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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소미 동생 에블린 ‘박스라이프’ 출연 “끼 언니의 10배 정도”

    전소미 동생 에블린 ‘박스라이프’ 출연 “끼 언니의 10배 정도”

    전소미 동생 에블린이 SBS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박스라이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아빠 매튜가 언급한 발언이 화제다. 25일 전소미 동생 에블린과 아빠 매튜가 최근 ‘박스라이프’ 촬영을 마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박스라이프’는 연예인 리뷰단에게 의문의 낯선 물건이 담긴 ‘박스’가 배달되면, 리뷰단이 해당 물건을 사용해보면서 직접 후기 영상을 제작하는 리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주현이 장년층 대표, 테니스 여제 전미라가 주부 대표, 서장훈과 김숙이 각각 혼자 사는 남자, 혼자 사는 여자의 대표로 촬영을 마친 가운데 에블린이 어린이 대표로 리뷰단에 참여하게 됐다. 에블린이 만 7세로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이번 촬영엔 아빠 매튜도 함께 했다. 앞서 매튜는 지난 5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전소미 동생 에블린을 언급한 바 있다. 매튜는 에블린에 대해 “소미의 끼가 5라면 에블린의 끼는 10, 20을 넘어서 소미의 10배는 된다”며 “요즘 에블린을 데리고 사진을 찍는데 소미보다 훨씬 습득이 빠르다”고 에블린의 남다른 끼를 자랑했다. 에블린의 사진을 본 ‘비디오스타’ MC 박소현은 “걸그룹 하면 될 만한 뛰어난 외모이다. 인형같다”며 에블린의 미모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스라이프’는 10월 추석 연휴 중에 방송되며 구체적인 편성은 미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현, 데뷔 후 최초로 선보인 파격 금발 ‘사람이야 인형이야?’

    설현, 데뷔 후 최초로 선보인 파격 금발 ‘사람이야 인형이야?’

    AOA의 설현이 금발 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25일 브랜드 헤지스 액세서리가 뮤즈 설현과 함께한 17F/W 네번째 화보 컷을 공개했다. 컬러 화보 시리즈 중 파이널로 공개된 ‘레드’ 화보 컷에는 롱 헤어스타일의 금발 미녀로 변신한 설현의 색다른 모습이 담겼다. 화보 속에서 매혹적인 미소를 머금은 설현은 레드 컬러의 룩에 대비되는 넉넉한 사이즈의 쇼퍼백 ’ 피주빌리 폴카’ 로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스퀘어 형태로 활용도 높은 토트백 ’폴린’을 매치해 설현과 헤지스만의 감성을 녹여낸 감각적인 데이트 룩을 제안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부드러운 슈렁큰 소재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쉐잎이 특징인 ‘셀마’로 데일리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설현은 지난 6일 개봉해 현재까지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출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선물 사줄 돈 없어서”…인형 훔친 30대 아빠 입건

    “선물 사줄 돈 없어서”…인형 훔친 30대 아빠 입건

    인형 뽑기 방에 진열된 인형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가평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정모(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6일 오전 5시쯤 가평군내 한 인형 뽑기 방에 들어가 진열된 10만원 상당의 인형 3개를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일용직 노동자인 정씨는 이날 귀가하는 길에 인형 뽑기 방 안에 있는 인형을 보고 1∼5살 어린 자녀 3명에게 주려고 인형 3개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다음날 주인의 신고로 인형 뽑기 방 내부와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지난 17일 정씨를 검거했다. 정씨는 경찰에서 “평소 아이들에게 선물을 못 한 것이 늘 미안해 인형을 뽑으려고 했으나 수중에 돈이 없었다”며 “인형 뽑기 방 안에 아무도 없어 인형을 들고 나왔다”고 혐의를 시인하면서 선처를 호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투쇼’ 장윤주 “인생은 되돌릴수 없지만 몸매는 되돌렸다”

    ‘컬투쇼’ 장윤주 “인생은 되돌릴수 없지만 몸매는 되돌렸다”

