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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퀴어축제 오늘 개막…개신교 단체와 충돌 우려

    퀴어축제 오늘 개막…개신교 단체와 충돌 우려

    성소수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가 1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개막한다.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30분 서울광장에서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퀴어 야행(夜行), 한여름 밤의 유혹’이라는 주제로 퀴어문화축제(14∼23일)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퀴어축제 파티기획단장인 이든씨와 트랜스젠더 가수인 차세빈씨가 사회를 맡고 싱어송라이터 신승은, 프로젝트 그룹 MYQ 등이 공연을 한다. 성소수자 관련 단체와 서울시 인권위원회, 각국 주한대사관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주한미국대사관도 퀴어축제를 지지하는 뜻으로 대사관 건물에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내걸었다. 조직위는 이날 개막식을 치른 뒤 15일에는 서울광장 부스행사와 도심 행진 ‘퀴어퍼레이드’를 벌이고, 20∼23일에는 서울 강남구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 신사에서 퀴어영화제를 여는 등 축제 일정을 이어간다. 조직위는 시민공모·투표를 통해 올해 퀴어축제의 슬로건은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로 정했다. 조직위 측은 해당 슬로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한 행사에서 ‘나는 동성애자인데 내 인권을 반으로 자를 수 있겠는가’ 하는 질문을 받고 ‘나중에 말할 기회를 주겠다’며 발언을 제지한 데 대한 문제 제기이자 답변이라고 소개했다. 퀴어문화축제는 2000년부터 매년 여름 개최하고 있다. 초기에는 신촌·홍대 일대에서 열리다가 2015년부터 서울광장으로 장소를 옮겼다. 개막식 전후로는 개신교 단체를 중심으로 한 성소수자 반대단체의 행사·기도회도 인근에서 열려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예수재단, 샬롬선교회, 핑크드림 등 개신교 계열 단체들은 이날 서울시청 인근에서 탈동성애를 위한 기도회를 연다. 개신교단체 홀리라이프(탈동성애인권포럼)는 이날 오후 1시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탈동성애인권포럼을 시작으로 15∼17일에도 성소수자 전도대회, 거리행진, 문화제를 여는 등 퀴어축제에 대응한 ‘홀리축제’를 연다. 홀리라이프는 인권포럼에서 전직 모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미국인 토니 포나바이오(52)씨를 초청해 게이로 생활하다 동성애에서 벗어난 경험에 대한 간증을 들을 예정이다. 경찰은 퀴어축제 개막식 참가자들과 이에 반대하는 개신교단체 사이를 차단해 충돌을 막을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창호, 유리, 페인트만 바꿔도 냉방비 줄어든다

