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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간베스트 회원 가려낸다’ 검사기 등장

    ‘일간베스트 회원 가려낸다’ 검사기 등장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을 감별해내는 사이트가 등장했다. 페이지 하단에는 “아이디 또는 이메일을 넣으면 해당 정보로 일베에 가입이 돼있는지 확인합니다. 이메일로 체크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며 이 데이터에 대해서 본 사이트는 확인을 도와줄 뿐 실제 인물이 일베 저장소에 가입해 있는지에 대해서는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라고 안내돼 있다. 일베 운영진은 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일간베스트’ 회원 감별 사이트 나와

    ‘일간베스트’ 회원 감별 사이트 나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을 감별해내는 사이트가 등장했다. 페이지 하단에는 “아이디 또는 이메일을 넣으면 해당 정보로 일베에 가입이 돼있는지 확인합니다. 이메일로 체크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며 이 데이터에 대해서 본 사이트는 확인을 도와줄 뿐 실제 인물이 일베 저장소에 가입해 있는지에 대해서는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라고 안내돼 있다. 일베 운영진은 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인가 아닌가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인가 아닌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을 감별해내는 사이트가 등장했다. 페이지 하단에는 “아이디 또는 이메일을 넣으면 해당 정보로 일베에 가입이 돼있는지 확인합니다. 이메일로 체크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며 이 데이터에 대해서 본 사이트는 확인을 도와줄 뿐 실제 인물이 일베 저장소에 가입해 있는지에 대해서는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라고 안내돼 있다. 일베 운영진은 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일베 회원 검사기, 접속자 폭주 “개인정보 이용 문제 없나?”

    일베 회원 검사기, 접속자 폭주 “개인정보 이용 문제 없나?”

    일베 회원 검사기, 접속자 폭주 “개인정보 이용 문제 없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을 감별해 내는 ‘일베 회원 검사기’가 8일 등장해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민감한 개인정보를 활용한 데 대해 논란도 일고 있다. 일베 회원 검사기는 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하고 싶은 아이디나 이메일 사용자가 일베 회원인 지 판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베 회원으로 확인되면 ‘일베에 가입된 회원입니다’라는 문구가 뜨고 그렇지 않으면 ‘일베에 가입되지 않은 회원입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현재 네티즌이 몰리면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일베 회원 검사기 하단의 ‘사용안내’ 란에는 ‘아이디 또는 이메일을 넣으면 해당 정보로 일베에 가입이 돼있는지 확인합니다. 이메일로 체크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며 이 데이터에 대해서 본 사이트는 확인을 도와줄 뿐 실제 인물이 일베 저장소에 가입해 있는지에 대해서는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또 탈퇴한 회원도 DB에 정보가 남아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네티즌들은 “일베 회원 검사기 개인정보를 허락없이 사용하는 건 문제가 있을 듯”, “일베 회원 검사기 사이트 접속 자체가 되질 않아”, “일베 회원 감사기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관심이 많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베 회원 검사기 등장 “민감한 개인정보 이용 문제 없나”

    일베 회원 검사기 등장 “민감한 개인정보 이용 문제 없나”

    일베 회원 검사기 등장 “민감한 개인정보 이용 문제 없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을 감별해 내는 ‘일베 회원 검사기’가 8일 등장해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민감한 개인정보를 활용한 데 대해 논란도 일고 있다. 일베 회원 검사기는 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하고 싶은 아이디나 이메일 사용자가 일베 회원인 지 판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베 회원으로 확인되면 ‘일베에 가입된 회원입니다’라는 문구가 뜨고 그렇지 않으면 ‘일베에 가입되지 않은 회원입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현재 네티즌이 몰리면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일베 회원 검사기 하단의 ‘사용안내’ 란에는 ‘아이디 또는 이메일을 넣으면 해당 정보로 일베에 가입이 돼있는지 확인합니다. 이메일로 체크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며 이 데이터에 대해서 본 사이트는 확인을 도와줄 뿐 실제 인물이 일베 저장소에 가입해 있는지에 대해서는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네티즌들은 “일베 회원 검사기 개인정보 이용 문제 있지 않나”, “일베 회원 검사기 황당하네”, “일베 회원 감사기 유용한 사이트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베 회원 검사기’ 논란, 일베 “법적 조치”…일베 ‘전라도 검사기’ 맞대응

