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인천시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영등포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스키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어른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부천시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575
  • 옹진문화원 ‘찾아가는 섬 문화공연’ 인기

    옹진문화원 ‘찾아가는 섬 문화공연’ 인기

    인천 옹진문화원의 ‘찾아가는 섬 문화공연’이 인기다. 인천시 옹진군 옹진문화원은 최근 영흥면 주민을 상대로 마술 및 노래 공연 등의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연은 마술사 최강의 마술을 비롯해 트로트 듀엣 걸그룹 팔색조의 노래공연, 정은희의 민요공연, 전통타악 퍼포먼스그룹 아작의 타악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문화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영흥면의 300여 명의 주민들은 수준 높은 공연에 연시 박수 갈채를 보냈다. 태동철 옹진문화원장은 “옹진은 섬들로 이뤄져 주민들이 문화공연을 접하기 쉽지 않다”면서 “주민들 반응이 너무 좋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앞서 문화원은 지난 12일에는 자월도, 10월에는 문갑도와 덕적도, 9월에는 백령도와 대청도에서 방송인 이상용을 초청해 공연과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무면허로 빌린 차 몰고 말다툼한 동창생에 돌진한 10대

    무면허로 빌린 차 몰고 말다툼한 동창생에 돌진한 10대

    경찰, 살인미수 혐의로 17세 입건해 조사중피해자, 생명 지장 없어…“살인 고의 없었다” 빌린 차량을 무면허로 몰아 중학교 동창인 또래를 치어 살해하려 한 혐의로 10대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A(17)군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군은 전날 오전 11시 3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중학교 동창 사이인 B(17)군을 승용차로 1차례 치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무면허로 20대 지인에게서 빌린 차량을 몰다가 B군과 전화 통화로 친구 관계 등의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다. 결국 B군이 있는 곳을 찾아간 A군은 B군을 차량으로 1차례 치었다. A군은 범행 직후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군은 다리 골절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또 다른 친구와 B군 사이에 다툼이 있던 상황에서 싸움을 말리려 중재를 하려고 B군과 통화를 하다가 화가 났다”면서도 “B군을 살해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은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지만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여부는 수사를 한 뒤에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유흥주점 112 신고 분석… 빅데이터로 범죄 예방

    유흥주점과 숙박시설 등을 분석하는 빅데이터 기술을 발판으로 범죄를 예측하고 예방하는 시스템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28일 인천 송도·청라 등지를 중심으로 ‘범죄 위험도 예측모델’을 만들어 분석하고 이를 현장 순찰에 적용했더니 실제로 범죄 발생 건수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인천시의 항공사진을 토대로 분석 지역을 2만 3000개로 나눴다.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이를 5개 군으로 분류했다. 이들을 분석한 결과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지역은 주말·심야 시간대에 신고량이 크게 증가하고, 유동인구는 많지만 실제로 사는 거주인구는 얼마 없다는 특징을 보였다. 이런 예측 모델을 바탕으로 범죄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찾아내 집중 순찰했더니 실제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이 지난 10월 14일부터 6주간 범죄 예측 결과를 기반으로 인천시 16개 지역에 경찰관과 순찰차를 집중 배치했는데 신고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66건에서 508건으로 23.7% 줄었고, 범죄 발생 건수도 124건에서 112건으로 9.7% 감소했다. 이번 분석에서 사용한 알고리즘의 가장 큰 특징은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를 적절히 결합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경찰청이 보유한 112신고·범죄통계 등 치안 데이터를 중심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데이터 8만건, 민간기업 SK텔레콤의 유동인구(530만건)·신용카드 매출정보(521만건) 등의 자료가 활용됐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약 2600개의 요인 중에서 ‘유흥주점 업소 수’를 범죄 예측의 가장 중요한 환경적 요인으로 선정했다. 게다가 숙박시설은 업소의 숫자뿐 아니라 매출액도 함께 고려해야 하고 유동인구의 요일별 편차도 범죄 예측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판단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경찰관의 지식과 경험이 담긴 데이터를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학습했고 요인 간 상관관계를 파악해 사람이 발견하기 어려운 환경적 요인을 찾아낸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모델은 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뒤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北 마합도에 대규모 우뭇가사리 군락

