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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종합스포츠파크 국비 40억 확보···문체부 공모 선정

    순천시, 종합스포츠파크 국비 40억 확보···문체부 공모 선정

    순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 종합스포츠파크 조성 사업에 본격적인 추진력을 얻게 됐다고 3일 밝혔다. 공모 선정은 순천시가 토지 매입비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보상 절차를 적극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사업 준비에 나선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수차례 문체부 등을 방문해 순천시의 사업 추진 의지를 보여준 결과이기도 하다. 시는 단순한 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부지확보를 통해 사업 추진 의지와 행정 신뢰도를 입증했다. 이러한 준비가 이번 국비 선정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시는 이번 국비 확보를 기반으로 내년 1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하고, 보상·설계 등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남해안 남중권 스포츠·문화 허브 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굳힌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시민과 체육단체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며 “늘어나는 스포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종합 스포츠파크 조성 사업’은 순천시 안풍동·대룡동 일원 약 32만㎡ 부지에 복합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남해안 남중권 체육 인프라 거점이자 생활 및 전문체육이 공존하는 광역 스포츠 허브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 이석균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청년정책 해법 모색 토론회 성료...청년이 돌아오는 북부로

    이석균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청년정책 해법 모색 토론회 성료...청년이 돌아오는 북부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1일(토)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연구원과 공동으로 ‘경기북부 청년의 미래를 그리다 –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의 역할과 비전’ 토론회를 개최하고, 경기북부 청년의 삶과 미래를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했다. 이 의원과 경기연구원은 이번 토론회를 경기북부 지역 청년들이 겪는 일자리, 주거, 문화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의 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북부센터 설치’의 필요성과 실행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이석균 의원은 개회 인사말에서 “경기북부는 여전히 행정·산업·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이지만, 청년들의 잠재력만큼은 누구보다 크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북부청년들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석균 의원은 “미래세대재단이 경기남부 중심으로 운영되는 한, 지역 간 불균형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며 “북부센터 설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도의회와 연구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기연구원 조은영 박사가 ‘경기북부 미래세대재단 역할 강화 방안’을, 경기북부청년네트워크 김지현 활동가가 ‘경기북부 청년의 삶과 현실’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열린 종합토론에서는 경기북부청년네트워크,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경기도청 관계자들이 참여해 청년정책의 실행력 강화, 재단의 운영 구조, 청년참여 거버넌스 구축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청년정책이 일회성 사업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북부센터가 실질적인 지원의 허브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 의원은 “오늘 논의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도의회 차원에서 정책 실행력을 갖춘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청년이 떠나는 북부가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고 정착하는 북부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북부 청년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자리로 평가됐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 균형발전은 청년의 균형에서 시작된다”며 “도의회가 그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 ‘부산·전남과 2040 세계엑스포 유치를’ 경남도 계획 수립 나서

    ‘부산·전남과 2040 세계엑스포 유치를’ 경남도 계획 수립 나서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부산시, 전남도와 함께 ‘2040 남해안 세계엑스포’ 유치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3일 경남도청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 10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 경남도와 부산시, 전남도가 함께 남해안을 중심으로 2040 세계엑스포 등록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며 “세계엑스포는 1851년 이후 36회가 열렸지만, 해양과 섬을 주제로 한 등록엑스포는 한 번도 없었다. 남해안 전체가 연결되는 첫 엑스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31년 여수 해저터널과 가덕 신공항 완공에 맞춰 준비하면 엑스포 개최와 연계한 남해안 발전의 큰 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른 시일 안에 우리 경남이 주도적으로 부산·전남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유치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경남도는 실무 부서를 중심으로 부산·전남과 정례 협의체를 구상한다는 방침이다.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와 관광·물류 인프라 연계 등 구체적 준비 전략 수립에도 들어간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한 대응도 논의됐다. 박 지사는 “자동차 관세가 25%에서 15%로 낮아졌지만 과거보다는 오히려 불리한 입장”이라며 “부품·소재 관련 중소기업과 철강 산업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정부가 발표한 부품·소재 경쟁력 강화 계획에 따라 특화단지 지정과 집중 육성이 추진되고 있으나, 미국 통상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다”며 “경남이 특화단지 지정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관련 부서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국정감사 후속 조치와 관련해서도 속도감 있는 대응도 주문했다. 그는 “남해안발전특별법,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등 경남 관련 법안이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각 부서가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국비 예산 10조 원 확보를 도민에게 발표한 만큼, 국회 심의 단계에서도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점검과 협의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화 건설부문, 동반성장 9년 연속 ‘우수’… 협력사 상생 ‘진심’ 통했다

