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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지 ‘TV 신문’ 개통

    본지 ‘TV 신문’ 개통

    서울신문은 9일 프레스센터 1층 로비에서 최첨단 전자신문인 T-Paper 개통식을 가졌다. 서울신문과 (주)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가 공동으로 개발한 T-Paper시스템은 50인치 크기로 신문을 판형 그대로 디지털TV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개념의 전자신문이다. 이번에 설치한 시스템은 기존 제품에 비해 사용자 편리성을 대폭 개선, 기사검색 기능을 최초로 도입했다. 또 문자와 동영상을 동시에 송출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아름다운 TV

    삼성전자가 6일 2007년형 보르도TV를 선보였다. 기존의 보르도에 비해 디자인의 미(美)적 요소가 한층 더 가미됐다. 신형 보르도TV는 부드럽고 투명한 곡선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운 크리스털 와인 잔 모습을 담았다. 물 속에 퍼지는 느낌의 차분한 푸른빛의 LED 조명이 TV의 품격을 더한다.전면과 테두리 등 표면에 고광택 하이그로시 코팅 처리해 흑진주를 연상케 한다. 소프트 터치 방식의 컨트롤 버튼을 통해 TV의 디자인의 맛을 살렸다. 기능적인 면에서도 삼성의 Super-PVA 패널을 사용해 고화질을 구현했다. 또 178도 광시야각이 적용돼 어느 방향에서도 TV를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명암비의 경우 기존의 5000대 1 대비 100% 향상된 1만대 1을 구현했다.‘와이드 컬러 컨트롤’ 기능을 통해 햇빛이 밝은 상황에서도 하늘색, 잔디색 등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토록 했다. 가격은 32인치 LCD TV가 160만원대,40인치가 240만원대.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日 구매 대행 사이트 ‘실속쇼핑 천국’

    자영업자 정승욱(34)씨는 지난해 말 일본의 구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중고 자동차 BMW를 샀다. 그는 5일 “BMW530(3500㏄급) 2003년도 모델을 일본의 야후 옥션에서 230만엔(약 1820만원)에 샀다.”며 “배송비 200만원, 관세 180만원, 승인비 400만원을 더해도 2600만원으로 국내 중고가인 3500만원보다 900만원가량 싸다.”고 말했다. 그는 “통관하는 데 3주 정도 걸렸다.”고 덧붙였다. 회사원 김민호(39)씨 역시 지난달 초 일본의 또 다른 구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니의 40인치 디지털 TV 브리비아를 210만원에 샀다. 국내 시중가는 360만원대. 김씨는 “국내 시중가보다 훨씬 싼 것 같다.”며 “지난달 6일 주문했는데 12일 집으로 배달됐다.”고 말했다. 이같이 최근 인터넷을 통해 일본 상품을 사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일본 상품 구매 대행 인터넷 사이트 비드바이의 예창민 대표는 “종전에는 마니아층이나 얼리어답터(early-adopter)족이 주로 이용했지만 요즘은 일반인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엔화가치가 9년 넘게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 대표는 “지난해 초에는 1엔당 1000원대 정도였으나 최근에는 700원대로 떨어져(원화가치는 상승) 일본 물건 값이 20% 이상 내렸다.”고 말했다. 인터넷 구매는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환율 변화가 즉각 반영되는 편이다. 이에 따라 일본 상품을 취급하는 구매 대행 사이트의 인기가 급등하고 있다. 예 대표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 구매 대행 건수가 2005년 매월 평균 4500건에서 최근엔 8000건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일본 경매 및 구매 대행 전문업체인 ‘재팬엔조이’의 월평균 구매 건수는 지난해 2000건에서 지난달에는 4500건으로 배 이상 늘어났다. 또 대한통운이 운영하는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 ‘지오패스’의 지난해 12월 일본 구매 대행 건수는 3600건 정도로 예년의 배나 됐다. 소비자들은 일본 구매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카메라와 TV, 자동차 부품 등을 주로 사고 있다. 소니 디지털카메라 ‘CyberShot’(모델명 DSC N1)의 경우 일본 야후 옥션을 통해 20만 3000원에 살 수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28만 5000원 정도에 수입돼 팔린다. 캐논의 EOS 30D는 90만 2000원선에서 살 수 있다. 국내가는 121만원선이다. 고가의 시계를 사는 사람도 있다. 국내 백화점 가격이 1000만원대인 롤렉스를 이곳에서는 800만원에 살 수 있다. 중고 롤렉스를 일본 구매사이트를 통해 살 경우 400만∼500만원선이다.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외제차의 부품도 많이 사고 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사는 학생 이모(29)씨는 지난달 말 일본 구매사이트를 통해 자동차 렉서스의 에어댐을 샀다. 이씨는 “국내에서보다 30%가량 싸게 부품을 샀다.”고 말했다. 이지혜 비드바이 마케팅팀장은 “자동차·골프채 등 가격이 15만원 이상일 경우 고객이 수입 관세를 모두 부담한다.”며 “가전제품 애프터서비스(AS)의 경우 구매 대행 업체가 중간에서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노트북 30만원대 ‘깜짝 세일’

    30만원대의 노트북 개인용컴퓨터(PC)가 나왔다. GSe스토어는 11일까지 ‘친절한 일주일’ 특별 행사에서 하이얼코리아의 노트북(모델명 W56)을 매일 선착순으로 30대를 39만 9000원에 판다. 시중에서는 60만원대에 팔리고 있다. 판매 중인 하이얼 노트북은 인텔 셀러론 M프로세서 370을 탑재한 15인치 와이드 노트북이다.1.5㎓ 중앙처리장치(CPU)와 60기가바이트(GB)의 HDD,256메가바이트(MB)의 메모리를 장착했다. 가격에 비해 필수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는 편이다. 서울 용산의 하이얼 직영 애프터서비스(AS)센터나 전국 80여곳의 하이얼 지정점을 통해 AS가 가능하다.1년간 무상 AS를 보장한다고 GSe스토어측은 밝혔다. 구매 희망자는 GSe스토어의 특별 행사 매장을 방문, 쿠폰을 먼저 내려받은 다음 선착순으로 사면 된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윈도 비스타 PC’ 출시 붐

