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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비웅 기자의 광저우 아침] ‘제몫 찾기’ 나선 中노동자

    광저우 아시안게임 각 경기장에서는 하늘색 유니폼을 착용한 이들이 항상 눈에 띈다. 대회 조직위에서 고용한 청소 용역업체 직원들이다. 월급은 2000위안(약 34만원)으로 광둥성의 집값과 물가를 고려하면 저임금에 속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소위 ‘아줌마’들이 청소를 담당하지만, 여기에서는 남자 청소원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이들의 청소 구역은 좌측 복도 담당, 우측 복도 담당 등으로 세밀하게 나뉘어 있다. 고용 인원이 많기 때문이다. 중국의 넘쳐나는 노동인구에 대해 새삼 떠올리게 된 계기는 또 있다. 지난 19일 ‘피오나 공주’ 장미란이 금메달을 획득한 둥관시 역도경기장. 선수들이 중량을 올릴 때마다 조직위에서 고용한 노동자들이 투입됐다. 아무리 무거운 역기라지만 족히 10여명은 돼 보이는 이들이 한꺼번에 뛰어나와 교체 작업을 했다. 한명이 역기를 들면 나머지 2~3명이 보조하는 식이었다. 대한역도연맹에 문의한 결과 “보통 경기장에서는 한번 역기를 갈 때마다 4명 정도가 투입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런 모습은 경기장마다 흔하게 볼 수 있다. ☞[아시안 게임 화보] 광저우 정복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 중국의 생산 가능 인구는 어림잡아 8억여명. 경기장에서 만난 한 조선족은 “중국은 노동 인구가 넘쳐나서 싼값에 여러 명을 고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저임금 노동자들이 많은 이유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점점 보기가 어려워질 것 같다. 이들이 최근 ‘권익 찾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근로자들이 더 이상 저임금 등의 혹독한 근로 조건을 견디지 못하고 항의하고 나섰다. 최근 타이완계 중국 현지 기업 폭스콘에서 14명의 노동자가 자살하면서 도화선이 됐다. 일본 혼다의 현지 기업은 한동안 파업으로 몸살을 앓았다. 31개 지방 정부들은 근로자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기업들에 임금을 인상하라고 강하게 압박했다. 그 결과 상반기 중국의 평균 임금은 24%나 올랐다. 파장은 엉뚱한 곳으로 퍼졌다. 지난달 26일 미국의 다우존스사가 발행하는 경제지 ‘스마트머니’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중국 노동자’를 선정했다. 저임금이 고임금 구조로 바뀌면서 미국과 유럽 등지의 중국산 제품 가격이 상승했다는 게 선정 이유다. ‘메이드 인 차이나’가 저임금 착취 구조에서 만들어진다는 인식도 바뀌고 있는 셈이다. stylist@seoul.co.kr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인어공주’ 정다래 눈물 감동…옥택연·제시카 열애설 화제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인어공주’ 정다래 눈물 감동…옥택연·제시카 열애설 화제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의 영향으로 스포츠 스타들의 메달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주한 한주였다. 지난주 네이트 검색어 1위는 ‘인어공주’ 정다래의 금메달이 차지했다. 정다래는 17일 여자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 52초 02로 터치 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예선을 가장 좋은 성적으로 통과한 정다래는 결승에서 50m 지점을 2위로 통과해 메달 기대를 높였고, 이후 일본의 스즈키와 접전을 이어가다 100m 지점부터 선두로 나서며 12년 만에 한국 여자수영에 금메달을 안겼다. 정다래는 우승 직후 눈물을 펑펑 흘려 국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 주기도 했다. 그는 또 인터뷰 도중 대회에 함께 출전하지 못한 복싱 국가대표 2진 성동현 선수의 이름을 애타게 불러 화제를 모았으나, 아쉽게도 성동현 선수는 검색어 순위에 들지 못했다. ‘마린 보이’ 박태환의 귀국 연기 소식은 2위에 올랐다. 박태환은 대회 3관왕을 포함, 출전한 7개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성공하며 대회를 마쳤다. 원래 19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국내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경우 자칫 광저우에 남은 한국 선수단의 사기를 꺾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일정을 늦춰 폐막일까지 남기로 했다. 정다래 또한 일정을 늦춰 박태환 선수와 같은 날 귀국한다. 3위는 옥택연과 제시카의 ‘열애설’이 차지했다. 최근 인터넷에 아이돌 그룹 2PM의 택연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데이트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JYP와 SM 등 두 사람의 소속사는 입이라도 맞춘 듯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온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슈퍼스타 K2’의 여진도 계속됐다. ‘슈퍼스타 K2’ 출신 강승윤의 아이큐가 140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는 소식이 4위를 차지했고, 우승자 허각이 지하철을 타고 있는 사진은 10위에 올랐다. 가수 김장훈이 ‘슈퍼주니어’ 출신의 한경에게 거침없이 쓴소리를 했다는 소식은 5위였다. 김장훈은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슈주’ 전 멤버 한경의 혐한(嫌韓) CF 논란에 대해 ‘한경, 남자답지 못하고 찌질하다.’며 가요계 선배로서 충고의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캐링턴 훈련장으로 배달된 박지성의 선물 소포 동영상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7일 국내 축구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동영상에는 박지성의 라커룸 앞에 다양한 종류의 선물 소포가 한가득 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배우 강동원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며 18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전격 입소했다는 소식이 7위, 11일 경기 고양시의 한 건물에서 10대 여중생이 아무 이유 없이 남자 어린이에게 ‘로킥’을 날려 중상을 입힌 사건이 8위, KBS ‘1박 2일’에서 강호동이 이만기와의 씨름 대결에서 져 후배 씨름 선수들을 위해 160인분의 삼겹살값을 계산했다는 소식이 9위를 차지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경북지역 사과 주산지 홍보전 ‘후끈’

