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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1일 생애 첫 투표 하러 갑니다’

    ‘6월 1일 생애 첫 투표 하러 갑니다’

    25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여야가 막판 힘 모으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전날(24일) 여야 사령탑은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어 “기회를 달라”고 대국민 호소에 나서기도 했다. 사전투표(27~28일)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은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중 호남 3곳과 제주를 뺀 나머지 지역에서 승산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소속 의원 전원은 사전투표에 나서기로 방침도 정했다. 민주당 지도부 또한 같은 날 접전 지역으로 꼽히는 강원과 경기 지역에서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선거 중반에 접어들면서는 경기도와 충청권 일부 등 ‘현실적으로 승기를 거머쥘 수 있는 곳’에 화력을 더 집중하는 양상이다. 사진은 6·1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25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해송고등학교에서 생애 첫 투표자인 한 학생이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투표권리증’을 받은 뒤 친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이재명, 목에 손 그으며 ‘끽’…“이번에 지면 정치생명 끝장”

    이재명, 목에 손 그으며 ‘끽’…“이번에 지면 정치생명 끝장”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23일 유세 현장에서 “이번에 지면 정치생명이 끝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에서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 후보는 지난 23일 지역구 유세 현장에서 한 시민에게 “투표하면 이긴다”면서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어 이 후보는 “이번에 이재명 지면 정치생명 끝장난다. 진짜예요”라고 말하며 손으로 목을 긋는 동작을 하면서 “끽”이라고 했다. 이 후보와 함께 현장 유세를 나섰던 김남국 의원과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이 후보의 말에 웃는 모습도 영상에 포착됐다. 지지자들은 이 후보 앞에서 “할 수 있다 민주당!”을 외쳤다. 유세를 함께했던 김 의원은 지난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23일) 이재명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하고 김해에서 밤 8시 비행기로 올라왔다. 밤 9시가 넘었지만, 곧바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며 “예정된 시간을 다 채우고 그만 들어가자고 말씀드렸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는 ‘괜찮다고 먼저들 들어가라고, 자신은 한 분이라도 더 만나고 가겠다’고 했다. 그렇게 하다보니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선거운동을 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김 의원은 “5‧18 전야제로 광주에 다녀온 날도 마찬가지였다. 밤 11시에 도착해서도 자정까지 동네 곳곳을 돌면서 계양 주민들을 만났다. 이게 이재명이다”라며 “늘 그랬듯이 이재명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누구보다도 절박하게 뛰고 있다. 그의 진심이 인천 계양 주민들에게 그대로 다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과를 쉽게 예상할 수 없는 정말 박빙의 선거다. 언론에서는 이번 선거에 이재명의 정치생명이 걸렸다고 평가한다. 옆에서 지켜보는데 너무 짠하다”며 “그냥 막연하게 선거가 잘 될 것이라고 지켜만 보시면 정말 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객관적으로 박빙, 어려운 선거다. 모두가 절박한 마음으로 간절하게 도와야 이길 수 있는 선거다”라고 호소했다. 이준석 “제정신 아닌 행동…이성적인 선거운동 하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 후보가 손날로 자신의 목에 손을 대며 “이번에 이재명 지면 정치생명 진짜 끝장난다”고 말한 것을 두고 “제정신이 아닌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25일 관련 보도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면서 “이번 선거는 계양 주민의 관점에서 계양을 발전시킬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자신의 정치 생명 운운하며 정치를 희화화하는 것은 제정신이 아닌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발 이성적인 선거운동을 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포토] 해무 위에 펼쳐진 인천 송도국제도시 풍경

    [포토] 해무 위에 펼쳐진 인천 송도국제도시 풍경

    수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는 가운데 25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에서 바라본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주변에 해무가 짙게 깔려 있다. 
  • “멸종 위기 1급 두루미·황새·저어새가 최악 수질 6급 초과 안암호 물 마신다”

