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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림, 父 얘기하며 울컥 “달러 빚이라도 내서”…정재형도 눈물

    박경림, 父 얘기하며 울컥 “달러 빚이라도 내서”…정재형도 눈물

    방송인 박경림이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밝은 얼굴 뒤, 박경림이 숨겨뒀던 진짜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박경림은 만 22세 최연소 나이로 MBC 연예대상을 수상한 당시를 떠올리며 “일을 많이 하긴 했지만, 상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정재형이 “연예대상이 끝났을 때 어땠어?”라고 묻자 박경림은 “뭔가 허했다. 대상을 받아버리니까 ‘나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박경림은 대상 수상 이후 곧바로 유학을 떠나게 된 계기에 대해 “대학 졸업하면 무조건 유학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박경림은 “중학교 때 ‘7막 7장’이라는 책을 읽고 ‘미국에 가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7막 7장’은 홍정욱 전 의원의 미국 유학 시절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출간 후 국내에 조기유학 열풍을 불렀다. 유학 결심 이후 미국 대사관을 찾아갔다는 박경림은 “(미국 대사관) 밖에 서 있는데 어떤 분이 나오시길래 ‘미국 좀 보내달라’고 했다”라며 “부모님께 얘기하면 못 보내줄 환경인 걸 아니까 대사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대사관 직원이 ‘부모님께 말씀을 드려보라’라고 했다”며 “집에 돌아가서 아빠한테 편지를 썼다”라고 말했다. 박경림은 “‘제발 보내주면 제가 나중에 아빠 꼭 호강시켜 드리겠다’라고 쓴 편지를 아빠 구두 속에 넣어 놨다”고 밝혔다. “(편지를 쓴 지) 3일째 되는 날 학교 갔다가 집에 왔는데 편지가 있었다”는 박경림은 “여는 순간 마음이 무너졌다”라고 말했다. 박경림은 “아빠가 편지를 쓰다가 우셨나 봐요”라며 “우글쭈글해져 있는 거예요. 편지가”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재형은 눈물을 흘렸다. 박경림은 “미안하다. 지금 아빠가 네 꿈을 응원하지만, 형편이 못 보내주는 상황이니 대학 가면 그때 달러 빚이라도 져서 꼭 보내줄게. 약속하마”라는 편지 내용을 전하면서 울컥했다. 이어 “너무 속상했다. 사실 저는 결과를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도 욕심에 이걸 썼고 아빠를 또 한 번 자괴감을 느끼게 한 자신이 너무 죄스러웠다”라고 덧붙였다. 박경림은 “그때 스스로 돈을 벌어서 대학 졸업 후에 미국으로 가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밝혔다.
  • “일 싹 끊겨야” 유재석 일침 들은 지예은…“욕 DM 많이 왔다”

    “일 싹 끊겨야” 유재석 일침 들은 지예은…“욕 DM 많이 왔다”

    배우 지예은이 방송을 통해 번아웃을 고백한 이후 욕을 하는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많이 왔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선 방송인 유재석, 하하와 지예은이 한강이 보이는 곳에서 오프닝 하는 장면이 담겼다. 한강을 보며 지예은이 “너무 좋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어떻게 번아웃 치료됐냐”고 물었다. 지난 ‘런닝맨’ 방송에선 지예은이 “제가 요즘 술을 먹는다. 뭔가 인생이 재미없다”며 자신의 번아웃을 고백했다. 당시 유재석은 “그럴 때는 어떤 게 제일 좋은 방법이냐면 일이 싹 끊겨야 된다”라며 번아웃 현상에 대한 극약 처방을 제시했다. 유재석이 “어떻게 일 좀 줄었냐”고 묻자 지예은은 강하게 부정하며 “일 계속,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예은은 “(번아웃을 고백한 이후) 욕 DM이 너무 많이 왔다. ‘너 이제 거만해졌냐’라는 내용이었다”라며 “정신 바짝 차리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엄마한테도 많이 혼났다. 엄마가 ‘회개 기도해라’라고 했다”며 “전 일해야 한다. 매일매일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폭소하며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고 농담조로 조언했다.
  • 역대 최고액→찬밥 대우…이승우 “벨기에 이적, 감독이 날 모르더라” 작심 고백

    역대 최고액→찬밥 대우…이승우 “벨기에 이적, 감독이 날 모르더라” 작심 고백

    축구선수 이승우(27·전북 현대)가 지난 2019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VV 이적 후 출전이 줄었던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승우는 28일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에 올라온 영상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캡틴 파추호’는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운영하는 개인 채널이다. 이승우는 자신의 축구선수 경력에 관해 박주호와 대화를 이어가다 신트트라위던 시절 이야기가 시작되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승우는 당시를 “축구 인생에서 가장 돌아가고 싶지 않은 순간”이라고 짚었다. 그는 “(신트트라위던이) 모든 경기(출전)를 보장하고 1년 후 빅클럽으로 판매하겠다고 제안했다”면서도 “거의 FIFA 징계(를 받은 선수) 급으로 (경기에서) 못 뛰었다”고 했다. 이승우는 2019년 8월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구체적인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당시 구단 역사상 최고액의 이적료와 연봉을 보장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승우는 2019-20시즌 4경기 출전에 그쳤고, 2020-21시즌에는 13경기에 나섰으나 풀타임 소화 횟수는 적었다. 이승우는 “(신트트라위던에서) 등번호 10번을 비워놨고, (팀에) 오자마자 무조건 90분 다 뛸 수 있다고 강하게 설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큰 고민 끝에 (신트트라위던에) 갔는데, 감독이 날 모르는 듯했다. 오히려 내 이름을 묻더라”라며 당시 일을 넋두리했다. 이승우는 “(입단 후) 6개월이 지났을 때 단장에게 (항의했지만) 이런저런 핑계를 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시즌이 멈췄다. 그게 내겐 다행스러운 일이었다”며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이승우는 2021년 2월 결국 신트트라위던을 떠나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했다. 임대 이적에 대해 그는 “당시 돈도 거의 안 받았다. 돈 필요 없으니 (신트트라위던에) 제발 내보내달라고 했다”며 한숨을 쉬었다.
  • 연대 등 ‘빅5’ 의대생 사실상 전원 복귀… 전공의 선택 주목

