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일산
    2026-02-12
    검색기록 지우기
  • 벤츠
    2026-02-12
    검색기록 지우기
  • 면담
    2026-02-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796
  • 경과원-의료-대학-한국바이오協, ‘바이오 인재 500명 키운다’

    경과원-의료-대학-한국바이오協, ‘바이오 인재 500명 키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2일 광교 바이오센터에서 ‘2025년 경기도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분당서울대병원, 성균관대학교, 동국대학교(일산), 을지대학교(의정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오 실무인력 양성 교육과정 공동개발과 운영, 바이오 양성 인력의 취업 지원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이다. 협약에 따라 경과원은 실습 장비 21종 32대를 구축한 GG바이오허브 에듀스테이션 내 교육장을 제공한다. 5개 협력 기관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미래 기술 기반 맞춤형 바이오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운영 분야는 ▲바이오(유전체) 데이터 분석 및 공정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AI 솔루션 개발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과정이다. 경과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직(예정)자 140명, 재직자 360명 등 총 500명의 바이오 전문인력을 양성해 바이오산업체 인력난 해소와 디지털 전환 수요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종석 바이오산업본부장은 “유수의 교육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미래 기술을 선도할 바이오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성공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과정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협력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 고양시, 호수공원 북카페 첫 삽은 언제?…시의회 18억 전액 삭감

    고양시, 호수공원 북카페 첫 삽은 언제?…시의회 18억 전액 삭감

    경기 고양특례시가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일산호수공원 내 ‘북카페 조성사업’이 시의회의 전액 예산 삭감으로 기약 없이 연기될 위기에 놓였다. 고양시는 일산동구 장항동 1522번지 호수교 남단 아래쪽 유휴공간을 활용해 쾌적한 휴식과 독서 공간을 제공하는 북카페를 기획하고, 2023년 말 설계 예산을 확보한 뒤 건축기획 용역과 설계 공모를 거쳐 올 10월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가 약 90% 진행됐다. 하지만 시의회가 2025년 본예산과 2025년 3월 1회 추경에서 공사비 18억 원 전액을 삭감하면서 사업 추진이 중단된 상태다. 일산호수공원 내 북카페는 지상 1층, 연면적 약 240㎡ 규모로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구조로 설계해 목재와 코르크 등 자연 친화적 자재를 쓰고 바닥 난방 방식을 도입해 냉난방 의존도를 줄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또 주변 약 2,200㎡ 공간에는 교량 하부 도색, 바닥 포장 등 환경 개선 공사가 진행된다. 카페 기능과 함께 도서 공간을 결합해 독서 및 소규모 문화 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주방도 소형 구조로 구성해 휴식 공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유리 소재로 구성된 외부 벽면은 낮에는 반투명하게 자연에 스며들고 밤에는 공원을 밝혀주는 등불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최근 장항택지지구 개발로 유입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편의시설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근 북카페 공사가 기약 없이 미뤄져 시민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의회에서 설계비는 승인하고 정작 공사비를 전액 삭감한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이라며, “시민들이 누릴 수 있었던 문화적, 정서적 편익이 좌절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현재, 북카페 조성 공사가 언제 시작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일정조차 잡히지 않은 상황이다. 시는 올 9월 예정된 제2회 추경에서 공사비를 다시 확보할 계획이지만 시민들은 최소 1년 이상을 더 기다려야 할 가능성이 커졌다.
  • 민주당 탈원전 거리두기 제동 건 김경수 “원전 축소 속도 조절해야”

    민주당 탈원전 거리두기 제동 건 김경수 “원전 축소 속도 조절해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7일 인공지능(AI) 전환 과정에서 재생에너지는 확대하고 원전은 감축에 속도를 조절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청에서 열린 카트린 스테른펠트 잠메 스웨덴 말뫼 시장과의 간담회를 마친 뒤 “원전이 AI(인공지능) 전환 과정의 유일한 방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기후 변화에 대해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 당시 계획이 백지화되거나 오히려 재생에너지 전환에 대해 거꾸로 가는 정책들이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에서 대선 공약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의 ‘탈원전’에서 벗어나 원전의 적절한 사용을 검토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선을 그은 것이다. 이어 ‘AI 전력을 굉장히 많이 필요로 해서 원전을 계속 써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라는 지적에 대해선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포함해 기존 에너지와의 조화를 어떻게 이뤄 AI 전환에 필요한 에너지 수요를 충당할 것인가는 함께 풀어야 할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우리는 기본적으로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나라여서 그 속도를 조절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며 “재생에너지를 대폭 늘려나가면서 원전은 축소의 속도를 조금씩 줄여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잠메 시장과의 간담회에선 말뫼의 친환경 산업 전환 과정과 정부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잠메 시장은 “기후변화는 행정구역과 국경을 넘나드는 문제여서 큰 시각으로 인프라를 계획하고 진행해야 한다”며 “지역 리더들의 의견을 구하면서 경청하는 일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작성 등 여러 활동에 있어서 필수적”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 “집 지하실 갔다가, 기절하겠네” 피 묻은 담요에 고문실 발견, 무슨 일?

