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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도영, 김민준과 日영화 ‘전라의 시’ 호흡

    서도영, 김민준과 日영화 ‘전라의 시’ 호흡

    배우 서도영이 일본영화 ‘전라의 시’(감독 가와구치 히로시)에서 김민준과 호흡을 맞춘다.서도영의 소속사 GN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서울신문NTN과의 통화에서 “서도영이 ‘전라의 시’에서 재일동포 히라야마 유키히사 역으로 캐스팅 돼 일주일 째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서도영이 분한 유키히사는 시인을 꿈꾸는 재일동포 청년으로 극중 김민준이 연기하는 노동자 청년 이강수의 친척이기도 하다.이 관계자는 “드라마 ‘친구’에서 절친한 친구 사이로 열연을 펼쳤던 서도영과 김민준은 ‘전라의 시’에서 한 여자를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고 귀뜸했다.현재 KBS 2TV ‘천하무적 이평강’에 출연 중인 서도영은 ‘전라의 시’까지 연달아 촬영을 진행하게 돼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서도영은 “몸은 힘들지만 배우로서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배우 서도영을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전라의 시’는 전라남도 순천에서 촬영 중이며, 내년 6월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데뷔 5주년’ 윤하, 새앨범 한일 동시 발매

    ‘日데뷔 5주년’ 윤하, 새앨범 한일 동시 발매

    가수 윤하(본명 고윤하ㆍ21)가 일본 데뷔 5주년을 맞아 한국과 일본에 동시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윤하의 소속사 라이온 미디어 측은 “오는 18일 윤하가 일본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한국과 일본에서 싱글 ‘스키난다’(좋아해)를 동시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윤하가 일본에서 발매한 열 번째 싱글 앨범으로 윤하는 2004년 일본에서 첫 싱글 ‘유비키리’(새끼손가락 걸기)로 현지 신고식을 치뤘다. 윤하의 새 앨범에는 총 2곡이 담겨 있으며 21살인 윤하가 순수한 사랑을 자전적인 관점에서 표현한 노래 ‘스키난다’와 ‘선데이(Sunday)’로 구성돼 있다. ’스키난다’는 밝은 멜로디에 통통 튀는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며 모던록 풍의 ‘선데이’는 후렴구에 개구쟁이 소년 같은 느낌의 윤하의 보컬이 돋보인다. 두 곡 모두 윤하가 직접 노랫말을 썼다. 한편 윤하는 제8회 일본영화엔젤대상 수상작을 원작으로 삼아 한국에서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여대생 소라가 의문의 남자와 얽히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낸 일본 휴먼영화 ‘이번 일요일에’도 출연했다. 사진 = 라이온 미디어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사노 다다노부의 23편을 되짚다

    일본 영화 팬들에게 희소식.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는 12일부터 29일까지 아사노 다다노부의 출연작 23편을 상영하는 ‘아사노 다다노부 기획전’을 개최한다. 창백한 소년, 불안한 청춘 등 아사노가 선보인 독자적 연기세계를 한 자리에서 맛볼 기회다.  아사노 다다노부는 현대 일본영화의 페르소나로 불릴 만큼, 다양한 신구 감독들의 영화에 출연해 왔다. 다시 말해 일본 대표 감독으로 추대받는 구로사와 기요시, 아오야마 신지는 물론 오시마 나기사, 소마이 신지 같은 거장, 이시이 가즈히토 같은 신진 감독의 작품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그런 의미에서 다다노부의 영화 인생 20여년을 망라하는 이번 기획전은 1990년대 이후 일본영화가 걸어온 길을 되짚는 여정이기도 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장편 데뷔작 ‘환상의 빛’, 이와이 슌지의 ‘피크닉’, 아오야마 신지의 ‘헬프리스’ 등 국내에도 잘 알려진 걸작들이 고르게 포함됐다. 그가 직접 감독으로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길 위의 여행’, 대만 허우 샤오시엔의 ‘카페 뤼미에르’, 태국 펜엑 라타나루앙의 ‘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도 함께 상영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조혜련, 日영화 단독주연 캐스팅 ‘눈길’

    조혜련, 日영화 단독주연 캐스팅 ‘눈길’

    일본 내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일본 영화에 주연으로 발탁돼 시선을 모은다. 조혜련은 일본 영화 제작사 뮤즈프레닝에서 제작하는 영화 ‘숲의 노래’에서 일본에서 교사가 된 한국 여성을 연기한다. 호사카 노보히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숲의 노래’는 1년 뒤 폐교될 운명에 처한 시골학교에 한국인 여성이 교사로 부임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혜련은 영화 속 갈등을 해결하는 가장 핵심적인 인물로 등장해 배우로서 역량을 과시할 예정이다. 영화 관계자는 “조혜련이 한국의 대표성을 가지고 일본영화에 출연하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숲의 노래’는 100% 일본어 대사로 구성되지만 한국의 정서를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좋은 결과가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숲의 노래’에는 조혜련 외에도 영화 ‘미스터 로빈 꼬시기’에 출연한 일본배우 나츠키 요스케 등이 출연하며, 조혜련의 아버지 역으로는 배우 전무송이 출연한다. 한편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조혜련은 이 영화의 절반 정도를 이미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숲의 노래’는 내년 가을 일본 전역과 한국에서 동시에 개봉할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산영화제, 톱스타 총집결… “별무리 따로없네”

