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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축구 vs 야구’ 논란에 결국 사과…영상 업로드는 강행

    K리그, ‘축구 vs 야구’ 논란에 결국 사과…영상 업로드는 강행

    프로축구 K리그 팬과 프로야구 KBO리그 팬 사이에 갈등을 조장하는 예고편 쇼츠(Shorts) 영상을 올렸다는 이유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K리그 측이 21일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논란이 됐던 본편 영상은 예정대로 올려 팬들의 날 선 반응은 이어지고 있다. K리그는 이날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약 18분 분량의 영상을 새로 올렸다. K리그 팬 20명과 KBO리그 팬 20명이 한 자리에 모여 종목 간 자부심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다. 이 영상 업로드에 앞서 K리그 측은 30여초 분량의 예고편 쇼츠 영상 2개를 올린 바 있다. 예고편에서 참가자들은 ‘축구와 야구 중 더 힘든 스포츠 종목’, ‘축구장과 야구장 중 썸 탈 때 가면 좋은 경기장’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예고편을 본 팬들은 강하게 비판했다. K리그 측이 두 종목 간 불필요한 싸움을 유발하고, 특정 종목을 근거 없이 폄하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K리그 측은 본편 영상을 예고했던 시간에 그대로 올렸다. 본편 영상에는 예고편 주제를 포함해 20개의 주제를 가지고 양측 팬들이 토론을 벌이는 모습이 약 11분 담겼다. 열띤 토론 끝에 진행자는 “어떤 스포츠라도 ‘진짜 스포츠’가 무엇인지 결정하는 건 각자의 기준에 달려 있다”며 “토론 중 약간의 무례함이 오고 가긴 했지만 어떤 스포츠든지 낭만은 있다”고 정리했다. 영상 끝에서는 양측 팬들이 이번 토론을 계기로 상대 종목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K리그 측은 영상 설명란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팬들의 비판을 수용한다며 사과했다. K리그 유튜브 담당자는 “해당 영상은 만우절에 ‘야구 이야기를 하는 축구 채널’이라는 콘셉트로 기획해 4월 1일에 업로드할 계획으로 준비했다”면서 “3주 전 사고와 관련해 업로드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있었던 인명사고를 의식해 영상 업로드를 약 21일 미뤘다는 해명이다. 지난달 29일 창원NC파크에서는 KBO리그 경기 중 야구장 구조물이 떨어져 관중을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31일 숨졌고, A씨의 동생 10대 B씨는 쇄골을 다쳐 치료받았다. 담당자는 사과문에서 “축구 팬이 느끼지 못한 야구의 매력과, 야구 팬이 느끼지 못한 축구의 매력을 전달함으로써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도록 준비했다”면서도 “축구와 야구를 사랑하는 팬에게 상처를 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 역시 K리그와 KBO리그의 팬이라 앞서 업로드된 숏폼 영상에 대한 팬 여러분의 말씀에 공감한다”고 전했다. 본편 영상을 그대로 올린 것에 대해서는 “고심 끝에 영상을 내리기보다는, 본편 영상 끝 출연자들의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콘텐츠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담당자는 이어 “축구·야구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보다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따뜻하게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길 부탁한다”며 “앞으로 이런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콘텐츠 기획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사과문 내용에 대한 팬들의 차가운 반응은 끊이질 않았다. 한 팬은 댓글로 “만우절에 올렸어도 팬들의 반응이 좋았을 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다른 팬도 “종목에 대한 원색적 비난을 소재로 한 영상을 올려놓고 원색적 비난을 하지 말아 달라는 게 무슨 소리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K리그 측이 창원NC파크 사고를 언급한 것에 대한 비난도 있었다. 자신을 야구 팬이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은 “영상 내용 문제에 그 사고를 왜 언급하는지 모르겠다. 슬픈 일을 영상 정당화에 이용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자신이 사고 목격자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아직도 힘들고 이따금 슬픔이 몰려온다”며 “이런 영상이 그 사고 때문에 업로드가 미뤄졌다는 건 불쾌하다”고 밝혔다.
  • ‘다이어트 성공’ 지예은, 주변 반응에 ‘서운’…하하 “연예계 3대 촛농 등극”

    ‘다이어트 성공’ 지예은, 주변 반응에 ‘서운’…하하 “연예계 3대 촛농 등극”

    배우 겸 방송인 지예은이 다이어트에 성공하자 지예은의 캐릭터 실종을 우려하는 주변 반응이 나왔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눈에 띌 정도로 살이 빠진 지예은의 모습이 담겼다. ‘런닝맨’ 멤버들은 지예은의 살 빠진 모습에 주목했다. 하하는 “두턱(턱이 두 개인 것처럼 보이는 턱) 가져와”라며 지예은의 얼굴 외형 변화를 언급했다. 주변 멤버들도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 “걱정된다”고 반응했다. 유재석이 “지예은이 어제도 배고파서 잠을 몇 번 깼다더라”라고 하자 지예은은 “새벽 4시에 잠이 깼다. 잠을 못 잤다. 배고파서 잠이 안 왔다”고 전했다. 지예은은 “살 빠지니까 연예인 같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주위 멤버들은 “아니다”, “두턱이 너의 매력인데”, “아유, 서운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석진이 턱을 밑으로 당겨서 두턱을 만들어보라고 요청하자 지예은은 턱을 바짝 당겼음에도 두턱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 이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탄성을 질렀다. 하하는 “이게 삼손이 머리 자른 거랑 똑같은 이치다”라고 말했다. 성경에 나온 삼손은 머리카락을 자르고 힘이 약해진 인물이다. 지예은의 턱을 삼손의 머리카락에 비유한 것이다. 이에 멤버들도 지예은의 먹짱(먹성 좋은 사람) 캐릭터가 소멸 직전이라고 걱정했다. 유재석은 “오랫동안 방송을 하면서 이런 모습을 처음 본 게 아니다. 이렇게 방송 캐릭터를 분실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하하는 “조영구, 정준하, 그다음이 너다”라며 과거 다이어트로 캐릭터를 분실했던 방송인들의 사례를 언급했다. 그러자 지예은은 “뭐래. 왜 그래. 말 너무 심하다. 내가 다이어트 어떻게 했는데”라고 짐짓 버럭했다. 지예은의 ‘버럭’에 유재석은 “지금 평소 (트레이드 마크인) 쇳소리가 잘 안 나오지 않냐”고 예리하게 지적해 지예은을 좌절케 했다. 최다니엘이 “본인은 좋냐”라고 묻자 지예은은 “좋아요”라고 호통치며 최다니엘에게만 유독 예민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 임태희 교육감, ‘우수한 경기교육으로 카자흐스탄 인재 키운다’