    사과 주산지인 경북의 시·군들이 수확철을 맞아 지역산 사과 홍보 및 판촉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주시는 오는 22~23일 경주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영주 사과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G20 회원국, 초청국 및 주요 국제기구 참가자들에게 영주사과를 전달한다는 것. 특히 시는 미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참가국의 영문 이름을 새겨 각국 대표 장관 및 기자단에 한 국가당 30㎏씩, 모두 600㎏의 영주사과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들 사과는 영주시 농업 명인 대상을 받은 홍은농장(대표 이창희)에서 특별히 생산한 것으로 당도가 높고 색깔이 선명하다. 문경시는 오는 31일까지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란 주제로 사과축제를 열면서 축제장인 문경새재도립공원에 사과(홍옥) 6200개로 성벽을 쌓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문경새재 제1관문을 축소한 모양의 이 성벽(가로 12m, 세로 5m, 높이 4m)은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의성군은 오는 29일까지 대구 동아백화점 동아미술관에서 ‘갤러리에서 만나는 옥빛골 사과’라는 주제로 미술전을 열고 있다. 최영조 전 동국대 미대 학장의 ‘고향의 옥빛골’ 등 이 고장 출신 작가들이 고향을 표현한 서양화와 동양화 10여점이 전시돼 있다. 청송군도 18~19일 양일간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청계천 청송사과 페스티벌’을 열었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릴 ‘2010 청송사과축제’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청송사과 500상자를 청계천에 띄워 시민들이 뜰채로 사과를 건져 먹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防寒(방한)엔 패딩이다

    防寒(방한)엔 패딩이다

    쌀쌀해진 아침 바람이 두툼한 방한복 하나쯤 마련해서 겨울에 대비해야 할 때란 걸 일러준다. 요즘 방한복의 대세는 비싼 모피나 알파카 털 코트가 아니라 가볍고도 따뜻한 패딩 재킷이다. 패딩 재킷의 세계적 유행을 이끈 것은 프랑스 브랜드인 몽클레어. 최소 100만원이 넘는 몽클레어의 패딩 재킷은 ‘저렴하지만 뚱뚱해 보이는 옷’이란 편견을 확 깨뜨렸다. 패딩 재킷의 전통을 이어받아 따뜻하면서도 초경량 소재를 써 얇고 가볍다. 디자인도 몸매의 선을 예쁘게 살려줘 마돈나, 빅토리아 베컴, 모나코 공주 스테파니 등 세계적 유명인사의 사랑을 받았다. 패딩 재킷으로는 최초로 모조품이 등장해 인터넷 쇼핑몰과 길거리에서 팔릴 정도다. ●햇빛 받으면 온도 3~5도 가량 올라 올겨울에 대비해 국내에서 출시된 패딩 재킷도 몽클레어가 이끈 유행을 반영해서 햇빛을 받으면 2~3도가량 열을 발산하는 기능성 발열 섬유에다 헝가리산 거위 털 등 고급소재를 썼다. 게다가 탈·부착할 수 있는 소매와 털 장식 등으로 다양하게 트랜스폼(변형)이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일본 최고의 등산복 브랜드 몽벨이 선보인 ‘슈퍼프리미엄 다운 재킷’은 공기처럼 가볍고 얇지만 강력한 보온력을 자랑한다. 여성용 재킷은 무게가 180g에 지나지 않아 착용하면 옷을 입었는지 거의 느껴지지 않는 수준이다. 굵기가 머리카락보다 가늘어서 현존하는 원단 가운데 가장 얇은 7데니어의 ‘발리스틱 에어라이트’를 겉감으로 사용한 덕분이다. 속에는 폴란드산 거위털을 넣었다. 유니클로는 특수 가공 극세사로 겉감을 만든 부드러운 촉감의 패딩 재킷을 출시했다. 극세사는 일본 도레이사와 공동 개발했다. 깃털이 잘 빠지는 패딩 재킷의 단점도 보완했다. 원단에 깃털을 채운 뒤 재봉하는 통상의 패딩 재킷과 달리, 봉제선을 만든 다음 한 칸씩 깃털을 채워 넣은 것. 주황, 분홍, 보라, 형광빛 초록 등 색깔이 열 가지가 넘고 디자인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코오롱의 스포츠 브랜드 헤드가 내놓은 ‘트랜스로더 재킷’은 바람막이와 패딩 내피로 구성돼 한 벌로 다섯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디자인·색 다양 어떤 하의와도 어울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양문영씨는 15일 “트랜스로더 재킷은 바람막이, 다운 재킷, 다운 조끼를 따로따로 입을 수 있다. 바람막이와 다운 재킷을 함께 입으면 한겨울 등산복으로도 손색없다.”며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할 때는 바람막이 점퍼 위에 다운 조끼를 살짝 겹쳐 입으면 좋다.”고 소개했다. 패딩 재킷은 청바지나 쫄바지 등 어떤 하의와 입어도 잘 어울린다. 여성은 짧은 미니스커트에 두툼한 쫄바지를 입고 패딩 재킷을 입으면 발랄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쫄바지 위에 화려한 색깔의 두툼한 토시를 겹쳐 입으면 따뜻하면서도 세련되어 보인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임대주택 500가구 최저소득층 공급

    이달 안으로 서울시가 소유 공공주택 중 500가구를 임대주택 형태로 최저소득계층에게 공급한다. 서울시는 11일 공공주택 가운데 빈집을 확보한 뒤 임대대상을 최저소득계층으로만 제한하는 ‘임대주택 지정공급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영구·공공·국민·다가구 임대주택 등 모두 15만 6577가구의 공공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최저소득계층을 위한 영구 임대주택은 1995년 건설이 중단됐으나, 이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평균 대기자 수가 1만 5000여명, 1년에 한두 번 입주자를 새로 뽑을 때 경쟁률은 평균 12대 1에 이른다.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인 셈이다. 시는 임대주택 지정공급제를 통해 이러한 최저소득계층의 전세난에 숨통을 틔워 준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재개발 지역에 건설된 임대주택 가운데 비어 있는 500가구를 시범 지정했다. 지역별로는 관악구 168가구, 서대문구 65가구, 성북구 62가구, 양천구 60가구, 은평구 33가구 등이다. 앞으로도 도심권역에 새로 들어서는 공공주택 중 일정 물량을 지정공급제 대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임대료는 기존 주택의 50% 정도로 싸다. 영구 임대주택과 비슷한 수준이다. 임대 보증금은 평균 548만원, 월 임대료는 8만 2000원 정도다. 공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저소득 국가유공자, 일본군 위안부, 한부모가정, 65세 이상 부양자 중 저소득가구,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등이다. 김윤규 시 주택정책과장은 “영구 임대주택을 짓지 않고도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이 지정공급제”라면서 “시범 공급 물량은 영구 임대주택이 없거나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위주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달 중 자세한 내용을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 등을 통해 공고하고,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최종 당첨자 발표는 12월15일 이뤄진다. 입주 시기는 내년 2월 말까지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李대통령 “세종시·4대강 계획대로 추진”

