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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연차량 단속의 현단계(사설)

    환경처가 매연차량단속 세부지침을 새로 마련하고 현장에서 개선명령장을 발부하는 등 어느 때보다 강력해진 단속활동에 나설 모양이다. 경유사용차량의 매연배출 농도가 56%를 넘으면 고발하고,휘발유 사용차량의 일산화탄소 농도가 6% 이상이면 운휴를 시키겠다는 기준도 이제는 상당히 강도가 높아진 것이라고 볼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주된 관심은 기준치들에 있다기 보다는 과연 이 단속이 얼마나 확고하게 지속될 것이냐에 있다는 점을 또 한번 지적해 두어야겠다. 오늘에처럼 환경오염 주범으로서 매연차량을 단속한 것도 아니었던 지난 70년대 버스매연 단속으로부터 기산한다면 어언 20여년을 보아온 것이 바로 이 매연단속이다. 그러나 정규검사장에서 실시하는 정기검사마저도 엔진에 보내는 연료량 노즐을 조작하여 무사통과 할수 있을 만큼 대체로 허술해 왔던게 또 하나의 사실이다. 단속을 하는 물리적 힘도 너무 부족하다. 단속 요원이 태부족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단속장비도 부실한 것임은 우리가 서로 잘 알고 있다. 비디오촬영도 해본다 했으나 이 역시 그 구체적 실적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점을 다시 반추하는 것은 오늘 이 시점의 매연단속은 작년과도 또 다르게 그 시급성이 황급해 있기 때문이고 이제부터만은 실제로 실질적단속이 이루어져야할 것임을 강조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차량은 3백30만대를 넘었고 이들은 연간 대당 1t씩의 오염물질을 내뿜고 있다. 그리고 이 량은 우리 대기중 전체 오염물질의 40% 비중을 갖고 있다. 여기에 자동차 증가추세는 가속화되고 있어 95년이면 7백20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불과 3∼4년뒤 한국의 대기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예측해 본다는 일은 너무나 불행한 과제이다. 더욱이 경유차량과 휘발유차량의 비율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현재 41%가 경유사용차량인데 이는 미국 3%,일본 13%,유럽 20%에 비해 심히 오염대처에 무관심한 증거이다. 뿐만 아니라 휘발유차량에 있어서도 유연 대 무연휘발유 사용량은 55대 45로 유연이 우세하다. 이 역시 무연휘발유 공급량과 승용차 생산내용이 맞지 않는다는데 원인이있다. 결국 우리의 환경오염통제는 지금 그 통제의 불균형성과 제한성만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오염예방적 차원까지를 포괄하는 유기적 정책 구조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결정적 맹점속에 놓여 있다. 무엇인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기에는 물론 터져서 보이는 부분의 응급처치들이 더 급한 방법일 수 있다. 그러나 대낮에 거리에서 구체적으로 기관지의 자극을 느낄 수 있게까지 된 오늘의 대기오염단계에서는 하다말다 할수 밖에 없는 매연차량 단속만으로 문제해결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더 심각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러고보면 자동차 폐윤활유가 어떻게 처리되고 있느냐에도 아직은 정책적 무방비상태이다. 우리는 지적하는 입장이므로 너무 많은 주문을 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자동차중심체계 자체를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가로부터 시작하는 보다 본격적 종합전략의 구상만이라도 이제는 세워야 할 단계가 아닌가,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 매연차량 강력단속

    ◎배출농도 56% 넘으면 고발/경유/일산화탄소 6% 이상 운휴/휘발유/환경처,위반차량 현장서 개선명령장 발부 환경처는 8일 전국 98개 환경오염 단속반에 매연차량 단속세부 지침을 시달,위반차량에 대해 현장에서 개선명령장을 발부하는 등 강력한 단속활동에 나서도록 당부했다. 환경처는 이 지침에서 경유사용 차량의 매연농도가 41∼55%일 때는 개선명령을 내리고 56% 이상은 검찰에 고발,형사처벌을 받도록 하라고 시달했다. 특히 경유의 매연이 60∼69%인 차량은 운행정지 1일,70∼79%는 운행정지 2일,80% 이상은 운행정지 5일의 행정처분을 추가하도록 했다. 휘발유사용 차량의 경우 일산화탄소 농도가 1.3∼4.4%이면 개선명령,4.5% 이상이면 고발하며 6.0∼7.1%는 운행정지 2일,7.2% 이상은 운행정지 3일의 행정처분을 추가한다. 개선명령을 받고서도 기한내에 개선하지 않으면 검찰에 고발돼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2백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되며 개선완료 보고를 하지 않았을 때는 자가용차량은 5만원,사업용은 1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된다.
  • 기초의회 2∼4인 선출 시·군·구

