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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외국인 워케이션 비자 수도권 쏠림… 제주 등 5곳 신청 ‘0건’

    [단독] 외국인 워케이션 비자 수도권 쏠림… 제주 등 5곳 신청 ‘0건’

    지역 소멸 극복 위해 2년 전 도입“연소득 8500만원 자격 기준 높아”“소득 기준 낮추면 정책 효과 반감” 외국인 원격 근무자의 관광 및 장기 체류를 지원하는 디지털 노마드(워케이션) 비자 제도가 시범 도입 2년이 지났지만 ‘워케이션의 성지’ 제주를 비롯해 5개 지역의 누적 신청 건수는 ‘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법무부의 워케이션 비자(F-1-D) 지역별 신청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전체 309건 가운데 서울 213건, 경기 34건, 인천 14건으로 약 84.5%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수도권 외 지역에선 부산이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10건, 경북·대구·강원이 각 3건, 충남 2건, 전남·대전·광주가 각 1건으로 뒤를 이었다. 제주·세종·울산·충북·전북은 단 한 건도 없었다. 2024년 1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워케이션 비자는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은 물론,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정착을 위한 맞춤형 정책이다. 외국 기업 소속 근로자가 일정 근무 경력과 소득 요건을 충족하면 1년 체류 보장 후 1년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고소득자를 전제로 한 구조 탓에 수도권 쏠림 현상이 뚜렷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비자 신청을 위해선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의 2배 이상, 연 8496만원(2022년 기준)의 소득을 증명해야 한다. 그 결과 ‘관광+체류’를 앞세운 제도에서 정작 관광 도시가 철저히 소외됐다. 소득 기준을 절반가량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제주도 관계자는 “고소득에 해외 기업 업무만 수행하는 조건이라면 굳이 지역에 머물 유인이 크지 않다”며 “수도권 쏠림은 구조적으로 불가피하다”고 토로했다. 비자대행기관 관계자도 “턱없이 높은 소득 기준 때문에 실제 신청자가 적다”며 “다른 나라에선 평균 4000만~5000만 원 선”이라고 귀띔했다. 기준 완화에 대한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내국인 고용 보호 장치가 약해지고 사실상 취업 비자로 악용될 우려가 있어서다. 워케이션 비자 소지자는 국내 취업이 엄격히 제한돼 있다. 법무부는 지난해 말까지 시범 운영한 결과를 면밀히 분석, 제도를 보완한 뒤 올해 상반기 내로 정식 시행할 계획이다. 차용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인센티브 등 수도권 외 지역을 활성화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득 기준을 낮추는 방안에 대해선 “소비력이 낮아지면 정책 효과 자체가 반감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지털 노마드는 ‘디지털’과 ‘유목민’을 합친 신조어로,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온라인으로 일하며 이동하는 삶의 방식을 뜻한다. 전 세계적으로 3500만 명, 소비 규모가 연간 1000조 원에 달한다는 분석도 있다.
  • 장관도 생중계 보고받는다… 공공기관발 서바이벌 되나

    장관도 생중계 보고받는다… 공공기관발 서바이벌 되나

    李대통령 “나처럼 해보라” 지시에질문해야 하는 장관들 준비 진땀기관 통폐합 속도전 주문도 부담공공기관도 “다시 군대 가는 기분”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정부 부처의 업무보고를 사상 처음 생중계한 데 이어 부처 장관에 대한 소속 청과 공공기관의 업무보고도 생중계한다. 기존 이 대통령 자리에 장관이 앉고, 장관 자리에 청장과 공공기관장이 앉아 업무보고를 진행하는 것이다. ‘국민 소통’을 강조하는 이 대통령의 의중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업무가 중복되는 공공기관의 통폐합을 지시한 가운데서 열리는 공공기관 업무보고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7일 관가에 따르면 사상 첫 청·공공기관 생중계 업무보고는 8일 행정안전부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가 12일, 국토교통부가 13일, 해양수산부·성평등가족부가 14일에 진행한다. 한 중앙부처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내가 했던 것처럼 다 생중계로 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그간 부처 업무보고를 서면으로만 해 온 정부 산하 청과 공공기관에는 비상이 걸렸다. 국정홍보 채널인 KTV가 업무보고를 생중계한다. 정부가 너도나도 KTV를 이용하려 하면서 ‘채널 병목 현상’이 생기자 농식품부는 청 단위 업무보고는 유튜브 채널 ‘농러와 TV’를 활용하고, 공공기관 업무보고는 사전 녹화 후 영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대통령 업무보고 기간 KTV 시청률은 0.024%에서 0.4%로 16.7배 급등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례 없는 생중계 업무보고가 진행되면서 보고받는 정부와 보고하는 청·공공기관이 동시에 긴장하고 있다. 정부는 장관의 질문이 이 대통령의 ‘송곳 질문’과 비교될까 봐 걱정이 태산이다. 한 사회부처 공무원은 “장관도 이 대통령처럼 질문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커서 준비가 길어지고 있다. 왜 하필 비교 대상이 이 대통령인 것인가”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청과 공공기관은 사실상 ‘업무보고 2차전’이라는 점이 부담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책갈피 달러’ 같은 논란이 재발할 것을 경계하고 있다. 공공기관 관계자는 “공포의 대통령 업무보고가 끝나고 부처 업무보고를 또 생중계로 해야 하다니. 제대하고 군대 다시 가는 기분”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무보고가 공공기관 통폐합을 추진하기 위한 명분을 만드는 자리가 될 거란 전망도 나온다. 비슷한 이름에 업무까지 중복된다는 게 전 국민 앞에 공개되면 통폐합에 여론의 힘이 실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공공기관 관계자는 “기관의 업무를 확실하게 알리고 싶다는 분위기가 있지만, 혹시나 통폐합을 추진하는 데 참고가 될까 봐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 李대통령처럼… 장관도 ‘생방송 업무보고’