    李대통령 “세종시·4대강 계획대로 추진”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세종시와 4대강 정비사업과 관련, “정부가 해야 할 모든 일들은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후에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린 ‘2010 세계대백제전’에서 축사를 통해 “오는 도중에 부여군과 공주시, 세종시, 금강 모두를 한참 둘러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앞서 오후 2시부터 10여분간 전용 헬기를 타고 금강 금남보 4대강 사업현장과 세종시를 둘러본 뒤 부여에 도착했다. 헬기를 타고 움직였지만,이 대통령이 세종시를 직접 본 것은 세종시 수정논란이 벌어진 이후 처음이다. 세종시를 원안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면서 4대강 사업도 중단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동시에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개막식에 앞서 16개 시·도지사들과도 환담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이광재 강원지사, 안희정 충남지사를 좌우에 세우고 사진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야당 지사들의 어깨를 두드리며 “여·야 소속에 관계없이 일 잘하는 지사를 밀어주겠다.열심히 하라.”고 격려했다. 안희정 지사는 “열심히 하겠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환담을 가진 여행사 대표가 “백제관련 여행상품을 많이 만들고 있다. 지난해 460만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했다. 올해는 500만명을 목표로 한다.”고 말하자 “특별히 애써서 500만명이 아니라 600만명이 오도록 해달라.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고가야 (일본이) 우리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그래야 진정으로 가까운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장나라 사촌언니’ 정재연, 장나라와 中드라마 출연

    ‘장나라 사촌언니’ 정재연, 장나라와 中드라마 출연

    장나라의 사촌언니로 알려진 가수 겸 배우 정재연이 장나라 주연의 중국 드라마 ‘띠아오만 어의’에 출연한다.‘띠아오만 어의’는 한방의학을 소재로 한 사극이다. 아버지의 어깨너머로 침술을 배운 어린 침술사가 황실에 들어가 좌충우돌 겪는 에피소드들을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정재연은 극중 대환관의 딸 샹잉과 함께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는 밍칭 역을 맡았다.정재연은 “‘띠아오만 공주’ 이후 오랜만의 중국 드라마 촬영이다. ‘띠아오만 공주’를 넘어서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열정을 쏟고 있는 만큼 재미있고 완성도 있는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정재연은 1999년 영화로 제작된 ‘지구용사 벡터맨’에서 버지니아 공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중국 드라마 ‘띠아오만 공주’, ‘은색영화’에 출연했다.사진 = 공식홈페이지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포미닛, 화장발 벗겨보니 ’청순녀’▶ 네이키드걸스 노출 댄스…나이트클럽 출연요청 쇄도▶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 월트 디즈니사·미야자키를 만나다

    월트 디즈니사·미야자키를 만나다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볼 수 있는 명절 방송 프로그램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빼놓을 수 없다. 지상파 EBS가 미국 월트 디즈니사의 작품을, 케이블 애니메이션 채널 챔프가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을 묶어서 내보내는 게 눈에 띈다. EBS는 21일부터 3일 동안 ‘뮬란’(1998), ‘인크레더블’(2004), ‘알라딘’(1992)을 매일 오전 10시40분 방송한다. 뮬란은 디즈니사의 35번째 애니메이션으로 사상 처음으로 동양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인기를 끌었다. 연로한 아버지를 대신해 남장을 하고 전쟁에 나가 큰 공을 세우는 중국 소녀 뮬란의 이야기를 그렸다. ‘인크레더블’은 디즈니사와 디지털 애니메이션 제작사 픽사가 힘을 합쳐 만든 여섯 번째 작품이다. 악당을 물리치는 일을 그만두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슈퍼 히어로 가족이 다시 지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팔소매를 걷어붙이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렸다. 디즈니-픽사 작품 가운데 이례적으로 전체 관람가를 받지 못했지만 대박 흥행은 변함이 없었다. ‘알라딘’은 1989년 ‘인어공주’로 부흥기를 맞은 디즈니가 ‘미녀와 야수’에 이어 내놓은 고전 소재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오는 램프의 요정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제가 ‘홀 뉴 월드’가 큰 인기를 끌었다. 챔프가 준비한 미야자키 시리즈의 첫 작품은 1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천공의 성 라퓨타’(1986)다. 미야자키가 지브리스튜디오를 설립하고 만든 첫 작품. 조너선 스위프트의 소설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섬에서 모티프를 따왔다. 하늘을 날게 하는 신비의 돌을 놓고 펼쳐지는 모험극으로 미야자키의 1970년대 걸작 TV 애니메이션 ‘미래 소년 코난’을 떠올리게 한다. 21일 오전 11시에는 마법에 걸려 90세 할머니가 된 18세 소녀 소피와 마법사 하울이 마법의 성에서 펼치는 핑크빛 판타지를 담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이 방송된다. 인간인 아빠와 마녀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초보 마녀 키키의 좌충우돌기를 그린 ‘마녀 배달부 키키’(1989)가 24일 오전 11시 바통을 잇는다. 25일 오후 10시 ‘모노노케 히메’(1997)가 대미를 장식한다. 숲을 파괴하려는 인간과 숲을 지키려는 정령들 사이의 전쟁을 그렸다. 인간과 자연, 환경 문제를 주제로 한 미야자키 최고 걸작으로 꼽힌다. 투니버스에서 25일 오후 7시부터 연속 방영하는 ‘슈렉’(2001)과 ‘썸머워즈’(2009)도 기대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新 차이나 리포트] “한국작품 더 수입하려 해도 中 정부서 정책적으로 조절”

