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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청소년들이 만드는 첫 부천 ‘소사이락축제’ 풍성

    마을청소년들이 만드는 첫 부천 ‘소사이락축제’ 풍성

    경기 부천시 소사이락축제추진위원회는 소사본동에서 마을 청년과 청소년이 만드는 제1회 소사이락 축제를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 체험마당, 2부 공연한마당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체험마당에서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윷놀이를 비롯해 실크스크린과 천연비누 만들기,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시장 먹을거리와 상품을 활용한 미션도 진행된다. 2부 공연한마당에서는 어린이 인형극과 소사청소년수련관 비보잉, 힙합공연, 주민들의 한국무용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에코백과 텀블러를 무료로 나눠주고, 오후 6시 이후에는 한신시장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청년과 청소년이 마을에서 함께 살아가는 세대로 인근 한신전통시장과 협력해 동네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좋다. 특히 환경을 지키고 자원 낭비를 줄이는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축제’로 진행된다.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축제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소사마을재생지원센터(032-625-3940~3)나 소사이락축제추진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알쏭달쏭+] 개는 정말 사람의 명령을 알아들을까?

    [알쏭달쏭+] 개는 정말 사람의 명령을 알아들을까?

    개를 키워본 견주라면 애완견이 '앉아' '일어나'와 같은 자신의 말을 알아듣는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안다. 그러나 실제로 개가 이같은 주인의 말을 알아듣고 행동하는지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기는 쉽지않다. 최근 미국 에모리대학 연구팀이 개도 사람처럼 언어 명령을 배우고 이를 처리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주인의 말을 통한 명령 처리 과정을 분석한 이번 연구는 견주의 경험담이 아닌 개 자체로부터 얻어졌다. 연구팀의 실험방법은 이렇다. 먼저 연구원들은 서로 다른 품종의 개 12마리를 견주를 통해 훈련시켰다. 그 내용은 부드러운 재질의 원숭이 인형과 고무 재질의 돼지 인형을 주고 각각의 이름인 '멍키'(monkey)와 '피기'(piggy)로 불러 개가 이를 구별하게 하는 것. 물론 이에대한 보상은 견주의 칭찬과 먹이였다. 이후 연구팀은 훈련된 개를 대상으로 이 실험을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FMRI(기능 자기공명단층)에서 실시했다. 그 결과 견주가 '멍키' 혹은 '피기'라고 말하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피실험견들도 뇌 속 청각과 관련된 부위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곧 개들은 주인의 명령에 귀를 쫑긋세우는 셈이다. 흥미로운 점은 두 인형을 앞에놓고 견주가 엉뚱한 말을 할 때였다. 예를들어 견주가 의미가 없는 아무말이나 횡설수설하는 경우로 이는 사람과 결과가 정반대였다. 사람의 경우 횡설수설하는 의미없는 단어보다 아는 단어에 관련 뇌 부위가 활성되는 반면 개의 경우 그 반대였기 때문. 논문의 선임저자인 그레고리 번스 연구원은 "개는 주인을 기쁘게 해 칭찬을 받고 먹이를 얻고 싶어한다"면서 "이같은 이유로 새로운 단어에 대해 더 큰 신경 활성화가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이 개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싶을 때 구두 명령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실 개의 관점에서 보면 시각적인 명령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박봄, 풀메이크업에 돋보인 인형 비주얼 “오랜만에 머리 하고서”

    박봄, 풀메이크업에 돋보인 인형 비주얼 “오랜만에 머리 하고서”

    가수 박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8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바글바글 머리를 하고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굵은 웨이브 머리를 한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박봄은 풀메이크업에 깔끔한 옷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봄은 최근 넷플릭스와 YG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선보인 시트콤 ‘YG전자’에 특별 출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50년 동안 세서미 스트리트 빅버드 연기한 스피니 84세에 은퇴

