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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해안가 남은 철책선도 철거

    인천시는 국제도시에 걸맞은 해안 경계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미 제거된 곳 외에 남은 56㎞의 철책선 대부분을 철거하기로 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현재 철책선으로 해안 경계선을 관리하고 있는 체제를 정비, 2014년까지 인천 해안에 설치된 철조망을 철거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인천시 해안 경계시스템 발전사업’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시는 이미 친수공간 확보와 신도시 개발 활성화 차원에서 송도국제도시와 인천항 사이 해안에 설치된 경계용 철책 84㎞ 가운데 28㎞를 걷은 바 있다. 시는 철책선 철거 후 해당 부지에 산책로·자전거도로·친수계단 등을 설치해 시민쉼터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이 같은 차원에서 소래·논현 도시개발사업지구(3.6㎞)를 비롯해 남동공단 해안도로 주변(4.1㎞), 연안부두 회센터 일대(0.5㎞), 청라매립지 2지구 주변(2.7㎞)의 철책선 철거가 추진되고 있다. 또 인천북항 주변(12.2㎞)과 송도국제도시 1·3공구 매립지 북측(5.7㎞) 등도 추가 대상지다. 다만 해경부두, 항만시설, 화력발전소 등 보안이 필요한 공공시설 지역은 제외된다. 시가 철책선 철거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첨단 경계경보 시설들이 속속 등장한 데다, 시민과 사회단체들의 철거 요구가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해안 철책선이 사라지면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인천의 국제적인 위상이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심리도 작용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개발이 불가피하거나 시민들이 많이 찾는 바닷가는 군의 경계활동에 큰 지장이 없다는 판단 아래 군과의 협의를 통해 철책선을 철거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부고]

    ●양찬우(전 내무부 장관·전 민주공화당 사무총장)씨 부인상 주명(다울소프트 대표)씨 모친상 이순영(사업)정문용(서울보훈병원 교육연구부장)씨 장모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410-6927 ●이준형(전 외환은행 홍콩지점장)씨 별세 일영(전 NCR 상무)경자(서울 서초구보건소 의사)경희(미국 위스콘신대 경제학박사)씨 부친상 오기철(전 외교통상부 대사)강민호(전 모토로라코리아 대표)씨 장인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410-6908 ●박동운(전 한국일보 논설위원)씨 별세 시원(원동투자 전무)시문(자영업)씨 부친상 14일 일산 백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31)919-2099 ●한재호(자영업)병문(롯데마트 홍보실장)병분 병남 병섭(교사)씨 부친상 정연(변호사)정희(현대기계 과장)씨 조부상 조휘석(현대기계 대표)박서형(교사)씨 장인상 15일 천안 하늘공원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9시 (041)621-8013 ●임채환(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 부장)채준(봉화군청 주사보)씨 부친상 신주원(성의건설 대표)이두환(삼성전기 대리)씨 장인상 14일 경북 봉화 해성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54)679-1473 ●강현진(KT 시장관리팀 차장)현철(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현수(올림푸스 영업지원팀장)씨 부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 (02)3010-2236 ●박일석(포스코 냉각설비 책임연구원)정숙(아시아나항공 부산공항지점 과장)씨 모친상 장윤권(아시아나항공 중국 항주지점장)박창수(연합뉴스 부산취재본부 차장)씨 장모상 14일 부산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51)933-7480 ●김종태(전 부산학생교육원 총무부장)종명(부산일보 수석논설위원)수희 인숙 현숙(금정고 교사)씨 모친상 송문헌(다숲갤러리 대표)오양득(세계산업 부사장)류제광(충렬고 교사)씨 장모상 14일 부산 행림요양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051)582-9601 ●정승현(윤선생영어교실 진주남교육센터 사장)규현(대치혁신영어학원 원장)주현(메이커영어학원 〃)씨 부친상 15일 진주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6시30분 (055)771-7921 ●윤상경(전 동화기업 임원)씨 별세 주현(리엔풍 홍콩본사 부사장)계현(인터외식산업 양재점장)대현(바이오사운드랩 이사)씨 부친상 이승우(전 메디슨 대표)유해곤(두리어패럴 대표)씨 장인상 이문숙(홍은중 교사·시인)씨 시부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410-6903 ●조현연(한국증권금융 사외이사)씨 부친상 1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2258-5965 ●김달호(전 경북매일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대현(회사원)정현(〃)씨 부친상 13일 경북 포항시민전문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9시 (054)253-4444 ●마세호(SK에너지 아로마틱사업본부장)성호(경화엔지니어링 전무)씨 부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410-6912 ●조의준(대한항공 그룹장)용준(조이테크 대표)혜진(국민은행 차장)씨 모친상 김성래(매트라이프 E.FSR)엄재호(TDI디자인 대표)씨 장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92 ●김광중(한국전력공사 처장)휘석(우리은행 부장대우)씨 모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2)3010-2251 ●김영소(아모레퍼시픽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배준호(아모레퍼시픽 팀장)임성주(코트라 차장)씨 장인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11시 (02)3010-2265 ●원청일(미국 거주)청호(세원산업)씨 모친상 이원교(비룡산업 대표)윤영출(사업)씨 장모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30분 (02)2227-7566 ●김말택(전 33헌병대 대통령 경호실·예비역 육군 주임원사)씨 별세 종원(웹그래픽 디자이너)종철(52사단 헌병대 중사)씨 부친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30분 (02)2227-7597 ●김병수(전 한국담배인삼공사 금산지점장)씨 별세 지영(한국외대 겸임교수)창덕(충남대 의대 교수)창석(연세대 인사팀 차장)찬영(변호사)씨 부친상 1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30분 (02)2227-7556 ●임진묵(미두섬유 대표)현묵(자영업)용묵(한미파슨스 감사)씨 모친상 성균(동호)태균(학생)민지(삼성전자)씨 조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낮 12시 (02)3410-6907 ●박극수(전 행정자치부 국장)극우(태양파워 대표)씨 모친상 14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55)750-8654 ●최종규(전 한국통신공사 부산전산국장·전 해운대전화국장)씨 별세 재영(삼성카드 법무팀장)씨 부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2)3410-6903 ●홍성옥(여성운동가)씨 별세 정갑은(미국 거주·외과전문의)균(전 MBC 라디오 국장)갑근(송도병원 이사·DBM 부사장)씨 모친상 신용하(이화여대 석좌교수)씨 장모상 1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2258-5955 ●이희동(인천항 인력관리위원회 사무국장)씨 부친상 15일 충남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42)257-4861 ●이재규(경인일보 차장)씨 모친상 15일 아주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1688-6114 ●김기억(영남일보 경제부장)씨 부친상 15일 대구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53)560-9580 ●이범기(인천시 교직원수련원장)씨 별세 15일 인하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32)890-3193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 전출 △대통령실 최병구 ■농림수산식품부 △서해어업지도사무소장 김규진 ■지식경제부 ◇고위공무원 전보 △기술표준원장 허경 ■노동부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이재윤 ■국토해양부 ◇국장급 <승진>△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 장황호△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파견) 임의택<전보>△수자원정책관 정병윤△도로정책관 박기풍△항만정책관 강범구△도시정책관 김병수△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임경국△부산항건설사무소장 연영진△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 선원표△인천항건설사무소장 박승기△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파견) 손태락△용산공원조성추진 기획단장(〃) 서훈택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조정실장 정기창 ■광주시 △예산담당관 임영율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R&D관리본부 사업관리1실장 손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승진 △정보시스템부장 이인하◇전보△인사부장 백성기△총무〃 박준호△대체투자〃 이영조△본부이전추진단장 심영수△고객센터장 이승룡 ■한국금융연수원 △부원장 손효성 ■한국광물자원공사 ◇승진 △개발기획팀장 권순진△광물1〃 박명재△지원기획〃 박종희△지원기획팀 조사역 송기호◇실장 전보△투자개발 이정기△지원사업 윤철헌△투자사업 신기흠△탐사사업 김상길◇파견△코브레 파나마 프로젝트 최광열△아프리카 탐사지원센터(민주콩고공화국) 박종근 ■한전원자력연료 △기술본부장 정선교△튜브사업단장 김선두△품질보증처장 김석봉△인재양성센터추진반장 박철주 ■교보생명 ◇상무 △변액자산운영팀 및 신탁팀 담당 김성한△마케팅지원팀장 서희우◇ FP지역본부장△강서 정대창△대구 강봉호◇팀장△영업교육 박영우△강북FP지역본부 영업교육센터 양일석◇FP지원단장△강북 김명훈△성동 차성훈△부천 노재오△수원 김광우△부산중앙 신성욱△진주 류환욱◇AM사업단장△강남 최중기△서부 박래승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컨설팅1부장 김진수△퇴직연금컨설팅3〃 박상규△퇴직연금컨설팅4〃 염문걸 ■중외제약 △대표이사 부사장 박구서
  • [北 NLL 해안포 발사] “北 자꾸 쏴대니 불안” 백령도 주민들 촉각

