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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교회 확진자 71% 무증상… 수도권에서만 하루 56명 늘었다

    인천 교회 확진자 71% 무증상… 수도권에서만 하루 56명 늘었다

    종로구 AXA손보 콜센터 직원 1명 확진 인천 부평구청 직원 감염 청사 출입 차단 코로나19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수도권이 코로나19 현재 최대 위험 지역으로 나타났다. 2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5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에 이어 종교시설 소모임 중심의 산발적 환자 발생이 잇따랐다. 인천 개혁교회 관련 확진자의 71%는 특별한 증상이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 절반에 가까운 12명이 인천 개척교회 관련이다. 양천구 확진자 4명(양천구 30~33번) 모두 인천 미추홀구 개척교회에 다녀온 뒤 지난 1일 확진된 양천구 29번(59)의 접촉자들이다. 구로구에서도 고척2동 소재 가정교회 목사(66)가 확진됐는데 역시 양천구 29번과 접촉한 뒤 감염됐다.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위치한 AXA손해보험 콜센터에서도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인천에서는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 중 개척교회 관련이 7명,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2명, 감염경로 미상 1명이다. 인천 부평구청 직원 1명과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확진되면서 오전부터 청사 및 센터 출입이 전면 중단되기도 했다. 1명은 개척교회, 다른 1명은 쿠팡물류센터 접촉자로 조사됐다. 인천시는 종교시설·장례식장 등 6개 유형의 지역 다중이용시설에 운영 자제 권고와 방역수칙 준수 조치를 발령했다. 경기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했다. 이날 0시 현재 경기도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6명 늘었으며, 이 중 수원동부교회(4명),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2명), 인천 개척교회 관련(3명), 한국대학생선교회(CCC) 관련(2명) 등 교회발 감염자가 11명에 달했다. 이날 화성시에서는 정남면 동남훼미리아파트에 거주하는 중학생(1학년) A군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A군은 지난달 30일 미추홀구의 한 교회 집회에 참석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세스코와 인천시교육청, 인천시 내 평생교육시설 바이러스 케어 진행

    세스코와 인천시교육청, 인천시 내 평생교육시설 바이러스 케어 진행

    종합위생환경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협력해 인천광역시 내 평생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바이러스케어를 진행한다.세스코의 전문살균작업은 숙련된 방역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되며, 소금보다 250배 안전한 전문살균약제를 사용해 공기중 미세분사 및 표면 소독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바이러스를 살균소독한다. 금번 작업은 총 13곳의 꿈땅야학, 바래미야학을 비롯한 장애인야학, 인천생활예술고등학교를 비롯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번 달부터 각 시설 당 3회에서 6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세스코는 전국 주요 고객사 및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사전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여러가지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코로나19 수도권 확산, 대규모 유행도 우려되는 상황”

    정부 “코로나19 수도권 확산, 대규모 유행도 우려되는 상황”

    수도권 교회 소모임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가 ‘수도권 대규모 유행’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방역 강화 및 방역 수칙의 철저한 이행 필요성을 강조했다. 2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수도권에서 종교 소모임, 사업장, 학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전파되는 양상”이라며 “이태원 클럽과 부천 물류센터 등에서 촉발된 지역사회 감염이 수도권의 다중이용시설 등을 통해 연쇄적으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어 역학조사의 속도가 이를 따라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인구 밀집도가 높고 유동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서 확산세가 계속돼 밀접한 공간에서 감염 전파가 이뤄질 경우 대규모 유행도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손 반장은 이어 국민 개개인이 일상에서 손 씻기,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방역을 위해 일상의 일정 부분을 양보해야 하는 시기다. 이 순간들이 앞으로 생활방역 체계를 유지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요 사업장을 향해서는 “이제 사업장을 운영할 때 방역은 기본이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결국 더 큰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을 명심해달라”며 “방역 수칙을 지키는 데 드는 비용은 직원과 사업장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비용”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최근 확진자가 속출한 인천 개척 교회의 경우 관련 환자의 상당수가 확진 당시 특별한 증상이 없는 이른바 ‘무증상’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손 반장은 “인천 개척교회 소모임의 경우 확진자 24명 중 71%에 해당하는 17명이 최초에는 무증상이었다”며 “당시 증상만으로는 (소모임에 참석한) 구성원들이 감염을 의심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천시가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소수의 인원이 좁은 공간에서 밀접하게 모여 마스크를 쓰지 않고 찬송 기도 등을 한 결과 참석자의 73%가 감염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천 부평구청 폐쇄되나…공무원 2명 확진