    26일 실시되는 시 군 구 기초의회 의원선거는 읍 면 동 단위로 1명씩 선출하게 돼 있으나 인구 2만명 이상 지역의 경우 2만명 단위로 1명씩 추가선출 할 수 있어 2∼4명을 뽑게 되는 선거구가 모두 7백18개에 이른다. 사실상 중선거구화된 이들 지역을 시 도별로 정리해 본다. ▷서울◁ ◇2인구 △종로구=창신2 △중구=신당3 △용산구=후암 용산2 이촌1 보광 △성동구=왕십리2 마장 성수2가1 화양 군자 중곡2·3·4 용답 구의1·2 광장 자양1·2·3 △동대문구=용두1 제기1·2 전농1·3 장안1·2·3·4 휘경1·2 이문2·3 △중랑구=면목1·2·3·4·5·6·7 상봉2 중화2 묵1·2 망우1·3 신내 △성북구=안암 보문 정릉1·2·3·4 길음2·3 종암1·2 장위1·2·3 석관1 △도봉구=미아2·4·5 번1·2 수유1·2·3·4 쌍문1·3 방학1·2·3 창1·3·4 도봉1·2 △노원구=월계2·3 공릉1·2 하계1·2 중계1 상계1·3·4·5·6·7·8·9·10 △은평구=녹번 불광1·2·3 갈현1·2 구산 대조 응암1·2·3·4 역촌1 신사1·2 증산 수색 △서대문구=홍제3 홍은2·3 남가좌1·2북가좌1·2 △마포구=아현1 염리 신수 합정 망원1·2 성산2 △양천구=목1·2·3·4·5·6 신월1·2·3·4·5·6·7 신정1·2·3·4·5·6·7 △강서구=염창 화곡2·3·4·5 화곡본 공항 방화1·2 △구로구=구로1·2·3·5 독산1·2·3·4 독산본 시흥1·4·5 시흥본 고척1·2 개봉2·3 오류2 수궁 △영등포구=여의도 당산1·2 신길1·3·4·5·6 대림1·2·3 △동작구=노량진2 상도1·2·3·4 동작 사당1·3·4 대방 신대방1 △관악구=봉천본 봉천1·5·6·8·11 신림본 신림1·2·3·4·7·8·9·12 △서초구=서초1·2·3 잠원 반포1·2·3 방배본 방배1·2·3 양재 △강남구=신사 논현 학 압구정1 청담1 삼성2 대치1·2 역삼1·2 도곡2 개포1·2·3 일원 △송파구=풍납1·2 거여 마천1·2 방이 오륜 오금 송파1·2 석촌 삼전 가락본 가락1·2 문정1 잠실본 잠실3·4 △강동구=상일 명일1·2 고덕1·2 암사3 천호1·2·3·4 성내2·3 길1·2 둔촌1·2 ◇3인구 △도봉구=미아3 쌍문2 △강서구=화곡1 △구로구=개봉1 △강동구=암사1 ▷부산◁ ◇2인구 △서구=암남 △영도구=청학2 동삼1 △부산진구=연지 초장 부암3 당감3 가야2·3 개금1·2·3 △동래구=수민 복산 온천1·2·3 사직2·3 거제2 연산1·2·4·8·9 안락1·2 명장1·2 △남구=대연3·4 용호1·2 감만1 문현1·3 수영 망미1 광안1 민락 △북구=구포1·2 화명 덕천1·2 만덕1·2 덕포1 괘법 주례2 학장 엄궁 △해운대구=우1 중1 반여1 반송2 △사하구=괴정1·2·3·4 당리 하단 신평 장림2 다대 감천1·2 △금정구=서1·2 금사 부곡1 장전1 남산 구서2 ◇3인구 △북구=모라 주례1 △해운대구=재송 ▷대구◁ ◇2인구 △동구=신암1·4 효목1·2 방촌 안심1 △서구=내당1·4 비산1·7 평리1·3·4·5 중리 △남구=봉덕2·3 대명4·9 △북구=산격1·3 북현2 △수성구=범어1·4 만촌1·2 수성1 황금 중동 상동 파동 지산 △달서구=성당2 두류2 서성2·4 본리 월배2·3 송현1·2 ▷인천◁ ◇2인구 △남구=용현1·5 학익1 도화1·2 주안2·4·5·7·8 △남동구=구월2 간석1·3·4 만수1·2·4 △북구=부평1·2·3·4·5 산곡1·2·3 청천1 효성1 계산1·2 작전1·2 갈산 부개1·2 십정1·2 계양 △서구=신현 석남1·2 가좌2·3·4 ◇3인구 △남동구=구월1 △서구=가정 ▷광주◁ ◇2인구 △동구=지원 △서구=방림2 월산4 주월1 쌍촌 화정1·2·3 봉선 △북구=임동 신안 용봉 동운1·2 우산 문화 우암1·2 ▷대전◁ ◇2인구 △동구=효동 용운 가양1·2 △중구=석교 산성 △서구=도마1·2 변동 용문 가장 △대덕구=오정 회덕1 ◇3인구 △대덕구=중리 ▷경기◁ ◇2인구 △수원=화서1 파장 정자1 영화 조원 연무 지동 우만 세류2·3 서둔 고등 인계 매탄2 곡선 △성남=신흥1·2 태평1·2·3 수진1 성남 중동 금광1·2 은행2 상대원1·2·3 △의정부=의정부4 장곡 자금 가능1 △안양=안양2·3·6·7 비산1·3 관양1 호계1·2·3 석수2 박달 △부천=심곡본 소사2·3 역곡3 괴안 중동 송내1·2 성곡 오정 도당 신흥1·2 △광명=철산2·3 하안1·2·3 △안산=반월 수암 고잔1·2 성포 군자 원곡1 선부 △과천=별양 △구리=수택 수평 △평택=신평 △미금=금곡 △오산=역촌 △시흥=대야 신천 △군포=군포1 산본1 금정 △의왕시=부곡 내손2 △양주군=회천 △남양주군=와부 진전 △여주군=여주 △평택군=팽성 △화성군=태안 △파주군=금촌 문산 △고양군=신도 벽제 △광주군=광주 △포천면=포천 △가평읍=가평 △용인군=기흥 △안성군=안성 △김포군=김포 △강화군=강화 ◇3인구 △부천=심곡3 원종 고강 △고양군=원당 일산 지도 △이천군=이천 △용인군=용인 ▷강원◁ ◇2인구 △춘천=후평2 △강릉=남포 구암 △삼척=남양 △홍천군=홍천 △영월군=영월 △정선군=고한 △화천군=화천 사내면 △양구군=양구 남면 △인제군=인제 △고성군=거진 토성면 △양양군=양양 △명주군=주문진 △삼척군=도계 ▷충북◁ ◇2인구 △청주=우암 내덕1 사직2 사창 모충 운천 신봉 산·미·분·수고 가경 복대 봉명 송정 △충주=교현1 △보은군=보은 △옥천군=옥천 △영동군=영동 △진천군=진천 △괴산군=증평 ▷충남◁ ◇2인구 △천안=성촌 쌍봉 △대천=원동 △온양=권곡 △서산=동문 △금산군=금산 △연기군=조치원 △논산군=논산 연무 △부여군=부여 △서천군=장항 △홍성군=홍성 광천 △예산군=예산 △태안군=태안 △당진군=당진△천원군=성환 ▷전북◁ ◇2인구 △전주=삼천 효자2 인후동1·2 덕진 우아 △군산=나운 △이리=남중1 신동 북일 △무주군=무주 △고창군=고창 △부안군=부안 ▷전남◁ ◇2인구 △목포=동명 이로 △순천=남제 △보성군=벌교 △화순군=화순 △장흥군=장흥 △해남군=해남 △영광군=영광 △장성군=장성 △완도군=완도 ◇3인구 △광양군=광양 ▷경북◁ ◇2인구 △포항=상대1 해도1·2 송도 죽도2 △경주=성건 △안동=태화 △구미=송정 도산 △점촌=모전 △경산=동부 △달성군=화원 △의성군=의성 △영양군=영양 △영일군=홍해 조천 △경주군=안강 △경산군=하양 △칠곡군=왜관 △예천군=예천 △울릉군=서면 ◇4인구 △울릉군=울릉 ▷경남◁ ◇2인구 △창원=신원 중앙 가음정 △울산=반구 복산 병영 신정1·2·3·4 야음1 화정 전하2 △마산=산호1 회원2 합성1 구암1 △진주=상봉서 상대2 평거 △밀양=삼문 △장승포=능포 △양산군=양산 기장 △김해군=진영 △거제군=신현 △고성군=고성 △함양군=함양 △거창군=거창 ◇3인구 △창원=상북 반송 ▷제주◁ ◇2인구 △제주=일도2 이도2 용담2 연동 △북제주군=한림 애월 △남제주군=대정 남원
  • 독일의 최첨단제품 “서울 총출동”/27일부터 KOEX서 하이테크전