    창호, 유리, 페인트만 바꿔도 냉방비 줄어든다

    국가적으로 에너지 관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건축물에서 자체적으로 소비되는 에너지의 절감 방안이 학계와 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에너지 소비량 대비 건물 에너지 소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24%에 이른다. 특히 건물에서 유리, 창호를 통해 손실되는 에너지가 전체의 40%에 달한다. 유리, 창호 등과 같은 실내 건축자재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냉방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미 시장에서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고기능성 여부 등을 직접 따져보고 고르는 현명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건축물 에너지 절약의 열쇠는 ‘유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리가 건축물 중 문을 제외하고는 외기와 가장 직접적으로 닿아 있어 유리로부터 손실되는 에너지만 잡는다면 에너지 절약에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유리창호의 에너지 손실을 막아주는 고효율·고기능의 유리와 창호 제품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리와 창호 모두를 생산하는 KCC의 ‘스마트 유리’와 스마트 창호’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여름 냉방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외부를 선명히 바라볼 수 있도록 높은 가시광선 투과기능까지 복합기능성 유리 ‘이맥스’ 등이 대표적이다.태양열을 차단하는 복합기능성 유리 ‘이맥스’(e-MAX) 이맥스란 유리 한쪽 표면을 금속으로 여러 층 코팅해 국내 최고의 태양열 차단 성능 및 단열 성능을 내는 고성능 복합기능성 유리이다. 이맥스는 뛰어난 태양광 컨트롤 기능으로 강렬한 태양 복사열을 차단,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일반 반사유리는 가시광선 투과율이 낮아 주거용 창으로 사용하기 어렵지만, 이맥스는 높은 가시광선 투과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높은 실내 밝기를 유지시켜 준다. 또 이맥스를 적용하면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겨울철 난방 부하 절감을 통해 효과적인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이맥스는 일반 복층유리에 비해 30% 정도 높은 단열 성능을 갖기 때문에 결로예방 효과도 탁월하다. 태양열 차단 성능 탁월한 고감각 반사유리 ‘썬마일드’(SunMild)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연구센터와 SK HUB,경기 수원 캐슬타워, 경남 창원 센트럴 타워, 강원 춘천 카펠라 스포츠센터의 공통점은 모두 KCC의 고감각 반사유리를 사용해 외관이 수려하다는 것이다. 반사유리를 적용하면 무엇보다도 색채 감각이 뛰어나 건물 외벽을 한층 우아하게 연출할 수 있어 건물 외관이 아름다워진다. 반사유리가 단지 외관만 아름다운 것은 아니어서 가시광선의 실내 유입을 적절히 조절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시선을 차단할 수 있다. 따라서 건물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프라이버시가 보호된다. 여름철 반사 코팅막에 의한 태양열 차단성능으로 태양 복사열과 자외선을 차단시켜 주기에 쾌적한 환경 연출까지 가능하다. 유리뿐 아니라 슬라이딩 창과 시스템 창의 장점만 모은 융복합 기술로 에너지효율 1등급 실현하게 하는 KCC ‘고단열 슬라이딩창호’도 있다. 단창이면서도 이중창에서 보여지는 중첩 현상에 따른 시야감 부족을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기능성 유리를 포함한 50㎜ 3중 유리를 적용하고 창틀과 창짝의 밀착을 극대화 해주는 특수 하드웨어를 통해 기밀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슬라이딩 단창의 단점인 단열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극복하여 열관류율(Uw)을 0.9W/m2K 이하로 낮춰 탁월한 에너지 절약 기능을 자랑한다. 고단열 슬라이딩 창호는 또 ‘다중 격실 구조‘를 적용해 창틀 내부를 8단계로 나눠 열의 흐름을 끊어주는 기술이 적용됐다. 이로 인해 단열과 방음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배수홈을 별도로 만들어 빗물 등 외부 수분 유입을 막아주는 수밀 성능까지 높였다. 기존보다 큰 보강재로 내구성을 높여 태풍 등 바람에 강하고 창의 안쪽에 라미 필름을 입혀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KCC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와 ‘그린 리모델링’ 사업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로 공식 지정됐다. 그린 리모델링은 기존 및 노후 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높이기 위해 창호, 유리,보온재 등을 바꿀 경우 교체비를 저리로 선지원하고 공사 후 에너지 절감액과 수익성 개선액에 따라 비용을 연차적으로 회수하는 사업이다. KCC는 자사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의 오프라인 매장인 전국 전시판매장에서 패키지 창호 교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60개월 무이자 할부의 ‘그린 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도 함께 벌이고 있다. 옥상 차열 페인트 도색으로 건물 온도까지 잡는다 유리, 창호 뿐 아니라 페인트로 건물의 온도까지 내릴 수 있다. 건물의 지붕에 밝은 색의 차열 페인트를 도색함으로써 지붕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햇빛과 태양열을 반사하는 효과가 있는 흰색 페인트를 지붕에 시공해 건물의 온도를 낮춰준다. 실질적인 냉방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시공방법은 간단하다. KCC의 옥상용 우레탄 페인트 가운데 백색 제품을 도색하면 되는데, 이를 통해 차열 성능을 보강하고 더불어 노후화된 옥상 표면을 마감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입니다.
  • 이번엔 ‘청년마켓’… 창업 지원 이어가는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지난해 선보인 ‘청년식당’에 이어 ‘청년마켓’을 새롭게 내놓으며 분야별로 활발한 청년창업 지원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청년창업가의 차별화된 상품으로 마트의 경쟁력도 높여 상생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롯데마트는 13일 서울 양평점에 청년마켓 1호점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청년마켓은 패션잡화 분야의 청년 창업가들이 유통판로를 개척하고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다 많은 청년창업가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4주 단위로 입점 업체가 새롭게 선정된다. 우수 업체에 한해서 판매기간 연장이나 롯데마트 정식 입점 기회가 주어진다. 고객들의 눈도장을 찍을 수 있도록 청년마켓은 유동인구가 많은 매장 1층 출입고 바로 옆에 자리잡는다. 롯데마트 양평점의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약 7000명에 이른다.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청년마켓에서 상품을 판매할 첫 번째 주자로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모먼트오브어스’, ‘프로젝트1104’를 비롯해 도자기 업체인 ‘보&봉’, ‘수작’, 여권케이스 판매업체 ‘라잇트리’ 등 모두 9곳이 선정됐다. 참가 업체는 창업진흥원의 추천 업체 중 롯데마트 MD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앞서 롯데마트는 지난해 10월 외식 분야 청년창업 육성 차원에서 청년식당을 열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현재 서울 중계점을 비롯해 경기 평택점, 구리점, 부산 동래점 등 전국 4곳에서 청년식당을 운영 중이다. 청년식당에 선정된 업체는 롯데마트 점포 내 푸드코트에서 1년 동안 매장을 운영할 수 있으며 영업공간뿐 아니라 주방집기, 인테리어 비용 등이 지원된다. 운영 성적에 따라 최대 1년 계약 연장도 가능하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추자현♥우효광 신혼집 최초 공개 ‘넓은 거실+깔끔 인테리어’

