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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자위대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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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유사시 타국선박 수색 추진/미 경제봉쇄조치때

    ◎적국 군사원조 우려 경우 일본정부는 한반도 등 일본 주변지역에서 유사사태가 발생해 미군이 경제봉쇄 조치를 취했을 때 자위대가 타국 선박을 수색할 수 있도록 미·일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에 명기하는 방안 검토에 착수했다고 도쿄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선박 수색은 전시에 적국 선박이나 중립국 선박이 ▲봉쇄선 돌파 ▲전시규제품 수송 ▲적국에 대한 군사적 원조행위 등의 의혹이 있을 경우 정선을 명령,검사하는 것이나 헌법이 금지하고 있는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해당될 우려가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방위청은 이에 대해 유엔결의로 경제봉쇄 조치가 이루어진다면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 일,자위대 대테러 투입 검토

    ◎가지야마 관방 “무력사용 제한규정 완화” 개헌 시사 【도쿄 AFP 교도 연합】 일본 정부는 현재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자위대의 무력사용 규정을 일부 완화,테러 대응용으로 자위대의 장비를 이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가지야마 세이로쿠(미산정육) 관방장관이 12일 밝혔다. 가지야마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페루 주재 일본 대사관저 인질 사태에 언급하면서 일본의 경찰 장비를 개선하고 훈련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특수 경찰 부대의 창설을 허용하는 법개정도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찰력만으로 테러에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이에 따라 정부는 자위대를 이용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으나 이 문제에 있어서는 불행하게도 법적인 제한이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지야마 장관은 테러 문제에 있어 관계 규정을 개선하지 않을 경우 효과적인 대응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총리는 지난 주말 페루방문중에 일본은 전세계적인 테러에 강력히 대처할 것임을 재확인한 바 있다.
  • “대만인 조어도상륙 자위대 저지 없을것”/일 방위청 장관

    【도쿄 교도 연합】 규마 후미오(구간장생) 일본 방위청장관은 9일 영유권분쟁이 일고 있는 센카쿠열도(중국명 조어도)에 대만 시위대가 상륙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무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집권 자민당내 방위문제담당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만인들이 센카구열도에 상륙하는 것은 불법입국이 되겠지만 자위대가 동원될 수 없음을 양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일,무기·군사기술 수출 추진/불황 타개위해 군수산업 해외진출

    ◎미 디펜스 뉴스지 보도 【워싱턴 연합】 일본은 그동안 금지되어온 군사기술과 무기의 대외판매를 추진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방위산업 전문지인 디펜스 뉴스가 5일 보도했다. 디펜스 뉴스는 『일본은 그동안 평화 3원칙 등에 묶여 무기류와 기술의 수출이 불가능했으나 탈냉전 이후의 세계정세 변화를 계기로 군수산업의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은 특히 자위대만을 위해 무기류를 생산해왔으나 이로 인한 비용부담이 큰점을 감안,최근의 미­일 방위협력 확대추세와 불황 타개 등을 이유로 무기류 수출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디펜스 뉴스는 지적했다.
  • 일,한반도 유사시 함정파견 검토/자위대법 개정 추진

    【동경 교도 연합】 일본 정부는 한반도에서 유사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일본국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해군 함정을 파견할 수 있도록 자위대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정부 소식통들이 4일 밝혔다. 현행 자위대법은 분쟁지역에서 일본 국민을 소개하기 위해 정부 보유 항공기와 수송기를 동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해상 자위대에 소속된 구축함과 수송선 등 해군 함정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 “유사시 일 영토서만 미군지원”/방위청장관

    ◎공해 포함… 타국서는 안해 일본은 올가을 미·일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을 개정하면서 유사시 미군에 대한 지원은 일본 영역(영토,영해,영공)과 공해상에서만 실시하며 다른 나라 영토에서는 제외될 것이라고 한국을 방문중인 규마 후미오(구간장생) 방위청장관이 처음으로 명백히 밝혔다고 일본언론들이 29일 보도했다. 규마 장관은 28일 김동진 국방장관과 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미군에 대한 인원과 물자의 수송 및 보급 등 후방지원 활동은 타국 영토 안에서는 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또 인도적 원조활동과 비전투원(교민) 철수 활동을 다른 국가에서 실시할 때는 당사국의 동의와 협력이 전제조건이라고 규마 장관은 말했다. 일본정부가 올가을 개정을 목표로 현재 미국과 협의중인 가이드라인과 관련해 일본 자위대의 활동범위를 방위청장관이 명백히 밝힌 것은 처음이다. 미국과 일본은 가이드라인중 일본주변 지역 유사시 협력방안으로 ▲인도적 원조활동 ▲교민 철수 ▲미군에 의한 시설사용 ▲미군활동에 대한 후방지원 ▲미군과 자위대 운용문제 등에 관해 협의를 벌이고 있으나 일부 조항은 집단적 자위권을 금지하고 있는 일본 헌법을 위배할 우려가 있어 적지 않은 논란이 일고 있다.
  • “한·일 안보협력체제 강화”/국방장관회담 합의