    [新 차이나 리포트] “한국작품 더 수입하려 해도 中 정부서 정책적으로 조절”

    일본의 한류 열풍을 드라마 ‘겨울연가’가 주도했다면, 중국에서는 단연 ‘대장금’이다. 대장금을 중국에 처음 소개한 후난방송국 총편집실의 샤오닝(蕭寧) 부주임으로부터 대장금의 성공 비결, 중국 내 한류의 실체에 대해 들어봤다. →대장금을 어떻게 들여왔으며, 당시 이렇게까지 성공할 줄 알았나. -2004년 어린이 만화 채널을 만들기 위해 조사차 일본에 갔었다. 한국에도 들러서 각 방송국을 방문했다. 당시 한국에서는 대장금의 방영이 막 끝났을 때였는데 작품의 질이 좋아서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알아 보니 방영권이 타이완에 있는 방송국에 있어서 바로 타이완으로 건너갔다.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서 인기를 끌었다고 생각하나. -자신의 노력을 통해 인생목표에 도달한다는 이야기 구도다. 2004년 당시 중국에서는 이런 작품을 보고 싶어했고, 배우고 싶어하는 정신이 바로 그런 것이었다. →대장금은 이곳에서만 방송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2004년에는 CCTV를 제외하고 ‘독점 방송’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대장금을 시작으로 독점 방송을 시도했고, 이후 다른 곳도 따라하기 시작했다. 독점으로 가져와서 우리 방송국에서 방영이 끝나면 다른 곳에서 방송하도록 해 줬으나, 대장금만은 여기서만 방송한다. →대장금 이후 성공한 작품은 어떤 게 있나. -‘풀 하우스’ ‘소문난 칠공주’ ‘찬란한 유산’ 등 여러 작품이 있다. 특히 ‘풀하우스’의 경우는 팬 미팅까지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이승기가 출연하는 작품이 두 개나 있는데, 인기가 있나 -이승기 인기도 괜찮지만, 여기서는 여전히 비가 최고 인기 스타다. →드라마를 선택하는 기준이 있나. -일단 내용이 건강해야 한다. 시청자들 나이가 젊다는 점도 고려하고 한국에서의 시청률과 중국 정책과 규정에도 잘 맞는지를 살핀다. →중국에서의 한류가 과장됐다는 평가도 있다. 실제로 한류가 존재한다고 보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류는 있다. 한류라는 말은 한두 가지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다. 패션, 연예인(슈퍼주니어), 휴대전화 등의 요소 등이 어우러진 것이다. 음악만 보더라도 중국과 비교하면 한국 가수들이 정말 잘한다. 이런 것들이 다 합쳐져서 한류가 생긴 것이다. 한국에서는 더 많은 작품을 중국으로 수출하고 싶어하지만 중국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그 양을 적당히 조절하려고 한다. 창사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장근석-김연아 열애설…장근석이 묻고 매니저가 해명 왜?

    장근석-김연아 열애설…장근석이 묻고 매니저가 해명 왜?

    배우 장근석이 매니저에게 자신과 ‘피겨여왕’ 김연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묻고 이에 매니저가 해명하는 이상한 풍경이 벌어졌다. 장근석은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내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2010 장근석 아시아 투어 더 라스트 인 서울’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개월간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마지막으로서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팬미팅에서 MC로 나선 장근석은 소속사 관계자들을 무대로 초대해 열애설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소속사 관계자는 장근석의 첫 질문인 김연아 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김연아씨와는 만나본 적도, 단 한 번도 같은 공간에 있어본 적도 없는데 열애 소문이 퍼져서 매우 황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근석과 김연아는 한 사람 건너 아는 사이도 아니고 심지어 싸이월드 미니홈피 일촌 사이도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올 초 동계올림픽 때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따자 나에게 축하전화가 계속 걸려왔던 것도 무척 황당했던 일”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김연아는 저렇게 바빠서 연애는 어떻게 할까 얘기하고 있었는데 우리한테 축하 전화가 너무 많이 와 놀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6개월 동안 타이완을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싱가포르, 일본 도쿄와 오사카, 홍콩 등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박칼린 "거미공주" 질책에 남자의자격 배다해 눈물▶ 김정은밴드, 홍대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전설이다’ 촬영▶ 日 슈퍼박테리아 공포 확산… 6명 사망 추가 확인▶ 장진영의 마지막 1년…2개의 결혼반지 ‘순애보’▶ 강릉 여고생, 귀가 중 흉기에 찔려 사망…또 묻지마 살인?▶ "개나 소나 판내고"…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사 화제
  • 日 아동방치 사망사건, 무관심으로 죽어버린 어린남매

    日 아동방치 사망사건, 무관심으로 죽어버린 어린남매

    35도가 넘는 폭염 속, 냉방이 전혀 되지 않는 방안에 방치된 채 죽음을 맞이한 어린 남매가 있다. 8월 27일 방송된 MBC ‘김혜수의 W-혜수의 창’에서는 지난달 말 일본 오사카의 한 맨션에서 3살, 1살 된 어린 남매가 방 안에서 아사한 사건을 다뤘다. 남매는 35도가 넘는 폭염 속, 에어컨도 나오지 않는 어두운 방 안에서 스스로 옷을 벗고 숨을 거뒀다. 사체 발견 당시 집안 냉장고에는 물조차 들어있지 않았으며 부검 결과 아이들의 위 속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두 아이의 엄마는 23살 시모무라 씨로 집에 안 들어온 지도 두 달이 넘었다. 1년전 남편과 이혼한 그녀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 일을 시작하며 ‘육아가 귀찮아졌다. 아이들이 없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방송은 어린 남매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이 시모무라 한 사람만의 책임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혼했다는 이유로 연락을 끊어버린 전 남편, 10년 간 딸의 소식도 몰랐던 시모무라의 아버지, 엄마를 찾는 아이들의 비명을 외면한 이웃 주민들 모두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것. 특히 이웃주민들은 “괜히 참견했다가 기분이 상할까봐 그랬다”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충격을 주기도 했다. 계속된 아이 울음소리에 신고를 한 이웃은 단 한 명뿐 이었고 신고를 받은 아동상담소 역시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그대로 돌아갔다. 한편 일본의 아동방치 치사사건은 2000년대 이후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어설프게 참견하면 피해가 될까봐’라는 일본 특유의 정서로 인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에이미, 쇼핑몰 관련 폭언 “양아치-사기꾼-쓰레기” ▶ 이승기 곡 ‘사랑이 술을 가르쳐’, 청소년 유해판정 왜?▶ ‘서강대 얼짱’ 한유나, 신곡 뮤비 파격 섹스신 ‘깜놀’▶ 려원, 볼살 오른 최근모습…"살쪘다 vs 지방주입?"▶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 소녀시대, 또 日매혹…‘메자마시’ 야외공연도 ‘열광’

