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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에 SBS 김성준 앵커 일간베스트 맹비난…대책위가 직접 테이블 설치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에 SBS 김성준 앵커 일간베스트 맹비난…대책위가 직접 테이블 설치

    ‘광화문 일베’ ‘일베 광화문’ ‘일간베스트’ 광화문 일베 식사 퍼포먼스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6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페이스북은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유가족과 일부 단체 인사들이 참사 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가는 자리 옆에 ‘일간베스트 회원님들 식사하는 곳’이라는 팻말이 붙은 테이블과 파라솔이 설치된 사진을 소개했다. 앞서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은 ‘광화문 도시락 나들이’이라는 명목으로 치킨, 라면, 햄버거, 도시락 등 먹거리를 나눠 먹는 퍼포먼스를 벌이기 위한 집회를 예고했다. 이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였던 세월호 유가족을 조롱하는 의미에서 벌인 행사로 보인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대책회의 측에서 미리 테이블과 파라솔을 설치한 것이다. 이날 일부 일베 회원들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을 편집한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 부르기도 했다. 대책회의 측은 페이스북에 “오늘 일간베스트와 자유대학생연합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라면이나 치킨 등을 먹는 행사를 계획하셨다고 해서 우리가 이렇게 식탁을 마련했습니다. 식탁에 앉아서 먹는 사람도 있고 분수대 옆에서 먹는 사람들도 있고 자신들의 입장문을 읽으며 피자, 콜라 등을 나눠먹는 20여명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라면서 “우리가 마련한 식탁에서 당신들이 이 곳에 앉아 먹는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깊이 성찰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장에서 함께하시는 분들의 눈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읽게 된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돈보다 진실이, 우리 사회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그 마음을 말입니다”라고 전했다. 김성준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포털 검색어 1위에 광화문이 올랐길래 왜 그러나 하고 들어가 봤다가 기분이 상해버렸다. 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자기가 표현한 생각이 얼마나 천박하고 비인륜적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라는 글을 올리며 일베 회원들의 먹거리 집회를 강하게 비판했다.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베 광화문 먹거리 집회, 억지가 너무 심하다” “일베 광화문 먹거리 집회, 명절이면 명절답게 마음을 따뜻하게 가져보세요” “일베 광화문 먹거리 집회, 표현 방식 한번 정말 천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화문 일베 집회에 김성준 앵커 “천박하고 비인륜적”…레이디제인도 “섬뜩하다” 비판

    광화문 일베 집회에 김성준 앵커 “천박하고 비인륜적”…레이디제인도 “섬뜩하다” 비판

    ‘광화문 일베’ ‘일베 광화문’ ‘일간베스트’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에 대해 SBS 김성준 앵커와 레이디제인이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6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페이스북은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 옆에 ‘일간베스트 회원님들 식사하는 곳’이라는 팻말이 붙은 테이블과 파라솔이 설치된 사진을 올렸다. 앞서 극우 성향 인터넷 사이트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이 ‘광화문 도시락 나들이’이라는 명목으로 치킨, 라면, 햄버거, 도시락 등 먹거리를 나눠 먹는 퍼포먼스를 벌이기 위한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대책회의 측에서 미리 테이블과 파라솔을 설치한 것이다. 일베 측 집회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였던 세월호 유가족을 조롱하는 의미에서 벌인 행사로 보인다. 이날 일부 일베 회원들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을 편집한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 부르기도 했다. 대책회의 측은 페이스북에 “오늘 일간베스트와 자유대학생연합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라면이나 치킨 등을 먹는 행사를 계획하셨다고 해서 우리가 이렇게 식탁을 마련했습니다. 식탁에 앉아서 먹는 사람도 있고 분수대 옆에서 먹는 사람들도 있고 자신들의 입장문을 읽으며 피자, 콜라 등을 나눠먹는 20여명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라면서 “우리가 마련한 식탁에서 당신들이 이 곳에 앉아 먹는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깊이 성찰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장에서 함께하시는 분들의 눈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읽게 된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돈보다 진실이, 우리 사회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그 마음을 말입니다”라고 밝혔다. 김성준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포털 검색어 1위에 광화문이 올랐길래 왜 그러나 하고 들어가 봤다가 기분이 상해버렸다. 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자기가 표현한 생각이 얼마나 천박하고 비인륜적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라는 글을 올리며 일베 회원들의 먹거리 집회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레이디 제인도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의식조차 없을텐데. 기본 의식도 없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섬뜩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맞는 말이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일베 정말 답이 없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정말 한심한 일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화문 일베 도시락 나들이에 SBS 김성준 “천박하고 비인륜적”…레이디제인도 “섬뜩하다” 잇따라 일침