    50년 동안 세서미 스트리트 빅버드 연기한 스피니 84세에 은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세서미 스트리트의 인형 틀 ‘빅버드’를 50년 동안 뒤집어쓰고 연기했던 캐롤 스피니가 84세에 은퇴한다. 스피니는 1969년 이 쇼가 시작됐을 때부터 빅버드와 ‘오스카 더 그라우치‘ 틀을 쓰고 목소리까지 내며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그의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세서미 스트리트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트윗해 은퇴의 변을 전했다. “세서미 스트리트에 오기 전에도 내 역할이 이렇게 중요해질줄 전혀 감도 잡지 못했다. 빅버드가 내 소명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줬다. 내 역할에서 물러날 때조차 난 늘 빅버드일 것이라고 느낀다. 그리고 한동안은 오스카로”라고 밝혔다. 스피니는 ‘스리 리틀 키튼스’에서의 연기를 보고 난 뒤 다섯 살 감수성으로 틀 캐릭터를 개발했다. 어렸을 적부터 10대 때까지 인형 틀 놀이를 즐겼고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틀을 뒤집어썼다. 공군 복무를 마친 뒤 1950년대와 1960년대 라스베이거스와 보스턴 등에서 프로 인형틀 연기를 펼쳤고 1962년 인형 캐릭터 제작자인 짐 헨슨과 처음 만났다. 그는 1969년 세서미 스트리트가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기용됐다. 두 차례 그래미상, 여섯 차례 에미상을 비롯해 2006년 에미 평생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94년 할리우드 워크 오브 페임 스타와 2000년 의회도서관의 살아있는 레전드 상을 받았다. 2014년에는 자신의 인생과 커리어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내가 빅버드’가 제작돼 널리 사랑받았다. 그리고 아마도 그가 이룬 최고의 성취는 1973년 세서미 스트리트 제작 현장에 45년을 함께 한 아내와 나란히 섰던 순간이었을 것이라고 영국 BBC는 전했다. 조앤 갠즈 쿠니 세서미 스트리트 워크숍의 공동창업자는 “그의 천재성과 재능은 빅버드를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노랑털 친구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빅버드 틀은 현재 퍼핏 캡틴 역할을 하고 있는 매트 보겔이, 오스카 더 그라우치 틀은 에미상 후보 명단에 올랐던 에릭 제이콥슨이 대신 뒤집어쓰게 된다.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유치·초등부 학생 300명 환경그림 뽐내고 난타공연까지” 김포 에코락행사 성황

    “유치·초등부 학생 300명 환경그림 뽐내고 난타공연까지” 김포 에코락행사 성황

    경기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의 에코센터는 지난 13일 어린이와 청소년·시민 등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제4회 초록을 꿈꾸는 김포 에코락’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18일 김포에코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제4회 환경그림그리기대회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그리기대회에는 300명이 넘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그림 실력을 뽐냈다. 분야별 환경 관련 체험부스에서는 ▲볏짚을 이용한 계란꾸러미 만들기 ▲공기정화식물 심기 ▲곤충체험하기 ▲친환경 EM용액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밖에 쓰레기와 폐품을 활용한 오대호 작가의 미술작품 ‘정크아트’가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난타공연을 비롯해 생태동화구연이 인기를 끌었다. 인형극과 마술·버블아트 공연도 선을 보여 시민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또 환경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자와 참석자들이 나비를 날리는 행사는 나비날개에 꿈과 소망을 실어 보내는 뜻깊은 시간으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이승한 청소년육성재단 관장은 “네 번째 진행한 김포 에코락 행사를 통해 김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 환경수호에 힘쓴다면 우리 환경을 아름답게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에게 환경 소중함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궁금한 사항은 김포에코센터(031-981-9879)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20일 은평 ‘세계문화 체험 축제’…이국적 벼룩시장에 음식도 풍성

    서울 은평구가 오는 20일 진관동 롯데몰 공개공지에서 ‘2018 세계문화 체험 축제를 연다. 한자리에서 다채로운 지구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일자리 창출, 외국인 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까지 ‘1석 3조’의 기회를 안겨 준다. 축제장 각 부스에서는 중국 양꼬치 등을 맛볼 수 있는 세계 음식 체험과 다양한 국가의 의상 체험, 세계 전통 놀이기구 만들기 체험 등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외국 인형이나 악기를 둘러볼 수 있는 전시장과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들이 이국적인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플리마켓도 열려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결혼 이주 여성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가지려 한다”고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숨은 글 솜씨 뽐내볼까

    서울 성북구는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구청 아트홀에서 ‘2018 성북문학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숨은 글 솜씨와 작품도 접할 수 있고 참여자 모두를 다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문화의 한마당을 펼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빈티지 프랜키 밴드, 뽕짝연희단, 어린이합창단 등 문화 공연과 캘리그래피, 향초 만들기, 걱정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문학제에선 지난달 구민을 대상으로 한 ‘성북문예작품 공모전’ 입상자 시상과 함께 최우수작품 낭송, 입상작 전시도 한다. 고향과 가족을 주제로 열린 공모전에선 시·수필·편지 등 3개 부문에서 13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한국 근현대 문학사를 빛낸 이육사(1904~1944), 조지훈(1920~1968), 박경리(1926~2008), 박완서(1931~2011) 등 수많은 작가를 배출한 도시답게 성북문예작품 공모전에 우수 작품들이 다수 출품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바쁜 일상 속 주민들의 마음에 안식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주민 모두가 풍요롭고 살기 좋은 성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바비인형 남친’ 성형수술 중독남, 독일서 체포된 이유는?

