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인천시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준공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설악산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조선사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698
  • 인하대 성폭행 가해자, 영상 찍었나…디지털포렌식 수사중

    인하대 성폭행 가해자, 영상 찍었나…디지털포렌식 수사중

    경찰, 디지털포렌식 수사범행당시 동영상, 음성파일 존재 함구 인하대 여대생 성폭행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구속된 인하대 1학년생 A씨(20)의 휴대전화에 범행 당시 영상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19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구속된 A씨(20)의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 수사를 적용해 파일을 분석 중이다. 경찰은 A씨의 기기에서 삭제된 자료와 영상 등을 복원했고, 거기에 범행 당시 현장과 관련된 영상이나 음성 파일이 있는 지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행 당시 동영상이나 음성 파일 존재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다. A씨의 휴대전화는 사건 발생 현장인 단과대학에서 발견됐다. 일각에서는 A씨가 범행을 촬영했다면 휴대전화를 놓고 갈 수 있겠냐는 의견과 술에 취한 A씨가 전화를 흘렸을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파일을 분석하고 있다”며 “범행 당시 동영상이나 음성 파일 존재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경찰은 A씨가 피해 여대생 B씨를 추락한 직후 방치했는지 여부도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이 B씨를 구조했을 당시 호흡과 맥박도 뛰었기 때문이다. A씨가 B씨를 부축해 단과대학으로 들어간 시간은 15일 오전 1시 30분, B씨가 단과대학 옆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한 시간은 오전 3시 49분이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한 단과대학 건물 3층에서 동급생인 B씨를 성폭행하다 추락하게 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계절학기를 수강 중이던 A씨는 지난 14일 시험을 치르기 위해 등교를 했고, 뒤풀이 차원에서 B씨 등과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휴대전화 등을 버리고 달아나 주거지에 은신하고 있었으나, 폐쇄회로(CC)TV와 휴대폰 등을 통해 추적에 나선 경찰에 검거됐다. 법원은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A씨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추락한 인하대생 호흡했다”…가해 학생 도주, 1시간 넘게 방치

    “추락한 인하대생 호흡했다”…가해 학생 도주, 1시간 넘게 방치

    진술 기반 준강간치사 혐의로 구속가해 학생 ‘고의 추락’·불법 촬영 여부 수사인하대학교 교정에서 남학생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학생이 건물에서 추락한 후 호흡을 하면서 1시간 넘게 방치됐다가 뒤늦게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준강간치사 혐의로 구속된 인하대 1학년생 A(20)씨는 지난 15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교정에 있는 5층짜리 단과대학 건물에서 20대 학생 B씨를 성폭행한 뒤 도주했다. ● 피해자 추락하자옷 다른 장소에 버리고 도주 A씨는 B씨가 3층 복도 창문에서 1층으로 추락하자 B씨의 옷을 다른 장소에 버리고 자취방으로 달아났고, 그 날 오후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B씨가 건물에서 추락한 시간대를 당일 오전 1시 30분에서 오전 3시 49분 사이로 보고 있다. 오전 1시 30분은 A씨가 B씨를 데리고 이 건물에 들어간 시각이다. 오전 3시 49분은 B씨가 피를 흘린 채 길가에서 행인에게 발견된 시점이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B씨가 추락한 후 1시간 넘게 혼자 건물 앞에 쓰러진 채 방치됐다고 밝혔다. 당시 어두운 시간인 데다 B씨가 쓰러진 장소에 행인이 많이 없어 늦게 발견됐다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행인에게 발견되기까지 상당한 시간 동안 쓰러져 있었다”며 “정확한 추락 시각은 아직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범행 후 도주, 양형 참작 사유” 소방당국에 따르면 행인의 신고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B씨는 머리, 귀, 입에서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다. 그러나 심정지 상태는 아니었다. 다소 약하긴 했지만 호흡하고 맥박도 뛰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피해자를 구급차로 이송하며 모니터링을 계속했다”며 “호흡과 맥박이 약한 ‘심정지 전 상태’였고 병원에서 (치료받다)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추락 직후 A씨가 집으로 도주하지 않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면 B씨가 목숨을 건질 수도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법조계 관계자는 “B씨의 추락 직후 상태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3층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빨리 병원으로 옮겼으면 살 수 있지 않았겠느냐”며 “혼자 길에 쓰러져 있다가 병원 이송이 늦어져 안타깝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A씨가 범행 후 도주한 부분은 향후 기소돼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더 높은 형을 받는 양형 참작 사유가 된다”고 덧붙였다. ● 현장서 발견한 휴대전화 분석 경찰은 A씨가 건물 3층에서 B씨를 고의로 밀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현장 실험을 했다. 경찰은 A씨가 이를 부인해 일단은 진술 기반의 준강간치사 혐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추가 수사를 통해 A씨가 B씨를 건물에서 민 정황이 드러나면 준강간살인으로 죄명을 바꾼다는 방침을 세웠다. 경찰은 또한 사건 발생 현장인 이 건물에서 확보한 A씨의 휴대전화를 분석하고 있다. 불법 촬영을 했는지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계속 수사하고 있다”며 “이르면 오는 22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인하대 사건’ 피해자, 추락 후 1시간 넘게 방치”

