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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 3명 법인과 조 단위 협약…7조 투자유치 맞나?”

    “직원 3명 법인과 조 단위 협약…7조 투자유치 맞나?”

    경기 고양시가 이동환 시장 취임 이후 약 7조원 규모의 해외 기업 투자유치 성과를 강조해 왔지만, 실제 투자금 유입은 단 한 건도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고양시의회에 따르면 정민경 시의원은 전날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고양시가 체결해 온 업무협약(MOU)과 투자의향서(LOI)의 실효성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정 의원은 “협약만 체결해도 마치 투자가 완료된 것처럼 시가 홍보해 왔다”며 “전체 협약 건수와 투자금액이 어느 정도인지”를 물었다. 이에 대해 이동환 시장은 “국내외 기관과 MOU 74건, LOI 132건 등 총 206건의 협약을 체결했고, 협약서에 명시된 예상투자금액은 약 7조 1000억원”이라고 답변했다. 하지만 정 의원은 다수 협약이 실현 가능성이 낮은 ‘부실 협약’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고양시가 발족한 지 5일 된 국제디지털추진위원회와 1조 3000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고, 지난해 3월에는 직원 3명 규모의 국내 영업법인을 통해 북경자동차와 4조원 규모 협약을 체결한 사실을 지적했다. 국제디지털추진위원회는 협약 발표 이후 2년 넘게 뚜렷한 활동이 없었고, 북경자동차는 협약 사실을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는 것이다. 정 의원은 지난해 10월 시가 일본 업체 ‘나이티’와 체결한 300억원 규모 투자 의향서에 대해서도 “재무제표가 없고 주소지가 가정집 아파트”라며 신뢰성을 문제 삼았다. 이어 “206건, 7조 1000억원 규모 협약 가운데 지난 3년 동안 실제 투자로 이어진 금액이 얼마인지”를 다시 물었고, 이 시장은 “아직 실제 투자가 이루어지는 단계가 아니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결국 실투자 금액이 0원임을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시장 “경제자유구역 지정 앞두고 투자수요 확보 위한 준비 단계”정 의원의 공세에 대해 이동환 시장은 현 단계의 협약은 ‘사전 유치 기반 조성’ 성격이라고 반박했다. 이 시장은 “206건의 협약은 일산테크노밸리 분양과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과정에서 기업 투자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절차”라며 “대규모 개발사업은 예비타당성, LOI, MOU, MOA 등을 단계적으로 거쳐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이뤄진 뒤 실시설계 단계에서 실제 투자 규모가 확정되며, 지금은 LOI·MOU 단계에서 기업의 참여 의지를 확보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국제디지털경제발전추진위원회, 북경자동차, 나이티 등과의 협약에 대해서도 “아직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았고, 일산테크노밸리 역시 분양 초기이기 때문에 사업 추진이 본격화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협약 기업들과 정기적으로 연락하며 사업 의지를 확인하고 있고, 실제 투자 단계에서는 기업의 재무여건과 영업 환경을 충분히 검토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협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 측 한 관계자는 “정 의원이 해외출장의 배경과 국제 투자유치 절차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단편적으로 해석하고 있다”며 “시장 망신주기를 위한 시정질의로 보여 유감”이라고 반박했다. 해외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 중장기 유치 기반을 쌓기 위한 필수 일정이었다는 설명이다.
  • 심홍순 경기도의원 “500만 원 지원으로 드론산업 키우기 어려워... 선택과 집중 필요”

    심홍순 경기도의원 “500만 원 지원으로 드론산업 키우기 어려워... 선택과 집중 필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심홍순 부위원장(국민의힘, 대화동ㆍ일산3동ㆍ주엽1동ㆍ주엽2동)은 경기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론기업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지원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드론산업은 기술개발, 장비, 인증 등 초기 투자비가 높아 소규모 지원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렵다”며, “현재 기업당 최대 500만 원 한도 내 지원은 현장의 체감에 비해 규모가 작다는 지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도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도 지원규모의 적정성과 생산·운영비 절감 항목이 낮게 평가됐다”며, “이는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지원금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또한 “기업 수를 늘리기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집중 지원하는 방식이 한정된 도비의 효율적 집행에도 부합한다”며, “지원 단가를 높이더라도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선택과 집중’ 방식의 운영 전환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심 의원은 “드론산업은 미래 성장산업의 핵심 분야로, 기술경쟁력 확보가 곧 지역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산업 육성정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LG전자 베스트샵, 고양 가구엑스포서 ‘25년 파이널 공동구매 박람회’ 실시

