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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지법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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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車 정상화 ‘시동’걸린다

    대우자동차가 30일 법원의 법정관리(회사정리절차) 개시결정으로 정상화작업에 본격 착수하게 됐다. ■시동켜진 대우차 정부·채권단의 신규 자금지원으로 그동안 중단됐던 부평공장과 일부 협력업체가 조만간 정상 가동될 전망이다.7,279억원의 자금지원 가운데 우선 12월중 898억원,내년 상반기 6개월간 3,538억원 등 4,436억원이 운영자금으로 지원되고 2,843억원은 대우차가 협력업체에 이미 발행한 어음결제 대금으로 사용된다.다만,자금지출이나 인사 등은 법원의 허가를 받거나 협의를 거쳐야 한다. ■제너럴모터스(GM)와의 매각협상 활기띨 듯 당초 11월초까지 향후협상진행에 대해 의사를 표시할 예정이었던 GM은 이번 개시결정에 따라 곧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내년 2월말이면 대우차의 채권·채무관계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만큼 우발채무 발생 가능성까지 줄어들면서 불안한 인수환경이 안정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향후 법원 절차 정밀실사를 통한 법정관리 적격여부 판단과 정리계획인가 결정절차를 밟아야 한다. 2개월 가량의 실사기간을 포함해 적격 여부 판단까지는 2∼3개월 걸린다.이 과정에 정리채권 및 정리담보권,주식 신고가 진행되며 법원은 내년 1월15일까지를 신고시한으로 정했다.대우차 채권을 가진 사람들이 모두 신고를 마치면 내년 2월26일 인천지법에서 제1회 관계인(채권자)집회가 열려 채권조사를 벌이게 된다. 대우차는 법원의 적격 판정이 이뤄지면 매각을 중심으로 한 정리계획안을 작성해 내야 하고 관계인집회를 열어 최종 인가여부를 결정한다. 주병철기자 bcjoo@
  • 자산公에 대우車채권 매각

    대우차 채권단은 내년 6월까지 총 7,279억원을 대우차에 신규 지원한다.지원자금은 채권금융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대우차 채권 2조2,000억원어치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마련한다.담보채권은 채권액의 100%,무담보여신은 22%를 변제받는다. 산업·한빛·조흥·외환·자산관리공사·서울보증보험 등 24개 주요 대우차 채권금융기관들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종로 산업은행 본점에서 회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이성근(李成根)특수관리이사는 “체불임금일부와 퇴직금,원자재 구입비 등 긴급자금 898억원은 연내에 우선 지급하고,나머지 운영자금 3,538억원과 협력업체 어음결제자금 2,843억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자구이행의 진척을 봐가며 월별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그동안 가동이 중단됐던 대우차 부평공장등은 이번주내에 정상가동될 것으로 보인다.GM(제너럴모터스)과의 매각협상도 빨라질 전망이다. 자산관리공사가 대우차 채권을 매입해주기로 한 것은 채권단에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할 수 없다는 정부의판단에서 나온 카드로 풀이된다. 이이사는 “자산관리공사의 내부규정상 무담보여신의 변제율은 통상 3%,최고로 쳐줘봤자 11%밖에 안돼 이번 22%는 매우 파격적인 조건”이라면서 대부분의 채권금융기관들이 적극적인 수용의사를 보였다고전했다.그러나 이날 회의에서 이견을 표시했던 1∼2개 은행이 끝까지신규지원을 거부할 경우 이들 은행의 지원분담액은 산업은행이 떠안기로 했다.자산관리공사에 채권만 넘기고 지원은 회피하는 것을 막기위해 ‘선 지원-후 매각’ 방식을 도입했으며,매각은 내년부터 2개월에 한번씩 일괄진행하기로 했다. 채권단은 그러나 내년 7월부터는 일절 신규지원이 없다고 못박아,대우차는 흑자전환을 전제로 한 고강도 자구안을 다음달중으로 채권단에 제출해야 한다.따라서 인력감축 규모는 당초 계획(3,500명)보다훨씬 많아질 전망이다.대우차는 이날 노사합의문,임·직원의 탄원서등이 담긴 소명자료를 인천지법에 제출했다. 주병철 안미현기자 bcjoo@
  • “대우차 노사합의서 제출하라”

    대우자동차 정리절차를 맡고 있는 인천지법이 지난 24일 노사 합의서 제출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26일 밝혀졌다. 대우차 관계자는 “인천지법이 향후 법정관리가 개시될 경우 법원및 관리인의 조치에 대한 수용의사가 있는지와 자발적·희생적 노력을 하겠다는 자구의지가 있는지에 대한 소명자료를 요구해 왔다”며“소명자료 제출시한은 오는 28일까지로 돼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대우차 군산공장(상용차 부문) 노조는 24일 인력감축을포함한 회사의 자구계획에 동의한다는 합의서에 서명했다. 대우차측은 27일 부평공장에서 노사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걸림돌이되고 있는 인력감축 등 구조조정안을 놓고 재협상에 들어간다. 한편 대우자동차 부도이후 지금까지 협력업체 29개사가 어음할인 기피,외상 매출금 수금 불능 등으로 944억원 가량의 피해를 본 것으로잠정 집계됐다. 경기·인천은 우창정기와 홍진·세일이화 등 15개사,전북 지역은 동양차체·계림공업·남성기업 등 5개사,경남은 거제공업·영신화공·정아정밀 등 6개사,기타 지역은 세흥·신일기공 등 3개사가 직접 피해를 봤다. 산업자원부는 이들 협력업체 외에도 유동성 피해를 보는 업체가 더늘 것으로 보고 현장실사단을 파견,애로요인을 파악하고 업체별 지원방안을 강구중이다. 주병철기자 bcjoo@
  • 대우車 협력社 “새우등 터진다”

