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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아파트 둔갑’ 오피스텔 또 지었네

    자치단체가 ‘주거용 오피스텔’ 허가 요건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전·월셋집 공급을 늘리고 1~2인 소규모 가구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추진하면서 공급이 늘어나자 각종 문제점이 불거지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학교와 놀이터, 경로당 등 입주민에게 필요한 시설을 설치할 의무가 없다. 24일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들에 따르면 업무시설용지에는 오피스텔·사무실 등만 신축할 수 있어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는 택지보다 값이 저렴하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업무시설용지에 지을 수 있어 건설업체들이 선호한다. 실제로 바우텍건설과 리즈인터내셔널이 지난해 말 일산 킨텍스 부근 업무시설용지를 고양시로부터 3.3㎡당 980만원에 매입했다. 반면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5월 맞은편 4개 필지를 GS건설 등에는 3.3㎡당 2069만원에, 이에스산업에는 2380만원을 받고 매각했다. 2배 이상 차이가 났다. 문제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아니어서 학교 설립 의무 등이 없다. 취득세도 아파트보다 4배 더 내야 하며, 발코니 등을 둘 수 없어 전용면적도 적다. 학교를 지을 필요가 없다 보니 통학 거리는 멀어지고 주변 학교는 콩나물 교실이 돼 가고 있다. 고양시의 경우 곧 분양하는 현대 힐스테이트와 더샵 그라비스타 입주민들은 도로 4~5개를 횡단해 1.5~2㎞ 떨어진 대화마을 내 초·중·고로 자녀들을 통학시켜야 한다. 수원 광교신도시의 경우 48학급에 1400명(학급당 30)이 정원인 신풍초와 산의초의 경우 신풍초는 50학급에 1708명(학급당 35명), 산의초는 51학급에 1728명(학급당 34명)이 됐다. 경기도 평균 학급당 학생 수 25.3명을 크게 웃돈다. 수원 광교신도시에는 현재 4800가구의 주거용 오피스텔이 들어섰고 앞으로 1700가구가 더 건설돼 학급은 더 과밀화될 전망이다. 건설업체들이 주거용 오피스텔을 아파트로 짓는 것처럼 분양하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바우텍건설은 현대 힐스테이트 이름으로 오피스텔 1050가구를 이달 하순 분양할 예정인 가운데 ‘현대가 짓는 탁월한 주거공간’ 등 아파트처럼 홍보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고양시 관계자는 “요건만 맞으면 허가를 내주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허가해 줄 경우 아파트처럼 학교와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하도록 의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롯데백화점, K-세일데이 맞아 ‘터닝메카드’ 쏜다

     롯데백화점이 업계 주도의 대규모 세일 행사인 K-세일데이 기간을 맞아 어린이 손님을 공략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본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인기캐릭터 ‘터닝메카드&헬로카봇’ 팝업스토어를 백화점 최초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위해 모두 5000개의 터닝메카드 물량을 준비했고, 일별로 한정 판매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기존 터닝메카드의 인기 제품인 ‘에반블루’(2만 1000원)와 ‘만타리 퍼플’(2만 3000원), ‘메가드레곤’(8만 7000원) 등 신제품도 같이 선보인다. 헬로카봇의 ‘포니 마이스터’(5만 1200원), ‘제네시스쿠페’(5만 400원) 등의 제품도 한정 판매한다.  또 롯데백화점은 지난 20일부터 내년 5월까지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일산점, 평촌점 등 8개 점포가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터닝메카드 체험전을 진행한다. 터닝메카드 체험전은 체험존, 전시존, 놀이존으로 구분됐고 터닝메카드 배틀 체험과 에니메이션 시청, 터닝메카드 캐릭터를 테마로 만든 놀이 시설이 준비됐다.  이호설 롯데백화점 남성스포츠부문장은 “키즈 산업은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K-세일데이를 맞아 완구 상품 행사와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행사를 선보였다”면서 “이번 아동 행사를 기점으로 연말까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서울~문산 고속道 개통 땐 근접성 좋아

    서울~문산 고속道 개통 땐 근접성 좋아

    현대건설이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힐스테이트 운정’ 아파트(조감도) 2998가구를 분양한다. 59~84㎡ 남향·판상형으로 설계했다. 79%가 수요층이 두터운 소형 아파트이다. 현대건설이 운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작품이다. 운정신도시의 중심에 들어선다. 단지 서쪽의 운정3지구가 개발되면 명실상부한 운정신도시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떠오른다. 단지 앞에 일반버스 4개 노선, 광역버스 3개 노선이 지난다. 경의중앙선 운정역까지 차량으로 5분 거리. 1, 2 자유로 동패IC가 가까워 자동차로 일산, 김포, 상암 방면으로 이동하기도 쉽다. 2020년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일산 및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단지 남쪽에 근린공원이 있고, 상업지구도 가까워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와 롯데시네마가 내년 하반기 들어선다. 초·중·고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자율형 공립고인 운정고교가 단지 옆에 있다. 14만 6900㎡에 건폐율이 13.99%로 낮아 쾌적하다. 1㎞에 이르는 단지 순환산책로도 조성된다. 주민운동시설과 잔디마당 등 테마휴식공간도 갖춘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도 들어선다. 2018년 7월 입주 예정. 1899-2919.
  • [공기업 사람들 (5) 서부·동부·남부발전] 경영 효율화로 2017년까지 부채 2조원 감축 목표

