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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꿈꾸는 강서 아이들… 그들이 본 ‘낮은 세상’

    행복 꿈꾸는 강서 아이들… 그들이 본 ‘낮은 세상’

    서울 강서구가 어린이들의 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12일 강서구는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아동권리, 아동의 눈으로 바라보기’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강서구는 매년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아동대표의 아동권리 선포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대부분을 비대면, 온택트 프로그램 중심으로 마련했다. 먼저 16일에는 구청 본관에서 ‘행복한 아동전’이,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선 아동의 눈높이로 보는 ‘낮은 사진전’이 열린다. ‘행복한 아동전’에서는 ‘아동의 권리가 지켜질 때 아동이 행복합니다’를 주제로 강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진행한 공모에서 선정된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25점이 전시된다. 또 ‘낮은 사진전’에선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찾은 아동차별 사례’를 주제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별의별 탐험대’가 촬영한 성인 중심으로 설계된 세상에서 아이들이 겪는 불편과 차별 사례 사진 60점이 전시된다. 19일에는 부모들의 멘토로 유명한 노규식 박사가 ‘코로나 시대 자녀 양육법’ 강의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강서구청 유튜브(i강서TV)에서 진행한다. 시청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온라인(event-us.kr/23686)으로 18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의 권리 증진을 위해서는 권리 주체이자 당사자인 아이들의 인식이 중요하지만 어른들의 인식 변화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이 살기 좋은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똑똑 우리말] 사단과 사달/오명숙 어문부장

    “감당하지 못할 욕심을 부리니 이 사단이 난 게 아니냐.” “전작에 있던 지문인식 센서를 없애고 얼굴인식 기능을 추가했다가 사달이 난 것이다.” 위 문장에 쓰인 ‘사단’과 ‘사달’은 문맥상 어떤 사고나 일이 발생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신문이나 방송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쓰이는 말로 얼핏 보아도 ‘사단’이 좀더 많이 쓰이는 듯하다. 올바른 표현일까. 표준국어대사전에 올라 있는 ‘사단’(事端)의 뜻은 ‘사건의 단서. 또는 일의 실마리’다. ‘사단을 찾다’, ‘사단을 구하다’, ‘사단이 되다’처럼 주로 ‘~찾다/~구하다/~되다’와 어울려 쓰인다. 그러니 첫 문장에서와 같이 사고나 일이 발생했을 때 쓰는 말로는 적절치 않다. 여기에 적당한 말은 ‘사고나 탈’을 뜻하는 ‘사달’이다. ‘사달이 나다’, ‘사달이 발생하다’ 등으로 쓰인다. 한데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이 ‘사단’에 ‘일어난 사건이나 사고’란 뜻풀이를 추가해 놨다. ‘사달’의 뜻과 비슷한 것이다. ‘표준국어대사전’이 표준어 등재나 뜻풀이를 다소 보수적으로 하는 데 반해 ‘고려대사전’은 해당 낱말의 현실적인 쓰임을 반영해 뜻풀이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하나의 낱말에 대한 쓰임을 사전마다 다르게 제시하게 되면 사용자들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만약 ‘사달’ 대신 ‘사단’을 써도 되는지 누가 묻는다면 어찌 답해야 할지 난감할 따름이다. 오명숙 어문부장 oms30@seoul.co.kr
  • ‘혼밥’ 가장 인기 있는 반찬은 냉삼… ‘집콕’스트레스 해소엔 매운 음식

    ‘혼밥’ 가장 인기 있는 반찬은 냉삼… ‘집콕’스트레스 해소엔 매운 음식

    “혼밥엔 냉삼(냉동삼겹살), 반주로는 전통주, 스트레스받을 땐 매운 음식!” 코로나19가 한국인의 식생활을 바꿨다. ‘집콕’의 장기화로 1인 가구의 밥상은 고기 반찬(냉동육), 잡곡밥 등이 올라오며 전보다 튼실해졌고,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전통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코로나 시대 외로움, 불안 등의 스트레스는 매운 음식으로 달랜다. ●택배 농수산물·반찬류 90% 이상 증가 11일 CJ대한통운이 발간한 ‘빅데이터로 관찰한 일상생활 리포트’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한 올해 1~9월 식품 택배 물량은 전년 동기보다 평균 68% 증가했다. 특히 농산물·수산물·반찬류가 90% 이상 늘어나면서 가공식품(70%↑) 증가율을 앞질렀다. 1인 가구의 식탁은 예전보다 풍성해졌다. 같은 기간 즉석밥 물량은 33% 늘어난 데 비해 현미즉석밥은 70%, 오곡·잡곡 즉석밥은 40% 증가하며 평균치를 웃돌았다. 1인 가구가 밀집한 지역에서 오리고기, 알류, 닭고기, 샐러드류 물량 비중도 다른 지역보다 높았다. ●냉동육 매출 1~4위가 냉동삼겹살 ‘혼밥’하는 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고기반찬은 ‘냉삼’이었다. 이마트24가 지난 1~10월의 냉동육 매출을 확인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냉동육 매출 1~4위 모두 냉동삼겹살 상품으로 나타났다. 레트로 열풍 등의 영향으로 MZ세대(1980년 이후에 태어난 밀레니엄·Z세대) 사이에서 최근 인기 외식 메뉴로 자리잡은 ‘냉삼’ 트렌드가 혼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통주를 즐기는 ‘홈술족’도 늘었다. 현행 주세법에서는 전통주만 온라인 판매가 가능하다. 안동소주, 막걸리 등 전통주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두 배가 넘는 104% 증가율을 기록했다. ●매콤닭갈비 제품 전년比 709% 폭증 ‘집콕’ 장기화로 받는 스트레스를 매운맛으로 해소하는 움직임도 뚜렷했다. 매운맛 관련 상품의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던 지난 3월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지난 8월 매운 식품 택배 물량이 폭증했다고 CJ대한통운은 설명했다. 지난 2~9월 매콤닭갈비 제품 물량은 전년 동기보다 709%, 매콤닭다리구이는 247%, 떡볶이는 143% 증가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혼자 고기 먹고 싶을 땐 냉삼…코로나19가 바꾼 한국인의 식생활