    “‘인하대 사건’ 피해자, 추락 후 1시간 넘게 방치”

    진술 기반 준강간치사 혐의로 구속가해 학생 ‘고의 추락사’ 여부 추가 수사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남학생으로부터 성폭행당한 학생이 건물에서 추락한 후 1시간 넘게 방치됐다가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준강간치사 혐의로 최근 구속된 인하대 1학년생 A(20)씨는 지난 15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에 있는 5층짜리 단과대학 건물에서 지인인 20대 B씨를 성폭행한 후 도주했다. ● 옷 다른 장소에 버리고 도주 A씨는 B씨가 3층 복도 창문에서 1층으로 추락하자 B씨의 옷을 다른 장소에 버리고 자취방으로 달아났고, 당일 오후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B씨가 건물에서 추락한 시간대를 당일 오전 1시 30분에서 오전 3시 49분 사이로 보고 있다. 오전 1시 30분은 A씨가 B씨를 데리고 이 건물에 들어간 시각이다. 오전 3시 49분은 B씨가 피를 흘린 채 건물 인근 길에서 행인에게 발견된 시점이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B씨가 추락한 후 1시간 넘게 혼자 건물 앞에 쓰러진 채 방치된 것으로 추정한다. 당시 어두운 오전인데다 B씨가 쓰러진 장소도 행인이 많이 다니지 않는 캠퍼스 안이라 늦게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행인에게 발견되기까지 상당한 시간 동안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추락 시점은 아직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도주 않고 신고했다면 살릴 수 있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행인의 신고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B씨는 머리뿐 아니라 귀와 입에서도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다. 그러나 심정지 상태는 아니었다. 다소 약하긴 했지만 호흡을 하고 맥박도 뛰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피해자를 구급차로 이송하며 모니터링을 계속했다”며 “호흡과 맥박이 미약한 ‘심정지 전 상태’였고 병원에서 (치료받다)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B씨가 추락한 직후 A씨가 집으로 도주하지 않고 바로 119에 신고했다면 B씨를 살릴 수 있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법조계 관계자는 “B씨 추락 직후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혼자 방치돼 있다가 병원 이송이 늦어져 안타깝다”며 “A씨가 범행 후 도주한 부분은 향후 기소돼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더 높은 형을 받는 양형 참작 사유가 된다”고 밝혔다. ● 경찰, 정황 드러나면 죄명 바꿀 방침 경찰은 A씨가 건물 3층에서 B씨를 고의로 밀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최근 여러 상황을 가정한 현장 실험을 했다. 경찰은 A씨가 이를 부인해 일단은 진술 기반의 준강간치사 혐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추가 수사를 통해 A씨가 B씨를 건물에서 민 정황이 드러나면 준강간살인으로 죄명을 바꾼다는 방침을 세웠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계속 수사하고 있다”며 “이르면 오는 22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이재명 4번·박용진 1번…박지현 뺀 민주 전대 8명 당대표 도전

