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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유·무의도에 아시아 최대 풍력발전단지

    인천시는 용유·무의 관광단지 앞 공유수면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사업자 선정에 들어갔다. 또 미래 에너지인 수소연료전지와 바이오에너지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 채비를 갖추고 있다. 현재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에는 국내·외 2개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다. 이들 컨소시엄은 용유·무의 관광단지 인근 해상 공유수면이 국내 해상풍력발전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100㎿ 규모의 발전단지 조성을 준비 중이다. 해상풍력발전은 바다에 수심 20∼30m 정도의 파일을 박아 풍력발전기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발전기 높이가 80m에 이른다. 한화건설㈜과 에너지환경연수소㈜가 주축이 된 컨소시엄은 무의도 앞 5㎞ 해상 공유수면에 5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99㎿(3㎿급 33기)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외국계 기업이 중심이 된 다른 컨소시엄도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로 한화건설 컨소시엄과 비슷한 규모의 발전단지 조성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들 컨소시엄에 대한 신용도와 재무상태 등에 대한 정밀 검토 작업을 거친 뒤 이달 중으로 사업자를 결정, 본계약을 체결할 방침이어서 2011년쯤이면 인천 앞바다에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풍력발전단지가 가동되면 연간 26만 6882㎿h의 전기를 생산해 연간 300억원에 이르는 발전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 풍력발전소 가동으로 연간 이산화탄소가 17만t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탄소배출권 판매에 따른 부대수익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수소연료전지 사업과 바이오에너지 사업도 본격화된다. 인천시는 이미 포스코측으로부터 수소연료전지 사업에 대한 제안서를 받아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또 식물연료인 자트로파를 바이오디젤 연료로 사용하는 대체에너지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해상풍력발전단지는 물론 수소연료전지, 바이오에너지 등 다양한 대체에너지 사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올해 안에 제반 절차를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지독한 사채

    서울 마포경찰서는 인터넷 대출사이트를 통해 돈을 빌려준 뒤 갚지 못한다며 대낮에 채무자를 납치해 감금·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등)로 김모(36)씨를 구속하고 일당 조모(24)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2시쯤 경기 부천시 부천역 앞에서 채무자 한모(24)씨를 납치해 양손에 수갑을 채운 뒤 마포구 염리동의 한 건물 지하주차장으로 끌고 가 둔기 등으로 때리고 흉기로 위협하는 등 5시간 이상 감금·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씨는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다. 한씨는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탈출해 수갑을 찬 상태로 얼굴에 피를 흘리며 마포경찰서로 찾아와 이들을 신고했다. 앞서 김씨 등은 지난 12일 오전 2시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씨 집으로 찾아가 아버지(44)에게 “아들이 빌려간 1000만원을 내놔라. 안 갚으면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하는 등 한씨 가족을 수 차례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8월 인터넷 대출 알선사이트를 통해 한씨를 만나 선이자 50만원을 떼고 150만원을 빌려준 뒤 2개월 만에 이자와 원금 등 1000만원을 요구했다. 이들은 애초 한씨에게 3개월 뒤에 갚는 것을 조건으로 돈을 빌려줬으나 한씨가 전화를 받지 않고 피해다니자 약속했던 기한이 되기도 전에 1000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수도권매립지公 “탄소배출권 못 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인증을 추진 중인 탄소배출권(CER)을 둘러싸고 매립지에 쓰레기를 반입하고 있는 인천시와 서울시 등이 지역 할당을 요구하고 있으나 반응은 싸늘하다. 30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매립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인 메탄가스를 활용해 전력(50㎿급)을 생산하는 발전설비를 토대로 탄소배출권 인증을 받기 위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실사를 받고 있다. 매립지공사는 전력생산 설비를 통해 10년 동안 연간 121만t에 이르는 메탄가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올해 안으로 검증절차를 끝낸 뒤 탄소배출권을 획득한다는 방침이다. 탄소배출권을 얻을 경우 유럽시장을 통해 적어도 t당 10달러를 받고 팔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경우 매년 169억원(달러당 1400원 기준)의 수입을 올리게 된다. 매립지에 쓰레기를 반입하고 있는 인천과 서울, 경기도 등이 탄소배출권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다. 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가 관내에 있는 점을 강조하며 탄소배출권을 인천에 할당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는 전기나 수도, 가스를 절약하는 가정에 적용하고 있는 인센티브의 일정 부분을 탄소배출권으로 소화해줄 것을 관리공사에 요청할 예정이다. 매립지의 71% 지분을 갖고 있는 서울시도 탄소배출권을 분배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매립지공사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이 탄소배출권을 도입한 취지는 경제성 없는 사업에 투자해 예상되는 손실을 보전해 주는 차원이어서 시·도 할당은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는 “탄소배출권을 따내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스포집 배관과 소각시설 등을 설치하느라고 950억원을 써 초기 투자비를 회수하기 위해서라도 탄소배출권의 시·도 분배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공사는 그러나 “쓰레기 반입료 인하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지원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인천 개발지역 학교설립 ‘불협화음’