    ‘윈도 비스타 PC’ 출시 붐

    ‘액티브X’와의 호환성과 보안성, 높은 가격 등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국내 PC시장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운영체계(OS)인 ‘윈도 비스타’ 탑재 신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HP가 24일 첫 테이프를 끊은 데 이어 LG전자, 삼성전자 등이 일제히 새로운 데스크 톱, 노트북 모델들을 출시했다.MS는 또 지난해 기업용 윈도 비스타를 국내 시판한 데 이어 31일 일반인용을 내놓는다. 윈도XP 버전 출시 이후 6년만이다. ●신제품 한꺼번에 쏟아져 업계는 1∼2월 출시됐거나 출시될 데스크 톱이나 노트북의 80∼90%에 윈도 비스타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한다. 데스크 톱의 경우 6∼7년 전 ‘펜티엄 3’가 ‘펜티엄 4’로 교체돼 교체 주기와도 맞물려 있다. 삼성전자는 30일 12.1인치 서브 노트북 ‘Q35’ 등 노트북 10여종을 내놓았다. 또 초경량 미니슬림인 ‘MX10’ 등 데스크 톱 20여종도 출시했다. 기존 제품에다 ‘윈도 비스타’를 탑재한 제품으로 가격은 기존 제품과 비슷한 150만∼200만원대이다. 삼성전자는 예약 구매를 했던 고객에게 커뮤니티사이트 ‘자이젠(www.zaigen.co.kr)’에서 업그레이드 DVD를 배포한다. LG전자도 30일부터 윈도 비스타를 탑재한 노트북 9종을 출시했다.10.6∼17인치대로 다양하다. 제품군은 ▲휴대성을 강조한 ‘A1’ ‘C1’(10.6인치)시리즈,‘Z1’(12.1인치)시리즈 등 3종 ▲고성능의 ‘W1’(17인치) ‘S1’ ‘P2’(15.4인치)시리즈 등 3종 ▲성능·가격 경쟁력이 있는 ‘F2’(15.4인치),‘R1’ 시리즈(14.1인치) 2종 및 ‘V1’ 시리즈다. 가격은 100만∼299만원대.LG전자는 또 2월1일부터 프리미엄 운영체계를 탑재한 ‘엑스피온’ 데스크 톱 8종도 출시할 예정이다. 윈도 비스타를 탑재했다.3월 말까지 윈도 비스타 제품을 구입하면 모델에 따라 유·무선 공유기,USB DMB수신기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윈도 비스타 탑재가 안된 제품을 산 고객이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2월 초부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DVD로 제작해 우편으로 보내준다. 한국HP는 지난 24일 윈도 비스타 기반의 ‘터치 스마트’ 데스크 톱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19인치 스크린과 고화질, 표준화질 TV 프로그래밍 기능을 갖춘 퍼스널 비디오 레코더를 탑재했다. 가격은 2500달러(US달러 기준)이며, 국내에는 2·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 윈도 비스타 기반의 ‘파빌리온 tx1000’ 노트북(12.1인치)도 선보였다.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내장형 미니 리모컨 기능,LCD 디스플레이가 180도 회전 가능하다. 삼보컴퓨터는 27일부터 슬림형 데스크 톱 4종과 노트북 4종을 예약 판매한다.‘리틀 루온’ 등 루온 계열 프리미엄 PC와 드림시스 슬림 PC 등 전 데스크 톱 제품에 윈도 비스타를 탑재했으며,‘에버라텍’ 노트북에도 윈도 비스타를 적용했다. ●한국선 너무 비싸 윈도 비스타는 출시와 함께 기존 제품과의 서비스 충돌 및 높은 가격 논란 등에 휩싸였다. 피싱 필터링, 개인 방화벽 개선, 사용자 계정 제어 등 보안이 대폭 강화돼 기존의 ‘액티브X’와 호환이 잘 안 되는 문제가 발생한 것. 또 일반 소비자에게 파는 가격은 홈 프리미엄급(처음 PC에 까는 경우)의 경우 미국에서 21만 6000원에, 국내에서는 35만 9000원에 팔아 비싸다는 지적이 나온다. MS측은 “PC 제조사에 납품하는 윈도 비스타 도매가는 세계 어디서나 같지만 소비자가는 소프트웨어 유통시장의 규모나 유통회사의 운송비·세금 등 부대비용 등에 따른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국내 일반시장 판매는 소프트비전에서 한다. 정기홍 박경호기자 hong@seoul.co.kr ■ 어떤 것이 좋을까 ●종류는 4개 개인용 윈도 비스타에는 ▲홈 베이직 ▲홈 프리미엄 ▲비즈니스 ▲얼티메이트 등 4개가 있다. 일반인에게는 탑재용보다 업그레이드용이 낫다. 홈 베이직은 기본형이다. 기능이 가장 적다. 빠른 검색이나 간단한 사진편집,DVD 굽기 등만 가능하다. 홈 프리미엄은 홈 베이직보다는 높은 버전이다. 미디어 센터가 탑재돼 있어 게임, 영화,TV 등을 즐길 수 있다. 얼티메이트는 비즈니스, 홈 프리미엄 기능이 다 들어 있다. 한글판은 탑재용이 53만 9000원, 업그레이드용은 35만 4000원이다. ●성능은? 윈도 비스타를 실행하려면 55기가바이트(GB) 이상의 하드 디스크를 사용해야 한다. 또 설치할 경우 용량이 CD보다 7배 많아 DVD 롬 드라이브가 필수다.3차원 사용자 환경(유저 인터페이스)을 도입해 윈도XP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시각적으로 화려한 모습을 보여준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삼성 TV 미국시장 평정

