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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종이승차권 사라진다

    지하철 종이승차권 사라진다

    1회용 종이승차권이 사라진다. 무임용뿐 아니라 일반 승객이 이용하는 종이승차권까지 없어진다. 서울시는 26일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지급하는 1회용 종이승차권 대신 반영구적인 지하철전용 교통카드를 8월부터 발급하고 내년 상반기 중 시내 모든 지하철에서 1회용 종이승차권을 폐지할 방침이다. 지난 2006년 기준 종이승차권 사용자는 연간 5억 900만명으로 이 가운데 2억 7900만명(55%)이 무임승차자였다.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하는 시민들은 줄을 서서 표를 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고 역무원들도 무임승차자의 지속적 증가로 가중한 매표업무에 시달렸다. 또 2009년 개통예정인 9호선과 2010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등이 모두 교통카드전용시스템으로 구축됨에 종이승차권의 호환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시는 이런 문제의 해결책으로 무임용 지하철전용 교통카드를 선택했다. 카드 발행비용을 줄이고 무료발급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신규로 발행되는 무임용 교통카드를 기존 금융권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 함께 쓸 수 있게 한 것이다. 신용카드를 발급받지 못하는 시민을 위한 단순 충전용 지하철전용 교통카드도 발급한다. 3월 금융회사나 신용카드사를 대상으로 교통카드사업 희망자를 모집한 뒤 7월까지 발급시스템을 완료,8월부터 사용에 들어간다. 경기도나 인천시 등 지방자치단체 및 금융회사 등과 협의, 서울 이외의 수도권 무임승차 대상자에 대해서도 교통카드를 발급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지방 거주자 등 교통카드 발급이 어려운 무임 승차자를 위해 8월부터 별도의 무임 교통카드 1회권을 발급하기로했다. 지하철 역에 설치된 발급기에 주민등록증이나 장애인증 등 신분증과 카드 예치금을 넣으면 발급받을 수 있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 사용한 1회권을 발급기에 다시 넣으면 예치금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고흥석 교통정책담당관은 “지하철전용교통카드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역무원의 업무 경감, 종이승차권 제작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를 수도권에 확대하는 방안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용어클릭 ●지하철 전용카드란 RF(Radio Frequency)교통카드라고도 하며 무선주파수를 사용하여 결제를 할 수 있는 카드이다. 우리가 쓰고 있는 후불제 교통카드와 같은 형태이지만 버스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지하철 전용 교통카드이다.
  • [4·9총선 통합민주당 공천 신청자] 인천

    ▲중·동·옹진(2) 한광원(50·국회의원) 박남춘(49·전 청와대 비서실 인사수석) ▲남구갑(1) 유필우(63·국회의원) ▲남구을(3) 고성원(36·전 노동일보 기자) 김현영(45·전 인천광역시 남구 의원) 박규홍(51. 전 민주당 사무처장) ▲연수(1) 문영철(46·유네스코 남인천협회 부회장) ▲남동갑(2) 성하현(52·전 인하대대학원 학생회장) 신맹순(65·전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남동을(1) 이호웅(58·전 국회의원) ▲부평갑(1) 문병호(49·국회의원) ▲부평을(2) 홍미영(52·국회의원·비례) 홍영표(50·국가전략연구센터 이사) ▲계양갑(1) 신학용(56·국회의원) ▲계양을(1) 송영길(44·국회의원) ▲서·강화갑(2) 김교흥(47·국회의원) 문맹열(46·전 노동부장관 정책보좌관) ▲서·강화을(1) 서원선(44·민주당 인천시당 정책실장)
  • [단독]남 통일후보, 이번엔 부동산 논란