    인천 개발지역 학교설립 ‘불협화음’

    교육계의 가장 민감한 현안인 개발지역 내 학교설립 문제를 놓고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 문제 해결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교육계는 막대한 개발이익을 벌어들이는 사업자가 학교설립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논리를 펴는 반면 정계는 국채 발행, 신설 학교수 축소 등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자체는 학교설립 비용 부담에 난색을 표할 뿐 마땅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현재 개발지역 내 신설학교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절반씩 학교용지 비용을 내고 건축비는 모두 교육청이 부담하는 구조다. 29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2014년까지 143개교의 학교 신설이 요구되는 송도, 영종, 청라지구 등 경제자유구역과 검단신도시 등에 들어가는 재원은 3조 6000억원(학교당 200억∼250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인건비와 학교운영비 등 경상비가 80%를 넘어, 한해 2조원 남짓인 인천의 교육재정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규모다. 지자체가 학교용지 매입비 부담을 기피하면서 교육재정을 더욱 압박하고 있다. 인천시는 개발사업자로부터 거둬들인 학교용지부담금 1583억원을 아직까지 시교육청에 주지 않고 있다. 개발지역이 몰려 있는 인천과 경기도 교육청은 사업자가 개발이익을 투입해 학교를 지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업자가 학교용지는 물론 학교건설 비용을 내는 원인자 부담원칙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헌법재판소가 지난 9월 사업자에게 학교용지부담금을 부과토록 한 조항에 합헌 결정을 내린 것도 이같은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정치권은 국채 발행 등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한나라당 황우여(인천시 연수) 의원은 “공공재 성격이 강한 학교 설립 비용은 국민 전체가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고, 중학교도 내년부터 전면 무상교육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국채로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김진표(수원시·영통)의원은 “초·중학교 학교용지를 무상공급하고 고등학교의 경우 현행 학교용지 조성원가를 대폭 낮추는 내용을 담은 ‘학교용지 확보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통해 학교 대란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교설립비 부담 논란을 완화하기 위해 개발지역 신설 학교 수를 줄이고 기존 학교당 학급 수를 늘리는 방안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지자체는 개발지역 학교신설 문제가 전체 개발계획에 차질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호소하면서도 정작 대책 마련에는 팔짱만 끼고 있다. 교육계 관계자는 “개발지역 내 학교 설립은 교육청과 지자체, 정부가 적극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지만 아무도 전면에 나서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Metro] 인천시립 화장장 외지인 이용료↑

    인천시가 외지인의 시립 화장장 이용료를 대폭 올리기로 했다. 이로써 수도권 4개 화장장 가운데 서울시가 운영하는 벽제 화장장(화장로 23기)을 제외한 성남(15기), 수원(7기), 인천(15기) 화장장은 모두 외지인에게 지역민 이용료의 10~20배에 해당하는 100만원의 이용료를 받게 된다. 인천시는 28일 인천시민 6만원, 외지인 30만원인 인천가족공원 화장장 이용료를 내년 상반기에 시민 8만원, 외지인 100만원으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인천 “신도시 사업자 교육재정 분담해야”

