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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시도지사 “지역 청년 결혼·육아 위해 주거·일자리 지원”

    전국 시도지사 “지역 청년 결혼·육아 위해 주거·일자리 지원”

    전국 시도지사들이 10일 “인구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청년층이 결혼하고 육아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며, 주거와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공동선언했다. 이들은 “외국인 정책을 조정하고, 이주민에 대한 포용 정책을 강화해 인구 감소와 특정 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도 강조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에서 이렇게 선언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시도지사협의회장인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등 17개 시도지사 모두 이름을 올렸다. 협의회는 “내년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이 되는 해”라며 “그동안 지방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청년 인구의 유출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 ▲지방 소멸 심화 ▲저출생 및 인구감소 ▲고령사회 등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우려했다. 협의회는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위해 전국으로 혁신역량을 분산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결의한다”며 “기회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교육특구 사업을 통해 지역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창업과 혁신을 촉진하는 환경을 조성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저출생·고령화와 지방대학 소멸 등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권의 확대와 재정권의 강화가 필요하다”며 “동시에 중앙과 지방간에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방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 축사에서 “정부는 사람과 기업이 지역에 모여들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에 힘을 쏟고 있고, 가장 중요한 교육과 의료 개혁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중앙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전략을 세우고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시도지사 여러분의 경험과 지혜를 널리 확산시키고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협력의 새 길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며 “지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기 위한 시도지사 여러분의 도전을 국민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에 이어 미국 주지사 협의회장인 제러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와 일본 전국지사 회장인 무라이 요시히로 미야기현 지사가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대한민국의 미래, 지역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시도지사들이 한국이 직면한 주요 위기를 진단하고 지방정부의 입장에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 민선 초대시장 이름 딴 ‘최기선로’ 명명식 열려

    민선 초대시장 이름 딴 ‘최기선로’ 명명식 열려

    고 최기선 전 민선 초대 인천시장을 기리기 위한 ‘최기선로’ 명예도로 명명 기념식이 10일 오후 국립 인천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는 지역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최 전 시장의 헌신과 업적을 기리며, 그의 이름을 인천 시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기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명예도로’는 실제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지역 사회와 관련된 인물의 사회적 공헌도, 공익성, 그리고 지역 역사와 문화적 상징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장이 5년 동안 지정할 수 있는 도로다. ‘최기선로’는 최 전 시장이 인천에 남긴 깊은 영향을 상징하며, 인천의 성장과 발전을 기념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기념식에는 최 전 시장의 유가족들, 추모회원, 시민 원로를 비롯해 인천시, 시의회, 시교육청, 인천대 관계자,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그의 공헌을 회상하고 추모했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축사에서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을 내는 사람이 있다”며 “최기선 전 시장은 송도국제도시와 그곳에 자리 잡은 국립 인천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전 시장이 그렸던 이 길은 이제 하늘길, 바닷길, 철길로 인천과 전 세계를 잇는 길로 발전하며, 인천을 국제도시로 만드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선로’는 연수구 아카데미로 600m 구간이며, 광역단체장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는 최기선로가 처음이다. 시는 1000만 도시 인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기업 유치, 국제교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명예도로명 활성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인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려는 목적이다. 도시명과 거리명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하나의 ‘가치자원’이 되면서 장소 브랜딩, 도시 브랜딩, 브랜드 네이밍 등은 4차 산업혁명 시기 도시발전 전략으로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시가 부여한 명예 도로는 최기선로 이외, 류현진거리(동구), 유네스코 평생학습의 길(연수구), 평리단길(부평구) 등이 있다. ​최 전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계획 수립과 인천대 시립화, 인천지하철 1호선 개통, 강화군·옹진군·김포 검단면 인천 편입 등 인천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항대로 일대 940m도 ‘해양경찰로’로 명명 인천해양경찰서도 본청 등이 있는 축항대로 일대 도로 약 940m를 이날 ‘해양경찰로’로 명명하는 제막식을 가졌다. 중구 축항대로 일대는 해양경찰청 본청 및 인천해양경찰서 등이 1979년부터 위치해 있던 곳으로 오랜 기간 해양경찰을 상징하는 장소다. 해양경찰로는 순직 해양경찰관인 고 오진석 경감과 고 이청호 경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에게 해양경찰을 알리기 위해 지정됐다. 오 경감은 2015년 8월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출동했다가 영종도 인근 해상에서 사고로 부상을 입었지만 동료들을 먼저 병원으로 보내고 사고예방을 위해 공기부양정을 기지에 복귀시킨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순직했다. 이 경사는 2011년 12월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단속하는 과정 중 중국 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고 헬기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순직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해경 경우회 회원 및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 “상견례 앞두고 양팔 절단…아내, 곁 지켰다” 패럴림픽 김황태 사연 ‘뭉클’

    “상견례 앞두고 양팔 절단…아내, 곁 지켰다” 패럴림픽 김황태 사연 ‘뭉클’