    한화 건설부문, 동반성장 9년 연속 ‘우수’… 협력사 상생 ‘진심’ 통했다

    ‘금융·기술·문화’ 상생 인프라 확대현장 중심 소통으로 신뢰 구축 ㈜한화 건설부문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 수준을 계량화해 평가하는 지표로, 이번 우수 등급 획득은 한화 건설부문이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사 역량 강화 ▲현장 중심 소통을 3대 핵심 과제로 삼고 전방위적인 상생 인프라를 확대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풀이된다. 경영 안정 돕는 금융 지원… 역량 강화 컨설팅도 폭넓게 제공한화 건설부문은 협력사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위해 폭넓은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동반성장 자금 직접 대여를 비롯해 동반성장 펀드 조성을 통한 간접 지원을 병행해 협력사의 유동성 확보를 돕는다. 또한 계약금액 100%까지 대출이 가능한 매출채권 담보대출 제도를 활용해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융 지원 외에도 상생 기반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경영닥터제를 통해 협력사의 효율적인 경영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중요성이 커지는 ESG 컨설팅 및 전문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협력사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현장 중심 격의 없는 소통… 문화 교류로 파트너십 강화한화 건설부문은 협력사와의 신뢰 구축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정례화하고 있다. 우수협력사 간담회와 공종별 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협력사들의 생생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형식적인 협력 관계를 넘어 상호 신뢰를 쌓기 위한 문화 교류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화이글스 경기 단체 응원, 한화 교향악축제 관람 등을 통해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두텁게 다지고 있다. 아울러 올해 203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을 선제적으로 사규에 반영하는 등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윤리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 대상 윤리교육과 내부 통제 제도 강화를 통해 준법경영을 생활화하는 노력도 병행한다.
  • 괴산군 “스포츠가 효자”...전국대회 유치 등으로 경제효과 톡톡

    괴산군 “스포츠가 효자”...전국대회 유치 등으로 경제효과 톡톡

    충북 괴산군이 스포츠 마케팅으로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 괴산군은 올해 전국대회 42개와 전지훈련 53팀을 유치해 20억원이 넘는 경제효과를 창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에 열린 자연울림 괴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의 경우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가족, 임원 등 2800여 명이 괴산을 찾아 사흘간 12억원을 소비했다.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1700여 명이 참여해 약 5억 원의 경제효과를 냈다. 진지훈련팀을 통한 경제 효과는 3억 원 이상으로 분석됐다. 괴산군은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데다, 보조금 지원과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면제, 관내 병원 물리치료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전지훈련지로 사랑을 받고 있다. 괴산군은 체육을 ‘굴뚝 없는 산업’으로 정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과감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군은 970억 원을 들여 스포츠타운, 반다비체육관, 다목적체육관, 파크골프장 등 체육 인프라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체육은 이제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산업”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 체육이 돈이 되는 도시, 군민이 건강해지는 괴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K-콘텐츠의 성과를 K-푸드·관광으로…한류의 진화를 모색한다

    K-콘텐츠의 성과를 K-푸드·관광으로…한류의 진화를 모색한다

    K-콘텐츠 성과를 음식과 관광 등 산업적 발전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정책학회,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하모니스홀에서 ‘K-CULTURE BEYOND BORDERS: 한류, 산업을 잇다’를 주제로 ‘제15차 한류 NOW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 정기세미나는 국내외 한류 동향을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대표적인 정책 포럼이다.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적인 K-컬처의 확산세를 바탕으로, 한류의 영향력을 콘텐츠 산업을 넘어 미용과 음식, 관광 등 연관 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과제와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한류 연관 산업 종사자, 정부 및 공공기관 정책 담당자, 학계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총 2개의 세션과 1개의 원탁회의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한류 연관 산업의 확장을 위한 정책 과제’를 주제로 김영록 강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조민혁 씨지인사이드 연구소장이 ‘한류 연관산업 탐색과 통계인프라 구축 방안’을,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장이 ‘한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이동규 동아대학교 교수는 ‘한류가 만드는 국가성장의 공식’에 대해서 논의한다. 토론에서는 강신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연구위원, 김종범 변호사, 이상민 차의과학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한류 연관산업과 제도적 기반 마련 및 정책 수립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한류 콘텐츠를 넘어, 연관 산업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한승준 서울여자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강보라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연구원이 ‘글로벌 K-푸드 트렌드와 경쟁력 강화’ 방안을, 김승준 수원대학교 교수가 ‘세계 유산을 활용한 K-관광 활성화’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진 토론에는 권정구 베르디아니 대표, 김태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나현빈 명지대학교 교수,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이세미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 등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구체적인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박형준 한국정책학회장이 좌장을 맡는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한류-산업 이음을 위한 다양한 접근’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이현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문화교류연구센터장, 미묘 대중음악평론가, 최경식 한국음반산업협회 회장, 배대식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총장이 참여해 한류의 성과를 다양한 산업과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접근법을 논의 할 예정이다. 김현준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정책관은 “오늘의 이 자리가 한류의 미래를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문체부도 콘텐츠와 연관산업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한류 브랜드가 세계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준 한국정책학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한류의 경제적·사회적 파급력을 실질적인 산업 정책의 관점에서 조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정책학계 역시 한류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학문적 연구와 정책적 제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유영일 경기도의원, 승강기 폐배터리 선순환 관리체계 견인