    김동진 국방장관은 28일 방한중인 규마 후미오(구간 장생) 일본 방위청 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반도 유사시 미·일간 협조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양국 장관은 한반도 유사시 ▲북한 난민 발생 등에 따른 인도적 차원 지원활동 ▲비전투원에 대한 지원활동 ▲미군에 대한 시설사용문제 ▲미군에 대한 지원 ▲일본 자위대와 미군 운용 방침 등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 미·일 안보체제 개정 투명해야(해외사설)

    일본과 미국 정상들은 양국정상회담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를 위해 일·미 안보체제를 강화하고 일본주재 미군을 계속 유지한다고 다시한번 확인했다. 양국정상들은 또 일본주변지역의 유사시를 대비하여 새로운 방위협력지침을 가을까지 만들기로 합의했다.방위협력지침 개정에는 미군에 대한 일본의 무기 및 탄약보급,민간항공과 항만제공,기뢰제거를 위한 자위대의 소해정 파견 등 일본의 후방지원 역할이 처음으로 검토된다. 새로운 미·일 안보체제는 과거 옛소련과 같은 적은 없지만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불안은 여전하며 분쟁 억제를 위해 패권국가의 출현과 힘의 공백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하고 있다. 안보체제는 미·일 2국간의 방위약속이라는 틀을 넘어 지역전체를 겨냥하고 있다.안보체제의 그러한 변화에 대한 각국의 반응은 환영에서부터 경계감 표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최근 중국과 러시아간의 정상회담도 열렸다.양국정상이 발표한 「세계의 다극화와 국제 신질서에 관한 공동성명」은 어떤나라도 패권주의를 추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군사블럭 확대에 우려를 나타냈다. 중국지도자들은 미·일 안보체제가 장래 미국에 의한 중국봉쇄에 활용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한다.중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10만 미군유지」라는 미국전략에 대해서도 앞으로 더 큰 우려를 나타낼 것이다.하지만 지금의 세계정세는 강국들 사이에 서로 대항하는 역학관계와 협조를 모색하는 움직임이 복잡하게 혼재하고 있다.그것이 냉전후 세계정세의 현실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각각 미국과의 정치·경제적 관계 강화를 희망하고 있다.지난달 열린 미국과 러시아간의 정상회담에서는 대폭적인 핵군축과 러시아의 G7(서방선진 7개국 정상회담) 참가가 합의됐다.가을에는 중국의 강택민 국가주석이 미국을 방문,양국정상의 상호방문이 시작된다. 국제정치에서 중요한 것은 대립이 아니라 화해와 협조을 위해 각국이 노력하는 일이다.그것은 일·미 안보체제의 운용에도 필요한 것이다.일·미 안보체제의 개정작업은 국제사회에 그 과정을 설명하는 등 투명하게 이루어져야한다.
  • 일,유사시 미에 함정 제공/방위협력지침 중간보고서

    ◎집단자위권 관련 논란예상 미국과 일본은 올가을 미·일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개정을 앞두고 마련할 중간보고서에 일본 주변지역 유사시 미국에 대한 일본의 지원방안으로 소해정 파견과 무기·탄약보급,민간비행장 및 항만 제공 등을 검토과제로 포함시킬 방침이라고 아사히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는 헌법이 금지하고 있는 집단적 자위권 행사와 연관될 우려가 있는 영역까지 처음으로 포함시킨 것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중간보고서는 자위대 운용과 관련,미국측 요망이 강한 소해정 파견을 새 지침에 담는다는 방침을 제시했으며 소해작업 대상 범위는 영해 내인지,아니면 밖에까지 포함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 미·일,공해 공동소해작전 검토/방위협력 고치기로

    ◎유사시 자위대 투입… 위헌 논란일듯 【도쿄 교도 연합】 일본은 미·일 방위협력 지침에 공해상의 공동소해작업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정부 소식통이 20일 밝혔다. 소식통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일본 해상자위대가 미군과 함께 기뢰제거 작업을 벌이는 방안을 올 가을 방위협력지침안에 규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공동 소해 작업이 이뤄질 경우 이는 일본 헌법에 금지돼있는 집단 자위권 개념이 발동되는 것이라고 군사 소식통이 전했다. 그러나 이번에 도입이 검토되고 있는 미·일 공동소해 작업은 한반도 유사시 등 긴급 사태에 대응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함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어서 그 성격이 다르다고 이 소식통은 강조했다.
  • 일 국민 45% 개헌지지/“전쟁포기 조항은 모순”