    패럴림픽 무대에서 완주의 꿈을 이룬 ‘철인’ 김황태(47·인천시장애인체육회) 선수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온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김황태는 5일 공개된 언론 인터뷰에서 “제가 파리 센강을 헤엄친 최초의 한국인이다”라며 기뻐했다. 김황태는 지난 2일 프랑스 파리 알렉상드르 3세 다리 부근에서 열린 패럴림픽 트라이애슬론(스포츠등급 PTS3) 경기에서 1시간 24분 01초를 기록, 11명 중 10위를 기록했다. 등수는 중요하지 않았다. 김황태는 PTS3 출전 선수 중 장애 정도가 가장 중하다. 두 팔이 없는 김황태는 허릿심으로 수영해야 하는데, 이 세부 종목에서 다른 선수들과 차이가 크게 난다. 김황태는 센강에서 750m를 헤엄치고, 사이클 20㎞, 육상 5㎞ 코스를 달려 완주했다. 그는 “사전 연습 때는 유속이 느렸는데, 본 경기 때는 더 빨랐다”며 “모든 영법을 써봤는데 답은 배영이었다. 살아남는 게 목표였다. 지난해 사전대회까지 두 번이나 센강에서 살아남았으니 만족한다”고 했다. 김황태는 결승선을 통과한 뒤 눈물을 흘리며 아내를 향해 “김진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진희씨도 “완주해줘서 고맙다”며 울먹였다. 아내 김진희씨는 김황태의 핸들러(경기 보조인)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핸들러는 종목과 종목 사이에서 준비 과정을 돕는 역할을 한다. 주로 선수의 경기복 환복과 장비 착용을 돕는다. 핸들러의 역할은 중요하다. 트랜지션(환복을 포함한 다음 종목 준비 과정) 시간이 모두 경기 기록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경기 당시 김황태와 김진희씨의 트랜지션 소요 시간은 1분 6초로 11명의 출전 선수 중 가장 짧았다. 김황태는 2000년 8월 전선 가설 작업을 하다가 고압선에 감전돼 양팔을 잃었다. 양가 상견례를 불과 한 달여 앞둔 시점이었다. 당시 7년째 교제하고 있던 김진희씨는 김황태 곁을 지켰고, 현재도 가장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김황태는 “아내는 항상 희생했다. 2007년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는 항상 주말에 집을 비웠다. 딸에게도 미안하고 고맙다”고 전했다. 김진희씨는 “이제는 남편이 편안하게 운동했으면 좋겠다”며 “가족과도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했다. 김황태는 패럴림픽 기간 경기에 집중하느라 선수촌에서만 지냈다. 출국을 앞두고서야 아내, 스태프들과 함께 간단하게 파리 시내를 둘러봤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패럴림픽 도전을 마무리한 김황태는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더 늘릴 계획이다. 김황태는 “태권도 주정훈 선수가 도쿄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뒤 선수가 많이 유입됐다”며 “올해 5월 대한장애인트라이애슬론연맹이 창립됐는데 아직 정가맹단체가 아니다. 나를 보면서 많은 선수들이 도전했으면 한다. 지원도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 與 시도지사협 “국론 분열 일으킨 이종찬 광복회장 사퇴해야 마땅”

    與 시도지사협 “국론 분열 일으킨 이종찬 광복회장 사퇴해야 마땅”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가 16일 성명을 내고 이종찬 광복회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유정복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장은 협의회 차원의 성명을 내고 “사실무근의 마타도어(흑색선전)로 국민적 갈등을 부추기며 국론 분열을 일으킨 이종찬 광복회장은 사퇴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이러한 결단만이 우당 이회영 선생(이종찬 회장 조부)을 비롯한 독립 선열의 유지를 받드는 길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념과 정파 구분 없이 온 국민이 함께 광복의 기쁨을 나눠야 할 광복절 경축 행사를 갈등과 분열의 장으로 전락시킨 이 광복회장과 야당의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복회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역사 논쟁, 이념 갈등을 넘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퇴진 요구, ‘제2 내선일체’ 등 도를 넘는 막말과 원색적 비난으로 광복 정신을 폄훼했다”고 비판했다. 야당을 향해서는 “정치적 갈등과 이념적 반목을 끝내고, 선열이 물려준 대한민국을 더 나은 나라로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노력에 전념해 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협의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진태 강원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이철우 경북지사, 박완수 경남지사 등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 기초단체장 재보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4곳의 기초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등록이 모두 시작됐다.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인천 강화군수,전남 곡성 및 영광군수 예비후보자 등록을 오는 4일부터 받는다고 1일 밝혔다. 부산 금정구청장 예비후보자 등록은 지난달 5일 시작했다.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지난 3월 유천호 전 군수가 지병으로 숨지며 치러지게 됐다. 강화군은 역대 9차례의 군수 선거에서 국민의힘 계열 후보들이 7차례나 승리한 ‘보수 텃밭’이다. 지난 17일 강화군선관위에서 열린 예비후보 등록 설명회에는 입후보 예정자가 19명이나 참석했다. 국민의힘 소속이 15명으로 가장 많았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 매번 거명되는 이상복 전 군수, 유 전 군수의 아들인 유원종 코레일유통 전 유통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는 김재윤 전 구청장이 지난달 25일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전남 곡성과 영광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철 곡성군수와 무소속 강종만 영광군수가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을 받아 직을 잃으면서 치러지게 됐다. 곡성에서는 조국혁신당 공천을 바라며 출마를 선언한 후보가 있으며. 영광에서는 10여명이 출마를 선언하거나 저울질하고 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등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원회를 통해 선거비용제한액의 50%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도 있다.
  • “양궁 金 전훈영 300만원·남수현 1억” 포상금 차이 나는 이유