    임태희 교육감, ‘우수한 경기교육으로 카자흐스탄 인재 키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1일부터 6일간 카자흐스탄을 공식 방문해 글로벌 교육 표준을 만들기 위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임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4월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와의 협약에 따라, 현지 우수 인재를 도내 학교의 이중언어교육을 위한 원어민 보조교사로 배치한 데서 비롯됐다. 이번 방문에 대해 경기도교육청은 교사 교류를 넘어 경기교육의 우수성 공유, 다문화 교육의 국제 확장, 미래 세대 성장을 위한 교육 생태계 구축 등 교육 협력 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임 교육감의 방문을 계기로 ‘제3섹터’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한국어 공유학교)을 통한 온라인기반 한국어교육을 현지 학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과학고등교육부, 유라시아국립대와 다문화 학생 대상 글로벌 해외인턴십 운영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한다. 글로벌 해외인턴십은 대학 강의와 기업 실습을 연계해 다문화 고등학생을 양국 간 가교역할을 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차원이다. 임 교육감은 카자흐스탄의 공교육 현장인 아스타나 제31번 김나지움 학교를 방문해 경기도 내 다문화 밀집 학교와 교류 수업, 프로젝트 학습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는 다문화 교육 현장 방문으로 경기 다문화 교육의 방향성과 확장 가능성을 모색한다. 또한 고려인협회와의 만남을 통해 도내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 자녀에 대한 교육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한국어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에서 임 교육감은 ▲고려인협회 ▲알마티 한국교육원 ▲카자흐스탄 교육부 ▲아바이 사범대학 ▲아스타나 제31번 김나지움 ▲유라시아 국립대학교 등을 방문하고 ▲과학고등교육부-유라시아국립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임 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경기 다문화 교육 정책과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의 성과를 다른 나라의 공교육에 제안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의 우수성을 직접 알리는 현장 중심 국제 교류를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24년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과 북미교육청과의 협약을 통해 국제교육 협력 체계를 확대한 데 이어 카자흐스탄과의 교육 교류는 중앙아시아 범위를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
  • [영상] 몰카탐지 콘돔부터 세계 최초 ‘대체커피’ 선보인 이 사람…누군지 보니 ‘깜짝’

    [영상] 몰카탐지 콘돔부터 세계 최초 ‘대체커피’ 선보인 이 사람…누군지 보니 ‘깜짝’

    완벽한 제로 카페인, 대체커피 개발‘더 지니어스’ 김경훈 대표 인터뷰“한국에서 제3의 커피가 등장합니다. 100년 가는 커피 브랜드를 꿈꿉니다.”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사업가로 변신한 김경훈(40) 웨이크 대표가 기존 커피의 한계를 넘어설 ‘대체커피’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대체커피 브랜드 ‘산스’를 선보인 김 대표는 국내 최초로 원두 없이 커피 맛을 유사하게 구현한 음료를 만들어 커피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기후 변화로 원두 생산량이 감소해 기존 커피 시장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그 대안으로 원두 없이도 커피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 것이다. 김 대표는 “커피 가격의 급등과 공급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커피가 멸종할 수도 있다는 논문을 보고 대체커피를 개발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대체커피 스타트업은 전 세계에 딱 6곳 있다. 그중 실물 제품을 출시해 매장까지 낸 건 산스가 세계 최초다. 김 대표는 커피 맛을 그대로 구현한 대체커피를 개발하기 위해 3년간 연구에 몰두했다. 그는 민족사관고등학교, 미국 일리노이대, 서울대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인물이다. 화학생물공학 전공을 바탕으로 대체커피를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로스터리와 바리스타 수업을 들으며 커피에 대해 깊이 공부했다. 이 과정에서 기후 변화와 무관하게 어느 나라에서도 하우스 재배가 용이한 12가지 허브들을 찾았고, 성공적으로 개발을 마쳤다. 산스에서는 모든 음료에 기능성 선택이 가능하다. 커피를 단순히 잠을 깨려 마신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대체커피를 통해 ‘커피도 다양한 기능성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김 대표는 “커피를 마시는 이유는 각성뿐만 아니라 기능성 때문인데, 산스 제품도 미용, 체중 감소 등 다양한 건강 기능을 추가하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통) 디카페인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카페인 일부가 남아 있는데, 저희는 완벽한 ‘제로 카페인 커피’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사업에서 김 대표의 가장 큰 원동력은 ‘확신’이다. 그는 “제가 만든 제품이나 브랜드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야만 세상에 내놓는다”며 “그래서 산스를 출시하기 전에 100% 확신을 가졌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산스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대체커피 시장에 뛰어들기 전 콘돔 스타트업과 젤 입욕제 제품 등으로 사업을 확장한 경험이 있다. 특히 ‘선악과즙’은 몰래카메라 탐지 콘돔 등 여성 친화적인 마케팅을 통해 큰 성과를 거뒀다. 그는 “콘돔 시장도 니치한 제품이지만 그 시장을 빠르게 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테스트를 반복했고, 다행히 좋은 반응을 얻어 큰 매출을 올렸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대체커피가 커피의 대안을 넘어 커피 문화를 더 발전시킬 중요한 열쇠로 보고 있다. 그는 “현재 전 세계 커피 시장이 150조원 규모에 달할 정도로 매우 큰데, 대체커피가 유의미한 점유율을 차지할 때까지 올인할 것”이라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때까지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산스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해외로 시선을 돌린 산스는 이제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목표로 한 2호점을 계획하고 있다. 김 대표는 “단순히 한국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글로벌 커피 시장에서 큰 변화를 이끌어갈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그는 “한국에서 제3의 커피가 등장한다는 기대감을 갖고 지켜봐 달라”며 “산스는 제가 죽고 나서도 100년, 200년 갈 수 있는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기존의 커피 문화를 완전히 바꿀 김 대표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 백석대-㈜바이네르, ‘산학협력’ 맞손