    부산영화제, 톱스타 총집결… “별무리 따로없네”

    한국의 장동건부터 할리우드의 조쉬 하트넷까지,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전 세계 톱스타들이 집결한다. 먼저 국내 배우들 중에서는 장동건, 이선균, 유지태, 이병헌 등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을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배우 장동건은 올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장진 감독의 ‘굿모닝 프레지던트’와 함께 미남 대통령의 모습으로 부산을 방문한다. ‘품절남’이 되어 여성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든 이선균과 장혁은 각각 영화 ‘파주’와 ‘토끼와 리저드’ 속 달라진 캐릭터의 모습으로 부산에서 팬들과 만난다. 또 배우 겸 감독 유지태는 부산국제영화제 단편영화 부문의 선재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해 눈길을 끈다.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으로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알린 이병헌은 2번째 세계무대 진출작 ‘나는 비와 함께 한다’를 들고 부산을 찾는다. 이병헌은 ‘나는 비와 함께 한다’에서 호흡을 맞춘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기무라 타쿠야가 이병헌의 끈질긴 설득으로 이번 부산 방문을 수락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세 배우들의 돈독한 우정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1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기로 한 해외 톱스타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터미네이터4: 미래 전쟁의 시작’의 한국계 여배우 문 블러드굿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을 찾을 예정이다. 또 영국 출신의 연기파 여배우 틸다 스윈튼과 일본영화 ‘데스노트’로 국내에 많은 팬층을 확보한 후지와라 타츠야도 내달 영화제에 참석한다. 일본의 국민배우 야쿠쇼 코지는 감독 데뷔작 ‘두껍비 기름’의 감독으로서 부산을 방문한다. 한편 내달 8일 열리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는 배우 김윤석과 장미희가 사회를 맡아 화려한 영화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 ‘히어로’ ‘블랙달리아’ ‘데스노트’ 스틸이미지 / 사진설명 =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장동건, 이선균, 장혁, 이병헌 (아래,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문 블러드굿, 조쉬 하트넷, 후지와라 타츠야, 기무라 타쿠야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호주 배급업자가 ‘해운대’를 극장 상영하는 이유