    “양궁 金 전훈영 300만원·남수현 1억” 포상금 차이 나는 이유

    올림픽 10연패라는 대업을 달성한 대한민국 여자 양궁 대표팀 전훈영(인천시청) 선수에게 인천시가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건 남수현(순천시청) 선수는 전라남도와 순천시로부터 1억원가량의 포상금을 받는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훈영 선수는 지난 29일(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남수현, 임시현(한국체대) 선수와 함께 출전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300만원의 포상금을 전 선수에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체육회 규정에 따르면 국제종합경기대회(올림픽, 아시아경기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300만원의 포상금이 선수에게 지급된다. 이어 은메달 200만원, 동메달 100만원 순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축전을 통해 “제33회 파리 올림픽 양궁 금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전훈영 선수의 그동안의 피나는 노력과 열정은 인천 시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줬다”고 전했다.함께 금메달을 목에 건 남 선수는 지방자치단체 포상금으로 1억원을 받게 된다.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관련 규정에 따라 남 선수에게 포상금 3000만원과 수당 60만원을 지급한다. 수당은 매달 5만원씩 1년간 지원되며, 순천시청 소속 양궁팀 메달권 획득자에 한해 별도로 지급되는 금액이다. 전남도도 포상 규정에 따라 남 선수에게 우수선수 육성 지원금 7000만원과 포상금 5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축전을 통해 “남수현 선수는 지난 2021년 전라남도 새천년 으뜸 인재로 선정된 전남의 자랑으로서 우리 도민의 자긍심을 한층 높여줬다”며 “온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해준 남 선수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천시는 전 선수에게 추가 포상금을 지급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규정에 따라 전 선수에게 지급될 포상금은 300만원이지만 상황에 따라 추가로 더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며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높이고,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뉴시스에 전했다. 지자체마다 포상금 차이가 나는 것은 예전부터 지적받아온 문제다. 지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에도 일부 지자체들은 포상금을 인상하고 금일봉을 전달하는 등 선수들의 기운을 북돋기 위해 노력했지만, 일부 지자체들은 시차 때문에 응원 이벤트를 줄이는 등의 조처를 하기도 했다.
  • 인천, 신혼·예비부부에 ‘천원주택’ 공급

    인천, 신혼·예비부부에 ‘천원주택’ 공급

    인천시가 신혼 또는 예비부부들에게 하루 임대료가 1000원에 불과한 ‘천원주택’을 공급하는 파격적인 주택정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내놓은 ‘1억 플러스 아이드림’에 이은 인천시의 두 번째 저출생 대책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신혼부부 주거정책을 발표했다. 천원주택은 시가 보유한 공공임대주택이나 지원자가 구한 85㎡ 이하의 주택을 시가 전세계약 맺고 하루 1000원(월 3만원에)에 임대하는 방식이다. 전세임대의 경우 전세액의 5%를 보증금으로 내야 한다. 전세 상한액은 2억 4000만원이며 부부합산 월 소득이 도시근로자 평균 임금의 120% 이하(2023년 약 650만원 이하)여야 한다. 임대주택은 무자녀 65㎡ 이하, 1자녀 75㎡ 이하, 2자녀 이상 85㎡ 이하로 자녀 수가 많을 수록 주택 규모가 커진다. 대상은 결혼한 지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예비신혼부부에게 2년에서 6년까지 지원한다. 내년부터 연간 1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매년 1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또 ‘신생아 내 집 마련 대출이자 지원(1.0대출)’도 추진한다. 정부가 지원하는 신생아특례디딤돌대출(금리 1.6~3.3%) 등의 대출 이자를 인천시가 추가로 지원해 주는 방식이다. 대상은 내년 이후 출산한 가구로 1자녀 0.8%, 2자녀 이상 1.0%의 이자를 연간 최대 300만원 한도로 최대 5년간 지원한다. 유 시장은 “인천의 선제적 신혼부부 주거정책이 국가 출생장려 시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에 강력히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 “월 임대료 3만원”… 신혼부부에 ‘1000원 주택’ 공급하는 이 곳

    “월 임대료 3만원”… 신혼부부에 ‘1000원 주택’ 공급하는 이 곳

    인천시가 신혼부부에게 하루 임대료 1000원, 월세 3만원인 ‘천원 주택’을 공급하는 파격적인 저출생 해결정책을 내놨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9일 주거비 부담으로 출산율이 낮아지는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00원 주택과 주택담보대출이자 1.0%를 지원하는 인천형 주거정책인 ‘아이 플러스 집 드림’( i+집 dream)을 발표했다. 앞서 인천시는 저출생 대응 정책으로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에게 18세까지 1억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천원주택은 매입 임대주택이나 전세 임대주택을 활용해 신혼부부에게 하루 임대료 1000원, 월 3만원에 빌려주는 사업이다. 민간주택 평균 월 임대료 76만원의 4%에 불과하다. 현재 시는 다세대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아파트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전세 임대’는 지원자가 원하는 아파트 등을 정하면 인천시가 주택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직접 맺는 방식이다. 인천시가 해당 주택의 전세보증금 대출을 받아 대출이자를 납부하고, 신혼부부에게는 3만원에 빌려준다. 지원자는 전세액의 5%만 보증금으로 걸면 된다. 전세 상한액은 2억 4000만원이다. 무자녀 65㎡ 이하, 1자녀 75㎡ 이하, 2자녀 이상 85㎡ 이하로 자녀 수에 따라 주택 규모가 달라진다. 결혼한 지 7년 이내의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가 대상이다. 최초 2년에서 최대 6년까지 제공한다. 자녀를 출산한 가구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한 대출 이자 지원 사업도 추진된다. 시는 현재 정부가 지원하는 신생아특례디딤돌대출(금리 최대 3.3%)과 연계해 0.8~1.0% 상당의 이자를 별도로 지원해 전체 금리를 1%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이후 출산 가구로, 최대 대출금 3억원 이내에서 1자녀 출산의 경우 0.8%, 2자녀 이상은 1%의 이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연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대 5년간 지원된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영예