    삼성전자가 지난해 디지털 TV 미국 시장 판매량에서 1위를 차지했다.1978년 미국에 TV 수출 시작 이후 28년만에 미국을 평정했다. 28일 미국 가전업계의 권위있는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디지털 TV판매대수 기준 시장 점유율에서 삼성전자는 20.0%로 소니(17.2%)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파나소닉(7.9%), 샤프(6.2%)의 순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단일국가로는 가장 큰 TV 시장인 미국에서 디지털 TV 최고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또 세계 LCD TV 1위 위상을 굳혀가고 있다. NPD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LCD TV 시장(10인치 이상)에서 판매량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15.1%로 1위였다. 소니는 14.4%, 샤프는 11.6%로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선전은 지난해 3월 말 출시한 LCD TV ‘보르도’의 판매 호조 덕분이었다. 보르도가 출시되기 전은 3월에 11.9%로 3위였으나 4월 이후 경쟁업체와의 격차를 줄이면서 점유율과 순위가 상승했다. 보르도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동안 1위를 지켰다. 가격 경쟁이 심하던 11월에는 9.9%로 4위까지 내려앉았다가 성수기인 12월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18.2%로 정상을 탈환했다. 또 삼성전자는 LCD·PDP TV를 통칭하는 평판 TV시장에서도 지난해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평판 TV 시장 판매량 기준 업체별 점유율은 삼성전자(16.0%), 소니(11.5%), 파나소닉(9.2%)의 순이다.PDP TV에서 삼성전자는 19.3%로 파나소닉(33.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신상흥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디자인, 제품, 마케팅의 3박자가 맞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에는 풀HD PDP TV, 울트라 초슬림 DLP프로젝션 TV 등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하이닉스 이천 증설 불허 확정

    하이닉스 이천 증설 불허 확정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하이닉스반도체의 2008년 경기도 이천공장 증설을 허용하지 않기로 24일 최종 결론을 내렸다. 투자의 효율성보다 상수원 보호 등 삶의 질이 우선이라는 판단에서다. 다만 상수원 주변 지역의 공장입지 관련 규제를 전반적으로 개선키로 해 앞으로 이천공장 증설 가능성은 열어두었다. 하이닉스반도체가 당장 올해에 1단계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충북 청주공장 증설은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 이와 관련, 이천지역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해 후유증도 예상된다. 당정 협의 하루 전에 정확하지 않은 결론을 언론에 흘린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도 체면을 구기게 됐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이날 당정 협의를 갖고 이같이 확정했다. 협의가 끝난 뒤 이재훈 산업자원부 산업정책본부장은 브리핑을 통해 “하이닉스반도체가 ‘올해 비수도권에 1개 공장, 내년에 이천에 1개 공장을 각각 증설하고 나머지 1개 공장은 앞으로 결정하겠다.’는 3단계 투자 수정안을 제시해왔으나 검토 결과 이천공장 증설은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이천 공장 증설 허용은 수도권 1개 공장 증설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팔당 상수원 보호권역 전반에 대한 정책 사안이라는 점에서 구리 배출이 수반되는 대규모 반도체 라인 증설은 곤란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그러나 “비수도권에 들어서는 제1공장은 올해 중 즉시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상수원 주변 지역 규제방식의 개편 작업에 착수해 환경처리 기술의 발전정도와 선진국 상수원 보호 수준 등을 충분히 반영할 계획”이라며 “하이닉스도 이러한 개편작업 추진상황과 새로운 규제 기준의 준수 가능성 등을 고려해 앞으로 제3공장에 대한 최적의 입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닉스는 당초 구리 공정을 사용하는 12인치(300㎜) 반도체 웨이퍼 생산공장을 이천에 2개(2007년,2009년), 청주에 1개(2008년) 증설하겠다는 내용의 투자계획안을 지난해 12월13일 정부에 제출했었다. 그러나 정부의 부정적 입장이 감지되자 지난 15일 수정안을 내놨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LG전자, 유럽스타일 MP3 출시

    LG전자는 23일 유럽 스타일의 감각적인 아이콘 디자인 시리즈 ‘앤(&)’을 적용한 MP3플레이어 신제품 3종(FM37,T50,FM33시리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앤 FM37’은 ‘스마트 터치 스크린’을 적용해 2.4인치 TFT LCD창에서 끌기, 클릭, 휠 방식 등 터치방식을 통해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전면에는 버튼을 없앤 간결한 디자인을 강조했다.FM37과 T50은 LG전자의 독자 화질개선 기술인 ‘모바일 XD엔진’을 적용했다.‘미니 뮤비(FM33)’는 1.77인치 TFT LCD를 탑재, 가로 42㎜, 세로 70.5㎜ 두께 12.5㎜로 작다.T50과 FM33시리즈는 각각 검정색과 흰색 두 가지로 출시된다.
  • 한·일 끝없는 美 TV시장 쟁탈전

