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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단 1대···‘제네시스 튜닝카’ 공개

    세상에 단 1대···‘제네시스 튜닝카’ 공개

    현대차의 대형세단 제네시스가 특별한 튜닝카로 재탄생했다. 최근 현대차 북미법인은 튜닝업체 ‘스트리트 콘셉트’사와 공동 개발한 제네시스 튜닝카를 공개했다. 이 차는 다음달 3일 열리는 북미 최대의 튜닝쇼 ‘세마(SEMA)쇼’ 출품을 위해 단 1대만 제작된 모델이다. 제네시스 튜닝카는 독특한 외관이 눈길을 끈다. 차체가 펄화이트 색상으로 도색됐으며, 여성의 얼굴을 그려넣어 포인트를 줬다. 또 루프 부분을 3M사가 개발한 탄소섬유로 제작했으며, 전용 에어로파츠를 장착해 날렵한 디자인을 뽐낸다. 새롭게 적용한 블랙 크롬 알루미늄 휠은 22인치에 달하며, 다운 스프링과 브렘보사의 브레이크 적용돼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실내는 피아노 블랙 색상의 탄소섬유와 스웨이드 가죽을 사용해 보다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엔진은 기존 제네시스에 탑재되는 V8 4.6ℓ 모델의 흡배기 시스템을 튜닝해 375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한편, 이번 세마쇼에서는 이 차의 그래픽을 담당한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코트니 메이슨’이 참석해 제네시스에 그림을 그리는 이색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확 커진 화면…닌텐도, 신형 ‘DSi LL’ 공개

    확 커진 화면…닌텐도, 신형 ‘DSi LL’ 공개

    닌텐도의 신형 휴대용 게임기가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닌텐도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닌텐도 DSi’의 새로운 모델인 ‘닌텐도 DSi LL’을 공개했다.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DSi LL’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과 비교해 눈에 띄게 커진 액정화면이다. 실제로 이 제품의 액정화면은 3.25인치였던 기존 모델보다 0.95인치 커진 4.2인치 액정화면을 채택해 경쟁력을 높였다. 화면의 대형화에 맞춰 본체의 크기도 커졌다. ‘닌텐도 DSi LL’은 전 모델인 ‘닌텐도 DSi’와 비교해 가로 28mm, 세로 16.1mm, 두께 2.3mm 정도 커졌다. 무게는 약 100g 늘었다. 다양한 터치 조작을 가능하게 하는 ‘닌텐도 DSi LL’의 터치 펜은 이전과 달리 크기별로 두 가지 종류를 함께 제공한다. 이중 가장 큰 터치 펜은 모양과 길이 면에서 일반 펜에 가깝게 설계돼 자연스러운 문자 입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닌텐도가 준비한 ‘닌텐도 DSi LL’의 색상은 와인레드, 다크브라운, 내츄럴화이트 등 총 3가지다. 일본 닌텐도는 다음달 21일 일본에서 ‘닌텐도 DSi LL’의 판매를 시작한다. 공식 판매가격은 2만엔(세금포함)이다. 이 소식을 접한 게임 이용자들은 전 모델이 발매된지 1년이 채 안된 시점에 새로운 모델의 등장에 놀라는 분위기다. 한 게임 이용자는 “화면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기존 이용자층 외에 고연령층의 관심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닌텐도 DSi LL’ 공식 홈페이지 캡쳐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데스크 시각] 용산참사 해결 해 넘기지 마라/최용규 사회부 차장

