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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태원 가평군수 “접경지역 지정해 달라” 행안부 장관에 건의

    서태원 가평군수 “접경지역 지정해 달라” 행안부 장관에 건의

    경기 가평군은 서태원 군수가 25일 국회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접경지역 지정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춘식(포천·가평) 의원도 참석했다. 서 군수는 이날 “가평이 접경지역으로 지정되도록 관련 특별법 시행령이 연내 개정되길 바란다”며 “지정 요건을 충족하고도 불합리하게 10년 이상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접경지역은 국비, 특별교부세 등 재정 지원과 각종 부담금 감면, 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지난 2000년 접경지역 지원법을 제정하면서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으로부터 20㎞ 안에 있는 인천·경기·강원지역 15개 시·군 98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정했다. 당시 가평군 북면도 20㎞ 안에 들었으나 정부가 25㎞로 분류하면서 빠졌다. 이 법은 2008년 개정되면서 범위가 25㎞로 확대돼 지원 대상도 15개 시·군 186개 읍·면·동으로 늘었으나 이때도 가평군은 포함되지 않았다. 2011년 특별법으로 격상되면서 지원 대상을 민통선과의 거리와 지리적 여건, 낙후성 등을 고려해 정하도록 했으나 이들 요건을 모두 충족한 가평군은 이번에도 또 제외됐다.
  • 강동구 GTX-D 유치 성공… 이수희 구청장 “이젠 5호선 직결화에 총력”

    강동구 GTX-D 유치 성공… 이수희 구청장 “이젠 5호선 직결화에 총력”

    서울 강동구가 숙원 사업이었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유치 성공으로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 문제 해결과 함께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GTX-D 노선 유치에 성공했으니, 이제 지하철 5호선 직결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겠다. 올해가 강동구 교통 혁신의 원년이 되게 할 것”이라며 의욕을 나타냈다. 강동구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서 발표된 2기 GTX 계획에 GTX-D 강동구 경유 노선이 반영됐다고 2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2기 GTX 계획은 윤석열 정부 공약사업인 GTX-A·B·C 연장노선과 D·E·F 신규노선의 정부 노선안과 추진방안을 담은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된 노선에는 각 노선별 시종점과 주요 환승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발표된 GTX-D 노선은 김포-인천에서 팔당-원주를 연결하는 ‘더블 Y자’ 형태로 대장을 분기점으로 김포와 인천공항으로 갈라지는 노선과 삼성을 분기점으로 팔당과 원주로 갈라지는 노선이 이어진 ‘더블Y자’ 형태이다. 강동 구간의 경우 삼성에서 잠실을 지나 강동~교산~팔당으로 이어진다. 정부는 이번 2기 GTX계획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을 위해 구간별(1~2단계) 개통을 추진한다. 강동이 포함된 1단계 구간은 ′35년 개통 목표로 윤석열 정부 임기 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구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강남 등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구리·하남·남양주 등 경기 동부 주요 신도시와 서울 도심을 연계하는 관문 도시로 강동구가 동부 수도권의 교통·경제·문화 중심이 되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강동구는 대규모 재건축 및 재개발, 업무단지 조성으로 급증한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교통 인프라 확충에 집중해 왔다. 지하철 5·8·9호선의 주변 신도시 연장에 따라 발생 예상되는 김포골드라인과 같은 혼잡도 심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하여 GTX-D 강동구 유치를 통한 광역교통망 확충에 총력을 기울였다. GTX-D 강동구 경유에 대한 자체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강동구 경유 노선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입증하였으며, 국토교통부·한국교통연구원·서울시 등 관계기관 협의도 지속 추진해 왔다. 이번 GTX-D 강동구 유치에는 이 구청장의 발품도 한몫을 했다. 이 구청장은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에서부터 강동구 경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5번이나 원희룡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을 찾아가 GTX-D의 강동구 경유가 왜 필요한지를 설명했다. 구는 이번 정부 발표를 기반으로 GTX 강동구 지역발전의 거점이 되고 지역상권과 도시계획, 상징성 측면에서 더 많은 구민들이 편익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검토하여 국토부 등 관계기관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그간 GTX-D 강동구 경유를 한마음으로 염원해주신 주민분들과 GTX 계획 수립에 노력해 주신 국토교통부에 감사드린다”며 “5호선 직결화, 9호선 연장, 버스노선 확충 등 강동구의 남아있는 수많은 교통 현안을 해결해 동부 수도권 중심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은평에 GTX-E 들어온다… 연신내·수색 역세권 개발 사이즈 업!

    은평에 GTX-E 들어온다… 연신내·수색 역세권 개발 사이즈 업!

