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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전표밭 이곳에서는…:12

    ◎“경기운하 건설” 여공약에 야선명성 대응 ▷인천 남동◁ 선거전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당초 민주당의 이호웅후보,국민당의 이원복후보와 함께 치열한 3파전이 전개되리라는 예상과는 달리 민자당 강우혁후보의 우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강후보측은 『선거초반 민주당 이호웅후보의 도전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판단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강후보는 내무부 기획관리실장·충북지사·대통령 정무2수석비서관 및 원내 부총무로서의 화련한 경력을 살려 치밀한 조직력으로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21세기 정치발전을 향한 인천의 기수」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인천을 서해안의 중심 거점도시로 발전시키는 주역이 되겠다』고 기염을 토하고 있는 강후보는 ▲경기운하 건설과 인천항만 확충 ▲송도 신도시건설및 지하철 착공 ▲남동공단 조기완성과 공해예방 등 인천을 서해안시대의 주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굵직한 공약들을 제시하고 있다. 한번에 6백명씩 당직자 교육을 1일 2회로 강행군하며 기간조직을 다져왔던 강후보측은 이 지역당원만도 6만여명이나 될 정도로 조직기반이 단단하다는게 중론. 에에 비해 민주당의 이후보는 인천 토박이임과 서울대 문리대 학생회장출신 및 재야운동경력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나 「5·3인천사태의 주도자」란 꼬리표를 어떻게 떼어낼 것인가가 최대의 난제. 또 국민당의 이후보는 지난 13대때 당시 30세의 나이로 통일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강의원과 불과 2천5백여표 차이로 낙선하는 등 분전한 경력이 있으나 이번 민자당 공천에서 탈락하자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놓고 다시 국민당으로 당적을 변경한 것이 유권자들에게 부정적으로 비쳐지고 있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 강후보측은 『국민당의 이원복후보가 며칠전부터 당원단합대회와 사랑방 좌담회등을 본격적으로 시작,금품제공이나 향응공세를 펼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밝히고 『승부의 관건은 돈으로 부동표와 일부 여권성향의 표를 잠식하는 행위를 차단하는데 달려있다』고 자체 분석했다. ○인천 남동 ▲강우혁 54 자 현의원 ▲이호웅 43 주 정당인 ▲이원복 34 국정당인 ▲조의춘 48 신 정당인 ▲박귀현 43 중 정당인 ◇유권자수 22만9천4백2명 ◇아파트 밀집지역과 농·공·상업종사자의 영세지역이 뒤섞인 복합선거구.20∼30대 젊은 유권자가 50% 이상으로 인천의 신정치1번지로 급부상중. ◎거센 YS바람에 「성대결」관심마저 퇴색 ▷김해◁ 곡창지대인 김해평야의 거점도시로 대부분 지역이 「개발제한」에 묶여있어 이의 해제를 바라는 주민들의 욕구가 전국 어느 지역보다 높은 곳. 김해시·군은 이와함께 부산강서구와 맞닿아있는 관계로 부산시민들의 「베드타운」성격도 아울러 띠고 있어 도시와 농촌형이 혼재된 지역으로 꼽힌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이 지역의 YS바람은 오히려 부산을 압도할 정도로 거세다는게 일반적인 평가. 특히 이번 총선에서 이학봉 전청와대민정수석비서관의 도중하차에도 불구,사실상 이씨와 김영일전청와대사정수석이 맞붙어 대표적인 5,6공대결장으로 부각. 더구나 이씨는 5공비리 직권남용혐의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확정판결로 의원직은 물론 피선거권까지 박탈당하자 이씨부인인이설혜씨가 남편의 명예회복을 외치며 무소속후보로 출마,남녀성대결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김후보는 「11년동안 청와대를 지킨 대통령의 오른팔」임을 강조,중앙정계의 실력자임을 유감없이 과시하는 동시에 「김해의 새희망」이라는 구호를 내세워 김해∼부산간 지하철건설등 굵직한 지역개발공약을 제시하며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2월1일 공천확정으로 다소 늦게 뛰어든데다 이씨의 조직인계거부로 초반에 애를 먹었던 김후보는 새롭게 조직을 정비하면서 18개 읍·면을 샅샅이 누벼 지금은 상대방을 압도할만한 수준에 올라있다는게 현지분위기.김후보진영은 또 『나라의 일을 맡아뛰느라 몸은 떠나있었지만 마음은 항상 고향에 있었다』는 점을 역설,주민들의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다는 것. 특히 김후보는 「참신한 새인물」「진짜 큰 인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어 「흘러간 옛노래」격인 이씨 지지기반을 공략,우수한 평점을 받아냄으로써 압도적 승리를 장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부산·경남에 드세게 불고있는 YS바람이 「달리는자동차에 기름붓는 격」으로 김후보의 압승에 결정적인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김후보측은 무소속 이후보가 남편의 지지기반을 토대로 「읍소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을 감안,『정치는 한풀이가 아니다』라는 점을 강조하며 동정표 확산가능성에 신경을 쓰는 정도. 반면 이후보는 감정적인 구호등을 내세워 눈물작전을 구사하고 있으나 직접 당사자가 아니라는 주민들의 대체적인 평가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또한 이후보측은 여성후보의 약점은 이후보가 남편의 「분신」인만큼 충분히 극복할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으나 정작 이후보가 경북 의성출신이며 2년6개월의 국민학교교사재직 경험밖에 없는 「무경력자」라는 김후보측의 공세에 별다른 반격을 하지 못한채 전전긍긍하는 모습. 이밖에 농민운동권 출신으로 청년층표를 노리는 민주당의 이광희후보와 역시 농촌운동을 해온 공명민주당의 홍의표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으나 대세와는 관련이 없다는게 현지관계자들의 중론. ○김해시·군 ▲김영일 50 자 전청와대사정수석 ▲이광희 34주 위원장 ▲홍의표 36 공 농업 ▲이설혜 48 무 무직 ◇유권자수 13만8천6백86명 ◇대부분 지역이 개발제한에 묶여 이의 해제를 바라는 주민들의 기대심리가 큰 곳이며 도시와 농촌형이 혼재된 특성을 지니고 있다. 광양은 이번 총선에서 전남지역 최대의 여야 격돌지로 꼽히고 있다. ◎여,“교두보 구축” 장담… 야,「DJ후광」믿어 ▷동광양·광양◁ 호남지역 특유의 야독주 현상에도 불구,광양만큼은 지난해 광역선거때도 유일한 여당도의원을 배출했을 정도로 민자당세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민자당의 이도선후보는 지난 19일 민주당측이 김대중대표 참석하에 광양읍에서 정당연설회를 개최한데 대항,같은 시각 동광양에서 대규모 당원대회를 여는등 세를 과시하며 야당바람에 정면도전하고 있다. 이후보측은 이날의 「맞불집회」가 민주당연설회보다 오히려 많은 1만여명의 청중이 운집하는 대성공을 거두었다는 여론에 따라 크게 고무돼 있는 상태. 4선의 이후보는 그동안의 차분한 지역구활동을 통해 탄탄한 저변지지세력을 확보한데다 『19일 맞대결 집회에서 승리함으로써 우려했던 막판 녹색바람도 잠재우게 됐다』고 호남교두보 확보를 장담. 「살맛나는 광양」「속상했던 일,제가 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이후보는 『야당의원으로는 하지 못할 일들을 5선의 여당 거목이 되어 해치우겠다』면서 유권자들의 균형적 판단을 호소하고 있다. 『광양개발을 차질없이 추진,광양의 자존심을 지켜 나가겠다』면서 지역개발공약을 제시하고 있는 것도 저변층 유권자들의 심정적 동조를 끌어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후보가 이지역 최대 기업인 광양제철과 박태준최고위원등 당지도부의 측면지원까지 더해 순항하고 있는데 비해 야권후보들은 제각기 초반 약점을 안고 싸우는 양상이다. 민주당공천을 받은 김명규후보는 그동안 외지에서 사업을 하다 갑자기 고향에 뛰어든 정치 신인으로 초반 무명의 설움을 겪기도 했으나 『김대중대표의 지원유세를 계기로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는 것. 김후보는 「참신한 시민운동의 기수,경제전문가」임을 내세우며 『민자당의 서툰 기대를 납작하게 만들 것』이라고 승리를 주장하고 있다. 김후보는 그러나 『광양의 내일을 책임질 인물로 김대중대표가 보냈다』고 호소하는 데서 보듯,거의 전적으로 「김대중후광」에 의존하고 있는 처지. 4번째 도전중인 무소속 김형주후보가 『민주당의 「공천장사」때문에 나에게 올 공천이 김명규씨에게 넘어 갔다』고 주장하는등 「돈공천」시비가 끊이지 않는 점이 민주당 김후보에겐 최대 약점. 민주당을 탈당,국민당 옷을 입고 출마한 이돈만후보는 「4년간의 지역개발 노력과 경륜」을 앞세우며 『경제불안심리를 해결할 국민당의 힘이 승리를 가능케할 것』이라고 주장. 이후보는 『현재의 민주당후보로는 민자당을 이기지 못한다』면서 구야권표와 친여중산층표를 파고 들고 있으나 당적 변화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무소속 장정환후보는 「새로운 광양창조」라는 슬로건으로 젊은 층을 공략. ○동광양·광양 ▲이도선 59 자 현의원 ▲김명규 50 주 명보유통대표 ▲이돈만 43 국 현의원 ▲김형주 51 무 문민정치연구소장 ▲장정환 33 무 회사원 ◇유권자수 8만2천1백48명(동광양시 3만4천4백58명,광양군 4만7천6백90명) ◇광양제철의 배후도시인 동광양시와 농업중심의 광양군으로 이루어진 도·농복합선거구.
  • 종합 해양조사선 온누리호 취항식