    “집 지하실 갔다가, 기절하겠네” 피 묻은 담요에 고문실 발견, 무슨 일?

    자신이 사는 집 지하실에서 미로처럼 얽힌 터널과 비밀 공간을 발견했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에는 최근 한 남성이 “우리집 지하실 아래에서 터널과 방들로 이뤄진 미로를 발견했다”는 글과 함께 증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하실로 내려가는 계단, 어두운 통로, 여러 출입구가 있는 미로 같은 공간을 보여준다. 또한 천장에서 빛이 희미하게 들어오는 감옥 같은 방도 있다. 다른 방에는 노출된 배관과 허름한 방을 비추는 조명이 있었다. “터널이 계속 이어진다”고 말한 이 사용자는 총 5개의 방이 있다고 추정했다. 일부 방에는 수도가, 다른 방에는 전기가 공급되고 있었다. 이 지하 공간의 용도는 명확하지 않지만, 그는 “피로 추정되는 얼룩이 묻은 담요가 많다”고 설명했다. 레딧 사용자들은 이 지하 네트워크의 용도에 대해 각자의 추측을 내놨다. 한 사용자는 “고문 감옥이 생긴 걸 축하한다”는 농담을 던졌고, 다른 사용자는 이를 영화 ‘양들의 침묵’같은 공포 영화에 나올법한 지하 은신처에 비유했다. 그러나 일부는 그다지 놀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냥 ‘지하실’ 아닌가?”라며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었다. 자칭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은 이 공간을 개조하라고 제안했다. “깨끗이 청소하면 멋진 방공호가 될 수 있을 것”, “열심히 청소해서 멋진 바나 놀이 공간으로 바꾸는 게 좋다” 등 조언이 이어졌다. 많은 사람들은 이 공간이 곰팡이부터 석면이 있을 가능성은 물론 일산화탄소 누출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어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물론 집 지하에서 비밀 공간이 발견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3년에도 한 여성이 지하실 찬장 뒤에 숨겨진 방을 발견해 온라인에서 충격을 주었는데, 그 방에는 어린이 손자국이 벽에 남아있었으며, 안에서만 문을 잠글 수 있는 특이한 구조가 더욱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꽃향기에 흠뻑 취한 고양 일산호수공원

    꽃향기에 흠뻑 취한 고양 일산호수공원

    경기 고양특례시가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대 28만㎥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한다. ‘꽃·상상 그리고 향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200여개 기관·단체 등이 참여한다. 매년 새로운 형태로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는 올해의 랜드마크는 ‘황금꽃 판다’이다. 높이 10m 가로폭 10m가 넘는 크기로, 주제광장에 설치한다. 꿈꾸는 정원, 꽃빛·물빛 그리고 노을빛 정원, 고양시민 가든쇼, 꽃·향기 그리고 물의 정원, 고양로컬가든 등 다양한 테마의 정원이 만들어진다. 특히 이번 꽃박람회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울광장에 티니핑 캐릭터와 함께 꽃밭에서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정원이 마련되고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캐치! 티니핑 퍼레이드’도 열린다. 실내전시관에는 숲속에 들어온 듯한 약 20m의 벽면녹화 수직정원과 오픈형 수평정원이 들어선다. 100개 이상 전시된 국내외 신품종과 우수품종이 전시되고 아티 리라, 엘리자베스 뉴 콤브, 아틸라 네메트, 주흥모 등 5개국 유명 플로리스트가 참여하는 글로벌 화훼작가전도 열린다. 국제 플라워 디자인 경진대회 등 전시연출과 화훼장식 각각 4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루는 고양국제플라워어워드쇼도 개최한다. 수변 무대에서 25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트로트 가수 나태주와 SG워너비 김용준,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김혜연, 김나희, 영기 등 인기가수 공연이 진행된다. 장미원 입구와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운영되는 고양플라워마켓은 고양시 화훼농가가 재배한 꽃과 농특산물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올해로 제17회를 맞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해까지 877만명이 방문한 고양시 대표 꽃축제”라며 “형형색색 꽃들이 만들어내는 추억과 향수 속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 ‘K컬처밸리 사업’ 재추진에 가속도