    혼자 고기 먹고 싶을 땐 냉삼…코로나19가 바꾼 한국인의 식생활

    “혼밥엔 냉삼(냉동삼겹살), 반주로는 전통주, 스트레스 받을 땐 매운 음식!” 코로나19가 한국인의 식생활을 바꿨다. ‘집콕’의 장기화로 1인 가구의 밥상은 고기 반찬(냉동육), 잡곡밥 등이 올라오며 전보다 튼실해졌고,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전통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코로나 시대 외로움, 불안 등의 스트레스는 매운 음식으로 달랜다. 11일 CJ대한통운이 발간한 ‘빅데이터로 관찰한 일상생활 리포트’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한 올해 1~9월 식품 택배 물량은 전년 동기보다 평균 68% 증가했다. 특히 농산물·수산물·반찬류가 90% 이상 늘어나면서 가공식품(70%↑) 증가율을 앞질렀다. 1인가구의 식탁은 예전보다 풍성해졌다. 같은 기간 즉석밥 물량은 33% 늘어난 데 비해 현미즉석밥은 70%, 오곡·잡곡 즉석밥은 40% 증가하며 평균치를 웃돌았다. 1인가구가 밀집한 지역에서 오리고기, 알류, 닭고기, 샐러드류 물량 비중도 다른 지역보다 높았다. ‘혼밥’하는 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고기반찬은 ‘냉삼’이었다. 이마트24가 지난 1~10월까지의 냉동육 매출을 확인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냉동육 매출 1~4위 모두 냉동삼겹살 상품으로 나타났다. 레트로 열풍 등의 영향으로 MZ세대(1980년 이후에 태어난 밀레니엄·Z세대) 사이에서 최근 인기 외식 메뉴로 자리잡은 ‘냉삼’ 트렌드가 혼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통주를 즐기는 ‘홈술족’도 늘었다. 현행 주세법에서는 전통주만 온라인 판매가 가능하다. 안동소주, 막걸리 등 전통주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두 배가 넘는 104% 증가율을 기록했다. ‘집콕’ 장기화로 받는 스트레스를 매운맛으로 해소하는 움직임도 뚜렷했다. 매운맛 관련 상품의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던 지난 3월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지난 8월 매운 식품 택배 물량이 폭증했다고 CJ대한통운은 설명했다. 지난 2~9월 매콤닭갈비 제품 물량은 전년동기보다 709%, 매콤닭다리구이는 247%, 떡볶이는 143% 증가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국중현 경기도의원,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미래지향적 재난대응 및 비대면교육 활성화 방안 촉구

    국중현 경기도의원,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미래지향적 재난대응 및 비대면교육 활성화 방안 촉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현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6)은 지난 9일 안전관리실과 경기도 인재개발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미래지향적 재난 대응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국중현 의원은 “4차 산업 시대라는 단어가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쓰이고 있는데 안전관리실의 비전과 전략 목표는 시대적 흐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빅데이터 활용과 IoT 기술을 활용한 미래지향적인 재난 대응과 예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국 의원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했지만 경기도에는 다양한 유형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거나 지급을 준비하고 있어 경기도 재정 상황이 우려스럽다”며 “가장 큰 규모의 재원을 사용하는 안전관리실에서 기본소득 재원의 통합, 특정 계층 지원에 따른 주민 간의 갈등 예방 등을 위한 대책도 함께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인재개발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교육 시간과 인원 등 기존의 교육 방식에 큰 변화가 있어야 한다”며 “온라인 등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의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안전행정위원회는 6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자치행정국, 안전관리실, 공정국, 경기소방재난본부, 균형발전기획실 등 11개 소관 실·국과 1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1년간의 사업 추진 사항과 예산 집행 내역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스크 벗고 담배 뻑뻑, 쇼핑몰 바글바글…“일상공간 위험”