    北 마합도에 대규모 우뭇가사리 군락

    우뭇가라시 군락이 있는 서해 마합도 소청도 연평도 일대에서 남북이 해양바이오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인천시는 28일 북한 마합도에 대규모 우뭇가사리 군락이 있으며, 같은 종이 소청도 연평도 일대에도 식생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서해5도와 마합도 주변 해역에 대한 남북공동조사를 통해 해조류 평화벨트를 구축하고 육상양식 방안 등 서해 해양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해조류 관련 세계시장 규모는 연간 6조원이며, 이중 우뭇가사리 한천(寒天, agar) 시장은 연간 2000억원 규모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주생산국인 모로코에서 자원보호를 위해 생산량 감축을 선언, 전 세계 우뭇가사리 가격이 급등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인천시는 겐트대와 공동으로 마합도 인근에 위치한 소청도와 연평도에서 식생하고 있는 우뭇가사리의 표본조사를 실시해 북한지역에서 서식하는 것과 같은 종임을 확인했다. 인천시는 이날 접경지역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송도) 강당에서 ‘서해5도 스마트 해양산업 육성 및 남북협력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해양수산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평양과학기술대, 롯데중앙연구소 등 민·관·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새로운 산업의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서해5도 주민들이 토론회에 적극 참여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사업화 과정 논의에 진척이 있을 것”이라며 “향후 서해5도서 주민들과 함께 남북협력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박진영 전 국가균형발전위 대변인 출판기념회 성황

    박진영 전 국가균형발전위 대변인 출판기념회 성황

    박진영 문재인대통령 직속 전 국가균형발전위 대변인의 ‘혁신의 법칙’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박 전 대변인은 지난 23일 운양동 아트빌리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두관·한정애·정봉주 의원과 정하영 시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대변인은 내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포시 을 지역 후보로 출마할 예정이다.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원혜영 의원, 박남춘 인천시장, 엄마손 칼국수 서재현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김해영 최고위원, 김진표 의원, 김부겸 의원, 박범계 의원, 송영길 의원, 이개호 의원, 안민석 의원, 최재성 의원, 이원욱 의원,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동형 작가 등이 영상축사와 축전을 보냈다. 박 전 대변인의 폭넓은 중앙정치 인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색적으로 홍순봉 전국시각장애인협회장이 참석했고 점자책까지 출간해 평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마음을 표시내기도 했다. 박 전 대변인은 다음달 2일 국회에서 공공기관 이전 토론회와 부산, 광주에서는 출판기념회와 특강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LH인천본부, 오는 28일부터 남동구 서창·중구 중산 행복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