    지역 교육계의 가장 민감한 현안인 개발지역 내 학교설립 문제를 놓고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 문제 해결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교육계는 막대한 개발이익을 벌어들이는 사업자가 학교설립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논리를 펴는 반면 정계는 국채 발행, 신설 학교수 축소 등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자체는 학교설립 비용 부담에 난색을 표할 뿐 마땅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현재 개발지역 내 신설학교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절반씩 학교용지 비용을 내고 건축비는 모두 교육청이 부담하는 구조다. 28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2014년까지 143개교의 학교 신설이 요구되는 송도, 영종, 청라지구 등 경제자유구역과 검단신도시 등에 들어가는 재원은 3조 6000억원(학교당 200억∼250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인건비와 학교운영비 등 경상비가 80%가 넘어, 한해 2조원 남짓인 인천의 교육재정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규모다. 지자체가 학교용지 매입비 부담을 기피하면서 교육재정을 더욱 압박하고 있다. 인천시는 개발사업자로부터 거둬들인 학교용지부담금 1583억원을 아직까지 시교육청에 주지 않고 있다. 개발지역이 몰려 있는 인천과 경기도 교육청은 사업자가 개발이익을 투입해 학교를 지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업자가 학교용지는 물론 학교건설 비용을 내는, 원인자 부담원칙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헌법재판소가 지난 9월 사업자에게 학교용지부담금을 부과토록 한 조항에 합헌 결정을 내린 것도 이같은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Metro] 인천대공원 친수공간 조성

    인천시는 내년 상반기에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 호수를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인천대공원 호수는 동양제철화학의 폐석회 매립으로 사라지는 동양화학 유수지의 대체부지로 확정된 상태다. 시는 연말까지 호수 정비사업 실시설계를 끝내고 내년 상반기 중 정비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시는 인천대공원 호수 면적을 3만 3600㎡에서 3만 9800㎡로 6000㎡가량 늘리고 오수 정화시설 등을 설치해 3등급 수질을 유지하기로 했다. 또 둑의 높이와 경사를 낮추는 한편 호수 주변에 캐릭터광장, 수변광장, 생태섬, 수변데크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인천대공원 호수 정비에는 95억~100억원의 사업비가 필요하며 동양제철화학이 전액 부담한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Metro] 인천 서구 검단동 29·30일 단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공촌정수장의 안전진단에 따라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전 6시까지 서구 검단1~4동 3만 8000가구의 수돗물 공급을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 서구 연희동, 공촌동, 심곡동 일대는 수돗물 수압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Metro]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17개 신설

    인천시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개최하기 위해 새로 지을 17개 경기장의 위치와 규모가 공개됐다.21일 시에 따르면 인천아시안게임을 치르기 위해 필요한 40개 경기장 가운데 17개 경기장 신설을 내년부터 추진할 방침이다. 서구 연희동에는 4680억원을 들여 종합경기장을 건립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펜싱·카바디·수영), 보조경기장이 들어선다. 계양구 서운동에는 1555억원을 투입해 실내체육관(배드민턴)과 양궁장을 지을 계획이다. 남동구 수산동에는 1918억원 규모의 럭비경기장과 실내체육관(농구)을 짓고 부평구 십정동에는 테니스·스쿼시 경기장과 수영훈련장을 1381억원을 들여 건립한다. 강화군 강화읍에는 407억원을 들여 태권도·우슈 경기장과 사이클·BMX 경기장을 세우고, 연수구 선학동에는 326억원을 들여 탁구장·볼링장·하키장을 조성한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투기지역 전면해제 되면] 추락하는 부동산시장에 브레이크 걸겠지만…

