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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김용석의원,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 연장안 발의

    서울시의회 김용석의원,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 연장안 발의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1)은 16일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기준 합리화와 존속기한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특별시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용석 의원은 이와 관련해 “현행 1만원 이하라는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 기준이 특별한 근거 없이 정액으로 정해져 있어 제도의 안정적 운영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수 있어 택시 기본요금의 3배 이하로 지원기준을 정율로 변경하고자 했다”며 “아울러, 2017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 정책이 택시운송사업자나 개인택시 운수 종사자의 경영여건 개선과 이를 통한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하는 효과가 크다고 판단해 소멸되지 않고 항구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라고 개정안의 취지를 설명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현재 택시요금 1만원 이하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그 카드수수료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 기준에 따라 2016년에는 91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6,000원 이하의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7년 12월 31일까지로 존속기한이 제한되어 있어 별다른 조치가 선행되지 않을 경우 2017년 이후에는 택시요금 카드수수료에 대한 지원이 중단될 예정이다. 택시업계의 경제적인 부담 경감과 동시에 택시 운수종사자의 소액요금 카드결제 기피관행을 개선해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소액 요금에 대한 카드결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된 해당 제도를 위해 서울시는 연간 61억원(2012년)에서 91억원(2016년)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으며, 이 제도의 효과로 카드 결제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2년 50.6% 수준이던 카드결제율은 2016년 6월 현재 65.8%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김 의원은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한시적인 제도로 시행중인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택시업계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어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증진시키는 한편 개인택시 사업자를 포함한 영세 택시운수종사자들의 경제적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친일인사 국립묘지 안장 배제” “8월 14일 위안부 기림일 지정”

    7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회의원들이 ‘항일’ 의미가 담긴 법안들을 잇달아 발의했다. 15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은 지난 12일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이 국립묘지에 안장되거나 이들의 의복이나 물품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는 일을 막기 위해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과 문화재보호법의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올해로 광복 71주년을 맞았는데 국가가 인정한 친일인사가 국립묘지 안장 및 문화재 등록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은 큰 문제”라며 “친일반민족행위자들에 대한 특별대우를 없애 국민 정서에 맞는 처우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당 박홍근 의원은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법률안은 8월 14일을 위안부 기림일로 지정하고 이로부터 1주일을 기림 주간으로 지정하는 조항을 신설하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한 박물관 건립 등을 기념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도록 하고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나트륨·당류 ‘건강 위해가능 성분’ 지정

    나트륨과 당류, 트랜스 지방이 식품위생법상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으로 지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과 당류, 트랜스 지방을 과잉섭취해 발생할 수 있는 만성질환과 비만 등을 예방하고자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이란 개념을 새로 도입하고 종류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식품위생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식약처가 나트륨, 당류, 트랜스 지방을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으로 지정한 것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고 있는 당류·나트륨 줄이기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식약처 관계자는 “나트륨, 당류, 트랜스 지방이 몸에 나쁘지만 표기하려면 ‘영양성분’이라고밖에 할 수 없어 저감화 정책을 펴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이라고 하면 국민도 당류 등을 섭취할 때 해롭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정안은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 관리를 맡을 기관의 설립·지정 요건도 마련했다. 민간단체와 전문가가 주도하는 기관을 만들어 나트륨, 당류, 트랜스 지방 저감화 캠페인 등을 벌일 계획이다.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을 관리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기 때문에 이런 기관에 정부 예산을 편성할 수 있게 됐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더민주 권칠승 의원 “통학버스 정차땐 반대편 차량도 정지”

    더민주 권칠승 의원 “통학버스 정차땐 반대편 차량도 정지”

     최근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권칠승(경기 화성병) 의원은 2일 어린이 통학버스가 정차할 때 양쪽 차로를 지나던 차량들이 반드시 멈추도록 하는 내용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관련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권 의원은 1호 법안으로 보육대란방지법을 냈을 만큼 보육과 저출산, 아동안전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개정안은 최근 아동이 폭염 속 장시간 통학버스 안에 갇혔다가 의식불명이 된 사고의 재발을 막고자 통학버스 동승자의 안전교육을 의무화하는 내용도 담았다. 또한 어린이 보행자가 많은 곳을 생활도로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과 생활도로구역의 차량 통행속도를 시간당 30㎞로 제한하는 내용 등도 포함됐다. 권 의원은 “지난해 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통학버스 사고로 사망한 어린이가 연평균 80여 명”이라며 “선진국의 통학버스는 소방차보다도 우선 진행할 특권을 갖고 있다. 통학버스 정차 시 양방향 차로 차량 정지 등은 생활의 불편도 따르지만, 그보다는 아이 안전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개정안 발의에는 추미애 백재현 윤호중 백혜련 신경민 홍익표 김병관 김해영 손혜원 황희 의원이 동참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골프연습·헬스장 중도해지땐 ‘따지지 않고’ 3일내 환불