    [단독]남 통일후보, 이번엔 부동산 논란

    ‘자녀 이중국적’ 논란에 휩싸인 남주홍 통일부장관 내정자가 최근 지목(地目)변경을 통해 수억대의 시세차익을 올리는 ‘부동산 테크’에 열을 올린 사실이 24일 밝혀져 또다른 논란거리를 낳고 있다. 남 내정자의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남 내정자 부부가 소유한 부동산은 토지 4곳, 주택 2채, 상가 3채 등으로 신고가액이 모두 34억 7847만여원에 이른다. 먼저 인천 강화군 선두리 산515 임야가 도마 위에 올랐다. 남 내정자는 지난해 7월28일 3.3㎡(1평)당 68만여원을 주고 선두리 임야 496㎡를 샀다. 이 땅을 판 김모(70·인천시 부평동)씨는 “남 내정자가 내 땅과 붙어 있는 땅 500㎡를 더 사들여 그곳에 집을 짓고 은퇴하면 와서 쉬겠다고 했다. 하지만 붙어 있는 땅 주인이 팔려 하지 않아 곤란해했다.”고 말했다. 그는 “선대로부터 받은 땅이고 근처가 개발되고 있어 팔고 싶지 않았는데, 아들 빚 때문에 넘겼다.”고 덧붙였다. 임야에는 건물을 짓지 못하기 때문에 대지로 지목변경한 뒤 땅값이 뛰는 시세차익을 노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선두리 주민 A(31·여)씨는 “2002년 초지대교가 생기고 4∼5년 동안 땅값이 꾸준히 올랐는데 요즘 임야를 지목변경한 뒤 펜션이나 전원주택을 지으면 땅값이 2배로 뛴다고 해 임야 구입 붐이 일고 있다.”고 귀띔했다. 선두리 G부동산 관계자도 “그 땅은 대지로 지목변경하면 1∼2년 뒤 3.3㎡당 110만원 정도까지 뛸 수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선두리에는 현재 스키장과 콘도, 골프장 등의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남 내정자의 선두리 땅 매입은 경기 오산시 외삼미동 땅의 지목변경으로 시세차익을 얻은 직후 이뤄졌다. 남 내정자의 부인 엄미숙(54·한성대 교수)씨는 지난해 7월19일 외삼미동 전답 1812㎡와 1302㎡를 대지와 도로로 지목변경해 7억여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이 땅은 2000년 엄씨가 부친에게서 상속받았다. 게다가 서울신문이 확인한 결과 외삼미동 1812㎡ 일대에 창고 2개를 버젓이 지어놓고도 정작 재산신고에는 포함하지 않아 축소 신고 의혹도 사고 있다. 엄씨는 또 2001년 수원시 망포동 상가를 구입할 때 미국 스프링필드에 살고 있다고 등기부등본에 써 국외에 거주하면서까지 ‘부동산 테크’에 열중했다는 지적까지 받고 있다. 남 내정자는 “선두리 임야는 은퇴 뒤 컨테이너로 움막을 짓고 공부방을 만들기 위해 샀는데 지목변경 허가도 제대로 안 나오는 땅이고, 외삼미동 땅은 용도변경하지 않으면 강제수용당한다고 일대가 다 그렇게 하기에 자연스레 지목변경했다.”면서 “부부가 교수를 25년 동안 했는데 둘이 합쳐 재산 30억원은 다른 사람에 비해 양반인 셈”이라고 해명했다. 강화 이재훈·오산 박지윤기자 nomad@seoul.co.kr
  • [Metro] 인천시 동북아 크루즈 사업 추진

    인천항을 모항으로 하는 동북아 크루즈 항로가 연내에 개설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은 22일 C&그룹과 공동으로 투자해 대형 크루즈선을 구입, 항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C&그룹은 상반기 안으로 인천관광공사와 크루즈 운항선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기로 했다. 인천관광공사는 전체 투자금액의 20%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즈선은 여객정원 1700여명, 승무원 450∼550명 등 승선인원 2200여명의 6만t급 규모로 가격은 1500억원대에 이른다. 크루즈선이 도입되면 전용 터미널이 건설되기 전까지 우선 인천항 내항을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노인 진료비 年200만원 넘었다