    ‘바비인형 남친’ 성형수술 중독남, 독일서 체포된 이유는?

    '인간 켄'으로 널리 알려진 브라질 청년 로드리고 알베스(35)가 최근 독일에서 경찰에 체포되는 굴욕을 당했다. 과도하게 손을 댄 얼굴이 사진과 영 달라서 벌어진 일이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캔은 독일 TV채널 프로7의 '빅 브라더'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이다. 그가 수갑을 차게 된 건 길에서 야외촬영을 할 때였다. 촬영 장소에 등장한 경찰들이 그에게 신분증을 요구하고 나선 것. 해외여행 경험이 많은 그는 잊지 않고 챙겨 간 여권을 내놨지만 수갑을 차야했다. 문제는 사진이었다. 여권사진과 지금의 모습이 너무 다르다 보니 경찰이 신원확인이 불가능하다며 그를 연행하기로 한 것. 유효한 여권으로 볼 수 없었다는 게 독일경찰이 밝힌 사유다. 특별히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신원조회가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 그는 결국 풀려났지만 성형의 대가치곤 혹독한 편이었다. 여권사진과 실물이 너무 다른 게 민망했던 것일까. 알베스는 "여권을 갖고 나갔는데 그만 (옛 사진이 들어 있는) 구여권을 챙겼다"며 "최근 몇 년 동안 얼굴이 너무 달라져 경찰들이 내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계자가 새 여권을 스캔해 경찰에 제출한 뒤에야 그는 풀려날 수 있었다. 그는 "옛 여권의 사진과 비교해 보면 지금의 내가 많이 다르긴 하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바비인형의 남자친구 켄과 완벽하게 같은 외모를 갖고 싶다며 성형을 시작한 알베스는 지금까지 총 65번 성형수술을 받았다. 지금까지 성형에 쓴 돈만 66만8218달러, 우리돈으로 약 7억5700원, 웬만한 아파트 1채 값이다. 한때 그는 "이제 더 이상 성형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미 상당이 '중독'된 그가 성형을 끊긴 힘들 것 같다. 알베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피터팬처럼 영원이 늙지 않는 게 내 꿈"이라고 말해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성형을 받겠다는 강한 의지를 감추지 않았다. 사진=gossiptvvv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명품 새우젓’ 맛깔난 성찬 차렸습니다

    ‘명품 새우젓’ 맛깔난 성찬 차렸습니다

    마포나루 역사·문화 상징인 ‘새우젓’ 마술·서커스 공연 등 문화예술 접목 청춘노래자랑·새우쿠킹 콘서트도 열려“명품 새우젓을 시중보다 15~20% 싸게 살 수 있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70여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는 마포의 대표 축제,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보러 오세요!”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은 서울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오는 19일부터 3일간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조선시대부터 한국전쟁 이전까지 매해 10월이면 전국에서 젓갈배가 몰려들던 마포나루가 새우젓을 구하러 온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던 전통에 착안해 기획한 행사로 올해가 11회이다. 유통 이윤을 없애 질 좋은 새우젓을 싸게 제공하고 동시에 농어촌 주민에게도 이익을 돌려주는 윈윈 축제인데 올해는 민선 7기 출범을 맞아 현대적 프로그램을 대거 가미한 게 특징이다. 새우젓 수익만 매해 4억원이 넘으며, 매해 60만명이 다녀갈 만큼 인기가 높다. 축제는 19일 오전 10시 30분 마포구청 앞 광장에서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까지 이어지는 포구문화 거리퍼레이드로 막이 오른다. 황포돛배와 가마 탄 사또 행차, 풍물패,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다.퍼레이드가 메인 무대인 평화의 광장에 도착하면 난지연못에서 새우젓을 실은 황포돛배가 입항하고 고을사또의 새우젓 검수가 시작된다. 만선과 풍년, 번영을 기원하는 마당극도 있다. 이어 마술과 서커스 공연, 외국인 김치담그기 행사, 버스킹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야간 수변 무대에서는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한 멀티미디어쇼인 ‘마포이야기’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20일 오전 9시 30분에는 마포구민 건강 걷기대회가 열린다. 낮 12시에는 새우젓 경매체험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 뽀로로 인형극, 남녀노소를 위한 청춘노래자랑도 열린다. 21일에는 비보이 공연, 새우를 재료로 하는 요리 쇼와 가수의 공연을 결합한 새우쿠킹 콘서트도 열린다. 이외에 옛날 동헌 체험을 비롯해 유기점, 옹기점, 포목점 등 옛 상점을 구경할 수 있고 짚풀공예, 한지공연, 투호, 윷놀이, 연 만들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드론과 로봇공연, 가상현실(VR) 체험, 인스타그램 포토존 등 미래 프로그램도 있다. 유 구청장은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마포의 역사와 문화를 축제로 승화시킨 행사”라면서 “마포구와 농어촌이 상생하고,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마포의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아이즈원 29일 정식 데뷔 확정, 개인 오피셜 포토 공개 ‘상큼 매력’