    국내 첫 종합해양조사선 온누리호 취항식이 20일 상오 김진현과학기술처장관등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에서 열렸다.
  • 인천 지하철·순환도로 건설 추진/노 대통령 지시

    ◎부평∼인천항 고속도 조기확장/“영종도 공항 9월 착공 차질없게” 【인천=김명서기자】 노태우대통령은 21일 인천시의 지하철과 순환도로 건설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부평·서인천을 거쳐 인천항을 연결하는 2단계 고속도로 확장공사를 앞당겨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인천시청을 방문,심재홍시장과 신홍균교육감으로부터 올해 업무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하고 『오는 2020년까지 3단계로 건설될 영종도와 용유도의 수도권 신국제공항을 오는 9월 착공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부지매입 등 필요한 조치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또 『송도 앞바다를 매립하여 인구 50만을 수용하는 송도 신시가지 조성사업이 도심인구의 분산효과를 거두면서 신시가지 조성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포함한 개발계획을 면밀히 세워 추진하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인천∼안산간 전철 건설사업도 정부에서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어 『저소득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각종 정보제공과 취업알선,직업훈련과 자립능력 향상에 힘쓰고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도로·상하수도·화장실 등 기반시설과 탁아소·유아원·공부방·노인정 등의 복지시설을 더욱 확충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인천타워 건립계획과 관련,『한중교역과 남북교류의 관문이 될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특색있는 상징물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하오에는 인천시 서구 경서동 서인천 화력발전소 건설현장을 둘러본 뒤 『동자부와 한전은 전기 소비절약을 위한 기술과 장비를 적극 개발,일반에게 보급토록 하고 발전설비의 국산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라』고 지시했다.
  • 전시용 북한무기 6종 반입/6·25때 사용한 야크기·대포등 30t

    【인천=김동준기자】6·25 당시 북한인민군에 의해 사용됐던 비행기 대포등이 전시용으로 인천항을 통해 반입됐다. 바하마 선적 발티마 아폴로 호(2천8백64t)는 지난15일 상오10시쯤 야크기 재래식 대포등 30t을 싣고 북한 황해도 송림항을 떠나 16일 하오1시 인천외항에 입항했다가 18일 하오8시쯤 인천항 도크에 접안,하역작업을 마쳤다. 반입된 북한군의 무기는 야크비행기 곡사포 5종 등 모두 6종으로 발티마 아폴로호는 당초 싱가포르를 거쳐 입항할 예정이었으나 인천항으로 바로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 간접시설 확충/10년간 70조 필요/국토개발연