    ◎작년보다 4% 늘어 【도쿄 연합】 일본국민의 대다수는 개정을 염두에 둔 헌법논의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요미우리(독매)신문이 발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현행 헌법을 고수해야 한다는 의견은 37%인 반면 개헌을 요구한 국민은 45%에 달해 5년연속 개헌파가 다수를 차지했다. 헌법논의 지지자는 지난해 조사때보다 4%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개헌지지 이유로는 『국제적 공헌등 현행 헌법으로는 대응할 수 없는 새로운 문제가 생기고 있다』가 50%로 가장 많았으며 『헌법 해석과 운용만으로 대응하기에는 혼란이 생긴다』,『미국이 강요한 헌법이기 때문에』가 각각 32%,30%로 그 뒤를 이었다. 구체적인 모순으로는 헌법 9조의 『전쟁포기,자위대』 관련 조항이 46%로 가장 많이 꼽혔다.
  • 일 방위청 확대 개편

    【도쿄 연합】 일본정부는 행정부처를 개편할때 현재의 방위청과 방위시설청에 외무성의 일부 기능을 통합해 포괄적인 안전보장성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2일 보도했다. 산케이에 따르면 안전보장성은 이른바 방위 차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안전보장 전반을 취급하는 것으로 방위청이 담당해온 협의의 국방기능과 방위시설청이 맡아온 자위대와 미군기지 관련행정 등을 광범위하게 관장한다.
  • 일,군 현대화 계획 재고/가지야마 관방

    【도쿄 교도 연합】 일본 정부는 재정 적자 감축을 위해 오는 2000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해온 5개년 자위대 현대화 계획을 재고할 것이라고 가지야마 세이로쿠 관방장관이 27일 밝혔다. 가지야마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재정 적자 감축을 위해 방위비도 줄일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방위비라고 예외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 일 자민,헌법개정 논의 재개/당헌법조사회 20일 열어

    ◎전력보유금지 조항 중점 검토 일본 자민당은 그동안 동결해온 헌법개정논의를 본격 재개한다는 방침하에 빠르면 오는 20일 당헌법조사회를 열어 개헌논의에 착수한다고 도쿄신문이 15일 보도했다. 개헌논의의 주된 대상은 전력보유를 금한 헌법 9조와 사학에 대한 공금지원을 금지하고 있는 89조이며 총리선출방법,중·참의원의 국회 2원제,지방분권문제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현행헌법 9조2항은 『육·해·공군 기타전력은 이것을 보유하지 않는다』고 돼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이미 일본 자위대가 세계유수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같은 조항이 사실상 유명무실해져 있는 상황이다. 헌법 개정에는 중·참의원 양원의 3분의2이상의 찬성과 함께 국민투표를 거치도록 돼 있으나 국민투표실시에 따른 법제정비는 아직 돼있지 않은 상태이다.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총리는 이와 관련,13일 중의원 예산위에서 『(개정의) 움직임이 나오면 신속히 (이것이) 가능하도록 정부차원에서도 적절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답변,국민투표실시에 따른 태세를 정비하겠다는 의향을 표명했다.
  • 일 방위청 정보본부 발족/한반도·양안 등 군사정세 독자분석

    일본의 통합군사정보조직인 방위청정보본부(DIH)가 20일 정식 발족됐다. 정보본부는 인력이 1천600명에 달하는 거대 정보조직으로 그동안 육·해·항공 자위대 등에 분산돼 있던 군사정보 수집·분석 능력을 일원화시킨 것이다. 이번 정보본부 발족은 일본이 한반도,중국­대만 정세 등 중요 군사정보를 주로 미군에 의존해 왔다는 점에서 이같은 정보의 독자 수집 및 분석을 위한 조직적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 「러」 유조선 동해서 침몰/23년만에 최악

