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인치
    2026-07-10
    검색기록 지우기
  • 해산
    2026-07-10
    검색기록 지우기
  • 판단
    2026-07-10
    검색기록 지우기
  • 900만원
    2026-07-10
    검색기록 지우기
  • 서점
    2026-07-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989
  • [2005상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삼성전자 ‘파브’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40인치 ‘파브(PAVV)´ LCD TV(모델명 LN40R51BD)는 32억 2000만 색상을 구현한다. 3000대 1의 명암비와 8ms의 응답속도를 자랑한다. 화질전문칩 ‘DNIe´가 있어 ‘나만의 색상 조절´ 기능으로 6가지 색상을 조절할 수 있다. 중저음 분리스피커는 격조있고 웅장한 사운드를 연출한다. 입력 영상의 명암을 자동으로 조정하고 주변의 빛을 감지해 화면 밝기를 맞춰준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보다 전기료가 최대 50% 절감된다. ‘HDMI´ 연결단자는 디지털 영상과 음향을 손실 없이 재생해준다. 리모컨 하나로 주변기기를 제어하는 ‘애니넷´도 설치됐다.
  • [빌딩 X파일] KT&G사옥 코스모타워

    [빌딩 X파일] KT&G사옥 코스모타워

    서울 강남구 대치동 1002번지 코스모타워는 KT&G 사옥이다. 최근 ‘흡연 휴게실’이 생겨 갈 곳 없던 끽연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코스모타워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에서 영동대교를 따라 대치동 쪽으로 150여m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98년 지하 6층, 지상 20층, 연면적 2만 1500여평 규모로 완공됐다. 건물 높이는 103.6m. 코스모타워는 우주의 무한한 이미지와 중후함이 풍기는 외관으로 완공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다. 고층부는 업무시설, 저층부는 후생 및 스포츠시설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하는 1층부터 3층까지를 넓게 틔워 개방감을 살린 아트리움으로 조성했다. 자연광이 실내로 많이 들어올 수 있게 하고, 빈 공간은 대나무로 꾸며 깔끔한 이미지를 높였다. 첨단시설도 갖췄다. 실내 환기는 물론 온도, 습도 등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빌딩 자동화(BA)시스템과 방범 및 주차 등을 통합 운영할 수 있는 통합 OA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지난 6일에는 ‘상상라운지’라는 휴게 공간이 1층에 들어섰다.230여평의 상상라운지는 145석의 소파와 야자, 벤자민 등 24종 3500여그루의 나무 및 화초, 폭포 등이 조성된 ‘빌딩 속 공원’이다.42인치 PDP 모니터 3대와 음료·담배 자판기도 비치했다. 상상라운지의 가장 큰 특징은 165평의 흡연 공간이다. 실내 공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수십명이 동시에 담배를 피우더라도 담배연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첨단 환기시설을 갖췄다. 비흡연 공간과는 투명유리와 에어커튼으로 차단했다. 이 곳에는 조그마한 담배박물관도 있다.‘화랑’,‘승리’ 등 50∼60년대 많은 사랑을 받던 담배 20여종이 전시돼 있다. 옛 담뱃대나 파이프도 진열됐다. 현재 코스모타워의 입주사는 씨티은행, 다산 등 39개로 1500여명가량이 근무 중이다. 건물주인 KT&G는 15층부터 19층까지 사용한다. 지하 1,2층에는 스포츠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수영장과 스쿼시 경기장,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시설이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지하 1층에는 문구점과 치과, 카페, 식당 등이, 지상 1층에는 후지츠, 삼성생명 등의 지점이 들어서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2005상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삼성전자 ‘센스Q30’

    ‘센스Q30´ 블루오션은 방송을 이동 수신할 수 있는 ‘지상파 DMB 수신장치´가 내장돼 있다. 고화질·음질의 TV시청은 물론 60GB의 하드디스크에 200시간을 녹화할 수 있고 영상 캡쳐도 가능하다. 방송을 보면서 인터넷 검색, 파일 편집, 이메일 전송 등을 즐길 수 있다. 12.1인치 와이드 LCD를 갖췄고 18.5mm의 키보드간격을 유지했다. 무게는 1.15kg. 5가지의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별도 장치없이 연결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무선랜 모바일 컴퓨팅과 방송을 결합한 지상파 DMB 노트북이라는 데 의미가 크다.”며 “노트북 PC를 통해 진정한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 [우리들 앨범] 애독자 3명 뽑아 ‘선물’ 드립니다