    마스크 벗고 담배 뻑뻑, 쇼핑몰 바글바글…“일상공간 위험”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하는 양상에 대해 지극히 일상적인 공간에서 이뤄지고 있어 위험 요소가 산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강 1총괄조정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100명을 넘나드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각종 모임과 직장, 다중이용시설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불안한 요소”라고 말했다. 그는 “진단이 늦어지고 지역 내 접촉자가 누적되면 방역당국의 추적과 감염 차단이 어려워지고, 추가적인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소중한 우리의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1총괄조정관은 겨울철 방역에 대해선 “기온이 낮아지면서 바이러스의 생존과 전파가 쉬워지고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므로 사람들이 밀집한 실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기를 주기적으로 환기해 달라”고 당부했다.특히 “식당, 카페 등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과 학교나 어린이집, 직장 등 단체생활 공간에서는 방역 관리자를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과 주기적인 환기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중대본은 이날 지방자치단체의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국제회의 기준변경 및 방역방안을 논의했다. 강 1총괄조정관은 “코로나19로 변화된 여건에 맞춰 국가가 지원하는 국제회의의 기준을 현실화하고, 비대면 참석도 명시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건강챙기고 선물은 덤”… 부천시, ‘나혼자 만보 걷기’ 인기

    “건강챙기고 선물은 덤”… 부천시, ‘나혼자 만보 걷기’ 인기

    경기 부천시가 ‘나혼자 만보 걷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걷기를 실천하면서 선물도 받는 1석2조 효과를 보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 9월 14일부터 모집한 ‘나혼자 만보 걷기’ 캠페인 동참시민이 총 849명이라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진행 중으로 현재 4주차 동참자는 650명가량에 달하며, 시민들 반응이 좋아 참가인원이 제한수를 넘어 당분간 추가접수는 받지 않는다. ‘나혼자 만보 걷기’는 모바일 앱을 활용해 대면을 최소화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춤형 캠페인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제한된 일상생활 속 부족해진 신체활동량을 증가시키고 저하된 면역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에서는 만보걷기 참여시민들에게 실천 의지를 독려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건강정보와 올바른 운동 방법 소개 영상 등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주고 있다. 걷기 실천에 성공한 한 50대 김모씨는 “코로나 때문에 운동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워 방콕생활을 하다 보니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이 많아졌다”면서, “이번 캠페인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어 꿩먹고 알먹고~”라며 만족해했다. 만보걷기를 달성한 시민들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4주차 실천자에게는 스트레칭밴드와 칫솔세트·마스크·휴대용방석·위생백세트 등을 선물한다. 8주차는 장바구니와 스포츠양말·지압볼이, 12주차는 스마트 체중계와 안마봉이 제공된다.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reserv.bucheon.go.kr)에서 사전 예약한 후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 된다. 홍영애 건강증진과장은 “운동시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이번 만보걷기 캠페인이 전 부천시민들에게 확산돼 시민 모두가 건강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정순희 양천구 의원, ‘2020년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대상 수상

    정순희 양천구 의원, ‘2020년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대상 수상

    서울 양천구의회는 정순희 의원이 지난 5일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0년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생활정치부문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여성의원네트워크가 주관하는‘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식’은 여성정치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형성과 우수의정활동 사례 공유 및 전파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전국 248개의 지방의회, 840여명의 여성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2년 동안 펼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해 시상하고 있다. 정 의원은 ▲저장강박 의심가구지원 조례안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동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구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조례 제정과 관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현장에서 구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친 점도 반영됐다. 정 의원은 “항상 구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구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친 결과로 뜻 깊은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정치로 구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며 양천구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이수옥 양천구 의원,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

    이수옥 양천구 의원,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

    서울 양천구의회는 이수옥 의원이 지난 5일 영등포구 코레일빌딩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TV서울 개국 제7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TV서울은 매년 10월 공약사항 이행과 의정 활동 등에서 우수한 공로가 인정되는 광역·기초의원, 단체장, 모범공무원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한 이수옥 의원은 그 간의 우수한 의정활동을 비롯해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제8대 후반기 행정재경위원장을 맡아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을 발로 뛰며 구민의 안전과 일상생활과 밀접한 복지정책 마련에 힘써왔다.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교통비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교통안전 증진 조례 제정 등 입법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하겠다”고 밝혔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대한안전교육협회, 한전원자력연료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대한안전교육협회, 한전원자력연료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가 지난 5일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을 대상으로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 및 VR 재난안전 체험을 통한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이뤄졌다.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는 협회에서 자체 개발한 IOT 기술 융합 응급처치 교육 제품으로 모니터 화면을 보면서 가슴압박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최대 24명이 동시 체험 가능해 단체 교육에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협회는 지하철 화재대피, 선박안전, 지진대피, 추락 안전, 지게차 안전 등 일상생활 및 산업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가상현실을 통해 체험하고 안전요령을 배울 수 있는 VR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에 활용해오고 있다. 교육 참석자들은 “기존의 교육과 차별화된 체험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및 재난대응 요령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배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협회의 정성호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며 “시기와 대상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안전문화를 더욱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협회는 안전교육의 접근성을 높여 전 국민의 안전의식과 재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있으며,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교, 수련시설, 산업현장 등 각 수요자의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맞춤형 안전체험관을 구축하며 안전교육 관리자와 체험자들 모두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한편, 협회는 정부에서 인가 받은 안전교육기관으로 관리감독자교육, 관리책임자교육, 근로자 정기교육, 신규채용자교육 등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협회의 온라인교육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어 많은 기업에서 찾는 추세로 온라인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안전교육협회 온라인교육 사이트에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광장] 코로나시대 행정을 ‘건강·가족·녹지‘로/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