    대우자동차의 어음거래가 완전히 끊기면서 부품·협력업체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다.정부가 대우차 부도전에 발행된 어음을 새어음으로교환해준다는 방침을 발표했지만 말뿐이다. 돈줄이 꽉 막히면서 9,000여 부품·협력업체들 대다수가 자금난으로 이달을 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그러나 대우차 노조는 구조조정 동의서에 여전히 도장찍기를거부하고 있고,채권단은 노조 동의서가 없는 한 어음할인을 해줄 수없다는 입장이다. 대우차는 부평공장이 1주일째 가동중단됐으며,대우차에 카오디오를전량 납품하는 광주공장 오디오 생산라인도 가동이 이틀째 중단됐다. 대우차 관계자는 “부도여파가 공장가동에 이어 부품업체 생산중단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대로 가면 수출물량 공급에도 막대한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법원은 이르면 다음주중에 법정관리 승인 여부를 결정지을 방침이다. ■재산보전관리인 선임않기로 인천지법 민사11부는 지난 14일 재산보전처분중 처분금지와 업무제한에 대해서만 승인 판결을 내리고,재산보전관리인은 임명하지 않았다.법정관리 승인여부를 최대한 앞당길방침이어서 ‘단명’의 재산보전관리인이 유명무실하다는 판단에서다.법원은 늦어도 이달안에는 법정관리 여부를 마무리지을 계획이다.당초 정부와 채권단은 부품및 협력업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법정관리전이라도 이들이 갖고 있는 진성어음(물품대금)을 재산보전관리인 명의의 새 어음으로 교환해줄 작정이었지만 수포로 돌아갔다.협력업체들은 어떻게든 법정관리때까지 ‘자력’으로 버텨야 한다. ■채권단,노조 동의 없으면 어음할인도 곤란 설령 어음교환이 가능해지더라도 ‘선별 교환’이 될 가능성이 크다.새 어음은 공익채권이돼 우선변제권이 주어지는데,결제능력도 없이 발행을 남발했다가 법정관리 상태에서 부도가 나면 바로 파산이기 때문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어음교환의 혜택은 일부 업체에게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선별교환된 새 어음을 은행들이 할인해줄 지도 미지수다.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대우차담당 박창섭(朴昌燮)팀장은 “채권단회의를 소집해 어음할인에 관한 협조를 구해야 하지만 노조가 계속구조조정에 반대하고 있어 현상태에서는 회의를 열어봤자 거부될 게뻔하다”고 전했다. ■협력업체,대우차노조 구조조정 동참 촉구 경남지역 대우차 협력업체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정부와 채권단에 ‘새 어음 교환과기존 할인어음 환매’ 등을 골자로 한 긴급요청문을 제출했다.비대위는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통해 생존기반 확보및 차량판매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뒤 “대우차 경영진과 노조도 구조조정에 적극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주병철 안미현기자 hyun@
  • 대우자동차 재산보전처분 결정

    지난 10일 법정관리(회사정리 절차)를 신청한 대우자동차에 대해 법원이 이례적으로 4일 만에 재산보전처분 결정을 내렸다. 인천지법 제11민사부(李胤承 부장판사)는 14일 대우자동차에 대해재산보전처분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대우차가 장부상 자산 17조원이 넘고 부채가 18조원을초과하는 거대기업으로 회사정리절차 개시 여부에 대한 사회적 여파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돼 개시여부에 대한 판단에 앞서 일단 재산보전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임금채무,조세채무,전기요금 등을 제외한 대우차의 모든 채무가 동결되며 회사재산의 처분도 금지된다. 또 어음할인 등 신규차입과 노무직·생산직을 제외한 임직원 채용도금지되며 대우차측이 위 금지사항에 해당하는 행위를 실행하려면 반드시 법원의 허가를 거쳐야 한다. 법원은 그러나 현행법상 회사정리절차 신청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정리절차 개시결정을 내려야 하는 점을 감안,재산 보전관리인은 따로임명하지 않았다. 대우차는 법원에서 회사정리절차 개시결정이 내려지면 정리계획안을마련,채권단의 동의를 구해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된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대우車 법정관리 신청

    대우자동차는 10일 오후 인천지법에 법정관리(정리절차) 개시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대우차 관계자는 “지난 8일 최종부도처리됨에 따라 자체 구조조정및 경영정상화가 어려워져 정리절차 개시를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대우자동차판매의 경우 상반기 492억원의 흑자를 내는등 유동성이 충분하고 1개월치의 판매재고를 확보하고 있는 점을 감안,신청에서 제외됐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대표자(대표이사) 신문 등을 거쳐 2주일 내에 채권·채무를 동결하는 재산보전처분을 내리고 신청후 1개월 내에 대우차의 존속가치와 청산가치 등 기본요건을 검토해 법정관리 개시를 결정한다. 주병철기자 bcjoo@
  • 해태전자 법정관리 인가

    해태전자는 회사정리 계획안이 지난 16일 채권단의 동의로 인천지법 민사11부에서 통과됨에 따라 법정관리를 통해 정상화를 모색할 수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97년 11월 부도가 난지 3년만이다.
  • “단체장 판공비 공개하라”

    법원이 잇따라 자치단체장의 판공비를 공개하라는 판결을 내림에 따라 아직까지 판공비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수도권의 지자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고법은 지난달 인천시 연수·계양구등 6개 구가 제기한‘행정정보 공개처분 취소소송’에서 “구청장들이 사생활 침해 등을 이유로판공비 공개를 거부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판결했다. 앞서 지난해 5월 인천지법도 인천지역 시민단체인 ‘평화와 참여로가는 인천연대’가 6개 구를 대상으로 제기한 ‘정보공개 거부처분취소소송’에서 “판공비 관련 정보를 공개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인천연대는 인천 8개 구에 판공비 공개를 요청했으나 동구와 중구를 제외한 6개 구가 거부하자 소송을 냈던 것. 그동안 시민단체의 압력에 업무상 기밀보호를 이유로 버텨왔던 구청장들은 법원이 이처럼 잇따라 판공비를 공개하라는 판결을 내리자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일부 구는 판공비 공개를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소송을 벌이면서까지 버텨오다 갑자기 공개할 경우 또다른 역풍을 맞을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고민하고 있다. 6개 구는 일단 구청장협의회에서 논의한뒤 공동보조를 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번 판결과 직접 관련이 없는 수도권의 다른 지자체들도 관련소송이 있을 경우 법원이 판공비를 공개하라는 판결을 내릴 것으로예상돼 이번 사태의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hjkim@
  • 서울대 법대 교수 ‘법률가의 윤리‘ 공동집필

