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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에 ‘AI 심장’ 들어선다…퀀텀일레븐 등 4조 5000억 투자

    구미에 ‘AI 심장’ 들어선다…퀀텀일레븐 등 4조 5000억 투자

    경북 구미에 대규모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 경북도는 18일 도청에서 구미시·퀀텀일레븐 컨소시엄과 ‘구미 첨단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컨소시엄에는 퀀텀일레븐, 엔스케일, NH투자증권, KB증권, 로호드파트너스 등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사업은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1단계로 2027년 상반기까지 구미 하이테크밸리 5 산업단지 내에 300㎿ 규모의 AI 데이터센터가 준공된다. 데이터센터는 공사와 인프라 구축에만 약 4조 5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후 단계별 투자를 통해 2029년까지 1.3GW급 규모의 데이터센터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북도와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 절차와 기반 여건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행정·인프라·인재 양성 등 모든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산업 허브를 만드는 기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제주 원도심 탑동,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 첫 선정

    제주 원도심 탑동,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 첫 선정

    제주도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 공모(서울신문 11월 12일자 ‘후보지 12월 발표하는데…’온라인 보도)에서 ‘제주 원도심 탑동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제주 지역이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쇠퇴지역의 도시재생 촉진을 위해 공공 주도로 산업·상업·주거·복지·행정 등 다양한 기능이 집적된 지역 거점을 조성하는 지구 단위 개발사업이다. 제주 원도심 탑도지구 사업은 준공 30년이 넘은 탑동 해변공연장 일대의 노후 공간을 복합화해 일자리·생활 SOC·문화·여가·관광 기능이 집약된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기간 쇠퇴와 공동화를 겪어온 제주시 원도심을 되살리기 위한 전략적 사업으로 평가된다.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가 선정한 후보지는 대지면적 1만 3788㎡, 연면적 약 5만 1820㎡ 규모로, 탑동 해변공연장과 인근 제1공영주차장을 포함한다. 특히 제주신항 개발과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한 복합거점 조성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후보지 선정에 따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한 전문가 종합 컨설팅이 지원되며, 내년 국가시범지구 본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될 경우 국비 최대 250억 원과 각종 건축·개발 규제 완화 특례를 적용받게 된다. 사업은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가 공동 시행한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제주 핵심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지원 인프라와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제주신항과 연계한 관광 융·복합 체험시설을 조성한다. 또한 원도심에 부족한 주차시설(약 650면)과 가변형 잔디광장,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등 주민 여가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앞서 제주도와 제주개발공사는 총 사업비 2310억 원을 투입해 ‘리 크리에이티브(Re-Creative) 혁신플랫폼’을 조성하는 구상을 제시한 바 있다.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의 복합건물에는 창업·보육기업 오피스, 로컬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워케이션 센터, K-컬처 체험시설, VR·AR 콘텐츠관, 미디어아트 전시실, 실내 공연장 등이 들어선다. 야외에는 1000석 규모의 가변형 공연장도 조성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사업 완료 시 생산유발효과 4407억원, 부가가치효과 1961억원, 고용유발효과 2888명을 기대하고 있다. 현주현 제주도 15분도시추진단장은 “이번 선정이 침체된 제주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시의 공간·경제·문화 기능을 함께 재구성하고, 지역의 주력 산업과 문화·관광 자원을 결합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2028년 착공, 2031년 준공 및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 순천시, 2025년 자치경찰사무 협력체계 구축 ‘최우수기관’ 선정

    순천시, 2025년 자치경찰사무 협력체계 구축 ‘최우수기관’ 선정

    순천시가 2025년 자치경찰사무 협력체계 구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8일 전라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자치경찰제도 도입 취지에 맞춰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간 연계·협업 성과, 자치경찰사무 참여도, 우수 시책 발굴 및 확산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했다. 시는 자치경찰사무 전반에 걸쳐 경찰서와 협력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운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유기적 연계를 위해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올해 총 3차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총 38건의 안건을 심의해 36건을 수용(수용률 94%)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용된 안건 중 약 4억원 규모의 예산을 반영해 이상동기범죄 대응을 위한 사건현장 환경개선, 선평마을회관 인근 교차로 환경개선, 보행자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 공·폐가 안전조치 등 시민 생활안전과 직결된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또 자치경찰위원회 공모사업에 참여해 이상동기범죄 대응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CCTV 13개소와 비상벨 5개소 설치,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특히 시는 순천경찰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기초질서 위반 신고가 집중된 지역을 대상으로 객관적 통계 분석과 시민 체감 의견을 반영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다. 왕조지구대 관할 봉화로 일원을 시범사업지로 선정해 보행환경과 무단투기 취약구간을 개선한 결과 질서유지 관련 신고가 전년 대비 6.2% 감소하고 침수 신고 ‘0건’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결실도 올렸다. 해당 사업은 우수사례로 평가돼 전라남도 예산으로 확대 반영되는 등 정책 확산의 계기도 마련했다. 김수련 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전남도지사 기관표창은 시와 경찰이 긴밀히 협력해 자치경찰사무를 현장 중심으로 추진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도·시·경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안전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대표발의한 남녀공학 전환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아이들의 학습권 최우선”

    이서영 경기도의원 대표발의한 남녀공학 전환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아이들의 학습권 최우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목) 제387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최근 3년간 경기도 관내 단성학교 11곳이 남녀공학 전환을 결정했고,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선택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남녀공학 전환 학교가 안정적인 교육여건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제도적 근거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단성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학교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조례 체계를 정비한 것으로,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던 제도적 공백을 해소했다. 개정안은 ▲조례 제2조의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의에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을 명시하고 ▲제3조제2항에 ‘남녀공학 전환 학교’를 적정규모학교 육성 대상교에 포함하도록 규정했다. 이번 정비로 남녀공학 전환 이후 교육과정 운영, 공간 구성, 화장실·탈의실 등 복지시설 확충, 생활지도 등 실질적인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서 경기도교육청의 행·재정적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학교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교육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서영 도의원은 “남녀공학 전환은 단순한 학교 유형 변경이 아니라 학령인구 감소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습권과 학교의 지속가능성을 지키기 위한 교육 인프라 재구축”이라며, “전환 과정에서 학생 복지시설과 교육환경 구축이 가장 큰 부담이 되는 만큼, 이번 조례 개정은 학교 현장에 매우 의미 있는 변화”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이 조례 취지에 맞게 전환학교 지원 기준과 추진 방향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주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아이들의 학습권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와 손잡고 ‘골프 유학’ 새 지평 연다.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와 손잡고 ‘골프 유학’ 새 지평 연다.

