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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만삭스 자문 ‘한국투자 미국펀더멘털테크랩’ 흥행… 출시 한 달 만에 900억 돌파

    골드만삭스 자문 ‘한국투자 미국펀더멘털테크랩’ 흥행… 출시 한 달 만에 900억 돌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9월 말 출시한 ‘한국투자 미국펀더멘털테크랩’이 출시 한 달여 만에 리테일 판매액 900억원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테크 섹터의 강세와 더불어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투자 자문이라는 강력한 차별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이 상품은 한국투자증권이 운용을 맡고,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펀더멘털 테크 주식운용팀이 투자 자문을 제공하는 구조다. 글로벌 리서치 역량을 갖춘 자문사와 국내 운용사의 협업으로 시장의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최근 미국 기술 업종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 등 핵심 산업의 이익 모멘텀 강화에 힘입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실적 개선은 주요 기술주의 주가수익비율(PER) 부담을 완화하고 있으며, 향후 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갈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투자 미국펀더멘털테크랩은 이런 시장 흐름을 반영해 단기 트렌드에 치우치기보다는 장기 성장성과 실적 기반의 안정성에 방점을 둔다. AI 확산으로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미국 테크 산업 전반에 폭넓게 분산 투자하며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구체적으로 반도체·하드웨어, 디지털 혁신,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보안, 핀테크, 온라인 소비 등 6대 테마를 중심으로 운용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AI와 클라우드, 반도체 등으로 대표되는 기술 산업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하다”면서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글로벌 리서치 역량을 바탕으로 단기 트렌드가 아닌 장기적 성과를 추구하는 테크 중심의 자문형 랩의 강점을 고객들이 인정해 준 결과”라고 말했다.
  • 시립동대문도서관 건립 설명회 오세요

    시립동대문도서관 건립 설명회 오세요

    서울 동대문구는 26일 오전 10시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 건립과 관련한 추진 경과, 투자심사 과정, 향후 일정 등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 건립사업은 2019년 대표도서관 건립계획 발표 이후 국제설계공모와 설계용역 등을 거쳐 왔다. 지난 10월 서울시 투자심사에서 조건부 통과함에 따라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설명회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인사말,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의 건립계획 설명,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동대문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의 목적과 기대효과, 도서관 운영 방향, 향후 공사 일정 등 주민 관심이 높은 사안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은 동북권을 대표하는 문화·교육 인프라로 조성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건립 절차와 진행 상황을 주민 여러분께 투명하게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성실히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반려동물 산업 키우고 인재 양성

    대전시가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산업 기반 확충과 전문 인력 배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25일 지역 6개 대학과 연구기관·기업 등 10개 기관과 ‘반려동물 산업 성장 기반 조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와 기초과학연구원, 중앙백신연구소 등이 참여했다. 대전은 반려동물 관련 대학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인재 양성 기반을 갖췄다. 다만 산업 현장 경험 기회 부족과 실습 기관 확보의 어려움을 겪었다. 협약 기관은 관련 학과 학생을 위한 현장 견학과 직무 체험·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물보호센터·동물병원·연구시설·동물원 등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보건환경연구원과 동물보호사업소 등을 통해 직무 체험 및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구기관과 산업체, 대전도시공사(오월드)는 연구시설 견학과 현장 체험, 야생동물 사육관리, 직무 멘토링 등 실무중심 교육을 지원한다. 각 대학은 참여 학생 모집과 행정지원·안전관리를 통해 학생이 지역 반려동물 산업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될 예정이다. 대전의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약 20만 가구로 반려동물 놀이터와 동물보호센터 설치 등을 확대하고 있다.
  • 비규제·분상제 겹호재…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뜬다