    “법률가라는 직업이 윤리·책임과 무관하게 오직 권력·금전·지위추구의 수단으로 남용되지 말아야 합니다.” 최근 서울대 법대에서 발간한 ‘법률가의 윤리와 책임’이라는 책의 서문의 일부다. 이 책은 ‘브로커를 동원한 사건수임’,‘판사·검사·변호사의 검은 뒷거래’등 최근 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는 법조인의 윤리 부재를 지적하고 있다. 전공이 다른 서울대 법대 교수 22명과 박시환 인천지법부장판사,박원순 참여연대 사무처장(변호사)등 2명이 실무자로 공동 집필에 참여했다. 그동안 법조 연구에 있어서 병폐로 자리잡고 있던 ‘전공간 담쌓기’,‘내 전공 제일주의’를 극복하고 이론과 실무를 아우른 법과대교수들의 첫 공동작업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법률문장론’ 수업시간에 매주 주제별로 교수와 학생들이발표 및 토론을 하면서 제기된 문제의식을 담고 있어 앞으로 서울대법학부 1학년 교양 필수과목인 ‘법률문장론’의 교과서로도 활용된다. 제1편 ‘법조윤리의 의의’ 등 모두 4편으로 구성, 체계적으로 정리된 법조윤리의이론과 실제,책임과 의무 등을 24명의 필진이 서술했다. 집필자들을 대표해 책의 서문을 쓴 최기원(崔基元),한인섭(韓寅燮)두 법학부 교수는 “‘윤리와 책임’의 주제로부터 누구도 자유롭지않다.이 작업을 계기로 우리 자신부터 ‘윤리와 책임’의 끈을 한껏동여맬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김효종 헌법재판관 내정자 프로필

    ◆김효종 헌법재판관 내정자 프로필=친화력 있는 성품으로 법원내 친교범위가 넓다.서민들 얘기에 세심하게 귀를 기울이는 온정 어린 재판 진행으로도 유명하다.취미는 등산이고 바둑은 1급.부인 정인순(鄭仁順·54)씨와 1남2녀. ▲충남 조치원(57) ▲경기고,서울대 법대 ▲사시 8회 ▲대구지법 판사 ▲서울형사·민사지법 부장 ▲대구·대전·서울고법 부장 ▲법원행정처 차장 ▲인천지법원장 ▲서울지법원장
  • 급발진 피해자 46명 제기…대우車상대 가압류 수용

    인천지법 민사6부(黃漢式 부장판사)는 최근 허모씨 등 급발진 사고 피해자46명이 대우자동차를 상대로 낸 회사 예금과 자동차 판매대금 30억여원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현재 진행중인 매각협상이 성사돼 대우차가 포드에 인수될 경우피해자들이 대우차에 대해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 이기고도 돈을 못받을 수있다는 허씨 등 피해자들의 주장을‘이유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이번 가압류 결정에 대해“급발진 사고 자체에 대한 재판부의 판단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본 사건의 재판 결과는 심리가 끝나기 전까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대법원 원심 파기 “출석 통보노력 소홀 궐석재판 잘못”

    대법원 형사3부(주심 宋鎭勳 대법관)는 1일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 죄로 징역1년을 선고받은 이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법원이 피고인에게 재판에 나오라고 연락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한 채 궐석재판을 열어 내린 판결은 잘못”이라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심 법원이 공소장에 기재된 주소지로만 출석통지서를 보내 수취인 불명으로 반송된 후 피의자신문조서 등 사건자료에 기재된 피고인 가족의 전화번호 등을 이용해 주소를 확인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은채 그대로 공시송달 절차를 밟아 궐석재판을 통해 판결한 것은 잘못”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3월 히로뽕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검찰의 항소로 열린 2심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구치소에 수감되자 “통지를 받지 못해 재판에 출석하지 못했다”며 상고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법관·검사 434명 인사