    소녀시대, 또 日매혹…‘메자마시’ 야외공연도 ‘열광’

    걸그룹 소녀시대가 ‘메자마시 라이브’ 공연으로 일본 열도를 또 한 번 매혹시켰다. 소녀시대는 지난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첫 번째 쇼케이스에 이어 27일 후지TV의 여름 야외공연 ‘메자마시 라이브’ 무대에서 화려한 매력을 발산했다. 내달 8일 일본 데뷔 싱글 ‘지니’(Genie) 발표를 앞둔 소녀시대는 25일 한국 가수의 첫 쇼케이스로는 사상 최대 규모의 행사를 소화했다. 이후 후지TV ‘메자바시테레비’를 비롯, 니혼TV, 아사히TV 등 일본 현지 언론들은 소녀시대의 생생한 무대와 함께 이들의 매력을 심층 분석했다. 또한 27일 열린 ‘메자마시 라이브’ 역시 소녀시대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일본 언론들은 ‘메자마시 라이브’ 현장을 찾아 소녀시대의 공연 모습과 팬들의 반응을 일제히 보도했다. 특히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일본의 팬들은 새벽 6시 첫 차로 공연장에 도착하기도 했고, 무대 위의 소녀시대가 일본어로 인사를 건네자 열광적인 함성을 질렀다. 한편 일본 쇼케이스와 ‘메자마시 라이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녀시대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좀비PC, 정보부터 도촬까지…사생활 침투 ‘섬뜩’ ▶ 에이미, 쇼핑몰 관련 폭언 “양아치-사기꾼-쓰레기” 왜?▶ 남자친구 사로잡는 ‘여친구’ 속 ‘여★들’ 스타일 비교▶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려원, 볼살 오른 최근모습…"살쪘다 vs 지방주입?"
  • 정소민, 부친이 대기업 임원…‘나쁜남자’ 재벌딸과 닮은꼴

    정소민, 부친이 대기업 임원…‘나쁜남자’ 재벌딸과 닮은꼴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러운 키스’에서 여주인공 오하니 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기자 정소민의 부친이 대기업 임원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연예 매체가 27일 단독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정소민은 대기업 A사 중견급 이사의 딸로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고 풍부한 사랑을 받고 자랐다. 전작 SBS ‘나쁜남자’에서 맡았던 재벌집 딸 캐릭터가 실제와 닮은꼴인 셈이다. 한편 정소민이 출연하는 ‘장난스런 키스’는 차가운 매력의 천재 미소년 백승조(김현중)와 평범 이하의 긍정 소녀 오하니(정소민)가 벌이는 달콤한 학원 로망스. 만화를 원작으로 대만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 리메이크되는 작품으로 오는 9월 1일 첫 방송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 민효린, ‘망사패션’ 시스루 드레스…‘청순글래머’ 합류 ▶ ‘이기적 몸매’ 유인영, 뱃살 굴욕?…타이트한 옷 때문 ▶ 목순옥 여사 별세...’故천상병 시인 뒷바라지 삶’ 팬들 회자▶ 닉쿤 여동생, 태국 패션쇼 메인모델 ‘포스 작렬’
  • 이루 前연인 최여진에 “지나친 폭로 vs 당연한 요구”

    이루 前연인 최여진에 “지나친 폭로 vs 당연한 요구”

    가수 이루의 전 연인이자 이루 1집의 작사에 참여했다는 작사가 최희진이 가수 부자 태진아(본명 조방헌)와 이루(본명 조성현)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해 논란을 빚고 있다. 최희진은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와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조씨 부자(父子)는 최소한의 도덕성을 보여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최희진은 이루가 종로구청에서 대체 군복무를 하고 있을 당시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태진아가 이루와 헤어지도록 자신에게 폭언을 일삼고 부모에게 까지 함부로 대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태진아와 이루 부자의 소속사 측은 최희진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양측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주장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를 공개해 달라”는 의견을 드러냈다. 특히 일각에서는 최희진에 대해 “사과를 요구한답시고 폭로를 했다”, “한때 교제했던 사람이고 그의 아버지인데 경우 없다”, “이런 일은 조용히 끝내는 게 좋았을 것 같다” 등 비판적인 시선을 보냈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최희진의 입장을 두둔하며 “태진아와 이루는 공인으로서 부주의한 행동을 보였다”, “사실이든 아니든 이미지에 먹칠했다”, “여자를 상대로 무슨 짓을 했나. 당연한 요구다”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태진아는 현재 일본으로 출국한 상태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태진아가 귀국하는 대로 공식 입장을 표명할 전망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 사진설명 = 태진아, 이루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려원, 볼살 오른 최근모습…"살쪘다 vs 지방주입?"▶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9월의 신부 이유리, 웨딩화보 공개…고혹미 물씬 ▶ ‘이기적 몸매’ 유인영 뱃살 굴욕?…타이트한 옷 때문▶ 송지효, 건강미 넘치는 피부+몸매 시선고정
  • 김연아, ‘올해의 스포츠우먼’ 후보..2년 연속 영광

