전과 완벽한 경호·경비가 이루어져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정부가 행사기간 동안 국민에게 다소 불편을 겪더라도 협조를 요청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대부분 국민도 G20회의 개최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행사가 의미있고 안전하게 치러지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경호·경비를 빌미로 국민의 사소한 일상생활이나 영업활동까지 지나치게 통제한다는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와 걱정이다. 경찰은 이미 G20회의가 열리는 당일 자동차 자율 2부제 등 교통계획을 내놓았고, 행사장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를 중심으로 반경 600m 이내에서는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공식행사가 예정된 국립중앙박물관 주변과 정상들이 머물 숙소 등에 대한 통제도 불가피하다. 그런만큼 일부 노동·시민단체는 과격·폭력시위를 자제하는 게 옳다. 하지만 경찰이 경비통제선 밖의 노점상들에게 수일 전부터 영업을 중지시키고, 행사장과 멀리 떨어진 서울역과 시청 주변의 노숙자들을 수시로 위압적으로 검문하는 것은 지나치다. 사업·관광차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기내에서 집회장소 근방에도 못 가도록 안내문을 나눠주는 것도 웃음거리라고 한다. 정부가 민간기업에 출근시차제 협조를 요청하는 일은 수긍하나, 연월차 사용까지 관여하는 것은 도를 넘은 것이다. 최근 외국 언론이 한국의 G20 과잉 열기를 지적한 것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는 2000년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국민의 협조 아래 성공적으로 치렀다. 정부는 시시콜콜 국민을 가르치고 통제하려 할 게 아니라 G20 의장국에 걸맞게 차분하고 세련되고 글로벌화된 치안 및 경호·경비 솜씨를 보이는 데 주력해야 한다.
  • 풍납토성서 초기 백제왕성 증거발견

    풍납토성서 초기 백제왕성 증거발견

    백제의 도성유적으로 알려진 서울 송파구 풍납토성에서 한성백제시대(BC 18~AD 475) 최초의 적심시설(積心施設)과 초석(礎石) 건물지가 발견됐다. 적심시설은 건물의 기둥을 받치는 주춧돌인 초석의 밑을 판 다음 자갈 등을 채워 건물 침하를 막는 시설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 3월부터 풍납1동 197 일대에 대한 제7차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성백제시대 건물지 4개 동을 비롯해 총 100여기의 각종 유구(遺構)를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소는 “이들 건물지는 그동안 풍납토성에서 확인된 수혈주거지(竪穴住居址·땅을 구덩이처럼 파서 바닥을 만든 집터)와는 구조에서 큰 차이가 있어 당시 풍납토성이 백제 초기의 왕성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견된 적심시설은 너비 1.8m, 깊이 0.5m로 흙을 파낸 다음 그 공간에 흙과 강자갈을 섞어 채워 넣고 윗부분은 황색 점토로 단단히 다져 만들었다. 지상에 세운 적심시설 건물에서는 일상생활과 관련된 시설이 확인되지 않고 규모가 대형인 점으로 미뤄 서기 4~5세기경에 만든 관청이나 종교시설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연구소는 덧붙였다. 강자갈을 사용한 적심시설 건물은 비슷한 시기 고구려의 환도산성과 국내성 내부에서도 확인된 적이 있어 고대 건축기술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구소는 9일 오전 11시 발굴현장에서 자문회의를 열고 발굴성과를 공개한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노안 한쪽만 수술해도 시력개선

