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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비 16만원 아끼려고…“나도 신천지” 허위고백 늘어

    검사비 16만원 아끼려고…“나도 신천지” 허위고백 늘어

    인천시 “검사 비용 전액 청구 방침”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비용을 아끼기 위해 의료진에 신천지 신도라고 거짓말을 하는 황당한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2일 “일반 시민 중 무료로 검사를 받기 위해 허위로 신천지 신도임을 밝히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신천지 신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된 경우 검사 비용 전액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인천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1만 1826명의 명단을 모두 확보해 전체 검체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명단에 없는 시민이 신천지 신도라고 밝히는 경우가 일선 현장에서 종종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로서는 신천지 신도 전체 검사 업무가 바빠 그런 사례가 모두 몇 건에 이르는지는 집계하지 못했다. 명단에 없는 시민이 실제로 신천지 신도인지 여부는 인천을 담당하는 신천지 마태지파를 통해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무료 검사 대상 아니면 검사비 내야 현재 인천시는 신천지 신도일 때는 코로나19 검사 비용 16만원을 시 예산으로 부담하고 있다. 신천지 신도에 대한 신속한 전수조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최대한 막기 위한 조치다. 신천지 신도가 아니더라도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상 무료 검사 대상일 땐 무료로 검사를 시행한다. 무료 검사 대상은 중국 등 코로나19 발생 국가 지역 방문 확진환자의 증상 발생 기간 중 확진환자와 접촉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자,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자 등이다. 무료 검사 대상이 아닌 사람이 검사 받기를 원하면 당사자로부터 검사비를 받고 검사하되 양성으로 나와 격리 입원될 경우에는 검사비를 전액 환불해 주고 있다. 한편 인천시는 인천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1만 1826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유증상 신도가 304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통합당 ‘험지’ 세종에 김병준, 청주흥덕에 정우택 공천

    통합당 ‘험지’ 세종에 김병준, 청주흥덕에 정우택 공천

    마포갑 강승규, 황교안 측근 김우석 꺾어 서대문을 송주범·금천 강성만 등 승리 인천서갑 이학재, 부평을 강창규 확정 수도권 FM청년벨트 8곳은 16명이 경선 영등포을 출마 이정현, 박용찬 철회 요구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일 4·15 총선 세종에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공천했다. 황교안(서울 종로) 대표에 이어 공관위의 대표·광역단체장급 ‘험지 배치’ 2호다. 공관위는 세종과 대전, 충북, 충남 등 중원벨트 10곳과 강원 2곳의 공천을 확정했다. 윤갑근 전 대구고검 검사장을 충북 청주상당에 배치하고 해당 지역구의 현역인 정우택 의원을 청주흥덕에 공천했다. 청주흥덕은 더불어민주당의 도종환 의원의 지역구로 통합당의 험지로 꼽힌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정 의원이 스스로 우리로서는 쉽지 않은 곳을 뛰어들어가겠다는 용단과 결단을 보여 줬다”고 말했다.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는 현역 박덕흠(재선) 의원이 확정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민주당의 곽상언 후보와 승부를 겨룬다. 중원은 ‘현역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종배(충북 충주), 김태흠(충남 보령·서천), 성일종(충남 서산·태안), 이장우(대구 동구), 정용기(대전 대덕) 의원이 공천을 확정했다. 강원 지역에서는 현역인 이철규(동해·삼척), 이양수(속초·고성·양양) 의원이 공천을 확정했으나 권성동(강릉), 김진태(춘천) 의원은 이날 발표에 포함되지 못했다. 경선을 치른 서울 3곳과 인천 3곳의 후보도 확정됐다. 인천 서갑에 이학재(3선) 의원이 승리했고, 서울 마포갑에서는 강승규 전 의원이 황 대표의 측근인 김우석 특보를 꺾었다. 서대문을은 송주범 전 서울시의원, 금천은 강성만 전 당협위원장, 인천 부평을에선 강창규 전 인천시의장, 남동을은 이원복 전 의원이 승리했다. 이와 함께 통합당은 수도권 8곳 지역을 ‘FM(퓨처메이커) 청년벨트’로 선정했다. 인천 미추홀갑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한 신보라(비례대표) 의원, 영입 인재인 ‘체육계 미투 1호’ 김은희 테니스코치 등 16명의 청년이 8곳 지역을 두고 경쟁하는 방식이다. 김 위원장은 “본인에게 (지역구) 선택권을 주고, 자체 경쟁해 후보를 선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경기 수원정, 광명을, 의왕·과천, 남양주을, 용인을, 화성을, 파주갑, 김포갑 등 8곳은 모조리 험지로 꼽히는 곳이다. 한편 황 대표가 출마하는 서울 종로를 포기한 무소속 이정현 의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을 출마를 선언하며 통합당 후보로 확정된 박용찬 대변인의 공천 철회를 요구했다. 특히 이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황 대표와 ‘종로 포기, 영등포을 출마’ 공감대를 이뤘다는 점을 시사하며 “통합당은 인간적 예의부터 배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영등포구 코로나19 첫 확진…여의도 파크원 추가 확진자도 나와