    서울 은평구 연신내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E 노선이 새로 설치된다. 이렇게 되면 연신내역은 GTX-A, GTX-E와 함께 지하철 3호선, 6호선 등 4개 노선이 겹치는 쿼트러플 역세권이 된다. 연신내와 불광동 혁신파크를 중심으로 서울 서북권의 업무중심지를 만들겠다는 은평구의 계획도 한층 힘을 받게 됐다. 은평구는 25일 연신내역에 GTX-E 신규 노선이 설치된다고 밝혔다. 신설 노선인 GTX-E 노선은 기존 인천~대장~덕소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연신내역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 연신내역은 GTX-A가 지나는 역으로 서북권 교통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GTX-E 노선은 5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반영되고, 속도감 있는 사업을 위해 현 정부 임기 내 예비타당성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연신내역은 올해 개통하는 GTX-A를 포함해 GTX-E가 추가됨에 따라 쿼트러플 역세권이 되게 됐다. 이렇게 되면 불광역, 혁신파크를 잇는 대규모 경제 단지 조성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은평구는 연신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추진하고 역세권과 연계한 복합개발을 유도해 서울 서북권을 대표하는 경제, 문화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DMC역과 수색역세권 개발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수색역세권 부지에 컨벤션 시설, 호텔, 복합쇼핑몰, 공연장 등 ‘제2의 타임스퀘어’를 조성해 수색역 일대를 상업, 문화, 관광, 교통 플랫폼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을 아우르는 교통 인프라의 청사진이 그려졌다”며 “서울혁신파크 부지, 수색역세권 등 경제 인프라 구축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 분양가 오르기 전 랜드마크 선점해야…‘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인기

    분양가 오르기 전 랜드마크 선점해야…‘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인기

    수도권 분양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더 오르기 전 랜드마크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특히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인천, 경기 등 서울과 인접한 도시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하이라이트 개발로 꼽히는 송도 11공구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가 2월 분양된다는 소식에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시공은 GS건설과 제일건설이 맡았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1단지(RC11), 2단지(RC10), 3단지(RM4), 4단지(RM5), 5단지(RM6) 총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세대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세대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 542실로 지어진다. 1~2단지(RC)는 지하 1층~지상 29층의 아파트가 3~5단지(RM)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다. 단지별로는 1단지(RC11) 아파트 469세대, 2단지(RC10) 아파트 548세대, 3단지(RM4) 아파트 597세대, 오피스텔 271실, 4단지(RM5) 아파트 504세대, 5단지(RM6) 아파트 610세대, 오피스텔 271실로 구성된다.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송도 11공구인 만큼 굵직한 개발 호재가 줄을 서 있다. 먼저 단지 남측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총 7조5000억원을 들여 공장 4개 규모의 제2바이오캠퍼스 조성에 착수했고, 롯데바이오로직스도 들어설 계획이다. 북측으로는 연세사이언스파크(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도 한창이다. 교통 호재로는 GTX-B노선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이 계획돼 있다. 단지는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캠퍼스타운역도 이용할 수 있다. 인천신항대로, 송도바이오대로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된 아암대로 진출이 편리하고 향후 계획된 수도권2제순환고속도로도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8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2022년 12월 착공, 2026년 12월 개원 예정)이 도보권이다.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중심에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송도 11공구 내 대규모 중심상업시설도 도보권이다. 주거환경으로는 송도 11공구 녹지 인프라의 핵심인 워터프론트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고 일부 세대에서는 워터프론트 영구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GS건설과 제일건설은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의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설명회는 매주 토·일요일 양일간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된다. 설명회는 사전 방문예약을 마친 30명이 참석할 수 있으며, 방문 예약은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주말에 진행되는 사업설명회 예약은 매주 월요일 오픈되며, 방문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돼 있다.
  • ‘계곡살인’ 이은해 지인 징역 5년… 방조 혐의