    수질이 최악 기준을 넘어선 인천 수도권매립지 내 안암호에 황새·두루미 등 국제적 멸종위기종이 서식해 수질 개선과 생태습지공원 지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환경단체인 인천두루미네트워크는 24일 안암호 수질이 법이 정한 환경기준 최하등급인 6등급(매우 나쁨) 기준치를 초과한다고 밝혔다. 안암호는 김포와 인천 서구 지역의 홍수 피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저류지다. 산소요구량(COD)이 10을 초과하면 6등급이지만 안암호는 2019년 이후 매년 12.3∼23.7을 기록하고 있다. 인근 검단하수처리장과 김포 학운·양촌·대포 산업단지의 방류수가 유입되면서 수질이 악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천두루미네트워크에 따르면 안암호와 주변 습지에는 두루미·황새·저어새 등 전 세계적으로 개체수가 수천 마리에 불과한 국제적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조류 6종과 수리부엉이·큰고니·큰기러기 등 9종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조류들이 서식한다. 지난 3월 초 안암호 배후 습지에서는 두루미 4마리와 황새 17마리, 큰고니 40여 마리가 관찰돼 학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 2017년 인천연구원 조사에서도 저어새·노랑부리백로·매·흰꼬리수리·두루미·황새 등 야생조류 55종 1만 5000여 마리의 서식이 확인됐다. 그러나 안암호는 폐기물 처리 용도인 수도권매립지 안에 있어 물환경보전법이 정하는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수질 관리 목표 기준이 없다. 이 단체는 “안암호를 수질 관리 대상에 추가해야 한다”면서 “인천시장 여야 후보들은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에 따른 네 탓 공방을 중단하고 안암호 보호 대책을 먼저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 이재명 “역전당하지 않았다…투표하면 이길 수 있어”

    이재명 “역전당하지 않았다…투표하면 이길 수 있어”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4일 최근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정당 지지율이 벌어지고 있어 우려하지만 다시 회복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인천시 계양구 임학동 선거사무소에서 계양테크노밸리 마스터플랜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잘 비교해보면 전화 면접과 ARS 차이로 실제 (지지율의) 변화는 없는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의 이 같은 언급은 계양을에서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 중이라는 일부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질의응답 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앞서 여론조사업체 에스티아이는 지난 19~20일 인천 계양을 유권자 880명을 상대로 한 설문에서 이 후보는 45.8%, 윤 후보는 49.5%를 기록해 오차범위(±3.3% 포인트) 내인 3.7% 포인트 차이로 이 후보가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모노리서치(경인일보 의뢰)의 20~21일 조사에서도 이 후보 46.6%, 윤 후보 46.9%였고, 한국정치조사협회연구소(기호일보 의뢰)의 20~21일 조사 역시 이 후보 47.4%, 윤 후보 47.9%로 이 후보가 오차범위(각 ±4.4% 포인트) 내에서 밀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그는 “역전을 당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윤석열 대통령) 취임에 따른 컨벤션 효과와 한미정상 회담 등으로 당 지지율의 변동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과거 여론조사와 실제 투표 결과에 차이가 컸던 사례를 언급하면서 “(지지층이) 결집해서 투표하면 이길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정책 공약 발표를 통해 계양테크노밸리를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계양테크노밸리는 인천시 계양구 일원 약 330만㎡ 부지에 1만 7000가구, 3만 9000명을 수용하는 첨단산업단지와 결합한 신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후보는 이곳으로 서울지하철 9호선을 연장하겠다고도 했다. 이 후보는 이어 “성남시를 8년 만에 경기도를 3년 만에 주민이 만족하는 도시이자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도시로 만든 경험과 실력으로 계양을 확실하게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후보 측은 이날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가짜 계양사람’이라며 “계양구민께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윤 후보는 “도망자가 백날 억지”라고 반박했다.
  • 보수 철옹성… 20년 지역 지킨 법률가 vs 市·靑 거친 행정가 [6·1 지방선거 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보수 철옹성… 20년 지역 지킨 법률가 vs 市·靑 거친 행정가 [6·1 지방선거 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서울 서초구는 전통적인 보수 텃밭이다. 1995년 지방자치 도입 이후 치러진 역대 선거에서 진보 정당 후보가 단 한번도 당선된 사례가 없다.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25개 자치구 중 24곳을 싹쓸이했던 당시에도 서초는 유일하게 보수 정당 구청장을 선택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보수 텃밭’의 명맥이 이어질지, 아니면 이변이 연출돼 첫 진보 정당 구청장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서초구의 경우 다른 자치구에 비해 대진표가 늦게 확정됐다. 험지에 도전장을 낸 김기영 민주당 후보와 행정가 출신인 전성수 국민의힘 후보가 처음으로 맞붙게 됐다. 두 후보 모두 서초구의 현안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변호사 출신인 김 후보는 사법연수원생이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20여년을 서초에서 지내온 만큼 지역 사정에 밝다. 민주당 서초을 지역위원장을 맡아 지역 주민들과의 스킨십을 이어 가는 등 표밭을 다져 왔다.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교육연수원 부원장 등을 지내는 등 중앙당에서도 활동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서초을 지역에 출마했으나, 36.4%의 득표율을 얻어 2위에 머물렀다. 김 후보는 경희대 법학과 출신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동문이기도 하다. 전 후보는 서울시와 청와대, 행정안전부 등에서 요직을 거치며 국정과 행정 전반을 경험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첫 서울시장을 지낸 2006년에 전 후보는 총무과장, 행정과장 등을 맡아 오 시장과 호흡을 맞췄다. 이후 행정안전부 대변인, 인천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전임 서초구청장인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경선에 출마했을 당시 선거대책본부장을, 이번 대선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국민공감미래정책단 부단장을 지냈다.
  • “吳시장과 찰떡 호흡… 재건축·재개발 속도”

