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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프로농구] “캐칭이 왔다”

    타미카 캐칭(27·우리은행·183㎝)은 지난 2003겨울 및 여름리그에서 우리은행에 거푸 챔피언트로피를 안긴 ‘우승청부사’. 캐칭은 올 미여자프로농구(WNBA) 득점 8위(14.7점), 리바운드 3위(7.8개)에 올랐으며 올스타 투표에서 동부콘퍼런스 최다득표를 할 만큼 실력을 지녔다.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어린이농구캠프에 참석하느라 1라운드를 건너뛰고 4일 밤 인천공항에 도착, 소속팀에 합류한 캐칭에게 ‘15시간의 시차’는 장애가 되지 못했다.5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우리은행-신세계전은 캐칭(30점 17리바운드)을 위해 준비된 무대였다. 우리은행은 이날 10명의 선수를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며 신세계를 95-61로 대파했다.‘우승 0순위’로 꼽혔지만 임시용병 샤이라가 함량 미달이었던 탓에 1라운드를 꼴찌(1승4패)로 마쳤던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금호생명 삼성생명 신세계와 함께 공동 3위로 뛰어올라 판도변화를 예고했다. 캐칭의 합류로 자신감을 얻은 우리은행 토종선수들도 덩달아 힘을 냈다. 김영옥(14점)은 부지런히 내외곽을 휘저었고, 김계령(12점)도 인사이드를 파고 들어 3쿼터 초반 63-32까지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지금 대전청사에선…] 짝퉁 잡는 ‘짝파라치’ 떴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 너무 거창해” 관세청이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한 ‘관세국경관리연수원’ 명칭을 놓고 쉽게 이해가 안되고, 지나치게 거창하다는 지적.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그 동안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이뤄지던 교육훈련 기능을 떼어내고 인천공항세관의 마약탐지견훈련센터를 통합한 교육기관. 관세청 관계자는 “미국이나 캐나다 등지에서는 ‘국경’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한다.”면서 “7년이나 고심 끝에 결정했다.”고 의미를 부여. 하지만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해하는 표정이 역력. 또다른 관계자는 “앞으로 쓰다 보면 익숙해질 것”이라면서 “명칭에 신경쓰기보다 전문인력 양성 등 기능에 충실하는 게 중요하다.”고 일부 항변에 일침을 가하기도.●철도, 컨테이너 1000만t 수송 시대 한국철도공사가 수송한 수출 컨테이너가 마침내 1000만t을 달성. 지난 12월 말 기준 철도가 수송한 컨테이너는 1003만t으로 1972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최고 기록. 이는 지난해 총 물동량의 9.6%에 달하고 최근 3년간 연평균 7.5% 성장을 기록. 철도가 수송한 컨테이너를 거리(1개당 6m)로 환산하면 5700㎞로 서울∼부산(441.7㎞)간 길이에 13층 높이로 쌓을 수 있는 양. 철도공사는 컨테이너 중심의 복합운송을 확대하고 한·일간 철도·해운복합운송에도 나설 계획이어서 수익창출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최고 1000만원 포상금 위조상품, 일명 ‘짝퉁’추방에 한계를 실감한 특허청이 짝퉁제품의 제조·유통 신고자에 최고 1000만원의 포상금을 내걸어 눈길. 