    추자현♥우효광 신혼집 최초 공개 ‘넓은 거실+깔끔 인테리어’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북경 신혼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배우 추자현과 중국 배우 우효광이 신혼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넓은 거실과 주방은 물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혼집을 본 우효광은 기쁜 마음에 아내 추자현을 꼭 안았다. 반면 추자현은 집을 장만하기 위해 했던 힘든 일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우효광은 그런 추자현을 달래주는 모습을 보이며 ‘북경 로맨티스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1월에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젖먹이 몸에서 나온 코카인 성분…엄마는 혐의 부인

    젖먹이 몸에서 나온 코카인 성분…엄마는 혐의 부인

    이제 겨우 11개월 된 젖먹이가 이상한 증상을 보여 병원에 갔다가 코카인을 투약했다는 진단을 받았다. 모유를 먹인 엄마에게 가장 큰 의심이 가지만, 엄마는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시작해 우루과이에서 세상에 드러난 사건이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문제의 부모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산다. 부부는 최근 젖먹이 딸을 데리고 우루과이 푼타델에스테로 여행을 떠났다. 문제가 생긴 건 호텔에서다. 여느때처럼 아기에게 모유를 줬는데 아기가 심하게 울면서 이상한 증상을 보인 것. 덜컥 겁이 난 부부는 딸을 데리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딸을 검사한 의사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아기의 몸에서 코카인 성분이 나왔다”고 말했다. 아기의 몸에선 환각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암페타민과 필로폰 성분까지 검출됐다. 엄마가 코카인을 투약하고 모유를 수유하면서 아기에게 코카인 성분이 전달됐다는 게 병원이 내린 결론이었다. 병원은 결국 경찰에 사건을 알렸다. 부모는 처음엔 혐의를 인정했다. 여행 전 집에서 파티를 열었다며 마약류를 투약했다고 털어놓은 것. 하지만 우루과이 당국이 두 사람을 기소하기로 하면서 두 사람은 말을 바꿨다. 부부는 “얼마 전 인테리어공사를 할 때 일꾼들이 마약을 한 게 분명하다”면서 “그들이 아무데나 놨던 마약류를 아기가 집어먹은 것 같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결백이 증명되지 않으면서 당분간 딸과의 이별은 현실이 됐다. 우루과이 당국은 부부가 아기를 키울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고 판단, 아기를 떼어내 외할머니에게 건내기로 했다. 부부는 우루과이에서 처벌을 받게 돼 아기와의 이별은 상당히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루과이는 세계 최초로 중독자를 위해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등 마약류에 관대한 편이지만 외국인의 마약 투약은 엄격히 금하고 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은평 전통시장에 청년상인 모십니다

    서울 은평구가 10일 청년들의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창업실험공간(점포)’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실험공간은 청년들이 독특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구의 지원을 받아 가게를 실제 운영해 볼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증산종합시장에 마련됐으며 시설 인테리어와 역량강화교육 등을 비롯해 최대 12개월간 보증금·임차료를 지원받게 된다. 최초 임대차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 구에 보증금을 반환하고 청년상인이 자체 계약을 하도록 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청년창업 실험 점포에는 수제쿠키와 꽃차를 판매하는 ‘Love Potion’(러브포션)과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를 판매하는 ‘Berna caky’(버나케이키)가 입점한다. 점포 운영 청년들은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은평구에 거주하거나 구에 사업장을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 보유 청년이면 청년창업실험공간에 참여할 수 있다. 증산종합시장에는 지난 1월 청년점포 3곳이 입점했다. 올해 청년점포 5곳이 추가될 예정이다. 구는 “청년상인들로부터 점포 운영상의 문제점, 개선 방안 등을 듣고자 시장 내 상인이나 홍보 전문가 등을 통해 월 1회 ‘멘토링 데이’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동문건설, VR 특허 보유한 올림플래닛과 제휴

    동문건설, VR 특허 보유한 올림플래닛과 제휴

    지난 30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이 분양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 후 주말 사흘간 1만4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가 들어서는 문산 일대는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은데다 6.19 부동산 대책의 조정 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모델하우스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방문객들은 주택형을 둘러보고 자세한 상담을 받기 위해 긴 대기시간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문산역 주변 입지라는 점과 409가구 모두 전용 59㎡ 단일평형으로 높은 희소가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팬트리∙드레스룸∙파우더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일반 분양기준으로 일대 최초로 선보이는 59㎡ 4베이 위주의 평면 설계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모델하우스에서 가상현실(VR)을 통해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의 인테리어 공간을 실제와 같이 체험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선보였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대한민국은 선분양제도라는 특성상 내가 살 집을 1차원적인 이미지로만 보고 결정해야 했다. 동문건설은 이런 고객의 이해를 조금이라도 더 도우면서도,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VR체험과 뉴미디어월, 인터랙티브 키오스크 등 다양한 솔루션을 모델하우스에서 선보이고 있다”며 “이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 제공은 물론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의 특장점 이해와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일대에 들어서는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지하 2층~지상 22층 5개 동이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288가구, △59B㎡ 121가구 등 총 409 가구로 조성된다. 분양 일정은 오는 13일 당첨자 발표 후 18~20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이 아파트는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급행열차를 타면 공항철도와 지하철 6호선 환승역인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약 3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문산시외터미널은 물론 낙하IC, 당동IC도 인접해 있어 자유로를 통한 서울 진입도 쉽다. 또한 2023년 개통예정인 GTX A노선 중 대곡역을 이용하면 강남 삼성역까지 약 50분내 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심권 접근성이 탁월해진다. 또한 홈플러스, CGV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문산동초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운정역 주변인 와동동 일대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상반기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페리카나 매출 4배’ 비비큐… 창업비용은 7배 ‘배보다 배꼽’