    연대 등 ‘빅5’ 의대생 사실상 전원 복귀… 전공의 선택 주목

    일부 ‘휴학·수업 거부’ 불씨는 여전이르면 이번주 증원 동결 여부 윤곽전공의 일부서도 단일대오 ‘흔들’고대·충남대·부산대도 대부분 복학 의대 증원 반발로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 복귀 마감(3월 31일) 시한이 도래하자 속속 학교로 돌아오며 집단휴학 사태가 마무리 국면에 들어섰다. 다만 의대 교육이 실제 정상화될지는 미지수다. 학생들이 수업에 들어오지 않아 ‘유령 교실’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남아 있어서다. 선배 의사들 사이에서 복귀 의대생을 향한 격려와 비난이 동시에 나오며 의사집단의 ‘단일대오’에 균열이 생긴 가운데 집단사직했던 전공의들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교육계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연세대를 필두로 서울대, 성균관대, 가톨릭대, 울산대 등 이른바 ‘빅5’ 의대생들이 사실상 전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에서는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받은 학생 중 1명을 제외하고 등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고려대의료원에 따르면 고려대도 군 휴학 등을 제외한 의대생 전원이 복학 신청을 완료했다. 국가거점국립대인 충남대와 부산대도 사실상 전원이 복학을 결정했다. 또 이날까지 경희대와 충북대가, 31일까지 가천대·건국대·계명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아주대·원광대·한양대가 의과대학 등록·복귀 신청을 마감한다. 인하대 등 일부 의대는 여전히 미복귀자가 다수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복귀 움직임이 확산하며 결국 ‘대세’를 따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에 따라 이번 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증원 이전(3058명)으로 되돌아갈지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31일 전국 40개 의대생 복귀 현황을 취합하고 ‘전원 복귀’ 여부를 판단한 뒤 이르면 이번 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전망이다. 다만 의대생들이 재휴학이나 수업 거부 등의 방식으로 투쟁할 여지도 있다. 연세대, 서울대 등 일부 의대 학생회는 기존 미등록 휴학 상태는 피하되 투쟁 방식을 바꾸겠다고 밝힌 만큼 의정 갈등이 계속될 수 있는 불씨는 남아 있다. 아직까지는 지도부를 중심으로 강경론이 대체적이긴 하지만 전공의들 사이에서 복귀 움직임도 일부 감지된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 교수 A씨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하반기 모집 복귀를 고민하는 전공의들도 꽤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지난해 말 돌아오려다 12·3 비상계엄을 거치며 ‘전공의 처단’ 등 분위기에 복귀 진행이 안 됐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의료계 등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인턴·레지던트 등)는 총 1672명으로, 지난해 2월 전공의 사직 사태 전 규모(1만 3531명·임용 예정자 포함)의 12.4%에 그쳤다. 통상 7~8월에 진행되는 하반기 모집에 전공의들이 얼마나 복귀할지 관심이 쏠린다.
  • 의대생들 속속 학교 복귀, ‘수업 거부’는 변수…전공의 복귀 도미노 될까

    의대생들 속속 학교 복귀, ‘수업 거부’는 변수…전공의 복귀 도미노 될까

    의대 증원 반발로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 복귀 마감(3월 31일) 시한이 도래하자 속속 학교로 돌아오며 집단휴학 사태가 마무리 국면에 들어섰다. 다만 의대 교육이 실제 정상화될지는 미지수다. 학생들이 수업에 들어오지 않아 ‘유령 교실’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남아 있어서다. 선배 의사들 사이에서 복귀 의대생을 향한 격려와 비난이 동시에 나오며 의사집단의 ‘단일대오’에 균열이 생긴 가운데 집단사직했던 전공의들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교육계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연세대를 필두로 서울대, 성균관대, 가톨릭대, 울산대 등 이른바 ‘빅5’ 의대생들이 사실상 전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에서는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받은 학생 중 1명을 제외하고 등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고려대의료원에 따르면 고려대도 군 휴학 등을 제외한 의대생 전원이 복학 신청을 완료했다. 또 이날까지 경희대와 충북대가, 31일까지 가천대·건국대·계명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아주대·원광대·한양대가 의과대학 등록·복귀 신청을 마감한다. 인하대 등 일부 의대는 여전히 미복귀자가 다수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복귀 움직임이 확산하며 결국 ‘대세’를 따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에 따라 이번 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증원 이전(3058명)으로 되돌아갈지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31일 전국 40개 의대생 복귀 현황을 취합하고 ‘전원 복귀’ 여부를 판단한 뒤 이르면 이번 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전망이다. 다만 의대생들이 재휴학이나 수업 거부 등의 방식으로 투쟁할 여지도 있다. 연세대, 서울대 등 일부 의대 학생회는 기존 미등록 휴학 상태는 피하되 투쟁 방식을 바꾸겠다고 밝힌 만큼 의정 갈등이 계속될 수 있는 불씨는 남아 있다. 또한 특정 의대가 수업이 가능한 수준만큼 복귀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할지를 두고 논란도 이어질 수 있다. 아직까지는 지도부를 중심으로 강경론이 대체적이긴 하지만 전공의들 사이에서 복귀 움직임도 일부 감지된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 교수 A씨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하반기 모집 복귀를 고민하는 전공의들도 꽤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지난해 말 돌아오려다 12·3 비상계엄을 거치며 ‘전공의 처단’ 등 분위기에 복귀 진행이 안 됐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의료계 등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인턴·레지던트 등)는 총 1672명으로, 지난해 2월 전공의 사직 사태 전 규모(1만 3531명·임용 예정자 포함)의 12.4%에 그쳤다. 통상 7~8월에 진행되는 하반기 모집에 전공의들이 얼마나 복귀할지 관심이 쏠린다.
  • 신지, ‘11세↑’ 지상렬에 “母의 1등 사윗감…나랑 뽀뽀할 수 있나”