    65세 이상 노인의 1인당 연간 진료비가 처음으로 200만원을 넘어섰다.60대의 진료비 지출이 10대 청소년의 6배를 웃돌고, 지역별로는 노인인구 비율이 높을수록 진료비 지출이 많았다. 우리나라가 급속히 고령화사회로 접어들고 있다는 적신호로 풀이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일 이 같은 내용의 ‘2007 건강보험 통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보험 월 평균 진료비(공단·본인부담 합계) 지출은 2000년 6만 2258원에서 지난해 17만 3217원으로 7년새 2.8배 증가했다. 아울러 노인 1인당 연 평균 지출액도 200만원을 돌파했다. 속한 고령화는 보장성 확대와 함께 건강보험 재정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공단이 지불한 건강보험 급여비는 24조 5773억원으로 2조 790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지역별 건강보험 진료비용도 노인인구 비율과 상관관계가 높았다.1인당 월 평균 진료비 지출이 5만 173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인천시는 노인비율(7.9%)도 가장 낮았다. 반면 전국에서 노인비율이 가장 높은 전남(12.2%)은 진료비 지출이 6만 7907원으로 가장 많았다.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못된 놀이…장애 친구 집단학대 동영상 확산

    앳된 얼굴의 남녀 중학생 10여명이 한 장애우 남학생을 투명 비닐에 둘둘 말면서 ‘까르르’ 웃는다. 다른 학생들은 한발 물러서 웃으며 구경을 한다. 한 아이가 “돼지고기 배달”이라고 소리치며 즐거워하자 옆의 아이가 “게임은 시작되었다.”며 맞장구을 쳤다. 이들은 장애우 친구를 바퀴 달린 작은 수레에 올려놓고 언덕 아래로 끌고 달리다가 내동댕이치고 만다. 동급생을 비닐에 싸 집단으로 학대하는 1분35초 분량의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확산돼 파문이 일고 있다. 20일 인천시 M중학교에 따르면 이 동영상은 이 학교 3학년 남녀 학생들이 지난 12일 점심식사 시간에 찍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한 학생이 18일 자신의 ‘미니 홈피’에 올리면서 인터넷에 급격히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급기야 20일 한 동영상 공유사이트의 게시판에는 ‘장애인 괴롭히며 즐기는 ○○중 학생들’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닐에 싸여 학대를 받은 남학생은 3학년 1년 동안 이 학교의 특수학급 소속이었다. 장애우 학생을 포함해 학생들은 지난 15일 이 학교를 졸업했다. 학교 관계자는 “그 학생은 몸무게 90㎏ 정도의 거구로, 장애등급은 없지만 주의력이 몹시 산만해 특별관리를 받는 처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동영상을 처음에 미니홈피에 올린 학생은 ‘즐거운 점심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올렸을 뿐인데, 누군가 악의적인 제목으로 바꾼 것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이미 졸업한 학생들이고, 장애우 학생도 스스로 원해서 참여했을 것이라는 이유로 처벌할 방법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Metro] 인천 ‘평생 학습관’ 20일 개관

