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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긴장감 고조’ 문 열린 북한 포진지

    [포토] ‘긴장감 고조’ 문 열린 북한 포진지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에 군부대를 재주둔시키겠다고 밝힌 17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대연평도 망향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개머리 해안 일부 포진지가 개방돼 있다. 연평부대 관계자 확인 결과 해당 포진지는 현재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0.6.17 연합뉴스
  • [포토] 연평도 해병대 ‘서해 경계 이상 무’

    [포토] 연평도 해병대 ‘서해 경계 이상 무’

    17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대연평도에서 해병대원들이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2020.6.17 연합뉴스
  • 인천시, 시내버스업체에 혈세 105억 ‘펑펑’

    인천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해 혈세 105억원 상당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16일 이 같은 내용의 인천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용실태 감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인천시는 2009년 8월 준공영제 도입 후 운행 실적에 운송비용과 적정이윤을 더한 표준운송원가에 따라 운송비용을 지급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시가 버스 업체에 지급한 지원금은 2010년 446억원에서 2018년 1078억원으로 약 2.4배로 늘었다. 버스 준공영제 실시 이후 버스업체에 대한 적자 보전 비용이 크게 늘면서 지자체 재정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감사를 통해 인천시가 버스업체에 대한 재정지원금이 엉터리로 산정되는 바람에 예산이 낭비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버스업체에 지급하는 재정지원금은 표준운송원가와 운행대수 등에 의해 결정되는데, 인천시가 표준운송원가 및 운행 대수를 과다 산정하고 표준운송원가 결정 방법을 합리적인 분석 없이 변경해 재정 부담을 가중시켰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차감해야 할 통행료를 잘못 산정(1일 대당 972원 적게 기타비용에서 차감)해 2012년 8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총 35억여원을 과다 지급했다. 또 버스업체에 매년 시내버스요금 산정 기준에 따른 적정투자 보수보다 56억원 상당을 초과한 이윤을 지급했다. 타당성 검토 없이 관리직과 정비직 인건비를 인상해 줘 14억여원의 재정지원금을 더 많이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인천시장에게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를 결정할 때 잘못 산정하는 등 과다하게 재정을 지원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포토] 석모도 해안가에서 발견된 쌀 페트병·성경책

    [포토] 석모도 해안가에서 발견된 쌀 페트병·성경책

    탈북민단체가 쌀 페트(PET)병을 북측에 보내겠다며 살포를 예고한 가운데 16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석모도 한 해안가에서 경찰이 과거 선교단체가 살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쌀 페트병과 성경책 등을 수거하고 있다. 2020.6.16 연합뉴스
  • “밥 안 먹어?” 3살배기 등 수차례 때린 엄마…남편이 신고

    “밥 안 먹어?” 3살배기 등 수차례 때린 엄마…남편이 신고

    밥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3살배기 아들의 등을 손바닥으로 무자비하게 폭행한 30대 여성이 남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자신의 아이를 폭행한 이후에도 만취 상태여서 경찰에서 제대로 조사를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6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A(34·여)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2시쯤 인천시 부평구 한 빌라에서 손바닥으로 아들 B(3)군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전날 오후 늦게 퇴근해 귀가한 A씨의 남편(38)이 아들 등에 난 손자국을 보고 112에 신고했다. A씨 남편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아이가 밥을 제대로 먹지 않아 아내가 때렸다고 한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일단 전날 B군을 할머니 집으로 보내 A씨와 분리 조치했다. 이후 이날 오전 A씨를 임의 동행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전날 A씨가 술에 많이 취해 있어 조사가 불가능했다”면서 “오늘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돌아왔다 인천항에… 中카페리 입항

    돌아왔다 인천항에… 中카페리 입항

    15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문을 연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 첫 선박인 인천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를 오가는 위동항운 소속 카페리선 뉴골든브릿지 7호가 입항하고 있다. 기존의 낡은 제1·2국제여객터미널을 대체하는 이 터미널과 부두는 정부가 1400억원, 인천항만공사가 5305억원 등 총 6705억원을 투자해 건설했으며 중국 10개 도시를 연결하는 정기 카페리선이 운항된다. 연합뉴스
  • 인천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