    이재명 4번·박용진 1번…박지현 뺀 민주 전대 8명 당대표 도전

    고민정·정청래 등 최고위원 후보 17명 박지현 요건 갖추지 못해 서류제출 무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8·28 전당대회 당대표 예비경선에서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해 기호 4번을 추첨받았다. 1번은 박용진 의원에게 돌아갔다. 17명이 출마한 최고위원 예비경선에는 고민정, 정청래 의원이 나란히 12, 13번에 추첨됐고 양이원영, 이수진, 서영교, 장경태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은 18일 전날부터 이틀간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당 대표 선거에 총 8명이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출전자 명단’이 완성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8명의 예비후보가 출마한 당대표 선거에서 기호 추첨 결과 1번 박용진 의원, 2번 김민석 의원, 3번 이동학 전 최고위원, 4번 이재명 의원, 5번 강훈식 의원, 6번 강병원 의원, 7번 박주민 의원, 8번 설훈 의원으로 확정됐다.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입후보하려 했으나 피선거권 요건(권리당원)을 갖추지 못해 서류 제출 자체가 무산됐다.최고위원 선거에는 총 17명(원내 10명·원외 7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원내에서는 장경태·박찬대·고영인·이수진(동작을)·서영교·고민정·정청래·송갑석·윤영찬·양이원영 의원이 후보로 나섰다. 원외에서는 박영훈 전 민주당 대학생위원장, 권지웅 전 민주당 비대위원, 이경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민주당 권리당원 안상경씨, 이현주 전 보좌관, 조광휘 전 부대변인, 김지수 한반도미래경제포럼 대표가 후보로 등록했다. 28일 컷오프…당 대표 후보 3명최고위원 후보 8명만 본선 올라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는 박영훈 대학생위원장이 1번에 이름으로 추첨됐다. 2번 권지웅 전 비상대책위원, 3번 이경 전 이재명캠프 대변인, 4번 장경태 의원, 5번 안상경 권리당원, 6번 이현주 전 보좌관, 7번 박찬대 의원, 8번 고영인 의원, 9번 조광휘 전 인천시의원, 10번 이수진 의원(동작을), 11번 서영교 의원이었다.이어 12번 고민정 의원, 13번 정청래 의원, 14번 김지수 한반도미래경제포럼 대표, 15번 송갑석 의원, 16번 윤영찬 의원, 17번 양이원영 의원으로 기호 추첨이 완료됐다. 민주당은 오는 28일 ‘예비경선(컷오프)’을 거쳐 8명의 당 대표 후보 중 본선에 오를 3명을 가린다. 최고위원 후보 중 본선에 오를 8명도 걸러진다. 당 대표 예비경선은 중앙위원 투표 70%·국민 여론조사 30%,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중앙위원 투표 100%의 비율로 진행된다.
  • 생후 1개월 딸 ‘학대 영상’ 찍은 30대女…“아이 보호했다”

    생후 1개월 딸 ‘학대 영상’ 찍은 30대女…“아이 보호했다”

    변호인과 다른 의견 피력“아이 보고 싶다” 눈물도 생후 1개월짜리 딸을 때리는 남편을 말리지 않고 학대 장면을 휴대전화 동영상으로 촬영한 30대 아내가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상습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국적 A(34·여)씨는 18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아이를 보호하지 않았다는 게 공소사실이지만 저는 아이를 보호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재판에서 자신의 변호인이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말한 뒤 이같이 다른 의견을 밝혔다. A씨는 “재판을 빨리 받고 끝냈으면 좋겠다”며 “아이를 떠난 지 오래됐고 아이를 보고 싶다”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피해 아동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생후 1개월 남짓한 피해 아동을 상대로 (남편이) 상상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걸 지켜보기만 했다”며 “피고인이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남편의) 살인미수 범행의 공범으로 기소해도 된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놀라는 소리조차 지르지 않고 계속 영상을 찍었고, 수사 과정에서도 사실을 밝히기보다는 남편 편을 들었다”며 “구속 이후에야 인정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고 엄벌을 촉구했다.A씨는 올해 2∼3월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생후 1개월 된 딸을 때리는 등 학대한 40대 남편 B씨를 제지하지 않고 10차례에 걸쳐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딸이 울자 코에 분유를 들이붓거나 폭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했다. 딸은 두개골 골절과 함께 뇌출혈 증상을 보였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A씨는 남편이 딸을 학대하는 모습을 휴대전화 동영상으로 촬영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수사 과정에서 “남편이 얼마나 잘못했는지 나중에 (남편에게) 보여주기 위해 촬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살인미수와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B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
  • 삼성바이오, 제2바이오캠퍼스 부지 매입 “초격차 CDMO 기업 완성”