    아이즈원 29일 정식 데뷔 확정, 개인 오피셜 포토 공개 ‘상큼 매력’

    아이즈원이 오는 29일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15일 아이즈원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IZ*ONE (#아이즈원) - 1st Mini Album [COLOR*IZ] OFFICIAL PHOTO’라는 멘트와 함께 멤버들의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개인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멘트와 함께 게재된 해시태그에는 이미지 속 멤버들의 이름과 더불어 앨범 발매일시를 알리는 #20181029_6PM이라는 텍스트도 담겨 있어 아이즈원의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가 오는 2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열두 멤버 각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깜찍한 윙크로 귀여운 소녀미를 드러낸 장원영을 비롯해 마치 살아있는 바비인형처럼 완벽한 미모를 뽐낸 미야와키 사쿠라, 귀여움 가득한 미소로 팬심을 녹이는 조유리, 상큼한 미모로 시선을 고정시키는 최예나, 풋풋한 싱그러움을 발산하는 안유진, 핑크색 모자로 깜찍함을 강조한 야부키 나코, 뚜렷한 이목구비로 화사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권은비, 단아하고 청순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강혜원, 한층 더 깊어진 여성미를 발산하는 혼다 히토미, 러블리한 미소가 매력적인 김채원, 청초한 미모로 여신 포스를 뽐내는 김민주, 모델처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이채연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아이즈원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은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까지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현재 정식 데뷔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아이즈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심현희 기자의 맛있는 맥주 이야기] 치어스~ 핼러윈

    [심현희 기자의 맛있는 맥주 이야기] 치어스~ 핼러윈

    美서 매우 귀했던 맥아 대신 호박 활용 1800년대까지 가장 흔했던 ‘펌킨 에일’ 계피·생강 등 향신료 많아 호불호 갈려 국내 양조장서도 ‘가을용 맥주’로 출시10월의 마지막 날인 핼러윈데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축제입니다.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한 어린이들이 밤에 이웃집을 찾아가 “트릭 오어 트릿”을 외치며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 일은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장면입니다. 핼러윈데이에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호박입니다. 핼러윈데이를 맞아 각 가정에서는 호박에 구멍을 파서 도깨비 얼굴을 새기고, 그 안에 초를 넣어 도깨비 눈이 번쩍이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잭오랜턴이라는 등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호박 모형의 인형을 주렁주렁 매달아 놓기도 하죠. 핼러윈에 마시는 맥주도 있습니다. 호박이 들어간 ‘펌킨 에일’인데요. 추수감사절 음식으로 꼭 호박 파이를 만들어 먹는 미국인들은 맥주에도 호박을 넣어 마십니다. 특히 펌킨 에일은 핼러윈데이를 겨냥해 집중적으로 출시되는 완벽한 가을 맥주이지요. 펌킨 에일은 미국 크래프트 맥주계 메이저급 양조장들이 가을마다 빼놓지 않고 출시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호박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펌킨 에일이 나오는 가을만 손꼽아 기다리는가 하면 싫어하는 사람들은 쳐다도 보지 않을 정도로 호불호가 뚜렷하게 갈리는 맥주이기도 합니다. 이는 펌킨 에일에 호박 퓨레와 함께 정향, 계피, 생강 등의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호박에서 나오는 달콤함과 향신료 특유의 향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냅니다. 신선한 펌킨 에일은 마치 호박 파이를 액체로 녹여 놓은 듯한 맛이 나죠. 펌킨 에일은 미국 크래프트 맥주 가운데서도 가장 미국스러운 맥주이기도 합니다. 영국 식민지 초기 시절, 미국에선 양조에 쓰이는 주요 원료인 몰트(맥아)가 아주 귀했습니다. 대신 쉽게 얻을 수 있는 옥수수나 호박, 사과 등을 맥주에 넣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 호박 맥주의 기원입니다. 1771년 미국 철학회(American Philoshophical Society)가 펌킨 에일 레시피를 기록한 것만 봐도 호박 맥주의 역사가 비교적 오래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1800년대까지 호박이 들어간 맥주는 미국에서 흔한 술이었습니다. 1920년대 금주령 이후로 자취를 감춘 호박 맥주가 다시 등장한 것은 1980년대 크래프트 맥주 열풍이 시작된 이후 입니다. 창의적이고 개성이 강한 맥주를 만들고자 했던 소규모 양조장의 양조사들은 식민지 시대의 아픔이 담긴 이 오래된 맥주의 레시피를 변주해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펌킨 에일이 ‘핼러윈에 마시는 맥주’라는 마케팅에도 성공하면서 어느새 미국의 대표적인 시즈널 맥주 가운데 하나로 굳어졌습니다. 펌킨 에일도 한국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국내 양조장에서는 일산의 플레이그라운드가 매년 메르첸 맥주와 함께 가을용 맥주로 양조해 판매합니다. 김재현 이사는 “지난 1일에 출시됐는데, 2주 만에 첫 번째 양조한 맥주를 다 소진하고, 두 번째 양조를 했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며 “특히 맥주의 홉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 군요. 핼러윈이 미국 축제다 보니 국내에선 펌킨 에일이 생소하게 여겨질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가을이 지나가는 것이 아쉽다면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맥주 맛에 반해 매년 호박 맥주가 나오는 가을이 오기만을 기다리게 될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macduck@seoul.co.kr
  • ‘같이 걸을까’ 오늘(11일) 첫 방송, god 다섯 남자가 다시 만났다