    김형재 서울시의원,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영예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4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제70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건전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통일안보 지원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 유정복 인천시장,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김성덕 서울시지부장 및 17개 시·도 지부장, 임원, 회원 등 1만여명 참석리 대통령 축사, 훈·포장 시상 등의 순서로 성황리 진행되었다.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특별위원장, 예산정책위원회 소위원장, 통일안보포럼 대표로 활동하며 ▲통일안보 체험사업 지원 ▲통일안보 공모사업 지원 ▲초·중·고생 통일안보교육 지원 ▲상이군경 보훈예우수당 신설(‘24. 1월부터 10만원씩 지급) ▲참전수당 인상(2024. 1월부터 10만원→15만원, 5만원 인상) ▲국가유공자 공영주차장 우선 주차구역 설치 지원 조례안 발의 및 시행 ▲국가유공자 시·구립요양원 우선 배정 추진 ▲광화문 광장 대형태극기 상시 게양 조례 개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김 의원은 서울시가 ‘한국자유총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한국자유총연맹 사업을 지원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근거가 부족해 명확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대표발의해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지원 및 운영을 활성화한 공적도 높이 평가받았다. 대만 타이베이에 총본부를 둔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은 공산주의와의 투쟁을 목적으로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민주주의 발전과 인류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1954년 이승만 대통령의 제창으로 8개국이 모여 설립한 아시아 반공연맹을 모태로 1967년 확대 발족한 국제적인 반공기구로 현재 139개국이 참여하고 있다.‘자유장’은 2001년부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인류 번영에 기여한 회원 및 각국 사회 저명 인사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이날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참석하신 자유총연맹 70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자유장을 수상하게 되어서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 도심 단절 옛 경인고속도 옹벽…역사속으로

    인천 도심 단절 옛 경인고속도 옹벽…역사속으로

    50년 넘게 인천 도심을 양분해온 경인고속도로 옹벽과 방음벽이 철거돼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인천시는 5일 미추홀구 용현동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1-1단계 구간에서 옛 경인고속도로 옹벽 철거 기념식을 열고 옹벽 철거사업을 본격화했다. 시가 선정한 민간 시공업체는 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인천 기점∼인하대후문 1-1단계 구간(1.8km) 양쪽의 옹벽과 방음벽을 철거할 계획이다. 시는 옛 경인고속도로 인천 기점∼서인천IC 10.45㎞ 구간의 옹벽과 방음벽을 철거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도시재생을 위해 2019년 이 구간을 고속도로에서 일반도로로 전환하며 ‘인천대로’라는 이름을 붙였다. 옹벽과 방음벽이 철거되면 인천대로 곳곳에는 공원·녹지·여가공간이 조성되고 일반도로처럼 교차로가 설치된다. 1-1단계 구간 외에 인하대후문∼주안산단 1-2단계 구간(3㎞)은 이달 초 착공했다. 1단계 전체 구간 4.8㎞는 2027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2단계 구간(주안산단∼서인천IC) 5.65㎞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발주를 준비 중이다. 2단계 구간은 지상도로가 왕복 6차로에서 4차로로 줄어드는 점을 고려,공단고가교∼서인천IC 4.5km 구간에 왕복 4차로 지하도로를 건설해 혼잡을 줄일 방침이다.경인고속도로는 1968년 개통했으며 구간별로 필요에 따라 옹벽과 방음벽이 언제 설치됐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옛 경인고속도로 옹벽 철거는 오랜 기간 단절된 인천 도심을 서로 연결해 시민 생활권을 회복하고 낙후된 도로 주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천 F1 최소 5년 연속 개최” VS “시 재정 악화… 성공 어려워”[이슈&이슈]

    “인천 F1 최소 5년 연속 개최” VS “시 재정 악화… 성공 어려워”[이슈&이슈]