    “吳시장과 찰떡 호흡… 재건축·재개발 속도”

    “정책통, 행정통, 서울통으로 다양한 현장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서초통’이 될 것입니다.” 전성수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30여년간 쌓아 온 다양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서초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적임자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전 후보는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시에서 20년간 근무했고 그 이후 청와대, 행정안전부, 외교부, 인천시까지 30년간 지방과 중앙정부에서 공직 생활을 했다”며 “다른 후보들에게 없는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공직 활동과 경험이 제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전 후보는 “지금 서초는 중앙정부 및 서울시로부터 재정과 정책 지원을 얻어 오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다양한 경험과 실력, 풍부한 네트워크로 서초의 현안과 사업을 힘 있게 해결해 낼 것”이라고 했다. 시급한 현안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과천 하수처리장 문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양재역 광역환승센터 건립, 양재 연구개발(R&D) 혁신허브 지정 등을 제시했다. 그는 “서초구청장이 되면 오세훈 서울시장과 ‘찰떡 호흡’을 맞출 것”이라며 “서울시와 긴밀히 협조해 서울시 및 서초구의 사업 추진에 강력한 시너지 효과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전 후보는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의 일상회복 및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부터 챙기려고 한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데도 서울시와 공조체제를 구축해 속도를 높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 “현재 서초구 재건축 추진 상황을 보면 총 71개 지역에서 안전진단부터 조합 설립, 착공, 준공 등 여러 단계가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재건축 정비계획 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서울시와의 협의 등이 지연돼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고 했다. 이어 “신속통합 기획 등 가능한 방안 등으로 신속히 절차를 마무리해 재건축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해 주거를 안정시키려고 한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나아가 윤석열 정부와도 정책 보조를 맞추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캠프에서 민생정책 ‘심쿵공약’ 설계에 매진했다”며 “윤석열 정부와 함께 세금으로 고통받는 구민들께 힘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 “안전띠 미착용”...월미도 놀이기구 타던 초등생 추락(종합)

    “안전띠 미착용”...월미도 놀이기구 타던 초등생 추락(종합)

    인천 월미도의 한 테마파크에서 초등학생이 놀이기구를 타다가 추락해 부상을 당했다. 23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8분쯤 인천시 중구 북성동 월미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를 타던 중 A(12)군이 2∼3m 높이에서 지상으로 추락했다. A군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채 ‘슈퍼점프’라는 놀이기구를 타다가 2~3m 높이에서 떨어진 뒤 팔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당시 누나와 함께 해당 놀이기구를 탔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월미도서 놀이기구 타던 초등생, 3m 높이서 추락