    호주 배급업자가 ‘해운대’를 극장 상영하는 이유

    한국에서 1000만 관객의 흥행신화를 쓴 ’해운대’가 호주 시드니에서 지난 3일 개봉해 2주차에 접어들고 있다. ’해운대’의 호주ㆍ뉴질랜드 배급을 담당하는 회사 ‘매드맨’(Madman)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한국영화에 대한 생각과 ‘해운대’ 관련 소식을 들어보았다. 회사 ’매드맨’과 본인의 소개를 부탁하자면? 내 이름은 크리스쳔 웨어로 ‘매드맨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덕트 라이센싱 매니저다. 매드맨 엔터테인먼트는 ‘이스턴 아이’라는 레이블을 통해서 아시아의 좋은 작품들을 호주와 뉴질랜드에 배급하고 있다. ’이스턴 아이’는 2003년부터 시작되었는데 당시 처음으로 소개한 영화가 한국 작품인 ‘화산고’(Volcano High) 였다. 화산고는 인기도 많아 ‘이스턴 아이’에서 소개한 영화들 중 가장 성공적인 작품 중 하나가 되었다. 2003년 이후 호주 내에서의 아시아 영화는 인기가 있었을때도 그렇지 못할때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아시아 영화를 홍보하고 배급하고자 하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 특히 한국영화와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장례식의 멤버’처럼 독특한 드라마라든가, ‘추격자’에 흐르는 장르 영화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좋아한다. ‘추격자’,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박쥐’, ‘마더’등 한국의 훌륭한 작품들이 곧 DVD로 소개될 예정이다. 영화 ‘해운대’를 호주에 소개하게 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네러티브, 컴퓨터 그래픽, 한국에서의 흥행성적등이 영향을 주었을까? 우리가 영화 ‘해운대’ 판권을 구입한 것은 한국에서 촬영이 끝나기도 전인 칸느에서 였다. 그러니 컴퓨터 그래픽이라든가 많은 제작비 같은 팩트가 판권을 구입하는 결정을 내리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또한 설경구와 하지원이라는 주연배우들도 중요한 요인이었다. 개인적으로 설경구는 한국배우 중 최고 배우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부분들이 해운대가 좋은 작품이 될 거라는 믿음을 주게 된 것이다. 그후 한국에서의 놀랄만한 흥행성적이 이번 극장 상영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번 해운대의 호주 개봉 규모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 한다. 개봉관의 수나, 장소, 기간을 알 수 있을까? 신속한 개봉을 위해서 일단 ‘해운대’는 시드니에서 상영을 시작한다. 로드스에 있는 ‘리딩 시네마’에서 개봉 된다. 반응에 따라서 다른 도시나 극장수를 늘릴 예정이다. 시드니에서의 상영은 가능한 오랜기간동안 상영을 한다. 해운대는 한국에서만 1000만 이상의 흥행성적을 거두었다. 호주내에서의 흥행 성적은 어떨까? 흥행성적을 떠나서 해운대가 호주 관객들에게 어떤 점을 줄 수 있을까? 한국만큼의 흥행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한다. 해운대는 호주 관객들에게 한국 영화가 할리우드에 버금가는 블럭버스터급 특수 효과를 만들어낼 수있는 저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줄 수있을 듯 하다. 또한 해운대의 아름다운 해변과 한국의 생활방식이나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도 된다고 생각한다. 해운대 DVD화질의 불법파일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이것이 해운대의 세계 개봉에 영향을 미칠거라고 생각하나? 그렇다. 인터넷 불법 파일은 해운대의 개봉에 악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아직 서구권에서는 해운대의 인지도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라 초기 배급 상황에서 서구권보다 아시안 시장에서 더 문제가 심각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매드맨에서 최근 ‘괴물’. ‘박쥐’, ‘마더’를 개봉했는데 그 흥행 성적은 어땠나? 한국 상영이 끝난 후에 극장 개봉했음에도, ‘괴물’ 같은 경우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사실, ‘괴물’의 DVD 판매실적은 이스턴 아이에서 출시한 DVD 중 2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작품이다. ’박쥐’와 ‘마더’의 경우는 그 정도의 성공작은 아니었지만, 영화 자체가 예술영화의 성격이 강해 큰 흥행을 기대하지는 않았다. 매드맨에서는 한국 영화 이외에도 많은 일본영화와 중국영화를 소개하고 있는데 한국영화를 일본 영화나 중국영화와 비교한다면? 각 나라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영화를 만들어내고, 관객들도 그 영화의 각기 다른 결과물에 다르게 반응을 한다. 한국은 ‘겨울연가’나 ‘풀하우스’같은 드라마와 음악을 통해서 아시아 전역에 ‘한류’를 만들어 냈다. 호주 관객들에게 한국 영화의 인기는 엣지한, 뭔가 대담하고, 신선하면서 새로움에 있다 . ‘올드보이’가 그 좋은 예다. 바로 그 낙지를 먹는 장면이 회자되는 이유이다. 사진=’해운대’의 호주 배급을 담당하는 크리스쳔 웨어(Christian Were )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다기리 조, 극비리 한국 방문…송혜교와 조우

    오다기리 조, 극비리 한국 방문…송혜교와 조우

    일본의 최정상급 남자 스타와 한국의 여자 톱스타가 만났다. 과연 무슨 일로? 일본영화 ‘메종 드 히미코’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오다기리 조가 매거진 ‘하이컷’(www.highcut.co.kr)의 카메라에 단독으로 포착됐다. 일본배우 오다기리 조는 지난 달, 의류화보 촬영 차 한국에 극비리 방문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오다기리 조는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철저한 보안 속에 청담동의 한 거리에서 ‘현빈의 그녀’ 송헤교와 함께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오다기리 조는 잘빠진 몸매에 딱 보기 좋을 만큼의 근육과 부스스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국내 여성팬들 사이에서 ‘워너비’(wannabe)로 등극했다. 햇볕이 뜨거운 날이었음에도 오다기리 조는 페도라를 살짝 눌러쓴 채 미간을 살짝 찌푸리고 알 듯 말 듯 한 시크한 표정으로 렌즈를 응시했다. 오다기리 조의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는 오는 4일 발행되는 ‘하이컷’ 12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하이컷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름 끝자락 달굴 익숙하지만 낯선 공포