    ‘컬투쇼’에 출연한 모델 장윤주가 출산 전으로 몸매를 되돌렸다고 밝혔다.장윤주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장윤주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장윤주는 “아이를 낳고서 이제 본격적으로 일을 해보려고 한다. 제일 그리웠던 게 사람들과의 소통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이어트를 어떻게 했느냐는 DJ들의 질문에 “제 인생은 돌아갈 수 없어도 몸은 다시 돌아가리라 하는 마음으로 운동량을 늘려 폭풍 다이어트를 했다”며 “제 삶은 요단강을 건넜지만 몸매는 아니다. 어떻게 보면 출산 전보다 살이 더 빠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혜연은 장윤주의 첫인상에 대해 “한지 인형 같았다”면서 “국내 모델 중에 이런 몸이 없다. 몸이 미쳤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외모에 대해서도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동양 미인이다”라고 덧붙였다. 장윤주는 tvN 예능 ‘신혼일기2-장윤주&정승민’ 편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그는 ‘신혼일기’에서 “필라테스는 6년 째 하고 있다”라며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 등 다양한 네가지 운동을 반복적으로 한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테마별 농촌여행 4] ‘전통 농경문화와 조상의 얼’ 김제 여행

    [테마별 농촌여행 4] ‘전통 농경문화와 조상의 얼’ 김제 여행

    우리나라 최대 곡창지대인 호남평야는 백제시대부터 농경문화를 이어온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특히 전북 김제시에는 백제시대에 조성된 인공 저수지 벽골제가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벽골제의 도시 김제의 9월은 수확을 준비하고 전통적인 농경문화를 기념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관광객들은 각 코스와 축제를 하루 동안 돌아다니면서 짧은 시간 동안 김제가 간직하고 있는 농경문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코스1] 김제지평선축제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간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로에서 열리는 ‘김제지평선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5년 연속 지정된 대표적인 가을축제이다. 올해 축제는 총 5개 테마와 55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배트맨, 아이언맨, 슈퍼맨, 원더우먼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만화영화 속 히어로 분장을 한 캐릭터 퍼포먼스를 포함해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깃발 세리머니, ‘어메이징 대형 떡 세계 국기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통 혼례 및 한복체험,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 풍년 기원 입석 줄다리기, 쌍룡 횃불 퍼레이드 등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러 활동들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코스2] 벽골제민속유물전시관 벽골제민속유물전시관은 1998년에 개관했으며 4개의 전시실과 1200여 점이 넘는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선사시대의 각종 농기구 및 수리시설 변천사, 벽골제 축조 과정 모형, 벽골제 쌍룡놀이 영상 등을 통해 1600여 년 전부터 시작된 농경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코스3]벽골제마을 벽골제마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인 벽골제를 기반으로 한 농경문화를 느낄 수 있다. 벽골제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지와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딸기 수확 체험, 딸기 인형극, 딸기 요리 교실, 동물 먹이주기 등 딸기와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된 ‘주근깨 딸기 체험’과 몸에 좋은 영지버섯과 표고버섯을 직접 수확하고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는 ‘버섯 키우기 및 수확 체험’이 대표적이다. 그밖에도 떡 케이크 만들기, 쌀 과자 만들기, 생활 공예, 모내기 체험 등을 통해 농촌생활, 농촌문화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는 소설 <아리랑>을 쓴 조정래 작가를 기념하는 ‘아리랑문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조정래 작가의 원고 집필 계획표와 필기구, 앨범, 취재 시 썼던 일용품 등을 전시해놓았다.[코스4] 삶의 향기 김제 제1호 농가 맛집인 삶의 향기는 김제 지역 특산물과 농산물을 재료로 한 음식을 제공한다. 일반 식당과 달리 처마에 매달린 메주와 아궁이, 고즈넉한 풍경이 색다른 재미를 주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얇게 썬 감자에 각종 채소를 싸먹는 생감자칠전판, 김제 한돈과 한방 발효청을 넣고 만들어 맛과 건강 모두를 잡은 발효청수육, 보리굴비, 담백하고 깊은 맛의 나물 반찬이 나오는 벼고을 밥상, 감자 구절판과 꾸지뽕묵에 금반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는 장수밥상 등 타 지역에서 맛보기 힘든 별미를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걸어보고 만져보고 느껴보자” 오늘부터 광주 남한산성문화제