    경기도가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신속한 재개와 안정적 추진을 위해 상정한 현물출자 동의안이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돼 사업 재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3561억원의 현물 출자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K컬처밸리 부지(27만 9101㎡·약 8만 5000평)와 공정률 17%의 아레나 구조물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출자하고, 출자한 총액에 해당하는 GH 주식을 취득하는 방식이다. GH는 아레나를 포함한 T(테마파크)2 부지에 대해 이달 말에 민간 사업자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 오준환 경기도의원, 경기도 기후변화주간 행사 참석...시민 참여 통한 기후 대응 강조

    오준환 경기도의원, 경기도 기후변화주간 행사 참석...시민 참여 통한 기후 대응 강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지난 15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린 ‘2025년 제3회 경기도 기후변화주간’ 행사에 참석해 다양한 체험 부스를 방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기후 행동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제55회 지구의 날’을 앞두고 ‘우리의 힘으로 밝히는 지구’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도민들의 환경보전 의식 제고와 기후위기 대응 실천 유도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기도와 고양특례시에서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는 실질적인 생활 속 기후 행동을 장려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 환경 뮤지컬 공연 ▲환경 주제 체험 부스 ▲재활용 교육과 자원순환 놀이터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보고 즐기며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 특히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참여형 축제로, 지역사회 전반에 기후 행동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오준환 의원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각 부스를 직접 체험하고 운영진과 소통한 자리에서, “기후위기 시대에는 국가나 지방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환경 실천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금, 환경 교육과 체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사장에서 어린이들이 환경 뮤지컬을 관람하고, 퀴즈와 자원순환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며, 기후 대응의 희망은 결국 ‘교육’과 ‘참여’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미래세대가 환경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 의원은 “경기도와 도민 모두가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해야 하는 지금,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경기도의회도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정책 추진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 [화제의 인물] 두 번째 기후위기 대응 국제심포지움 주최하는 ‘탄소제로숲 고양네트워크’ 심온 집행위원장

    [화제의 인물] 두 번째 기후위기 대응 국제심포지움 주최하는 ‘탄소제로숲 고양네트워크’ 심온 집행위원장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기후위기 극복의 시급함을 우리 사회가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세계 각국이 서로 협력하는 계기로 삼자는 취지에서 개최하게 됐습니다.”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 심온(57) 집행위원장은 17일 오후 경기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제로숲 조성과 국제협력을 위한 국제심포지움’ 개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심 위원장은 1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후위기는 어느 특정지역 만의 문제가 아니므로, 세계적으로 좋은 방법이 있다면 함께 연구하고 실천방법을 공유해야 한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주창하는 기후중립지대 시스템(탄소제로숲)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탄소제로도시를 향한 국제연대를 모색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세계지방정부협회장인 카트린 스테른펠트 잠메 스웨덴 말뫼 시장은 ‘기후중립을 향한 길’을 주제로, 유럽 기후 혁신 기관이자 커뮤니티인 Climate KIC의 케빈 라미레스 기후·지구관측팀장이 ‘기후 회복력 및 넷제로를 위한 유럽 도시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김현수 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이 ‘시민이 만들어가는 탄소제로숲’을, 기무라 마모루 일본 신코홀딩스 CEO는 ‘탄소중립을 위한 폐기물 자원순환 에너지화의 해외 사례’를, 임지열 고양시정연구원 도시정책연구실장은 ‘고양시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전략’을 발제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주최·주관하는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각계 시민들이 모여 만든 단체이다. 3년 전 부터 킨텍스 남단 미개발 토지 약 50만㎡를 뉴욕 센트럴파크 처럼 ‘탄소제로 숲’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나서서 조직을 만들거나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사례는 종종 있으나, 일반 시민들이 중심이 돼 조직을 구성하고 행동에 앞장서는 일은 드믄 사례다.
  • 김완규 경기도의원,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동의안 가결 환영