    ◎벤츠·지멘스등 2백90여업체 참여/바이츠제커대통령 비롯 정·재계 인사들 참관/경부 고속전철 수주노린 대대적 홍보전 펼쳐 독일의 기업들이 대거 서울로 몰려와 한바탕 잔치를 벌인다. 오는 27일부터 3월9일까지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개최되는 독일 하이테크박람회(TECHNOGERMA)는 통일 독일정부가 직접 주관하고 벤츠·지멘스 등 독일의 세계적인 2백90여개 기업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해외박람회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박람회에는 무려 7백20억원의 행사경비가 투입되는데다 특히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 독일 대통령을 비롯,거물급 정부인사와 산업계의 비중있는 인사들이 대거 내한 할 예정이어서 정치·경제적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독일 하이테크박람회는 독일이 세계의 경제적 요충지에서 4∼5년마다 한번씩 개최하는 산업전시회. 통독 이후 첫번째 행사인 이번 서울에서의 박람회는 6천여평의 KOEX 전시장을 빌려 열리며 독일 산업전으로서는 최초로 구 동독 지역의 5개 주에서 공동홍보관을 설치,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분야는 전자·전기·기계·산업설비·화학·정밀공학·광학 등의 관련 제품 및 기술 등 독일의 모든 첨단산업을 망라한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업체들의 전시회 외에 각종 심포지엄 및 세미나·기자회견 등이 1백여건이나 개최된다. 이밖에 바이에른 국립발레단 초청공연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등 각종 문화행사도 벌어진다. 분야별로는 기계분야에서 크루프사가 각종 강철제품과 설비를 전시하고 지멘스,항공업체인 MBB,자동차회사인 다이믈러 벤츠,터빈업체인 ABB,자동차부품 및 액세서리 업체인 보쉬,AEG 등이 참가한다. 독일 경제부가 독일연방박람회 연합회 및 한독 상공회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주최측이 한국의 홍보대행회사인 제일기획 등을 통해 각 참가업체별로 기자회견을 하는 등 유례가 드문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간 것도 주목된다. ○…독일정부가 이번 서울박람회에 쏟는 관심은 이제까지 북경(75년),자카르타(79년),도쿄(84년),뉴델리(88년)의 하이테크박람회 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대대적이고 의욕적이다. 개장 전날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만찬회에는 독일의 폰 바이츠제커 대통령을 비롯,겐셔 외무장관·리전 후버 연구기술부장관·베크만 경제부차관 등 독일정부의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공적인 독일산업전을 위해 축배를 든다. 독일정부가 이처럼 이번 박람회에 적극적인 것은 통일독일의 산업역량을 과시하고 앞으로 대한 시장개방 확대를 꾀하려는 장기적인 포석을 염두에 둔 것이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목적은 이번 박람회를 5조8천억원짜리 황금의 공사인 경부 고속전철에 참여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로 보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독일정부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특별히 독일형 고속전철인 ICE를 KOEX 광장 입구에 설치,시선을 끌면서 일반인들에게 시승의 기회를 주고 있다. 지멘스가 주축이 된 컨소시엄이 개발한 현대적인 고속전철인 ICE는 고속주행에 따른 기압강화를 막기위해 기밀형으로 제작됐고 지난 88년 시속 4㎞를 기록한 바 있다. 경부 고속전철은 그동안 일본의 신간선과 프랑스의 TGV가 주된 각축을 벌여 독일의 ICE는 경쟁대상이 안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이제 독일정부가 직접 나서 ICE의 대한수주 독려에 나서고 있는 셈이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독일에서 전시품을 담아 부산항을 통해 들여온 대형 컨테이너만도 1백여개. 또 1백50여명의 기술진이 별도로 내한,전시장 설치작업의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독 상공회측은 총 76개로 구성된 심포지엄을 통해 출품된 전시회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술전문분야나 제작상의 문제 등에 관해서 활발한 정보교환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가 고속전철 판매독려라는 장사속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양국 개별업체들간의 수출입상담 및 계약이 행사기간동안 활발히 이루어지는 등 한독 경제협력이 진전될 전망이며 오는 93년 대전엑스포를 앞두고 있는 우리 정부와 기업에도 유익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분당·일산 2천55호 새달 상환사채 발행

    3월 하순으로 예정된 평촌 4차,중동 3차아파트 1만여가구의 분양과 동시에 분당과 일산에서 라이프주택 등 11개 업체가 2천55가구의 주택상환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21일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분당에서는 한일개발 등 5개 업체가 7백82가구,일산에서는 동신주택개발 등 7개 업체가 1천2백73가구의 주택상환사채 발행을 추진중이다. 신도시에서 일반 분양아파트와 주택상환사채가 동시에 공급되는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두번째이다.
  • 고속전철 기획단장 김종구씨

    정부는 18일 고속전철사업 기획단장(차관급)에 김종구 전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을 임명,발령했다. ◇김단장 약력(55·경북 고령)=▲경북고·서울대 문리대·행정대학원 ▲교통부 육운국 근무 ▲외무부 동북아주과 사무관·주 뉴욕 총영사관 영사·미주국 북미1과 서기관 ▲한일산업 대표이사 ▲대통령 경제비서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건설문화단지 대표이사 ▲국토종합계획 심의위원 ▲직장새마을 중앙협의회장
  • “후세인,전선 시찰중 공습… 위기 모면”(걸프전쟁현장)