    [공기업 사람들 (5) 서부·동부·남부발전] 경영 효율화로 2017년까지 부채 2조원 감축 목표

    한국동서발전 사장의 임기는 지난 7일 만료됐다. 장주옥(61) 사장은 후임이 없어 자리만 지키고 있는 상태다. 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상 공공기관장은 후임이 나타날 때까지 업무를 대행하도록 돼 있다. 장 사장은 서울 송곡고를 나와 건국대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1984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한전 호주 현지법인에서 자원개발 업무를 담당했으며 동서발전에서 연료팀장, 기획처장 등을 지낸 뒤 2009년부터 한전 자원개발팀장, 해외자원개발처장과 해외사업본부장을 지냈다. 강요식(54) 상임감사위원은 전주 해성고 출신이다. 육군사관학교에서 불어를 공부했다. 동국대 경영대학 겸임 교수이자 한국소셜경영연구원 원장을 지냈다. 박현철(57) 상임이사는 계성고,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이다. 미래사업단장, 기획처장을 거쳤다. 이석구(57) 상임이사는 충주공고, 서울산업대 전기공학과 출신으로 동해화력본부장, 당진화력본부 발전처장을 지내 내부 사정에 밝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중양(57) 미래사업단장은 전라고, 전북대 전기공학과를 나왔다. 이경로(54) 기획전략처장은 마산 경상고를 졸업하고 경북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상생조달처장, 계약관리그룹장 등을 거치며 기획조정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는 평이다. 강웅기(57) 인재경영처장은 광주상고, 경기대 무역학과를 나왔다. 울산화력본부 경영관리처장, 회계결산팀장 등을 지냈다. 박희성(57) 상생조달처장은 대구상고, 계명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감사실장과 인력관리그룹장을, 김상철(57) 안전품질처장은 수도전기공고, 단국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동반성장센터장, 일산화력본부 발전부장을 역임했다. 동서발전은 당진화력본부를 중심으로 울산화력본부·호남화력발전처·동해화력발전처·일산열병합발전처·산청양수발전처 등 모두 6개의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당진화력은 환경 보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건설된 동서발전의 핵심 발전소다. 동서발전은 경영 효율화를 통해 2017년까지 부채를 1조 9498억원 감축, 현재 159%인 부채비율을 107%까지 줄이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하지만 지난해 부채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는 동서발전은 올해 정선 풍력발전소 건설에 투자하려던 70억원을 부채를 갚는 데 썼다. ‘신사업 추진이냐, 부채 감축이냐’는 동서발전이 안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이다. 보유 자산은 8조 4100억원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건설사들, 해외 스타 건축가 모시기 경쟁

    부산 해운대구 일대 명물로 꼽히는 ‘해운대 아이파크’는 미국 뉴욕 프리덤 타워를 설계한 스타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작품이다. 해운대 앞바다의 파도와 부산의 상징인 동백꽃을 연상시키는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의 집으로 나와 서울 고가 아파트 시장을 이끌고 있는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는 프랑스 현대 건축가 ‘장 누벨’이 디자인에 참여했다. 서울숲과 한강의 전경이 보이는 열린구조형 설계로 최고가가 54억원을 넘는다. 건설사들이 국내외 유명 건축가 모시기에 나섰다. 차별화된 아파트 디자인과 설계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택 가치 상승은 덤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에 짓는 ‘동천자이’는 미국 하버드대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직접 단지 조경 설계를 지휘한다. 워터존, 컬처존, 힐링존 등 3개의 테마를 갖추고 중앙공원은 단절되지 않고 단지 전체를 연결하는 통합형으로 배치한다.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27일 분양하는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도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조경 디자이너 ‘로드베이크 발리옹’이 조경 디자인을 맡는다. 같은 날 선보이는 현대건설의 고양시 ‘힐스테이트 킨텍스’와 파주시 ‘힐스테이트 운정’은 프랑스 3D 컬러사의 디자이너 ‘장 필립랑클로’와 공동 개발한 입면 색채 디자인인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를 적용한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고양 대곡역 앞에서 버스끼리 충돌…1명 숨져

     서울과 일산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충돌해 승객 1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22일 오후 9시 30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곡역 부근 중앙로에서 고양경찰서 방향으로 달리던 광역버스와 마주 오던 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쳐 인근 명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르 받고 있다.  사고는 버스 1대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 분리대를 넘어가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버스와 부딪치며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YS 서거]한국정치 ‘양대 산맥’ 상도동·동교동계도 역사속으로

     고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서거와 함께 한국 현대 정치의 ‘양대 산맥’을 이뤘던 상도동계와 동교동계도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YS는 1969년 상도동으로 이사온 뒤, 영욕의 세월을 상도동과 함께 겪어왔다. 집권때 까지는 군부독재에 항거해온 민주화의 성지로 상징됐지만, 집권 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사태를 겪으면서 무능과 파벌 정치의 본산으로 치부됐다.  동교동 역시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1961년 이사온 뒤, 1995년까지 35년여 동안 DJ의 정치적 요새와 마찬가지였다. DJ는 1995년 일산으로 이사했다가, 대통령 퇴임 후 다시 동교동으로 돌아왔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과 마포구 동교동은 각각 ‘양김(金)’의 권력과 인맥을 상징하는 용어였다. 80년 신군부가 언론을 검열하던 당시 신문에서는 두 야당 거물의 이름 조차 쓰지 못하게 했다. 이에 신문들은 DJ와 YS를 각각 ‘동교동 인사’와 ‘상도동 인사’라고 에둘러 표현했다. 두 거물의 집을 드나들던 인사들도 각각 동교동계와 상도동계로 불렸다.  1984년 YS와 DJ가 전두환 정권에 맞서기 위해 만든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는 상도동계와 동교동계가 중심이 돼 당시 민주화운동의 중심 축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영남을 상징해온 상도동계와 호남을 상징해온 동교동계는 1987년 YS와 DJ의 후보 단일화가 무산된 뒤, 서로 치열한 경쟁 속에 갈등과 반목을 거듭했다.  DJ가 서거한 2009년 이후 상도동계와 동교동계는 해묵은 갈등을 씻고 화해했다. DJ 서거 직전 YS와 DJ간의 극적인 화해가 이뤄졌다. 2009년 11월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YS 주재로 상도동계와 동교동계 인사가 만찬을 갖기도 했다. 이듬해 새해 첫날에는 상도동계와 동교동계가 22년 만에 ‘교차세배’를 하기도 했다. 이후 간간이 갈등이 재연되기도 했지만, 큰 틀에서의 교류는 이어졌다.  최근들어 동교동계와 상도동계 인사들이 각자 제갈길을 택하면서 사분오열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대선 당시 상도동계인 김덕룡 전 의원이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다. 반면 김수한 전 국회의장 등 상도동계 인사 중심의 민주동지회 소속 회원 100여명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지지를 공식선언했다. 동교동계에서는 한광옥 전 민주당 대표, 김경재 전 민주당 최고위원에 이어 ‘리틀 DJ’로 불렸던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도 박 후보를 지지 대열에 합류했다.  동교동계의 좌장인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과 상도동계 김 전 의원 등 양측 인사 상당수는 최근 시민사회 원로들과 함께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 모임에 참여하는 등 새롭게 ‘결합’하는 양상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단독] 與野 한통속 ‘예산 파티’