    LG전자 베스트샵, 고양 가구엑스포서 ‘25년 파이널 공동구매 박람회’ 실시

    프리미엄 가전매장 LG전자 베스트샵 일산본점이 고양 가구엑스포에서 2025년 파이널 공동구매 박람회 행사를 열고 다채로운 가전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일산 킨텍스 고양 가구엑스포를 통해 LG전자 베스트샵 수도권 총 19개 지점이 대규모로 참여하는 연합 행사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광범위한 공동구매 혜택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2025년에 진행되는 마지막 가구박람회 행사인 만큼 가전 및 가구 구입을 앞둔 많은 이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가장 주목할 만한 혜택은 전 고객 공동구매가 적용이다. 행사 기간 중 고양 가구엑스포 현장 내 LG전자 베스트샵 부스에 입장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품목에 관계없이 공동구매 특별가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평소보다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이 잔여 재원 소진에 따른 마감이 임박함에 따라, 베스트샵은 으뜸효율 가전 행사도 진행한다.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은 해당 등급 가전 구입 시 구입금액의 10%(인당 최대 30만원)를 환급 받을 수 있는 행사로,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LG전자 베스트샵은 Apple 공식 판매점으로 아이폰 17 런칭 기념 특별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LG전자 베스트샵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최신 아이폰 모델 및 Apple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베스트샵만의 차별화된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이번 고양 가구엑스포 현장에서 LG전자 가전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사은품을 마련했다. 일반 구매 사은품 외에 특별 더블 사은품이 추가로 증정되어, 고객들은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매장 관계자는 “이번 고양 가구엑스포에서 진행되는 공동구매 행사는 LG전자 베스트샵의 역량을 결집해 고객들께 실제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특히 결혼가전, 이사/입주가전 및 가구 구매를 앞둔 고객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 베스트샵 일산본점 가전행사 관련 더 자세한 사항 및 변경사항은 매장 문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강웅철 경기도의원, 안전관리 대상 창고 안전점검 철저 요구

    강웅철 경기도의원, 안전관리 대상 창고 안전점검 철저 요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은 11월 11일 일산소방서에 대한 2025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안전행정위원회 현장감사에서 관내 소방안전관리 대상 창고가 총 57개소로 타 소방서 대비 매우 많음을 지적하며,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창고시설 안전점검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강 의원은 “일산소방서 관내 창고시설이 많은데 2025년 조사대상수 15건 중 불량 건수가 8건으로 절반 이상이 불량 판정을 받아 조치명령이 내려졌다”며 다음과 같은 관내 창고시설 화재 사례와 대책을 제시하며 안전 관리를 주문했다. 강웅철 의원은 “농업용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원인은 창고 내 용접으로 창고 바닥 저부에 공기보다 무거운 가스를 외부로 배출할 수 있는 강제 환기시스템 설치와 가스 감지 센서를 통한 자동 경보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하면서, “일산 관내에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안전점검 대상 창고가 많은 만큼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창고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8월 농업용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는 용접 작업 중 스프레이형 접착제의 가연성 가스가 환기 불량 및 바닥 단차 구조로 인해 바닥 저부에 체류하여 폭발 후 발생한 사고이다.
  •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구급차 3인 탑승률 100% 목표로 시급히 달성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구급차 3인 탑승률 100% 목표로 시급히 달성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은 11월 11일 일산소방서에 대한 2025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안전행정위원회 현장감사에서 응급환자 이송 시 필수적인 구급차 3인 탑승률이 경기도 평균보다 낮은 점을 지적하며,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구급활동에 대한 시급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부의장은 “특수구급차와 같이 전문적인 응급처치가 필요한 차량일수록 운전자, 환자 처치자, 병원 선정 담당자 등 3인의 구급대원 탑승이 반드시 필요한 반면, 2인 탑승 체제에서는 1인이 병원 선정과 환자 처치를 모두 맡아야 해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경기도의 3인 탑승률은 전국에서 대전 다음으로 낮은 수준이며, 서울, 인천 등 대도시권이 100%인 점과 대조된다”고 언급하면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 초등학교 공개수업 참석 중 쓰러진 학부모를 응급처치하여 생명을 구한 일산소방서 백석119안전센터 소속 고현종 구급대원에게 격려를 표했다. 김 부의장은 고현종 구급대원이 하트세이버 11회 등 다수 세이버 인증을 받은 13년 경력의 베테랑임을 높이 평가하며, “구급대원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줌으로써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구급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달라”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윤성근 경기도의원 “방염 활성화와 전기차 화재 예방은 건축심의 단계부터” 지적