    李대통령처럼… 장관도 ‘생방송 업무보고’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정부 부처의 업무보고를 사상 처음 생중계한 데 이어 부처 장관에 대한 소속 청과 공공기관의 업무보고도 생중계한다. 기존 이 대통령 자리에 장관이 앉고, 장관 자리에 청장과 공공기관장이 앉아 업무보고를 진행하는 것이다. ‘국민 소통’을 강조하는 이 대통령의 의중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업무가 중복되는 공공기관의 통폐합을 지시한 가운데서 열리는 공공기관 업무보고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7일 관가에 따르면 사상 첫 청·공공기관 생중계 업무보고는 8일 행정안전부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가 12일, 국토교통부가 13일, 해양수산부·성평등가족부가 14일에 진행한다. 한 중앙부처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내가 했던 것처럼 다 생중계로 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그간 부처 업무보고를 서면으로만 해 온 정부 산하 청과 공공기관에는 비상이 걸렸다. 국정홍보 채널인 KTV가 업무보고를 생중계한다. 정부가 너도나도 KTV를 이용하려 하면서 ‘채널 병목 현상’이 생기자 농식품부는 청 단위 업무보고는 유튜브 채널 ‘농러와 TV’를 활용하고, 공공기관 업무보고는 사전 녹화 후 영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대통령 업무보고 기간 KTV 시청률은 0.024%에서 0.4%로 16.7배 급등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례 없는 생중계 업무보고가 진행되면서 보고받는 정부와 보고하는 청·공공기관이 동시에 긴장하고 있다. 정부는 장관의 질문이 이 대통령의 ‘송곳 질문’과 비교될까 봐 걱정이 태산이다. 한 사회부처 공무원은 “장관도 이 대통령처럼 질문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커서 준비가 길어지고 있다. 왜 하필 비교 대상이 이 대통령인 것인가”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청과 공공기관은 사실상 ‘업무보고 2차전’이라는 점이 부담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책갈피 달러’ 같은 논란이 재발할 것을 경계하고 있다. 공공기관 관계자는 “공포의 대통령 업무보고가 끝나고 부처 업무보고를 또 생중계로 해야 하다니. 제대하고 군대 다시 가는 기분”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무보고가 공공기관 통폐합을 추진하기 위한 명분을 만드는 자리가 될 거란 전망도 나온다. 비슷한 이름에 업무까지 중복된다는 게 전 국민 앞에 공개되면 통폐합에 여론의 힘이 실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공공기관 관계자는 “기관의 업무를 확실하게 알리고 싶다는 분위기가 있지만, 혹시나 통폐합을 추진하는 데 참고가 될까 봐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 3D 바디스캐너 ‘스캔바이미’ 새해 첫 팝업, 인천 스퀘어원에서 만난다

    3D 바디스캐너 ‘스캔바이미’ 새해 첫 팝업, 인천 스퀘어원에서 만난다

    - 1월 7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스퀘어원 1층 팝업존에서 3D 바디 스캔 체험 팝업 운영- 체험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만5천 포인트 지급- 스톱워치 게임 및 인형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 및 경품 증정 신영와코루의 3D 바디스캐너 ‘스캔바이미(SCAN BY ME)’가 1월 7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스퀘어원에서 새해 첫 팝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60도 3D 입체 전신 뷰는 물론, 신체 18개 부위의 상세한 바디 데이터, 그리고 바디 타입부터 가슴 유형 등 평소에는 잘 몰랐던 체형 특징까지 제공하는 스캔바이미는 지난해 4월 처음 선보이며 언더웨어 업계에서는 처음 접하는 유니크한 서비스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스캔바이미 스퀘어원 팝업에서는 3D 바디 스캔 체험은 물론 팝업에서만 가능한 혜택과 이벤트도 준비됐다. 스캔바이미 체험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만 5000포인트, 스캔바이미 론칭일을 기념해 4.25초를 맞추는 흥미진진한 스톱워치 게임, 체험 후 제품 구매 시 인형 뽑기 이벤트 참여권 증정 등 체험의 놀라움과 이벤트의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스캔바이미 스퀘어원 팝업의 체험 예약은 스캔바이미 공식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링크를 통해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우선으로 운영하지만, 예약이 없는 시간대일 경우 현장 신청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20일까지 2주간 운영하는 스캔바이미 팝업이 종료된 후에도 체험을 하고 싶다면, 스타필드 고양 비너스플러스 매장과 비너스 명동 직매장으로 찾아가면 된다. 팝업과 달리 두 곳 모두 상시 운영 중이며, 스캔바이미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 체험 매장별 예약이 안내되어 있다. 스캔바이미는 론칭 이후 지금까지 전체 체험 고객의 85%가 2030 세대일 정도로 젊은 층의 호응과 관심 속에 연일 체험 예약 매진이 발생하면서 예약 문의 역시 늘고 있다. 특히 360도로 확인할 수 있는 전신 뷰에 대한 신기함과 평상시 모르고 지나쳤던 신체 각 부위별 사이즈 등을 확인한 후 건강한 체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는 고객들의 재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여성 전용 무료 체험 서비스 스캔바이미는 스캔부터 결과 리포트 확인까지 약 15~20분 만에 혼자서도 부담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프라이빗 스캔룸에서 혼자만의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공유가 확산되고 있다. ‘스캔바이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신영와코루 관계자는 “퍼스널 체형 데이터를 바탕으로 쇼핑이나 속옷 사이즈 등 정확한 본인의 체형을 알고 싶다면 스캔바이미를 체험하는 것을 추천한다”면서 “상시 운영하고 있는 스타필드 고양과 명동은 물론, 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체형에 대해 잘 아실 수 있도록 스캔바이미 팝업을 통해 더 많은 곳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스캔바이미 스퀘어원 팝업은 지하철 인천 1호선 동춘역에 위치한 인천 스퀘어원 1층 H&M 매장 옆 팝업존에서 만날 수 있다.
  • 진실게임 치닫는 도성훈 인천교육감 ‘3선 불출마 약속’