    [단독] 與野 한통속 ‘예산 파티’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 중인 국회의원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구 예산에서 거액의 ‘묻지마 증액’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늘 현안을 놓고 충돌하는 여야도 예산 증액을 놓고서는 일치단결된 모습을 보였다. 18일 서울신문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하 예산안 조정소위원회의 심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예결위 소속 의원들이 자신의 지역구 예산은 물론 동료 의원들의 몫까지 챙기며 ‘상부상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넘어온 예산에서는 어마어마한 ‘증액 파티’가 이뤄졌다. 도로·하천 정비 사업을 비롯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선거에서 표를 얻는 데 가장 좋은 명분이 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지역구에서 ‘어떤 의원이 도로를 놔줬다’는 말 한마디는 바로 표로 직결된다”고 말했다. 실제로도 도로 건설 사업에서 무분별한 증액이 넘쳐났다. 정부는 경남 함양~울산 고속도로 사업 예산으로 1546억 6500만원을 편성했다. 하지만 국토교통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이유로 250억원을, 예결위에서는 정부안의 2배가 넘는 3453억원의 증액을 요구했다. 예결위원들의 ‘내 지역구 예산 땡기기’는 이제 당연한 일이 돼 버렸다. 경북 포항 남·울릉군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은 포항 냉천 등 지방하천 정비 사업비로 308억원 증액을 요구했다. 경기 안산 단원을이 지역구인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은 안산 스마트허브 도로기반시설 정비 예산의 70억원 증액을 희망했다. 또 예산 증액에서만큼은 여야가 하나가 됐다. 새누리당 김제식·김동완 의원과 새정치연합 김관영·김성주·박범계 의원은 일제히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비(정부안 1837억원)를 2113억원 더 올려야 한다고 요구했다. 부산에서 새누리당 김도읍·나성린 의원과 새정치연합 배재정 의원도 부산 사상공단 재생사업 관련 예산의 50억원 증액을 똑같이 요청했다. 섬진강댐 순환도로 사업비 증액(18억원)에서도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과 새정치연합 유성엽 의원이 한목소리를 냈다. 동료 의원의 지역구 예산을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도 적잖게 발견됐다. 경북 김천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같은 당 김종태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 상주의 강 정비 사업비를 55억원 더 늘려 달라고 요구했다. 김현미 새정치연합 의원 지역구인 경기 고양 일산서구에 있는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의 리모델링 비용을 6억원 더 증액해달라 요청한 의원은 경기 양주·동두천이 지역구인 같은 당 정성호 의원이었다. 이런 의원들의 무차별적인 증액의 규모는 한 해 전체 예산에 맞먹을 정도다.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요구이기 때문에 예결위의 심사 과정에서 대부분 감액된다. 그럼에도 이런 선심성 ‘뻥튀기’ 증액 관행은 매년 되풀이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의원들의 지역구 ‘생색내기용’이라고 분석한다. 예결위원 보좌 경험이 많은 한 의원실 보좌관은 “지역구민들에게 어떻게든 지역 예산을 챙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다. 그래야 나중에 깎이더라도 면피가 된다”고 말했다. ‘주목끌기용’이라는 시각도 있다. 다른 한 보좌관은 “일단 증액을 많이 해놔야 예결위원들의 관심을 끌 수 있고 예산도 정부안보다 더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 의원의 증액에 동의해줘야 내 몫도 챙길 수 있는 분위기”라면서 “특히 SOC 예산은 선거 득표로 이어지는 예산이기 때문에 의원들이 쉽게 양보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인사]

    ■교육부 ◇일반직고위공무원 파견△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부단장 박성민 ■경북도 ◇3급△행정자치부 전출 김학홍△창조경제산업실장 박성수△정책기획관 김호진◇4급△미래전략기획단장 김상철△신성장산업과장 강성익△자치행정과 강병일 ■스포츠서울 △대외협력실장 황범태◇국장△편집국 이평엽△사업국 이영규△광고국 최성혁◇광고국△광고영업부장 염진근◇편집국△부국장(겸 체육1부장) 위원석△체육2부장 박정욱△경제사회부장 강헌주△대중문화부장 김효원△사진부장 최재원◇뉴미디어국△개발부장 봉배근 ■한국씨티은행 ◇지점장△강남구청 김지형△검단 이성모△관교동 최재훈△광명 김훈조△광주 정진영△구미동 하장수△구월동 임은철△구의동 최영조△남양주 류지훈△노원 김태철△대구북 백인식△대치타운 민혜성△도곡중앙 김영현△동래 이승훈△동부이촌동 안성은△동수원 윤영준△동아솔레시티 이주형△둔산 곽삼성△마포 김영수△명동중앙 황유식△목동오목교 김면성△미아동 손수민△반포래미안 방승아△반포 이용하△방배중앙 이윤근△백궁 서정현△범어동 장재호△부산서면 이원규△부천중앙 김한일△분당중앙 양대규△분당 주영호△불광동 이종주△상계동 최승식△상동 최정미△서울 이정우△서초동 류영란△서초타운 이지철△송림동 채교형△수성동 박병선△수원정자동 전중문△수원종로 김정자△수원중앙 은기종△수원 김세영△신사동 양해용△신천 이기출△신포 정종남△안산 김남천△안양 박영민△압구정로데오 서주원△압구정중앙 이경아△압구정 김윤희△야탑역 김영삼△양재 김현종△여의도중앙 이재용△여의도 황준하△역곡 이성응△영통 권상길△올림픽중앙 홍성혜△올림픽훼미리 문창진△의왕 이이준△의정부 사공수△일산중앙 이광열△일산 방환진△잠실월드 전용건△주안 임광병△창원 양영길△천안 이진행△청담중앙 석유경△테헤란로 박찬근△학익동 정헌주△한남동 강용식△해운대중앙 정만웅△해운대 김수한△행당역 이종웅◇씨티골드지점장△대전중앙지점 김영미△대치중앙지점 김점순△반포지점 손경화△방배중앙지점 정송욱△상계동지점 김연희△서울지점 윤경상△수성동지점 박미향△수원지점 김보영△압구정지점 김재상△여의도지점 권영규△인천영업부 이재구△잠실월드지점 권민봉△중동지점 최연평△테헤란로지점 한준수△해운대중앙지점 박수진△CPC강남센터 김동규◇센터장△CPC강남센터 정태영◇클러스터장 직무대행△WM2클러스터(겸 서울지점 씨티골드지점장) 이종숙△WM5클러스터(겸 분당지점 씨티골드지점장) 조혜연
  • ‘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대규모 주거지역 프리미엄 수혜지 되나