    노안의 경우 한쪽 시력만 교정해도 돋보기가 필요없을 정도의 시력교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안·라식전문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대표원장팀이 최근 3년(2008~2010년) 동안 이 병원을 찾은 노안환자 139명을 대상으로 한쪽 눈의 시력만 교정하는 수술을 한 결과, 평균 근거리 시력이 0.4(신문을 읽기 어려운 정도)에서 0.9(가까운 거리에서 신문보다 작은 글씨를 읽을 수 있는 정도)로 시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의료진은 “수술 만족도에서도 환자의 88%(122명)가 수술 후 직장 업무, 독서, 신문보기 등 일상생활에서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여 한쪽 눈만 수술해도 시력 개선에 뚜렷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열린세상] 광주발 유권자 혁명/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열린세상] 광주발 유권자 혁명/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지난달 27일 구청장을 뽑는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 서구에서 무소속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그동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였던 곳이다. 이러한 풍토 속에서 유권자에 의한 선거는 사실상 의미를 상실하였고, 정당공천제도는 곧 임명제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달랐다. 유권자들이 반기를 들고 일어났다. 무소속 후보가 38.2%의 지지를 얻어 당선되었다. 야 4당 단일후보로 나선 국민참여당 후보는 35%를 얻었으며, 민주당은 23.8%를 얻는 데 그쳤다. 민주당 공천을 받은 후보는 지역구 국회의원의 선거대책본부장이었다고 한다.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챙기는 기초지방선거에 정당이 개입하여 ‘정치적’으로 결정할 일이란 많지 않다. 더구나 정당들은 특정지역의 생활정치를 감당할 만한 정책프로그램이 있지도 않다. 간판만 화려할 뿐 내용은 공허한 것이다. 그럼에도 그동안 특정지역에서는 특정정당의 공천을 받은 자에게 무조건 표를 몰아주는 ‘묻지마 투표’가 지배적이었다. 그렇게 해서 당선된 자들이 지역을 잘살게 하고 유권자인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는지에 대해 이번 광주 서구 보궐선거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유권자들은 더는 정당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깨어 있는 의식을 보여주었다. 광주 서구 보궐선거는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유권자 혁명의 조짐을 확실하게 드러낸 일대 사건이다. 정당 공천에 의해 당선된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은 유권자인 주민의 의사보다는 사실상의 임명권자인 지역구 국회의원의 눈치를 살피기에 급급한 것이 현실이다. 주민을 위한 지방정치가 아니라 지역구 국회의원의 지시나 비위를 맞추는 ‘중앙정치’가 지방정치를 대신하고 있다. 주민의 의사나 주민복리는 뒷전이 되고 중앙정치인인 국회의원이 지방정치인의 상전이다. 정당 공천에 의해 당선된 지방정치인들이 지역구 국회의원의 하수인 노릇을 하게 되는 것이다. 지방정치인이 정당 공천을 받으려고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충성을 맹세하는 문건을 작성하였다가 언론에 폭로되기도 하였다. 이른바 ‘노비계약문서’이다. 심지어는 국회의원의 일정에 맞추느라 예정된 지방의회 회의를 취소하기도 할 정도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70% 이상이 기초지방선거에서는 정당 공천을 배제해줄 것을 원하고 있다. 학계와 시민사회에서도 일찍이 정당 공천의 폐단을 지적하고 선거법 개정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법률을 제정하는 국회의원들은 국민 대부분의 요구를 따르기는커녕 종래 정당 공천을 배제하였던 기초지방의원선거조차도 정당공천제도를 확대하였다. 민심에 역주행한 것이다. 국회의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국민적인 요구에도 등을 돌리는 오만함을 보여준 것이다. 국회의원들의 처지에서 보면 정당 공천은 선거자금을 조달하는 창구로 삼을 수 있고, 지방정치인을 수족처럼 부려서 지역에서 영향력을 극대화하고, 선거운동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더없이 편리하다. 주민의 처지에서 보면 주민복리를 위해 일해야 할 지방정치인을 국회의원의 ‘웰빙(well-being)’을 위한 머슴으로 빼앗겨 버린 셈이 된다. 일찍이 일본에서도 정당 공천을 둘러싼 논쟁이 있었다. 여당에서는 지방 발전을 위해서는 정당대표를 뽑아야 한다는 ‘중앙직결론’으로 각을 세웠다. 이에 대해 야당과 시민사회에서는 주민대표를 뽑아야 지역이 발전한다는 ‘주민직결론’을 내세웠다. 치열한 논쟁을 거쳐 지금은 기초지방자치단체장 당선자의 99.9%가 무소속후보자이다. 정당 공천을 받으면 유권자들이 외면하기 때문에 후보자들이 정당의 공천을 받는 것을 꺼리는 까닭이다. 광주 서구에서 시작된 유권자혁명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려면 유권자들이 나서야 한다. 유권자들은 지방선거에서 투표하기에 앞서서 후보자가 국회의원에게 종속된 ‘정당대표’인지,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주민 대표’인지를 분명히 물어야 한다.
  • 서울 생활폐기물 재활용률 ‘제자리’

    서울시내 생활폐기물 재활용률이 2005년 이후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의 ‘폐기물 제로(Zero Waste)를 위한 서울시 생활폐기물 처리산업 육성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 생활폐기물 재활용률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64∼66%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의 생활폐기물 재활용률은 1993년 18.4%를 기록한 이후 2005년 64.4%까지 해마다 1~10%포인트씩 증가세를 나타냈던 것과 비교하면 장기간 정체된 것이다. 또 생활폐기물 재활용률은 1995년 쓰레기 종량제 실시와 2005년 음식물 쓰레기 직매립 금지 등 정부의 관련 정책이 시행될 때마다 큰 폭으로 뛰었다. 그러나 2005년 이후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생활폐기물은 음식물 쓰레기와 유리병, 플라스틱, 비닐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쓰레기를 일컫는다. 보고서는 재활용률이 정체된 원인으로 효율성 저하를 꼽았다. 생활쓰레기 자원화사업이 정부 주도로 이뤄지는 데다, 과도하게 세분화돼 폐기물처리업체도 영세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적극적인 민간위탁 추진 ▲안정적인 사업기반 구축 ▲엄격한 평가체계 구축 등을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업을 전문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쓰레기가 없는 도시 서울을 조성하려면 전문적인 기술과 책임의식을 지닌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비만男 술보다 스트레스가 쥐약