    비규제·분상제 겹호재…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뜬다

    905가구 공급… 합리적 분양가 장점아라역 역세권에 서울 접근성 우수 법조타운·산단 직주근접 수요 기대 새달 4일부터 청약… 내년 12월 입주 정부의 10·15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수요자의 눈길이 ‘비규제 지역’ 아파트로 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11㎢ 규모에 7만 5000여 가구로 조성 중인 인천 검단신도시는 서울 접근성, 쾌적한 주거 환경,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 이런 가운데 호반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호반산업이 오는 28일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직주근접’은 물론, 3600가구가 넘는 ‘호반 브랜드타운’이 완성된다는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관심이 쏠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는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검단신도시 AB1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97㎡의 9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구체적으로 84㎡A 105가구, 84㎡B 293가구, 84㎡C 116가구, 84㎡D 106가구, 97㎡ 142가구, 97㎡P 143가구다. 다음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2일이며, 정당계약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에는 분양가상한제도 적용됐다. 3.3㎡(1평)당 1640만원 수준으로 주변 시세보다 최대 60만원가량 낮게 책정됐다. 이번이 본청약으로 2022년 3월 진행된 사전청약에서는 평균 40.36대 1, 최고 118.9대 1의 경쟁률로 가치를 입증했다. 이는 인천지하철 1호선 아라역과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로, 계양역으로 이동하면 서울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천지방법원 북부 지원 등 법조타운과 인접하며 검단일반산업단지, 부평국가산업단지 등도 가까워 직장인 수요가 기대된다. 인근에 ‘넥스트 콤플렉스’도 들어설 계획이라 쇼핑몰, 영화관, 대형서점, 스포츠테마파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계양천 수변공원, 아라센트럴파크, 풀무골공원, 두물머리공원 등에서 쾌적한 생활과 조망권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통해 주거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넓은 동 간 거리로 개방감을 더했다. 총 1280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며,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이번 분양은 호반그룹의 건설 계열이 검단신도시에서 네 번째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앞서 호반산업은 2018년 10월 ‘검단호반써밋1차’(1168가구)와 2019년 11월 ‘호반써밋프라임뷰’(719가구)를 분양했다. 이어 2023년 6월 호반건설이 ‘검단호수공원역 호반써밋’(856가구)을 선보였다. 이번 단지까지 더하면 검단신도시에 3600가구가 넘는 호반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 지역 내 인지도가 높아지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의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 547-8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내년 12월 예정이다.
  • 순천시, 산림청 임도 우수사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순천시, 산림청 임도 우수사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순천시가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5년 임도 우수사례 평가’에서 장려상(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임도 노선의 계획성, 재해안전성, 활용성, 지속성, 우수성, 환경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했다. 서류평가와 현장심사 등 총 2단계를 거쳐 최종 수상 기관이 결정됐다. 올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별량면 금치리~대룡리 구간의 ‘금치대룡임도(연장 2.475㎞)’는 산림재해 대응과 문화유산 보존 기능을 동시에 갖춘 임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치대룡임도는 지난 2023년 제석산 산불 당시 기존 임도가 방화선 역할을 수행해 국가보물인 동화사 삼층석탑과 사찰림의 피해를 막아낸 지역이다. 산불 대응력이 실증된 노선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관심을 크게 받았다. 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연장한 금치대룡임도 2.475㎞ 구간을 산불·산사태 등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노선을 설계했다. 이후 문화재 보존 동선을 고려한 ‘문화유산 보존형 임도’로 조성했다. 또 시공 과정에서는 자연친화적 시공 방식 또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성토사면 훼손을 최소화하고 안정 및 녹화가 우수하며 경관성이 뛰어난 점 ▲야생동물 이동통로 설치로 생태계 단절을 최소화한 점 ▲테마임도로서의 필요성과 활용성이 높다는 점을 주요 선정 사유로 언급했다. 실제로 금치대룡임도는 절·성토면을 자생식물 중심으로 조기녹화해 사면 안정성을 높였다. 현장에서 발생한 자연석을 100% 재활용해 구조물 자재로 활용하는 등 환경 훼손을 최소화한 공법을 적용했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2018년 임도 우수사례 평가 우수상, 2023년 장려상에 이어 2025년에도 전국 수상 실적을 이어가며 임도 시공 및 관리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효중 시 산림과장은 “순천시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을 넘어 시민의 안전과 문화자원의 보존을 함께 달성하는 사회적 인프라다”며 “앞으로도 재해에 강하고 누구나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명품 임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현옥 경기도의원, 경기도 미래산업 도약 위한 전주기 인재.기술 생태계 구축해야

    서현옥 경기도의원, 경기도 미래산업 도약 위한 전주기 인재.기술 생태계 구축해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25일(화) 열린 2026년도 미래성장산업국 예산심의에서 “반도체, 배터리, 스마트공장, 친환경차 등 경기도 핵심 전략산업이 성장하려면 인재–기술–현장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정부가 AI·반도체 인재양성 체계를 전문과학고 신설·전환, 고교 특화교육 강화 등 전면 개편하고 있다며, “경기도도 대학 중심 단일 단계에서 벗어나 고교–대학–기업을 잇는 전주기 인재육성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도가 이미 운영 중인 ‘반도체 공유대학’을 활용하면 공동 실습 인프라 구축, 선이수 과정 운영 등 확장성 높은 모델이 가능하며, 고교 → 대학 → 기업·공공기관으로 이어지는 경기도형 전주기 반도체 인재생태계 구축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 의원은 배터리 아카데미 경기도 교육장 운영과 관련해, “이차전지 기업의 만성적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교육 인프라”라며, “교육과정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충실히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고, “배터리·친환경차 산업 전환기에 놓인 부품기업을 위해 구조전환 지원, 시험·평가 인프라 확충, 기술 고도화 등 경기도 차원의 기업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친환경차 시장 진입을 준비하는 중소기업·부품기업에 대해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수소전기버스(저상·고상) 보급사업의 도비 단가 인하 문제에 대해 “도비 단가가 낮아지면 지자체 부담이 커지고, 우수사업자나 구매자의 민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반도체·배터리·스마트공장 등은 경기도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 분야로, 지금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성장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라며, “인재–기술–기업 지원이 선순환하는 경기도형 산업 생태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 박명수 경기도의원 “도시가스 보급률 낮은데 예산은 반토막... 에너지 격차 심화시켜선 안 돼”