    도시개발 프리미엄에 숲세권/공세권까지 더한 아파트 인기 상승4천 3백여 세대의 단지와 더불어 축구장 90개 면적의 도시자연공원이 단지 옆에… 3.3㎡당 677만원부터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대규모 주거 지역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쾌적한 주거 환경까지 갖춘 아파트가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규모로 조성되는 주거 지역은 인근에 교통망을 비롯한 각종 교육, 상업, 문화, 편의시설 등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확보된다. 때문에 수요자들의 선호가 지속적으로 유지돼 높은 시세를 형성하며,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기 마련이다. 최근 아파트 시장이 중소형평형의 실수요가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생활 인프라는 물론이고 주거공간의 쾌적성 또한 중요시되고 있다. 더불어 서울 접근성 및 고속도로 개통 등 교통망이 우수한 아파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부동산 수요자들의 구매 요소가 다양화된 것은 물론 이를 모두 만족시키는 단지가 인기”라며 “쾌적한 주거 여건까지 갖추고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부담 없는 가격을 갖춘 아파트들의 수요자의 관심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효성은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녹지는 물론 교통성이 뛰어난 중소형 전용단지인‘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21층, 8개 동, 총 490세대로 공급주택형은 59~71㎡로 구성되어있다. 이 단지는 단지 인근의 풍부한 녹지와 생활 인프라로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 통일로와 56번, 98번 국도를 통해 사통팔달의 교통도 갖췄다. 이와 더불어 도보 거리에 초·중 ·고교와 단지 옆에 4,519㎡ 규모의 어린이 공원이 조성된다. 또 도서관과 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도 위치해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운정신도시 및 일산, 금촌과도 인접해있어 넓은 생활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일산 동구 장항동 889번지(뉴코아백화점맞은편) 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스포츠서울, 한겨레신문, 씨티은행, 경북도, 교육부

    ■스포츠서울 ▲ 대외협력실장 황범태 ▲ 편집국장 이평엽 ▲ 사업국장 이영규 ▲ 광고국장 최성혁 ▲ 광고국 광고영업부장 염진근 ▲ 편집국 부국장 겸 체육1부장 위원석 ▲ 편집국 체육2부장 박정욱 ▲ 편집국 경제사회부장 강헌주 ▲ 편집국 대중문화부장 김효원 ▲ 편집국 사진부장 최재원 ▲ 뉴미디어국 개발부장 봉배근■한겨레신문 ▲ 섹션서울준비팀장(겸직) 윤승일■씨티은행 ◇ 지점장 이동 ▲ 강남구청지점장 김지형 ▲ 검단지점장 이성모 ▲ 관교동지점장 최재훈 ▲ 광명지점장 김훈조 ▲ 광주지점장 정진영 ▲ 구미동지점장 하장수 ▲ 구월동지점장 임은철 ▲ 구의동지점장 최영조 ▲ 남양주지점장 류지훈 ▲ 노원지점장 김태철 ▲ 대구북지점장 백인식 ▲ 대전중앙지점 씨티골드지점장 김영미 ▲ 대치중앙지점 씨티골드지점장 김점순 ▲ 대치타운지점장 민혜성 ▲ 도곡중앙지점장 김영현 ▲ 동래지점장 이승훈 ▲ 동부이촌동지점장 안성은 ▲ 동수원지점장 윤영준 ▲ 동아솔레시티지점장 이주형 ▲ 둔산지점장 곽삼성 ▲ 마포지점장 김영수 ▲ 명동중앙지점장 황유식 ▲ 목동오목교지점장 김면성 ▲ 미아동지점장 손수민 ▲ 반포래미안지점장 방승아 ▲ 반포지점장 이용하 ▲ 반포지점 씨티골드지점장 손경화 ▲ 방배중앙지점장 이윤근 ▲ 방배중앙지점 씨티골드지점장 정송욱 ▲ 백궁지점장 서정현 ▲ 범어동지점장 장재호 ▲ 부산서면지점장 이원규 ▲ 부천중앙지점장 김한일 ▲ 분당중앙지점장 양대규 ▲ 분당지점장 주영호 ▲ 불광동지점장 이종주 ▲ 상계동지점장 최승식 ▲ 상계동지점 씨티골드지점장 김연희 ▲ 상동지점장 최정미 ▲ 서울지점장 이정우 ▲ 서울지점 씨티골드지점장 윤경상 ▲ 서초동지점장 류영란 ▲ 서초타운지점장 이지철 ▲ 송림동지점장 채교형 ▲ 수성동지점장 박병선 ▲ 수성동지점 씨티골드지점장 박미향 ▲ 수원정자동지점장 전중문 ▲ 수원종로지점장 김정자 ▲ 수원중앙지점장 은기종 ▲ 수원지점장 김세영 ▲ 수원지점 씨티골드지점장 김보영 ▲ 신사동지점장 양해용 ▲ 신천지점장 이기출 ▲ 신포지점장 정종남 ▲ 안산지점장 김남천 ▲ 안양지점장 박영민 ▲ 압구정로데오지점장 서주원 ▲ 압구정중앙지점장 이경아 ▲ 압구정지점장 김윤희 ▲ 압구정지점 씨티골드지점장 김재상 ▲ 야탑역지점장 김영삼 ▲ 양재지점장 김현종 ▲ 여의도중앙지점장 이재용 ▲ 여의도지점장 황준하 ▲ 여의도지점 씨티골드지점장 권영규 ▲ 역곡지점장 이성응 ▲ 영통지점장 권상길 ▲ 올림픽중앙지점장 홍성혜 ▲ 올림픽훼미리지점장 문창진 ▲ 의왕지점장 이이준 ▲ 의정부지점장 사공수 ▲ 인천영업부 씨티골드지점장 이재구 ▲ 일산중앙지점장 이광열 ▲ 일산지점장 방환진 ▲ 잠실월드지점장 전용건 ▲ 잠실월드지점 씨티골드지점장 권민봉 ▲ 주안지점장 임광병 ▲ 중동지점 씨티골드지점장 최연평 ▲ 창원지점장 양영길 ▲ 천안지점장 이진행 ▲ 청담중앙지점장 석유경 ▲ 테헤란로지점장 박찬근 ▲ 테헤란로지점 씨티골드지점장 한준수 ▲ 학익동지점장 정헌주 ▲ 한남동지점장 강용식 ▲ 해운대중앙지점장 정만웅 ▲ 해운대중앙지점 씨티골드지점장 박수진 ▲ 해운대지점장 김수한 ▲ 행당역지점장 이종웅 ▲ CPC강남센터장 정태영 ▲ CPC강남센터 씨티골드지점장 김동규 ▲ WM2클러스터장 직무대행 겸 서울지점 씨티골드지점장 이종숙 ▲ WM5클러스터장 직무대행 겸 분당지점 씨티골드지점장 조혜연■경북도 ◇ 3급 ▲ 행정자치부 전출 김학홍 ▲ 창조경제산업실장 박성수 ▲ 정책기획관 김호진 ◇ 4급 ▲ 미래전략기획단장 김상철 ▲ 신성장산업과장 강성익 ▲ 자치행정과 강병일■교육부 ◇ 일반직 고위공무원 파견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부단장 박성민
  • 이유 없이 온몸 아픈 섬유근통, 폐경기 여성분 조심하세요