    유영일 경기도의원, 승강기 폐배터리 선순환 관리체계 견인

    유영일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안양5)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한 ‘승강기 폐배터리 관리 부실 문제’가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는 최근 유 의원의 지적사항을 반영해 폐가전제품과 폐전지류를 통합 수거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유 의원은 지난해 기후환경에너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승강기 정밀안전기준 강화 이후 폐배터리 발생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2023년 기준 회수율이 20%에 불과해 80%가 방치되는 실정”이라며 “환경오염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도내 승강기는 약 24만 대로, 매년 약 4만 8천 개의 폐배터리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그동안 이들 폐배터리는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시·군에서 개별 회수해 왔으나, 통합적 관리체계 부재로 상당량이 방치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경기도는 유 의원의 지적 이후 유지관리업체에 역회수 홍보 및 참여를 독려하고, 지난 9월 ‘폐가전제품·폐전지류 통합 처리체계 구축 방안’을 수립했다. 도는 이를 통해 e-순환거버넌스의 폐가전 수거망을 활용, 승강기 폐배터리를 포함한 폐전지류를 함께 회수할 수 있는 체계로 개선했다. 유 의원은 “납과 황산을 포함한 승강기 폐배터리가 방치될 경우 도민의 안전과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향후 폐전지류 통합 수거 인프라를 확대하여 폐전지류 100퍼센트 역회수 및 재활용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경기도가 순환경제사회 구축을 선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너랑봄’, 산청간디학교 학생 대상 ‘영화교육’ 프로그램 진행

    ‘너랑봄’, 산청간디학교 학생 대상 ‘영화교육’ 프로그램 진행

    작은영화관 기획전 일환으로, 독립예술영화 관람 및 감독 특강 진행 청소년에게 영화는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언어가 된다. 스크린 속 이야기를 통해 공감하고, 새로운 시각을 배우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하지만 문화적 인프라가 부족한 소도시 청소년에게는 ‘극장에서 영화를 본다’는 것조차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직접 예술을 배우고 느낄 기회를 제공하는 ‘너랑봄’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미디액트)가 운영하는 ‘너랑봄’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경험과 영화 분야 진로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영화교육 프로그램이다. 전국 유∙초∙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구활동, 자유학기제, 전환기 프로그램,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호평받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29일에는 경북 고령군 대가야시네마에서 대안학교인 산청간디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과 진로 특강이 결합한 ‘너랑봄’ 프로그램이 진행돼 눈길을 끈다. 이날 행사는 ‘작은영화관 기획전 2025’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산청간디학교 학생들과 독립예술영화 ‘맛있는 영화’를 관람하고, 해당 작품을 연출한 황슬기 감독이 함께하는 특강을 통해 영화를 만드는 과정과 감독이라는 직업 세계에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황 감독은 2024년작인 영화 ‘홍이’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는 신예 감독으로, 청소년들에게 창작자로서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학생들이 예술을 매개로 진로와 사회를 함께 고민하는 배움의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이 아닌 지방 소도시의 대안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영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기반 영화문화 확산의 지렛대로써 ‘너랑봄’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 관계자는 “산청에는 작은영화관이 없어 학생 편의를 위해 고령에 위치한 대가야 시네마까지 차량 이동을 지원하는 등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만큼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일반 학교뿐 아니라 대안학교 학생들도 ‘너랑봄’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 해남군, 민선8기 공약이행률 89% “눈에 띄네”

    해남군, 민선8기 공약이행률 89% “눈에 띄네”

    해남군이 민선8기 반환점을 넘어서며 ‘군민과의 약속 이행’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3분기 기준 해남군의 민선8기 공약 전체 이행률은 89%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공약실행률을 기록했다. 단순한 사업 추진을 넘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며 ‘신뢰 행정’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민선8기 해남군의 공약은 ‘행복한 군민, 지속가능한 해남’이라는 비전 아래 5대 분야 111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72건이 이미 완료되었거나 완료 후 지속 추진 중이며, 33건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군은 각 사업의 단계별 이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조기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두륜산 생태힐링파크 조성, 해남역 개통 등 굵직한 현안이 마무리되며 군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농촌공간정비사업, 생활체육관 건립, 주민 복합편의시설 확충 등 생활 인프라 중심의 공약들이 연이어 추진되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해남군은 기존의 농어촌 중심 행정에서 한발 더 나아가, 미래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RE100 국가산단 조성, 녹색융합 클러스터 구축, 화원산단 해상풍력 배후단지 개발,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건립 등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 사업은 해남이 ‘에너지 자립형 친환경 산업도시’로 전환하는 발판이자, 전남 서남권 산업벨트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평가받는다. 특히 해상풍력과 연계한 배후단지 개발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세수 기반 확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은 연말까지 공약이행률 92% 달성을 목표로 남은 사업의 행정절차 이행과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순한 수치 향상이 아닌,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에 방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군은 공약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별 추진성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한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민선8기 공약의 핵심은 단순한 사업 추진이 아니라 군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에 있다”며“공약이행율 제고를 통해 군민이 신뢰하고 공감하는 군정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미래 해남의 기틀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픽시자전거 제조·유통사 삼천리자전거·콘스탄틴 임원 행정사무감사 출석 요구