    ◆ 대법원 ◇지방법원 부장판사 전보 △사법연수원 교수 李洪喆 崔重現△서울지법 金建鎰 金熙泰 朴龍奎 徐基錫(헌법재판소 파견) 梁仁錫 尹又進 尹載允 張海昌 趙秀賢 趙鏞龜△서울지법 부장판사(법원행정처 건설국장 겸임) 고영한△〃 (송무국장 겸임) 朴炳大△서울지법 동부지원 李聖昊△〃 남부지원姜 玹 朴時煥 林鍾潤 洪基宗△〃 북부지원 金滿五 朴洪佑 黃贊鉉△〃 서부지원 辛成基 吳喆錫△〃 의정부지원 姜載喆金潤基△서울가정법원 黃正奎△인천지법 姜炯周 郭京直 權純一 金弘羽 李元揆△〃 부천지원장 李晟補△수원지법 金昌錫 魯在寬 朴潤昌 朴正憲 梁承國△대전지법 천안지원장 韓相곤△대구지법 金洙學 元裕錫 韓凡洙△〃 포항지원장 崔羽植△부산지법 金尙遵△울산지법 申昌洙△창원지법 朴淳成△창원지법 진주지원 黃貞根△광주지법 金龍出張光煥 趙京蘭△〃 (소년부지원장 겸임) 金奎章△〃 목포지원장 魯榮大△〃목포지원 申貴燮△〃 장흥지원장 李根雨△〃 순천지원장 金龍逸△전주지법군산지원 文容宣△제주지법 金光泰 ◇고법판사 전보△서울고법 金容奭 金靖鎬 文英和 宋雨哲 愼海重 尹 瓊 李伯圭張僖天△〃 (법원행정처 기획담당관겸임) 李敏杰△〃 (법원행정처 법무담당관 겸임)李祥敏 ◇지방법원 판사 전보△서울지법 金東旿 朴炯明 愼鏞碩 吳碩峻 兪相在 尹柄喆李景喆 李悰錫△〃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겸임) 趙顯日△서울가정법원 李炳魯△수원지법 평택지원 崔龍浩△춘천지법 金明漢△〃 속초지원 朴根秀△대전지법 孫且準 許容碩△청주지법 충주지원 徐英哲△대구지법 李相善△부산지법 金東沃 尹根洙 李鍾龍 李埰文△〃 동부지원 金奎兌 千宗湖△광주지법 朴炳七 ◇신규임용△거제시ㆍ고성군법원 판사 金泰甲 ◇연임△서울지법 남부지원 부장판사 趙勇衍(8월1일자)△서울지법 판사 李完植(9월1일자) ◇헌법재판소 파견기간 연장△서울지법 부장판사 徐基錫△서울고법 판사 金興俊 尹榮美 洪起台(2001년2월18일) ◇시·군법원 판사 지명△수원지법 양평군·이천시 李濟正△춘천지법 고성군 崔在爀△〃 양양군 朴根秀△〃 정선군·태백시·평창군 成秀濟△대구지법 영천시 李承桂△창원지법 거제시·고성군 金泰甲◆ 법무부◇검사 전보[법무부]△법무심의관 韓相大△국제법무과장 鄭基勇△인권과장 吳秉周△보호과장 趙均錫△법무심의 金溶浩△〃 洪蓮淑△국제법무과 金浩徹△송무과 梁載植△특수법령과 安兌根△검찰1과 李仲熙△검찰2과 高基榮△검찰국 車京煥△관찰과 李相龍[법무연수원]△기획과장 黃仁政△교수朴文鎬△〃 河鈗泓[사법연수원]△교수 朴埈模△〃 吳世憲[대검]△범죄정보기획관 申泰暎△공안기획관 朴英洙△중수1과장 金 瑢△중수3과장 閔有台△형사과장 鄭鎭永△환경보건과장 金鎭太△공안1과장 黃敎安△공안3과장 金英漢△감찰2과장 秋有燁△검찰연구관 石東炫·黃允成·朴珉豹·白承旻[서울고검]△공판부장 申健洙△송무부장 金泳哲△검사 徐鎭圭△〃 李萬熙△〃 安在瑛△〃 柳聖秀△〃 金壽鐵△〃 趙承植△〃 金仁鎬△〃 安鍾澤△〃 金大植△〃 朴省植△〃 梁承千△〃 朴承鎭△〃 朴璟淳△〃 高千尺△〃 咸貴用△〃 蔡晶錫△〃 白淳鉉△〃 皇甫仲△〃 鄭然洙[대전고검]△검사 李相亨△〃 孫昌烈(헌재파견중)△〃 申殷澈[대구고검]△검사 權赫重△〃 金鎬榮△〃 具本敏[부산고검]△검사 徐泰慶△〃 金鍾南△〃 林昌進△〃 金鍾秀△〃 蘇秉哲(주미대사관 파견중)△〃 鄭大杓[광주고검]△검사 鄭鎭國△〃 魏在民(주일대사관 파견중)[서울지검]△1차장 高永宙△2차장 洪錫肇△3차장 李棋培△총무부장 金允聖△공안2부장 千成寬△형사1부장 李福泰△형사2부장 金畯圭△형사3부장 文晟祐△형사4부장 金鍾仁△형사5부장 金秀敏△형사6부장 崔珍安△형사7부장 李翰成△소년부장 愼滿晟△조사부장 郭茂根△강력부장 李俊甫△외사부장 金成準△공판부장 沈璋壽△부부장 李光載△〃 李忠浩△〃 高建鎬△〃 林權洙△〃 金文坤△〃 張容碩△〃 崔燦默△〃 曺永昆△〃 李光珩△검사 河龍得△〃 李重宰△〃 金夏中△〃 金秀昶△〃 姜昌朝△〃 趙旭熙△〃 金進洙△〃 南三植△〃 高錫洪△〃 閔泳善△〃 洪景嶺△〃 梁根福△〃 尹雄傑△〃 李錫換△〃朴奎殷△〃 李明奎△〃 李炯澤△〃 金在原△〃 金宰玉[서울동부지청]△지청장 鄭相明△차장 鄭振昊△형사1부장 梁東哲△형사2부장 朴成得△형사3부장李正喜△형사4부장 金鎭泰△형사5부장 李完洙△형사6부장 尹在隆△부부장 鄭洪和△〃 鄭壯鉉△검사 具本鎭△〃 李在德△〃 朴潤海△〃 李在鉉△〃 崔吉秀△〃 尹春九△〃 黃銀永[남부지청]△지청장 金鎭寬△차장 姜忠植△형사1부장 申東熙△형사2부장 朴泰奎△형사3부장 崔光太△부부장 鄭東敏△〃 趙顯淳△검사 任秀彬△〃 李 赫△〃 安成昱△〃 朴奎碩△〃 盧相吉△〃 盧正煥[북부지청]△지청장 林梁云△차장 李炳基△형사1부장 韓仁達△형사3부장 成允煥△부부장 朴淸洙△검사 李鍾大△〃 金永眞△〃 崔成眞[서부지청]△지청장 李鍾伯△차장 金龍鎭△형사1부장 鄭益雨△형사2부장 申炳秀△형사3부장 曺大煥△형사4부장 申培植△부부장 趙基善△〃 崔成雨△검사 南明鉉△〃 李林成△〃 李承漢[의정부지청]△지청장 林承寬△차장 明東星△형사1부장 趙祐鉉△형사2부장 朴光雨△형사3부장 金振吾△형사4부장 朴基俊△형사5부장 蔡東旭△검사 韓堅杓[인천지검]△1차장 鄭東基△형사1부장 文榮植△형사2부장 尹亨模△형사3부장 李商權△형사4부장 金正基△특수부장 金光魯△강력부장 李重勳△검사 趙俊炯△〃 朴炅晧(국회법사위 파견)△〃 金淸鉉△〃 金京錫△〃 尹榮晙[부천지청]△지청장 文永晧△차장 李鳳熙△부장 安在克△〃 沈東燮[수원지검]△1차장 金熙玉△2차장 林采珍△형사1부장 李騰遠△형사2부장 金明坤△형사3부장 朴魯貞△형사4부장 曺正煥△특수부장 林成德△강력부장 柳在祐△공판송무부장 崔燦永△검사 朴煥瑢△〃 申東鉉△〃 李建台(정보통신부 파견)△〃 鄭在浩△〃 李相哲△〃 魏在千△〃 邊昶勳[성남지청]△지청장 洪景植△차장 朴鐘鹿△부장 尹贊燮△검사 安美英[여주지청]△지청장 申勁植△검사 徐暎受△〃 李尙柱[평택지청]△지청장 丁炳旭△검사 徐榮敏△〃 李景雨[춘천지검]△차장 夫奉勳△부장 權善龍[강릉지청]△지청장 姜大錫[속초지청]△검사全亨根[대전지검]△차장 李勳圭△형사1부장 李昌福△형사2부장 李載沅△공안부장 金弼圭△특수부장 尹錫萬△검사 張仁鍾△〃 李廷會△〃 韓相鎭[홍성지청]△지청장 朴商玉[공주지청]△지청장 姜景弼[서산지청]△지청장 洪滿杓[천안지청]△지청장 朴允煥△검사 金學奭[청주지검]△차장 全昌鍈△부장 韓昌錫△검사 朴順哲△〃 沈載敦[충주지청]△지청장 李承燮△검사 魯禎姸[제천지청]△지청장 曺成旭△검사 權純哲[영동지청]△지청장 韓武根[대구지검]△1차장 具本盛△2차장 周盛源△총무부장 車有炅△형사3부장 孫聖鉉△형사4부장 宋在洋△공안부장 郭尙道△특수부장 金炳華△조사부장 李昌世△강력부장 吉兌基△검사 朱盛英△〃 金光浚(형사정책연구원 파견)△〃 河銀秀△〃 全康鎭△〃 都貞煥[안동지청]△검사 李宗煥[경주지청]△지청장 金明振△부장 李豪哲[포항지청]△지청장 文孝男△부장 朴海雲[김천지청]△지청장 慶大秀△검사 高範碩[상주지청]△지청장 徐昌熙△검사 李周炯[의성지청]△지청장 林相吉[영덕지청]△지청장 趙斗暎[부산지검]△1차장 申彦茸△2차장 安永昱△총무부장河宗鐵△형사1부장 金鈺哲△형사3부장 李載芳△형사4부장 金成贊△공안부장姜益中△조사부장 文章雲△강력부장 金炳銑△공판부장 李宗煥△검사 陳聖眞△〃 金昊楨△〃 許泰旭△〃 姜京協△〃 崔允壽(외교통상부 파견)△〃 裵成範△〃 朴成鎭△〃 任寬爀[부산동부지청]△지청장安大熙△차장 徐州洪△형사1부장 玉俊原△형사2부장 金敏宰△형사3부장 林春澤△검사 趙祥洙[울산지검]△차장 金泰賢△형사1부장 李學成△공안부장 李健鍾△검사 崔聖男[창원지검]△차장 李東기△형사2부장 朴洪洙△검사 李尙憲△〃 鄭重澤[진주지청]△지청장 金鍾吉△부장 李得洪[통영지청]△지청장 林安植△부장 金鐘魯△검사尹載弼[밀양지청]△검사 鄭承冕[거창지청]△지청장 金敬洙[광주지검]△차장鄭求桓△형사1부장 辛南奎△형사2부장 金永欽△공안부장 元聖竣△특수부장宋基五△조사부장 金時振△강력부장 李權載△검사 鄭義植△〃 朴勇柱 △〃宋三鉉 △〃 金中植[목포지청]△지청장 申相圭△검사 金 昶[장흥지청]△지청장 權性東[순천지청]△지청장 鄭現太△부장 金光巖△검사 朴吉龍[해남지청]△지청장 崔在卿△검사 金 哲[전주지검]△차장 權在珍△부장 曺正煥△검사金永泰[군산지청]△지청장 秋昊卿[정읍지청]△지청장 金熙官△검사 梁鎬山[남원지청]△지청장 白鍾琇[제주지검]△차장 表晟洙△부장 金興勉△검사 許相九△〃 李喆熙
  • 고·지법 원장급 프로필