    일베 회원 검사기 8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을 감별해 내는 일명 ‘일베 회원 검사기’가 나온 뒤 이에 반발한 일베 회원이 출신 지역을 감별하는 이른바 ‘전라도 검사기’를 만들었다. 일베는 전라도에 대한 비하와 공격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다. ‘전라도 검색기’는 주민등록번호 뒷부분 7자리 가운데 앞부분 숫자 3개를 입력하도록 만들어졌다. ‘전라도 검사기’는 인터넷을 통해 알려진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의 원리(가령 뒷자리 맨 앞 숫자는 성별을 의미)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직접 숫자를 넣어본 결과 출생지인 ‘서울’을 정확히 알아냈다. 문제는 이 ‘전라도 검사기’에도 전라도에 대한 비난이 여과없이 담겨 있다는 점이다. ‘전라도 검사기’를 만들어놓은 사이트에는 “손쉽게 전라도 홍어인지 알아보세요”란 글이 커다랗게 쓰여있다. 또 고향이 서울로 나오자 “안심해도 좋은 출생지입니다”라는 설명이 붙기도 했다. 고향이 전라도라면 안심해서는 안된다는 역명제가 나오는 것이다. 한편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일베 회원 검사기’가 등장했다. 이 검사기는 해당 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하고 싶은 아이디나 이메일을 입력하면 일베 회원인지 판별해준다고 한다. 하지만 이 검사기가 정확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또 개인 정보 유출의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과 일베 회원이라는것 만으로 낙인을 찍으려고 한다는 반발도 나오고 있다. 일베 운영마스터는 이날 오후 일베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일베 회원 검색기’는 회원 가입 단계의 편의성을 편법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전 11시쯤 해당 기능을 차단조치 했지만 검속기 웹페이지 접속 자체에 실패해 테스트를 진행하지 못 했다”면서 “일베 회원을 조회하도록 제작된 프로그램, 사이트에 대해 제작 과정에서 위법적 요소가 있다면 제작사, 배포자에게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그것이 알고 싶다 출연 요청? SBS 해명은…

    변희재 그것이 알고 싶다 출연 요청? SBS 해명은…

    변희재 그것이 알고 싶다 출연 요청? SBS 해명은…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편 출연 거절 이유를 밝혔다. 4일 변희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일베 편에서, 저에게 출연요청을 했는데 제가 거절했다고 방송했나 보군요. 두 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저는 1월부터 방송출연을 100% 중단한 상태입니다. 둘째, 그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의 거짓조작 전과 탓입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변희재의 언급에 SBS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글을 봤는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변희재가 출연 요청을 거절했다는 것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 지난 3일 방송분에선 그런 언급이 없었는데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조작 관련 주장은 제작진과 이야기를 해봐야겠지만 무엇을 이야기하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일베와 헹게이는 어디에나 있고, 아무 데도 없다’를 주제로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의 실체를 다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그것이 알고 싶다 출연요청 거절”…일간베스트서 ‘변땅크’로 인기 왜?

    변희재 “그것이 알고 싶다 출연요청 거절”…일간베스트서 ‘변땅크’로 인기 왜?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일간베스트 저장소 편에 출연요청을 받았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일베와 행게이 어디에나 있고, 아무 데도 없다’ 편에 출연 제의를 거절한 사실을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어제 SBS 일베편에서, 저에게 출연요청을 했는데 제가 거절했다고 방송했나 보군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변희재 대표는 이어 “두 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저는 1월부터 방송출연을 100% 중단한 상태입니다. 둘째, 그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의 거짓조작 전과 탓입니다”라고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일간베스트 저장소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들은 변희재 대표를 ‘변땅크’(변희재+탱크의 합성어로 탱크처럼 밀어붙여서 폭도(진보세력)을 진압한다는 뜻)로 부르며 치켜세우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일베’ 다룬다 “무슨 내용?”

    그것이 알고 싶다 ‘일베’ 다룬다 “무슨 내용?”