    비만男 술보다 스트레스가 쥐약

    남성 비만에 음주보다 스트레스가 더 크게 작용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식품연구원 곽창근 박사팀은 3일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해 남성 비만에 대한 통계적 분석을 한 결과, 일상생활에서 매우 높은 스트레스를 받는 남성들이 그렇지 않은 남성들에 비해 비만일 확률이 55.3%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곽 박사는 “나이와 외식, 스트레스는 비만과의 상관관계가 확실했다.”면서 “아침식사 여부와 음주 빈도, 배우자 유무, 소득은 상대적으로 연관성이 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향력의 크기로 따진다면 스트레스가 가장 결정적이고 외식 빈도와 나이 순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체질량 지수(BMI=㎏/㎡)가 25~30인 남성 비만은 30~40대를 지나면서 50대까지 줄곧 증가하지만 60대에 들어서면 비만자의 비율이 빠르게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 1∼6회 외식을 하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비만 확률이 29.9% 높게 나타났다. 음주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비만에 미치는 영향이 다소 낮았다. 곽 박사는 “주 2∼3회 이상 술을 마시는 남성이 비만일 확률이 18% 정도 높기는 하나 비만의 주된 요소는 아니었다.”면서 “주 2∼3회 이하로 술을 마시는 남성에게는 비만과의 상관관계가 드러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흡연은 비만과 반비례 관계로 조사됐다. 곽 박사는 “흡연을 하는 남성집단의 체질량지수가 23.80인 반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의 체질량지수는 24.02로 나타났다.”면서 “흡연의 해악을 감안할 때 비만을 해결하는 수단으로 여기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영재테스트·강의듣기 스마트폰 하나면 OK

