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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간부 박사학위 ‘열풍’

    경찰 간부들 사이에 박사학위 취득 열풍이 뜨겁다. 15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기문(崔圻文·치안정감) 경찰청차장은 지난 2월 동국대 대학원에서 ‘효율적 자치경찰 확립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행정학박사 학위를 따냈다. 박진현(朴辰鉉·총경) 경찰청 교통기획과장도 지난해 8월동국대 대학원에서 ‘소년들의 자기 이미지가 비행 행위에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졸 출신으로는 드물게 경찰 간부에 임용됐던 박 과장은 방송통신대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만학도의 꿈을 실현했다. 다음달 인터폴에 파견되는 경찰청 외사관리관실의 박기륜(朴起輪) 총경은 98년 2월 같은 대학원에서 ‘남북통일시경찰 통합모형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총경 이상 가운데 1호 박사가 됐다.‘통일 한국경찰론’이라는 책도 썼다. 박만순(朴萬淳·경무관) 중앙경찰학교장은 동국대 대학원박사과정 1학기에 재학 중이다.이병곤(李炳坤·치안감) 부산경찰청장과 김병준(金炳俊·치안감) 울산경찰청장, 박병국(朴秉國·총경) 평창경찰서장도 최근 1년 사이에 동국대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경찰청 총경급 193명 전보