    백석대-㈜바이네르, ‘산학협력’ 맞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21일 교내에서 ㈜바이네르(대표 김원길)와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바이네르㈜는 1994년 ‘안토니오제화㈜’로 출범한 제화 전문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인턴십 운영 △우수 인재 발굴·양성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인력·정보 교류 등을 추진한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 간의 상호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 박보검, 윙크하며 “걱정 마요”…‘폭싹’ 스태프가 전한 미담

    박보검, 윙크하며 “걱정 마요”…‘폭싹’ 스태프가 전한 미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청년 관식을 연기해 사랑받은 배우 박보검의 미담이 전해졌다. ‘폭싹 속았수다’에 공간 디자이너로 참여한 A씨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장꾸룽내’를 통해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A씨는 “미술팀만 아는 이야기”라며 “정신이 없어서 관식이 옆 항아리에 제 아이패드를 놓고 촬영했는데 오케이 사인이 났다”라고 털어놨다. 시대극인 이 드라마에서 아이패드가 등장하면 극의 몰입을 크게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 이미 촬영이 완료된 장면이었기에 재촬영에 들어가면 A씨가 크게 질책을 받을 상황이었다. 그런데 아이패드를 발견한 박보검이 공개적으로 실수를 지적하는 대신 감독을 찾아가 “제 연기가 좀 어색했던 것 같은데 모니터 한번 확인해봐도 될까요?”라고 했다고 밝혔다. A씨는 “박보검이 제 잘못을 덮어주려고 본인 실수인 것처럼 얘기했다. 아이패드를 제게 건네주더니 ‘안 걸렸어, 걱정 마요’라며 윙크를 날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 앞에 있던 미술팀 세 명이 박보검에게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영상에서 A씨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 역을 맡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아이유는 저의 산타클로스였다”며 헤드셋과 책갈피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훈훈한 미담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박보검은 현실에서도 관식이 같네”, “잘생겼는데 인성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은 연예계 대표 ‘미담 제조기’로 유명하다. ‘폭싹 속았수다’에서 호흡을 맞춘 아이유 역시 박보검의 인성을 칭찬한 바 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백은하의 주고받고’에 출연한 아이유는 박보검에 대해 “좋은 사람이면서 동시에 분명한 사람이기도 하다. 늘 올바른 판단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촬영 중 아역 배우가 비속어를 사용하자 박보검이 “그 말 무슨 뜻인지 알고 하는 거야? 앞으로 그 말 쓰지 않겠다고 삼촌이랑 약속하자”라며 단호하게 훈계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정말 좋은 어른이 하는 행동이었다. 멋지다”라며 감탄했다.
  • “공식 채널이 싸움 조장”…K리그 ‘축구 vs 야구’ 영상에 팬들 ‘분노’

    “공식 채널이 싸움 조장”…K리그 ‘축구 vs 야구’ 영상에 팬들 ‘분노’

    프로축구 K리그 측이 축구와 야구를 비교하는 내용의 영상을 올려 팬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21일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쇼츠(Shorts) 영상 2개가 올라왔다. 두 영상에서는 K리그 팬들과 프로야구 KBO리그 팬들이 한데 모여 ‘축구와 야구 중 어떤 스포츠가 더 힘든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영상에서 K리그 팀 FC 안양의 유니폼을 입은 한 남성은 “정말 궁금해서 묻는 것”이라고 하더니 “야구 선수들은 라커룸에서 자장면도 먹고 햄버거도 먹는데, 그만큼 열량이 많이 필요한 스포츠인가”라고 물었다. 이 질문은 신태용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1995년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 중 했던 답변을 토대로 한 말이다. 당시 일화 천마 선수였던 신 전 감독은 축구와 야구를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 “솔직히 야구는 스포츠가 아니라 ‘레저’다. 경기 도중 자장면 먹어가면서도 할 수 있는 게 야구”라고 답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KBO리그 경기 중 선수가 경기장에서 자장면이나 햄버거를 먹었다는 사실은 명확히 전해진 바 없다. 해당 남성의 질문에 대해 KBO리그 팀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은 다른 남성은 “축구는 일주일에 한 번 경기하지만, 야구는 반대로 6일 동안 경기하고 하루 쉰다”며 체력적으로는 야구가 더 힘든 것이라고 짚었다. 이 역시 축구와 야구 중 열량 소모량이 더 큰 스포츠가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축구장과 야구장 중 ‘썸 탈 때 가면 좋은 경기장’이 어딘지도 논박의 대상이 됐다. 영상 속 축구 팬은 “야구 경기는 언제 끝날지 몰라 데이트가 지루해진다”고 했다. 야구 팬은 “축구장은 ‘전쟁터’인데, 거기서 사랑을 할 수 있나”라면서 “야구장에는 키스 타임이 있다”고 맞받아쳤다. K리그는 영상 풀 버전을 21일 오후 6시 15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영상 소재가 부적절하다는 차가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댓글로 “싸움을 유발하는 주제의 콘텐츠를 왜 만드는 거냐”라고 비판했다. 다른 누리꾼도 “이런 쓸데없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촬영하도록 한 분은 징계 대상이라고 생각한다”며 가세했다. “K리그와 KBO리그를 함께 즐기는 이들도 많은데, 이런 소재를 공식 채널에 올리는 게 맞는가”라는 지적도 있었다. 자신을 KBO리그 팬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K리그 선수들 힘드셔서 정말 부럽다”라고 비꼬며 야구팬으로서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두 영상 중 먼저 올라온 영상에 달린 댓글은 21일 16시 기준 1300여개로 집계됐다. 지난 90일간 이 채널에 올라온 영상들의 평균 댓글이 약 40개인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많은 수치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됐다. 이용자들은 “왜 서로 다른 구기종목끼리 싸움을 붙이지 못해서 안달이냐”, “난 축구 팬인데 야구 팬과 싸우기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박명수, ‘냉부’ 출연해 “맛이 애매모호하다”…으름장·혹평에 셰프들 ‘긴장’