    LH인천본부, 오는 28일부터 남동구 서창·중구 중산 행복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가 11월 28일(목)~12월 4일(수)까지 일주일간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창동과 중구 중산동에 건설된 행복주택의 입주(예비)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서창동에서는 ‘인천서창2 14BL 행복주택’, 중구 중산동에서는 ‘인천영종 A-49BL 행복주택리츠’가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먼저 ‘인천서창2 14BL 행복주택’은 전용면적 16~36㎡, 총 95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운연역과 제2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소래로 연결도로 및 호구포로~남동경기장 연결도로가 위치해 있어 남동구청과 시청 등 인천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국도 42호선 대체우회도로를 통해 시흥, 안산, 송도 등을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신천IC 연결도로도 공사 중에 있어 완료시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인천터미널과 서울지하철 2호선 역삼역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지난달23일 개통되면서 인천 구월·서창지구 주민들의 서울 강남권 이동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버스는 구월동 선수촌사거리-서창지구-서울 교대역-서초역-강남역을 거쳐 종점인 역삼역에서 회차해 양재역과 서초구청까지 운행된다.구월·서창 지구는 그동안 서울 강남권으로 가려면 3~4번의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M버스 개통으로 인해 서울 강남 접근성 및 출·퇴근길 교통 불편 해소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인천서창2 14BL 행복주택’은 쾌적한 자연환경 및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장아산과 장수천, 소래습지생태공원, 범배산, 인천대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여가와 운동, 취미, 나들이를 즐길 수 있으며 문화예술회관과 소래아트센터, 문학경기장, 남동경기장 등의 시설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학부모 수요자들을 위한 단지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교육시설도 조성돼 있다. 단지는 커뮤니티 시설도 뛰어나다. 게스트하우스와 공동세탁실, 무인택배 보관소, 작은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이 조성되며, 단지 내부에는 가스 쿡탑, 냉장고 등 빌트인이 제공돼 입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고령자 계층’에게 공급했던 전용 26B㎡의 남은 물량을 ‘대학생·청년 계층’에 공급한다. 자산기준은 대학생의 경우 총 자산 7,500만 원과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아야 하며, 청년은 총자산 2억3,200만원 이하, 자동차가액 2,499만원 이하여야 한다. 같은 날 중구 중산동에서는 ‘인천영종 A-49BL 행복주택리츠’의 입주(예비)자 추가모집을 받는다. 전용면적 22~36㎡, 총 45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는 인근에 무려 ‘13개’의 근린공원을 품고 있어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고, 영종하늘도시초등학교와 영종하늘도시고등학교(각각 2021년 3월 예정)를 비롯해 인천중산초, 인천중산중학교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공항철도 영종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30분내에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서울 주요 지역을 40분내외로 접근할 수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인천국제공항과 공항국제업무단지 등으로 약 4만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고,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2022년 6월 예정)도 완공되면 추가수요는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서창2 14블록 행복주택’과 ‘인천영종 A-49블록 행복주택리츠’의 입주가능 대상자는 청년계층(만19세~만39세 미만)과 대학생(재학생 또는 다음 학기에 입학 및 복학 예정인 자), 취업준비생(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또는 중퇴)한지 2년 이내인 자),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무주택 기간이 1년 이상으로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인 자), 주거급여수급자 등이다. 접수 방법은 온라인(2019년 11월 28일~12월 4일)의 경우 인터넷(PC 또는 모바일)으로 신청접수(24시간) 가능하며, 현장접수는 ‘인천서창2 14BL 행복주택’(12월 3일~4일)이 LH인천지역본부, ‘인천영종 A-49BL 행복주택리츠’(11월 28일)는 LH영종사업단을 방문하면 된다. 두 단지의 서류제출 대상자 발표는 12월 6일이며, 서류접수는 12월 11일~17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2020년 3월 10일 예정이며, 계약은 인터넷(PC)과 LH인천지역본부 방문을 통해 3월 23일~25일 진행된다. ‘인천서창2 14BL 행복주택’과 ‘인천영종 A-49BL 행복주택리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 및 청약센터 또는 LH대표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 송도공원에 국립세계문자 박물관 건립

    인천 송도공원에 국립세계문자 박물관 건립

    2022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공원 내에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들어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송도공원 박물관 건립부지에서 착공식을 열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인류 문자의 다양성 보존과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세운다. 연면적 1만 5650㎡, 부지면적 1만 9418㎡으로, 지하 1층에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이다. 건물은 대표적인 기록매체인 두루마리 모양을 형상화했다. 건물 내에는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어린이박물관, 수장고, 도서관, 다목적강당, 카페테리아 등을 갖출 예정이다. 문체부는 박물관 공사를 2021년 말쯤 완료한 뒤 2022년 개관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박양우 문체부 장관과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골프장에서 ‘굿샷’ 하던 체납자 무더기 적발

    골프장에서 ‘굿샷’ 하던 체납자 무더기 적발

    인천시가 최근 골프장에서 세금을 내지 않은 사람들의 차량을 무더기로 적발해 톡톡한 재미를 봤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 체납세 징수반은 평일인 지난 18~20일 인천지역 11개 골프장에서 특별단속을 벌여 총 2700만원을 체납하고 있는 차주의 차량 38대를 발견했다. 징수반은 이중 자동차세를 2회 이상 또는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차량 11대를 적발해 현장에서 번호판을 떼 영치했다. 나머지 차량 27대의 차주에게는 지방세 체납 사실을 휴대전화 문자로 전송했다. 단속 중에는 “골프장까지 와서 왜 단속을 하느냐”고 항의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번호판이 영치되자 골프장에서 즉시 체납세 전액을 납부한 사례도 있었다. 한 골퍼는 “번호판을 영치 했다”는 문자를 수신하자 현장에서 체납액 197만원을 온라인 가상계좌로 즉시 이체하기도 했다. 이번 단속에서 밀린 세금을 납부한 이들은 이날 현재 13명으로 체납 정리액은 900만원에 이른다. 인천시는 오는 27일에도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체납자의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에 나선다. 이날 현재 인천지역 영치 대상 차량은 23만대, 체납액은 1408억원에 이른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인천 고교 무상교육 내년부터 2학년 이상까지 확대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내년부터 2∼3학년생까지로 확대된다. 인천시교육청은 내년도 본예산에 고교 2∼3학년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800억여원을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고교 전 학년에 무상으로 지급할 교과서 예산 73억여원도 함께 편성했다. 이는 올해 2학기부터 고교 3학년생 2만1700명에게 먼저 지원하기 시작한 무상교육을 차례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인천 내 고교 123곳에 재학 중인 2∼3학년생 4만 8400명이 추가로 무상교육 혜택을 보게 된다. 인천에서는 지난해부터 고교 입학금이 면제됐고, 올해부터는 전국 최초로 고등학교 전 학년에 교과서가 무상 지원됐다. 최근 이뤄진 초중등교육법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에 따라 내년 부터 정부와 각 시·도교육청이 고교 무상교육 예산의 47.5%씩을 각각 부담하고, 지방자치단체는 5%를 내게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시·도마다 지자체 예산 분담률이 조금씩 다르며 인천은 시가 전체 예산의 3.6%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브랜드 가치 높은 컨소시엄 브랜드 대단지 ‘전성시대’