    그것이 알고 싶다 ‘일베’ 다룬다 “무슨 내용?”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3일 방송에서 논란의 게시판 ‘일베(일간베스트)’를 다룬다. 2011년 탄생한 일베는 현재 수십만의 회원, 동시 접속자 수 약 2만 명이 넘는 거대 사이트다. 호남, 여성에 대한 과도한 비하와 극우 성격을 띠는 정치색, 일부 범죄 행위 옹호 등으로 물의를 빚은 사례가 많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수십만의 이용자가 오가는 인터넷 사이트 어디에서나 사건 사고는 생기게 마련이다. 그리고 단순히 강력한 정치색 때문에 그들이 비난을 받아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그들이 왜 끊이지 않는 논란의 한복판에 서게 됐는지가 궁금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아울러 ”그들의 놀이터인 일베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임을 인증하고, 대화의 뜻을 밝혔다. 한 시간 정도 만에, 제작진이 쓴 게시글은 누군가에 의해 삭제됐지만, ‘일게이(게시판 이용자)’들은 게시물, 전화, 댓글 등으로 갖가지 의견을 쏟아냈고, 그 중 일부는 우리의 인터뷰에 진지하게 응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 “전라도 미개해” 충격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 “전라도 미개해” 충격

    그것이 알고 싶다 일베 일간 베스트 저장소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를 집중 분석한 가운데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 인터뷰를 한 한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의 전라도 비하 발언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편에는 실제 활동 중인 한 남자 회원이 등장해 제작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일간베스트 이용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지에도 전라도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드러낸 사진과 글들을 게시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 일간베스트 이용자는 “80~90% 정도가 내 경험이다. (전라도 사람들은)사회인으로서, 현대인으로서 미성숙한 부분이 보인다. 사투리나 문화 같은 것이 미개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신안군 염전 노예 사건을 거론하면서 “경찰과 염전주인, 공무원이 한통속이 된 그런 조직적인 사건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은 전라도 뿐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의 주장은 직접 밝힌 것 처럼 자의적인 해석과 성급한 일반화일 뿐이라는 반박이 나오고 있다. 또 특정 사건을 지역과 연관지어 적개심을 드러낸 것 뿐이라는 비판도 줄을 잇고 있다. 전라도를 아예 ‘악의 축’으로 몰아세워놓고 그와 관련된 사실들 몇 개만을 끼워넣는 인식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도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편 관심 집중 “논란의 중심에 선 이유는?”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편 관심 집중 “논란의 중심에 선 이유는?”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편 관심 집중 “논란의 중심에 선 이유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3일 방송에서 논란의 게시판 ‘일베(일간베스트)’를 다룬다. 2011년 탄생한 일베는 현재 수십만의 회원, 동시 접속자 수 약 2만 명이 넘는 거대 사이트다. 호남, 여성에 대한 과도한 비하와 극우 성격을 띠는 정치색, 일부 범죄 행위 옹호 등으로 물의를 빚은 사례가 많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수십만의 이용자가 오가는 인터넷 사이트 어디에서나 사건 사고는 생기게 마련이다. 그리고 단순히 강력한 정치색 때문에 그들이 비난을 받아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그들이 왜 끊이지 않는 논란의 한복판에 서게 됐는지가 궁금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아울러 ”그들의 놀이터인 일베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임을 인증하고, 대화의 뜻을 밝혔다. 한 시간 정도 만에, 제작진이 쓴 게시글은 누군가에 의해 삭제됐지만, ‘일게이(게시판 이용자)’들은 게시물, 전화, 댓글 등으로 갖가지 의견을 쏟아냈고, 그 중 일부는 우리의 인터뷰에 진지하게 응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정말 궁금하네”,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논란 중심에 선 이유 당연한 것 아닌가”,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제작진과 대화 나눴다니 더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다룬다 “왜 논란의 중심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다룬다 “왜 논란의 중심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다룬다 “왜 논란의 중심인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3일 방송에서 논란의 게시판 ‘일베(일간베스트)’를 다룬다. 2011년 탄생한 일베는 현재 수십만의 회원, 동시 접속자 수 약 2만 명이 넘는 거대 사이트다. 호남, 여성에 대한 과도한 비하와 극우 성격을 띠는 정치색, 일부 범죄 행위 옹호 등으로 물의를 빚은 사례가 많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수십만의 이용자가 오가는 인터넷 사이트 어디에서나 사건 사고는 생기게 마련이다. 그리고 단순히 강력한 정치색 때문에 그들이 비난을 받아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그들이 왜 끊이지 않는 논란의 한복판에 서게 됐는지가 궁금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아울러 ”그들의 놀이터인 일베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임을 인증하고, 대화의 뜻을 밝혔다. 한 시간 정도 만에, 제작진이 쓴 게시글은 누군가에 의해 삭제됐지만, ‘일게이(게시판 이용자)’들은 게시물, 전화, 댓글 등으로 갖가지 의견을 쏟아냈고, 그 중 일부는 우리의 인터뷰에 진지하게 응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무슨 내용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꼭 봐야겠다”,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제작진과 무슨 대화 나눴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그것이 알고싶다’ 출연요청 거부…일간베스트와 무슨 관계?