    윤성근 경기도의원 “방염 활성화와 전기차 화재 예방은 건축심의 단계부터” 지적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11월 11일 실시된 2025년도 일산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아파트 방염 권장과 전기차 화재 대응 등 실질적 화재 예방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집행기관을 대상으로 도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는지, 행정이 적정하게 집행되는지를 의회가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법정 감사 절차다. 특히 소방 관련 감사에서는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정책의 실효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일산소방서는 고층 아파트 인허가와 건축심의 단계에서 방염 처리를 적극적으로 권장해야 한다”며 “방염은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핵심 요소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첫 단계”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 부위원장은 “소방서마다 방염 권장이 제각각인 점을 개선해야 한다.”며 “시청과 협의해 건축심의 단계에서부터 소방서가 주도적으로 권장한다면 방염 문화가 정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지하층 전기차 화재 시 진입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충전시설을 지상층에 설치하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며 “사전 협의 단계에서부터 안전 설계를 해야 도민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권웅 일산소방서장은 “건축심의 단계에서 방염과 전기차 충전시설 관련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있으며, 법령 개정 전이라도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윤성근 부위원장은 “말하는 소화기와 같은 첨단 소방장비를 보급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런 기술을 적극 반영했다면 시민 안전 수준이 한층 높아졌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도내 12개 소방서를 비롯해 소관 실국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17일 마무리할 예정이다.
  • 명재성 경기도의원, 고양시 기업 우선 입주·숙박시설 착공 지연 해결 촉구

    명재성 경기도의원, 고양시 기업 우선 입주·숙박시설 착공 지연 해결 촉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11월 11일(화) 경기주택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일산 테크노밸리 내 고양시 기업의 우선 입주 방안 마련과 고양 관광·숙박 단지 내 호텔 부지 착공 지연 문제 해결을 강하게 요청했다. 명재성 의원은 테크노밸리 사업의 도시개발 방식 한계를 지적하며, “관내 기업들이 수차례 입주의향을 밝히고 있음에도, 현행 도시개발 방식은 경쟁입찰로만 공급이 가능해 고양시 기업들이 실제 입주하기는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어 명재성 의원은 “고양시는 수도권 내 유일한 과밀억제권역으로, 기업 유출이 심각하다”며 “관내 기업 우선 입주를 위한 사전 수요 조사, 공급 물량 할당, 입찰 시 가점 부여 등 제도적 방안을 GH가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공급 물량 내 일정 비율 배정 가능성, 적격심사 가점 부여 방안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명재성 의원은 고양 관광·숙박 단지 내 호텔 부지 착공이 지연되는 문제에 대해 “킨텍스의 국제행사 수요가 늘고, 킨텍스 제3전시관, K-컬처 아레나가 완공되면 수요가 급증할 텐데 소노캄 외에 대형 숙박 시설 착공이 전무한 상황은 심각하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끝으로 명재성 의원은 “고양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의 관람객들이 숙박 시설 부족으로 타지역에서 소비하게 되는 현실은 지역경제 측면에서 큰 손실”이라며 “이미 공급된 부지는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GH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경기 ‘일산대교 무료화’ 분담 요구… 고양시 강력 반발

    경기 ‘일산대교 무료화’ 분담 요구… 고양시 강력 반발

    김동연 경기지사가 통행료를 받는 일산대교를 내년 1월부터 무료화하겠다며 정부와 관련 자치단체에 비용 분담을 요구하자 일부 지자체가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특히 국민의힘 소속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강도가 가장 높았다. 이 시장은 11일 서울신문에 “김 지사는 일산대교 무료화에 앞으로 13년간 5000억원 이상 든다며 정부와 고양·파주·김포에 비용 분담을 요구했으나 사전 협의가 일체 없었고, 국가에 돈이 없어 민자로 건설한 교량이므로 무료화 비용은 국가나 경기도에서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사실상 조건부 찬성했다. 김 시장 측은 “일산대교 통행량을 분석해 김포·고양·파주시 등록 차량 가운데 이용한 비율만큼 분담해야 한다”면서 “파주시는 일산대교와 연접하고 있지도 않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김 지사와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김포시는 교육·쇼핑·의료·교통 등의 편의시설이 일산에 집중돼 일산대교 이용률이 높아 찬성하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5일 도의회에서 도민들의 교통기본권 보장을 위해 내년부터 일산대교 통행료를 절반 책임지겠다며, 내년 예산안에 200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달 2일 한준호·김주영·박상혁·김영환·이기헌 의원 등과 긴급 회동 후 내년 1월부터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도는 먼저 통행료의 50%를 일산대교 소유주인 국민연금공단에 지급하는 안을 제시했다. 현재 1200원인 통행료가 절반인 600원으로 줄어든다. 이후 지자체와 정부 분담이 확정되면 무료화된다는 것이다. 경기도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 시절에도 일산대교 통행 무료화를 추진했지만 지난해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도는 매입하는 데 5000억원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자 ‘통행료 지원’ 방식으로 바꿨다.
  • 국중범 경기도의원 “근무복 세탁 지원, 감염관리 차원의 필수 안전정책” 강조