    여름 끝자락 달굴 익숙하지만 낯선 공포

    리메이크 공포영화 두 편이 차례로 개봉돼 눈길을 끈다. 27일 개봉한 ‘그루지3’와 새달 3일 개봉하는 ‘왼편 마지막 집’이다. 이들 작품은 원작영화의 명성은 그대로 이은 채 공포는 더하겠다는 야심으로 극장가를 공략한다. ●그루지3 - 日영화 ‘주온’이 원작… 美서 펼쳐지는 악령의 저주 ‘그루지3’는 일본영화 ‘주온’의 할리우드 리메이크물인 ‘그루지’ 시리즈의 세번째편으로 미국의 공포영화 전문회사인 고스트하우스픽처스에서 만들었다. 2000년 호러 영화 ‘주온’으로 일본 열도를 공포에 젖게 했던 시미즈 다카시 감독은 ‘그루지’로 할리우드에서 명성을 떨친 데 이어 이번 편에서는 제작 총지휘를 맡았다. ‘그루지3’의 연출은 ‘스파이더맨’, ‘반지의 제왕’, ‘수퍼맨 리턴즈’ 등에서 시각효과를 맡았던 토비 윌킨스가 담당했다. 일가족의 몰살로 일본의 한 저택에서 시작된 저주는 이제 미국 시카고의 아파트로 무대를 옮긴다. 악령의 저주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손에 쥔 일본인 나오코(에미 이케하타), 전편에서 죽임을 당한 카렌과 오브리의 동생 리사(조아나 브래디)가 피의 희생을 끝내기 위해 모인다. 이들은 시카고의 아파트를 수색하던 중 저주의 진실을 대면하고는 악령을 영원히 잠들도록 할 수단을 찾아 헤맨다. ‘그루지3’는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일본이 아닌 미국에서 펼쳐지는 영화다. 단 1명의 일본인이 미국인들 사이에서 펼치는 활약상이 이질감과 긴장감을 함께 유발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전편들과 다른 새로운 충격을 안겨주진 못한다. ‘주온’ 시리즈에 열광했던 관객이라면, 눈에 익은 원혼의 모습, 반복되는 공포의 설정에 크게 실망할 수 있다. 15세 이상 관람가. 데니스 일리디아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왼편 마지막 집’은 1972년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동명 영화가 원작이다. 웨스 크레이븐 감독은 잉그마르 베르그만 감독의 ‘처녀의 샘’(1960년)을 모티브로 ‘왼편 마지막 집’을 데뷔작으로 만든 바 있다. 그는 이번 영화에 제작자로 참여했다. ●왼편 마지막 집 - 동명원작보다 스릴러 강조… 잔혹한 복수극 영화는 호숫가 옆 외딴 산장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1년 전 사고로 아들을 잃은 존(토니 골드윈)과 에마(모니카 포터)는 딸 메리(사라 팩스톤)와 함께 산장으로 여행을 온다. 메리는 이내 친구 페이지를 만나러 시내로 나가는데, 그곳에서 말 없는 소년 저스틴을 만나게 된다. 그날 밤, 부부는 길 잃은 4명의 방문객이 찾아들자 친절하게 하룻밤을 묵게 한다. 하지만 한밤중에 딸 메리가 총에 맞은 채 나타나고 방문객이 지나간 자리에서 메리의 물건이 발견되자 몸서리를 치며 복수에 나선다. 웨스 크레이븐의 영화가 불쾌하면서도 강도 높은 공포를 강조했다면, 이번 영화는 서스펜스 스릴러로서의 면모가 더 두드러진다. 거칠었던 원작이 보다 세련되게 다듬어짐에 따라 관객들의 접근도 좀더 수월해졌다. 하지만 이는 리메이크 영화가 지닌 한계점으로 지적될 수도 있겠다. 원작만 한, 혹은 원작보다 더한 잔혹함을 기대한 관객이라면 “역시 원작!”이란 확신만 안은 채 극장을 나설 수도 있다. 18세 이상 관람가.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그래픽 김선영기자 ksy@seoul.co.kr
  • 소지섭, 日 모바일드라마 출연 “새로운 도전”

    소지섭, 日 모바일드라마 출연 “새로운 도전”

    배우 소지섭이 일본 모바일드라마 ‘아이엠 고스트’(I am GHOST)에 출연한다. 장쯔이와 함께한 영화 ‘소피의 연애매뉴얼’과 일본영화 ‘게게게노 키타로: 천년저주의 노래’ 등 한·중·일을 넘나드는 활동을 펼쳐온 소지섭은 ‘아이엠 고스트’를 통해 일본에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소지섭은 모바일드라마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 ‘아이엠 고스트’에서 상처 많은 소녀를 사랑하게 되는 암살자 고스트 역을 맡았다. 상대역 소녀 ‘아이’는 드라마 ‘캣스트리트’로 주목받는 여배우 타니무라 미츠키가 열연한다. “지금까지 해 온 것과 매우 다른 역할”로 캐릭터를 설명한 소지섭은 “특히 ‘아이엠 고스트’의 시나리오는 배우가 연기에 푹 빠지게 만든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아이엠 고스트’는 10월 20일부터 개시되는 BeeTV의 모바일 방송뿐 아니라 공중파TV 방영, 드라마 사진집·DVD, 극장 상영 등으로 확장해가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래핑보아 / 사진설명 = (아래, 좌로부터) ‘아이엠 고스트’ 타니무라 미츠키, 소지섭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를 그늘 삼아 서울 바캉스 어때?

    영화를 그늘 삼아 서울 바캉스 어때?

