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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하이라이트]

    ■개그콘서트(KBS2 일요일 밤 9시 20분) 이번주 개그콘서트는 평창동계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무 말 대잔치’는 등장하는 모든 개그맨들이 동계올림픽 선수로 변신해 맥락 파괴의 아무 말 대표 선수들과 그들을 중계하는 박영진·장기영의 위트 넘치는 만담이 어우러진다. 박소영은 피겨 스케이팅, 송준근은 컬링? 등으로 분장해 예상치 못한 반전 웃음을 줄 예정. ‘피겨 여왕’ 김연아 패러디부터 김성원과 방청객이 즉흥적으로 스키점프를 연출하는 등 커플 퍼포먼스까지 펼쳐진다. ■더유닛(KBS2 토요일 밤 9시 50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로 시작한 더유닛이 마지막 무대를 남겨 두고 있다.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방송에서는 36명의 참가자 가운데 유닛B, 유닛G 최종 멤버 18명을 선발해 새로운 아이돌 유닛이 탄생한다. 시청자들은 생방송 문자 투표로 자신이 응원하는 남녀 멤버 1명씩에게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이방인(JTBC 토요일 오후 4시 40분) 아이돌 ‘원더걸스’ 출신의 선예가 가슴이 뭉클해지는 가족사를 공개한다. 아이들 없이 둘만의 데이트에 나선 선예·제임스 부부는 연애시절 갔던 첫 데이트 장소를 6년 만에 방문하는데, 선예는 어린 시절 할머니와의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낸다. 선예는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 대신 할머니가 엄마처럼 길러주셨다”고 고백하고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유언으로 선예·제임스 부부에게 남긴 말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린다.
  • “미세먼지 많은 곳 살면 범죄 저지를 가능성 ↑”(연구)

    “미세먼지 많은 곳 살면 범죄 저지를 가능성 ↑”(연구)

    공기가 오염된 곳에 살수록 범죄나 부정행위를 저지를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 경영대학원(CBS) 연구진이 9년간 미국 도시 9360곳의 대기오염 상태와 범죄율을 추적 조사해 위와 같이 결론 내렸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대기오염이 사람들을 더욱 불안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불안감은 이미 비윤리적인 행동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에서 대기오염 상태에 관한 평가는 미세먼지부터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지상 오존 그리고 납까지 주요 오염 물질 6종에 대한 자료를 사용했으며, 범죄율은 살인과 강도 등 7가지 주요 범죄가 포함됐다. 그 결과, 오염 수준이 높은 도시일수록 범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인구수와 법 집행 관리자 수, 인종 분포, 빈곤율, 실업률 등 잠재적 요인을 고려해도 마찬가지였다. 연구를 이끈 잭슨 루 박사과정 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대기오염이 건강과 환경뿐만 아니라 윤리적인 측면에 잠재적인 피해를 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면서 “이는 대기오염이 전 세계 몇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이므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과는 대기오염이 사람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도덕성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심리과학협회(APS)가 발행하는 ‘심리과학학술지’(Psychological Science) 최신호(7일자)에 실렸다. 사진=pxhidalgo / 123RF 스톡 콘텐츠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전주 일가족 3명 사망 일산화탄소 중독 결론

    전북 전주시 우아동 한 빌라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사건은 보일러 배기 가스에 중독된 것이라는 경찰 조사결과가 나왔다. 9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0분께 전주시 우아동 한 빌라에서 A(78)씨와 그의 아내(71), 손자(24)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구급대는 거실과 화장실 앞에 쓰러진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모두 숨졌다. 경찰은 사망자 혈액에서 일산화탄소가 검출됨에 따라 과학수사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를 불러 현장 감식을 했다. 감식결과 보일러 배관에서 가스가 새어 나와 방 안으로 스며든 것으로 추정된다는 소견이 나왔다. 이들이 숨진 빌라는 창문과 출입문이 모두 잠긴 상태였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들이 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재차 현장 감식을 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주택 출입문이 잠겨 있어 강제로 열고 들어갔더니, 조부모와 손자 모두 쓰러져 있었다”며 “집 안에서 미세한 가스 냄새가 난 것으로 미뤄 이들 모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논설위원의 사람 이슈 다보기] 동네 주민들이 ‘빽’이죠…‘점조직 문학운동 ’ 펼치는 동네책방