    - 골프존 레드베터와 ‘K-골프’ 기술력 기반 글로벌 엘리트 골프 인재 양성 허브 구축- 영국식 명문 국제학교 교육과정과 프로 수준 골프 프로그램 통합- 신규 아카데미 설립 기념 골프 장학생 선발 및 주니어 선수 선별 토너먼트 개최 말레이시아의 명문 국제 기숙 학교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가 골프 시뮬레이터 분야의 글로벌 리더 골프존이 이끄는 세계적인 골프 교육기관 골프존 레드베터(GOLFZON Leadbetter)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골프존 레드베터가 플로리다 올랜도 본사 외 지역에 최초의 통합형 골프 및 학업 아카데미를 공식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아카데미인 골프존 레드베터(GOLFZON Leadbetter)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함과 동시에, 골프와 학업을 병행하며 미국 NCAA 등 골프 장학생으로 대학 진학 및 프로 진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 및 아시아 학생들에게 최상위 수준의 교육 및 훈련 환경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인근에 20만 평방미터 규모의 캠퍼스를 자랑하는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영국식 명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IGCSE와 A-Level 과정을 통해 케임브리지, 스탠포드, 브라운 등 세계 최고 명문대에 학생들을 진학시켜 온 명문 국제학교다. 여기에 세계적 수준의 골프 시설과 최신 기숙사 환경이 더해져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골프 모두에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 엡솜(GOLFZON Leadbetter Academy at Epsom)은 데이비드 레드베터(David Leadbetter)의 혁신적인 코칭 방법론을 기반으로▲정밀한 기술 분석 ▲스포츠 과학을 접목한 체계적인 훈련 ▲멘탈 훈련 및 강화 ▲토너먼트 대비 과정을 영국식 정규 교육 과정에 완벽하게 통합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존 레드베터의CEO 벤 리치스(Ben Riches)는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뛰어난 인프라와 학문적 배경, 그리고 스포츠 인재 육성 노하우를 모두 갖춘 최고의 파트너“라며, ”특히 골프에 대한 열정이 높은 아시아 지역에서 골프존의 기술력과 레드베터의 교육 시스템을 결합해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 선수들에게 균형 잡힌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이미 주니어 골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골프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된 월드 스쿨 골프 챔피언십에서 최고상(Best Overall)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말레이시아 골프 협회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차세대 골프 스타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의 출범을 기념하며,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와 골프존 레드베터는 아시아 지역 골프 이벤트를 선도할 두 가지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첫 번째는 WAGR(월드 아마추어 골프 랭킹) 토너먼트 (2025년 11월)다. 말레이시아 학교 최초로 WAGR 주니어 대회를 캠퍼스에서 개최, 아시아 전역의 최상위 주니어 골프 선수들을 초청했다. 이는 엡솜이 엘리트 골프의 지역 중심지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두 번째는 독점 골프 & 스쿨 장학 캠프 (2026년 1월)이다. 아시아의 재능 있는 주니어 골프 선수들을 대상으로 입학 및 장학금 기회를 제공하는 선발 캠프를 열어, 미래의 챔피언을 발굴하고 육성할 예정이다.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는 데이비드 레드베터의 코칭 철학을 계승하고 있다. 그는 그렉 노만 (Greg Norman), 미쉘 위 (Michelle Wie), 닉 팔도 (Nick Faldo), 닉 프라이스 (Nick Price), 어니 엘스 (Ernie Els) 등 수많은 메이저 챔피언들을 배출하며 1980~90년대 골프 코칭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인물이다. 그의 체계적인 분석과 훈련 모델은 이후 IMG 아카데미의 근간이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40개 이상의 글로벌 아카데미에서 엘리트 선수 육성의 표준으로 기능하고 있다. 골프존 레드베터는 한국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데이비드 레드베터의 전통적인 명성을 결합해 금번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와의 제휴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영국식 명문 기숙학교에 하이 퍼포먼스 골프 시스템을 이식하는 이정표를 세우게 되었다.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 이사회 부의장인 가레스 림(Gareth Lim)은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학생들이 스포츠적 성공과 학문적 성취 중 어느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골프존 레드베터와의 이번 제휴는 재능 있는 골프 선수들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전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점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전 세계의 차세대 골프 리더를 육성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안계일 경기도의원, 수내119 안전센터 모듈러 준공식 참석

    안계일 경기도의원, 수내119 안전센터 모듈러 준공식 참석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7일 분당소방서 수내119안전센터에서 열린 모듈러(가설건축물) 준공 기념식에 참석해, 도시형 밀집 지역 분당의 특성을 반영한 소방 인프라 확충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에 준공된 수내119안전센터 모듈러는 기존 소방서 내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로, 대규모 증·개축이 어려운 도심 여건 속에서도 신속하게 업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실용적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계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분당은 주거·업무·상업시설이 밀집된 대표적인 도시형 지역으로, 화재·구조·구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지만 현장의 공간은 이미 한계에 이르러 있었다”라며 “이번 모듈러 준공은 현장의 어려움을 가장 현실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의미 있는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안 의원은 “공간은 곧 대응 역량이며, 소방공무원의 근무 여건 개선은 시민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핵심 요소”라며 “도시 여건을 고려한 유연한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또 “모듈러 활용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즉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식으로, 분당과 같은 고밀도 지역에 적합한 모델”이라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이러한 현장 중심의 개선 사례가 제도와 정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 의원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으로 소방 인력과 장비 확충, 근무환경 개선, 도시형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분당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 인프라 구축에 힘써 왔다. 이번 준공을 계기로 수내119안전센터는 분당 시민의 생활권과 가장 가까운 안전 거점으로서,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 놀이·돌봄부터 ESG까지… 롯데, 미래 세대 위한 사회공헌 확대