    ‘계곡살인’ 이은해 지인 징역 5년… 방조 혐의

    8억원대 보험금을 노린 ‘계곡 살인’ 사건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이은해(33)의 지인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 류호중)는 25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 계획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지만 피해자가 사망하기 전 피고인이 지인에게 ‘(이은해가) 보험금을 목적으로 (남편을) 살해할 계획을 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는 진술이 있었다”면서 “피고인은 이은해와 조현수의 이른바 ‘복어독 살인’ 계획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그 목적이 보험금을 얻기 위해서라는 사실도 명확하게 인지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고 했다. A씨는 2019년 6월 30일 경기 가평군 계곡에서 이은해와 연인 조현수가 이은해의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할 때 범행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A씨와 조현수가 먼저 4m 높이의 폭포 옆 바위에서 3m 깊이 물속으로 뛰어들었고 수영을 할 줄 모르는 윤씨가 뒤이어 다이빙했다가 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가담한 범행으로 피해자는 소중한 생명을 잃었고, 유족은 엄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면서도 “이은해 등과 사전에 살인 범행을 계획했다고 보기에는 부족하고 피해자에게 적극적으로 다이빙을 권하지도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해 9월 대법원은 윤씨를 살해한 혐의(살인) 등으로 기소된 이은해는 무기징역, 조현수는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한 바 있다.
  •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수사 방해’ 이성윤, 항소심도 무죄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수사 방해’ 이성윤, 항소심도 무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 금지 의혹’ 수사를 방해·무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성윤(62·사법연수원 23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25일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서승렬)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 연구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 연구위원은 2019년 6월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재직 당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서 진행하고 있었던 김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를 못 하도록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수사팀의 의도와 달리 수사를 종결하는 취지의 수사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게 한 혐의도 추가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 성격을 보면 정식 지휘 체계를 통해 업무 지시를 하지 않고 ‘김 전 차관의 출국금지는 법무부와 대검이 협의된 사항으로 다 알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한 것을 들어 위법 부당한 업무 지시라고 할 수 없다”며 “직권남용죄의 구성요건인 ‘직권’의 행사로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전 차관은 2019년 3월 22일 자정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다가 법무부의 긴급 출국금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후 안양지청은 법무부의 출국금지 조치가 위법했다고 보고 대검찰청에 수사 필요성을 보고했지만, 이 위원은 안양지청 지휘부에 “긴급 출금은 법무부와 대검이 협의한 사안”이라고 말하는 등 수사를 방해했다고 검찰은 주장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해 2월 “이 연구위원이 위법·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것 아닌지 의심이 들기는 하지만 수사가 진행되지 못한 다른 요인이 있던 만큼 그의 범행을 단정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 연구위원은 선고 직후 기자들에게 “정치검찰은 ‘김학의 출금 사건’을 일으켜 시선을 돌리고 프레임을 전환하면서 이성윤과 김학의를 뒤섞어 놨지만 본질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면서 “이 사건 판결이 검찰권을 남용한 정치 검사들의 행위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송파구 지난해 말 인구 65만 4000명…“16년째 서울시 1위”

    송파구 지난해 말 인구 65만 4000명…“16년째 서울시 1위”

    서울 송파구가 지난해 1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65만 4166명으로 서울시 인구 1위로 집계됐다. 이로써 구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가 시스템으로 집계된 2008년 이후 16년째 서울시 최대 자치구 자리를 지켰다. 25일 송파구에 따르면 구가 행안부 2023년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자체 분석한 결과,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자치구 단위 인구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인구 60만명이 넘는 자치구는 전국에서 송파구와 인천광역시 서구(62만 4358) 뿐이었다. 송파구의 2023년 인구는 충남 천안시(65만명), 전북 전주시(64만명), 경기 안산시(62만명)와 맞먹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구 자연증가 현상은 이어졌다. 2022년과 비교해 주민등록인구는 4635명이 줄었지만, 출생자가 사망자보다 많은 인구 ‘자연증가’ 규모는 301명이었다. 이는 인구가 자연증가한 서울시 자치구 5곳 중 가장 많은 수치이며, 2위 서초구(229명)와도 72명 차이다. 젊은 도시의 면모가 눈에 띄었다. 출생자수와 청년인구는 많았고, 인구 노령화 정도를 나타내는 고령인구비율은 낮았다. 2023년 송파구 출생아수는 3114명으로 서울시 1위였다. 청년인구(만 19~39세)는 19만 5189명으로 관악구에 이어 2위였다. 평균연령은 43.2세로 서울 평균 44.4세보다 1.2세가 젊었다.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0만 8643명으로 서울시에서 가장 많았지만, 전체 인구에 대비한 고령인구 비율은 16.6%로 서울시 중 22위였다. 서울 평균(18.5%) 보다 1.9% 포인트 낮았으며, 가장 높은 강북구(23.8%) 보다는 무려 7.2% 포인트가 낮았다. 미래 성장 가능성을 짐작할 수 있는 인구 지표들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생산가능인구(만 15~64세)는 47만 3043명, 핵심생산가능인구(만 25~49세)는 26만 1764명으로 모두 서울시 1위였다. 송파 전체인구 대비 각 72.3%, 40.1%로 두 수치 모두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초등입학 예정인구(만 6세) 역시 서울시에서 가장 많았다. 4749명으로 2위인 강남구(3747명)와 비교해도 1002명이 많았다. 한편 올해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18세 이상 인구는 57만명으로 2위 강서구 보다 7만명 가량 많아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송파구는 올 한해 도시의 내연 성장과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도로공간재편 등 송파대로 명품화 사업 본격화로 걷고 싶은 서울의 대표 거리를 조성하는 동시에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어린이집·유치원 원어민 영어교실 지원 확대 ▲청년아티스트 활용 청년예술지원 강화 ▲벚꽃축제, 한성백제문화제 등 지역 대표 축제 차별화 등이 대표적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송파구의 꺼지지 않는 발전 동력은 서울 최대를 자랑하는 송파구민”이라며 “2024년에는 ‘다시 뛰는 송파 창의와 혁신의 구정’을 지속해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 中입국 한국인 한때 억류…수첩 지도 속 ‘대만’ 트집