    [자치광장] 코로나시대 행정을 ‘건강·가족·녹지‘로/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10개월. 재난영화에서나 보던 일들이 일어났다. 유례없는 팬데믹은 삶의 방식을 바꿔 놓았다. 퇴근 후나 주말의 모임을 주저하게 되고, 축하와 위로가 필요한 자리에 초대와 참석을 고민하게 됐다. 비대면 업무가 증가했고, 여행보다 거주지 근처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다. 일상생활의 근간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는 일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안전과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다. 주민들은 걸어서 갈 수 있는 동네 소공원 산책과 같은 활동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도시의 패러다임이 소지역 생활권 단위로 바뀌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따른 새로운 행정 패러다임의 정립이 절실하다. 금천구는 그동안 G밸리를 기반으로 일자리와 주거지 재생·발전이 중심이 된 자족도시를 추구해 왔다. 이제는 생활방역 시대를 맞아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생활권 기반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돼야 한다. 금천구는 다양한 형태의 위험 요소로부터의 안전, 가족, 녹지의 가치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금천구는 관악산의 줄기인 호암산과 한내천(안양천)을 끼고 있어 내 집 앞 휴식공간 마련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안양천 파크골프장, 호암산에 있는 순환형 힐링 코스, 테마풍경길처럼 몸과 마음의 쉼을 위한 다양한 그린 사회간접자본(SOC)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난 25회 구민의 날에는 문화도시 비전을 선포했고, 어디에서든 가족과 함께 문화와 여가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여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별 특색을 살린 1동 1도서관과 종합커뮤니티센터인 금나래문화체육센터를 활성화하고 생활SOC 복합시설인 가족센터, 서서울미술관의 건립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안전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력을 갖추기 위해 감염병예방관리센터와 대형종합병원 건립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 금천은 주거지와 산업단지가 혼재돼 있고, 신구시가지가 공존하는 서남권의 관문도시이자 복합도시다. 행정기관은 늘 변화 속에서 새로운 행정 수요를 발견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천의 선택은 그린 뉴딜 정책의 적극적인 실현과 ‘건강과 가족, 그리고 녹지’를 갖춘 생활권 도시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오늘부터 새 거리두기 1단계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오늘부터 새 거리두기 1단계

    7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본격 시행됐다. 충남 천안·아산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단계가 유지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새 거리두기 체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생활방역’(1단계), ‘지역유행’(1.5, 2단계), ‘전국유행’(2.5, 3단계)으로 구분하되 세부 단계를 총 5단계로 세분화됐다. 이는 현행 1∼3단계와 비교해 1.5, 2.5단계가 추가된 것이다. 방역 조치는 각 단계에 따라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강원, 제주 7개 권역별로 차등 적용된다. 새 거리두기 체계의 단계를 구분하는 핵심지표는 ‘1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 수’다. 수도권 100명-비수도권 30명 미만(강원·제주는 10명)시 1단계, 수도권 100명 이상-비수도권 30명 이상(강원·제주는 10명)시 1.5단계, 1.5단계 대비 배 이상 증가·2개 이상 권역 유행 지속·전국 300명 초과 중 1개 충족시 2단계, 전국 400∼500명 이상 또는 더블링(배로 증가) 등 급격한 환자 증가시 2.5단계, 전국 800∼1천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시 3단계가 각각 시행된다. 이 외에도 단계 상향시 1주 평균 60대 이상 확진자 수, 중증환자 병상수용능력, 역학조사 역량, 감염재생산 지수, 집단감염 발생 현황, 감염 경로 조사중 사례 비율, 방역망 내 관리 비율 등이 보조지표로 활용된다. 1단계에서는 일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면 사회·경제적 활동을 유지할 수 있다. 1.5단계 때는 다중이용시설의 이용 인원이 제한되며, 2단계에서는 유행 권역에서 100명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고 클럽, 콜라텍 등 유흥시설도 문을 열 수 없게 된다. 2.5단계에서는 50명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고 노래연습장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중단된다. ‘대유행’ 상황인 3단계에서는 10인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고 의료기관 등 필수시설 이외의 모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권역별 거리두기 단계 결정권은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고, 단계 변경시에는 중앙정부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 실제 충남도는 지난 5일 확진자가 대거 나온 천안과 아산의 거리두기를 1.5단계로 높였다. 새 거리두기 체계하에서 단계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조치도 조정됐다. 앞서 방역당국은 다중이용시설을 고위험·중위험·저위험시설 3종으로 나눴으나 이를 ‘중점관리시설’ 9종과 ‘일반관리시설’ 14종으로 이원화했다. 이들 관리시설 23종에서는 거리두기 1단계 때부터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단 관리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다만 상점·마트·백화점에서는 출입자 명단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고 실내체육시설에선 시설 면적 4㎡(약 1.2평)당 1명으로 이용 인원을 제한해야 한다. 또한 단계가 격상될 때마다 각 시설에는 ‘이용시간 제한’, ‘영업금지’ 등의 별도 조치가 취해진다.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방역 수칙도 단계별로 강화된다. 학원, 독서실, PC방 등 중점·일반관리시설에서는 1단계부터 마스크를 써야 하며, 이후 1.5단계에서는 실외 스포츠 경기장, 2단계부터는 집회·시위를 비롯해 모든 실내 공간 등으로 대상이 확대된다. 이런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시설 운영자·관리자에게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는 이달 13일부터 적용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영주 경기도의원 “사람 가두지 않는 요양·돌봄 복지 모델 정립해야”