    ◆ 신명균 사법연수원장. 수려한 외모와 차분한 성품에 영국 유학시절 익힌 매너까지 겸비해 사법부의 ‘영국신사’로 통한다.치밀한 법논리와 능숙한 재판진행은 정평이 나 있다.‘지급인의 조사의무’를 비롯해 다수의 논문을 펴내는 등 학구파로서의면모도 갖췄다.취미는 등산.장인순(張仁順·52)씨와 3남.▲서울(56)▲경기고·서울법대▲사시 8회▲서울지법 북부지원장 ▲창원지법원장 ▲서울가정법원장. ◆ 조용완 서울고법원장. 검정고시로 16살때 서울대 법대에 입학했으며 만 19살때 사시에 합격한 수재다.수원지법원장 재직시 인터넷이나 전화로 등기부등본 발급 신청을 하면집까지 배달해주는 ‘법원 콜센터’ 제도를 실시해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취미는 테니스.부인 신혜경(辛惠卿·51)씨와 1남1녀.▲서울(55)▲사시 4회▲서울지법 서부지원장▲수원지법원장▲광주고법원장. ◆ 김대환 대전고법원장. 6·4 지방선거 후 선거사범 재판을 전담하던 서울고법 수석부장 시절 당선무효형 선고 건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할 정도로 엄정한 양형 정립에 기여했다. 자상한 아버지 같은 인상이지만 공사에 흐트러짐이 없는 원칙주의자.독실한가톨릭 신자로 취미는 등산과 바둑.김태련(金兌連·52)씨와 1남1녀.▲경북군위(58)▲경북고·서울법대▲사시 8회▲서울형사·민사지법 부장▲광주·서울고법부장▲수원지법원장. ◆ 최덕수 대구고법원장. 치밀한 기록검토와 자상한 재판진행으로 소송 당사자들에게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대구 고·지법 수석부장 시절에는 법원내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면서도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행정력도 겸비했다는평을 받았다.취미는 테니스.김영숙(金英淑·53)씨와 1남1녀.▲경북 예천(57)▲경북사대부고·경북대 법대▲사시 8회▲대구지법 경주지원장▲대구지법원장. ◆ 김적승 부산고법원장. 자상한 인상에 관대한 성품으로 주변 사람들로부터 ‘살아있는 부처’라는별칭으로 불린다.어렵고 약한 소송 당사자들의 권리구제에 관심이 많다.부산지역 법조계의 각종 연구회장을 맡고 있다.취미는 바둑.신성애(申聖愛·57)씨와 2남1녀.▲일본 도쿄(58)▲통영상고·국민대 법학과▲사시 8회▲울산지원장▲부산 동부지원장▲제주지법원장▲울산지법원장. ◆ 강철구 광주고법원장. 교통사고 손해배상 소송의 이론·실무에 정통하다.변호사 경험을 살린 원만한 법정운영으로 동료 판사와 변호사들의 신망을 얻고 있다. 깔끔한 성격으로 포도주를 즐기고 서예와 고미술 감상에 조예가 깊다. 이기정(李基貞·55)씨와 2남1녀.이영섭(李英燮) 전 대법원장이 장인.▲경북봉화(58)▲경기고·서울법대▲사시 2회▲변호사(73∼75년)▲서울지법 남부지원장▲전주지법원장▲대구지법원장▲춘천지법원장. ◆ 김효종 서울지법원장. 대법원장 이·취임기에 법원행정처 차장을 지내면서 빈틈없는 일처리 능력을 보여줬다.친화력 있는 성품으로 법원내 친교 범위가 넓은 마당발로 알려져 있다.등산은 물론 각종 운동에 뛰어나고 바둑도 1급 수준.정인순(鄭仁順·54)씨와 1남2녀.▲충남 조치원(57)▲경기고·서울법대▲사시 8회▲서울지법 북부지원장▲법원행정처 차장▲인천지법원장.
  • 고위법관 49명 승진 전보