    진실게임 치닫는 도성훈 인천교육감 ‘3선 불출마 약속’

    인천교육감 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성훈 현 교육감의 ‘3선 불출마설’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7일 인천 교육계에 따르면 진보 진영 교육감 후보로 거론되는 임병구 인천교육연구소 이사장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도 교육감이 2022년 재선에 출마하면서 3선 불출마를 약속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도 교육감은 경선 없이 선거를 치르고 재선까지만 하면 그만두겠다는 뜻을 전했다”며 “시민단체들도 힘을 합치길 바랐고, 결국 나는 불출마를 결심했다”고도 했다. 도 교육감의 ‘불출마 약속’ 등 때문에 자신이 지난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다는 게 임 이사장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도 교육감은 확답을 피했다. 도 교육감은 이날 인천시교육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3선 불출마 약속’이 사실인지를 묻는 기자 질문에 “그렇게 주장하는 분이 스스로 성찰할 문제”라고 답했다. 사실 확인 요청에 대한 부정, 긍정이 아니라 자신을 공격한 대상에게 ‘반성하라’고 되받아친 셈이다. 도 교육감의 반격으로 진실 공방은 더 격화할 분위기다. 임 이사장 측은 향후 도 교육감의 ‘3선 불출마 약속’에 대한 팩트 검증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인천 교육계 진보 진영의 한 인사는 “임 이사장 측이 도 교육감 발언에 대한 여러 근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조만간 근거들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 [단독] 외국인들 ‘디지털노마드 비자’ 제주 등 5곳 신청 0건… 관광 1번지 ‘초라한 성적표’

    [단독] 외국인들 ‘디지털노마드 비자’ 제주 등 5곳 신청 0건… 관광 1번지 ‘초라한 성적표’

    법무부가 디지털노마드(워케이션) 비자를 2년간 시범 도입했으나, 제주·세종·울산·충북·전북 등 5개 지역의 신청 건수는 ‘0건’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 무사증 제도로 관광 지형을 바꿨고, ‘워케이션 성지’로 불려온 제주가 정작 워케이션 비자에선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7일 법무부와 제주도에 따르면 정부는 인구 소멸 위기 돌파구로 2024년 1월부터 외국인 원격근무자가 관광과 함께 국내에 장기 체류할 수 있도록 워케이션 비자(F-1-D)를 시범 운영했다. 특히 F-1-D 비자는 외국인 우수인재를 유치·정착시키는 맞춤형 비자 정책이기도 하다. 외국 기업에 소속된 근로자가 일정 근무경력과 소득 요건을 충족하면 1년 체류 보장후 1년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실의 문턱은 높다. 신청을 위해서는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의 2배 이상, 연 8496만원(2022년 기준)의 소득을 증명해야 한다. 고소득자를 전제로 한 구조 탓에 수도권 쏠림현상이 뚜렷하다. 실제 법무부의 F-1-D(워케이션) 비자 지역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워케이션 비자 신청 총 309건 가운데 약 79.9%가 서울(213건)·경기(34건) 지역에 집중됐다. 그나마 지방에선 부산이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인천 14건, 경남 10건, 경북·대구·강원이 각 3건, 충남 2건, 전남·대전·광주 각 1건 등 순이다. 제주·세종·울산·충북·전북은 단 한 건도 없었다. 특히 ‘관광+체류’를 앞세운 제도에서 정작 관광도시는 철저히 소외된 셈이다. 이로 인해 일부 지역에선 소득 기준을 GNI 2배가 아닌 그냥 GNI 수준으로 낮추는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고소득에 해외 기업 업무만 수행하는 조건이라면 굳이 지방에 머물 유인이 크지 않다”며 “수도권 쏠림은 구조적으로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토로했다. 출입국 비자 대행기관 관계자도 “턱없이 높은 소득 기준 때문에 실제 신청자가 적다”며 “다른 국가들은 평균 4000만~5000만원 선에서 현실적인 선에 설정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기준을 완화할 경우 내국인 고용 보호 장치가 약화되고, 사실상 취업 비자로 악용우려가 있어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워케이션 비자 소지자는 국내 취업이 엄격히 제한돼 있다. 법무부는 지난해 말까지 시범 운영한 결과를 면밀히 분석, 제도를 보완한 뒤 올해 상반기 내로 정식 시행할 계획이다. 차용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시범 운영 계획을 수립할 때 전국을 같은 기준으로 설정해 불균형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인센티브 제도 등 수도권 외 지역을 활성화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장기 체류 외국인의 소득 기준을 낮추는 방안에 대해선 “소득이 많은 외국인이 수도권으로 몰리는 경향이 나타나긴 했지만 소비력이 낮아지면 정책 효과 자체가 반감될 수 있다”면서 “비자 발급 및 체류 외국인 수, 그들의 소비 패턴 등을 종합 분석해 보완책을 고민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는 ‘디지털’과 ‘유목민’을 합친 신조어로,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온라인으로 일하며 이동하는 삶의 방식을 뜻한다. 포르투갈, 에스토니아, 코스타리카 등 50개국이 넘는 국가가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선비의 멋 주안상 세트 출시” 외국인 관광객 위한, K-헤리티지 굿즈 3종 포함