    中입국 한국인 한때 억류…수첩 지도 속 ‘대만’ 트집

    중국 세관 당국이 수첩에 달린 지도를 문제 삼으며 한국인을 막무가내로 억류했다고 25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주선양 한국총영사관은 세관 당국의 조치가 과도한 것으로 확인되면 재발 방지를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는 입장이다.24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 편으로 중국 랴오닝성 선양 타오셴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정모(72)씨는 작은 지도 한 장 때문에 세관에 역류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현지 세관원들은 정씨의 트렁크를 열라고 요구한 뒤 다이어리를 꺼내 뒤적거리더니, 부착돼 있던 지도를 문제 삼았다. 다이어리에 부착된 ‘세계전도’에 대만이 별도의 국가처럼 표시돼 있다는 것이었다. 가로 30㎝, 세로 20㎝의 작은 크기라 육안으로는 잘 구별도 안 되는 이 지도에는 대만을 굵은 글씨체로 ‘타이완’으로, 제1 도시 타이베이는 붉은색 글씨로 표기돼 있었다. 세관원들은 “타이완을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별개의 국가인 것처럼, 타이베이는 다른 국가들의 수도와 동일하게 표기했다”며 “중국의 한 개 성(省)인 대만을 독립된 국가로 오인할 수 있어 ‘하나의 중국’ 원칙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사해봐야겠다”며 정씨를 사무실로 데려간 뒤 억류했다. 정씨에 따르면 세관원들은 또 이 지도상에 시짱(西藏·티베트) 일대 국경 표시도 모호하게 돼 있다고 지적했다. 정씨가 “다이어리에 부착된 지도를 어쩌란 말이냐. 지도가 부착된 줄도 몰랐다”고 항변했지만, 세관원들은 막무가내였다. 화가 난 정씨가 거세게 항의하고 선양 교민들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전화로 연락하자 세관원들은 1 시간여가 지난 뒤 정씨를 풀어줬다. 이들은 다이어리에서 해당 지도를 뜯어낸 뒤 물품 보관증을 써주며 “귀국할 때 찾아가라”고 말했다. ● 주선양 한국총영사관 “조치 과도한 것으로 확인되면 재발 방지 강력 요구” 정씨는 “30년가량 중국에 오가며 사업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문제가 된다면 해당 물품만 압류하면 되지 붙잡아둬야 하느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나는 중국어를 할 수 있으니 항의라도 했지만, 처음 중국 땅을 밟는 외국인이라면 얼마나 황당하고 두렵겠느냐”며 “누가 중국에 오고 싶어 하겠느냐”고 지적했다. 대만을 수복해야 할 자국 영토로 여기는 중국은 대만을 독립된 국가로 인식할 수 있게 제작된 지도의 유통이나 통관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하지만 지도를 문제 삼아 입국 외국인을 억류까지 시킨 건 이례적이고 과도한 조치다. 이와 관련해 선양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경위를 파악 중이며, 정씨에 대한 세관 당국의 조치가 과도한 것으로 확인되면 재발 방지를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 입국 때 논란의 소지가 있는 지도를 휴대하는 것에 대해 주의를 당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낙연 신당’ 이석현 “이준석, 분당서 안철수와 붙어라”

    ‘이낙연 신당’ 이석현 “이준석, 분당서 안철수와 붙어라”

    이석현 새로운미래 창당준비위원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향해 “대표 본인이 경기 성남 분당에 가서 안철수 의원과 붙으면 관객이 1000만명을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가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에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라”고 제안한 데 대한 응수다. 이 창준위원장은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준석 대표께서 아이디어 차원에서 말씀했나 모르겠는데, 우리가 인천 계양을에 왜 가냐”면서 “‘복수혈전’ 영화 찍으러 가는가”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 대표가 지금 신당을 만드는 것은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겠다는 명분을 갖고 지금 우리가 만들고 있는 것”이라며 “사사로운 감정으로 누구한테 분풀이하려고 신당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이낙연 위원장의 지역구 출마설에 대해 “이낙연 대표의 할 일은 전국 순회 연설”이라면서 “지원 유세를 하러 다녀야 할 상황에서 어느 지역에 출마해버리면 다른 지역을 (어떻게) 지원하겠는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이낙연 대표는 이 당을 처음 만들 때부터 ‘나는 출마 안 한다’ 그렇게 말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 창준위원장은 전날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 합당에 대해 “남의 경사에 재 뿌리는 얘기는 할 수 없지만 그렇게 날래(빨리) 하는 것이 (제3지대) 전체 통합을 위해 도움 되는 일인가 모르겠다”면서 “일단은 긍정적으로 본다면 ‘중통합’이며 ‘중텐트’다”라고 평했다. 그는 사회자가 ‘이준석 대표는 중텐트 이런 용어를 거부하더라’라고 말하자 “현실적인 얘기니까”라면서 “사실은 이번에 한동훈씨 문제가 생겨서 조금 이준석 신당이 타격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라고 답했다.
  •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 열린다…교통격차 해소 134조원 투입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 열린다…교통격차 해소 134조원 투입