    월미도서 놀이기구 타던 초등생, 3m 높이서 추락

    인천 월미도의 한 테마파크에서 초등학생이 놀이기구를 타다가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23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8분쯤 인천시 중구 북성동 월미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를 타던 중 A(12)군이 2∼3m 높이에서 지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군이 팔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군은 당시 누나와 함께 해당 놀이기구를 탔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군의 안전바 착용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인천시장 후보 한마디에 경기 포천시장 여야 후보 고발전[지방선거 핫 이슈]

    인천시장 후보 한마디에 경기 포천시장 여야 후보 고발전[지방선거 핫 이슈]

    “수도권대체매립 후보지가 경기 포천”이라고 발언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의 한마디가 여야 포천시장 후보자 측의 고발전으로 비화됐다.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회 공명선거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23일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를 최춘식 국회의원과 함께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추진단은 “백 후보는 지난 18일 ‘오염물질 배출이 극심한 폐기물 소각을 준공해준 상대후보가 이제는 쓰레기 매립장을 들여올 것 같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휴대폰 문자를 통해 (불특정 다수의 유권자들에게)발송했다”며 “이는 유권자에게 상대후보가 폐기물 시설 유치를 추진한 것처럼 보이도록 오인케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특정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행위는 유권자의 선택을 그릇된 길로 이끌어 국민 주권주의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범죄이기에 강력 대응 조치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지난 17일 오전 KBS 라디오에 출연해 “대체 매립지는 경기북부 포천이라고 지금 알고 있다. 친환경 소각재만 처리하는 자체 매립지로, 서울·경기는 포천 매립지를 쓰면 되는 것이고 인천은 자체 매립지(영흥도)를 쓰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여야 포천시장 후보들은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 공방을 벌였다.앞서 백영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 박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백 후보 측 선대위는 “박 후보가 18일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수도권쓰레기매립지를 포천에 두기로 하는 계획을 철회하고 포천시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최춘식 국회의원이 윤석열 캠프의 일원으로서 인수위 보고 내용을 알았으리라고 본다’고 말했다”면서 “이는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후보 측이 ‘대체매립지의 정확한 위치는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가 답해야 합니다’라는 내용을 발송했으나, 환경부는 대체매립지 문제가 인수위에서 논의된적 없다고 한다”며 고발배경을 설명했다.
  • 송영길, 봉하마을 盧묘역 참배…권양숙 여사 예방

    송영길, 봉하마을 盧묘역 참배…권양숙 여사 예방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를 맞아 전날 봉하마을에 방문해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송 후보 캠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1박 2일 일정으로 어젯밤 22시경 봉하마을에 방문해 참배·예방을 마치고 23일 오전 상경했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권 여사가 이 자리에서 “하루 전 오셔서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다. 잘하셨다”며 “인천시장 때, (인천시청에서) 남북정상회담 기념식을 한 부분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꼭 승리하시라”고 화답했다고 전했다. 송 후보는 인천시장 재임 시절인 지난 2011년 이희호·권양숙 여사와 당시 노무현재단 이사장이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참석한 10·4 남북정상회담 4주년 기념식을 인천시청에서 가진 바 있다. 송 후보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강물은 바다로 가는 길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을 되새기며, 원칙과 상식이 통하고 정의와 공정이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를 서울에서부터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전날 밤 페이스북에 노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는 사진을 올리며 “그저 노무현 대통령께 달려왔다. 등골이 오싹할 만큼의 절박함, 사명감, 간절함을 안고 이 밤을 뚫고 왔다”고 적기도 했다. 그러면서 “살아남은 자의 몫을 다하리라는 해묵은 다짐을 거듭하지만, 올해는 다른 듯하다”며 “이겨서 다시 찾아뵙겠다는 말씀을 드렸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이재명 향해 철제 그릇 던진 60대 구속…법원 “도주할 우려 있다”