    ◎민자 유치·목적세 신설해야 도로·항만등 사회간접자본시설을 선진국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앞으로 10년간 총70조원(91년 불변가격)이상의 중앙정부예산이 투자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또 이같은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유류특소세율의 인상등 조세부담률의 상향조정,민간자본의 유치와 함께 사회 간접자본세와 같은 목적세가 신설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국토개발연구원의 양지청박사가 14일 「사회간접자본의 효율적 공급방안」이란 보고서를 통해 제3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의 전반기 5년(92∼96년)동안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한 중앙정부의 투자소요액은 91년 불변가격기준으로 ▲도로 18조5천억원 ▲철도 6조3천억원 ▲항만 2조8천억원 ▲공항 2조1천억원 ▲댐·용수 2조3천억원등 최소한 32조원에 이를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이같은 투자소요 전망에 비해 지난해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정부의 총 투자규모는 중앙정부 2조1천6백10억원,지방정부 1조7천7백60억원등 모두 3조9천3백70억원에 그쳐 사회간접자본 부족현상을 해소하려면추가 투자가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다. 국토개발연구원은 추가투자재원을 마련하려면 지난 90년 19·7%인 조세부담율을 대폭 상향 조정하고 장기적으로 사회간접자본세,수자원세,관광지세와 같은 목적세의 도입을 추진하는 한편 휘발유·경유·LPG 등의 유류특소세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회간접자본 부문별 현황/도로/경부간 왕복 28시간 소요… 노상서 2조 손실/철도/18년간 철로 15%,차량 0.8%증가에 그쳐/항만/인천항 체선률 48%,부산권은 7.4% 달해 도로와 철도등 사회간접자본의 부족으로 생산및 유통비용이 증가,국제경쟁력이 약화되는등 성장의 커다란 제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토개발연구원의 양지청박사가 「사회간접자본의 효율적 공급방안」에서 지적한 부문별 사회간접자본의 부문별 현황을 요약한다. ▷도로◁ 경부고속도로의 화물차 왕복소요시간은 지난 80년 14시간에서 89년 28시간으로,부산∼울산간 국도 14호선의 주행시간은 86년 40분에서 89년에는 90분으로 각각 배이상 늘어났다.반월∼군포간 국도 47호선의 주행속도는 87년시속 15㎞에서 89년 시속 5∼7㎞로 절반이하로 떨어졌다. 특히 서울의 경우 80년 시내의 평균 주행속도가 시속 30.8㎞였으나 10년뒤인 90년에는 16.5㎞로 낮아졌다. 지난해의 경우 이같은 교통애로로 인해 고속도로에서 3천8백억원,국도에서 1조7천억원등 모두 2조2천5백억원의 경제적 손실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여기에 대도시의 교통혼잡으로 인한 손실까지 합칠 경우 그 규모는 훨씬 커진다. ○김포공항 95년에 한계 ▷항공부문◁ 89년말 현재 김포·김해·제주공항의 활주로와 국제선 청사는 큰 문제가 없다.그러나 국내선의 경우 김포공항은 연간 수용능력 4백20만명에 비해 이용객이 6백67만5천명에 이르는 등 시설부족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 여객증가율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오는 95년경에는 김포공항의 활주로및 청사가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철도◁ 지난 20년동안 다른 부문에 비해 투자실적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궤도연장은 71년의 5천5백82㎞에서 89년에는 6천4백37㎞로 15%,철도차량부문은 89년 동력차·객차·화차가 총 1만8천8백76대로 71년보다 0.8%가 늘어나는데 그쳤다. 주요 철도노선은 올해말까지 모두 수송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간선철도는 이미 용량한계에 도달,경부선과 중앙선의 포화도는 89년 현재 각각 92.5%,94.2%,전라선·영동선·태백선·동해남부선은 이미 1백%를 넘어섰다. 수도권전철의 경우 교통수요의 급증으로 혼잡이 가중되고 있으며 특히 러시아워중에는 적정 승차인원의 3배이상이 타는 지옥철로 변했다. 그러나 구로∼청량리구간의 용량한계로 열차증설이 불가능한 형편이다. ▷항만시설◁ 지난 90년 현재 부산항은 총입항선박 1만2천8백66척중 9백53척이 체선해 체선율이 7.4%에 달했으며 인천항은 3천3백84척중 1천6백28척이 체선돼 체선율이 48.1%에 달하는등 두 항구의 체선율은 89년보다 45%및 60% 증가했다. 항만의 체선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연간 6천억원 가량에 달하며 89년의 경우 인천항과 부산항에서 체선으로 인한 손실은 각각 3백90억원과 1백30억원이다. ○예비율 내년 5.2%로 ▷전력·용수◁ 전력소비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별도의 수급안정대책이 없을 경우 공급예비율이 오는 93년에는 5.2%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순간정전·불규칙한 전압등으로 인한 불량품발생등 손실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용수의 경우 현재의 투자수준으로는 소비증가율을 따라 잡기 어려우며 현재 추진중인 각종 개발사업도 물문제로 차질이 우려된다.
  • 군전력 병력서 첨단무기 위주로/국방·노동·교통부 업무보고 내용

    ◎참모본부 기구개편… 2·3차장 없애/택시부제 폐지·용달차사업 등록제로/장애인 고용비율 1.6%로 상향조정 국방부는 28일 남북합의서와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에 따른 평화공존및 통일에 대비한 중·장기국방정책등 올해 추진할 주요업무를 노태우대통령에게 보고했다.노동부와 교통부도 노대통령에게 서면을 통해 ▲임금 5%초과인상억제 ▲외국인관광객 4백50만명유치등 올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통일대비 국방전략/국방부 군사대비태세를 완비하기위해 완벽한 전장감시및 즉응태세의 유지·발전에 최우선을 두고 한미연합정보활동과 협조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오는 2월중 합동참모본부의 지휘체제및 기구개편을 단행,현재 의장 직속의 1·2·3차장중 해·공군이 맡아오던 2·3차장직은 폐지하고 87개과를 79개과로 축소,지휘구조를 간소화한다. 각군의 전력증강은 질위주자원집약형 전력발전에 중점을 두고 인력위주에서 첨단무기중심의 기술집약형 전력구조로 발전시킨다. 해군·공군등 기술군의 전력증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국방과학기술획득을 위해 대학에 특화연구소설치를 추진하고 유럽·동구권 등을 포함,기술협력 다변화를 통해 방위산업육성을 적극 지원한다. ○임금·노사관계 안정/노동부 노동부는 올해의 업무역점을 「임금과 노사관계의 안정」,산업인력의 수급 원활화에 두고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노동부는 이와함께 다른 경제부처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부동산가격안정등 근로의욕 증진을 위한 노동환경의 개선에도 힘쓰기로 했다. 임금조정에서는 우선 업종·규모별 임금격차를 줄이는 등 임금체계의 합리적 개선을 위해 정부투자기관등 4백여개 고임금사업장을 선정,총액기준으로 5%이내에서 임금교섭이 이뤄지도록 강력히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이같은 정부시책을 제대로 따르지 않는 기업은 모든 경제부처를 동원,해당기업에 대한 여신규제등 여러 제재수단도 함께 동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총선등 각종선거를 앞두고 노사관계가 여전히 불안한 것으로 보고 「산업평화대책위」「노사정책평가위」등을 구성,취약지역을 중점 관리하고 현안노동문제에 대해 이해당사자의 의견을적극 수용,반영키로 했다. 또 노동조합의 지도자들을 ILO(국제노동기구)및 해외전문교육기관에 파견,연수토록 해 건전한 노조지도자를 양성할 방침이다. ILO가입을 계기로 노동시장의 개방화에 대비,1월중으로 국제노동관계 협의기구를 구성하고 각국의 노동현실을 검토한 뒤 이를 노동관계법에 반영할 예정이다. 근로자의 근로의욕을 부추기기 위해서 노동부는 10년이상 장기근속 근로자에 대해 건설부와 협의,공공개발 택지의 일정비율을 우선 공급할 방침이다. 또 기업이윤의 일부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구성,지속적인 근로자복지사업을 추진하고 노동조합 복지사업의 하나로 노동은행의 설립도 지원한다.이와 함께 직업병예방을 위해 산업의학전문의제도를 신설하고 국립대학에 산업의학연구소설립을 추진한다. 또 제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여성전용취업알선창구를 설치하는 등 주부와 고령자·장애인등을 산업인력으로 대폭 끌어들일 방침이다. 노동부는 고령자인재은행을 지정하고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을 현재의 1%에서 1.6%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휴·폐업으로 인한 실직자와 유휴인력의 고용촉진훈련도 강화키로 했다. ○교통애로 개선방안/교통부 교통시설의 투자우선순위,재원확보 및 지방자치단체간의 교통행정조정을 위한 「종합조정제도」를 마련한다. 대도시의 경우 버스전용차선제 및 버스우선신호제를 확대실시하며 직행좌석버스 및 마을버스운행을 늘린다.또 승차난해소를 위해 택시공급을 확대하며 부제운행을 폐지한다. 교통유발요인을 사전억제하기 위한 제도개선책으로 교통영향평가의 내실화와 사후관리를 강화하며 자가용승용차 10부제 및 자가용함께타기를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한다. 수도권 신국제공항건설에 필요한 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착륙료 등 항공시설이용료를 국제수준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하며 주차료·구내영업료 및 임대료를 현실화하는 한편 국내선 여객에 대해서도 공항이용료 부과를 검토한다. 주요간선철도의 수송능력확충과 관련,전라선(이리∼여수 1백99.1㎞)을 95년까지 직선화하고 영동선(영주∼철암 87㎞)을 93년까지 전철화한다.새마을 및 무궁화호 여객열차와 컨테이너 전용열차의 연결차량수를 크게 늘리고 컨테이너와 자동차운반화차 등 전용화물차량은 민자로 확보한다. 서해안 공업단지 지원을 위해 아산항·목포 대불항 등 항만시설을 확충하며 인천항 확장공사를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5부두는 올 12월에,6부두는 93년 12월에 완공한다. 청주·울산·광주·사천공항의 시설공사에 착공하며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위한 항공보안시설을 보강,개량한다. 화물운송사업의 경쟁제한을 완화하기 위해 용달화물자동차사업을 면허제에서 등록제로 전환하며 노선화물운임을 인가제에서 신고제로 바꾼다. 현재의 해난심판원을 교통심판원으로 확대개편,해난사고뿐 아니라 철도·항공사고의 객관적 원인규명과 사고예방에 기여토록 한다.
  • 남북경협의 선행과제(사설)