    대법원은 14일 사법연수원장에 신명균(申明均)서울가정법원장,서울고법원장에 조용완(趙容完) 광주고법원장,대전고법원장에 김대환(金大煥) 수원지법원장,대구고법원장에 최덕수(崔德洙) 대구지법원장,부산고법원장에 김적승(金勣承) 울산지법원장,광주고법원장에 강철구(姜哲求) 춘천지법원장을 승진,전보 발령하는 등 고법 부장급 이상 고위법관 49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오는 21일자로 단행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지법원장에 김효종(金曉鍾) 인천지법원장이 전보되는 등지법원장 15명이 자리를 바꿨다. 대법원은 또 김명길(金明吉) 서울고법 부장을 서울지법 남부지원장에 발령하는 등 고법부장 18명을 전보조치하고 권오곤(權五坤) 서울지법 부장판사등 지법부장판사 9명을 고법부장으로 승진시켰다. 대법원은 내주중 지법부장급이하 법관들에 대한 후속인사를 오는 28일자로단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인사내용. ◇지법원장 전보 ▲서울지법원장 金曉鍾 ▲서울가정법원장 李隆雄 ▲서울행정법원장 朴英武 ▲인천지법원장 李相賢 ▲수원〃 金京一 ▲춘천〃 李根雄▲대전〃 申正治 ▲청주〃 洪日杓 ▲대구〃 李相京 ▲부산〃 金時昇 ▲울산〃黃仁行 ▲창원〃 高鉉哲 ▲광주〃 全度泳 ▲전주〃 姜完求 ▲제주〃 金東建▲법원행정처 차장 金龍潭◇고법부장 전보 ▲서울지법 남부지원장 金明吉 ▲서울지법 민사수석부장판사 梁承泰 ▲서울지법 신청수석부장판사 姜秉燮 ▲서울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吳世立 ▲법원도서관장 宋基弘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朴一煥 ▲서울고법 부장판사 李東洽 張慶三 鄭德興 李太云 曺大鉉車漢成 丁仁鎭 孫容根 金能煥 ▲서울고법 부장판사겸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李鎬元 ▲광주고법 부장판사 朴幸勇 ▲광주지법 수석부장판사 金琯在 ◇고법부장 승진 ▲서울고법 부장판사 겸 인천지법 수석부장판사 李胤承 ▲대구고법 부장판사 權五坤 ▲부산고법 부장판사 崔震甲 李弘權 柳元奎 李仁宰 ▲광주고법 부장판사 金龍均 金鎭權 ▲특허법원 부장판사 金二洙박홍환기자 stinger@
  • [지방자치5년현주소와문제점](10.끝)제기능못하는 주민감시장치