    경찰청은 29일 김병철(金炳澈) 본청 마약지능과장을 서울성북경찰서장으로 전보 발령하는 등 총경급 193명에 대한전보 인사를 7월2일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총경급을 대상으로 하는 6개월간의 제3기 경찰고위 정책과정에 30명이 입교했고 제2기 수료자 30명이 일선에 배치됐다.서울시내 경찰서장 6명이 교체됐다. ■ 경찰청 ◇총경 전보▽본청△정보통신2담당관 朴点煜△외사1담당관 姜聲公△외사2담당관 尹在玉△법무과장 李相善△수사과장 金重確△과학수사과장 신정배△마약지능과장 金載德△경비2과장 姜永圭△교통기획과장 朴辰鉉△월드컵기획蔡漢哲△정보2과장 牟康仁△정보5과장 趙吉衡△인터폴 파견朴起輪 △개혁추진단 朴起善▽경찰대△교무과장 成東珉△경찰학과장 徐千浩△수사보안연수소 車重烈△치안연구소 李承鉉 申鍾哲 金俊明 金永和▽중앙학교△총무과장 金潤哲△교무과장 尹哲圭△과학수사연구소 총무과장 裵健壽▽서울경찰청△정보2과장 賈世魯△남대문서장 鄭鍾萬△동대문서장 尹杉△성북서장 金炳澈△남부서장 文秀元△강서서장 陳正鉉△노원서장 金智永▽부산경찰청장△감사담당관 李在滿△교통과장 梁革△경비과장 鄭起龍△정보과장 禹承錫△동부서장金石九△부산진서장 金亨中△북부서장 李漢明△연산서장 趙漢聖▽대구경찰청장△방범과장 朴煥斗△수사과장 李載泳△경비교통과장 金聖烈△정보과장 李光榮△서부서장 鄭鏞三△달서서장 金用判▽인천경찰청장△감사담당관 李漢基△경무과장 姜贊祚△방범과장 沈相仁△수사과장 金炯日△정보과장朴光淳 △보안과장 朴壽鏞△연수서장 李善魯▽울산경찰청장△경무과장 宋成鎬△방범과장 朴成浩△수사과장 鄭東贊△경비교통과장 丁喆秀△보안과장 趙鏞燮△중부서장 金鍾陽△남부서장 沈守植△서부경찰서 준비요원 朴承甲▽경기경찰청장△감사담당관 孫昌浣△교통과장 黃成采△정보과장 李炯点△보안과장 鄭善模△기동대장 李起泰△수원중부서장 金洪八△수원남부서장 金龍澤△안양서장 元鍾浩△과천서장 南亨樹△성남남부서장 朴鍾煥△의정부서장 金雄吉△일산서장 李榮△남양주서장 金盛東△광주서장 李焄弼△가평서장 李京澤△연천서장 金學文▽강원경찰청장△경무과장 嚴在吉△방범과장張光△수사과장 金永錫△경비교통과장 玉道根△보안과장 尹大根△춘천서장 權赫杓△원주서장 尹英煥△동해서장 全興培△속초서장 金仁永△영월서장 洪炳哲△홍천서장 辛庸善△양구서장 金桔永▽충북경찰청장△경무과장 金南元△충주서장郭熏△단양서장 文鍾燮△음성서장 崔源台▽충남경찰청장△감사담당관 金大鎭△경무과장 金成一△수사과장 梁鍾烈△경비교통과장 金南雄△보안과장 朴始昌△대전북부서장 梁祐錫△대전둔산서장 朴相勇△천안서장 韓相益△서산서장 徐廷權△공주서장 朴鍾俊△보령서장 張世元△예산서장 金允玉△금산서장 朴淸奎△청양서장 金陸憲▽전북경찰청장△감사담당관 李桓燮△경무과장 禹濟泰△방범과장 鄭海龍△보안과장申常采△전주중부서장 吳炯采△익산서장 李相令△정읍서장崔靑木△남원서장 朴瓘培△완주서장 李明燮△고창서장 梁承圭△진안서장 盧柄泫▽전남경찰청장△감사담당관 朴炳允△경무과장 鄭炳律△보안과장 高在午△광주동부서장 朴永憲△목포서장 金平圭△여수서장 안택수△순천서장 千勝凡△광양서장崔鎭△화순서장 金學英△장성서장 柳善文▽경북경찰청장△감사담당관 金正錫△정보과장 田熙相△보안과장 黃淳翊△포항북부서장 金純泰△포항남부서장 李康德△구미서장 李圭白△문경서장 鄭壬洙△울진서장 趙斗元△예천서장 崔淙悳▽경남경찰청장△정보과장 姜正泰△보안과장 安勝煥△창원서부서장 朴甲錫△마산동부서장 吳炅鍾△양산서장 申有均△고성서장 崔泰榮△남해서장 申京泰▽제주경찰청장△방범과장 黃成贊△수사과장 梁東仁△정보과장 高大權△보안과장金斗萬△제주해안경비단장 金忠圭△제주서장 金東奎△서귀포서장 梁貞富▽교육△본청 총무과 洪永基 玉周富 鄭京載朱基洲△서울청 경무과 金種明△부산청 경무과 申斗浩 崔益千 河柄玉△울산청 경무과 成炅出△경기청 경무과 吳眞善朴宗奎 韓珍熙 金學培 李東宣△강원청 경무과 金圭喆 李東洙 韓豊鉉△충북청 경무과 金相求△충남청 경무과 李丸珪李鍾遠 李鍾起△전북청 경무과 朴雄圭 朴鶴根△전남청 경무과 金大植△경북청 경무과 金奎七 金成寬 黃雲母△경남청경무과 崔相明 宋裕讚 李逸求▽대기△서울청 경무과 林永芳△인천청 경무과 沈龍燮△경기청 경무과 金龜泰△강원청 경무과 朴隆吉△충남청 경무과 金容元△전북청 경무과 宋器桓△전남청 경무과 金仁護 金晟宇△경북청 경무과 李東萬△경남청 경무과 崔正一△서울청 경무과 金光奭(경정)△경기청경무과 朴宣雄△충남청 경무과 洪承甲
  • 경찰이 쓴 도둑이야기

    ‘인간은 왜 도둑질의 유혹에 빠질까?’ ‘세계 최대 소매치기와 최연소 소매치기는 누구일까?’ 청와대 치안비서관 김중겸(金重謙·54) 치안감은 14일 경찰생활 중 겪은 경험과 경찰의 생활상 등을 엮은 ‘도둑질의 사회학’과 ‘아이 러브 폴리스’란 제목의 책 두권을펴냈다. ‘도둑질의 사회학’은 ‘마를린 먼로의 팬티’ ‘대도(大盜)의 사회학’‘소매치기 열전’ 등의 소제목으로 전세계에서 잘알려진 범죄와 뒷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다뤘다. ‘아이 러브 폴리스’는 김 치안감이 시골경찰 서장에서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의 부총재가 되기까지 그의 삶을 진솔하게 그렸다. 조현석기자 hyun68@
  • [씨줄날줄] ‘김우중 기소중지’