    정부가 GTX로 수도권 출퇴근이 30분 이내에 가능하게 하고 지방에는 광역급행철도(x-TX)를 도입해 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을 조성한다. 또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을 최우선 시행한다. 수도권 내 교통 정체가 심한 일부 고속도로 구간의 지하화 사업과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도 추진한다. 교통 격차 해소에 민간 재원을 포함해 134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25일 경기 의정부시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속도와 주거환경, 공간 등 3개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와 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을 만든다는 것이다. ‘속도 혁신’은 수도권 GTX 사업을 본격화해 출퇴근 시간을 기존보다 절반가량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GTX 최초로 A노선의 수서∼동탄 구간을 예정대로 올해 3월에,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을 연내에 개통하기로 했다. 2028년에는 A노선 전 구간을 완전 개통한다. 이렇게 되면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걸리는 시간이 기존 54∼70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된다. 또 올해 초 착공하는 GTX B노선(인천대 입구∼마석)은 2030년에, C노선(덕정∼수원)은 2028년에 각각 개통할 예정이다. 인천에서 서울역까지는 80분대에서 30분으로, 덕정에서 삼성역까지는 75분에서 29분으로 각각 줄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가 현실화된다. GTX-A·B·C 노선 연장도 추진된다. A노선은 동탄에서 평택까지, B노선은 마석에서 춘천까지, C노선은 덕정에서 동두천, 수원에서 아산까지 더 잇는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GTX-D·E·F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새롭게 반영,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구간별 개통을 추진하기로 했다. 1단계 노선은 현 정부 임기 내 예비타당성 조사 동시 통과를 추진할 예정이다. ‘2기 GTX 시대’도 본격적으로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수도권과 지방 간 교통 격차를 줄이고자 지방 대도시권에는 GTX와 같은 수준의 x-TX를 도입하기로 했다. 대전∼세종∼충북 권역에서는 ‘CTX’(가칭)로 불리는 광역급행철도 선도사업이 추진된다.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광주·전남 등 다른 권역의 경우 지자체와 협의해 급행철도 사업 추진이 가능한 노선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지방 대도시 중심과 주변을 연결하는 철도 선도사업과 도로망 구축 등을 통해 ‘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을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이다. ‘주거환경 혁신’에서는 교통이 불편한 신도시를 중심으로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다. 수도권 주요 권역별 상황에 맞는 광역버스 확대 운행, 버스 전용차로 도입 등이 골자다. 특히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을 가장 먼저 시행키로 했다. 이 라인은 혼잡률이 210%에 달해 ‘지옥철’로 불린다. 정부는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 라인에 추가 차량 투입과 출근 시간대 광역버스 증편, 출발지·종점 다양화, 특정 시간대 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로 단계적 도입 등을 즉시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2층 전기버스와 광역 DRT(수요응답형버스), 좌석 예약제 확대, 급행버스 도입 등을 통해 수도권 내 교통 불편 해소에 나선다. 수도권 4대 권역의 광역교통 사업에 속도를 내고자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 약 11조원도 활용하기로 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자체 또는 관계기관 간 갈등으로 사업이 장기 지연되는 경우 직접 나서 조정·중재할 계획이다. ‘공간 혁신’은 철도·도로를 지하화해 도시 공간을 재구조화한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철도 지하화 사업의 경우 지자체가 제안한 사업 중 계획 완결성이 높은 구간은 연내 선도사업으로 선정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도로 정체가 심각한 수도권 제1순환도로(서창∼김포), 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 경인고속도로(인천∼서울)는 2026년부터 지하화 사업 착공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정부는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준비에 나서 올해 8월 아라뱃길 상공에서 첫 실증 비행을 한 뒤 내년에 한강과 탄천으로 그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자율주행 서비스는 심야 시간과 교통 취약지역에 도입한 뒤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에 대비해 차량 안전 기준과 보험제도 고도화도 추진키로 했다. 교통 투자 재원은 건전 재정 기조 아래 민간투자 유치와 지자체와의 협업 등을 통해 다각화하기로 했다. 재원은 국비 30조원과 지방비 13조 6000억원, 민간 75조 2000억원, 신도시 조성원가 반영 9조 2000억원, 공공기관 5조 6000억원 등으로 구성된다.
  • 尹, “GTX D·E·F 신설 신속 추진…주거·교통은 한몸”