    [단독] ‘페리카나 매출 4배’ 비비큐… 창업비용은 7배 ‘배보다 배꼽’

    자영업자나 은퇴자 등 이른바 ‘을(乙)의 보루’로 여겨지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실제로는 ‘빛 좋은 개살구’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가맹점 매출액에 비례해 창업비용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매출 불만 등에 따른 계약 해지 사례도 적지 않다. ‘을의 눈물’을 없애려면 가맹본부가 운영비용과 월수익 등의 정보를 창업 희망자들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이러한 사실은 서울신문이 9일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을 통해 주요 7개 외식업종(한식, 치킨, 커피, 분식, 제과제빵, 패스트푸드, 피자)의 가맹점 수 상위 1~3위 업체, 총 21곳의 정보공개서를 분석한 결과를 통해 확인됐다. 특히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이 높을수록 창업비용 부담도 늘어났다. 롯데리아는 가맹점 평균 매출액이 7억 2910만원으로 21곳 중 1위였는데 가입비와 인테리어비용 등 창업비용 역시 4억 5693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가맹점 평균 매출액 2위인 파리바게뜨(6억 3872만원)도 창업비용(2억 7355만원)이 두 번째로 많았다.이렇다 보니 창업비용 대비 예상 매출이 높은 ‘가성비’ 좋은 브랜드가 상대적으로 많은 가맹점을 확보하는 경향을 보였다. 예를 들면 페리카나는 가맹점 평균 매출이 치킨업계 1위 비비큐의 4분의1 수준인 1억 651만원이지만 창업비용이 3000만원으로 비비큐의 7분의1에 불과해 업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1225개의 가맹점을 모집했다. 점포 수가 많더라도 계약 해지율이 높은 브랜드도 있다. 한때 점포 수가 1000개를 넘었던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지난해 140개 가맹점과 계약이 중도 해지됐다. 가맹본부가 무리하게 경영을 확장하면서 가맹점에 제대로 본사 물품을 공급하지 못할 정도로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딸(99건)과 본죽(92건) 등도 계약 해지 건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었다. 이에 대해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정보공개서에 표기된 92개 매장은 본죽이 ‘본죽&비빔밤카페’로 상호 변경을 하면서 계약 해지 처리된 것으로 실제로 영업을 종료한 매장은 한 곳도 없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가맹본부들이 가맹점 모집 때 허위·과장 정보를 기재하거나 불리한 계약 내용을 숨기는 관행이 있다고 보고 이달 중 실태 조사에 나선다. 지난해 기준 전체 가맹점 수는 21만 7823개이며 이 중 외식업종이 48.7%인 10만 6003개다. 공정위 관계자는 “가맹본부가 지정한 필수구입물품 거래처가 특수관계인인지 여부, 지난 1년간 평균 공급가, 광고판촉비용 분담 비율 등 창업에 참고가 되는 정보를 정보공개서에 추가로 담는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경찰, 대한항공 압수수색… 조양호 회장 배임 혐의

    다른 대기업으로 수사 확대 가능성 경찰이 7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자택 공사와 관련한 비리 혐의를 포착하고 대한항공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날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를 압수수색해 공사 관련 자료와 세무 자료, 계약서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013년 5월부터 2014년 8월 사이 조 회장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 인테리어 공사 비용의 상당액을 영종도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신축 공사비에서 빼돌려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에 해당한다. 경찰은 대한항공이 조 회장의 자택 공사와 인천 영종도의 호텔 신축 공사가 동시에 진행된 점을 이용해 돈을 부당하게 유용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삼성 등 일부 대기업 회장들의 자택 인테리어 공사를 담당했던 A사 세무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월 말 A사를 압수수색했다. 이에 따라 다른 대기업 회장들이 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집을 리모델링하거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가 추가로 확인된다면 수사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 분석이 끝나면 공사비 지출에 관여한 회사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경찰은 10억원이 넘는 인테리어 비용을 호텔 공사비로 충당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이 지출해야 하는 개인 자택 공사 비용을 호텔 공사비에서 충당했다는 범죄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라면서 “문제가 된 비용 총액은 아직 정확히 특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측은 “경찰이 자재부(구매부서)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면서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자체적으로도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의 평창동 자택은 2011년 7월 11일 착공했고, 공사비는 20억원 정도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평창동 무애선원 인근 2개 필지를 합친 1652㎡에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건축면적은 677.1㎡, 연면적은 1403.7㎡이다. 땅값은 2013년 기준으로 약 80억원에 이른다. 공사비에 땅값을 더해 ‘100억원대 자택’으로 불리고 있다. 영종도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조 회장의 셋째 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대표로 돼 있다. 당초 장녀인 조현아 전 부사장이 대표였으나 ‘땅콩 회항’ 사건으로 물러나면서 주인이 바뀌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대한항공, 압수수색에 ‘당혹’…“자체적으로 진상 파악 중”