    박명수 경기도의원 “도시가스 보급률 낮은데 예산은 반토막... 에너지 격차 심화시켜선 안 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25일(화) 기후환경에너지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도시가스 및 LPG 공급 인프라 예산이 대폭 감액된 점을 지적하며, “도민의 난방비 부담과 에너지 빈곤을 외면한 예산 편성”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경기도가 제출한 2026년 본예산안에 따르면, 도시가스 인프라 관련 사업 예산이 크게 감소했다.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은 2025년 65억 원에서 32억 5천만 원으로 50% 감액됐으며,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대책으로 추진 중인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역시 2025년 50억 원에서 23억 2천 5백만 원으로 53.5% 감소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서울·인천보다 낮고, 일부 시군은 여전히 50% 미만에 머무르고 있다”며 “명확한 수요가 존재함에도 두 사업 모두 예산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후취약계층을 돕는 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하면서, 정작 보급을 확대하는 예산을 줄이는 것은 모순”이라며 “도시가스와 LPG 공급 인프라는 단순 편의가 아니라 난방비 부담, 에너지 빈곤, 생활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도시가스 보급 사업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재정 여건이 허락되는 대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박명수 의원은 “도시가스 배관망과 LPG 소형저장탱크 사업은 확대해야 할 사업이지 후퇴해서는 안 된다”며 “집행부는 예산 심사 과정에서 감액된 사업이 반드시 복구되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 김철현 경기도의원, 창업혁신공간 예산감액.특별회계 불안정... 경기도의 혁신기반이 무너지고 있다

    김철현 경기도의원, 창업혁신공간 예산감액.특별회계 불안정... 경기도의 혁신기반이 무너지고 있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25일(화) 미래성장산업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창업혁신공간 예산 감액과 판교테크노밸리 공기업특별회계의 재정 불안정 문제를 지적했다. 김철현 의원은 질의에서 “창업혁신공간 예산이 22억 원 감액되면서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최소한의 공간 유지비조차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대로라면 내년에는 연중 운영 중단이 불가피하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도 올해 9월까지만 지원이 이뤄지고 이후 3개월간 공백이 발생한 사례처럼, 혁신 인프라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철현 의원은 “판교테크노밸리 공기업특별회계 세출예산 중 예탁금이 17억 원 감액된 것은 재정 완충장치가 약화된 것”이라며, “임대수입과 이자수입이 줄어드는 구조에서 예탁금을 감액하는 것은 특별회계의 유동성과 재정 안정성을 모두 저해하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김철현 의원은 “자본적 지출은 줄고 운영성 경비만 늘어나는 예산 구조는 도의 미래산업 기반을 갉아먹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예탁금 감액으로 특별회계의 재정 안정성이 약화될 우려가 있는 만큼, 유동성 확보와 재원 다변화를 통해 재정 기반을 강화하고, 운영비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미래 투자 중심의 재정운영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박노극 미래성장산업국장은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은 과학기술정책 연구지원사업을 통해 기본계획을 검토 중이며, 매년 불안정한 사업비 지원보다는 임차료와 운영비 등 안정적인 지원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철현 의원은 “창업과 기술혁신의 거점이 예산 부재로 멈춰선다면, 경기도의 미래 성장엔진 자체가 꺼지는 것과 같다”며, “예산의 안정성과 투자 지속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혁신 생태계’라는 말은 공허한 구호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 김태형 경기도의원, 경기도 미래전략 핵심사업 흔들려..국가AI.반도체 기조와 엇박자