    전날 심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뻣뻣하고 압통이 느껴지는 ‘섬유근통’이 50~70대 여성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14년 섬유근통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 4만 1000명이던 환자가 2014년 7만 3000명으로 1.8배 늘었고 매년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약 2배 이상 많았다. 지난해만 해도 남성 환자는 2만 3223명, 여성 환자는 4만 9533명으로 여성이 전체 환자(7만 2756명)의 68.1%를 차지했다. 여성 환자 가운데 50~70대는 절반이 넘는다. 전하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폐경 이후 호르몬 불균형으로 50대 여성에게서 섬유근통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섬유근통은 근육 통증 외에도 수면장애, 두통, 불안·우울 등 정서장애, 집중력 장애, 소화불량·변비·설사 등 소화기 장애가 함께 나타나는 질환이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근육과 힘줄에 반복적인 미세 외상, 자율신경과 호르몬 이상, 수면장애, 중추신경계의 통증조절 이상, 유전적 소인 등에 의해 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중추신경계의 통증 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겨 섬유근통이 발생한다는 가설이 가장 인정을 받고 있다. 통증을 억제하는 신경전달물질은 감소하고 통증을 전달하는 물질은 증가해 통증을 더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섬유근통은 항우울제, 항뇌전증약물, 트라마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아세트아미노펜 등으로 치료한다.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저강도~중증도 유산소 운동이 효과가 있으며 최소 일주일에 2~3회 20~30분씩 해야 도움이 된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이슈&이슈] 수도권급행철도 파주 연장 문제의 속사정

    [이슈&이슈] 수도권급행철도 파주 연장 문제의 속사정

    수도권급행철도(GTX) 파주 연장 요구가 거세다. 경기도까지 나섰다. 그러나 정부는 파주 연장에 대해 뚜렷한 태도를 보이지 않아 파주시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GTX는 2011년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1~2020)에 반영된 계획으로 총 3개 노선(일산 킨텍스~수서, 청량리~송도, 의정부~금정)이 검토됐다. 기획재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해 2월 A노선(일산 킨텍스~삼성)만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A노선은 당초 일산 킨텍스~수서였다. 그러나 삼성~수서(9.7㎞) 구간이 수도권 고속철도 사업(수서~평택 KTX)과 병행 추진되는 바람에 노선이 줄어들었다. 국토부는 현재 A노선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GTX 기본계획과 민자 적격성 조사를 하고 있다. 2017년 12월 착공해 2022년 개통할 예정이다. A노선이 개통되면 현재 1시간 이상 걸리는 일산 킨텍스~삼성 간 이동시간이 3분의1 수준인 19분으로 단축된다. 파주시에서는 2009년 운정신도시 입주 예정자 등을 중심으로 파주 연장 온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임 이인재 파주시장과 현 이재홍 시장이 공약으로 삼으면서 본격 중앙정부에 요구하기 시작했다. GTX가 파주까지 연장되면 거주지 선택의 폭이 넓어져 서울에서 파주로의 인구 유입이 급속히 증가되며, 주말에 수도권 주민들이 파주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면서 소비를 하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이다. 시는 그동안 공청회, 세미나, 시민결의대회 등을 5회 이상 열고 국회에서 2회에 걸쳐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는 시민 6만 3567명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를 냈고 국토부 등에는 시민 10만 2307명의 서명부가 포함된 청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자체적으로 ‘파주시 철도계획 수립연구 용역’을 한국교통연구원에 맡겨 일산 킨텍스∼운정신도시 5.7㎞ 구간에 대한 사업 타당성 검토를 시행한 결과 하루 3만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는 등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대비 편익(BC)이 1.11로 높게 나왔다. 그러나 다음달 국토부가 완료할 예정인 ‘수도권급행철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에는 파주 연장과 서울시가 요구하고 있는 서울시청역 신설이 빠져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파주시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고, 경기도는 “기본계획에 파주 연장안을 포함시켜 달라”는 의견서를 국토부에 보냈다. 경기도는 이 의견서에서 “파주 연장에 5706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으나 운정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비로 이미 3000억원이 준비돼 있고 나머지 절반은 민간자본이 부담하는 ‘민자사업’이라 아무런 제한사항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기재부와 국토부는 파주로 연장하면 시·종점 변경에 해당돼 타당성 검토를 다시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타당성 검토를 다시 하게 되면 사업기간이 1~2년 더 지연되고, 타당성 검토가 불리하게 나올 경우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은 될 수 있으면 하지 않으려는 기재부에 의해 그나마 일산 킨텍스~삼성 구간마저 공사를 못 하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내년 3월로 예정된 민자사업에 대한 적격성 검토 때 파주 연장 내용을 끼워 넣어 일괄해서 검토해 추진하자”고 덧붙였다. 하지만 파주시는 “일산에 건설 예정인 차량기지를 파주로 옮기고 그 중간에 파주역을 설치하면 타당성 재조사 대상인 ‘시·종점 변경’이 아니라 ‘사업계획변경’에 해당돼 간단하게 일을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시는 “향후 장관과 국장, 과장 등이 바뀌면 국토부 입장이 또 어떻게 바뀔지 누가 아느냐”는 것이다. 이재홍 시장은 지난 9일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파주협력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파주 연장 지원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 서한문에서 이 시장은 “GTX 파주 출발은 현 정부의 남북철도연결, 유라시아 복합교통 물류네트워크 구축 등 통일 대비 철도망 구축을 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첫 단추”라면서 “국토부가 추진하는 GTX 기본계획에 운정신도시를 포함해 수립되도록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달 12일 황진하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주최한 ‘통일 대비 GTX, 3호선 전철 파주연장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GTX와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지지한 뒤 “당 차원에서 책임지고 추진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교통수요연구그룹장은 15일 “GTX가 파주까지 연장되면 주택가격과 투자가치가 상승하는 등 운정신도시를 활성화시켜 성장잠재력이 연장 전 2조 6798억원에서 연장 후 10조 6639억원으로 298%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그룹장은 GTX 연장으로 “강남까지 통행시간이 현재 60분 이상(M버스 기준)에서 22분으로 줄어들어 운정신도시가 강남과 같은 생활권으로 기능할 수 있다”며 “또 짧아진 통근시간에 비례해 주택가격은 상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수도권 신도시 가운데 광역철도를 새로 건설하지 않은 곳은 오직 파주시 운정신도시뿐”이라면서 “이 때문에 운정신도시 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상업·업무용지가 분양되지 않아 11조 7000억원의 적자와 하루 4억 4000만원의 이자를 낭비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밝혔다. GTX는 지하 40~50m에서 시속 100~200㎞로 운행하는 광역철도로 일반 지하철보다 2배 이상 빠르다. 경의중앙선의 속도는 시속 47㎞, 일산선은 42㎞, 분당선은 37㎞에 불과하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부고]