    국중범 경기도의원 “근무복 세탁 지원, 감염관리 차원의 필수 안전정책” 강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11일 일산소방서에서 진행된 2025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공무원의 근무복 세탁 지원 부재 문제와 의용소방대 신규 대원 확보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먼저 국 의원은 근무복 세탁을 개인이 부담하는 현재의 운영 방식을 문제로 제기했다. 국 의원은 “현장에서 구급 활동 중 피나 체액 등 오염물질이 근무복에 묻을 수 있다”며, “이렇게 오염된 근무복을 개인이 세탁하도록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 의원은 “방화복은 외부 세탁을 지원하면서 근무복은 개인이 세탁하도록 하는 것은 감염관리 측면에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근무복 세탁 역시 외주 전문 세탁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 의원은 의용소방대 신규 대원 확보의 어려움도 지적했다. 국 의원은 “일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정원이 240명임에도 실제 활동 인원은 208명에 그치고 있다”며, 신규 대원 확보가 원활하지 않아 조직 유지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규 참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청년층 유입 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국 의원은 성남소방서 사례를 소개하며 청년 인력 확보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국 의원은 “성남소방서에서는 을지대학교 응급의료학과 학생들이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공과 연계된 봉사를 통해 향후 소방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며, 일산소방서도 인근 대학 및 청년 단체와 협력해 적극적인 신규 대원 모집 전략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 장대석 경기도의원 “119구급대 3인 탑승률 개선과 숙박시설 완강기 점검 강화 필요”

    장대석 경기도의원 “119구급대 3인 탑승률 개선과 숙박시설 완강기 점검 강화 필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은 11일 일산소방서에서 실시된 2025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119구급차 3인 탑승률 개선과 숙박시설 완강기 점검 강화를 강하게 요구했다. 장 의원은 “일산소방서의 119구급대 3인 탑승률이 66.7%로, 경기도 평균보다 낮다”고 지적하고, “2인 탑승 시 한 명은 운전, 한 명은 응급처치에 집중해야 하므로 중증응급환자 대응에 한계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 의원은 “구급대원 안전 확보와 환자에게 고품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3인 1조를 배치해야 한다”며, 소방재난본부에 인력확보 대책 마련과 제도 개선을 적극 건의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장 의원은 일산 지역이 숙박시설 밀집 지역임을 언급하며, “일산 관할에 숙박시설이 101개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완강기 점검이 외관 확인에 그치고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특히 장 의원은 최근 부천 호텔 화재 사례를 언급하며, “완강기가 제 위치에 있지 않고 김치통 속에서 발견된 사례까지 있었다”라고 지적하며, “일산 관할 숙박시설에서도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실제 작동 가능 여부와 위치 확인까지 포함한 철저한 점검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 의원은 완강기 체험 교육이 어린이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숙박시설 이용자는 대부분 성인이다. 성인 대상 체험교육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 허원 경기도의원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 공익 명분보다 재정 타당성·형평성 우선돼야”

    허원 경기도의원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 공익 명분보다 재정 타당성·형평성 우선돼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이천2)은 11일 열린 2025년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국을 대상으로 질의하며,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의 재정적 타당성과 형평성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허원 위원장은 “일산대교 무료화는 명분은 그럴듯하지만, 실제 내용을 보면 정책적 타당성과 재정적 합리성이 부족하다”며 “도민의 편의라는 이름 아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지만 실질적 혜택은 일부 지역에만 돌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하나의 교량 무료화를 위해 도비 2,500억 원 이상을 투입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그 예산이면 도 전역의 위험도로 정비, 농촌지역 도로 확충, 교통약자 이동 지원 등 훨씬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민자도로는 민간이 위험을 부담하고 수익을 얻는 구조인데, 도가 통행료를 대신 내주는 건 민간 수익을 세금으로 보전하는 것”이라며 “이는 교통복지가 아니라 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허원 위원장은 특히 형평성 문제를 언급하며 “다른 민자도로는 여전히 유료인데, 일산대교만 무료화하면 행정의 공정성을 스스로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국비 확보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도비만으로 추진하는 건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허원 위원장은 “교량 하나의 무료화보다 중요한 것은 교통체계의 균형과 예산의 공정한 배분”이라며 “국비 확보, 민자사업 구조 재검토, 형평성 기준 마련 등 명확한 원칙 아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오준환 경기도의원, GH의 소극행정 질타...K-컬처밸리 주변사업 통합 플랜 마련 촉구