    도심의 여름은 어딜 가나 열대야다. 단, 이곳만 빼고! 바로 시원한 공기가 발길을 잡아끄는 영화관 안이다. 8월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영화축제는 더위도 식히고 귀한 작품도 관람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다. ●충무로에 영화축제 넘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올해 3회째를 맞은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CHIFFS)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새달 24일부터 9월1일까지 9일 동안 향연을 벌인다. 선보이는 작품은 전세계 40개국 214편. 고전영화가 60~70%를 차지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고전영화는 30%로 줄어든 대신 최신작과 화제작들이 큰 비중으로 보강됐다. 이들은 서울 중구 충무로 일대 영화관 8곳과 야외 상영관 4곳에서 상영된다.  영화제는 고전, 경쟁, 파노라마, 포럼 등 4개의 메인 섹션과 특별 섹션 등으로 구성된다. 고전 섹션에서는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들을 재조명하는 씨네 클래식에서 쟝 들라누와 감독의 ‘전원 교향곡’,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알파빌’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배우 신성일 회고전, 한국고전 도시액션 영화 회고전, 메릴린 먼로 회고전이 마련된다.  파노라마 섹션의 ‘올댓시네마’는 한국에 소개된 적이 없지만 해외에서 크게 주목받았던 작품들을 모았다.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감독의 ‘인 더 일렉트릭 미스트’,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대서사극 ‘씨 월’ 등이 목록에 올랐다. 2009년 해외 영화제 수상작을 모은 ‘씨네 도테르’에서는 베를린영화제 은곰상을 받은 ‘카탈린 바가’ 등이 상영된다. ‘씨네 아시아 액션’ 코너에는 엽위신 감독의 본격적인 액션영화 연출작인 ‘살파랑’ 등이 준비됐다.  ‘충무로 오퍼스’라는 이름의 경쟁 섹션도 마련된다. 신인감독들을 대상으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자배우상, 여자배우상, 그리고 관객이 뽑은 액션영화상을 선정한다. 올해는 ‘첨밀밀’의 시나리오 작가 아이비 호의 감독 데뷔작 ‘친밀’ 등이 후보작에 올랐다. 포럼 섹션은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영화들을 모은 ‘씨네 포럼’, 체코영화들을 선보이는 ‘체코 섹션’, 남미 영화 특별전인 ‘비바 라틴 씨네마’로 꾸려진다. 이 밖에도 특별 섹션에서는 다큐멘터리, 대학생 단편 등을 만날 수 있으며, 기획행사에서는 디지털 3D 입체영화를 다루는 기술포럼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맛볼 수 있다.  개막작은 나탈리 포트먼의 감독 데뷔작이자 이와이 슌지 등이 참여하고 올랜도 블룸, 샤이어 라보프 등이 출연한 옴니버스 영화 ‘뉴욕, 아이 러브 유’다. 폐막작은 하반기 최신 한국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hiffs.kr)를 참고하면 된다. ●고전영화·디지털영화 향연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개최하는 ‘2009 시네바캉스 서울’은 고전영화를 제대로 접할 기회가 될 것 같다. 새달 4일부터 30일까지 서울낙원동 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전후 미국 장르영화의 개척자 돈 시겔의 영화 10편을 추린 ‘B급 장르영화의 거장: 돈 시겔 특별전’, 삶에 대한 고통과 회환을 재치있게 그려내는 그루지야 출신 노장 감독 ‘오타르 이오셀리아니 특별전’이 마련된다. 또 ‘쉘부르의 우산’으로 친숙한 자크 드미의 뮤지컬 영화 4편(‘음악과 영화’ 섹션), 톨스토이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문학과 영화: 톨스토이와 영화’ 섹션)를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똥파리’ 양익준 감독의 단편·장편 영화를 상영하고 감독과 대화를 나누는 ‘작가를 만나다’를 비롯해 ‘영화사 강좌’, ‘서울아트시네마 일본영화 걸작 정기 무료상영회’, 청소년을 위한 ‘영화관 속 작은 학교’ 등도 챙겨볼 만 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inematheque.seoul.kr) 참조.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 영화의 축제 ‘시네마디지털서울(CinDi) 2009’도 세 번째로 찾아온다. 새달 19일부터 25일까지 CGV압구정에서 열리는 것. 17개국에서 출품된 92편의 영화들은 모두 작품의 70% 이상이 디지털 촬영으로 이뤄진 작품들로 디지털 영화의 현재를 바로미터처럼 알려준다.  올해는 한국단편경쟁 부문이 신설됐다. 후보에 오른 15편의 영화들 가운데 가장 높은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에 옐로카멜레온상(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장편경쟁 부문에는 국적이 아시아인 감독들의 영화 등 15편이 초대됐으며, 국내에서도 홍기선의 ‘이태원 살인사건’, 정재훈의 ‘호수길’이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된다. 개막작은 중국 로우 예 감독의 ‘스프링 피버’로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은 작품이다. 폐막작은 장편경쟁 부문의 레드카멜레온상 수상작이 상영된다.  이 밖에도 지난 10년간 주목할 만한 작품을 모은 ‘00/09:21세기 한국디지털영화전’, 아시아 및 한국 디지털영화의 흐름을 짚어보는 두 차례의 ‘신디 토크’, 오프닝 콘서트와 함께 심야상영을 즐기는 ‘신디 올나잇’ 등도 마련된다.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indi.or.kr) 참조.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일본 걸작영화 무료로 즐긴다