날로 유통경로가 지능화되고 점조직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원천적인 차단을 위해 국민들의 도움을 호소하고 나선 것. 그러나 정품가액 기준 1억원 미만 영세소매상은 신고대상에서 제외되고 300억원 이상 신고시만 최고액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과제가 어렵지 않으냐는 반응. 더욱이 구두 신고하면 포상금을 받을 수 없는 데다 검찰의 기소 또는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진 후 3개월 이내 신청해야 하는 등 번거로워 일부에선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도 제기.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새해 행운의 ‘1호’ 0시 정각 서울서 남아 탄생

    새해 행운의 ‘1호’ 0시 정각 서울서 남아 탄생

    2006년 첫날이 밝으면서 올 한해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1호’ 주인공들이 탄생했다. 서울 중구 성균관의대 제일병원 산부인과 병동에서는 0시 정각, 남자 아이의 울음소리가 병동을 쩌렁쩌렁하게 울렸다. 산모 최미연(29)씨와 아버지 이형수(36)씨 사이에서 태어난 첫 아이로 체중도 3.15㎏으로 건강했다. 어머니 최씨는 “아기가 울음소리도 크고 건강해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새해 처음으로 특별하게 태어난 만큼 앞으로 커서 사회에 봉사하는 선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으로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새해 가장 먼저 우리나라 땅을 밟은 사람은 뉴질랜드에서 온 태평양자원무역 주계환(51) 대표. 오클랜드에 사업차 방문한 주씨는 오전 4시10분 국제선 항공편인 대한항공 KE824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환영 행사에서 주씨는 항공사로부터 호주·뉴질랜드·피지 등 대양주 노선을 여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 1장과 특급호텔 무료 숙박권 등을 받는 행운도 안았다. 아시아나항공도 오전 4시35분 필리핀 마닐라발 OZ032편으로 입국한 필리핀 한인회장인 신철호(59)씨에게 인천∼마닐라 비즈니스 항공권 1장을 증정했다. 또 새해 첫 출국 항공편은 오전 6시50분 인천에서 오스트리아 빈으로 떠난 대한항공 화물기 KE8545편으로 기록됐다. 화물기는 첫날부터 휴대전화와 LCD 등 고부가 수출품들을 가득 싣고 떠났다. 첫 도착 항공화물편은 오전 6시30분 일본에서 연어를 싣고 들어온 노르웨이 오슬로발 대한항공 KE520편이다. 가장 먼저 새로운 해를 맞은 곳은 독도로 오전 7시26분쯤 새해의 장엄한 햇살을 비췄다. 이어 7시31분 울산 대송리 간절곶, 방어진, 부산 태종대 등에서 일출이 시작됐다. 오전 4시45분 부산역을 출발한 새마을호도 가장 먼저 새벽 공기를 가르며 달렸다. 새마을호 기관사 박현수(46)씨는 “올해는 기관차처럼 우리나라도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힘차고 안정되게 달려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인사]