    신지, ‘11세↑’ 지상렬에 “母의 1등 사윗감…나랑 뽀뽀할 수 있나”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43)가 방송인 지상렬(54)과의 결혼을 상상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지상렬과 신지가 출연해 이상적인 결혼 상대에 관해 대화했다. 두 사람은 모두 아직 결혼한 적이 없다. 결혼 상대로서 지상렬이 어떤지 묻는 말에 신지는 “너무 무뚝뚝한 건 싫다”며 “(지상렬) 오빠는 (상대방의 말을) 듣기만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지상렬에게 “어떠냐. 나랑 뽀뽀할 수 있냐”며 폭소했다. 함께 있던 가수 겸 배우 심은진(44)은 지상렬에게 “만약 아내가 생겼는데 (아내가) 스킨십을 너무나도 원한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스킨십) 노력을 안 할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지는 “난 (적극적인 스킨십을 원하는) 그런 스타일”이라고 소리쳤다. 지상렬은 하루에 횟수를 정해 아내와 스킨십을 나눌 것이라며 “강아지에겐 (스킨십을) 다 해주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겐 엄격해야 한다”고 해 다른 출연진의 원성을 샀다. 신지는 가족 사이에서 지상렬이 자기 신랑감으로 지지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지는 “예전에 방송 프로그램에서 우리 엄마가 (내) 신랑감 월드컵에서 (지상렬) 오빠를 1등으로 꼽았다”고 했다. 지상렬이 “어머님께서 (그 마음이) 여전하시냐”고 묻자, 신지는 “여전하시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도 “(지상렬이) 우리 엄마랑 10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지상렬은 “(신지 어머니에게) 누나라고 하면 된다”고 농담하며 자신감 있는 표정을 지었다. 이들은 자녀 출산 계획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심은진이 “(임신 계획 전) 일단 (정자) 검사를 먼저 받아야 한다”고 지상렬에게 조언하자 신지는 “일단 검사를 좀 받자”며 거들었다. 지상렬은 신지에게 “내가 검사받을 때 같이 가려고 하느냐”며 “(네가) 나를 혼란스럽게 한다”고 일갈해 폭소를 일으켰다.
  • 박지성, 축구대표팀 ○○○ 문화에…“대표팀 가기 싫겠다”

    박지성, 축구대표팀 ○○○ 문화에…“대표팀 가기 싫겠다”

    전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이 축구대표팀의 ‘신고식’ 문화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7일 공개된 U+tv, U+모바일tv 예능 프로그램 ‘맨인유럽2025’에서 박지성은 독일 FSV 마인츠 05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이재성, 홍현석을 만났다. 이재성이 마인츠로 이적하며 신고식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췄다고 하자 박지성은 “언제부터 생긴 거니? 나는 안 했다”라고 말했다. 박지성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에서 함께 뛴 전 축구선수 파트리스 에브라 역시 “맨유는 그런 거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재성이 “대표팀도 (신고식) 없었냐”고 묻자 박지성은 “대표팀이 그런 게 어딨어”라고 답했다. 이에 이재성은 “저희는 요즘 (신고식) 하거든요”라고 말했다. 박지성은 “그런 거 하면 뭐 해? 노래 불러?”라고 질문했다. 이재성이 “네, 노래나 춤”이라고 하자 박지성은 “와, 대표팀 가기 싫겠다”라고 말했다. 박지성은 “충격적이다”라며 “그거 있었으면 대표팀 못 갔을 것 같은데”라고 덧붙였다. 축구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선수들이 장기 자랑을 하는 문화는 2018년 파울루 벤투 감독이 부임하면서 자리 잡았다. 배준호(스토크)는 트로트 ‘한잔해’를 부르고 오세훈(마치다젤비아)은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은 후배 홍현석의 고민에 조언하기도 했다. 홍현석은 “(원래) 선발로 뛰다가 이제 (선발로) 못 뛰는데, 팀은 더 잘되니까 제 탓인 거 같다”라며 “그럴수록 축구가 더 안 된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마인츠로 이적한 홍현석은 3경기 만에 첫 도움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점차 출전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박지성은 “자신감 떨어졌을 때 주변에서 해주는 말이 솔직히 하나도 안 들어와”라며 “결국 스스로 자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나는 자신감이 제일 떨어졌을 때가 네덜란드 갔을 때”라고 밝힌 박지성은 “공이 나한테 오는 것도 싫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주 쉬운 것부터 스스로 칭찬했다”라며 “부정적인 생각이 없어지니까 경기에 집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 이수지 ‘제이미맘’에 불똥 맞은 女연예인 또 나왔다…김성은 “한번 만나자”

    이수지 ‘제이미맘’에 불똥 맞은 女연예인 또 나왔다…김성은 “한번 만나자”

    배우 김성은이 개그맨 이수지의 ‘제이미맘’ 패러디 때문에 ‘몽클레르’ 패딩을 입지 못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햅삐 김성은 KIM SUNG EUN’에는 ‘벽이 찢어져서 김성은 집 수리?! 프렌치 토스트로 당 충전해 볼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김성은은 수리, 정리 중인 집을 소개했다. 옷방을 보여주던 김성은은 갑자기 옷장에서 롱패딩을 꺼내 들면서 “이건 보여드려야 한다”라며 “제이미 맘”이라고 짧고 강하게 외쳤다. 김성은은 “나랑 똑같은 옷을 입으면 어떡하냐. 옷장에서 올해 한 번도 못 꺼냈다”라며 깊은 탄식을 내뱉었다. 그러면서 “이거 야심 차게 산 옷이다”라며 “왜냐하면 이렇게 몽클레르에 긴 기장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김성은은 “어떻게 모델이랑 색상까지 똑같은 옷을 입고 나온 것이냐”라며 “제이미 맘, 몽클레르 입고 한번 같이 만나자. 교육 이야기도 좀 하고, 내가 제이미 좀 컨설팅해 주겠다”고 말했다. 최근 이수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치맘’(자녀의 사교육 뒷바라지를 위해 대치동 학원가를 오가는 학부모)을 패러디해 화제가 됐다. 이수지는 ‘제이미맘’이라는 가상의 학부모 캐릭터를 연기하며 사교육 과열의 중심에 선 대치맘을 그려냈다. 특히 강남 지역 30·40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몽클레르’ 패딩을 비롯해 고야드 백, 에르메스 목걸이 등을 착용해 강남 학부모들의 ‘등하원룩’을 재현했다. 이 여파로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는 “입기 부끄러워졌다”는 등의 반응과 함께 몽클레르 패딩 매물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 장윤정, ‘母와 절연’에 “속 시끄러웠다”…♥도경완이 내놓은 조언