    이재명 향해 철제 그릇 던진 60대 구속…법원 “도주할 우려 있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해 거리 유세를 하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철제 그릇을 던진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22일 공직선거법상 선거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배구민 인천지법 영장당직 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A씨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전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네,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5분쯤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음식점에서 건물 밖 인도를 걷던 이 후보에게 철제 그릇을 던져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1층 음식점 야외테라스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던 중 이 후보가 가게 앞을 지나가자 치킨 뼈를 담는 스테인리스 재질 그릇을 던진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이 후보는 윤환 계양구청장 후보, 조덕제 구의원 후보와 거리 유세를 하고 있었다.  A씨는 경찰에서 “이 후보가 지나가면서 시끄러웠다”며 “술을 먹고 있는데 기분이 나빴다”고 진술했다. 이 후보는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자 “폭력 등 선거방해 행위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범죄”라면서도 “선처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재명 향해 그릇 던진 60대 구속심사 출석 “죄송하다…우발적”

    이재명 향해 그릇 던진 60대 구속심사 출석 “죄송하다…우발적”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해 거리 유세를 하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그릇을 던진 60대 남성이 2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죄송하다”고 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6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그는 포승줄에 묶인 채 마스크로 얼굴의 대부분을 가린 상태였다. A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네,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영장실질심사에서 어떤 부분을 소명할 예정인가”라는 질문에는 “고의적이 아니었고 우발적으로 (했다는 점을 말하겠다)”라고 답했다. A씨는 “억울하냐”는 물음에 “네”라고 답하고 법원 건물으로 들어갔다.A씨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배구민 인천지법 영장당직 판사의 심리로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된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5분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음식점에서 건물 밖 인도를 걷던 이 후보를 향해 철제 그릇을 던져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1층 음식점 야외테라스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던 중 이 후보가 가게 앞을 지나가자 치킨 뼈를 담는 스테인리스 재질 그릇을 던진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이 후보는 윤환 계양구청장 후보, 조덕제 구의원 후보와 거리유세를 하고 있었다. 주변에는 지지자와 어린 학생도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었다. A씨는 경찰에서 “이 후보가 지나가면서 시끄러웠다”며 “술을 먹고 있는데 기분이 나빴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특정 정당 소속이 아니지만 선거 운동을 방해한 행위는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보고 그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특수폭행 혐의도 적용했으나 이 죄명은 공직선거법상 선거방해 혐의에 포함돼 죄명은 하나로 보면 된다”고 했다. 이 후보는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자 “폭력 등 선거방해 행위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범죄”라면서도 “선처를 바란다”고 밝혔다.
  • ‘로봇이 안내·배송 할 수 있을까?’ …부평역, 지하상가서 실증사업

    ‘로봇이 안내·배송 할 수 있을까?’ …부평역, 지하상가서 실증사업

    로봇이 복잡한 지하철역과 지하상가에서 인간을 대신해 안내·배송 등의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지 확인에 들어간다. 인천시는 22일 인천테크노파크 등과 공동으로 내년까지 부평역과 지하상가에서 로봇 실증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인공지능(AI)과 5G 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에 선정돼 추진한다. 국비 9억 5000만원을 포함해 총 1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시는 안내로봇·배송로봇·제빵로봇·웨어러블로봇·감시정찰로봇 등 5G 통신망을 기반으로 하는 5종류 로봇 15대를 배치해 다양한 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 웨어러블로봇은 역무원 또는 지하상가 내 작업자가 반복적인 작업이나 선로 보수, 무거운 물건을 옮길 때 몸에 착용해 작업을 수행한다. 용접·절단·연마 등의 제조공정에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로봇시스템 도입도 추진한다.앞서 시는 지난 3월에도 산업통상자원부(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전담)가 공모한 ‘제조로봇 플러스 사업’에도 선정돼 국비 5억 7000만원을 받았다. 이번 공모사업은 시가 로봇산업 혁신성장을 위해 기존에 추진하고 있었던 ‘중소기업 로봇도입 지원사업’ 및 ‘특화로봇 실증사업’과 같은 맥락이다. 로봇을 활용한 기업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와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의 해결 수단으로 로봇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정부의 공모 제안사업에 적극 참여해 로봇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 철제그릇 던진 60대 구속영장 신청에 “선처 바란다”