    ■ 외교통상부 ◇심의관급 △기획관리실 기획심의관 趙允秀△북미국 한미안보협력관 林聖男△다자통상국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 池惠陽△지역통상국 지역통상〃 李惠民△자유무역협정국 자유무역협정 제1교섭관 崔京林◇과장급△기획관리실 외교정보시스템담당관 金進萬△홍보관리관실 공보팀장 金炯吉△재외동포영사국 재외동포정책1과장 李瑢洙△〃 재외동포정책2〃 韓英珠△〃 재외국민보호〃 李泳浩△〃 영사서비스〃 李相澤△다자통상국 다자통상협력〃 千峻昊△혁신인사기획관실 인사운영팀장 朱重徹△〃 인사제도〃 金昌軾△〃 혁신기획〃 朴虎△감사담당관 孫治根 ■ 농림부 △국립종자관리소장 沈載千■ 행정자치부 ◇서기관 파견 △전북 지역협력관 柳泳烈△경북 〃 南時佑△제주도 〃 韓承燮■ 여성가족부 ◇실·국장급 △정책홍보관리본부장 李仁植△여성정책〃 鄭奉協△권익증진국장 權容賢△여성인력기획관 尹英淑◇팀장(과장급) △행정지원팀장 趙鎭宇△혁신인사기획〃 尹孝植△재정기획〃 李基順△성과관리〃 김은정△정보화전략〃 鄭埰鏞△국제협력〃 姜善惠△정책홍보〃 朴雲錫△정책기획평가〃 尹炫悳△인력개발기획〃 朴蘭淑△인력개발지원〃 趙珉慶△양성평등문화〃 崔昌行△협력지원〃 李隱姬△가족정책〃 孫愛利△가족지원〃 柳良只△가족문화〃 李聖美△보육정책〃 崔聖知△보육재정〃 李南薰△보육지원〃 金浩順△권익기획〃 金機煥△인권보호〃 정제숙△복지지원〃 李正心■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비상임위원 박상하■ 국세청 ◇전보 (복수직 부이사관)△국세청 심사1과장 金起周△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許章旭△대전〃 조사1국장 朴義萬(과장급)△국세청 비서관 金連根△〃 전산기획담당관 成潤慶△〃 정보개발2〃 諸葛敬培△〃 감찰〃 朴仁穆△〃 부가가치세과장 朴聖基△〃 재산세〃 權奇龍△〃 조사기획〃 宋光朝△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李浚星△〃 총무과장 宋燦秀△〃 개인납세2〃 崔鉉敏△〃 법인납세〃 金萬浩△〃 조사2국 1과장 朴塡根△〃 〃 3과장 金炯均△〃 조사3국 1과장 徐大源△〃 〃 4과장 崔鍾萬△〃 조사4국 1과장 金琮純△중부세무서장 鄭泰萬△마포〃 金榮國△동작〃 崔二奉△금천〃 沈日九△강남〃 申春植△도봉〃 韓明輅△중부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장 姜正武△〃 조사2국 4과장 李榮周△〃 조사3국 1과장 池七星△〃 〃 2과장 金長壽△동안양세무서장 金鴻圭△속초〃 鄭會洙△용인세무서 개청준비단장 金榮培△대전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金在八△천안세무서장 崔鍾武△보령〃 李運昌△예산〃 崔萬鎬△동청주세무서 개청준비단장 庾炳燮△북전주세무서 〃 姜聲旭△대구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申永均△〃 조사1〃 張承佑△〃 조사2〃 昔浩榮△동대구세무서장 都珍浩△서대구〃 文明斗△남대구〃 林永基△부산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姜渭濟△〃 조사1〃 黃周鈺△〃 조사2〃 鄭壽昌△〃 조사3〃 李永鎬△부산진세무서장 姜昌赫△수영〃 朴熺東△금정〃 鄭廷壽△김해〃 裵永洙△동울산〃 徐鎭旭△진주〃 李己衡△국세청 金熙哲◇세무서장 직무대리△원주세무서장(직무대리) 鄭利鍾△영동〃(〃) 具暾會△나주〃(〃) 梁昇麟△안동〃(〃) 李相瑞△창원〃(〃) 車洙昌△거창〃(〃) 李夏潤◇서기관 승진△국세청 총무과(경리) 孔亨鶴△〃 혁신기획관실 林光鉉△〃 감사담당관실 李鍾汶△〃 감찰〃 徐國煥△〃 국제세원관리〃 姜旼秀△〃 납세홍보과 安玉子△〃 법무과 裵祥在△〃 재산세과 盧正石△〃 법인세과 李俊午△〃 조사기획과 金明俊△〃 조사1과 辛在國△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韓成洙△〃 개인납세2과 李文榮△〃 조사1국 조사1과 鄭鎭泰△〃 조사4국 조사2과 權在哲△〃 〃 조사4과 崔錫七△〃 국제조사2과 玄宰彬△중부지방국세청 총무과 白雲喆△〃 납세자보호과 許明在△〃 법무과 金浩連△〃 조사2국 조사1과 申光東△대전〃 총무과장 洪淳弼△〃 조사1국 조사1〃 金豪永△광주〃 조사1국 조사3〃 朴順緖△대구〃 총무〃 河正國△〃 조사1국 조사1〃 崔仲浩△부산〃 개인납세1〃 姜南圭△〃 조사3국 조사1〃 柳基東△국세공무원교육원 서무과 楊柄水△국세종합상담센터 柳星秀■ 조달청 ◇국장 승진 △중앙구매사업단장 朴炫奇■ 서울시교육청 ◇승진 (지방 부이사관) △감사담당관 兪汪濬△마포평생학습관장 金同柱△중계〃 具熙碩△양천도서관장 韓圭鍾△총무과 朴贊葉(지방 서기관)△감사담당관실 金東善△총무과 河民鎬△기획예산담당관실 