    영등포구 코로나19 첫 확진…여의도 파크원 추가 확진자도 나와

    60대 남성 영등포구 첫 확진…건강상태 모니터링 서울 영등포구도 뚫렸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확진자는 여의동 수정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그는 지난 17일 감기몸살 증상이 나타났으나 곧 호전됐다. 이후 24일 다시 증상이 발현돼 28일 오전 11시쯤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같은 날 오후 11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밀접접촉자인 배우자와 인근에 거주하는 딸, 사위, 손자 등은 모두 자가격리됐다. 발열 체크 등 건강상태 모니터링도 진행되고 있다.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 추가 확진자…첫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 코로나19 감염과 관련해 추가 확진자도 나왔다. 확진자는 포스코건설 직원이다. 40대 남성 인천시민으로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여의대로 108) 근무자로 자택 주소지는 인천이지만 평일에는 여의동 숙소(시범아파트)를 이용하고 있었다. 그는 21일 오한, 두통, 발열 증상이 있었다. 또 28일에는 여의도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오후 11시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자의 구체적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이번 확진자는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에서 첫 발생한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다. 27일부터 현재까지 자가격리 중이었다. 구 관계자는 파크원 건설현장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직원 숙소, 건설현장, 인근상가, 지하철역에 대한 방역과 여의도 인근 아파트 단지에 대해서도 방역 소독 실시했다고 전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민주당 2차 경선 청와대 인사 모두 본선행…민경욱 현 의원 탈락