    *지방의회 제구실 못한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담당하는 입법기관은 민주주의를 꽃피우는두 수레바퀴의 하나다. 지방자치에서 지방의회는 바로 이런 역할을 해야 한다.하지만 현재 지방의회는 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일반적인 지적이다.관광성 해외연수,각종 이권개입 및 금품수수 등 오히려 문제만 일으켜 지방자치의 걸림돌이 된다는 비난마저 일고 있다.게다가주민감시제도의 하나인 주민감사청구제도는 문턱이 너무 높아 실효성을 거둘수 있을지 의문이다. 지방의회의 일그러진 단면과 주민감사청구제도의 허실을 짚어본다. 요즘 전남 여수시의회는 온통 초상집 분위기이다.대다수 의원들이 온갖 추태에 휘말려 사법처리되는 상황을 맞았기 때문다. 지난 2일 여수시의회 정근진(鄭根津·66)의원은 의장 당선을 도와달라며 동료의원 7명에게 200만∼300만원씩 돈을 뿌린 혐의로 구속됐다.돈을 받은 김모의원(66·도주)은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다른 3명은 불구속입건됐다. 부의장선거에 나선 정모의원(52)도 의원 6명에게 돈을 뿌린 혐의로 입건됐다.황모의원(57)은 지하수업자에게 편의를 봐주겠다는 대가로 300만원을 받았다가 구속됐다. 4일에는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의 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한 석모의원(49)이 8개월 동안 버젓이 의정활동을 해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시의회는 석씨를 소급해 퇴직시키고 그동안의 활동비와 여비 888만원을 반납받는 소동을 빚었다. 지방의회의 이같은 추태는 여수시의회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에 문제가 있다. 대구시 남구의회에서는 안모의장(56)이 12일 의장단 선거에서의 지지를 부탁하며 동료 의원에게 1,000만원을 준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고 돈을 받은 우모의원(51)은 입건됐다. 경북 칠곡군의회 의장 이영기씨(55)는 지난달 9일 칠곡군 석적면 도개리 도개온천의 허가를 내주겠다며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충북도에서도 의장단 선거와 관련,돈을 돌린 도의원 박재수(朴在秀·54)씨가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박의원으로부터 돈을받은 정모 의원 등 5명의 도의원에 대해서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전남 순천시의회의 경우 박상호(朴相昊)의장이 해외여행경비 1,253만원을횡령한 혐의로 구속됐고,전남도의회는 해외연수 일비를 하루당 10달러씩 올릴려다 시민단체 등의 반발로 철회하는 해프닝을 빚었다. 광주시의회 오주(吳洲)의장은 토지사기혐의로 고발됐다.광주 동구의회는 통상 2년인 의장단 임기를 1년씩으로 줄여 나눠먹기식으로 운영하려다 시민단체의 반대로 철회했다. 전북도의회와 도내 대다수 기초의회 의원들도 지역 숙원사업과 민원이라는명분으로 각종 공사의 입찰,수의계약,인사,이권사업 등에 깊이 관여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집행부와 함께 지역사회발전을 이끌어가는 두 수레바퀴의 하나인 지방의회의 이같은 문제점은 지방자치 출범과 함께 이미 예견됐던 일이다.정당의 공천,내천을 거친 인사들이 대거 의원배지를 달았지만 지역의 살림살이를 맡기에는 함량미달인 인물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주민복지와 권익을 증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머리를맞대고 고뇌하기 보다는 ‘잿밥’에만 정신이 팔려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민들은 이러한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해 지방의원을 공천 또는 내천한 지구당위원장들이 연대책임을 지도록 해야 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대부분 정당에 속한 지방의원들은 오직 공천권을 쥔 지구당위원장의 ‘명령’만맹종하기 때문이다. 문제가 많은 지방의원들을 소환하는 ‘주민소환제’ 도입도 시급하다.임기중 문제를 일으킨 의원은 다음 선거에서 철저히 낙선시키는,높은 시민의식도시급하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지방자치단체의 무분별한 예산낭비,행정오류 등에 대해 해당지역 주민들이직접 감사를 요구할 수 있는 ‘주민감사청구제’가 있다.여기에 지방행정의투명성,공개성,공정성을 검증하는 장치인 ‘행정정보공개청구제’도 있다. 주민감사청구제는 지자체들은 지난해 8월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올해들어 이미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거나 시행을 위한 관련 조례를 제정중에 있다. 하지만 주민감사청구제는 주민에 의한감시장치이지만 절차가 지나치게 까다롭거나 현실성이 떨어져 실질적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이 제도가 주민들의 참여와 감시기능을 떨어뜨렸다는 비판도 나오고있다. 우선 각 지자체는 최소 청구인원을 500∼1,000명으로 높게 정하는 등청구조건을 까다롭게 정했다.불합리한 행정에 대해 감사를 청구하기 위해 동의를 구하고 서명을 받아야 하는 인원수가 너무 많은 것이다. 지방자치법이 바뀌기 전 일부 지자체가 실시한 ‘시민감사청구제’와 비교해보면 주민들이 감사청구하기가 얼마나 어려워졌는지 금방 드러난다.시민감사청구제는 서울,부산,인천 등지의 일부 구청에서 운용했었는데 감사청구를위해 서명을 받아야 하는 주민수는 경기 안산시 1명을 비롯,대부분 10∼100명에 불과했었다. 경실련 윤순철(尹淳哲·34) 지방자치팀장은 “시·군에서 1,000명 이상의주민들이 서명해 감사를 청구할 사안이라면 이미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을것”이라면서 “지자체들이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며 제도취지와 기능을 퇴색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지자체들은 “감사청구 남발에 따른 행정력의 낭비를 막기 위해최소 청구인원을 높게 잡았다”고 해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우려는 기우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해 시민감사청구제도 실시 당시 최소 청구인원이 10∼50명에 그쳤던 서울시내 8개 구청의 경우 실제 감사청구가 한 건도 없었다.최소 인원이 200명이던 강동구에서 1건의 감사청구가 있었을 뿐이다. 함께하는 시민행동 백현석(百鉉錫·30) 예산기획조사팀장은 “일본에서는주민 1명이라도 감사를 청구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 지자체가 많다”면서 “주민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최소 청구인원을 크게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또다른 감시기능 역할을 하고 있는 행정정보공개제도도 지방정부 및 지방의회의 무관심과 협조거부로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 높다.98년 제정된 정보공개법에 따라 지방정부 등 공공기관은 정보공개 청구를 받은 날부터 15일이내에공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지방정부는 그러나 꾸준히 늘고 있는 정보공개청구 가운데 주요 사안의 경우 이런저런이유를 들어 묵살하고 있다.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지난해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의 판공비 공개를 요구해왔으나 이에 대해 단체장들은 “판공비 공개 요구는 사생활 및 영업비밀침해”라며 공개를 거부했다. 그러나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인천지법은 지난해 11월6일 ‘평화와 참여로가는 인천연대’(공동대표 김성진)가 부평구 등 인천 지역 6개 구청의 구청장을 상대로 낸 행정정보공개청구소송 선고재판에서 “구청장들이 특별 판공비에 대해 사생활 및 영업비밀 침해 등을 이유로 공개를 거부하는 것은 주민들의 알권리를 제한하는 행위”라며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대구시의 경우 지난해 969건의 행정정보공개 청구 가운데 853건(부분공개 25건 포함)을 공개,공개율이 88%로 98년보다 8%포인트 높아졌다. 그러나 52건은 법령상 비밀,공익 침해 등의 불이익 1건,기타 19건 등의 이유로 거부됐다.97년과 98년 비공개 건수는 각각 9건과 38건이었다. 김영중기자 jeunesse@. [기고] 정부,지원하되 간섭은 말아야. 일반적으로 지방자치의 본질적인가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천원리와 정부기능의 지방분권화를 통한 행정서비스 능률성 향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95년 지방자치시대가 본격 개막된 이후 5년이 지난 현재 각 부문에서지방자치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우선 우리의 지방자치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참여민주주의 실현,사회적 안정,경제성장에의 기여 등의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물론 회의적 시각도 만만치 않지만 지방자치는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실천원리이자 훈련장으로 선택적이 아닌 숙명적이고 필수적인 목적가치다. 따라서 지방자치가 이념적으로는 민주주의를 완성하고,경제적으로는 행정기능의 분권화를 통해 생산성과 능률성을 증진하며 지역적 형평성을 구현할 수있도록 국회와 중앙정부는 보다 적극 지원해야 한다. 지방자치 선진화를 위한 몇가지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기능 및 역할분담의 합리화다.지방정부가 처리할 수 있는 정부기능은 지방정부에 이관해야 한다.예컨데 중앙정부는 지역균형발전과 환경보존을 조화있게 도모할 수 있는 정책의 개발과 조정,재정지원에 우선 순위를 두고,집행업무는 지방에 맡기는게 타당하다. 둘째 지방정부는 자율과 책임성 원리에 입각한 자치행정을 구현해야 한다. 오늘날 지방자치의 위기론이 심심찮게 대두되고 있는 것은 방만한 운용과 선심사업에 따른 재정상태의 악화 때문이다.지방자치단체장의 능력평가는 재정을 얼마나 건실하게 운용하느냐에 있지,얼마나 화려한 이벤트행사나 지역사업을 추진하느냐에 있는 것이 아니다. 셋째 자치단체장들이 소신있게 자치행정을 이끌어 가려면 무엇보다 중앙정당이나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간섭이 없어야 한다.단체장 선거때 공천에 대한유·무형의 영향력을 중앙당이나 국회의원들이 행사하거나,공무원 인사에 청탁이나 압력을 행사하게 되면 소신있는 지방행정을 이끌어 나가기 어렵다. 朴 鷹 格 한양대 지방자치대학원장. [기고] 민선자치 5년… 아직은 미완성. 역사적으로 ‘정의’의 핵심은 각자에게 각자의 몫을 어떻게 균등하게 배분할 것인가 였다.민주주의의 핵심역시 주권자인 국민 각자가 소외되지 않고권력을 균등하게 소유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드는 것이다. 형식적으로 내용적으로 민주주의의 공고화라는 사회적 목표를 위한 피할 수없는 선택은 바로 지방자치의 활성화와 성숙이다.지난 95년 본격적인 민선자치시대가 시작된 이래 우리 사회는 지방자치를 통해 권력의 수평적 배분과분권화에 노력해왔다. 그러나 지난 5년을 보면 민주주의의 공고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아직불충분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재정과 경찰권을 중심으로 한 행정권 이반이아직 지방정부에 이관되지 않은 상태이며, 재판을 중심으로 한 사법권 역시지방자치단체의 독립성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 뿐만 아니라 지방의회 역시 지방정부를 견제하고 감독하기에는 역량과 전문성에서 큰 한계를 겪고 있다.여기에는 국회가 지방의회에 충분한 감독권을이관하거나 인정하고 있지 못한 구조적 문제도 함께 존재한다. 아울러 지방자치에 있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공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여론이 투입되는 장치와 과정이 충분히 개방화,공개화돼 있지 않아지방자치의 민주적 정당성 확보도 충분하지 않은 상태이다.온전한 지방자치를 위한 중앙정부의 행정,사법,입법의 중요한 권한과 기능이 충분히 이관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방자치의 성숙을 기대하기는 요원하다. 중앙정부는 아주 근본적이고도 철저한 원칙과 비전을 갖고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실재적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지방자치의 성숙을 위한 중앙정부의 의지가 결여된 상황에서 지방자치 무용론이 제기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러나 권력의 주인인 국민 각자가 인정받는 사회를 위한 지방자치의 활성화는 민주주의 성숙을 위한 원대한 프로젝트이며,민주주의 공고화를 위해 포기될 수 없는 길이다.민선자치 5년,그러나 지방자치는 아직 미완의 기획으로남아있을 뿐이다. 楊 世 鎭 참여연대 시민감시국 부장.
  • 한나라 徐相燮의원 당선 확정