申文澈△행정과 鄭桐植△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朴春培△과학전시관 총무부장 金東壽△총무과(파견) 李德熙 劉永祐 鄭任均(지방교육 행정사무관)△경인고 蘚于順愛△광양고 權浩錫△노원고 李東培△누원고 元容河△삼성고 尹汝新△석관고 李東燮△잠실고 張錫允△태릉고 박연선△경기상업고 白子榮(지방 사서서기관)△종로도서관장 李淑子(지방 사서사무관)△어린이도서관 자료봉사과장 漁永敬(지방 시설서기관)△서울특별시 교육시설관리사업소장 金鍾天◇전보 (지방 부이사관)△송파도서관장 金炅喆(지방 서기관)△서울특별시교육위원회 의사국 의정담당관 李鍾夏△기획예산담당관 趙香勳△행정관리〃 劉善祜△재무과장 李廷雨△교육연구원 총무부장 金成洙△교육연수원 〃 鄭在郁△〃 서무과장 鄭三燮△서울특별시학교보건원 총무부장 具孝重△학생교육원 〃 金秀東△학생체육관장 朴仁采△고덕평생학습관장 朴正圭△영등포〃 印致燮△동부교육청 관리국장 文大植△서부〃 〃 高在昱△남부〃 〃 金洪民△북부〃 〃 李成基△강동〃 〃 柳東浩△성동〃 〃 李芳杰△성북〃 〃 韓良奎△서울특별시 교육협력관 파견 朴長和△총무과 吳炳賢 李斗烈 朴炳培 權敬熙(지방 교육행정사무관)△서울특별시교육위원회 의사국 李成容△공보담당관실 方斗鉉△감사〃 白鍾大 金鍾一 金延起△총무과 金範守△기획예산담당관실 金成甲△행정관리〃 張明吉△교육정책총괄〃 金泰慶△혁신복지〃 金善政 李上珩△산업정보교육과 金炯鎭△평생교육체육과 崔文煥△교원정책과 李殷珏△재무과 李奎星△교육연구원 경리과장 梁基訓△과학전시관 서무〃 趙興紀△과학전시관 관리〃 李淑子△학생체육관 〃 金姬鎭△서울특별시교육시설관리사업소 〃 全正洙△양천도서관 〃 金羅榮△종로〃 〃 盧泰一△경동고 金容甲△경복고 黃燁△구정고 朴淳福△동작고 申將浩△면목고 김석중△서울과학고 鄭容文△서초고 裵東守△여의도고 全宇植△중화고 朴允洙△강서공업고 張澤鉉△덕수정보산업고 劉相起△서울공업고 朴炳沃△서울북공업고 李昌熙△선린인터넷고 朴炯完△휘경공업고 안은용△서울정진학교 李康泰△북부교육청 관리과장 柳沃秀△강동교육청 재무〃 金會鈴△강남교육청 관리〃 吳大洙△성동교육청 관리〃 安詩庸△성북교육청 재무〃 金成國△서울특별시 교육협력관 파견 李鍾玉(지방 사서사무관)△고덕평생학습관 자료봉사과장 朴鍾任△영등포평생학습관 〃 金今子△서대문도서관장 김동령△송파도서관 자료봉사과장 文明逸(지방 기술직사무관)△서울특별시 교육시설관리사업소 시설1과장 金善和△〃 〃 시설2〃 吳奉勳△〃 〃 지원1〃 吳錫周△〃 〃 지원2〃 金興培■ 금융감독위원회 ◇국장 전보 △감독정책2국장 김용환◇국장 승진△홍보관리관 김주현◇과장 전보△기획행정실 기획과장 김근익△감독정책2국 자산운용감독〃 이명호△감독정책2국 조사기획〃 서태종■ 금융감독원 ◇국장 △증권검사1국 김원식△조사1국 임승철◇실장△은행감독국 신BIS실 이석근◇해외연수△총무국 송경철■ 한국도로공사 ◇부장급 전보 △경영혁신단 경영평가팀 黃光喆△비상계획실 비상계획팀장 盧承烈△신사업T/F팀 李世洪△홍보실 기획홍보팀장 邊常薰△기획조정실 기획팀 鄭大亨△〃 조사팀 金一煥△재무처 재무개선팀 張炯八△정보처 경영정보팀장 閔敬淑 △〃 건설정보〃 趙容河 △고객관리처 법무〃 成奉濟△도로영업처 영업계획〃 文基鳳△스마트웨이사업단 ETC〃 韓大熙△구조물처 구조물관리〃 金在瀅△〃 구조물점검〃 金東麟△교통처 교통관리〃 金廣秀△건설관리처 건설관리〃 金起澈△〃 건설지원〃 吳萬洙△설계처 설계기준〃 申在相△〃 도로설계〃 宋光碩△건설환경실 환경관리〃 權 赫△도로교통기술원 姜春植 文光植△연수원장 金永煥△대전당진건설사업소 南鎭永 李明薰 李鶴九△익산장수〃 丁海允 李大珩△목포광양〃 金洋佑△청원상주〃 鄭玟 安秉柱△현풍김천〃 具楠浚 金鎭燮 金完烈△경기〃 蔡哲杓△강원〃 裵興俊△영동김천〃 趙南勳 郭碩煥△전주남원〃 李日遠△인천대교〃 金熏錫 金秀哲 田炳燮△중부지역본부 재무팀장 寄南錫△〃 도로〃 河永一△〃 시설〃 吳洪植△군포지사 고객지원〃 金萬會△화성지사 〃 尹英植△수원지사 〃 李秉翼△강원지역본부 〃 金鮮日△〃 시설팀장 韓在雄△제천지사 고객지원〃 李舜熙△충청지역본부 시설〃 朴廣用△〃 교통정보〃 金宰民△천안지사 고객지원팀장 李炳喆△호남지역본부 용지〃 崔昊權△〃 도로〃 姜南遠△〃 시설〃 尹哲郁△순천지사 