    유정복 시장 4월 유치 의향서 제출용역·자문 예산 5.5억 시의회 통과“한국 이미지·경제 활성화 큰 도움”인천YMCA 등 52개 단체서 반대“인프라 등 비용 수천억, 반환경적‘F1 중단’ 위해 시민행동 강력 추진” 포뮬러원(F1) 그랑프리가 인천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F1 유치 의지를 밝히자 인천YMCA 등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이 전남 영암에서의 실패 사례를 예로 들며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F1은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손꼽힌다. 4일 시에 따르면 F1 그랑프리 인천 유치는 지난 4월 6일 유 시장이 일본을 전격 방문해 스즈카 그랑프리에 참석 중인 F1그룹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F1 인천 유치 의향서’를 전달하면서 외부에 알려졌다.이후 불과 열흘 만인 같은 달 16일 F1 그랑프리 프로모션 이사인 루이스 영과 F1서킷 디자인 총괄자인 야르노 차펠리, F1 한국 파트너인 태화홀딩스 강나연 대표, 태화에스앤씨 니콜라 셰노 대표 등이 인천을 방문해 서킷 대상지를 둘러보면서 급물살을 탔다. 시는 같은 달 23일 ‘F1 인천 그랑프리 대회 전담 유치단’을 구성하고 계약 조건 등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5월 하순에는 유 시장이 그랑프리가 열리는 모나코로 날아가 도메니칼리 CEO를 다시 만나 협력 의향서를 전달하는 등 ‘F1 인천 그랑프리’ 유치에 강한 열정을 내비쳤다. 같은 달 22일에는 올해 1차 추경예산안을 발표하며 F1 관련 예산 5억 5000만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예산은 F1 유치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5억원과 F1 유치 전문가 자문료 5000만원으로 구성됐다.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는 유치할 경우 예상되는 환경 문제와 재정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인천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관광객 증가로 인한 경제 효과 등을 이유로 긍정적으로 보는 의견도 있었지만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유치를 결정한 뒤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하는 것은 우선순위가 바뀌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조원이 넘는 혈세를 쓰고 수천억원의 적자를 내는 등 실패 사례로 꼽히는 전남 영암 F1 대회 유치 과정과 ‘닮은꼴’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그러나 예산안은 지난달 18일 삭감 없이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상임위 심의에 이어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윈회에서도 따가운 질책이 쏟아졌다. 지난달 25일 예산특위 심의에서 예결위원들은 오후 6시까지 계수조정을 마치지 못할 정도로 F1 관련 예산을 두고 의견이 분분했다. 용역비가 엉터리로 작성됐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정종혁(서구1) 의원은 “시에서 세운 용역 내역서를 보면 조사분석·기본구상·기본계획·집행계획·성과품 작성에 들어가는 직접 인건비가 약 1억 4457만원으로 표기돼 있다. 엔지니어링 노임단가를 적용해 다시 계산했더니 약 1억 3679만원으로 800만원 가까이 오차가 나타나 신뢰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일부 의원들의 비판에도 F1 관련 예산안은 이날 예결위와 28일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우려는 많지만 일단 유 시장을 믿어 보기로 한 것이다. 용역비를 확보한 시는 하반기 F1 경기 유치의 적정성 및 장소(코스), 효과 등을 분석하는 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우여곡절 끝에 시의회 심의는 통과했지만 시민사회단체의 반대는 풀어야 할 숙제다. 인천YMCA와 인천평화복지연대를 주축으로 한 52개 시민사회단체는 “F1 그랑프리는 대회 인프라 구축과 개최료 등의 비용이 수천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줄곧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 모여 ‘F1 반대 인천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대책위는 이날 ▲시 재정 악화 ▲성공하기 어려운 대회 ▲이산화탄소 발생 등 반환경적 ▲시민 삶에 도움이 되지 않음 ▲교통체증 등 시민들에게 미칠 불편 등 5가지를 이유로 F1 인천 유치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F1의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에 주력하고, 모든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토론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차성수 인천YMCA 사무처장은 “인천시가 F1 경기 유치를 추진하게 된 경위와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전남 영암에서의 실패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F1 중단을 위해 강력한 시민행동을 추진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국제 대회를 유치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이 주민 수용성이고, 사업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며 “현재 유치 제안서가 아닌 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라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인프라나 접근성 측면에서 전남 영암의 실패 사례와 비교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2026년 또는 2027년 첫 F1 인천 그랑프리를 연 뒤 최소 5년 이상 매년 개최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전용 경기장에서 진행하는 일본이나 중국 대회와 달리 모나코나 미국 라스베이거스처럼 시가지에서 펼쳐지는 도심 레이스를 계획 중이다. 유 시장은 지난 5월 말 모나코에서 열린 F1 대회를 참관하고 귀국한 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8개국이 국가 차원에서 F1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2030년까지 국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가 없는 점을 고려하면 F1 인천 개최가 한국의 대외 이미지 제고와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신동빈 “롯데바이오는 그룹 성장 동력”… 2030년 세계 톱10 위탁생산 기업 도약

    신동빈 “롯데바이오는 그룹 성장 동력”… 2030년 세계 톱10 위탁생산 기업 도약

    “롯데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중심축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한다.” 롯데그룹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롯데바이오로직스가 3일 인천 송도에서 바이오캠퍼스 1공장 착공식을 개최하고 2030년엔 글로벌 ‘톱 10’ CDMO 기업이 되겠단 목표를 밝혔다. 회사는 이곳에 4조 6000억원을 투자해 2030년까지 12만ℓ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3동을 건설한다. 우선 1공장 건설에 들어가 2026년 1분기에 완공, 2027년 1월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한다. 신동빈(69) 롯데그룹 회장은 착공식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바이오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신 회장이 롯데바이오로직스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맡고 있는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38) 전무도 모습을 드러냈다. 신 전무는 지난 2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겸하며 미래 신사업 발굴이란 중책을 맡고 있는 그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그룹의 새 먹거리인 바이오사업의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회사 측은 송도 바이오캠퍼스 조성으로 2030년 매출 1조 5000억원을 달성하고, 약 3만 7000명의 고용 창출, 7조 6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롯데그룹이 ‘바이오앤드웰니스’를 신사업 테마로 정하면서 2022년 설립됐다. 그해 12월 미국의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의 시러큐스 공장을 인수하며 CDMO 시장에 진입했다. 강주언 사업기획부문장은 “기존 공장을 인수해 빠르게 사업에 진출하고 원가 경쟁력을 위해 자체 공장도 짓는 ‘투트랙’으로 성장 전략을 짰다”고 말했다. 미국 시러큐스 공장에선 중간 규모의 임상·상업용 의약품, 항체·약물접합제(ADC) 제품을 만든다. 송도 공장에선 ℓ당 항체량이 높은 ‘고역가’ 의약품과 세포 배양과 노폐물 제거를 동시에 진행하는 ‘엔 마이너스 원 퍼퓨전’(N-1 Perfusion) 공정 제품 등 큰 규모의 항체의약품을 만들 계획이다.
  • 羅·元·尹 충청·대구로, 韓 수도권 당심 공략… 당 안팎 “후보 간 비방 자제해야”