    대한항공, 압수수색에 ‘당혹’…“자체적으로 진상 파악 중”

    대한항공이 7일 진행된 경찰의 본사 압수수색에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경찰은 대한항공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자택 공사비를 호텔 신축비에서 빼돌린 정황을 포착하고 이날 오전 대한항공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회사 관계자는 “오늘 본사 자재부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이 있었다”며 “자체적으로도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면서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 중인 사안임을 양해해 달라”고 말을 아꼈다. 경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조 회장의 배임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경찰은 대한항공이 지난 2013년 5월~2014년 8월 조 회장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의 인테리어 공사비용을 인천 중구 영종도에 신축 중인 호텔 신축비에서 빼돌려 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가 있다고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일부 대기업 회장들의 자택 인테리어 공사를 담당했던 업체의 세무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범죄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 자택 공사비용은 개인이 지출해야 함에도 호텔 공사비에서 해당 비용을 충당해 범죄 혐의가 있어 수사 중”이라며 “문제가 된 비용 총액은 아직 정확히 특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일단 당시 인테리어 비용이 모두 정상적으로 결제됐으며 이에 대한 증빙자료도 남아 있어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공사비 지출에 관여한 회사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사히글라스, 도광판용 글라스 ‘XCV™’ 대량생산 착수

    아사히글라스, 도광판용 글라스 ‘XCV™’ 대량생산 착수

    AGC아사히글라스가 오는 8월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광투과 성능을 실현한 도광판 글라스 XCV™(이하 엑스시브이)의 대량생산에 본격 착수한다. AGC아사히글라스는 엑스시브이의 대량 생산을 통해 내달 세계 최대 규모의 LCD 제조사인 LG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고객에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나갈 계획이다. 엑스시브이는 강도가 낮고 열과 습기에 취약한 기존 플라스틱 도광판의 단점을 전면 보강하고 빛 투과율을 개선해 5mm 이하 초박형 LCD TV를 구현할 수 있게 만든 유리 도광판으로, 주로 엣지(Edge) LED 방식 후면광원장치(BLU)에 사용된다. 플라스틱 도광판 대비, 20배 이상 강성이 높으며, 열에 의한 변형률은 8배 가량 낮고, 습도에 의한 팽창은 100분의 1 수준이라 얇은 베젤을 적용해도 변형이 거의 없다. 특히 AGC아사히글라스는 TV 생산에 가장 적합한 글라스 도광판 두께인 1.8mm를 실현했으며, 큰 면적의 유리 생산에 적합한 플로트(float) 기법을 적용해 생산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시장 수요에 맞는 제품을 발 빠르게 공급하고 있다. 도광판(Light Guide Panel)은 액정표시장치(LCD) 내 후면광원장치의 구성품 중 핵심 부품으로, 광원에서 나오는 빛을 LCD 전체 면에 고르게 전달하는 렌즈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노트북 등의 화면에 사용되는 LCD는 그 자체로 빛을 낼 수 없기 때문에 뒤쪽에 빛을 비춰주는 후면광원장치가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인테리어 연출에 용이하고, 선명한 영상을 그림이나 풍경처럼 즐길 수 있는 TV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대화면 프레임리스 구조를 실현할 수 있는 고투과·고강성·박형 도광판이 요구되고 있다. AGC아사히글라스 선진기능글라스사업본부장 무라노 타다시는 “기존 직하형 LED 대신, 보다 얇고 세련되며 디자인 자율성이 높은 ‘엣지라이트형’ LED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다”며 “글로벌 No.1 도광판 글라스 제조사답게 앞으로도 부단한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 요구와 트렌드에 맞는 제품으로 TV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대한항공 압수수색…조양호 자택 공사 비리 혐의 포착(종합)

    경찰 대한항공 압수수색…조양호 자택 공사 비리 혐의 포착(종합)

    경찰이 7일 오전 대한항공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대한항공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겸 대한항공 대표이사 회장의 자택 공사비를 호텔 신축비에서 빼돌린 정황을 포착했다.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대한항공이 지난 2013년 5월~2014년 8월 조 회장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의 인테리어 공사비용을 인천 중구 영종도에 신축 중인 호텔 신축비에서 빼돌려 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가 있다고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대한항공이 조 회장의 자택 공사와 영종도의 호텔 신축 공사가 동시에 진행된 점을 이용해 이런 행위를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앞서 일부 대기업 회장들의 자택 인테리어 공사를 담당했던 업체의 세무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범죄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 자택 공사비용은 개인이 지출해야 함에도 호텔 공사비에서 해당 비용을 충당해 범죄 혐의가 있어 수사 중”이라면서 “문제가 된 비용 총액은 아직 정확히 특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공사비 지출에 관여한 회사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경찰 대한항공 압수수색…조양호 관련 횡령·배임 정황 포착