    장윤정, ‘母와 절연’에 “속 시끄러웠다”…♥도경완이 내놓은 조언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가정사를 언급하며 결혼 당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장윤정과 남편 도경완은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한 구독자는 ‘결혼을 생각 중인 남자친구와 집안 경제력 차이로 고민입니다. 남자친구 부모님은 안정적인 생활과 노후 준비가 되어 있지만, 우리 집은 이혼가정에 어머니 혼자 월세로 살고 계신다’라는 사연을 보내왔다. 장윤정은 “제가 결혼하려 했을 때 이런 마음이었던 거 같다”라며 공감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에 결혼했다. 같은 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윤정은 “(자신이) 10년간 번 돈을 어머니와 남동생이 모두 탕진했고, 오히려 빚만 10억원이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장윤정의 모친과 남동생은 억울하다며 기자회견을 여는 등 여론전을 이어갔다. 장윤정은 모친과 법적 분쟁을 벌인 끝에 절연했다. 장윤정은 당시 심경에 대해 “속 시끄러웠다”라며 “상처를 주려고 한 행동이 아닌데 혼자 상처받았다”고 밝혔다. “‘내 집안이 그래서 그런가?’ 생각하게 된다”고 말한 장윤정은 “일대일로 보면 (내가) 내려앉을 이유가 없는데 괜히 집안 얘기만 나오면 혼자 움츠러든다”라고 털어놨다. 장윤정은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봤다”라며 “남편이 끊임없이 아내의 마음을 신경 써줘야 한다. 그래서 지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결혼하게 되면 서로에게 뭐가 필요한지 잘 모르게 된다”며 “표현해야 안다”라고 조언했다. 도경완은 “사연은 여성분이 보내주셨는데 방향타를 크게 쥐고 있는 건 남자친구”라며 “남자친구가 가운데에서 어떻게 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 유병재母까지 나섰다…‘1000조 유병재 vs 차은우’에 작심 대답

    유병재母까지 나섰다…‘1000조 유병재 vs 차은우’에 작심 대답

    세간에 널리 퍼진 ‘밸런스 게임’(이중 택일) 문제인 ‘1000억원 부자 유병재 vs 무일푼 차은우’에 대해 방송인 유병재(36)의 어머니가 충격적인 답변을 내놨다. 30일 유병재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차은우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배우 차은우(28)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3월 30일은 차은우의 생일이다. 영상 속 설정에 따라 생일파티에 참여한 손님은 웃음을 보여서는 안 되지만, 차은우의 등장에 손님들은 절로 피어나는 미소를 억지로 참았다. 차은우는 “제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이신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손님들은 한 사람씩 차은우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다. 이중 자신을 유병재의 어머니라고 소개한 한 여성은 “차은우씨, 생일 축하한다”며 “사실 전 유병재보다 차은우씨가 더 좋다”고 밝혔다. 어머니의 발언을 들은 유병재는 어두운 표정을 지은 채로 움직임을 멈췄다. 다음 순서로 진행된 밸런스 게임에서 손님들은 ‘100억원 부자 유병재’와 ‘무일푼 차은우’ 가운데 일제히 차은우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유병재의 재산이 각각 1000조원, 1000나유타(10의 63제곱)원이라는 상황을 가정해도 이들은 차은우를 골랐다. 유병재의 어머니 역시 모든 질문에 ‘차은우’라고 답했다. 유병재는 어머니에게 ‘열 달 동안 내 배 아파 낳아 어릴 때부터 속 썩인 적이 한 번도 없고, 공부는 전교 1등을 도맡았으며, 지금 사는 집과 타는 차는 물론 매달 거액의 용돈을 보내주는 막내 유병재’와 ‘다신 볼 일 없는 차은우’ 가운데 선택하라고 했다. 유병재의 어머니가 망설임 없이 차은우를 택하자, 유병재는 급하게 밸런스 게임을 마무리했다. 이 밸런스 게임은 지난해 1월 가수 쎄이(SAAY)가 유병재의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진행해 관심을 끈 바 있다. 당시 쎄이는 유병재의 모든 질문에 한결같이 “차은우”라고 답해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냈다.
  • 외교부, 심우정 딸 채용 의혹 재반박… “특정인 특혜는 부당한 주장”

    외교부, 심우정 딸 채용 의혹 재반박… “특정인 특혜는 부당한 주장”