    경기 광주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22회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오늘부터 24일까지 3일간 남한산성 도립공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걸어보고 만져보고 느껴보자! 세계문화유산 광주 남한산성’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조선 군영악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남한산성 수어청 ‘취고수악대’ 재현, 왕과 왕비, 신하와 궁녀, 내시들과 함께 왕의 시찰을 재현한 ‘왕실 시찰 퍼포먼스’ , 호위군사의 근엄한 근무 교대식을 재현한 ‘한남루 근무 교대식’ 등 남한산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또한 남한산성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무용공연, 남한산성을 주제로 광주시 농악단과 타 시?군 농악단과의 콜라보 공연, 남한산성 성곽 소무대에서 이뤄지는 산성 버스킹 공연, 국악 관현악 공연, 마당극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 그리기, 인형 만들기 및 장식체험도 마련되며 광주시 농·특산물 브랜드인 ‘자연채’와 친환경 농산물 판매 행사도 열린다. 조억동 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자긍심과 호국의 역사적 의미의 중요성을 일깨움은 물론, 지역문화 예술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국내 유명 캐릭터와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국내 유명 캐릭터와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함께 신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끈다. 오는 10월 14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는 서울 시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와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주제로 열리는 본 행사는 대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캐릭터 퍼레이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부(오전10시~12시)와 고학년부(오후2시~5시)로 나누어 진행된다. 아이들은 그림물감, 크레파스, 색연필 등으로 그림을 그리면 되고, 전문위원과 일반관람객 인기투표를 합산해 시상된다. 대상(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상), 금상(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상), 은상(파버카스텔 어린이화가상), 동상(미술꿈나무상), 시민 인기작품상 등에게 아이패드PRO, 수채색연필세트, 애니시네마 무료 관람권 등 상품을 증정한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100% 사전접수이며, 현장접수는 불가능하다. 온오프믹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 한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3,000원으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회와 함께 열리는 ‘체험 프로그램’에는 캐릭터 핀버튼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한 모든 아이들에게는 기념풍선이 배부될 예정이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명동역 일대에서 펼쳐지는 ‘캐릭터 퍼레이드’는 우수작품 시상식과 함께 단체댄스 퍼포먼스가 열리며, 캐릭터 인형탈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장난감의 위기/이순녀 논설위원