    삼성바이오, 제2바이오캠퍼스 부지 매입 “초격차 CDMO 기업 완성”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제2바이오캠퍼스’를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삼성바이오는 기존 생산시설을 뛰어넘는 규모의 제2 바이오캠퍼스 건립을 통해 글로벌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인천시와 삼성바이오는 18일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시장과 존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송도 사옥 근처인 송도 11공구 산업시설용지 35만 7000㎡(약 10만 7800평)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매매대금은 4260억원이다. 대지는 현재 사용 중인 송도 5공구 제1바이오캠퍼스보다 약 30% 규모가 크다. 삼성바이오는 송도 11공구에만 4개 공장을 새로 지어 기존 제1캠퍼스 이상의 생산설비를 추가 확보하고 압도적인 세계 1위 CDMO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총 사업비는 7조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아울러 삼성바이오는 제2바이오캠퍼스에 바이오의약 분야 벤처·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하고 글로벌 연구개발(R&D)과 분석 서비스 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이들이 입주해 연구개발·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산업육성시설을 짓고 컨설팅·세미나·국외 네트워킹 지원 사업 등도 펼친다. 삼성바이오는 송도 11공구 제2캠퍼스 건립을 통해 연평균 400명의 고용 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존림 대표는 “차질없이 투자계획을 이행해 글로벌 바이오·의약산업을 선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는 제1캠퍼스에 1, 2, 3공장을 설립해 가동 중이고 현재 4공장을 추가로 건설하고 있다. 올해 10월 부분 가동을 앞둔 4공장이 내년에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는 총 62만ℓ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현재 삼성바이오는 다국적제약사와의 대규모 CDMO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공시 기준으로 총 6건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 금액은 7641억원이다. 지난해 전체 수주 금액의 60%를 넘겼다.
  • 인하대생들 “지켜주지 못해 미안”…피해자 추모 발길[포착]

    인하대생들 “지켜주지 못해 미안”…피해자 추모 발길[포착]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또래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같은 학교 남학생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7일 준강간치사 혐의로 인하대 1학년생 A(20)씨를 구속했다. 준강간치사죄는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간음이나 추행을 한 뒤 피해자를 숨지게 했을 때 적용한다.유죄로 인정되면 무기징역이나 1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는다. A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전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없느냐”는 물음에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A씨는 지난 15일 새벽 시간대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에 있는 5층짜리 단과대학 건물에서 지인인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뒤 3층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숨지기 전 함께 술을 마셨으며, 범행 당시 해당 건물에는 이들 외 다른 일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B씨를 밀지 않았다”며 고의성을 부인했다. B씨는 사건 발생 당일 오전 3시 49분 캠퍼스 건물 앞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가 행인에 의해 발견됐고,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범행 직후 B씨의 옷을 다른 곳에 버리고 집으로 도주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건물 3층에서 고의로 B씨를 밀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현장 실험을 했다. 경찰은 일단 A씨 진술을 토대로 살인의 고의성이 없을 때 적용하는 준강간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추가 수사를 통해 A씨가 고의로 B씨를 건물에서 떠민 정황이 확인되면 준강간살인으로 죄명을 바꾼다는 방침이다.“소중한 친구가 허망하게 떠났다” 인하대학교 한 건물 앞에 마련된 추모공간에는 국화꽃이 가득했다. 사건 이후 학교 측과 학생들은 건물 앞에 피해자를 추모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이곳을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추모공간에 놓인 조화에는 ‘아름다운 하늘나라로. 이생에 못다 한 삶’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더 이상의 여성 피해자가 없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등 이 곳을 다녀간 학생들은 추모 글귀를 남겼다. 인하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학교 홈페이지에 이번 사건과 관련해 ‘눈물을 삼키며, 미어지는 가슴을 안고’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올리기도 했다. 총학생회는 “그저 떨리는 입술을 굳게 다물고 터져 나오는 울음을 가까스로 참으며 고개만을 떨굴 뿐”이라며 “어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 그렇게 겨우 20살, 누군가의 소중한 친구이자 동기가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머릿속을 맴도는 질문과 끝없는 눈물을 삼키며 미어지는 가슴을 안고 하나뿐인 가족이자 친구 그리고 동기와 후배를 떠나보낸 이들을 위로한다”며 “우리 곁을 떠난 그를 엄숙히 추모한다.할 수 있는 말이 이뿐이라 송구스럽다”라고 덧붙였다.
  • [속보] 인천 아파트서 급수설비 고장나 단수…1700세대 불편