    브랜드 가치 높은 컨소시엄 브랜드 대단지 ‘전성시대’

    ‘뭉치면 산다’라는 말이 부동산시장에서도 통용되고 있다. 최근 두 개 이상의 건설사들이 시공에 참여하는 컨소시엄 단지가 분양시장 및 매매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서다. 특히 대형 건설사의 컨소시엄 단지는 사업규모가 큰 만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우수한 상품성 또한 갖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에 12월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의 합작품으로 브랜드 파워를 갖췄으며 대단지로 이루어져 높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91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브랜드 대단지답게 우수한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우선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고 판상형과 탑상형 등 다양한 구조가 적용되어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40층 높이의 스카이라인이 돋보이는 화려한 외관디자인까지 적용돼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우뚝 솟을 전망이다. 여기에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 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현관 안심카메라, 200만 화소 CCTV, Push-Pull 디지털도어록,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통로구역),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소등지연스위치, 무인경비 시스템, 누출점검용 가스안전계량기 등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마련돼 있다. 모델하우스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12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일광신도시 EG the 1’ 2차 견본주택 개관 라인건설이 부산에 위치한 ‘일광신도시 EG the 1(투시도)’ 2차 견본주택을 문 열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11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자녀들의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800m 이내에 초등학교 2곳·중학교 1곳도 개교를 추진 중이다. 신세계 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인근에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1336-2번지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2년 5월이다.●‘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12월 분양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투시도)’을 12월 분양한다.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을 도보 1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 서울1호선과 인천지하철2호선 환승역인 주안역도 인접하다. 주안역을 통해 서울 용산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도 좋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예정), 인천지하철2호선 연장(계획) 등의 교통 호재도 있다. 길병원과 인하대병원, 인천시청 등 의료 및 행정기관 등의 접근성도 좋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23-30에서 12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송파구 문정시영 리모델링 수주 포스코건설이 총 3000억원 규모의 서울 송파구 문정시영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과 서초구 신반포18차 337동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문정시영 아파트의 경우 종전 14층, 1316가구를 수평·별동 증축을 거쳐 최고 25층 높이의 1488가구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일반 분양분은 172가구, 총사업비는 2600억원 규모다. 공사비가 530억원이 걸린 신반포18차 337동 재건축사업은 기존 182가구를 가구수 증가 없이 1대1 방식으로 재건축하는 것이다.
  • 울산시 나눔숲 사후관리 최우수

    울산시가 나눔숲·나눔길 사후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최한 ‘나눔숲·나눔길 사후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녹색자금 관리규정에 따라 복지시설·지역사회 나눔숲, 무장애 나눔길 등 조성 사업지에 대해 격년 단위로 사후관리 종합평가를 하고 있다. 사후관리 기간은 5년이다. 진흥원은 올해 평가에서 2013∼2017년 조성된 전국의 나눔숲·나눔길 327곳을 점검했다. 그 결과 울산시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산림청장상을 받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우수상을, 인천시가 장려상을 각각 받는다. 울산에는 나눔숲·나눔길이 총 23곳 조성돼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대왕암공원 무장애 나눔길’ 등 6곳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다음 달 3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인천에서 일가족 포함 4명 숨진 채 발견