    [씨줄날줄] 장난감의 위기/이순녀 논설위원

    믿거나 말거나 옛날 우는 아이 달래는 데는 곶감이 즉효약이었다. 20세기엔 로봇, 바비인형, 레고 같은 고급 장난감이 으뜸이었다. 지금은? 아마도 스마트폰이라고 답하는 부모가 대다수일 게다.식당 같은 곳에서 옆자리 아이가 웬일로 떠들지도 않고 조용하다 싶어 쳐다보면 십중팔구 유튜브 화면에 넋을 잃고 있다. 집에선 스마트폰 사용을 통제하는 부모도 밖에 나와서 아이가 울거나 보채면 남에게 피해가 갈까 봐 스마트폰을 쥐여줄 수밖에 없다고 하니 답답한 노릇이다. 실제로 어린이의 스마트폰 의존도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추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올 초 발표한 ‘2016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실태 조사’를 보면 만 3~9세 아이 중 스마트폰 과의존위험군 비율은 17.9%로 전년 대비 5.5%나 증가했다. 특히 부모가 과의존위험군인 경우 자녀가 위험군에 속하는 비율은 23.5%로 올라갔다. 아이만 나무랄 일이 아니라 부모 책임도 크다는 걸 보여준다. 스마트폰이 아이들 눈과 귀를 사로잡으면서 전통적인 장난감 업계가 위기를 맞고 있다. 세계 유수의 장난감 업체들마저 휘청인다. 대형 장난감 유통업체인 토이저러스가 지난 18일 파산신청을 했다는 뉴스는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겼다. 2007년 롯데쇼핑이 라이선스를 체결해 매장을 국내에 들여오기 전까지 해외 출장 갈 때 자녀나 조카 선물을 위해 반드시 들려야 할 쇼핑 코스로 꼽힐 만큼 독보적인 장난감 유통 업체였다. 장난감의 대명사인 레고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3년 만에 매출이 감소하자 지난달 직원 1400명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바비인형 제작사인 마텔도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6.4% 줄었다고 한다. ‘디지털 원어민’ 세대인 요즘 아이들의 스마트폰 놀이문화를 무작정 막기는 어려운 게 현실이다. 포털과 인터넷 기업들도 온갖 키즈 콘텐츠 서비스를 내놓고 있는 마당에 내 아이만 장난감을 갖고 놀라고 하면 시대에 뒤처지지 않을까 고민할 수밖에 없다. 이렇다 보니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같은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스마트 토이가 차세대 장난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텔이 올 초 공개한 ‘헬로 바비’는 내장 와이파이와 마이크를 통해 스케줄 알림과 날씨 정보 등 대화가 가능하다. 레고는 소프트웨어 코딩을 배울 수 있는 레고 부스트를 선보였다. 종이 인형, 태권브이 로봇 하나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이들에겐 이래저래 아이 키우기 어려운 세상이다. 이순녀 논설위원 coral@seoul.co.kr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미녀들 온다..스웨틀라나 “예쁘면 다예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미녀들 온다..스웨틀라나 “예쁘면 다예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러시아 친구들이 온다.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다니엘의 친구 3인방의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러시아 출신 스웨틀라나가 등장했다. 앞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던 그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러시아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예고 영상에서 스웨틀라나는 “계획도 안 짜고 예쁘면 다예요. 무조건 예쁜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착한 스웨틀라나의 친구들은 소녀 감성을 선보이다가 금세 터프하게 돌변하는 등 반전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스웨틀라나는 현재 한국에 있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이름은 ‘유은비’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본 뒤 한국말에 반했다”고 한국 유학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4개월 아기 휘두르며 아찔한 묘기 부리는 아빠(영상)

    4개월 아기 휘두르며 아찔한 묘기 부리는 아빠(영상)

    한 남성이 자신의 아기를 봉제인형처럼 돌리며 던지는 충격적인 영상을 공개해 많은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무료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아빠가 숲에 설치한 카메라 앞에서 4개월된 딸아이의 팔다리를 잡고 전후·좌우로 흔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딸의 관절이 열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서 “딸도 기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런다음 자신의 머리 주위로 아기를 빙빙 돌려대기 시작했다. 딸이 꽥꽥 거리며 지르는 비명도 무시한채, 아빠는 “우주 비행사들은 훈련기간 동안 이 운동을 한다”며 운동기구 다루듯 딸을 앞뒤로 회전시켰다. 또한 딸을 손바닥 위에 올려 균형을 잡았고, 이 고대 체조를 통해 아이가 자연과 하나가 됨을 보여주려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은 놀라움과 충격을 금치 못했다. “말 못하는 아기가 가엽다. 엄마는 어딨나? 내가 아이의 엄마라면 등짝을 한 대 쳐줄거다”라거나 “아이는 관절탈구, 뇌 흔들림, 근육 비틀림, 정신적 피해 등을 겪고 있을 뿐 전혀 즐기고 있지 않다. 아이 곁에서 아빠를 떼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김균미 칼럼] 평창, 文 대통령에게만 기대나