    羅·元·尹 충청·대구로, 韓 수도권 당심 공략… 당 안팎 “후보 간 비방 자제해야”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 출마한 4명의 당권 주자는 3일 수도권·충청·대구 등 전국 곳곳에서 당심 잡기에 주력했다. 이날도 상호 비방전이 일부 이어졌고, 당 안팎에서는 분열 심화에 따른 선거 후 통합 저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나경원 후보는 충북 청주와 인천, 대구 등을 돌며 유정복 인천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등을 만났다. 나 후보는 페이스북에 “원희룡 후보는 출마 자체가 이미 채무인 후보다. 한동훈 후보는 배신 프레임의 늪에 이미 빠졌다”며 “저는 계파도, 앙금도 없다”고 썼다. 원 후보는 SBS 라디오에 출연해 “‘어대한’(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 인기는 표면적인 참고는 되겠지만 실제 투표 결과와는 연관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후 세종시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최민호 세종시장을 만난 뒤 대구 당원 간담회 등을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당 실버세대위원회 운영위원 20명과 오찬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여러 가지 공격이나 네거티브가 난무하고 있다. 전당대회가 미래 희망과 승리 비전을 제시하는 대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상현 후보도 이날 대구 수성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서 상호 비방전에 대해 “참 송구스러운 대목”이라며 “비방이 위험 수위를 넘어선 것 같다. 당의 분열을 가속화하고 당에 후유증을 남길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원 후보 측으로부터 제소된 곽관용 선관위원, 호준석 대변인, 김종혁 원외당협위원장 대표 등에 대해 구두 경고하기로 했다. 당규에 중앙당 사무처 관계자는 선거에 영향을 주지 못하게 돼 있지만, 방송 등에서 원 후보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한 재선 의원은 “후보 간 비방 자제를 촉구하는 내용을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병수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원장도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는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후보와 캠프 종사자들이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羅·元·尹 대구, 韓 수도권 당심 공략… 당 안팎 “후보 간 비방 자제해야”

    羅·元·尹 대구, 韓 수도권 당심 공략… 당 안팎 “후보 간 비방 자제해야”

    나경원 “元 출마가 채무, 韓 배신”원희룡 “어대한? 실제 투표 달라”한동훈 “공격·네거티브가 난무”윤상현 “후보 간 비상 위험 수위”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 출마한 4명의 당권 주자는 3일 수도권·충청·대구 등 전국 곳곳에서 당심 잡기에 주력했다. 이날도 상호 비방전이 일부 이어졌고, 당 안팎에서는 분열 심화에 따른 선거 후 통합 저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나경원 후보는 충북 청주와 인천, 대구 등을 돌며 유정복 인천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을 만났다. 나 후보는 페이스북에 “원희룡 후보는 출마 자체가 이미 채무인 후보다. 한동훈 후보는 배신 프레임의 늪에 이미 빠졌다”며 “저는 계파도, 앙금도 없다”고 썼다. 원 후보는 SBS라디오에 출연해 “‘어대한‘(어차피 당 대표는 한동훈) 인기는 표면적인 참고는 되겠지만 실제 투표 결과와는 연관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후 세종시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최민호 세종시장을 만난 뒤 대구 당원 간담회 등을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당 실버세대위원회 운영위원 20명과 오찬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여러 가지 공격이나 네거티브가 난무하고 있다. 전당대회가 미래 희망과 승리 비전을 제시하는 대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상현 후보도 이날 대구 수성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서 상호 비방전에 대해 “참 송구스러운 대목”이라며 “비방이 위험 수위를 넘어선 것 같다. 당의 분열을 가속화하고 당에 후유증을 남길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원 후보 측으로부터 제소된 곽관용 선관위원, 호준석 대변인, 김종혁 원외당협위원장 대표 등에 대해 구두 경고하기로 했다. 당규에 중앙당 사무처 관계자는 선거에 영향을 주지 못하게 돼 있지만, 방송 등에서 원 후보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한 재선 의원은 전날 의원총회에서 공개 발언을 통해 “후보 간 비방 자제를 촉구하는 내용을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병수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원장도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는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후보와 캠프 종사자들이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중앙정부 인사·재정권 지방정부로 이양해야”[지방튼튼 나라튼튼]

    “중앙정부 인사·재정권 지방정부로 이양해야”[지방튼튼 나라튼튼]