    윤영희 서울시의원, 픽시자전거 제조·유통사 삼천리자전거·콘스탄틴 임원 행정사무감사 출석 요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은 오는 11월 5일 열리는 서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삼천리자전거와 콘스탄틴 등 국내 주요 픽시자전거 제조·유통사 임원들의 증인 출석을 공식 요구했다. 이는 픽시자전거 안전 문제와 관련해 국내 자전거 기업이 시의회 감사에 직접 출석하는 첫 사례다. 윤 의원은 평소 픽시자전거(고정기어 자전거)의 구조적 위험성과 제동장치(브레이크) 탈거 후 유통되는 불법 관행을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으며, 전국 최초로 ‘픽시자전거 이용 안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조례는 브레이크 미장착 제품의 시중 유통 제한, 청소년 대상 안전교육 강화, 서울시의 안전관리 기준 마련 등을 담고 있다. 윤 의원은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자전거는 이용자뿐 아니라 보행자에게도 심각한 안전 위협이 될 수 있다”면서 “제품 제작·유통 과정에서 브레이크를 탈거한 채 판매하는 행위는 기업의 책임 방기이자 공공안전에 대한 경시”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증인 출석은 행정과 기업이 각자의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하는 첫 공식 절차”라며 “서울시가 자전거 이용자와 청소년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의원은 이번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픽시자전거 불법 개조 실태 ▲청소년 보호대책 ▲자전거도로 안전 인프라 개선 등 자전거 안전 정책 전반에 대한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고인 또는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하지 않을 경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2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 [마강래의 도시 톡] 보유세 개편, 지금 아니면 언제 할 수 있나

    [마강래의 도시 톡] 보유세 개편, 지금 아니면 언제 할 수 있나

    집값이 끝도 없이 오르니 보유세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보유세를 올려야 한다는 주장과 조세저항이 크니 건드리면 안 된다는 주장, 올린다고 집값이 잡히겠냐는 냉소가 한꺼번에 올라온다. 하지만 이 논쟁, 사실 결론은 이미 나 있다. 보유세가 집값을 잡는 효과는 ‘얼마나 세게 올리느냐’에 달려 있다. 다만 그게 공정한가, 바람직한가, 후폭풍은 없는가 하는 건 또 다른 이야기다. 중요한 건 보유세는 원래 집값을 잡으라고 만든 세금이 아니라는 점이다. 세금의 탄생 목적을 잊고 다른 용도로 쓰기 시작하면 정책은 꼬이기 십상이다. 우리나라의 보유세는 두 가지다.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는 모두 보유세라는 한 울타리 안에 있다. 그러나 그 성격은 전혀 다르다. 재산세는 지방세다. 지방자치단체가 치안, 도로, 학교 같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그 돈줄이 바로 재산세다. 부동산 가치가 오르면 세금도 늘고, 그 재원으로 지역의 공공서비스가 더 강화된다. 일종의 ‘살기 좋은 동네 유지비’다. 반면 종부세는 국세다. 재산세는 부동산이 있는 곳마다 따로 과세하니, 여러 지역에 집을 가진 사람에게 누진세를 매기기 어려웠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부자일수록 세율이 낮아지는, 기묘한 역진 구조가 생겼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종부세가 도입됐다. 재산세가 지역 기반 생활세라면, 종부세는 전국 단위 ‘자산 불평등 조정세’쯤 된다. 종부세가 집값도, 불평등도 한꺼번에 잡겠다는 욕심이 담긴 세금이다 보니 보유세 인상 논쟁이 있을 때마다 도마에 오르는 건 언제나 종부세다. 반면에 재산세를 올리는 건 부작용도 있다. 재산세는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매겨지는데, 가격이 높은 지역일수록 세액이 커진다. 그러면 세금이 특정 지역에 몰리고, 그 지역은 세금으로 더 좋은 행정을 한다. 전봇대를 지하로 집어넣고, 도서관을 새로 단장한다. 당연히 사람들은 그런 곳으로 이사 간다. 이른바 ‘발로 하는 투표’다. 사람이 몰리면 집값이 오르고, 세금도 늘고, 다시 인프라가 개선된다. 반대로 종부세는 이런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중앙정부가 걷어서 ‘부동산 교부세’ 형태로 재정이 약한 지방에 내려보내기 때문이다. 그나마 전국적인 측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최소한의 장치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런 구조를 잘 모른다. “재산세 내는데 왜 또 종부세를 내느냐”, “왜 부자만 그리 싫어하냐”며 역정을 내는 이들도 많다. 세금을 제도보다 감정의 영역에서 바라보면, 논쟁은 언제나 싸움으로 끝난다. 그렇다면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종부세와 재산세를 아예 하나로 합치는 것이다. 지금처럼 국세와 지방세로 나뉜 이중 구조는 복잡하기 짝이 없고, 납세자 입장에서는 헷갈리기만 한다. 세목을 단순화하면 세금의 목적이 명확해지고, 조세저항도 줄어든다. 종부세를 없애고 재산세를 재조정하면 정치적 논란에서도 한발 비켜설 수 있다. 지금처럼 정권이 바뀔 때마다 세율이 출렁이는 불안정한 구조에서 벗어나자는 것이다. 단일화된 재산세에 누진성을 강화하되, 주택 수가 아닌 ‘총자산 가액’을 기준으로 과세하면 된다. 국세청이 이미 개인별 주택 보유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니 기술적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또 하나 짚어볼 점은 서울시의 재산세 공동과세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서울의 강남 3구는 서울 전체 재산세의 43%를 낸다. 이 불균형을 완화하려고 서울시는 각 자치구가 걷은 재산세의 절반을 거둬서 25개 구에 똑같이 나눈다. 덕분에 강남구와 강북구의 재정 격차가 25배에서 5배로 줄었다.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제도다. 수도권 전체 재산세 징수액이 전국의 67% 정도를 차지하는 현실을 생각하면, 이 제도의 필요성은 매우 크다. 우리는 부동산 초격차 시대에 살고 있다. 부동산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간극은 벌어지고, 지역 간 재정력 차이도 커지고 있다. 보유세를 다시 설계하자는 요구가 커지는 지금이 집값 안정과 지역 균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수도 있다. 그리고 보유세 개편의 시작은 보유세를 ‘집값 잡는 수단’이 아니라 ‘자산 격차와 지역 간 불균형을 조정하는 도구’로 바라보는 태도에서 출발해야 한다.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 서울 전 자치구에 청년취업사관학교 개관