    ◎기름 3,700t 유출… 일 항구 100㎞접근 【도쿄 AP AFP 연합】 지난 2일 새벽 동해에서 폭풍으로 난파한 러시아 유조선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일본의 후쿠이현과 교토현 서쪽 해안으로 접근,74년이래 최악의 기름유출사태가 우려되고 있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4일 밝혔다. 1만3천t급의 나홋카호에서 유출된 기름은 약 3천7백t 정도로 이날 상오 후쿠이항 북서쪽 100㎞ 지점에서 기름띠가 발견되는 등 몇개의 기름띠가 떠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상보안청 관리가 전했다. 일본의 지방신문들은 이번 기름유출이 지난 74년 미쓰비시 석유회사 운영 저유소에서 7천9백t의 기름이 유출된 사건이후 일본에서 가장 큰 대형 기름유출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상자위대 관계자는 『실종된 선장을 찾기 위해 현재 9척의 배와 2대의 헬기가 이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며 『아직도 폭풍이 불고 있어 지금 당장은 유출기름 제거작업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러시아 유조선 나홋카호는 지난 2일 새벽 중국에서 1만9천t의 연료유를 싣고 러시아 캄차카로 가다가 오키섬에서 북동쪽으로 100㎞ 떨어진 동해상에서 강풍과 짙은 안개속에 6m 높이의 파도에 부딪쳐 난파했다.
  • 외국잠수함 일 영해 침입때/각의 승인 없이 자위대 출동

    【도쿄 DPA 연합】 외국 잠수함이 영해를 침공했을때 각의의 승인없이 자위대를 출동시키기로 한 일본 정부의 결정은 지난 9월 한국에서 발생한 북한 잠수함 침투사건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것이라고 군소식통이 24일 밝혔다. 일본은 지금까지 외국 잠수함 침투시 각의의 승인을 거쳐 자위대를 출동시키도록 해왔으나 24일 안전보장회의와 각의를 열어 외국 잠수함이 일본 영해를 침범하면 각의 결정 없이 총리명령만으로도 해상자위대를 출동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 “일 국방정보본부 내년 1월에 창설”

    【도쿄 AFP 연합】 일본은 탈냉전 이후 고조되고 있는 극동정세에 대한 대처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의 국방정보국(DIA)과 유사한 국방정보본부(DIH)를 내년 1월 설립할 예정이라고 일 방위청의 제1정보국장인 미타니 히데시가 1일 밝혔다. 미타니 국장은 DIH는 자위대 통합막료회의의 통제 아래 자위대와 위성 등을 통해 자체입수한 자료와 우방국 및 언론매체 등에서 얻은 자료를 취합,분석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일,합동훈련 미군에 항공모함 유류 지원

    일본은 미·일 물품서비스 상호 제공협정(ACSA)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해상자위대 보급함이 지난 17일까지 실시된 미군과 합동군사훈련에서 미국 항공모함 인디펜던스에 급유를 실시했다고 도쿄신문이 29일 보도했다.
  • 일 자민당 극우로 치닫는가(사설)

    일본의 집권당 자민당이 보수의 도를 넘어 극우·국수로 치닫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멀게는 일본 패전이 반세기를 넘어서고 동서대결의 냉전체제가 종식되면서,또 가깝게는 지난달 총선에서 그들이 과반수에 육박하는 의석을 확보할 때부터 예견된 일이긴 하지만 자민당 지도부의 잇따른 보수적 언동은 그 도가 지나쳐 인근국가를 매우 걱정스럽게 한다. 일본인에게 야스쿠니(정국)신사가 어떤 의미를 갖든 한국과 중국등 일제침략의 직접피해국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그것은 2차대전 전범의 위패가 봉안된 곳이다.지난 7월 자민당총재인 하시모토 류타로 총리가 전격적으로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했을때 7년만의 총리의 신사참배라는 점에서 국제적 비난이 빗발쳤다.일본총리가 참배해도 국제문제가 되며 국제사회에서 국립묘지로 인정되지도 않는 야스쿠니신사에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 국가원수나 요인이 참배토록 해야 한다는 자민당의 발상은 그동안 일본이 되풀이해온 과거사,전쟁도발에 대한 반성과 참회가 모두 허위였음을 증명해준다. 또 자민당 외교조사회가독도를 일본영토로 영유권을 관철토록 하라고 외무성에 촉구한 외교정책지침에는 아연할 뿐 독도가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한국영토임을 누누이 설명할 필요성조차 느끼지 않는다. 자민당의 이같은 일련의 언동을 보면 왜 일본이 경제력에 걸맞는 국제적 역할을 맡지 못하는지 분명해진다.과거사 참회가 허위였음을 입증해 스스로 도덕성을 훼손하고 이웃나라와 영토분쟁을 촉발하는 등 협량을 과시하니 국제무대에서 신뢰가 전제되는 지도적 역할을 맡을 수 없는 것이다. 자민당은 국수적 발상이나 하고 자위대를 국방성으로 확대하는 것보다 과거에 대한 진실된 반성으로 국가적 도덕성을 높이는 것이 안보·국익에 더 도움이 될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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