    정부와 여당이 수도권 투기지역 해제와 투기과열지구를 손질할 경우 미분양 해소나 주택가격의 급락 등을 막는데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금융시장 불안으로 고금리가 지속되는데다 소비심리까지 꽁꽁 얼어붙어 있어 부동산 시장의 회복으로 이어지기까지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도 적지 않다. 정부와 여당이 투기지역 완화 등을 검토하는 것은 주택시장의 붕괴와 자산가치 하락을 막아 실물경제의 둔화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려는 취지에서다. 이를 위해 주택업계에서는 그동안 수도권의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완화를 줄기차게 건의했었다. 이를 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택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의 손질이 불가피했다. 정부와 여당은 아예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자체를 손대는 방향으로 한단계 더 나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단 투기지역이 풀리게 되면 지금까지 40%로 제한됐던 LTV가 60%로 늘어난다. 또 6억원 초과 아파트 구입시 소득에 따라 주택구입 비용의 40 %까지만 대출을 해주던 DTI도 풀리게 된다. 아울러 1건으로 제한하던 신규 주택담보대출도 풀리고, 양도소득세 부과의 기준이 실거래가에서 기준시가로 바뀐다. 여기에다 투기과열지구를 손질하면 해당 지역은 LTV 한도가 더욱 늘어나게 된다. 정부와 여당이 투기지역뿐 아니라 투기과열지구까지도 손질을 하기로 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DTI와 LTV가 풀리면 2만가구를 웃도는 수도권 미분양 주택 해소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미분양 주택이 14만여가구나 되는 지방의 경우 이미 DTI나 LTV가 풀렸지만 구매력이 없어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도권은 경기도 연천이나 포천, 인천시 강화도 옹진군 등 몇 곳을 뺀 대부분의 지역이 투기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있다. 따라서 규제를 풀면 이들 지역에 미분양 아파트 구매력이 다소 살아날 수 있다. 김학권 세중코리아 사장은 20일 “시기상으로 늦은 감은 있지만 DTI나 LTV가 완화되면 수도권에서는 미분양 해소에 보탬이 될 것”이라면서 “투기과열지구 손질을 통한 청약제도의 보완이 이뤄지면 효과는 보다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고금리 등으로 그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도 만만치 않다. 수도권에서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는 더감의 이기성 사장은 “투기지역을 풀더라도 시중 담보대출 금리가 연 10%를 웃돌고, 소비심리가 얼어붙어 있어 정부와 여당의 의도대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미분양 주택 해소에는 다소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기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는 투기방지를 위한 가장 강력한 수단 가운데 하나다. 종합부동산세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투기억제책이 이들 두 가지 규제에 의해서 마련됐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지금 주택시장이 붕괴 직전의 단계라서 이들 규제를 완화한다고 하더라도 언젠가 회복기에는 이들 대책이 과열을 부추길 수 있다. 또 제도의 빈틈을 노려서 투기꾼들이 설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규제를 완화할 때 투기를 막을 수 있는 안전장치를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원갑 스피드뱅크 경제연구소장은 “시장 여건이 좋지 않아 투기지역이나 투기과열지역을 푼다고 지금 당장 시장이 움직이거나 투기에 악용될 가능성은 적다.”면서 “다만 일부 투기꾼들이 설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탄력적으로 제도완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Metro] 송도 입주 대학 외국기관 유치해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하는 국내 대학들의 외국 교육·연구기관 유치 의무가 강화된다. 인천시는 20일 시로부터 외국 교육·연구기관 유치지원비를 받은 대학이 당초 캠퍼스 조성계획대로 외국 교육·연구기관을 유치하지 못하면 일정액의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송도국제도시 5·7공구 입주가 확정된 연세대, 인하대, 가천의과학대, 서강대, 고려대 등이 해당된다. 유치 실패로 채워지지 못한 건물은 시나 정부가 무상으로 사용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지난 7월 정부가 각 대학에 외국 교육·연구기관 유치계획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캠퍼스 개발을 불허하겠다고 한데 이어 인천시도 강수를 내놓은 것이다.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오는 국내 대학은 정부 방침에 따라 캠퍼스 부지의 50% 이상을 외국 교육·연구기관을 위한 용도로 할애해야 한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Metro] 송도 입주 대학 외국기관 유치해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하는 국내 대학들의 외국 교육·연구기관 유치 의무가 강화된다. 인천시는 20일 시로부터 외국 교육·연구기관 유치지원비를 받은 대학이 당초 캠퍼스 조성계획대로 외국 교육·연구기관을 유치하지 못하면 일정액의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송도국제도시 5·7공구 입주가 확정된 연세대, 인하대, 가천의과학대, 서강대, 고려대 등이 해당된다. 유치 실패로 채워지지 못한 건물은 시나 정부가 무상으로 사용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지난 7월 정부가 각 대학에 외국 교육·연구기관 유치계획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캠퍼스 개발을 불허하겠다고 한데 이어 인천시도 강수를 내놓은 것이다.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오는 국내 대학은 정부 방침에 따라 캠퍼스 부지의 50% 이상을 외국 교육·연구기관을 위한 용도로 할애해야 한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철탑서 자살극 30분