    외교부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에서 제기하고 있는 심우정 검찰총장 딸에 대한 국립외교원 공무직 채용 절차와 관련, 특혜가 없었다고 재반박했다. 앞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외교부의 특혜 채용 의혹을 거듭 주장하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했다. 외교부는 당시 기자회견에서 의원들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이날 입장문을 내고 ‘부당한 주장’이라며 다시 해명했다. 외교부는 심 총장의 딸 심모씨가 ‘석사학위 취득 예정자’인데도 채용 전형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한 것과 관련해 “국립외교원 해당 부서는 기간제 연구원 채용이 시작된 2021년부터 응시생들이 채용 전 학위 취득 예정임을 공식증명서로 증빙하면 자격요건을 갖추는 것으로 인정해 왔다”며 “이는 채용 진행 시기가 1~2월 초여서 2월 말 학위 취득자를 감안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위 취득 예정서를 인정한 사례가 2021년부터 올해까지 특정 응시자(심씨) 외에도 총 8건이 더 있다”고 전했다. 또 ‘외교부가 최종 면접까지 마친 응시자를 불합격 처리하고 다른 특정 응시자를 위해 맞춤형으로 응시 자격을 바꿔 재공고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해당 채용 절차를 진행할 때 1차 채용공고문에 ‘응시자 중 적격자가 없을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사전에 공지했다”고 반박했다. 외교부는 “1차 공고에 응시한 인원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적은 6명에 불과했고, 이 중에서도 응시 자격요건을 갖춘 경제 관련 석사학위 소지자는 단 1명뿐이었다”며 “외부 인사 2명 및 내부 인사 1명으로 구성된 면접 시험위원회가 해당 응시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해 사전 공지 내용 및 전문적 판단에 따라 심사한 결과 채용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외교부는 경제 관련 석사학위 요건을 그대로 유지할 경우 설사 기한을 연장하더라도 적합한 직원을 채용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과 적격자 채용에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전공 또는 자격증 분야 변경, 학위 하향 조정 등의 방식으로 응시 자격을 완화해 재공고를 진행한 여타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 사례, 관련 규정을 종합 고려해 응시 자격을 경제 관련 석사학위에서 국제정치 분야 석사학위로 조정하고 경제 관련 학사학위 이상을 소지한 자는 우대한다는 조건을 더해 2차 공고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2차 공고를 통해 19명의 지원자가 응시했고, 자격요건을 채운 5명이 서류 전형을 통과했고, 이번처럼 1차 공고에서 적격자가 없어 응시 자격요건을 바꿔 재공고한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다고 밝혔다. 심씨가 지원한 직무분야 ‘정책조사 연구’와 관련된 실무 경력이 부족한데 채용됐다는 의혹에 대해선 “‘외교부와 그 소속 기관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관리 규정’ 및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채용 매뉴얼’에 따라 응시자와 친인척 관계이거나 함께 근무한 경험, 사제지간 등 제척사유가 없는 시험위원을 위촉해 인사혁신처 소속 인사전문가 2명과 외교부 담당자 1명으로 구성된 서류전형 시험위원회를 구성해 경력 인정여부를 심의한 후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민주당 외통위원들은 “외교부가 최종 면접까지 마친 응시자를 불합격 처리하고 심 총장 자녀 맞춤형으로 응시 자격을 바꿔 채용을 재공고한 점은 도무지 해명이 되지 않는다”며 “선례를 살펴보면 이 같은 경우는 심 총장 자녀가 유일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외교부의 다른 채용 분야나 다른 부처 공무직 채용과 달리 심 총장의 딸에게만 유연하고 관대한 기준이 적용된 것”이라며 “서울대 국제학연구소 연구보조원 업무는 학술행사 지원, 보고서 편집과 간행, 홍보 콘텐츠 제작 등으로 정책 조사 연구와는 무관하다. 경험과 경력은 엄연히 다르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지난해 대학원을 졸업한 심씨의 이후 경력은 8개월에 불과해 실무경력 자격요건인 24개월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심 총장은 딸이 대학원 연구보조원, UN 산하기구 인턴 등 모든 경력을 충족했다고 대검찰청을 통해 밝혔다. 이를 두고 외교부는 “‘경험’과 ‘경력’을 구분해야 한다는 주장은 일반 공무원 채용 시에는 타당한 주장일 수 있겠지만 이번 채용 대상인 공무직 근로자는 담당업무·신분·보수 등에서 일반 공무원과 차이가 있어 채용기준 역시 공무원 채용을 위한 자격 요건과 같을 수 없다”며 “공무직 채용에서의 경력 산정 등은 국가공무원법 및 하위법령에 근거해 진행되는 공무원 채용과 반드시 동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교부 내 다른 공무직 채용 공고문 및 다른 부처 공무직 채용 공고문에 비추어 보아도 경력 인정 기준에 관한 다양한 공지 사례가 혼재해 있다는 점에서 이번 채용이 특정 응시자만을 위해 ‘유연하고 관대한 기준이 적용’된 사례라는 주장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외교부는 이어 “이번 채용의 모든 과정은 고용노동부의 ‘채용 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및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가이드라인’에 따라 가족관계 등 응시자의 인적 사항에 관한 정보를 일체 요구하지 않은 가운데 서류 및 면접 과정이 진행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시행됐다”며 “서류 및 면접 전형별로 시험위원들을 매번 달리 구성하되 그 경우에도 절반 이상이 외부위원들로 구성돼 단계별 평가가 진행되기 때문에 특정 응시자에 대한 ‘극진한 배려’는 제도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관점에 따라 제도 운영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이 지적될 수는 있겠지만, 이를 응시에 참여한 특정 인물에 대한 특혜로 연결 짓는 것은 부당한 주장”이라고도 덧붙였다. 외교부는 “공공기관 채용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청년 세대의 높은 관심을 잘 알고 있다”며 “관련 절차 진행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 ‘에일리♥’ 최시훈 “호스트바 루머…오히려 인생 터닝 포인트”

    ‘에일리♥’ 최시훈 “호스트바 루머…오히려 인생 터닝 포인트”

    가수 에일리의 남편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했던 사업가 최시훈이 ‘호스트바 접대부 출신’ 루머에 휘말렸던 당시를 언급하며 해명에 나섰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내조왕 최시훈’에는 ‘에일리와 최시훈의 프로포즈 영상 공개! 간단한 저에 대한 Qn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최시훈은 과거 자신을 둘러쌌던 ‘호스트바 출신’ 루머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시훈은 “솔로지옥 3~4화를 지났을 때 디시인사이드(인터넷 커뮤니티) 같은 곳에 글들이 올라왔다”며 “맨 처음엔 되게 웃겼다. 농담하는 줄 알았다. 그래서 무시했는데 사람들 반응이 심각했다. 루머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게 생기니까 모든 게 와르르 무너졌다”면서 “그래서 소셜미디어에 바로 해명 글을 올렸다”고 말했다. 당시 최시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으로 “솔로지옥으로 많은 관심을 받다 보니 여러 루머가 생기는 점이 마음 아프다”라며 “저는 호스트바 선수가 아니다. 이 루머에 대해서는 목숨을 걸 수 있다”고 적어 억울함을 표출했다. 최시훈은 “너무 억울해서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렸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잠들고 다음 날 일어나니까 기사가 40~50개가 올라왔다”면서 “그때부터 모든 짤들이 다 그것으로 도배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최시훈은 탄식을 하며 “너무 열받아서 ‘이 길은 내 길이 아니구나. 배우도 내가 너무 사랑하는 직업이지만 그만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뒤로부터 열심히 살기 시작했던 것 같다”라며 “나한테는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는 일이지만 오히려 인생의 터닝 포인트이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최시훈은 8년 동안 연기만 해서 포기하기 어려웠지만 오히려 이때를 기점으로 배우라는 직업을 포기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그래서 오히려 나한테는 고마웠던 순간이기도 하다”고 했다. 한편 최시훈은 2017년 웹예능 ‘맵시오빠’를 시작으로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탠바이 큐레이터’, ‘카페 킬리만자로’ 등 다양한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2021년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연애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1’에 나오면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 백지영, 몸무게 58kg에 충격받고 ‘이곳’ 직행…“온몸이 저려 힘들다”