    서울시는 청년 인재 양성 기관인 청년취업사관학교 25호 중랑캠퍼스를 오는 3일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인재 양성과 일자리 연계를 위한 기관으로, 이번 중랑캠퍼스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모두 마련됐다. 중랑구 상봉동에 자리 잡은 중랑캠퍼스는 연면적 620㎡ 규모로 3개의 강의실과 커뮤니티 라운지, 팀 프로젝트실, 휴식 공간을 갖췄다. 상봉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중랑캠퍼스는 ▲디지털마케팅 ▲데이터분석 ▲서비스기획 등 3개 분야의 AI 융합과정에 앞서 총 75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본격적인 교육은 이번 개관과 함께 이달 초부터 내년 2월 초까지 진행된다.
  • 송도에 WB 지식센터 개소… “AI 노하우 개도국 전파”

    송도에 WB 지식센터 개소… “AI 노하우 개도국 전파”

    “한국은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뤘고, 디지털을 통해 완전한 성장을 이뤘습니다. 이런 한국의 경제 발전 노하우를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개발도상국에 전하게 될 것입니다.” 김상부 세계은행(WB) 디지털전환 부총재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WB 본부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이르면 12월 인천 송도에 디지털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지식센터가 개소할 예정”이라며 “한국 정부와 기업의 다양한 디지털 및 AI 관련 경험 사례를 수집·분석해 개도국 등에 적용하는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B가 디지털 관련 지식센터를 해외에 설치하는 것은 처음이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WB 한국사무소 내 디지털 지식센터 설치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는데, 1년여 만에 출범하는 것이다. 김 부총재는 AI에 대한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격차가 크다며 글로벌 지식센터가 간극을 좁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 디지털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개도국도 AI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WB의 목표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농부가 병충해를 입은 농작물 사진을 찍어 WB가 구축한 시스템에 보내면 필요한 농약을 소개해 주는 방식이다. 그는 “선진국에는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개도국에선 AI를 통해 더 높은 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정고시 40회 출신인 김 부총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에서 근무한 뒤 구글 등 글로벌 기업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9월 4년 임기의 WB 디지털전환 부총재로 취임했다.
  • 도봉 ‘스마트 보안등’으로 밤길 안전 사수

    도봉 ‘스마트 보안등’으로 밤길 안전 사수

    서울 도봉구는 범죄예방 강화구역 5곳 중 하나인 창1동 쌍리단길 일대에 스마트보안등 354개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보안등은 사물인터넷(IoT) 신호기가 내장된 발광다이오드(LED) 보안등으로 서울시 ‘안심이’ 앱의 긴급신고, 안심귀가 모니터링 기능과 연동되는 게 특징이다. 설치 구역에서 보행자가 안심이 모바일 앱을 통해 긴급신고를 하면 구 통합관제센터, 관할 지구대로 위급상황이 즉시 전달되고, 인근 보안등도 동시에 켜지면서, 주변 주민과 관제 담당자에게 위험을 알린다. 구는 2022년부터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범죄예방 강화구역 5곳에 스마트보안등을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첫해인 2022년 덕성여대 일대에 264개, 2023년 도봉1동에 229개, 2024년 방학2동 도깨비시장 일대에 328개를 설치했다. 다음해에는 가장 많은 수인 360개를 창1동 주거밀집지역에 설치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주민 안전을 위해 공공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안전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해 앞으로도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미 관세 협상·핵추진잠수함 승인 ‘성과’… 세부 협의 남아 정교한 접근 이어져야”

    “한미 관세 협상·핵추진잠수함 승인 ‘성과’… 세부 협의 남아 정교한 접근 이어져야”