    김태형 경기도의원, 경기도 미래전략 핵심사업 흔들려..국가AI.반도체 기조와 엇박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5)은 24일(월) 열린 2026년도 예산심의에서 AI국과 국제협력국의 주요 사업에 근본적인 점검과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국제협력국 예산심의에서 내년 경기국제포럼의 축소 운영, 경기도 ODA(공적개발원조) 대상지 선정 절차, GBC(경기비즈니스센터) 인건비 책정 기준을 질의하며, “GBC는 양적 확장보다 질적 강화가 우선돼야 하고, 센터별 성과와 수요에 기반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G-FAIR(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사업에 대해 “경기도 대표 중소기업 전시지원 사업임에도, 실제 추진 구조를 보면 경기도가 주도해야 할 사업이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협조에 과도하게 기대는 형태로 보여 사업의 주체성이 약화됐다”라며 “20억원 규모의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예산 산출내역이 지나치게 단순하게 제출돼, 이런 자료로는 예산 심의를 제대로 진행하기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AI국 예산심의에서도 경기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핵심 사업들이 정책 방향과 충돌하거나 연속성이 끊기는 문제를 지적했다. 먼저, AI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의 전액 삭감, 경기 AI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예산 감액을 언급하며, “AI반도체·데이터 인프라 확충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경기도가 역행하는 예산 편성을 하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편성은 정책의 연속성과 실질적 성과 창출 가능성을 크게 떨어뜨릴 우려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업’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며 “민간위탁관리위원회 심의가 이뤄지긴 했겠지만, 절차와 타당성이 충분히 검토됐는지는 의문스럽고 보건복지부 협의까지 필요한 신규 사업임에도 승인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실제 추진 일정과 준비 기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사업 대상자 선정 기준 역시 충분한 근거 없이 제시돼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다”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예산 여건은 이해하지만, 이번 편성은 미래 핵심 분야를 뒷받침해야 할 도의 역할을 사실상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편성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 서현옥 경기도의원, 산업현장 적용할 수 있는 전략 설계하고 평택항 AI사업 반영해야

    서현옥 경기도의원, 산업현장 적용할 수 있는 전략 설계하고 평택항 AI사업 반영해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24일(월) 열린 2026년도 예산심의에서 AI국을 대상으로, 경기도 AI 전략이 산업 기반과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먼저 제기했다. 서 의원은 “경기도가 지난해 ‘AI 9대 전략과 52개 중점사업’을 발표했음에도 2026년 예산안은 데이터·플랫폼·알고리즘 등 기술 중심 투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산업 현장과의 연계 전략은 부족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조업 비중이 높은 경기도에서는 AI가 물류–공급망–생산–수출 전 과정에 실제로 적용될 때 의미가 있다며, 산업 생태계와 연계된 성과 모델로 발전시킬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의원은 평택항 관련 AI 사업이 전무한 점도 문제로 들며 “평택항은 반도체·자동차·철강 등 경기 남부 핵심 수출산업의 관문이지만, AI국 예산에서 평택항과 직접 연결된 사업은 거의 없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부산·인천·광양 등 경쟁 항만이 자동화 시스템·디지털트윈·AI 기반 예측 물류체계를 빠르게 도입하는 상황과 달리, 평택항은 수작업 중심 운영과 디지털 전환 속도 저하로 구조적 한계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평택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기반 입출항 관리 시스템, 야드 자동화, 스마트항만 타당성 검토 등 신규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AI국의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AI국은 기술개발에만 머무르는 부서가 아니라 도 산업현장에서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전략사업을 설계·추진해야 한다”며, 평택항을 포함한 전략 거점을 기반으로 한 입출항 관리, 물류데이터 플랫폼, 스마트항만 구축 등 산업 적용형 사업이 예산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의원은 AI국이 제출한 ‘원격근무 인프라 구축’ 사업과 관련해 “도내 직원들의 업무 불편이나 실제 이용 수요 조사가 있었는지 확인해야 한다”라며, 중앙정부 공통업무시스템의 개선 없이 도 차원의 시스템만 확충하는 방식은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국제협력국 예산 심의에서는 ‘교류협력’ 사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실무단·대표단 파견과 해외 자매도시 교류가 단순 방문과 의전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교류는 명확한 목적 아래 후속 협력·공동 프로젝트·인재 교류로 이어지는 체계가 마련돼야 의미가 있다”며, 교류협력 사업의 목적성과 성과지표 재정비를 요청했다.
  • 정부, 지식재산 분쟁 대응 강화…내년 예산 468억원