    [속보] 인천 아파트서 급수설비 고장나 단수…1700세대 불편

    인천 한 아파트 단지에서 급수 설비 고장으로 수돗물이 끊기면서 1700여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17일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인천시 서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갑자기 수돗물 공급이 멈췄다. 이 때문에 이 아파트 전체 1767세대가 휴일인 이날 온종일 수돗물을 사용하지 못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아파트 지하에 있는 저수조 센서가 잘못 작동해 물이 넘치면서 펌프가 고장나 수돗물이 끊긴 것으로 추정했다.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6시부터 아파트 자체적으로 복구 작업을 시작했다”며 “아파트 주민들에게는 식수를 별도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도주 우려”…‘성폭행 추락사’ 인하대 가해 남학생 구속

    “도주 우려”…‘성폭행 추락사’ 인하대 가해 남학생 구속

    경찰, 건물 3층서 고의 추락 가능성 실험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또래 학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같은 학교 남학생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7일 준강간치사 혐의로 인하대 1학년생 A(20)씨를 구속했다. 고범진 인천지법 당직 판사는 이날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준강간치사죄는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간음이나 추행을 한 뒤 피해자를 숨지게 했을 때 적용한다. 유죄로 인정되면 무기징역이나 1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는다.앞서 A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전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없느냐”는 물음에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A씨는 지난 15일 새벽 시간대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에 있는 5층짜리 단과대학 건물에서 지인인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뒤 3층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B씨를 밀지 않았다”며 고의성을 부인했다.B씨는 사건 발생 당일 오전 3시 49분쯤 캠퍼스 건물 앞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가 행인에 의해 발견됐고,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범행 직후 B씨의 옷을 다른 곳에 버리고 집으로 도주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건물 3층에서 고의로 B씨를 밀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현장 실험을 진행했다. 경찰은 일단 A씨 진술을 토대로 살인의 고의성이 없을 때 적용하는 준강간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추가 수사를 통해 A씨가 고의로 B씨를 건물에서 떠민 정황이 확인되면 준강간살인으로 죄명을 바꾼다는 방침을 세웠다.
  •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자 “죄송합니다”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자 “죄송합니다”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또래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같은 학교 남학생이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준강간치사 혐의를 받는 인하대 1학년생 A(20)씨는 이날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법에 출석하며 처음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A씨는 포승줄에 묶인 채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은 가린 상태였다. A씨는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 살해 의도를 갖고 피해자를 3층에서 밀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없느냐’는 물음에는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A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고범진 인천지법 당직 판사 심리로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A씨는 지난 15일 새벽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내 한 단과대학 건물에서 지인인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뒤 3층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가 숨지기 전 마지막까지 함께 술을 마셨으며, 범행 당시 해당 건물에는 이들 외 다른 일행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B씨를 밀지 않았다”며 고의성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인하대 교내 사망 사건’…가해 남학생 오늘 구속심사