    인천지역 시민들의 평생학습 요람인 ‘평생학습관’이 20일 문을 연다.18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완공된 평생학습관을 3개월의 시범운영을 거쳐 20일 개관한다. 인천평생학습관은 국내 첫 평생학습 전문기관이다. 평생학습관은 2005년 11월 205억원을 들여 연수구 동춘동 903 일대 1만 4500㎡에 착공됐다. 학습관에는 2000석 규모의 다목적 컨벤션 시설과 어린이전용도서관, 합창실, 전시실, 어학실, 정보자료센터, 학습·체육용품점 등이 들어선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사설] 마구잡이 인수위 구성이 자초한 귀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또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인수위 소속 일부 인사들이 부적절한 향응 회식자리를 가진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모임을 주도한 이가 비상근 자문위원이라고 하지만 인수위 얼굴 전체에 먹칠을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대선 논공행상과 각종 연줄로 인수위 구성을 어지럽게 함으로써 자초한 추문이니, 한심하기 그지없다. 인수위원과 자문위원이 포함된 관계자 30여명은 지난 15일 강화도 장어요리집에서 오찬모임을 가졌다. 인천시에서 오가는 버스편을 제공했고,189만원의 식대도 인천시 카드로 결제했다가 나중에 교수출신 자문위원이 정산했다. 강화군수가 특산물 선물도 했다고 한다. 인수위는 출범초 관폐, 민폐를 피하기 위해 소속원들에게 구내식당 이용을 권고했다. 그런 점을 떠나 수십명이 별 문제의식없이 향응자리를 가진 것이 놀랍다. 한두명이라도 공인의식이 있었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었다. 인수위 자문위원은 558명에 달한다. 인수위는 무슨 업무를 하는지 분명치 않은 이들에게 자문위원 명함을 남발했다. 자문위원 직함은 총선 출마용으로, 그리고 사리사욕을 챙기는 데 활용되기도 했다. 한 부동산정책 자문위원은 고액의 컨설팅 대가를 받다가 해임되었고, 언론사 성향조사를 하다가 면직된 전문위원도 있었다. 이번에는 관쪽에 손을 벌리는 수단으로 인수위 직함이 이용되었다. 파문이 일자 인수위측은 대국민사과와 함께 관련자 2명을 해임했다. 하지만 사후약방문식 대처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게 부담을 줄 뿐이다. 인수위 관계자 전원을 정밀 스크린해 물의를 빚을 소지가 있는 이는 새정부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앞으로 이어질 각종 인사에서도 부적격자를 가려내는 노력을 한층 강화해야 할 것이다.
  • 인수위, 이번엔 ‘집단향응’ 파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소속 인사들이 인천시와 강화군으로부터 집단 향응을 받은 사실이 18일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인수위측은 일부 사실을 시인하고 대국민 사과와 함께 관련자 문책 등을 단행하는 등 파문 진화에 부심하고 있다.. 반면 통합민주당 등 예비야당을 포함한 야권은 “도덕적 해이의 극치”라며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4인분 기준 16만원짜리 식사 인수위측은 특히 언론사 간부 성향조사를 지시한 박모 전 전문위원, 부동산정책 자문위원 신분으로 고액 투자상담을 한 고종완 (주)RE멤버스 대표 등에 이어 세번째로 불거진 일부 인수위원들의 부적절한 처사에 대해 곤혹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인수위에 따르면 비상근 자문위원인 박창호 재능대 교수 등은 지난 15일 지인들과 함께 강화도 한 음식점에서 4인분 기준 16만원짜리 장어 요리를 먹었다. 박 교수가 주선한 모임에는 32명이 참석했으며, 인수위 측에서는 허중수 기후변화에너지 태스크포스(TF)팀장 등 9명이 동행했다. 식사대금 189만원은 인천시 법인카드로 결제됐으며, 참석자들은 강화군수가 제공한 강화도 특산물 순무김치 등의 선물까지 받았다. 교통수단인 버스는 인천시가 제공했다. ●언론조사·투자상담 이어 말썽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박 교수가 개인카드로 계산하려 했으나 한도 초과로 나오자, 인천시 카드로 결제한 뒤 다음날 자신이 소속된 학회의 카드로 정산했다.”면서 “인수위 자문위원 등은 박 교수가 사겠다고 해서 동참했고, 당시 식대 지불 경위를 몰랐다.”고 해명했다. 그는 “인천시나 강화군 간부들이 함께 밥먹은 것은 없었던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인천시에 따르면 인수위의 해명과 달리 박 교수는 설연휴 직전 안상수 인천시장을 만나 “인수위원들에게 식사 한 번 같이 하면서 인천시 현안사항을 설명하겠다.”고 제안했으며, 시장은 “내가 바쁘니 알아서 추진하라.”면서 법인카드를 내줬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이경숙 “국민들에 죄송” 이와 관련, 이경숙 인수위원장은 “정권 출범을 코앞에 두고 이런 일이 생겨 국민에게 부끄럽고 송구스럽다.”고 말했다고 이 대변인이 전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허 팀장과 박 교수가 제출한 사표를 즉각 수리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만약 당원이 포함돼 있으면 색출해서 당 윤리위에 넘기겠다.”고 강조했다. 나경원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한 마리 미꾸라지가 맑은 물을 흐릴수 있듯이 인수위 한사람 한사람의 행동이 새 정부의 도덕성을 나타낸다.”고 지적했다. 통합민주당 김상희 최고위원은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수위는 출범 초기 현장방문 자제를 내부 지침으로 했는데, 지역에서 장어 먹고 술 마시고 선물까지 받았다는 데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우상호 대변인도 논평에서 “새 정부가 시작부터 권력 말기 증상을 보이고 있다. 언론사찰, 권력남용, 향응접대의 구태정치 3박자를 고루 갖춘 인수위로 기록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학준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Metro] 인천 ‘평생 학습관’ 20일 개관