    피트니스클럽이나 골프연습장과 같은 체육시설 이용자가 중도에 그만둬도 3일 안에 이용료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미리 돈을 낸 체육시설 이용자가 자신의 사정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없거나 해당 체육시설이 폐업 또는 휴업할 경우 체육시설 업자는 이런 반환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3영업일 이내에 남은 이용료를 반환해야 한다. 환불이 지연되면 늦어지는 기간에 따라 연이율 15%에 해당하는 지연이자를 붙여서 돌려줘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이 자본금 또는 재산을 프로스포츠단 창단에 출자하거나 출연할 수 있고, 인건비를 포함한 프로스포츠단의 운영비와 부대시설 구축을 위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스포츠산업진흥법’ 시행령 전부개정안도 의결했다. 또 재개발이나 재건축 등 정비구역에서 용적률 완화를 위해 제공하는 공공시설부지의 절반까지 현금으로 대신 납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에는 주택 재건축 또는 재개발 사업에서 주택공사 등이 인수하는 소형주택은 20년 이상 임대하는 장기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헬스장·골프연습장 중도해지하면 3일 내 환불해야

    헬스장·골프연습장 중도해지하면 3일 내 환불해야

    피트니스클럽이나 골프연습장과 같은 체육시설 이용자가 중도에 그만둬도 3일 안에 이용료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미리 돈을 낸 체육시설 이용자가 자신의 사정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없거나 해당 체육시설이 폐업 또는 휴업할 경우 체육시설업자는 이런 반환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3일 이내에 남은 이용료를 반환해야 한다. 환불이 지연되면 늦어지는 기간에 따라 연이율 15%에 해당하는 지연이자를 붙여서 돌려줘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이 자본금 또는 재산을 프로스포츠단 창단에 출자하거나 출연할 수 있고, 인건비를 포함한 프로스포츠단의 운영비와 부대시설 구축을 위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스포츠산업진흥법’ 시행령 전부개정안도 의결한다. 또 재개발이나 재건축 등 정비구역에서 용적률 완화를 위해 제공하는 공공시설부지의 절반까지 현금으로 대신 납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개정안에는 주택 재건축 또는 재개발 사업에서 주택공사 등이 인수하는 소형주택은 20년 이상 임대하는 장기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또한, 수형자가 형사재판의 피고인으로 출석하거나 다른 사건으로 수사를 받을 때 사복을 입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도 처리된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법률안 5건, 대통령령안 36건, 일반안건 3건을 심의·의결한다. 연합뉴스
  • 서울시 하수도 요금 3년간 33% 올린다

    서울시 하수도 요금 3년간 33% 올린다

    서울시가 하수도요금을 3년간 33% 인상하는 안을 내놨다. 다음달 열리는 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확정되면 현재 7000원(4인 가구 기준)인 요금은 2019년 9330원으로 오른다. 시민 안전과 직결돼 있는 노후 하수관로 교체사업 등을 위한 요금 인상이라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최근 5년간 서울시내 도로 함몰(싱크홀) 건수는 3328건으로, 주요 원인으로 하수관의 노후화가 꼽힌다. 싱크홀 발생 원인의 81.4%를 차지한다. 서울시는 24일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수도요금에는 사용한 물 처리 비용에 대한 값인 하수도요금을 비롯해 상수도요금(직접 쓰는 수돗물 비용), 물이용부담금이 포함돼 있다. 2019년이 되면 현재보다 수도요금 2330원을 더 부담하게 되는 셈이다. 서울시 하수도사업의 t당 처리 원가가 775.1원(2015년 기준)이지만 시민들 사용료는 t당 519원에 그치는 것도 시가 요금 인상을 추진하는 이유 중 하나다. 노후 하수관 교체 등에 필요한 예산은 약 4조원이며, 시가 재정으로 확보 가능한 금액은 3조 2000억원이다. 부족액은 약 7800억원으로 이번 인상안을 통해 3년간 4862억원을 확보하고 비용 절감과 신규수익사업 발굴(594억원), 원인자부담금(2362억원) 등까지 합치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서울시, 하수도 요금 3년간 33%인상안 노후 하수관로 개선으로 싱크홀 방지