    ‘인하대 교내 사망 사건’…가해 남학생 오늘 구속심사

    CCTV에 데리고 들어가는 모습교내 다른 곳에서 옷 발견남학생 증거인멸 혐의도 조사인하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학생을 성폭행한 후 건물서 추락해 숨지게 한 이 학교 남학생의 구속 여부가 17일 나온다. 인천지검은 전날 오후 준강간치사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인하대 1학년 남학생 A(20)씨의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인천지법에서 고범진 당직 판사 심리로 진행될 예정이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된다. A씨는 지난 15일 새벽 시간대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내 한 단과대학 건물에서 20대 B씨를 성폭행한 뒤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5층짜리 학교 건물에서 성폭행을 당한 B씨가 3층에서 지상으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 TV에는 당일 오전 1시 30분쯤 A씨가 B씨를 데리고 학교 건물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B씨는 지난 15일 오전 3시 49분쯤 인하대 캠퍼스 안에서 쓰러져 있다가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당시 그는 머리뿐 아니라 귀와 입에서도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다. 이후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B씨의 옷이 사건 현장과 다소 떨어진 교내 다른 장소에서 발견됨에 따라 A씨의 증거인멸 여부도 수사하고 있다.
  • [속보] 만취운전 후 도주하다 인도 돌진…운전자 검거

    [속보] 만취운전 후 도주하다 인도 돌진…운전자 검거

    인천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경찰이 추격하자 도주하던 중 사고를 낸 40대 운전자가 검거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4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10분쯤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 등을 받는다. 그는 인근을 순찰하는 경찰의 정차 명령을 따르지 않고 1㎞가량 차량을 몬 채 도주하다가 인도로 돌진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 편의점 앞에 설치된 냉장고와 물건이 진열된 가판대가 파손됐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279%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에서 순찰차 앞에 있던 A씨 차량이 정지 신호인데도 움직이는 등 음주운전이 의심됐다”며 “정차하라고 하자 운전자가 차량을 몰고 빠른 속도로 도주하다가 사고를 내 검거했다”고 밝혔다.
  • [속보] 인하대생 추락사…‘강간치사’ 남학생 영장 신청

    [속보] 인하대생 추락사…‘강간치사’ 남학생 영장 신청

    경찰이 인하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1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미추홀경찰서는 16일 강간치사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안에서 20대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고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의 혐의를 상당 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오전 3시 50분쯤 인하대의 한 단과대학 건물 앞에서 피해자 여성이 옷을 입지 않고 머리에 출혈이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대학 내 CCTV 등을 토대로 해당 여성이 해당 단과대 3층에서 추락한 사실과 직전까지 A 씨와 함께 있었던 점을 확인했다. 경찰은 16일 국과수에 B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1차 구두소견을 듣고 A씨의 진술조서 등 관련자료를 검찰에 넘긴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7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다. 경찰은 현장에 B씨의 옷이 추락 지점 외에 다른 곳에서 발견된 점, A씨가 범행 직후 현장에서 달아나 주거지에 은신하고 있었던 점 등 A씨가 증거 인멸 시도를 했는 지 여부 등도 수사를 하고 있다.
  • 인하대 여학생 성폭행 추락사 현장에 휴대폰 남겨둔 가해 남학생

    인하대 여학생 성폭행 추락사 현장에 휴대폰 남겨둔 가해 남학생

    경찰이 인하대 캠퍼스에서 여대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남학생의 증거인멸 시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6일 강간치사 혐의로 이 대학 1학년생인 20대 남학생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새벽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내 한 건물에서 지인인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뒤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5층짜리 학교 건물 안에서 성폭행을 당한 B씨가 3층에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남학생 A씨가 범행 현장에 자신의 휴대전화를 남겨놨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행 현장인 건물 안에서 A씨의 휴대전화가 발견되자 탐문수사 등을 벌여 그의 자택에 찾아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경찰서에서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고, 혐의가 확인되자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뒤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혐의 상당 부분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성폭행한 뒤 창문을 통해 밀어 떨어뜨렸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B씨의 상의는 추락 장소에서 발견됐으나 교내 다른 장소에서는 그가 입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바지와 속옷이 나와 경찰은 A씨가 증거인멸을 시도 여부도 확인중 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국과수에 B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오후 1차 구두소견을 전달받았다. 이후 추가 조사 결과 등을 종합해 이날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7일 열리게 된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 소견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며 “여죄가 있는 지 추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에는 당일 오전 1시 30분쯤 A씨가 B씨를 부축한 채 학교 건물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가 숨지기 전 마지막까지 함께 술을 마셨으며, 당시 해당 건물에는 이들 외 다른 일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B씨는 전날 오전 3시 49분쯤 인하대 캠퍼스 안에서 쓰러져 있다가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 인하대 여대생 사망, 男동급생 ‘강간치사’ 혐의 긴급체포(종합2보)