    백지영, 몸무게 58kg에 충격받고 ‘이곳’ 직행…“온몸이 저려 힘들다”

    가수 백지영이 ‘효소 찜질’로 15분 만에 0.3kg을 감량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백지영이 실신 직전까지 갈 뻔한 다이어트는 도대체 어떤 느낌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아침 식사로 만둣국을 먹은 백지영은 몸무게를 잰 후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깜짝 놀랐다. 백지영의 몸무게는 58kg이었다. 백지영은 “나 56.4kg이었는데 너무 놀랍다”라고 말했다. 몸무게에 충격받은 백지영은 ‘효소 찜질방’을 방문했다. 찜질방 사장은 효소 찜질에 대해 “흙처럼 생긴 게 쌀 껍질로 만든 살아있는 미생물 효소”라며 “효소들을 휘저어서 공기가 들어가면 발효되면서 열이 발생한다”라고 설명했다. 옷을 갈아입은 백지영은 김이 나는 효소에 파묻혔다. 찜질 시작 1분 만에 호흡이 가빠진 백지영은 “나 지금 벌써 너무 땀난다”라고 밝혔다. 백지영이 “이거 처음 하는 사람들도 15분씩 해요?”라고 묻자 찜질방 사장은 “사실 저도 2분 빨리 나와요. 되게 힘들어요”라고 답했다. ‘지금 많이 힘들어요?’라는 질문에 백지영은 “힘들어”라고 말했다. 찜질을 시작한 지 10분이 지난 시점 백지영은 “앗 뜨거워”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15분이 지나고 밖으로 나온 백지영은 곧바로 “물이 필요해요”라며 갈증을 호소했다. 백지영은 “온몸이 저려. 머리까지 저려요”라며 “지금 거기로 피가 도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따끔거리고 이도 저리다”고 덧붙였다. 찜질 이후 샤워까지 마친 백지영은 “24시간 내리 잠을 자고 일어난 것 같은 느낌”이라며 “더워서 땀을 흘리는 게 아니고 너무 상쾌해”라고 말했다. 찜질을 마치고 몸무게를 재자 0.3kg이 빠져 있었다. 백지영은 찜질방을 나서기 전에 10회권을 결제하면서 “원래 다리 부종이 심해서 치마도 잘 안 입는데 지금 발걸음이 너무 가볍다”라고 말했다.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방송인 전현무가 효소 찜질방을 방문한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폭싹 속았수다’의 선한 영향력…리뷰 수익 수백만원 ‘이곳’에 기부한 유튜버

    ‘폭싹 속았수다’의 선한 영향력…리뷰 수익 수백만원 ‘이곳’에 기부한 유튜버

    제주 방언을 주요 콘텐츠로 삼아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버 ‘뭐랭하맨’(본명 김홍규·28)이 넷플릭스(Netflix)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리뷰 수익 전액을 제주 4·3평화재단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29일 뭐랭하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덕분에 잘 썼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유튜브 쇼츠(Shorts)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폭싹 속았수다’(리뷰)로 인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며 리뷰 영상 수익이 총액 2344달러(약 343만원)라고 밝혔다. 뭐랭하맨은 “이 343만원을 어떻게 쓸지 고민이 많았다”고 하더니 “4월 3일이 제주 4·3(희생자 추념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4·3에 대해 많은 분이 알고 관심을 두고 계신다”면서도 “4·3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제주 정서를 담은 ‘폭싹 속았수다’ (리뷰) 수익을 4·3평화재단에 기부하기로 마음먹었다”며 수익 343만원에 사비 약 150만원을 더해 총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1948년 발생한 제주 4·3 사건은 올해로 77주년을 맞는다. 뭐랭하맨은 “제주도라는 섬이 외적으로는 안 좋은 이미지도 있다”면서도 “(제주도) 안에서 살아온 사람 중에는 정말 고단한 ‘삼춘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제주 방언 ‘삼춘’은 남녀를 막론하고 윗사람을 지칭할 때 널리 쓰이는 표현이다. 뭐랭하맨은 눈시울을 붉히며 “내가 기부한 금액이 4·3 유가족을 위해 잘 쓰이길 바란다”며 “더 많은 분이 4·3에 관심을 갖고 제주도를 더 사랑해 주시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제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뭐랭하맨은 제주의 문화와 음식, 명소 등을 소재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특히 영상에서 줄곧 제주 방언을 쓰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뭐랭하맨’ 역시 제주 방언으로 ‘뭐라는 거니’라는 뜻이다. 최근 올린 ‘폭싹 속았수다’ 시청 후기 영상들은 누적 조회수 약 500만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제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하는 TV·OTT 통합 콘텐츠 화제성에서 최근 3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 ‘150만 구독자’ 추성훈 “유튜브 하기 싫었다. 왜냐면…”