    서울시가 하수도 요금을 3년간 33% 인상하는 안을 내놨다. 다음달 열리는 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확정되면 현재 7000원(4인 가구 기준)인 요금은 2019년 9330원으로 오른다. 시민안전과 직결돼 있는 노후 하수관로 교체사업 등을 위한 요금 인상이라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최근 5년간 서울시내 도로 함몰(싱크홀) 건수는 3328건으로, 주요 원인으로 하수관의 노후화가 꼽힌다. 싱크홀 발생 원인의 81.4%를 차지한다. 서울시는 24일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수도요금에는 사용한 물 처리 비용에 대한 값인 하수도 요금을 비롯해 상수도 요금(직접 쓰는 수돗물 비용), 물이용부담금이 포함돼 있다. 2019년이 되면 현재보다 수도요금 2330원을 더 부담하게 되는 셈이다. 서울시 하수도사업의 t당 처리 원가가 775.1원(2015년 기준)이지만 시민들 사용료가 t당 519원에 그치는 것도 시가 요금 인상을 추진하는 이유 중 하나다. 시 관계자는 인상 취지에 대해 “노후 하수관 교체와 한강 방류수 수질 개선을 위해 하수도요금 인상이라는 최후의 카드를 꺼내 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후 하수관 교체 등에 필요한 예산은 약 4조원으로 시가 재정으로 확보 가능한 금액은 3조 4751억원이다. 부족액은 약 7800억원으로 이번 인상안을 통해 3년간 4862억원을 확보하고, 비용절감과 신규수익사업 발굴(594억원), 원인자부담금(2362억원)등까지 합치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다고 한다. 권기욱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시민들에게 부담을 줘 죄송하지만, 효율적으로 사업비 집행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관가 블로그] 몸집 불린 보건산업국 ‘눈길’

    [관가 블로그] 몸집 불린 보건산업국 ‘눈길’

    국장 2명·국원 60명 ‘대형조직’… 복지보다 보건산업 치중 우려도 보건복지부에 국장급 공무원(고위공무원 나급) 2명, 정원 60명의 대형 조직이 꾸려졌다. 해외의료진출사업 육성·지원과 보건산업을 담당하는 보건산업정책국이다. 기존의 보건산업정책국 내에 국장급인 해외의료사업지원관 직제와 해외의료사업과를 신설했으며, 정원도 현재 52명에서 60명으로 늘렸다.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이 같은 국장급인 보건산업정책국장의 총괄 지휘를 받아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일하는 다소 생소한 형태다. 1개국 내에 국장급 공무원 2명이 배치돼 업무를 보는 일은 기획재정부 등 대형 부처에선 흔한 일이나, 복지부에는 최근 수년간 이런 사례가 없었다. 보건의료산업 시장 육성과 외국인 환자 유치, 해외의료 진출에 현재 정부가 사활을 걸고 있음을 짐작게 한다. 보건산업국 등의 직제를 이렇게 개편하는 내용의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은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으며, 이달 말부터 가동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은 올해 155개 의료기관 해외 진출, 외국인 환자 40만명 유치를 목표로 보건의료산업의 해외 진출 촉진 지원,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과 기반 구축, 의료 해외 진출 관련 업무를 책임진다. 이번에 신설된 해외의료사업과가 지원관의 지휘를 받아 의료기관의 아시아·미주 지역 진출 사업 육성·지원, 해외의료사업 관련 민관 협력과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해외의료진출지원과는 ‘해외의료총괄과’로 명칭을 바꾸고, 우리 의료기관의 중동·유럽·아프리카 지역 진출을 뒷받침한다. 1개국에 2명의 국장, 6개 과가 보건산업과 해외의료사업을 총력 지원하는 형태다. 복지부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정원도 연금정책국, 건강정책국의 1.6배 수준이다. 복지부는 “대통령의 중동·중남미 등 해외 순방을 계기로 보건의료산업 분야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을 확대·강화하려는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하지만 보건산업정책국의 ‘몸집 불리기’를 바라보는 시선이 마냥 곱지만은 않다. 한 복지부 공무원은 “보건산업정책국은 복지부의 본령인 복지, 국민 보건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낮은 업무를 하는 곳인데, 복지부가 보건산업에만 집중하는 것처럼 비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보건산업정책국의 직제를 개편하며 저출산 정책을 담당하는 인구정책실에 ‘분석평가과’도 신설했다.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통계청 등에서 5명의 사무관이 파견돼 저출산 관련 통계를 생산하고 각 부처에 주거, 고용, 일·가정 양립 등 저출산 극복에 필요한 정책 협조를 요청하는 등 사실상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사무기구 구실을 하게 된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정부, 내년 골목길서도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