    구랍 26일 하오 4시반쯤 인천시 중구 북성동 천(千)모여인(35)이 인천시 중구 북성동 수협어선무선국의 높이 25m되는 철탑「안테나」에 올라가 자살하겠다고 소동. 천여인은 21살때 충남 대전에서 결혼했으나 간질병으로 부평 미군부대에 다니던 남편과 5년전에 이혼, 수협공판장에서 생선을 주워 팔아 오던중 2년전부터 임모씨 집에서 기거해 았는데, 집주인 임씨의 어머니 김(金)모여인이 천여인에게 2만5천원을 빌어쓰고도 갚아줄 생각도 않을뿐아니라 공판장에서 생선이 없어지면 천여인의 소행이라고 덮어씌워 억울해 죽어야겠다는 것. 경찰관들이 30분동안 내려오라고 설득해도 듣지 않고 버티던 천여인은 경찰관 2명이 올라가서야 겨우 끌려 내려왔다. <인천(仁川)> [선데이서울 72년 1월 9일호 제5권 2호 통권 제 170호]
  • [Metro] 인천시, 방범용 CCTV 확충

    인천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내년부터 2013년까지 모두 2170대의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연도별로는 내년 300대,2010년 350대,2011년 420대,2012년 500대,2013년 600대이다. 시는 올 연말까지 59억원을 들여 초등학교 주변과 범죄발생 취약지역 등에 방범용 CCTV 1300대를 설치하는 사업을 별도로 추진 중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체육인 명예의 전당·박물관 설립”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현 정부 임기 내에 체육인 명예의 전당과 체육박물관이 설립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올림픽공원 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6회 체육의 날 기념식에서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월드컵대회 등을 통해 스포츠가 국민의 자긍심 고취나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유 장관은 기념사에서 “엘리트 체육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안정적인 선수생활과 함께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실업팀이 지금보다 많아져야 한다. 기업들의 스포츠팀 창단을 유도하기 위해 세제개편을 관계부처와 협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학교체육 발전과 관련, 유 장관은 “내년에는 축구협회와 같이 초·중·고 제도를 개혁하기로 했다. 수업결손이 없도록 전국대회 참가 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 타종목으로도 확산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민국 체육상은 베이징올림픽에서 남자 구기종목 사상 처음 금메달을 따낸 야구대표팀이 받았다. 지도분야는 노민상 수영 국가대표 감독, 공로분야는 여무남 대한역도연맹 회장에게 주어졌다. 진흥분야는 유천호 인천시 생활체육협의회장과 한국여성스포츠회가 공동 수상했다. 장애인 체육발전 유공자에게 주는 극복분야는 이윤리 전남 사격선수, 특수체육분야는 최승권 용인대 특수체육교육과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주·정차위반 견인 區별 4배차

    인천시내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한 단속 대비 견인 비율이 자치구에 따라 최고 4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9개 구·군에 의해 주·정차 위반으로 단속된 차량은 모두 50만 4673대로, 이 중 16%인 8만 1109대가 구에서 위탁한 민간업체들에 의해 견인조치됐다. 구별 견인율은 동구가 43%로 가장 높고 중구 27%, 연수구 20%, 부평구 20%, 서구 15%, 계양구 13%, 남구 12%, 남동구 11% 순이다. 강화군은 관용 견인차량과 보관소를 운영해 지난해 단속차량 5845대 중 5대만 견인했다. 같은 주·정차 위반 차량이어도 동구에서는 10대 중 4대 꼴로 견인돼 차종에 따라 3만∼5만원의 견인료를 내고 차량을 찾아야 하는 반면 남동구에서는 10대 중 1대만 견인되는 셈이다. 또 일부 구는 해마다 견인율이 높아지는 반면 다른 구에서는 견인율이 감소해 구간 형평성 문제로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중구의 견인율은 2005년 20%,2006년 25%, 지난해 27%이고, 동구는 2005년 32%,2006년 33%, 지난해 43%, 부평구는 2005년 14%,2006년 17%, 지난해 20%로 각각 높아졌다. 서구는 2005년 22%,2006년 17%, 지난해 15%이고, 남동구는 2005년과 2006년 15%에서 지난해 11%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단속실적에 비례하는 민간 견인업체의 영업구조를 개선해 과잉단속을 막고, 구간 형평성 차원에서 적정 견인율을 마련해 시민들의 불만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주·정차위반 견인 區별 4배차