    오준환 경기도의원, GH의 소극행정 질타...K-컬처밸리 주변사업 통합 플랜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이 11일(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K-컬처밸리 사업의 의회 소통 강화, 주변 개발사업과의 통합 플랜 마련, 재개발사업 추진 시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필요성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오준환 의원은 “CJ라이브시티가 기부채납한 부지와 기존 골조를 활용해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될 경우 사업을 이어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CJ라이브시티가 제안했던 조감도와 라이브네이션이 제시한 조감도 간의 아레나 형태가 크게 달라 제대로 진행되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제로 제시된 조감도대로 사업 추진이 가능한지 명확히 밝히고, 설계 변경이 수반될 경우 필요한 행정 절차를 미리 챙겨 사업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오 의원은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K-컬처밸리를 비롯해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기업성장센터 등 주요 사업들이 모두 지연되면서 완공 시점이 비슷해졌다”며, “이제는 각 사업을 따로 추진하기보다 하나의 통합된 계획 아래 연계 조성 플랜을 수립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용진 GH 사장은 “위원님의 지적에 공감하며, 각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연계 조성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오 의원은 이어 공공재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주민 갈등 해결을 위해 GH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그는 “일례로 고양 원당 6·7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의 경우, 공공재개발과 민간재개발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주민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며, “GH 담당자의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 주민들이 결정을 망설이고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GH가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공재개발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고양 원당의 경우 2010년에 만들어진 국토부 기준이 현실과 맞지 않아, 공공재개발을 추진 중인 5개 지자체 중 유일하게 국토부의 기반시설비 10%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지적하며, “GH가 고양시 내 대규모 재개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와 협력하여 단순한 사업 추진이 아닌,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과 지원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명재성 경기도의원, 고양 방송영상밸리 2년 표류... 이동환 시장, 권한 남용 아닌가

    명재성 경기도의원, 고양 방송영상밸리 2년 표류... 이동환 시장, 권한 남용 아닌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11월 11일(화) 경기주택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양시 내 주요 도시개발 사업의 지연 사태, 행정 과잉 개입, 재정 손실, 입주 차질 등 현안을 강하게 지적하며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명재성 의원은 “K-컬처밸리 사업의 협약과 계약은 사업 성패를 가를 만큼 중요하다”며 “사업에 대한 이해와 능력 있는 법률 법인을 선임하여 추후 법적 분쟁 없이 사업이 원만히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재성 의원은 “고양시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 사업이 2년째 지연되는 원인으로 특별계획 관리 지정, 현상 설계 공모, 주상복합단지 방송 시설 변경 요구 등 고양시의 과도한 요구가 사업을 막고 있다”며 “이동환 시장의 권한이 이렇게 센가? 시민은 안중에 없는가? 이로 인해 경기주택공사가 입은 재정 손실이 6,000억 원에 달할 수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명재성 의원은 “기업성장지원센터 착공이 6개월이나 지연된 가운데 고양시가 용도 비율 변경, 디자인 변경 등을 요구하고 있다”며, “현재 고양시 지식산업센터들의 공실률이 22%에 이르는 상황에서, 입주 시기 중복으로 공실 악화가 우려된다”며 “공무원들은 시장 지시에 따를 수밖에 없지만,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직접 나서 이동환 시장과 면담하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명재성 의원은 “일산 테크노밸리 내 산업시설 용지 공급 지연이 폐수 유발 업종 입주 제한으로 인해 공급이 막히고 있다”며, “입주 유치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에 대해 완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환경부 및 유역환경청과 협의 중이며, 폐수 배출과 무관한 업종부터 우선 공급하고, 배수관로 개설 및 선처리 후 공공처리시설로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명재성 의원은 “이동환 시장의 행정이 시민의 이익보다 개인의 판단과 고집이 앞서는 구조로 작동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행정의 비효율과 과도한 권한 행사로 경제적인 손실과 시민의 삶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명재성 경기도의원 “이동환 시장의 300% 고집은 사업성 저하·주민부담 심화… 도시 경쟁력 떨어져”