    올해는 남북한 경제교류가 보다 구체적으로 가시화되어 본격적인 협력의 시대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남북한당국이 지난해말 역사적인 남북사이의 「화해와 불가침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함으로써 남북경협의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이 합의에 따라 오는 3월중 교류협력분과위원회가 설치되고 5월에는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다.정부간 경협이 태동되고 있는 가운데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이 북한을 방문,남포에 공업단지를 건설하고 광물자원을 공동으로 개발하며 제3국에 공동진출키로 합의했다고 보도되고 있다. 또 북한측이 14개 경제부처 책임자를 동원,김회장에게 협력가능성여부를 타진한 것은 북한이 종전의 소극적인 자세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변했음을 어림하게 한다.아니 북측의 자세에 실질적인 변화가 있음을 인정하기에 충분하다.그러나 우리는 김회장의 방북과 관련하여 몇가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먼저 북한이 대남한경협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지 여부이다.얼마전까지만 해도 북한은 UNDP의 협력아래 두만강경제특구를 건설하기로 했고 특히 선봉과 나진지역을 자유무역지구로 개발할 방침임을 밝혔다.그런데 이번 김회장 방북에서는 남포에 새 공단을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남포공단건설이 북한측의 대남한 경협플랜에 따른 것인지,김회장의 제의를 받아들여 북한측이 공단건설을 허용키로 한 것인지가 불분명하다.김회장이 남포가 인천항 등과 근접해 있어 공단으로서 적지라고 지적한 점이 아리송하다. 다른 한 가지는 김회장의 발언 가운데 오는 2월15일께 12개 경공업분야의 실무자들을 북한에 보내고 9월쯤에는 의류공장이 가동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김회장이 실무진 파견에 대해 우리 정부와 협의를 끝낸 것이 아니라면 그렇게 날짜까지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본다.9월의 공장가동 또한 건설이 곧 착수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우리가 이런 의문들을 제기하는 것은 북한의 대남한 경협자세가 매우 모호한 데 있다.정부간 경제협력공동위원회 설치를 합의해 놓은 상태에서 민간경제인과 접촉하는 등 이원적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은 경협의선행조건인 통상·통신·통행 등 3통협정과 투자보장협정및 이중과세방지협정등 각종 협정문제를 매듭짓지 않은채 그 다음 단계인 공장건설 내지는 공단조성,자원공동개발,제3국공동진출 등의 문제를 우리 민간경제인과 협의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대남 접근자세는 정도가 아니다.북한이 정부간 협력사항을 단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합영사업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우리 정부에 제시하는 것이 경협의 기본원칙이고 올바른 수순이다.우리기업 또한 정부로부터 대북접촉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정부간 협의사항까지 논하거나 민간기업들끼리 대북진출을 놓고 과당경쟁을 벌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 북한 무연탄 2만t/어제 인천항에 도착

    럭키금성상사가 북한으로부터 직교역으로 들여온 무연탄 2만5백66t이 14일 인천항에 도착했다. 럭키금성상사는 북한의 조선용남화학합영회사에 컬러TV 2천1백대및 필름 2백t을 보내고 그 대가로 북한산무연탄 10만t을 받기로 하는 물물교환 방식의 남북직교역 계약을 맺고 지난해 12월30일 컬러TV와 폴리에틸렌 필름을 북한으로 반출했으며 북한산무연탄 10만t중 1차분이 이날 반입된 것이다.
  • “움직이는 해양연구소” 온누리호/처녀항해의 닻 올리다