고객지원〃 徐平坤△경북지역본부 기획관리〃 張春鎭△〃 공사〃 趙乙濟△〃 시설〃 李 洽△군위지사 고객지원〃 兪柄昊△경남지역본부 용지〃 李在炯△〃 도로〃 金雲泰△산청지사장 직무대리 崔在玉△(미)캘리포니아주 교통청 파견 李義俊◇부장급 교육파견△통일교육원 元昌淵△서울대학교 金興泰 李龍雲 柳秉澈△KDI 金時煥 尹逸鉉 裵明悅◇부장급 승진△사업개발실 사업개발팀 尹京鍾△도로처 방재총괄팀 趙誠範△ITS사업실 국도ITS팀장 金泰練△교통정보센터 金俊廷△목포광양건설사업소 徐炅錫 玄英學 李斗行△현풍김천〃 黃義秀△강원〃 裵汪奎△남원광양〃 鄭光哲△고창담양〃 辛相碌△강원지역본부 기획관리팀장 尹誠浩△〃 재무〃 趙炳大△강릉지사 고객지원〃 張後福△충청지역본부 도로〃 姜文植△〃 공사〃 崔德秀△당진지사 고객지원〃 黃圭官△광주지사 고객지원〃 金錫出△함평지사 고객지원〃 崔榮天△경북지역본부 재무〃 金貞孝△〃 교통정보〃 徐相夏△〃 정비사업〃 劉漢相△영주지사 고객지원〃 金官珉△상주지사장 직무대리 金周演△영천지사 고객지원팀장 朴洪鎭△경남지역본부 교통정보〃 權泰奉△창녕지사 고객지원〃 吳奭鍾△창원지사 고객지원〃 金東洙△진주지사 고객지원〃 千宗信△(영)버밍엄대 파견 金成鎭△서울대학교 〃 朴正熙△KDI 〃 孫晋植 愼鏞晳 金鍾仁■ 인천공항공사 ◇이사급 △운항본부 본부장 겸 정보화사업단장 박동규△건설기획단장 직무대행 민영기△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강성수 ◇팀장 △비서 정준△행정감사 박문수△기술감사 최형복 △혁신기획 박창규△경영관리 임병기△예산관리 강판석△사회공헌 변희영△위탁경영지원 이규삼△경영정보 윤기붕△법무 오치석△HR 이동주△총무 백정선△노무후생 윤만수△홍보 윤영표△품질환경 권순돈△환경플랜트 심홍섭△재무 김동용△회계 문기섭△자산관리 김권용△조달지원 한기호△운영계획 이호진△고객지원 임남수△교통운영 신정규△게이트운영 김필연△서비스총괄 이광수△상업시설마케팅 김범호△터미널시설 박성규△지원시설 신주영△환경개선 이정희△기계운영 박상욱△승강설비 홍해철△운항계획 송종선△운항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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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道根 趙顯娥 李秀根 李丙鎬 李承範 金泰元 李澤鎔 金永郁 李唱孝 權赫敏 文甲錫 朴鶴鎭 徐相龍 徐康允△상무대우기장 金相會 허작 片世榮△상무대우수석사무장 吳京興 芮京姬△상무보 李聖晧 金致勳 金汀基 蔡昌浩 柳炅杓 李光洙■ 쌍용건설 ◇승진 △토목본부장 전무 김명회△상무 문보현 김정국 신숭하◇신규 선임△상무보 이광진 황인강 신승희
  •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데뷔 20년 맞는 성악가 조수미씨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데뷔 20년 맞는 성악가 조수미씨

    전설의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은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표현을 썼다. 주빈 메타는 “한 세기에 한 두 명 나올까 말까 하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라고 극찬했다. 프랑스 유력지 르 몽드는 “요정들도 그의 노래에 귀를 기울인다.”라고 했다. 에구, 이 정도면 더 이상 무슨 수식어가 필요할까. 성악가 조수미(43). 분명 음악적으로 이 시대 세계 최고의 벨칸토 소프라노로 인정받는다. 우리들에겐 언제나 큰 감동과 희망을 안겨주는 국보급 스타로 자랑스럽기만 하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인간의 영혼을 더욱 뒤흔들며 한 차원 높은 경지를 창조해내 명성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더불어 바빠지는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신들린 듯 세계무대를 사뿐사뿐 넘나든다. 