    ‘같이 걸을까’ 오늘(11일) 첫 방송, god 다섯 남자가 다시 만났다

    god(지오디)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다섯 멤버의 산티아고 트레킹 첫 여정이 오늘(11일) 공개된다. 11일 첫 방송되는 JTBC ‘같이 걸을까’에서는 박준형, 윤계상,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등 god 다섯 멤버의 스페인 산티아고 트레킹 첫 여정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첫 여정부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30km를 걷겠다”고 목표를 잡은 다섯 사람은 해가 채 뜨기도 전인 새벽부터 산티아고 순례길에 첫발을 내디뎠다. 박준형은 “쉬지 않고 논스톱으로 가면 30km는 충분히 걷겠다”며 자신만만해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출발한 지 5분도 안 돼서 멤버들은 새벽 별을 보느라 걸음이 지체되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감성이 폭발한 god는 일출, 꽃, 하늘 등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치지 않고 감상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날은 더워지고, 멤버들의 걸음도 늦어지기 시작했다. 오후 2시에 목적지에 도착하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여행 리더 김태우는 계획에 차질이 생기자 당황했다. ‘걱정 인형’ 데니도 슬슬 우려를 표하고, 상황을 즐기던 손호영마저 “뭔가 잘못된 것 같다”며 후회를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과연 god 멤버들은 첫날 30km를 걸어 무사히 목표한 마을에 도착할 수 있을지, 이날(11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JTBC ‘같이 걸을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같이 걸을까’는 ‘친구와 함께 걷는 여행’을 주제로 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20년 우정의 god 5인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숙박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1회 김해 국제아동극 축제 10월 18~21일

    제1회 김해 국제아동극 축제 10월 18~21일

    경남 김해시는 11일 가족을 비롯해 남여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1회 김해 국제 아동극 축제’를 오는 18~21일 김해시 율하동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김해시가 주최하고 극단 이루마가 주관해 올해 처음 여는 아동극 축제 행사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아동극 공연과 함께 가족사랑을 담은 각종 전시, 인형탈 퍼포먼스 등 관람객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동극 공연은 우리나라 11개 팀과 미국·태국·일본 등 해외 4개 팀이 참가해 4일간 실내 및 야외 무대에서 모두 35차례 공연을 한다.김해 서부상담소는 축제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및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가족이 만든 가족극 경연대회가 행사 마지막날인 21일 낮 12시 부터 야외무대에서 열린다.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휴양도시 싼야에서 분위기에 취하다