    민주당 2차 경선 청와대 인사 모두 본선행…민경욱 현 의원 탈락

    4·15 총선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결정하는 2차 경선에서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저녁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15 총선에 나설 후보를 결정하는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14개 지역구에서 진행된 2차 경선은 모두 원외 인사 간 대결이었다. 관심을 모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은 모두 본선행을 결정지었다. 경기 성남중원에 출마한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서울 관악을의 정태호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경선에서 승리했다. 인천 미추홀을의 남영희 전 청와대 행정관과 경기 수원갑의 김승원 전 청와대 행정관도 본선에 진출했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울산 남구갑에서 심규명 예비후보에 밀려 탈락했다. 이밖에 △서울 도봉을 오기형 △서울 관악갑 유기홍 △인천 연수을 정일영 △광주 동구남구을 이병훈 △광주 북구갑 조오섭 △대전 동구 장철민 △경기 광명을 양기대 △경기 하남 최종윤 예비후보가 경선을 통과했다. 한편 당초 2차 경선은 14개 지역구가 대상이었으나, 13개 지역구의 경선결과만 공개됐다. 2차 발표 예정 지역구에 포함됐던 광주 북구을은 전진숙 예비후보가 최근 신천지 교회를 방문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는 이형석 예비후보 측의 문제제기로 발표 시기가 미뤄졌다. 경선은 진행했으나 개표는 하지 않았다. 민주당은 해당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민경욱 의원과 이현재 의원에 대한 컷오프(공천배제)를 단행했다. 전희경 의원과 안상수 의원, 최윤희 전 해군 참모총장은 각각 인천 미추홀갑, 인천 미추홀을, 경기 오산시에 전략 공천을 결정했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기·인천 15개 선거구 단수·우선추천 인물과 경선 지역을 발표했다. 공관위가 인천 연수구을에 민현주 전 의원을 단수추천함에 따라 예비후보로 등록한 민경욱 의원은 공천에서 배제됐다. 이현재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하남시는 이 의원을 배제한채 이창근 전 서울대 연구부교수와 윤완채 전 하남시장 후보 양자간 경선이 결정됐다. 윤상현 의원이 컷오프 된 인천 미추홀을에는 안상수 의원이, 인천 미추홀갑에는 전희경 의원이 전략공천됐다. 이외 단수추천 지역으로는 경기 용인시정(김범수 전 세이브노스코리아 대표), 경기 안성시(김학용 의원),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배준영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 인천 계양구을(윤형선 전 인천시 의사협회장)이 선정됐다.공관위는 경기 구리시와 용인시병, 파주시을, 화성시갑, 연수구갑, 부평구갑에 대해서는 경선을 진행하기로 했다. 구리시에서는 김구영 경기도당 부위원장, 나태근 전 국가정보원 사이버안보 정책기획담당관, 송재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맞붙는다. 용인시병은 권미나 전 경기도의회 교육위원과 김정기 유튜브 신의한수 정치평론가, 이상일 전 의원이 경선을 치른다. 파주시을은 박용호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과 최대현 전 MBC 아나운서, 화성시갑은 김성회 전 의원과 최영근 전 화성시장의 경선으로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연수구갑은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제갈원영 전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정승연 인하대 경영대 교수 3명이 경선을 진행하며 부평구갑은 유제홍 대한민국 젊은보수 대표, 정유섭 의원이 맞붙는다. 김 위원장은 민경욱 의원 컷오프와 관련해 “여러가지로 논의를 했고 공관위에서 심사숙고한 끝에 결정을 내렸다”며 “본인이 훌륭한 활동을 했다는 것도 많은 부분 인정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천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굉장히 애석하게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다. 김 위원장은 전희경 의원과 최윤희 전 해군 참모총장의 전략공천 배경과 관련해서는 “전 의원 본인의 의사와 현직 의원인 홍일표 의원의 의견을 반영해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결정했다”며 “최 전 해군 참모총장은 굉장히 망설였는데 우리가 열심히 설득을 해서 (공천을) 했다. 오산 시민의 구겨진 자존심을 본인이라도 나가서 회복해야 하겠다고 해서 출마했다”고 설명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인천 코로나19 확진 2명 추가…부평·서구 각각 1명

    인천 코로나19 확진 2명 추가…부평·서구 각각 1명

    인천 부평구와 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추가됐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부평구 추가 확진자 A(65·남)씨는 전날 서울 영등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건설사 직원의 현장 동료로,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구 거주 확진자 B(29·여)씨는 전날 서울에서 확진자 3명이 발생한 의류매장의 직원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달 18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해당 직원과 접촉한 뒤 강남구청역·부평구청역·부평시장역을 거쳐 부평구 부평1동 자택으로 돌아왔다. 19일에는 자택에만 머물렀으며 20일에는 서울 청담동 회사에 출근했다. 21일에는 강남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부평시장역과 부평역 등지를 지났다. A씨는 발열과 근육통 증상이 있자 22일과 23일에는 부평구 자택에 머물렀으며 26일 동료의 확진 판정 소식을 듣고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A씨는 현재 인하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의 배우자는 2주 전부터 여행 중이었으며 접촉자인 딸과 사위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평구는 A씨가 방문했던 보건소 선별진료소 근무자 4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서구 지역 확진자 B씨는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의류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B씨의 직장에서는 이달 25∼27일 잇따라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B씨는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하지는 않았으나 직장 내 인접한 자리에서 일하던 확진자 2명이 대구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25일부터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고 있었으며 27일 오후 몸의 이상을 느껴 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의 밀접접촉자인 가족과 직장동료 등 5명은 자가격리 상태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B씨는 이달 20일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환승, 서울역에서 하차해 4호선 명동역 근무지로 출근했다. 같은 날 저녁 9시 30분쯤 동일한 경로로 대중교통으로 귀가했다. 출퇴근 시엔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서구는 설명했다. 이달 21일과 22일에는 가족 2명과 자택에 머물렀으며 23일에는 자택에 있다가 오후 3∼6시 지인 1명과 함께 서구 신현동 내 음식점과 카페를 방문한 뒤 귀가했다. 24일에도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타고 출퇴근을 했으며 25일부터는 자가격리를 했다. 자가 격리 중에는 26일 오후 9시쯤 잠깐 집 앞 슈퍼마켓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부평구와 서구는 확진자의 거주지 주변 등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추가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온다고 해도 걱정”… 지자체 올림픽 전훈 특수 물거품