    [논설위원의 사람 이슈 다보기] 동네 주민들이 ‘빽’이죠…‘점조직 문학운동 ’ 펼치는 동네책방

    동네책방 전성시대다. 올 들어서는 일주일에 한 개꼴로 문을 연다는 추산이다. 전국 곳곳의 동네책방을 돌아보는 테마 여행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이다. 책방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까지 크게 늘었다. 이쯤 되니 떠오르는 글귀가 있다. “책방이 없는 동네는 동네라고 할 수도 없지!”(개브리엘 제빈 ‘섬에 있는 서점’) 치킨집 옆에, 세탁소 옆에 어느 날 문득 들어선 우리 동네 혹은 당신 동네의 책방. 덩치 큰 서점도 나가떨어지는 판에 구멍가게 동네책방이 용빼는 재주 있을까. 그곳에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좀더 솔직하게. 골목으로 들어간 책방은 돈이 될까.#책방이 망할까 걱정인 동네 사람들 도로 너머 호수공원이 보이는 경기 일산의 시 전문 서점 ‘책방 이듬’. 김이듬 시인이 운영하는 열두 평쯤의 작은 공간은 동네 사랑방이 됐다. 문을 연 지 넉 달여 만이다. 한적한 오피스텔 건물 1층에 어쩌자고 책방이 생겼나. 동네 사람들 눈에는 생뚱맞았다. 얼마간의 탐색기가 지나 쭈뼛쭈뼛하던 이웃들이 문을 밀고 들어왔다. “시집이 정말 많네요.” “시는 어떻게 읽어야 돼요?” 머쓱한 질문을 꺼내던 사람들은 그렇게 하나둘 단골손님이 됐다. 동네책방이라면 익숙한 풍경이다. 예상치 못했던 ‘현상’을 책방 주인들은 경험하고 있다. 수십년째 책 한 권 사본 적 없다는 사람들이 책을 집어드는 것은 그 자체로 진기한 움직임이다. 책방 이듬에서도 몇십년 만에 제 손으로 시집을 사는 주민들이 많다. 여고 졸업 이후로는 시집을 구경한 적도 없다는 세탁소 아주머니는 책방 주인이 골라주는 시집을 사더니 요즘은 소설책까지 빌려 간다. 편의점 아저씨도 마찬가지다. 시 낭독 모임이 있던 날 책방 앞을 지나다가 “웬 사람들이 이리 많이 모였느냐. 시가 재미있는 거냐”고 묻더니 며칠 뒤 시집을 사갔다.어느 노부부는 공원 산책 길에 출근부를 찍고, 동물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는 하루 몇 번씩 쉼터 삼아 책을 만지다 간다. 주부 5명은 매주 한 번 자발적으로 시 읽기 모임을 꾸리고 있다. 주민 이화숙(56)씨는 “큰 도서관이 가까이 있어도 어쩌다 빌려 읽는 책과는 느낌이 다르다. 책방 주인의 안목으로 선별된 책들을 자꾸 대하다 보면 독서 안목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동네 사람들이 갑자기 책이 궁금해진 이유는 하나. “이웃집이 책방이기 때문”이다. 김 시인은 “책방이 망할까 온 동네가 걱정해 준다. 책만 팔아서는 수지 맞추기 어려울 테니 커피값을 올리라고 야단들이다”라며 웃는다.지역 공동체 문화가 책방을 거점으로 싹트는 조짐은 어디서나 읽힌다. 멀리 전남 순천의 동네책방 ‘그냥과 보통’에서도 그렇다. 주인 강성호(36)씨는 “책방의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지역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분위기”라고 전한다. 대도시에서 학교나 직장을 다니다 돌아온 20~30대들은 누구보다 책방의 이벤트에 목말라 한다. 강씨는 “청년들이 지방 도시를 답답해하는 것은 주류 사회문화에서 소외된 느낌 때문인데, 현재성 있는 독서 행사들이 그런 강박증을 털어준다”며 “지방분권 시대에 더욱 의미가 커질 동향”이라고 귀띔한다. 책방을 매개로 주민들이 결속하는 문화운동 자체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광주의 간판급 동네책방 ‘숨’ 같은 곳은 방문객들에게 지역 정보를 담은 읽을 거리를 일일이 나눠 준다. 지역 문화를 공유하게 하는 매개로서 동네책방의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책방의 이런 기능을 발 빠른 지자체들은 정책에 십분 활용한다. 다양한 문화행사들에 동네책방을 참여시키면 주민 관심도를 손쉽게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SNS를 타고… 문학책 읽기 붐 동네책방에서는 대형 서점에서 잘나가는 책을 웬만해선 취급하지 않는다. 베스트셀러를 피하는 것은 생존 제1원칙이다. 소설과 시가 어느 출판 공간에서보다 융숭하게 대접받는 이유다. 시나 소설만 파는 작은 책방들은 SNS를 거점으로 문학 수요층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서울 신촌역 맞은편에 있는 시 전문 책방 ‘위트 앤 시니컬’의 시집 읽기 모임은 언제나 성황이다. 페이스북에 시집 읽기 모임 공지를 띄우면 40장의 티켓이 금세 동난다.책방 주인이자 시인인 유희경씨는 “등단이 목표가 아니라 그냥 시가 궁금하고 시인을 만나고 싶어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한다. 새 시집을 내고 지난달 31일 이곳을 찾은 김현 시인은 “동네책방 모임에 오면 시를 공부하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낀다”고 했다. 그러니 동네책방은 작가들 사이에서 요즘 핫이슈다. 독자층을 확장하는 유의미한 창구라는 기대감에 책방 이벤트를 자청하는 작가들이 많다. 책방 이듬에서는 최근에만도 황인숙·이문숙 시인, 은희경·손홍규·김숨·조해진 소설가가 교통비만 받겠다며 줄을 섰다. 일산에 사는 황석영 작가는 “절대 망하지 말라”며 오며 가며 들러 작정하고 팬 서비스를 해 준다. 동네책방을 거점으로 힘이 세지는 ‘문학 점조직’은 출판 기획자들을 긴장시킨다. 지난해 민음사는 동네책방에서만 팔 수 있는 문학책(쏜살문고)을 맞춤 기획했다. 메이저 출판사가 대형서점이나 알라딘, 예스24 같은 인터넷 서점에서 살 수 없는 책을 따로 만든 것 자체가 주목할 ‘출판 사건’이다. 문학 전문 출판사 봄날의책 박지홍 대표는 “시중의 베스트셀러에 매달리지 않는 동네책방은 기획 마케팅이 힘든 중소 출판사들에는 새로운 활로일 수 있다”고 전망한다. sjh@seoul.co.kr
  • [부고]