    ◎인천상륙이래 최대 선단 걸프 집결/인,미군 수송기에 재급유 돌연 거부 ○경호원들만 피격 사망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9일전 다국적군의 공습으로 거의 죽음 일보직전이 위기에까지 몰렸으나 구사일생으로 위기를 모면했다고 영국의 선데이타임스지가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후세인이 바스라 북쪽 1백60㎞ 지점의 최전선을 시찰하고 돌아오던중 2대의 F16기로부터 폭격을 당했으나 경호원들만 죽었을뿐 후세인 자신은 가까스로 죽음을 피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시 50대의 차량대열을 폭격한 조종사들은 자신들이 폭격한 차량대열에 후세인 대통령이 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이 신문은 말하고 후세인은 이날의 위기를 모면한 후 『다시는 차량을 타고 돌아다니지 않겠다』고 말했을 만큼 숨어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는 걸프지역으로 향하거나 걸프지역에서 나오는 미군 수송기들에 대한 재급유를 중단했다는 찬드라 셰카르 인도총리가 17일 밝혔다. 셰카르총리는 미국 수송기에 대한 인도의 재급유 제공과 관련,인도내에 반발이 커져 이를 중단했으며 부시 미 대통령에게도 이 사실을 통보한 것으로 PTT통신은 말했다. ○3곳은 전면 가동 중단 ○…일본 석유업계는 1개월 동안 계속된 걸프전쟁으로 이라크와 쿠웨이트 석유정제 시설(총 설비능력 일산 1백35만배럴)의 90%가 파괴돼 석유제품 공급이 마비됨에 따라 석유제품의 가격앙등을 우려하고 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7일 업계 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쿠웨이트의 경우 다국적군의 공습으로 일산 30만배럴의 「미나알아마디」 제유소 등 3개 제유소(총 일산 75만배럴)의 정제시설이 파괴돼 전면가동이 중지됐으며 이라크도 「사라딘」 제유소 등 10개 시설(총 일산 60만배럴)의 상당수가 파괴돼 간신히 일산 11만배럴의 생산에 그치고 있는 상태이다. ○미,“방공호 폭격은 오폭” ○…미 국방부의 고위관리들은 지난주 수백명의 민간인 사망자를 내 바그다드의 대피소에 대한 다국적군의 폭격은 실수였다고 사적으로 시인했다고 영국의 선데이타임스지가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국방부관리들의 말을 인용,이 대피소가 이라크 군지휘본부로 쓰였다는 미군당국의 정보는 너무 오래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존 매코널 미 합참정보국장은 16일 이라크당국이 스스로 민간건물을 파괴해 놓고 이를 보도진에게 공개,다국적군의 폭격으로 인한 피해라고 선전하고 있다고 주장. ○상대국 정상 암살 경고 ○…미국민의 60%가 걸프전쟁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을 암살할 것을 지지한다는 미국내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이라크의 이슬람교지도자들은 이슬람교의 종교적 의무에 따라 부시 미 대통령과 다국적군에 참여하고 있는 몇몇 아랍국지도자들을 암살하라고 모든 이슬람교도들에게 촉구했다. ○…자나바 바그다드시장은 17일 영국 인디펜던트 TV와의 회견에서 『다국적군의 공습으로 도시전체가 파멸돼가고 있는데도 시장으로서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으니 절망스럽기만 하다』면서 티그리스강이 오염되고 상수도 정수시설 가동이 중단되는 등 위생상태가 엉망이기 때문에 장티푸스와 콜레라 등 전염병 창궐을 우려. ○상륙정등31척 대기 ○…인천상륙작전 이래 최대 규모의 미 상륙함정단이 앞으로 있을 다국적군의 지상공격전에 대비,걸프해역내 한 지점에 집결 대기중이라고 미군관계자들이 17일 밝혔다. 미 상륙함 포틀랜드호의 마이크 팰키 함장은 현재 집결해 있는 상륙함정수가 31척에 달해 인천상륙작전 이래 최대 규모의 상륙전단이 대기중이라고 밝히고 『이 상륙전단은 해상의 미군전력을 지상에 투입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걸프전의 모습을 크게 변화시킬 능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상륙전단에는 헬기와 제트전투기를 탑재,자체 공중공격능력도 갖춘 4척의 상륙작전용대 형공격함이 배속돼 있고 M60,A1탱크 등 장비와 3만여 병력을 해안에 올려놓게 될 소형 상륙주정들이 다수 실려 있다. ○아지즈 안전 보장 못해 ○…아지즈 이라크 외무장관이 17일로 예정된 모스크바 방문을 위해 항공편으로 바그다드를 출발할 경우 항공기가 격추당하는 『극도의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미군 장교들이 16일 밝혔다. 미군 대변인 리처드 닐 해병준장은 16일 가진 브리핑에서 『우리는 전쟁중이고 모든 이라크 항공기는 적대적인 것이다. 나는 이라크의 작전지역 상공을 비행하는 항공기의 승객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미첼리스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17일 반이라크 연합군이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원문에 충실하게 집행해야 하며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전복을 목표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강조. 이날 발행된 이탈리아의 일간라 레푸블리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미첼리스장관은 『유엔결의안을 존중한다는 의미는 쿠웨이트가 해방된다면 후세인이 권좌에 남아있는다 하더라도 개의치 않는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전세계의 독재자를 전복시키기 위해 연합군을 구성해야 하는 악선례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설명. ◎이라크,“화학무기 사용” 거듭 경고/걸프전 17일 상황▷상오3시15분◁ 이라크,이스라엘 남부지역에 스커드미사일 2발 발사,사상자 없음. ▷상오4시25분◁ 부시 미 대통령,소련이 이라크의 평화공세에도 불구하고 미­소간의 유대관계에 변함이 없음을 다짐해왔다고 강조. ▷상오4시30분◁ 유엔주재 이라크대사,다국적군의 폭격이 계속되면 이라크도 화학무기 사용을 불사할 것이라고 주장. ▷하오7시◁ 인도,페르시아만지역에 드나드는 미군 수송기에 대한 재급유를 중단하겠다고 발표. ▷하오9시10분◁ 소련은 이라크에서 수습할 수 없을 정도의 민간인 피해가 발생한다면 다국적군의 대이라크 축출노력에 대한 지지를 재고할지도 모른다고 푸스 룩셈부르크 외무장관이 우려. ▷하오10시5분◁ 다국적군이 이라크에 대한 지상공격 개시일자를 이미 확정했다고 롤랑 뒤마 프랑스 외무장관이 기자회견에서 발언.
  • 분당 평균 97대 1/신도시 주택상환사채 청약 마감

    ◎일산은 17대 1로 저조 6일 마감된 분당과 일산 신도시의 3백41가구 주택상환사채 청약에 1만7천5백94명이 신청,분당은 평균 97대 1,일산은 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평형별로는 ㈜건영의 분당 59평이 1백6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고,㈜태영의 일산 48평은 13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주택상환사채 청약경쟁률이 이처럼 높은 것은 3월부터 시행될 대형주택 소유자의 1순위 청약제외와 공급물량의 20배수 이내 청약제한에 앞서 청약예금 가입자들이 많이 청약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 달동네 60곳 주택 개량/건설부/2만3천 가구 7백억 지원