    검찰이 최근 해외도피중인 김우중 전 대우회장에 대해 기소중지 조치를 내렸다.소재파악 및 신병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인터폴의 소재 수사에 별다른 성과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검찰은 그동안 김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외교통상부와 재외공관을 통해 178개국 인터폴 회원국에 소재파악 수사를 의뢰했으나 신병확보에는 실패했다. 김씨에 대한 당국의 기소중지 조치를 지켜보면서 크게 두가지 측면에서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다.한 때 ‘세계경영’을 내세우던 ‘통이 큰’ 그가 왜 떳떳이 나타나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가.정부와 수사당국은 김씨가 숨어있는 국가와의 범죄인 인도 협정 등 법률문제 때문에 체포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소재파악 조차 못하고 있는가하는 국가정보력에 대한 불안이 그것이다. 김씨는 대우가 워크아웃에 들어간지 두달 뒤인 지난 1999년 10월 중국 옌타이 자동차부품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지 1년7개월째 소식이 없다.도피 초기에는 독일프랑크푸르트 부근에서 요양을 하며 베트남 등을다녀가기도 했다.심장질환으로 미국 동부지역에서 치료를 받고 독일에서 요양했다고 한다.지난해에는 프랑스·수단·모로코 등으로 옮겨 다녔다고도 하고,올초 미국 팜비치의 한 골프장에서 그를 봤다는 목격자의 제보도 있었다.그러나 현재 김우중의 종적은 ‘오리무중’이다.대우 노조의 ‘김우중 체포결사대’가 지난 3월 프랑스에 다녀왔지만 그의 꼬리를밟는 데는 실패했다. 김씨는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면서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했고 그 책임을 몽땅 국민들과 대우사원들에게 떠넘긴 대재벌의 경영주다.그가 국민들에게 남긴 것은 혈세인공적자금을 무려 23조원이나 투입하게 하고도 모자라 아직도 구조조정과 실업의 고통속을 헤매게 한 것이다.우리가스스로를 되돌아 보면 그가 자랑하던 ‘대우신화’의 뒷켠에 기술개발이나 경쟁력 확보보다는 파이낸싱과 마케팅에의존했던 ‘김우중식 경영’이라는 위험천만한 종말이 도사리고 있었던 점을 몰랐던 언론에게도 책임은 있다는 점일것이다. 김씨에게는 ‘세계가 넓어서 숨을 곳이 많은지’,정부 당국에게는 ‘세계가 넓어서 찾지도 못하는지’ 묻고 싶다. ▲김경홍 논설위원 honk@
  • 김우중씨 기소중지

    대우 경영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10일 해외 도피중인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회장에 대해 기소중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김 전회장에 대한 소재 파악이나 신병확보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인터폴의 소재 수사도 성과가 없는 상황”이라면서 “일단 기소중지한 뒤신병을 확보하면 수사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록기자 myzodan@
  • ‘美8군 대학’도 부정입학

    지난해 12월 재외국민 입시부정사건으로 구속된 K외국인학교 이사 조건희씨(52·여)가 미8군 대학의 부정입학에도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은 7일 서울 용산 미8군 기지 ‘센추럴 텍사스 칼리지(CTC)’ 한국 분교에 한국인 학생 10명을 부정입학 시켜주고 1억6,000여만원을 받은 조씨를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추가 기소하고 군속 송모씨(63·여)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CTC 교무처장이던 미국인 H씨(48)를 미8군 범죄수사대에 넘기는 한편,위조여권을 만들어 준 파나마 거주 변호사 김모씨(67)를 인터폴을 통해 수배하고 윤모씨(43·여) 등 학부모 9명과 학생 8명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미8군 군속인 송씨는 99년 11월 학부모 윤씨로부터 “아들을 미8군내 대학에 입학시켜달라”는 부탁과 함께 4,200만원을 받고 윤씨의 아들이 코스타리카 국적의 외국인인것처럼 여권을 위조,미8군내 CTC에 입학시키는 등 학부모10명으로부터 모두 13만여달러를 받고 학생 10명을 부정입학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어린이 노예노동’ 국제 관심사로