    인천지역 시민들의 평생학습 요람인 ‘평생학습관’이 20일 문을 연다.18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완공된 평생학습관을 3개월의 시범운영을 거쳐 20일 개관한다. 인천평생학습관은 국내 첫 평생학습 전문기관이다. 평생학습관은 2005년 11월 205억원을 들여 연수구 동춘동 903 일대 1만 4500㎡에 착공됐다. 학습관에는 2000석 규모의 다목적 컨벤션 시설과 어린이전용도서관, 합창실, 전시실, 어학실, 정보자료센터, 학습·체육용품점 등이 들어선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Local & Metro] 인천, 화물차 전용차로제 검토

    인천시는 국가산업단지와 항만 등 화물차 통행이 많은 지역 도로에 ‘화물차 전용차로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시범적으로 남동공단과 인천항 과 연결되는 주 도로인 남동로와 중봉로의 1∼2개 차선을 전일제 또는 시간제 전용차로로 지정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 화물차 전용차로를 운영 중인 지자체는 없으며, 시는 관련 법령과 화물차 통행량 등을 검토해 제도 시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Local & Metro] 인천, 장애인 양육·청소 등 지원

    인천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다음달부터 2·3급 장애인에 대한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한다.17일 시에 따르면 올해 만 6∼64세 2급 장애인과 지적·자폐성 3급 장애인 150명에게 최대 50시간까지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사회 활동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세면·목욕·식사 등 신변 지원과 청소·양육 등 가사 지원, 금전 관리 등의 생활 지원, 대리운전, 등·하교 및 출퇴근 지원 등을 제공한다. 시는 이달 중 장애인 자립지원센터 2곳을 선정한 뒤 다음달 초부터 대상자들로부터 활동보조서비스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Local & Metro] 인천, 장애인 양육·청소 등 지원

    인천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다음달부터 2·3급 장애인에 대한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한다.17일 시에 따르면 올해 만 6∼64세 2급 장애인과 지적·자폐성 3급 장애인 150명에게 최대 50시간까지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사회 활동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세면·목욕·식사 등 신변 지원과 청소·양육 등 가사 지원, 금전 관리 등의 생활 지원, 대리운전, 등·하교 및 출·퇴근 지원 등을 제공한다. 시는 이달 중 장애인 자립지원센터 2곳을 선정한 뒤 다음달 초부터 대상자들로부터 활동보조서비스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Local & Metro] 인천, 화물차 전용차로제 검토

    인천시는 국가산업단지와 항만 등 화물차 통행이 많은 지역 도로에 ‘화물차 전용차로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시범적으로 남동공단과 인천항이 연결되는 주 도로인 남동로와 중봉로의 1∼2개 차로를 전일제 또는 시간제 전용차로로 지정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 화물차 전용차로를 운영 중인 지자체는 없으며, 시는 관련 법령과 화물차 통행량 등을 검토해 제도 시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인천 ‘한국 이민사 박물관’ 개관