    정부, 지식재산 분쟁 대응 강화…내년 예산 468억원

    정부가 ‘K-브랜드’ 보호와 국내·외 지식재산 분쟁의 예방·대응을 강화한다. 25일 지식재산처(지재처)에 따르면 부처별로 분산된 지식재산 보호 업무의 총괄·조정 등을 위한 지식재산분쟁대응국 신설과 함께 내년도 분쟁 관련 예산을 올해(323억 1600만원) 대비 45.1%(145억원) 늘어난 468억원으로 편성했다. 분쟁대응국은 한류 편승 행위 근절과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위조 상품 제작 차단 및 위조 상품 구매자의 피해 구제, 해외 특허 관리기업(NPE)과 소송 대응, 기술 보호를 위한 AI 영업비밀 관리시스템 구축·보급 등의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K-브랜드에 편승해 한국 기업이나 제품인 것처럼 오인하게 만드는 한류 편승 행위 차단을 위해 현지 실태조사 및 단속을 강화한다. 해외 현지 공관과의 협조체계 구축과 경고장 발송, 민사소송, 공동출원 등 피해 대응 등에 94억원을 편성했다. 매년 5400억원(기업당 평균 18억원)으로 추정되는 중소기업의 기술 탈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영업비밀·기술 보호 컨설팅을 확대하고, 영업비밀을 체계적으로 분류·관리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자동화된 영업비밀 분류 및 유출 방지 시스템 구축·보급 사업에 12억원을 투자한다. NPE 분쟁이 빈발하는 산업 분야의 분쟁 동향을 분석과 대응, NPE를 조기에 탐지해 우리 기업에 공유하는 사업(10억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NPE는 특허 기술을 이용한 상품의 제조·판매 없이 제조기업 등에 특허권을 행사해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NPE로부터 피소 건수가 78건에 달한다. 국내·외 지식재산 분쟁 예방 및 대응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공익변리사센터·산업재산분쟁조정위원회·영업비밀보호센터 등을 통합해 ‘지식재산법률구조센터’로 확대 개편해 종합 지원하기로 했다. 또 해외 지식재산 분쟁에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해외지식재산센터를 추가 개소해 현지 진출기업 지원 등 인프라도 확충할 계획이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기술 혁신의 기반인 지식재산 보호는 국가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과정”이라며 “우리 기업이 지식재산 분쟁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가 협력해 예방·대응하는 환경 구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화성 국제테마파크, 민선 8기 김동연의 경기도 100조+ ‘화룡점정’

    화성 국제테마파크, 민선 8기 김동연의 경기도 100조+ ‘화룡점정’

    달달버스 김동연, 화성서 ‘100조 투자유치’ 보고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번째 방문지로 국내 최대 규모 관광·레저 복합단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현장을 찾아, 민선 8기 목표였던 투자유치 100조+의 완성을 알렸다. 김 지사는 25일 K-Water 시화도시사업단에서 경기도 투자유치 100조+ 달성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국제테마파크 부지를 지역 주민과 함께 둘러보며 “2년 8개월 전 100조 투자유치 달성을 약속했는데 화성 국제테마파크 투자가 화룡점정을 했다. 100조 투자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뜻깊다. 이 역사를, 이 과업을 함께 힘 합쳐 달성하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제테마파크가) 파라마운트의 콘텐츠들을 담을 수 있게 돼 화성시, 경기도를 넘어 국제적인 관광 매력지 역할을 해줄 것 같다”면서 “국제테마파크까지 들어오면 (화성은) 정말 상전벽해가 되는 변화가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 10월 미국 보스턴에서 마리 막스(Marie Marks) 파라마운트 수석 부문장,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CSR상무와 만나 화성국제테마파크의 진행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선 8기 경기도는 약 3년 반 동안 100조 563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이날 김 지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임영록 신세계그룹 사장, 안정호 K-water 그린인프라부문장과 ‘화성 국제테마파크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국제테마파크는 신세계 일이 아니라 우리 화성시의 일이다. 화성시 미래와 관련된 아주 중대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나서 오늘에 이르렀다”면서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계획이 접수됐다. 2027년 1월이 아니라 2026년 하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도에서 신속하게 검토해달라. 2029년도 1차 개장 목표를 순조롭게 달성해 화성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하루빨리 봤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총 285만 5천㎡(약 86만 평) 부지에 조성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레저 개발사업이다.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워터파크, 쇼핑몰, 호텔, 리조트, 골프장 등 글로벌 수준의 시설이 집약되며,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관광·레저·문화·휴양이 어우러진 세계적 복합 관광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은 2026년 하반기 착공, 2029년 하반기 1단계 준공, 2030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총 70조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1만 개의 고용 창출이 기대되며, 연간 3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 2023년 2월 경기도의회 도정 연설에서 민선 8기 내 100조 원 투자유치 목표를 공표한 바 있다.
  • 강동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25 도로 포장공사 미래 전략 세미나’ 축사

    강동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25 도로 포장공사 미래 전략 세미나’ 축사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동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3)은 지난 25일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 도로포장공사 미래 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하고, 스마트 건설기술과 친환경 인프라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포장공사주력위원회가 주관·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였으며, ‘길 위에 쌓은 40년,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도시환경에 대응할 도로포장 기술의 미래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강 위원장은 “도로는 국민의 일상과 도시의 흐름을 이어주는 생명선으로, 그 위에는 포장공사업계의 기술과 헌신이 스며들어 있다”며 “기후위기, 에너지 전환, 디지털 혁신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탄소중립과 친환경 건설기술, 스마트 인프라 구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인프라 조성을 위한 정책적·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업계의 지혜와 경험이 모여 도로포장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대한전문건설협회는 1985년 설립된 전문건설업 단체로, 전국 시·도회와 업종별 전문공사협의회를 통해 6만여 전문건설업체의 권익 보호와 업계 발전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경남도 ‘글로벌 창업거점’ 도약…중장기 로드맵 본격 가동