    광화문 일베 도시락 나들이에 SBS 김성준 “천박하고 비인륜적”…레이디제인도 “섬뜩하다” 잇따라 일침

    ‘광화문 일베’ ‘일베 광화문’ ‘일간베스트’ 광화문 일베 도시락 나들이 논란이 일자 SBS 김성준 앵커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잇따라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6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셔서 마음껏 드십시오. 여러분들을 위해서 식탁도 마련하겠다”며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 옆에 ‘일간베스트 회원님들 식사하는 곳’이라는 팻말과 테이블과 파라솔을 설치해 공개했다. 이어 대책회의 측은 “오늘 일간베스트와 자유대학생연합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라면이나 치킨 등을 먹는 행사를 계획하셨다고 해서 우리가 이렇게 식탁을 마련했다”며 “우리가 마련한 식탁에서 당신들이 이곳에 앉아 먹는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깊이 성찰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장에서 함께하시는 분들의 눈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읽게 된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돈보다 진실이, 우리 사회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그 마음을 말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은 ‘광화문 도시락 나들이’이라는 명목으로 치킨, 라면, 햄버거, 도시락 등을 먹는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일베 회원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담은 글을 읽으며 피자를 무료로 나눠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을 편집한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 불러 현장에서 몸싸움이 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준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포털 검색어 1위에 광화문이 올랐길래 왜 그러나 하고 들어가 봤다가 기분이 상해버렸다. 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자기가 표현한 생각이 얼마나 천박하고 비인륜적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라는 글을 올리며 일베 회원들의 먹거리 집회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레이디 제인도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의식조차 없을텐데. 기본 의식도 없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섬뜩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양심도 없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일베 왜 이러는 걸까요”,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판단력들이 왜 그렇게 된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에 SBS 김성준 아나운서 “천박하고 비인륜적”…레이디제인도 “섬뜩하다” 잇따라 일침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에 SBS 김성준 아나운서 “천박하고 비인륜적”…레이디제인도 “섬뜩하다” 잇따라 일침

    ‘광화문 일베’ ‘일베 광화문’ ‘일간베스트’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 논란이 일자 SBS 김성준 앵커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잇따라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6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셔서 마음껏 드십시오. 여러분들을 위해서 식탁도 마련하겠다”며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 옆에 ‘일간베스트 회원님들 식사하는 곳’이라는 팻말과 테이블과 파라솔을 설치해 공개했다. 이어 대책회의 측은 “오늘 일간베스트와 자유대학생연합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라면이나 치킨 등을 먹는 행사를 계획하셨다고 해서 우리가 이렇게 식탁을 마련했다”며 “우리가 마련한 식탁에서 당신들이 이곳에 앉아 먹는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깊이 성찰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장에서 함께하시는 분들의 눈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읽게 된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돈보다 진실이, 우리 사회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그 마음을 말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은 ‘광화문 도시락 나들이’이라는 명목으로 치킨, 라면, 햄버거, 도시락 등을 먹는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일베 회원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담은 글을 읽으며 피자를 무료로 나눠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을 편집한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 불러 현장에서 몸싸움이 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준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포털 검색어 1위에 광화문이 올랐길래 왜 그러나 하고 들어가 봤다가 기분이 상해버렸다. 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자기가 표현한 생각이 얼마나 천박하고 비인륜적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라는 글을 올리며 일베 회원들의 먹거리 집회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레이디 제인도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의식조차 없을텐데. 기본 의식도 없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섬뜩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일베 행동이 사람이 할 짓인가”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일베 너무한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일베 상식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에 김성준 앵커 비판 “천박하고 비인륜적이다”…레이디제인도 “섬뜩”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에 김성준 앵커 비판 “천박하고 비인륜적이다”…레이디제인도 “섬뜩”