    한·일 끝없는 美 TV시장 쟁탈전

    한국과 일본의 TV 전쟁이 재현되고 있다. 삼성의 빅히트작인 보르도를 일본 업체들이 모방한 모델을 내놓으면서 다시 시작됐다. 일본 업체들은 지난해에는 가격인하로 나온 데 이어 올해는 비슷한 제품 출시 전략을 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가전전시회(CES)에서 일본 업체들은 보르도와 비슷한 제품을 내놓았다. 샤프와 도시바, 파나소닉 등이 선보인 TV 모델은 아랫부분의 V자형 처리곡선, 반짝이는 검정톤의 색깔, 스피커를 하단부에 넣은 것 등이 보르도와 닮았다. ●삼성 올 총 2400만대 판매 목표 지난해 처음 미국시장 1위에 오른 삼성은 CES에서 ‘누보 보르도’를 공개했다. 최지성(현 정보통신 총괄사장) 전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총괄사장은 “누보 보르도는 밑 부분의 곡선을 유지하면서 투명한 재질을 이용해 지난해 나온 보르도보다 세련됐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지난해 2007만대의 TV를 판매한 삼성은 올해에는 LCD·PDP TV에서 각각 1100만대와 250만대를 팔 계획이다. 프로젝션 TV 등을 합쳐 모두 2400만대의 TV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LCD TV는 소니·샤프와,PDP TV는 파나소닉·히타치와 맞선다. LG전자 역시 매서운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LG는 올해 1050만대를 판매목표로 삼았다. 안명규 LG전자 북미지역 총괄사장은 “LG는 TV 부문에서 비교적 늦은 2002년 가을 미국 시장에 진출했지만 인지도가 무척 높다.”며 “고급 브랜드화 전략이 잘 맞아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도 대대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소니와 샤프 등은 미국 등에 각각 1000만대를 생산,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쓰시타는 50인치 HD급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40인치 이상 고급TV 마케팅 강화 TV에서 미국 시장이 중요한 이유는 40인치 이상의 고급 TV가 주로 팔리는 세계 최대의 단일 국가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23조원대였던 미국 TV시장은 내년에는 29조원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올해 주력 품목이 50인치대로 옮겨질 전망이다. 이렇게 TV 대형화 추세로 이어지면 가격이 떨어져 수익성이 떨어지는 점을 상당부분 만회할 수 있다. 지난해 미국 TV시장은 말 그대로 ‘전쟁’이었다.3월 출시한 보르도가 인기를 끌자 소니가 5월 주력 TV인 브라비아의 가격 인하를 유통업체에 비밀리에 통보했다. 이를 감지한 삼성이 바로 다음날 미국 전 TV 매장에서 자사 제품을 할인했다. 이에 소니는 1주일 뒤 추가 인하를 실시했다. 또 추수감사절엔 마쓰시타가 파격적인 할인을 단행했다. 미국 최대의 가전유통업체인 베스트바이와 서킷시티가 42인치 PDP TV를 평소보다 400∼500달러 낮은 1199∼999달러에 팔았다. 가격 전쟁은 연말까지 계속됐다. 8월 초 2200달러였던 마쓰시타의 PDP TV 가격은 11월 초 1500달러까지 내렸다. 이같은 생존 전쟁에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다.LCD 공장 1개를 짓는 데는 3조∼4조원가량이 든다. 업계 관계자는 “거액을 들여 공장을 지었는데 물건이 팔리지 않으면 그야말로 큰 일”이라며 “가격을 내려서라도 판매량을 늘리려는 이유”라고 말했다.TV를 선단으로 삼아 홈시어터와 차세대 DVD 등도 같이 팔 수 있는 것도 TV 전쟁을 부치기는 요인이다. 한국과 일본 전자업체들의 자존심 대결 결과가 주목된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법따로 현실따로 (6)끝] 생색용 입법 남발…일반형법<특별형법 ‘기형적 법체계’

    [법따로 현실따로 (6)끝] 생색용 입법 남발…일반형법<특별형법 ‘기형적 법체계’