    경찰 대한항공 압수수색…조양호 관련 횡령·배임 정황 포착

    경찰이 7일 오전 대한항공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대한항공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겸 대한항공 대표이사 회장의 자택 공사비를 호텔 신축비에서 빼돌린 정황을 포착했다.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경찰은 대한항공이 지난 2013년 5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조 회장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의 인테리어 공사비용을 인천 중구 영종도에 신축 중인 호텔 신축비에서 사용한 정황을 포착했다. 범죄 사실이 소명돼 압수수색 영장까지 발부받은 경찰은 이날 대한항공 본사에 수사관들을 투입해 공사 계약서와 세무자료 등을 확보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 간병인→회장 사모님 ‘촌티 벗고 부티 줄줄’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 간병인→회장 사모님 ‘촌티 벗고 부티 줄줄’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가 온몸에 줄줄 흐르던 촌티를 부티로 바꾸고 시크한 재벌 사모님으로 변신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가 박복자(김선아)가 상류층만 드나들 수 있는 최상급 호텔 사교 클럽에 입성한 모습을 공개했다. 럭셔리한 아이템으로 온몸을 치장한 김선아는 박복자가 ‘간병인’이라는 직함을 ‘회장 사모님’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음을 짐작케 한다. 이에 박복자가 우아진(김희선)을 비롯한 안태동 자녀들의 극심한 반대를 물리치고 집안에 정착할 수 있었던 이유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그동안 촌티 나는 패션 안에 숨겨져 있던 아찔한 8등신 몸매와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내고 있어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탄성을 자아내고 있는 김선아는 럭셔리한 호텔 인테리어와 분위기에 압도당하지 않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비주얼로 과거 촌부 박복자의 흔적을 깔끔하게 지워내 감탄을 자아낸다. 박복자가 호텔 고객 상담실에서 입회 상담을 받는 장면에서 김선아는 긴장감을 숨긴 채 강해 보이려 노력하는 박복자의 이중적 심리를 완벽히 살려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특히 이 장면에서 박복자의 얼굴을 알아보는 한 사람이 나온다고 해 그녀의 과거에 대한 작은 실마리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품위있는 그녀’ 관계자는 “김선아는 기대대로 완벽히 박복자 역을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박복자의 상류층 사모님 변신은 앞으로 벌어질 파란만장한 스토리의 전주곡에 불과하다. 앞으로 더욱 쇼킹한 사건들과 드라마틱한 상황들이 등장할 예정인데 ‘다크 복자’의 위험한 질주가 어디까지 갈 것인지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품위있는 그녀’는 오는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도권 ‘가맹본부 갑질’ 전면 실태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와 가맹본부의 갑질 여부에 대해 일제조사에 나선다. 가맹희망계약 등 가맹본부의 편법 계약 행태에 대해서는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공정위는 4일 가맹본부의 위법행위를 파악하기 위해 이달 안에 서울, 경기 등 지자체와 공동으로 수도권 가맹점에 대한 전면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가맹본부가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정보공개서에 평균 매출액을 부풀리거나 인테리어 비용을 축소하는 등 거짓 정보를 기재했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직권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주요 브랜드 중심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뒤 그 결과를 하반기 중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정위는 가맹본부가 병원, 대형마트 등에 입점권을 따내고 가맹 희망자와 위탁관리계약을 맺으면서 정보공개서를 제공하지 않는 사례가 빈번하다며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소형 SUV ‘한 지붕 싸움’… 수입 SUV ‘자존심 싸움’

    소형 SUV ‘한 지붕 싸움’… 수입 SUV ‘자존심 싸움’