    ●조현일(경북도의원)씨 부친상 채순화(계명문화대 교수)최한철(최한철외과병원 원장)강정길(동국대경주병원 치과원장)씨 장인상 13일 경산 옥산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10시 (053)801-4443 ●박준오(삼성생명 센터장)준용(삼성전자 부장)명옥(메타넷엠씨씨 근무)씨 부친상 정성희(보험연구원 연구위원)씨 시부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 30분 (02)3010-2000 ●홍관표(충북 괴산군의원)씨 장인상 13일 청주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43)224-2898 ●정연경(동국생활건강 대표)씨 별세 연태(Korea IT Times 회장)씨 동생상 12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14일 낮 12시 (031)961-9400 ●김경환(전 삼양제넥스 대표이사)씨 별세 기범(전 대우통신 부장)용기(SMT 대표이사)씨 부친상 박용유(전 대우조선 상무이사)씨 장인상 13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031)787-1508 ●조은영(전주대 교수)기정(포애드 대표이사)씨 모친상 한승호(전 이노비즈협회장)씨 장모상 13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2019-4002
  • 열공한 자, 놀자!!!!… 할인 혜택 가득 ‘수험표’ 들고 가볍게 푸세요

    열공한 자, 놀자!!!!… 할인 혜택 가득 ‘수험표’ 들고 가볍게 푸세요

    이젠 ‘포스트 수능’이다. 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겨냥해 놀이공원, 리조트 등이 ‘수능생 모시기’ 이벤트를 봇물처럼 쏟아내고 있다. 무료 입장에서부터 각종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잊지 말아야 할 것. 이 시기 수험표는 곧 돈이다. 여러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신분증과 함께 지참해야 한다. 1. 다음 중 공부 스트레스 날릴 때 가장 좋은 놀이공원은? [4점] ① 에버랜드는 수능 수험생들에게 11월 한 달간 최대 6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버랜드는 2만원,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라커 포함 1만 6000원에 종일권을 살 수 있다. 수험생의 경우 15일까지 에버랜드 종일권을 최대 65% 할인된 1만 7000원에 살 수 있다. 수험생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30일까지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에서 수험표를 들고 찍은 사진을 본인의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갤럭시 기어,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등 선물을 준다.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수험생 할인 이용권을 구매하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티익스프레스 또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우선 탑승권을 준다. ②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12월 6일까지 ‘수능 힐링! 수능 탈출!’ 이벤트를 펼친다. 이 기간 동안 ‘호러 나이트 파티’, 시즌 축제 ‘해피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수험생의 경우 15일까지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주간 자유이용권을 1만 5000원에 살 수 있다. 16일~12월 6일까지 수험생을 위한 자유이용권(4만 2000원) 한 장으로 동반 1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우대혜택도 준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는 이달 말까지 수험생 50% 할인(대화료 포함 8000원) 행사를 벌인다. 시즌 축제 ‘해피 크리스마스’도 12월 27일까지 이어진다. 실내에서 하얀 눈을 맞으며 즐기는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캐릭터 퍼레이드’, 산타가 직접 선물을 전달해 주는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선물’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③ 서울랜드는 15일까지 자유이용권을 최대 60% 할인(1만 3000원)한다. 이후 다음달 31일까지는 동반 1인까지 1만 6000원에 자유이용권을 판매한다. 동반인에게도 동일한 할인혜택이 가능하다. 서울랜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CPK(캘리포니아 피자 키친)는 이달 30일까지 대표 메뉴 배달 서비스를 벌인다. CPK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수험생들의 사연을 접수한 뒤 추첨을 통해 대표 메뉴를 배달해 준다. ④ 착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은 살아 있다는 12월 20일까지 ‘1+1’이벤트를 벌인다. 수능생 본인이 실내 미로 체험 ‘다이나믹 메이즈’ 입장권을 살 경우 ‘박물관은 살아 있다’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있다. 2. 다음 중 친구들과 놀러갈 때 가장 신나는 패키지는 무엇인가? [4점] ① 비발디파크는 수험생 전용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패키지는 두 종류다. ‘플라이 하이1’ 패키지는 객실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크에비뉴 ‘에비뉴 세트’, 워터파크 오션월드 입장권(2매)을 묶었다. 오크동 패밀리 객실 기준으로 주중 10만원부터다. ‘플라이 하이2’ 패키지는 객실과 빠네쿠치나 베이커리 세트, 리프트권(2매), 스키장비 렌털권(2매)을 묶었다. 오크동 패밀리 객실 기준 주중 11만 6000원부터다. 스키 리프트권은 당일권이 제공된다. 복합권으로 변경할 경우 리프트 8000원, 렌털 4000원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판매 기간은 12월 17일까지다. 한편 엠블호텔 고양 뷔페 레스토랑 쿠치나M에서도 이달 30일까지 수험생들에게 런치&디너 뷔페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② 한화리조트는 새달 17일까지 ‘토닥토닥 패키지’를 판매한다. 일~목요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설악 쏘라노와 해운대 티볼리, 용인 베잔송 등 전국 10개 체인에서 적용된다. 객실 1박과 조식뷔페로 구성됐으며 할리스 다이어리도 제공한다. 조식 1인 패키지는 10만 4000원~15만 7000원, 조식 2인 패키지는 11만 2000원~16만 9000원이다. 수험생은 조식이 무료다. 모바일앱으로 예약하면 최대 6000원 추가 할인된다. 아울러 ‘토닥토닥 패키지’를 이용하는 수험생은 설악 워터피아, 경주 스프링돔 등 투숙 리조트의 워터파크나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③ 경기 고양 원마운트는 30일까지 워터파크나 스노우파크 입장료를 9900원에 판매한다. 원마운트 멤버십 회원은 마스크팩 세트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11월 내내 재방문 고객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워터파크, 스노우파크, 원마운트몰 영수증 소지 시 테마파크 티켓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당일 영수증 제외). ④ 경기 부천 웅진플레이도시는 22일까지 워터파크·스파 또는 실내 스키·보드 무료 혜택을 준다. SNS 카카오스토리에서 ‘웅진플레이도시 소식받기’를 설정한 뒤 현장 매표소를 방문해 인증화면과 수험표·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23~30일은 수험생과 동반 1인에게 워터파크·스파 또는 실내 스키·보드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게 했다. 3. 