    어린이 노동자 약 250명을 태운 선박이 서아프리카 인근해역에서 실종된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 ‘노예노동’ 문제가 국제사회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서아프리카 베냉의 경찰관계자는 15일 베냉과 이웃 토고어린이들을 태우고 베냉의 코투누항을 출발한 선박이 가봉과 카메룬에 입항하려다 거부당하고 14일 도착 예정으로코투누항 귀항중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 배는 약 2주 동안 바다에 떠있어 식량,식수가 부족하고위생 문제 등이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다. 베냉 당국은 이 선박 운영자인 가봉의 한 사업가와 2명의공범 신원을 확보, 조사를 벌일 예정이며 국제경찰인 인터폴도 이날 이들과 선박 선원들에 대한 국제수배령을 발동,체포에 나섰다.선박의 아이들을 부모에게 돌려주기 위해코투누항에 대책본부를 차린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관계자는 “최악의 상황은 이들이 처벌이 두려운 나머지 아이들을 아무곳에나 내려놓고 도주할 가능성”이라고 밝혔다. 인신매매 대상 어린이들은 보통 9∼12세.말리 부르키파나소 카메룬 가봉 토고등 빈국의 어린이들이 상대적으로 부유한 서아프리카 지역으로 팔려가 코코아,커피농장에서 중노동에 시달리고 있다.유니세프 관계자는 “부모들은 ‘먹여주고 학교에 보내준다’는 말에 속아 고작 15달러를 받고 아이들을 팔아넘긴다”고 전했다. 국제노동기구(ILO)는 전세계에서 5∼14세 어린이 2억5,000만명이 노동을 하고 있으며 이가운데 약 1억2,000만명이전일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시아 지역이 6,100만명으로 가장 많다.그러나 아프리카의 경우 전체 어린이의 41%가 노동현장에 내몰리고 있어 비율적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다.‘세이브 더 칠드런’ 등 국제 어린이보호단체들은“지난 16∼19세기 유럽 노예상인들이 저질렀던 ‘추악한거래’가 중서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되살아나고 있다”며 국제사회에 관심을 호소하고 있다. 김수정기자 crystal@
  • 인터폴, 김우중씨 체포영장,177개 회원국에 적색수배

    [파리 김경운기자] 한국이 인터폴을 통해 대우 경영비리사건의 핵심인물로 해외도피중인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그룹 회장에 대한 국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프랑스 사법당국 관계자가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폴은 177개 회원국에 ‘체포 및 송환 요청서’(적색 수배)를 보냈다.김우중 씨는 지난해 중국 출장중 종적을 감춘 후 유럽내에 은신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kkwoon@
  • 인터폴, 김우중씨 ‘적색 수배’ 방침

    6일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그룹 회장이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에 의해 지명수배된다. 인터폴은 7일 한국 수사당국이 해외에 도피중인 김 전회장을 찾기 위한 수사공조를 요청하면 국제 ‘적색수배(red notice)’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르지오 사비오 인터폴 대변인은 이날 프랑스 리옹 인터폴본부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한국 경찰청으로부터 수배요청 서류가 도착하면 곧바로 ‘적색수배’ 조치를 내릴 방침”이라고 말했다.적색수배는 인터폴이 발동하는 5단계 수배 유형 가운데 특정 범죄인의 체포·송환을 목적으로 내리는 가장 강한 수배조치다. 사비오 대변인은 “인터폴 177개 회원국 경찰이 동시에 수배해 최단 시일안에 체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리옹 김경운기자 kkwoon@
  • 검찰, 김우중씨 체포영장

    ‘대우그룹 분식회계 및 불법대출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6일 대우 경영비리의 핵심인물인 김우중(金宇中)전 대우그룹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사기 등) 위반과 주식회사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검찰 관계자는 “김 전회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는 인터폴요청시 수사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외교통상부를 통해 해외공관에 김 전회장의 소재파악을의뢰했으며,금명간 인터폴에 김 전회장의 소재파악 등 수사공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이상록기자 myzodan@
  • 中해커, 反日 사이버 습격

    [홍콩 연합] 중국 해커들이 일본 정치인들의 ‘역사왜곡’ 발언에 반발,일본 기업들의 컴퓨터에 대거 침입해 ‘역사응징’에 나섰다.일본 경시청은 이에 따라 국제형사기구(인터폴)를 통해 중국에 수사 협조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경제일보는 2일 지난달 23일까지 해커들이 교도(共同)통신 등 70여개사 컴퓨터들에 침투,주요 자료들을 ‘타도 일본제국주의’ 등의 구호와 중국 국기(五星紅旗) 등이 담긴문건들로 바꿔 놓는 등 홈페이지 내용을 첨삭해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고 보도했다. 해커들의 침투는 일본전신공사(NTT)와 서(西)일본인쇄공사,대일본인쇄,일본단파 라디오 등 유명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일간 명보(明報)는 대일본인쇄공사 관계자 말을 인용,“해커 침입이 어려운 것으로 여겼던 고객 관리용 특별 웹사이트가 공격을 받았다”면서 “중국어와 영어로 된 ‘나는중국인’‘일본은 없다’등의 구호가 적힌 문건들이 침투,당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 김우중씨 샌프란시스코 별장에 체류