    ◎15일 노르웨이 출발,지중해 거쳐 인천에/탑재장비 시험가동·바다특성 조사연구/망간단괴등 공해 지형·구조관측에 활용 기대 국내 최초의 종합해양조사선 「온누리호」가 오는 15일 건조지인 노르웨이 베르겐을 떠나 63일간의 처녀항해를 시작한다. 6년간의 건조끝에 완성된 폭 12m·길이 63.8m,1천3백t급 「온누리호」는 대서양의 포르투갈 앞 공해 등에서 조사선에 실린 첨단 해양 조사장비를 이용,현장탐사 및 연구를 실시하면서 귀로에 오르게 된다. 스페인의 지브롤터항(1월15일)과 수에즈운하 북단에 위치한 이집트의 포트 사이드항(2월9일),싱가포르(2월28일 입항) 등을 거쳐 오는 3월12일 인천항에 도착할 「온누리호」의 처녀항해 목표는 배에 탑재된 각종 최신 해양탐사 연구장비의 실험이용뿐 아니라 항해도중 지나게 되는 각 바다의 특성을 조사·연구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 해양물리·생물·화학·지질을 비롯,해양 공학적 조사까지도 가능해 「움직이는 해양연구소」라고 불리기도 하는 「온누리호」의 완성에 따라 그동안 외국선박을 임대하여간헐적으로 이루어져 오던 심해저 자원탐사 등 각종 연구가 본격화되게 됐다. 특히 그간 연간 1∼2개월 정도만 가능하던 태평양 공해의 해저 4천8백∼5천2백m 사이에 묻혀있는 망간단괴에 대한 개발연구기간을 5개월 정도까지 연장시킬 수 있게 돼 선행탐사국에 대해 기득권을 인정해 주는 국제법상의 규정에 따라 우리나라도 태평양 바다에서 망간단괴를 개발할 수 있는 독점권 획득에 한걸음 바싹 다가서게 됐다. 또 국내 및 국제공해의 지형 및 구조관측 탐사연구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 「온누리호」의 이번 항해중 주요 연구지역은 크게 두곳. 북위 32∼40 서경 22∼27도 사이의 포루투갈 앞 대서양이 그 한 곳이고 다른 한 곳은 싱가포르에서 인천항에 이르는 지역. 포르투갈 앞 대서양지역은 태평양 등과 경계지역으로 해저산과 심해저의 평원이 공존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대서양 지역의 남북 동서 방향의 중력 및 자력연구가 바로 이곳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이곳에서는 탄성파장치를 통한 해저지질의 규명,해저빔을 이용한 정밀 해저지형분석,플랑크톤·저서생물 등과 어군의 분포 및 자원량 파악,대서양의 해황과 기상의 상호 작용연구,유향·유속의 수심별 관측 및 해류의 운동 및 영향평가 등도 수행된다. 싱가포르에서 인천항에 이르는 지역은 대륙주변의 해저지형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분지발달지대로 대륙과의 경계부분 연구에 중요한 연구장소. 이 지역은 동해의 생성원인 등 분지의 진화연구에 이용된다. 이번 처녀항해 승선자는 석봉출(해양지질) 유신재(이론생태)박사 등 국내연구원 10명과 영국 해양연구소 연구원 및 「온누리호」 탑재제작회사 전문가 등 외국연구관계자 8명 그리고 승무원 18명 등 모두 36명. 또 「온누리호」의 이번 항해엔 해상의 중력을 재는 중력미터기,어군의 분포 및 어군량을 파악하는 어군탐사시스템,해양지진 탐사장치,여러곳의 해저지형의 깊이를 동시에 파악하는데 쓰이는 멀티빔 에코사운더 등이 국내 최초로 사용되게 된다. 한국해양연구소는 15일 처녀항해에 앞서 지난 11일 노르웨이 칼슨조선소로부터 「온누리호」의 인수명명식을 가졌다.
  • 입국교포 3명 실종/재일·중국교포 자매등 9일째

    【인천=김동준기자】 고국을 방문한 교포들이 잇따라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구랍 31일 상오 11시35분쯤 한·중 카페리 여객선인 골든브리지호를 타고 인천항에 입국한 강정순씨(32·중국 흑룡강성 물릉현 하서향)와 정자씨(30)자매가 인천국제여객터미널에서 실종된지 9일이 지나도록 소식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또 같은날 하오2시쯤 재일교포인 이수동씨(32·도쿄 다키가와시 가시와조1의20)가 삼촌 이영씨(64)의 집인 인천시 북구 부평4동64 대림아파트5동 602호에서 호텔로 간다며 나간뒤 소식이 끊겨 삼촌 이씨가 지난 7일 하오7시 인천 부평경찰서에 가출인 신고를 했다. 이씨에 따르면 구랍 22일 입국한 조카 이씨가 자신의 집과 호텔을 오가며 지내오다 이날 집을 나선뒤 부터 연락이 없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씨가 길을 잘 모르고 있고 다른 곳에 가 있을데가 없다는 친지들의 말에 따라 범죄 또는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 중국산 미꾸라지 대량 수입/추어탕용으로 11t 잇따라 들여와

    【인천=김동준기자】 중국산 미꾸라지가 최근 인천항을 통해 잇따라 수입돼 국내에서 추어탕용으로 팔리고 있다. 부산의 D무역이 수입한 중국산 미꾸라지 6t을 실은 온두라스국적 뉴부영호(80t)가 지난4일 통관절차를 마쳤으며 이에앞서 지난해 12월16일에는 서울 S무역도 중국산 미꾸라지 5t을 수입했다. 수입 미꾸라지는 겨울철을 맞아 서울등 대도시에서 추어탕용으로 3.75㎏에 7만5천원에 팔리고 있다. 이에대해 인천세관 관계자는 농수산물 수입반대 시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가을 중국산 뱀이 수입된데 이어 이번에는 미꾸라지까지 수입되고 있으나 미꾸라지는 자동승인품목으로 분류돼 규제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 “경복궁 복원에 중국산 목재 써야하나”

    ◎장백산 소나무 수입에 비난 빗발/국내 적송보다 재질 나쁘고 비싸/갑자기 추진… 업체에 특혜의혹도/“백두산산 쓰려면 북한과 협의했어야” 경복궁 복원사업에 국내산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거니와 상징적인 의미도 퇴색한 중국산 「백두산소나무」를 꼭 사용해야 하느냐는 비판여론이 일고 있다. 문화재관리국은 11일 경복궁복원을 위해 국내업체인 주식회사 선일과 신안인터내셔널에 의뢰해 「백두산소나무」를 벌채,1차로 지름 1∼1.1m 길이 9.4m의 대들보감 4개와 기둥감 28개를 수입했다고 밝혔다. 문화재관리국은 이 사실을 발표하면서 『일제에 의해 의도적으로 헐렸던 경복궁을 복원함에 있어 우리민족의 의지와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한민족의 정신적 구심점이며 단군시조의 신화가 깃든 백두산의 소나무를 들여왔다』고 말했다. 지리학자들은 그러나 이 나무가 베어진 중국 길림성 안북은 장백산맥 줄기에 위치한 중국의 주요 산림벌채장소의 하나로 백두산 천지에서 북쪽으로 1백㎞쯤 떨어져 있어 그곳의 나무를 「백두산소나무」라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하고 있다. 문화재관리국은 이번에 대들보감 4개와 기둥감 28개등 모두 8천재의 목재를 4천4백만원에 수입했다. 문화재관리국은 그러나 올해 3억원의 예산으로 강원도산 적송 22만재를 확보한 것으로 밝혀져 수입된 나무들을 국내에서 조달했을 경우 3천만원이상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었다. 당초 지난 6월5일 경복궁 복원사업이 시작됐을 당시 중국산 소나무의 수입계획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것은 인간문화재 대목장 신응수씨등 실제 복원공사를 맡은 사람들이 『중국산 소나무보다는 강원도에서 나는 적송이 재질이 좋아 궁궐건축에 적당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당시 신씨는 『대들보감과 기둥감등 2백∼3백년이상된 재목이 국내에 드문것은 사실이지만 경복궁복원사업을 위한 목재는 충분히 조달 가능하다』고 밝혔었다. 문화재관리국은 그러나 지난 7월부터 중국산 소나무의 수입을 급작스럽게 추진하기 시작했다. 문화재관리국은 대들보감 4개는 지난 2일 부산항에,기둥감 28개는 지난달 26일 인천항에 도착했다고 이날 뒤늦게 발표했다. 따라서 이번에 발표된 「백두산소나무」는 경복궁복원에 쓴다는 계획아래 중국에서 벌채해온것이 아닌 현재 수입되고 있는 중국산 목재가운데 적당한 것을 골라 비싼값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업자에게 특혜를 주고 이때문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한 것이라는 의혹이 일고있다. 이처럼 목재조달이 무계획하게 이루어지는 바람에 강녕전 복원공사의 공기도 현재 크게 늦추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학계에서는 이에대해 『경복궁복원사업에 백두산소나무를 쓰기로 했다면 북한당국에 백두산 소나무수입문제에 대한 협의를 제의하는 것이 여러가지 의미에서 옳은 순서였을 것』이라면서 『그동안 닫혀있던 중국측의 문호가 갑자기 개방된 결과 이기는 하지만 이번 경우와 같은 지나친 의미부여와 상업적인 이용은 삼가야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 새 국토 1억2천만평/서해안 지도가 바뀐다