    ‘광화문 일베’ ‘일베 광화문’ ‘일간베스트’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 논란이 일자 SBS 김성준 앵커와 레이디제인이 잇따라 비판적인 글을 남겼다. 6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페이스북은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 옆에 ‘일간베스트 회원님들 식사하는 곳’이라는 팻말이 붙은 테이블과 파라솔이 설치된 사진을 올렸다. 앞서 극우 성향 인터넷 사이트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이 ‘광화문 도시락 나들이’이라는 명목으로 치킨, 라면, 햄버거, 도시락 등 먹거리를 나눠 먹는 퍼포먼스를 벌이기 위한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대책회의 측에서 미리 테이블과 파라솔을 설치한 것이다. 일베 측 집회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였던 세월호 유가족을 조롱하는 의미에서 벌인 행사로 보인다. 이날 일부 일베 회원들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을 편집한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 부르기도 했다. 대책회의 측은 페이스북에 “오늘 일간베스트와 자유대학생연합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라면이나 치킨 등을 먹는 행사를 계획하셨다고 해서 우리가 이렇게 식탁을 마련했습니다. 식탁에 앉아서 먹는 사람도 있고 분수대 옆에서 먹는 사람들도 있고 자신들의 입장문을 읽으며 피자, 콜라 등을 나눠먹는 20여명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라면서 “우리가 마련한 식탁에서 당신들이 이 곳에 앉아 먹는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깊이 성찰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장에서 함께하시는 분들의 눈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읽게 된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돈보다 진실이, 우리 사회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그 마음을 말입니다”라고 밝혔다. 김성준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포털 검색어 1위에 광화문이 올랐길래 왜 그러나 하고 들어가 봤다가 기분이 상해버렸다. 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자기가 표현한 생각이 얼마나 천박하고 비인륜적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라는 글을 올리며 일베 회원들의 먹거리 집회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레이디 제인도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의식조차 없을텐데. 기본 의식도 없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섬뜩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머릿속을 알 수 없는 집단”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들이다” “레이디 제인 김성준 일베 광화문 집회 비판, 자기 가족들이 당했다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노무현 유병언 식사’ 허위사진 일베 유포?…“조윤제 교수를 유병언으로” 조원진 의원은?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노무현 유병언 식사’ 허위사진 일베 유포?…“조윤제 교수를 유병언으로” 조원진 의원은?

    ‘노무현 장남’ ‘노건호’ ‘조윤제 서강대 교수’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조윤제 서강대 교수와 식사하는 사진을 두고 “노무현 대통령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식사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창원지검은 6일 노건호씨가 지난달 이 네티즌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병언 전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라며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유포됐지만, 사진 속 인물은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닌 당시 참여정부 경제보좌관 조윤제 서강대 교수였다. 그동안 조현오 전 경찰청장 사건 등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사자명예훼손 소송은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맡아왔지만 이번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이 직접 고소에 나섰다. 검찰은 이 사건을 공안부에 배당하고 경남경찰청에 수사를 하도록 지휘했다. 경남경찰청은 현재 50여명의 인터넷 아이디에 대해 통신수사를 진행하는 등 유포자를 찾고 있다. 경찰은 조사 대상자들이 주로 해당 사진을 일간베스트(일베)에서 유포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유병언 전 회장과 노무현 정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 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어요. 확인해보셨습니까”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조원진 의원은 당시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진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조원진 의원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조사해야 하지 않나”라는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휴대전화 불빛 의존 응급환자 수술 “폭격보다 두려운 건 세상의 무관심”

    휴대전화 불빛 의존 응급환자 수술 “폭격보다 두려운 건 세상의 무관심”

    “수술 중에 정전이 되면 어떻게 하는 줄 아십니까? 환자 가족들이 비춰 주는 휴대전화 불빛에 의존해 집도를 합니다.” ‘피의 일요일’이었던 20일(현지시간) AP통신은 ‘학살의 땅’이 된 가자지구의 참상을 시파병원 르포 기사를 통해 생생하게 전했다. 가자지구 최대 병원인 시파병원은 마지막 남은 ‘안전지대’로 사망자와 부상자, 그들의 가족들이 부르짖는 신음과 통곡으로 연일 아비규환을 연출하고 있다. 휴대전화 불빛에 의존해 수술을 한다고 증언한 의사는 노르웨이 출신 마스 일베르트다. 67세인 그는 이 병원에서 유일한 외국인 의사로 17년째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접수한 2007년 이후 이스라엘과 이집트는 가자지구와의 무역 및 자본 거래를 완전히 봉쇄했다. 이 여파로 정전은 일상이 됐으며, 병원도 예외는 아니었다. 일베르트는 고국에 다녀올 때마다 비상시를 대비해 손전등을 가져왔으나 최근에는 이마저도 반입 금지 품목이 돼 가져오기가 힘들어졌다고 전했다. 현지 외과의사 알램 나예프는 환자가 너무 많이 밀려와 도리 없이 외관을 보고 수술 우선순위를 정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런 판단 기준이 틀릴 때도 있다. 그는 “속이 뒤틀릴 정도로 흉하게 다친 환자를 간신히 구해 놓았는데, 바로 옆 환자가 죽었을 때의 비통함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2시 나예프는 피란길에 오른 자동차에 깔려 크게 다친 네 살배기 아기를 수술했고, 한 시간 뒤에는 포탄 파편을 꺼내기 위해 한 청년의 뇌를 절개했다. 시파병원 응급실엔 침대가 11개뿐이고 산소호흡기는 3대가 전부였다. 600개 병상은 이미 가득 찼고, 환자 2000여명이 복도와 앞마당에서 응급처치를 기다리고 있었다. 피투성이가 된 소녀의 아버지와 두개골이 함몰된 소년의 아버지가 서로 자기 자식이 더 위급하다며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의료진의 고통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스라엘은 얄궂게도 무슬림이 새벽부터 저녁까지 금식을 하는 라마단 기간에 맞춰 공습을 시작했다. 의료진은 모두 독실한 무슬림이어서 24시간 근무하면서 금식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다. 전쟁이 가져다준 유일한 희망은 단결이다. 전쟁 전 의료진은 ‘강경 하마스’와 ‘온건 파타’로 나뉘어 있었다. 2005년 이스라엘이 철수한 뒤 들어선 파타 자치정부에 의해 고용된 이들은 월급을 받고 있었고, 2007년 이후 하마스에 고용된 의료진은 월급을 받지 못했다. 파타는 친서방 노선을 견지해 서방으로부터 보조금을 받았지만 강경 하마스는 봉쇄 때문에 자금이 고갈된 상태였다. “월급 때문이라면 단 하루도 못 버틸 겁니다. 모두 내 가족이고 친구이며 이웃입니다.” 무급 의사 나예프는 “폭격보다 더 두려운 건 세상의 무관심”이라고 말했다. 이창구 기자 window2@seoul.co.kr
  • 일베 노란리본 훼손 논란 커질 듯…일베저장소 회원 “노란 리본 혐오스러웠다”