    놀이·돌봄부터 ESG까지… 롯데, 미래 세대 위한 사회공헌 확대

    롯데그룹이 아동·청소년과 청년, 장애인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놀이·돌봄 환경 개선부터 청년 참여형 ESG 프로그램,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까지 지원 영역을 넓히며 ‘풍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쏟는 중이다. 롯데 사회공헌의 대표 브랜드는 2013년 출범한 ‘mom편한’이다. 롯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mom편한 놀이터’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기후·환경 변화를 반영해 실내 놀이터 조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지난달에는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에 ‘mom편한 놀이터 31호점’을 열어 공항 이용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을 마련했다.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mom편한 꿈다락’ 사업도 이어지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하고 정서 지원을 강화해 아이들에게는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보호자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제공한다. 청년과 군 장병을 위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롯데는 2016년부터 군 장병 문화공간 조성 사업 ‘청춘책방’을 운영하며, 독서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공간을 군부대에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공군 부대에 12호점을 개관했다. 청년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밸유 for ESG’도 주목된다. 대학생들이 ESG 관점에서 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실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롯데는 최근 4기 발대식을 열고 80명의 대학생과 함께 내년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 “삶에 희망 생겼어요”… 서울 ‘통합돌봄’ 내년 3월 출범

    “삶에 희망 생겼어요”… 서울 ‘통합돌봄’ 내년 3월 출범

    10여년 전 이수진(이하 가명·35) 씨에게 조현병이 찾아왔다. 병세가 악화하면서 3년을 꼬박 누워지냈다. 욕창이 생기고 갈수록 앙상해졌지만, 한 걸음도 뗄 수가 없어 병원에 가지 못했다. 그 세월을 힘겹게 홀로 수발들었던 어머니 박미정(64) 씨는 “통합돌봄 서비스 덕분에 살 것 같다. 이제 희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서울 관악구의 장애인복지관·재택의료센터가 통합돌봄을 연계해준 뒤 일상이 달라졌다고 17일 박씨는 설명했다. 병원 진료 후 매주 물리치료사와 재활교육을 받은 수진씨는 3개월 만에 앉을 정도로 호전됐다. 박씨는 “중증 정신 장애로 생긴 신체적 어려움도 지원받게 된 게 큰 차이”라며 “마음을 열기 시작한 딸이 곧 걷게 되면 좋겠다”며 딸의 다리를 연신 주물렀다. 관악구에서 혼자 사는 최명순(가명· 80)씨도 지난 9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뒤 동주민센터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통해 도움을 받게 됐다. 한달 250만원가량이 들어가는 재활병원에 가지 못하고 누워있던 그에게 ‘다학제 의료팀’이 찾아왔다. 돌봄 SOS로 방엔 전동침대가 설치됐고, 재활치료·방문진료도 받을 수 있었다. 요양보호사가 끼니를 챙겼고, ‘마음·건강돌보미’가 말벗이 됐다. 최씨는 “치료도, 위로도 받아서 그런지 동네 친구들도, 의사 선생님도 회복이 빠르다고 한다”며 웃었다. 내년 3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서울의 장애인과 노인은 신청 한번 만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돌봄통합지원법이 전면 시행되면서다. 본인이나 보호자가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보건의료·건강·요양·돌봄·주거 등 5개 분야 다양한 서비스 중 필요한 지원을 연결받게 된다. 그동안 서비스별 신청·접수 기관이 다르고 절차가 복잡해 제때 지원을 받기 어려웠지만, 앞으로는 장기요양 등급이 없어도 통합판정체계에 따라 재택의료나 안전시설·이동수단 지원 등도 가능해진다. 특히 노인이나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살던 동네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게 통합돌봄의 장점이다. 본격 시행에 앞서 서울시는 올해 성동구·광진구·은평구 등 7개 자치구에서 통합돌봄센터를 시범 운영하고, 동 주민센터에 통합돌봄창구를 설치했다. 성동구는 보건소와 협업할 전담 조직을 신설했고, 금천구는 재택의료센터 의료기관 발굴 등에 주력했다. 모범 사례가 꾸준히 이어지려면, 각 지자체에 인력을 충원하고 안정적인 재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허현희 고려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동 단위 복지 인프라 대비 보건 인력은 미흡한 지역도 적지 않다”면서 “장기요양보험과 건강보험을 조정해 통합돌봄을 위한 기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짚었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내년 시행에 발맞춰 시민들이 통합돌봄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복지·의료·주거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꼼꼼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몽골 ‘교육정보화 지원’

    충남교육청, 몽골 ‘교육정보화 지원’

    충남교육청은 몽골 교육부를 방문해 몽골 국립교육대학교 부속 부설학교에 전자칠판 1대와 크롬북 60대 등을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협약을 통해 몽골 교육총괄청에 교육정보화 인프라 지원을 약속했다. 몽골 교사 20명은 지난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도교육청으로부터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도 받았다. 도교육청은 이번 현지 방문을 통해 △몽골 글로벌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협의 △2026년 인프라 구축 지원교 방문과 사전 점검 △몽골 고등전문학교 협력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대한민국 국격에 걸맞은 글로벌 디지털 교육 협력을 확대해 국제 사회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정청래, 강원 민심에 구애…“특별한 사랑, 특별히 챙기겠다”