    하반기 들어 자동차 업체들이 앞다퉈 신차를 쏟아 내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화두는 단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전 세계적으로 SUV 시장이 지난 6년간 10배정도 규모가 커지고 연평균 성장률이 40%를 웃도는 등 폭발적인 확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SUV 경쟁이 치열해지는 모양새다.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생활 패턴이 레저를 중시하는 쪽으로 변하고 실용성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SUV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세단 못지않게 모델이 세분화되면서 부문별 경쟁도 더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하반기 현대차와 기아차의 한 지붕 집안싸움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코나와 스토닉을 앞세워 소형 SUV 시장에서 격돌한다. 이전까지 소형 SUV 시장은 쌍용자동차의 티볼리와 르노삼성자동차의 QM3가 주도한 가운데 현대차는 지난달 13일 첫 소형 SUV인 코나를 출시했다. 기아차도 이달 스토닉을 선보이면서 업계 지각변동을 기대 중이다.코나와 스토닉은 한 핏줄이긴 해도 특징은 뚜렷하게 구분된다. 코나는 스토닉에 비해 엔진 성능과 크기 등에서 앞선다. 아이스하키 선수의 보호장비를 연상시키는 범퍼와 상하단으로 분리된 컴포지트 램프 등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승부한다. 한편 스토닉은 국내 시판 중인 디젤 SUV 중 유일하게 1900만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했다. 2060만원부터 시작하는 티볼리 디젤보다 싸다. 동력 성능은 티볼리보다 높고 연비는 비슷한 수준이다.고성능 중형 세단 시장에서는 현대차의 제네시스G70과 기아차의 스팅어가 격돌한다. 지난달 판매가 본격화된 스팅어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속도를 올리는 데 단 4.9초밖에 걸리지 않아 가장 빠른 국산차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현대차는 오는 9월 제네시스의 첫 독자 모델인 제네시스G70을 선보인다.기존 EQ900와 G80이 에쿠스와 기존 현대차 제네시스를 변형했다면 제네시스G70은 제네시스라는 이름을 걸고 처음 자체 개발한 스포츠형 세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의 제네시스 브랜드에 젊고 역동적인 캐릭터로 승부한다”면서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아우디 등 독일 3사와 경쟁할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중소형 시장에서는 현대차의 신형 벨로스터와 기아차의 프라이드가 각각 출시를 준비 중이다. 11월 출시 예정인 신형 벨로스터는 기존의 비대칭 3도어와 함께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도 유지한다. 지난해 가을 공개됐지만 스토닉으로 인해 출시가 연기된 신형 프라이드도 하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수입차 업계에서 역시 최대 격전지는 SUV다. 포문을 여는 것은 랜드로버의 올 뉴 디스커버리다. 이달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올 뉴 디스커버리는 성인 7명이 탑승할 수 있고, 3열에도 190㎝ 키의 성인이 탈 수 있는 공간을 지녔다. 스마트폰으로 좌석을 원격제어하는 기능이 탑재됐다. 올가을 선보이는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는 쿠페형 지붕라인 등으로 디자인의 역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레인지로버 최초로 상황에 따라 자동 조절되는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도 채택했다. 벤츠와 BMW의 치열한 자존심 싸움도 볼거리다. 벤츠는 올 하반기에 총 5종의 신차를 쏟아 내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SUV다. 뉴 GLA는 기존 GLA의 부분 변경 모델로 엔진 라인업을 확장하고 인테리어와 디자인, 편의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 중형 SUV인 더 뉴 GLC 350 e 4매틱은 벤츠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모델이다. 스포츠카 수준의 성능이지만 최소의 연료를 소비하고 최소의 배기가스를 배출한다. 세단에서는 벤츠의 대표 모델 더 뉴 S클래스와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4인승 카브리올레 더 뉴 E클래스를 선보인다. BMW는 다음달 부분 변경한 4시리즈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완전 변경 모델인 신형 X3와 GT를 출시한다. X3는 이전 모델에 비해 무게를 최대 55㎏까지 줄이고 새로운 디자인의 주간 주행등, 후면의 LED 라이트 등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GT는 BMW그룹의 최신 엔진을 탑재했으며 머리 위 여유 공간을 넓혀 세단의 안락함에 쿠페의 아름다운 선을 더했다는 평이다.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볼보도 9월에 XC60의 완전 변경 모델을 출시해 수입차 중형 SUV 시장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핸드메이드의 모든 것…‘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17’ 개최