    휴양도시 싼야에서 분위기에 취하다

    톈야하이자오 관광지는 하이난(海南)성 싼야시 톈야(天涯)구 중심부에서 남서쪽으로 23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톈야하이자오 뒤로는 마링(馬嶺)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망망대해가 펼쳐져 있다. 해당 관광지는 하이난성 건성(建省) 이래 20년 동안 제일관광명소, 신중국 설립 60주년 하이난 제일관광브랜드, 국가 4A급 관광지로 이름을 알려 왔다. 관광지 내 모래사장에 위치한 ‘톈야석’, ‘하이자오석’, ‘르웨(日月)석’, 난톈이주(南天一柱) 사이로는 크고 작은 돌 100여 개와 석각이 세워져 있다. 청(淸)나라 옹정(雍正)연간 야저우(崖州, 애주) 주수(州守: 영주)였던 정철(程哲)은 이곳에 ‘해판남천(海判南天)’이란 글을 새겼으며 해당 석각은 톈야하이자오 최초의 석각 작품이다. 하이난성 싼야시 난산쓰는 하이난성 싼야시에서 서쪽으로 40km 정도 떨어진 난산문화관광구 ‘불교문화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사지(史誌) 기록을 살펴보면 난산쓰는 보살이 살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고 ‘보달락가(補怛洛迦)’, ‘대광명산(大光明山)’이라 불리기도 했다. 난싼쓰의 면적은 400묘(畝, 면적 단위: 1묘는 약 666.67㎡)에 달하며 당(唐)나라 건축형태를 띠고 있다. 내부에는 인왕전(仁王殿), 대웅보전(大雄寶殿), 동서배전(東西配殿), 종고루(鐘鼓樓), 전륜장(轉輪藏), 법당(法堂), 관음원(觀音院), 비전원(悲田院)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난산쓰는 산을 끼고 있고, 건축물의 엇갈린 배열, 엄숙한 분위기, 깨끗하면서도 품위 있는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 쑹청옌이(宋城演艺)가 개발한 관광 공연 브랜드 ‘첸구칭’은 ‘중국 무대 공연의 으뜸’으로 불린다. 현재 ‘쑹청 첸구칭’, ‘싼야 첸구칭’, ‘리장(麗江) 첸구칭’, ‘주자이(九寨) 첸구칭’, ‘탄허(炭河) 첸구칭’, ‘장자제(張家界) 첸구칭’, ‘중화(中華) 첸구칭’ 등 다양한 첸구칭 시리즈가 공연되고 있으며 모든 ‘첸구칭’ 공연은 각 도시의 문화를 담은 이야기를 연출하고 있다. ‘첸구칭’은 이렇게 체인형 브랜드 경영 실현에 성공했다. 대형 가무극 ‘싼야 첸구칭’은 하이난성 ‘오개일공정(五個一工程)’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싼야 첸구칭’은 말과 문자로 정의할 수 없는 작품이다. 싼야의 길고 넓은 역사를 포용하고 있으며 참신한 무대 디자인은 전통과 감각적인 공간이란 틀의 한계를 넘어섰다. 한 편의 시 또는 그림과도 같은 무대는 관객들에게 시각적 아름다움과 미학적 감각을 선사한다. 뤄비둥(落筆洞) 동굴의 1만 년 전의 메아리, 여장부 승부인(冼夫人)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들을 수 있으며 해상 실크로드의 이국적 풍경, 젠전둥두(鑒眞東渡)의 거친 파도소리, 루후이터우(鹿回頭)의 아름다운 전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야자나무 사이로 부는 바람, 바다가 풍기는 운치, 모래사장 등은 잠시 잊고 있던 낭만을 되찾아 주기도 한다. 루후이터우산딩(鹿回頭山頂)공원은 싼야시 남부 3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낮은 산으로 주봉의 해발은 275.1m이다. 루후이터우라는 이름은 아름다운 한 편의 전설에서 온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루후이터우 정상에는 아름다운 공원이 지어져 있으며 아름다운 전설을 기리기 위해 산 정상에 높이 12m, 길이 9m, 넓이 4.9m의 거대한 조각상을 새겼다. 루후이터우가 유명해지면서 싼야시를 ‘루청(鹿城)’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산 위로 올라가면 바다로 돌출한 육지와 파도를 감상할 수 있고 멀리 연이어진 산들과 싼야시의 전경 및 야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루후이터우공원으로 향하는 길은 구불구불한 오솔길이며 산을 따라 핼리혜성 관측소, 청조정(聽潮亭), 관해건(觀海乾), 칭런다오(情人島)섬, 허우산(猴山)산, 사슴 목장, 려가료방(黎家寮房), 귀별천당(龜鱉天堂), 유어선지(遊魚仙池) 등 명소가 자리 잡고 있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루후이터우산에는 사계절 꽃이 피기 때문에 언제든지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과 하이난을 대표하는 야자수인 립스틱야자를 관람할 수 있다. 야룽만(亞龍灣)열대삼림공원은 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글로벌 열대 해양휴양도시인 싼야시에서 남동쪽으로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야룽만국가관광리조트의 양측으로는 산이 있으며 총면적은 1506헥타르에 달한다. 이곳에는 열대우림과 어울리는 거대한 천연 불상이 있는데 현지인들에게 산신(山神)의 ‘룽터우스(龍頭石, 용두석)’라고 불린다. 공원 내부에는 페이라이(飛來)석, 판룽둥(盤龍洞) 동굴, 천리정(千裏亭), 페이룽(飛龍)석, 성관(升官)석, 파차이수(發財樹), 룽먼(龍門)석, 선인각(仙人脚), 여지원(荔枝園), 천공색교(穿空索橋), 위린(雨林)잔도, 공산정(空山亭) 등 10여 곳에 달하는 명소가 개발되어 있다. 또한 5성급 냐오차오(鳥巢) 리조트와 독채 별장 등 210개의 객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독특한 리조트 콘셉트와 다양한 최첨단 설비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산티아고 순례길, god ‘같이’ 걷는다