    [北 NLL 해안포 발사] “北 자꾸 쏴대니 불안” 백령도 주민들 촉각

    북한 측이 27일 오전과 오후 연거푸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NLL) 해상에 포사격을 가하자 어지간한 북한의 도발에는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던 백령도 주민들이 이번에는 사태의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북한이 NLL 인근에 포사격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다, 우리 군도 즉각 대응에 나서는 등 남북 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에 북한군이 쏘아댄 해안포는 북한 서해안에 집중 배치돼 백령도와 대청도, 연평도 등이 사정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서해5도 주민들은 뒤숭숭한 분위기가 더욱 역력하다. ●“잇단 도발… 北 뭔가 작정한 듯” 백령면 진촌리 어촌계장 김복남(51)씨는 “집이 바닷가 가까이에 있어 북한이 쏘는 포소리를 모두 들었다.”면서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자꾸 쏴 대니까 불안하다.”고 말했다. 진촌5리 주민 이모(60·여)씨는 “백령도 동쪽에 있는 북한 월래도 쪽에서 포성이 들려왔다.”면서 “북한이 하루에 세번씩 도발하는 것을 보니 뭔가 작정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백령면사무소 직원 최진국(33)씨는 “오전 9시30분쯤부터 5분여간 포성이 들렸으나 늘 있는 군부대 사격훈련으로 알고 걱정하지 않다가 뒤늦게 북한의 포사격 사실을 알고 놀랐다.”고 상황을 전했다. ●백령도근해 조업 어선 긴급귀항 백령도 근해로 조업을 나갔던 대청도와 소청도 어선들은 포사격 직후 군부대로부터 긴급연락을 받고 섬으로 귀항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날 오전 8시와 8시50분에 인천항을 각각 출발한 백령도행 여객선 ‘데모크라시호’와 ‘프린세스호’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정상항로에서 서쪽으로 13㎞가량 떨어진 항로로 우회해 운항했다. 데모크라시호를 타고온 조모(48·여)씨는 “배 안에 설치된 TV 긴급뉴스를 보고 북한 측의 포사격 사실을 알았다.”면서 “대청해전이 일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이런 일이 생겨 잔뜩 신경쓰인다.”고 말했다. 오전 9시30분 백령도에 입항 예정이던 화물선 ‘미래호’는 도착을 앞두고 포소리가 요동을 치자 대청도로 잠시 피했다가 백령도로 들어오는 바람에 도착이 30분가량 늦어졌다. 백령도 주둔 해병대는 북한의 도발 직후 비상태세에 돌입하는 등 긴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하도록 된 교전수칙에 따라 북한과 마주 보고 있는 해안가에 배치된 벌컨포로 100여발의 경고사격을 했다.”고 긴박했던 순간을 전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항만공사들 “통합 안된다”

    울산과 부산, 인천 등 전국 항만공사들이 감사원의 통합 권고안<서울신문 22일자 5면 보도>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정착기에 접어든 항만공사 4개를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하나로 합치라는 것은 탁상행정에서 비롯된 신중앙집권적 발상이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항만관련 전문가들도 지역 실정 등을 고려할 때 감사원의 통합안 조기 추진에는 어려움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감사원은 조직과 인력 측면에서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울산·부산·인천항만공사 3곳과 한국컨테이너부두공사(여수광양항만공사로 전환 예정)를 통합하고, 개별 항만 규모에 맞는 지사나 사무소를 세우는 방안을 21일 국토해양부에 권고했다. 감사원은 “국토부가 항만별로 공사를 설립·운영함으로써 항만공사의 직원수 대비 상임임원 비율은 공기업 평균보다 24배 높고, 직원수 대비 지원부서 비율도 2.6배나 높아 조직과 인력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4개 항만공사는 22일 지역 여건에 맞는 항만 정책수립과 집행, 현안사업 추진, 국제무역항 도약 등을 위해 항만공사의 존치를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부산지역의 전문가들은 “각 터미널에 운영사들이 독립적으로 존재해 항만공사만을 통합한다고 해서 물량이 인위적으로 이전되지는 않는다”면서 “항만 간의 물동량 불균형이 항만공사 통합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고 밝혔다. 울산항만업계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항만수익을 지역에 재투자하는 항만공사의 순기능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면서 “신항만 및 항만배후단지 개발,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사업 등 굵직굵직한 현안사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항만공사의 존치는 필수적이다.”고 반박했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관계자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전환을 위해 5년간 준비를 해왔는 데 이제 와서 통합하라며 이를 백지화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면서 “항만공사 전환 이후 각 지역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한 가운데 장기적으로 통합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고 허탈해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감사원의 권고안이 비효율적인 항만공사의 조직과 운영 탓에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태안 2007년 기름유출 벌써 잊었나