    김완규 경기도의원,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동의안 가결 환영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토지 및 아레나구조물 경기주택도시공사 현물출자 동의안」에 대해 “이번 가결은 오랜 시간 고양시민이 기다려온 염원이 현실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완규 의원은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은 고양시민의 기대가 오롯이 담긴 상징적인 프로젝트로, 그동안 중단되었던 사업이 다시 궤도에 오를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데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민간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는 만큼,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개발을 통해 더욱 활력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완규 의원은 “이제는 행정과 의회,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마스터플랜 수립부터 사업 착공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고양시민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점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물출자 동의안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 위치한 토지(5필지, 약 27만㎡)와 아레나 구조물(건설 중, 약 3만㎡)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출자하고, 그에 상응하는 주식을 취득하는 내용으로, 사업의 안정적 재추진과 민간 공모 기반 마련을 위한 조치다.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은 약 1조 8천억 원 규모로, 아레나와 숙박·상업시설 등을 포함한 대형 문화관광 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고양시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의 문화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오준환 경기도의원,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개막식 축사

    오준환 경기도의원,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개막식 축사

    - 기후위기는 전 인류의 공동과제, 지방정부의 연대 중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4월 15일 10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개막식’에 참석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방정부의 역할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후총회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기후총회는 경기도와 국제지속가능성협의회(ICLEI)가 공동 주최했으며, 이클레이 카트린 스전펠트 자메 회장,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 경기도 김성중 행정1부지사 등 국내외 인사와 함께 전 세계 29개국 82개 도시의 지방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관계자, 기후·에너지 전문가 등 약 1,600여 명이 참석했다. ‘모든 사람을 위한 과학 기반 녹색 전환(Science-based Green Transition for All)’을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과학적 해법부터 시민 참여, 기후경제, 기후격차 해소, 자연과의 조화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준환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는 기록적인 폭염과 갑작스러운 폭설, 물 부족 등 이상기후로 인해 일상과 안전이 위협받는 현실 속에 살고 있다”며 “기후위기는 이제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촌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인류 공동의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정부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핵심 주체”라며, “국가 간 협력뿐 아니라 지방정부 간의 연대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 의원은 행사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늘은 제 지역구의 최대 현안인 K-컬처밸리 현물출자 동의안이 제38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되는 중요한 날이었다”며 “경기도의회를 대표해 기후총회 축사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직접 본회의 투표에 참석하지 못한 점은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다행히 해당 안건은 상임위원회에서 큰 이견 없이 통과되었고, 선배·동료 의원들의 요청으로 경기도의회를 대표해 축사를 맡게 되었다”며, “비록 본회의에 직접 참여하지 못해 아쉽지만, 동료 의원들께서 믿음과 같이 의결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축사에서도 강조했듯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 세계적 과제가 되었다”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지키기 위해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개막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개막

    2025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가 개막했다. 15일 주관사인 한스타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리그는 14일 개막해 11월 17일까지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경기 고양시 일산에 있는 고양장항야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야구리그에는 총 11개팀이 참가해 30주간 치열한 경쟁을 한다. 출전팀은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 BMB(감독 이종혁), 스타즈(감독 구병무), 조마조마(단장 정보석), 천하무적(감독 김동희), 브로맨스(감독 김경록), 청춘야구단(감독 박광수), 공놀이야(감독 정욱), 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 P.O.M(감독 박선일) 등이다. 선수는 모두 300여 명에 이른다. 메인 스폰서인 법무법인 더킴로펌은 서울 대구 창원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기업 형사 전문 로펌이다. 김형석 대표변호사는 “야구를 사랑하는 많은 연예인들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더킴로펌과 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한다. 또 고양특례시와 고양특례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한다. 경기는 네이버TV ‘한스타 연예인 야구’ 채널과 유튜브 ‘한스타미디어’ ‘최반장TV’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한다. .
  • ‘게임체인저’ 맞아?…독일 전차 ‘레오파드2’, 우크라에선 무용지물