    정청래, 강원 민심에 구애…“특별한 사랑, 특별히 챙기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강원 춘천과 강릉을 차례로 방문하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강원 민심 공략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이날 춘천 강원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원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원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품고 오늘 춘천에 왔다”면서 “강원도 전문가이신 의원들, 지역위원장과 머리를 맞대 강원특별자치도가 이름 그대로 진짜 특별도가 될 수 있도록 특별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험지로 평가받는 강원 지역 탈환을 노리는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 강원 지역사업을 강조하며 집권여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정 대표는 “내년 예산안에 영동 가뭄 해결을 위한 435억원의 예산이 배정되었다”면서 “원래 정부안에는 312억원이었는데 123억 2800만원을 추가로 국회에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수 담수화, 지하수 저류 댐 등 필수 인프라 구축의 초선이 마련되어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 대표는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 과제인 국가균형발전 강원특별자치도가 앞장서야 한다”면서 “지난해 9월 송기헌 의원께서 공동 발의한 강원 특별법 3차 개정안에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비전을 뒷받침하는 첨단산업 특례와 자치권 강화 내용이 핵심 내용으로 담겨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강원 교통망 확충뿐만 아니라 의료 분야 인공지능(AI) 전환(AX) 첨단 산업 프로젝트, 의료 반도체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 관광·에너지·접경지역 개발 등 지역 현안을 거론하며 “민주당이 앞장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황명선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소속 김진태 강원지사의 강원도정 성과에 대해 “정말 볼품없었고 논란과 불신만 키웠다”면서 “김 지사의 실언이 불러온 레고랜드 사태는 무책임한 도정이 어떻게 금융시장을 흔들고 대한민국 경제까지 위태롭게 만들었는지 생생하게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진태 도정 4년은 도지사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면서 “강원도에는 논란과 의혹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실력과 성과로 만드는 진정한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삼석 최고위원은 “철원·화천·양구 등 접경지역은 군사시설보호법 등 중첩된 규제로 인해 경제활동과 지역발전에 심각한 제약을 받고 있다”면서 “심지어 국방개혁 등으로 군부대가 떠난 후 남겨진 유휴부지조차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서 최고위원은 “이제는 국방부를 비롯한 정부 관계 부처가 책임 있게 나서서 이 유휴부지를 조속히 지방으로 이양해 지역발전의 기반으로 삼을 때”라면서 “강원도 주민들은 오랜 세월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왔다. 이제는 정부와 당이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그 헌신에 보답해야 할 때”라고 했다. 정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에는 강릉 중부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강릉 물 부족 예산 확보 보고회’를 열어 지난여름 같은 가뭄 사태 방지를 위한 당과 정부의 노력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도시에 물이 부족하다고 대통령이 직접 현장에 와서 그걸 막 토론하고 묻고 듣고 지시하고 하는 경우도 예전에 우리가 잘 못 보았던 대통령의 모습”이라면서 “저희가 예산을 확보하고 이렇게 보고를 드릴 수 있는 것도 따지고 보면 저 당 대표 덕분이 아니라 대통령 덕분”이라고 치켜세웠다. 민주당 소속 강원 지역구 의원인 송기헌, 허영 의원을 언급하면서는 “더 많은 국회의원을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데 두 분밖에 없다”면서 “‘더 많았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다음엔 국회의원 더 많이 소개시켜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 천안시, 한국인공지능협회와 ‘AI 생태계 조성’

    천안시, 한국인공지능협회와 ‘AI 생태계 조성’