    [우리들 앨범] 애독자 3명 뽑아 ‘선물’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매주 금요일 서울신문 수도권 섹션 ‘서울 인’에 실리는 ‘우리들 앨범’에 계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생활 속에서 포착한 진솔한 삶의 모습과 여유가 담긴 사진에 간단한 설명과 이름·주소를 함께 적어 보내 주십시오. 매주 3명씩을 뽑아 건강 보조식품 ‘아이 클로렐라’ 세트를 선물로 보내 드립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 사진(크기 4×6인치)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 선물 받으실 분 왕도경·문홍식·정유성 협찬 대상 WelLife
  • [세상에 이런일이] 빵빵 한 캅스 퇴출 1순위?

    |방콕 연합|“교통경찰관은 허리둘레가 40인치를 넘으면 안 된다.” 태국 방콕 일선 경찰서의 교통경찰관들이 허릿살 빼기에 여념이 없다. 허리둘레가 40인치를 넘는 교통경찰관은 현장근무 기회를 박탈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방콕 경찰청은 최근 관내 교통경찰관 4150명에 대해 신체검사를 실시, 우선 허리둘레가 40인치를 넘는 경찰관 85명을 추려냈다. 방콕 경찰청은 ‘40인치 상한선’에 걸린 이들 비만 교통경찰관에 대해 특별 감량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고 시내의 한 병원이 무료로 감량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한다. 비만 교통경찰관 85명은 첫 단계로 매일 오후 4시 병원측이 짜 놓은 대로 다이어트 운동에 참여해야 한다. 병원측은 이들에게 저녁식사로 다이어트식을 제공하고 아침과 점심용 ‘식이요법’ 처방도 해준다. 방콕 경찰청은 감량 프로그램을 2주간 시행한 뒤 비만 경찰관들의 허리둘레를 다시 측정,2단계 프로그램 시행에 들어간다.1단계 프로그램에서 감량 효과를 본 경찰관들은 2주간 더 똑같은 방식으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게 되지만 살이 전혀 빠지지 않은 경찰관들은 나머지 2주간 더 혹독한 감량프로그램을 실천해야 한다. 방콕 경찰청은 한달 후에도 체중에 변동이 없는 교통경찰관들에게는 한달간 더 기회를 준 뒤 그래도 나아지지 않으면 모두 내근 부서로 발령을 낸다는 방침이다.
  • [Love & Wedding]

    행복을 자랑해 주세요. 결혼을 앞둔 설레는 사랑 이야기, 알콩달콩 행복에 겨운 결혼 이야기도 좋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사랑이 담긴 아름다운 사연 모두 담아 드려요. 이곳은 여러분의 사랑이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보내실 곳:wedding@seoul.co.kr(이름·주소·전화번호 반드시 기재, 사연 분량은 A4용지 절반 정도, 사진도 함께 보내 주세요.)■ 선물:앙코르 결혼사진이나 가족사진 촬영권(화장 및 웨딩드레스 포함,11x14인치), 롯데월드 자유이용권(2장·6만원 상당)■ 발표:매월 마지막주 We■ 협찬: 결혼사진의 명가 토마토스튜디오 (02)3442-2321,www.tomatostudio.co.kr고급스러운 사람을 담아내는 노비스튜디오 (02)540-4008,www.studio-novi.co.kr
  • [주말에 뭘 보러갈까]