    ‘게임체인저’ 맞아?…독일 전차 ‘레오파드2’, 우크라에선 무용지물

    한때 ‘게임체인저’로 주목받으며 러시아와의 전쟁에 투입된 독일산 레오파드2 전차가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는 독일의 귀중한 자원인 레오파드2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쓸모없는 존재로 전락했다고 보도했다. 언론의 이런 보도는 독일 국방부 평가에 따른 것으로 러시아의 침공 이후 레오파드2 지원을 놓고 논란이 됐던 것이 무색할 정도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개전 직후부터 콕 찍어 현대식 기갑 전력인 레오파드2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개전 1년 후 폴란드가 제일 먼저 자국의 레오파드2 4대를 우크라이나에 인도했다. 미국의 에이브럼스 전차 지원을 조건으로 레오파드2 지원을 저울질하던 독일도 총 18대를 우크라이나에 보내며 미국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의 뒤를 이을 제2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이번 평가를 보면 이런 기대는 말 그대로 허상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실제 전장에 투입된 레오파드2의 큰 문제 중 하나는 다른 전차와 마찬가지로 드론 공격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여기에 레오파드2가 복잡하게 설계된 탓에 전장에서 수리하기도 어려워 폴란드로 돌아가야 했다. 우크라이나군 대부분 레오파드2를 포병처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싱크탱크인 ERIC 세르게이 섬레니 이사는 “레오파드2는 우크라이나 전장에 맞춰 설계된 것이 아니다”라면서 “좋은 공중 자원이 있으면 제대로 작동하지만 실제 전장은 그렇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가 설계해 시스템을 지나치게 복잡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오파드2는 유럽 최소 13개국에서 2000대 이상 운용 중인 독일 주력 전차로, 120㎜ 활강포를 탑재하고 최대 시속 70㎞, 비포장도로에서는 시속 50㎞로 주행할 수 있다. 특히 레오파드2는 다른 전차들과 비교해 유지 보수 비용이 낮아 우크라이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 ‘게임체인저’라며?…獨 전차 ‘레오파드2’ 알고 보니 우크라서 무용지물 [핫이슈]

    ‘게임체인저’라며?…獨 전차 ‘레오파드2’ 알고 보니 우크라서 무용지물 [핫이슈]

    한때 ‘게임체인저’로 주목받으며 러시아와의 전쟁에 투입된 독일산 레오파드2 전차가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는 독일의 귀중한 자원인 레오파드2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쓸모없는 존재로 전락했다고 보도했다. 언론의 이런 보도는 독일 국방부 평가에 따른 것으로 러시아의 침공 이후 레오파드2 지원을 놓고 논란이 됐던 것이 무색할 정도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개전 직후부터 콕 찍어 현대식 기갑 전력인 레오파드2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개전 1년 후 폴란드가 제일 먼저 자국의 레오파드2 4대를 우크라이나에 인도했다. 이어 미국의 에이브럼스 전차 지원을 조건으로 레오파드2 지원을 저울질하던 독일도 총 18대를 우크라이나에 보내며 미국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의 뒤를 이을 제2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이번 평가를 보면 이 같은 기대는 말 그대로 허상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실제 전장에 투입된 레오파드2의 큰 문제 중 하나는 다른 전차와 마찬가지로 드론 공격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여기에 레오파드2가 복잡하게 설계된 탓에 전장에서 수리하기도 어려워 폴란드로 돌아가야 했을 정도다. 이에 우크라이나군 대부분 레오파드2를 포병처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싱크탱크인 ERIC 세르게이 섬레니 이사는 “레오파드2는 우크라이나 전장에 맞춰 설계된 것이 아니다”면서 “좋은 공중 자원이 있으면 제대로 작동하지만 실제 전장은 그렇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가 설계해 시스템을 지나치게 복잡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오파드2는 유럽 최소 13개국에서 2000대 이상 운용 중인 독일 주력 전차로, 120㎜ 활강포를 탑재하고 최대 시속 70㎞, 비포장도로에서는 시속 50㎞로 주행할 수 있다. 특히 레오파드2는 다른 전차들과 비교해 유지 보수 비용이 낮아 우크라이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 경기도, 안양 평촌 정비기본계획 승인···1기 신도시 세 번째