    “선비의 멋 주안상 세트 출시” 외국인 관광객 위한, K-헤리티지 굿즈 3종 포함

    도자 전문 브랜드 ‘(주)생활의쓰임’은 국립박물관과의 협업에 이어 국가유산진흥원과도 협업하여 한국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헤리티지 굿즈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다움’을 일상 속에서 간직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선물형 상품으로, 실용성과 문화적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국가유산진흥원의 K-Heritage 콘텐츠와 쓰임의 세련된 디자인 감각을 결합해, 한국 전통 문화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구현했다. 모든 상품은 영문 상품명과 패키지를 적용해 외국인 소비자도 제품에 담긴 문화적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선비의 멋 주안상 세트(4P)’는 갓, 버선, 부채 등 한국 전통 문화를 상징하는 요소를 술잔과 접시 디자인에 녹여낸 도자기 세트다. 혼술이나 홈술, 소규모 다이닝에 어울리는 정갈한 구성으로, 한국의 전통 식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급스러운 블랙 패키지와 은은한 상품 실루엣은 프리미엄 선물로서의 가치를 한층 높인다. ‘오얏꽃 막걸리잔 세트 2P’ 상품은 대한제국을 상징하는 오얏꽃 문양을 금색 포인트로 표현한 유리잔 세트다. 막걸리는 물론 와인, 디저트 컵 등으로도 활용 가능해 실용성을 더했다. ‘고궁 소스볼 세트 3P’ 상품은 광화문과 덕수궁 등 궁궐 문화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소스볼로 구성됐다. 소스를 담았을 때 드러나는 입체적인 조형미가 특징으로, 기념품으로 적합하다. ‘선비의 멋’ 상품을 포함한 굿즈 신상품 3종은 K-헤리티지(온라인), 한국전통문화센터(인천공항 1, 2터미널), 창덕궁, 경복궁 등 오프라인 숍에서 2025년 8월부터 판매 중이며 매회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1월 2일부터는 K-헤리티지 굿즈 신상품 3종을 쓰임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29CM, 카카오 선물하기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판매한다. (주)생활의쓰임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K-굿즈”라며 “한국 여행의 추억을 일상 속에서 이어갈 수 있는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1강 하나은행 독주 이어질까…여자프로농구 후반기 10일 개막 속 2위 그룹 경쟁 치열할 듯

    1강 하나은행 독주 이어질까…여자프로농구 후반기 10일 개막 속 2위 그룹 경쟁 치열할 듯

    예상을 뒤엎고 부천 하나은행의 독주로 시작된 여자프로농구가 올스타전을 마치고 10일 하나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한다. 무엇보다 관심은 후반기에도 하나은행의 독주가 계속될지 여부다. 지난 시즌 꼴찌였던 하나은행은 이상범 감독의 지도력을 바탕으로 완전히 다른 팀이 되면서 청주 KB와 부산 BNK를 비롯한 공동 2위 그룹에 3경기 차로 앞선 채 후반기를 맞이한다. 전반기에만 10승 고지를 밟은 것은 2012년 창단 이래 처음 있는 일일 만큼 하나은행의 돌풍은 후반기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선 득점원인 이이지마 사키가 평균 15.77점 6.3리바운드 1.4스틸로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고 진안이 14.15점 7.8리바운드로 골밑을 지키면서 안정감이 더해졌다. 2년차 정현이 6.46점으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는 데다 박소희도 눈부신 기량 발전으로 팀 구성이 탄탄해졌다. 이를 반영하듯 하나은행은 득점(66.4점)과 리바운드(43.5개), 블록(4.2개), 2점 슛 성공률(45.7%) 등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두 번(2019-20, 2023-24)에 불과한 하나은행이 전반기와 같은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역사를 쓸 수도 있다. 그렇지만 하나은행의 독주를 저지할 팀들도 올스타 브레이크를 거치며 정비를 마쳐 순위는 요동칠 수 있다. 우선 부상에서 돌아온 박지수가 본격적으로 합류한 KB는 하나은행의 독주를 저지할 후보 1순위로 꼽힌다. 7경기에서 13점 6.8리바운드를 기록한 박지수가 점차 체력을 끌어올리게 되면 가공할 높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득점을 하면서 하나은행을 괴롭힐 가능성이 크다. 전반기 막판 상승세를 탄 우리은행(7승7패)과 지난해 우승팀 BNK(7승6패)도 언제든 하나은행의 독주를 저지할 수 있는 기량을 갖고 있다. 특히 이들 팀은 모두 1경기 내외의 승차여서 언제든 연패를 당하면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전반기 2승 10패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든 인천 신한은행도 경기력 자체가 나쁘지 않아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반등 가능성이 충분하다. 김은혜 KBSN 해설위원은 7일 “우리은행과 KB가 재정비를 통해 후반기 성적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 “신한은행도 순위 싸움의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알카라스 vs 신네르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공식구에 던롭