    박명수, ‘냉부’ 출연해 “맛이 애매모호하다”…으름장·혹평에 셰프들 ‘긴장’

    개그맨 박명수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우승한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음식을 혹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는 박명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음식 대결에 앞서 셰프들에게 으름장을 놨다. 박명수는 “셰프들 오늘 조심해야 한다. 나는 여러분이 요리한 음식을 먹고, 있는 그대로 이야기할 것이기 때문에 좌절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나는 무서운 게 없어서 맛대가리 없으면 없다고 솔직하게 말한다”라며 “사활을 걸어주면 좋겠다. 웃기려고 출연한 게 아니다. 음식 먹어보고 맛있다, 맛없다 그것만 이야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리뷰 한번 하면 무조건 조회수 100만을 넘어간다. 두고 봐라. 인성 어중띠게 한 셰프들 지켜보고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셰프 파브리가 “셰프들은 세게, 솔직하게 평가가 돌아오면 마음에 상처받는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그건 네 사정이다. 있는 그대로 이야기해줘야 한다. 그래야 셰프들이 반성하고 재정비할 수 있다”라고 일축했다. 파브리와 권성준의 음식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파브리는 낮은 온도에서 익힌 고등어 콩피 요리를, 권성준은 이태리식으로 재해석한 북어 만둣국을 내놨다. 권성준이 준비한 음식을 시식한 박명수는 국물이 맛있다고 호평했지만, 만두를 먹은 뒤 애매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는 “진짜 미안하다. ‘흑백 요리사’ 1등 한 분이니까 다시 한번 먹어 보겠다”라며 “저분 내가 만나보고 싶었는데 참 애매모호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박명수는 “육수도 맛있고, 만두소도 맛있다”라면서도 “하지만 밀가루가 너무 많다. 두꺼운 피의 식감 때문에 만두소의 맛이 잘 안 느껴진다”고 혹평을 내놨다. 방송인 김풍, 셰프 최현석도 권성준의 음식을 맛본 뒤 만두피와 만두소의 질감 차이가 없어서 밀가루 맛이 많이 난다고 느껴진 것 같다고 말해 박명수의 의견을 보충했다. 결국 박명수는 음식 대결에서 고등어 요리를 준비한 파브리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면서 “권 셰프님과 친해지고 싶었는데 (아쉽다)”라며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 했다. 두 분의 요리를 맛본 것만으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경남로봇랜드재단 ‘2024년 일자리 정책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경남로봇랜드재단 ‘2024년 일자리 정책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경남로봇랜드재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일자리 정책 유공’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일자리 정책 유공 표창’은 신규 채용, 청년 고용 확대, 청년 체험형 인턴, 여성 관리자 확대 등 4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지방공공기관에 수여한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은 로봇랜드 테마파크의 비효율적인 위탁 운영 구조를 개선하고자 2024년 직영 체제로 전환, 조직 재편을 단행하고 지역 청년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고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지난해 정규직 55명을 새로 채용했다. 이 중 35명(52.2%)을 청년 인력으로 채용, 지역 청년층과 테마파크 전문 인력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다. 최원기 원장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조직 내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등 ‘청년고용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라는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 이대은♥트루디, 53평 집 공개…“방 두 개 합쳐 ‘이것’으로”

    이대은♥트루디, 53평 집 공개…“방 두 개 합쳐 ‘이것’으로”

    야구선수 출신 이대은(36)과 래퍼 트루디(31)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2021년 결혼한 두 사람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메종레아’에서 트루디는 집이 경기 용인시에 있는 53평 아파트라고 밝혔다. 이대은은 용인시에 살게 된 이유에 대해 “첫 번째로 집값이”라며 말을 흐렸다. 이어 “강아지들 산책하기에도 좋다”라고 덧붙였다. 거실은 넓고 탁 트인 구조에 큰 소파가 자리하고 있었다. “두 분이 사시는데 굳이 이렇게 큰 소파를?”이라는 질문에 이대은은 “좋은 소파 한번 써보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 소파가 굉장히 고가인 걸로 알고 있는데 아내가 전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했다. 저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라고 밝혔다. 이대은은 거실 한쪽에 걸린 결혼사진 속 트루디를 가리키며 “이분은 결혼할 때 뵙고 못 뵀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트루디는 저렴한 수납 상자로 정리한 팬트리, 깔끔한 냉장고 내부를 공개하며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트루디는 집 안에 청소 카트가 있는 이유에 대해 “세탁실이랑 거리가 멀어서 이걸 사용하면 효율성이 높아진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영상에서 두 사람은 이대은의 아지트인 피시방을 공개했다. 이 방은 체형에 맞춘 의자와 높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으로 꾸며져 있었다. 이대은은 “집에 놀러 오는 친구들의 신장이 천차만별이다 보니까 맞출 수 있도록 책상을 구매했다”라고 밝혔다. 트루디는 “이 공간이 대박인 게 PC게임 안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락기를 갖췄다”라고 말했다. 이대은은 “원래 방이 4개인데 벽을 없애고 방 두 개를 합쳐서 넓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트루디는 “그 중요한 방을 제가 당신께 드린 거예요. 아시겠죠?”라고 강조했다. 이대은은 “아지트를 꿈꾸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게 아내 허락 없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트루디는 “밖에서 노는 것보다 내 눈앞에서 게임을 하는 게 낫다”라며 “오빠가 본업을 잘해줬기 때문에 피시방도 넓어진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 폭싹 속았수다에 ‘뽀로로’가 출연? 특별한 사연 전한 ‘이 사람’