    [모스크바 백문일기자]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그룹 회장이 미국에 체류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모스크바의 한 인터폴 관계자가 11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전회장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근방의 별장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인터폴을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김회장이 러시아에 올 가능성을 점검했으나 입국절차가 까다로워 포기했으며,한국 수사당국에서도 김회장의 소재를 이미 파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미국이 김회장의 인도에 적극적인지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한국 정부가 미국에 김회장의 인도를 정식 요청했는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mip@
  • “대우 비자금 추적 불가능 단서 포착전 수사 않기로”

    대우그룹 분식회계 및 불법대출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8일 김우중(金宇中) 대우그룹 전 회장이 계열사 분식회계와 영국내 비밀 금융조직인 BFC 등을 통해 관리해온 자금의 규모와 사용처에 대한 구체적인 범죄 단서를 포착하기 전에는 수사하지 않기로 했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총 규모가 수백조원에 이르는 불법관리 자금의 전체적인 사용처를 추적하는 것은 불가능할 뿐아니라 그럴 필요도 없다”면서 “김 전회장의 정·관계 로비나 개인적으로 유용했다는 구체적인 혐의가 나타나기 전에는 사용처에 대한 수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외교통상부에 김 전회장의 소재 파악을 공식의뢰했으며 외교부는 122개국 대사관·영사관 등 공관에 이를 시달했다.검찰은 조만간 인터폴에도 김 전회장 신병확보를 위한 수사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기소가 마무리되는 20일쯤 김 전회장을 기소중지 처리한 뒤 지명수배 등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외교부의 관계자는 “유럽은 입출국 수속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김 전 회장이 이곳에 머물고 있을 경우 소재 파악이 힘들 것”이라면서 “외교 채널을 통해 김 회장을 찾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록기자 myzodan@
  • 김우중씨 ‘신병인수’ 어렵다

    해외에 체류중인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그룹 회장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해 검찰이 고려중인 김 회장의 여권 무효화 조치는 신병인도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김 전회장이 체류했거나 체류중인 프랑스,독일,모로코,수단등 4개국에 신병인도를 요청하거나 김 전회장의 여권을 무효화할 방침이다. 그러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외교통상부는 여권 무효화 조치에 대해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며 가능하더라도 신병인도로 이어지기는어렵다’는 입장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현행법상 분실·파손되거나 만기된 여권의 재발급을 막을 순 있지만 정상적으로 발급된 여권에 대해 갑자기 효력을정지시킬 수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미 출국한 사람이 제3국에서 제3국으로 이동하는것을 금지시킬 방법도 없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유럽은 여권 검사 없이 국경을 넘나들 수 있는 곳이 많을 뿐더러 비자도 필요없는 지역이어서 마음만 먹으면 김 전회장은 여러국가를 손쉽게 옮겨 다닐 수 있다. 뚜렷이 혐의가 입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터폴의 협조도 얻기도 쉽지않아 이래저래 검찰은 속만 태우게 됐다. 홍원상기자 wshong@
  • 검찰, 김우중 비자금 用處 3갈래 추적