    [데스크 시각] 용산참사 해결 해 넘기지 마라/최용규 사회부 차장

    올해도 두 달 남았다. 정말이지 충격적인 일들이 꼬리를 문 한 해였다. 새해 벽두(1월20일)에 터진 용산참사는 개인으로 봐서나 국가로 봐서 액운이었다. 순탄치 않은 1년을 예고라도 했던 것일까. 신영철 대법관의 서울중앙지법원장 시절 재판 개입 파문이 사법부를 요동치게 만들었다.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정·관계 로비 스캔들로 정치인들과 고관대작들이 줄줄이 서초동에 불려왔고, 검찰 수사를 받던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어린 시절 자주 올랐던 고향마을 뒷산 부엉이바위에서 몸을 던졌다.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장에서 통곡하던 김대중 전 대통령도 몇달 뒤 이승을 떴다. 사람들을 분노케 했고, 슬프게 만든 사건의 연속이었다. 어느덧 가을냄새가 짙어졌고,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새해는 ‘희망’의 동의어나 다름없다. 희망을 얘기하려면 뒤끝이 좋아야 한다. 발목이 잡혀서야 어찌 발걸음이 가볍겠는가. 그렇기에 불행의 씨앗이었고, 액운의 단초였던 용산참사를 털어내야 한다. 내년까지 끌고 간다면 정권에 액운이 드리울 수 있다. 엊그제 용산참사 피고인들에 대한 법원의 1심 판결이 내려졌다. 남일당 건물 망루에서 끝까지 농성을 벌였던 이들에게 모두 중형이 선고됐다. 법원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희생자 가족은 “이건 재판이 아니야.”라며 울부짖었다. 피고인과 변호인들은 강하게 반발하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했다. 보는 입장이 다 같을 수는 없겠지만 체한 듯 가슴 답답함을 느낀 사람이 적지 않았을 것이다. ‘법치’를 외치는 정부가 볼 때 분명 ‘이긴’ 재판이다. “봐라, 법대로 하니까 잘되지 않느냐. 용산을 법대로 풀었기 때문에 쌍용차도 제대로 됐고…”라고 쾌재를 부를지도 모른다. 이런 부류들이 최고 권력 가까이에 꽤 있다는 말이 들린다. 하지만 냉정하게 보자. ‘덕치’를 갈망하는 쪽에서 볼 때 과연 이긴 재판일까. 요즘 중국이 공자 배우기에 한창이라고 한다. 후진타오 국가 주석을 비롯해 중국 지도자들은 걸핏하면 공자 어록을 들먹인다는 보도가 있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봉건 구질서의 원흉으로 지목했던 공자를 왜 부활시키려는 것일까. 다름아닌 공자 사상의 핵심인 인(仁)을 통해 국가경영의 화두를 삼으려는 지도부의 판단 때문인 것으로 안다. 공자와 대척점에 있는 사람이 바로 한비다. 그의 철학 핵심은 군권(君權) 강화와 엄벌주의다. 한비자형 중국이 공자를 택한 이유가 무엇일까. ‘용산재판’은 끝(대법원)까지 갈 수도 있는 만큼 이번 판결은 시작일 뿐이다. 하지만 이것은 전적으로 사법부의 일이다. 정부는 1심 판결로만 볼 때 공권력 투입의 정당성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재판과는 별개로 오열하는 희생자 가족의 눈물을 닦아줄 책임 또한 정부에 있다. 재판 진행과 관계 없이 정부가 용산참사 수습에 나서야 할 이유다. 해를 넘길 문제가 결코 아니다. 법을 어기라는 얘기가 아니다. 덕치, 인치(仁治) 차원에서 해결점을 찾아내야 한다는 뜻이다. 이 일은 아무래도 정치권이나 특정 시민단체보다는 종교지도자들이 전면에 나서는 게 좋을 듯싶다. 용산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도 뒤로 물러나야 한다. 법과 투쟁이 아닌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해결책을 모색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운찬 총리가 취임 초 유가족들을 만났다. 양쪽 모두 기대가 있는 만큼 실행력을 보일 필요가 있다. 최근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이 바뀌었다. 축하도 할 겸 대통령과 종교지도자들이 만나 용산문제를 테이블에 올리는 장면을 상상해본다. 정부와 국회도 용산참사의 원인이 된 재개발 정책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팔을 걷어야 한다. 곧 연말이다. 유가족들이 1년 가까이 입고 있는 상복을 벗고 태평로와 청계천의 연말연시 밤풍경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최용규 사회부 차장 ykchoi@seoul.co.kr
  • B2Y 나라, 18인치 ‘개미허리’ 눈길

    B2Y 나라, 18인치 ‘개미허리’ 눈길

    혼성 그룹 B2Y(비투와이)의 멤버 나라(본명 김승현·21)가 18인치 ‘개미허리’를 공개해 화제다. 29일 비투와이 소속사 측은 “현재 나라의 허리사이즈는 18인치”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보통 일반인 중 날씬한 여성이 26인치, 걸그룹의 평균 허리사이즈가 23인치~26인치 정도인 점을 비교했을 때 국내 여성 가수 중 가장 얇을 것”이라고 전했다. 나라는 “다이어트를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며 “원래 마른 체격이기도 했지만 몸매에 신경을 쓰지 않아 허리가 이처럼 가는지도 몰랐다.”고 털어놨다. 나라는 무대 의상 소화에 있어서는 18인치 허리가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무대에서 로코코 스타일 하이웨스트 데님을 택하다 보니 완벽한 허리 라인이 살아난 것 같다.”고 흡족감을 표했다. 한편 지난 8월 데뷔한 비투와이는 진웅, 나라, 리카, 한연 등으로 구성된 4인조 혼성그룹으로 디스코풍 타이틀곡 ‘나! 원! 참!’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투비컨티뉴그룹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이어트 거친 ‘제네시스 쿠페’ 공개

    다이어트 거친 ‘제네시스 쿠페’ 공개

    무게와 가격을 낮춘 제네시스 쿠페가 미국시장에 판매될 전망이다. 최근 현대차 북미법인은 ‘제네시스 쿠페 R 스펙’을 사전 공개했다. 이 차는 구입 후 튜닝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R 스펙은 기존 제네시스 쿠페에 적용되던 크루즈 컨트롤과 트립 컴퓨터, 블루투스 등 불필요한 전자장비를 없애 무게와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전자장비는 제거됐지만, 기본적인 성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엔진은 기존 모델과 같은 210마력 2.0리터 터보가 탑재하고, 자동변속기 대신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아울러, 19인치 알루미늄 휠과 브렘보사의 브레이크 시스템, LSD 시스템 등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외관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지만, 색상은 흰색, 빨간색, 검은색 세 가지만 선택할 수 있다. 제네시스 쿠페 스펙 R은 11월 3일 개최되는 북미 최대의 튜닝쇼 세마(SEMA)쇼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판매가격은 기존보다 3000달러 가량 저렴해진 2만3750달러(약 2860만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우디, 2억원대 슈퍼카 ‘뉴 아우디 R8’ 출시