    尹, “GTX D·E·F 신설 신속 추진…주거·교통은 한몸”

    의정부서 ‘교통격차 해소’ 민생토론회 개최“올해부터 GTX 시대 열어, C노선 2028년 개통”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D·E·F 노선 신설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의정부에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D·E·F 3개 노선은 국가철도망 계획에 먼저 반영해 동시에 추진하겠다. 민간 제안을 받아 민간투자 사업으로 빠르게 추진하는 방안을 병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당장 “올해부터 GTX 시대를 열겠다”며 “이곳 의정부를 지나는 GTX-C 노선은 오늘 착공하고, 2028년까지 개통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GTX A·B·C 노선의 개통 및 착공 일정을 함께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A선부터 F선까지 전부 완공되면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 대로 다닐 수 있게 된다”고 했다. 또 전국 4개 대도시권에 광역급행철도 계획을 밝히며 “민간에서 민자사업으로 제안한 ‘대전-세종-청주’ 노선부터 연내 사업에 착수하고 다른 노선도 지자체와 협의해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토론회 모두 발언에서 “전국 대도시권 출퇴근 소요시간이 2시간이고, 특히 경기인천에 살며 서울에 직장이 있는 분들은 서울 출퇴근에만 2시간 30분을 쓴다”며 “교통만 제대로 갖춰져도 잠을 더 자거나 자기 계발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무엇보다 가족, 자녀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국민 삶에서 교통은 주거만큼 중요하고, 주거와 교통은 한몸”이라고도 강조했다.
  • 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전남 보성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목표액 대비 181%인 3억 8000만원에 달했다. 군이 지난해 1월 조직개편으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다.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24명, 기부한도액인 500만원 기부자는 9명이었다. 연령별로는 20~30대 기부자가 기부액의 27%, 40~50대 기부자는 기부액의 56%로 가장 많았다. 60대 이상 기부자는 기부액의 16%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이 1258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수도권인 서울·경기·인천 1246명, 경상도 437명, 충청도 203명, 강원도 및 제주도 등 118명이었다.답례품 가운데 녹돈이 603건으로 1위였다. 다음으로 쌀·보성사랑상품권·키위·배즙·녹차·된장 등이 인기가 있었다. 제암산 자연휴양림 숙박 할인권, 율포해수녹차센터 이용권, 대원사 템플스테이 등과 같은 관광·체험형 답례품도 관심을 끌었다. 군은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장을 제작, 답례품과 함께 보냈다. 기부금은 이동식 무장애 경사로 설치, 찾아가는 다문화 가족 소통 아카데미,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등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 복리증진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을 위해 기부해주신 모든 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열정과 관심에 힘입어 기부금이 주민 복리증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충북 청주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청원생명쌀과 지역상품권인 청주페이 등 31개 품목을 제공한다. 시는 지난달 21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청원생명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등 농산물 분야 2개 품목 ▲전통주 4종, 커피 드립백 등 각종 디저트, 떡볶이·갈낙전골 밀키트 등 가공식품 분야 13개 품목 ▲디퓨저, 캔들, 명함케이스 등 제조물품 분야 5개 품목 ▲청주페이 ▲관광사격 아메리칸 트랩 이용권 등 총 5개 분야 22개 품목을 선정했다. 여기에 기존 9개 품목을 더하면 총 31개 품목이 된다. 지난해 답례품은 총 20개였다.시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답례품을 준비해 기부처를 고민하는 예비 기부자들이 청주시를 많이 선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품질 좋은 답례품을 발굴하겠다”고 했다. 지난해 청주시 기부금 모금액은 3억 192만원, 기부건수는 2974건이었다. 충북 지자체 가운데 진천군과 영동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기부금의 절반가량은 12월에 집중됐다.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위한 직장인 기부자가 몰렸기 때문이다. 답례품 제공은 청주페이가 896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통주, 녹용제품, 꿀 등이 뒤를 이었다. 기부자 연령은 30대가 33.1%로 가장 많았고 40대 23.3%, 50대 18.6%, 20대 13.8% 등의 순이었다. 기부자 지역은 경기 27.1%, 서울 22.2%, 충북 10.9%, 세종 9.7%, 대전 6.9%, 충남 4.7%, 인천 3.5%, 전남 2.8%, 경북 2.5%, 경남 1.9% 등이었다.
  • 인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인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인천시와 10개 군·구에서 지난해 1년 동안 8609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 7억 7300만원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목표액 3억 551만원을 2.5배 이상 웃도는 실적이다. 시는 답례품으로 강화섬쌀, 홍삼절편, 까나리액젓, 수제인삼청, 시티투어상품권, 웰니스관광상품, 어촌체험휴양마을 상품, 인천e음 상품권 등 8종을 전달하고 있다. 군·구별로 차이가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기부자들이 가장 선호한 답례품은 지역화폐인 인천e음카드(1만~10만원)로 94.7%가 선택했다. 이어 강화섬쌀이 4.0%, 웰니스관광상품 0.8%, 수제 인삼 꿀청 0.5% 순이었다.시는 향후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과 사업 정착을 위해 기부자들이 선호하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굴할 예정이다.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지난해 1억원 이상 모금한 지자체는 목표액 5000만원을 약 260%(1억 3029만원) 초과 달성한 강화군과 1억 100만원을 모금한 부평구 2곳이다. 강화군은 고향사랑기부금액을 목표보다 초과 달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으로 강화섬쌀을 꼽는다. 기부건수는 총 1755건인데 이 중 50.8%의 기부자들이 강화섬쌀을 답례품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강화섬쌀은 강화 지역이 대부분 간척지이기 때문에 토양에 미네랄 성분이 많아 내륙의 쌀보다 고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평구의 기부자 1062명 중 10만원 기부자가 전체 기부의 80%였으며, 경기와 인천 지역 다른 구에 거주하는 30~40대 직장인 기부자가 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전북 익산시의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실적은 4654건, 5억 9056만 9000원을 기록했다. 사업 시행 첫해지만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에는 도 내외에서 많은 기부자가 참여했다. 10만원 기부자가 4079건으로 87.6%를 차지했다.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66건이었고 500만원 이상도 11건이었다. 거주지별로는 전북이 1358명으로 35.3%, 경기 867명 18,2%, 서울 740명 16.1% 순이었다. 특히 익산시와 자매도시인 경북 경주시의 활발한 상호기부가 눈에 띈다. 경북에서 657명이 참여해 6598만원을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자매도시와 우호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 인천, 대전, 광주, 전남 등에서도 기부 행렬이 줄을 이었다.답례 품목은 농축산물 7개, 가공식품 35개, 공예·공산품 4개 등 20개 업체 46개 품목이 있다. 3만원 구성 상품들이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쌀, 고구마, 한돈 등 지역 특산품이 인기가 높았다. 선호도가 높은 답례품은 탑마루쌀(23.2%), 익산날씬이고구마(11%), 농축산품꾸러미(10.9%), 더미식선물세트(6.8%), 갓김치(5.7%) 순이었다. 2년 차로 접어든 올해는 답례품을 더욱 늘리고 내실을 강화하여 참여를 늘릴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기부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익산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기금사업 발굴 및 추진으로 기부자들에게 더 큰 기쁨과 보람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상암 새 소각장 반대’ 마포 “기존 시설 개선하면 충분”