    일베 노란리본 훼손 논란 커질 듯…일베저장소 회원 “노란 리본 혐오스러웠다”

    ‘일베 노란리본 훼손’ ‘일베저장소’ ‘일간베스트 저장소’ ‘일베 노란리본 훼손’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극우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 회원이 서울 노량진역 일대에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로 걸어둔 노란 리본을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0일 일베에는 “오늘 아침 노량진역 주변 육교 나무에 달아 놓은 노란 리본 전부 제거한 것 인증샷 올린다”는 내용의 글과 인증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평소 노량진역에서 환승할 때 보이는 노란 리본이 혐오스러웠다”며 “새벽 4시 반에 기상해 가방에 가위 하나 넣고 노량진역에 왔다. 노란 리본 제거하는 작업 정확히 30분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 신경안쓰고 묵묵히 했다. 노량진 주변 환경이 깨끗해졌다. 보람찬 주말”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량진역 일대 가로수에 매어져 있던 노란 리본이 잘게 잘린 채로 바닥에 떨어져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앞서 지난 5월에도 한 일베 회원이 세월호 추모 리본이 그려진 대자보를 훼손하고 이를 인증하는 영상을 올려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베 노란리본 훼손 논란 커질 듯…일베저장소 회원 “세월호 추모 노란 리본 혐오스러웠다”

    일베 노란리본 훼손 논란 커질 듯…일베저장소 회원 “세월호 추모 노란 리본 혐오스러웠다”

    ‘일베 노란리본 훼손’ ‘일베저장소’ ‘일간베스트 저장소’ ‘일베 노란리본 훼손’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극우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 회원이 서울 노량진역 일대에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로 걸어둔 노란 리본을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0일 일베에는 “오늘 아침 노량진역 주변 육교 나무에 달아 놓은 노란 리본 전부 제거한 것 인증샷 올린다”는 내용의 글과 인증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평소 노량진역에서 환승할 때 보이는 노란 리본이 혐오스러웠다”며 “새벽 4시 반에 기상해 가방에 가위 하나 넣고 노량진역에 왔다. 노란 리본 제거하는 작업 정확히 30분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 신경안쓰고 묵묵히 했다. 노량진 주변 환경이 깨끗해졌다. 보람찬 주말”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량진역 일대 가로수에 매어져 있던 노란 리본이 잘게 잘린 채로 바닥에 떨어져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일베 회원은 21일 이런 행동에 대해 “리본을 자른 행위가 재물 손괴죄라든지, 절도, 점유이탈물횡령 등 형법상의 일체의 재산죄에 해당되려면 리본 자체가 재산죄의 객체에 해당되는 재물이어야 한다”며 “그러나 가로수에 붙여놓은 리본의 성격은 사실상 광고 전단지에 지나지 않는다. 법적 성격은 황색 직물에 표어를 인쇄해 가로수에 무단으로 설치해놓은 광고물로 보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단순 구호 내지 표어가 적힌 노란색 광고물로서 전화번호가 적힌 전단지만도 못한 것이다. 따라서 재물로서의 객관적 가치는 물론 주관적 가치도 없는 것이고 광고물을 붙인 당사자가 유기한 광고지인 것”이라며 노란 리본을 ‘노란색 광고전단지’로 표현했다. 또 리본을 자른 행위를 청소라고 표현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 5월에도 한 일베 회원이 세월호 추모 리본이 그려진 대자보를 훼손하고 이를 인증하는 영상을 올려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박2일 수학선생님 ‘세종고 김탄’ 해명…일베 회원 의혹에 “즐겨 이용하는 사람 아니다”