    인천에서 코로나19 관련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2일 확진판정을 받고 가천대길병원에 입원 중이던 A(80)씨가 15일 낮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양성 판정을 받기 전 별다른 합병증이나 병력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의심 증상은 이달 7일 처음 나타났다. 남동구 관계자는 “역학조사 단계에서는 A씨에게 특별히 주시할 만한 병력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아직 명확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A씨는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시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방문한 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3일 남동구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반응이 나왔다. 그는 이달 11일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2차 검사를 받았으며 12일 양성 판정이 나와 가천대 길병원 음압 병동으로 이송됐다. A씨는 자가격리 기간인 이달 5일과 8일에 격리 장소인 자택을 무단 이탈해 병원을 방문했다가 방역 당국에 발각되기도 했다. 인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319명이며 A씨는 이 중 첫 사망자로 기록됐.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인천시장 “연평도 포격 경험…쌀 페트병 띄우기 강력 조치”

    인천시장 “연평도 포격 경험…쌀 페트병 띄우기 강력 조치”

    박남춘 인천시장 페이스북에 글“한반도 평화 깨뜨리고 주민 생명 위협”“인천, 평화 깨졌을 때 고통과 피해 겪어”박남춘 인천시장은 접경지역에서 탈북·선교단체가 진행하는 ‘쌀 페트병 띄우기 행사’를 막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최근 강화 석모도 지역에서 ‘쌀 페트병 띄우기’를 추진하는 탈북·선교단체를 지역주민들이 막아서는 일이 발생했다”며 “한반도 평화를 깨뜨리고 주민 생명을 위협하는 개별 단체의 과도하고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할 수 있는 모든 행정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본 대응에 한계가 있지만 쇼가 아닌, 실질적인 효과가 나오도록 부서에 더 강력한 조치를 다시 주문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인천은 평화가 깨졌을 때 발생할 고통과 피해를 이미 겪어본 아픈 경험이 있다”며 “한국전쟁 70년, 연평도 포격 10년을 맞이하는 올해 우리는 평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7일 인천 강화군 석모도 주민들이 탈북·선교단체 회원들의 대북 페트병 보내기 행사를 저지하고 나서 여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석모도는 북한 황해남도 해주와 직선거리가 10여㎞에 불과할 정도로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남북관계가 경색될 때마다 북한의 도발 위협에 불안해하고 있다.석모도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주민은 “페트병을 띄우는 북한 말씨의 아주머니로부터 ‘10개를 띄우면 1개 정도만 실제 북으로 간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예전에는 음료수 페트병 안에 쌀과 1달러짜리 지폐를 넣었는데 요즘은 더 굵은 플라스틱병에 쌀과 성경을 넣어 보낸다”고 말했다. 석모도 주민들은 최근 북한 당국이 대남 비난 수위를 높여가는 등 불안감이 커지자 페트병을 바다에 띄우는 사람들이 1t 화물차로 이동하던 비포장길을 아예 굴삭기로 가로막았다. 석모도의 다른 주민은 “페트병 띄우기가 수년째 계속되면서 석모도 일대 환경오염이 심각하고, 특히 북한 위협이 고조되는 시기에는 불안해하는 주민이 많다”면서 “이곳이 삶의 터전인 주민 입장을 헤아려 행사를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친딸 생기자 의붓아들 데려와 때리고 학대한 40대

    친딸 생기자 의붓아들 데려와 때리고 학대한 40대

    친딸이 생기자 보육원에 보냈던 의붓아들을 데려와 이유없이 때리고 학대한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김진원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45)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아동의 진술은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진술하기 어려울 정도로 구체적이고 신빙성이 높다”면서 “친자가 아닌 피해아동의 뺨을 때려 얼굴 전체에 멍이 들게 해 학교에 가지 못하게 하는 등 신체적 학대 행위의 경위, 내용에 비춰 그 죄책이 무겁다”고 밝혔다. A씨는 2018년 가을 인천시 중구 자택에서 B군(당시 7세)이 간식만 먹는다는 이유로 손바닥으로 뺨을 수차례 때려 멍들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2019년 3월에는 아무 이유없이 B군(당시 8세)의 다리를 손바닥으로 2차례 때렸고, 2019년 5월2일 오전 2시에는 B군에게 친딸(7세)과 싸울 것을 강요했다가, B군이 동생을 때리지 못한다고 거부하자 머리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고, 얼굴과 다리를 수차례 찬 혐의로도 기소됐다. A씨는 2009년 B군의 친모인 C씨(30)와 결혼했다가 혼외자인 B군이 2010년 10월 태어나자 보육원에 보냈다. 이후 C씨와의 사이에서 2011년 11월 친딸을 낳아 기르다가 2018년 9월 B군을 보육원에서 데려왔다. A씨는 B군을 보육원에서 데려오자마자 B군을 때리고 학대하기 시작해 수차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재판에 넘겨져서 범행을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B군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포토]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