    클래식 ■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리사이틀 30일 오후 8시 호암아트홀 이번 공연은 한국의 클래식 스타 시리즈 공연중의 하나로 지난 4월 첼리스트 정명화씨의 공연에 이어 두번째 공연. 한국 바이올린계의 스승으로 불리는 김씨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음악원장으로 재직하며서 제자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하노버 국제콩쿠르 등 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며 한국 음악계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인물. 이번 공연은 로맨틱한 낭만파 음악에서부터 프로코피예프, 황성호의 최근 작품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꾸며졌다.(02)1588-7890. ■ 김지미·태정화 피아노 콘서트 23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트홀 (02)1588-7890. ■ 양인영 피아노 독주회 26일 오후 3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트홀 (02)780-5054. ■ 조지 윈스턴 내한공연 22일 오후 7시30분 국립극장 해오름 (02)548-4480. ■ 조혜린 바이올린 독주회 2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586-0945. 콘서트 ■ 마야 and JK 김동욱 콘서트 25일 오후 4시·7시 평택청소년문화센터 (031)655-4020. ■ 뜨거운 감자-LIVE ADDICTION 2005 25일 오후 10시30분 서울 정동극장 (02)751-1535. ■ 김종환 7집 발매 기념 빅 콘서트-둘이 하나되어 25·26일 오후 7시 세종대학교 대양홀 (02)511-6745. 무용■ 정미란 창작발레 ‘나의 빛깔 하나의 움직임’ 28일 오후 8시 호암아트홀(02)2263-4680. 뮤지컬 ■ 인당수 사랑가 8월15일까지 발렌타인극장3관. 고전소설 ‘심청전’과 ‘춘향전’을 재해석한 신세대식 사랑이야기에 판소리와 도창 등 전통의 옷을 입힌 한국형 퓨전 뮤지컬. 박새봄 작·최성신 연출, 서정금 강은경 출연.(02)741-9141. ■ 헤드윅 26일까지 라이브극장. 이지나 연출, 조승우 오만석 김다현 송용진 출연. 여성과 남성의 경계에 선 록가수 헤드윅과 앵그리인치 밴드의 파워풀한 콘서트.1588-7890. ■ 오페라의 유령 9월1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19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온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흥행 뮤지컬.1588-7890. ■ 갓스펠 7월3일까지 한전아트센터. 김학민 연출, 류정한 소냐 출연.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 7일간의 이야기를 다룬 록뮤지컬.(02)3446-9820. ■ 더 씽 어바웃 맨 무기한 대학로 신시뮤지컬극장. 한진섭 연출, 성기윤 이정열 김경선 출연. 뮤지컬 ‘아이 러브 유’의 작가 조 디피트로와 지미 로버츠 콤비의 야심작.1544-1555. ■ 리틀 샵 오브 호러스 7월31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이항나 연출, 김학준 양소민 박지일 출연. 식인식물을 내세워 인간의 끝없는 탐욕을 풍자하는 코믹호러극.(02)556-8556. ■ 그리스 8월7일까지 충무아트홀. 이지나 연출, 로큰롤 선율에 실린 1950년대 미국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02)556-8556. 미술 ■ 밀레와 바르비종파 거장전 8월28일까지 예술의 전당. 밀레, 코로 등 19세기 바르비종파 작가를 비롯한 화가 31명의 작품 106점이 전시됐다. 바르비종파는 19세기 파리 교외의 퐁텐블로 숲 어귀에 있는 작은 마을인 바르비종에 모여 살며 작업을 한 작가들을 일컫는다. 농부들의 일상을 화폭에 담아낸 밀레의 ‘우물에서 돌아오는 여인’‘밭에서 돌아오다’, 프랑스 낭만주의 풍경화가로 평가받는 코로의 ‘해질 무렵 어망을 끄는 어부’등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02)580-1300. ■ 김류현의 달마도 전시회 30일까지. 강남 교보문고 (02)375-7722. 국내 첫 여류 달마작가로 10년째 달마도를 그리는 김씨의 작품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 단순히 달마도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이 구도생활을 하기에 그의 달마도에서는 특별한 기가 느껴진다. ■ 금동원 작품전 29일부터 7월5일까지. 공평동 공평아트센터화랑 (02)733-9512. 작가 특유의 초가 풍경이 돋보이는 전시회. 그는 이번 전시회에서 초가 풍경 외에 들꽃 등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을 화폭에 담아냈다. 연극■ 비 7월17일까지 아리랑소극장. 세 할머니의 갈등을 통해 전쟁범죄의 참혹함을 고발한다.199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2004년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재미작가 김정미씨의 작품. 방은미 연출, 김용선 조한희 윤혜영 출연.(02)741-5332. ■ 코리아 환타지 23일∼7월3일 연우소극장. 최치언 작·최용훈 연출, 홍성경 최현숙 출연. 시대별 인간유형에 대한 보고서.(02)764-3380. ■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7월17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손기호 작·연출, 김학선 염혜란 장정애 출연. 가진 것 없고, 내세울 것 없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심성을 지닌 선호네 가족의 가슴시린 사랑이야기.(02)762-9190. ■ 벽속의 요정 7월24일까지 우림청담시어터. 배삼식 극본, 손진책 연출. 벽속에 숨어살게 된 아버지와 그의 아내, 딸이 그려내는 가슴따뜻한 가족이야기. 마당놀이 스타 김성녀의 첫 모노드라마.(02)569-0696. ■ 셜리 발렌타인 7월17일까지 산울림소극장. 윌리 러셀 작·글렌 월포드 연출, 손숙 출연. 홀로서기를 꿈꾸는 40대 중년여성의 유쾌한 일탈.(02)334-5915. ■ 라이방 무기한 정보소극장. 송민호 작·문삼화 연출, 이진우 오민석 출연.386세대의 꿈과 좌절. 그래도 세상은 살아볼 만하다는 그들의 이야기.1544-1555. 어린이■ 완희와 털복숭이괴물 7월14일까지 사다리아트센터 세모극장.(02)382-5477. 주인공 완희가 털복숭이괴물을 만나 두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린 성장드라마. ■ 돌아온 리틀 드래곤 7월3일까지 라트어린이극장(02)560-0999. 어린이 영어연극으로 처음 선보였던 ‘리틀 드래곤’의 업그레이드 버전.  
  • 모바일전용 시트콤 세계 첫 제작