    경남도 ‘글로벌 창업거점’ 도약…중장기 로드맵 본격 가동

    경남도가 ‘글로벌 창업거점 경남’을 목표로 중장기 창업 로드맵 이행에 나섰다. 도는 창업컨트롤 타워 강화, 창업 인센티브 확대, 창업·투자·글로벌 진출 구조 구축 등이 담긴 로드맵 이행으로 ‘누구나 도전하고 혁신이 일상이 되는 창업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25일 경남도가 내놓은 ‘경남 창업 성과와 비전·추진 전략’을 보면, 올 상반기 도내 신규 기술창업기업 수는 5730곳이다. 도는 창업 생태계 불모지로 불렸던 경남이 바뀌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6대 전략을 추진한다. 2028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민간투자를 합쳐 9353억원을 투입, 글로벌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게 방향이다. 세부 전략을 보면, 도는 우선 여러 기관에 흩어진 창업지원 기능을 연계·통합해 ‘경남창업통합지원센터’를 구축·운영한다. 경남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 지원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창업지원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창업지원기능 연계·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또 인공지능(AI), 소형모듈원자로(SMR), 우주항공, 방산 등 미래첨단산업,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기업 100곳을 집중 육성하고 현재 6800억원 수준인 투자펀드 규모를 내년에 1조원, 2028년까지 1조 40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 창업·벤처기업이 단계별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한다는 게 도 구상이다. 유망 글로벌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고자 ‘글로벌창업지원센터’도 구축한다. 우수 외국인의 창업 촉진과 안정적인 정착, 외국인 창업 기업 유치로 경남 창업생태계 세계화를 이루고 경쟁력을 높인다는 게 도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재 운영하는 경남 창업 수도권 거점(서울 강남구), 동부권 창업거점(양산시)에 이어 우주항공·항노화·그린에너지 분야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서부권 창업거점도 2027년 준공한다. 또 창업·벤처기업에 공유 생산시설 지원, 대·중견기업과 협업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기업활동과 투자를 촉진하는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도 운영한다. 도는 창업 로드맵이 순조로우면 2028년까지 1조 7600억원 생산 유발효과, 6815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706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생기리라 본다. 윤인국 경남도 산업국장은 “경남은 AI, 우주항공, SMR 등 미래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누구나 도전하고 혁신이 일상이 되는 창업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도내 창업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석균 경기도의원, ‘지금이 경기도 재정의 골든타임... 놓치면 파산도 우려된다’ 본예산 심사서 강력 일침

    이석균 경기도의원, ‘지금이 경기도 재정의 골든타임... 놓치면 파산도 우려된다’ 본예산 심사서 강력 일침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24일(월),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 본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재정운용의 근본적 문제를 정면으로 지적하며 “지금의 경기도 재정은 경고음을 넘어 적색경보 단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석균 의원은 첫 질의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통합계정으로부터 1,300억 원을 융자받아 다시 재정안정화계정으로 전출하는 구조를 언급하며 “받았다가 넣고, 넣었다가 또 빼는 방식은 사실상 ‘돌려막기 회계’”라고 지적하고 이어 “기금의 목적성은 사라지고 숫자만 맞추는 식의 운용은 도민 신뢰를 무너뜨린다”고 질타했다. 또한 “올해는 통합계정에서 일반회계로 옮겼다가 다시 재정안정화계정으로 넣고, 내년에는 반대로 재정안정화계정에서 일반회계로 가져온다”며 “이런 구조가 정상이라고 보느냐”고 반문하면서 기획조정실의 재정운용 철학 부재를 문제 삼았다. 이석균 의원은 특히 올해 혼란을 초래한 중앙정부 소비쿠폰 정책을 언급하며 “내년에 또 내려오면 감당할 수 있는가”라고 질문했고, 집행부가 지방채 발행 가능성을 답하자 “지방채는 결국 도민 부담으로 돌아가는 빚”이라며 선제적 대응전략, 즉 플랜B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올해도 예상하지 못해 재정이 뒤틀렸는데, 내년이라고 다를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지역개발기금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이석균 의원은 “일반회계에 3,308억을 가져오면서 동시에 4,100억을 상환해야 하는 구조는 위험 신호”라며 “몇 년 뒤면 파산 가능성을 걱정해야 할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역상생발전기금과 관련해서는 “경기도는 매년 3천억 이상을 내고도 4%대의 배분만 받는다. 인천과 비교해도 턱없이 적다”며 배분 기준 개선과 적극적 세수확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균형발전기획실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는 예비군 육성지원 사업과 예비군 지휘관 직무교육비 감액에 대해 “국방 예산을 이렇게 줄여서는 안 된다”며, “드론·야간투시경을 빼더라도 최소한의 장비와 교육비는 확보해야 한다”며 안보 예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석균 의원은 “재정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불요불급한 사업을 걷어내고 민생·복지·필수 인프라에 집중하는 것이 기획·재정 부서의 책무”라며 “세수 부족만 탓할 일이 아니라 예산 구조 자체를 다시 짜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획과 재정을 책임지는 라인이 중심을 잡지 못하면 경기도정의 방향은 더욱 흐려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이석균 의원은 “통장을 깨서 오늘을 버티는 방식으로는 미래가 없다”며 “세수 확보 전략, 기금 운용 원칙, 예산 편성의 철학부터 전면적으로 재정비해야 한다. 지금이 바로 경기도 재정의 체질을 바꿀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 대구 소상공인이 바라는 차기 시장은…“경제·일자리형 시장” 54.7%