    변희재, ‘그것이 알고싶다’ 출연요청 거부…일간베스트와 무슨 관계?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일간베스트 저장소 편에 출연요청을 받았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일베와 행게이 어디에나 있고, 아무 데도 없다’ 편에 출연 제의를 거절한 사실을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어제 SBS 일베편에서, 저에게 출연요청을 했는데 제가 거절했다고 방송했나 보군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변희재 대표는 이어 “두 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저는 1월부터 방송출연을 100% 중단한 상태입니다. 둘째, 그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의 거짓조작 전과 탓입니다”라고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일간베스트 저장소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들은 변희재 대표를 ‘변땅크’(변희재+탱크의 합성어로 탱크처럼 밀어붙여서 폭도(진보세력)을 진압한다는 뜻)로 부르며 치켜세우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와대 자유게시판 글 관심 폭주에 일베 “청와대 사수하자”

    청와대 자유게시판 글 관심 폭주에 일베 “청와대 사수하자”

    ‘청와대 게시판’ ‘청와대 글’ ‘일베 청와대’ 청와대 게시판에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 되는 이유’라는 글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한때 접속 폭주로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에 이르자 일베 회원들이 ‘청와대 게시판 사수’를 예고했다. 다큐멘터리 감독 박성미(35·여)씨는 지난 28일 오후 6시 30분쯤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 되는 이유’라는 글을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렸다. 앞서 이 글은 다른 네티즌이 같은 게시판에 올리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이 때문에 청와대 홈페이지가 접속 폭주로 한때 마비되기도 했다. 이 글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사고 이후 정부 대처의 미흡함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의 무책임함을 지적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 네티즌은 이 글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자 이날 오전 “제가 쓴 게 아니고 페이스북에서 퍼온 것인데 이렇게 반응이 클지 몰랐다. 파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죄송하다. 운영자 분은 글을 좀 삭제해달라”는 취지의 글을 다시 올렸고 오전 11시쯤 자진 삭제했다. 글 원작자인 박성미씨는 “페친(페이스북 친구) 중 어느 분이 답답한 마음에 대통령 보라고 이 글을 청와대 게시판으로 가져오신 듯 싶다”면서 “청와대에서 글이 삭제된 데 대해 다른 의도나 오해는 없으시길 바란다”고 밝히며 삭제됐던 글을 댓글 등과 함께 다시 올렸다. 한편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 되는 이유’가 화제가 된 뒤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이런 대통령을 원한다’, ‘대통령이 두렵다’ 등의 글이 속속 올라오자 친정부 극우 성향의 일베 회원들은 ‘청와대 홈페이지 화력지원 바란다’, ‘화력지원 안 오면 직무유기다’, ‘박근혜 대통령을 보호하자’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날 일베 회원들이 언급한 ‘화력지원’이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사이 분쟁이 발생했을 때 아군을 옹호하는 글이나 댓글을 남기는 행위를 말한다. 청와대 게시판에 대한 화력지원은 박 대통령과 정부를 비난하는 글에 반대하는 댓글을 남기거나 박 대통령을 옹호하는 글을 남기는 것을 뜻한다. 일부 일베 회원들은 “청와대 게시판 아직 좌익 세력에 의해 장악되지는 않았다. 사수하자”, “자연스럽게 글 쓰면 된다. 욕설 쓰지 마라”, “일베 티 안나게 정상적으로 글 남겨라” 등의 조언을 하며 박근혜 대통령 옹호 글 남기기를 독려했다. 청와대 자유게시판 일베 사수 선언에 네티즌들은 “청와대 자유게시판 일베 사수 선언, 가만 있어라”, “청와대 자유게시판 일베 사수 선언, 정신 못 차렸군”, “청와대 자유게시판 일베 사수 선언, 그만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와대 게시판 글 관심 폭주하자 일베 “청와대 사수하자” 행동 예고