    충남 서해안에서 기름유출 사고가 잇따라 터지고 있다. 지난해 태안해경 관할 해역에서는 19건의 기름 사고가 발생해 오염물질 4만 7256㎘가 유출됐다. 2008년도의 5건, 1194㎘에 비해 급증했다. 올 들어서도 줄지 않고 있다. 2007년 12월7일 태안에서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를 경험했던 주민과 관계 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20일 유조선 신양호 선장 조모(65)씨 등 2명을 해양환경관리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같은 배 선원 2명과 현대오일뱅크 현장관리자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조씨 등은 지난해 12월20일 오후 11시쯤 현대오일뱅크 부두에서 벙커C유 선적작업을 하던 중 이송탱크 밸브를 잠그지 않아 해치 문을 통해 벙커C유 5.74t을 바다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관계 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부산항으로 달아났다가 이틀 만에 붙잡혔다. 올 들어서도 지난 15일 서산시 대산읍 ‘은골’ 해안과 당진군 비경도 해안이 유조선이 정박하는 곳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벙커C유에 의해 오염되는 등 기름유출 사고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대산읍 화곡리 어촌계장 차풍호(51)씨는 “태안 기름사고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데 난데없이 해안으로 기름이 떠밀려와 주민들이 많이 놀랐다.”면서 2, 3차 피해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대산공단은 정유회사인 현대오일뱅크와 삼성토탈, LG석유화학 등이 있고, 인천항과 평택항으로 가는 화물선도 주변 해역에 정박해 기름유출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 태안 기름유출 사고를 낸 허베이스피리트호도 이 근처에 정박했다가 충돌, 바다에 원유를 유출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최근 잇따른 기름유출 사고는 선원 등의 방심과 과실로 빚어진 게 대부분이다.”면서 “기름 운송 관련 회사에서 철저한 소양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남·북 農心담은 ‘통일딸기’ 올 첫 수확

    남·북 農心담은 ‘통일딸기’ 올 첫 수확

    “통일 딸기 맛에서 북녘 동포들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남북교류 협력사업의 하나로 북한에서 키운 딸기모종을 들여와 경남 밀양시와 사천시 지역에 재배한 통일딸기가 올해 첫 수확을 했다. 경남도는 13일 밀양시 하남읍 백산리 통일딸기 재배지에서 수확 및 시식체험 행사를 했다. 오종대(55)씨의 통일딸기 재배지 비닐하우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태호 경남지사를 비롯해 엄용수 밀양시장, 경남통일농업협력회 회원, 경남도·밀양시의원, 농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통협 홍보대사인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씨도 참석했다. 사천시 곤명면 본촌마을 이현순씨의 비닐하우스에서도 14일 오전 11시 이북 5도민 등 7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통일딸기 수확·체험 행사를 한다. 통일딸기 재배는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2006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 수확하는 통일딸기는 경남에서 조직배양해 키운 설향 품종 모주 1만포기를 지난해 4월20일 북한으로 보내 북한 모주 4만포기와 함께 평양시 순안구역 천동농장 비닐하우스에서 10만포기로 증식해 키운 뒤 남한으로 들여온 것이다. 지난해 9월 북한으로부터 모종을 전달받아 사천시 곤명면 본촌리 6농가(8만포기)와 밀양시 하남읍·상남면 일대 2농가가 모두 1만 7020㎡에 재배했다. 오는 4월까지 총 50t을 수확해 ‘경남통일딸기’라는 상표로 시중에 판매한다. 경남통일딸기는 2008년 상표등록을 했다. 지난해에는 5만포기를 인천항까지 들여왔으나 검역과정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돼 모두 폐기처분했다. 이희아씨는 “남북 농민이 함께 키워 수확한 맛있는 통일딸기처럼 남북한이 빨리 하나로 통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호 지사는 “경남통일딸기 사업이 남북관계를 평화와 화해, 협력으로 이끌어 통일을 앞당기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부고]

    ●홍준형(서울대 행정대학원 부원장)광옥(경기대 초빙교수)현숙(미국 거주)상준(회사원)정림(국어논술강사)씨 모친상 박명서(전 국회의원·전 경기대 대학원장)정순범(노아 대표)김성(번역가)씨 장모상 3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10시30분 (031)787-1512 ●이종복(전 중앙일보 출판국장)씨 별세 이화영(피아니스트)씨 남편상 이석원(서울대 교수)혜원(미국 거주)씨 부친상 조석희(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씨 시부상 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30분 (02)2258-5965 ●유태종(조선일보 충청본부 부장)석종(LG이노텍 차장)씨 모친상 3일 청주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43)224-2898 ●권태용(현대엔지니어링 상무)씨 모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30분 (02)3010-2231 ●양춘승(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상임이사)씨 모친상 3일 전남 장흥군 장평면 진산리 374 자택, 발인 5일 오전 9시 (061)862-4207 ●전호문(목포대 체육학과 교수)씨 부친상 2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62)231-8901 ●백승흠(Asurion Korea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이헌상(한국유리공업 영업팀장)씨 장모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30분 (02)3010-2232 ●유승범(UBCNS 대표)경수(국토해양부 사무관)인경(두리계전)씨 부친상 김진성(진성집 대표)장용석씨 장인상 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30분 (02)2227-7569 ●남민(헤럴드경제 온라인뉴스부 팀장)준(사업)씨 부친상 이상택(분당서현2동대장)홍원혁(사업)정용길(마켓리더 부장)씨 장인상 2일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2)2072-2018 ●장만기(한국인간개발연구원 회장)형기(자영업)상기(〃)정기(농업)춘기(현교솔루션 회장)씨 모친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3410-6916 ●유환준(충남도의원)씨 모친상 2일 충남 연기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10시 (041)866-4412 ●전재광(중외제약 마케팅전략실장·수석상무)씨 장인상 3일 부천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32)340-7310 ●이동호(서울아산병원 임상약리학과 교수 겸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동익(한나라당 농수산분과 정책위원장)경문(인천항공화물터미널 운영지원팀장)씨 부친상 박상우(SC제일은행 부산초곡동지점장)김준식(GM대우테크놀로지 상무)윤재명(사업)씨 장인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11시 (02)3010-2230
  • [인사]