    알카라스 vs 신네르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공식구에 던롭

    던롭스포츠코리아는 글로벌 테니스 브랜드 던롭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얀니크 신네르의 내한 경기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에 공식구로 함께한다고 7일 밝혔다. 던롭은 2019년부터 호주오픈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의 공식구 파트너로 활동해왔다. 지난해부터는 공을 비롯해 라켓, 스트링 등 테니스 모든 용품에 걸쳐 ATP 투어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에서 사용되는 공식구는 호주오픈에서도 쓰이는 ‘던롭 AO’다. 공식구를 비롯해 던롭이 제작한 다양한 용품과 ‘현대카드 슈퍼매치’ 로고를 더한 스페셜 굿즈가 대회 현장에서 판매된다.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알카라스와 2위 신네르가 맞붙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14는 오는 10일 오후 4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 “손님이 여직원 성추행했다” 인천 주점서 신고…CCTV 영상 봤더니

    “손님이 여직원 성추행했다” 인천 주점서 신고…CCTV 영상 봤더니

    인천의 한 주점에서 남성 손님이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부평구 한 주점에서 “가게 직원이 손님으로부터 성추행당했다”는 점주의 신고가 접수됐다. 가게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3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는 여직원에게 밀착해 화장실 위치를 묻거나 신체를 접촉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A씨는 40여분 동안 화장실을 반복적으로 오가거나 결제 과정에서 바닥에 침을 뱉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카드 결제 영수증 등을 토대로 A씨의 신원을 확인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가게 CCTV 영상을 확보해 수사하고 있다”며 “피해자에게는 스마트워치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씨줄날줄] 벽란도

    [씨줄날줄] 벽란도

    유라시아 대륙을 관통하는 실크로드의 신라시대 동쪽 종착지는 처용 설화의 고향 울산이었다. 고려시대가 되자 수도 송악(개성)에서 가까운 예성강 하구의 벽란도(碧瀾渡)가 떠오르게 된다. 황해도를 남북으로 흐르는 예성강의 오른쪽이 과거에는 개풍군, 오늘날에는 개성특별시 개풍구역이다. 벽란도는 개성시에서 30리(12㎞) 거리다. 고려 건국 무렵 한족의 송나라와 거란족의 요나라가 각축을 벌였다. 고려는 거란의 침공을 받자 10세기와 11세기 두 차례에 걸쳐 송나라와의 외교 관계를 끊는다. 정치적으로는 요나라의 책봉을 받는 처지가 됐지만, 경제·사회적으로는 변함없이 벽란도를 중심으로 송나라와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 갔다. 중국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제인들에게 “외교적 갈등이 있었던 시기에도 벽란도 교역은 중단되지 않았다”고 말한 것도 이 시기를 이른다. 12세기에 접어들어 송나라는 여진족의 금나라와 연합해 요나라를 멸망시켰다. 그런데 송나라는 다시 금나라에 밀려 수도를 개봉에서 오늘날의 항저우 임안으로 옮기게 된다. 역사는 송나라가 개봉에 도읍한 시기를 북송, 임안으로 천도한 이후를 남송이라 부른다. 고려와 북송의 교류는 애초 벽란도에서 산둥반도에 이르는 북로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거란이 북방을 휩쓸자 벽란도에서 자연도-마도-군산도-흑산도를 거쳐 명주를 잇는 남로를 개척하게 된다. 자연도는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 군산도는 새만금 간척지와 이어진 선유도, 명주는 닝보다. ‘고려도경’은 남송 사신단의 서긍이 이 항로를 오간 기록이다. 한중 정상회담에선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한 창의적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벽란도와 닝보를 잇는 한중 교류의 뱃길을 복원하는 것도 그 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이 조선통신사 뱃길을 재현한 것과 다르지 않다. 북한의 참여는 필수적이다. 북한을 대화로 이끄는 문화적 제안이 될 것이다.
  • “국가정원 잡아라” 지자체 유치전… 환경단체는 “생태 파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유치에 나서고 있는 국가정원이 생태계를 훼손할 수 있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는 지방 정부와 달리, 환경단체들은 ‘정원’이라는 이름 아래 자연을 인공화하는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며 반대한다. 파주환경운동연합은 6일 “임진강 하구와 임진나루 일대는 두루미와 저어새 등 멸종위기종의 핵심 서식지이자 비무장지대(DMZ) 생태 축의 중심”이라며 임진강 국가정원 조성 계획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은 “광장과 보행 데크, 야간 조명 등 인공시설 중심의 정원 조성이 습지를 훼손하고 서식지를 단절시킬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또 막대한 유지관리 비용을 들어 “인공 정원보다 자연 습지가 가진 탄소 흡수, 생태적 가치가 훨씬 크다”며 국가정원 대신 임진강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요구했다. 앞서 파주시는 지난해 10월 ‘임진강 국가정원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국가정원 유치를 공식화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기본구상 용역 완료 보고회를 열어 최종 청사진을 공개하며 국가정원 추진을 본격화했다. 국가정원은 관련 법률에 따라 정부가 직접 지정하거나 지자체가 운영 중인 지방정원 중 심사를 통해 지정된다. 정원관리 예산으로 국비가 지원되고 관광객 등 생산유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임진강 국가정원은 탄소중립 시대에 맞춘 보전형 사업으로, 상업·도시 개발보다 환경 영향이 적다”며 “국가 차원 관리·재정 지원을 통해 난개발을 막고 임진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접경지역 주민 보상과 균형 발전, 평화 상징공간 조성을 함께 달성하는 공공사업”이라며 “초평도 등 생태 민감 지역에는 보전 원칙을 적용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울산에서도 태화강 국가정원 조성을 두고 울산시민연대 등 지역 단체들이 자연 훼손을 우려하며 반대 의견을 제기해 왔다. 안양천을 지방정원으로 지정하려는 계획을 두고도 비슷한 논란이 일었다. 지난해 7월 경기 안양시가 100억원을 투입하는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계획’을 발표하자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이 “그동안 진행해 온 생태하천 복원의 성과가 훼손될 수 있다”며 반대 의견을 냈다. 이날 현재 인천·부산·대전 등 전국 40여 곳의 광역·기초 지자체들이 국가·지방정원 유치를 추진 중이어서 ‘개발’과 ‘보전’을 둘러싼 논란은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 야당 “李 아들, 부모 찬스” 이혜훈 “적극 재정” 돌파