    인천시내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한 단속 대비 견인 비율이 자치구에 따라 최고 4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9개 구·군에 의해 주·정차 위반으로 단속된 차량은 모두 50만 4673대로, 이 중 16%인 8만 1109대가 구에서 위탁한 민간업체들에 의해 견인조치됐다. 구별 견인율은 동구가 43%로 가장 높고 중구 27%, 연수구 20%, 부평구 20%, 서구 15%, 계양구 13%, 남구 12%, 남동구 11% 순이다. 강화군은 관용 견인차량과 보관소를 운영해 지난해 단속차량 5845대 중 5대만 견인했다. 같은 주·정차 위반 차량이어도 동구에서는 10대 중 4대 꼴로 견인돼 차종에 따라 3만∼5만원의 견인료를 내고 차량을 찾아야 하는 반면 남동구에서는 10대 중 1대만 견인되는 셈이다. 또 일부 구는 해마다 견인율이 높아지는 반면 다른 구에서는 견인율이 감소해 구간 형평성 문제로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중구의 견인율은 2005년 20%,2006년 25%, 지난해 27%이고, 동구는 2005년 32%,2006년 33%, 지난해 43%, 부평구는 2005년 14%,2006년 17%, 지난해 20%로 각각 높아졌다. 서구는 2005년 22%,2006년 17%, 지난해 15%이고, 남동구는 2005년과 2006년 15%에서 지난해 11%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단속실적에 비례하는 민간 견인업체의 영업구조를 개선해 과잉단속을 막고, 구간 형평성 차원에서 적정 견인율을 마련해 시민들의 불만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경기도 국감 3대 이슈

    경기도 국감 3대 이슈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 문제와 함께 경기도 부채 증가 및 각종 비위 공무원 문제 등이 집중 거론됐다. 이날 경기도 국감에서 떠오른 세가지 이슈를 요약한다. 1 공장증설땐 생산 16조원 증가 수도권 규제완화를 놓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자치단체가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규제를 완화할 경우 GDP가 2.7% 추가 성장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원유철 의원은 14일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중앙대 산업경영연구소’의 분석자료를 인용하면서 “수도권 공장증설과 공장 건축총량의 규제를 완화할 경우 연간 총생산액 증가가 약 16조 3000억원, 부가가치액은 7조 70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의원은 “이는 국내 GDP 생산의 2.7% 추가 성장을 가져올 것”이며 “결론적으로 수도권 규제완화는 산업 공동화를 완화하고 수도권의 산업구조 고도화를 가속화해 산업 경쟁력뿐 아니라 국가 경쟁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도권 규제 완화의 방안으로 “25개로 제한되어 있는 외국투자기업의 신·증설 업종을 96개 첨단업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 경기도 빚 4년새 7배 증가 경기도의 빚이 최근 4년간 7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안경률 의원은 “도의 채무액은 지난 2003년 1621억원에서 2005년 7651억원, 지난해 1조 2880억원으로 4년간 6.9배 늘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김문수 지사 취임 후 2년간 경기도 부채가 80.4% 6148억원 증가했다.”며 “늘어나는 채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짐이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원유철 의원도 “도의 부채가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채무절감 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김희철 의원은 “국가 채무와 함께 지자체의 채무도 심각하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도 관계자는 “도의 채무 증가는 최근들어 지방세 수입이 감소하는 가운데 도로건설 등을 위한 차입금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 이며 “상환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3 청렴도 최하위 처벌은 솜방망이 공공기관 청렴도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경기도가 비위 공무원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해 온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유정현 의원은 14일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올들어 9월까지 징계를 받은 도본청 공무원은 82명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나 조치 결과를 보면 88%가 견책·경고 등 경징계 처분을 받는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도는 성추행한 공무원에 대해 견책을, 성매매한 직원에 대해서는 1개월 감봉 처분을 내렸으나 인천시에서는 성희롱 직원에 대해 정직 3개월과 함께 타부서로 전출하는 중징계를 내렸다.”며 경기도가 제식구 감싸기식으로 일관하기 때문에 비위 공무원수가 증가하는 게 아니냐고 따졌다. 이명수 의원도 “경기도가 국가청렴위 조사 결과 2년 연속 전국 꼴찌를 차지,‘청렴한 경기도정’이라는 김문수 지사의 공약을 무색케 하고 있다.”며 부정부패 해소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수도권 규제 풀면 GDP 2.7%↑”