    ■외교통상부 ◇국장 △동북아시아 장원삼△중남미 추종연△유럽 양창수△아프리카중동 김종근△조약 이기철△국제경제 김경수◇단장 △평화외교기획 김홍균◇기획관△인사 한충희◇심의관△중남미국 전영욱△유럽국 김대식△아프리카중동국 이욱헌△재외동포영사국 이수존△지역통상국 정인균◇협력관△유라시아지역 양중모◇과장△일본 강영훈△중국 최영삼△동북아협력 김형태△중동2 도봉개△아프리카 박수덕△유엔 이경철△개발협력 최성수△통상기획홍보 최철규△동아시아통상 김성수△통상투자진흥 김창년△경제협력 채진원△교학 박선철◇담당관△기획재정 이헌△운영지원 주철완◇팀장△외교사료 김평호△영사지원 박시정■국립공원관리공단 ◇전보 △지리산국립공원남부 신승호△경주국립공원 김임규△한려해상국립공원 김용무△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 박기환△속리산국립공원 안시영△태안해안국립공원 김웅식△가야산국립공원 김경출△치악산국립공원 권혁균△북한산국립공원 손동호△소백산국립공원 임근석△변산반도국립공원 박용규△재정운용 김두한△총무 신종두△녹색탐방 이수식△공원계획 김진광△환경디자인 이재원◇파견△국방대학원 안보과정 이행만△소방방재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강낙성■KBS △기획감사역 김광석△방송〃김석희△기술〃김명환△경영〃홍순구■우리은행 ◇승진 △삼성 김왕수△강남중앙 오승욱△중부 김정태△종로 김기린△남대문 오효열△여의도 조남덕△강남 배병철 심상형△경수 노상수△경인 김찬식△경인 이용택△부산경남 김명규△가든파이브 김상호△가양역 김한모△가톨릭회관 송경용△고척동 오병윤△구로중앙 이태현△길동역 김종윤△김포공항 정락의△까치산역 최한호△논현중앙 이헌주△도로교통공단 이대진△독산남 김형석△둔촌남 박완기△명일역 한영완△문래동6가 남성진△반포역 강희승△반포 김종혁△발산 문주삼△봉천서 한규봉△북한산시티 이풍우△상암동 윤석구△서강대 박노택△서울대입구역 김정록△서울대 윤상익△성동구청 김선규△신도림동 강현수△신월7동 조찬호△쌍문역 임금빈△여의도광장 이중호△영등포구청 이봉훈△용산시티파크 김성주△용산역 조진양△원남동 박용만△응봉동 오형주△중계본동 김현숙△중곡서 박경남△천호뉴타운 구종민△청담역 이원중△학동 이선홍△투체어스강남센터 하범수△간석동 김영배△검단신도시 서영호△구월중앙 유태년△남동클러스터 김공직△송도 김호영△주안공단 황세형△주안남 박창진△구성연원 문석훈△군자 홍순재△단국대 백영선△동두천 박근호△동백 최문규△동탄사랑 윤의연△동탄솔빛나루 유정현△동탄중앙 박정기△동탄 백진오△부천서 도충호△부천테크노파크 이진오△분당정자 이대희△분당테크노파크 이만혁△분당파크타운 유정희△상동 이태식△성남공단 최성택△수원북 신택호△시화스틸랜드 윤창진△신봉 김상현△안양1동 최용호△의정부금오 고민규△이매역 이재수△일산백마 이용수△죽전역 홍윤기△중산 이성호△풍무동 조석준△하안북 최명성△화성남양 양충호△후곡마을 원종래△세이 송기옥△우리충대 김진범△신방동 박양수△온양 박흥수△조치원 장봉영△산남동 최영훈△강릉 박용준△동해 김삼종△원주단구 이정찬△범천동 노일룡△부암동 김영광△부평동 한병규△울산북 조영대△반송동 이효환△삼천포 심경만△대명동 김명표△범물동 문홍희△황금동 이재찬△경주 이낙준△구미 박영식△문흥동 이재연△목포 김기복△하당 임성천△나운동 박현식△서신동 이영희△서귀포 하정태△인사부(파견) 윤석모△PB사업단 김인응△퇴직연금부 고재설△인사부 고정현△리스크총괄부 김근식 유미경 이명선△중기업심사부 김홍구 한무연△대기업심사부 김대균△총무부 이근우△검사실 고정환 이상철△글로벌사업단(중국우리은행 파견) 이세정△영업지원부/AO 박용운 배광환◇이동 △개인영업전략부 유점승△영업지원부 남기명△기관영업전략부 이영섭△IB지원부 오형곤△카드전략부 장우석△카드업무지원부 정우석△자금부 이원덕△단기금융부 이승옥△퇴직연금부 김형남△증권수탁부 안중군△시너지추진부 김승록△IT지원부 홍현풍△여신서비스센터 박인선△인사부(파견) 김용남 강선기△검사실 김효식 채현식△인사부 안형덕(기타) 소병민(〃) 윤동영(귀국대기) 이민재(〃)△인사부(기타) 권규성△본점 김기수 양군필△트윈타워 최철우△강남중앙 조재환 장재원△중앙 공옥례△종로 강경수△남대문 이웅표 이형욱△여의도 류영종△경수 안상훈 조성윤△부산경남 안병록△가락동 곽기환△가락중앙 송회용△강남교보타워 겸 투체어스서초센터 박태용△강남역 공승기△강남중앙 민주홍△거여동 박무령△고덕 유이환△공덕동 겸 본점기업영업본부 염동환△광나루 서동영△광화문 하태우△광희동 최정애△구로본동 조성철△구의동 나대성△구일 김광호△길동 김호원△낙성대 주한수△남가좌동 최병일△남산 겸 본점기업영업본부 강휘석△논현남 유영규△논현동 황규목△답십리 최병기△대림동 강성배△대방북 조명희△대치남 최재선△대치북 김홍구△도곡스위트 성미희△돈암동 윤석수△동대문 김영세△동역삼동 박윤규△동자동 김정일△둔촌역 동월순△마들역 송문형△마포로 배수영△망우동 전희성△면목동 전용복△명동역 하선용△명동 임재선△모래내 백종두△목동 정영주△무악재 이진우△문정동 전진구△미아동 정용우△미아역 최원두△발산역 강홍조△방배동 이성영△방배역 송영남△방이역 하광율△법조타운 강병모△보라매 최정△봉은사로 박진규△북가좌동 이성원△불광동 임영남△삼선교 김경식△삼성센터 최상학△삼일로 정영진△상계동 정영기△상계역 서권우△상도남부 양병덕△상도동 김진태△상봉동 이부구△서교중앙 유성오△서소문 박윤지△서울디지털3단지 구홍모△서초남 신갑섭△석관동 조공현△석촌동 김희진△선릉역 강성모△성수동 박복열△세종로 강신종△송파 김영종△수송동 겸 본점기업영업본부 유구현△수유동 김기용△시흥동 김성호△시흥중앙 박형준△신길중앙 김장수△신림로 김석년△신월북 이정근△신정남 서철웅△신정동 정영자△아현동 유병식△압구정역 정해관△약수역 김영식△양재북 전택웅△양재중앙 이종수△여의도 연영환△역촌동 이태주△연세 이진국△영동중앙 배재운△영동 서원기△영등포 이한모△용산전자랜드 이기만△용산 김기홍△우이동 서일권△우장산역 홍성원△원효로 이경환△월곡동 김상욱△이문동 이오영△일원1동 서상철△일원동 정윤걸△잠실 윤순호△장위동 장석문△장충남 겸 중부기업영업본부 이용재△장한평 김해영△전농동 이기재△종로4가 박기석△종로YMCA 이은진△중곡동 김시영△중랑교 추인관△중림동 허정진△창동북 강신용△창동 이용△창신동 박의용△청담동 김호중△청량리 손중완△테크노마트 황선기△테헤란로 양승태△평창동 나병문△포스코센터 허균△하계동 김동근△한남동 조성훈△합정동 이승록△화곡동 이권우△화양동 박종락△효자동 송종만△구월타운 김승한△만수동 이홍현△부평중앙 김주곤△부평 신익호△산곡동 이형수△석남동 박성상△인천항 김진우△작전동 박대일△권선 김학진△대화역 김태령△동수원 장근성△병점 김규준△부천내동 조중완△부천중동 김순성△분당구미동 최기상△분당 변종무△서수원 이상용△석수동 유근호△성남남부 김동기△성남중앙 송기두△성남 이문훈△송탄 신평근△수원역 이해만△수원 김승규△수지동천 전종읍△수지신정 윤재욱△수지 박태순△신영통 배창길△안산남 유종명△안성 이기봉△안양중앙 배낙형△야탑역 문호선△영통 김영관△오리역 차경훈△오산 이인호△월피동 우양일△의정부중앙 오세황△이매동 김용만△일산중앙 우상용△일산 김대년△정왕동 권기혁△정자역 맹봉현△죽전 정영준△중동중앙 서창용△파주남 김용옥△파주 이창재△평택 조인완△포천 정영목△하남 한희섭△한일타운 이한기△호평 신평순△화서역 박성연△대전중앙 정석순△둔산 김근인△아산배방 차철환△서청주 이재형△춘천 변형근△괴정동 김수동△안정공단 겸 부산경남기업영업본부 이치성△양산 고광석△진주 박계운△창원공단 허경효△통영 기종광△광주 문병철△금남로 김희백△진월동 오영기△광양POSCO 심판식△순천 엄재완△여수 정기순△군산 이은옥△다카 김응준■한화손해보험 ◇임원 △경영지원총괄 이광훈△전략기획실장 박대석△경영기획팀장 황승준△경영지원실장 이은△자산운용〃 조성원△업무지원〃 박용남△장기보험업무팀장 김용관△보상지원실장 강성덕△개인영업본부장 김준식△마케팅담당 윤기석△선임계리사 전흥기△수도사업부장 이봉수△중부사업〃 이석암△영남사업〃 전병선△ARC 1사업〃 서홍영△ARC 2사업〃 송호성△전략채널본부장 박승훈△제휴사업부장 김종호△방카사업〃 정진선△다이렉트사업〃 이기영△법인영업본부장 신동진△법인1사업부장 이강만△법인2사업〃 최진기△법인3사업〃 김영창◇부서장△준법감시인 이영식[팀장]△경영관리 변동헌△보험수리 이명균△리스크관리 이동영△IT기획 문인배△인사 김형훈△총무 홍준표△법무 강광현△홍보 김성훈△재무기획 홍영진△투자 신익순△융자 최광용△경리 강문구△화재특종업무 문형권△해상업무 이종철△자동차보험 이상민△고객서비스 김정규△보상지원 박종홍△구상채권 조병엽△SIU 정환섭△개인영업기획 강창완△영업교육 배영두△교차지원 김명식△상품개발 이일선△전략채널기획 권혁준△법인영업기획 곽명환△법인신규프로젝트 김현구△감사 최양수△준법감시 강명훈[센터장]△손해사정 정차용[보상센터장]△강남 박민순△강북 김민기△강서 이명훈△경기 전광석△호남 박상준△충청 손종승△부산 최성규△대구 김종권[지원단장]△강남 이창수△강북 송기영△중앙 진윤태△강서 김기태△남부 우용호△인천 김용운△부천 이응인△안양 박찬량△경기 박병진△강원 정연동△대전 이선기△충남 이재국△충북 남윤왕△전남 김정운△전북 이재광△무등 이이행△광주 오정묵△제주 고건일△중부산 박영이△울산 권혁우△부산 노정수△마산 박영춘△대구 김흥국△경북 남영욱△경남 김남옥[지원팀장]△수도사업부 이병익△중부사업부 이승우△영남사업부 김덕경△ARC 1사업부 김보승△ARC 2사업부 인경식△제휴사업부 이세일△다이렉트사업부 박홍석[추진팀장]△방카사업부 전승호[부장]△제휴영업1 성시영△제휴영업2 박민규△제휴영업3 이철순△제휴영업4 전오현△제휴영업5 임동일△방카영업1 최홍조△방카영업2 정연중△다이렉트영업 조동언△법인영업1 민병철△법인영업2 조웅묵△법인영업3 손현택△법인영업4 전정표△법인영업5 백종억△법인영업6 양명규△법인영업7 심재길△법인영업8 조근성△법인영업9 박지호△법인영업10 박종희△법인영업11 김현구△법인영업12 정우종■애경그룹 ◇승진 △상무 장우영△상무보 송기흥△상무보 이강효△부사장 김유탁△부사장 홍성용△상무보 이윤호△상무보 심상윤△사장 김명박△상무 홍신협 김종희△전무 이천우△상무 김진태 심원묵△상무보 박세춘 이창훈△상무 오승준△상무 연건모 안재석◇전보 △영업·관리부문 담당(전무) 홍성용△제2사업본부 제2영업담당(전무) 김장일△제2사업부문장(상무) 한승훈■LG하우시스 ◇전무 승진 △중국사업담당 겸 상하이무역법인장 석종만◇상무 신규 선임△표면소재사업담당 황진형◇상무 전입△경영진단담당 이종수■LG화학 ◇전무 승진△중대형전지사업담당 함재경△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노기수△여수공장공무담당 안태성◇상무 신규 선임△석유화학사업본부 경영지원담당 노국래△익산공장장 김용택△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 전략담당 반지혁△전지사업부 휴대폰사업담당 정용욱△인재개발담당 박창헌 ◇상무 신규 선임△여수공장장 이상용■LG생활건강 ◇상무 신규 선임△화장품매스티지마케팅부문장 신현철△오휘마케팅〃 이경화△청주화장품공장장 이상범△정도경영부문장 이재명△화장품사업기획〃 이진수△생활용품할인점영업〃 정승화■대우증권 ◇승진 △리테일사업부장 안희환△GFM사업〃 박동영△해외사업부장 오유성△홀세일사업〃 홍성국△강북지역본부장 정지용△인력개발〃 임종화△부산지역〃 조용래△고객자산운용〃 이제성△자금시장〃 마득락△IB〃(캐피털마켓본부장 겸임) 정태영◇상무보△리서치센터장 양기인△경인지역본부장 박용식△마케팅〃(다이렉트영업본부장 겸임) 조완우△산은금융지주 시너지추진실장 류성춘△인더스트리2팀장 문성형△홍콩현지법인장 김종선◇신임 △어드바이저리본부장 최범진△경기지역본부장 고정식△금융상품영업〃 남기원△경남지역〃 최용수△영등포지점장 최병석△구포〃 김부규△인터스트리5팀장 최종명△자금부장 오정현△금융상품법인영업2〃 허선호△금융상품법인영업3〃 장태창△채널마케팅〃 김병주△다이렉트영업〃 최용석◇전보 △파생상품본부장 현정수△리스크관리〃(컴플라이언스본부장 겸임) 조태준△영업부장 김을규△인천지점장 최승우△주안〃 박상훈△WM클래스 목동중앙센터장 안성환△동래지점장 조강우△사상〃 최재형△경영관리부장 김기영△전략기획〃 성종하△IB사업추진〃 주재모△PE팀장 이상훈△CM〃 이종학△금융상품법인영업1부장 허만인△고객지원센터장 이석길 (12월 22일자)■SK증권 ◇본부장 △프로젝트금융 이한조△기업금융 박영완◇팀장△마케팅 김중일△WM 김병욱△영업지원 박봉용△신채널지원 김대석△온라인영업 이재근△종합금융 조성수△법인영업1 신보성△법인금융 이동환△프로젝트금융1 이병휘△기업금융1 김정열△IPO 임정섭△FAS 김홍기△장외파생상품 박중재△인프라지원 이승호△기획관리 조수범△신사업개발 조성구△인력관리 정승구△심사 국승훈△준법감시 강진호△감사 최용훈◇지점장△영업부 김익수△전주 권성운△안산 김형창△중동 홍성기△고창 김영진△테헤란로 김성중△역삼역 김계식△방배역 이원선△강남대로 박제천△논현 박영수△청담 이원규△명동 공평근△성남 이근찬△수원 김동엽△남양주 장용진△의정부 김남호△파주 진상준△서린 김순영△부산 엄재술△대구 김인숙△삼천포 김강현△진주 조진환△포항 차찬우△대구서 유인영△창원 김조호△구서 이정호△성서 지병근△영천 김정하△왜관 백영수△서울산 허윤
  • [메트로플러스] 인천항 주변 화물차 주차장 조성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어온 인천항 주변에 화물차 7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 조성된다. 24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인천 남항 서해로 도로변에 100대, 북항 배후단지(6만㎡)에 600대의 화물차를 주차할 수 있게 된다. 서해로변은 아암물류2단지 진입로와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 전까지, 북항 부지는 북항 복합휴게소(4만 2974㎡, 300면)가 설치되는 2011년까지 화물차 주차장으로 임시사용된다. 항만청은 이와 별도로 인천항만공사 소유 아암물류1단지 인근 유휴부지 1만 2000㎡에 130대 규모의 주차장을 증설하고, 서해로 주변 녹지공간에 화물차 주차장을 새로 조성하는 내용을 시에 요청해 추진 중이다. 화물차 약 3만대가 등록돼 있는 인천지역에서 특히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인천항 주변은 주차공간이 부족해 극심한 주차난을 겪어왔다.
  • “혹시나…” 자제하는 민간교류