    화폐 단위인 ‘환’이 아직도 살아 있다.1962년 통화개혁에서 ‘환’이 ‘원’으로 바뀐 지 45년이 됐지만 법에는 여전히 ‘환’이란 표현이 있다. 민법 97조는 ‘법인의 이사, 감사 또는 청산인은 다음 각호의 경우에는 5만환 이하의 과태료에 처한다.’고 정하고 있다. 법무부 박민표 법제심의관은 18일 “5만환을 500만원으로 바꾸는 등의 민법 개정안이 지난 2004년 국회에 제출됐으나,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고 계류중”이라고 말했다. 법제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시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법령은 4122개. 연도별 통계를 잡기 시작한 1978년의 2864개보다 1258개 늘었다. 한국법제연구원 전재경 박사는 “정부 수립 이후 7900여개의 법령이 생겼고, 이 가운데 10분의1가량만이 실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대대적인 법령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배보다 배꼽이 큰 형법체계 우리나라 형법은 살인·절도·사기·강간·폭행·(공무원의)직무유기·낙태·뇌물수수 등의 범죄에 대해 형벌을 규정하고 있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 도로교통법, 정치자금법, 약사법, 여권법 등이 모두 특별형법에 해당한다. 특별형법은 600여개로 추정된다. 살인죄의 경우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형법은 정하고 있다. 특별형법인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서는 뇌물 1억원 이상을 받으면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형을 처하도록 규정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살인죄보다 뇌물죄의 형량이 높을 수도 있다. 2005년 법원의 1심 공판에서 형법으로 8만 4734명, 특별형법으로 14만 1784명에게 형벌이 내려졌다. 법제처 한영수 재정기획관은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특별형법이 많이 만들어졌다.”면서 “불가피한 측면도 있지만 문제의식을 갖고 법령심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형법을 건드리기 어렵기 때문에 특별형법을 만들고 있어 행정편의주의라는 비판도 나온다. 건국대 법학과 홍일표 교수는 “특별형법은 제대로만 만들면 좋지만 체계를 갖추지 않고 만들어서 문제”라고 지적했다. 고려대 법학과 배종대 교수는 “특별형법이 필요했던 상황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일상화되고 특별법의 효과는 떨어지게 마련”이라면서 “특별형법은 형법을 보완하기보다는 어미에 해당되는 일반 형법의 원칙을 해치는 살모사”라고 말했다. ●국회는 ‘법 공장’인가? 엉터리 법이 쏟아지고 있어 문제로 지적된다. 특히 최근 들어 국회의원들의 생색내기용 입법이 급증하고 있다.16대 국회에서 발의된 의원입법안은 1912건으로 15대 때보다 768건 늘었다.17대 국회에서는 무려 4501건이 발의돼 16대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의원들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내부 실정을 들여다보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국회는 법안을 만드는 ‘법 공장’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사무처 법제실 고위 관계자는 “사회 현상을 고발하는 신문기사 하나를 달랑 들고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법을 만들어 달라고 떼를 쓰는 의원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런 경우에는 ‘절대 법제실에서 만들어 줬다고 얘기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면서 법안을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이렇게 마련된 법안이 의원입법이란 이름을 달고 국회에 제출된다. 법제실의 다른 관계자는 “의원들은 지역구 민원이나 유권자 관리를 위한 생색내기 차원에서 법안을 대량 생산해 내고 있다.”면서 “이런 법안은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전했다. 한 국회의원 입법보좌관 김모(39)씨는 “법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나 연구단체 설립을 국회 예산으로 지원해 주고 있기 때문에 정치자금 마련을 위해 법안을 내놓는 경우도 있다.”면서 “상임위에 법안을 던져 놓고 제안설명조차 하지 않는 의원들도 많다.”고 말했다. 한국법제연구원 장병일 입법평가연구팀장은 “입법 만능주의가 문제”라면서 “사회적 문제가 생기면 법을 만들곤 한다.”고 말했다. ■ 선진국의 ‘입법영향 평가’ 대부분의 선진국은 입법영향평가와 같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독일·스위스·오스트리아 등 대륙법 국가들은 1990년대 초부터, 영·미법계 국가들은 1980년대 정부 규제 평가를 하면서 법의 사회적 비용과 편익을 분석하고 있다. 입법영향평가제도가 가장 발달한 나라는 스위스. 연방 의회 내에 1000여명의 입법평가전문위원으로 구성된 평가기구를 두고 있다. 서울대 정종섭 교수는 “스위스는 국가 규모가 작아 법률평가 시스템 개발이 쉬웠다.”고 말했다. 스위스는 입법과정에서 사전·병행·사후 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사전평가는 법률 초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사회문제를 규율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단계에서 진행된다. 병행평가 단계에서는 마련한 법률안의 효과, 비용추계, 실용성을 분석한다. 사후평가는 법령이 공표된 이후의 일정 시점에서 실효성을 점검한다. 법령의 목표달성 여부를 분석하고 수정·폐지 여부를 결정한다. 한국법제연구원 박영도 기획실장은 “스위스의 입법영향평가는 다차원적·지속적으로 진행되는 법의 사회화 과정”이라면서 “법이 사회 현실과 따로 놀지 않고 정치·사회 문제를 조정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법에 대한 세심한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 [특별기고] 왜 법과 현실은 떨어져 있는가/김욱 배재대 정와과 교수 요사이 한국 사회에서 법과 현실의 괴리 현상이 아주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정치관계법은 물론이고 교육정책, 부동산정책 등에서도 법과 현실이 따로 돌고 있다. 사실 법과 현실 사이의 괴리는 필연적이다. 어느 사회나 늘 법을 안 지키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모든 사람이 법을 잘 지킨다면, 많은 돈을 들여 경찰, 검찰 등과 같은 공무원 조직을 만들고 유지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문제는 우리 사회의 경우 그 간극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너무 많은 사람이 법을 지키지 않아 법을 지키는 사람이 오히려 바보 취급을 당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우리 사회에서는 이처럼 법과 현실이 떨어져 있는가? 크게 두 가지 설명이 가능하다. 하나는 문화적 설명이다. 법치보다는 인치를 중시하는 우리의 전통적 문화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법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화적 설명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것이지만, 왜 우리가 이러한 문화를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없다는 약점을 갖고 있다. 또 다른 설명은 법을 만드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서, 이는 다시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이상이나 명분에 치우쳐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법을 만들 수 있다. 부동산 정책, 교육정책의 실패가 좋은 사례다. 둘째, 법 만드는 사람들이 시대의 급속한 변화를 미처 따라잡지 못할 수 있다. 정치관계법이 정치인 팬클럽,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등에 대한 정확한 규정을 마련하지 못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셋째, 법 만드는 사람들이 국민 전체의 이익보다는 자신들 소수만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정치자금에 대한 규제는 풀어주면서 선거운동의 방법과 기간을 강력하게 규제하는 현재의 정치관계법은 기성 정치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라는 비난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이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세 번째다. 앞의 두 가지는 합리적인 절차와 사고를 통해 차차 개선이 가능하다. 그러나 세 번째는 민주정치의 기본 정신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으로서, 국민 의사의 심각한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럴 경우 국민들이 법을 잘 지키기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다. 사실 우리 사회에 법을 경시하는 문화가 생겨난 이유도 바로 오랜 기간 위정자들이 국민보다는 자신들만을 위한 법을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법을 만드는 사람들, 즉 권력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유혹은 엄청나게 큰 것이다. 이들이 이러한 유혹을 물리치도록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견제와 감시이며, 이는 곧 민주정치의 기본 원리이기도 하다. 아무리 훌륭한 선생님도 학생의 날카로운 질문이 없으면 긴장이 풀어지면서 수업 내용이 느슨해질 때가 있다. 마찬가지로 국민의 견제와 감시가 없는 권력자는 국민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앞세우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힐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민주정치의 성패가 궁극적으로 국민의 손에 달렸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김욱 배재대 정와과 교수 ●기획탐사에 대한 독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02)2000-9261∼9263 또는 tamsa@soeul.co.kr 기획탐사부 이창구 강혜승 유지혜 박지윤기자 tamsa@seoul.co.kr
  • LG전자 ‘프라다폰’ 전격 공개

    LG전자 ‘프라다폰’ 전격 공개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이 디자인을 베꼈다는 논란으로 주목받고 있는 LG전자 ‘프라다폰’이 베일을 벗었다. LG전자는 18일 프라다폰을 공식적으로 공개,2월말부터 유럽 주요 거점시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라다폰은 미국의 애플이 최근 열렸던 세계가전전시회(CES)에서 아이폰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이 “아이폰이 프라다폰의 디자인을 모방했다.”며 문제를 제기,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아이폰은 6월 출시 예정이다. 이 제품은 다음달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에서 소비자 판매가격 기준으로 최저 600유로(한화 70만원 정도)에 유명 패션업체인 프라다의 매장 등에서 출시된다. 한국 시장에서는 올해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프라다폰은 숫자, 메뉴 버튼 등 키패드를 없애고 3.0인치 액정 전체에 ‘터치 스크린’ 방식을 적용했다. 또 단말기와 액세서리에 프라다 고유의 로고를 새겼다. 두께는 12㎜. 막대형 바 타입에 MP3플레이어, 블루투스,2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지원한다. 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홍두식의 루어낚시 따라잡기] 전남 고흥 해창만 배스낚시