    인천 부평구청 폐쇄되나…공무원 2명 확진

    인천시 부평구 소속 공무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구청 폐쇄여부가 검토중이다. 인천시 부평구는 구청 직원 1명과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부평구는 구청에 들어와 있던 민원인을 내보낸 뒤, 모든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는 현재 폐쇄한 상태다. 부평구는 워크 스루(walk-through)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방문자를 전수조사할 방침이며, 구청의 일시적 폐쇄 여부를 검토중이다. 부평구 측은 “확진 판정 받은 직원의 심층역할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인천 개척교회 목사 등 6명 추가 확진

    인천 개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5명 추가 발생했다. 인천시는 개척교회와 관련해 2일 A(70·여·미추홀구)·B(54·남·부평구)·C(55·남·부평구)·D(62·여·부평구)씨 등 목사 4명과 E(67·여·부평구)씨 등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B·C씨 등 목사 3명은 지난 27일 경기 부천 모 교회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했고, 목사 D씨는 같은 날 부평 모 교회 집회에 참석했다. E씨는 앞서 부평(5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로써 인천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는 감염 전파자로 추정되는 인천 209번 확진자(57·여)를 포함해 29명으로 늘어났다. 인천 이외 타 지역 확진자 까지 포함하면 총 34명이다. 이 중 목사는 20명, 목사 가족 6명, 신도 등 접촉자 8명이다. 주거지별로 보면 인천 부평구가 13명으로 가장 많고, 미추홀구 11명, 서울 강서구·경기 부천시·인천 연수구 각 2명, 인천 중구·서구·남동구·서울 양천구 각각 1명이다. 인천 개척교회발 감염 확산 사태는 이날 현재까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인천 209번 확진자로부터 시작됐다. 그는 지난 25∼28일 부평구·미추홀구 교회 4곳을 돌며 개척교회 모임 예배에 참석했다. 방역 당국은 신생 개척교회 목사들이 서로 교회를 순회하며 성경 모임과 예배를 주관하는 모임을 반복하면서 마스크 쓰기, 좌석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인천 중구에서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 직원 확진자의 가족 1명(26·여)도 양성 판정을 받아, 인천 누적 확진 환자는 240명으로 늘어났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수도권 ‘교회모임’ 집단감염으로 신규 확진 이틀째 30명대

    수도권 ‘교회모임’ 집단감염으로 신규 확진 이틀째 30명대

    수도권 ‘교회 소모임’ 집단감염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30명대를 기록했다. 방역당국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종교 시설에서 집단 예배를 하는 것은 물론이며 소규모라도 모임을 가지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8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만 1541명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확진자 가운데 지역 발생은 37명이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1명이다. 감염경로는 지역사회 감염이 36명, 해외 유입이 2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5명, 서울 14명, 인천 8명 등 국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37명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다. 신규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발 감염자와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줄면서 나흘간(지난달 28∼31일) 79명→58명→39명→27명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다 수도권 교회의 각종 소모임 집단감염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인천에서는 부평구 한 교회 목사인 50대 여성이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연이어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도 개척교회 모임과 관련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전날 발표된 인천지역 교회 관련 확진자는 11개 교회, 21명이다. 경기 군포·안양에서도 교회 목회자 모임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누적 환자 1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1명 늘어 국내 누적 사망자는 총 27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10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에서 치료받던 87세 남성이 지난달 31일 사망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823명이며 완치돼 격리 해제된 이는 24명 늘어 총 1만 446명이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93만 9851명이다. 이 가운데 89만 938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만 8922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속보] 부평 50대 목사 관련 확진자 29명…5명 추가 확진