    ◎사상 최대 「새 만금 간척사업」이 완공되면… 울산공단의 2배… 대중국 교역의 중추/부산항보다 큰 국제항구… 방조제 33㎞/30만 거주계획… 농어민소득 증대 획기적 기여 서해안 지도를 크게 바꾸는 새만금간척종합개발사업이 28일 착공됨에 따라 서해안시대가 더욱 앞당겨 지게됐다. 서울 여의도의 1백40배에 달하게 될 새만금간척지가 오는 2004년에 완공되면 이곳에 산업기지용지·농토·담수호에다 수심깊은 국제적 항구가 확보될 수 있게되기 때문이다. 이번 사업으로 4만1백㏊에 달하는 국토가 늘어나게 되는데 결국 현재의 남한면적이 9백92만6천㏊에서 0.4%가 확충되는 9백96만6천1백㏊가 되는 것이다.개발되는 간척면적 4만1백㏊를 다른 지역과 비교해보면 강화도의 1.3배 넓이이고 제주도의 4분의 1에 해당되는 규모인데 지금까지 개발한 간척지중 가장 크다는 서산지구(1만5천5백94㏊)보다는 무려 2.6배나 큰 규모이다. 이같이 늘어나는 면적가운데 토지는 전체의 70.6%인 2만8천3백㏊이며 나머지 1만1천8백㏊는 담수호이다. 이 간척사업이 완공되면 전체 토지가운데 1만3백㏊(36.4%)를 농업용지로 쓰고 9천4백㏊(33.2%)는 도시조성및 산업단지로 조성하며 4천1백㏊(14.5%)는 관광단지및 기타용지로 사용하고 2천5백㏊(8.8%)는 원예단지로,2천㏊(7.1%)는 해수어및 담수어 양식단지로 쓰게된다. 농업용지를 모두 논으로 만들 경우 이곳에서 연간 31만9천7백섬의 쌀을 생산할 수 있어 올해 기준으로 전국 수확량의 0.8%가 증산되게 된다. 이 식량단지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곡창지역인 전북 김제의 만경평야(1만5천㏊)에 버금가는 평야지대가 되는 것이다. 정부관계자는 새 만금사업으로 농업용지가 모두 조성되면 최근 산업화·도시화로 매년 1만㏊정도씩 감소되는 농지의 부족현상을 어느정도 해결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있다. 식량단지 다음으로 큰 도시및 산업용지도 그 규모가 울산시내공단(5천㏊)보다 배에 가깝게 넓은 면적이기 때문에 동서지역간 불균형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양식단지도 민물고기를 기를 수 있는 담수어양식단지 1천㏊에 송어를 양식할경우 연간 25만t,바닷고기를 기를 수 있는 해수어 양식단지 1천㏊에서 방어를 기를 경우 6만∼7만t의 고기를 양식및 생산이 각각 가능해 우리의 식탁을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더욱이 1만1천8백㏊나 되는 담수호에는 3백50만t의 물을 저장할 수 있어 연간 19억t의 공업·농업용수는 물론 생활용수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이 담수호는 만경·동진강유역의 농경지 1만2천㏊를 각종 수해로부터 보호하는 효과도 가져오게 된다. 더욱이 간척지에 포함되는 고군산군도 앞바다에 건설되는 새 만금국제항은 수심이 20∼23m이기 때문에 5만t 규모의 대형선박이 접안하는등 연간 5천만t의 하역능력을 갖추는 천혜의 국제항이 되며 이렇게 되면 현재 포화상태에 있는 인천·부산항의 화물수송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곳은 조수·간만차의 영향을 받지않기 때문에 인천항처럼 갯벌및 조수등으로 인해 별도의 독을 설치할 필요도 없어 항만건설비가 크게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또 이 지역엔 3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되며 간척지의 배후지역에 대한 배수개선으로 농산물 생산에서 연간 2백35억원 규모가 증산될 뿐만 아니라 배후지 시설물의 침수및 홍수피해를 방지,연간 61억원정도의 재산피해에 대한 예방도 할 수 있게 된다. 서해안의 해안선도 66㎞이상 단축돼 연간 60억원이상의 교통비가 절감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농림수산부는 이 사업으로 국토확장과 함께 국토의 균형발전을 통한 지역간 불균형이 해소될 뿐 아니라 중국과의 교역증가를 위한 공간이 확보된다고 밝히고 사업시행은 농어촌진흥공사가 맡아 하고 간척으로 인한 인근 피해어민및 전업농 희망자등에게 국유간척지 불하방식으로 우선 불하한다고 말했다.
  • 해·공 직항로/한·중,곧 개설/중국관영지 보도

    【북경 AFP 연합】 한국과 중국은 증대되고 있는 양국간 무역량을 수용하기위해 조만간 해상및 공중 직항노선을 개설할 예정이며 이와함께 중국 북동지역에 투자를유치할 것이라고 중국의 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가 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직항노선이 중국의 천진항과 한국의 인천항을 연결하는 노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하고 이 노선에는 6백명 이상의 승객과 1백개의 컨테이너를 적재할 수 있는 선박이 운항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한 섭벽초 천진시장의 말을 인용, 서울과 천진간 화물항공편 운항을 가까운 장래에 개설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 사회간접자본의 돌파구(사설)