    [김균미 칼럼] 평창, 文 대통령에게만 기대나

    서울시청 광장에 세워진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대형 모형 뒤의 카운트다운 현황판 숫자가 오늘로 ‘141’을 가리킨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까지 넉 달 조금 넘게 남았는데 전혀 올림픽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30년 전 온 국가가 떠들썩하게 수년씩 준비했던 서울올림픽 때와는 사회·정치·경제 상황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르다. 그 뒤로 아시안게임 2번, 월드컵, 세계육상대회 등 굵직한 국제대회를 개최해 호들갑 떨지 않을 정도로 민도도 성숙해지고, 관심도 다양해졌지만 그래도 지금의 무관심은 과하지 않나 싶다. 지난해 터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남아 있고,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인한 안보 불안에 치솟는 청년 실업률 등 현안들에 밀려 평창에 눈 돌릴 여유들이 없어 보인다. 실종된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의 활동이 9월 들면서 부쩍 늘었다. 3수 끝에 유치한 올림픽인데, 어느 정권에서 유치했든, 성공적으로 치러내야 한다는 위기의식이 느껴진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평창을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외교부는 지원 협의체를 최근 지원단으로 격상했다. 무관심하던 여론도 11월 17일 발행되는 올림픽 기념 2000원짜리 지폐 예약 판매에 몰리면서 관심을 보이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현재 가장 열심히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다.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문 대통령은 북핵 외교와 함께 평창 홍보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수호랑 반다비 인형을 선물로 건네며 ‘평창 평화올림픽’ 지원을 요청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주요 정상들을 만날 때도 평창 두 글자를 빼놓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특히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 안보 상황을 우려하는 전 세계의 우려를 익히 알고 있는 터라 완벽한 안보올림픽을 다짐하며 북한 걱정하지 말고 평창에 오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현재 개·폐회식장과 주요 경기장의 공사 진행률은 90~96%. 연말까지는 모든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원주~강릉 복선철도가 12월 중 개통되고, 서울~강릉 간 KTX도 11월 4일 시운전에 들어간다. 문제는 입장권 판매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전체 목표량 107만매 가운데 25%인 27만매만 판매됐다. 벌써 공무원들에게 입장권이 할당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청탁금지법 위촉 여부를 따져봐야겠지만 대기업과 은행들에도 협조를 요청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고개를 든다. 금융당국의 당부에 주요 은행장들은 다음달 평창에서 은행장회의를 열고 후원금을 모아 조직위원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한다. 최순실 사건 이후 주춤했던 업계의 후원금 모금이 제한적이나마 불가피하게 되살아나는 모양이다. 문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당긴 평창올림픽 분위기 조성은 이어져야 한다. 대통령은 매일 출근해 집무실에서 일자리 상황판을 점검하듯, 내년 2월 9일 개막일까지는 올림픽 점검 현황판을 설치해 함께 챙기면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다. 성화 봉송이 시작되는 11월 1일과 우리 정부가 유엔 총회에 제출한 올림픽 기간 중 전 세계의 분쟁 중단을 요구한 휴전 결의안이 채택되는 11월 13일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도 미리 준비하길 바란다. 한국 출신의 유명 동계 스포츠 선수들이 다른 나라의 선수들을 초청해 함께 홍보 활동을 한다면 결의안 채택뿐 아니라 평창 홍보에도 도움이 될 거라는 바흐 IOC 위원장의 조언은 참고할 만하다. 입장권 판매와 관련해서는 매달 셋째 주 수요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한시적으로 확대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면 어떨까 싶다. 천문학적 예산이 들어간 올림픽시설이 경기가 끝난 뒤 애물단지로 전락하지 않도록 제대로 된 활용 방안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
  • 장난감 왕국의 몰락