    “수도권 규제 풀면 GDP 2.7%↑”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 문제와 함께 경기도 부채 증가 및 각종 비위 공무원 문제 등이 집중 거론됐다. 이날 경기도 국감에서 떠오른 세가지 이슈를 요약한다. (1) 공장증설땐 생산 16조원 증가 수도권 규제완화를 놓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자치단체가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규제를 완화할 경우 GDP가 2.7% 추가 성장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원유철 의원은 14일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중앙대 산업경영연구소’의 분석자료를 인용하면서 “수도권 공장증설과 공장 건축총량의 규제를 완화할 경우 연간 총생산액 증가가 약 16조 3000억원, 부가가치액은 7조 70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의원은 “이는 국내 GDP 생산의 2.7% 추가 성장을 가져올 것”이며 “결론적으로 수도권 규제완화는 산업 공동화를 완화하고 수도권의 산업구조 고도화를 가속화해 산업 경쟁력뿐 아니라 국가 경쟁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도권 규제 완화의 방안으로 “25개로 제한되어 있는 외국투자기업의 신·증설 업종을 96개 첨단업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 경기도 빚 4년새 7배 증가 경기도의 빚이 최근 4년간 7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안경률 의원은 “도의 채무액은 지난 2003년 1621억원에서 2005년 7651억원, 지난해 1조 2880억원으로 4년간 6.9배 늘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김문수 지사 취임 후 2년간 경기도 부채가 80.4% 6148억원 증가했다.”며 “늘어나는 채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짐이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원유철 의원도 “도의 부채가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채무절감 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김희철 의원은 “국가 채무와 함께 지자체의 채무도 심각하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도 관계자는 “도의 채무 증가는 최근들어 지방세 수입이 감소하는 가운데 도로건설 등을 위한 차입금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 이며 “상환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3) 청렴도 최하위 처벌은 솜방망이 공공기관 청렴도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경기도가 비위 공무원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해 온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유정현 의원은 14일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올들어 9월까지 징계를 받은 도본청 공무원은 82명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나 조치 결과를 보면 88%가 견책·경고 등 경징계 처분을 받는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도는 성추행한 공무원에 대해 견책을, 성매매한 직원에 대해서는 1개월 감봉 처분을 내렸으나 인천시에서는 성희롱 직원에 대해 정직 3개월과 함께 타부서로 전출하는 중징계를 내렸다.”며 경기도가 제식구 감싸기식으로 일관하기 때문에 비위 공무원수가 증가하는 게 아니냐고 따졌다. 이명수 의원도 “경기도가 국가청렴위 조사 결과 2년 연속 전국 꼴찌를 차지,‘청렴한 경기도정’이라는 김문수 지사의 공약을 무색케 하고 있다.”며 부정부패 해소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Metro] 인천대교 통행료 주민 감면 검토

    인천시는 내년 10월 개통되는 인천대교 통행료를 영종·용유도 주민들에게 감면해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는 개통을 앞두고 있는 인천대교에 대한 통행료 책정을 위해 조만간 국토해양부 등과 협의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영종·용유 주민들은 이미 인천시 조례를 통해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받고 있는 만큼 인천대교 통행료 감면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전액 감면 여부에 대해서는 국토해양부와 협의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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