    이영주 경기도의원 “사람 가두지 않는 요양·돌봄 복지 모델 정립해야”

    노인요양원, 장애인 시설, 치매나 질병 요양원, 노숙자 시설 등 각종 요양 및 돌봄 복지 정책의 전면적인 전환을 요구하는 주장이 나왔다. 사람의 죽음을 기다리는 요양·돌봄이 아닌 생활형 요양과 돌봄복지 모델로의 전환을 촉구한 것이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주(양평1) 경기도의원은 6일 열린 경기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복지정책의 브레인 역할을 하는 복지재단이 인간 삶의 관점에서 요양과 돌봄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다시 정립할 것을 요구했다. 이 도의원은 “노인, 장애인, 중증 환자, 노숙자 등 요양·돌봄 시설의 이용자들이 시설에 갇혀 지내지 않고 마을과 커뮤니티 속에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는 복지모델을 만들어내야 한다”면서 “경기복지재단이 선도적으로 관련 연구에 나서 적용 모델을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도의원은 또 경기복지재단의 정책연구자들이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자신의 연구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디어 활용이나 관련 활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복지재단에는 전문가들이 연구한 결과물이 상당하지만 수혜자인 일반 도민들이 연구보고서를 직접 다 읽어 보는 것은 분량면이나 내용면에서 쉬운 일이 아니다”라면서 “연구책임자가 자신의 연구결과물을 다양한 방식으로 브리핑함으로써 도민에게 직접 설명해줄 수 있어야 한다. 복지정책 연구결과에 대해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 거리두기 1단계, 뭘 지키면 될까?…달라지는 시설관리

    새 거리두기 1단계, 뭘 지키면 될까?…달라지는 시설관리

    정부가 7일부터 적용되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새 체계에서도 1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1단계는 사회적거리두기에서도 가장 낮은 단계로 일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면 큰 제약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일상생활과 사회경제적 활동을 유지하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1단계의 핵심이다. 달라지는 것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다. 그 동안 방역당국은 다중이용시설을 고위험·중위험·저위험시설 3종으로 분류했으나 7일부터는 ‘중점관리시설’ 9종과 ‘일반관리시설’ 14종으로 이원화한다. 중점관리시설은 사람간 밀접·밀집 접촉이 많이 일어나고 마스크 착용이 어려우며 그 동안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한 시설이다.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과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식당·카페 등이 중점관리시설이다. 1단계 생활방역 체계에서는 이런 중점관리시설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출입자 명단을 관리하고, 환기·소독, 시설별 이용 인원 제한 등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적으로 지켜야 한다. 일반관리시설은 PC방, 결혼식장, 장례식장, 학원(교습소 포함), 직업훈련기관, 목욕장업, 공연장, 영화관, 놀이공원·워터파크, 오락실·멀티방, 실내체육시설, 이·미용업, 상점·마트·백화점, 독서실·스터디 카페 등이 해당한다. 일반관리시설 역시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 의무 대상이다. 다만 상점과 마트, 백화점은 출입자 명단 관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시설 운영자·관리자에게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새 거리두기 체계의 단계를 구분하는 핵심지표는 ‘1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 수’다. ▲수도권 100명·비수도권 30명 미만(강원·제주는 10명)시 1단계 ▲수도권 100명 이상·비수도권 30명 이상(강원·제주는 10명)시 1.5단계 ▲1.5단계 대비 배 이상 증가·2개 이상 권역 유행 지속·전국 300명 초과 중 1개 충족시 2단계 ▲전국 400∼500명 이상 또는 더블링(배로 증가) 등 급격한 환자 증가시 2.5단계 ▲전국 800∼10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시 3단계가 각각 시행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내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1단계, 천안아산은 1.5단계