    ●이범규(서울 강동경찰서장)씨 장모상 이슬기(연합뉴스 정치부 기자)씨 외조모상 7일 안동성소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54)850-8501 ●우민규(산림관리사)상규(약사)인규(전 경향신문 기자)씨 모친상 7일 진주중앙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55)745-9555 ●황기연(한국수출입은행 무역금융실장)씨 모친상 6일 일산 백병원, 발인 8일 오전 5시 (031)902-4444 ●백철현(현대해상 상무)씨 장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010-2000
  • 독일 대연정 4개월 만에 대타협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끄는 중도 우파 성향의 기독민주·기독사회당 연합이 7일(현지시간) 중도좌파 성향의 사회민주당과 대연정 구성에 합의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지난해 9월 24일 총선 이후 1당을 유지했으나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던 메르켈 4연임 정부 체제는 안정을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기민·기사당 연합과 사민당은 막판 최대 쟁점이던 기간제 근로 계약 문제와 관련해 계약 기간을 기존 최대 24개월에서 18개월로 낮추기로 합의했다. 사민당은 기간제 근로 계약이 남용돼 노동자의 고용 불안정성이 커진 문제점을 시정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기민당 측은 기업 활동을 위축시킨다는 이유로 반대해 왔다. 이에 따라 사민당이 합의안을 놓고 46만여명의 전 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투표에서 과반의 찬성을 얻으면, 메르켈 총리의 4기 내각이 출범하게 된다. 전 당원 투표에는 3∼4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돼 총선 이후 5개월 정도만에 새 정부가 출범하게 되는 셈이다. 유럽연합(EU)의 기관차 역할을 하는 독일의 이번 대연정 성사는 4개월간의 지루한 협상 끝에 이뤄진 대타협 정치의 진수를 보여 준 것으로 평가된다. 독일 경제는 물론 EU 전체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양측은 2000년 마지막으로 개정된 독일산 무기 수출 규제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예멘 내전 사태 해결 당사자로 참여하고 있는 국가에 대한 수출 금지를 골자로 한다. 예멘은 중동 시아파 맹주 이란이 지원하는 후티 반군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지원하는 남부 망명정부 간 대결이 한창이다. 연정구성 협상으로 그동안 독일의 주요 무기 구매국이었던 사우디는 수출금지 대상국이 됐다. 양측은 이날 내각 배분도 합의했다. 메르켈 4기 내각에서 사민당이 재무부와 법무부, 환경부, 노동부, 외무부, 가족부 장관직을 갖기로 했다. 특히 애초 장관직을 맡지 않겠다고 공언했던 마르틴 슐츠 사민당 대표가 외무장관을 맡기로 했으며 재무장관은 사민당의 차세대 유력 주자로 꼽히는 올라프 슐츠 함부르크 시장이 맡는다. 기사당의 호르스트 제호퍼 대표는 내무장관을 맡기로 했다. 가장 큰 이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던 난민문제는 지난달 말 합의를 봤다. 연간 18만~22만명 정도의 난민 유입 상한선을 두기로 했고 본국에 두고 온 가족까지 입국을 가능토록 하는 가족연계 난민제도에 대해 월 1000명 상한선을 두기로 동의했다. 양측은 유로존 투자예산 형태로 유럽에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EU 관련 부문 지출을 줄이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파리기후협약 등으로 정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지키기로 하고 세부 실천계획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도 만들기로 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장흥순 서울시의원, 취약계층 도시가스 안전지원 정책간담회 개최