    우리나라 이민 10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조감도)이 오는 5월 인천 월미공원에서 문을 연다.14일 인천시에 따르면 115억원을 들여 2006년 7월 중구 북성동 월미공원에 착공한 한국이민사박물관이 이달 말 준공돼 전시물 설치를 거쳐 오는 5월 개관할 계획이다. 박물관에는 지난 한 세기 동안의 시대별 이민사와 미국, 중국, 러시아, 중남미 등 해외 한인사회의 성장사에 대한 자료, 유물 4000여점 등이 전시된다. 또 이민 기록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시청할 수 있는 영상실과 이민 관련 도서, 논문 등을 비치한 자료실도 갖출 예정이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숭례문 복원 불붙은 논쟁] 숯덩이 하나도 소중… 굴삭기로 퍼 버리다니…

    재로 변한 기와와 목부재(木部材)를 빗자루로 쓸어 모아 굴삭기로 퍼담았다. 타다 남은 목부재는 트럭에 싣기 위해 톱으로 잘게 썰었다.600년 동안 숭례문을 지탱하던 나무가 순식간에 토막나는 순간이었다.13일 오후 숭례문 화재 현장 모습이다. 14일 문화유산연대 강찬석 대표와 함께 다시 찾은 현장은 그제서야 경찰 과학수사대의 지휘를 받아 처리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미 기와와 서까래 등 엄청난 양의 잔해가 서울 수색동과 경기 파주시 폐기물장에 버려진 뒤였다. 현장 감식으로 신원확인을 위한 유류품도 확인하기 전에 물청소를 해버린 대구 지하철화재참사 현장과 똑같았다. 시민들은 분노했다. 김광열(61·서울 도봉구)씨는 “우리 아이들이 보고 배울 게 있어야 하는데, 국상을 맞은 우리가 국보의 흙 한줌이라도 쓰레기 버리듯 하면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배모(54·인천시)씨는 “전문가들이 현장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도 안 내렸는데 굴삭기가 들어간다는 게 말이 되나.”라고 반문했다. 1994년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일본 나라시에서 동양의 목조문화재에 대한 회의를 연 뒤 작성한 ‘나라 다큐먼트’에 따르면 문화유산의 판별 기준은 성분·재질·형상이 유사하거나 같은 것이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새로 지은 숭례문 건물은 이미 문화유산의 의미를 상실하는 셈이다. 화재현장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문화유산연대 김란기 집행위원장은 “타고 남은 숯이라도 원래의 나무가 우리의 문화유산인데 마구잡이로 폐기하는 몰상식한 짓을 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현장 노동자들은 처리에만 열중했다.S건설사 장모(60) 사무소장은 “과학수사대의 지휘 아래 문화재청의 자문을 받아 잔해를 처리하고 있다.”면서 “숯덩이로 변해 의미가 없는 폐기물은 폐기물처리장으로 보내고, 타다 남은 목재나 의미있다고 판단되는 것들은 서울시가 마련한 별도의 장소로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그는 별도의 장소를 몰랐다. 강찬석 대표는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유해를 그냥 버리나.”며 한숨을 내쉬었다.“잔해를 급하게 치우지 말고 현장을 보존하고 덧집을 씌워서 눈비에 의한 손상을 막은 뒤 문화재위원들이 현장을 지휘해 발굴조사를 해야 했는데….”그는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인천 청라지구 아파트 분양 난항