    내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1단계, 천안아산은 1.5단계

    정부가 7일부터 천안·아산을 제외한 전국 각 권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하기로 했다. 지난 1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개편한 이후 첫 적용이다. 최근 환자가 다수 발생한 천안·아산은 지방자치단체의 판단에 따라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6일 브리핑에서 “최근 일주일 간의 국내발생 현황을 보면 전국은 일일 확진자가 90명대 초반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수도권은 약 70명 수준, 충청권은 약 14명, 그 외 권역은 모두 1~4명 수준으로 1단계 기준을 넘는 곳이 없다”며 “따라서 내일(7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서도 전국과 각 권역에 대해 1단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손 반장은 “천안·아산은 충청남도와 중수본이 협의해 5일 오후 6시부터 1.5단계로 격상했다”며 “관리시설에 대한 인원제한 등 추가적인 방역수칙이 강화된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개편하며 ▲생활방역(1단계) ▲지역 유행(1.5~2단계) ▲전국 유행(2.5~3단계) 등 5단계로 세분화했다. 거리두기 1단계 기준은 주 평균 국내발생 일일 확진자 수가 수도권은 100명 미만, 비수도권 30명 미만이다. 수도권 100명 이상, 비수도권 30명 이상으로 올라가면 1.5단계가 적용된다. 정부는 위험도 평가주기를 기존 2주에서 1주로 단축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했지만 감염 확산 위험이 수그러든 것은 아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환자는 145명으로, 지난 4∼5일에 이어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145명은 지난달 23일(155명) 이후 2주 만에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손 반장은 “이러한 추세가 유지된다면 국내 환자 발생을 두 자릿수로 억제하고자 하는 관리목표를 초과할 가능성이 커진다”면서 “특히 수도권에서의 점진적인 증가세가 계속된다면 거리두기 1.5단계로의 격상을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1단계에서는 일상생활과 사회경제 활동을 유지하는 가운데,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시설별 이용 인원 제한 등 핵심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지역 유행이 시작된 1.5단계에서는 이용 인원 제한 대상 시설이 확대되고, 클럽에서 춤추기 등 위험도가 높은 활동도 금지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욕심 버리고 일상에 감사할 때 행복”… 혜민 스님 ‘서울신문 광화문 라운지’ 강연

    “욕심 버리고 일상에 감사할 때 행복”… 혜민 스님 ‘서울신문 광화문 라운지’ 강연

    혜민 스님이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신문 광화문 라운지’에서 ‘성공과 행복의 비밀 열쇠’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혜민 스님은 “성취와 소유욕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서 감사하는 순간이 많아지면 행복에 가까워진다”며 탐·진·치를 떨쳐 내야 한다고 설파했다. 탐진치란 탐욕(貪慾)과 진에(瞋) 그리고 우치(愚癡)로 곧 탐내어 그칠 줄 모르는 욕심과 노여움 그리고 어리석음을 말한다. 이날 청중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를 두고 앉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정약용 선생 배우는 동대문 “올해는 비대면으로 만나요”

    정약용 선생 배우는 동대문 “올해는 비대면으로 만나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과 삶을 배우자.’ 서울 동대문구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철학을 돌아보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 교육기관과의 적극적인 교류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대문구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다. 동대문구 오는 10일까지 ´동대문 다산 시민대학´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다산 정약용 전문 교육기관인 다산연구소와 2017년 3월 협약을 맺고 해마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다산 유적지 현장학습 등 대면학습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다.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금 오후 2~4시에 수업이 진행된다. 다산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다산 목민 리더십, 다산의 차 생활 등 모두 6강으로 구성됐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구민 또는 관내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구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관내의 한국외대와 손잡고 외대 강사진이 직접 나서서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영어회화 및 문화를 가르쳐 주는 구민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외부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구민 교육 프로그램 차별화에 힘쓰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다산 정약용의 사상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의 지혜를 알려주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을 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주민의 삶을 한 차원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오지혜 경기도의원, 교육행정 및 도정 현안 전반 질문

    오지혜 경기도의원, 교육행정 및 도정 현안 전반 질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지혜(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학생의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참여,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운영, 남북교류협력사업, 임산부 입덧 약제비 지원 등 교육행정과 도정의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질문했다. 오지혜 의원은 “지자체에서 학생들이 직접 정책 및 예산과정에 대해 참여하는 기회를 늘리고, 교육청에서는 참여해 활동할 수 있는 교육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고 답변에 나선 제1부교육감은“학생의 참여기회 확대, 교육청의 주민참여예산 관련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경기지역화폐의 인센티브 지급방식 차이에 따라 인센티브 혜택의 정도가 다름을 지적했고, 경기도에서 지역화폐발행 및 운영지원 가이드라인을 구체화 하여 시군에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혼란을 줄여 달라”고 요청했다. 도지사는 “인센티브 지급방식에 대한 내용은 각 시군의 선택사항으로 그 선택을 존중하며, 내용에 대해 검토해 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오지혜 의원은 “경기도가 코나아이에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시스템에 제공되는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오남용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방안을 수립하도록 해야 한다”며 “이벤트로 포장된 개인정보의 이동을 막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시군과 함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진행되길 바란다”고 했다.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대해서는 “경기도는 남북교류사업, 관광사업 추진에 시·군과 함께 협력하여 인도적인 남북교류 뿐만 아니라 문화, 학술교류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남북교류협력도 추진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에 도지사는 “대북제재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오지혜 의원은 “입덧은 임신중 전체 임산부의 70~80%에서 발생하며 임산부와 태아 모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임산부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일상생활 및 직장생활에도 지장을 준다며 경기도 차원의 임산부 입덧약의 약제비 지원사업 추진과 약제비 의료보험적용 촉구를 건의한다”고 했다. 이에 도지사는“정부 지원금액 확대와 임산부 입덧약 건강보험 적용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하겠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봉양순 서울시의원, ‘성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토론회’ 주관