    [포토]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이 개장한 15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에 첫 선박인 카페리가 입항하고 있다. 2020.6.15 연합뉴스
  • 재혼한 남편이 5살 아들 죽도록 때리는데… 목검 건네준 친모

    재혼한 남편이 5살 아들 죽도록 때리는데… 목검 건네준 친모

    5살 아이가 재혼한 남편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걸 알면서도 목검을 건네주는 등 방치해 숨지게 한 친모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인천지검은 지난 12일 인천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고은설) 심리로 열린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아동학대치사), 아동복지법위반(상습아동유기방임), 특수상해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25·여)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24일 오후 10시부터 25일 오후 10시까지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계부 B씨(27)에게 목검 등으로 온몸을 맞은 상태에서 손발이 뒤로 활처럼 묶여 있던 C군(5)을 23시간가량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C군이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 등으로 9월1일부터 때리기 시작해 사흘간 밥을 챙겨 주지 않고 화장실 안에 큰 개와 방치했으며, 9월14일과 15일에도 목검 등으로 수차례 때렸다. 이후 24일 오후 10시부터 25일 오후 10시까지 때려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C군이 B씨로부터 맞고 있을 당시, 폭행 도구인 목검을 건네주기도 했으며, 같은 기간 C군이 맞아 숨질 때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택 내부에 B씨가 아내를 감시하기 위해 설치해 둔 CCTV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당초 경찰은 A씨를 살인방조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수사 결과 친모의 방조 범행으로 인한 결과가 크고 죄가 무겁다고 판단해 살인방조 보다 형량이 큰 아동학대치사죄를 적용했다. 또 계부가 아이를 목검으로 때릴 것이라고 알면서도 계부에게 목검을 건네주는 등 계부의 범행에 가담했다고 판단해 특수상해죄도 추가했다. 아울러 계부와 함께 같은 기간 아이를 상습적으로 유기하고 방임한 죄를 추가해 아동복지법위반(상습아동유기방임) 혐의를 더했다. 아동학대치사죄는 아동학대범죄를 범한 사람이 아동을 사망에 이르게 한 때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계부인 B씨는 1심에서 징역 22년이 선고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수도권 폭발적 감염 ‘아슬아슬’… QR코드 전자명부 확대 검토

    수도권 폭발적 감염 ‘아슬아슬’… QR코드 전자명부 확대 검토

    방대본 “상황통제 안 될 땐 언제든 폭증” 정총리 “최악의 상황 대비한 계획 준비” 인천 초등생 등 일가족 4명도 확진 판정 오늘부터 공적마스크 1인당 10개 구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방역 당국의 고민이 더 깊어졌다. 당국이 코로나19를 추적하는 속도가 확산 속도를 충분히 따라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환자는 34명, 누적 확진환자는 1만 2085명이다. 신규 확진환자 중 지역 발생은 31명으로 서울 12명, 경기 9명, 인천 8명 등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특히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발 확진환자는 어학원, 콜센터, 교회, 실내체육시설, 버스회사 등으로 ‘n차 감염’을 일으키며 관련 확진환자가 이날 낮 12시 기준 164명까지 늘어났다. 수도권 개척교회와 관련해서도 107명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이날 초등학교 4학년생과 유치원생인 동생 등 일가족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아이들이 다니는 효성초와 명현초교 병설유치원의 등교수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이자 유동 인구도 가장 많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자 방역 당국은 ‘수도권 대유행’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정부가 노래방·클럽 등 8대 고위험시설에 이어 학원 등에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하고, 당초 14일까지 한시적으로 유지하려던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를 무기한 연장한 것도 이런 기류를 반영한다. 정부는 기존 고위험시설에 더해 함바식당(공사현장 식당), 떴다방(임시상점), 인력사무소, 종교 포교시설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상황 통제가 잘 안 될 경우 폭발적 발생이 언제든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강화된 조치를 내놓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세균 총리는 “수도권에서 감염이 확산하면 그 피해는 대구·경북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클 수 있다”며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한 단계별 자원동원계획을 조속히 국민께 설명드릴 수 있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기석 전 질병관리본부장은 “현재 시점만 놓고 보면 아직은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더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솔직히 아슬아슬하다”고 우려했다. 이재갑 한림대 의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고위험 시설을 더 강하게 통제하고 모임 자제가 아니라 모임 금지에 준하는 행정 조치를 취해야 한다. 지난번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보다도 더 ‘고강도’ 조치가 지금 당장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공적 마스크 생산량이 충분하고 재고도 늘고 있어 1인당 구매 수량을 15일부터 3개에서 10개로 늘린 뒤 다음달부터 공적 공급을 축소하고 민간 유통 물량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지방·교육 공무원 공채에 19만명 응시…138명 발열로 별도시험