    충남 천안시는 (사)한국인공지능협회와 17일 혁신적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조성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천안 지역 산업·대학 인프라와 (사)한국인공지능협회 AI 네트워크 기술력을 결합해 지역 산업 생태계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분야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공동 사업 △AI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전문 인력 양성 △AI 기술 실증 및 공동 연구 개발 지원 등을 담고 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천안시의 AI 산업 생태계 전환을 통해 충청권을 넘어 대한민국 AI 생태계의 새로운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동의 행복에서 지역의 미래를 보다’…안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아동의 행복에서 지역의 미래를 보다’…안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안성시가 ‘시민중심·시민이익’을 토대로 대한민국 중부내륙 중심도시를 향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선정을 비롯해 현대차 배터리 연구단지 유치, 문화도시 활성화, 대중교통 확대, 시민 인프라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과 변화를 거듭했다. 특히 안성시는 미래교육과 아동복지를 강화하고, 공교육 기반 확충부터 아동 권리 보장, 돌봄과 보호 등 전 주기적 정책을 촘촘히 구축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최근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획득하며 남다른 정책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시장은 “아이들은 안성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인 만큼, 시 차원에서 교육과 아동복지 분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고,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동의 행복에서 지역의 미래를 보다 도시경쟁력은 산업 규모나 인프라 확충만으로 평가되지 않는다. 아이가 안전하게 자라고, 배움의 기회가 동등하게 주어지며, 위기 상황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도시야말로 지속 가능한 도시로 인정받는다. 안성시가 ‘아동·교육·복지’를 도시정책의 중심에 두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특히 안성은 꾸준한 인구 증가와 도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체 인구 중 아동이 약 12%(2만 4천여 명)를 차지하며 도시정책에 있어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에 시는 아동의 행복을 위한 사업과 공공 인프라 구축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교육·복지·안전·참여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더욱이 안성은 최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획득하며 아동정책의 또 다른 전기를 마련했다. 이는 김보라 시장이 추진하는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아동이 보호 대상을 넘어 도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인식하는 시정 철학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안성, 지속 가능한 도시의 밑바탕으로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이 고르게 보장되는 도시를 말한다. 이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이 일상에서 안전하게 존중받으며,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행정·환경 전반을 갖춘 지역사회에 부여되는 국제적 인증이다. 그동안 안성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왔다. 지난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인력을 배치했으며,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를 통해 지역 여건과 정책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했다. 또한,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아동권리교육 실시, 중장기 조성 전략 수립 등을 통해 아동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는 단기간의 성과를 위한 접근이 아닌, 아동 권리를 시정 전반에 뿌리내리기 위한 준비 과정이었다. 안성시가 지향하는 아동친화도시는 인증 자체에 머무르지 않는다. 아동을 도시의 구성원이자 미래의 주역으로 존중하고,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자신의 꿈을 설계할 수 있는 도시를 목표로 삼고 있다. 아동의 이익을 행정의 기준으로 삼고,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해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실현되는 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아동친화도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되지 않는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 아이들을 존중하고 돌볼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도시가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 함께 돌봄센터·아동보호전문기관 조성 등 ‘맞춤형서비스 강화’ 안성시는 아동친화도시의 핵심 과제로 ‘돌봄과 보호의 공백 해소’를 꼽고, 아이들의 일상에 직접 닿는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다함께돌봄센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하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안정적인 생활 공간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돌봄센터는 보호 기능을 넘어 학습 지원과 놀이·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맞벌이 가정과 양육 부담을 안고 있는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성은 아동 보호 체계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올해 12월,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 개입과 전문 지원을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신설하며, 상담·치료·사례 관리 등 통합적인 보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가정 회복과 심리·정서적 치유까지 연계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아동학대 예방 사업 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입원 아동 돌봄서비스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장애아 취약 보육 어린이집 확대 사업, 유치원 식기 소독비 지원 등을 통해 관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 완화를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안성시는 2009년부터 관내 유치원·초·중·고·특수·대안학교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해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친환경(유기농·무농약) 농산물을 비롯해 경기도 G마크,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안전한 농산물을 일반농산물과 동일한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차액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는 성장기 아동·청소년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부모의 급식비 부담을 덜고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간 이어진 사업 운영은 현장에서의 체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학교와 학부모 사이에서는 급식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고, 학생들 역시 보다 건강한 식단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나아가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환경과 생명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적 효과도 함께 거두고 있다. 안성형 공교육 기반 강화 및 창의적 인재 양성 ‘적극 지원’ 안성시는 아동과 청소년 등 미래세대의 꿈을 지원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 세대별 복지를 위한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먼저,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유치원과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체험 및 창의교육 지원, ▶토론 문화 활성화 지원, ▶동부권 학교 맞춤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생명안전 지킴이 사업 등을 추진하며 세대별 교육지원과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교육 공동체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진로체험 활성화 지원’과 ‘고교학점제 지역 연계 교육과정 지원’, ‘주요 대학 입시컨설팅 상담 지원’, ‘초등학생 1인 1예체능 지원’, ‘세계언어센터 운영’ 등을 지속하고 있다. 이중 초등학생 1인 1예체능 지원사업의 경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음악과 미술, 공예 등을 토대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취미생활과 창의인재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 세계언어센터 운영사업은 한국어 및 영어를 비롯한 다국어 교육을 진행해 국제 언어습득과 문화체험을 통한 소통능력 향상 등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공도1 초・중 통합운영학교 및 복합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해 부지면적 13,339㎡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어린이 특화도서관, 평생학습관 등의 학교복합시설과 함께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와 함께 관내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등에게 정기 독서교육 및 방학특강, 북스타트 책 꾸러미 선물, 독서 마라톤 대회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복지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은 안성발전의 새로운 시작”안성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계기로, 향후 4년간 아동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실행 중심의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생존·보호·발달·참여라는 아동권리 4대 원칙을 토대로,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과 학대 예방 공동대응체계 구축,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과 보호’ 분야를 강화하는 한편, 다함께돌봄센터 확대와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특화도서관 조성, 문화예술·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친환경·환경교육 확대 등 놀이·문화·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는다. 특히 안성시는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영향평가단 운영, 아동 전용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정책 결정 과정에 아동의 의견이 실제로 반영되는 구조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아동권리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동뿐 아니라 보호자와 시민 모두가 아동권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하고, 민관협력기구와 실무추진단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평가하는 체계도 운영한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은 아동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충실히 반영해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현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행복이 곧 안성의 미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 비토즈, 링네트와 맞손… 메인넷 ‘검증인(Validator)’ 참여계약 체결

    비토즈, 링네트와 맞손… 메인넷 ‘검증인(Validator)’ 참여계약 체결

    블록체인 전문기업 비토즈(BEATOZ)는 IT 인프라 전문기업 링네트와 비토즈 네트워크(메인넷) 검증인(Validator) 참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링네트는 비토즈 네트워크에서 노드를 구축·운영하며, 네트워크에 기록되는 거래의 유효성을 확인하고 합의 과정에 참여해 블록을 확정·저장하는 등 블록 검증 업무를 수행한다. 검증인(Validator)은 블록체인 합의 과정에 참여해 거래를 검증하고 블록을 확정하는 핵심 주체로, 네트워크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뒷받침한다. 링네트의 참여는 20년 동안 축적한 대규모 인프라 구축·운영 노하우와 보안·관제 역량이 메인넷 운영에 결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비토즈는 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요구되는 운영 안정성과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토큰화 자산(RWA)·증권형 토큰(STO)·스테이블코인 발행 등 디지털 자산 생태계 확대에 대응하는 네트워크 확장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비토즈는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를 바탕으로 규제 친화적 Web3.0 인프라 확산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솔루션 ‘CPG(Crypto Payment Gateway)’를 중심으로 결제·정산 상용화 준비를 확대하고 있다. 비토즈는 링네트의 운영 역량과 결합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요구되는 도입 시나리오를 공동으로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비토즈 관계자는 “링네트의 검증인 참여는 네트워크 운영 안정성과 신뢰도를 강화하는 계기”라며, “규제 환경과 시장 요구를 고려한 Web3 인프라를 파트너들과 함께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링네트는 12월 22일 부산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리는 Blockchain Week in Busan 2025(BWB 2025) 현장에서 비토즈와의 파트너십 비전과 Web3 인프라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 한라대학교 RISE사업단,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사업단과 자동화 건설기술 개발 앞장서