    정부, 내년 골목길서도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뿐 아니라 모든 일반 도로, 심지어 골목길에서도 차량 탑승자는 전원 안전띠를 매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1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차량 내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달 중 국회에 제출, 9월 열리는 정기국회에서 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법안이 정기국회를 통과하면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은 현재 일반 도로에서 운전자와 옆자리 동승자에게만 적용되는 안전띠 착용 의무를 뒷좌석 동승자에게까지 확대했다. 기존에는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만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였으나 앞으로는 어떤 도로에서든 주행 중인 차량이라면 모든 탑승자가 안전띠를 매야 한다. 경찰 관계자는 “위반할 경우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또 경찰이 캠코더로 단속하거나 시민이 블랙박스로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항목을 기존 9개에서 14개로 늘렸다. 추가된 항목은 통행구분 위반, 지정차로 위반,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등이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모든 도로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 의결

    앞으로 일반 도로 등 모든 도로에서도 뒷좌석을 포함해 탑승자 모두 안전띠를 매야 한다. 경찰청은 자동차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현재 일반 도로에서 운전자와 조수석 동승자에게만 적용되는 안전띠 착용 의무를 뒷좌석 동승자에게까지 확대하고, 기존에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만 적용되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 범위를 모든 도로로 넓혔다. 과태료 항목에는 지정차로 위반,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보행자 보호 불이행 등 5개 항목이 추가됐다. 또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공익신고하면 운전자가 출석하지 않아도 차주에게 과태료를 물릴 수 있게 된다. 면허증 부정 발급을 막을 본인 확인 절차도 강화했다. 지방경찰청장이 운전면허증을 발급할 때 대상자 동의를 받아 지문정보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고, 동의하지 않으면 운전면허증 발급을 거부할 수 있게 했다. 운전면허가 있는 외국인 주소나 본인 여부 확인이 필요한 경우 지방경찰청장이 체류지나 지문 등 정보를 법무부 장관에게 요청할 수 있다. 개정안은 이달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법 개정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고 중요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법 집행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더불어 운전면허증 부정 발급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민주 남인순 “배우자 출산휴가 30일로 확대하는 법안 제출”

    더민주 남인순 “배우자 출산휴가 30일로 확대하는 법안 제출”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배우자 출산휴가를 30일로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을 18일 제출했다. 남 의원이 이날 대표 발의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고용보험법’ 일부개정안은 지난 19대 국회에서도 발의했던 법안이다. 이 법안은 더민주 총선 공약이기도 하다. 일·가족·생활의 균형 실현을 위해 남성 배우자의 출산휴가 기간을 현재 5일(3일 유급휴가) 이내에서 30일 이내(20일 유급휴가)로 확대하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구체적으로는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를 포함해 국가재정이나 사회보험에서 해당 휴가 기간에 대하여 통상임금에 상당하는 금액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 마련하고, ‘모성보호’로 되어있는 제3장의 제목을 ‘부모휴가’로 변경해 초기 육아 참여는 부·모 모두의 책임이자 권리임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함께 발의한 ‘고용보험법’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이 발의됨에 따라 고용보험기금으로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를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남 의원은 “현행 배우자 출산휴가는 3일 이상 5일 이내로 규정하고 그 중 최초 3일만 유급으로 하고 있는데, 근로자에게 출산한 배우자와 신생아를 돌보기 위한 시간을 부여한다는 출산휴가의 취지에 비하면 이 기간은 매우 짧다”고 지적했다. 이어 “남성들의 자녀양육 참여 기회의 확보와 일·가정양립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기간의 출산휴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 의원이 이날 대표 발의한 이 법률안은 더민주 김영춘, 김정우, 김해영, 박광온, 박남춘, 박홍근, 신창현, 안규백, 어기구, 유은혜, 윤관석, 윤후덕, 위성곤, 진선미, 표창원 의원, 정의당 이정민 의원 등 모두 17명의 의원들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현기의원 “서울SH공사 사명 ‘서울주택도시공사’로 변경”