    남북 간 서해교전에 따라 당분간 민간 교류 분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해교전 발생 이틀째인 11일, 북한에서 활동하던 우리 측 모래채취선이 귀환했다. 방북 계획을 세웠던 민간단체 2곳은 스스로 연기했다. 북한 해주지역에서 활동하던 우리 측 모래채취선은 선박 회사의 자체 판단에 따라 11일 귀환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10일 해주지역에 있던 우리 측 모래 채취선이 선사의 자체 판단에 따라 작업을 중단하고 11일 새벽 인천항에 입항했다.”고 말했다. 그는 “11일 평양지역으로 방북할 예정이던 민간단체(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남북함께살기운동)들도 자체 판단에 따라 방북을 연기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천 대변인은 “10일 교전상황과 관련, 별도로 우리 부가 (민간인) 방북과 관련해서 어떤 조치를 강화한다든지 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실제 이날 경의선 육로를 통한 방북 및 귀환은 평소대로 순조롭게 이뤄졌다.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북측이 평소와 다름없이 남북 간 출입에 대한 동의 입장을 통보해 옴에 따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경의선 육로를 통해 우리 측 민간인 416명이 방북하고, 440명이 북에서 귀환했다. 천 대변인은 “정부는 북한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을 최우선시하며 차분하고 의연하게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현재까지 북한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과 관련,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인천시, 내항 재개발 계획 수정