    한라대학교 RISE사업단,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사업단과 자동화 건설기술 개발 앞장서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대학 RISE사업단이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사업단과 공동으로 자동화 건설기술 전문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 교육은 한라대 RISE사업단이 추진하는 데이터·디지털트윈 기반 재난안전 분야의 기술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고,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기술개발사업에 참여 중인 유씨아이테크(주)에서 관련 기술에 대해 연구성과와 함께 진보된 기술을 교육했다. 행사에는 관련 학과 재학생 및 지역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한 참가학생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스마트건설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마트건설기술뿐만 아니라 인프라 안정성 원격 탐사 기술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은 유씨아이테크(주)의 김기성 대표는 “스마트건설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전문 엔지니어로 거듭날 학생들과 지역 관계자들에게 전할 수 있어서 기술 개발에 더 앞장서야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라대학교는 지역 기업과 함께 RISE사업을 통해 강원지역의 재난 안전 확보를 위한 자동화 건설 기술 및 인프라 안전 예측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사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지역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며, 우리 대학의 RISE사업단이 목표로 하는 첨단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실질적 기술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산학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강원권 재난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 김동희 경기도의원, 스마티시티 발전을 위한 드론 도시 관제 시스템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김동희 경기도의원, 스마티시티 발전을 위한 드론 도시 관제 시스템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이 대표로 활동 중인 연구단체 ‘스마트시티 균형발전을 위한 첨단기술 플랫폼 구축 연구회’가 12월 15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연구용역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드론 도시 관제 시스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실제 도시 환경을 기반으로 드론 실증을 수행하고, 재난·안전·환경 등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드론 활용 모델을 도출해 경기도형 스마트시티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술 중심의 스마트시티를 넘어 시민이 체감하고 참여하는 ‘스마트 시민(Smart Citizen)’ 중심의 도시 관제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연구는 2025년 11월부터 2026년 7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연구회는 부천시 전역을 실증 대상지로 선정해 김포공항 인접 지역의 비행 제한 등 현실적인 도시 여건을 반영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드론 통합 관제 플랫폼 개발을 비롯해 재난·안전 감시, 환경 모니터링 등 서비스 시나리오 실증과 함께, 도민 인식 조사 및 전문가 포커스그룹 인터뷰(FGI)를 통해 정책 수용성도 함께 검토한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드론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공공 인프라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드론에 대한 감시·소음 중심의 부정적 인식을 안전과 편의라는 긍정적 경험으로 전환하고, 지역 간 격차 없는 경기도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조례 제·개정과 정책 제안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도의원들과 수행기관인 (사)한국드론활용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과 세부 과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연구회는 향후 정책토론회와 중간·최종 보고회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 내년 국민성장펀드 30조 투입… AI에만 6조

    정부가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을 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출범하고 내년 30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AI에만 6조원을 집중 투입해 정부의 ‘AI 세계 3강’ 실현에 힘을 싣는다. 16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2026년 국민성장펀드 운용방안’을 논의했다. 국민성장펀드는 AI·반도체·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에 5년간 150조원을 투자해 경제 성장을 유도하고 수익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내년에는 민간 자금과 정부 기금(첨단전략산업기금)으로 각각 15조원을 확보해 총 30조원 이상 규모로 국민성장펀드를 운용한다. 금융위원회는 30조원보다 수요가 많더라도 적극 승인해 초기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구 부총리는 “산업계의 도전 정신을 금융권의 모험자본이 적극 뒷받침해 첨단전략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금 투입액이 가장 많은 분야는 산업 파급효과가 큰 AI다. 총 6조원을 투입한다. 이어 반도체 4조 2000억원, 모빌리티 3조 1000억원, 바이오·백신 2조 3000억원, 이차전지 1조 6000억원, 미디어·콘텐츠 1조원, 항공우주·방산 7000억원 순으로 투입된다. 지원 방식 별로는 중소·중견기업 증자 등에 참여하는 직접 투자 방식이 3조원, 정책성 펀드를 조성해 지분 투자하는 간접투자가 7조원이다. 이중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국민 참여형 펀드도 6000억원 안팎으로 조성하고 내년 1분기 중 별도의 세제 혜택을 마련한다. 전력망·발전·용수 시설 설립을 지원하는 인프라 투·융자에 10조원을, 2~3%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초저리 대출에도 10조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이달 중 기금운용심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열고 1호 투자처를 결정지을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선 ‘초혁신경제 15대 선도프로젝트’ 추진 계획도 논의됐다. 구 부총리는 “2029년까지 고온 초전도자석 실용화 기술을 개발해 세계 최고 사양의 초전도체 시험 시설을 구축할 것”이라면서 “임상 3상 특화펀드 1500억원과 1조원 규모의 바이오·백신 펀드를 통해 국산 바이오의약품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화석연료 대신 공기열을 활용하는 ‘히트펌프’를 2035년까지 350만대를 보급해 온실가스 518만t을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서울특별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선정한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16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은 2021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 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11개 상임위원회별로 단 1명만을 선정해 수상자를 결정하고 있는 만큼 행정사무감사의 본질과 무게를 담아낸 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원 임기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가 대상이 된 이번 시상에서는 형식적인 질의에 그치지 않고 집행부에 대한 실질적 견제와 정책 대안을 제시한 의정활동을 언론의 시선으로 평가해 수상자들이 선정되었다.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 의원은 제33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기후환경본부, 정원도시국, 미래한강본부, 아리수본부, 서울에너지공사 등 서울시 환경·안전·에너지 행정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며 다수의 구조적 문제를 짚어냈다. 특히 에코마일리지와 탄소중립 녹색포인트 통합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관리 미흡과 시민 체감도 저하 문제를 지적하며, MZ 세대 특성을 반영한 참여형 제도 개선과 환류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생태경관보전지역과 람사르습지 인근에서 열리는 대형 불꽃축제가 생태계와 조류에 미치는 환경 영향을 구체적으로 제기하고, 친환경 행사 기준 마련과 사전·사후 관리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한강 자전거도로의 구조적 안전 문제, 민간위탁 운영의 책임성 부족, 반려동물 배변 처리 인프라 미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서도 현장 중심의 문제 분석과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아울러 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관로 노후화와 세척 체계 미비로 인한 혼탁수 발생 사례를 짚으며 학교 급식 피해 등 공공 안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고, 관로세척·수질검사 고도화와 원인 추적 시스템 구축 등 실행력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해 시민 건강과 안전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입상주기자단은 “이번 수상은 행정사무감사가 단순한 질의가 아닌, 집행부를 실질적으로 견제하고 시민 삶의 문제를 정책 개선으로 연결했는지를 중심으로 평가했다”며 “박춘선 의원은 현장의 한계를 정확히 짚고 대안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기록을 위한 감사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을 바꾸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안전,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현장을 놓치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세계 유일 생태치유도시 ‘순천시’, 2025년 빛낸 10대 정책은?