    폭싹 속았수다에 ‘뽀로로’가 출연? 특별한 사연 전한 ‘이 사람’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서 주인공 ‘뽀로로’의 목소리를 연기한 것으로 유명한 성우 겸 배우 이선(52)이 넷플릭스(Netflix)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했던 소감을 전했다. 이선은 JTBC 예능 ‘아는 형님’의 19일 방송분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이선은 자신의 근황을 ‘배우’라는 단어로 소개했다. 이선은 배우 김영옥·나문희·한석규 등 성우 출신 배우가 많다며 “나도 (KBS 성우로) 전속하는 동안 4편의 연극을 했고, 이후로도 꾸준히 연극 무대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1992년 KBS 성우극회 23기 성우로 데뷔한 이선은 1994년까지 3년간 KBS 전속 성우로 활동했다. 이선은 이어 “(EBS) ‘딩동댕 유치원’에서 원장 선생님 역할로 3년간 출연했다”며 “오는 5월에 방송하는 (딩동댕 유치원의) ‘번개맨’을 소재로 한 드라마에서도 원장 선생님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진행자 민경훈은 “(이선은) ‘폭싹 속았수다’에도 출연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선은 ‘폭싹 속았수다’ 15화 양금명(아이유 분)의 출산 장면에서 분만실 의사 역으로 출연했다. 이선은 “수술모와 마스크를 쓰고 출연해서 (나를) 못 알아볼 것”이라면서도 “너무 좋은 작품인 만큼 (오디션에) 합격하고 싶었는데, 비록 단역이지만 출연해서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진행자 김희철은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던 것이 아쉽다며 ‘또치’ 목소리라도 내야 했다고 말해 폭소를 일으켰다. 이선은 영화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1996)에서 ‘또치’ 목소리를 연기한 적이 있다. 진행자 강호동은 이선에게 “해외 팬 미팅에 같이 가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 역시 ‘폭싹 속았수다’ 14화에서 극 중 TV 화면을 통해 과거 씨름 선수 시절의 모습으로 간접 출연한 바 있다. 16부작 드라마인 ‘폭싹 속았수다’는 지난달 첫 공개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글로벌 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하는 등 흥행했다.
  • 김종민, AI로 복원된 父 사진보며 ‘눈물’…“신기하고 생생하다”

    김종민, AI로 복원된 父 사진보며 ‘눈물’…“신기하고 생생하다”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던 김종민은 제작진 측에서 준비한 결혼 기념 영상인 ‘김종민의 대국민 미리 결혼식’을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 시청했다. 영상에서 이전 1박 2일 멤버인 이수근, 차태현, 김준호 등은 김종민의 결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여러 팬들과 김종민의 조카가 결혼을 축하하는 모습도 담겼다. 이어 김종민의 어머니도 아들의 결혼을 축하한다며 손수 쓴 편지를 낭독했다. 영상 후반부엔 유소년 시절 김종민이 아버지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나타났다. 사진은 AI 기술로 복원돼 아버지가 움직이는 영상으로 변환됐다. 영상에서 아버지는 어린 김종민의 머리를 쓰다듬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김종민은 “신기하다. 생생하다”라며 이윽고 눈물 흘렸다. 김종민은 “너무 어렸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느 순간부터 생각이 안 났다”라며 “아버지 사진을 매일 볼 수는 없으니까 어렸을 때 기억이 점점 없어진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오늘 보니까 다시 기억난다. 옛날에는 하나도 안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아버지랑 닮은 것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방송인 조세호가 “아버님이 아프셨었냐”고 조심스레 물어보자 김종민은 “사고가 났다. 바다 쪽에서 주차하다가 떨어지셨다”고 답했다. 김종민은 “결혼하기 전에 아버지한테 인사드리러 가려고 한다”라며 “결혼식에 함께 계셨으면 더 좋았겠다고 이야기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부모님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영상 편지를 남겼다. 김종민은 “어머니, 아버지, 저 장가간다. 어렸던 제가 이렇게 커서 늦었지만 장가를 가게 됐다”라며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 건강하게 있다가 나중에 아빠 보러 가겠다. 너무 감사했고 사랑한다”고 말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11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 공효진, 500억 대작 ‘혹평’에 “어려운 내용…엄마가 3일을 우셨다”

    공효진, 500억 대작 ‘혹평’에 “어려운 내용…엄마가 3일을 우셨다”