    아우디, 2억원대 슈퍼카 ‘뉴 아우디 R8’ 출시

    아우디 코리아가 29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슈퍼카 뉴 아우디 R8을 출시했다.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R8은 더욱 날렵한 디자인과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탑재된 5200cc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은 525마력의 최고출력과 54.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은 3.9초, 200km까지는 12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16km/h이다. 변속기는 클러치와 기어변속이 전자적으로 제어되는 시프트-바이-와이어(shift-by-wire) 기술을 적용한 R-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R8에 적용된 콰트로 시스템은 비스커스 커플링 방식을 채택해 앞뒤 축에 15:85로 동력을 배분하며 상황에 따라 최대 30%의 동력을 1/1000초 내에 앞바퀴로 배분한다. 차체는 전장 4435mm, 전폭1930mm, 전고 1252mm로 넓고 낮게 설계돼 전형적인 슈퍼카의 균형감을 나타낸다. 외관은 좌우 헤드램프 아래쪽에 배치된 12개의 LED 미등은 싱글프레임 그릴과 함께 배치돼 강인한 인상을 완성했다. R8은 미등과 후미등, 방향 지시등, 사이드 미러, 엔진룸 등 차량 곳곳에 LED 전구를 적용했다. 실내는 콕핏 구조로 설계됐으며, 경주용차에 적용되는 버킷 시트가 장착됐다. 또한, 운전석의 풋레스트와 페달 등에는 알루미늄 룩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V10 엔진을 상징하는 10-스포크의 19인치 알루미늄 휠,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가죽 트림 등의 편의사양이 장착됐다. 특히, 오디오 시스템은 주차 보조 시스템과 후방 카메라, 6.5인치 모니터와 MMI 키 패드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뉴 아우디 R8 5.2 FSI 콰트로의 판매가격은 2억 1600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렉서스의 기함 ‘뉴 LS 시리즈’ 출시

    렉서스의 기함 ‘뉴 LS 시리즈’ 출시

    디자인과 편의장비가 개선된 렉서스의 기함이 출시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의 최고급 세단 ‘뉴 LS시리즈’를 출시하고 28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로운 뉴 LS시리즈는 기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LS460L 5인승 오토만’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 것이 특징이다. 오토만 모델은 전장을 늘리고 마사지와 지압을 제공하는 뒷좌석 VIP 시트가 새롭게 적용됐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VIP 시트는 30도까지 조절이 가능한 버터플라이 헤드 레스트를 갖췄다. 아울러, 앉는 자세와 위치에 따라 자유자재로 좌석의 높이와 모양을 조절할 수 있는 오토만 리어 시트와 9인치 고해상도 LED 모니터가 편안함을 제공한다. 외관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큰 변화가 없다. 범퍼 및 그릴 디자인과 램프류 등이 변경돼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신규 사양으로는 에어 서스펜션 기능과 운전자의 시야를 최대한 확보하는 조향연동 자동회전 램프(AFS), 잔 스크래치 보호 기능인 안티 스크래치 클리어 코팅이 추가됐다. 한국토요타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기존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디자인과 편의성, 안락함을 대폭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LS460 1억 3,350만원, LS460 AWD 1억 3,750만원, LS460L 5인승 오토만 1억 5,100만원, LS460L 4인승 오토만 1억 6,990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의도 블로그] 재·보선의 숨은 2인치

    10·28 재·보선이 치러지는 지역구마다 유세 현장의 뒷얘기가 화제다. 유권자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표심(票心)을 굳히는 역할을 하는가 하면, 한 표로 연결짓기에는 부족해 아쉬움이 묻어나는 얘기가 회자되고 있다. # 수원 이찬열 순애보 경기 수원장안에서는 민주당 이찬열 후보의 ‘순애보’가 여성 유권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배우자 백승일씨와 초등학교 5학년 때 반장과 부반장으로 만나 풋사랑을 키워온 내용을 선거 홍보물에 담았다. 특히 부인인 백승일씨가 다리를 다쳐 장애를 갖게 되자, 이 후보가 “나는 당신의 겉모습이 아니라 당신이라는 사람 모두를 사랑한다.”고 고백한 뒤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했다는 얘기가 주부들의 마음을 흔들었다는 후문이다. # 충북 김종률 모친의 헌신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에서는 민주당 김종률 전 의원의 모친과 가족의 지원유세가 유권자에게 좋은 평을 얻었다. 당에서는 김 전 의원에 대한 동정이 민주당 지지로 이어질 것이라며 내심 기대했다. # 안산 박순자 최고위원의 ’신념’ 한나라당은 경기 안산상록을에서 당내 유일한 안산 출신 재선 의원인 박순자 최고위원의 도움을 바랐으나 기대에 못 미쳐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산 단원을 출신인 박 최고위원은 이번 공천과정에서 송진섭 후보의 안산시장 시절 비리와 7차례의 당적변경 등을 문제삼아 공천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불편한 관계’ 때문에 선거지원에 소극적이었다는 관측이 나돌았다. # 양산 유세 외면한 YS 경남 양산에 출마한 한나라당 박희태 후보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한번 내려와 주시면 좋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유권자들은 양산에서 김 전 대통령이 직접 선거 지원에 나서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기대를 가졌지만 결국 성사되지는 못했다. # 강릉 버린 민주 민주당은 강원 강릉 지역에서 일찌감치 무소속 송영철 후보와 단일화를 이뤘지만, 당 후보가 없다는 이유로 강릉 지역을 단 한 차례도 찾지 않았다. 때문에 강릉에서는 “버려진 지역구”라는 울분의 목소리도 나왔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27일 부분개장