    일본 걸작영화 무료로 즐긴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일본영화걸작 무료상영회의 올 하반기 라인업이 발표됐다. 7월부터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매달 한차례씩 열릴 이번 상영회에서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거장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과 스즈키 세이준 감독의 작품 등 모두 7편을 만나볼 수 있다. 13일 처음으로 찾아오는 것은 원폭피해를 담담하게 조명한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검은 비’다. 원자폭탄으로 발생한 검은 비를 맞은 채 인생이 완전히 틀어져버린 한 여성의 일상을 그리고 있다. 이부세 아스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했다. 8월10일에는 스즈키 감독의 ‘육체의 문’과 이마무라 감독의 ‘여현’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코미디와 사실적 묘사를 배합한 ‘육체의 문’은 2차 세계대전 후 생긴 어느 매춘 여성들의 공동체를 다룬다. ‘여현’은 무라오카 이헤지라는 실존인물의 삶을 영화로 만들었다. 동남아시아 각지에 창녀촌을 설립한 주인공을 통해 일본 제국주의의 광기와 폐해를 꼬집는다. 9월21일에는 유랑극단 배우들의 삶과 애환을 담고 있는 ‘도둑맞은 욕정’이 상영된다.이마무라 감독의 데뷔작이다. 10월19일에는 에로틱한 유머와 특유의 미학이 돋보이는 ‘가와치 카르멘’(스즈키 세이준)이, 11월16일에는 진지하고 교육적인 내용을 담은 ‘작은 오빠’(이마무라 쇼헤이)가 상영된다. 마지막으로 12월14일에는 인간의 어리석음의 근원을 파헤치는 미조구치 겐지 감독의 ‘우게쓰 이야기’를 관람할 수 있다.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을 받은 수작이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日기자 “최홍만, 한국서도 사랑 못 받아”

    日기자 “최홍만, 한국서도 사랑 못 받아”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9)을 향한 한국 언론과 팬들의 비난이 일본 언론에 보도됐다. 일본 격투기 잡지 ‘가미노프로레스’의 한국 주재원 오카와 요시유키는 지난 달 31일 칼럼 ‘한류MMA뉴스’에서 “최홍만이 호세 칸세코(25·쿠바)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지만 한국 언론에게서 사랑받지는 못했다.”고 썼다. 최홍만은 지난달 26일 ‘드림9 슈퍼 헐크 토너먼트’ 대회에서 메이저리그 스타였던 호세 칸세코에게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그러나 17개월 만에 승리를 거둔 이 경기는 두 선수의 체격과 격투기 경력 차이가 워낙 심해 ‘개그매치’라고까지 불렸다. 오카와 기자는 “아무도 이번 경기가 공정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국내 매체의 보도를 인용한 뒤 “최홍만의 조국인 한국 전역에서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국내 팬들의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또 “기본적으로 최홍만이 체급 자체가 완전히 다른 선수들과 함께 이 토너먼트에 출전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고 꼬집었다. 미국 ‘블러디엘보우’ 등 영어권 격투사이트에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상당수 네티즌들은 댓글로 공감을 표했다. 또 “최근 한 일본영화 출연이 문제가 됐는데 그런 이유도 있었을 것”(baldspot23)이라며 최홍만이 영화 ‘고에몬’에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호위무사 역으로 출연해 구설에 올랐던 것을 언급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그러나 일부는 “상대와 체격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 부끄럽다면 최홍만의 경기를 위해 (NBA농구선수) 야오밍을 영입할 수밖에 없을 것”(GeeDub), “절박한 상황에서 미스매치를 제안한 드림 측을 비난할 일”(Bandaka) 등의 글로 최홍만을 옹호했다. 사진=kamipro.com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로 뻗는 韓감독들, 봉준호·곽재용·민준기