    인하대 여대생 사망, 男동급생 ‘강간치사’ 혐의 긴급체포(종합2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발생한 여대생 사망사건과 관련해 같은 학교 1학년 동급생인 20대 남성 A씨를 강간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피해자와 마지막까지 술을 마신 인물이다. A씨는 이날 새벽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안에서 지인인 B씨를 성폭행한 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A씨가 스스로 연락해오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벌였고, 혐의를 확인해 피의자로 전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학교 건물 안에서 성폭행을 당한 B씨가 3층에서 지상으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성폭행한 뒤 B씨를 밀어 떨어뜨렸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B씨가 숨지기 전 마지막까지 함께 술을 마셨으며, 범행 당시 해당 학교 건물에는 이들 외 다른 일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수강 중인 계절학기 시험을 치기 위해 사건 발생 전날 각자 학교에 갔다. A씨는 당일 오후 2시쯤, B씨는 오후 7시 50분쯤 각각 시험을 마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B씨는 이날 오전 3시 49분쯤 캠퍼스에서 옷이 벗겨진 상태로 누워있는 모습으로 한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귀와 입에서는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다. 경찰 신고 뒤 119구급대가 도착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확인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발생 후 수사전담반을 편성했고,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며 “시신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인하대 여대생 타살 정황…같은 학교 1학년 남학생 피의자 조사(종합)

    인하대 여대생 타살 정황…같은 학교 1학년 남학생 피의자 조사(종합)

    인하대 캠퍼스에서 여대생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15일 같은 학교에 다니는 1학년 남학생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 학생은 사망한 여대생과 마지막까지 술을 마신 인물로, 경찰에 스스로 연락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이날 새벽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안에서 지인인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숨진 B씨와 사망하기 전 마지막까지 술을 함께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사건 발생 후 스스로 연락해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벌였다. 이후 어느 정도 혐의가 확인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다만 경찰은 A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할지, 치사 혐의를 적용할지는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B씨는 이날 오전 3시 49분쯤 캠퍼스에서 옷이 벗겨진 상태로 누워있는 모습으로 한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귀와 입에서는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다. 경찰 신고 뒤 119구급대가 도착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확인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기로 했다.
  • [속보] 인하대 여대생 사망 사건, 같은 학교 1학년생 피의자 조사

    [속보] 인하대 여대생 사망 사건, 같은 학교 1학년생 피의자 조사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여대생이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15일 같은 학교에 다니는 1학년 남학생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여대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날 새벽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에서 술을 함께 마신 2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사망한 여대생 B씨의 지인으로 마지막까지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A씨가 스스로 연락해오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어느 정도 혐의가 확인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다만 경찰은 A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할지, 치사 혐의를 적용할지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 아파트서 피 흘리며 발견된 60대女…남편은 음독 추정

    아파트서 피 흘리며 발견된 60대女…남편은 음독 추정

    인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5분쯤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아파트 집 안에서 A(66·여)씨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A씨 자녀는 부모와 연락이 닿지 않아 집을 찾았다가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머리와 얼굴에 출혈을 보여 119 구급대에 의해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에서 A씨 남편 B(66·남)씨도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B씨는 별다른 외상이 없는 상태였으나, 약물 과다 복용이 의심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집 안에 있던 범행 도구와 A씨의 출혈 부위 등을 토대로 남편 B씨가 아내를 둔기로 때린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와 B씨는 모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건강 상태를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인천 특수학교 과밀화 심각… 학교 신설 반대에 장애학생만 괴롭다