    ◎통일 대비한 국토 계획수립도 추진 정부는 도시 영세민들이 모여사는 불량주택 밀집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7백억원의 자금을 지원,서울 마포구 염리지역 등 60개 지구의 주택 2만3천가구를 개량하기로 했다. 건설부는 지난달 31일 국회에 제출한 업무보고에서 주택 개량을 위해 신·개축 자금으로 가구당 1천2백만원씩 융자해 주고 진입도로·상하수도 건설 등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3백억원을 별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설부는 또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갈 제3차 국토 종합개발계획 수립에 그동안 단절됐던 남북간 도로·철로의 연결,접경지역의 생활환경 개선 및 남북교류 공간의 조성 등 앞으로의 통일에 대비한 국토공간의 일체성 회복 구상을 반영할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건설부는 이밖에 공업용지의 확대 공급을 위해 토지의 이용규제를 완화하고 분당·일산 등 신도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에 있는 공공기관을 선별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분당·일산에 모노레일 건설 추진/“버스없는 도시” 쾌적한 환경조성

    ◎토개공,민간자본 유치 검토/김사장 밝혀/고가구조 건설… 매연·소음 없어/“투자 과다… 타당성 조사 선행돼야”/전문가들 지적 분당과 일산 신도시에 시내버스운행 대신 모노레일의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김영진 토지개발공사 사장은 29일 신도시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모노레일을 건설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 김사장은 모노레일의 건설과 관련,민간자본을 유치하든가 신도시관리를 위해 토지개발공사가 설립을 검토중인 별도의 회사에서 건설을 맡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지개발공사에서 구상하고 있는 모노레일은 시내전역에 승객을 실어나르는 시내버스와 주거지에서 전철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의 기능을 모두 하게 된다. 모노레일은 고가구조물로 건설되기 때문에 승용차 등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매연이 없는 데다 소음이 적어 획기적인 대중교통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투자비가 많이 들어 경제성이 버스에 비해 떨어지는 흠이 있다. 이 때문에 모노레일을 설치하려면 충분한 타당성조사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교통문제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고 모노레일만 건설된 도시는 한곳도 없으며 미국 마이애미의 경우 전철역과 연계시켜주는 셔틀용 모노레일이 운행되고 있다. 한편 토지개발공사는 분당신도시 입주자들의 생활편의와 여가활동을 위해 신도시 중심지에 대규모 쇼핑 및 레저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 쇼핑 및 레저단지설계 현상공모에서 한울건축사 사무소와 삼우종합건축사 사무소가 출품한 2편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뽑힌 바 있다.
  • 분당·일산 주택사채/새달 4일부터 발행

    올해 신도시아파트 공급 1호로 건영과 태영이 분당과 일산에서 다음달 4일부터 주택청약예금가입 1순위자를 대상으로 각각 1백46,1백95가구씩 모두 3백41가구의 주택상환 사채를 발행한다. 주택상환 사채가 발행되는 지역별 및 평형별 가구수는 분당의 건영이 48평형 1백16가구·59평형 30가구,일산 태영이 38평형 75가구·48평형 1백20가구이다. 가구당 사채발행액은 분당 48평형이 4천7백60만원·59평형 5천8백40만원,일산의 38평형 3천2백만원·48평형 4천7백만원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주택상환 사채에는 대형주택 소유자의 청약 1순위 제외,공급물량의 20배수 이내 청약제한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청약예금 가입자들이 몰려 청약경쟁률이 아주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10부제 운행의 교훈(사설)

    차량 10부제 운행이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실시 첫날부터 대도시의 교통소통을 수월하게 하더니 이제는 누구나 길이 넒어졌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 서울·부산의 평균주행속도가 종전의 시속 26∼28㎞에서 불과 5일만에 2∼8㎞나 높아졌음은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다. 더욱이 그것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의 결과로 이뤄진 것이어서 값지고 모처럼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게돼 흐뭇하다. 걸프전 이후 이같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자제노력은 이것만이 아니다. 전쟁발발이후 전력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것이 좋은 예이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자기집의 등을 끄고 상점의 것을 줄여 정부의 절전시책에 호응함으로써 이것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그만큼 너와 내가 없는 모두의 힘이 함께 할때 어려운 때를 넘기게 되고 문제를 쉽게 한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 주고 있다. 이것은 지난해에도 주변에서 볼 수 있었다. 산마다 쌓여 전국적인 공해로 등장한 쓰레기더미가 등산길 취사행위 금지조치에 모두가 협력하고 나섬으로써 단숨에 깨끗해졌고,말썽많던 음주운전도 국민들의 자숙으로 좋아진게 사실이다. 교통체증의 한 원인이 됐던 주정차 위반행위도 놀라울 정도로 질서를 바로 잡았다. 시민의식이 이뤄낸 결과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10부제 운행은 출퇴근길 시민들의 교통체증을 완화시킨 것 말고도 여러 부수효과가 있어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휘발유 절약과 대기오염에 미치는 영향이 그것이다. 휘발유는 하루 3백70㎘,금액으로 1억7천6백만원이나 절약되고 이것으로 일산화탄소·탄화수소·질소산화 등 모두 49.8t의 대기오염물질 발생 억제효과를 가져온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이 조치를 보다 긍정적으로 만든다. 그래서 늘 개선대책이 필요하고 그렇게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된다. 따라서 이번의 10부제 운행은 걸프전쟁동안에만 국한되지 말고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되어야 한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다. 최근의 급증추세의 차량증가현상만을 감안해도 부제운행은 필연적으로 정착되어야할 조치로 보아 틀림없다. 그러나 아직도 부족한 시민의식이 여러 문제를 제기하고 있음을 보고 있다. 그동안 여러차례 강조돼 왔으나 여전한 침을 함부로 뱉거나 담배꽁초·껌을 버리는 행위가 그러하고,시내에서의 자동차 클랙슨소리가 시끄럽다. 상당히 개선되고 있기는 하나 심야영업 행위도 그중의 하나이다. 그런 가운데서도 전국민적인 호응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대범죄 전쟁이다. 스스로 앞장서 뿌리 뽑겠다는 의지없이 범죄와 폭력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가 없다는 것을 우리는 지난 몇달동안 잘 보아왔다. 그만큼 고질화 돼있는 것이 주변의 범죄이고 조직폭력이다. 민생치안 확보는 우리에게 있어 지금 무엇에 앞서는 과제이고 그것은 10부제 운행에서 볼수 있는 그 시민의식이 있을 때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걸프전 이후 형성되고 있는 괴소비추방·절제의 분위기가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 때문이고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
  • 분당·일산아파트 3백41가구/새달 주택상환사채 발행