    야당 “李 아들, 부모 찬스” 이혜훈 “적극 재정” 돌파

    미취업 세 아들 증여세 1억원 넘어장남 논문은 ‘교수 아빠 찬스’ 의혹정청래 “일단 믿어 달라” 당에 당부李, 전문가 만나 “재정 마중물 역할” 국민의힘이 6일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엄마 찬스’ 의혹을 고리로 자진 사퇴를 강하게 압박한 가운데 ‘논문 아빠 찬스’ 의혹도 추가로 제기됐다. 이 후보자의 자질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지만 이 후보자는 사실상 첫 공식 일정에 나서며 ‘정면 돌파’를 택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박수영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후보자는 ‘금수저’ 3형제 증여세 의혹을 해명해야 한다”며 “이 후보자는 2021년 5월 세 아들이 각각 4300만원씩 총 1억 2900만원의 증여세를 납부했다고 했는데 당시 장남 30세, 차남 28세, 삼남은 24세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 아들 모두 직장도 다니기 전이었는데 증여세 원천이 ‘엄마 찬스’였냐”라고 꼬집었다. 이날 이 후보자의 ‘아들 논문 아빠 찬스’ 의혹도 제기됐다. 같은 상임위 소속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실을 통해 확인한 이 후보자의 장남 김모씨의 2020년 논문 ‘선거에서 긍정·부정 캠페인이 유권자의 후보 인식에 미치는 영향’에는 부친 김영세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가 교신저자로 함께 참여했다. 이 논문은 김씨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석·박사 과정 중 한국계량경제학회에 제출한 것으로 김 교수의 전문 분야인 게임 이론의 분석 틀을 활용했다. 천 의원은 “김씨의 그간 연구 분야는 이 논문과 동떨어져 있고 김 교수의 주 연구 분야와 밀접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후보자는 “장남의 논문은 본인의 박사학위 논문 내용을 기반으로 발전시킨 논문으로, 장남이 제1저자가 되는 것은 전혀 문제없다”고 반박했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 협의에 들어가기 전부터 아들 인턴 ‘엄마 찬스’, 보좌진 갑질 등 ‘1일 1의혹’을 터뜨리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인천 영종도 땅 투기’, ‘6년 새 재산 113억원 증가’ 의혹 등도 장관 부적격 사유로 보고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이 후보자에 대한 반발과 신중론이 공존하고 있다. 정청래 대표는 MBC 방송에서 이 후보자에 대한 핵심 지지층의 반발을 인정하면서도 “일단 (대통령을) 믿어달라”고 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재정 운용 관련 학계·연구기관 전문가를 만나 “재정이 적극적으로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하는 시점에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이 일관된 소신”이라고 했다. 지금까지 제기된 각종 의혹에 따른 사퇴설을 일축하고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 “고양이가 불냈다, 키울 거면 이사가라” 공지 띄운 오피스텔

    “고양이가 불냈다, 키울 거면 이사가라” 공지 띄운 오피스텔

    인천의 한 오피스텔이 고양이 사육 세대에 이사를 권고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소셜미디어(SNS)에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있는 한 오피스텔 관리소가 고양이 사육을 금지했다는 소식이 확산했다. 해당 오피스텔 관리소는 공지문을 통해 “지난달 열린 입주민 총회에서 사육 금지 동물로 고양이, 페럿, 토끼, 너구리 등을 규정했다”고 알렸다. 또한 “고양이류를 키우는 세대는 인덕션 안전 커버를 씌워야 한다”며 “꼭 고양이를 키워야 하는 세대는 다른 곳으로 이사할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공지했다. 관리소 측은 지난해 9월 고양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자, 입주민의 협조를 구하는 차원에서 이같이 공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공지문을 SNS에 공유한 오피스텔 거주민은 “화재의 원인과 해결을 ‘고양이를 키우는 세대는 이사하라’는 식으로 연결한 공지에 문제의식을 느꼈다”며 “오피스텔 운영 방식이 이전부터 비상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SNS 이용자들도 “특정인의 부주의로 불이 나면 그 사람을 내보내는 것이냐”, “개인의 자유인데 이사라는 조치를 강제하는 것은 옳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오피스텔 관계자는 “입주자 총회에서 결정된 사안이고 공지만 한 것”이라며 “강제라기보다는 협조를 구하는 차원”이라고 해명했다.
  • 인천항 무비자 입국 중국인 2명 잠적…소재 파악 중

    인천항 무비자 입국 중국인 2명 잠적…소재 파악 중

    새해 첫날 인천항을 통해 무비자로 입국한 중국인 2명이 잠적해 출입국 당국이 소재 확인에 나섰다. 6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여행사와 연락이 끊긴 A씨 등 중국인 관광객 2명의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 A씨 등은 지난 1일 중국 칭다오에서 카페리를 타고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로 들어온 뒤 잠적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시행된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제도를 통해 입국했으며, 일정상 지난 3일 출국할 예정이었다. 여행사 가이드는 A씨 등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출입국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입국 당국 관계자는 “무비자로 입국하면 15일간 체류할 수 있어 아직 불법 체류 상태로 보긴 어렵다”며 “연락이 끊긴 것은 맞아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인천서 60대女 몰던 승용차 카페 돌진 “페달 착각”…직원·손님 20여명 긴급 대피