    인천 부평 50대 여성 목사(인천 209번)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인천 부평 50대 여성 목사(57·여·인천209번)로부터 감염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확진자는 부평구 거주 4명과 미추홀구 거주 1명 등 총 5명이다. 부평구 거주 확진자는 A씨(62·여·인천236번), B씨(67·여·인천237번), C씨(55·여·인천238번), D씨(54·남·인천239번)다. 미추홀구 거주 확진자는 E씨(70·여·인천240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최초 확진된 인천 209번과 접촉 후 검체검사를 받고 잇따라 확진됐다. 당초 인천 209번은 지역 목사들이 다수 포함된 한 선교회에 소속돼 있으면서 25일~28일 부평구와 미추홀구 소재 신생 개척교회들을 돌며 모임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추가 확진된 A씨 등을 비롯해 앞서 확진된 교회 관계자들도 대부분 209번과 함께 교회 모임을 가졌거나, 모임에 함께한 확진자들과 접촉후 잇따라 확진됐다. A씨 등이 확진되면서 209번으로부터 시작된 교회 확진자수는 총 29명으로 늘었다.인천 누적확진자수는 총 240명이다. 시 등 관계당국은 A씨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속보] 인천 개척교회 모임 참석한 목사 가족도 확진

    [속보] 인천 개척교회 모임 참석한 목사 가족도 확진

    인천에서 열린 개척교회 모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는 연수구에 사는 A(46·여)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미추홀구 한 교회 목사 B(52·여·인천 222번 확진자)씨의 동생이다. A씨는 언니인 B씨와 함께 지난달 28일 미추홀구의 신생 개척교회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를 포함해 인천 개척교회 모임과 관련된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늘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인천시 “교회 등 4234개 전체 종교시설에 집합제한 검토”

    인천시 “교회 등 4234개 전체 종교시설에 집합제한 검토”

    “종교 소모임 등 시민 간 모임 자제해 달라” 인천시는 관내 전체 종교시설에 2주 동안 집합 제한 조치를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아울러 종교 시설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달 31일 인천 부평구 한 교회 목사인 A(57·여·인천 209번)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관련 확진자가 이날 오후 4시 현재 25명에 이를 정도로 개척교회발 감염 사태가 확산하는 데 따른 것이다. 집합 제한 조치를 내릴 경우 적용 기간은 1일 오후부터 14일까지로 하고 대상은 기독교 3850개, 천주교 112개, 불교 189개, 기타 83개 등 4234개 인천 전체 종교 시설로 할 예정이다.인천시는 이날 오후 6시 회의에서 종교시설에 대한 집한 제한 조치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조치가 확정되면 인천 종교 시설은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방역 수칙 위반 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집합 금지와 고발, 구상 청구 등 제재를 가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에 따라 각 종교 시설은 출입구와 손 소 독제를 비치하고 종교행사 참여자 간 간격을 최소 1.5m 이상 유지해야 한다. 또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출입자 명단을 작성·관리해야 하며 단체 음식 제공은 금지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종교 소모임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군·구 합동으로 특별 점검할 것”이라면서 “종교 소모임을 비롯해 그밖에 다양한 시민들 간 모임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시신 발견... “파주 살인사건과 연관 無”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시신 발견... “파주 살인사건과 연관 無”