    인천항 내항 재개발을 추진해온 인천시가 계획을 수정함에 따라 항만업계와 시민단체 등의 반발이 수그러들 전망이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내항 재개발을 반대하는 ‘시민친화적 내항 활용 범시민대책위원회’ 측에 “국토해양부 계획에 따라 내항 재개발 시기와 방향을 인천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겠다.”는 공문을 보냈다. 국토부의 방침과는 달리 2012년부터 재개발을 시작하겠다는 처음 계획을 철회한 것이다. 국토부는 지난 8월 인천내항 재개발 1단계 사업으로 2015년부터 1·8부두와 주변지역을 아파트와 문화시설 등으로 조성하는 내용의 기본구상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시는 이보다 3년이 빠른 2012년부터 1·6·7·8부두를 공업용지에서 주거·상업용지로 변경해 재개발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2025년 인천도시기본계획안’에 반영시켰다. 국토부의 기본구상안에서 6부두는 2020년부터 개발이 추진되는 2단계 사업으로 분류돼 있으며, 7부두는 유보지역이다. 시는 국토부의 기본구상안대로 2015년부터 1·8부두를 개발하고 7부두는 개발 대상에서 제외하는 한편 6부두는 개발 시기를 조정 중이다. 시는 또 공문에서 “1·8부두에 주상복합시설을 짓는 것에 대해 반대하며,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안상수 인천시장이 지난 2일 범시민대책위와 가진 간담회에서 “주거시설을 지은 개발이익으로 인천내항을 재개발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가능하면 국·시비를 들여 친수공간에 걸맞은 시설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힌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내항 재개발 사업은 국토부 계획에 따라 추진될 것”이라며 “항만업계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이달 중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인천북항 4부두 본격 운영