    1박2일 수학선생님 ‘세종고 김탄’ 해명…일베 회원 의혹에 “즐겨 이용하는 사람 아니다”

    ‘1박2일 수학선생님’ ‘세종고 김탄 해명’ 1박2일 수학선생님 ‘세종고 김탄’으로 유명세를 얻은 정일채씨가 일베회원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3일 KBS2 ‘1박 2일’에 배우 이민호 닮은꼴 외모로 sns서 이목을 끌었던 세종고등학교 수학교사 정일채씨가 전파를 탔다. 방송 이후 정일채씨는 훈훈한 외모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정일채씨의 출신 학교 등 신상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모교인 서울시립대 커뮤니티에 정일채씨가 작성한 댓글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해당 댓글에는 “이러다가 굶어 죽으면 노무현과 같은 반열에 오르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북끄러운 줄 알아야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일채씨의 어투와 문장이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이용자들이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쓰는 말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정일채씨의 일베회원 의혹이 제기됐다. 일베 논란이 거세지자 정일채씨는 서울시립대 온라인 카페 게시판에 논란에 대해 해명글을 공개했다. 공개된 글 속에서 정일채씨는 “문제가 된 댓글들은 제가 지난 2011년도에 작성한 댓글들이며 당시 정말 생각 없이 쓴 댓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제가 왜 그렇게 글을 올렸을까 후회하고 반성 중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사죄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또한 돌아가신 전 대통령님께도 죄송합니다”라며 “하지만 이 사실이 중요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일간베스트 회원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즐겨 이용하는 사람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정일채씨는 “앞으로 반성하고 살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말 한마디, 댓글 한마디도 신중히 생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이민호 싱크로율 99% ‘여심 올킬’ 논란의 중심 된 이유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이민호 싱크로율 99% ‘여심 올킬’ 논란의 중심 된 이유

    ‘세종고 김탄 정일채 일베 논란 해명, 세종고 수학선생님’ ‘세종고 김탄’으로 유명세를 탄 수학선생님 정일채 씨가 일베 회원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배우 이민호 닮은꼴 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종고등학교 수학선생님 정일채 씨가 등장했다.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은 ‘1박2일’ 출연 전부터 이미 SNS 상에서 ‘얼짱 선생님’으로 유명세를 탄 인물.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정일채 교사의 출신 학교 등 신상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모교인 서울시립대학교 커뮤니티에 작성한 댓글까지 공개됐다. 해당 댓글에는 “이러다가 굶어 죽으면 노무현과 같은 반열에 오르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북끄러운 줄 알아야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의 어투와 문장이 극우 사이트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이용자들이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그를 일베 회원으로 의심했다. 일베 논란이 거세지자 정일채 교사는 이날 서울시립대학교 온라인 카페 게시판에 글을 올리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정일채 교사는 “시립대학교 05학번 정일채입니다”라고 시작하며 “저 때문에 많은 학우님들께서 피해를 보시는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카페에 있는 댓글들을 제가 작성한 댓글이 맞습니다. 문제가 된 댓글들은 제가 지난 2011년도에 작성한 댓글들이며 당시 정말 생각 없이 쓴 댓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제가 왜 그렇게 글을 올렸었을까 후회하고 반성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모둔 분들께 정말 사죄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또한 돌아가신 전 대통령님께도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사실이 중요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일간베스트 회원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즐겨 이용하는 사람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뜨자마자 지네”,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일반인일 뿐인데 이런 과거 발언까지 다 밝혀져야 하나”, “네티즌 신상 캐기 정말 무섭다”,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이제 얼굴 어떻게 들고 다니나”,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TV 안 나왔으면 좋았을 것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수학교사, 이민호 닮은꼴 ‘훈훈’ 외모

    ‘1박2일’ 수학교사, 이민호 닮은꼴 ‘훈훈’ 외모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배우 이민호 닮은꼴 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종고등학교 수학교사 정일채 씨가 등장했다.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정일채 교사의 출신 학교 등 신상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모교인 서울시립대학교 커뮤니티에 작성한 댓글까지 공개됐다. 해당 댓글에는 “이러다가 굶어 죽으면 노무현과 같은 반열에 오르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북끄러운 줄 알아야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의 어투와 문장이 극우 사이트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이용자들이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그를 일베 회원으로 의심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정일채 교사는 이날 서울시립대학교 온라인 카페 게시판에 “저 때문에 많은 학우님들께서 피해를 보시는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카페에 있는 댓글들을 제가 작성한 댓글이 맞습니다. 문제가 된 댓글들은 제가 지난 2011년도에 작성한 댓글들이며 당시 정말 생각 없이 쓴 댓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제가 왜 그렇게 글을 올렸었을까 후회하고 반성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모둔 분들께 정말 사죄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또한 돌아가신 전 대통령님께도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사실이 중요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일간베스트 회원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즐겨 이용하는 사람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수학교사, 일베 논란 해명