    핵잠수함 물꼬… 난관 적지 않을 것美필리조선소 건조 최소화 등 필요한중·한일 회담, 외교 단추도 잘 꿰다카이치와 회담 원만하게 이뤄져 지난 1일 막을 내린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한미·한일·한중 정상회담에 대해 전문가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두루 성과를 내며 선방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전문가들은 한미 관세 협상과 핵추진잠수함 건조 승인 등을 성과로 뽑으면서도 세부 협의가 남은 만큼 정교한 접근이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은 2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미국과의 관세 협상도 (타결이) 불확실했고, 미중 전략적 경쟁이 심화한 상황에서 주최국으로서 합의된 결론을 이끌기가 매우 어려운 회의였다”며 “그런 가운데서도 양자 회담과 다자 회의 모두 원만하게 해결이 됐으니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평가했다. 우선 정부가 APEC 정상회의 기간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관세 협상을 타결해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숙원이던 핵추진잠수함(SSN) 건조 승인을 받아내기도 했다.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과거에 비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터프한 협상가’로 칭찬하거나 외신에서도 미일 정상회담보다 한미 정상회담 결과가 더 좋다는 평가가 나오는 등 이웃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조건에서 상당히 선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특히 안보 분야 전문가들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승인을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은 “핵잠수함을 가지면 대북 억지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주변국 잠수함 위협에도 대비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봤다. 김기원 대경대 군사학과 교수도 “핵물질 사용에 대한 융통성에서 한발 더 접근했다는 건 의미가 있다”면서 “이 대통령이 국내에 던지는 자주국방에 대한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짚었다. 다만 관세 협상도 아직 세부 사항을 더 확정지어야 하고 핵추진잠수함은 이제야 물꼬를 튼 것이라 난관이 적지 않다는 우려도 있었다. 이신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핵잠수함 연료 공급 요청은 미국의 마스가(MASGA)를 살리기 위해서도 좋고 자주국방을 위해 필요하다는 전략적 접근을 잘했다”면서도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처럼 필리조선소에서 건조하려면 우리가 그만큼 돈을 들여 새로 기반을 닦고 인프라 구축까지 해 줘야 하는 만큼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핵추진잠수함 도입 관련 논의를 어떻게 이어 갈 것인가가 앞으로 한미 관계의 주요한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도 있었다.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미국하고 같이할 사업이 정해진 건 좋은 일이지만 명확하게 국방 전략이 세워진 상태에서 얘기가 진행된 게 아니라 비용이나 복잡한 검증 단계 같은 뒷감당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면서 “한국에서 대부분 건조하고 필리조선소에서 짓는 걸 최소화한다든지, 생산 방법에서 혁신을 이루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중·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선 이 대통령이 주변국과의 외교 단추를 비교적 잘 뀄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직접 만나 보니 걱정이 다 사라졌다”는 이 대통령의 말처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회담이 원만하게 잘 이뤄졌다는 평가가 많았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여러 의구심에도 양자 회담 중에 (한일 회담이) 제일 잘됐다”면서 “한일 관계는 늘 일종의 관리가 필요한 지뢰밭 같은 건데 관리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기재인 셔틀외교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했고 가장 위험 부담이 컸던 야스쿠니 신사의 참배 가능성을 낮춰 놨기 때문에 관리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전망했다. 중국경영연구소장인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는 “서해 구조물 논란, 핵추진잠수함 도입 등 민감한 부분들이 여전히 한중 관계에 존재하고 있지만 양국 정상회담에서 소통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모양새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번에 미중 정상회담이 경주에서 열리고 잠시 휴전하게 됐지만 재점화 가능성이 높고 중국이 한국과 소통하려 할수록 미국의 한국에 대한 압박 강도도 높아질 것이라 원활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AI 공급망·제조·생태계 보유”… 빅테크 ‘러브콜’ 쏟아지는 한국