    경기도, 안양 평촌 정비기본계획 승인···1기 신도시 세 번째

    경기도는 안양시가 제출한 ‘안양 평촌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최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1기 신도시 중 지난해 12월 부천 중동과 군포 산본에 이어 승인된 세 번째 사례다. 2024년 4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1기 신도시가 있는 각 지자체는 자체적으로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 경기도에 승인을 신청하고 있다. 도는 실무협의, 사전자문, 전문가 검토 등 사전 절차를 통해 각 계획안을 신속히 검토·처리하고 있다. 안양 평촌 기본계획 심의에서는 ▲계획인구 설정의 적정성 ▲기반시설 용량 충족 여부 ▲자족기능 강화 방안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이주수요 관리방안 등 다양한 쟁점이 종합적으로 검토됐다. 지난해 12월 함께 심의된 성남시 분당은 시 조례 미비로 인해 조건부 의결됐고, 조건 완료 후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고양시 일산은 지난 3월 승인 신청이 접수돼 내부 절차를 거친 뒤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준비 중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도는 각 지자체가 수립한 정비기본계획이 원활히 승인될 수 있도록 초기 단계부터 협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1기 신도시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새콤하고 달콤해… 롯데백화점 ‘미니 토렌지’ 판매

    새콤하고 달콤해… 롯데백화점 ‘미니 토렌지’ 판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31일까지 일산·김포공항점을 뺀 수도권 모든 점포에서 고당도 방울토마토인 ‘미니 토렌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미니 토렌지는 토마토의 새콤한 맛과 오렌지의 당도를 낸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본점에서 한 모델이 미니 토렌지를 소개하는 모습. 롯데쇼핑 제공
  • 영남 산불 피해복구 온정 1000억 넘었다

    영남 산불 피해복구 온정 1000억 넘었다

    영남 지역을 강타한 ‘괴물 산불’로 실의에 빠진 이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성금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7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4일 기준 구호단체에 전달된 성금은 925억 1000만원에 이른다. 여기에 각 지역 구호단체에 별도로 모인 금액(125억 5000만원)과 행안부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61억 7000만원)을 더하면 성금은 약 1112억원가량이다. 한국마사회는 이날 농어촌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경북 안동 길안면을 찾아 임직원이 모은 3000만원을 전달했으며 호흡기내과 전문의인 정기석 공단 이사장과 한창훈 일산병원장이 직접 진료에 동참했다. 그을음 등으로 오염된 옷가지를 공단의 이동 빨래 차량에서 세탁·건조해 각 세대로 배송했고 점심 배식과 마을 환경 정비 활동도 했다. 기업들도 도움의 손길을 이어 가고 있다. SGC에너지는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월드비전에 후원금 2억원을 기부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원, 유안타증권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각각 기탁했다. 유한양행은 산불로 화상을 입은 채 구조된 반려동물과 가축을 위해 리센스메디컬의 피부 질환 치료기기 ‘벳이즈’를 지원했다. 시민들의 작은 온정도 큰 힘이 되고 있다. 행안부에 따르면 시민 5만 6000명이 전달한 기부금은 61억 7000만원에 이른다. 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이날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연예인 기부도 계속되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BTS)의 정국과 세븐틴이 각각 10억원을, 스트레이키즈가 8억원을 쾌척하는 등 K팝 업계의 모금액도 100억원에 육박한다. 하이브(10억원)와 JYP(5억원), SM(3억원) 등 대형 기획사들도 힘을 보탰다.
  • 이동환 고양시장 “시의회, 무차별 예산 삭감… 시 발전 막아”

    이동환 경기 고양시장이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양시의회의 반복적 예산 삭감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 시장은 “시장 관심 예산이라는 이유만으로 수백억원의 민생·경제 사업이 회기마다 무차별 삭감되고 있다”며 “시민을 외면하고 도시 발전을 가로막는 비상식적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지난 28일 끝난 제29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고양시가 제출한 올해 첫 추경 예산안 중 약 161억원이 삭감됐다. 공립수목원·공립박물관 조성, 원당역세권 발전계획, 킨텍스 지원부지 활성화, 창릉천 우수저류시설, 일산 호수공원 북카페 조성 등 모두 47건의 주요 사업이 포함됐다. 상당수는 3차례 이상 많게는 7차례 삭감됐다. 시의회의 무차별 삭감 사례로 이 시장은 경쟁 끝에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인공지능(AI)·정보기술(IT) 기반의 ‘거점형 스마트시티 사업’을 들었다. 그는 “24시간 민원 서비스, 차량흐름 최적화, 재난 예방, 드론 순찰, 자율주행 버스 등 시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스마트시티 사업은 도시에 대한 혁신적 투자”라며 “정부가 약 400억원 중 절반을 지원하는 데도 시의회는 고양시 부담분조차 온전히 편성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반복된 예산 삭감은 단순한 갈등을 넘어 도시 발전의 엔진을 끄는 행위”라고 경고했다. 실제로 그는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예산은 4차례 삭감된 뒤 이번 추경에서 ‘반쪽짜리’로 돌아왔다”며 “이 계획은 1기 신도시 재정비와도 연결돼 고양시의 중장기 도시 전략에 악영향을 준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의 영향력이 큰 고양시의회는 3년 전 국민의힘 소속 이 시장이 당선된 뒤부터 갈등을 빚고 있다. 이에 대해 김운남 시의회 의장은 이날 낸 입장문에서 “의회의 합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예산 심사를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본인의 성과를 부풀리기 위해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사업을 밀어붙이는 게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반박했다.
  • [부고]