    행정안전부와 교육부는 13일 전국 17개 시도 70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2020년도 지방·교육청 공무원 8·9급 공채 시험에 모두 19만2778명이 응시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은 16만240명이 593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2만3211명을 뽑는 이 시험에 총 24만531명이 원서를 접수했는데 이 가운데 66.6%가 실제로 시험을 본 것이다. 지방교육청 공무원 시험에는 3만2538명이 109개 시험장에서 필기시험을 치렀다. 교육행정 등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8·9급을 뽑는 이 시험에는 4077명 선발에 5만5326명이 원서를 내 58.8%가 응시했다. 이날 시험장을 찾은 응시생 가운데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시험장 내에 따로 마련된 예비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른 인원은 모두 138명이다. 지방공무원 시험이 113명, 지방교육청 공무원 시험은 25명이다. 의심 증상자들이 응시한 예비시험실에는 전신 보호복과 안면 보호구, 장갑 등을 착용한 시험관이 입회했다. 예비시험실 응시자와 시험관은 시험 종료 후 다른 응시생들이 모두 건물 밖으로 나간 뒤에 퇴실하도록 했다고 행안부는 밝혔다. 자가격리 중이어서 미리 별도 시험장소를 신청한 3명도 예정대로 응시했다. 경기 지역 지방공무원 응시자 1명과 인천시교육청 공무원 응시자 1명 등 2명은 자택에서 시험을 치렀다. 나머지 1명은 경북 지방공무원 응시자로 폐교인 풍천중학교에서 시험을 봤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공무원 공채 시험으로는 최대 규모다. 앞서 5월 16일 진행된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1차 시험 때는 1만2000여명이, 같은 달 30일 치러진 순경 공채시험에는 5만여명이 접수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신입사원 채용 필기시험이 이날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전국 4개 권역 24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이번 시험은 당초 3월 21일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탓에 2차례 연기됐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인천서 목사 가족 등 8명 추가 감염…10살 초등생도 포함

    인천서 목사 가족 등 8명 추가 감염…10살 초등생도 포함

    8명 중 6명은 자가격리 해제 앞두고추가 검사서 양성 반응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개척교회 목사의 가족 등 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88·여)씨와 그의 딸 B(62)씨 등 개척교회 모임 관련 4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이달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구 모 개척교회 목사(67·남) 확진자의 어머니이고, B씨는 이 목사의 여동생이다. A씨 모녀는 이달 1일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차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됐지만 전날 2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연수구 관계자는 “A씨 모녀는 특별한 증상이 없었다”며 “그동안 자가격리를 했기 때문에 접촉자도 없다”고 말했다. 미추홀구 용현동 거주자인 C(65·여)씨 등 2명도 개척교회와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도 최근 중구 모 교회 소속 목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외 부천 쿠팡 물류센터발 확진자(45·여)와 부평구 한 콜센터에서 접촉한 D(54·여)씨도 전날 양성 반응이 나왔다. 또 미추홀구에 사는 중국인(49·남)과 계양구 거주자(41·남)가 인천 외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중국인의 아내는 서울 강남구 ‘명성하우징’ 근무자인 경기 부천 거주자(58·여)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었고,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인천 효성초등학교 4학년생(10·남)도 이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초등생은 지난 12일 37.8도까지 열이 오르고 기침 증상을 보여 다음 날 계양구 한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이 나와 인하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발표된 추가 확진자 8명 중 A씨 모녀를 포함한 6명이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추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다. 방역 당국은 추가 확진자 8명을 인하대병원과 가천대 길병원 등지로 이송했으며 자택 일대에서 방역 소독을 했다. 이날 오전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 등 8명을 포함해 모두 315명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인천서 10살 초등학생 확진…효성초 등교 중단 검토