    동대문역사문화공원 27일 부분개장

    옛 동대문운동장 터에 전통 건축물과 현대적 복합문화시설이 어우러진 역사문화공원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8만 5 320㎡)와 공원(3만 7398㎡)으로 구성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조감도) 가운데 공사를 완료한 1만 9597㎡를 27일 우선 개장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공원은 서울성곽과 보호구역(265m·8030㎡) 및 동대문역사관(1313㎡), 동대문유구전시장(44 60㎡), 동대문운동장기념관(339㎡), 이벤트홀(2058㎡), 디자인갤러리(400㎡) 등으로 구성된다. 성곽이 발굴된 142m는 그대로 복원하고, 성곽이 멸실된 123m 구간은 지적도에 있는 추정성곽선을 통해 흔적만 표시해 뒀다. 복원된 142m 구간엔 도성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물을 빼기 위해 만든 ‘이간수문’과 방어시설인 ‘치성’ 1곳이 포함됐으며, 태조와 세종, 숙종 이후까지 시대별 축성기법이 반영됐다. 야외에 있는 유구전시장에는 훈련도감의 분영 자리인 ‘하도감터’를 비롯해 발굴 과정에서 발견된 우물터·건물터 등 조선시대의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파악하는 실마리가 되는 자취인 유구가 전시됐다. 동대문역사관에는 운동장 부지에서 출토된 조선 전기~일제강점기 때의 유물이 200여점 전시되고, 발굴조사 전 과정을 담은 영상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3D(입체) 영상물이 상영된다. 디자인갤러리와 이벤트홀에서는 다채로운 디자인 작품이 전시되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첫 행사로 다음 달 20일까지 디자인갤러리에서 47인치 모니터 38대를 이용한 초대형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서울색 서울이야기’가 진행되며,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서울성곽 사진전’에선 서울성곽 축성의 역사와 도시계획사 등을 소개하고 작품사진들을 전시한다. 공원은 연중무휴로 24시간 개방되며, 관람시설인 동대문역사관과 디자인갤러리 등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은 당초 녹지와 편의시설 위주로 계획됐지만 문화재 발굴 조사과정에서 서울성곽과 조선시대 유구, 유물이 발견되면서 설계를 변경해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됐다. 그동안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로 불렸던 명칭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으로 바뀌었다. 총 3755억원이 투입돼 2011년 말 완공되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의 현재 공정률은 8.5%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삼성 3.9㎜ LED TV 패널 개발

    삼성 3.9㎜ LED TV 패널 개발

    500원짜리 동전 2개를 포개 놓은 두께의 발광다이오드(LED) TV 패널이 개발됐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3.9㎜ 두께의 40인치 LED TV 패널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니들 슬림’으로 명명된 이 패널의 두께는 삼성전자가 올 들어 양산을 시작한 LED TV 패널(10.8㎜)의 약 3분의1 수준이다. 기존 LCD 패널(50㎜)의 12분의1 정도다. 패널 두께가 3㎜대로 진입함에 따라 초슬림 TV, 액자형 벽걸이 TV의 개발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현재 양산 중인 10.8㎜ 두께의 LED 패널을 장착한 TV 제품 두께는 29.9㎜다. 두께만 비교하면 이번 패널 개발로 10㎜ 두께의 LED TV 양산도 가능해졌다. 삼성전자는 28~3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전시회 ‘FPD 인터내셔널 2009’에서 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액정표시장치(LCD)사업부 장태석 상무는 “LCD 패널 두께를 얇게 할 수 있는 기술적 한계를 극복해 초슬림 TV 시장은 물론 IT 제품 시장을 주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슈퍼카로 변신한 ‘제네시스 쿠페’ 화제

    슈퍼카로 변신한 ‘제네시스 쿠페’ 화제

    고성능 슈퍼카로 변신한 제네시스 쿠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의 리즈밀런 레이싱(Rhys Millen Racing)은 슈퍼카와 같은 구조로 제작돼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RM460’을 공개했다. RM460은 기존 제네시스 쿠페의 앞쪽 엔진, 후륜구동(FR) 방식을 슈퍼카에 적용되는 뒤쪽 엔진, 후륜구동(RMR) 방식으로 튜닝한 차다. 이 차는 뒤쪽에 엔진을 얹기 위해 뒷좌석을 제거했으며, 기존 3.8ℓ 엔진 대신 8기통 4.6ℓ 타우엔진을 세로로 탑재했다. 아울러, 레이싱용 5단 시퀀셜 변속기를 장착하고 ECU와 피스톤을 튜닝했다. 튜닝을 통해 500마력 상당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290km/h 이상의 최고속도를 낸다. 높아진 성능에 따라 20인치 경량 알루미늄 휠, 고성능 타이어와 브레이크를 장착해 주행안정성 향상에도 힘썼다. RM460은 판매 목적이 아닌 쇼카로 제작된 모델이다. 이 차는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미국 최대의 튜닝쇼 세마(SEMA)쇼에 출품된다. 한편, 해외 자동차 전문지들은 이 차에 적용된 기술이 향후 현대차의 스포츠카 양산에 상당 부분 참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만의 포르쉐를··· ‘파나메라 튜닝카’ 눈길