    청와대 게시판 글 관심 폭주하자 일베 “청와대 사수하자” 행동 예고

    ‘청와대 게시판’ ‘청와대 글’ ‘일베 청와대’ 청와대 게시판에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 되는 이유’라는 글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한때 접속 폭주로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에 이르자 일베 회원들이 ‘청와대 게시판 사수’를 예고했다. 다큐멘터리 감독 박성미(35·여)씨는 지난 28일 오후 6시 30분쯤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 되는 이유’라는 글을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렸다. 앞서 이 글은 다른 네티즌이 같은 게시판에 올리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이 때문에 청와대 홈페이지가 접속 폭주로 한때 마비되기도 했다. 이 글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사고 이후 정부 대처의 미흡함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의 무책임함을 지적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 네티즌은 이 글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자 이날 오전 “제가 쓴 게 아니고 페이스북에서 퍼온 것인데 이렇게 반응이 클지 몰랐다. 파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죄송하다. 운영자 분은 글을 좀 삭제해달라”는 취지의 글을 다시 올렸고 오전 11시쯤 자진 삭제했다. 글 원작자인 박성미씨는 “페친(페이스북 친구) 중 어느 분이 답답한 마음에 대통령 보라고 이 글을 청와대 게시판으로 가져오신 듯 싶다”면서 “청와대에서 글이 삭제된 데 대해 다른 의도나 오해는 없으시길 바란다”고 밝히며 삭제됐던 글을 댓글 등과 함께 다시 올렸다. 한편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 되는 이유’가 화제가 된 뒤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이런 대통령을 원한다’, ‘대통령이 두렵다’ 등의 글이 속속 올라오자 친정부 극우 성향의 일베 회원들은 ‘청와대 홈페이지 화력지원 바란다’, ‘화력지원 안 오면 직무유기다’, ‘박근혜 대통령을 보호하자’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날 일베 회원들이 언급한 ‘화력지원’이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사이 분쟁이 발생했을 때 아군을 옹호하는 글이나 댓글을 남기는 행위를 말한다. 청와대 게시판에 대한 화력지원은 박 대통령과 정부를 비난하는 글에 반대하는 댓글을 남기거나 박 대통령을 옹호하는 글을 남기는 것을 뜻한다. 일부 일베 회원들은 “청와대 게시판 아직 좌익 세력에 의해 장악되지는 않았다. 사수하자”, “자연스럽게 글 쓰면 된다. 욕설 쓰지 마라”, “일베 티 안나게 정상적으로 글 남겨라” 등의 조언을 하며 박근혜 대통령 옹호 글 남기기를 독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 방법, 이렇게 하면 된다…일베 노란리본 테러 주의하려면?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 방법, 이렇게 하면 된다…일베 노란리본 테러 주의하려면?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 ‘노란리본 일베’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노란리본을 다운받으려는 움직임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은 세월호 침몰사고 9일째인 24일에도 노란리본 이미지를 다운받아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 계정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있다. 가장 먼저 널리 알려진 노란리본 이미지는 대학동아리 ALT가 만든 이미지다. 한때 노란리본 저작권자가 저작권료를 주장한다는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지만 근거 없는 루머로 확인됐다. ALT 블로그(http://blog.naver.com/alterlt/208576424)에 가면 노란리본 이미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 손재주가 좋은 연예인들도 노란리본 이미지 제작에 나섰다. 가수 출신 연기자 심은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껏 갖다 쓰세요. 어차피 마음은 다 하나가 아니겠습니까”라면서 걸어가고 있는 사람을 형상화한 노란리본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밖에 배우 한지우, 방송인 박은지 등도 각자 자신이 직접 그린 노란리본을 블로그, 트위터 등에 올려 공유했다. 반면 극우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저장소, 일베) 이용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이 노란리본을 변형시킨 이미지를 퍼뜨려 다른 네티즌들의 눈총이 따갑다. ALT의 노란리본 이미지를 일베의 초성 ‘ㅇㅂ’으로 교묘하게 바꾸는가 하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모습으로 합성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까지 해서 자신이 일베 회원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을까”, “캠페인의 좋은 취지에 먹칠하는 것 같아 눈살이 찌푸려진다” “일베는 좀 앞뒤 봐가면서 나서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등 반응을 보이며 진짜 노란리본과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일베는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에 대한 음란성 게시물을 작성하고 피해자 가족들을 비하하는 내용을 잇따라 올리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경찰은 세월호 피해자를 조롱하는 글을 올리는 네티즌들을 추적해 적발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란리본 의미, 2차 세계대전서 유래…일베 ‘노란리본’ 구별하는 방법은?