    대우그룹 분식회계와 사기대출 사건 수사는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그룹 회장이 해외에 조성한 200억달러(25조원)의 비자금 조성 경위와사용처를 밝히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계열사 회계장부 분식과 관련해 9명을 구속한 검찰은 영국 런던의비밀 금융조직인 BFC의 운영 실태와 자금 조달 과정을 밝히는 데 수사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속된 이상훈 전 ㈜대우 전무와 현재 조사중인 전 ㈜대우 부사장이모씨 등은 BFC의 내막을 아는 핵심 인물.은행간부 출신인 이 전 부사장은 영국에서 10여년 동안 근무하면서 대우그룹의 자금관리를 해온 김 전회장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졌다.검찰은 금융감독원의 대우영국법인 실사보고 서류도 받아 분석중이다. 지금까지 25조원의 비자금 조성 경로는 어느 정도 드러났다.수입대금을 허위로 잡거나,수출대금을 국내로 들여오지 않고 빼돌리는 수법이다.이는 국내 재산의 유출로 41억달러 가량된다.나머지 157억달러는 해외에서 차입한 돈이다. 그러나 사용처는 대부분 베일에 가려있다.검찰은 이 돈의 많은 부분이 부실한해외 법인의 손실을 보전하는 데 투자됐을 것으로 본다.자금 조성이 주로 대우가 어려워지기 시작했던 때에 이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는 김 전회장이 해외 부동산을 구입하거나 비밀계좌에은닉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부도를 막기 위한 정·관계로비 의혹도 수사 대상이다.로비 사실이 드러난다면 파장은 걷잡을수 없이 커질 수도 있다. 그러나 김 전회장이 붙잡히지 않는 한 비자금 수사의 진전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비자금 관리를 담당했던 임원들도 “우리는 김 전회장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을 뿐 정확한 사용처는김 전회장만이 알고 있다”며 발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프랑스 등 4개국에 김 전회장의 신병인도를 요청하고 인터폴에도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지만 범죄인 인도조약이 체결돼 있지 않은이상 난관이 많다.현재로선 김 전회장이 스스로 들어오는 데 더 기대를 걸고 있는 형편이다. 이상록기자 myzodan@. * 대우 BFC와 멤버 '세계경영' 관여.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회장에 대한 검찰수사가 진행되면서 대우 BFC(British Finance Center)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BFC를 거친 ‘런던스쿨 멤버’도 쇠고랑을 차 동반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 BFC는 ㈜대우 런던지사의 자금팀을 일컫는 부서코드이기도 했다.그룹 내부에서도 업무가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BFC는 대우의 ‘세계경영’에 깊숙이 개입돼 있다는 게 재계 정설이다.BFC가 세계경영의 주요 사업에 관여했다고 보면,해외에만 100만대에 육박하는 생산시설을 갖춘 대우차 해외공장과 ‘탱크주의’로 부상한 대우전자의 일부 현지공장 설립과 무관치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실제 90년대 중반 이후 잇따라 가동이 시작된 대우차 현지공장 10여곳의 시설투자는 대우차가 아닌 ㈜대우와 대우중공업의 차입금이나자금으로 가능했고 차입과정에 BFC가 개입했다.연산 27만대로 가장큰 해외공장인 폴란드 FSO의 경우 대우중공업이 1억1,490만달러,㈜대우가 4,450만달러를 투자해 대우측이 70% 지분을 갖게 됐고 상용차공장인 폴란드 DMP도 양사가 2,700만달러씩을 투자했다.대우가 FSO 한곳에만 투자하겠다고 약속한 금액이 12억달러로 알려진 점에 비춰볼때 실제 세계경영에 투입된 금액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보인다. 자금조달이 가능했던 것은 금융테크닉으로 무장한 ‘런던스쿨’ 멤버들이 있었기 때문.런던스쿨 멤버는 70년대 초반 국내 최초로 설립한 ㈜대우 런던지사의 자금담당 출신을 말한다.이들은 런던의 금융인맥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해외금융 노하우를 익혀나갔고 런던지사자금팀이 관계된 계좌는 ‘BFC’라는 약어로 불리게 됐다.강병호(康炳浩) 전 대우사장(구속)이 대표적이며 추호석(秋浩錫) 전 대우중공업 사장(〃),이상훈(李相焄) 전 ㈜대우 전무(〃)가 여기에 분류된다. 재계 관계자는 “런던스쿨 멤버들은 사실상 대우를 움직이는 중추신경이었으며,막강한 금융테크닉으로 한때 재계의 부러움과 우려의 시각이 쏠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김우중씨 신병확보 인터폴과 공조

    대우그룹 분식회계 및 불법 대출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4일 김우중(金宇中)전 회장이 영국 런던의 금융조직 BFC(British Finance Center)를 통해 조성한 약 200억달러(25조원)의 비자금 가운데 거액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대우 런던지사 법인장으로 BFC를 실질적으로 관리하다 지난해 말 귀국한 전 ㈜대우 부사장 이모씨를 소환,비자금의 사용처를집중 추궁하고 있다.검찰은 또 프랑스 등 4개국에 김 전 회장의 신병인도에 협조해 주도록 요청하고 인터폴과도 공조하기로 했다. 검찰은비자금 가운데 남아 있는 금액과 김 전 회장이 대우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당시 담보용으로 공개한 1조3,000억원대 재산 등에 대해면밀히 조사한 뒤 재판 절차를 거쳐 전액 몰수 또는 추진할 방침이다. 장택동 이상록기자 taecks@
  • 韓日연계 신용카드 사기