    인천에서 일가족 포함 4명 숨진 채 발견

    인천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9분쯤 인천시 계양구 한 아파트에서 A(49·여)씨와 그의 20대 자녀 2명 등 모두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소방대원이 발견했다. 사망자 중 A씨 자녀는 아들(24)과 딸(20) 등 2명이며 나머지 1명은 몇 달 전부터 함께 살던 딸의 친구(19)로 확인됐다. 경찰은 “외부 침입흔적이나 타살을 의심할 만한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A씨 지인으로 알려진 신고자는 경찰에서 “몸도 아프고 살기가 힘들어 먼저 세상을 떠나겠다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받고 황급히 집으로 찾아가 보니 일가족이 숨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발견 당시 A씨와 딸 등 3명은 거실에서 숨져 있었으며 A씨의 아들만 작은방에서 사망한 상태였다. 집 내부에는 이들이 각자 쓴 유서가 발견됐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토로하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수년 전 남편과 이혼한 뒤 자녀 둘을 데리고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유서에는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이 좋지 않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수년 전 남편과 이혼 후 생활하다가 지난 해 9월 실직하면서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 실직 후 계양구에 주거급여를 신청, 임대아파트 임대료를 지원받아 왔다. A씨의 자녀들은 직장이 없거나 대학을 휴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관리사무소 측은 “공과금을 한 번도 밀린 적이 없을 만큼 이상징후를 몰랐다”면서 안타까워 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등 4명의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인천 고액·상습체납자 531명 명단 공개

    인천시가 20일 고액·상습 체납자 531명의 명단을 시 홈페이지와 시보에 공개했다. 공개 대상은 올해 1월 기준으로 1000만원 이상 체납 상태가 1년 넘게 이어진 이들로 개인 441명, 법인 90곳이다. 공개 항목은 체납자 이름·나이·직업·주소,체납액의 세목·납부기한,체납 요지 등이다. 명단이 공개된 이들의 체납 총액은 개인 240억원, 법인 47억원 등 모두 287억원으로 나타났다. 체납 법인 업종을 보면 도소매업 24곳, 건설업 18곳, 제조업 15곳, 부동산업 14곳 순이다. 인천시는 지방세 3000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국외 해외송금 등 외화거래 내용을 분석하고, 체납처분 회피 우려가 있는 이들은 법무부에 출국 금지를 요청할 방침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사설] 공공부문 연쇄파업 우려, 정부 사전 조정능력 발휘해야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늘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철도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고속열차 운행률은 60%대, 수도권 전철 운행률은 80%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철도노조의 요구조건은 4조 2교대 근무를 위한 인력 4000명 충원, 임금 4% 인상,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와 자회사 처우 개선, KTX와 SRT 통합 등 네 가지다. 이는 코레일이 제시한 1865명 증원, 임금 1.8% 인상과 차이가 크며 코레일이 공기업이라 정부가 최종 결정을 해야 하는 사항이다. 조상수 철도노조위원장은 지난 18일 “지난 한 달 동안 실질적 결정권이 있는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협의를 요청했으나 묵묵부답이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파업이 시작되면 군 인력 등 동원 가능한 대체인력을 광역전철과 KTX에 집중 투입하고 그동안 금지됐던 SRT 입석표 판매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코레일이 부분 운영하는 지하철 1·3·4호선 운행을 늘리고 경기도와 인천시는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를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그러나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대체인력 투입 거부 의사를 밝혔고, 고양시와 서울을 잇는 광역버스를 운행하는 명성운수는 파업 중이다. 파업은 노동자의 권리이지만, 그 시점이 대입 수능 이후 수시 전형에 응시하러 수도권으로 가는 지방 수험생들의 불편과 피해가 우려된다. 이들이 낭패를 보지 않도록 수험생 이동을 돕는 경찰 지원 등의 대책도 마련돼야 한다. 또 파업에 따른 비상대책도 중요하지만, 정부가 사전 조정능력을 보일 필요도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우본)의 집배원 노조도 최근 재택집배원의 임금차별 해소와 노동권리 보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파업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4월 재택집배원도 우본의 관리감독을 받는 노동자라고 인정했다. 강원대병원 등 일부 국립대병원에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파업이 진행 중이다. 공공부문 운영의 궁극적 책임은 정부에 있다. 정부는 파업에 들어가기 전 서로의 입장 차이를 조율하고 해결하는 조정능력을 보여 주기 바란다.
  • BMW 또 화재…인천 중고차 단지서 시동점검하다 ‘펑’