    올해 신도시아파트 공급 1호로 분당과 일산에서 3백41가구의 주택상환사채가 다음달초 발행된다. 23일 주택사업자협회에 따르면 건영은 분당에서 48평형 1백16가구,59평형 30가구 등 1백46가구,태영은 일산에서 38평형 75가구,48평형 1백20가구 등 1백95가구에 대한 주택상환사채를 연리 6%로 발행할 계획이다. 사채발행금액은 건영 48평형이 4천7백60만원,59평형 5천8배거40만원,태영 38평형 3천2백만원,48평형 4천7백만원이다. 이번 주택상환 사채발행에는 정우개발과 한국건업 등도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준비가 늦어 3월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 길어지는 걸프전… 에너지절약 요령

    ◎보일러 그을음 청소로 연료 10% 절감/TV·세탁기등 안쓸땐 플러그 꼭 빼도록/가전품/운행중엔 불필요한 급제동·가속 삼가야/승용차 걸프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띠면서 온 국민이 에너지 아껴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부는 이미 1단계 수요 억제책으로 자가용 10부제 운행과 가로등 격등제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가정에서도 한등끄기 등으로 에너지절약에 동참하고 있다. 월동기 각 가정에서 많이 쓰이는 보일러와 각종 가전기기 등에 대한 에너지 절감요령을 알아본다. ▷보일러◁ 겨울철 실내난방 온도로는 섭씨 18∼20도가 적당하다. 연탄보일러는 사용전 청소를 통해 10∼20%의 연탄을 절약할 수 있다. 연도와 굴뚝은 물론 연소통이 깨졌으면 「열」표시가 있는 두께 2.3㎝ 이상의 제품을 사용한다. 연소공기량을 조절해 덜탄 연탄 발생을 막고 배관속의 공기방출을 자주해 난방효과를 높인다. 쓰지 않는 방의 밸브는 잠그고 기온이 갑자기 떨어질때는 밸브를 조금 열어 동파를 막는다. 연탄보일러의 보급은 아직도 가장 많아 전가구의 60%에 이르며 제품은 KS(한국공업 표준규격)나 열자 표시가 있는 것을 고른다. 전체가구 보급률 30%에 달하는 기름보일러도 그을음과 가스덩이의 사전청소로 10% 가량 기름소비를 줄일 수 있다. 버너의 공기조절을 통해 불완전연소를 막고 일산화탄소(CO)의 중독을 예방한다. 보일러실의 창문을 열어 통풍을 시키고 가동스위치 작동을 가급적 줄여 가스소비를 줄인다. 실내온도 조절기를 가동,평상시는 섭씨 18도를 유지하고 취침시는 섭씨 16도가 되도록 한다. 업체에서는 등유보다 값이 싼 경유용 보일러 뿐만 아니라 연료비가 적게드는 소형보일러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가스보일러는 지난 87년부터 액화천연가스(LNG)공급의 확대로 설치가 늘고 있다. 가동중에 가끔 환기를 시키고 온수기는 필요한 때만 켠다. 화력조절장치를 조절해 열소모를 막는다. ▷가전기기◁ 조명등은 절전형 조명기구인 형광등 및 전자식 안정기 등을 사용한다. 조명등 스위치는 개별스위치나 타임스위치를 부착한다. 자연광을 최대한 이용하고 전구와 반사갓을 자주닦아 조명도를 높인다. 집주위 보안 등은 해진뒤 30분후에 켜고 해뜨기 30분전에 끈다. 최근에는 백열전구보다 6배 수명이 길고(6천시간) 전기료도 70% 가량 절약할 수 있는 전구가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형광등에도 전자식 안정기를 부착하면 효율을 30% 가량 높일 수 있다. 가스레인지는 코크를 3분의 2정도 열어 불꽃을 조절,가스를 7% 가량 절약한다. 조리기는 밑바닥이 넓은 것을 사용하고 파란불꽃인 상태에서 조리한다. 바람막이겸 방열손실을 예방할 수 있는 가스절약기를 설치,10%의 가스소모를 줄인다. 전기난로는 반사판을 깨끗이 닦아 반사열의 효율을 높인다. 니크롬선과 석영관에 물기가 묻지 않도록 주의한다. 안쓰는 가전기기의 플러그는 빼두고 TV시청의 경우 프로그램을 참고,필요할 때만 켠다. 냉장고에는 음식물을 60% 가량만 채운다. 세탁기 1회 사용시간을 10분내로 줄이고 세탁물을 모아 한꺼번에 한다. 다리미는 얇은 옷감의 경우 스위치를 올린 즉시 또는 끄고 남은 열로 다린다. ▷승용차◁ 불필요한 짐을 싣지말고 갈곳을 미리 정한다. 서서히출발하고 선다. 불필요한 급제동 및 가속을 삼간다. 언덕길을 내려갈 때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고 엔진공회전을 하지 않는다. 래디알타이어를 사용하고 오일 및 에어크리너를 정기적으로 교환한다. 냉각팬의 벨트는 적당히 팽팽하게 한다. 엔진성능향상장치인 「사이클론」을 설치,연료연소화율을 높인다. 사이클론을 엔진 흡입구에 부착하면 다량의 공기를 일정량 공급해 휘발류 엔진의 경우 공회전때 일산화탄소의 발생량을 20% 가량 줄일 수 있다.
  • 외언내언