    세계로 뻗는 韓감독들, 봉준호·곽재용·민준기

    “세계는 이제 우리 손 안에” 한국 감독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봉준호 감독에게는 할리우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고 ‘엽기적인 그녀’ 곽재용 감독은 일본영화 ‘싸이보그 그녀’를 연출했다. ‘천군’(2005) 민준기 감독도 30일 크랭크인 하는 중국영화 ‘모반쳐’의 메가폰을 잡았다. 먼저 영화 ‘마더’ 봉준호 감독의 미국 진출은 감독 스스로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봉 감독은 최근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윌 스미스의 ‘핸콕’과 나오미 왓츠가 출연한 히치콕의 영화 ‘새’의 리메이크 연출 제의가 있었다.”며 “김지운 감독과 함께 속해 있는 미국 에이전시 CAA에서 스크립트를 계속 보내오고 있다.”고 말해 언제든 결정만 내리면 할리우드에 진출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스파이더맨’ 프로듀서로부터 괴생명체가 등장하는 영화의 연출 제의를 받기도 했던 봉 감독은 “미국과 일본에서 계속 연출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내가 영화를 만드는 방식은 내 자신이 모든 것을 컨트롤해야 하는 성격이어서 제의가 들어오면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먼저 따진다.”며 아직 자신을 충족시킨 할리우드 작품이 없었음을 강조했다. 곽재용 감독은 1년 전 일본에서 먼저 개봉한 ‘싸이보그 그녀’를 최근 한국에도 선보였다. ‘엽기적인 그녀’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를 일본에서 흥행시킨 곽 감독은 ‘그녀 시리즈’의 마지막 3부작 ‘싸이보그 그녀’를 일본 스태프, 일본 배우들과 함께 만들었다. 출연진은 일본배우들로만 구성됐다. 한국에서는 지난 14일 개봉해 많은 호응을 받지 못했지만 일본에서 5주 동안이나 톱10에 올랐으며 DVD만 11만 장이 팔릴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 ‘싸이보그 그녀’는 곽 감독이 각본까지 맡아 폭탄주, 생일빵, 아침에 찌개 먹는 장면, ‘어느 산골 소녀의 사랑이야기’ 삽입 등 한국적인 정서도 더해진 작품이다. 일본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아이돌 스타 아야세 하루카와 코이데 케이스케를 주연으로 내세워 가련하지만 파워풀한 싸이보그 ‘그녀’와 어수룩하지만 순수한 ‘나’의 러브스토리를 그렸다. ‘천군’의 민준기 감독은 선태룡 프로듀서 등 한국 제작진과 중국 현지에서 ‘모반쳐’를 만든다. ‘모반쳐’는 중국어로 제작돼 중국에서 개봉되는 ‘중국 영화’다. 최근 중국 베이징의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오는 30일 크랭크인을 준비 중인 ‘모반쳐’는 한국 감독과 프로듀서가 주축이 돼 만들지만 중국인의 정서에 맞게 각색돼 중국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민 감독은 ‘모반쳐’를 “중국 사람들의 정서를 담은 소박한 휴먼코미디 영화”라고 소개했다. ‘모반쳐’는 한국어로 막차, 즉 ‘마지막 버스’를 뜻한다. 중국 국경절(10월 1일) 전날 어머니의 죽음을 앞둔 두 형제가 버스를 탈취해 고향인 네이멍구(內蒙古, 내몽고)로 가는 과정을 그린 로드무비다. 형제는 점점 착한 본성을 드러내 버스 내 인질들과 가까워지고 인질들은 공안으로부터 두 형제를 보호, 어머니를 만나도록 돕는다. ‘모반쳐’에는 중국 인기 아이돌 스타 스양과 중국 CCTV 모델대회 1등을 차지한 모델 출신 배우 미루, 드라마로 인기가 급부상한 따이즈샹 등 중국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중국 건국 기념일 국경절(10월 1일) 2주 전인 9월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천군’ 스틸컷 / 사진설명=왼쪽부터 봉준호, 곽재용, 민준기 감독) 서울신문NTN (베이징 중국)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병헌·기무타쿠·하트넷, 3국★ 조우 ‘日들썩’

    이병헌·기무타쿠·하트넷, 3국★ 조우 ‘日들썩’

    배우 이병헌이 해외 진출작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I Come With The Rain)의 프로모션 참석 차 일본으로 향했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연쇄살인마를 사살한 뒤 정신적 고통을 받는 전직 경찰 클라인이 중국 부유층에게 고용돼 실종된 아들을 찾아 아시아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그린 파파야 향기’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영화상을 수상하고 ‘씨클로’로 베를린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한 트란 안 홍 감독의 신작이다. 이번 작품은 이병헌과 기무라 타쿠야, 조쉬 하트넷 등 한국과 일본,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만남으로 전세계는 물론 일본 내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병헌과 기무라 타쿠야는 일본영화 ‘히어로’에 이은 두 번째 만남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병헌은 살인에는 냉정하면서도 사랑 앞에서는 여린 홍콩 암흑가의 두목 수동포 역을 맡았다. 3국의 스타들은 27일 오후 6시 일본 도쿄 미드타운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7시 롯본기 힐즈에서 프리미어 시사회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각 일정을 소화하는 행사장마다 세 스타의 팬들과 언론사 취재진들이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6월 일본에서 먼저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은 이번 프로모션을 마친 뒤 귀국해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병헌은 오는 8월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지아이조’ 개봉도 앞두고 있다. (사진=맨 왼쪽, 맨 오른쪽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스틸컷, 가운데 ‘히어로’ 스틸컷)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기인형’ 日감독 “배두나 역, 위안부 의미없다”

    ‘공기인형’ 日감독 “배두나 역, 위안부 의미없다”