    이재명, 철제그릇 던진 60대 구속영장 신청에 “선처 바란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자신에게 철제 그릇을 던진 60대 남성 A씨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된 것과 관련해 “선처를 바란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이 후보 측에 따르면, 이 후보는 “구속영장 신청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다”이라면서 선처를 요청했다. 이 후보는 “폭력 등 선거방해 행위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범죄”라고 지적하면서도 “이번을 계기로 다시는 누구에게도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다만, 이번만큼은 선처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전날 공직선거법상 선거방해 혐의로 체포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A씨는 전날 오후 9시 35분쯤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음식점에서 건물 밖 인도를 걷던 이 후보를 향해 철제그릇을 던져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1층 야외테라스에서 지인과 술자리를 갖다가 이 후보 선거캠프가 가게 앞을 지나가자 치킨 뼈를 담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그릇을 던진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에서 “술을 먹는데 시끄럽고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이 후보는 윤환 계양구청장 후보·조덕제 구의원 후보와 함께 거리유세를 하던 중이었다. 주변에는 지지자와 어린 학생도 있었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한편, 공직선거법상 선거방해는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 “계양을 이재명 45.8% 윤형선 49.5%…李, 오차범위 내 처음 역전 당해”

    “계양을 이재명 45.8% 윤형선 49.5%…李, 오차범위 내 처음 역전 당해”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밀리는 것으로 조사된 결과가 21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에스티아이가 지난 19~20일 계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8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의 지지율은 45.8%, 윤 후보는 49.5%를 기록했다. 지지율 차이는 3.7%포인트로 오차범위(±3.3%포인트)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이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한 비율이 49.8%였고, 윤 후보는 45.9%였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선거일까지 계속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92.9%, ‘바꿀 수도 있다’는 6.1%, ‘잘 모르겠다’는 1.1%를 기록했다. 이 후보 지지층의 93.3%와 윤 후보 지지층의 92.4%는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인천시장 후보 지지율도 오차범위 내로 접전을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박남춘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은 41.1%,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은 47.0%였다. 이어서 이정미 정의당 후보 4.3%, 김한별 기본소득당 후보 2.0%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4.6%, 민주당 35.7%를 보여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6.4%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3%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속보] “시끄러워서” 이재명에 철그릇 던진 60대 입건

    [속보] “시끄러워서” 이재명에 철그릇 던진 60대 입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향해 철제그릇을 던진 60대 남성은 선거 유세가 소란스럽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선거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5분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음식점에서 건물 밖 인도를 걷던 이 후보를 향해 철제그릇을 던져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1층 야외테라스에서 지인과 술자리를 갖다가 이 후보 선거캠프가 가게 앞을 지나가자 치킨 뼈를 담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그릇을 던진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에서 “술을 먹는데 시끄럽고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이 후보는 윤환 계양구청장 후보·조덕제 구의원 후보와 함께 거리유세를 하던 중이었다. 주변에는 지지자와 어린 학생도 있었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 음주운전 SUV 차량, 선거유세車 들이받고 불…인명 피해는 없어

    음주운전 SUV 차량, 선거유세車 들이받고 불…인명 피해는 없어

    인천에서 SUV 차량이 선거 유세차량을 들이받고 불이 나는 사고가 20일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분쯤 인천 계양구 계산동 한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SUV 쏘렌토 차량이 선거유세차량인 1t 화물차를 들이받고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SUV 차량 앞부분이 모두 타고 화물차 뒷부분 일부가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A씨는 술을 마신 상태로 계산사거리에서 임학사거리 방면 4차로 도로 중 4차로를 주행하다가 주차된 화물차를 추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차량은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측 선거유세차량으로 사고 당시 탑승자는 없었다.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로 확인됐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것”이라며 “동승자는 따로 없었다”고 말했다.
  • 인천 내항, 경제자유구역 지정[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인터뷰]

    인천 내항, 경제자유구역 지정[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인터뷰]