    인천서 60대女 몰던 승용차 카페 돌진 “페달 착각”…직원·손님 20여명 긴급 대피

    인천에서 6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카페로 돌진해 직원과 손님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9분 서구 마전동 1층짜리 카페 건물로 A(65)씨가 몰던 그랜저가 들이닥쳤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카페 외벽과 출입문, 내부 기물 등이 파손됐다. A씨의 차량 앞부분도 파손됐다. 경찰 관계자는 “카페에는 직원과 손님 등 20여명이 있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A씨도 스스로 차량에서 대피했다”고 전했다. A씨는 주차장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이르면 상반기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티웨이 뜬다

    이르면 상반기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티웨이 뜬다

    이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티웨이항공이 운항을 시작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으로 특정 노선에서 독과점(점유율 50% 이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체항공사를 선정한 데 따른 조치다.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인천~자카르타’, ‘인천~시애틀’, ‘인천~호놀룰루’ 등 5개 국제선과 국내선인 ‘김포~제주’ 노선(왕복 2개) 등 총 7개 노선에 대한 대체 항공사를 발표했다. 국제선 중 유일하게 경합이 발생한 자카르타 노선은 심사에서 최고 득점을 받은 티웨이항공이 선정됐다. 이 노선은 연중 상용·관광 수요가 동시에 높은 ‘알짜 노선’이어서 운수권(운항 권리)을 둘러싼 저비용항공사(LCC) 간의 경쟁이 치열했다. 대체 항공사 심사를 신청한 항공사는 티웨이항공 외에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4곳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애틀은 미국 알래스카항공이, 인천~호놀룰루는 에어프레미아가 단독 신청해 그대로 선정됐다. 이외 인천~뉴욕(에어프레미아·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인천~런던(버진애틀랜틱) 2개 노선은 해외 경쟁 당국의 독과점 제한 조치에 따라 이전 절차가 진행된다. 김포~제주(하계 87회·동계 74회) 왕복 노선은 이스타항공과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파라타항공 등 4개 항공사가 나눠 운항하게 됐다. 인천·부산~괌, 광주~제주 노선은 신청한 항공사가 없어 선정 절차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번 선정에 따라 각 대체 항공사에서는 배정받은 슬롯(항공기의 공항 출발·도착 시간)을 반영해 사업 계획을 편성하는 등 후속 조치를 거쳐 이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각 노선에 순차적으로 진입할 전망이다. 앞서 국토부 항공교통심의위원회(항심위)는 공정위 주도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이행감독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대체 항공사를 심의·선정했다. 항심위는 운수권 배분 규칙을 반영해 항공사별 발표 내용을 기반으로 안전성과 이용자 편의성, 지속 운항 가능성, 지방 공항 활성화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삼아 대체사 적합성 평가를 진행했다.
  • 에몬스, 제18기 장학금 수여식… 대학생 20명에 1억원 전달

    에몬스, 제18기 장학금 수여식… 대학생 20명에 1억원 전달

    에몬스가 인천 남동공단 본사에서 ‘2026 에몬스 장학생(18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 20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2008년 설립된 에몬스 장학회는 올해까지 18년째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학업 성취도와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으며, 1인당 5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김경수 에몬스 회장은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공유하고자 학생들을 본사로 초청했다”며 “이번 장학금이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꿈을 향한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몬스는 장학 사업 외에도 가구·리빙 디자인 공모전을 20년째 후원하고 국제기능올림픽에서 1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산업 기술 인재 육성에 앞장서며 대통령상을 수훈한 바 있다.
  • 엘디카본, 폐타이어 자원순환을 ‘산업의 언어’로 증명하다