    장난감 왕국의 몰락

    세계적인 장난감 관련 업체들이 휘청거리고 있다. 디지털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미국 대형 장난감 유통체인인 토이저러스의 파산이 초읽기에 들어간 데다 덴마크 블록장난감 업체 레고가 대량 감원을 발표하는 등 이들 업체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아마존 등에 점유율 계속 뺏길 것” 토이저러스는 막대한 부채의 압박을 견디지 못해 이르면 19일(현지시간)에 미 연방파산법 11조(챕터 11)에 따른 파산보호 신청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 소식이 알려진 18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피치 등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토이저러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S&P와 피치는 토이저러스에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이 있는 단계를 뜻하는 ‘CCC-’ 등급까지 끌어내렸다. 피치는 보고서를 통해 “토이저러스는 온·오프 유통공룡인 아마존과 월마트, 타깃 등에 시장점유율을 계속 빼앗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토이저러스가 파산보호를 신청하는 것은 내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4억 달러(약 4520억원)의 부채를 재조정하고 구조조정을 통해 군살을 빼 회생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토이저러스가 보유한 현금은 4월 말 기준 3억 100만 달러에 불과하다. 내년 만기에 갚아야 하는 채무 4억 달러에 턱없이 부족하다. 더욱이 1분기 1억 64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토이저러스는 지난 4년간 이익을 한 푼도 내지 못했다. 1948년 문을 연 토이저러스는 매장을 패스트푸드체인 맥도날드와 나란히 세우는 시너지 마케팅을 펼치며 세계적 장난감 유통체인으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전자상거래 업체의 등장으로 토이저러스의 경영난은 나날이 악화됐다. 여기에다 아마존 등의 성장으로 위협을 느낀 월마트 같은 오프라인 소매업체들도 잇따라 가격 할인에 나서면서 막대한 부채에 시달리던 토이저러스에 치명상을 입혔다. 이에 따라 토이저러스는 2005년 미 사모펀드 운용사인 KKR와 베인캐피털, 부동산투자신탁회사인 보네이도리얼티트러스트에 75억 달러에 팔렸다. 이들은 2010년 토이저러스의 기업공개(IPO·상장)를 추진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구조조정을 한 뒤 재상장에 나서려고 했지만 시장 환경이 호전되지 않아 결국 포기했다. ●스마트폰 쥔 아이들… 바비도 위협 토이저러스의 파산 위기는 레고와 경쟁업체인 미국의 바비인형 제조사 마텔에도 경종을 울린다. 어린이들의 손에 장난감 대신 스마트폰이 쥐어지기 시작하면서 장난감 업계가 직면한 불가피한 현실이다. 앞서 지난 5일 레고는 13년 만에 상반기 매출이 감소했다며 1400명의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레고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감소했다. 레고의 조르겐 빅 크누드스톱 회장은 “도랑에 빠진 차를 꺼내서 다시 속력을 내야 할 때”라며 위기감을 감추지 않았다. 마텔도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6.4% 감소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도봉 어린이들의 환경 사랑 복화술 인형극으로 배워요

    도봉 어린이들의 환경 사랑 복화술 인형극으로 배워요

    서울 도봉구는 19~20일 양일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인형과 복화술을 활용해 어린이 환경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4차례 진행된다.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1200여명이 사전 접수를 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일반 관람객은 20일 4회차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공연에는 ‘딸랑이’라는 인형 캐릭터가 등장해 아이들에게 물 절약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알려 준다. 양치, 손씻기, 설거지 등 생활 속 물 낭비 사례를 일러 준다. 도봉구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리비아, 모로코, 이집트 등과 함께 유엔이 분류한 물 부족 국가로, 언제 물에 의한 위험이 닥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어릴 때부터 물 절약에 대한 인식과 습관을 기를 수 있게 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복화술을 활용한 공연 외에 마술도구 등을 이용한 퀴즈, 노래대결, 댄스타임 등도 구성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역 내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 제공을 통해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 방안들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바비인형 광명동굴전에 문화소외 청소년 2000명 초청된다

    바비인형 광명동굴전에 문화소외 청소년 2000명 초청된다

    전국 최초로 문화민주화를 선언했던 경기 광명시가 올해도 문화소외 청소년 2000명을 광명동굴 바비인형전에 초청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광명시는 19일 오전 광명동굴 빛의 광장에서 ‘문화민주화 시즌2’를 선포하고, 전국 문화소외 청소년 초청사업인 ‘Hello, 바비 광명동굴전’의 시작을 알렸다. 초청사업 홍보대사인 장 뱅상 플라세 프랑스 상원의원과 배우 임성민씨가 함께했다. 배우 임씨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선물’(감독 임지아)에 양기대 시장이 출연하면서 맺은 인연으로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양 시장은 문화민주화 시즌2를 선포하며 “지난해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을 계기로 전국 도서벽지 청소년 4185명을 초청해 새 문화를 접하고 꿈을 꾸게 했다”며 “올해도 광명동굴에서 열리는 프랑스 장식미술박물관 등과 함께 바비인형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문화 권리를 되찾고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라세 의원은 인사말에서 “광명시가 초청하는 보육원 어린이들처럼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리게 하는 것은 아이들이 꿈을 꾸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누구나 소외받지 않는 문화체험을 통해 지속적인 만남과 우정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첫 초청행사에 강원 화천군의 풍익홈 보육원을 비롯해 경북 성주군 실로암 보육원과 전남 해남군의 등대보육원 원생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또 다문화정책학교로 인천 연수구의 문남초등학교 고려인 학생 등 전국 4개 지역 124명이 광명동굴과 바비인형전, 충현박물관 등을 관람했다. 임영희 해남 등대보육원 원장은 “지난해에도 광명시에서 초청해 줘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었는데, 올해는 더욱 많은 아이들에게 기회를 줘 감사하다”며 “문화 경험이 부족했던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케 해줘 새로운 세계를 보고 꿈을 꾸는 뜻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니콜키드먼 여우주연상, 마론인형이 걸어나오는 듯 ‘남편과 진한 키스’