    “가입자 수(6만명)가 적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한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지상파가 할 수 없는 일을 한다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모바일 시트콤 ‘얍’(제작 초록뱀미디어) 제작발표회에서 만난 이용해 프로듀서(PD)는 “TV드라마를 찍을 때와 같은 촬영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용이나 제작 과정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다.”면서 “하지만 모바일의 특성에 맞는 소재와 촬영 기법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PD는 SBS 시트콤 ‘나 어때’,‘행진’등을 연출한 뒤 외주로 자리를 옮겨,MBC ‘불새’,SBS ‘귀엽거나 미치거나’를 제작한 베테랑 연출가다. 그는 “오랜만에 직접 연출을 하는 탓도 있겠지만 화면이 작은 것(2.2∼2.4인치)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 경우 멀리서 찍는 것보다 주로 가까이에서 촬영을 해야 한다. 또 위성DMB는 기존 방송의 절반 수준인 15프레임인 탓에 역동적인 카메라 움직임을 자제해야 한다. 하지만 모바일만의 매력도 있다. 화면에 대한 보는 사람의 집중도가 타 매체보다 월등하게 높다는 점. 예를 들어, 기존 드라마에서는 보통 두 남녀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옆에서 투샷으로 잡는다. 반면 모바일에서는 연기자가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대사를 읊게 한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극중 주인공이 직접 사랑을 고백하는 듯한 효과를 일으킨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처럼 그는 정석보다는 만화적인 컷과 편집 등 ‘조금씩 비트는’ 기법을 이용하면 감각적인 영상물에 익숙한 신세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용 면에서 지상파 시트콤과 차별화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지상파에서는 주인공이 대학생이더라도 표현의 제약 때문에 중·고생 수준의 묘사밖에 하지 못했으나, 유료 방송인 DMB는 상대적으로 이런 제약이 덜하다는 것. 그는 “지상파에서는 다룰 수 없었던 가벼운 성적 농담 등 실제 대학생의 솔직한 모습을 그려낼 계획”이라면서 “지상파에서는 접할 수 없는 색다른 시트콤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52부작으로 예정된 ‘얍’은 초능력 세계에 살던 젊은이들이 시험에 낙방한 벌로 인간계에 내려와 평범한 여대생들과 함께 살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현재 4부까지 촬영됐으며 오는 29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후 8시 DMB 채널블루(채널 7)를 통해 15분 동안 방송된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MP3 개념을 확 바꿨어요”

    MP3플레이어 아이리버를 만드는 양덕준 레인콤 사장은 “삼성전자가 들어오든 누가 들어오든 시장점유율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브랜드 파워를 키워가는 게 가장 중요한 목표다.”면서 “동영상도 지원되는 신제품 U10은 기존 MP3플레이어의 개념을 확 바꿨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양 사장은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U10 등 신제품 5종을 소개했다. 염색한 머리, 단추가 풀린 실크 셔츠 등 캐주얼한 차림으로 패션쇼를 연상시키는 무대 위에서 아이리버의 젊고 튀는 브랜드 분위기를 전하는 데 애썼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MP3플레이어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오는 2007년까지 국내 점유율 55%를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리버 국내점유율은 현재 60%로 세계 기준으로도 2위다. U10은 기존 제품들이 기기 전면부에 버튼을 넣은 데 반해 컬러 LCD 화면의 상하좌우 가장자리 네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작동시킨다. 화면은 현존 플래시타입 중 가장 큰 2.2인치 LCD창으로 음악, 사진, 동영상,3D게임 등이 모두 가능하다. 그는 “U10의 ‘U’는 유턴을 뜻하는 것으로 원천부터 다시 생각해야 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면서 “해놓고 보면 별것 아니지만 생각해 내기는 어려운 ‘컬럼버스의 달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휴대전화 제조 등 다른 제품에는 관심이 없으며 앞으로도 아이리버는 개념의 혁신은 물론 디지털을 변화시키는 선구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인콤은 오는 8월 출시되는 U10 이외에도 T10,T20,T30과 ‘H10 주니어’ 등 총 5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관절 환자 59%가 ‘뚱뚱’

    비만이 관절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 혜민병원 관절센터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 5월까지 이 병원을 찾은 관절 환자 2682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환자의 59%가 비만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최근 밝혔다. 조사 결과 비만인 관절염 환자의 평균 허리둘레는 93.8㎝였으며, 체지방률도 37.7%나 됐다. 비만은 남자의 경우 허리둘레가 90㎝(35인치) 이상, 여자는 80㎝(31인치) 이상일 경우에 해당하며, 체지방량은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남성은 체중의 10∼20%선, 여성은 18∼28%면 정상 범주에 속한다. 의료진은 상체 비만으로 하체에 가해지는 부담이 큰 비만자가 급증하면서 관절염 환자 중 비만인 사람의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 병원 이인묵 박사는 “무릎과 엉덩이 관절은 평생 체중을 감당하는가 하면 뛸 경우는 체중의 10배의 충격을 견뎌야 한다.”면서 “비만이 하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가중시켜 관절질환을 빨리, 심하게 하며 여기에 골다공증과 빈혈, 운동부족 등이 퇴행성 관절염과 비만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뚝섬 서울숲 18일 개장