    “온다고 해도 걱정”… 지자체 올림픽 전훈 특수 물거품

    안동·충주도 英·獨과 협의 도중 무산돼 410명 유치한 인천은 시설 폐쇄돼 난감오는 7월 개막하는 일본 도쿄올림픽 특수를 노리던 지자체들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차질이 예상된다. 정부와 지자체들은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방사능 안전성 논란 등으로 인접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려는 해외 전지 훈련단 1000명 이상을 유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해외 국가 대표팀들이 코로나19 감염을 우려, 국내 주요도시를 전지훈련장으로 이용하려던 계획을 속속 포기하고 있다. 경북 김천시는 오는 4월부터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벨로루시 등 4개국 수영대표팀 소속 60여명이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 수영장에서 전지훈련을 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취소를 통보해왔다고 27일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최근 대구·경북지역의 심각한 코로나19 사태로 각국 대표팀들이 에이전트(대리인)를 통해 수영장 이용 계획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7월 예정된 러시아 수영대표팀 80명의 김천 전지훈련도 불투명할 전망이어서 난감하다”고 했다. 경북 안동시도 영국 카누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공을 들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무산됐다. 영국 대표팀이 4월로 예정했던 안동수상스포츠훈련센터 현지 실사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충북 충주시도 사우디아라비아,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독일 등의 국가들과 대표선수단 전지훈련을 협의했으나 최근 중단됐다. 충주시 관계자는 “해외 국가들이 비행기표를 구매하면 알려준다고 했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다”며 “외국 선수들이 충주에 온다고 해도 걱정일 것 같다”고 씁쓸해했다. 이미 유치에 성공한 지자체들은 해당 국가들이 전지훈련 계획을 취소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들 선수단이 훈련할 장소인 국군체육부대 등 주요 체육 시설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최근 일제히 폐쇄됐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싱가포르 사격 대표팀과 영국·우크라이나·이탈리아 수영 대표팀을, 경북 문경시는 일본·프랑스·독일·폴란드·러시아·이탈리아·이집트·리투아니아·카자흐스탄·벨라루스·아일랜드 근대 5종, 대만·말레이시아 럭비 대표팀 등 14개국 선수단 410명을 유치한 바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2020 도쿄올림픽 참가 해외 전지훈련팀 경북 유치단’을 구성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물거품이 될까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충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포토] 과거 연인 살해 후 시신 유기한 20대 영장심사

    [포토] 과거 연인 살해 후 시신 유기한 20대 영장심사

    연인 사이였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성 A씨(왼쪽)와 시신 유기에 가담한 20대 여성 B씨가 2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인사] 강원 양양군, 대한전문건설협회, 매일일보, 국토교통부

    ■ 강원 양양군 △ 문화체육과장 이미애 △ 안전교통과장 정충국 △ 도민체전추진단장 오군주 △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 김시삼 ■ 대한전문건설협회 ◇ 1급 승진 △ 중앙회 기획관리실장 전상곤 △ 중앙회 업종정책지원실 방효두 △ 대한전문건설신문사 편집국장 반상규 △ 인천시회 양희영 △ 전북도회 이태호 ◇ 2급 승진 △ 중앙회 기획관리부장 주영덕 △ 중앙회 회계부장 김수길 △ 중앙회 기술관리부장 김학길 △ 중앙회 분쟁조정협의회 김매리 △ 인천시회 문승주 △ 경북도회 이승희 ◇ 3급 승진 △ 중앙회 건설교육센터과장 고유진 △ 대한전문건설신문사 업무부과장 윤정임 △ 부산시회 조운석 △ 강원도회 이을예 ◇ 보직 △ 중앙회 감사실장 김영승 △ 중앙회 기술정책실장 박정수 △ 중앙회 경영정책실장 임기순 △ 중앙회 계약제도부장 김만희 △ 중앙회 총무부장 고광양 △ 대한전문건설신문사 업무부장 최봉철 △ 중앙회 계약제도부과장 송지은 ■ 매일일보 △ 산업부장(부국장) 송영택 ■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보 △ 물류시설정보과장 한성수
  • [포토]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화재, 떨어지는 잔해