    엘디카본, 폐타이어 자원순환을 ‘산업의 언어’로 증명하다

    아시아 최대 규모 설비 기반 재생카본블랙·열분해유 상업 생산 본격화10년치 공급 계약으로 수익 구조 가시화매년 국내에서만 약 40만 톤, 전 세계적으로는 약 3,000만 톤의 타이어가 폐기된다. 모빌리티 산업이 성장할수록 폐타이어 처리는 환경 부담과 처리 비용을 동시에 키우는 구조적 문제로 남아왔다. 대부분은 저부가 처리에 머물렀고 ‘재활용’은 여전히 기술적 가능성에 가까운 개념으로 인식돼 왔다. ㈜엘디카본(대표 백성문)은 이 문제를 산업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폐기물로 분류되던 폐타이어를 다시 산업의 원료로 되돌리고 환경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공정을 구현하는 데 집중해왔다. 그 결과 엘디카본은 기술 실증 단계를 넘어 실제 거래와 공급이 이뤄지는 단계에 진입했다. 엘디카본의 핵심은 국내 유일의 상용화된 무산소 열분해 공정이다. 폐타이어를 산소 없이 분해해 재생카본블랙과 열분해유를 생산하며 이 공정은 상업적 활용을 전제로 설계됐다. 경북 김천 파일럿 시설을 통해 공정 안정성과 품질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했고 현재 생산 중인 모든 제품은 순환 자원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하는 ISCC PLUS(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엘디카본의 재생카본블랙, 이른바 그린카본블랙(Green Carbon Black, GCB)은 타이어와 고무제품의 핵심 보강재로 사용되며 플라스틱과 잉크 등의 착색 원료로도 활용된다. 기존 버진카본블랙(vCB)을 최대 50~80%까지 대체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물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버진카본블랙 생산 공정 대비 약 90%의 탄소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공정 과정에 탄소포집 기술을 결합할 경우 넷제로 공정 구현도 가능하다. 이 같은 기술 경쟁력은 시장에서 빠르게 검증되고 있다. 엘디카본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를 비롯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국내 주요 타이어 제조사들과 납품 계약을 체결했으며 글로벌 타이어 업계가 2030년까지 지속가능 원료 사용 비중을 4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함에 따라 미쉐린과 브릿지스톤 등 유수의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로부터 공급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글로벌 타이어 시장 규모는 약 160조 원에 달하며, 재생카본블랙 수요는 2030년까지 연평균 65%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엘디카본의 열분해유인 그린카본오일(Green Carbon Oil, GCO)은 회사의 수익 구조를 보다 명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축이다. 이 제품은 정유 및 석유화학 공정에서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화학 원료 또는 산업용 연료로 활용된다. ISCC PLUS 인증을 획득한 그린카본오일은 일반 정유 공정에 혼합될 경우 친환경유로 인정받는다. 엘디카본은 충남 당진 생산시설을 통해 연간 2만 톤 이상의 그린카본오일을 생산할 계획이며 SK인천석유화학과 향후 10년간 생산 물량 전량을 대상으로 한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해 입도선매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단기 성과를 넘어 중장기적인 매출 안정성도 함께 확보했다. 이러한 생산과 거래의 중심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당진 1공장이 있다. 이 시설은 연간 폐타이어 5만 톤을 처리해 재생카본블랙 2만 톤과 열분해유 2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순환 자원 생산 거점으로 매년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타이어의 10% 이상을 재활용한다. 엘디카본은 친환경 기업을 넘어, 수익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산업 모델을 실증 단계에서 구현 단계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엘디카본은 SK, 현대차그룹, Woven Capital(도요타), 한국타이어 등 국내외 전략적 투자사로부터 누적 88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엘디카본 백성문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왔다”며 “기술 개발부터 정책, 투자, 시장 진입까지 모든 과정이 도전이었지만, 엘디카본이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방향을 잡아줬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스톡옵션 등 과감한 보상 체계를 통해 장기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데 집중해왔다”고 덧붙였다. 엘디카본은 국내 최초 비서울권 유니콘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국내 유니콘 기업 다수가 서울권에 집중돼 있는 가운데, 충청남도 당진을 거점으로 성장해온 엘디카본은 본사 소재지를 당진으로 확정하고 지역 고등학교와 채용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도 강화하고 있다. 백 대표는 “겉으로 보면 단순한 폐기물처럼 보이지만, 바닷속 망간단괴처럼 폐타이어 안에는 높은 산업적 가치가 숨어 있다”며 “엘디카본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폐타이어가 ‘육지의 검은 황금’으로 재탄생하는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K-컬처와 K-뷰티, K-팝에 이어 K-서스테인어빌리티(지속가능성)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엘디카본은 당진에서 축적한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으로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5년 내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며, 2030년까지 재생카본블랙 20만 톤과 열분해유 20만 톤 생산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톱티어 재생카본블랙 공급사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폐기물 문제와 탄소 감축, 그리고 산업적 수익을 동시에 해결하는 엘디카본의 모델이 실제 산업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청라하늘 vs 인천국제공항…‘무명’ 인천 제3연륙교 명칭 곧 확정

    청라하늘 vs 인천국제공항…‘무명’ 인천 제3연륙교 명칭 곧 확정

    지역 주민 간 갈등으로 이름을 정하지 못한 채 개통한 인천 제3연륙교의 정식 명칭이 이달 중순쯤 확정된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국가지명위원회는 오는 14일 제3연륙교 명칭을 선정하는 심의를 연다. 명칭 후보는 청라하늘대교와 인천국제공항대교 등 두 가지다. 길이 4.68㎞, 폭 30m 왕복 6차로의 제3연륙교는 영종대교(제1연륙교), 인천대교(제2연륙교)에 이어 중구 영종국제도시와 육지(서구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세 번째 연륙교다 제3연륙교 명칭을 인천시가 아닌 국가지명위가 결정하는 까닭은 영종(중구), 청라(서구) 주민 간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탓이다. 애초 중구는 ‘영종하늘대교’를, 서구는 ‘청라대교’를 각각 요구하면서 갈등을 빚었다. 이에 인천시 지명위는 서구의 대표 신도시 ‘청라국제도시’와 국제공항이 있는 중구 영종도를 대변하는 ‘하늘길’의 상징성을 결합한 ‘청라하늘대교’를 선정했다. 청라하늘대교가 사실상 중립 명칭이었지만 갈등은 해소되지 않았다. 서구는 청라하늘대교를 수용한 반면 중구는 반발했다. 중구는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넘어 인천의 전체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명칭”이라며 ‘인천국제공항대교’를 제안, 국가지명위 심의에 청라하늘대교와 인천국제공항대교가 후보로 올라가게 된 것이다. 제3연륙교 명칭 논란은 국가지명위 심의를 통해 종지부를 찍는다. 국가지명위 심의 사항에 대해서는 이의 제기를 할 수 없어서다. 인천시 관계자는 “오는 14일 국가지명위 심의를 통해 제3연륙교 명칭은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3연륙교는 이 같은 명칭 논란으로 인해 ‘무명’(無名)인 상태로 지난 5일 개통했다. 통행료는 소형차 기준 2000원이지만 영종·청라 주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르면 4월부터 인천시민 전체 무료화가 적용된다. 인천시는 요금 부과 시스템 시험 운영을 거쳐 이달 15일부터 통행료를 징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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