    김연아, ‘올해의 스포츠우먼’ 후보..2년 연속 영광

    ’피겨여왕’ 김연아가 2년 연속 ‘올해의 스포츠 우먼’ 후보에 올랐다. 김연아는 여성스포츠재단(Women’s Sports Foundation)이 지난해 8월부터 지난 7월까지 1년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여성 스포츠스타를 뽑는 ‘올해의 스포츠우먼’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재단 측은 김연아가 지난 2009년 트로피 에릭 봉파르(Trophée Eric Bompard) 스케이트 아메리카, 그랑프리대회 등에서 연속으로 우승했으며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선 금메달을 차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김연아가 지난 7월 유니세프의 국제 친선대사로 임명된 사실과 현재 ISU 랭킹 1위에 올라 있다는 사실 등을 설명하며 후보로 선정했다. 김연아는 스노우보더 토라브라이트(호주), 골프여제 미야자토아이(일본),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등과 경쟁하게 됐다. 한편 여성스포츠재단은 미국의 전설적인 여자 테니스 스타 빌리 진 킹이 1974년 설립했고 93년부터 스포츠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남긴 스타를 ‘올해의 스포츠우먼’으로 선정해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 민효린, ‘망사패션’ 시스루 드레스…‘청순글래머’ 합류 ▶ ‘이기적 몸매’ 유인영, 뱃살 굴욕?…타이트한 옷 때문 ▶ 목순옥 여사 별세...’故천상병 시인 뒷바라지 삶’ 팬들 회자▶ 닉쿤 여동생, 태국 패션쇼 메인모델 ‘포스 작렬’
  • 브라이언 오서-김연아 이메일 공개 “마오, 코치직 제안”

    브라이언 오서-김연아 이메일 공개 “마오, 코치직 제안”

    ‘피겨여제’ 김연아(20·고려대) 결별로 논란을 빚고 있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김연아에게 보냈다는 이메일이 공개됐다. 공개된 이메일 전문에는 아사다 마오의 코치직 제안 등이 언급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일간지 ‘시카고트리뷴’의 피겨 전문기자 필립 허시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난 4월 25일 브라이언 오서가 ‘루머’라는 제목으로 김연아에게 보낸 이메일 전문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메일에는 “나는 네가(김연아) 마오와 관련된 루머를 들었을 것이라고 알고 있다”고 적혀있다. 하지만 브라이언 오서는 “나는 너에게 충실하고 널 위해서 여기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서 코치는 “그녀(아사다 마오)의 에이전시가 나와 우리팀이 그녀와 함께 일하자고 권했지만 난 네가(김연아) 가장 우선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사다 마오 측과 일본 언론들은 최근 아사다 마오가 브라이언 오서에게 코치직을 제안했다는 국내 언론 보도에 강력하게 부인한 바 있다. 한편 브라이언 오서는 김연아와의 결별로 논란에 휩싸인데 이어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연아의 새 시즌 프로그램을 독단적으로 공개하는 등 파문을 빚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필립 허시 블로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 민효린, ‘망사패션’ 시스루 드레스…‘청순글래머’ 합류 ▶ ‘이기적 몸매’ 유인영, 뱃살 굴욕?…타이트한 옷 때문 ▶ 목순옥 여사 별세...’故천상병 시인 뒷바라지 삶’ 팬들 회자 ▶ 닉쿤 여동생, 태국 패션쇼 메인모델 ‘포스 작렬’
  • “3D제작 계획없다” 수작업 원칙 고수