    ‘상암 새 소각장 반대’ 마포 “기존 시설 개선하면 충분”

    서울 마포구는 서울시의 상암동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 추가 설치 결정과 관련해 시가 결정을 철회하고 현재 가동 중인 4곳 소각장의 처리 성능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4일 마포구청에서 소각장 철회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되는 2026년 하루 평균 744t의 소각처리가 필요하고, 이는 현재 서울시가 운영 중인 4곳 소각장의 시설 개선을 통해 충분히 처리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마포와 노원, 양천, 강남 등 소각장 4곳에서 하루 평균 2200여t의 폐기물을 처리 중이다. 이들 시설에서 소각하지 못한 1000t의 폐기물은 인천의 수도권매립지로 보낸다. 그러나 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추가 소각장 설치가 불가피해졌다. 이에 시는 2020년 12월부터 입지선정위원회를 꾸려 하루 1000t을 처리할 수 있는 신규 생활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추진, 2022년 8월 상암동 일대를 최적의 입지 후보지로 선정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마포구와 주민들은 신규 소각장 건설을 결사 반대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현재 4개 소각장의 가동률은 79.82%로 하루 평균 2275t 소각에 그치고 있다”며 “지금의 쓰레기 성상(성질·상태)에 맞게 시설을 개선하면 하루 575t의 추가 쓰레기 소각이 가능한 만큼, 1조 2800억원을 들여 소각장을 신설하는 건 예산 낭비”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철저한 분리배출과 종량제 봉투 음식물 쓰레기 혼입 금지 등의 감량 정책을 추진하면 충분히 해결하고도 남는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소각장 추가 건립 철회라는 결단을 내려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포구의 주장에 대해 시는 “감량이나 기존 시설 가동률 증가는 폐기물 정책의 근본적인 해법이 되기 어렵고, 신규 시설을 통해 안정적인 처리 용량을 확보하는 게 필수적”이라고 반박했다.
  • ‘5·18 폄훼’ 인천시의장 의장직 박탈