    산티아고 순례길, god ‘같이’ 걷는다

    원조 ‘국민 아이돌’ god(박준형, 윤계상,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가 새 리얼리티 예능으로 돌아온다.11일 첫 방송되는 ‘같이 걸을까’(JTBC)는 친구와 함께 걷는 여행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god 멤버 5명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god 5명이 다함께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2001년 종영한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 이후 17년 만이다. god는 당시 ‘육아일기’에서 한 살짜리 아기 재민이를 돌보는 모습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쌓으며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1999년 데뷔해 인생 최고의 순간을 함께했던 이들은 순례길을 걸으며 눈빛만 봐도 마음을 읽는 20년 우정을 보여 줄 예정이다. 13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와썹맨’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큰형 박준형(49)은 이번 여정에서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보여 준다. 특유의 친화력과 수다 본능으로 길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 “뺌”이라고 외치며 인사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걱정 인형’ 데니안(40)은 자신의 평발 걱정부터 멤버들의 걷는 속도, 편집 포인트까지 걱정하면서 제작진까지 챙기는 따뜻한 면모를 보인다. 손호영(38)은 요리, 빨래 등 궂은일을 챙기며 ‘손데렐라’로 활약한다. 막내 김태우(36)는 여행 리더를 맡아 길안내에 앞장섰고 윤계상(40)은 모든 걸 내려놓고 반전 매력을 보여 준다. 방송은 이와 함께 숙소 예약 등 준비 과정부터 전체 길이 800㎞에 달하는 산티아고 순례길 풍경까지 전 과정을 그린다. 내년 1월 데뷔 20주년을 맞는 god는 올해 안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달 30일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전참시’ 심형탁, ‘걱정인형’ 매니저와 꿀케미 “최근 우울해보인 이유”

    ‘전참시’ 심형탁, ‘걱정인형’ 매니저와 꿀케미 “최근 우울해보인 이유”

    최강의 친화력을 자랑하는 ‘프로참견러’ 심형탁과 그런 심형탁을 마치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처럼 걱정하는 ‘걱정인형’ 매니저의 극과 극 모습이 참견인들을 발칵 뒤집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3회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됐다. 10년째 심형탁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황원택 매니저는 “형탁이 형이 정말 밝은 분이신데, 최근에 우울해하신다”고 고백했다. 촬영을 마친 후 자신이 잘 못해서 심형탁에게 피해가 갈까 봐 눈물을 보였다는 심형탁의 제보처럼, 매니저의 얼굴에는 심형탁을 향한 걱정과 수심이 가득해 보여 관심을 끌었다. 시작부터 눈물이 터질 것 같은 매니저의 걱정대로 넓은 거실에 홀로 앉아 있는 심형탁의 모습은 무척이나 우울해 보였다. 이에 대해 매니저는 “11년 동안 열심히 달려오셨다가 최근에 쉬는 시간도 있었고 집안에 부동산 문제도 있었다. 지금 사는 집에서 곧 이사도 가야 하는 상황이 되다 보니 여러 가지로 일이 겹친 것 같다”고 증언했다. 채광 좋은 거실에서 TV를 보던 심형탁은 때마침 걸려온 매니저의 전화를 받았다. 자신의 한숨에 매니저가 걱정하자 심형탁은 “시간이 얼마 없는 거 알지 않느냐”며 “진짜 꿈의 집 아니었느냐”고 씁쓸하게 말했다. 심형탁은 “아버지가 돈 관리를 하시고 계신데 좀 크게 부동산을 하셨다. 손해를 보셔서 보태야 해서 재산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부모님께서는 더 잘 돼서 보태고 싶어 하셨는데 결과적으로 잘 안 됐다”고 집을 떠나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홀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심형탁은 청평으로 나섰다. 무척이나 외로워 보였던 심형탁의 모습은 밖에 나서자마자 180도 달라졌다. “항상 혼자 다녔던 사람이 아니어서 더욱더 걱정된다”는 매니저의 걱정과는 달리 청평으로 가는 차 안에서 심형탁은 노래를 신나게 따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심형탁은 청평에 도착하자마자 이곳저곳 기웃거리고 참견하면서 극강의 친화력을 자랑했다. 밝은 얼굴로 사람들에게 먼저 인사하는가 하면 식사를 하기 위해 들어간 음식점에서 주인은 물론이고 음식점을 찾은 손님에게까지 말을 걸고 음식을 나눠주는 등 그야말로 ‘행복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러한 심형탁과는 달리 매니저는 혼자서 밥을 잘 챙겨 먹을지, 마냥 걷기만 할텐데라며 끊임없이 걱정했다. 너무도 다른 심형탁과 매니저의 모습에 영상을 지켜보던 대혼란을 느낀 참견인들은 “이 정도면 저희도 혼돈이 온다. 완전 새로운 장르”라며 “매니저 제보가 하나도 안 맞는다“고 웃었다. 또 “심지어 매니저와 함께 있는 장면이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라며 흥미로워한 가운데 다음 주 두 사람이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누가 진짜 올빼미야?’