    인천서 10살 초등학생 확진…효성초 등교 중단 검토

    인천에서 10살 초등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계양구에 사는 효성초등학교 4학년생 A(10)군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2일 37.8도까지 열이 오르고 기침 증상을 보여 다음 날 계양구 한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이 나와 인하대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A군 감염 경로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추가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A군의 어머니는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적이 있지만 최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가 해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계양구 효성1동에 있는 청운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을 방문했으며 매일 오후 6시 이후에는 집에만 머물렀다. 또 주말인 전날에는 계양구 작전2동 한 병원과 약국을 다녀오기도 했다. 계양구 관계자는 “A군이 최근 방문한 곳에서 계속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A군의 주거지 일대를 방역했으며 그의 부모와 여동생 등 가족 3명을 다시 자가격리한 뒤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A군이 다니는 효성초교에 이날 낮 12시쯤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교직원과 학생 등 접촉자들을 검사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휴일이어서 효성초교를 폐쇄하진 않았지만 15일부터 재학생 등교를 중단할지 검토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직 방역당국에서 검사 대상이 몇 명인지 통보받지 못했다”며 “역학조사 결과를 지켜보면서 등교 중단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군을 포함해 모두 315명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속보] 인천서 10살 초등학생 고열·기침 후 확진

    [속보] 인천서 10살 초등학생 고열·기침 후 확진

    인천에서 10살 초등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계양구에 사는 초등학생 A(10)군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2일 37.8도까지 열이 오르고 기침 증상을 보여 다음날 계양구 한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이 나왔다. 그러나 감염 경로는 명확히 드러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A군의 어머니는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적이 있지만 최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가 해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A군이 다니는 계양구 한 초등학교에 이날 낮 12시쯤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교직원, 학생 등 접촉자들을 검사할 예정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인천 개척교회 목사와 접촉한 80대·60대 모녀 확진

    인천 개척교회 목사와 접촉한 80대·60대 모녀 확진

    1차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2차서 양성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인천 개척교회 모임과 관련해 목사 감염자와 접촉한 80대 여성과 그의 딸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연수구는 A(88·여)씨와 A씨의 딸 B(62)씨 등 연수동에 사는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서구 한 개척교회의 목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모녀는 지난 1일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차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했지만 전날 2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연수구 관계자는 “A씨 등은 특별한 증상이 없었다. 그동안 자가격리를 했기 때문에 접촉자도 없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 모녀를 포함해 모두 309명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인천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인천에서 13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인천시는 서구 거주자 A(54·여)씨, 계양구 거주자 B(45·여)씨, 부평구 주민 C(28·여)씨, 남동구 주민 D(56·여)씨 등 4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목사인 A씨는 지난달 31일 개척교회 모임과 관련해 확진된 부평구 거주 목사(60·여)의 접촉자다. 그는 당시 검체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반응이 나와 자가격리를 해왔으며 격리 해제를 앞두고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판정됐다. B씨는 계양구 한 부동산 중개업소를 방문한 뒤 지난달 29일 확진된 52세 남성의 아내다. 그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30일 검체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해왔다. B씨는 격리 해제 전인 전날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A씨의 접촉자인 배우자와 자녀 등 2명을 자가격리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B씨의 자녀 2명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C씨는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서울시 강남구 프린서플 어학원 수강생으로 지난 9일 부터 해당 어학원에서 수업을 들었다. 그는 지난 10일 기침·인후통·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났으며 전날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 이날 양성반응이 나왔다. D씨는 지난달 31일 인천시 서구 한 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으며 이곳에서 확진자가 나오자 접촉자로 분류됐다. 그는 지난 3일 검체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반응이 나오자 자가격리를 해왔고 격리 해제를 앞두고 전날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 검사를 받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두 사람의 접촉자를 자가격리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올해 최대 공무원시험, 자가격리자 폐교서 시험봐