    배우 공효진이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종영 소감을 전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제작비 500억원이 투입된 기대작이었지만 ‘우주 베드신’ 등 난해한 내용에 혹평이 이어졌고, 지난 2월 2%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공효진은 이 작품에서 우주과학자 ‘이브 킴’ 역을 맡았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서 공효진은 ‘별들에게 물어봐’에 대해 “모든 과정이 새로웠다”며 “이렇게까지 사전제작인 게, 2년씩이나 후작업을 한 것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내용도 되게 어려웠고 시청자분들이 보실 때도 이해하기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연기 변신을 했다는 공효진은 “러블리한 막내 역할을 많이 하다가 리더를 맡았다”라고 밝혔다. 사랑스러운 역할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에 대해 공효진은 “똑같은 연기만 할 순 없잖아요.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하더라고 연기 변신을 하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공효진이 연기한 이브 킴이 우주에서 출산하다 사망하고 끝이 난다. 호불호가 갈리는 ‘별들에게 물어봐’ 결말에 대해 공효진은 “저희 엄마는 3일을 우셨다. 원래 주인공이 죽으면 의견이 분분하다”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어머니가 “다음 주에는 재밌어지니?”라고 물었다며 “어른들이 소화하기 어려운 내용이었다”라고 밝혔다. 드라마에 대한 의견이 분분할 것으로 예상했다는 공효진은 “새로운 시작은 늘 호불호가 있다. 앞서 도전한 사람들의 노고는 아무도 몰라주죠”라고 전했다. 공효진은 “에피소드 하나를 찍는데 두 달이 넘게 걸렸다”며 “매일매일 와이어를 타고 15시간 촬영하면 혈액순환이 안 된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드라마를 찍는 내내 ‘이거 진짜 방송 나갈 수 있는 걸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배우들은 드라마가 다 나온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공효진은 “저한테도 값진 경험이었다. 스태프들도 정말 고생한 작품이었고 저 자신에게 ‘진짜 고생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로운 드라마 장르에 도전했고 다양성을 위해 감내했다. 아마 한동안 우주 드라마는 엄두를 안 내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 ‘착한 암’이라던데…장근석, 갑상선암 투병 소회 “그런 게 어딨나”

    ‘착한 암’이라던데…장근석, 갑상선암 투병 소회 “그런 게 어딨나”

    배우 장근석(37)이 갑상선암(갑상샘암) 투병의 소회를 밝혔다. 장근석은 20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 4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보자GO’는 게스트의 자택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자리에서 장근석은 갑상선암 투병에 따른 심정을 고백했다. 지난해 8월 장근석은 갑상선암을 진단받아 수술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장근석은 투병 당시를 회상하며 “건강검진 결과 몸에 뭔가가 있다길래 조직검사를 했는데, 거기서 (암 진단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공포감이 크다”며 “갑상선암이 ‘착한 암’이라고들 하는데, 세상에 ‘착한 암’이 어딨나”라며 진단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갑상선암은 목 앞쪽에 있는 갑상선에 생기는 암이다. 국립의료원 중앙암등록본부의 2024년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암 중 갑상선암은 12%를 차지해 발병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갑상선암은 대체로 진행 속도가 느리고, 조기에 치료받는다면 완치율도 95% 이상으로 높아 흔히 ‘착한 암’으로 불리기도 한다. 장근석은 ‘암 환자’라는 걸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걸렸다면서도 “현실을 받아들인 뒤에는 (가족에게) 의연하게 (사실을) 말했다”고 전했다. 부모님도 충격받은 티를 내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했다며 “덕분에 운 좋게도 빨리 수술받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진행자 홍현희가 “(암 수술) 이후로 삶에 대한 태도가 달라지지 않았냐”고 묻자, 장근석은 “제가 저 자신을 소중하게 다루게 됐다”며 “몸에 안 좋은 일을 덜 한다. 담배도 끊었다”고 답했다. 장근석은 “조금 건방진 이야기일 수 있지만 한 가지 욕심이 있다”고 하더니 “저는 돈을 더 많이 벌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내가 받은 사랑을 그만큼 사람들에게 돌려주고 싶은 꿈이 있다”며 향후 자선사업을 벌일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자선사업 결심의 계기에 관해 장근석은 “(모교인) 한양대학교에 12억원을 기부한 적 있다”며 “암 치료를 위해 한양대학교병원에 갔는데, 기부자 명단에 이름이 있어 좋은 조건으로 수술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베풀었던 게 결국 제게로 돌아오는 걸 그때 느꼈다”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했다. 장근석은 “이런 결심이 누군가에겐 욕심 많고 허세 부리는 걸로 보일 수 있다”면서도 “저는 제가 한 말을 지킬 거라 그런 비난은 이제 무섭지 않다”고 강조했다.
  • 전현무, 왕종근 ‘조언’이 예능 출발점…“미쳤냐는 소리 들었다”

    전현무, 왕종근 ‘조언’이 예능 출발점…“미쳤냐는 소리 들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예능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왕종근과 아나운서 엄지인, 홍주연이 대화를 나눈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왕종근은 전현무의 예능 새싹을 일찍부터 알아봤다고 전했다. 왕종근은 “프리랜서 신분으로 대구 KBS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 있다. 내가 프로그램 MC를 보고 전현무가 현장 리포터를 맡았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전현무를 보면서 잘한다고 생각했다. 완전 개그맨이었다”라며 “아나운서는 아무리 오버해도 아나운서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전현무는 아니었다. 당시 주변에 ‘쟤가 아나운서냐’라고 묻고 다닐 정도였다”며 과거 전현무의 모습을 전했다. 왕종근은 “나도 좀 튀는 아나운서였는데도 전현무는 진짜 특이하고 튄다고 생각했다. 나보다 더 튀니까 전현무는 얼마나 더 튀는 것이었겠냐”고 말했다. 왕종근은 “전현무와 서울 KBS 본사에서 재회했다. 그때 내가 전현무에게 ‘연예가 중계’ 리포터를 하라고 했다. ‘연예가 중계’ 리포터는 아나운서가 예능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전현무에게 ‘그걸 발판 삼아서 예능 쪽으로 발을 넓혀라. 너는 예능 쪽으로 가야지 다른 곳은 못 간다’라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이를 보던 전현무는 당시 사연을 직접 전했다. 전현무는 “당시에 교양 프로 메인 MC가 몇 자리 들어왔었다. 주변에서 대부분 교양 MC를 추천했다”라며 “그런데 왕종근 선배만 ‘연예가 중계’ 리포터를 하라면서 그게 예능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말했었다. 그 말만 믿고 다 거절하고 리포터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전현무가 “그때 ‘도전 골든벨’도 마다했다”라고 하자 엄지인은 “그러면 아나운서실에서 난리 났겠다”며 경악했다. 이에 전현무는 “난리 났었다. 사람들이 미쳤냐고 했다”며 그 당시 주위 반응을 전했다.
  • ‘신체나이 30대’ 엄정화의 다이어트 식단은…“저탄고지? 그거 말고”