    장흥순 서울시의원, 취약계층 도시가스 안전지원 정책간담회 개최

    전국적으로 재난취약계층의 노후 가스보일러로 인한 화재 및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이들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서울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지난 6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장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은 의원회관 8층에서 서울시 5개 도시가스 공급업체(서울도시가스, 예스코, 코원에너지, 대륜이엔에스, 귀뚜라미에너지) 임원진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복지본부, 기후환경본부, 안전총괄본부 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도시가스 안전관리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장 의원은 간담회 참석자들과 서울시의 재난 취약계층 가스보일러 안전 실태와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서울시의 가스보일러 안전 확보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보통 보일러업체는 가스보일러 설치 후 유지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다만 도시가스 공급업체의 도시가스 점검 시 가스보일러에 대한 급배기구의 가스누출 여부에 대해서만 연2회 점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노후 및 결함으로 인해 교체가 요망되는 경우 사용자에게 통보는 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사후개선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낮아 취약계층에 대한 서울시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한 현실이다. 이에 장 의원은 지난 1월 30일 「서울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시장으로 하여금 재난 및 안전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이 조례는 서울시의회 제278회 임시회에서 다루어질 예정이며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공포 즉시 시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성 매향리 사격장, 주거단지로 바뀐다

    화성 매향리 사격장, 주거단지로 바뀐다

    반세기 동안 주한미군의 공군폭격훈련장으로 사용돼온 경기 화성 ‘매향리사격장’(쿠니 에어레인저) 일대가 주거단지로 개발될 전망이다.경기도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주민공청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공청회는 7일 의정부맑은물환경사업소와 8일 화성 우정읍사무소에서 열린다. 발전종합계획은 서울·경기 일대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우리 측에 반환되는 토지와 주변지역 개발내용을 담았다. 이번 변경안은 지난해 10월 확정된 계획을 변화된 여건에 따라 보완했다. 변경안에는 매향리사격장 일대 41만 7032㎡를 2022년까지 민자 등 896억원을 들여 ‘매향 국제테마형 주택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 추가됐다. 매향리사격장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만들어져 주한미군의 공군폭격훈련장으로 사용돼왔다. 700여 가구 4000여명에 달하는 인근 주민들은 폭격기 오폭으로 인한 생명위협과 주택 파괴, 소음에 의한 난청 피해 등을 겪었다. 특히 사격장 조성 당시 대규모 연안의 어장과 농경지 등을 헐값에 징발당했다. 주민들은 1988년부터 소음대책위원회를 구성한 후 수차례 사격장 점거농성을 벌이면서 국회 및 정부에 청원서를 제출했다. 그 결과 2000년 8월 농섬을 제외한 지역에서 육상 기총사격이 중단됐다. 이후 2003년 11월 사격장 관리를 한국 측으로 이관하는 이행각서가 체결됐고, 국방부는 일산신도시 면적(1573㏊)의 1.5배에 달하는 매향리와 농섬 일대, 육상 및 해상 사격장을 넘겨받은 뒤 2005년 8월 54년 만에 폐쇄했다. 이밖에 변경안은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던 동두천 캠프 캐슬 11만 7720㎡도 주거단지으로 변경하고 도서관을 건립하려던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는 규모를 절반가량인 2960㎡로 축소해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사무소를 신축하는 것으로 바꿨다. 경기도 관계자는 “계획 확정 당시 반영하지 못한 사업들을 시·군 건의에 따라 반영했으며, 공청회에서 논의된 사항과 의견을 종합검토해 행정안전부에 승인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2018 한-EU 자동차 경량화 기술 고도화(高度化) 포럼’서 자동차 산업의 미래 선보인다

    ‘2018 한-EU 자동차 경량화 기술 고도화(高度化) 포럼’서 자동차 산업의 미래 선보인다

    일산 킨텍스에서 ‘2018 한-EU 자동차 경량화 기술 고도화(高度化) 포럼’이 오는 8일 진행된다. 마이스포럼(MICE forum)가 주최하는 해당 포럼은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Automotive Weight Reduction Technology Fair)’의 부대행사로 마련되어, 자동차 경량화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리이다. UNIST 복합재료기술 연구센터(Fraunfofer Project Center)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울산광역시, UNIST가 후원한다. UNIST의 박영빈 교수가 좌장으로서 포럼의 오프닝과 클로징을 비롯한 전반적인 진행을 맡으며, Fraunhofer ICT, 한화첨단소재, 칼스루에 공대, LG하우시스, Dieffenbacher 등 국내외 유명 기업이 참석해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Fraunhofer ICT의 Frank Henning 부회장은 ‘자동차 경량화용 연속 및 불연속섬유 강화 복합재(Continuous and Discontinuous Fiber Reinforced Composites for Automotive Lightweighting)’를, 한화첨단소재 김남형 상무는 ‘자동차 경량화용 열가소성 복합재(Thermoplastic Composites Applications for Automotive Lightweighting)’를 주제로 연단에 선다. 특히 칼스루에 공대 Luise Karger 교수의 ‘성형 및 구조해석을 통한 복합재 통합설계 : 기초 및 응용(Composite Design via Continuous Process and Structural Simulation : Fundamentals and Applications)’ 발표는 심화강좌로 진행되어 업계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8 한-EU 자동차 경량화 기술 고도화(高度化) 포럼’ 관계자는 “유럽의 연사들이 대거 참석, 국내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유럽 선진 자동차 경량화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모든 강의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어 참관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 포럼과 별도로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 전시장 내 기술세미나장에서는 ‘2018 자율주행 자동차 ICT 융합 플랫폼 기술 동향 및 첨단 센서 기술 세미나’와 ‘2018 자동차 경량화 신기술 적용사례 및 첨단 경량소재 가공기술 이종접합 기술 세미나’가 진행되어 업계 관계자들에게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매매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에 남성들 줄줄이 입금