    영재테스트·강의듣기 스마트폰 하나면 OK

    중학생 자녀를 둔 신정원(39·서울시 방화동)씨는 올 초 아이의 휴대전화를 구입하면서 최신 스마트폰이 아닌 구형 단말기를 선택했다. 모바일메신저부터 게임까지 스마트폰의 기능이 너무 다양해 아이가 자칫 휴대전화기에 빠져 학교생활을 소홀히 할까 염려가 돼서다. 올 연말 국내 스마트폰 예상 가입자 수가 600만명에 이를 정도로 스마트폰 사용자가 해마다 급격하게 늘고 있다. 하지만 주로 모바일뱅킹이나 온라인 게임, 뉴스 검색과 주식 매매 용도로만 활용할 뿐 교육 목적을 위해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 때문에 신씨처럼 신제품을 피하는 슬로(slow) 어댑터도 나오는 상황. 하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스마트폰을 활용한 학습 방법도 주위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일명 ‘스마트 러닝’(Smart Learning)을 통해 자녀의 영재성 찾기부터 대학강의 듣기까지 다양한 학습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교육과학기술부는 스마트폰으로 자녀의 영재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이달 초 출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한국교육개발원,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내 아이 영재일까?’라는 앱으로 이 서비스는 학부모들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손쉽게 아동의 영재성을 확인해볼 수 있는 검사들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영재성을 가진 아이의 적절한 교육적 지원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됐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연령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이 서비스는 ▲영재행동특성 ▲문제해결력 ▲창의성 ▲리더십 검사 등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된 4가지 종류의 검사로 구성돼 있으며, 문제해결력 검사를 제외한 모든 검사는 5단계 척도에 따라 문항을 평가하는 체크리스트의 형태를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으로도 간단하게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영재행동특성 검사는 지적 능력, 창의성, 리더십, 자기주도성을 평가하고 문제해결력 검사는 주어진 정보를 근거로 아동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창의성 검사는 미래의 창의적 성취 가능성을 높여주는 성품 및 특성을 측정하며, 리더십 검사는 개인과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적 자질과 역량을 지니고 있는지 평가한다. 영재행동특성 점수가 90점 이상이고 나머지 검사가 일정 점수 이상이면 영재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 앱을 통해 영재성이 확인되면 한국교육개발원의 영재교육 연구센터와 연결해 직접 전문가 상담과 진단 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최근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등 정보기술 환경이 급변하는 것과 맞추어 정부가 보유한 양질의 공공 데이터베이스(DB)도 민간에 단계적으로 개방되고 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올 6월부터 대학공개강의(KOCW) 사이트에서 제공하던 국내외 대학의 유명 강의를 비롯해 노벨상 석학 특강 가운데 선별된 60개 강좌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볼 수 있도록 관련 앱을 만들어 공개했다. 화면이 좁은 스마트폰의 특성을 반영해 전체 강의를 아이폰별로 검색·분류하도록 만들었고 한주 간 가장 많이 본 명품 강의나 학생들이 추천하는 좋은 강의를 즐겨찾기로 등록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실시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N DSL)도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과학적 원리로 쉽게 풀어 설명하는 ‘과학향기’ 서비스는 ‘가을이 되면 낙엽이 지듯 남자의 머리칼도 지는 이유’ 같은 흥미 있는 코너를 통해 가을철 탈모와 대머리 증가 원인을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또 98만여건에 달하는 국내 학술지 및 학술회의 자료를 원문 형태로 검색할 수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연구자의 고급 정보 검색 자료로도 손색이 없다. 방송통신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스마트러닝을 위해 만들어진 ‘방통고 M스쿨’ 앱은 스마트폰의 SNS 기능을 이용해 학생과 학생 간, 학생과 교사 간에 실시간으로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달린 카메라와 이메일 기능을 활용해 교실과 집에서도 실험 및 체험활동 같은 다양한 학습 활동을 진행할 수 있으며 DB에 저장된 학교 수업 동영상도 직접 볼 수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12월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교육 관련 업체에서 개발된 앱들도 있다. 에듀모아에서 출시한 ‘수학달인’앱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의 기초적인 수학 학습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에 대한 단계별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만화와 게임 형태로 학습 내용을 소개하는 ‘깨비키즈’앱은 한글과 영어뿐만 아니라 수학·한자·과학·지리 같은 다양한 영역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28일 TV 하이라이트]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 전 국민의 1%, 50만명이 고통받고 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 류머티즘성 관절염. 관절이 마모되고, 뼈의 손상과 변형까지 불러와 일상생활을 마비시킨다. 류머티즘성 관절염 환자 중 85%는 여성이다. 그중 39%는 40대 미만의 젊은 여성이다. 그렇다면 류머티즘성 관절염은 왜 여성의 몸을 위협하는가. ●TV 미술관(KBS2 밤 12시 35분) 연기자 지진희, 하정우, 구혜선, 가수 나얼, 개그맨 임혁필, 정종철 등 각각 자신의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정상급 스타 12명이 그림과 사진 분야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며 전시회를 열었다.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그들만의 예술혼을 담아낸 스타들의 작품들을 ‘갤러리 인’ 코너에서 만나본다. ●볼수록 애교만점(MBC 오후 7시 45분) 여진이 규한과 헤어졌다는 사실을 안 옥숙은 여진을 다독인다. 그러나 막상 집안 곳곳에서 규한의 흔적이 보이자 옥숙은 본인이 헤어지기라도 한 듯 규한에게 미련이 남는다. 한편 성수는 밥상머리에서 자꾸만 딴짓을 하는 유나와 준을 보고 가족끼리 모두 함께 산에 가서 대자연을 느끼고 오자고 제안한다. ●한밤의 TV연예(SBS 오후 11시 15분) SBS 새 주말연속극, ‘웃어요 엄마’에서 딸에게 자신의 인생을 건 열혈 엄마로 변신한 배우 이미숙을 만나본다. 지난주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의 넘버원에 오른 ‘파 이스트 무브먼트’. 미국 힙합계에서 동양인의 유쾌한 반란을 이끈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누구이고, 그들의 음악은 어떤 것인지 직접 만나 들어본다. ●세계의 교육현장(EBS 오후 8시) 최고의 장비, 최고의 강사진을 바탕으로 최고의 영화인을 길러내고 있는 LA 필름 스쿨. 입학하자마자 장비를 들려 밖으로 내보내고, 조명, 미술, 촬영 등 어떤 포지션이든 일단 영화 현장에 들어설 수 있도록 하는 ‘크로스 오버 커리큘럼’을 실시하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영화학교, LA 필름 스쿨만의 경쟁력을 짚어본다. ●꿈꾸는 U(OBS 밤 12시 30분) 공감 백배의 영상 수다가 짜릿하게 펼쳐진다. 엄마가 뿔났다! 정신없이 바쁜 워킹맘의 일상이 숨 가쁘게 그려지는 ‘노 모어 커피 브레이크’가 전파를 타고, 꿈꾸는 U 동아리방에 감독이 직접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또한, 배려의 두 얼굴을 그린 ‘배려와 상처’의 감독이 출연해 패널들과 현란한 입담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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