    나만의 포르쉐를··· ‘파나메라 튜닝카’ 눈길

    남들과 다른 나만의 포르쉐를 갖고 싶다면? 포르쉐 최초의 쿠페형 4도어 세단 ‘파나메라’의 색다른 튜닝카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독일의 튜닝업체 테크아트(Techart)사와 스위스의 튜닝업체 만소리(Mansory)사는 포르쉐 파나메라만을 위한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테크아트의 파나메라 튜닝 프로그램은 에어로파츠를 비롯해 경량 알루미늄 휠(21, 22인치), 안개등,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튜닝용품으로 자신만의 파나메라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테크아트 파나메라의 에어로파츠는 폴리우레탄 및 폴리우레아(PU-Rim) 재질로 제작됐다. 전면의 프론트 스포일러와 측면의 사이드 스커트는 공기저항을 줄여줌과 동시에 역동적인 차체 디자인을 완성시킨다. 아울러, 후면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리어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가 원활한 공기흐름은 물론, 주행 안정성까지 향상시켰다. 실내는 기존의 시트를 비롯해 도어와 대시보드 등 모든 부분에 최고급 가죽과 목재만을 사용해 장식했다. 만소리도 파나메라를 위한 튜닝 프로그램을 예고하는 렌더링을 공개했다. 만소리 파나메라의 에어로파츠는 보닛에 2개의 공기 흡입구를 만들어 냉각효율성을 높였으며, 오버 펜더를 적용해 보다 공격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의 사이드 스커트와 후면의 리어 스포일러, 탄소섬유로 제작된 리어 디퓨저는 공기저항을 줄여주며,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만소리가 새롭게 디자인한 21인치 알루미늄 휠은 역동성을 강조했으며, 튜닝 서스펜션을 통해 차체를 35mm 낮췄다. 실내는 최고급 가죽과 목재, 탄소섬유로 꾸며져 만소리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테크아트와 만소리 파나메라 튜닝 프로그램의 가격은 미정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750마력 황소 ‘무르시엘라고 튜닝카’ 공개

    750마력 황소 ‘무르시엘라고 튜닝카’ 공개

    750마력의 강력한 힘을 내는 성난 황소가 등장했다. 최근 독일의 튜닝업체 JB 카디자인은 람보르기니의 대표적인 슈퍼카 무르시엘라고를 튜닝한 ‘LP 640 JB-R’을 공개했다. 외관은 1990년대 최고의 슈퍼카로 손꼽히는 ‘디아블로’와 같이 공격적이고 과격한 디자인을 표방했다. 전면과 측면에는 공기역학을 고려한 범퍼와 날카로운 사이드 스커트가 적용됐다. 후면에는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리어스포일러와 티타늄 재질의 배기시스템이 적용돼 강렬한 인상을 완성했다. 실내는 차체와 같은 붉은 색상으로 꾸며졌다. 시트와 대시보드를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가죽과 카본 파이버로 장식했다. 아울러, 모든 인테리어 작업은 수제작으로 진행됐다. 내·외관의 변화와 함께 성능도 향상됐다. 기존 무르시엘라고의 650마력 12기통 엔진은 715마력과 750마력의 두가지 버전으로 튜닝돼 370km/h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아울러, 20인치에 달하는 경량 알루미늄 휠과 앞 265mm, 뒤 335mm의 광폭 타이어를 장착해 고속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LP 640 JB-R의 현지 판매가격은 50만유로(한화 약 8억 6,700만원)이며, 순정 무르시엘라고 오너를 위한 튜닝킷도 판매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천만원대 수입차의 유혹…“나도 타볼까?”

    2천만원대 수입차의 유혹…“나도 타볼까?”

    최근 국산차와 수입차의 가격 차가 줄어들고 있다. 국산차는 신차가 출시될 때마다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 반면, 수입차는 중소형 모델을 중심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천만원대 수입차가 출시되면서 국산차 대신 수입차도 고려해볼 만한 시대가 됐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2천만원대 수입차를 알아봤다. ▶ 혼다 시빅, 세계적 베스트셀링카 최근 출시된 2010년형 혼다 시빅 1.8 모델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이다. 시빅 1.8모델의 국내 판매가격은 2,690~2,890만원. 새롭게 출시된 신규 트림 ‘시빅 1.8 스타일’(2,690만원)은 일부 편의사양을 조정하고 가격을 낮췄다. 가죽시트 대신 직물시트가 적용됐으며, 16인치 알루미늄 휠이 장착됐다. 특히, 2010년형 ‘시빅 1.8’(2,890만원)은 DMB 내비게이션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이 차는 1.8ℓ 가솔린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140마력, 최대토크는 17.7kg.m이며, 연비는 13.3 km/ℓ다. 아울러, 운전석과 조수석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 ABS 브레이크 등 안전장비도 풍부하다. ▶ 닷지 캘리버, 개성있고 실용적인 차 최근 출시된 닷지 ‘캘리버 플로리다 에디션’은 개성있는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차다. 2,690만원에 판매되는 플로리다 에디션은 기존 캘리버의 편의사양과 디자인을 개선했지만, 가격은 기존보다 130만원 낮아졌다. 이 차는 2.0ℓ 가솔린 엔진과 무단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158마력, 최대토크는 19.4kg.m, 연비는 12.4 km/ℓ다. 다양한 안전장비도 캘리버의 장점이다. 운전석 및 조수석 에어백과 사이드 커튼 에어백, 크루즈 컨트롤,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ABS 브레이크 등이 기본 사양이다. ▶ 닛산 로그, 도심형 크로스오버 ‘로그’는 닛산의 도심형 콤팩트 SUV 모델로 수입 SUV 중 가장 저렴한 편이 속한다. 로그의 가장 아랫급인 2WD 모델이 2,990만원에 판매된다. 로그는 2.5ℓ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168마력의 최고출력과 23.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로그에는 닛산이 자랑하는 무단변속기 X트로닉 CVT가 적용돼 변속 충격 없는 것이 특징이며, 11.8km/ℓ의 연비를 실현했다. EPS 시스템과 ABS 브레이크 등 안전장비도 충실하다. 하지만, 사륜구동 모델은 3천만원을 넘어선다. 4WD 디럭스, 4WD 프리미엄이 각각 3,460만원, 3,590만원에 판매된다. ▶ 스마트 포투, 유지비 저렴한 경차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수입 경차도 2천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2010년형 스마트 포투’는 사양에 따라 2,310~2,660만원에 판매된다. 여기에 에어컨과 오디오 등의 옵션을 더하면 200만원 정도가 추가된다. 스마트 포투는 국내 유일의 2인승 수입 경차로 국산 경차와 같이 각종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엔진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개발한 1.0ℓ급을 탑재했으며, 24km/ℓ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유럽안전도 테스트에서 별 4개를 받을 만큼 안전도도 뛰어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혼다, 가격 경쟁력 높인 ‘CR-V, 시빅’ 출시