    겨울철 배스낚시 여건은 좋지 못하다. 따뜻한 남쪽으로 장거리 출조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고생스럽게 먼곳을 찾아도 조황을 보장받지 못하는 계절이도 하다. 겨울철 천혜의 배스낚시터로 급부상하는 곳이 있다. 전남 고흥의 해창만수로. 간척 매립공사로 인해 생긴 수로 형태의 호수다. 3개의 배수갑문 사이로 바다와 접해 있어, 저수지나 내륙의 수로에 비해 염도가 높다. 그다지 춥지 않은 날씨와 염분 덕에 한 겨울에도 결빙이 잘 되지 않아 물낚시가 가능하다. 게다가 수로 전역을 촘촘하게 뒤덮은 갈대는 매복을 좋아하는 배스들의 천연 스트럭처가 되고 있다. 굽이굽이 이어지는 끝없는 지류들과 그 속의 많은 배스들이 장거리 출조도 주저하지 않게 만든다. 하지만 무성한 갈대들 탓에 도보로 진입할 수 있는 곳이 제한적이라는 것이 단점. 이곳을 찾는 배서들은 땅콩보트나 고무보트를 이용할 것을 권한다. 겨울철에는 아침보다는 햇살이 퍼지는 낮 시간대에 더 기대를 걸어야 한다. 배스의 식욕은 수온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포인트 선정. 평균 수심이 2∼3m, 깊은 곳이라도 7∼8m정도이기 때문에, 밀집된 스쿨링 형태보다는 얕은 곳과 깊은 곳을 오가며 활발히 먹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수심대를 찾는 것이 급선무다. 채비는 지그헤드 1/16 온스에 2∼3인치 정도의 에코기어 버그엔츠 같은 수서곤충 타입의 웜을 끼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채비가 물에 떨어지는 순간과 액션을 가하는 순간 입질을 받는 경우가 다반사다. 해창만 배스들의 특징 중 하나는 포인트 한곳에서 많은 수의 배스를 뽑아 낼 수 있다는 것. 한 마리를 뽑아낼 때 나는 소음을 주변에 숨어 있는 배스들이 먹이활동으로 착각하여 몰려드는 것이다. 운이 좋으면 한자리에서 20∼30마리를 낚을 수도 있다. 씨알은 주로 20∼25㎝.40㎝짜리도 간간이 잡힌다. 작년 12월 중순쯤엔 하루에 300마리 가까이 잡은 배스낚시인도 있다고 하니, 손을 덜 탄 배스를 찾아 먼 곳을 오가는 열정을 쏟을 만도 하다. 에코기어 프로스탭
  • “가치경영에 주력 글로벌 톱3 달성”

    “가치경영에 주력 글로벌 톱3 달성”

    |라스베이거스 이기철특파원|“주주·고객·사원에 대한 가치 창출로 ‘글로벌 톱(Top)3’ 대열에 합류하겠습니다.”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국제가전전시회(CES)가 개막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한국시간) 기자 간담회를 갖고 “LG전자를 주주, 고객, 사원에 대한 가치 창출에 열광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만들어 시장점유율, 성장률, 주주가치 등에서 글로벌 톱 3를 달성하겠다.”며 가치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올해 매출 목표는 지난해보다 8%가량 증가한 40조원(445억달러)” 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37조원(386억달러)이었다. 남 부회장은 “사업 구조의 고수익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조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시설 투자에 1조 4000억원, 연구 및 개발(R&D)에 1조 7000억원을 투입한다. 그는 “R&D는 이동단말기에 중점을 두면서도 TV 등 디스플레이와 함께 시스템 에어컨·홈 네트워크 등 신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남 부회장은 “올해에도 달러화의 약세가 예상되며, 기업간의 경쟁구도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며 “그렇지만 북미시장에서 100억달러 매출을 올리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를 위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기획과 통합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전략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에 사업역량을 집중, 브랜드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작정이다. LG의 북미시장 전략 제품은 3세대(3G)단말기, 액정(LCD)·플라스마(PDP) TV, 드럼세탁기,3도어 냉장고 등이 대표적이다. 휴대전화 부문 점유율을 늘리고, 가전부문은 수익성 위주의 지속성장을 한다는 게 LG전자의 전략이다. 또 TV 부문에서는 LCD 800만대,PDP TV 250만대 등 올해 평판TV에서 1050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남 부회장은 “LCD는 32인치 이상,PDP TV는 42·50·60인치 등 대형·고급 제품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TV의 경우 북미시장 점유율 10% 진입이 목표다. LG전자는 올해 이동단말기를 지난해보다 20%가량 늘어난 7800만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남 부회장은 “초콜릿폰의 디자인 경쟁력을 샤인으로 연결시켜 대표적인 전략품목으로 키워내겠다.”며 “장기적이고 시장지향적인 상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 변화에 적기(適期)에 대응한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남 부회장은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해 유통망과의 사업 본격화를 구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LG전자는 미국 내 최대 가전 유통회사인 시어즈와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자인 경쟁력과 유통망이 강화되면 글로벌 톱3 달성도 먼 얘기만은 아니다. chuli@seoul.co.kr
  • 세계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07’ 개막