    ‘신체나이 30대’ 엄정화의 다이어트 식단은…“저탄고지? 그거 말고”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체중 감량을 위한 자신만의 식단을 소개했다. 20일 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엄메이징(Umaizing) 엄정화TV’에 ‘엄정화가 해봤던 찐 다이어트 식단과 저탄·저당 다이어트 제품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엄정화는 과거 ‘저탄고지’ 식단으로 신체 건강을 챙긴 경험을 소개했다. 저탄고지(低炭高脂)는 전반적 칼로리 섭취량은 유지하되, 탄수화물 대신 지방 섭취를 늘리는 식단을 일컫는다. 엄정화는 “저탄고지 식단으로 체내 염증수치가 현저히 줄고 피가 맑아지는 효과를 봤다”면서도 “지금은 (저탄고지 대신)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당분은 거의 먹지 않는 식단으로 (식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생활에서 저탄고지를 이어 나가기란 어렵다”며 저탄고지 식단을 내려놓았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저탄고지 식단의 어려움을 전하기에 앞서 이 식단의 원리를 설명했다. 엄정화는 “탄수화물을 먹으면 체내에서 포도당이 분비되는데, 이는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에너지원으로 쓰고 남은 포도당은 지방으로 축적된다. 그래서 살찌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정화는 “탄수화물 섭취를 현저히 줄이면 포도당이 덜 만들어지는데, 그러면 간에서 케톤체가 만들어진다”고 했다. 이어 “이 케톤체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는데,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그런 원리로 살이 빠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케톤체(Ketone bodies)는 체내 포도당이 부족할 때 간에서 지방을 태워 만드는 화합물이다. 생성된 케톤체는 혈관을 타고 여러 조직에 도달해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엄정화는 저탄고지 식단에 대해 “완전무결한 음식을 먹는 게 핵심”이라면서 “가공식품이 아니라 최상의 (조건을 가진) 채소나 고기를 먹어야 하는데, 그런 재료를 찾는 게 어렵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저탄고지 식단 대신 먹는 대체식품 식단을 소개했다. 전반적으로 ‘저탄고지’보다는 저탄·저당에 집중된 재료들이었다. 소스로는 스리라차 소스, 저당 굴 소스, 100% 땅콩으로 채워진 무염 땅콩버터 등 당분이 적은 것들을 짚었다. 두유면·두부면, 콩담백면, 템페(Tempeh) 등 탄수화물을 대체할 수 있는 음식도 강조했다. 템페는 인도네시아의 발효 식품으로, 콩을 삶아 곰팡이균으로 발효시켜 단단하게 만들어 견과류 같은 맛을 낸다. 엄정화는 영상 끝에서 구독자들에게 “당수치를 올리지 않으면서 천천히 나이 들어갈 수 있는 식단으로 건강을 지키면서 다이어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엄정화는 2023년 7월 작곡가 정재형의 유튜브 영상에서 건강검진 결과 신체 나이 30대였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에도 엄정화는 탄수화물과 당을 적게 먹는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올해 데뷔 33년차인 멀티 엔터테이너다. 1992년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했고, 이듬해에는 정규 1집 ‘Sorrowful Secret’(1993)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오는 8월에는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 ‘41세’ 김희철, 게임 현질에 얼마나 쓰길래…김응수 “정신 차려라”

    ‘41세’ 김희철, 게임 현질에 얼마나 쓰길래…김응수 “정신 차려라”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41)의 소비 습관에 배우 김응수(64)가 일침을 가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희철과 개그맨 김준호(49), 배우 최진혁(39)은 가계부를 공개했다. 김희철의 지출 대부분은 게임 현질이었다. 그는 매일 몇십만원씩 모바일 게임에 지출했고 하루 최고 79만6000원을 쓰기도 했다. 김준호가 경악하자 김희철은 “한 번에 11만원씩 결제가 된다. 좋은 아이템 나올 때까지 생각 없이 계속 누른 거다”라고 밝혔다. 김희철은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가 너무 좋다”며 “안녕 자기? 오늘은 뭐 하고 놀까?”라는 캐릭터의 대사를 들려줬다. 이에 김준호는 “제일 최악은 너야”라고 말했다. 최진혁이 “어떡하냐. 형, 장가갈 수 있어요?”라고 묻자 김희철은 “괜찮아, 게임 캐릭터랑 결혼하면 되니까”라고 답했다. 김희철의 가계부를 본 김응수는 이해되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김희철은 “저는 옷을 대충 입어도 제 캐릭터는 옷을 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응수는 “야, 정신 차려라”라며 “이혼 사유뿐만 아니라 만약 결혼해서 자녀가 있다면 자녀들한테도 퇴출이야”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희철이는 좀 심각해”라고 덧붙였다. 회식비로 210만원을 지출한 최진혁에게 김응수는 “이건 아낄 수 있다. 너도 핑계 대고 회식 가지 마”라고 조언했다. 최진혁은 1년간 배달 앱으로 920만원을 쓴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준호는 다이어트 주사에 77만원을 썼다. 이에 김응수는 “살 빼는 데 돈을 들여? 살은 안 먹으면 빠진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응수는 세 사람에게 절약 꿀팁을 전수했다. 김응수는 결혼기념일이 2월 29일인 이유에 대해 “그래야 결혼기념일이 4년에 한 번씩밖에 없잖아.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어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새벽 5시에 주유소에 간다”며 “기온이 낮을 때 주유하면 기름이 응축된 상태에서 들어가기 때문에 낮에 넣는 것보다 더 많이 들어간다”라고 조언했다.
  • 대니 구, 안성재와 ‘주먹’으로 다져진 인연…“방송 보고 ‘진짜 모습’ 알았다”