    뚝섬 서울숲이 시민들을 맞는다. 그러나 개장 이후 야생동물 보호·관리와 레미콘 공장 이전 등 조속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시민들은 개장일인 18일 오전 9시부터 서울숲에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다. 또 저녁 7시 서울숲 잔디 가족마당에서 열리는 ‘서울숲 개원 기념 KBS 열린음악회’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열린음악회에는 가수 성시경·UN·마야·장윤정·이선희 등이 출연한다. 시는 행사장에 1만 2000개의 의자를 마련했으며, 너무 멀어 무대를 볼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250인치 대형스크린도 설치할 계획이다. 열린음악회에 앞서 이명박 서울시장과 서울숲 조성 관계자들은 방문자센터 앞에서 기념식수를 하는 등 간단한 개원식을 갖는다.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우리들 앨범] 애독자 3명 뽑아 ‘선물’ 드립니다

    [우리들 앨범] 애독자 3명 뽑아 ‘선물’ 드립니다

    애독자 3명 뽑아 ‘선물’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매주 금요일 서울신문 수도권 섹션 ‘서울 인’에 실리는 ‘우리들 앨범’에 계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생활 속에서 포착한 진솔한 삶의 모습과 여유가 담긴 사진에 간단한 설명과 이름·주소를 함께 적어 보내 주십시오. 매주 3명씩을 뽑아 건강 보조식품 ‘아이 클로렐라’ 세트를 선물로 보내 드립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 사진(크기 4×6인치)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 선물 받으실 분 정현정·윤용식·이종혁 ●협찬 대상 welLlife  
  • [Love & Wedding]

    행복을 자랑해 주세요. 결혼을 앞둔 설레는 사랑 이야기, 알콩달콩 행복에 겨운 결혼 이야기도 좋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사랑이 담긴 아름다운 사연 모두 담아 드려요. 이곳은 여러분의 사랑이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보내실 곳:wedding@seoul.co.kr(이름·주소·전화번호 반드시 기재, 사연 분량은 A4용지 절반 정도, 사진도 함께 보내 주세요.)■ 선물:앙코르 결혼사진이나 가족사진 촬영권(화장 및 웨딩드레스 포함,11x14인치), 롯데월드 자유이용권(2장·6만원 상당)■ 발표:매월 마지막주 We■ 협찬: 결혼사진의 명가 토마토스튜디오 (02)3442-2321,www.tomatostudio.co.kr고급스러운 사람을 담아내는 노비스튜디오 (02)540-4008,www.studio-novi.co.kr
  • [주말에 뭘 보러갈까]