    세계 유일 생태치유도시 ‘순천시’, 2025년 빛낸 10대 정책은?

    순천시가 2025년 순천을 뜨겁게 달군 ‘10대 정책 하이라이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시는 시민 체감도·지역 파급력·정책 혁신성을 반영해 선정했다. 단순한 연말 결산이 아닌 순천이 어떻게 도시의 체질을 바꾸고, 시민의 삶의 질을 바꿔나가고 있는지를 보여줘 관심을 받는다. ◆ 코스트코·여수MBC가 선택한 도시, 남해안남중권 경제·소비 중심 도시 ① 코스트코, 여수MBC가 선택한 도시, 순천 중심 산업 재편! 가장 먼저 눈여겨볼 것은 한화오션에코텍, 코스트코, 여수MBC 등 각각 조선·물류유통·방송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순천에 둥지를 틀었다는 점이다. 특히 글로벌 유통기업 코스트코의 입점은 광주전남 최초로 연 1300만 명 생활인구 유입과 250여 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콘텐츠 기업으로의 변신을 준비 중인 여수MBC 또한 순천의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와 연계해 제작·유통·마케팅을 아우르는 남해안권 콘텐츠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② 콘텐츠 기업 37개 둥지 틀다! 꽃 피는 문화도시, 꿈틀대는 원도심 시는 본격적인 문화콘텐츠 산업 확장을 위해 관련 기업 37개소를 유치해 불 꺼진 원도심의 빈 공간을 채웠다. 순천은 이들의 창작을 뒷받침할 905억 원 규모의 전략펀드를 조성했다. 시는 지속가능한 인재풀이 되어줄 총 300억 원 규모의 인재양성 거점기관 조성 사업에도 뛰어들어 2026년 예산에 국비 2억 5000만 원을 확보한 상황이다. 순천 고유 IP인 ‘루미뚱이’를 고도화해 캐릭터의 경제적 가치를 키우는 한편 대형 IP와의 협업 콘텐츠 행사(올텐가, 원츠)를 통해 수시로 외부 생활 인구를 유입했다. 특히 차량 중심이던 도심을 ‘잔디로드’로 바꾼 주말 광장에는 약 15만 명이 찾으며 원도심 회복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③ 첫 인공위성 ‘순천SAT’ 우주경제도시 전환의 분기점 열어 순천시는 2027년 누리호 6호기에 순천 첫 인공위성 ‘순천 SAT’을 탑재하는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호남권 최초 위성개발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2026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선정으로 국비 80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교통·안전·환경 전반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도시서비스 혁신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④ 그린바이오 육성지구 지정, 고부가가치 농업 혁신!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으로 기획·연구·실증·사업화·인력양성까지 이어지는 그린바이오 클러스터가 가동됐다. 2027년까지 지식산업센터와 생산시설을 구축해 고부가가치 농업혁신을 이끌 전망이다. ◆내륙과 바다의 국가정원을 모두 품은 세계 유일 생태치유도시 ⑤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IUCN 가입, 세계적 생태리더로 도약 UN 옵서버 기구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가입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참석으로 순천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였다. 순천은 IUCN에서 급속한 산업화에 대한 해답으로 채택한 자연기반해법(NbS)을 가장 대표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도시로 인정받았다. 이는 한국 건강지수 호남권 1위, 지속가능발전 ESG평가 기초지자체 1위라는 분명한 지표로 입증된다. ⑥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내륙과 해양정원 모두 보유한 세계 유일 도시 또한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예타 조사대상 사업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면서 순천은 내륙정원과 해양정원을 모두 보유한 세계적 생태도시로의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⑦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치유 도시 조성 순천만~국가정원~원도심을 잇는 동천 그린웨이 조성과 신대천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물의 도시’로 도시 이미지를 탈바꿈하고 있다. 시는 체류형 여행브랜드 쉴랑게 론칭, 용계산 치유의 숲 조성, 팔마 유소년 승마대회 첫 개최 등으로 치유가 일상에 스며드는 순천형 치유도시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 민생회복지원금에서 미래 인프라까지, 시민이 체감하는 ‘명품 정주도시’ ⑧ 가든노믹스(정원경제)가 만든 민생회복지원금, 순천경제에 새바람 일으켜 국가정원은 3년 연속 400만 명 이상 방문, 2025년 기준 110억 원 수익을 달성하며 정원이 지역경제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임을 입증했다. 건전재정의 기틀 위에 가든머니를 더한 결과 전시민에게 2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이 지급되면서 꽁꽁 얼어붙은 연말 지역경제에 훈풍을 일으켰다는 평가다. 아울러 순천사랑상품권은 최대 15% 할인 판매에 힘입어 연 2070억 원이 판매됐다. 가맹점도 전년 대비 1200여 개소 늘어난 1만 4981개소로 지역 소비 회복을 뚜렷하게 견인했다. ⑨ 종합 스포츠파크 공모 선정, 노후시설 미래형으로 획기적 전환 낙후된 체육시설을 미래형으로 전환할 종합스포츠파크 사업도 국비 40억 원 확보로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생활체육부터 전지훈련 유치까지 아우르는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⑩ 공공자원화시설 승소, 연향들 도시개발 첫 삽! 명품 정주환경 조성 탄력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은 직매립 금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폐기물을 돈이 되는 에너지로 전환하는 친환경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본격 착공을 눈앞에 둔 연향들 도시개발사업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연계한 미래 문화·관광 거점으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되는 의료·복지 분야 성과도 두드러졌다. 시는 AI 안부살핌을 통해 시민 3000여 명을 지원하며 고독사 위험자를 2년 연속 구조했다. 성가롤로병원은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돼 24시간 365일 전문 응급의료 체계를 갖췄다. 시는 기록적인 폭염에는 폭염대책반 가동과 예비비 10억 원 선제 투입으로 경로당 냉방비 연장 지원 등 취약계층 피해를 최소화했다. 노관규 시장은 “순천은 중화학공업 중심의 인접 도시들과 다르게 끊임없이 산업구조를 다각화하며 새로운 활로를 찾아왔다. 그 결과 전남 동부권을 넘어 남해안남중권을 이끄는 대표 도시로 자리 잡았다”며 “이제 순천의 문화·경제·생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세계적 치유도시로 힘차게 도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與김영배, 서울시장 출마 선언 “서울의 시간을 바꾸겠다”