    “박남춘 후보는 무능·무책임·불통의 시정을 보여 줬다. 결과는 인천의 퇴보이고 시민의 불행이다. 지난 4년의 퇴보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며 인천 발전을 견인해야 한다.”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1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리턴매치(재대결)에 나선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인천 태생인 그는 송림초·선인중·제물포고에 이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관선 김포군수, 인천 서구청장, 민선 김포시장을 거쳐 김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안전행정부 장관, 인천시장을 역임했다. 유 후보는 “2014~2018년 인천시장 재직 때 3조 7000억원의 빚을 갚아 ‘채무 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게 했고 제3연륙교, 7호선 청라 연장, 문학산 정상 개방 등 시민의 많은 숙원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또 “장관을 두 번 했는데 청문회에서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하는 등 긴 공직 생활 중 사심 없이 일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시 인천시장이 된다면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인천항 내항을 옛 이름인 ‘제물포’로 복원해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해양수산부 소유 땅을 인천시 소유로 돌린 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영업자·소상공인·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공제조합 설립, 강화·옹진 생활여건 개선, 출산지원금 1000만원 지급 등 상생 정책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수도권 매립지 문제와 관련해서는 “대체 매립지를 (인천 밖에) 마련하고 현 매립지와 관리공사는 인천시로 넘겨받는 방안을 병행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경기는 대체 매립지가 없는데 인천시만 자체 매립지를 만든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윤석열 대통령도 공약을 했으므로 대체 매립지 확보는 조만간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번 시장 선거는 인천이 나아가느냐 아니면 퇴보의 길을 걷느냐의 기로에 선 중요한 선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는데 170여석 거대 야당이 발목을 잡고 있어 곳곳이 가시밭길”이라며 “이런 야당 견제를 위해 인천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오랜 기간 행정과 정치를 하면서 적지 않은 성과를 냈고 도덕성이나 청렴에서도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며 “품격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온몸을 던지겠다”고 덧붙였다. ▲1957.6.16.(64세) ▲인천 출생 ▲연세대 정치학과 박사과정 수료 ▲인천시장, 안전행정부 장관 ▲재산:8억 983만원
  • ‘e음경제’ 100조원 도시 완성[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인터뷰]

    ‘e음경제’ 100조원 도시 완성[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인터뷰]

    “지금까지 재선에 성공한 인천시장은 단 두 명뿐이었다. 시장이 자주 교체되면서 중요한 정책들도 손바닥 뒤집듯 쉽게 바뀌었다. 시민과 함께 걸어온 지난 4년을 미래로 더 크게 이어 가기 위해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1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재선에 나선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인천에서 태어나 박문초·동산중·제물포고 등 인천 지역에서 초·중·고교를 나온 그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해양수산부 총무과장, 국립해양조사원장,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 인사수석비서관, 인천 남동갑 재선 국회의원 등을 지냈다. 박 후보는 “인천을 발전시킬 진짜 일꾼과 헛공약을 쏟아 내는 거짓말쟁이를 가려내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인천e음카드라는 히트 상품을 만들어 시민의 살림에 보탬을 드렸고, 바이오·수소·미래차·항공정비산업 같은 첨단 미래 산업의 토대도 다졌다”면서 “인천의 변화를 책임지고 완성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 경제를 부양할 세 가지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먼저 인천e음을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e음플랫폼 3.0과 인천e음뱅크를 통해 경제 선순환 규모를 100조원까지 키우는 ‘e음경제 100조 도시 완성’을 공약했다. 또 인천 어디에서도 10분 안에 찾아갈 수 있는 지역 랜드마크의 설치와 인천 지하철 3호선과 트램을 활용한 순환 교통망 완성 등을 약속했다. 이 밖에 교통망이 집중 교차하는 16곳에서 ‘트리플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0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집 필요 경비와 아이돌봄서비스를 무상 지원하는 ‘완전 무상 돌봄’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와 관련해서는 “인천시만의 자체 쓰레기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대체 매립지 부지를 마련해 놨다’, ‘유정복 본인이 다 해결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지를 어떻게 ‘마련했다’고 단정 지어 말할 수 있느냐”며 “인천시가 4년 동안 앞장서서 해 왔던 선진국형 매립지 정책을 이제 환경부가 따라오고, 윤석열 정부가 따라오고, 서울·경기가 따라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쓰레기 독립 선언과 함께 수도권 매립지 종료 선언을 한 것은 인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였다”며 “그것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할 사람이 누구인지 현명하게 판단해 주시길 시민 여러분께 부탁드린다”고 했다. ▲1958.7.2.(63세) ▲인천 출생 ▲고려대 행정학과 ▲인천시장, 노무현정부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 ▲재산:27억 743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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