    ◇ 미술 ■ 중국작가 왕샹밍 개인전 29일까지 인사동 선화랑. 현재 상해사범대학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작가의 국내 첫 전시회.1980년대 ‘평화를 염원하며’라는 작품을 통해 명성을 얻은 이래로 전 세계로 활동영역을 넓히며 창작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의 유명한 ‘홍등’시리즈를 비롯하여 ‘새’로 대표되는 작품세계는 소박한 대상을 관조해 창조한 특유의 단순화된 형태와 구성, 화사한 색채로 폭넓은 애호가 층을 형성하고 있다. 유화작품 30여점 전시.(02)734-0458. ■ 한국화가 구창서 화백의 미수전 15∼21일. 공평동 공평아트센터(02)733-9512. 경기고와 경기여고에서 32년간 교편을 잡은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산수화 등 수묵화 30여점을 선보인다. 서예, 시화, 사군자에 두루 능하지만 특히 그의 매화그림은 독창적이라는 평. ■ 여성패키지 디자이너전 19일까지. 사간동 갤러리 편도나무(02)3210-0016. 여성패키지 디자이너들이 처음으로 전통식품인 한과라는 테마를 가지고 패키지디자인을 전시. 패키지 작품들의 성격은 우리의 전통 이미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다양하게 접근하였고 소재 및 구도 또한 대중적이면서도 실험적 성격이 강한 작품들로 디자인되어 있다. 전통포장연구가 김시삼선생의 작품도 전시된다. ◇ 무용 ■ 무용극 ‘놀당갑서’ 17일 오후7시30분,18일 오후4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02)516-1540. ■ 리을무용단 ‘행장Ⅲ-미친 치마 꼴라쥬’ 16·17일 오후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02)6406-3306. ■ 윤수미 ‘무인구’ 16·17일 오후8시 포스트극장(02)337-5961. ◇ 어린이 ■ 하륵이야기 7월14일까지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극장.(02)977-4856. 인형, 가면, 소품 등 다양한 오브제와 재활용품 악기를 활용한 극단 뛰다의 가족극. ■ 완희와 털복숭이괴물 7월14일까지 사다리아트센터 세모극장.(02)382-5477. 주인공 완희가 털복숭이괴물을 만나 두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린 성장드라마. ■ 돌아온 리틀 드래곤 7월3일까지 라트어린이극장(02)560-0999. 어린이 영어연극으로 처음 선보였던 ‘리틀 드래곤’의 업그레이드 버전. ◇ 클래식 ■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16∼26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씨어터 일. 화∼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ㆍ8시, 일요일 3시ㆍ7시관객과의 호흡을 같이 맞출 수 있는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것이 특징. 지난 3월에 활동을 시작한 소극장 오페라 동인모임 ‘오페라 쁘띠’의 공연. 연출은 국립오페라단 이상균 사무국장이 맡았다. 가수들의 노래와 표정 하나까지도 객석에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큰 극장에서 보는 것과 비교, 색다른 오페라 감상이 될 듯.(02)1588-7890 ■ 서울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17,1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399-1741 ■ 오유진 바이올린 독주회 19일 예술의 전당 리사이트홀 오후 3시 (02)586-0945 ■ 이혜전 피아노 독주회 19일 모차르트홀 오후 7시(02)3436-5222 ◇ 뮤지컬 ■ 헤드윅 26일까지 라이브극장. 베를린 장벽처럼 여성과 남성의 경계에 선 록가수 헤드윅과 앵그리인치 밴드가 펼치는 파워풀한 콘서트형 뮤지컬. 이지나 연출, 조승우 오만석 김다현 송용진 출연.1588-7890. ■ 오페라의 유령 9월1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19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온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흥행 뮤지컬.1588-7890. ■ 카르멘 19일까지 리틀엔젤스예술회관. 고선웅 작·연출, 나현희 김영민 출연. 불꽃같은 여인 카르멘과 지고지순한 청년 돈 호세의 파멸적인 사랑을 그린 창작뮤지컬.(02)545-7302. ■ 밑바닥에서 19일까지 예술극장 나무와 물. 막심 고리키 작·왕용범 연출, 이주원 황지영 출연.1890년대 러시아의 부랑자들을 주인공으로 한 창작뮤지컬. 기계음을 배제한 언플러그드 음악으로 원작의 풍부한 정서를 표현한다.(02)745-2124. ■ 리틀 샵 오브 호러스 7월31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이항나 연출, 김학준 양소민 박지일 출연. 식인식물을 내세워 인간의 끝없는 탐욕을 풍자하는 코믹호러극.(02)556-8556. ■ 그리스 8월7일까지 충무아트홀. 이지나 연출, 로큰롤 선율에 실린 1950년대 미국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02)556-8556. ■ 아이 러브 유 26일까지 연강홀. 한진섭 연출, 남경주 이정화 정성화 오나라 출연. 이땅의 모든 커플들에게 바치는 뮤지컬.(02)501-7888. ◇ 연극 ■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7월 17일까지 예술의 전당.가진 것 없고, 내세울 것 없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심성을 지닌 선호네 가족의 가슴시린 사랑이야기. 웃음과 눈물이 조화롭게 교차한다. 손기호 작·연출, 김학선 염혜란 장정애 출연.(02)762-9190. ■ 벽속의 요정 7월24일까지 우림청담시어터 전쟁통에 40년간 벽속에 숨어살게 된 아버지와 그의 아내, 딸이 그려내는 가슴따뜻한 가족이야기. 마당놀이 스타 김성녀의 첫 모노드라마다. 배삼식 극본, 손진책 연출.(02)569-0696. ■ 물보라 19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오태석 작·연출, 전무송 문영수 이은정 출연. 남도 작은 어촌을 배경으로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을 풀어낸다.(02)2280-4115. ■ 셜리 발렌타인 7월17일까지 산울림소극장. 윌리 러셀 작·글렌 월포드 연출, 손숙 출연. 홀로서기를 꿈꾸는 40대 중년여성의 유쾌한 일탈.(02)334-5915. ■ 짬뽕 7월3일까지 인아소극장. 윤정환 작·연출, 윤영걸 공상아 출연.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상처를 웃음으로 승화한 연극.(02)2266-0867. ■ 위트 7월10일까지 정미소. 마거릿 에든슨 작.‘죽음조차 나를 죽일 수 없다’는 배우 윤석화의 모노드라마.(02)3672-3001.
  • [한·미 정상회담 진단] 정상회담 숨은 2인치는?