    올해 최대 공무원시험, 자가격리자 폐교서 시험봐

    30만명이 응시한 올해 최대 규모의 공무원 공채시험이 치러진 13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됐다. 2020년 지방공무원 및 지방교육청 공무원(교육행정 등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시행된다. 지방공무원 시험은 24만 531명이 593개 시험장에서, 지방교육청 공무원 시험은 5만 5338명이 109개 시험장에서 응시 예정이다. 평균 경쟁률은 지방공무원이 10.4대 1, 지방교육청 공무원은 13.6대 1이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공무원 공채 시험으로는 최대 규모다. 앞서 5월 16일 진행된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1차 시험 때는 1만 2000여명이, 같은 달 30일 치러진 순경 공채시험에는 5만여명이 접수했다. 정부는 시험장 내 감염 차단을 위해 마스크 의무 착용, 응시자 간 거리두기, 입실 시 손 소독 및 발열 체크, 의심환자 격리시험 등 방역 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30명 수준이던 시험실 1개당 수용인원을 되도록 20명 이하로 줄여 응시자 간 간격을 1.5m 이상 확보하도록 했다. 또 시험장별로 방역담당관 11명을 배치해 현장 방역상황을 관리하도록 했다.응시자들은 시험 시작 후 본인확인을 할 때를 제외하고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가격리 중이어서 별도 장소 시험을 신청한 인원은 모두 3명이다. 경기 지역 지방공무원 응시자 1명과 인천시교육청 공무원 응시자 1명 등 2명은 자택에서 시험을 치른다. 나머지 1명은 경북 지방공무원 응시자로 폐교인 풍천중학교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경기도는 자택시험을 위해 경찰관 1명, 감독관 1명, 간호직 공무원 1명을 해당 응시자 집에 배치했다. 경기도 8·9급 지방직 공무원 공채 시험장인 수원시 한 중학교 정문에는 외부 차량이 교내로 진입할 수 없어 수험생을 태운 자동차 행렬이 이어졌다.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 5명은 수험생들의 체온을 일일이 측정했고, 손 세정제도 바르도록 안내했다. 관계자 1명은 고글까지 착용했다. 감독관은 수험생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경고를 3회 이상 어길 경우엔 응시가 불가능하다’는 내용도 공지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리치웨이발 확진 80대, 자가격리 어기고 병원 돌아다녀

    리치웨이발 확진 80대, 자가격리 어기고 병원 돌아다녀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다녀온 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남성이 자가격리 기간 동안 격리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해 외부 병원을 돌아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 남동구는 12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80)씨를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동구는 A씨가 자가격리 기간인 이달 5일과 8일에 격리 장소인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 자택을 무단으로 이탈한 사실을 이날 역학조사 과정에서 확인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방문한 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달 3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반응이 나와 자가격리 조처됐다. 그러나 이달 5일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지인의 차를 타고 남동구 만수1동에 있는 병원을, 8일에는 버스를 이용해 부평구 한 병원을 방문했다. A씨는 지난 11일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2차 검사를 받았으며 12일 양성 판정이 나와 가천대 길병원 음압 병동으로 이송됐다. 남동구 관계자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격리 장소를 이탈한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고령인 A씨는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은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139명하루새 23명 추가…감염 비상 한편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은 지금까지 중국동포교회 쉼터, 어학원, 콜센터, 교회 등 적어도 8곳 이상으로 퍼진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3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발표된 통계치와 비교하면 하루 새 무려 23명이 추가된 것이다.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은 교회와 사업장 등 곳곳으로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서울 강남구 명성하우징에서 무려 20명이 확진됐고 경기 성남시의 또 다른 방문판매업체 엔비에스(NBS) 파트너스에서도 11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또 예수말씀실천교회 9명, 예수비전교회 8명, 중국동포교회 쉼터 8명 등 교회 관련 확진자도 많았다.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용품을 판매했던 사업 특성상 고령 환자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확진자 139명 가운데 65세 이상은 총 62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44.6%를 차지했고, 이어 40∼64세 59명(42.4%), 19∼39세 15명(10.8%) 등의 순이었다. 방대본은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급증한 데 대해 “방문판매업체 특성상 종사자나 감염 노출자의 명단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소요됐고 그 과정에서 2차, 3차 전파가 이어지는 양상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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