    “AI 공급망·제조·생태계 보유”… 빅테크 ‘러브콜’ 쏟아지는 한국

    엔비디아, 한국에 GPU 26만장 공급AWS, AI 데이터센터 등 12조원 투자오픈AI도 삼성·SK와 ‘스타게이트’韓, 반도체 공급망 핵심·AI 제조 강국AI 서비스 구독률 등 생태계도 강점 지난달 29일 울산 미포산업단지 내 ‘SK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AIDC) 울산’ 건설 현장은 굴착기와 덤프트럭이 흙을 파고 나르는 소리로 가득했다. 이곳은 SK그룹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총 7조원을 투입해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짓고 있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AI 전용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의 ‘네 번째 퀀텀 점프’로 삼은 이 사업은 지난 6월 SK와 AWS가 계약을 체결하며 공식화됐고, 8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건설에 돌입했다. 지난 1일 폐막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이 아시아의 AI 전진기지로 급부상했다. AWS는 경북 경주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한국 투자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맷 가먼 AWS CEO는 지난달 29일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 “2031년까지 인천과 경기 지역에 신규 AI 데이터센터를 포함해 총 50억 달러(약 7조원) 이상을 추가 투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기존 투자액을 합산하면 AWS의 국내 총투자 규모가 2031년까지 12조 6000억원(90억 달러)을 넘는 것으로, 단일 해외 기업이 진행한 국내 투자액 가운데 최대 규모다. 전 세계 AI 생태계 흐름을 주도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15년 만에 공식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깐부 치맥 회동’을 갖고 ‘지포스’(엔비디아 그래픽카드)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에 참석해 한국 게이머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29년 전 고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으로부터 받은 편지도 공개하며 한국과의 각별한 인연을 수차례 인증해 보였다. 그 정점은 지난달 31일 CEO 서밋의 특별 세션에서 밝힌 산학연을 아우르는 초대형 협력 계획이다. 엔비디아는 우리 정부와 삼성전자·SK그룹·현대차그룹·네이버클라우드에 최대 14조원에 달하는 26만장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기반으로 정부와 기업들은 AI 인프라를 구축해 자동차·제조·반도체·통신 등 주요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전망이다. 지난달 초에는 오픈AI도 한국 정부, 한국 기업들과 손잡고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SK그룹은 오픈AI가 추진하는 초대형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해 월 최대 90만장(웨이퍼 기준) 규모의 D램을 공급하는 핵심 파트너 역할을 맡는다. 이처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잇달아 한국과 손을 잡으려는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이 AI 경쟁력을 뒷받침할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AI 인프라를 구축하려면 GPU가 필요한데 GPU 성능과 효율을 결정짓는 부품이 바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첨단 패키징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고, SK하이닉스는 HBM 시장에서 압도적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최 회장이 APEC CEO 서밋의 퓨처테크포럼에서 “한국이 AI 시대의 병목현상을 풀어내는 테스트베드가 될 것임을 자신한다”고 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현재 메모리 반도체는 우리나라만큼 기술력이 있는 곳이 없고, 엔비디아 같은 기업들도 제품을 생산하려면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한국과의 관계가 좋아져야 하므로 한국에 투자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이 반도체 생산부터 데이터센터, AI 플랫폼, 자동차·배터리까지 AI 가치사슬 전 과정을 한 국가에서 다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나라라는 점도 매력 요소로 꼽힌다. 엔비디아는 지난달 31일 황 CEO의 방한을 기념해 유튜브에 한국의 ‘차세대 산업혁명’을 조명하는 헌정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한강의 기적을 일궈 낸 나라’라는 설명과 함께 철강, 반도체, 자동차 등 한국의 산업화 역사를 조명했다. 또 한국을 AI 혁신 파트너로 바라보는 시각도 담았다. 나아가 e스포츠와 K컬처를 거론하며 ‘엔비디아의 혁신은 모두 e스포츠와 한국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엔비디아가 한국을 최우선 파트너로 낙점한 배경에는 한국의 탄탄한 AI 밸류체인이 있음을 뒷받침한다. 아울러 높은 AI 서비스 구독률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역시 글로벌 투자자들을 모으고 있다. 한국은 미국 다음으로 생성형 AI 서비스인 챗GPT 유료 구독자 수가 많은 나라로 꼽힌다. 오픈AI의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는 개발자 수는 세계 10위권, 유료 비즈니스 사용자 수는 세계 5위다. 지난 9월 한국사무소를 연 오픈AI는 “한국은 반도체, 디지털 인프라, 인재, 정부 지원이라는 4대 강점을 바탕으로 역사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국내 친환경차 판매 3분기 만에 40만대 돌파…올해 최다기록 전망

    국내 친환경차 판매 3분기 만에 40만대 돌파…올해 최다기록 전망

    올해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친환경차 판매가 3분기 만에 40만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 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자동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모빌리티)의 친환경차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한 41만 7838대로 집계됐다. 친환경차에는 전기차(HEV)를 비롯해 전기차(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등이 포함된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3분기 만에 친환경차 판매 40만대를 돌파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올해 지난해 전체 판매(45만 7321대)를 넘어 처음으로 50만대를 돌파하고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친환경차 판매는 같은 기간 국내 완성차 업계의 전체 내수 판매(103만 6912대)의 40% 이상을 점해 역대 최고 점유율도 달성했다. 친환경차의 선전에는 전기차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전기차 판매량은 10만 337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판매량 9만 2428대를 이미 넘어선 수치다. 기아 EV4, EV5, KG모빌리티 무쏘EV 등 다양한 전기차 신모델이 출시된 점과, 충전 인프라 확충, 정부 보조금 안정화 등이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하이브리드차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3분기 국내 완성차 5개 사의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25% 늘어난 30만 9529대로 집계됐다.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3분기 만에 30만대를 넘은 것도 올해가 처음이다.
  • 이 대통령 “싱가포르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제주도산 쇠고기 수출 합의”