    인천북항 4부두 본격 운영

    인천북항 제4부두의 3개 선석이 3일 운영에 들어감으로써 본격적인 ‘북항 시대’가 열렸다. 쌍용건설이 민간투자 시설사업으로 건설한 제4부두 운영회사 ‘KCTC’는 파나마 국적의 오클랜드호가 뉴질랜드산 원목1만 6000t을 싣고 전날 첫 입항함에 따라 본격적인 부두 운영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내항의 물동량이 분산처리돼 인천항의 체선·체화(배나 화물 처리가 늦어짐)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2005년부터 1200억원을 들여 건설한 제4부두는 길이 700m로 중·대형 선박 3척 또는 소형 선박 5척을 동시에 접안시킬 수 있다. 하버 크레인도 350t 규모 1대, 250t 규모 2대가 각각 설치됐으며, 화물관리 무선단말기 운영시스템도 갖췄다. 전체 부두면적은 20만 5300㎡로 다목적창고 2동(1만 6830㎡)이 자리잡고 있다. 제4부두는 잡화, 철재, 원목 등을 제외한 화물을 연간 260만t 처리하게 된다. 2010년까지 17개 선석이 들어설 예정인 북항은 고철부두 3선석, 목재부두 2선석, 다목적부두 3선석, 잡화부두 4선석 등이 운영 중이다. KCTC의 윤진홍 전무는 “인천북항은 인천내항에 비해 선박 입출항 소요시간이 짧고, 선박 접안료와 하역비도 낮으며, 작업 완료 후 출항시간도 빨라지는 등 여러가지 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꽃게운반선 전복

    19일 오전 7시55분쯤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동쪽 8.7㎞ 해상에서 꽃게 운반선 102백경호(47t급)가 전복해 타고 있던 선원 4명 가운데 선장 김모(52)씨 등 3명이 해군 함정에 구조됐으나 김모(42)씨는 실종됐다. 배는 이날 0시쯤 연평도산 꽃게 20t을 싣고 연평도항을 출발해 인천항으로 향하던 중 오전 2시30분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침수로 배가 가라앉기 시작, 김 선장 등은 구명벌(침몰시 자동팽창되는 탈출기구)을 타고 배에서 빠져나왔다. 인근 해역에서 수색작업을 하던 해경과 해군은 5시간여 만에 사고해역 인근에서 구명벌을 타고 표류 중이던 3명을 발견, 구조했다. 사고 당시 연평도 인근 해역을 포함한 서해 중부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3~4m의 높은 파도가 치고 있었다. 해경과 해군은 경비함정을 동원, 실종자 김씨를 찾고 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희망UP 현장을 가다] (20)19일 개통 인천대교

    [희망UP 현장을 가다] (20)19일 개통 인천대교

    국내 최장, 세계에서 7번째로 긴(21.38㎞) 인천대교가 19일 0시 자동차 통행을 시작한다. 인천대교는 짙은 안개에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첨단공법을 적용, 4년4개월만에 공사를 마쳤다. 국내 교량 건설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넘어 세계 토목 전문가들의 칭찬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 토목 기술의 희망을 심어준 현장이다. 삼성물산건설부문 인천대교 현장소장 김화수 상무는 “첨단공법 개발과 공사 노하우를 충분히 쌓아 아무리 어려운 토목공사라도 거뜬히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공기 단축은 고도의 기술력과 발상의 전환 때문에 가능했다. 공기를 단축하기 위해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패스트 트랙 방식을 적용했다. 문제는 길이 50m, 무게 1350t짜리 콘크리트 교량 상판을 얼마나 빨리 만들 수 있느냐였다. 삼성건설은 현장에 아예 상판 생산 공장을 지어 이틀에 한 개꼴로 생산했다. 상판 하나를 생산하는 데 기존 공법으로는 28일이 걸리지만 시루떡을 찌는 원리로 콘크리트에 증기를 쏘아 단 12시간만에 양생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찾아낸 것이다. 별도 공장을 짓는 비용이 들긴 했지만 워낙 많은 상판이 필요했기 때문에 외부에서 상판을 만들어 옮겨오는 것보다 공기를 단축하고 공사비를 줄이면서 품질도 확보할 수 있었다. 상판 설치에는 철도공사에 적용하던 FSLM공법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바다 한가운데서 상판을 들어올려야 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3000t급 바지선에 상판을 실어 바퀴가 250개 달린 차로 운반한 뒤 제 자리에 앉히는 공법을 적용했다. 이 공법은 현재 특허 출원 중이다. 상판 지탱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부에 엄지손가락 굵기의 강선을 심었다. 상판에 가로·세로로 강선을 넣은 것은 세계 최초로 시도됐다. 트레이드 마크가 될 사장교 주탑(238.5m) 건설에는 삼성건설이 아랍에미리트연합 버즈두바이에 적용한 ‘층당 3일 공법’을 그대로 썼다.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쓰는 거푸집을 1개층 공사가 끝나면 저절로 다음층으로 올라가게 하는 공법이다. 이 공법을 적용하면 거푸집을 뜯어 다시 설치하지 않아도 돼 30분 만에 거푸집을 설치하는 효과를 얻는다. 바닷속에 기초 말뚝을 박는 공사 또한 난공사였다. 조수간만의 차가 최고 9.5m, 조류 속도는 1.68m/s에 이르는 데다 안개도 심해 물때를 맞춰 공사를 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하지만 다른 현장과 달리 물막이 공사를 하지 않고 곧바로 지름 3m의 대형강철관 24개를 바다에 심었다. 여기에 콘크리트를 부으면 바닷물이 저절로 흘러나오는 공법을 개발했다. 인천항을 드나드는 선박 운항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공기도 단축하는 효과를 얻었다. 강철관은 갯벌층을 지나 지하 60m까지 박혀 있다. 말뚝의 지지력은 세계 최고기록인 2만 9000t을 견뎌낸다. 인천대교 개통으로 인천공항~송도신도시 운행 시간은 20분으로 단축된다.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편도 5500원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하얼빈 안중근 동상’ 부천에 보금자리