    [포토]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화재, 떨어지는 잔해

    27일 오전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중흥 1차 아파트 고층에서 화재가 발생, 불에 탄 잔해가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 [1보] 인천 연희동 고층아파트 화재, 중상자 없어

    [1보] 인천 연희동 고층아파트 화재, 중상자 없어

    27일 오전 8시쯤 인천시 서구 연희동 한 고층아파트 24층에서 불이 나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중상자 등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입주민 가운데 15명을 대피 유도하고 6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2010년 9월 사용승인됐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태국 갔다 온 소청도 주민 8명 스스로 인천 ‘자택격리’

    태국 갔다 온 소청도 주민 8명 스스로 인천 ‘자택격리’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방문하고 귀국한 인천 옹진군 소청도 주민 8명이 스스로 자택격리를 택했다. 26일 옹진군에 따르면 소청도 어촌계장 이모(58)씨 등 주민 8명은 지난 19~23일 태국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뒤 코로나19 관련 자각 증상이 전혀 없었음에도 모두 인천 중구 일대 자택에서 자가 격리 생활에 들어갔다. 인천 섬 주민들은 대부분 육지인 인천시내에 자택을 하나 더 두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 25일 옹진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관련 1차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혹시 있을 수 있는 감염 우려에 따라 14일 동안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감염 여부가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소청도에 들어갔다가 자칫 뒤늦게 확진이 드러날 경우 여객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이나 소청도 주민들에게 폐를 끼칠 것을 우려한 것이다. 이들은 약 2주간 자가 격리 후 건강상태에 따라 소청도 본가로 들어갈 예정이다. 장정민 군수는 “코로나19가 고립된 섬에 전파될 경우 섬 주민들은 물론 모처럼 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불편을 끼칠 가능성이 있어 자발적인 자가 격리를 선택한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여친 살해 후 가마니에 유기한 20대, 5일 동안 버릴 장소 물색

    여친 살해 후 가마니에 유기한 20대, 5일 동안 버릴 장소 물색

    연인 사이였던 여성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시신을 5일 동안 방치하다가 버릴 장소를 물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27·남)씨, 사체유기 혐의로 20대 B(여)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26일 이렇게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10시쯤 서울 강서구 한 빌라에서 연인 사이였던 C(29·여)씨를 때리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집 안에 방치했다” 경찰은 A씨가 C씨를 살해한 뒤 C씨의 집 안에 방치하다가, 지난달 16일 새벽 차량에 시신을 싣고 버릴 장소를 물색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가 C씨 시신을 인천시 서구 시천동 경인아라뱃길 목상교 인근 도로 옆에 버릴 때 B씨가 함께 이동해 시신 유기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봤다. A씨는 “헤어지는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가 화가 나서 목을 졸랐다”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집 안에 방치했다”고 진술했다. B씨는 A씨가 이별 문제로 C씨와 다투다가 범행했다는 점을 모르고 시신유기를 도운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A씨와 B씨는 최근에 새로 교제를 시작한 연인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A씨를 좋아해서 범행을 도왔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다만 A씨가 C씨를 살해할 때는 혼자서 범행했고, B씨는 가담하지는 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추가 조사를 벌인 경찰은 A씨가 C씨를 살해한 시점을 당초 추정했던 이달 중순이 아니라 지난달 12일인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은 전날 오전 10시쯤 해당 장소에서 C씨의 시신이 발견되자 수사에 나서 당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강서구 한 빌라에서 A씨와 B씨를 함께 체포했다. C씨는 발견 당시 옷을 입은 상태로 가마니 안에 숨진 채 들어있었으며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 경찰은 C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부고] 안병배씨 부친상, 오찬호씨 부친상, 오용규씨 모친상, 김승련씨 모친상