    ●김성근씨 별세, 김순옥씨 남편상, 김인철(삼성전자 DS부문 커뮤니케이션팀 상무)·은정씨 부친상, 이규한(일산신협 마두본점지점장)씨 장인상, 신혜인씨 시부상=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월 1일. (02)3410-6901
  • 고양방송영상밸리, 주거시설 축소 싸고 갈등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고양방송영상밸리 부지조성 사업이 고양시와의 갈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주거시설 비율 변경과 관련한 입장 차를 줄이지 못해 내년 말 완공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30일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방송영상밸리는 일산동구 장항동 640의 2 일대 70만 1984㎡에서 부지 조성공사 중이다. 공정률은 현재 약 35%다. 이곳에는 방송시설뿐 아니라 주상복합아파트·학교·공원 등 다양한 도시 기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문제는 주거시설 비율이다. 방송시설 용지는 약 25%인 17만 2275㎡다. 주상복합시설 용지는 약 20%인 14만 992㎡로 총 3674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주상복합시설 부지 내 주거 비율을 90%에서 70%로 축소할 것을 사업 시행 주체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요청했다. 10월에는 주상복합시설 부지 4개 필지 중 2개 필지를 방송시설용지로 변경할 것을 요구했다. GH는 사업성 저하를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고, 시는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지 않아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GH 측은 “지나친 주거시설 축소는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저해해 사업성이 떨어질 수 있다”며 난감해한다. 방송영상밸리는 한류 콘텐츠 생산과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경기도의 핵심 전략사업 중 하나다. 당초 경기남부 중심의 콘텐츠 산업을 경기 북부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은 “방송·영상 산업 육성을 위한 건데 현재 계획은 주거 비중이 지나치게 크다”며 “킨텍스 지원시설 및 한류콘텐츠 중심의 자족시설이 들어서야 할 대화동·장항동 일대에 주거시설이 지나치게 많아져 도와 시가 경쟁적으로 ‘땅장사’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 이택수 경기도의원,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이택수 경기도의원,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25일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경기도 노인주거복지정책 연구회(회장 이택수)」의 ‘경기도형 세대통합 커뮤니티 주택 운영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들이 시설이나 병원보다는 지역사회에서 커뮤니티 활동을 지속하면서 계속 거주할 수 있는 주택 모델을 개발하고 법적ㆍ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이택수 회장과 이상원 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주무관과 장학사, 연구용역 수행기관 연구진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연구회 회장인 이택수 의원은 “네덜란드의 하비온 모델을 참고해서 고령층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세대간에 통합된 삶을 살 수 있는 커뮤니티 테마타운을 형성할 필요가 있다”며, “제도적으로 개선해야 할 점들은 많겠지만 일산동구의 삼애캠퍼스에 경기도형 커뮤니티 주택모델을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원 의원은 “청년층과 노인층 모두에게 소통존 등 커뮤니티 공간은 중요한 공간”이라고 말하며 “아파트 옥상이나 경로당에 텃밭가꾸기를 통해 주민간 소통과 일자리를 창출한 사례를 참고해도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택수 의원은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지역사회 계속거주 도시공간 조성 지원 조례」 등 법률적인 제도 개선뿐 아니라 돌봄을 통한 일자리 창출까지 가능한 경기도형 주택 모델이 마련되어 주거, 복지, 돌봄 등 정책 추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노인주거복지정책 연구회」의 ‘경기도형 세대통합 커뮤니티주택 운영 방안’ 연구용역에서 도출된 정책 제안은 향후 제도 개선과 사업 추진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