    최근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훼손된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이는 지난달 경기 파주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1일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아라뱃길 수로에서 발견된 시신의 DNA와 최근 파주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피해자의 DNA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감정 결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DNA 분석 결과 아라뱃길 사건과 파주 살인 사건이 관련 없는 것으로 나왔기 때문에 나머지 시신을 찾기 위해 수색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6일 파주에서 30대 남성이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서해대교 인근 바다에 유기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지난달 29일 오후 3시 24분쯤 인천시 계양구 아라뱃길 다남교와 목상교 사이 수로에서 훼손된 상태의 시신 일부를 발견되면서 경찰은 파주 살인 사건과의 연관성을 수사해 왔다. 경찰은 인천경찰청 헬기 1대와 아라뱃길 경찰대 소속 구조정 1대를 투입하고 방범순찰대 소속 100명을 동원해 아라뱃길 일대에서 이날까지 나흘째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나머지 시신을 추가로 찾지 못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한쪽 다리만 아라뱃길 수로 가장자리에 떠 있었으며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다. 경찰은 훼손된 상태의 시신인 점을 고려해 강력 사건과 관련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최근 인천 계양경찰서 강력팀 등 총 7개 팀 34명으로 전담수사반을 꾸렸으나 광역수사대 등 전문 수사 인력을 더 보강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번엔 교회에서’ … 인천 확진자 18명 또 발생

    ‘이번엔 교회에서’ … 인천 확진자 18명 또 발생

    인천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사례가 또 다시 무더기로 발생했다. 대부분의 확진자는 현직 목사인데, 교회에서 부흥회를 하면서 가장 기본적 예방수칙인 마스크조차 착용하지 않았다. 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구에 한 개척교회 모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 발생했다. 18명 중 목사가 11명, 목사 부인이 3명, 4명이 신도로 확인됐다. 이들은 인천지역 신생 개척교회 관계자들로 서로 돌아가면서 여는 부흥회를 지난 달 28일 미추홀구 내 한 교회에서 열다가 집단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부흥회에는 확진자를 포함해 모두 30명 가량이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부평 모 교회 목사 A(57·여)씨가 참석했었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확진자들과 관련된 교회는 미추홀구 5개, 부평구 2개, 중구·서구와 경기 시흥·부천시에 각각 1개씩 모두 11개가 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데다, 교회가 여러지역에 흩어져 있어 광범위한 추가 확산이 우려된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확진자 대부분은 교회 행사나 모임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파악하지 못한 모임 참석자가 있을 수 있고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참석자들도 있어 확진자가 더 나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달 28일에 근육통, 31일에는 발열과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 교회 모임에 참석했던 확진자 18명 가운데 8명은 최초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현재 발열과 근육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현했다. 인천시는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교회의 종교행사를 일시중단하도록 조치하고, 소규모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교회를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 발열 체크, 참석자 명단 작성 등을 안내하고 있다”며 “확진자들의 위치정보(GPS)와 의료기관 이용내역 등을 토대로 동선과 추가 접촉자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27명으로 늘어났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인천, 확진자 18명 추가 발생…교회 부흥회 관련

    인천, 확진자 18명 추가 발생…교회 부흥회 관련

    인천에서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추가로 확진되거나 확진된 사실이 새로 공개된 인천 지역 코로나19 환자가 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서구 등 각지에서 18명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지난 28일 열린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교회 부흥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부흥회에는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평구의 모 교회 목사 A(57·여)씨가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추가 확진자 중 연수구 선학동 거주자(52·여)는 28일 미추홀구 교회에서 A 목사와 접촉했다. 그 뒤 31일 미추홀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쿠팡 부천물류센터발 확진자 6일째 이어져…인천 2명 추가 발생