    ‘1박2일’ 수학교사, 일베 논란 해명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배우 이민호 닮은꼴 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종고등학교 수학교사 정일채 씨가 등장했다.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정일채 교사의 출신 학교 등 신상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모교인 서울시립대학교 커뮤니티에 작성한 댓글까지 공개됐다. 해당 댓글에는 “이러다가 굶어 죽으면 노무현과 같은 반열에 오르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북끄러운 줄 알아야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의 어투와 문장이 극우 사이트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이용자들이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그를 일베 회원으로 의심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정일채 교사는 이날 서울시립대학교 온라인 카페 게시판에 “저 때문에 많은 학우님들께서 피해를 보시는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카페에 있는 댓글들을 제가 작성한 댓글이 맞습니다. 문제가 된 댓글들은 제가 지난 2011년도에 작성한 댓글들이며 당시 정말 생각 없이 쓴 댓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제가 왜 그렇게 글을 올렸었을까 후회하고 반성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모둔 분들께 정말 사죄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또한 돌아가신 전 대통령님께도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사실이 중요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일간베스트 회원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즐겨 이용하는 사람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김탄 수학선생님 등장 ‘시선 집중’

    ‘1박2일’ 김탄 수학선생님 등장 ‘시선 집중’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배우 이민호 닮은꼴 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종고등학교 수학교사 정일채 씨가 등장했다.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정일채 교사의 출신 학교 등 신상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모교인 서울시립대학교 커뮤니티에 작성한 댓글까지 공개됐다. 해당 댓글에는 “이러다가 굶어 죽으면 노무현과 같은 반열에 오르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북끄러운 줄 알아야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의 어투와 문장이 극우 사이트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이용자들이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그를 일베 회원으로 의심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정일채 교사는 이날 서울시립대학교 온라인 카페 게시판에 “저 때문에 많은 학우님들께서 피해를 보시는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카페에 있는 댓글들을 제가 작성한 댓글이 맞습니다. 문제가 된 댓글들은 제가 지난 2011년도에 작성한 댓글들이며 당시 정말 생각 없이 쓴 댓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제가 왜 그렇게 글을 올렸었을까 후회하고 반성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모둔 분들께 정말 사죄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또한 돌아가신 전 대통령님께도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사실이 중요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일간베스트 회원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즐겨 이용하는 사람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민호 닮은꼴 수학선생님, 일베 논란에 해명

    이민호 닮은꼴 수학선생님, 일베 논란에 해명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배우 이민호 닮은꼴 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종고등학교 수학교사 정일채 씨가 등장했다.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정일채 교사의 출신 학교 등 신상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모교인 서울시립대학교 커뮤니티에 작성한 댓글까지 공개됐다. 해당 댓글에는 “이러다가 굶어 죽으면 노무현과 같은 반열에 오르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북끄러운 줄 알아야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의 어투와 문장이 극우 사이트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이용자들이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그를 일베 회원으로 의심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정일채 교사는 이날 서울시립대학교 온라인 카페 게시판에 “저 때문에 많은 학우님들께서 피해를 보시는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카페에 있는 댓글들을 제가 작성한 댓글이 맞습니다. 문제가 된 댓글들은 제가 지난 2011년도에 작성한 댓글들이며 당시 정말 생각 없이 쓴 댓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제가 왜 그렇게 글을 올렸었을까 후회하고 반성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모둔 분들께 정말 사죄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또한 돌아가신 전 대통령님께도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사실이 중요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일간베스트 회원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즐겨 이용하는 사람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종고 김탄 해명 “前대통령께 죄송…앞으로 댓글 하나도 신중하게 생각하겠다”

    세종고 김탄 해명 “前대통령께 죄송…앞으로 댓글 하나도 신중하게 생각하겠다”