    ‘150만 구독자’ 추성훈 “유튜브 하기 싫었다. 왜냐면…”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유튜브를 하고 싶지 않았었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사나의 냉터뷰] 사나쨩 만나러 온 사랑쨩 아버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는 게스트로 출연한 추성훈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사나는 추성훈에게 “요새 유튜브가 너무 핫하다. 최근 영상에선 900만 뷰도 찍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추성훈은 “사실은 나는 내 유튜브가 왜 재밌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 한다”고 답했다. 사나는 “너무 재밌다. 유튜브에서 세차하는 게 너무 재밌었다. ‘촤, 물 나오네’라면서 열심히 차 닦고 손에 거품 다 묻히는 것도 재밌었다”라며 “예전부터 유튜브를 잘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추성훈은 유튜브를 하기 싫었었다고 전했다. 그는 “(제작진에게) 처음에 섭외가 왔는데 ‘지금 시기에 왜 유튜브를 하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예인들이 유튜브를 많이 하지 않냐. 100만, 200만, 300만 많은 구독자가 있는 사람들도 조회수가 10만밖에 안 나오고, 조금 밖에 안 나오는 것을 보면서 ‘유튜브 시장에 들어가서 뭘 할 수 있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싫다고 했었다”고 이야기했다. 추성훈은 “(제작진 쪽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해보라’고 설득했다”라며 “그래서 ‘알았다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했는데 너무 잘됐다”고 말했다. 이어 “욕심도 생긴다. 목표를 높게 세우고 있다. 구독자로 따지면 1000만 정도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은 개설된 지 약 4개월여만에 구독자 150만을 달성했다. 추성훈 특유의 날 것 감성을 살린 콘텐츠가 구독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영상에서도 추성훈의 날 것 감성이 드러났다. 추성훈은 자신의 재킷 가슴 주머니에 선글라스를 넣으려다 주머니가 가봉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자, 이를 ‘우드득’ 소리를 내며 손으로 뜯어내 촬영장에 폭소를 자아냈다.
  • ‘홍서범♥’ 조갑경, 두 딸에 분노한 사연은…“백수 주제에 택시를 타?”

    ‘홍서범♥’ 조갑경, 두 딸에 분노한 사연은…“백수 주제에 택시를 타?”

    가수 조갑경이 통금 시간을 어긴 딸에게 화를 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every1, MBN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는 조갑경과 두 딸 홍석희(27), 홍석주(23)가 출연했다. 조갑경은 자정이 넘어서 귀가한 둘째 홍석주에게 “이제 들어오는 거야? 미쳤네, 이게 완전히”라며 화를 냈다. 조갑경은 “지금 얘기하면 화만 나. 내일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얘기해”라고 말했다. 다음 날 아침 조갑경은 아침 식사를 하는 두 딸에게 “누구 하나가 잘못하면 너희 다 끝이야”라고 엄포를 놨다. 이에 두 딸은 조갑경에게 “통금시간 12시는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나”라며 협상을 제안했다. 조갑경은 “이해가 안 간다”라며 “노는데 환장했어?”라고 답했다. 첫째 홍석희는 굴하지 않고 “통금시간을 늘려 줘”라고 말했다. 조갑경이 “몇 시로?”라고 묻자 홍석희는 “3시”라고 답했다. 홍석주는 “12시가 넘어가면 어쨌든 막차 끊기잖아”라며 “택시 할증이 2시에 풀린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갑경은 “너 돈도 많다? 백수 주제에 택시”라며 분노했다. 이어 “너희가 벌지도 않는 주제에 일반 택시도 아니고 할증까지 물어?”라고 덧붙였다. “3시에 들어올 거면 통금이 무슨 의미가 있니”라고 밝힌 조갑경은 “일찍 만나서 놀아”라고 말했다. 조갑경은 “내가 너무 유난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중에 딸 낳아 봐. 완벽하게 이해할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지는 딸들의 설득에 조갑경은 결국 “어디에 있는지 꼭 얘기해. 나랑 약속한 것만 지켜주면 1시까지는”이라며 통금시간 1시간 연장에 합의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홍석희와 홍석주는 “생활비를 내기는 개뿔 용돈 받아서 생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홍석희는 ‘아직 캥거루족인 이유’라는 질문에 “자영업을 하다가 잘 안됐다. 아픔만 남기고 나도 집에 남기로 했다”고 답했다. 홍석주는 “저는 집을 지키는 ‘홈 프로텍터’다. 옛날에는 백수라고 불렸다고 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 정동원, ‘8세 연상’ 츄에 “놀아주면 좋겠는데 연락 안 읽어…서운하다”

    정동원, ‘8세 연상’ 츄에 “놀아주면 좋겠는데 연락 안 읽어…서운하다”

    트로트 가수 정동원(18)이 가수 츄(25)가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는다며 서운한 마음을 고백했다. 정동원과 츄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475회에 초대 손님으로 함께 출연했다. 츄는 정동원을 메이크업 숍에서 처음 만났다며 “정동원이 (숍에서) 병아리처럼 쪼잘쪼잘 떠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소리를 듣고) ‘저 아기는 누구지’라고 생각했다”며 “숍에서 (정동원이 떠드는) 목소리를 라디오 듣듯이 들었다”고 했다. 2007년생인 정동원은 내년에 성인이 된다. 1999년생인 츄보다는 8살 어리다. 츄는 “시골에 가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정동원과) 친해졌다. 시골에서 동원이 인기가 엄청나더라”라며 그때부터 정동원과 친해지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츄는 지난해 10월 정동원이 고정 출연했던 ENA 예능 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 Z’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정동원은 츄가 평소 연락에 인색하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츄가) 연락이 너무 안 된다. (아는 형님) 출연을 준비하려고 (츄에게 메시지를) 보냈는데 하루가 지나도 안 읽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아는 형님) 작가님에게 (츄에게) 연락 좀 보라고 얘기해달라고 하자 그제야 (답이) 왔다”고 했다. 이에 대해 출연진의 비난이 이어지자 츄는 “그때 해외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었다. 잠을 못 자면서 촬영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정동원이) 워낙에 자주 전화하던지라 (이번에도) 그저 심심해서 전화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츄는 정동원이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 같다며 평소 자신에게 자주 연락한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심심해서 (전화)하는 거니까 놀아주면 좋겠는데, 전화할 때마다 (츄가) ‘씻고 자라’ 하고 끊어버리니까 서운하다”고 말했다. 진행자 서장훈은 츄의 이해가 필요하다며 “동원이의 동료 연예인은 김연자(66)·설운도(66) 선생님 등 어르신이다. 츄는 (정동원의) 최연소 동료”라고 말해 정동원의 공감을 얻었다.
  • “그거밖에 안 내냐” 산불 피해 기부해도 악성 댓글…빽가 “상처 된다”