    인천에서 쿠팡 경기 부천 물류센터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6일째 발생했다. 인천시는 부천 물류센터발 확진자가 31일 0시 기준 2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A(39·부평구 거주)씨는 전날 확진 판정 받은 인천 205번(26·부평 거주)의 직장 동료로, 지난 27일 다른 테이블에서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는 동거 가족 등 접촉자 17명을 자가 격리 후 검체 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인천 205번 확진자는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2명이 23일 이용했던 인천 부평구의 한 PC방 방문력이 있다. 또 다른 확진자 B(19·여·계양구 거주)씨는 지난 27일 확진 판정 받은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 인천 161번(45·여)의 딸이다. 27일 1차 검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으나, 자가격리 중이던 30일 기침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이날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환자 수는 208명이다. 이중 부천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44명,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52명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총 108명…경기 47·인천 42명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총 108명…경기 47·인천 42명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현재까지 총 108명으로 집계됐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전날 낮 12시 기준의 102명에 비해 6명 늘어난 108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물류센터 직원이 73명이고, 이들의 접촉자가 3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47명, 인천 42명, 서울 19명 등이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해당 물류센터에서 12일부터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 및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경기 광주시 행복한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 2명과 입소자 3명 등 총 5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서울 영등포 연세나로학원 관련 확진자를 조사하던 중 인천시 계양구에서 일가족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태원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날 낮 12시 기준, 전날보다 3명 늘어난 269명으로 집계됐다. 방대본은 쿠팡 물류센터 감염원도 이태원 클럽 방문 인천 학원강사발이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처님오신 날’ 긴장하는 인천시 … “예방수칙 현장지도”

    인천시가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리는 30일 강화된 생활속 거리두기 예방수칙이 준수 될 수 있도록 불교계에 적극 협조요청하고 발열체크기와 마스크 등의 필요물품을 전달했다. 불교계는 실내 행사 대신 야외행사를 진행하고 점심공양 대신 떡과 음료를 포장해 제공하는 방법으로 인천시 방역대책에 협조하기로 했다. 앞서 인천시는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린 이날 인천불교총연합회 및 200곳에 가까운 사찰에 마스크 9000매, 비대면 발열체크기 30대를 제공했다. 인천지역 군·구에서는 사전방역 조치와 함께 손세정제, 소독제 등의 방역용품을 지원했다. 박찬훈 인천시 문화관광국장은 “인천지역 불교계에서 출입자 명부작성, 발열체크,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금지는 물론 점심공양을 하지 않고 떡과 음료를 포장하여 제공하기로 했다”면서 “불교계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수칙이 철저히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인천 쿠팡발 2차 감염자 1명 추가 발생

    인천에서 쿠팡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인천시는 지난 23일 부평구에 있는 PC방을 이용했던 A(26)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오전 9시 발표했다. A씨가 이용한 PC방은 26일 확진 판정 받은 B(19·부평 거주)씨와 28일 확진 판정 받은 C(28·계양 거주)씨가 같은 날 방문했던 곳이다. B씨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 C씨는 고양 물류센터 근무자다. A씨는 자신이 방문했던 PC방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안전문자를 받은 후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 등에 대한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 동거가족 접촉자 3명에 대한 검사와 자가격리 조치도 취했다. 이날 현재 인천지역 확진자는 205명이 됐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강화 교동 화개산에 초대한 전망대 건설 추진