    |라스베이거스(미국 네바다주) 이기철특파원|“개별적인 기능이 아니라 네트워크로 연결된 통합이 미래 기술의 키워드이다.” 9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의 영상·가전 전시회인 ‘국제가전전시회(CES) 2007’이 화려하게 개막됐다.‘콘텐츠와 기술 사이의 모든 것’이 올해 40회를 맞는 CES의 슬로건이다. 올해는 정보기술(IT)과 가전의 융·복합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정통적인 TV 이외에 다른 매체를 통해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기기가 많이 나온 게 특징이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은 개막에 앞선 기조연설에서 “PC에서 TV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기는 결국에는 ‘연결’과 ‘통합’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700평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에는 풀HD TV와 발광다이오드(LED)를 채용한 슬림형 TV인 DLP, 휴대전화 등 400여 신제품이 전시됐다. 삼성전자는 부스 입구에 32·82인치 LCD TV로 탑을 쌓아 TV 기술 강자의 위상을 뽐냈다. 삼성전자는 올해 출시 예정인 70인치와 82인치 풀HD TV 등 40인치대부터 80인치대까지 다양한 풀HD LCD TV 라인업을 선보였다.50·63·80·120인치 풀HD PDP 라인업도 공개했다.CES 혁신상을 받았지만 제품 디자인을 공개하지 않았던 프리미엄 전략제품 라인업인 울트라에디션의 바형 3세대(G)폰, 울트라 뮤직폰도 보였다. 삼성전자의 부스는 가장 넓었지만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2007년형 보르도 TV를 관심있게 보는 관람객들이 많았다. 빌 게이츠 MS회장은 삼성전자의 부스를 찾아 삼성 제품들을 꼼꼼히 관찰했다. LG전자는 600여평 규모의 부스에 세계 최초로 블루레이 디스크와 HD DVD 두 규격을 동시에 지원하는 듀얼 포맷 플레이어인 ‘슈퍼 멀티 블루 플레이어(BH-100)’를 공개했다. 또 두 규격을 동시에 재생하고, 블루레이 디스크 기록이 가능한 PC용 차세대 드라이브인 ‘슈퍼 멀티 블루 드라이브(GGW-H10N)’도 공개했다. 특수안경을 쓰지 않고도 볼 수 있는 3D LCD 모니터에서 나오는 입체영상에 감탄사를 연발하는 관람객도 많았다. 이희국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이번에 나온 신제품은 차세대 DVD 시장의 성장을 촉발시키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스 뒤쪽에 마련된 테이블에는 바이어와 협상을 벌이는 현장 마케팅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최지성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총괄사장은 “한국업체들은 수년 전 신기술 과시 위주에서 최근엔 비즈니스를 위한 실질적인 제품을 주로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일렉은 디지털 영상가전과 차량용 디지털 제품으로 현장에서 브랜드를 알리는 실리를 챙겼다. 레인콤은 무선 랜인 와이파이(WiFi) 기술을 활용한 네트워크형 단말기 등을 내보였다. 보행자가 원하는 곳을 검색해 찾아갈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유진로봇은 가정용 청소로봇 차기 버전을 소개했다. chuli@seoul.co.kr
  • “올해도 평판TV 판매 세계1위 달성”

    |라스베이거스(미국 네바다주) 이기철특파원|“올해에는 액정(LCD)·플라스마(PDP)·프로젝션·컬러 TV의 매출과 판매 수량에서 반드시 세계 1위를 달성하겠습니다.” 최지성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사장은 8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된 국제가전전시회(CES)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세계 TV 업계의 최정상으로서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는 한 해로 삼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최 사장은 “삼성의 TV 사업 진입 34년째인 지난해에 처음 세계 정상에 올랐다.”며 “올해는 세계 유수 기업의 추격을 따돌리고 업계 최고 브랜드의 명성을 잇겠다.”고 강조했다.●올 평판TV 1350만대 판매 목표최 사장은 올해 세계 TV 시장을 생존을 위한 ‘전쟁’ 상황으로 설명했다. 그는 “TV 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이익률이 현저히 줄고 있는 데다 일본·유럽 기업들의 공세가 날로 강화되고 있다.”며 “세계 TV 업계가 사실상 ‘서바이벌 게임’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삼성은 올해 평판 TV 판매 목표를 1350만대로 잡았다. 지난해 750만대보다 600만대나 늘어난 목표량이다. 이렇게 되면 평판 TV의 판매액과 판매량 모두 프로젝션과 평면 브라운관 TV를 추월하는 첫 해가 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LCD TV의 경우 지난해보다 배가량 늘어난 1100만대 이상을 판매 목표로 잡았다. 업계 최고 수준이다.PDP TV 역시 지난해보다 배가량 늘어난 25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는 일본 마쓰시타에 이어 2위 수준이다. 최 사장은 “올해는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 1위 위상을 더욱 굳히면서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신흥시장에서 평판 TV 시장 선점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40인치 LCD와 50인치 이상 PDP TV 등 대형 고급 제품 비중을 각각 26%와 35%로 끌어올릴 방침이다.●LCD·PDP TV 최고화질 확보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LCD와 PDP TV에서 최고 화질을 확보함으로써 지난해 보르도 1개였던 메가(100만대) 히트작을 올해는 2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슬림형 프로젝션 TV인 DLP 등도 1000만대 이상 판매할 계획이다. 최 사장은 “업체가 사운을 걸고 있는 ‘TV 전쟁’ 속에서 삼성이 LCD TV를 1100만대 이상 판다면 LCD 부문은 물론 PDP를 포함한 평판 TV 전체에서도 1위를 차지할 수 있다.”며 “DLP와 슬림 TV도 북미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전세계 TV 시장에서 2연패 달성은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한편 최 사장의 기자 회견에 앞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상무가 언론에 공식적으로 처음 나왔다. 예정에 없이 참석한 이 상무는 “회사가 성장하고 있으며,(임직원들이)잘하고 있다.”면서 “지켜봐 달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 상무는 해마다 CES에 참석했다.chuli@seoul.co.kr
  • 삼성, 양면구동 LCD 세계 첫 개발

    삼성, 양면구동 LCD 세계 첫 개발

    휴대전화의 내·외부 액정을 한개의 액정표시장치(LCD)로 구동하는 LCD 제품이 등장했다. 이에 따라 폴더형 휴대전화의 초슬림화 등 디스플레이 방식에 큰 변화를 불러올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4일 세계 최초로 패널 하나로 양면에 각기 다른 화면을 구현하는 2.22인치 크기의 LCD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 1·4분기에 제품을 양산할 예정이다. 현재 양면 LCD는 두개의 패널을 붙여 화상을 구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패널 한개를 사용해 양면에 화면을 구현하면 뒤쪽 화면이 앞쪽 화면 영상을 역상(逆像)으로만 구현해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이번 개발 제품에 더블 게이트 박막트랜지스터(TFT·Thin Film Transistor) 구조를 적용해 이런 문제점을 해결했다. 게이트는 TFT를 열고 닫는 역할을 하는 부분으로,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하나의 화소에서 앞면과 뒷면용 2개의 게이트가 작동한다. 또 양면에 화면을 구현하기 위해 두 개의 백라이트를 쓰던 일반적인 방식과는 달리 백라이트를 하나만 사용해 패널의 한 쪽에는 투과모드를, 반대면에는 반사모드를 적용했다. 윤진혁 LCD총괄 부사장은 “두 개의 패널을 하나로 대체해 제품 두께를 기존 제품보다 1㎜ 이상 얇은 2.6㎜로 구현해 최근 가속화되는 휴대용 디스플레이의 슬림화 추세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창립 60돌 LG그룹 어제와 오늘