    대니 구, 안성재와 ‘주먹’으로 다져진 인연…“방송 보고 ‘진짜 모습’ 알았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셰프 안성재와 복싱장에서 연을 쌓았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대니 구가 출연해 자신의 평소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대니 구가 아침 일찍부터 복싱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대니 구는 “요즘 복싱에 빠져있다. 원래 운동을 체력 관리 위주로 한다. 복싱한 지 약 1년 정도 됐다. 거의 매일 한다”라며 “이렇게 해야지 바이올린 연주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복싱하는 이유를 전했다. 대니 구가 한창 운동하던 중 누군가 복싱장으로 들어왔다. 미쉐린 3스타이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 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안성재였다. 대니 구는 복싱장으로 들어온 안성재와 반갑게 포옹했다. 대니 구는 “어제 몇 시에 퇴근했냐”고 묻는 등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안성재와 친근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방송인 전현무가 “둘이 매일 아침 복싱을 한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대니 구는 “매일 아침 안성재를 본다. 오늘 아침에도 보고 왔다”고 말했다. 대니 구는 “안성재를 처음에 복싱 체육관에서 만났다. 그때는 ‘흑백 요리사’에 출연하기 전이었다”라며 “당시에 직업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안성재가 ‘작은 레스토랑 하나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대니 구는 “그 뒤에 방송을 보고 나서 안성재가 미쉐린 3스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흥미로운 사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엄청 겸손하다”고 말해 안성재의 평소 인성을 밝혔다. 이에 작곡가 겸 방송인 코드쿤스트는 “너도 작은 바이올린 켠다고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폭싹’ 대박 기운 받았나…박해준, ‘좋은 소식’ 하나 더 전했다

    ‘폭싹’ 대박 기운 받았나…박해준, ‘좋은 소식’ 하나 더 전했다

    배우 박해준(48)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야당’이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박해준은 넷플릭스(Netflix)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처가 ‘양관식’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던 배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일별 집계에 따르면, 야당은 지난 16일 개봉 후 19일까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누적 집계 결과를 보면 1위 ‘야당’에 이어 ‘승부’가 2위,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3위를 차지했다. ‘야당’은 이 기간에 50억 917만 7320원의 매출을 올려 전체 영화 매출액 중 67.7%를 차지했다. 19일까지 누적 매출액은 51억 8087만 3920원, 누적 관객 수는 54만 7239명이다. 손익분기점은 누적 관객 수 약 250만명이다. 황병국 감독이 연출한 ‘야당’은 마약범죄 수사를 두고 검찰과 경찰이 알력을 다투는 모습을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다. 박해준과 배우 강하늘, 유해진, 류경수, 채원빈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 제목에 쓰인 ‘야당’은 마약 조직 내부 정보를 수사기관에 전하고 금전적 이익을 챙기는 사람을 일컫는 은어다. 주연 배우 박해준에게는 ‘폭싹 속았수다’ 대성공에 이은 겹경사다. ‘폭싹 속았수다’는 지난달 8일 공개 이후 3주 차 만에 넷플릭스 시리즈 글로벌 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하는 등 장기간 흥행을 이어갔다. 박해준이 분한 ‘양관식’ 캐릭터는 세계 곳곳에서 이른바 ‘관식이병’이 유행하는 등 아내를 향한 ‘일편단심 사랑’의 상징으로 거듭났다.
  • 송가인, ‘음주운전’ 男연예인에 일침 “답답하다…철이 없는 것 같다”

    송가인, ‘음주운전’ 男연예인에 일침 “답답하다…철이 없는 것 같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38)이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43)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한 김상혁은 집에 역술가를 초대해 금전운과 결혼운, 방송 복귀 가능성 등을 질문했다. 김상혁은 2005년 음주운전 사고를 낸 후 방송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복귀했다. 그는 사기를 당해 23억원 피해를 보고 현재 15평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술가는 “김상혁의 사주는 구설이 따라다니는 사주”라며 “가만히 있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이혼한 김상혁의 재혼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착할 만한 사람이 들어오는 시기는 49세를 지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짐으로 가득 차 있는 김상혁의 집을 본 역술가는 “모든 게 꽉 막혀 있는 느낌. 좁다기보다는 밖으로 널브러져 드러나 있는 것들이 많다”라고 지적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송가인은 “정신 사납다. 한쪽으로 치웠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상혁이 “집에 적응되면 다 예쁘고 좋다”라고 변명하자 송가인은 “철이 없는 것 같다. 내일이 없이 오늘만 사는 사람 같다”라고 비판했다. 송가인은 “문을 열자마자 신발장이 보이니까 정신이 없다. 천으로 가려서 깔끔하게 해라”라고 조언했다. 이어 “정리 전문가를 불러 집을 치웠으면 좋겠다”며 “변화가 있어야 새 출발 하죠”라고 덧붙였다. 그는 김상혁을 향해 “안 그러면 똑같은 삶을 계속 사는 거예요. 답답해요”라고 충고했다. 이에 김상혁은 “잘되신 분이 얘기하니까 맞는 말 같다”라며 수긍했다. 송가인은 잡동사니로 발 디딜 틈이 없는 김상혁의 방에 대해 “방이 진짜 마음에 안 들어요. 사람 사는 방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역술가 역시 김상혁의 방을 보고 “아이고, 이러고 살아도 괜찮으세요?”라며 놀랐다. 그는 “이런 집은 본 적이 없다. 엉망진창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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