    “그거밖에 안 내냐” 산불 피해 기부해도 악성 댓글…빽가 “상처 된다”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경북 산불’ 피해에 기부를 하고도 악성 댓글을 받아 상처받았던 심정을 밝혔다. 지난 2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가수 효연과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효연에게 “과거 인터뷰에서 효연이 ‘악성 댓글러’들에게 ‘저렇게 댓글 쓰면 친구 없을 텐데’라고 해서 감명 깊었다”며 “요즘도 절대 악성 댓글을 안 보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악성 댓글 있으면 눈이 간다. 욕은 더 눈이 간다”면서 “저도 숨기진 않는다. 말로 화낸다. ‘왜 저러지’ 이렇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반면 브라이언은 “저는 악성 댓글을 좋게 생각한다. 저한텐 관심을 보여주니까. ‘악성 댓글은 오히려 나에게 자극을 준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삶을 살려고 한다”라며 “악성 댓글러들은 뒤에서만 쓰지 앞에서는 절대 그런 말 못 한다”고 이야기했다. 빽가는 “저희 정도 되면 20년 정도씩 된 사람들이라 어느 정도 단단해진다”라면서도 “그래도 한 번씩 조금씩 힘든 것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저희(코요태)가 기부한 기사가 났다고 하길래 기사를 봤다”라며 “이런 내용의 댓글이 있었다. ‘유명하신 연예인분들은 돈을 엄청 많이 냈는데 너희는 셋이서도 그거밖에 안 내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빽가는 “너무 상처가 된다. 그런 것은 브라이언이 말한 것처럼 관심 이런 게 아니라 상처가 되더라”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빽가, 신지, 김종민으로 구성된 그룹 코요태는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브라이언은 “나도 그런 것을 보면 상처를 조금 받는다. 그런데 5분 지나고 나서 ‘걔네는 냈을까’ 그런 생각 하면 기분이 조금 풀리더라”라며 “‘100% 그런 사람(악성 댓글러)은 안 냈을 텐데. 그 말을 나한테 꺼냈다는 것은 본인은 안 냈으니까 그 말을 했겠지’하고 지나간다”고 말했다.
  • 송일국 “외조부 김두한, 최악의 ‘웬수’…한 푼도 집에 안 가져와”

    송일국 “외조부 김두한, 최악의 ‘웬수’…한 푼도 집에 안 가져와”

    배우 송일국(53)이 외조부인 고(故) 김두한 전 국회의원에 관해 가정에서의 일화를 소개했다. 29일 방송된 ENA 토크쇼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보고싶었어)에는 송일국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김두한 전 의원을 언급했다. 송일국은 1920년 청산리 대첩을 이끈 고 김좌진 장군의 후손이다. 송일국의 어머니 김을동 전 새누리당 의원(79)은 김 장군의 손녀이자 그 아들 김두한 전 의원의 딸이다. 김두한 전 의원은 1966년 사카린 밀수 사건에 관한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국무위원들에게 오물을 투척한 일로 대중에 알려져 있다. 송일국은 “(외할아버지는) 한국인이면 다들 알 정도로 유명하지만,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는 웬수도 그런 웬수가 없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송일국은 김두한 전 의원에 대해 “평생 십 원 한 장을 집에 안 갖다준 사람”이라며 “외할머니가 삯바느질로 어머니(김을동 전 의원)를 대학에 보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외할아버지는) 몇 달 만에 집에 들어와도 마치 그날 아침 나갔다 온 사람처럼 ‘여보, 밥 차려’(라며 고함을 질렀다)”라고 전했다. 송일국은 데뷔 초 단역 배우 시절 외조부와 관련해 억울한 일을 당했던 경험도 털어놨다. 그는 MBC 드라마 ‘왕초’(1999)에서 김두한 전 의원의 부하 역할로 출연했었다고 운을 띄웠다. 송일국은 “(극 중) 대자보를 보는 장면에서 (제작진이) 외할아버지를 한글도 못 읽는 인물로 설정했다”며 당시 PD에게 원성을 토했다가 호되게 혼났다고 했다. 송일국은 억울한 마음에 이 사실을 어머니 김을동 전 의원에게 고자질했다면서도 “어머니께서 할아버지가 정말 한글을 못 읽으셨다더라”라며 웃음을 지었다. 김두한 전 의원은 보통학교(現 초등학교)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연진은 당시 단역 배우로서는 큰 용기였을 것이라며, 송일국의 가족을 위한 마음에 가슴이 뭉클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 이광수, 유재석이 준 세뱃돈 액수 공개…“체육관 이목 집중돼”

    이광수, 유재석이 준 세뱃돈 액수 공개…“체육관 이목 집중돼”

    배우 이광수가 개그맨 유재석에게 받은 세뱃돈 액수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공개된 웹 예능 ‘핑계고’에는 이광수와 배우 이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핑계고’에 세 번 출연한 이광수에게 “친분에 비해 너무 안 나왔다”라고 지적했다. “원래 (출연) 3회부터 출연료가 지급된다”고 밝힌 유재석은 “근데 너는 고민을 좀 해봐야 해”라고 말했다. 억울해하는 이광수에 유재석은 “이번 설에 내가 세뱃돈 줬어, 안 줬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광수는 “1000원 줘 놓고”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1000원 줬어. 사람 많은데”라고 덧붙였다. 이광수는 “내가 형한테 절을 했어. ‘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랬더니 주머니에 넣고 가시더라고”라며 “형은 가고 체육관 이목이 나한테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직접적으로 물어보진 않았지만 다들 (액수를) 궁금해했다”는 이광수는 “딱 꺼냈는데 1000원이 나오는 거야”라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영상에서 유재석과 이광수는 운동하는 서로의 모습을 폭로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광수는 민소매를 입는다”라고 밝혔다. 이동욱은 “옆구리 많이 파인 거”라고 덧붙였다. 운동하는 이광수를 흉내 낸 유재석은 “바람이 불면 겨드랑이(털) 살랑”이라고 말하면서 폭소했다. 이광수는 “헬스장에 바람이 왜 불어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라고 해명했다. 이광수는 유재석의 운동복을 설명하며 “레깅스 바지”라고 말했다. 이어 “운동복 바지인데 얼핏 보면 레깅스야”라며 “그러니까 전신 쫄쫄이 입고 운동하는 거야”라고 폭로했다. 유재석은 웃으면서 “그래서 서로 꼴불견이야”라고 말했다. 이광수와 이동욱은 오는 31일 처음 방송되는 tvN 드라마 ‘이혼보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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