    강화 교동 화개산에 초대한 전망대 건설 추진

    강화 교동에서 가장 높은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이 추진된다. 강화군은 교동의 역사성 및 자연경관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체류형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화개산 일대 20만㎡에 270억원을 들여 아시아 최고 수준의 전망대와 화개정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전망대는 지난 22일 이미 착공했고, 화개정원은 다음 달 착공 예정이다. 500여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은 다음 달 준공한다. 교동면은 강화 북서부에 있는 섬이다. 해발 260m에 이르는 화개산 등이 있고,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향교인 교동향교를 비롯해 교동읍성, 화개사 등의 유적이 있다. 2014년 교동도와 강화도를 잇는 연륙교(교동대교)가 개통했으며, 인구는 3000명 가량이다. 교동대교 개통이후 대룡시장 등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나 볼거리 즐길거리가 부족하다. 유선호 군수는 북한땅을 볼 수 있는 교동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화개산성, 연산군 유배지, 향교 등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지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산 정상에 만들어지는 ‘스카이워크 형 전망대’는 이 사업의 핵심이다. 강화의 번영과 평화를 위한 비상을 기본 컨셉으로 한다. 군조인 저어새의 긴 부리와 눈을 형상화 했다. 교동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북쪽으로는 연백평야를, 남쪽으로는 석모도, 볼음도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인천시 최초의 지방정원인 5색 테마 화개정원은 교동도의 역사와 자연을 담았다. 직거래 판매장 및 약초원 재배관리 등은 교동주민들의 수익창출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운영한다. 유천호 군수는 “내년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교동면은 강화군의 신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속보] 경찰, ‘경인아라뱃길 훼손 시신’, 파주 사건과 관련성 수사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훼손된 채 발견된 시신에 대해 경찰이 최근 경기 파주시에서 발생한 50대 여성 살인 사건과의 관련성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29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4분쯤 인천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다남교와 목상교 사이 수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경인아라뱃길 옆 자전거도로에서 조깅 중이던 시민이 이상한 물체를 발견하고는 “사람 다리가 물 위에 떠 있다”며 112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의 한쪽 다리만 심하게 부패한 상태로 아라뱃길 수로 가장자리에 떠 있었다. 경찰은 강력 사건과 연관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방범순찰대 소속 100명을 동원해 나머지 시신 일부를 찾고 있다. 또 인근 다른 경찰서에도 공조 요청을 했으며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날 발견된 시신이 최근 파주에서 발생한 50대 여성 살인·유기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도 확인하고 있다. 30대 남성인 A씨는 지난 16일 파주시 자택에서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부인과 함께 서해대교 인근 바다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은 지난 21일 피해자의 시신 일부가 충남 행담도 인근 갯벌 해상에서 낚시객에 의해 발견된 이후 나머지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해 왔다. 28일 경기 화성시 국화도 인근 해상에서도 신원을 알 수 없는 몸통 시신이 추가로 발견돼 연관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경인아라뱃길에서 발견된 시신과 관련해 파주 사건 외에도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할 것”이라며 “일단은 나머지 시신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서울 여의도 학원강사 ‘확진’도 쿠팡 관련 감염 추정

    서울 여의도 학원강사 ‘확진’도 쿠팡 관련 감염 추정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원강사 역시 쿠팡 물류센터 관련 감염자로 추정된다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인천시 189번, 인천 계양구 26번 환자(26세 여성)인 여의도 홍우빌딩 ‘연세나로’ 학원 강사는 어머니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어머니는 인천시 188번 환자로 등록됐다. 어머니는 지난 27일 확진된 경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직원 확진자와 지난 22일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이 학원 내에서는 강사와 수강생 2명(영등포구 33·34번) 등 3명의 양성이 지난 28일 밝혀진 이후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다. 다만 인천에 거주하는 강사의 어머니를 포함한 가족, 가족의 접촉자 등이 확진됐다고 인천시는 전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30일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연세나로학원 감염 사례가 쿠팡물류센터와 연관된 것 아니냐는 영등포구청의 기존 분석과 달리 별개의 다른 감염경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설명이 나와 관련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은 “연세나로학원 강사가 가장 먼저 발견됐지만, 조사에서는 부동산을 운영하는 강사의 가족이 증상이 더 빨리 나타난 것을 확인했다”면서 “감염 경로는 쿠팡과의 관련성보다는 가족에게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쿠팡 역시 이날 참고자료를 내고 “지난 29일 영등포구청은 ‘여의도 학원 강사의 어머니가 22일 쿠팡 직원을 만난 뒤 코로나19 증상을 보였고, 이어 여의도 학원 강사로 일하는 딸이 어머니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을 발표했지만, 학원 강사의 어머니가 쿠팡 직원을 만난 날은 22일이 아닌 25일인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여의도 학원강사의 감염은 쿠팡물류센터발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시신 일부 발견... “신원 미상”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시신 일부 발견... “신원 미상”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훼손된 시신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4분쯤 인천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다남교 인근 수로에서 성별을 알 수 없는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나머지 시신 일부를 수색하고 있다”며 “시신의 신원부터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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