    니콜키드먼 여우주연상, 마론인형이 걸어나오는 듯 ‘남편과 진한 키스’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에미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17일(현지시각)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열린 제69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니콜 키드먼은 ‘빅 리틀 라이즈’로 리미티드시리즈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 그의 작품인 ‘핸드메이즈 테일(The Handmaid’s Tale)‘은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니콜 키드먼은 시상식 후 리셉션에서 남편 키스 어번과 진한 키스 퍼포먼스를 펼쳐 환호를 받기도 했다.또한 니콜 키드먼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BLL‘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니콜 키드먼의 남편인 키스 어번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컨트리 가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두 사람은 2006년 결혼식을 올린 후 2008년 7월 첫 딸 선데이를 출산했다. 2010년에는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얻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판빙빙 연인 리천, 3억원 인형 프러포즈 ‘대륙의 스케일’

    판빙빙 연인 리천, 3억원 인형 프러포즈 ‘대륙의 스케일’

    중화권의 톱스타 판빙빙이 6살 연하 연인 배우 리천에게 3억 원대의 인형 선물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시나닷컴 등 외신은 18일 판빙빙의 연인 리천이 프러포즈 선물로 판빙빙을 꼭 닮은 인형을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청혼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인형도 화제에 올랐다. 리천은 판빙빙에게 프러포즈하기 위해 러시아계 캐나다인 인형 전문가 마리나 비치코바에게 인형을 주문제작 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고 전해진다. 마리나 비치코바는 판빙빙의 사진과 영상을 보고 판빙빙을 꼭 닮은 아름다운 인형을 1년에 걸쳐 수작업으로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1년에 걸쳐 제작된 판빙빙의 인형은 30만 달러(한화 약 3억 4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판빙빙과 리천은 2014년 중국 드라마 ‘무미랑전기’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인영, 강타 팬으로 이것까지 해봤다 “고등학교 앞에 찾아가...”

    유인영, 강타 팬으로 이것까지 해봤다 “고등학교 앞에 찾아가...”

    유인영이 과거 강타 팬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절친인 배우 유인영과 정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희철은 “두 분 다 H.O.T 강타의 열혈 팬이었다고 들었다”며 “어느 정도 팬심이 있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유인영은 “학창시절에 친구가 강타 오빠의 학교를 알아냈다고 하더라. 친구가 일단 가서 기다리자고 해서 같이 오금고등학교로 간 적이 있다. 그렇게 가서 만나는 게 쉽지가 않은데 저는 첫 날 가서 강타 오빠를 만났다”며 자신의 에피소드 공개했다. 유인영은 “당시 선물로 작은 인형 같은 걸 준비해 갔다. 처음 만난 만큼 선물을 꼭 주고 싶어서 손에다 선물을 줬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정유미는 “손도 잡았냐”며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이어 정유미는 부산 출신인 그가 H.O.T 덕분에 사투리를 고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당시 음성사서함 같은 게 있었다. H.O.T 버전 음성사서함을 들으면서 표준어 연습을 했다. 집전화 자동응답기에 녹음하고 듣기를 반복했다. 사투리가 들리는 것 같으면 다시 녹음하곤 했다”고 말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세액공제 한도 넘긴 IRP 불입금도 절세