    이 대통령 “싱가포르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제주도산 쇠고기 수출 합의”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언론 발표문을 내고 “앞으로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기초해 변화하는 경제와 안보 환경에 대처하는 한편 첨단기술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인적 교류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이처럼 말했다. 한국과 싱가포르는 안보 분야와 경제 협력 등 여러 분야에 대해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은 방산 기술 공동연구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며 “‘온라인 스캠’과 같은 초국가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선진 디지털·금융 인프라를 갖춘 양국이 정책적 협력과 법 집행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한-아세안 FTA(자유무역협정) 개선과 한-싱가포르 FTA를 통해 역내 교역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최초로 제주도산 쇠고기·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도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의 검역은 엄격하기로 유명하다”며 “이번 합의를 계기로 우수한 우리 농식품의 세계 시장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양국은 이번에 각종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에 체결한 ‘디지털 협력 MOU’를 기반으로 양국은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공동연구와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며 “또 ‘녹색·디지털 해운 항로 구축 협력 MOU’에 기초해 물류·해운 강국인 양국이 친환경·디지털 해운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웡 총리도 “전략적 파트너로서 이 대통령과 저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고 또 다자적인 규칙 기반의 무역 체계에 대한 뜻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아세안 FTA와 관련된 발전도 내년에 있을 것”이라며 “저희는 이 관계에 있어 조정자로서 의미 있고 또 결실 있는 한-아세안 관계가 더 만들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서울데이터랩]대시 버추얼프로토콜 엠와이엑스파이낸스 24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대시 버추얼프로토콜 엠와이엑스파이낸스 24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대시는 24시간 동안 56.19% 상승하며 상승률 상위 종목 중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대시의 현재 가격은 10만 6420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1조 3270억 원에 달한다. 대시는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자산으로, 빠른 거래 속도와 익명성을 제공하는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알려져 있다. 버추얼 프로토콜은 31.23%의 상승률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현재 버추얼 프로토콜의 가격은 2579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1조 6925억 원이다. 버추얼 프로토콜은 가상 현실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에게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엠와이엑스 파이낸스는 29.36%의 상승률을 보이며 세 번째로 높은 위치에 올랐다. 엠와이엑스 파이낸스의 현재 가격은 3707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7642억 원이다. 이 플랫폼은 탈중앙화 금융(DeFi)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이 다양한 금융 상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터넷 컴퓨터는 16.00% 상승하며 주목받고 있다. 인터넷 컴퓨터의 가격은 4864원이고, 시가총액은 약 2조 6243억 원이다. 인터넷 컴퓨터는 웹 속도와 같은 속도로 작동하는 블록체인을 구현하여 인터넷의 구조를 재편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파일코인은 10.51% 상승하며 가상자산 시장에서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파일코인의 현재 가격은 2370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1조 6715억 원이다. 파일코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스토리지 네트워크로,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전송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한편, 페치는 10.42%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페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탈중앙화 네트워크로, 가격은 366원이다. 월드코인은 9.72% 상승했고, 가격은 1249원이다. 이더리움 기반의 플랫폼으로, 글로벌 디지털 신원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같은 시각, 셀레스티아는 7.07% 상승했다. 셀레스티아는 모듈형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현재 가격은 1373원이다. 에스피엑스6900은 5.40% 상승하며 1268원의 가격을 기록했다. 지캐시도 5.11% 상승했으며, 현재 가격은 58만 9254원이다. 지캐시는 강력한 프라이버시 기능을 제공하는 가상자산으로, 익명성을 중요시하는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영호남 교통 穴 뚫리나…무주~대구 고속도로, 예타 받는다

    영호남 교통 穴 뚫리나…무주~대구 고속도로, 예타 받는다

    영호남 초광역 상생협력의 핵심이 될 동서축 도로 건설이 본격화된다. 전북도는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지난달 31일 기획재정부 제10차 재정사업 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전북과 경북, 대구는 전주에서 대구로 이어지는 국가간선도로망 동서 3축 조성을 추진 중이다. 영호남 간 교통망을 직결함으로써 지역 간 교류 활성화와 물류 효율성 제고는 물론,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궁극적으로 새만금에서 포항에 이르는 도로망 구축이 목적이다. 대구∼포항 구간은 이미 건설돼 운영 중이다. 새만금∼전주 구간은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현재 무주~성주~대구를 연결하는 도로만 단절돼 있다. 낮은 교통수요 등으로 타당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현재 전주에서 대구까지 가려면 함양까지 내려간 뒤 광주-대구 고속도로를 타고 다시 올라가야 한다. 직통 도로가 완성되면 1시간가량 단축할 수 있다. 이에 전북도와 경북도, 무주군 등은 예타 통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두 구간을 하나의 사업으로 통합해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 공식 건의했다. 무주~대구 고속도로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영호남 연결성 강화, 전북 광역권 핵심 국가사업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도는 새만금 공항, 항만 등 물류 네트워크 확장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북도는 사업 타당성 확보와 조속한 예타 통과를 목표로 사업 추진 필요성에 대한 지역 공감대 확산, 정책성 평가 대응 등 대응 전략을 더욱 면밀하게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국회의원·관련 지자체 등과의 공조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번 예타 대상 사업 선정을 통해 무주~대구 고속도로의 사업화 첫 관문을 통과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예타 통과 전략을 자세히 수립하고, 지역간 협력을 통해 국토 균형발전을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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