    “성매매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에 남성들 줄줄이 입금

    성매매 영상을 퍼뜨리겠다는 협박전화를 걸어 돈을 뜯어낸 중국인 인출책이 적발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공갈 혐의로 조선족 중국인 A(49)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36차례에 걸쳐 피해자 22명으로부터 입금받은 1억 1200만원 상당을 인출해 공범들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범들은 성매매 관련 특정 인터넷사이트에 접속한 남성들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성매매 영상을 가족과 지인들에게 퍼뜨리겠다”면서 “합의하고 싶으면 돈을 보내라”고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협박전화를 받은 남성들은 겁을 먹고 그 자리에서 수백만원씩을 대포통장 계좌로 입금했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수차례 협박전화를 받아 여러 번에 걸쳐 돈을 입금한 피해자도 있었다. 경찰은 실제 성매매가 이뤄졌거나 불법촬영한 영상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 전기차 사면 이달부터 최대 1900만원 지원

    경기도, 전기차 사면 이달부터 최대 1900만원 지원

    최대 590만원 세금 감면은 덤 ..3개 민자도로 통행료 면제는 보너스 이달부터 경기도 내 전기자동차 구입 지원비 1900만원이 지원된다.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취득세 등 각종 세금을 최대 590만원까지 감면받고 일부 도로의 통행료도 면제된다.경기도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차 보급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도와 31개 시·군은 올해 국비와 지방비 505억원을 투입해 2809대의 전기차 구매를 지원한다. 이달부터 구매할 경우 국비 1200만원, 시·군비 500만원, 도비 200만원 등 최대 1900만원이 지원된다. 이는 기존 가솔린·디젤 차량과 전기차 간 차액과 비슷한 금액이다. 도비 200만원은 노후 경유차를 전기자동차로 전환하거나 판교 제로시티와 평택 포승공단, 시화·반월공단 등 도내 26개 전기차 이용 활성화 시범지구 입주기업 및 직원이 전기차를 살 경우다. 전기차 구매 시 개별소비세 최대 300만원, 교육세 최대 90만원, 취득세 최대 200만원 등 모두 590만원의 각종 세금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이밖에 일산대교와 제3경인, 서수원∼의왕 등 도내 3개 민자도로 통행료가 100% 감면된다. 다만, 4월 1일부터는 일반 차로를 제외한 하이패스 차로 진입 전기차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는 이와 함께 전기차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 판교 제1 테크노밸리 지하에 충전소를 조성하는 등 권역별로 충전기 5∼10기 규모의 충전플랫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주유소와 편의점 50곳에 급속충전기를 설치하고, 가평과 연천 등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시·군에도 충전기 1∼2기로 이뤄진 거점형 충전소를 조성, 모두 28기의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전기차 구매 희망자는 인근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보조금을 받기 위한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하면 자동차 판매 대리점이 해당 지자체에 서류 제출 등 관련 절차를 대행하게 된다. 지원 대상자는 지자체별로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순 또는 차량 출고·등록순 등 각자 기준에 따라 선정하는 만큼 구매 전 해당 지자체에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기차 보조금액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지자체 인터넷 홈페이지나 환경부 전기차 통합콜센터(☎1661-0970) 또는 전기차 통합포털(www.ev.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최종렬(전 한국일보 제작국 차장)씨별세 윤원섭(매일경제 경제부 기자)박철(전 한국일보 사업국 차장)김태호(미국 렉스로스 연구원)백병열(코리아타임스 문화체육부 기자)씨 장인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3010-2263 ●박영식(변호사·전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문식(전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관)광식(전 동강대 교수)씨 모친상 류선열(전 전남대 치과대학장)씨 장모상 4일 조선대병원, 발인 6일 오전 11시 (062)220-3352∼3 ●배수경(이투데이 국제경제부장)원경(별모래예술심리치료센터장)씨 부친상 김광영(상일엔지니어링 대표)안정훈(대림코퍼레이션 차장)황상연(삼성전자 수석)씨 장인상 5일 일산복음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31)977-6000
  • H.O.T 토니안, 무릎 부상으로 병원 신세...“만신창이. 내일부터 다시 연습!”

    H.O.T 토니안, 무릎 부상으로 병원 신세...“만신창이. 내일부터 다시 연습!”