    은퇴 후 생활을 돕고자 도입된 개인형 퇴직연금(IRP)은 절세 수단이다. 금융감독원은 14일 IRP의 절세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IRP의 연간 납입 한도는 1800만원이다. IRP가 아닌 연금저축 납입액까지 포함된다. 이 중 700만원은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 대상이다. 한도까지 부으면 1100만원은 세액공제를 받지 못한다. 다만 1100만원은 나중에 연금을 받을 때 이자소득세율(15.4%)이 아닌 연금소득세율(3.3∼5.5%)이 적용된다. 금감원 권오상 연금금융실장은 “1100만원은 세액공제 혜택은 없지만 소득세 절감 효과는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700만원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급여 수준에 따라 다르다. 총급여 5500만원 이하는 세액공제율이 16.5%, 5500만원 초과는 13.2%가 적용된다. 세액공제 한도를 초과해 납입했다면 초과 금액을 다음해로 넘겨 세액공제를 신청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에 1000만원을 IRP에 납입한 경우 한도인 700만원까지만 세액공제 혜택(공제액 92만 4000원)을 받는데 나머지 300만원은 올해로 넘겨 세액공제(공제액 39만 6000원)를 받을 수 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현장 행정] 그림책 읽으니 인권이 들린다…양천구의 파격

    [현장 행정] 그림책 읽으니 인권이 들린다…양천구의 파격

    “내가 라면을 먹을 때 이웃나라 여자아이는 아기를 본다. 이웃나라 여자아이가 아기를 볼 때 그 이웃나라 여자아이는 물을 긷는다. 맞은편 나라 여자아이가 빵을 팔 때 맞은편 나라의 남자아이는 쓰러져 있다.”14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는 은은한 피아노 반주에 맞춰 그림책 읽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림책 연구자 노미숙 한국그림책문화협회 이사장이 양천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7년 하반기 인권·청렴 교육’에서 그림책 ‘내가 라면을 먹을 때’를 낭독했다. ‘거짓말 같은 이야기’,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평화란 어떤 걸까?’를 연이어 읽었다. 모두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한 그림책들이다. 인권·청렴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진부하게 풀어내는 강연만 접했던 터라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직원들은 무대 앞 대형 스크린에 비친 그림책 문구를 따라 읽으며 집중해서 들었다. 동석한 김수영 양천구청장도 시종 웃음을 머금으며 귀담아 들었다. 뒤를 이어 양천구 옴부즈맨인 박상융 변호사가 ‘이슈 속 청렴’을 주제로 강연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시사 문제 분석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2시간이 훌쩍 지났다. 한 직원은 “그림책 스토리텔링이 감성적으로 다가와 마음이 먹먹했다”며 “인권 교육에 대한 고정관점을 확 바꿔 놨다”고 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충분히 잘하고 있어, 지금처럼만 해 보자’는 문구가 적힌 마우스 패드를 들고 나왔다. 그는 “구청장 선거 때 양천구의 청렴도가 낮아 ‘깨끗한 양천’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며 “취임 이후 3년 만에 청렴도가 35단계 상승, 지난해엔 전국 12위를 기록했다. ‘충분히 잘하고 있다, 지금처럼만 해 보자’는 의미와 노력해 준 여러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고 했다. 양천구가 인권·청렴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기존의 딱딱하고 정형화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식의 교육을 개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구는 해마다 2회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청렴 교육을 하고 있다. 2015년 9월엔 청렴페스티벌을 열었다. 구 감사담당관 직원들이 캐릭터 인형 의상을 입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장미꽃 한 송이와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6월엔 청렴골든벨을 진행, 체험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김 구청장은 “청렴과 인권 의식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이해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체득할 수 있다”며 “실효성 있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인권 친화적 행정 마인드와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박봄, 강렬한 핑크 메이크업으로 존재감 UP ‘인형은 거들 뿐’

    박봄, 강렬한 핑크 메이크업으로 존재감 UP ‘인형은 거들 뿐’

    가수 박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14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eddy Park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봄이 YG 대표 작곡가 테디의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봄은 테디를 의미하는 곰인형 앞에 케이크와 왕관을 두고 사진을 촬영했다. 강렬한 핑크 아이 메이크업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그룹 투애니원 해체 이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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