    9일 인천지법 109호 법정에서 열린 인천 중·동·옹진 선거구에 대한 대법원의 재검표 결과 한나라당 서상섭(徐相燮)의원의 당선이 재확인됐다. 이날 재검표는 지난 16대 총선에서 193표차로 낙선한 자민련 이세영(李世英)후보가 당선무효소송을 제기해 이뤄졌다.당시 서 의원은 2만1,724표,이 후보는 2만1,531표를 얻었다. 인천 김학준기자 hjkim@
  • 근소표차 선거구 4곳…새달 1일부터 재검표

    16대 총선에서 근소한 표차로 낙선한 후보들이 낸 당선무효 소송과 관련한재검표가 다음달 1일 경북 봉화·울진 선거구를 시작으로 잇따라 실시된다. 대법원 특별1부는 22일 민주당 김중권(金重權·경북 봉화·울진)후보 등 9명이 지역 선관위를 상대로 낸 당선무효 소송 가운데 4건에 대한 첫 재판을열고 원고측 검증(재검표) 신청을 모두 받아들여 재검표 일정을 확정했다. 경북 봉화·울진은 다음달 1일 오후 1시 대구지법 안동지원 법정에서,자민련 오효진(吳效鎭)후보가 신청한 충북 청원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 청주지법에서 재검표가 실시된다.민주당 문학진(文學振·경기 광주)후보는 다음달5일 오후 2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자민련 이세영(李世英·인천 중·동·옹진)후보는 다음달 9일 오전 10시 인천지법에서 재검표를 받는다. 박홍환기자 stinger@
  • 대법 “휴식시간 급우간 폭력사고 교사 손해배상 책임 없어”

    쉬는 시간에 우발적으로 일어난 급우간 폭행에 대해서는 교사의 보호·감독책임이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대법원 민사1부(주심 柳志潭대법관)는 16일 잘못을 저질러 단체기합을 받게했다는 이유로 같은 반 급우로부터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은 김모군(사고 당시 14세) 부모가 인천시교육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인천지법 합의부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휴식시간에도 학생들에 대한 교사의 일반적 보호·감독 의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단체기합에 대한 앙갚음으로 폭행사고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하기 어렵다”며 “또 기합의 방법이나 정도가 교육적 차원에서 정당하다고 인정되는 만큼 폭행사고의 책임을 교사에게 물을 수 없다”고 밝혔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애국지사 박영준옹 별세

    애국지사 박영준(朴英俊)옹이 27일 오전 8시10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85세. 고인은 1915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 나 38년 한국광복진선회 청년공작대를조직, 항일독립운동에 나선 이후 40년에는 오광심 김정숙 조순옥씨 등과 독립활동을 했다.광복 후 39사단,9사단장을 거쳐 한국전력 사장,백범기념사업회장,광복회 고문을 역임했다.금성화랑훈장(50년)과 건국훈장 독립장(77년)을 서훈 받았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신순호 여사와 아들 천기씨,딸 천민씨(대원예고 교사)와사위 이홍권씨(인천지법 부천지원장)가 있다.장지는 국립현충원 애국지사묘역,발인은 29일 오전 11시.빈소는 삼성의료원.(02)3410-3153 *언론인·영화평론가 허창씨언론인이자 영화평론가인 허창(許彰)씨가 27일 0시20분 별세했다.72세. 고인은 지난 56년 부산 국제신보기자로 언론계에 발을 들여놓은 후 부산일보문화부장,편집부국장,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영화평론가로 한국예총 부산지부장과 영화진흥공사 전문위원,공연윤리위원회심의위원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제 8대 회장을 거쳤으며 95년부터는 ‘영화정의 실천을 위한 모임' 발기인 대표를 지내는 등 한국영화 발전에 많은 공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장남 문성(의료인),차남 문영씨(씨네21 취재1팀장)가 있다.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에 마련됐다.발인 29일 오전 7시. 연락처(02)363-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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