    ‘누가 진짜 올빼미야?’

    외모가 비슷한 인형들 사이에 자리를 잡은 올빼미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미국 스트리밍 동영상 기업 주킨미디어를 통해서다. 12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는 애완용 올빼미가 등장한다. 진열장으로 힘차게 날아오른 녀석은 천연덕스럽게 올빼미 인형들 사이에 자리를 잡는다. 해당 영상에 대해 주킨미디어는 “애완용 올빼미가 낮잠을 자는 장난감 올빼미들 사이에 앉았다”고 재치 있게 소개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난 5월 23일 촬영된 것으로, 최근 온라인 매체에 소개되면서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RM Video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섹시 볼륨’ EXID LE, 비키니 몸매 뽐내

    [포토] ‘섹시 볼륨’ EXID LE, 비키니 몸매 뽐내

    그룹 EXID의 멤버 LE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5일 LE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댄다 아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비키니 수영복에 선글라스를 끼고 환하게 웃고 있는 LE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볼륨감 있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형을 연상시키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LE는 지난 3월 종영된 네이버TV ‘MADE IN EXID’에 출연했다. LE가 속한 EXID는 지난달 22일 일본 정식 데뷔를 알리고 재킷 촬영 등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 실물 크기의 케이크로 되살아난 ‘처키’ 인형

    실물 크기의 케이크로 되살아난 ‘처키’ 인형

    1988년 ‘사탄의 인형(Child‘s Play)’이란 이름으로 개봉된 영화 속 주인공 처키(Chucky)를 기억하시나요? 당시 인형 따위가 뭐 그리 무섭냐고 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은 처키 인형의 공포스러움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처키인형의 공포분위기를 타고 현재까지 7편의 처키영화가 제작됐다. 그러한 처키가 지난 4일 독창적인 제빵사 레슬리 로스(Lesley Ross)란 여성에 의해 실물 크기의 케이크로 되살아 났다. 그녀는 비교적 덩치가 작은 연쇄 살인마의 모형을 케이크로 만들어 전시해왔다. 이번에 만든 처키는 할로윈을 맞아 스코트랜드 글래스고(Glasgow)의 한 빵집에서 만든 것으로 영상 속엔 상점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실물 모양을 완벽히 재현한 처키 케이크를 보기 위해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멈춰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처키의 상징으로 대표되는 파란색 멜빵 달린 작업복을 입고 주근깨, 빨간 머리, 파란 눈을 가진 1미터가 채 안되는(약 81cm) 처키의 모습은 과거 이 영화를 접했던 사람들에게 섬뜩함을 주기에 충분해 보인다.사진 영상=스완스티비/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프로듀스 101’ 김자연, 아이돌 이어 머슬마니아 도전장

    [포토] ‘프로듀스 101’ 김자연, 아이돌 이어 머슬마니아 도전장

    유승옥, 최설화, 이연, 레이양, 김시아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모델을 배출해 온 머슬마니아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5일 스포츠서울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 출신의 김자연의 대회 참가 소식을 보도했다. 앳되고 인형 같은 용모를 자랑하는 김자연은 ‘프로듀스 101’ 오디션을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여린 용모와 화려한 안무, 높은 가창력으로 관계자와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지만 최종 선발전에서 탈락하며 쓴 잔을 마셔야 했다. ‘프로듀스 101’에 탈락한 후 피트니스를 시작한 김자연은 지난달 열린 K-뷰티니스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피트니스 모델의 길로 들어섰다. 이번 머슬마니아 대회에도 출전해 전국에 자신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김자연 외에도 걸그룹 LPG 멤버였던 이은지, 2016년 미스코리아 미스 경남 출신의 이세이, 뮤지컬 배우 김유림, 개그우먼 이한별, 슈퍼모델 박새봄, 전 육상국가대표 양택기, 연극배우 정희진,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김희현 등 매력으로 똘똘 뭉친 재원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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