    장애학생들이 다니는 인천 6개의 공립특수학교 과밀화가 매우 심각하지만 학교 신설은 언제 될지 그 기한을 알지 못하는 ‘부지하세월’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1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현재 인천공립특수학교 학급 수는 6개 학교에 241개 학급으로, 당초 설립 기준 6개교 171개 학급 대비 70개 학급이 늘었다. 인천청선학교·인천서희학교·인천연일학교·인천청인학교는 각각 10개·11개·17개·19개의 학급이 늘었다. 인천청인학교는 2018년 개교 당시 대비 학생수가 34%, 인천서희학교는 2020년 개교 당시 대비 50% 학생수가 급증했다. 이들 학교는 몰려드는 장애학생들을 수용하느라 과학실습 등을 하는 특별교실을 일반교실로 바꿔 사용하면서 장애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이 어렵고 특수교육의 질이 떨어진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인천청선학교와 인천청인학교는 지난해 7월과 10월 과밀 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교육 당국에 건의했다. 특히 인천 영종국제도시 학부모연합회에서 2018년 10월 교육 당국에 특수학교 설립을 요청했으나 4년이 다 되도록 학교를 신축할 땅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연합회 측은 “영종국제도시에 사는 장애학생 중 20여명이 왕복 2시간 걸리는 인천서희학교로 장거리 통학하느라 제때 치료받기가 곤란하다”고 밝혔다. 네블라이저(호흡기 치료기)·휠체어 등 각종 의료 장비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장거리 통학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영종도 내 일반학교에 재학 중이다. 영종국제도시에서 여러 이유로 어린이집 이상 일반교육시설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은 2019년 1월 현재 146명이며, 이 중 특수학교 배치를 희망하는 장애학생은 64명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9월 현재 인천의 등록 장애인 수는 14만 7914명이며, 이 중 유치원생 이상 특수교육대상자 수는 6541명으로 해마다 15.2%씩 늘고 있다. 또 장애학생의 특수학교 배치율은 27.0%로 서울 34.5%, 대구 34%, 부산 29.3%, 전국 평균 27.5%보다 낮다. 시교육청은 부평·영종·연수·계양 등 4개 지역에 1개씩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민원 발생을 우려하고 있다. 한 교육지원청장은 전날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 과정에서 이오상 의원이 영종국제도시 장애학생들의 통학 문제 등을 지적하며 특수학교 설립 진행 상황을 묻자 “특수학교 설립을 위해서는 부지 선정이 중요하나 인근 주민들의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 의원은 “부지 선정 후 학부모 및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소통에 나서면 좋은 합의점이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 “술김에 아내 성폭행 오해했다” 동료 살해 공무직 직원 구속(종합)

    “술김에 아내 성폭행 오해했다” 동료 살해 공무직 직원 구속(종합)

    A씨 “벗고 자는 아내 보고 오해…죽을 죄 지어”차 몰고 찾아가 동료 찌른 뒤 직접 119 신고 A씨 부인도 “성폭행 당한 적 없다” 진술인천 대청도에서 아내를 성폭행했다고 오해해 직장 동료를 살해한 40대 공무직 직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그는 술김에 오해를 했다며 죽을 죄를 지었다고 호소했지만 구속을 면하진 못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4일 살인 혐의로 인천시 옹진군청 소속 공무직 직원 A(49)씨를 구속했다. 김현덕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A씨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전 “피해자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 죽을 죄를 지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물음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A씨는 지난 12일 오전 0시 5분쯤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길거리에서 동료 공무직 직원 B(52)씨의 복부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사건 발생 전 자신의 집에서 일행과 함께 술을 마실 당시 아내가 B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오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B씨를 포함한 지인들과 함께 인근 고깃집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집으로 옮겨 2차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이후 일행이 귀가하고 잠긴 방 안에서 옷을 입지 않은 채 혼자 잠든 아내를 보고 술김에 B씨가 성폭행했다고 오해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일 모임에는 모두 부부가 참석했으나 B씨만 혼자 참석했다.A씨는 술에 취해 차량을 몰고 B씨에게 찾아가 범행한 뒤 “내가 친구를 죽였다”며 스스로 119에 신고했다. A씨와 B씨는 면사무소에서 함께 일하는 친한 동료 사이였다. B씨는 흉기에 찔린 직후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보건지소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경찰에서 “술김에 오해했다”면서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아내도 참고인 신분으로 받은 조사에서 “성폭행을 당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