    최근 환경처는 상당히 진전된 대기오염 분석을 해놓았다. 연료사용 용도와 오염물질별 배출량으로 대기오염의 총량을 추정해본 것인데 이러한 접근은 오염방제를 위해 가장 기초적인 작업이다. 그 결과 89년 기준으로 한국인 1인당 연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1백11㎏으로 나타났다. 국민 누구나 자기 몸무게 보다도 더 많은 오염물질을 만들며 살고 있는 셈이다. ◆1백11㎏의 내용도 자세히 보아둘 의미가 있다. 아황산가스 34.4㎏,먼지 9.2㎏,일산화탄소 36.4㎏,탄화수소 4.6㎏,질소산화물 26.7㎏. 이중 자동차가 주로 뿜어내는 것이 질소산화물과 탄화수소이다. 질소산화물의 83.2%인 22.7㎏과 탄화수소의 60%인 2.8㎏이 직접적으로 자동차의 대기오염 부분으로 추정됐다. 1백11㎏ 전체에서 보면 23%에 해당하는 25.5㎏이 바로 자동차 매연이다. ◆걸프개전을 기점으로 승용차 10부제가 실시되고 있다. 현재 관점은 에너지절약에 있지만 실제효과로는 대기오염량도 현저하게 줄일수 있다는게 더 중요해 보인다. 열흘에 한번씩 차를 타지 않는 것만으로 연간 1인당2.5㎏ 이상의 오염물질을 만들어내지 않는다는 수치이다. 그러고 보면 결국 미래의 차는 자전거일 수밖에 없다는 환경전문가들의 주장에 새삼 동의를 하게 된다. ◆이미 자전거 우위정책을 실시하는 나라들도 있다. 네덜란드가 그 대표적인 나라. 88년 자동차를 구입하고 유지하는 총비용을 50% 증가시키는 세금제도를 마련하고 이 세금을 재원으로 자전거를 비롯한 대중교통수단에 특혜를 주는 정책을 실시했다. 도로도 물론 자전거 우대의 구조로 더 잘 개편돼 가고 있다. 이 뒤를 적극적으로 쫓아가는 나라가 덴마크·일본 등이다. ◆에너지문제와 환경오염문제를 함께 묶어보는 시각을 걸프전을 시점으로 새롭게 정립해볼 가치가 있다. 그러니 우선 승용차 10부제 쯤은 걸프전이 끝나더라도 그대로 지속해갈 필요도 있다.
  • 모임서 선물공세/평통위원을 구속

    서울지검 허익범검사는 18일 민자당 종로지구당 부위원장이자 제일주택 대표인 윤철씨(52·종로구 이화동 152)를 지방의회의원 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윤씨는 지난해 4월 종로구 동숭동 주민에게 「민주평통자문위원 제일산업사 대표 윤철」이라는 이름이 적힌 비닐쇼핑백 2천개,휴대용가방 1천개 등 3천3백만원어치의 선물을 이 동네 부녀회원과 자신이 이끄는 조기축구연합회 회원들을 통해 배포하는 등 지금까지 종로구 주민들을 상대로 각종 모임에 참석하고 4천5백여만원어치의 각종 물품을 나눠주는 등 사전선거 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외언내언

    1952년 「런던 스모그」사건은 오늘날 「살인 스모그」의 대명사로 쓰인다. 4일간 오염대기가 머물면서 1주일새 4천명이 사망을 했다. 그러나 이것은 창피함 때문에 가능한한 줄여보았던 수치이다. 비공식적으로는 8천명이 죽었다는 통계도 있다. 이 사건은 이것으로 끝난 것도 아니다. 1969년 「시카고 스모그」도 사람을 죽였다. 베트남전 사망률을 1주일당 10만명중 40명이라 하고,런던이나 시카고 사망률을 이것에 비유하는 활법도 있다. ◆「서울 스모그」라는 표현이 나왔다. 환경처가 좀 본격적으로 조사한바 런던 스모그현상의 초기형태 「산성 안개먼지」가 확인됐다는 의미이다. 스모그로 사람이 죽을까,실감은 쉽지 않다. 그러나 죽을 수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죽고살고의 문제보다 우선 심각한 것은 현재 수준에서의 시민의 건강이다. 시민의 건강은 이미 피해를 받고 있다고 봐야 한다. ◆대기중 일산화탄소는 혈액의 산소 흡수를 저해한다. 사고능력을 손상시키고 반사작용을 감퇴시키며 졸음을 유발한다. 스모그현상 속에서 운전사고의 급격한증대치 조사 같은 것은 이미 나와 있다. 질소산화물은 또 감기 등 바이러스 전염병에의 저항력을 손상시킨다. 서울의 호흡기 질환자 자료를 찾으면 이 증상도 확인이 될 것이다. 납성분도 있다. 신경기관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고,이 때문에 어린이들의 과도활동증이나 학습능력 저하가 일어난다고 보는 연구도 나와 있다. ◆「서울 스모그」의 각종 오염수치들을 들여다보며 걱정을 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대책이 무엇이냐에 나설 수 있는 힘은 그다지 크지 않다. 대책을 강조하기 위해 위험도를 적시하면 공포 분위기가 조성되고,사실에 대해 과학적 정밀성으로 「이럴 가능성도 있다」고만 말하면 또 오염 규제안들이 방치되기 마련이다. 바로 지금만 해도 자동차 배출가스기준 강화안이 법안으로 나왔지만 누구도 이를 자세히 들여다 보지도 않는다. 「서울 스모그」현상이 가공이 아님을 우선 이해하는 일이 급해 보인다.
  • 분당·일산 신도시 2천8백84가구/주택상환사채 발행/1월까지

    라이프주택·한국건업 등 19개 주택건설업체들은 이달부터 7월 사이 분당과 일산 신도시에서 모두 2천8백84가구의 주택상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11일 주택사업협회에 따르면 지역별 발행가구수는 일산이 1천6백64가구,분당이 1천2백20가구이며 월별로는 2월이 9백65가구로 가장 많다. 또 업체별로는 주식회사 대원이 분당에서 가장 많은 2백73가구를 발행하며 그 다음으로는 경남기업이 일산에서 2백52가구를 발행한다. 이달중에 발행될 주택상환 사채는 주식회사 태영이 일산에서 2백9가구,한국건업이 일산에서 1백가구,주식회사 건영이 분당에서 1백46가구 등 모두 2백25가구이다.
  • 한ㆍ미 “미래지향”선언속 「빈손협력」