    서울시의회 김현기의원 “서울SH공사 사명 ‘서울주택도시공사’로 변경”

    서울시의회 김현기 서울시의원(새누리당, 강남4)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에스에이치(SH)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월 27일 제268회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7.14. 오늘 서울시가 공포함으로서, 서울SH공사는 ‘서울주택도시공사’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다. 기존 서울특별시 에스에이치(SH)공사 사명은 영문(Seoul Housing)의 머리글자(SH)를 한글로 표기하여 사용하였으나, 공사의 업무와 역할 및 비전을 제대로 인식시키는 데에는 크게 부족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김현기 의원이 금번에 발의한 조례안의 내용으로 개정되어 조례의 제명을 「서울특별시 서울주택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여, ‘서울주택도시공사’를 공식 기관 명칭으로 표기하도록 변경됐다. 김 의원은 “에스에이치(SH)가 「행정업무의 효율적 운영에 관한 규정」 제7조 제2항의 ‘일반화되지 않은 약어’에 해당하고, 에스에이치(SH)라는 개념은 기업의 이미지를 통합하는 일환으로 기업 로고나 상징 마크의 개념으로서, 회사의 명칭과는 전혀 다른 영역이므로, 조례명과 회사명을 공사의 기능과 역할에 부합하도록 명확히 표기하기 위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힌바 있다. 김 의원은 “사명변경으로 도시재생사업 등 시대와 환경변화에 따른 적실성 있는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공사의 역할과 비전을 시민에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 으로 평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 “동대문 유어스 수의계약 허용 조례, 공유재산 법령 위배”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 “동대문 유어스 수의계약 허용 조례, 공유재산 법령 위배”

    동대문 유어스(U:US) 쇼핑몰 상인들에게 수의계약을 허용한 주차장 조례 개정안은 관련 법령에 위배된다는 새로운 주장이 서울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지난 6일 본회의에서 통과한 ‘서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이 공유재산 관련 법령에서 정한 행정재산의 수의계약의 범위를 넘어 시장에게 과도한 재량권을 부여해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령’에 따르면, 서울시가 소유한 유어스(행정재산)를 사용・수익허가 하려면 일반경쟁이 원칙이다. 다만 예외적으로만 수의계약이 인정된다. 그것도 ‘그 위치·형태·용도 등이나 계약의 목적·성질 등으로 보아 일반입찰에 부치기 곤란한 경우’에 한해 조례로 그 내용 및 범위를 정해야 한다(법 제20조②제1호 및 시행령 제13조③제20호). 그러나 이번 주차장 조례 개정안은 법령에서 정한 ‘수의계약의 내용과 범위를 특정하지 않고, “시장이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할 때”로 포괄 규정함은 물론, 시장의 재량권을 지나치게 인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시행령에서 위임한 사항을 조례로 구체화하지 않고 오히려 조례가 시행령 보다 더 포괄적으로 규정하여 위임의 범위를 초과했다” 며 “이는 법률 우위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은 물론, 시장 재량권의 일탈과 남용이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이번 조례의 개정으로 유어스 상인들은 최초 1회(최장 5년간) 동안 수의계약을 인정받게 됐다. 그러나 입점 상인들은 이 조례가 자신들과 협의 없이 상인들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추진된 임시방편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정작 상인들을 위해 마련했다는 이 조례에 왜 상인들이 반대하는지 참으로 아이러니하다.”며 조례 개정 취지에 반문했다. 이 조례로 인해 앞으로 예정된 민자주차장 운영권 회수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게 됐다. 당장 내년에 을지로5가에 위치한 훈련원주차장의 운영권이 서울시로 환수되고 100여 개 점포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데 이 조례가 새로운 갈등을 조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김 의원은 유어스를 쇼핑몰 운영경험이 전혀 없는 시설관리공단에 행정편의적으로 위탁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대안으로 민간이든 공공이든 전문성과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운영사를 경쟁을 통해 선정할 것을 제안했다. 김인호 의원은 “이 조례의 위법성 여부를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라면서, “상가인수 과정에서 상인들의 의견과 걱정을 충분히 경청하고, 지난 10년간 상인들이 지켜온 상권을 보다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지난 6일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많은 논란 끝에 무기명투표를 실시해 찬성 58, 반대 24, 기권 9로 최종 가결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민주 이석현 의원, 황제노역 막기위한 ‘전재용법’ 발의