    도로나 항만등 사회간접자본의 과포화상태는 이부문에 대한 시설확충의 필요성을 인식시켜주기에 충분하다.이미 고속도로는 저속도로가 된지 오래고 부산이나 인천항은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항구가 돼 외국선박들은 한국행을 기피하고 있다.그뿐 아니다.앞으로 5년간 자동차는 매년 80만대 이상씩 증가가 예상되고 있으니 국가동맥이 제기능을 다할 턱이 없다. 정부가 1일 내놓은 7차5개년계획기간중의 사회간접자본확충방안은 그동안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5년동안 GNP의 5%까지를 사회간접자본에 투자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그러면서 수송체계의 개편,수도권 분산문제를 정책과제로 내놓았다.정부계획대로라면 투자액은 62조원에 이르고 모자라는 재원 12조원을 조달키 위해서는 유류세,전력요금의 인상,컨테이너세등의 신설과 함께 채권발행,민자유치도 하지 않으면 안된다. 국민세부담증가의 타당성여부를 떠나 늘어나는 수송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시설의 확충만이 최선인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시설확충이 무엇보다 긴요한 방법이라는 것을 인식 못하는 바 아니나 그와함께 수송체계의 혁신적 개편,수송수요의 축소유도,특히 수도권의 분산문제가 집중적으로 뒤따르지 않는다면 시설확충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될수 없음을 지적해두고 싶다. 과거 5년동안만 봐도 도로능력은 연간 3.5% 증가한데 비해 차량은 27%씩 늘어났고 항만시설은 5년간 1천5백만t 는데 비해 화물은 2천1백만t 증가했다.이같은 수송수요의 폭증을 시설확충으로는 감당할 수가 없다. 특히 차량과 물동량이 경부축에 집중된 특수성을 감안한다면 수도권분산문제를 제쳐두고 사회간접자본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연목구어가 아닐수 없다. 수도권집중화문제는 비단 이번 7차계획에서 뿐만 아니고 신도시건설때도 수없이 거론되고 정책제시가 있었다. 그러나 정책제시에 그칠일이 아니고 혁신적인 방안과 추진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그래야만 사회간접자본 뿐 아니라 주택·인구문제가 해소되고 국토의 진정한 균형발전을 바라볼수 있는 것이다. 수송수요문제도 그렇다.원자재나 중간재와 최종상품이 가능한 최소의 이동에서 생산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그동안의 무분별한 공장배치등으로 최대의 수송거리를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산업구조다.시설투자와 병행해서 이런 정책이 추진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사회간접자본은 포화상태를 벗어날 수 없다. 여기서 제안하고 싶은 것의 하나는 연안수송의 확대다. 주요 산업지대가 항구에 접해있고 서울의 경우는 한강이라는 자연적인 조건이 있다.한강은 남북관계가 걸려있기는 하나 추진여하에 따라서는 불가능할 것도 아닐 것이며 연안연계수송이 미진한 원인을 분석하면 활성화하는 방안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 “사회간접자본 확충에 민자 유치”/영종도 신공항 내년 하반기 착공

    ◎최 부총리,인천서 국민과의 대화 정부는 사회간접자본시설의 확충을 위해 발전소와 항만 뿐 아니라 철도·도로건설에도 민간자본을 적극 유치해 나가기로 했다. 또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경인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월∼서인천」간 경인고속도로를 내년까지 확장완료하고 경기도 영종도 신공항건설도 내년 하반기에 착공키로 했다.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22일 인천시청에서 가진 「국민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인천지하철 건설계획도 교통개발연구원의 타당성조사결과를 보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최부총리는 이자리에서 ▲「서창∼안현」간 제2경인고속도로를 내년에 완공하고 ▲93년까지 「인천∼안산」간 고속도로를 ▲94년까지 「구로∼부천」간 경인전철 복복선을 ▲95년까지 경인전철 나머지구간의 복복선 건설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부총리는 또 『인천항의 극심한 체선·체화현상을 해소하기위해 1부두 확장공사를 올해안에 완공하고 5부두축조는 내년에,6부두는 93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부총리는 최근 우리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우리들의 정신이 흐트러지고 있기때문이라고 지적했다.
  • 진해등 4개 항도/외국 선박에 개방

    그동안 외국선박의 출입이 제한되던 진해항등 4개 항구가 14일부터 외국선박에 자유롭게 개방된다. 해운항만청에 따르면 이날짜로 개항질서법시행령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진해항·삼척항·관도항등 3개 지정항이 개항으로 승격되고 새로 건설된 충남 서해안의 대산항도 개항자격을 얻게 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개항은 부산·인천항등 18개에서 22개로 늘어났다. 개항은 지정항과 달리 국내선박은 물론 외국선박도 신고만 하면 자유롭게 입출항 할 수 있다. 이들 4개항은 그동안 개항자격이 없어 외국선박이 입출항하려면 지방해항청장으로부터 입항허가서를 사전에 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 1억대 헤로인 발견/인천항 국제터미널서

    【인천=이영희기자】 11일 하오 2시30분쯤 인천시 중구 항동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입국검사장내 대기실 쓰레기통에서 시가 1억2천여만원 상당의 헤로인 65g이 발견,인천세관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이날 상오 11시55분쯤 인천∼중국 위해(위해)간을 정기운항하는 골든브리지호를 통해 입국한 4백78명을 대상으로 통관검사를 하던중 마약탐색견이 검사장내 대기실 구석에 설치된 쓰레기통에서 헤로인 65g이 위장약 비닐봉지에 담겨 고사리뭉치와 함께 버려져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세관은 이날 입국한 4백78명에 대한 탐문조사를 하는 한편 이들중 국제마약밀매단과 연관이 있는지 여부를 수사중이다.
  • 수출입 해상운임 최고 25% 올라

    ◎동남아 운송 t당 3불씩 추가 징수/컨테이너 육송비도 30∼50%나 뛰어/수출업계 부대비용 갈수록 증가/작년 화물 적체로 1조9천억 손실 해상운임과 내륙운송비등 수출 부대비용이 올들어 한꺼번에 오르고 있어 수출업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10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동남아항로에 취항하는 선사들의 모임인 동남아정기선수송협의회는 최근 벌크화물(살물)의 운임을 t당 2달러씩 인상하고 인천항에서 선적하는 벌크화물에 대해서는 항구적체에 따른 원가상승을 이유로 혼잡할증료를 신설,t당 3달러씩을 추가로 징수키로 했다.이로써 동남아 수출입 벌크화물의 운임은 t당 20∼25%가 올랐다. 또 북미수출운임동맹 선사들은 오는 11월1일부터 선하증권 발급수수료를 신설,건당 3천7백원(미화 5달러)을 받기로 했다. 구주운임동맹도 지난 4월부터 터미널 처리비(THC)를 5% 올려 20피트짜리 컨테이너는 6만8천원,40피트짜리는 9만8천원을 받고 있다.지금까지 터미널 처리수수료를 받지 않던 동남아정기수송협의회와 중동항로운임동맹도 THC를 신설,동남아는 지난 9월1일부터 20피트에 3만원,40피트는 4만5천원씩을,중동항로는 지난 1일부터 5만원및 8만원씩 각각 징수하고 있다. 해상운송 뿐 아니라 육상운송 업체들도 과적차량 단속강화,기사 인력난,운송차량 부족등을 이유로 화주들에게 운임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9월말 현재 해상운임은 항로에 따라 지난 연말보다 5∼25%,항만하역료및 창고료는 7∼15%,컨테이너 운송비는 30∼50%가 올랐다. 이에따라 기업의 매출액에서 수송하역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우리나라가 17.3%로 미국의 11.3%,일본의 7%에 비해 훨씬 높고 수송비와 보관하역비·포장비·일반관리비등을 포함한 물적류통(물류)비용이 국민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4.3%로 미국의 10.3%보다 훨씬 높다. 무협은 지난 해의 경우 도로와 항만 적체로 인한 수출업체의 손실을 도로 1조2천억원,항만 7천억원으로 추정하고 이처럼 높은 물류비용이 전체 수출경쟁력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다.
  • 2백90개 기관 국감 일정