    노란리본 의미, 2차 세계대전서 유래…일베 ‘노란리본’ 구별하는 방법은?

    노란리본 의미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지 열흘째가 지나도록 수색이 더딘 가운데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노란 리본’ 달기 운동이 전국민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노란 리본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터에 있는 사람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뜻으로 나무에 묶어 보고 싶은 이들을 기다리던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하면서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꾸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의 몇몇 회원들은 노란 리본을 교묘하게 변형시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들은 노란 리본의 디자인을 일베의 초성 글자인 ‘ㅇㅂ’로 교묘하게 바꿔놓는가 하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희화화한 코알라 그림으로 변형하기도 했다. 앞서 일베에는 세월호 침몰로 실종된 여교사와 여고생들을 향한 성적 모욕 사건과 악성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방법…일베 가짜 노란리본 주의해야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방법…일베 가짜 노란리본 주의해야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방법’ ‘노란리본 일베’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노란리본을 다운받으려는 움직임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은 세월호 침몰사고 9일째인 24일에도 노란리본 이미지를 다운받아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 계정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있다. 가장 먼저 널리 알려진 노란리본 이미지는 대학동아리 ALT가 만든 이미지다. 한때 노란리본 저작권자가 저작권료를 주장한다는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지만 근거 없는 루머로 확인됐다. ALT 블로그(http://blog.naver.com/alterlt/208576424)에 가면 노란리본 이미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 손재주가 좋은 연예인들도 노란리본 이미지 제작에 나섰다. 가수 출신 연기자 심은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껏 갖다 쓰세요. 어차피 마음은 다 하나가 아니겠습니까”라면서 걸어가고 있는 사람을 형상화한 노란리본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밖에 배우 한지우, 방송인 박은지 등도 각자 자신이 직접 그린 노란리본을 블로그, 트위터 등에 올려 공유했다. 또 영국 축구클럽 리버풀FC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노란리본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극우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저장소, 일베) 이용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이 노란리본을 변형시킨 이미지를 퍼뜨려 다른 네티즌들의 눈총이 따갑다. ALT의 노란리본 이미지를 일베의 초성 ‘ㅇㅂ’으로 교묘하게 바꾸는가 하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모습으로 합성하기도 했기 때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까지 해서 자신이 일베 회원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을까”, “캠페인의 좋은 취지에 먹칠하는 것 같아 눈살이 찌푸려진다” “일베는 좀 앞뒤 봐가면서 나서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등 반응을 보이며 진짜 노란리본과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일베는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에 대한 음란성 게시물을 작성하고 피해자 가족들을 비하하는 내용을 잇따라 올리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경찰은 세월호 피해자를 조롱하는 글을 올리는 네티즌들을 추적해 적발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 캠페인까지 침범한 ‘일베 인증’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 캠페인까지 침범한 ‘일베 인증’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확산되는 가운데 극우성향의 온라인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가짜 노란리본’이 등장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22일 대학생 연합동아리 ALT가 시작했다. 과거 미국에서 전쟁에 나간 병사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나무에 노란 리본을 묶어 놓고 기다린 것에 착안한 것. 그러나 하루가 지난 23일 노란리본의 모양을 변형해 일베를 의미하는 ‘ㅇㅂ’이 적힌 가짜 노란리본이 등장해 네티즌들을 분노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일베 노란리본 ‘충격’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과정에 드러난 것이…

    일베 노란리본 ‘충격’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과정에 드러난 것이…

    일베 노란리본 ‘충격’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과정에 드러난 것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소망을 담은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를 연상하게 하는 가짜 노란 리본이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노란 리본 달기에 동참해요’라는 제목으로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한창이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함께 리본 모양의 그림을 넣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하거나 본인 대표 사진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의 노란 리본은 보고 싶은 이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소망을 상징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전쟁터에 있는 병사나 인질로 잡혀간 사람의 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노란 리본을 나무에 묶고 기다린 것에서 유래했다. 하지만 일베를 연상케 하는 가짜 노란리본이 등장해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이 리본을 자세히 보면 ㅇㅂ(일베)라는 글자가 보인다. 네티즌들은 “노란리본달기캠페인 일베 가짜 리본 이 사람들이 제정신으로 이런 일을 하나”, “노란리본달기캠페인 일베 리본이라니 기가 찬다”, “노란리본달기캠페인 일베 가짜 리본으로 국민 우롱한 사람 제발 처벌해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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