    대구 소상공인이 바라는 차기 시장은…“경제·일자리형 시장” 54.7%

    대구 소상공인 절반 가량이 차기 대구시장에게 ‘경제·일자리형 시장’의 모습을 바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가 최근 대구 소기업·소상공인 300개 사를 대상으로 한 ‘차기 대구시장에게 바라는 의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제·일자리형 시장’이라는 응답이 54.7%로 가장 높았다. 이어 민생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 지원을 하는 ‘현장중심형 시장’ (43.3%), 재정·행정 지원을 지속·안정적으로 추진하는 ‘안정지원형 시장’(31.7%) 등이 뒤를 이었다. 소상공인들은 대구시가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재정적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금융 지원 확대’라는 응답은 50.3%에 달했고, ‘상권 활성화와 인프라 개선’이라는 응답은 25.3%로 집계됐다. 이어 ‘판로 개척과 마케팅 지원’(12.3%), ‘인력난 해소 지원’(6.7%) 순으로 나타났다. 또 대구 소상공인들은 전반적으로 경영 상황이 더 악화됐다고 답했다. 전년 대비 경영 상황을 묻는 말에 65.3%가 ‘악화됐다’고 답했고, ‘개선됐다’는 응답은 9.3%에 그쳤다. 경영에서 가장 어려운 요소로는 ‘경기 침체와 매출 감소’라는 답변이 73.7%로 가장 많았고, ‘자금조달 어려움’(19%), ‘상권 침체와 유동 인구 감소’(18.3%)가 뒤를 이었다. 한편, 대구시에 바라는 소기업·소상공인과의 소통채널로는 ‘개별기업 현장 방문과 애로 사항 청취 확대’라는 응답이 40.7%로 가장 많았다. 성태근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대구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만큼 민생현장을 주기적으로 찾아 소통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울산시, ‘2025 아시아 라이징 창업도시’ 선정

    울산시, ‘2025 아시아 라이징 창업도시’ 선정

    울산이 올해 ‘아시아 라이징 창업 도시’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국제 창업생태계 평가기관 ‘스타트업블링크’ 주관의 ‘2025 아시아 라이징 창업 도시’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스타트업블링크는 매년 세계 1400여개 도시의 스타트업 인프라, 인재, 투자, 혁신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창업 생태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대륙별 수상 도시를 선정해 이날 오후 6시(한국시각)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한다. 울산은 이번 시상식에서 아시아 라이징 창업 도시에 이름을 올린다. 앞서 울산은 지난 5월 스타트업블링크에서 순위를 매기는 ‘2025 세계 창업 도시지수’에도 처음으로 진입했다. 이번 선정은 전통 제조업 중심 산업도시 울산이 창업과 혁신이 공존하는 창업 도시로 전환된 지표로 평가된다. 시는 창업·혁신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상반기에 새로운 거점인 ‘울산 스타트업 허브’를 개소해 새싹기업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원천기술(딥테크) 특화 창업중심대학’ 지정, 미래 신산업 전환 원천기술 파이오니어 벤처투자조합 제1호 펀드(120억원 규모) 결성 등으로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선언과 SK-아마존웹서비스 AI 데이터센터 유치,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 공모 선정 등 제조 혁신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산업과 새싹기업이 융합된 미래형 창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정책·산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KB라이프, 서울 강동권 첫 프리미엄 요양시설 ‘강동 빌리지’ 개소