    ▷16일◁ ▲법사=대법원 감사원 ▲외통=통일원 ▲행정=총리실 ▲내무=부산시·경기도·경기경찰청 ▲재무=재무부 ▲경과=기획원 ▲국방=육본 ▲교청=교육부 ▲문공=문화부 ▲농림수산=농림수산부 ▲상공=상공부 ▲동자=동자부 ▲보사=광주환경지청 ▲노동=노동부·중앙노동위·산업인력공단·산업안전공단·근로복지공사·노동연·노동교육원·장애인공단 ▲교체=교통부·관광공사·공항관리공단·교통안전공단 ▲건설=주공 ▷17일◁ ▲법사=군법원·서울고법·서울민사지법·서울형사지법·서울가정법원·수원지법·인천지법·춘천지법·청주지법 ▲외통=평통자문회의·민족통일연·한국국제협력단 ▲행정=정무1·비상기획위 ▲내무=부산경찰청 ▲재무=한국은행 ▲경과=기획원·대외경제정책연 ▲국방=공군본부 ▲교청=교육개발원·교총 ▲문공=문화재관리국·예술원사무국·중앙박물관·국어연구원·중앙도서관·국립극장·현대미술관·국악원·현충사관리소·세종대왕유적관리소·칠백의총관리소 ▲농림수산=농촌진흥청 ▲상공=공업진흥청·특허청 ▲동자=석탄공사 ▲보사=대구환경청 ▲노동=서울노동청 ▲교체=철도청·항만청 ▲건설=토개공 ▷18일◁ ▲법사=법무부 ▲외통=외무부 ▲행정=정무2·여성개발원 ▲내무=전남도·대구시·전남경찰청 ▲재무부=한은 ▲경과=한국개발원·소비자보호원 ▲국방=국방과학연 ▲교청=서울시교육청 ▲문공=문예진흥원·영화진흥공사·예술의 전당 ▲농림수산=산림청·산림조합회 ▲상공=산업연·산업기술정보원 ▲동자=광진공 ▲보사=대전시 ▲노동=인천노동청 ▲교체=체신부·전기통신공사 ▲건설=수자원공사 ▷19일◁ ▲법사=대검·서울고검·서울지검·수원지검·인천지검·춘천지검·청주지검 ▲외통=외무부 ▲내무=강원도·강원경찰청·대구경찰청 ▲재무=수출입은행·증권감독원 ▲경과=조달청 ▲국방=해군본부·해병사령부 ▲교청=체육부 ▲문공=독립기념관 ▲농림수산=농진공 ▲상공=중소기업협회·중소기업공단 ▲동자=석유공·석유시추(주)·송유관(주) ▲보사=서울시 ▲노동=경기노동위·반월병원 ▲교체=인천항만청 ▲건설=도공 ▷20일◁ ▲내무=충북도·충북경찰청 ▲국방=3군사 ▲문공=공윤위·저작심의위 ▲상공=생산성본부·디자인개발원 ▲동자=에너지공단·에너지연 ▲노동=서울노동위 ▲교체=서울체신청 ▷24일◁ ▲외통=EC대표부·제네바대표부·오스트리아·호주·일본·인니대사관(10월2일까지 계속) ▲국방=해군작전사 ▲농림수산=유통공사·한국냉장 ▲상공=경기도 ▲동자=가스공사 ▲보사=보사부·국립보건원·국립의료원·서울정신병원·보건연구원·의료보험공단·연금관리공단·보사연구원(27일까지 계속) ▲노동=대전노동청 ▲교체=부산체신청 ▲건설=원주국토청·서울국토청 ▷25일◁ ▲법사=부산고법·지법,부산고검·지검,마산지검 ▲행정=총무처 ▲내무=내무부 ▲재무=신보기금·보험감독원 ▲경과=통신연·동자연·과기원▲국방=육군군수사▲교청=인천교육청·교원대·국정교과서 ▲문공=공보처·해외공보관·국립영화제작소 ▲농림수산=수산청 ▲상공=종합화학 ▲동자=가스공사·평택LNG ▲노동=광주노동청 ▲교체=부산항만청 ▲건설=대전국토청·경기도 ▷26일◁ ▲법사=대구고법·지법,대구고검·지검 ▲행정=공무원연금공단 ▲내무=경찰청 ▲재무=부산국세청·부산세관·신보기금·인삼공사·광주국세청 ▲경과=원자력연·원자력기술원 ▲국방=육군2군단 ▲교청=전북교육청·경북교육청 ▲문공=KBS·방송광고공사·자유총연맹▲농림수산=경기도▲상공=포철(광양) ▲동자=충남 ▲노동=대구노동청 ▲교체=대구시·전남도 ▲건설=경남도·이리국토청 ▷27일◁ ▲행정=서울시 ▲재무=광주국세청·대구국세청 ▲경과=고리원전본부 ▲국방=국방부 ▲교청=광주교육청·경남교육청 ▲문공=방송위·방송개발원 ▲농림수산=부산시·전남도 ▲상공=한국중공업 ▲동자=월성원전본부=석유공사·비축관리소 ▲노동=부산노동청 ▲교체=충청체신청·전북체신청 ▲건설=부산국토청·전북도 ▷28일◁ ▲재무=중소기업은·주택은 ▲농림수산=마사회·농수산물시장 ▲상공=포철(포항) ▲보사=환경처·환경연·자원재생공사·환경관리공단(10월1일까지 계속) ▲교체=서울철도청 ▷30일◁ ▲법사=광주고법·지법,광주고검·지검,전주지법·지검,제주지법·지검 ▲내무=서울경찰청 ▲재무=국민은·산업은 ▲경과=과기처·기상청·과기원·기술개발주 ▲국방=병무청 ▲교청=체육회·체육진흥공단 ▲농림수산=농협 ▲상공=생산기술연 ▲동자=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송유관공사 ▲노동=중앙노동위·근로복지공사 ▲교체=체신부·전기통신공사 ▲건설=서울시 ▷10월1일◁ ▲법사=대전지법·지검·공주감호소 ▲내무=경찰청 ▲재무=관세청·성업공사 ▲경과=과기처 ▲교청=정신문화연구원·교원공제회·사립교원연금·학술진흥재단·서울대병원 ▲문공=문화부 ▲농림수산=수협 ▲상공=무역진흥공사·EXPO조직위 ▲동자=한전·한전기술·한전보수(2일까지) ▲보사=보훈처·보훈복지공단 ▲노동=산업안전공단·산업인력공단 ▲교체=철도청 ▲건설=건설부(2일까지) ▷2일◁ ▲법사=헌법재판소·법제처 ▲내무=내무부 ▲재무=국세청 ▲경과=기획원·통계청 ▲교청=교육부(5일까지) ▲문공=공보처 ▲농림수산=축협▲상공=상공부(5일까지) ▲보사=보훈처·보훈복지공단 ▲노동=노동연·노동교육원·장애인공단 ▲교체=항만청 ▷4일◁ ▲운영=국회사무처·국회도서관 ▲외통=외무부 ▲내무=중앙선관위 ▲재무=재무부(5일까지) ▲국방=안기부 ▲동자=동자부 ▲보사=경기도 ▲노동=노동부 ▲교체=교통부·관광공사·공단관리공단·교통안전공단(5일까지) ▷5일◁ ▲운영=대통령비서실·대통령경호실 ▲외통=통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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