    명재성 경기도의원 “이동환 시장의 300% 고집은 사업성 저하·주민부담 심화… 도시 경쟁력 떨어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11월 10일(월) 도시개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노후계획도시의 정비 활성화, ▲시민참여 확대, ▲K-컬처밸리 사업 추진 시 협약 관리의 중요성 등을 집중 질의하며 도시정책의 실효성과 책임성 제고를 강조했다. 명재성 의원은 “일산 1기 신도시의 기준용적률이 분당은 326%, 평촌·산본은 330%, 중동은 350%로 기본계획이 승인되었고, 주거지역은 최대 450%까지 적용이 가능한데, 고양시만 300%로 묶여 있는 것은 이동환 시장의 ‘도시 쾌적성 유지’라는 명분 아래 시민 부담을 외면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명재성 의원은 “상향된 용적률은 하향시킬 수 있으나, 하향된 것은 상향시킬 수 없지만, 시장·군수의 의지만 있다면 기반 시설 수용 능력을 고려해서 용적률 변경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경기도의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명재성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초기 사업비와 공사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미래도시펀드’ 조성을 추진 중인데, 경기도도 국토부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협력하여 주민 부담을 완화할 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현재 노후계획도시 시민 협치위원회가 통장, 주민자치위원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도시계획, 건축, 교통 등 전문가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은선 도시개발국장은 “국토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추이를 보며 지원 대책 수립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운영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명재성 의원은 “과거 CJ라이브시티 사업에서 협약서로 인한 조정·분쟁이 발생한 전례가 있다”며,“이번 K-컬처밸리 사업에서는 능력 있는 법률 전문가를 선임해 협약서와 계약서를 철저히 검토하고 작성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한류천 타당성 용역으로 인해 착공이 지연되는 일은 없어야 하며, 경기도와 고양시가 함께 협의하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명재성 의원은 “경기도와 고양시가 협력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개발이 이뤄져야 하며, K-컬처밸리 사업은 투명하고 정확한 협약 관리와 공공기관 간 협력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심홍순 경기도의원 “단독선정 3개월 만에 사업 철회...적극행정 의지 필요”

    심홍순 경기도의원 “단독선정 3개월 만에 사업 철회...적극행정 의지 필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심홍순 부위원장(국민의힘, 대화동ㆍ일산3동ㆍ주엽1동ㆍ주엽2동)은 미래성장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뷰티예술산업 진흥 및 전문인력 지원사업’의 부실한 추진 과정을 지적했다. 심 의원은 “K-네일 전문인력개발 사업은 올해 4월 보조사업자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안전관리, 인건비, 프로그램 구성 등 일부 미비점이 지적됐음에도 평균 70점 이상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절차상 문제는 없었지만, 사전 검토나 보완 과정이 충분히 이뤄졌다면 사업 추진이 중단되는 상황은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독으로 응모한 기관이 내부 사정이라는 이유로 불과 3개월 만에 사업을 철회했고, 도는 별도의 회의나 검토 절차 없이 내부 협의만으로 이를 수용했다”며 “단순히 예산을 감액 처리하는 방식으로 마무리한 것은 행정적 책임 의식이 부족한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해당 사업은 도가 직접 발굴하고 예산을 편성한 신규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재공모나 대체 추진 방안을 검토하지 않은 점은 매우 아쉽다”며 “정책의 공공성과 지속성을 위해 재공모 등 적극행정이 필요했음에도 행정이 소극적으로 대응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심 의원은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업 선정 단계부터 관리·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철회나 변경 시에는 재공모 등 대체 추진 방안을 우선 검토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GH, ‘GH Biz&고양’ 지식산업센터 착공···경기도 3개 공공기관 입주 예정