    혼다, 가격 경쟁력 높인 ‘CR-V, 시빅’ 출시

    혼다코리아는 14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높인 ‘뉴 CR-V’와 ‘뉴 시빅 1.8 스타일’을 출시했다. ▶뉴 CR-V, 최대 5.6% 가격 인하 뉴 CR-V는 한결 고급스러워진 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프런트 그릴에 크롬라인을 적용했으며, 기존의 투톤 범퍼 하단 디자인을 변경했다. 아울러, 스포티한 디자인의 신규 알루미늄 휠이 적용됐다. 뉴 CR-V의 실내는 공조 장치 표시 부분과 계기판 색상 등이 변경됐으며, 앞좌석의 암레스트를 늘려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방음 시스템과 서스펜션을 보완해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뉴 CR-V는 기존 2개의 트림에서 보다 저렴해진 엔트리급 뉴 CR-V 2WD 어반을 추가했으며, 4WD의 기본 사양에 DMB 내비게이션을 기본 장착한 신규 모델을 선보였다. 가격은 최대 5.6%가 인하됐다. 기존 CR-V와 비교해보면 4WD 모델 220만원, 2WD 모델 170만원이 저렴해졌다. 판매가격은 4WD(DMB 내비게이션 장착) 3,790만원, 4WD 3,690만원, 2WD 3,390만원, 2WD 어반 3,290만원이다. ▶2010년형 시빅, DMB 내비게이션 기본 장착 2010년형 시빅은 2.0, 1.8, 하이브리드에 DMB 내비게이션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했으며, 역동적인 디자인의 신규 알루미늄 휠이 적용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시빅 1.8 스타일은 합리적인 사양과 가격을 제공하는 신규 트림이다. 가죽시트 대신 직물시트가 적용됐으며, 16인치 알루미늄 휠이 장착됐다. 2010년형 시빅 하이브리드의 경우, 하이브리드 전용 색상으로 스펙트럼 화이트 펄을 추가했다. 2010년형 시빅의 판매가격은 하이브리드 3,780 만원, 2.0 3,390만원, 1.8 2,890만원, 1.8 스타일 2,690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D가 미래 IT산업 이끈다”

    “3D가 미래 IT산업 이끈다”

    “앞으로는 3차원(3D)이 대세다.”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국내 최대규모의 정보기술(IT) 전시회인 ‘한국전자산업대전(KEGF 2009)’이 막을 올렸다. 나흘간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는 한국전자전(KES)과 국제반도체대전(i-SEDEX),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 등 3개 IT전시회가 통합돼 열렸다. 올해는 16개국에서 모두 865개 업체(해외 186개사)가 참가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가전업체들이 하반기(7~12월) 전략 제품들을 주로 선보인 전시회에서는 3D 제품이 특히 눈에 띄었다. 레드로버, 파인버아니코리아, 현대아이티, 잘만테크 등 중소기업들도 3D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가전전시회인 이파(IFA 2009)에서도 3D 기술이 단연 화두였다. 일본 업체들이 3D 제품을 무더기로 내놓았고, 소니는 “2010년이 3D 기술 상용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날 각각 자체부스에서 3D TV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55인치 240헤르츠(㎐) 3D 액정표시장치(LCD) TV를 전시했다. 안경을 쓰면 눈이 깜빡일 때처럼 순식간에 서로 다른 화면을 보여줘 화질저하 없이 초고화질(풀HD) 3D영상을 볼 수 있다. LG전자도 60인치 3D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와 지난해 출시했던 47인치 3D LCD TV를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도 버튼 한번으로 2D와 3D 전환이 가능한 47인치 3D 디스플레이와 안경을 쓰고 3D 화면을 보는 23인치에서 47인치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보였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TV 화질이 좋아졌기 때문에 3D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3D 제품이 준비되어 있어 2011년쯤에는 3D가 큰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원기 삼성전자 LCD사업부 사장도 “새로운 LCD산업 2기가 도래했다.”면서 새 LCD의 조건으로 초대형 화면과 풀HD보다 4배가 뛰어난 초초고화질(UD) 해상도와 함께 3D 입체영상을 꼽았다. 한편 권오현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사장은 “시장상황이 악화돼 상반기에 투자를 많이 못했는데 하반기에 투자를 재개했다.”면서 “내년에도 투자를 많이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은 “3·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2000억원대 중반)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혀 8분기 만에 흑자전환을 예고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디지털도 패션… ‘블루투스 반지’는 뭐야?