    중국 하얼빈시에서 국내 반입 후 설치할 곳을 찾지 못해 국회 헌정기념관 앞에 임시로 전시 중인 안중근 의사 동상이 경기 부천시에 영구 설치된다. ●‘안중근 공원’으로 이름 바꿔 안중근 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정광일 대표는 12일 “오는 22일 부천시청 옆 중동공원으로 동상을 옮겨 하얼빈 의거 100주년인 26일 제막식을 연다.” 면서 “공원의 명칭을 ‘안중근 공원’으로 바꾸고 의사의 공적을 알리는 역사 학습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동상은 재중(在中) 사업가 이진학씨가 2006년 1월 하얼빈 시내에 세웠으나 “외국인 동상은 실외에 세울 수 없다.”는 중국 정부 방침에 따라 11일 만에 철거됐다. 이후 동상은 이씨의 사무실에 3년 8개월 동안 임시 보관되다 지난달 1일 인천항을 통해 국내로 반입됐다. ●부천은 하얼빈의 자매도시 평화재단은 동상의 영구 설치를 위해 서울의 각 자치구와 경기 포천시, 전남 함평군 등과 논의를 한 끝에 하얼빈시의 자매도시인 부천으로 결정했다. 정 대표는 “서울에 동상을 세우지 못해 아쉽지만 부천이 하얼빈시의 자매도시인 만큼 이번 제막의 의미가 클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 10년간 전국 11곳에 안중근 의사 동상을 세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100억대 중국산 車필터 국산둔갑 유통 2명 검거

    인천본부세관은 7일 시가 100억원 상당의 중국산 자동차 필터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혐의(대외무역법 위반)로 고모(41)씨 등 필터 유통업체 대표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씨 등은 2006년 9월부터 지금까지 중국에서 인천항을 통해 수입한 에어클리너(에어필터), 오일필터 등 자동차 필터류 200여만개(100억원 상당)를 국산으로 표시한 상자에 넣어 포장한 뒤 국내 자동차공업사와 직영 인터넷사이트, 해외수출 등을 통해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세관 조사 결과 고씨 등은 개당 2000원을 주고 수입한 중국산 에어클리너를 8000~1만원에 유통시키는 등 모두 8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중국산 필터는 국산 제품보다 여과효율이 50% 이하로 떨어져 차량의 출력과 연비를 낮추고 기관 과열로 인한 화재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세관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적발된 한 업체는 중국산 필터를 유럽, 남미 등지로 역(逆)수출하면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해 2004년과 2007년에 대통령 표창과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송도로 이전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가 인천 중구 북성동에서 송도로 이전된다. 인방사는 21일 “부대를 2015년까지 송도LNG인수기지 부지 끝단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방사 관계자는 “인천대교 건설로 인해 인천항 주항로의 폭이 줄어 함정 통행을 포함한 해군의 전시 작전수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며 부대이전 이유를 설명했다.인방사 이전은 1997년부터 논의됐지만 3100억원대로 추산되는 이전비용 등의 문제로 10년 이상 지연돼 왔다. 반면 인방사 이전 예정지인 송도 주민들은 “LNG생산기지가 있어 유사시 대형 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인방사 관계자는 “인방사가 송도국제도시 LNG기지의 옆으로 이전하더라도 탄약고를 지하화함으로써 주민의 우려를 불식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인방사는 29일 송도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송도국제도시 주민에게 인방사 이전을 설명하고 LNG기지의 안전성 평가 용역도 진행할 방침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민영화 하랬더니 회사 차려 위탁사업 ‘싹쓸이’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따라 민간으로 가야 할 공기업의 위탁 업무를 공무원과 공사 직원 출신들이 만든 회사가 독점한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인천항만공사는 ‘제3차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따라 지난 6월 여객터미널 관리 업무를 담당하던 ‘부두관리공사’를 없애고 해당 업무를 민간 위탁하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여객터미널과 수의계약으로 5년간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운영이 힘들 경우 위탁비용 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인천항여객터미널의 설립·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임직원들이 모두 인천항만공사 출신들이라는 것.이 회사 이모(57) 사장은 국토부 산하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총무과장을 지냈었다.이 사장은 이 회사의 지분 30.2%를 가진 최대주주 자격으로 6월 8일 발기인 총회을 통해 사장으로 추대됐다.  또 손모(59) 감사와 김모(54) 상무도 각각 인천항만공사에서 부두관리공사 폐지 및 ㈜인천항여객터미널 출범 업무를 담당했던 ‘부두관리공사선진화추진단’의 단장과 팀장을 지냈다.이어 인천항만공사 소속 다른 직원 6명도 이 회사 발기인 총회 일주일 뒤 사표를 내고 각각 팀장·부장·차장 등으로 옮겨 왔다.  국토부로터 이같은 자료를 제출받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허천(한나라당) 의원은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사업권이 보장된다는 것을 알고 낙하산식으로 자리를 만들어 나간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며 “만약 사실이라면 공기업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이 회사는 부두관리공사 민영화 과정에서 종사자들의 고용 안정 등을 위해 탄생한 회사”라며 “노조 측과 협의해 종업원 주주회사를 만들고 5년간 일자리를 보장해 주기로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부산은 지금] 부산항 웅동지구 자유무역지구 지정

    국토해양부는 부산항 배후단지의 웅동지구를 자유무역지역으로 새로 지정한다고 2일 밝혔다. 웅동지구는 경남 진해 용원·안골·제덕·웅동동 일대 248만 4000㎡로 지난해 12월 자유무역지역 예정지역으로 지정 고시된 뒤 환경영향평가협의 등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이번에 자유무역지역으로 확정됐다. 내년에 입주기업을 선정하고 2011년까지 기반시설을 조성해 2012년 본격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하는 기업은 낮은 임대료에 관세유보, 부가세 영세율 적용, 법인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다. 웅동지구가 가동되면 1조 6000억원의 부가가치 및 9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부산·경남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토부에서 관리하는 항만자유무역지역은 부산항 945만 2000㎡, 광양항 887만 9000㎡, 인천항 240만 5000㎡ 등 총 5개 항만 2287만 5000㎡로 늘어났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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