    GH, ‘GH Biz&고양’ 지식산업센터 착공···경기도 3개 공공기관 입주 예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1818 일원에서 추진 중인 ‘GH Biz&고양’ 건립사업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연면적 약 20만㎡, 지하 6층~지상 40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에 산업시설, 업무시설, 지원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복합 조성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업무시설에는 경기관광공사·경기문화재단·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경기도 산하 3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GH는 내년 말부터 단계별로 분양하고, 2029년 말 공사 완료와 동시에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GH Biz&고양’은 친환경·입주기업 중심·주민 친화형 요소를 고루 갖춘 미래형 공간으로 조성된다. △태양광 발전 설비 약 1.5MW 구축 등 제로에너지건축물 4등급 예비 인증 △다양한 규모의 기업 입주를 위한 모듈형 공간과 대회의실·공용회의공간 등의 기업 인프라 확충 △360도 조망 가능한 40층 전망휴게공간 △입주 근로자용 기숙사·어린이집 도입 등 차별화된 요소로 계획돼 있다. ‘GH Biz&고양’은 고양방송영상밸리, 일산테크노밸리, K-컬처밸리, 킨텍스 전시장 등 고양시 주요 개발지 중심에 위치해 산업 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K-컬처밸리는 지난달에 세계적인 공연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내년 5월 공사가 재개될 예정이다. GTX-A 킨텍스역에서 도보 약 10분(800m) 거리로 서울역까지 30분 내외 이동이 가능하고, 킨텍스IC를 통한 자유로·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망 연결도 좋다. 한편, ‘GH Biz&고양’은 기존의 ‘경기고양 기업성장센터’에서 명칭과 브랜드를 새롭게 정비한 사업이다. GH는 2024년 2월 공공지식산업센터 통합브랜드인 ‘기회비즈 GH Biz&’을 수립하고, 고양·광교·광주 등에서 추진 중인 공공자산에 이를 적용해 일관된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오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GH Biz&고양’을 일산테크노밸리 등 인근 개발사업과 함께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김현석 경기도의원, ‘고양 청소년 마약사범 급증...실효성 있는 예방교육 시급’

    김현석 경기도의원, ‘고양 청소년 마약사범 급증...실효성 있는 예방교육 시급’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은 지난 10일 열린 고양교육지원청 대상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양 지역 청소년 마약사범의 급증세를 지적하며, 학생 대상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과 예산 확충을 촉구했다. 김현석의원이 경기도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경기도 내 마약 범죄로 검거된 청소년은 총 304명으로, 2021년 35명에서 2024년 60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고양 지역의 청소년 마약사범 검거 건수는 2021년 5건에서 2022년 0건으로 잠시 감소했지만, 2023년 10건, 2024년 6건, 2025년에는 24건으로 급증하며 최근 5년간 발생 건수 도내 2위, 증가 속도는 가장 빠른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 의원은 “일산 동부 등 학생 밀집 신도시권을 중심으로 마약 범죄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또래 관계를 통한 전파 위험이 큰 만큼, 학교·지역사회·경찰이 함께 대응하는 예방체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고양교육지원청의 마약 예방 관련 예산은 최근 3년간 49만 원, 올해 편성액도 50만 원에 불과하다”며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접 교육 프로그램조차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지역 교육지원청에 비해 사업 추진 속도와 예산 규모 모두 뒤처져 있다”며 “경찰이나 민간단체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교육청이 주도적으로 학생 중심의 대응체계를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청소년 마약 문제는 더 이상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위기”라며 “형식적인 캠페인과 연수 중심 행정을 넘어,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방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오준환 경기도의원 “1기 신도시 재건축 차등기준 마련”과 “CJ라이브시티 기부채납 704억 등 고양시에 환원” 강력 촉구

    오준환 경기도의원 “1기 신도시 재건축 차등기준 마련”과 “CJ라이브시티 기부채납 704억 등 고양시에 환원” 강력 촉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이 10일(월) 경기도 도시개발국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의 지역별 불균형 문제와 재정비촉진사업의 비현실적인 국비 지원 기준, K-컬처밸리 기부채납·소송에 따른 조정금 등의 지역 재투자 필요성을 지적하며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오준환 의원은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1기 신도시 선도지구가 연내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면 내년도로 이월되지 못하는 등 지역의 반발이 큰 상태”라며, “현재 상황에 대한 도의 조정과 지원계획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오 의원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분당 등 일부 지역은 규제지역임에도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재건축 시 웃돈까지 받는다는 얘기가 나오는 반면, 일산 등 일부 지역은 규제도 아닌데도 집값이 하락해 분담금을 더 내야 하는 기형적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이처럼 사업성이 지역마다 극단적으로 갈리는 상황에서 도가 손을 놓고 있으면, 재건축은 성공할 수 없다”며, “사업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대해 용적률 완화, 인센티브 부여, 특별 지원 등 실질적 대책을 경기도가 마련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오 의원은 도시재정비촉진사업의 국비 지원 기준 문제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총사업비의 10%(1,000억 원 한도)를 국비로 지원할 수 있지만, 2010년 국토부 기준에 따라 재정자립도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고양시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고양시는 사실상 2025년 현재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권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15년 전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크다”고 질타했다. 이어 오 의원은 “이제는 현실성을 반영한 새로운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경기도가 국토부와 즉시 협의에 나서 고양시를 비롯한 어려운 지역의 재정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 의원은 CJ라이브시티 관련 소송 및 기부채납과 관련해 “CJ라이브시티와의 소송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정금과 기부채납된 아레나 부지 약 704억 원은 고양시민이 피해를 감수하며 기다려온 대가”라며,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되더라도 기부채납액 704억 원과 소송에 따라 발생되는 조정금은 지역에서 문제되고 있는 한류천이나 지역에 온전히 재투자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택수 경기도의원, 학교밖 통학로 개선 지원청 나서야