    ‘무한도전-토토가3’ 그룹 H.O.T.가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인 가운데, 멤버 토니안이 부상을 당했다.5일 그룹 H.O.T.가 17년 만의 무대를 예고, 안무 연습에 박차를 가하던 멤버 토니안(41·안승호)이 무릎 통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토니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신창이. 수술 받았던 무릎이 통증이 심해서 치료받고 내일부터 다시 연습!”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토니안의 모습이 담겼다. 토니안은 이어 “#토니안 #무한도전 #토토가3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 했다. 팬들은 “아프지 마요. 무리하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요”, “오빠 다치면 안 돼요. 흑흑”, “괜찮아요? 연습도 좋지만 건강 잘 챙기길”, “치료 잘 받으시고 얼른 회복하세요”라며 그를 걱정했다. 한편 H.O.T. 멤버들은 17년 만에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공연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5일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 공연을 연다. 해당 공연은 MBC 예능 ‘무한도전’ 토토가3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토니안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츠가 알려주는 ‘실내 공간별 유해물질 관리 노하우’

    하츠가 알려주는 ‘실내 공간별 유해물질 관리 노하우’

    북극발 최강 한파에 미세먼지 유입이 더해지면서 실외보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 중에 가장 우려가 되는 부분은 바로 밀폐된 집안 곳곳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로 오염된 공기다. 오염된 공기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현기증 증세와 기관지염, 천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빌딩 증후군(Sick Building Syndrome)’,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극미량의 화학물질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화학물질과민증(Muti-chemical Sensitivity)’등이 발병할 수 있다. 특히 노인, 영유아, 등 면역력이 떨어지는 취약계층은 화학물질 침투성과 흡수율이 높고 상대적으로 유해물질 배출량은 적어서 성인보다 쉽게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이에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Haatz)가 집 안 곳곳을 쾌적하고 청정하게 만들어 주는 ‘실내 공간별 숨은 유해물질 관리 노하우’를 준비했다. 공간별 맞춤 대응으로 집안 구석구석 숨 쉴 수 있는 호흡 안전지대를 만들어 보자. 가족 모두가 활용하는 중심 공간인 거실은 다양한 유해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집중 관리 필요 구역이다. 외부로부터 완벽하게 밀폐된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외부에서 오염원들이 유입되며, TV, 라디오 등 전자제품 사용 시 발생하는 집먼지에는 ‘테트라브롬비스페놀A(TBBPA)’와 같은 환경호르몬 물질이 다량 포함돼 있다. TBBPA는 플라스틱을 제조할 때 불에 잘 타지 않게 하기 위해 첨가하는 내연성 물질로 전자기기가 작동되면 코팅돼 있던 독성물질이 공기 중으로 퍼져 나온다. 이 밖에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톨루엔,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화학물질도 있다. 이들 독성물질은 실내온도가 상승할수록 더 빠르게 확산되기 때문에 난방을 하는 겨울철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거실 공기질 관리의 핵심은 오염된 공기는 외부로 내보내고 외부의 새로운 공기는 내부로 유입하는 ‘실내 환기’다. 실내〮외 온도차가 큰 겨울철에는 공기 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높은 환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외부 미세먼지가 ‘나쁨’ 이상(PM10 80, PM 2.5 50㎍/㎥이상)일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소 하루 3번 5분정도 규칙적으로 환기해준다. 대기가 침체된 늦은 저녁 시간 혹은 새벽 시간대를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마주보는 창문을 열어 환기 하는 것이 좋으며, 거주지가 도로 인근에 위치해 있을 경우에는 차량 통행이 잦은 출퇴근 시간은 피한다. 창문을 여는 자연 환기가 꺼려질 경우에는 집 안에 설치된 ‘환기시스템’을 활용하는 기계식 환기를 추천한다. ‘환기시스템’은 실내의 냉난방 열에너지를 재활용하지 못하고 공기 순환 기능만을 하는 기존 환기장치와는 달리 ‘전열교환기’를 통해 열에너지의 70% 정도를 회수 및 보존함으로써 에너지 절감은 물론 신선한 공기의 공급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강제 환기 시스템이다. 2006년 이후 사업 승인된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은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법제화 되어 있다. 하츠의 환기시스템은 외부 대기 환경의 오염 유무와 상관 없이 신선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하고, 축적된 미세먼지 및 유해가스 등의 오염물질은 외부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HEPA 필터를 탑재해 초미세먼지까지 차단 가능하며, 온·습도를 알맞게 조절해 줄 뿐만 아니라 난방비에 대한 걱정도 덜어준다. 이 외에도, 증산 작용을 통해 공기 중의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녹색식물을 거실에 두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산호수와 벵갈고무나무는 초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우수하고, 넉줄고사리 등의 양치식물은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거실에 두기에 좋다. 주방은 조리 시 발생하는 각종 유해가스 및 유증기, 미세먼지, 냄새 등으로 인해 유해물질 발생 빈도가 가장 많은 공간이다. 조리 과정에서 생성되는 일산화탄소는 두통·메스꺼움을 유발하고 적은 농도라도 20분 이상 노출 시 신경계 이상을 일으킬 만큼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주방 유해물질 제거를 위해서는 후드 사용을 생활화 해야 한다. 조리 시작 5분 전 후드를 미리 켜 두면 공기의 흐름이 형성되어 유해물질 배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조리를 마치고 나서도 바로 후드를 끄지 말고, 10분 정도 켜 놓아야 남은 유해가스까지 말끔히 제거된다. 정기적으로 후드 필터를 청소해주면, 조리할 때 발생하는 유증기의 기름때로 인한 성능 저하를 방지해, 후드의 성능을 오래도록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욕실은 항상 습기가 차 있어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장소인 만큼,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곰팡이의 유해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인데,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코 막힘, 눈 가려움증, 호흡곤란, 피부자극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장기간 흡입 시 칸디다증, 아스퍼질러스 감염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욕실 벽, 욕조, 타일 틈새 등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곳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수세미로 문질러 곰팡이를 제거해 준다. 곰팡이가 심하게 핀 경우, 베이킹소다를 뿌린 뒤 추가로 구연산물을 붓고, 거품이 올라왔을 때 솔로 닦아내면 곰팡이가 말끔히 제거된다. 방충 효과가 있는 사이프러스와 알코올을 섞어 만든 스프레이를 공기 중에 분사하는 것도 욕실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습도 조절을 위해 적절한 환기는 필수인 만큼, 욕실에 설치된 환풍기를 가동해 습기를 제거해준다. 환풍기가 오염되었을 경우,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악취를 풍길 수 있으므로, 3달에 한번씩 환풍기 덮개를 분리한 후 내부를 물티슈로 꼼꼼히 닦아내어 청소한다. 하츠 관계자는 “대기 오염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사계절 내내 호흡기 질환 관리에 주의가 필요해졌다”며 “하츠가 소개하는 호흡기 건강 관리 노하우를 통해 편안하게 숨쉬는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생술집’ 이광수, 전소민 집에서 잔 사연 “술에 너무 취해...”