    ◎일,「과거청산」에 매달려 실질보장 “어물어물”/무역역조 시정등 처방없이 원론서 맴돌아/「아태신질서」 동반관계 조율은 성과/두차례 정상회담 뭘 남겼나 한일양국은 1박2일간에 걸친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 일본총리의 방한을 통해 「알맹이」보다는 「분위기」조성의 불확실한 성과를 얻었다. 물론 노태우대통령과 가이후총리가 두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불행했던 과거를 덮어두고 밝은 미래를 지향한다는 선언을 함으로써 한일양국은 새로운 우호선린관계의 길을 열어 놓기는 했다. 그러나 이번 가이후총리의 방한은 처음부터 「가이후카드」의 성격이었기 때문에 우리측 입장에서 풍성한 수확을 얻어내기는 어려웠다. 일본은 이번 가이후방한에서 『이제 과거는 그만』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려했고 동아시아에서 급속히 형성되고 있는 새질서에 대응,일본의 위상을 추구하는 시발점을 마련하려 했던 것이다. 이에대해 한국은 과거사는 종결짓되 확실한 보증을 요구했고 동북아시아에서 한일양국이 발을 맞추려면 일ㆍ북한관계 개선문제에 우선 보폭을 일치시켜야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번 두차례의 한일정상회담은 3가지의 「불확실한 성과」를 가져왔다. 첫째는 일단 미래지향적인 양국관계의 설정에 합의한 점이다. 이에대한 가시적인 문건은 「재일한국인의 법적지위 및 처우에 관한 각서」와 「한일우호협력3원칙」이다. 지문날인제 철폐,국공립초중고교 재일한국인교사채용기회 확대 등으로 상징되는 이 「과거사 청산각서」는 일부 내용의 미흡함에도 불구하고 한일양국은 『이제부터 미래얘기를 하자』는 징표로 해석되고 있다. 「아태지역의 평화와 화해,그리고 번영과 개방을 위한 공헌강화」 등 3개항의 우호협력원칙은 일견 「공자말씀」인 면도 없지않지만 미래지향문제와 관련한 양국의 「헌장」으로 이해된다. 또한 가이후총리가 10일 일제식민치하의 3ㆍ1독립운동의 진원지인 파고다공원을 일본총리로서는 최초로 방문,3ㆍ1운동기념비에 헌화하고 묵념한 것은 과거사 종결선언의 정치적 행동으로 치부된다. 그러나 문제는 일본의 「미래지향」 표명이 그 지긋지긋한 과거의망령으로부터 탈출하자는 데 있는 것인지 아니면 진정한 동반자관계로 나가겠다는 의지에서 나온 것인지 하는 점이다. 이에대한 판단은 앞으로의 일본의 태도를 봐야한다는 점에서 유보할 수밖에 없고 따라서 미래지향의 선언도 불확실한 성과라고 평가된다. 둘째는 일ㆍ북한수교 교섭과 한소관계 진전문제에 대한 양국의 상호협력에 인식을 같이한 점이다. 일본측은 그동안 한국이 강력히 요청한 일ㆍ북한수교에 따른 5개원칙을 전폭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힌데 이어 한걸음 더 나아가 이달말께 평양에서 있을 일ㆍ북한수교 교섭 1차본회담에서는 「5개원칙」의 하나인 북한의 핵안전협정 가입문제를 정식으로 제기하겠다는 적극성을 보였다. 일본은 대북수교교섭에서 한국과의 사전 충분한 협의,남북대화와 교류에 있어 의미있는 진전 등을 항상 유념하겠다고 천명했다. 그러면서 가이후총리는 『한소관계진전에 대해 한국으로부터 충분한 협의를 얻고 싶다』는 입장을 표명함으로써 일ㆍ북한수교와 한소관계진전은 일종의 「맞보기」임을 지적했다. 일ㆍ북한수교는 한국이 폐쇄노선의 한계점에 이른 북한을 어떻게 해서든 개방으로 몰고 나오려는 시점에 일본이 북한에 「경협 및 보상」이라는 구원의 밧줄을 던져주는 형국이다. 이에반해 일본으로서는 한국의 대소경협 등 한소관계진전은 일본이 경협을 미끼로 대소 북방 4개도서문제를 해결하려는 판에 매우 껄끄러운 걸림돌이 된다는 인식이다. 이같은 한일양국의 입장은 서로 이해가 엇갈리는 것이기 때문에 정상간의 「외교언사」로만 극복되기는 어렵다. 다만 일본이 한국과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북방도서」보다 「분단의 고통」에 얼마나 더 비중을 두고 있느냐에 따라 자국이기주의를 절제할 가능성은 있다. 셋째,산업기술협력ㆍ60억달러의 무역역조 등 현안에 관해 기본적인 문제점을 함께 인식한 점이다. 그러나 이들 현안과 관련,분명한 처방없이 원론만 되풀이 한 것은 앞으로도 쉽게 풀리지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다만 올 상반기중 한일산업기술 협력위원회를 열어 기술이전 문제를 본격 검토키로 한 것이나 가이후총리가 한국건설업체가 일본에서 차별없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하면 특례조치로 사안별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은 다소 진전된 것이다. 양국정상은 미래지향적 관계발전의 기초작업으로 청소년ㆍ학술ㆍ문화교류를 대폭 증진키로 합의했으나 일본문화의 침투 등 이 과정에서 제기될 부작용에 대한 완충장치는 계속 숙제로 남아있다. 이번 한일정상회담은 오는 2월의 미소정상회담,3월의 미일ㆍ한미정상회담 그리고 4월의 일소정상회담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방한에 따른 한소정상회담 등 한반도주변 국가 정상들간의 연쇄회담의 시발점이 된다는 면에서 동북아의 새로운 질서재편과 상당한 연관성이 있다. 한일양국이 동북아에서의 새로운 국제적 기류에 공등대응하고 이 지역 협력문제에 주도적 역할을 하기로 한 것은 양국의 위상제고에 일단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가이후총리의 방한은 올봄으로 예상되는 일왕의 한국방문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도 겨냥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일왕의 방한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이는 미래지향을 선언한 한일양국 관계를 보는국민들의 「체감온도」를 반영해 주고 있다.
  • 택지 6백만평 공급/올 공업용지등 총 1천2백만평 분양

    토지개발공사는 7일 주택 2백만 가구의 원할한 건설을 위해 신도시아파트의 단독택지 등을 포함,올해 6백만평의 택지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공업용지 부족난을 완화하기 위해 공업용지 3백만평을 분양하는 등 모두 1천2백만평의 토지를 공급하기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토지 공급규모 9백만평보다 3백만평 늘어난 것이다. 주택용지 6백만평은 분당·일산·평촌·중동 등 4개 신도시를 비롯,서울 중계지구 등 전국 61개 지구에서 공급된다. 주택지중 아파트가 들어서는 땅은 주택건설 업체들에게 공급되며 단독택지는 실수요자들에게 분양된다. 단독주택지는 택지조성 사업지구안 땅을 토지개발공사에 협의양도한 토지소유자에게 우선 공급되며,나머지 토지는 단독택지 공급공고일 현재 1년 이상 해당지역에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로 주택청약저축 등에 18회 이상 불입한 사람에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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