    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청라지구 등의 아파트 분양이 학교 문제를 둘러싼 당국과 건설업체의 입장 차이로 난항을 겪고 있다. 인천의 다른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와 영종지구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청라지구에는 4개 건설업체가 2756가구 규모의 주택 사업승인을 받아 분양을 준비 중이다. 그러나 학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인천경제청으로부터 분양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들 아파트단지 분양을 위해서는 초·중·고교 각 2개교씩 6개교 설치계획이 마련돼야 한다. 인천 교육당국은 교육재정 부족으로 해당 아파트단지 입주 시기인 2010년까지 학교를 건립할 수 없다며 업체가 학교를 지어 기증하거나 입주를 2014년 이후로 미룰 것을 요구하고 있다. 건설교통부 역시 학교 설치계획이 마련되지 않은 경우 아파트 분양승인을 불허하도록 지시한 상태다. 인천시와 교육청은 아파트 입주자로부터 학교용지부담금을 더 이상 거둘 수 없어 학교 건립을 위한 재정이 빈약한 상황을 강조한다. 2000년부터 시행된 학교용지부담금제는 아파트 입주자가 분양가의 0.7%를 내면 지자체가 이를 학교용지 매입 등에 사용토록 한 것으로 2005년 3월 헌법재판소에 의해 위헌 판결을 받았다. 반면 건설업체들은 분양가상한제 시행 이후 이윤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거액의 학교 설치비를 부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말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고 청라지구에서 아파트를 공급한 GS건설과 중흥건설은 110억원과 80억원을 각각 학교 건립비로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업체 관계자는 “법에서 정한 분양가 항목에 없는 학교 설치비를 업체가 부담할 경우 적자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당국이 학교설치 의무를 사업자에게 전가하려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6월 아파트단지 학교 설치와 관련,‘국가 의무를 사업자에게 전가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가,12월에는 각 지자체에 아파트단지 학교 설치계획 적합 여부를 확인한 뒤 분양을 승인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현재로선 건교부 지침에 따를 수밖에 없다.”면서 “경제자유구역 아파트단지의 원활한 학교 건립을 위해서는 관련 비용 부담에 관한 합리적인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인천 통합환승할인제 부분도입

    인천시는 지난해 7월부터 서울시와 경기도가 운영 중인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를 부분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통합환승할인제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탈 때 교통수단이나 환승 횟수에 관계없이 이용한 거리만큼 요금을 내는 제도다. 인천시는 시내버스 무료환승제에 연간 200억원의 예산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 통합환승할인제 시행을 위해선 시스템 구축과 버스·지하철 손실금 보전 등에 연간 300억원 이상이 추가로 필요하다며 도입을 미뤄 왔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부고]

    ●유병섭(전 서울신문 전산제작국 과장)씨 부친상 12일 부천 대성병원, 발인 14일 오후 1시50분 011-316-8410●박병서(전 동아일보 심의위원)씨 상배 재형(자영업)씨 모친상 최은영(을지병원 주임간호사)씨 시모상 김학(제오젠 이사)정재엽(캐나다 거주)씨 빙모상 13일 일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31)932-9167●조명조(인천시 부이사관)씨 빙모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3410-6917●김재식(유진그룹 부회장)준식(전 삼성전자 상무)씨 모친상 이재혁(교양캐미칼 대표)씨 빙모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5●이진호(전 숭실대 교수)순호(연화 대표)선호(연화 회장)씨 모친상 12일 서울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2072-2091●김암(경희대 음대 교수)씨 모친상 12일 서울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30분 (02)2072-2014●김상효(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씨 모친상 1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392-0299●고영훈(충주시 체육시설관리소장)씨 모친상 13일 음성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9시 (043)872-4201●김기봉(광주 신세계백화점 마케팅팀장)기수(자영업)씨 부친상 12일 충남 논산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9시30분 (041)732-9344●곽경숙(전 문예원학원 원장)씨 별세 박병집(실로암공인중개사 대표)씨 상배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 (02)3010-2237●박경봉(신화유통 대표)경국(대원축산유통 〃)씨 모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3010-2231●정찬경(우양에이스 대표)찬흥(명성사 〃)씨 모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 (02)3410-6901●장창명(동원실업 회장)창운(동원실업 대표)씨 부친상 13일 국립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7시30분 (02)2262-4819●황승기(도서출판 승산 대표)대관(동아운수)농명(세빛전자통신)농문(서울대 교수)씨 모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3410-6921●김동훈(공인회계사)동철(동아일보 신사업개발팀장)씨 모친상 서성석(제비표페인트 부사장)씨 빙모상 13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590-2697●홍순일(율석농원)진(대광사 주지)남(미국 거주)상열(〃)애심(헨델음악학원 원장)씨 모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3010-2232●염철호(전 프로농구 장내 아나운서)씨 빙모상 13일 적십자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2002-8971●장일석(전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 행정실장)씨 빙부상 13일 중앙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860-3510
  • “다른 지역구 노리시죠” 신경전 치열