    봉양순 서울시의원, ‘성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토론회’ 주관

    지난 2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의원이 주관한 ‘성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토론회’(이하 토론회)가 개최됐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강동길 서울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이 1부 사회를 맡아,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 김정환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김기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 김용연 교육위원회 위원, 김소양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된 인원만 현장에 참여하고 YouTube Live 방송으로 동시에 진행된 토론회에서,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은 2부 좌장을 맡았으며, 김준명 세브란스 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자유와인권연구소 박성제 변호사가 발제자로 발표하고, 전은성 서울아산명원 의생명연구소 교수, 김새롬 시민건강연구소 젠더와건강연구센터 센터장, 김남순 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연구센터 선임연구원, 강문종 서울시 시민건강국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팀 팀장님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 날 토론회는 최근 청소년과 청년층에서 성을 매개로 한 감염병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여 사회적으로 환류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만큼, 최신 의학 정보를 토대로 수준 높은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사후적인 치료보다는 사전적인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모아졌다. 또한 현재 「감염병 예방법」을 근거로 「서울시 감염병예방 조례」가 만들어져 있지만, 근거 법과는 일부 맞지 않은 내용과 성매개 감염병만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내용 때문에 조례를 개정하거나 새로운 조례로 제정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도 지적됐다. 봉양순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했던 시간에 새삼 감사를 느끼는 요즘, 코로나 19 역시 마스크와 손 소독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듯이 성매개 감염병도 사전적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 토론회가 성매개 감염병의 예방을 저해하는 장애물이 무엇인지, 우리가 이를 없애기 위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며,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자는 화두를 우리 사회 구성원에게 던져 마중물이 된 자리라고 생각한다. 또한 성소수자 등에게 차별과 낙인 효과가 미치지 않게 포용적으로 성매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만들도록 서울시, 그리고 대한민국이 함께 행동을 할 때.”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행정의 꽃’ 컴퓨터·네트워크 책임진다… 정보처리 자격증은 필수