    ‘인생술집’ 이광수, 전소민 집에서 잔 사연 “술에 너무 취해...”

    ‘인생술집’ 전소민이 이광수가 자신의 집에서 자게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 출연하는 배우 조재현, 전소민, 고경표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소민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이광수, 양세찬과 술을 먹었던 에피소드를 꺼냈다. 전소민은 “그 날 술을 많이 마셨다. 그래서 ‘집에 잘 들어갔나?’ 싶어서 이광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대리기사분이 받으시더라. 그러면서 오빠가 쓰러져서 일어나질 않는다고, 어떻게 해야 하냐고 하시더라. 그래서 저희 집인 일산으로 와 달라고 부탁드렸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전소민은 “엄마는 집에 돌려보내라고 하시고, 아빠는 들어와서 자라고 하시더라. 결국 광수 오빠가 저희 집으로 들어와 거실에서 자게 됐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다음날 광수오빠가 아침부터 누가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다 하더라. 알고보니 저희 아빠가 ‘광수야 사진 한 장만...’이라고 말씀하셨다더라. 사진을 찍기 위해 아침부터 옷도 다 차려 입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토토가3’ 방청 신청 시작, 당첨 기준은?

    ‘무한도전 토토가3’ 방청 신청 시작, 당첨 기준은?

    ‘무한도전 토토가3’ 방청 신청이 시작됐다.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토가3’ 방청 신청을 받는다. 출연을 확정한 H.O.T. 다섯 멤버들은 오는 15일 일산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 ‘토토가3’ 특집 무대를 꾸민다. 제작진에 따르면, 당첨자는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사람은 오는 8일과 9일 개별 전화 연락으로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다. 티켓은 1인 2매를 받게 되며, 티켓은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리턴’ 오대환, 31일 본격 등장...핵심 반전 키 役 예고