    ●안석수씨 별세, 안병기·안병배(인천시의회 부의장)·안병학·안병주·안병준씨 부친상, 25일 오전 2시,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7일 오전 7시30분, 장지 분당 메모리얼파크. 032-890-3180 ●오동석씨 별세, 오찬호(우석대 식품과학대학장)씨 부친상, 26일, 전주 효사랑장례문화원 특1호실, 발인 28일 오전 8시. 063-250-4444 ●김순욱씨 별세, 오용규(부산 유니버샬투어<모두투어 대리점> 대표)·오태경(부산은행 근무)씨 모친상, 오종수(부산 서구청 공무원)·오종훈(한국증권금융 근무)·오윤진(수원시 공무원)·오현주(뉴스1 기자)씨 조모상, 25일 오후 6시, 부산시민장례식장 304호실, 발인 27일 오전 8시. 051-636-4444 ●박영옥씨 별세, 김종휘(전 대통령 외교안보수석)씨 부인상, 김혜련(전 서울시향 단원)·승련(채널A 총선보도기획TF 팀장)씨 모친상, 이승섭(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씨 장모상, 윤주현(한국디자인진흥원장)씨 시모상,26일 오전 11시 55분,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02-2258-5940
  • “음성 판정 12일 만에 다시 양성”…인천 두번째 확진 58세 남성 여행가이드

    인천에서 중국인 상대 관광 가이드 A씨가 음성 판정을 받은 지 12일 만에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명 추가되어 2명으로 늘었다. 인천시는 중국인 관광객 가이드 일을 하는 58세 남성 A씨가 25일 오후 1시50분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코로나19 검체 검사, 흉부 엑스레이 검사 등 의료기관에서 걸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 가이드 A씨는 지난달 23일~26일까지 중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가이드를 했다. 이후 31일쯤 자각 증상을 느끼기 시작했으나, A씨는 2주가 지난 이달 13일 미추홀구 사랑병원 선별 진료소를 방문했다. 당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면서 A씨는 23일 사랑병원 선별진료소에 재방문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했다. 해당 검사에서도 정상 판정을 받았으나, 2차로 진행한 코로나19 검체 채취 검사 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인하대병원 격리 병동으로 후송 조치됐다. 시는 A씨와 거주하고 있는어머니와 선별진료소 의료진 등 3명을 자가 격리 조치했으며, 검체 채취 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한 역학조사를 진행해 접촉자를 파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 음성→양성 “한 달 전부터 증상”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 음성→양성 “한 달 전부터 증상”

    인천 미추홀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추가로 1명 발생했다. 인천시는 25일 오후 1시30분께 인천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관광가이드 A(59)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26일 국내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가이드 업무를 했으며 이후 지난달 31일부터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자각증상을 느껴 지난 13일 사랑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지난 23일에는 사랑병원에 방문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실시했으나 정상으로 판독됐고, 2차 검체 채취 결과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를 인하대병원에 격리 조치하고 접촉자인 어머니와 사랑병원 선별진료소 의사, 간호사 등 3명을 자가 격리조치했다. 시는 또 A씨에 대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심층역학조사반을 투입했다. 하지만 A씨가 한달여 정도 지났기 때문에 감염경로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특히 A씨는 대구 방문이나 신천지와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A씨에 대해 심층역학 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9시보다 84명 증가한 총 977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1명이 추가로 사망해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었다. 10번째 사망자는 58세 남성으로 청도대남병원 확진자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우리 국민 쓸 마스크도 없는데 왜 중국을 지원하느냐 이유 들어보니

    국내 코로나19 확산 사태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자체들은 중국 우호도시에 대한 마스크 지원 계획을 고수하고 있다. 강원도는 “이번주 중국 베이징에 마스크 6만개를 항공편으로 보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앞서 강원도는 자매결연을 체결한 지린성에 21만개, 창사에 3만개를 보냈다. 관계자는 “양양국제공항 전세기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공을 들이면서 신뢰관계를 쌓고 있는데 어떻게 마스크 지원 약속을 깰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제주도는 지난 21일 마스크 3만개를 자매·우호 관계인 하이난성 등 중국 4개 도시에 지원했다. 도 관계자는 “국내 코로나19 확산 이전에 지원 계획과 물품 발주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부산시도 지난 20일 상하이시에 마스크 1만개, 충칭시에 1만개를 보냈다. 시 관계자는 “인도적 조치이며 중국 주요 도시 관계 강화와 국제도시 부산시의 위상을 위한 지원”이라면서 “코로나가 부산에서 발생한 뒤로는 지원을 중단했다”고 했다. 인천시는 지난 19일 산둥성과 선양에 마스크를 2만 5000장씩 지원했다. 한편 충남도는 이날 마스크 지원 계획을 전격 철회했다. 도는 랴오닝, 헤이룽장 등 중국 13개 자매·우호 지역에 1만개씩 모두 13만개를 보낼 계획이었다. 충북도도 추가 지원계획을 철회했다. 도는 이번주와 다음주 중국 헤이룽장성과 광시장족 자치구에 마스크 3만장씩 지원할 방침이었다. 도 관계자는 “두 도시에 한국 사정을 전달했다. 납품 계약한 마스크 6만장은 국내 복지시설 등에 보내겠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자매결연 25주년을 계기로 장쑤성에 보내려던 마스크 10만개 지원계획을 취소했다. 지난 12일 조선족 동포가 많이 사는 지린성을 비롯한 동북 3성 등 중국 12개 도시에 6억원 상당 의료용품을 지원한 서울시는 추가 지원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달 중국 자매·우호 5개 도시에 마스크 1만개를 지원했던 경북도도 추가 지원을 중단했다. 도 관계자는 “중국 자매도시들이 마스크 추가 지원을 계속 요구하지만 그곳 못지않게 힘든 국내 사정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경인아라뱃길 가마니 속 여성 시신은 남자친구 범행