    더민주 이석현 의원, 황제노역 막기위한 ‘전재용법’ 발의

     탈세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와 처남 이창석씨가 최근 일당 400만원에 해당하는 노역을 하는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산 가운데 ‘황제노역’을 방지하기 위한 형법개정안(‘전재용 방지법’)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7일 노역장 유치 제도가 벌금 회피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형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벌금 미납으로 노역장에 유치할 수 있는 기간을 현행 3년에서 6년으로 늘리도록 했다. 벌금 납입을 회피하는 일부 재력가들의 ‘꼼수’를 근절하고, 다른 벌금형을 받은 사람과의 형평성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현행법에 따르면 노역장 유치기간은 벌금의 경우 최장 3년, 과료는 30일 미만으로 제한돼 있다. 벌금액이 큰 경우 이를 유치기간으로 나눈 일당 벌금액도 덩달아 높아지는 구조다.  지난 2014년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의 일당 5억원짜리 ‘황제노역’ 논란 이후 국회는 법을 개정, 벌금액에 따른 최소 유치일수를 정했다. 벌금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은 300일 이상, 5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일 경우 500일 이상, 50억원 이상일땐 1000일 이상 유치기간을 두는 식이다. 하지만 노역장 유치기간 상한이 여전히 3년으로 제한돼 있어 ‘황제노역’ 논란이 되풀이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서울시의회 문영민의원 “서울시민 직계 가족땐 누구든 시립장사시설 이용 가능”

    서울시의회 문영민의원 “서울시민 직계 가족땐 누구든 시립장사시설 이용 가능”

    서울시 가족 중 한 사람이라도 최종 주소지가 서울특별시이고, 서울시 소재 병원 또는 장례식장에서 사망, 장례절차를 마친 경우라면 감면된 요금으로 시립장사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의회 문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2)은 16일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9일 본회의에 상정되어 가결되었음을 밝혔다. 문 의원은 서울시민 중 부모가 지방에 거주하다 병환 등으로 사망하는 경우, 자녀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시립장사시설 사용료를 감면 없이 지불해야 하는 불합리한 면이 있어 개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기존 시립장사시설 사용료 감면 대상은 ‘주민등록이 말소된 자 중 최종 주소지가 서울특별시(고양시, 파주시 주민 포함)인 경우’만 포함되었지만, ‘주민등록이 말소된 자 자녀 중 1인이 서울특별시민이고 서울특별시 소재 병원 또는 장례식장에서 사망 또는 장례절차를 마친 경우’를 추가하여 개정했다. 이로 인해 자녀가 서울시민인 타 지역 거주 사망자는 화장시설 사용료를 기존 요금으로부터 60%를 감면받은 40만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문 의원은 “서울시립장사시설은 서울시민을 위해 서울시의 예산으로 만든 시설물인데 감면혜택을 못 받는 것은 아이러니”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권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박준희의원 “정비구역 직권해제 규정 명확히 해 주민갈등 해소”

    서울시의회 박준희의원 “정비구역 직권해제 규정 명확히 해 주민갈등 해소”

    서울시의회 박준희 의원이(더불어민주당, 관악1) 대표 발의한『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 6월 27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 개정조례안은 2016년 3월에 신설된 직권해제 관련 사항을 보완하려는 것으로 직권해제 요건 중 조합설립·사업시행·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 인정 기준, 주민의견조사 대상의 통보 등을 명확히 규정하고,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의 사용 대상 및 주택사업특별회계 세출에 조합 사용비용 보조를 추가하려는 것이다. 박준희 의원은 “정비구역 등 해제 여부를 놓고 지역사회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데, 이 조례 개정을 통해 직권해제 관련 규정을 보다 명확히 하여 주민들의 직권해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불필요한 지역사회의 갈등도 축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권해제 시행 현황을 모니터링하며 해당 규정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정비 사업에서 이주 및 철거와 관련하여 분쟁 당사자가 신청하면 구청장이 사전협의체를 구성·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지난 6월 20일『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박기열의원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전용구역 조성”

    서울시의회 박기열의원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전용구역 조성”