    보조금 지급, 지방정부 통제 수단지방 실정에 맞춰 재정권 분배를 중앙과 지방이라는 이분법적 구조는 우리에게 아직 익숙하다. 산업화와 민주화가 정착되지 못한 시절, 중앙정부가 강력한 통제와 행정권을 통해 전국이 일사불란하게 함께 움직이며 성장을 했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과정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지방자치는 성장하기 어려웠고 지방분권은 훨씬 더 쉽지 않은 범주의 문제였다. 윤석열 정부의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진일보한 지방분권의 움직임이라고 생각한다. 대통령의 지방분권 의지는 분명 강력하다. 지난해 2월 정부는 중앙부처가 갖고 있던 주요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같은 해 7월에는 행정안전부가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67개 과제 추진 실적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지금도 시도지사협의회는 끊임없이 중앙정부 권한 이양을 건의하고 있다. 물론 가야 할 길은 아직 멀다. 지금도 일각에선 중앙과 지방을 상하관계로 보는 인식이 남아 있다. 수평적 협력관계로 개선하지 않는 이상 지방분권은 쉽지 않다. 그래서 중앙정부가 가진 권한 중 특히 인사·재정권 등을 지방정부로 이양하자고 주장하는 것이다. 중앙과 지방의 상하관계 인식은 결국 재정권에서 나온다는 시각도 있다. 국고보조금은 지방정부를 옭아매는 일종의 재갈이다. 보조금 지급 등 재정권이 중앙정부가 지방정부를 통제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보조금을 중앙부처가 관리하는 것은 분권주의 시대에 맞지 않는 발상이다. 지방자치제도 부활 이후 30여년이 흘렀다. 지방정부와 시민의식도 충분히 성숙해진 만큼 재정권을 지방 실정에 맞춰 분배하는 혁명적 개혁이 뒤따라야 한다. 지역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선진국들은 이미 지역경쟁력 강화를 통해 전체 발전을 꾀하는 추세에 접어들었지만, 중앙정부 관료들만 인정하지 않고 있다. 중앙 시각에서 지방이 아닌, 그저 ‘위치가 다른 지역’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게 되는 날, ‘지방’이라는 말이 사라지는 그날을 위해 우리는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
  • 도배공 변신한 유정복 “후반기, 오직 인천”[취임 2주년 맞은 지자체장들, 다시 심기일전]

    도배공 변신한 유정복 “후반기, 오직 인천”[취임 2주년 맞은 지자체장들, 다시 심기일전]

    “민선 8기 후반기는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의 마음으로 시민행복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독거노인 집의 벽지·장판·싱크대·창문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교체하고 화장실·전등 등을 수리하면서 취임 3년 차를 시작했다. 유 시장은 1일 오후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미추홀구의 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세대 주택인 이 가구는 벽지와 장판이 낡고 훼손돼 단열이 몹시 취약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시급했다. 유 시장과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깨끗이 손질했다. 이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 굵은 땀방울을 뚝뚝 떨어뜨리면서도 “우리의 기술로 편안하고 따듯한 집을 어르신께 선물해 드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며 미소 지었다. 유 시장은 2년 전 민선 8기 출범 첫날 어르신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유 시장은 “봉사의 기쁨과 나눔의 가치를 알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지자체 내년 국비 확보 ‘총력’

    지자체 내년 국비 확보 ‘총력’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2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주요 사업 3건의 국비 반영 필요성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정원 문화산업 기반 시설 구축’, ‘삼산·여천 매립장 공공수역 수질 개선’, 국제 규모 ‘카누슬라럼센터’ 건립이다. 정원 문화산업 기반 시설 구축사업과 삼산·여천매립장 공공수역 수질개선 사업은 도시 자연을 확충하고 훼손된 매립장 주변 수생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생태환경 중요성을 알린다. 카누슬라럼센터 건립은 아시아 카누연맹본부(ACC)와 국제대회를 유치하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려고 추진된다. 시는 ‘창업기업 지구(스타트업 파크) 조성’과 ‘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 등 2개 사업도 추가 건의할 예정이다. 이어 김 시장은 행정안전부 차관, 지방재정경제실장과 면담하고 내년도 보통교부세 확대도 요청한다. 김 시장은 “정부 예산편성 방향이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정부 예산안에 우리 시민의 바람이 최대한 많이 담기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울산지역 국회의원들과 ‘2024년 제1차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시와 지역 정치권이 공동 대응 전략을 모색하려고 마련됐다. 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조기 준공 등 주요 사업 3건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가 건의한 사업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 등이다. 유정복 인천시장도 이날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최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 등 인천시 주요 국비 및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2025년도 국비는 기획재정부가 이달부터 8월까지 부처 예산안을 심사해 9월 2일까지 정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2일에 최종 결정된다.
  • 유정복 인천시장 APEC 개최지 선정결과 ‘불복’…“공모기준 위반”

    유정복 인천시장 APEC 개최지 선정결과 ‘불복’…“공모기준 위반”