    “다른 지역구 노리시죠” 신경전 치열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12일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 강북 지역 19개 지역구 공천 신청자 94명을 시작으로 면접 심사에 착수했다. 한나라당은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지역별로 2∼4명까지 대상자를 압축한 뒤 여론조사를 통해 공천자를 가릴 계획이다. 면접에만 2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자들을 한 자리에 모은 탓에 약간 거북한 장면도 연출됐다. 성동갑에 출사표를 던진 진수희 의원이 면접을 마치고 나와 경쟁자인 권혜경 휴먼오리엔티드 네트워크 대표에게 인사를 건넸을 때다. 진 의원이 건넨 인사를 받는 둥 마는 둥 하던 권 대표는 “다른 지역구를 알아 보시는 게 좋으실 겁니다.”라며 일침을 놨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분과 간사인 진 의원은 이 당선인 측근으로 분류된다. 권 대표는 권익현 전 민정당 대표의 딸이자, 임태희 당선인 비서실장의 처형이다. 남편은 김태기 전 성동갑 당협위원장이다. 면접장에서 ‘출마의 변’을 발표할 때에도 두 사람 사이에는 냉기류가 흐른 것으로 알려졌다. 진 의원이 먼저 “‘이명박 사람’인 제가 이 지역에 출마해 대선 때 높았던 지지도를 당 지지도로 연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답변 기회를 얻은 권 대표는 “대선 때 이 당선인 득표율이 높았던 이유는 제가 이웃의 김장도 해주는 등 지역일에 열성을 다해 봉사했기 때문”이라고 지역 연고의 우위를 내세우며 반박했다. 사정이 이러다 보니 현역 의원들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역구 현역 의원들은 면접에 참석하지 않아도 됐지만, 종로 박진 의원과 용산 진영 의원은 면접장에 들러 인사를 하고 갔다. 단독 공천신청자인 박 의원은 공심위원들과 데면데면하게 차를 한 잔 마시고 돌아갔다. 반면 홍준표·박성범 의원은 면접장에 들르지 않았다. 광진갑에 공천을 신청한 김영숙 의원은 여성부 폐지에 관한 견해를 묻는 질문을 받았다. 김 의원은 “여성부가 폐지된 게 아니라 기능이 통합·확장된 것”이라고 답했다. 역시 광진갑에 출마한 권택기 당선인 비서실 정무기획팀장은 면접이 끝난 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한 마디를 남겼다.“이거, 할 짓이 아니다.” 신청자들의 투정에도 아랑곳 없이 공심위원들은 “신청한 지역구에 연고가 있느냐.”“당에 무슨 기여를 했느냐.”“직업이 정당인이라면 무슨 일로 생계를 꾸리나.”“병역 면제를 왜 받았느냐.” 등 질문공세를 폈다. 특히 당적과 지역 연고에 관한 질문이 신청자들을 괴롭혔다. 비례대표 의원들은 공천 신청지역 현안에 해박하고 열정을 갖고 있다고 호소했다. 당적 문제는 조금 더 예민한 주제가 됐다. 전날 입당 절차가 마무리되지 못했다는 이유로 공천 신청이 반려된 25명 가운데 일부가 반발해서다. 한나라당을 탈당해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출마 경력이 있는 인사들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 측근인 박종웅 전 의원은 “대선 선대위 부위원장을 맡았는데, 입당 처리가 안 됐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면접장 바깥에서 1시간 동안 시위를 벌이다가 안강민 위원장과 면담을 했다. 인천 부평을에 출사표를 낸 이재명 전 의원은 “국회의원 시절 당적을 옮겼지만, 다른 당적으로 선거에 출마한 적은 없다.”고 부당함을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당 관계자는 “일단 입당 심사 통보가 왔고, 우리는 그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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