    ‘세종고 김탄 해명’ 세종고 김탄 해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박 2일’에 출연한 ‘세종고 김탄’으로 불리는 수학교사 정일채 (29)씨가 댓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 배우 이민호 닮은꼴 외모로 일대를 휩쓸고 있는 세종고등학교 수학교사 정일채씨가 등장했다. 정일채씨는 ‘1박2일’ 출연 전부터 이미 SNS 상에서 ‘얼짱 선생님’으로 유명세를 탔다. 그러나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정일채씨의 출신 학교 등 신상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이중 모교인 서울시립대 커뮤니티에 작성한 댓글이 공개돼 논란이 생기기 시작했다. 해당 댓글에는 “이러다가 굶어 죽으면 노무현과 같은 반열에 오르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북끄러운 줄 알아야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네티즌들은 정일채씨의 어투와 문장이 극우 사이트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이용자들이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쓰는 말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그를 일베 회원으로 의심했다. 일베 논란이 거세지자 정일채씨는 서울시립대 온라인 카페 게시판에 논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정일채씨는 “문제가 된 댓글들은 제가 지난 2011년도에 작성한 댓글들이며 당시 정말 생각 없이 쓴 댓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제가 왜 그렇게 글을 올렸을까 후회하고 반성 중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사죄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또한 돌아가신 전 대통령님께도 죄송합니다”라며 “하지만 이 사실이 중요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일간베스트 회원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즐겨 이용하는 사람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일채씨는 “앞으로 반성하고 살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말 한마디, 댓글 한마디도 신중히 생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 ‘일베 의혹’ 해명…과거 쓴 글 보니 “노무현…”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 ‘일베 의혹’ 해명…과거 쓴 글 보니 “노무현…”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 ‘일베 의혹’ 해명…과거 쓴 글 보니 “노무현…”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선생님 올스타 첫 번째 이야기에 출연한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의 과거 글들이 14일까지 논란이 되고 있다.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는 이날 방송에서 키 186cm에 이민호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이미 소셜네트워크(SNS)에서 유명하다는 소개와 함께 얼굴을 드러냈다. 방송 후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는 뜨거운 관심을 끌었지만 과거 그가 썼던 댓글들이 공개돼 논란을 빚었다.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는 과거 ‘이러다가 굶어 죽으면 노무현과 같은 반열에 오르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등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 올렸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일채 교사가 쓴 댓글은 일간 베스트 회원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할 때 쓰는 말”이라며 일간 베스트(일베) 회원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는 자신의 모교인 서울시립대학교 온라인 게시판에 장문의 사과글을 올렸다.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는 “안녕하십니까. 시립대학교 05학번 정일채입니다. 저 때문에 많은 학우님들께서 피해를 보시는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카페에 있는 댓글들은 제가 작성한 댓글이 맞습니다. 문제가 된 댓글들은 제가 2011년도에 작성한 댓글들이며 당시 정말 생각 없이 쓴 댓글들이 대부분입니다”라고 밝혔다.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는 “정치적 성향과는 상관없는 비방의 글들이며 이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제가 왜 그렇게 글을 올렸었을까 후회하고 반성 중입니다”라며 “이제 와서 그 글들을 주워담을 수 없으나 분명히 밝히고 사과 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모든 댓글들을 삭제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사죄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또한 돌아가신 전 대통령님께도 죄송합니다. 정말 시립대 동기, 선배, 후배님들께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학교의 명성에 누를 끼쳐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또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는 “이 사실이 중요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일간베스트 회원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즐겨 이용하는 사람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모자랐던 저의 인성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앞으로 반성하고 살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말 한마디, 댓글 한마디도 신중히 생각하고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베 마크’ 중앙일보 ‘열려라 공부’까지 침투…SBS 이어 중앙일보도 검증 미비

    ‘일베 마크’ 중앙일보 ‘열려라 공부’까지 침투…SBS 이어 중앙일보도 검증 미비

    ‘일베 마크’ ‘중앙일보 열려라 공부’ 일베 마크가 중앙일보 ‘열려라 공부’ 섹션에 실려 논란이 되고 있다. 중앙일보 9일자 교육 섹션 ‘열려라 공부’의 ‘일반고 가느니 강남서 경기도 위장전입하는 세상’ 기사에는 서울 주요 대학 신입생 출신 고교 비율 도표가 나왔다. 이 도표에 연세대와 고려대 로고가 일베를 상징하는 마크가 사용된 것이 뒤늦게 발견됐다. 연세대 로고는 원 안에 방패가 들어간 모양으로 방패에는 하늘(天), 땅(地), 사람(人)을 뜻하는 ‘ㅇ’, ‘ㅡ’, ㅅ’이 들어가 있고, 고려대 로고에는 호랑이 옆모습이 그려져 있다. 하지만 일베 마크에는 이 부분을 변형해 일베를 상징하는 자음 ‘ㅇ’과 ‘ㅂ’이 담겨져 있다. 중앙일보 ‘열려라 공부’에 일베 마크가 사용된 사실은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한 고등학생이 언론사에 제보하면서 알려졌다. 이 학생은 “중앙일보는 우리나라 유수의 언론매체이고 ‘열려라 공부’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이 보는 섹션”이라며 “큰 영향력을 가진 신문이 검증을 제대로 못한 점에 대해 의문이 생긴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로 ‘고백했는데’, 이번엔 ‘김치녀’ 비난 아닌가?…음원차트에서는