    유정복 인천시장이 내년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21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외교부 산하 APEC 개최도시선정위원회가 경주시를 개최도시로 선정한 것은 명백한 공모기준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외교부의 공모 공고문에는 ‘개최도시 신청 마감(4월 19일) 이후 유치신청서를 바꿀 수 없다’고 명시돼 있지만,경주시는 주요 회의장 배치안을 당초 유치신청서와 다르게 변경하고 개최지역 범위를 타 시도까지 임의로 확대 수정한 사실이 대구·경북지역 언론에 보도됐다는 것이다. “모든 공모기준 충족하는 인천 탈락하고공모기준 위반한 경주 선정 공정성 훼손” 유 시장은 “모든 공모기준을 충족하는 인천이 개최도시에서 탈락하고 공모 지침을 위반한 도시를 선정한 것은 공정성이 훼손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외교부는 공모 지침을 위반하면서까지 결정한 것에 대해 해명하고 상응하는 책임도 져야 한다”며 “조만간 외교부 장관 면담을 통해 시의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위원회까지 구성해 개최도시를 선정하는 것은 해당 도시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APEC 정상회의 같은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는가를 냉정하게 평가하자는 취지”라며 “공모기준의 모든 항목에서 압도적으로 탁월한 인천을 두고, 전통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릴 수 있다는 점을 높게 사 개최지를 결정하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고 공정하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시민단체들도 “경주시에는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묵어야 할 5성급 호텔과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이 2개소 2객실에 불과하고, 만찬장으로 제안한 월정교는 협소한 목조건물이어서 최대 1000여 명을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적합하다는 것이 여러 전문가의 의견”이라며 이번 결정을 아쉬워하고 있다. 내년 11월 21개국 정상 각료 등 6000여 명 참석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국내에서 열려 APEC 정상회의는 아태 지역 21개국 정상과 각료 등 6000여 명이 모이는 연례회의로,정상회의·관료회의·기업회의 등으로 구성돼 있다.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내년 11월 국내에서 열린다. 외교부 산하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는 지난달 인천·경주·제주 등 APEC 유치를 신청한 후보지 3곳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진행했고 지난 20일 회의를 열어 경주시를 개최도시로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외교부는 27일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를 열어 경주시 개최를 확정할 예정이다.
  • ‘경기도민과의 소통’ 광폭 행보 김동연,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평가 첫 ‘1위’

    ‘경기도민과의 소통’ 광폭 행보 김동연,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평가 첫 ‘1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국 17개 광역단체장(시·도지사) 직무수행 긍정평가에서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 18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5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평가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김 지사는 긍정평가 58.8%를 기록해 지난달 대비 6.8%p 하락했지만, 순위로는 처음으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5월 직무수행 긍정평가 조사에서 전국 광역단체장은 모두 긍정평가가 60%대를 하회했다. 김동연 지사는 조사가 시작된 2022년 8월 긍정평가 부문에서 5위, 1년 후인 2023년 8월 평가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계속해서 상위권 순위를 기록하다 올해 3월 4위, 4월 2위에 이어 5월 1위에 올라섰다. 김동연 지사에 이어 김관영 전북지사가 57.0%로 2위, 김영록 전남지사(56.6%), 이철우 경북지사(56.4%), 김태흠 충남지사(52.5%) 등의 순이었다.ㅜ유정복 인천시장의 경우 45.6%로 전월(44.4%)에 비해 1.2%p 높아지며 유일하게 상승했다. 이와 함께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 경기도는 전월 67.0% 대비 1.4%p 떨어진 65.6%를 기록, 전월과 같은 2위로 집계됐다. 1위는 대전광역시로 66.7%다. 대전광역시도 역시 전월 대비 만족도가 2.1%p 감소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4월 26~5월 1일, 5월 28일~6월 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만 3600명(시도별 4월~5월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2.1%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F1 그랑프리 인천 유치 가능할까?

    F1 그랑프리 인천 유치 가능할까?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알려진 F1(포뮬러 원) 그랑프리 유치를 추진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올해 안에 2026년 개최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1 유치를 위해 유럽 출장을 다녀온 유 시장은 3일 출입기자들과 만나 “F1 인천 개최 여부에 대해 정부와 지원 및 재원 대책 등을 협의해 연말까지는 결과물이 나오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개최 의향서 이어 협력 의향서 전달시가지 달리는 ‘도심 레이스’ 계획중 유 시장은 지난달 25∼26일 모나코에서 열린 F1 대회를 참관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특히 스테파노 도미니칼리 F1 그룹 최고경영자(CEO)에게 협력의향서를 전달했고,지난달 6일에는 개최의향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유 시장은 “현재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8개국이 국가 차원에서 F1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2030년까지 국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가 없는 점을 고려하면 F1 (2026년)인천 개최가 한국의 대외 이미지 제고와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인천시는 2026년 또는 2027년 첫 F1 인천 그랑프리를 연 뒤, 최소 5년 이상 매년 개최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전용 경기장에서 진행하는 일본이나 중국 대회와 달리 모나코나 미국 라스베이거스처럼 시가지에서 펼쳐지는 도심 레이스를 계획 중이다. 유치 전담반 꾸리고 타당성 조사 예정일부 반대 …“이해 돕는 과정 거칠 것” 이를위해 인천시는 유치 전담반을 꾸리고 올 하반기 5억원을 들여 대최 유치를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에 국제행사 유치 의향서를 제출해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의위원회 등의 행정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유 시장은 “F1 인천 대회는 도심 레이스여서 영암에 경기장 등을 짓는데 5000억원을 쓴 전남도 F1 대회(2010∼2013년)와는 다르다”며 “대회 윤곽이 나오면 시민의 이해를 돕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평화복지연대와 인천YMCA는 지난 달 13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F1 그랑프리는 대회 인프라 구축과 개최료 등의 비용이 수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대입장을 밝혔다. 이산화탄소 분진 소음 유발 등 환경적으로도 나쁜 영향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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