    ‘5·18 폄훼’ 인천시의장 의장직 박탈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왜곡하는 내용이 담긴 정기간행물을 동료의원 전원에게 배포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허식(65) 인천시의회 의장이 의장직을 박탈당했다. 인천시의회는 24일 본회의를 열어 한민수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18명이 공동 발의한 ‘인천시의회 의장 불신임의 건’을 찬성 24표, 반대 7표, 기권 2표로 가결했다. 의장이 불신임으로 물러나게 된 건 1991년 인천시의회 출범 이후 처음이다. 인천시의회는 국민의힘에서 탈당해 무소속이 된 허 전 의장을 뺀 39명 중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25명,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14명이다. 허 전 의장은 5·18 폄훼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징계를 논의할 국민의힘 인천시당 윤리위원회 개최가 예고되자 지난 7일 탈당했다. 탈당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허 전 의장이 지방의원의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고 역사를 왜곡해 시의회 위상을 크게 실추시켰다며 불신임안을 발의하고 의장직 자진 사퇴를 요구해 왔다. 이날 본회의에 참석한 허 전 의장은 신상발언을 요청, 시의원 39명의 이름을 일일이 열거하며 의장불신임안 반대를 읍소했지만, 의원들은 대거 불신임표를 던졌다. 허 전 의장은 의장직을 잃었지만, 시의원 신분은 유지된다. 당초 시의회는 전날 불신임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본회의 진행을 맡은 허 전 의장이 안건 상정을 거부해 처리하지 못했다. 허 전 의장은 앞서 지난 2일 동료 의원실에 ‘5·18 특별판’이 실린 특정 간행물을 배포했다. 총 40면으로 제작된 신문에는 ‘5·18은 DJ 세력·북한이 주도한 내란’이라거나 ‘5·18 유공자 상당수가 5·18과 관련 없는 인물’이라는 등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주장이 담겼다. 그는 과거에도 “인천 교육이 교묘히 공산주의를 교육시키고 있다”거나, “미추홀구 초등학생들은 욕을 입에 달고 다닌다”고 발언해 물의를 일으켰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kt-SK(수원KT아레나) 한국가스공사-KCC(대구체육관·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우리은행-삼성생명(오후 7시·아산이순신체육관) ●핸드볼=광주도시공사-경남개발공사(오후 6시) 삼척시청-인천시청(오후 8시·이상 부산기장체육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도 일원)
  • 소녀들이 해냈다, 아이스하키 사상 첫 金 보인다

    소녀들이 해냈다, 아이스하키 사상 첫 金 보인다

    한국 여자 3대3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결승에 진출하면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24일 강원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여자 3대3 아이스하키 준결승에서 중국을 6-4(3-3, 2-0, 1-1)로 제압했다.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모든 올림픽을 통틀어 메달을 딴 건 처음이다. 한국은 25일 오후 2시 헝가리와 금메달을 놓고 결전을 벌인다. 이날 대표팀은 중국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1피리어드 초반 내리 두 골을 내주면서 0-2로 끌려갔지만, 한유안의 득점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한국은 다시 한 골을 허용했지만 1피리어드 종료 직전 장현정과 심서희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한국은 2피리어드에서 주 공격수 한유안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고, 3피리어드에서 리드를 지키며 결승 티켓을 따냈다. 3대3 아이스하키는 청소년올림픽에만 있는 종목으로, 팀당 골리를 포함해 4명이 경기한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혼성계주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주재희, 김유성(이상 한광고), 정재희(한강중), 강민지(인천동양중)는 이날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00m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1위로 달리다가 정재희가 넘어지는 바람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조에 속한 한국은 초반부터 앞서 나가며 경쟁 팀들과 격차를 벌렸다. 2위 일본도 멀찌감치 따돌리며 여유 있게 1위로 들어올 듯했다. 하지만 6바퀴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정재희가 코너를 돌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는 불운이 따랐다. 혼성 계주의 경우 여자 선수가 넘어지면 같은 여자 선수와 교대가 이뤄져야 하는데, 당황한 한국은 교대가 늦어졌다. 그사이 후발주자들의 추월을 허용했다. 결국 한국은 4위에 그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순위 결정전에선 2분45초893으로 1위를 기록했다. 혼성 계주 결승에서는 중국(2분46초516)이 미국(2분47초124)·일본(2분47초412)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7개의 금메달이 걸린 쇼트트랙에서 금·은 각 1개, 동메달 2개로 마쳤다. ‘안방 대회’ 치고는 비교적 아쉬운 성적이다.
  • [부고]

    ●남정순씨 별세, 류재림(전 서울신문 사진부 부장)씨 모친상=23일 인천세종병원, 발인 25일 오후 1시. (032)240-8444 ●권만호씨 별세, 권정훈(충남도립대 교수)·혜정씨 부친상, 이규선씨 시부상, 이경헌(삼성카드 기획홍보담당)씨 빙부상= 24일, 충남대학교병원장례식장 특2호, 발인 26일. (042)280-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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