    창립 60돌 LG그룹 어제와 오늘

    한국경제를 떠받치는 대표적인 그룹인 LG그룹이 5일 창립 60돌을 맞는다.LG는 보다 젊어진 경영진과 첨단기술을 앞세운 진취적인 경영방침을 발판삼아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과 그 실행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 ●락희(樂喜)를 아십니까 2006년 기준 7조 5650억원의 자본금과 매출 80조원대,14만명의 대가족을 거느린 LG의 역사는 1947년 1월5일 부산 서대신동에서 시작된다. 당시 41세였던 구인회 창업회장은 사돈사이였던 고(故)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과 함께 화장품을 생산하는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를 세워 LG의 초석을 놓았다. 3년 뒤의 한국전쟁으로 국민의 의식주가 황폐화된 가운데 LG는 빗, 비눗갑, 칫솔, 식기류 등의 플라스틱 제품을 시작으로 생활필수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67년 국내 최초의 민간정유회사인 호남정유를 설립하는 등 성장을 거듭했고 84년 1월부터 럭키금성그룹으로 새로 태어났다. 그후 95년 구본무 회장이 취임하면서 세계화와 21세기 경영을 위한 포석으로 그룹명칭을 LG로 통합했다. ●럭키크림에서 초콜릿·샤인폰까지 세상에 락희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알린 제품은 ‘럭키크림’이다. 갈색 용기에 당시 미국 유명 여배우의 얼굴을 담은 이 제품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54년 최초의 국산치약인 ‘럭키치약’을 개발, 당시 국내치약시장을 독점하던 미국의 콜게이트 치약을 제치고 국내 시장을 이끌게 된다. 특히 66년에는 가루형 합성세제 ‘하이타이’를 내놓으며 주부들의 사랑을 받았다. 전쟁의 폐허를 딛고 사업영역을 확장하던 LG는 58년 금성사(현 LG전자)를 설립했다. 이듬해 국내최초로 라디오를 생산, 전자산업의 신기원을 개척했다.60년대 접어들면서 LG는 국산 가전제품시대를 열었다.60년에는 선풍기,61년에는 자동 전화기에 이어 65년에는 국내 최초의 국산 냉장고를 선보였다.70년대에는 에어컨, 세탁기, 컬러TV 등을 내놓으면서 가전제품의 대명사로 불리게 된다. 82년 국내 최초 마이크로 컴퓨터 ‘마이티’를 개발하면서 LG는 첨단제품 시대를 개척하기 시작했다.95년에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상용화에 성공했다.2003년에는 국내 제약사중 처음으로 미국 FDA의 정식승인을 받은 국산 신약 팩티브를 선보였다.2004년에는 세계 최초의 지상파DMB폰,2005년에는 생방송을 멈출 수 있는 타임머신TV를 개발했다. 지난해에는 1000만대 판매를 앞두고 있는 ‘초콜릿폰’과 후속작 ‘샤인폰’을 내놓았다. 또 100인치 LCD패널이 세계 최대 LCD로 기네스북에 오르는 등 기술을 인정받았다. ●100년 기업을 향한 LG 지난 2일 시무식에서 구본무 회장은 혁신과 공격적인 경영을 주문했다.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면 무한경쟁시대에 도태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000년대 들어 잡음없이 LS그룹,GS그룹이 분가한 뒤 ‘일등LG’를 천명했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았다. 지난해 LG전자 등 주력사업분야의 부진을 놓고 LG그룹의 미래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전자·정보통신 등 주력분야의 성패에 LG그룹의 미래,LG그룹의 100년이 달려 있다. 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도로 운행전 막히는 곳 살펴보세요”

    ‘공영주차장에서 도로로 나가기 전에 교통상황 모니터로 막히는 곳을 확인하세요.’ 서울시설공단은 잠실역 공영주차장의 정산기 옆에 시내 전역의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60인치짜리 ‘교통상황 전자모니터’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모니터는 교통흐름에 따라 소통이 좋은 곳은 녹색, 지체 서행중인 곳은 노란색, 정체가 심한 곳은 빨간색으로 표시한다. 모니터는 운전자가 차 안에서 정산된 주차카드를 밀어 넣을 때 잘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잠실역 공영주차장은 하루에 차량 500∼600대가 이용한다. 공단은 주차장 모니터가 호응을 얻으면 월드컵경기장, 시립 승화원 등 다른 주차장에도 모니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Metro] 잠실역 공영주차장 모니터 설치

    서울시설공단은 잠실역 공영주차장의 정산기 옆에 시내 전역의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60인치짜리 ‘교통상황 전자모니터’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모니터는 교통흐름에 따라 소통이 좋은 곳은 녹색, 지체 서행중인 곳은 노란색, 정체가 심한 곳은 빨간색으로 표시한다. 모니터는 운전자가 차 안에서 정산된 주차카드를 밀어 넣을 때 잘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잠실역 공영주차장은 하루에 차량 500∼600대가 이용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IT플러스] LG 초소형 노트북 ‘엑스노트 Z1’ 출시

    LG전자는 2일 12.1인치 노트북 ‘엑스노트 Z1 시리즈’를 출시, 초소형 노트북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1.89㎏으로 휴대성을 강조,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을 겨냥했다. 이 제품은 인텔 코어2 듀오 T5600(1.83㎓,L2 cache 2MB) CPU,SATA 방식의 100GB 대용량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장착, 메인 노트북의 성능을 구현한다. 판매가는 184만원(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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