다음 중 가족 동반 시 가장 많이 할인되는 이벤트를 고르시오 [3점] ①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영업장 별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30일까지 수험생 50% 할인행사를 벌인다. 이 기간 예비 수험생인 고등학교 1, 2학년생도 40% 할인된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도 같은 기간 동안 빅3, 빅2A, B 패키지를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과 동반 1인에게 50% 할인한다. 아울러 홈페이지(www.aquaplanet.co.kr/yeosu)를 통해 청소년권(BIG2A)을 1만 8800원에 할인 판매한다. ② 리솜스파캐슬 천천향은 수험생 1만원 입장 혜택을 준비했다. 동반인은 4인까지 40% 할인된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천천향 입장 시에만 참여할 수 있다. ③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11월 내내 수험생 무료 입장 행사를 벌인다. 동반 가족 4인까지 50% 할인된다. 아울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로 할인 이벤트도 펼쳐진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부음] 정연경(동국생활건강 대표)씨 별세 외

    ●박기출씨 별세, 준오(삼성생명 센터장)·준용(삼성전자 부장)·명옥(메타넷엠씨씨) 씨 부친상, 정성희(보험연구원 연구위원)씨 시부상 = 12일 오후 10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 발인 15일, 02-3010-2000●이안성씨 별세, 홍관표(충북 괴산군의원)씨 장인상 = 13일 오전 7시20분, 청주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5일. 043-224-2898●정연경(동국생활건강 대표)씨 별세, 황선정씨 남편상, 정혜진·혜민씨 부친상, 정연태(Korea IT Times 회장)·연규씨 형제상 = 12일 오후 11시 20분, 일산 동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14일 오후 12시, 031-961-9400
  • 공원조망 되니 수익률 올라가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오피스텔 주목

    공원조망 되니 수익률 올라가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오피스텔 주목

    - 자연을 품은 힐링 오피스텔, 희소성 높아 분양시장에서도 청약대박행진 이어져- 강남권 대규모업무지구로 개발되는 문정지구 내 힐링오피스텔 등장...투자자 이목 집중 힐링열풍이 올해에도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도 힐링문화가 반영되고 있다. 오피스텔 수요자들은 단순히 주거와 업무영역을 넘어서 주변에서 휴식이나 여가를 즐기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보통 상업지역이나 준주거지역에 들어서므로 주변에서 힐링공간을 찾아보기 힘들다. 이 지역들은 상업시설이나 업무시설 등으로 가득차 있고 대체적으로 녹지공간이 부족해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오피스텔을 찾아보기도 힘들다. 때문에 공원 조망 여부에 따라 임대료 및 시세 차이를 보인다. 실제 분당신도시에서 탄천이 내려다보이는 한라시그마파크 전용 35㎡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 70만원 선으로, 인근 비슷한 조건의 비조망권 오피스텔보다 5만~10만원 가량 높게 책정됐다. 일산신도시에서 ‘일산호수공원’이 보이는 ‘코오롱 레이크폴리스 2차’ 전용 95㎡형 역시 조망권 여부에 따라 매매가 차이가 3750만원 벌어진다. 공원 조망이 가능한 경우 시세는 2억9500만원인데 비해 조망이 안 되면 2억5750만원에 머문다. 전세는 조망권이 확보 여부에 따라 2000만원 정도 가격 차이가 난다. 이처럼, 자연을 품은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강남권 대규모업무지구로 개발되는 문정지구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힐링오피스텔이 등장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미래형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10-4,5,6,7블록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다. ◈ 축구장 면적의 약 3배 규모의 2만여㎡ 근린공원 조성예정이 오피스텔 바로 인근에 축구장 면적(약 7140㎡)의 약 3배 규모인 2만여㎡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근린공원 옆으로 탄천이 흐르고 있어 자전거나 조깅, 산책하기에도 좋다. 주변 배후수요도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해볼 만하다. 단지 내 섹션오피스(264실)의 고정수요뿐만 아니라 문정법조타운과 송파행정복합타운, 지식산업센터가 밀집한 문정미래형업무지구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어 관공서 직원과 기업 근로자를 배후 수요로 품을 수 있다. 또, 인접해 있는 가락시장(현대화사업 계획)과 제2롯데타워 등도 배후수요지역에 포함된다. 주변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문정지구내 오피스텔 중 KTX수서역(2016년 개통예정)과 가장 가깝다. KTX수서역은 동탄신도시를 지나 평택 지제역까지 연결된다. 수서역 인근은 환승센터와 업무•상업시설 등 역세권 개발사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인근에 2017년 이전하는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 경찰기동대 등이 포함된 법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문정지구에는 미래형업무단지도 들어선다. 로봇, LED, IT 등 신성장동력 산업과 관련 기업들이 미래형업무단지에 터를 잡게 된다. 특히 문정지구에서 업무단지를 끼고 있는 유일한 오피스텔로 희소가치 또한 높다.문정지구 남측으로는 대형 유통단지인 가든파이브와 NC백화점, 킴스클럽, 이마트 등이 입점해 있다. ◈ 2.4m의 높은 천정고, 현관 복도공간을 활용한 수납공간 등 특화설계‘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는 투자 선호도가 높은 원룸타입의 소형면적(21, 34㎡)으로 설계했다.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관과 복도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수납 공간을 배치했다. 일반 오피스보다 10cm 더 높은 2.4m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냉장 냉동고, 전자레인지, 세탁기, 천장형 냉방기 등 빌트인 가전제품이 제공된다. 지역난방 시스템과 이중창 시공을 통해 관리비 부담도 낮췄다. 단지 지하1층에는 휴게실,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실, 대형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세대수납창고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거실동체감지기와 현관방범감지기, 지하 주차장 비상콜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보안도 강화했다. 한편 이달 송파 헬리오시티,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미사푸르지오시티, 동천자이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18-7번지 일원(2호선 서초역 8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청약은 18일(수)부터 접수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00-2562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최연혜 코레일 사장 디자인대상 은탑산업훈장