    이택수 경기도의원, 학교밖 통학로 개선 지원청 나서야

    학교 내 안전뿐만 아니라 학교 밖의 통학로 개선도 교육지원청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10일 구리남양주, 고양, 동두천양주, 연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는 비록 학교 밖 시설이지만 안전하고 편안한 길이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관리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통학환경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현숙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일산초교의 경우 고양시와 협력하여 올해 후문을 복원하고 통학로 및 통학환경 정비사업을 진행했다”며 ”안곡고는 정문이 아파트단지 출입구와 마주 보고 있는데 등굣길 교통혼잡을 해소할 수 있도록 후문 신설을 연내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밖 통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73교를 점검해 작년 22건을 개선했고 올해 26건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교육부 특별교부금과 지자체 협력사업을 통해 오남초 우회도로 신설과 예봉중 통학로 확장 등 안전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이날 제출한 ‘통학로 개선 사례모음’에는 ▲화접중 학교 땅 활용 5m 통학로 완성 ▲장자초 어린이 승하차구역 신설 ▲도심초 논슬립 육교 계단 개선 ▲평내초 장애인 경사로 및 교문 설치 ▲백문초,도곡초,동인초 안전펜스 설치 ▲예봉중, 와부고 꽃길 및 무단횡단 방지시설 조성 ▲덕소중 배수시설 펜스 제거 후 단차 맞춤 시공 ▲어람초.중 비포장도로 새길 조성 ▲양오초·중 개천 활용 데크길 신설 등이 담겼다. 이택수 의원은 오후 질의 시간에 올해 경기도교육청 종합감사 결과 구리·남양주와 고양, 연천, 동두천·양주 교육지원청이 모두 학교생활기록부 정정 및 관리 부적정 지적으로 주의 조치를 받은 사실을 지적하며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학업성취, 행동특성, 출결, 학교폭력 조치사항 등 학교생활 전반을 기록·관리하는 공적문서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학교에서 정정 절차 미준수, 학업성적관리위원회 심의 미실시, 증빙 미첨부, 기록 오류 등 부정적 사례가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지원청의 지도 및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질타했다.
  • 경기 시흥·광교·북부에 ‘광역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추진

    경기 시흥·광교·북부에 ‘광역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추진

    경기지역 곳곳에서 바이오 산업 거점 구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시흥·수원(광교)·고양·파주·연천 등 경기권 주요 도시에서 다양한 형태의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이 진행 중이다. 도는 이들 개별 사업을 묶어 광역적인 바이오 벨트로 연결하는 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 가장 추진 속도가 빠른 곳은 시흥이다. 시흥시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바이오의약품 분야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받은 후, 배곧·월곶·정왕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창업–생산 기능을 분리해 육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배곧지구에서는 지난 9월 서울대학교병원 분원 건립이 착공됐다. 병원은 800병상 규모의 미래형 연구병원으로, 2029년 완공 예정이다. 제약기업 종근당도 시흥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기업 투자 규모는 약 4조 7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수원 광교는 이미 200여 개의 바이오·헬스 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광교테크노밸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바이오 허브를 조성한다. 지난 6월 도의회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현물출자를 승인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수원시는 올해 상반기 개발계획을 확정한 뒤 내년 착공해 2028년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곳에 기업·연구기관·대학·병원이 연계되는 개방형 바이오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북부 시·군들도 특화 전략을 바탕으로 분산형 바이오 클러스터를 추진중이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는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파주시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바이오 생산 중심의 메디컬클러스터 조성에 나섰으며, 연천군은 농생명 기술과 생명공학을 접목한 그린바이오 클러스터를 같은 해 완공할 계획이다. 고양은 연구개발, 파주는 생산, 연천은 농생명 바이오 분야로 역할을 분담해 북부권만의 바이오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최근 해외 투자 유치 활동에서 항공우주(A), 바이오(B), 기후기술(C)을 ‘뉴(NEW) ABC 산업’으로 명명하며 “경기도가 미래 산업 분야에서 기업 투자를 끌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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