    핸드메이드의 모든 것…‘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17’ 개최

    핸드메이드가 문화 컨텐츠의 주류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 최초로 열리는 핸드메이드 전시회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17’이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한국국제전시와 한국전시주최행사대행사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공예협동조합, 한국공예연구소, 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가 후원하는 본 페어에는 약 250개 업체가 350여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각종 공예품, 패션 및 액세서리, 뷰티, 인테리어 및 디자인 소품, 수제 먹거리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이 선보이게 되며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경품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쁘띠사각스카프를 제공하고 입장권 번호를 추첨하여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K-핸드메이드페어와 함께 일러스트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도 동시 개최된다. 천과 바늘로 빚어낸 일상 생활의 예술작품 ‘퀼트쇼’를 특별관으로 구성해 퀼트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창원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주도하는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은 특별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핸드메이드 공예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퀼트클래식 이미경 대표의 ‘부산의 퀼트시장 전망에 대하여’, ‘조각천으로 잇는 퀼트세상’ 주제 세미나가, 한국 STEAM 교육문화원의 ‘PAPART 펩아트의 가치를 알다’ 강연이 진행된다. 예비 사회적기업 ㈜모락모락은 비진학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적 경제 ‘나눔’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가야 빗살고운 규방공예 이신자 대표는 ‘매듭 12사끈목 짜기’ 시연을 선보인다.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17’의 입장권은 오는 6일까지 홈페이지 사전등록 및 페어프리∙캔고루 어플과 티켓링크, 네이버, 소셜커머스를 통해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체 관람 및 전시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한편 오는 11월 2일에는 서울 코엑스 B홀에서 대한민국명장회 작품관 및 키덜트 기획전 등 다양한 특별전시가 마련되는 ‘K-핸드메이드페어 2017’이 개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본사 잘못에 피멍 드는 가맹점주 구제 장치를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이나 오너의 일탈에 가맹점주들은 꼼짝없이 날벼락을 맞는다. 소비자 불매 운동으로 애꿎은 가맹점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는 어제오늘 얘기도 아니다. 가맹점들이 억울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곳이 지금은 호식이두마리치킨, 미스터피자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이번 일로 매출이 급감했다. 최호식 회장의 여직원 성추행 사건이 알려진 지난달 초 이후 지금까지 전월 대비 무려 30%나 감소했다. 어떤 날은 평균 매출액보다 40%가 떨어지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실의 분석 결과다. 프랜차이즈 업계는 고만고만한 사업 아이템으로 시장이 포화 상태다. 그런 사정을 잘 알면서도 은퇴 이후 마땅한 생계 카드가 없는 베이비붐 세대, 실업 청년들이 너도 나도 프랜차이즈 시장으로 뛰어든다. 지난해 말 현재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21만개를 넘어섰다. 사업 아이템도 협소해 한 집 건너 하나씩 유사 점포가 들어서다시피 하는 현실이다. 그러니 본사의 불미스런 소동에 엮이면 이미지와 매출에 치명타를 입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본사와 가맹점주들 간 분쟁은 갈수록 급증하는 추세다. 올 상반기만 해도 가맹사업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은 업체는 지난해보다 4배나 많았다. 다행히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잘못에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는 가맹점주를 구제하겠다고 작정하고 나섰다. 업계의 잘못된 관행을 뜯어고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친인척 관련 업체를 동원해 가맹점에 비싼 재료를 강매한 혐의로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이 검찰 수사를 받는 것도 그 연장선상에서다. 일방적 계약 해지, 광고비와 인테리어 비용 전가, 물품 구매 강요 등은 본사의 단골 갑질 소재다. 이런 불합리를 단속해 달라고 아무리 외쳐도 무슨 영문인지 공정위는 지금껏 솜방망이만 들었다. 이런 ‘민생 적폐’를 이번에는 꼭 근절해야 한다. 지난달에는 본사의 부당행위 등으로 가맹점이 피해를 입으면 본사에 배상 책임을 지게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본사가 가맹점과의 합의 내용을 지키지 않으면 공정위가 시정 조치할 수 있도록 관련법도 손질 중이다. 본사의 잘못으로 억울한 상황에 몰린 가맹점주가 불이익 없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구제 장치도 더 미룰 수 없다. 경제민주화가 멀리 있는 게 아니다.
  • ‘미우새’ 토니안, 집 내부 편의점+바 인테리어로 개조 ‘눈이 번쩍’

    ‘미우새’ 토니안, 집 내부 편의점+바 인테리어로 개조 ‘눈이 번쩍’

    ‘미우새’ 토니안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2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측은 “편의점부터 bar까지 ‘수컷하우스’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인테리어를 새로 한 토니안의 집이 공개됐다. 집 한 켠에는 화려한 술집을 연상케 하는 술병과 술잔이 배치돼 있었다. 반대편에는 편의점을 연상케 하는 과자, 라면, 식빵 등이 놓여져 있었다. 이를 본 토니안 어머니는 경악을 금치 못하며 할말을 잃었다. 이에 토니안이 인테리어를 새로 하게 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가솔린 3.3’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 돌파한다

    ‘가솔린 3.3’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 돌파한다

    현대차가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 그랜저에 새로운 가솔린 모델을 추가했다. 현대차는 지난 2일 기존 옵션과 신규 고급 사양을 기본 적용한 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을 선보여 그랜저의 상품 경쟁력과 라인업을 강화했다. 특히 그랜저 하이브리드까지 출시를 앞두고 있어 총 6개 엔진으로 동급 최대의 라인업을 갖춘다는 계획이다.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은 개선된 람다Ⅱ 3.3 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90마력(ps), 최대토크 35.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이는 기존 그랜저 최상위 모델이었던 가솔린 3.0 엔진보다 출력이 약 9%, 토크가 약 11% 높은 것이다. 또한 ▲JBL 사운드 패키지 ▲프리미어 인테리어 셀렉션 ▲전륜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발수 적용 앞도어 유리 ▲고급 카매트 등 신규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 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은 ‘셀러브리티’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4160만원이다. 특히 현대차는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능형 안전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를 가솔린 2.4 및 디젤 2.2 모델의 엔트리 트림에도 확대 운영한다.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는 그랜저 계약 고객들의 43%가 선택할 정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간판 모델인 그랜저는 1986년 1세대 출시 후 30년 넘게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차량으로 이에 보답하기 위해 가솔린 3.3 모델을 새로 출시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서 “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은 준대형 시장에서 현대차의 입지와 그랜저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랜저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약 3만 8000대가 판매되면서 시장의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월에는 자동차 기자들이 선정한 ‘2017 한국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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