    디지털도 패션… ‘블루투스 반지’는 뭐야?

     유명 디자이너가 만든 핸드백처럼 화려한 장식을 한 노트북을 상상해 봤는가?  아름다운 디자인은 비단 패션에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최근 디지털제품 시장에도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제품들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단지 성능이 좋은 것뿐만 아니라 보기에도 좋은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야후 닷컴의 패션 블로거 사라 버나드가 선정한 아름다운 IT제품들은 이런 부류다.  ●선글라스에 달린 USB드라이브  유명한 패션 브랜드인 캘빈클라인은 다리 속에 USB드라이브를 넣은 선글라스를 이번달 출시할 예정이다.선글라스 오른쪽 다리 속에 4GB 짜리 USB드라이브를 숨겨놓아 필요할 때 바로 꺼내 쓸 수 있다.선글라스 속에 각종 데이터와 사진·음악 파일이 담겨 있는 셈이다.  ☞동영상 보러가기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디지털 클러치백’  HP는 홍콩 출신의 유명 디자이너 비비안 탐(Vivienne Tam)이 디자인한 디지털 클러치백 ‘HP 미니 1000 비비안 탐 에디션(HP MINI 1000 VIVIENNE TAM EDITION)’을 내놓았다.거리를 걸을 때는 마치 클러치백처럼 들고 다닐 수 있지만 컴퓨터 작업이 필요할 경우 바로 노트북으로 돌변한다.지난 해 12월부터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이 제품은 1.6㎓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1GB 램과 60GB 하드디스크를 내장했다.무게는 1.1㎏으로 웬만한 여성 핸드백보다 가볍고,꽃과 나비 문양 등 우아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비비안 탐은 이 작품과 함께 새로 디자인한 노트북을 2010년 스프링 컬렉션에 선보일 계획이다.    ●블루투스로 변신하는 반지  블루투스 헤드셋은 선이 없다는 자유로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너무 크고 눈에 띄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평을 듣곤 한다.하지만 히브라 어드벤스 테크놀로지(Hybra Advance Technology)와 앱솔루틀리뉴(AbsolutelyNew)가 내년 1월 출시할 예정인 블루투스 반지 ‘O.R.B’ (Orbital Ring Bluetooth)를 본다면 블루투스 헤드셋에 대한 편견이 바뀔 것이다.반지와 귀걸이가 한 세트인 이 제품은 평소에는 액세서리처럼 착용하다 필요할 때는 귀걸이 중간을 돌리는 것만으로 통화가 가능한 헤드셋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반지 겉면의 작은 화면에는 수신자 정보와 일정 알림 등이 표시된다.  ●앞·뒤로 LCD’셀카’ 찍기 편해졌네  삼성전자가 지난 9월 출시한 디지털 카메라 ‘TL225’는 카메라 앞면에 1.5인치 LCD를 채용한 듀얼 LCD 카메라로 앞·뒷면 모두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카메라 앞면을 가볍게 두드리면 켜지는 이 화면은 앞면을 향한 뷰파인더로 셀프타이머의 역할도 해낸다.이 제품은 뒷면에 있는 대형 터치스크린, 27㎜ 와이드 앵글 렌즈,듀얼 이미지 손떨림 보정 기능,1200만 화소,720p HD 비디오 녹화 기능을 갖추고 있다.버나드는 카메라 색을 언급하며 “올 가을 가장 뜨거운 색깔”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시계 속 휴대전화…와치폰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인 시계에 휴대전화를 적용시킨 제품도 나오고 있다.’와치폰’이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말 그대로 손목시계처럼 생긴 ‘차는 휴대전화’다.버나드가 고른 제품은 캠플러&스트라우스(The Kempler & Strauss)가 이번달 출시한 ‘W PhoneWatch’.이 제품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작은 터치스크린 휴대전화로 블루투스와 디지털 카메라 기능도 가지고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지난 7월 LG전자가 ‘3세대 터치 와치폰’을 세계 시장에 내놓았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초고화질 3차원 TV시대

    삼성전자는 12일 초당 240장의 화면을 3차원(3D)으로 볼 수 있는 240헤르츠(㎐) TV용 55인치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빠른 화면에서도 잔상 없는 2D 영상뿐 아니라 기존 제품보다 부드럽고 선명한 초고화질(풀HD) 3D 영상을 볼 수 있다. 셔터 안경 방식을 사용하는 이 제품은 안경의 왼쪽과 오른쪽 렌즈를 번갈아 차단, 영상 화면을 양쪽 눈에 시차를 두고 보여줌으로써 더 생생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 편광 안경 방식은 하나의 화면을 특수 편광 필터를 통해 왼쪽과 오른쪽 눈에 반씩 나눠 전달하기 때문에 3D 영상의 해상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단점이 있었다. 삼성전자는 셔터 안경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안경을 쓰지 않고 3D 영상을 볼 수 있는 52인치 제품도 개발했다. 안경을 사용하지 않아 가정용은 물론 학교, 백화점 등 공공장소에서 디지털간판(DID)으로 활용될 수 있다. 김남덕 삼성전자 LCD사업부 상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 받고 있는 3차원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3차원 디스플레이 TV 시장은 2013년까지 연평균 481%로 고성장할 전망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LG디스플레이, 태양광 전자책 ‘솔라 E·북’ 개발