    BMW 또 화재…인천 중고차 단지서 시동점검하다 ‘펑’

    BMW가 지난해 여름 잇따라 불이 나 법인과 임직원이 기소된 가운데 최근 연쇄 화재가 발생,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5시 54분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중고차수출단지에서 주차된 상태로 시동점검을 받던 BMW 530i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엔진룸 등을 태우고 6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자동차는 2002년 제조됐으며 중고차 매물로 나온 차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 시동 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보닛에서 연기와 화염이 일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경기 용인에서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나는 등 최근 2주간 수도권에서만 7건 이상의 BMW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BMW 차량의 화재 사고가 잇따르면서 정부가 정밀 조사에 착수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최근 수도권 일대에서 발생한 5대의 BMW 차량 화재를 현장조사했고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한 추가 정밀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연이은 차량 화재로 문제가 된 수입차 브랜드 BMW 법인과 임직원들이 차량 결함을 알고도 은폐했다는 경찰 조사도 나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BMW 본사와 BMW코리아 등 법인 2곳과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8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밥 꼭꼭 씹어먹지 않아서”…3살 딸 때려 숨지게 한 20대 엄마

    “밥 꼭꼭 씹어먹지 않아서”…3살 딸 때려 숨지게 한 20대 엄마

    사건 처음 신고했던 지인 여성도 폭행에 가담20일간 폭행 지속…숨진 날도 하루종일 때려평소 어린이집에 월~금 맡겨 양육도 거의 방치 20대 싱글맘이 3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을 처음 신고했던 지인 여성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딸이 밥을 잘 먹지 않고 꼭꼭 씹어먹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3살난 딸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소 월요일에 딸을 어린이집에 맡겨두고 금요일에 찾으러 오는 등 양육을 거의 방치하다시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23·구속)씨의 지인 B(22·여)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B씨는 A씨와 함께 이달 14일 B씨의 자택인 경기도 김포시 한 빌라에서 옷걸이용 행거봉과 손발 등으로 A씨의 딸 C(3)양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A씨와 고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지인으로 지난 14일 오후 10시 59분쯤 A씨의 부탁으로 119에 이번 사건을 처음 신고한 인물이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20일가량 번갈아 가며 폭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툭하 C양이 숨진 지난 14일에는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하루종일 폭행이 극심하게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지인 B씨의 범행 가담 사실을 확인한 뒤 지난 16일 오후 인천에서 그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이달 14일 오후 8∼9시쯤 B씨의 김포 자택에서 이미 숨진 딸을 택시에 태우고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자신의 원룸으로 옮긴 것으로 드러났다. 딸이 숨진 B씨의 김포 자택에는 A씨와 B씨 외에도 A씨의 동거남(32)과 동거남의 친구(32·남) 등 모두 4명이 함께 있었다. 이들 4명은 택시를 타고 함께 인천으로 이동했지만 A씨를 제외한 3명은 A씨 자택 인근에서 먼저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씨가 숨진 딸을 안고 자신의 원룸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CCTV에 담겼다. 이들은 C양이 목욕탕에서 씻다가 넘어져 사망했다고 거짓말을 하기로 사전에 말을 맞췄지만, 참고인으로 조사받던 동거남의 친구가 경찰 수사관의 추궁에 사실관계를 모두 털어놓으면서 덜미가 잡혔다. A씨와 B씨는 C양이 밥을 잘 먹지 않고 꼭꼭 씹어 먹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평소 24시간 운영하는 인천 한 어린이집에 올해 3월부터 보냈다. 보통 월요일에 딸을 맡긴 뒤 금요일에 집으로 데려오는 등 사실상 양육을 방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전날 구속됐으며 B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19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A씨와 B씨, 그리고 동거남과 그의 친구는 모두 직업이 없었다. A씨는 싱글맘이자 기초생활보호 대상자여서 국가로부터 받는 보조금으로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이 발생한 이달 14일 소방에서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A씨 자택으로 출동해 피해자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며 “초기 수사에서는 사건 발생 장소가 A씨 자택으로 알려졌으나 추가 조사 결과 김포에 있는 B씨 자택에서 피해자가 사망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C양 시신을 부검한 뒤 “사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구두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그러나 국과수는 “피해자의 갈비뼈가 골절됐고 전신에 멍 자국이 있었다”고 경찰에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동거남의 범행 공모 여부 등은 계속 수사하고 있다”며 “그 외 내용은 수사 중이어서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말을 듣지 않는다”며 3살 딸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미혼모 구속