    與김영배, 서울시장 출마 선언 “서울의 시간을 바꾸겠다”

    김영배(서울 성북갑·재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진짜 종합행정가 김영배, 서울의 시간을 바꾸겠다”면서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재선 성북구청장 출신인 김 의원은 서울의 핵심 과제로 지목된 ‘시간 불평등’ 해소를 위해 교통·일자리·여가 등 도시정책 전면 재설계 구상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옛 서울역사(문화역서울284)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저 김영배는 구청장·청와대·글로벌 경험을 가진 진짜 종합행정가로서, 서울의 시간을 바꾸는 시장이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은 시간 불평등 도시가 되고 말았다”면서 “서울 외곽에 사는 한 직장인은 여의도에 있는 직장에 출근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으로만 3시간을 허비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거리가 곧 계급이 되고, 시간이 곧 특권이 된 도시”라면서 “이것이 바로 오늘 2025년 대한민국 서울의 슬픈 자화상”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를 “양적 성장과 토건에만 매달렸던 잘못된 도시 설계와 근시안적 도시행정 때문”이라고 진단하면서 “저 김영배는 서울을 ‘시간 평등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민의 이동시간 감축을 목표로 하는 ‘10분 역세권’을 제시했다. 마을버스 완전 공영화와 전기 따릉이 전면 도입, 강북횡단선·목동선·난곡선·서부선 등 경전철 사업 즉각 재추진과 역 개수 확장 등으로 10분 역세권 서울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서울 트래픽 OS’ 구축과 안전 보행권, 심야 귀가권, 교통 약자 우선 이동권 등 3대 이동권 보장도 공약했다. 서울과 수도권 거점도시를 연결하는 ‘직주근접의 수도권 메가시티’ 공약도 밝혔다. 영등포·여의도 일대, 청량리·홍릉 일대, 동대문·성수 일대, 신촌·홍대 일대 등 서울 도심 거점 4곳을 고밀 복합개발하겠다는 내용이다. 김 의원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수도권 연결 메가시티’ 3대 거점으로 태릉·노원·도봉 일대(바이오 및 문화 산업 중심 경제자유구역), 은평·상암·고양 일대(기후테크 산업단지), 구로·금천·온수 일대(AI 및 디지털 중심 산업단지)를 꼽고 이 지역을 집중 육성해 다핵거점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그는 또 성북구청장 시절 정책인 ‘걸어서 10분 도시’ 정책 경험을 살려 ‘슬세권’(슬리퍼 생활권)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365일 열린 글로벌 문화창조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부유 폐기물 몸살… 민관 손잡고 청정 제주 바다 되찾는다

    부유 폐기물 몸살… 민관 손잡고 청정 제주 바다 되찾는다

    청정 이미지를 자랑해 온 제주 바다가 부유 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어 민관이 손잡고 해양쓰레기 대응에 나섰다. 제주도는 부유 폐기물 증가로 인한 해양 생물 피해도 커지고 있다. 특히 남방큰돌고래와 바다거북이 폐그물이나 로프 등에 감겨 사고를 당하는 이른바 ‘부유물 감김 피해’가 해마다 늘고 있다. 이에 도는 내년 해양쓰레기 대응에 총 164억원을 투입해 민관이 함께하는 맞춤형 대응사업을 추진한다. 상시 수거체계 강화부터 민간 참여 확대, 해상 부유 폐기물 관리 고도화, 무인도서 환경 개선까지 13개 세부사업이 추진된다. 우선 ‘바다환경지킴이’를 올해 278명에서 내년 300명으로 확대해 연중 상시 수거체계를 구축한다. 해역별 수거 사각지대를 줄이고, 현장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는 운도) 활동도 활성화한다. 관련 인프라 구축과 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해양 환경 보전을 지역 문화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해상 부유 폐기물에 대해서는 포집 장비를 확충하고 운영 효율을 높여 해역별 신속 수거체계를 유지한다. 장기간 쓰레기가 방치되기 쉬운 무인도서에 대해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과 민간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환경 회복에 나선다. 도는 올해만 해양쓰레기 약 1만 2000t을 수거했으며, 내년에는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수거량을 늘릴 계획이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쓰레기는 도민의 생활환경은 물론 관광과 어업 등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과제”라며 “민관이 함께 참여해 청정 제주 바다를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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