    LG디스플레이는 박막형 태양전지를 탑재한 전자책(e-북)인 ‘솔라 E-북’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에 탑재된 태양전지는 가로·세로 각 10㎝ 크기로, LG디스플레이가 양산하는 6인치 전자책용 패널에 들어맞게 설계됐다. 태양전지 두께는 0.7㎜로 신용카드보다 얇고 무게는 20g 정도다. 4~5시간가량 햇빛에 노출하면 별도로 충전하지 않아도 전자책 배터리 사용시간을 하루 정도 연장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태양광 전자책 시제품을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IMID)에 출품한다.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스포츠 라운지] 장애인체전 6관왕 여궁사 고희숙

    [스포츠 라운지] 장애인체전 6관왕 여궁사 고희숙

    고희숙(42). 세 살 때 찾아온 소아마비로 두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 여궁사다. 장애인올림픽(이하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도 여럿 목에 걸어봤고, 비공인이긴 하나 올해 장애인체전에서 세계신기록도 세웠다. 여기서 질문 하나. 우리는 그녀의 이름 뒤에 ‘선수’와 ‘씨’ 중 어느 호칭을 붙여야 할까. 정답은 ‘고희숙씨’다. 장애 양궁인이 ‘선수’로 활약하는 시간은 국제대회를 앞두고 소집되는 합숙훈련과 대회 기간뿐이다. 실업팀이 전무하기 때문. 나머지 기간은 개인 사업자나 직장인 등으로 뿔뿔이 흩어져 살아간다. 사회의 무관심 속에서도 양궁 강국의 명맥을 잇고 있는 그녀를 서울 구의동 정립회관에서 만났다. ●1㎜의 매력에 빠지다 활 시위를 당긴다. 화살촉이 크리커(활에 달린 일종의 조준기)를 빠져나가는 순간 ‘딸깍’ 소리를 낸다. 29인치 화살이 날아갈 준비가 됐다는 신호. 양궁인들만 이해할 수 있다는 ‘1㎜를 뽑아내는 희열’의 순간이다. 두 번 양궁판을 떠났던 고희숙씨가 다시 활을 잡게 된 것도 ‘1㎜의 매력’을 잊지 못해서였다. 그녀가 처음 양궁을 접한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 당시 장애인 학생들은 갓 설립된 정립회관으로 꼬박꼬박 양궁·수영 등의 교육을 받으러 가야 했다. 처음 만져 본 나무활이 신기하기도 했지만 그녀는 정립회관에 다니는 것이 끔찍하게 싫었다. “장애인들이 모여 있는 것이 너무 싫었어요. 특히 수영복으로 갈아입을 때는 부끄럽고 창피했죠.” 대학생이 된 이후에는 활을 쳐다 보지도 않았다. 27세되던 해. 우연히 정립회관 앞을 지나는데 문득 그곳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해졌다. “1993년 11월8일, 인생이 바뀐 날이었죠. 그곳에서 양궁교실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8주에 걸쳐 교육을 받았어요. 예전과 달리 활이 날 끌어 당기더군요.” 그녀는 이듬해 베이징아시안게임과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등에 국내 유일의 휠체어 장애인 여궁사로 출전하게 됐다. 첫 메달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따낸 개인전 동메달. 이어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수확하는 등 승승장구하던 그녀는 그 해 다시 활을 놓았다. “동메달도 값진 건데, 오로지 금메달만 갈구했어요.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나 자신에 속이 상했던 거죠.” ●“묻혀 있는 스포츠인은 되고 싶지 않다” 그때부터 개인사업을 시작한 그녀는 4년 만인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 동료들이 금메달을 따는 모습을 지켜본 뒤 또다시 활을 잡기로 결심했다. 올해 체코 세계장애인선수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하며 화려하게 컴백한 그녀는 이어 지난달 전남 여수에서 열린 장애인체전에서 6관왕으로 우뚝 섰다. 그녀의 꿈은 서울시청 소속 양궁 선수가 되는 것.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실업팀 하나 만들어 주지 못하는 사회에 대한 ‘소심한 반항’이다. “난 선수가 아니다. 그저 한 개인일 뿐”이라는 그녀의 말은 절규에 가깝다. 빛을 등지고 섰을 때라야 비로소 영롱한 무지개와 만날 수 있는 법. 주변의 홀대와 장애인으로서 겪어야 하는 갖은 씁쓸한 경험들은 오늘의 그녀를 만들었다. 인터뷰 뒤 고씨가 쏜 화살이 과녁을 향해 날아갔다. 몇 점을 맞혔는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활시위를 당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그녀는 절반의 성공을 거둔 셈이기 때문이다. 글 사진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출생 1967년 2월16일 서울▲가족 어머니 한영자(70), 네 자매 중 셋째▲장애등급 지체장애 2급(소아마비)▲주량 생맥주 1000㏄면 기분 최고▲감명깊게 읽은 책 ‘무지개의 원리’(차동엽)▲꿈 왼쪽 가슴에 ‘서울시청 마크’ 달아보는 것▲경력 시드니장애인올림픽 동메달(개인전·2000년) 아테네장애인올림픽 동메달(단체전·2004년) 체코세계장애인선수권 금메달(단체전·2009년), 여수전국장애인체육대회 6관왕 및 MVP(리커브 30·50·60·70m·개인전·개인종합·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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