    “말을 듣지 않는다”며 3살 딸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미혼모 구속

    “말을 듣지 않는다”며 3살 짜리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미혼모가 구속됐다. 인천지법 송한도 판사는 17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고 있는 A(23)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이날 오후 1시 20분쯤 인천지방경찰청에서 경찰 승합차를 타고 인천지법에 도착한 A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다. 또 “남자친구가 범행에 가담했느냐.피해 아이에게 할 말은 없느냐”는 질문에도 입을 열지 않았다. 앞서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0시 59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한 원룸에서 딸 B(3)양을 청소용 빗자루와 주먹 등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딸이 숨지자 “딸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지인에게 연락했고, A씨의 지인이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이 A씨 자택으로 출동했을 당시 B양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B양의 온몸에서 시퍼런 멍 자국을 발견하고 아동학대를 의심한 소방당국의 신고로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A씨는 경찰에서 “말을 듣지 않아 때렸다”며 폭행 사실을 일부 인정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를 추가로 조사하는 한편 A씨 집을 자주 드나들던 20대 남자 친구의 공모 여부 등도 확인하고 있다. 또 B양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18일 오전 8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진행한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포토] 3살 딸 빗자루로 때려 사망…경찰서 나서는 20대 미혼모

    [포토] 3살 딸 빗자루로 때려 사망…경찰서 나서는 20대 미혼모

    3살 딸을 빗자루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미혼모 A(23·여)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경찰서를 나서 인천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2019.11.17 연합뉴스
  • 인천대입구역 앞 역세권 상업시설 ‘송도 타임스페이스’

    인천대입구역 앞 역세권 상업시설 ‘송도 타임스페이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역세권 상업시설 ‘송도 타임스페이스’이 들어서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인천대입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춘 데다가 앞으로 GTX-B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약 27분, 또 오는 2021년 인천발 KTX 개통 시 송도~청량리까지 20분대에 도달이 예상된다. 이 중 인천 송도~경기 남양주 마석을 이어주는 GTX-B노선은 오는 2022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유동인구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풍부한 배후수요와 잠재수요는 덤이다. 사업지 반경 1km 내에 아파트 1만1,670세대 및 오피스텔 3,850세대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국제학교, 글로벌캠퍼스 등 약 10여 개의 대학가 수요도 확보된다. 반경 약 7km거리에는 지식정보산업단지, 바이오단지 등 60여 개 업체 종사자 및 4만여 세대의 아파트, 오피스텔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주거단지와 산업단지, 대학가가 위치한 만큼 약 15만여 명에 달하는 탄탄한 배후수요와 잠재수요까지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롯데몰 사업의 직접 수혜가 전망되는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주변으로 롯데송도쇼핑타운이 약 2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 이목을 모으고 있다. 사업지 주변에서 롯데가 진행 중인 롯데몰 사업의 경우 지난달 28일부터 3단계 복합쇼핑몰 건립공사가 본 궤도에 오르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롯데몰은 인천 쇼핑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지상 21층, 총 305실의 호텔을 비롯해 8개관, 1600석의 영화관, 쇼핑몰 시설이 들어서는 가운데 오는 2022년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송도 타임스페이스’ 상업시설은 롯데몰의 직접 수혜를 비롯해 슈퍼블록 내 최대상권에 위치한 만큼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게다가 송도 최대 메디컬센터와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집객력 강화 및 광역 수요 흡수도 예상되며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CGV 입점이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1,322㎡에 달하는 만남의 광장과 자연스러운 유입을 이끄는 180m 길이의 스트리트와 중앙광장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상업시설 최대 중앙광장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법정주차 대수보다 많은 134%를 적용, 쾌적하고 넉넉한 송도 상업시설 최대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 편의성을 높여 차별화를 뒀다. 서울 여의도공원의 약 4.5배 크기에 달하는 쇼핑특구에 자리잡을 예정인 ‘송도 타임스페이스’의 사업지 주변에는 롯데몰, 신세계스타필드, 이랜드몰 등 국내 톱 브랜드의 쇼핑몰이 들어설 전망이다.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대지면적 1만6,856㎡, 연면적 8만3,478㎡ 규모에 지하 3층~지상 11층 총 448개 점포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