    한국배우 배두나가 출연한 일본영화 ‘공기인형’(空氣人形)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62회 칸 국제영화제 인터뷰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언급했다.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공기인형’은 독신남성의 여자친구 대용품인 인형이 감정을 갖게 돼 사랑에 빠지는 멜로판타지물. 배두나는 이 영화에서 인형 ‘노조미’를 연기했다. 고레에다 감독은 지난 15일(현지시간) 공식 상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 여배우가 외로움을 달래는 인형을 연기했다는 점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고레에다 감독은 “일부 사람들이 한일 역사가 개입된 시각으로 이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위험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단지 이 역할을 연기할 일본 여배우를 떠올릴 수 없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 내용을 전한 프랑스 통신사 AFP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수많은 한국 여성들이 위안부로 희생당했다.”고 설명하며 “일본 남성에게 성적 도구로 쓰이는 인형을 한국 여성이 연기했다는 부분에 대한 비판 가능성을 고레에다 감독은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영화 ‘아무도 모른다’로 국내 관객들에게 알려진 고레에다 감독은 배두나의 캐스팅에 대해 “원래 배두나의 팬이었다. 그래서 캐스팅에 어떤 고민도 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극중 알몸 연기까지 불사하며 열연을 펼친 배두나는 인형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외신들의 찬사를 받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언론, 이병헌 차기작 ‘아이리스’ 관심

    美언론, 이병헌 차기작 ‘아이리스’ 관심

    “이병헌의 다음 영화가 준비됐다.” 미국의 유명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할리우드리포터’가 이제 막 해외 세일즈를 시작한 ‘아이리스’에 대해 일찌감치 알리고 나섰다. 영화 ’G.I.조’로 본격적인 할리우드 활동을 시작한 이병헌의 영향이다. 드라마와 영화로 동시에 제작중인 이병헌·김태희 주연의 ‘아이리스’는 제 62회 칸 국제영화제 마켓을 통해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인 해외 세일즈를 시작했다. 할리우드리포터는 이 내용을 13일자 온라인판에서 ‘이병헌이 G.I.조에서 아이리스로 옮겨갔다’(Lee Byung-hun hops from ‘G.I. Joe’ to ‘Iris’)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 사이트는 제목에서 나타나듯 ‘아이리스’가 ‘G.I.조’ 캐스팅으로 할리우드에 이름을 알린 이병헌의 차기작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할리우드리포터는 “이병헌이 GI조에 이어 ‘아이리스 극장판’(Iris: The Movie)에 타이틀롤로 이름을 올렸다.”면서 “아이리스는 최대 규모의 한국 영화 중 하나”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칸을 찾았던 이병헌은 이번 영화에서 친구와 연적이 되는 요원을 연기한다.”고 이병헌의 배역을 설명했다. 또 미국-프랑스 합작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I Come With the Rain), 일본영화 ‘히어로’(Hero) 등 이병헌의 출연작들을 소개하며 그의 해외활동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한편 아이리스는 한국과 북한의 제 2차 한국전쟁을 막기 위해 임무를 수행하는 첩보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탑(T.O.P.) 등 호화 캐스팅과 20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사진=할리우드리포터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아야세 하루카 “곽재용 감독님, 포즈가… “

    [NOW포토] 아야세 하루카 “곽재용 감독님, 포즈가… “

    29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싸이보그 그녀’(감독 곽재용, 제작 (주)마루온필름)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아야세 하루카와 곽재용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엽기적인 그녀’, ‘여·친·소’ 곽재용 감독의 3번째 ‘그녀’ 시리즈. 일본영화에 첫 도전으로 일본 스태프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아야세 하루카와 코이데 케이스케가 출연하는 ‘싸이보그 그녀’는 5월 14일 개봉 된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컨닝하는 아야세 하루카 “한국말 어려워~”

    [NOW포토] 컨닝하는 아야세 하루카 “한국말 어려워~”

    29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싸이보그 그녀’(감독 곽재용, 제작 (주)마루온필름)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아야세 하루카가 한국어를 손에 적고 인사말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 ‘여·친·소’ 곽재용 감독의 3번째 ‘그녀’ 시리즈. 일본영화에 첫 도전으로 일본 스태프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아야세 하루카와 코이데 케이스케가 출연하는 ‘싸이보그 그녀’는 5월 14일 개봉 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아야세하루카·곽재용감독, ‘싸이보그 그녀’ 최고!

    [NOW포토] 아야세하루카·곽재용감독, ‘싸이보그 그녀’ 최고!

    29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싸이보그 그녀’(감독 곽재용, 제작 (주)마루온필름)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아야세 하루카와 곽재용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엽기적인 그녀’, ‘여·친·소’ 곽재용 감독의 3번째 ‘그녀’ 시리즈. 일본영화에 첫 도전으로 일본 스태프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아야세 하루카와 코이데 케이스케가 출연하는 ‘싸이보그 그녀’는 5월 14일 개봉 된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아야세 하루카, ‘귀여운 엽기녀’ 기대하세요~

    [NOW포토] 아야세 하루카, ‘귀여운 엽기녀’ 기대하세요~

    29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싸이보그 그녀’(감독 곽재용, 제작 (주)마루온필름)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아야세 하루카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엽기적인 그녀’, ‘여·친·소’ 곽재용 감독의 3번째 ‘그녀’ 시리즈. 일본영화에 첫 도전으로 일본 스태프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아야세 하루카와 코이데 케이스케가 출연하는 ‘싸이보그 그녀’는 5월 14일 개봉 된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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