    서울시의회 박기열 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시민들의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환경 조성을 위해 공영주차장 등에 전기자동차 주차구획 설치 및 주차요금 감면 기준을 마련하는 내용으로 발의한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 27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동 개정조례안은 주차면수 100면 이상인 공영주차장과 시․자치구 및 소속기관 청사에 부설된 주차장에 대해 최대 10면의 범위 내에서 총 주차대수의 3%이상을 전기자동차 주차구획으로 조성하고, 전기충전시 1시간 이내에는 주차요금 면제, 1시간 초과부터는 50%을 할인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동 개정 조례안 통과로 市공영주차장의 경우 총 27개소, 222면, 시․자치구 및 그 소속기관 청사 부설주차장의 경우 총 34개소, 231면의 전기자동차 우선주차구획이 조성될 수 있으며, 전기충전 시설이 동시에 설치될 경우 그간 충전시설이 없어 이용이 제한되었던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기열 위원장은 “동 개정조례안은 「주차장법」 및 「환경친화적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되어 전기자동차 등 환경친화적자동차의 전용주차구획 지정, 요금감면 및 충전시설 설치에 대한 근거가 마련된 사항을 서울시 조례에 담은 것”이라고 말하면서, “최근 사회적으로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교통부문 노력 중 하나인 전기자동차 보급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동 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말 기준 서울시의 경우 전기승용차는 1,195대(공공부문 211대, 민간부문 984대), 전기차 충전기는 1,030기(급속 57기, 완속 945기, 이동형 28기)만 보급되었을 뿐, 전기승용차 및 전기차 충전기 보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박기열 위원장은 “동 개정조례안 통과로 전기자동차 주차구획이 설치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설치 취지에 맞게 현실에서도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관리하여 주차시 기존 차량 이용자와 전기자동차 이용자 간 다툼의 소지를 제거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충전기에 대한 설치․운영․유지․관리 역시 철저히 하여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용석의원 “전통시장 카드수수료, 서울시 지원 조례 통과”

    서울시의회 김용석의원 “전통시장 카드수수료, 서울시 지원 조례 통과”

    서울시의회는 27일(월) 본회의에서 전통시장 카드 수수료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특별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김용석 의원(도봉1,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서 소비자가 전통시장에서 카드로 결제할 경우 발생하는 수수료를 시가 지원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용석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으로 소비자들의 주요 불만사항으로 제기된 전통시장 카드 결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카드 수수료와 유지관리비 등을 지원해 시내 28개 시장에 모두 600대의 카드결제 단말기를 보급하고, 3만 원 이하의 결제 시에 발생하는 카드 수수료의 70%를 지원했다. 2016년에는 모두 6억 6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전통시장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의 확대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해 “2013년 서울시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차문제와 편의시설 부족과 함께 카드결제를 주요한 불편사항으로 꼽고 있다”며 “카드수수료 부담으로 카드 결제를 꺼리는 전통시장 상인의 부담을 덜어주어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면 장기 침체에 빠진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조례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가 2015년부터 시행한 전통시장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소비자와 전통시장 상인 모두의 긍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자치법적 근거가 부족해 안정적인 사업수행에 의문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조례안 통과를 통해 법적 안정성을 확보해 향후 전통시장에서의 카드결제 편의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미경의원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아파트 공동시설에 포함”

    서울시의회 김미경의원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아파트 공동시설에 포함”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미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6월 27일 개최된 제268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아파트 단지내 주민공동시설로 사회복지시설(재가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 주간 보호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2건의 조례 개정안(김미경 의원 발의)이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의결된 「서울특별시 주택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는 1,0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건립 시(정비사업 또는 주택건설사업) ‘재가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을 주민공동시설(공동이용시설)에 포함시키도록 하되, 재가노인복지시설은 ‘주․야간보호서비스’에 국한하고,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의 경우 ‘주간보호시설’로 그 설치범위를 한정했다.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의 경우 사회정서상 아파트 단지 내 시설설치가 용이하지 않았으나, 금번 조례 개정과 함께 입주민을 위한 주민공동시설의 하나로서 설치가 가능해져 자연스럽게 공급을 유도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었다는 측면에서 본 조례안은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김미경 위원장은 “최근 서울시에서는 급속한 고령화의 진행과 장애인 인권증진에 대한 관심증대로 해당 복지시설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는 반면, 시설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 차원에서의 대응방안을 고심하던 중 금번 「서울시 주택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특히 “1,000세대 이상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경우 단지 내에서 자체적으로 발생하는 시설수요가 있을 것이다”라며, “이제는 먼 곳에 찾아 가지 않고, 바로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단지에서 해당 복지시설을 설치·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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