    “훌륭한 대화를 가졌다.”(스콧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 “아주 훌륭한 회담이다.”(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부시 대통령은 아주 만족해하고 있다.”(스티븐 해들리 백악관 안보보좌관) 외형상으로 미국은 (북한을 겨냥한)발톱을 거둬들이고 우리측의 입장으로 조율을 끝낸 양상인데도, 우리측은 만족이라는 표현을 거의 쓰지 않고 있다. 하지만 미국측은 ‘대만족’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양측이 회담에서 거론했거나 합의한 현안 가운데, 공개되지 않은 ‘숨은 2인치’가 있지 않으냐는 관측도 그래서 나온다. 첫째로 북핵문제와 관련해 다자안전보장, 북·미관계 정상화 등의 당근만 논의되고 북핵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 대한 대책은 거론되지 않았느냐는 점이다. 공식 설명과는 달리 오히려 제재방안에 초점이 맞춰졌을 가능성도 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악화될 경우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는 없었다면서도 “현단계에서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전제로 양 정상이 토의를 한 내용이 알려진다면 6자회담에 그리 유리한 분위기가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둘째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깊숙이 논의됐는지도 관심거리다. 노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에게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우리나라와 국제사회의 관심을 설명하면서 북한의 인권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방향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반 장관이 설명했다. 하지만 부시 대통령이 어떤 발언을 했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다. 부시 대통령이 지난해 북한인권법을 만들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북한 인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우려 표명이 있었을 것으로 관측된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우리들 앨범] 애독자 3명 뽑아 ‘선물’ 드립니다

    [우리들 앨범] 애독자 3명 뽑아 ‘선물’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매주 금요일 서울신문 수도권 섹션 ‘서울 인’에 실리는 ‘우리들 앨범’에 계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생활 속에서 포착한 진솔한 삶의 모습과 여유가 담긴 사진에 간단한 설명과 이름·주소를 함께 적어 보내 주십시오. 매주 3명씩을 뽑아 건강 보조식품 ‘아이 클로렐라’ 세트를 선물로 보내 드립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 사진(크기 4×6인치)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 선물 받으실 분 조민·서영대·도지승 협찬 대상 WeILife
  • 숫자로 본 여우(女優)의 여체

    숫자로 본 여우(女優)의 여체

    자진신고가 밝힌 비밀의 전부 가슴최대 김혜정(金惠貞)의 40 허리최소 문희(文姬)의 19「인치」 「누드·신」이나「베드·신」이「스크린」의 총아로 등장하면서 배우의 육체조건은 용모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특히 여배우의 경우,「육체파」라는 통칭은 푸짐한 눈요깃거리의 면에서 단연「연기파」배우를 압도하고 있다. 세계적인 배우「마릴린·몬로」가 그랬고「소피아·로렌」「브리지드·바르도」「제인·맨스필드」「안·마그리트」「그로디느·오제」「라겔·웰치」가 그렇다. 이들의 명성은 우선 육체의 전시에서 비롯됐고 용모, 연기는 차라리 부차적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신인배우는 우선 가슴둘레는 얼마, 허리둘레,「히프」는 얼마라고 자신의 육체조건을 기억했다가 의무적으로 제시한다. 자신없는 배우는 약간씩의 조작도 사양치 않는다. 당초「카메라」가 여체를 미화시키기 위해 갖가지「트릭」을 이용하고 있는 이상「스크린」속의 여체는 어차피「베일」속의 비밀이다. 다만 아무리「글래머·스타」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라도 국내배우의 조건은 구미(歐美)를 못 따른다는 게 사실이다. 배우 자신들이 밝힌 기록에 의하면 한국 여배우 중 신장, 가슴둘레, 허리둘레,「히프」가 가장 크기로는 단연 김혜정이다. 유일의「글래머·스타」로 행세한 그는 170cm의 키에 40-27-40의「킹·사이즈」.「미스·코리어」출신의 손미희자(孫美喜子)가 36-23-36이고 보면 각기 4「인치」초과의 특대형이다. 이 36-23-36의「사이즈」는 어느 틈에 한국미녀의 표준형으로 인식되었는지 웬만큼 자신 있는 배우라면 곧잘 자신도 36-23-36을 부르기 일쑤다. 태현실(太賢實), 전계현(全桂賢), 최지희(崔智姬), 문정숙(文貞淑)이 이 범주에 속한다. 최은희(崔銀姬), 이민자(李民子)는 좀 더 올라서 38-24-38, 지금은「아줌마」로 통하는 엄앵란도「데뷔」당시 이 범주에 속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 38-24-38의「사이즈」는 바로 육중한 가슴으로 세계를 떠들썩케 한「소피아·로렌」과 꼭 같다. 세계인기배우 중 가슴둘레가 최대인 것은「제인·맨스필드」의 44.3「인치」, 그 다음이「아니타·에크버그」의 42.5「인치」다. 이「사이즈」는 얼마 전「뉴요크」거리의 화제가 됐던「글래머」여사무원의 43「인치」에 손색이 없지만 그에 도전하여 모여든 군중으로 교통차단의 소동까지 벌였다는「게리·스트츠」(36세)부인의 47-29-38, 또는 19세의「스트리퍼」가 자랑한 50-22-37의 기록엔 훨씬 뒤지고 있다. 신장, 가슴둘레,「히프」의「사이즈」는 곧 잘 인상해 불러도 허리둘레는 줄이려는 게 미녀들의 공통심리인 것 같다. 기록에 의하면 한국 여배우 중 가장 왜소한 허리의 소유자는 문희, 19.5「인치」. 157cm의 신장에「바스트」,「히프」가 각기 35-34다. 그 다음이 전양자(全洋子)의 33-20-33. 김지미(金芝美)(34-22-34), 윤정희(尹靜姬)(35-23-36), 남정임(南貞姙)(35-24-36),의 차례. 제일 굵기로는 신장,「바스트」「히프」가 최대인 김혜정의 27「인치」. 이들 외국의 인기배우에서 보면「나탈리·우드」가 157cm의 키에 32-20-34의「스몰·사이즈」.「진·센트·존」「제인·맨스필드」가 21이고「엘키·솜머」도 22「인치」의 개미 허리를 자랑한다. 물론 배우의 육체「사이즈」는 시간을 따라 증감이 있게 마련이어서 위 숫자들이 반드시 정확하다고는 볼 수 없다. 다만「스타」들은 영화 속에서의「에로티시즘」을 위해 가슴,「히프」는 좀 더 크게 그리고 허리둘레는 좀 더 가늘게 하려고 제 나름대로의 고심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 선데이서울 68년 10/20 제1권 제5호 ]
  • [깔깔깔]