    일본에서 위조한 신용카드를 국내에 들여와 불법으로 카드 할인(속칭 카드깡)을 받는 수법 등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한·일 국제신용카드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부경찰서는 29일 일본인 사토겐이치로(33)와 한국인 강모씨(35),‘카드깡’업자 송모씨(48·가방제조업) 등 5명을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한국 총책 요시카와 다쿠시(55)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해외로 달아난 총책 아베 즈카시(43)는 인터폴을 통해 수배를 요청했다. 사토 등은 지난 17일 총책 아베로부터 건네받은 위조 신용카드 110장을 이용,카드깡업자 송씨 등과 짜고 가방 등 가죽제품을 산 것처럼 서류를 위조해 카드 회사로부터 1,000만원을 받아내는 등 지난해 9월부터 60여차례에 걸쳐 6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전영우기자
  • 수백억 횡령 해외도피 청구파이낸스 대표 송환

    경찰청 외사3과는 11일 고객 투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한 뒤 해외로도피한 부산 청구파이낸스 대표 김석인씨(34)를 인터폴과의 공조수사로 붙잡아 강제송환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97년 11월 친형인 김석원씨(36·구속)와 함께 청구파이낸스를 설립한 뒤 지난해 8월까지 7,000여명의 투자자들로부터 1,500억원을 예치받아 이중 900여억원을횡령하고 지난해 9월 싱가포르로 달아났다. 김씨는 지난 10일 싱가포르에서 마카오로 들어가려다 인터폴의 수배자로 확인돼 마카오 당국에 체포된 뒤 경찰청 홍콩주재관에 의해 국내로 압송됐다. 조현석기자
  • ‘범죄시계’ 빨라졌다

    올들어 절도는 3분마다,강도는 1시간30분마다 한건씩 발생했다. 지난달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강력범죄를 인구수 대비 범죄발생 평균시간으로 환산한 ‘범죄시계’에 따르면 살인은 9시간4분,강도는 1시간36분,강간은 1시간16분,절도는 3분5초,폭력은 1분35초 였다. 4년전 살인 12시간5분49초,강도 2시간23분,강간 1시간34분,절도 7분30초,폭력 2분42초 등과 비교하면 강간을 제외한 4개 범죄의 시계가모두 앞당겨졌다. 지난해 미국의 범죄시계는 살인 31분,강도 1분,강간 6분,절도 4초등이었다. 또 인구 10만명당 범죄발생 건수는 살인 1.7건,강도 9.7건,강간 12. 4건,절도 302.9건,폭력 592.1건 등으로 조사됐다. 98년 국제경찰기구(인터폴) 통계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범죄발생건수는 미국이 살인 7.4건,강도 202.4건,폭력 388.2건 등이었으며,영국은 살인 2.75건,강도 128.51건,폭력 17.4건 등이었다.일본은 살인1.1건,강도 2.71건,폭력 15.3건 등이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미국과 영국에 비하면 살인과 강도는 훨씬 적지만 폭력은 많은 편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26일 “나라마다 기준이 조금씩 달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단순 폭력이 많은 편”이라면서 “앞으로 국제적으로 공통된 기준으로 범죄통계를 작성해 인터넷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실종 새마을금고 이사장 10일만에 숨진채 발견

    지난 17일 실종됐던 전남 고흥군 과역면 과역새마을금고 이사장 김병택씨(55)가 27일 오후 3시40분쯤 고흥군 대서면 상남리 금곡마을뒷산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고흥경찰서는 이날 목 부분에 농약호스가 감긴채 묻혀 있던 김씨의사체를 찾아냈으며 근처에서 김씨의 구두와 양말 한짝씩을 발견했다. 경찰은 17일 오후 6시쯤 숨진 김씨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했던전 동강새마을금고 이사장 이모씨(50)가 필리핀으로 달아남에 따라인터폴과 협조해 이씨의 신병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고흥 남기창기자 kc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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