    ‘리턴’ 오대환, 31일 본격 등장...핵심 반전 키 役 예고

    ‘리턴’ 오대환이 본격적으로 등장, 임팩트 넘치는 ‘핵심 반전 키(key)’로서의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31일 SBS 수목드라마 ‘리턴’ 측은 오대환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오대환은 서준희의 아버지가 병원장인, 대명 병원의 외과의사 김정수 역으로 나선다. 극중 김정수는 오태석-김학범-강인호-서준희와 죽은 염미정(한은정 분)이 함께 사용한 펜트하우스의 이웃 주민으로 금나라(정은채 분)와 만나게 된다. 무엇보다 오대환은 지난 5회 방송분에서 고현정과 시선을 맞추는 모습으로 의심을 배가시켰다. 극중 최자혜가 강인호의 변호를 위해 오태석에 이어, 서준희를 만나러 대명 병원으로 찾아간 장면. 병원 내 카페에서 서준희를 기다리던 최자혜는 서준희와 만나 펜트하우스에 갔냐고 물었고, 이어 “염미정의 사체가 냉장보관이 됐다는 부검 소견이 있던데 세상에 사람이 통째로 들어갈 수 있는 냉장고가 어딨다고 병원이면 모를까?”라면서 질문을 던졌다. 당황한 듯 서준희가 자리를 피하자 최자혜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건너 자리에 앉아있던 김정수와 눈을 마주치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연광성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오대환의 ‘본격 등장’ 장면은 지난 23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오대환은 특유의 서글서글하고 경쾌한 목소리로 인사하며 현장에 등장, 분위기를 들썩이게 했던 상태. 하지만 촬영을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말수를 줄이고 몰입하던 오대환은 이내 김정수 캐릭터로 돌변, 자연스럽게 촬영을 이어갔다. 또한 오대환은 주동민 감독과 김정수 캐릭터에 대해 자신이 분석하고 고민한 내용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불태웠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리턴’은 3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스토리웍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채용비리’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제외…강원랜드 공기업 변경

    ‘채용비리’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제외…강원랜드 공기업 변경

    채용 비리와 방만경영이 불거진 금융감독원이 공공기관 지정을 피했다. 채용 비리가 적발된 강원랜드는 기타공공기관에서 공기업으로 지위가 바뀌어 한층 강한 정부 관리를 받게 됐다.기획재정부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18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을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운위는 금감원에 대해 “최근 채용비리, 방만 경영 등으로 공공기관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금융감독체계 개편 논의가 올해 본격 진행될 예정임을 고려해 현행과 같이 지정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공운위원인 이상철 부산대 교수는 “금융위원회가 금감원과 함께 채용비리 근절과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한 뒤 추진실적을 공운위에 보고할 것”이라면서 “공운위는 추진결과가 미흡할 경우 내년에 (금감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기타공공기관이던 강원랜드는 공기업으로 변경 지정했다. 이 교수는 “공기업 지정에 따른 지역민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영평가시 폐광지역 진흥 기여 노력 반영 등 지역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구조조정을 위한 신속한 의사결정 및 대응을 위해 기타공공기관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 교수는 “다만 금융위와 두 은행은 자체혁신안 이행 철저, 사외이사 선임시 외부인사 참여, 엄격한 경영평가 등 공기업 수준에 준하는 조치계획을 수립해 철저히 이행하는 한편 이행실적을 공운위에 연 1회 이상 보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공운위는 주식회사 에스알(SR)과 공영홈쇼핑, 서민금융진흥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산학연협회, 대한 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수목원관리원, 한국에너지재단 등 9개 기관을 기타공공기관으로 신규지정했다. 소규모 기관으로 지정 실익이 적은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은 지정 해제했다. 강원랜드와 한국관광공사 등 6개 기관 유형을 변경 지정했다. 강원랜드는 기타공공기관에서 공기업으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기타공공기관에서 준정부기관으로, 한국관광공사는 공기업에서 준정부기관으로 각각 변경지정 했다. 이에 따라 올해 공공기관은 총 338개로 전년 대비 8개 증가했으며 유형별로는 공기업 35개, 준정부기관 93개, 기타공공기관 210개로 구성됐다. 이 교수는 “새로 지정된 기타공공기관은 경영공시,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투명성이 크게 높아지고 공기업이나 준정부기관으로 변경 지정된 기관은 엄격한 경영평가, 경영지침의 적용으로 기관 운영의 책임성 및 대국민 서비스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토니안 ‘토토가3’ 준비하는 모습 포착 “오늘 하루도 땀과 함께”

    토니안 ‘토토가3’ 준비하는 모습 포착 “오늘 하루도 땀과 함께”

    그룹 H.O.T. 멤버 토니안이 ‘토토가’ 출연을 위해 연습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30일 토니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열심히! #토니안#연습#땀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땀에 흠뻑 젖은 토니안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오는 2월 15일 일산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 ‘토토가3’ 특집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토토가3’ 무대를 준비하는 듯한 토니안의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무한도전-토토가3’ 방청 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클릭 e상품] 복층·빌트인 등 소형 특화설계

    [클릭 e상품] 복층·빌트인 등 소형 특화설계

    일산 장항동 정발산역과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복층 오피스텔 ‘트루엘 파크스테이’가 분양 중이다. 지하 5~지상 10층의 1개 동으로 전용면적은 24㎡~51.58㎡다.전 가구가 다락을 포함한 복층구조로 지어졌으며 1~3인 가구가 살기 좋도록 소형 특화 설계됐다. A·B·C타입 면적별로 빌트인 에어컨·냉장고·드럼세탁기·비데 등이 설치됐다. 높은 층고에 따른 대형 창호와, 화장대 기능이 적용된 넓은 화장실이 특징이다. 일산호수공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라페스타 등이 가깝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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