    KB라이프, 서울 강동권 첫 프리미엄 요양시설 ‘강동 빌리지’ 개소

    KB라이프의 요양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는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프리미엄 요양시설 ‘강동 빌리지’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소로 KB골든라이프케어는 위례, 서초, 은평, 광교에 이어 다섯 번째 요양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강동 빌리지는 서울 강동권 처음의 프리미엄 요양시설로, KB골든라이프케어가 서울 전역과 수도권에 걸쳐 균형 잡힌 케어 네트워크 확장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강동 빌리지는 한강과 근린공원이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강일동 주거 단지 내에 있어 지역 사회와의 연계가 쉽고, 어르신들의 일상이 지역과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했다. 총 144인 규모의 강동 빌리지는 어르신과 가족 모두가 내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가족 친화적 면회 공간과 따뜻하고 아늑한 생활 공간을 갖췄다. 시설 내부에는 최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직영 식당 운영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식자재, 전문 영양사가 직접 설계하는 균형 잡힌 식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관리한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위례·서초·은평·광교 빌리지와 종로 평창 카운티 운영을 통해 쌓아 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강동 빌리지에서도 ‘안심·신뢰·희망’의 가치를 실현하는 차별화된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문철 KB라이프 대표이사는 “KB골든라이프케어의 다섯 번째 요양시설인 강동 빌리지는 서울 강동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요양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으로 어르신과 가족 모두에게 안심과 신뢰,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봉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이사는 “강동 빌리지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돌봄이 이어지는 공간”이라면서 “전문 인력과 체계적인 시스템, 성숙한 운영을 바탕으로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에 온기를 더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라이프와 KB골든라이프케어는 올해 은평·광교·강동 등 세 곳의 신규 거점을 잇달아 개소하며 요양시설 인프라 확장을 가속하고 있다. 향후 금융, 주거 요양, 교육을 연계한 통합 시니어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요양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천안 첫 ‘두산위브더제니스’ 대단지 공급… 청수역 신설 기대감

    천안 첫 ‘두산위브더제니스’ 대단지 공급… 청수역 신설 기대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청수역 신설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대가 재조명받고 있다. 대규모 지역 개발 호재와 함께 주거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의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천안 동남구 청당동 일대는 기존 공공기관 밀집으로 준수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 곳이다. 최근 용곡눈들, 신방신흥, 신방구룡 지구 개발(예정) 등 여러 지역 개발이 추진되면서 천안시의 새로운 주거 중심축으로 재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교통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지역 가치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천안역과 청수지구 등을 연결하는 청수역 신설 사업이 최근 경제성을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청수역이 들어서면 신흥 주거지역의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뿐 아니라 역세권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이런 호재에 힘입어 청당동 일원 아파트의 호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산건설이 충남 천안시 청당동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은 두산건설이 천안시에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 대단지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타입이 평균 4억 7000만원대로 책정돼 주변 단지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실제 인근 ‘행정타운센트럴두산위브’(2023년 2월 입주) 전용 84㎡의 현재 매매 호가가 최대 5억 4000만원 수준임을 감안할 때 새 아파트임에도 가격 부담을 낮췄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 60%에 대해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했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조건으로 초기 진입장벽을 낮췄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 총 120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 4베이(Bay) 판상형 구조(일부 제외)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룸 외에 알파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 특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단지 외관에 부분 커튼월룩을 적용하고, 종로엠스쿨(예정),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예정) 등 교육 특화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는 도보 거리에 청당초등학교가 있으며, 행정타운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 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반경 1km 내에 법원, 검찰청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고 청수호수공원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 서북구 성정동 1429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회공헌활동 컨트롤타워 필요...센터 설치 시급”

    김재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회공헌활동 컨트롤타워 필요...센터 설치 시급”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24일(월) 경기도 수원시 차세대융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 II에서 열린 ‘2025년 사회복지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경기도 사회공헌활동지원센터 설립의 필요성과 향후 정책적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도민 및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으며, 사회복지 현장의 요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재훈 의원은 “ESG 경영이 확산되면서 기업의 사회공헌이 단순 기부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적 활동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흐름 속에서 경기도가 민간 자원 생태계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난해 「경기도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지원센터 설치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음에도, 전국 17개 시·도 중 15곳은 이미 센터를 운영 중인 반면 경기도는 아직 전담 조직이 없어 정보 비대칭, 네트워크 공백, 민간 자원 연계 부족 등 구조적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경기도 내 사회공헌 인정기업이 90개에 달할 만큼 민간 자원은 풍부하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연결할 공식 창구가 부재하다”며, ▲기업·지역사회·비영리 간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기업과 기관 간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매칭을 지원하는 전담 기능 확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와 연계해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 등을 제언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사회공헌활동지원센터는 단순 행정 조직이 아니라 민·관 협력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센터가 설치되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 ESG 실천 확대, 비영리기관의 실행력 강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회공헌 체계를 갖추도록 앞으로도 정책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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