    최연혜 코레일 사장 디자인대상 은탑산업훈장

    철도 사상 첫 여성 수장인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경영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국내외에서 각종 상을 잇따라 받았다. 최 사장은 지난 1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년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 경영 활성화 및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부문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공기업 수장으로서 공공장소를 보다 합리적으로 꾸미는 공공디자인을 적극 실천해 국가디자인 경쟁력 제고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사장은 같은 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교통 분야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황금마차상’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CEO상을 수상했다. 아시아에서 CEO상을 받은 것은 최 사장이 처음이다. 만성적자 기업을 흑자로 전환하면서 소통경영으로 새로운 노사문화를 정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제휴회원 가입 및 서울회의 성공 개최 등을 통해 유라시아 공동 번영에 기여하고 남북철도 연결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확보하며 한국 철도의 위상을 높였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철도 분야 연구 및 과학기술 분야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몽골 국립교통대학교 명예교수에 임명됐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악재’ 독일 수입차 눈물의 세일 공세

    ‘악재’ 독일 수입차 눈물의 세일 공세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사태에 이어 운행 중 잇따라 차량 화재 사고가 난 BMW 등 악재가 겹치고 있는 독일산 수입차들이 ‘눈물의 세일 공세’를 하고 나섰다. 반면 폭스바겐 사태의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일본 브랜드는 신차를 늘려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11일 국내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을 비롯한 BMW코리아,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등 독일 수입차 업체들은 특별 할인 및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 등을 시행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1월 한 달 동안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함께 폭스바겐 차량을 구매할 경우 전 차종에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도 최대 177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우디코리아는 일부 A6 모델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과 A8에 1년간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운용 중이다. 또 이달까지만 판매가 가능한 유로5 디젤 차량에 딜러사별로 최대 20%의 할인율을 제공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3시리즈와 5시리즈에 대해 BMW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구매할 경우 무상 보증기간을 기존 3년에서 1년 연장해 주는 혜택을 준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기존 벤츠 고객이 자체 인증 중고차 브랜드인 ‘스타클래스’를 통해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반면 렉서스는 신차를 공격적으로 늘려 나가는 모양새다. 렉서스는 ‘프리미엄 터보’를 표방한 준중형 세단 IS200t를 이날 출시한 데 이어 내년에는 스포츠 쿠페 모델인 RC200t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역시 지난달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파일럿’을 출시했으며 지난 10일 중형 세단인 2016년형 ‘뉴 어코드’를 내놨다. 지난 10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폭스바겐과 BMW 등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46.2%, 9.3% 판매량이 감소한 데 반해 도요타와 렉서스는 각각 68.9%, 17.1% 증가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화장품·신약 등 차세대 수출품 육성

    정부가 극심한 수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화장품, 신약,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초고속반도체메모리저장장치(SSD) 등 신규 수출 유망 품목들의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 중소·중견 수출 기업에 대한 무역보험료 할인 지원폭은 현행 30%에서 50%로 대폭 확대하고 다음달 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해외 바이어 500개사, 국내 기업 2000개사가 참가하는 초대형 수출상담회도 추진한다. 정부는 11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11개 부처와 유관기관장이 참석하는 ‘관계부처 합동 수출진흥대책회의’를 열고 단기 수출진흥대책 등을 논의했다. 화장품, 신약 등 최근 수출이 급증하는 품목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기대를 모으는 소비재, 농수산식품 등을 차세대 수출 품목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신약·의료기기 인허가 기간 단축 등 규제를 완화하고 내년 해외 마케팅 지원을 2000억원 늘린 1조 5000억원으로 크게 확대했다. 소비재 분야 글로벌 명품 육성전략 5개년 계획도 만든다. OLED 연구·개발(R&D) 관련 세액공제 20% 지원 등 신규 주력 품목 분야에서 대규모 선제 투자가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도 강화한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무역보험료도 큰 폭으로 늘려 연간 175억원의 혜택이 수출 기업에 돌아가게 했다. 국내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K글로벌@실리콘밸리(12~13일), K글로벌@상하이 행사(12월 5~16일)도 연다. 쌀과 삼계탕의 대중국 수출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단장을 맡는 대중국 수출추진단도 본격 운영한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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