    ‘행정의 꽃’ 컴퓨터·네트워크 책임진다… 정보처리 자격증은 필수

    국가공무원 전산직은 다른 기술직에 비해 뽑는 인원이 많은 편이다.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에선 전산직 전산개발 분야(일반) 97명, 정보보호 분야(일반) 46명을 선발한다. 필기시험에는 전산직 전산개발 분야에 1935명이, 정보보호 분야에 325명이 응시했다. 기술직 대부분은 자격증이 없어도 응시 가능하지만 전산직은 정보처리산업기사 등 실무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관련 자격증이 1개 이상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3일 인사혁신처의 도움으로 최은영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정보센터 정보기반과 주무관, 김태훈 국세청 빅데이터센터 주무관에게 현장 이야기와 공부팁을 들었다.-전산직은 전산개발과 정보보호로 나뉘던데, 어느 쪽으로 지원했나. 최은영(이하 최) “대학교 때 전산개발과 유사한 컴퓨터공학을 전공해 전산개발 분야로 지원했다. 전산개발 공무원들은 경찰청, 법무부, 우정사업본부, 국세청 등 다양한 곳에서 일한다. 그중에서도 국세청이나 우정사업본부로 많이 간다.” 김태훈(이하 김) “전산개발에 지원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경영정보론을 들었는데, 데이터를 만지는 수업이 재미있어 진로를 전산 쪽으로 결정했다. 전산직은 당해 연도에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갈 수 있다. 행정 처리에서 전산은 필수니까 전산직 공무원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 -현재 근무 부서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나. 최 “전산개발로 들어왔지만 현재는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정보센터 정보기반과에서 정보보호업무를 하고 있다. 정보기반과는 향후 어떤 정보화 계획을 세울지 큰 틀을 잡기도 하고, 우체국의 컴퓨터 등 자원을 관리하기도 한다. 또한 정보보호시스템을 구축하거나 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한 컨설팅 사업을 하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나는 사용자 개인컴퓨터 보안 상태를 점검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정보보호 업무는 처음이어서 낯설지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 김 “국세청 빅데이터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빅데이터센터는 말 그대로 데이터를 활용해 과제 형식의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다. 매년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굴해 필요한 데이터류를 분류하고 가공한다. 기획 업무를 주로 하다 보니 보람도 있고 재미있다.” -전산개발직으로 들어와 정보보호 업무도 할 수 있나. 최 “정보보호 직렬을 뽑는 부처에서는 정보보호 업무를 정보보호 직렬이 하는데 우정사업본부는 정보보호 직렬을 따로 뽑지 않았다. 그래서 전산개발 공무원이 정보보호 업무도 하고 있다. 전산개발 직렬 공무원 필기시험 과목 중에도 정보보호론이 있어 그때 공부한 기본적인 개념을 바탕으로 업무를 하고 있다. 네트워크 보안 등을 좀더 공부하면 된다.” -전산직도 다른 기술직과 마찬가지로 자격증 가산점이 붙나. 자격증의 난이도는 어떤가. 최 “전산직은 자격증이 필수여서 따로 가산점이 붙지 않는다. 전산 관련 학과를 졸업한 사람들은 대개 정보처리기사나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한다. 관련 전공을 했다면 기출 문제를 공부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취득할 수 있다. 자격증 실기 시험은 시험 유형이 바뀌고 나서 조금 어려워졌다. 그래서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공부했다. 만약 기출문제만 봤다면 필기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어려웠을 것이다.” 김 “자격증 시험이 최근 어려워지긴 했지만 공무원시험의 컴퓨터 일반 과목과 비슷한 문제가 많이 나온다. 난이도는 공무원 시험보다 쉽고, 공부하는 내용도 비슷해 공무원 필기시험과 함께 준비해도 괜찮다.”-전산개발과 정보보호 직렬은 필기시험 과목이 동일한가. 최 “기본과목은 동일하고 필수과목은 다르다. 전산개발은 컴퓨터일반, 정보보호론을 보고, 정보보호는 네트워크보안, 정보시스템 보안 시험을 본다. 정보보호 업무를 해보니 네트워크 보안 공부는 필수로 해야 한다.” -기본과목 외의 필수과목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며, 난이도는 어떠한가. 최 “컴퓨터일반은 이론을 복습할 때 암기부터 하지 말고 이해부터 해야 한다. 그래야 기억에 오래 남고 응용문제가 나와도 적용할 수 있어서 효과적이다. 그럼에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일단 외워야 한다. 나는 내가 이해했다고 착각할 때까지 반복해서 외웠다. 정보보호론은 생각보다 범위가 넓고 매년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는 편이다. 깊게 파고들기보다는 최대한 넓게 보려고 했다. 작년도까지 나온 기출문제 풀이는 당연하고 앞으로의 예상문제까지 풀면서 새로운 내용을 익히려고 했다. 컴퓨터 일반은 어느 정도 시험범위가 정해져 있다. 어려운 계산 문제가 나오면 난도가 올라간다. 정보보호론은 최신기술과 관련된 용어 문제도 나온다.” 김 “기출문제 풀이가 가장 중요하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를 먼저 학습하고 점점 범위를 넓히는 방식으로 공부하면 좋다. 비전공자는 강의를 들어도 좋다. 최근 필기시험 난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정보보호론은 법령 문제가 많이 나온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는 사안도 나온다. 틈틈이 신문을 보며 시사 상식을 챙기면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다.” -나만의 공부 팁은. 최 “내게 맞는 공부 시간을 찾으려고 했다. 처음에는 아침에 일어나 밤늦게 공부하고 자는 습관을 들였더니 아침 공부시간 내내 졸리더라. 그래서 차라리 아침에 더 자고 오후에 일어나 공부했다. 이런 방식이 오히려 내게 잘 맞고 시간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 좋았다. 공부할 때는 기본 이론서를 한 권으로 요약하는 데 집중했다. 기출문제를 풀다가 새로 알게 된 내용이나 헷갈리는 내용을 추가하면서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시험 직전까지 반복해서 봤다.” 김 “취약 과목을 공부할 때 오답노트를 만들어 매일 봤다. 예를 들어 ‘다음 중 틀린 것을 고르시오’라는 유형의 문제를 틀렸다면, 해당 문제의 맞는 예시를 전부 오답노트에 적어 외웠다. 오답노트는 매일 반복해서 복습했다.” -면접에서는 주로 어떤 질문이 나왔나. 어떻게 준비했나. 최 “다른 직렬과 마찬가지로 공직 가치와 관련한 질문이 나왔다. 전공과 관련해선 http와 https의 차이를 묻는 문제가 기억이 난다.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정보보호론을 공부할 때 본 기억이 있어 무사히 답변했다. 면접은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 준비했는데, 일부러 다양한 직렬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모아 꾸렸다. 일주일에 한두번 모여 서로의 면접관이 돼 매주 모의 면접을 봤다. 다른 직렬 수험생들과 스터디를 꾸리면 서로 경쟁자가 아닌 동료라는 의식에 진심으로 조언해 준다.” 김 “면접에선 일상생활을 하며 겪은 경험을 묻는 질문과 공무원이 돼 마주할 수 있는 곤란한 상황을 가정한 상황형 문제가 나왔다. 면접 스터디를 꾸려 준비했다. 미리 예상 문제를 뽑기도 했다.” -전산직은 정보 얻기가 쉬운가. 김 “기술직은 소수직렬이어서 행정직 등에 비하면 정보 얻기가 어렵다. 하지만 전산직은 기술직 중에서도 많은 인원을 뽑기 때문에 다른 기술에 비하면 그나마 정보 얻기가 수월한 편이다. 학원이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정보를 구할 수 있다.” -전산직으로 일하기는 어떠한가. 최 “정보보호 업무는 법이나 지침을 많이 찾아보고 준수해야 한다. 편의성과 보안성 사이에서 조율하는 게 어려울 때도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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