    “3D제작 계획없다” 수작업 원칙 고수

    “3차원(3D) 시대에도 지브리의 수작업 원칙은 계속될 겁니다.” ‘지브리 스튜디오’는 앞으로 3D 애니메이션 제작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미국의 ‘픽사’나 ‘드림웍스’가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3D 애니메이션 제작에 열을 올리는 것과 달리 지브리는 일반(2D) 셀 애니메이션(수작업으로 그린 원화를 연속 촬영해 만든 애니메이션)만을 제작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20일 일본 도쿄 스튜디오지브리에서 열린 지브리의 신작 애니메이션 ‘마루밑 아리에티’(새달 9일 국내 개봉)의 기자간담회에서는 본격적인 3D시대에 일본 애니메이션의 구체적인 대응 방안과 지브리만의 경쟁력을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지브리 사장을 지냈으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함께 지브리 역사를 만든 스즈키 도시오 PD의 대답은 단호했다. “우리는 3D 애니메이션을 만들 계획이 전혀 없습니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하는 시대에 인간이 수작업으로 해나가는 것이 어디까지 가능할지에 관심이 있을 뿐이죠. 물론 3D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재밌어도 언젠가는 싫증나지 않을까요. 관객들도 인간이 직접 손으로 그렸다는 것을 은연중에 느낀다고 생각해요.” “예전 것을 지킨다는 것이 지브리의 세일즈 포인트”라고 강조하는 스즈키 PD는 “수작업 원칙은 미야자키 감독이 완강하게 고수해 나가고 싶어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지브리 스튜디오’는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을 비롯해 마녀 배달부 키키’(1989), ‘원령공주’(1997) 등 작품성과 흥행성에서 모두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일본 최고의 애니메이션 명가로 등극했다.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 “지브리는 지금까지 어린이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왔습니다. 스필버그 감독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작품이라고 대충대충 만들지 않았듯이 저희도 충분한 기간과 많은 예산을 투자해 표현력이 풍부한 작품을 만듭니다. 그것이 관객들이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찾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간담회에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차세대 연출가로 기대를 모으는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도 함께했다. 그는 10㎝ 소녀 아리에티와 인간 소년의 교감을 그린 ‘마루 밑 아리에티’로 일본에서 600여만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렀다. 자신이 지브리의 후계자라고 불리는 데 대해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쑥스러운 미소를 짓는 그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지브리의 정신은 ‘자연’이라고 강조했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시대를 초월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고 자연의 생생함 속에서 캐릭터의 활발함과 사람들의 관계를 진실하게 다루려고 노력합니다.” 도쿄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지역경제 활로 찾는다] (7)에너지마을 후보 공주 월암리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지역경제 활로 찾는다] (7)에너지마을 후보 공주 월암리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한 축으로 녹색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자원화하고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마을로 탈바꿈시키는 작업이다. 이를 추진하게 된 배경에는 에너지 확보와 환경적인 측면이 동시에 고려됐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미래의 대체 에너지 개발이 시급한 데다 유기성폐자원(가축분뇨, 음식물폐수, 하수슬러지 등)의 해양투기가 런던협약에 따라오는 2012년부터 금지되기 때문이다. 독일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이미 저탄소 녹색마을이 일반화 단계에 접어 들고 있다. 일본의 경우 올해 말까지 무려 300개의 바이오매스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우리는 현재 행정안전부가 도농복합형 녹색 에너지 자립 마을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환경부는 도시형,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형, 산림청은 산촌형 녹색마을 조성사업을 벌이고 있다. 정부는 내년까지 부처별로 각각 2개씩의 시범마을을 조성한 후 지역별로 적합한 녹색마을 수를 늘려 오는 2020년까지 600개의 녹색마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가운데 행안부는 2020년까지 358개 마을을 완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부처별로 사업방식이나 규모에는 차이가 있지만 큰 맥락으로 보면 폐자원 및 바이오 매스를 활용해 생활에너지를 충당(40% 이상)하고 각종 생활 부산물을 자체 처리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 가운데 행안부가 주도하는 녹색마을 조성사업의 시범지역인 충남 공주시 계룡면 월암리를 찾아 추진과정과 방향 등을 살펴봤다. 우리나라 최초의 에너지 자립마을 후보지로 선정된 충남 공주시 계룡면 월암리는 교통이 편리하다.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공주 나들목에서 11㎞가량 떨어진 곳에 있어 차량으로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마을 앞에는 국도 23호선이 시원하게 뚫려 있다. 마을 뒤쪽은 주민들이 계룡산 자락으로 여기는 나지막한 야산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포근함을 더한다. ●왜 월암리인가 월암리에는 반경 1.6㎢ 내에 219가구 500여명의 주민들이 모여 살고 있다. 여느 농촌마을 같지 않게 주택들은 깔끔하게 잘 정돈돼 있다. 주민들 가운데는 공주와 천안 등지를 출퇴근하는 도시 근로자들도 함께 거주하는 도농복합형 마을이다. 옹기종기 모여 사는 월암리의 가구형태는 에너지 자립마을 후보지로 선정된 이유가 됐다. 최인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은 “농촌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구가 밀집해 있다는 것은 생산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사업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반경 5㎞ 이내에 대규모 축산시설과 대기업의 식품가공공장과 농장 등이 위치해 있어 바이오매스 활용자원이 풍부하다. 23번 국도는 운송을 쉽게 하고 사업장 진입 시 마을 경유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에너지 생산시설이 들어설 예정지는 마을에서 500여m 떨어져 있는 데다 23번 국도가 가로질러 있어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악취 및 소음발생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떻게 조성되고 뭘 기대할 수 있나 행정안전부는 이 마을에 모두 48억원(자치단체 50%)을 들여 바이오 가스 플랜트와 열병합발전시설, 지역난방 보조시설, 교육·홍보관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유입 바이오 매스량은 가축분뇨 1일 35t, 음식물 폐수 10t, 식품슬러지 5t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500t 규모의 소화조 2개를 설치하고 일일 생산 예정량 50t 규모의 액비(액체비료) 저장조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 같은 시설을 갖추면 월암리는 시간당 150㎾의 전략과 하루 47t의 액비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연간 1만 8000여t으로 예상되는 액비는 총 400여㏊의 논·밭에 살포할 수 있는 물량이다. 이는 주민들에게 연간 8000만~9000만원의 전기료 절감과 가구당 350여만원 정도의 난방비 절감 혜택을 주는 등 마을 전체적으로는 연간 2억~3억원 정도의 소득 증대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공주시와 행안부는 예상하고 있다. 황의배 공주시 지역경제과 담당은 “시설 설치후 발생하는 연간 수익금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법인체를 만들어 주민복지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악취발생은 없을까 월암리가 녹색 에너지 자립마을 후보지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 12월18일이다. 입지적인 장점과 자치단체의 추진의지가 탁월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두 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사업의 안전성과 타당성 등을 알리며 다음달이나 10월쯤에는 착공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악취 및 소음발생 등을 우려하는 주민들이 관련 시설물의 설치를 반대하고 있어 사업추진이 다소 주춤거리고 있다. 축산분뇨나 음식물 쓰레기 및 폐수 등의 유입 과 유출 과정에서 완전한 밀폐화가 사실상 불가능해 악취 발생 가능성은 예상된다. 현재 주민들의 20~30% 정도는 사업 자체를 반대하고 있는 상태다. 박해담(50) 자립마을 조성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이 외부의 폐기물 유입과 이에 따른 악취 발생을 우려하고 있다.”면서 “사업의 타당성이나 안전성을 홍보하는 데 정부나 지자체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월암리의 녹색에너지 시설은 바이오 필터(생물학적 탈취법)와 흡착법을 이용한 최신기술이 적용될 예정인 데다 시설 예정지가 마을과 격리돼 있는 만큼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서철모 행안부 지역녹색성장과장은 “녹색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여부가 성공의 관건이 된다.”면서 “현재 우려되는 악취와 소음발생 등에 대해서는 충분한 대책과 기술지원이 가능한 만큼 사업 추진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글 사진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공동기획 서울신문·행정안전부
  • 세계대백제전 준비 ‘착착’

    세계대백제전 준비 ‘착착’