    ●결혼조건 상사 여직원이 계약을 앞두고 호화 식당에서 외국의 부호를 접대했다. 여직원의 출중한 미모에 홀딱 반한 부호는 대뜸 청혼을 했다. 여직원은 깜짝 놀랐으나 절대로 무례하게 대하지 말라는 상사의 당부가 생각나 어려운 조건을 내걸기로 했다. “세 가지 조건을 들어주신다면 결혼하죠. 첫째로 72캐럿짜리 다이아반지를 사주셔야 해요.” “좋아요, 좋아.” “둘째로 18홀 골프장과 수영장이 함께 있는 저택을 마련해 줘야 해요.” “그럼, 그럼, 마련해 주지.” 여자는 도저히 들어줄 수 없을 마지막 조건을 제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당신 페니스가 10인치여야만 결혼할 거예요” 남자의 표정은 비통해졌다. 잠시 생각하던 그는 깊은 한숨을 지으면서 대답했다. “좋아요, 좋아. 내가 1인치를 잘라내지 뭐!”
  • [우리들 앨범] 애독자 3명 뽑아 ‘선물’ 드립니다

    [우리들 앨범] 애독자 3명 뽑아 ‘선물’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매주 금요일 서울신문 수도권 섹션 ‘서울 인’에 실리는 ‘우리들 앨범’에 계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생활 속에서 포착한 진솔한 삶의 모습과 여유가 담긴 사진에 간단한 설명과 이름·주소를 함께 적어 보내 주십시오. 매주 3명씩을 뽑아 건강 보조식품 ‘아이 클로렐라’ 세트를 선물로 보내 드립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 사진(크기 4×6인치)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 선물 받으실 분 윤미옥·장주현·차애숙 협찬 대상 WeILife
  • 삼성, 대형LCD생산 1억대 돌파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자로 10인치 이상 대형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 생산 누계가 1억대를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91년 연구개발 수준으로 LCD사업에 뛰어든 삼성전자는 지난 95년 누계 10만대를 돌파한 뒤 97년 100만대,99년 500만대,2000년 1000만대,2003년 5000만대를 달성한 데 이어 2년만에 1억대 ‘고지’를 달성했다. 지난 10년간 기판 사이즈도 1라인 ‘370×470㎜’에서 7-1라인 ‘1870×2200㎜’로 24배나 커졌다. 지난 97년 10월 30인치가 개발된 뒤 2001년 40인치,2002년 46인치,2003년 57인치에 이어 올 3월에는 세계 최대 크기인 82인치를 내놓았다. 삼성전자보다 6개월가량 뒤인 95년 8월 LCD 생산에 돌입한 LG필립스LCD도 현재 대형 부문 누계 9500만대를 기록, 다음달쯤 1억대를 돌파할 것으로 알려졌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