    경인아라뱃길 가마니 속 여성 시신은 남자친구 범행

    경인아라뱃길 인근에 버려진 가마니 속에서 20대 여성 시신이 발견된 사건은 남자친구의 범행으로 드러났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27·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초순 서울 강서구의 한 빌라에서 여자친구인 B(29·여)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여자친구의 시신을 가마니에 넣어 인천시 서구 시천동 경인아라뱃길 목상교 인근 공터에 버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쯤 해당 장소에서 B씨의 시신이 발견되자 수사에 나서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빌라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장소 주변 CCTV 영상 등을 확인해 A씨의 동선과 B씨의 신원 등을 확인해 A씨를 붙잡았다. B씨의 시신은 발견 당시 옷을 입은 상태로 가마니 안에 있었고,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시점·방식·동기 등에 대해서는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며 “추가 조사를 벌여 A씨의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경인아라뱃길서 20대 여성 추정 시신 가마니 속에서 발견돼

    경인아라뱃길서 20대 여성 추정 시신 가마니 속에서 발견돼

    인천 경인아라뱃길 인근에서 2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가마니 안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인천시 서구 시천동 경인아라뱃길 목상교 인근 공터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타살로 의심되는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다. 해당 여성은 20대로 추정되며 옷을 입은 상태로 가마니 안에 숨진 채 들어 있었다. 경찰은 일단 주변 CCTV 영상 등을 확인해 이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외관상 이 여성은 20대로 추정되며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면서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인천시, 신천지 마태지파 42개소 공개…신도 명단도 강력 요구중

    인천시가 신천지 예수교회(마태지파) 42개소 65곳의 건물 위치를 25일 공개했다. 지역별로는 인천 중구 4, 미추홀구 6, 연수구 3, 남동구 10, 부평구 6, 계양구 6, 서구 6, 강화군 1개소 등이다. 모든 시설에 대해 방역 및 폐쇄를 완료했다 인천시는 신천지 예수교회(마태지파)에 인천지역 신도 명단도 강력히 요구중이다. 그러나 마태지파 측은 현재 대구 성도 전체 및 확진자 발생 교회에 한정해서만 공개하고 있다. 인천시에 따르면 신천지 측은 “총회본부에서 공개를 결정할 경우 공개한다”는 입장이다. 인천시는 “이번 확진자 1명의 이동 경로에 대한 가짜정보가 많이 유포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이라며 “인천시가 공개한 자료만을 믿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인천시교육청, 국회 사학혁신 토론회 참석 31명 자가 격리 조치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학혁신 방안 토론회에 참석한 하윤수(58) 한국교원단체총연합 회장이 24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자, 당시 행사에 참석한 인천지역 사립학교 관계자 31명에 대해 다음 달 4일까지 자가격리(학교 미출근)하도록 조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하 회장의 확진 판정이 알려진 이날 오후 법인협의회를 통해 참석자 명단을 확보했다. 이어 각 사립학교에 긴급 공문을 보내 방역소독을 지시하고, 참석자들의 동선에 대해서도 특별소독을 하도록 했다. 토론회는 ‘문재인 정부 사학혁신 방안 무엇이 문제인� ?� 주제로 사립학교 단체가 주최했다. 방역 당국은 참석자 400명을 자가격리 조치한 뒤 유증상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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