    브로 ‘고백했는데’, 이번엔 ‘김치녀’ 비난 아닌가?…음원차트에서는

    브로 ‘고백했는데’, 이번엔 ‘김치녀’ 비난 아닌가?…음원차트에서는 ‘그런 남자’로 열풍을 일으켰던 신안가수 ‘브로(Bro)’의 두번째 싱글 ‘고백했는데’가 음원차트와 검색 순위를 휩쓸었다. 브로의 소속사 돌직구뮤직은 4일 정오 브로의 새로운 싱글 ‘고백했는데’를 공개했다. 브로의 새 싱글 ‘고백했는데’는 상큼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팝이다. 사랑하는 여성의 생일에 사랑고백을 앞둔 한 남성의 심리상태를 힘찬 사운드와 직접적인 가사로 표현하고 있다. 브로 소속사는 “브로가 온라인에 떠도는 SNS 캡쳐샷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면서 “새 싱글 ‘고백했는데’의 가사는 한번이라도 고백을 해보거나 생각해 본 적이 있다면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다. ‘고백’은 단어 자체만으로 한없이 아름다울 수 있지만 한없이 공포를 주는 단어일 수도 있다는 것이 브로의 생각”이며 “성공한다면 행복한 미래지만, 실패 후 찾아오는 좌절과 비참함을 브로는 웃음으로 재해석해 음악에 녹여냈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IT 시대 ‘스마트 제너레이션 컨텐츠’답게 실제로 PC앞에 앉아 웹툰을 보며 마우스를 스크롤하고 있는 착각은 물론 주인공의 ‘그림체’가 현실화 되는 파격적인 연출을 시도해 음악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보는 재미를 고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브로 ‘고백했는데’는 공개 직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멜론 등 음원 차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브로 고백했는데, 그런 남자 못지 않은 반전”, “브로 고백했는데, 이번에도 ‘김치녀’ 욕?”, ‘브로 고백했는데, 가창력은 대단한데 일베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베 살인 인증샷 논란, 흰 원피스 입고 피흘리는 여성 ‘경악’ 경찰 조사 결과

    일베 살인 인증샷 논란, 흰 원피스 입고 피흘리는 여성 ‘경악’ 경찰 조사 결과

    ‘일베 인증샷 논란, 일베 살인’ ‘일베’에 올라온 인증샷 한 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 게시판에는 ‘긴급 속보, 사람이 죽어 있다’라는 제목의 글과 인증샷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아침까지 술 먹고 자고 일어나서 눈 뜨니까 사람이 죽어 있었다. 신고는 했다. 아 내가 일베 가려고 주작(조작 없는 사실을 꾸며 만듦)했다”고 적었다. 일베 살인 인증샷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여성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모습이 담겨 논란이 됐다. 특히 여성 앞에서 이 남성은 일베를 상징하는 손가락 모양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글쓴이는 스스로 조작했다고 했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진짜인지 아닌지 논쟁이 벌어졌다. 일베 인증샷 논란에 경찰은 사진을 올린 사람이 누구인지, 실제로 살인을 저지른 것인지 조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글쓴이가 스스로 조작이라고 밝힌 만큼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최초 글 작성자는 일베 살인 인증샷 논란이 확산되자 직접 해명글을 올렸다. 그는 “15일 모 방송국 드라마? 독립영화? 촬영을 갔었다. 다친? 죽은? 신을 준비하게 됐고 나는 그걸보고 찰칵했다”면서 “비록 내용에는 촬영장이라고 쓰진 않았지만 댓글에 촬영장이다 라고도 했고, 가구 다 올리고 세팅도 다 되어있는 상태라서 댓글 놀이하려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진짜 죄송한건 내가 이렇게 철없게 행동을 함으로써 프로그램 사람들 그리고 경찰분들께서 조사 중이라던데 도대체 왜 최초 어떻게 글써있었는지도 모르고 유포해서 살인자 인증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냐”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네티즌들은 “일베 인증샷 논란 대박이다”, “일베 인증샷 논란, 살인 인증샷 진짜는 아니겠지”, “일베 인증샷 논란, 정말 말도 안 되는 장난이다”, “일베 살인 인증샷 논란, 사이트 폐쇄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YTN 뉴스 캡처(일베 인증샷 논란, 일베 살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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