    국내 최대 역사문화축제인 ‘세계대백제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1400년 전 대백제의 부활’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축제는 당시 중국, 인도 등과 교류하면서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의 문화와 정신을 엿보고 미래지향적 가치를 가늠해 보는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18일 충남도에 따르면 세계대백제전(9월18일~10월17일)을 한 달 앞둔 현재 전체 행사 준비 완성률은 93%로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 모든 준비가 끝난다. ●개막 한달전… 준비 93% 마쳐 주 행사장인 부여군 규암면 함정리 백제왕궁은 98%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대백제전 개막과 함께 문을 여는 백제문화단지의 동문 백제문까지 이어지는 길이 2㎞의 진입로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 공주·부여 수상공연장은 이달 말 완공된다. 19일에는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센다이 지역 중·고교 수학여행 담당 교직자 등 20명이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한다. 공주시와 부여군은 오는 27일 통역요원 107명 등 자원봉사자 484명의 발대식을 갖는다. 이번 축제는 백제 고도인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낙화암, 공주 고마나루·공산성, 논산 논산천 둔치에서 펼쳐진다. 대백제전조직위원회 주관 22개, 공주시 36개, 부여군 34개 등 모두 92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부여·공주·논산서 92개 프로그램 주요 프로그램으로 공주 금강변에서 고마나루의 금강설화와 백제시대 영웅을 판타지로 꾸민 수상공연 ‘사마(무령왕) 이야기’, 부여 백마강변에서 백제금동대향로(국보 287호) 등 백제의 문화유산을 이미지화한 수상공연 ‘사비미르’가 공연된다. 이들 공연에는 각각 150여명의 전문 배우가 출연해 관람객을 화려했던 백제시대로 이끈다. 주민과 관광객 등 8만여명이 ‘백제기악탈’을 쓰고 공주시 고마나루 주변을 걷는 ‘백제탈 퍼레이드’도 핵심 프로그램의 하나다. 또 백제의 번영과 평화를 표현한 ‘퍼레이드 교류왕국 대백제’, 123필의 말과 1000여명의 병사가 동시 출연해 백제인의 웅장한 기상을 표현한 ‘대백제 기마군단 행렬 퍼레이드’, 백제군 5000여명이 신라군 5만명과 대결하는 장면을 실감나게 재연한 ‘황산벌 전투 재현’ 등이 펼쳐진다. 이성우 조직위 사무총장은 “대백제전은 충남 개도(開道) 이래 도내 최대 축제”라며 “한·중·일 3국이 함께하는 대형 이벤트와 웅진(공주)·사비(부여)와 한성백제를 연계한 행사도 열어 세계대백제전을 아시아 최고 역사문화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차관급 인사] 정무·외교·안보 분야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정부 부처 차관급 23명에 대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차관급 인사를 끝으로 당·정·청 인적 개편이 대부분 마무리됐다. 청와대는 이번 인사의 원칙으로 업무 연속성과 소통 강화를 꼽았다. 이 대통령은 집권 후반기 국정 운영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국정의 중추를 담당하게 될 신임 차관급 공무원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육동한 총리실 국무차장 거시정책 전문 정통 경제관료 행정고시 24회로 정통 경제 관료. 옛 재정경제원,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에 오래 몸담은 거시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2008년 경제정책국장 시절 리먼 브러더스 발 금융위기에 잘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인 윤일숙(47)씨와 2남. ▲강원 춘천, 51세 ▲춘천고, 한양대 경제학과 ▲재정경제부장관 비서실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국무총리실 국정운영1실장 ●안상근 총리실 사무차장 김태호 총리후보 그림자 수행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의 대학 1년 후배이자 정치적 동반자. 김 후보자와 함께 서울대 농업교육과, 서울대 교육학과 석·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김 후보자의 경남도지사 시절 정무특별 보좌관을 맡으며 ‘그림자’ 수행을 했다. 부인 이인민(45)씨와 1남. ▲경남 합천, 47세 ▲합천 초계종고, 서울대 농업교육과 ▲창원대 겸임교수 ▲경남도 정무특별보좌관 ▲가야대 대외협력 부총장 ●이준규 외보안보연구원장 中·日 두루 해박한 외교관 선이 굵고 호방한 스타일의 외교관. 차관보급 이상에서는 중국과 일본에 두루 정통한 유일한 인물이다. 2002~2003년 주중 대사관 총영사 시절 탈북자 문제가 처음 터졌을 때 탁월한 일처리로 신망을 얻었다. 부인 김옥경씨와 1남. ▲충남 공주, 56세 ▲경기고, 서울 법대 ▲외시 12회 ▲유엔 2등서기관 ▲통상1과장 ▲일본 참사관 ▲중국 공사참사관 ▲뉴질랜드 대사 ●이용걸 국방차관 국방개혁 위해 재정부서 수혈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국방개혁을 위해 수혈된 경제관료. 장수만 전 차관에 이어 국방예산정책 및 운용 개선을 위해 재정부에서 자리를 옮겼다. 현 정부 첫 예산실장을 거쳐 지난해 2월 제2차관에 임명됐다. 부인 조명선(49)씨와 2남. ▲부산, 53세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밴더빌트대 대학원 경제학과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장·정책홍보관리실장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 기재부 제2차관 ●김영후 병무청장 성격 꼼꼼한 군수 전문가 군수분야의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한 군수 전문가다. 꼼꼼한 성격으로 업무 장악력이 탁월해 병무행정 개혁의 적임자로 꼽힌다. 지난해 1월 현역 육군중장으로 국방부의 주한 미군기지이전 사업단장을 맡아 미군 측과 이전비용 등의 협상을 진행해 왔다. 부인 김경애(56)씨와 1남 1녀. ▲전남 목포, 59세 ▲육사 31기 ▲7군단장 ▲제3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 ●장수만 방위사업청장 국방부 획득체계 개선 주역 국방개혁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복심으로 지난해 1월 국방부 차관에 임명. 방위사업청의 핵심 획득체계 분야를 국방부로 이전키로 결정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행정고시 15회로 정통 경제관료. 부인 김인애(57)씨와 1남 1녀. ▲부산, 60세 ▲고려대 경제학과, 미 브라운대 대학원 경제학과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 초대청장 ▲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 ▲조달청장 ●김해진 특임차관 이재오 특임 ‘나홀로 선거’ 기획 신문사 정치부장 출신으로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의 최측근. 7·28 은평 재선거에서 이 후보자의 ‘나홀로 선거’를 기획했다. 코레일 감사 시절에는 경영진과 함께 철도노조 파업에 잘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친화력이 좋고, 주관이 뚜렷한 ‘외유내강형’. 부인 이성희씨와 1남 1녀. ▲경남 밀양, 49세 ▲부산대 독문과 ▲경향신문 정치부장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 언론특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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