이런 조씨가 요즘 국내에서 송년 콘서트를 하느라 분주하다. 지난 13일 일시 귀국해 이튿날 수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을 시작으로 서울 예술의 전당(17일), 김해 문화의 전당(22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24일), 대구 경북대 대강당(27일)에서 공연을 했다. 이어 제주 국제컨벤션센터(29일), 일산 킨텍스(31일) 등 모두 7개 도시를 순회한 뒤 한국을 떠난다. 무엇보다 올해의 마무리를 고국에서, 모처럼 지방 시민들과 가까이했다는 여운을 남긴 채…. 하지만 조씨에게 있어 내년 한 해는 더욱 각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뷔한 지 꼭 20년이 되기 때문.1986년 이탈리아 트리스테 베르디 극장에서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역으로 데뷔무대를 가졌다. 내년에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외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조씨와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장소는 서울 강남의 모 호텔 스카이라운지. 화면을 통해 무대의상만 쭉 접해서 그런지 평상복을 입은 모습이 무척 편안해 보인다고 하자 “괜찮겠어요?(사진이)컬러로 나온다면 갈아입을까요.”라고 하면서 반갑게 맞이한다. 올 한 해를 뒤돌아 본다면 어떤 의미로 정리되느냐는 질문에 “러시아 공연과 라스베이거스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 등 굵직굵직한 해외공연이 많았어요. 또 개인적으로 바로크앨범을 출반했고 예전보다 고국에서의 행사가 많았어요.”라고 했다. 예를 들어 광복 60주년 기념공연과 청계천 복원공사 기념공연, 또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공연 등이 그렇다. 이어 “문화가 서울에 집중돼 있어 그동안 좋은 공연에 목말라하는 지방팬들과 자주 만나려 했지요. 무대시설이 비록 미약했지만 지방 시민들이 너무 좋아해 많은 긍지와 보람을 느꼈어요.”라고 의미부여를 했다.(자신의)예술활동으로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풀게 해줘 마음이 뿌듯하단다. 그러면서 “내년이면 데뷔 20년이 되거든요.”라고 말을 꺼낸 뒤,“우선 미국과 유럽투어를 준비하고 있어요. 국내공연의 경우 내년 9월 한달 동안만 10개도시를 순회하는 예술가곡 투어가 예정돼 있어요.”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방공연에 앞서 수도권내의 중등학교 음악선생을 무료로 초청, 특별한 음악 콘서트를 연다고 했다. 자라나는 새싹들을 가르치는 음악선생을 대상으로 음악적 영감을 생생하게 심어주기 위해서 아이디어를 짜냈다. 앞으로는 고국에 대한 애정을 더욱 쏟겠다는 다짐도 곁들여진다. 조씨는 해외 공연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 그래서 올 한 해만 하더라도 비행기 타는 시간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진다.“비행기를 가장 무서워해요. 하지만 제겐 가장 큰 교통수단이거든요. 올해 집에 있던 시간이 아마 60일도 안돼요.”라고 했다. 하지만 고국행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 상공에 이르면 옛날 애인을 만나는 것처럼 무척 가슴이 설레고 기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혹시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이 있느냐고 하자 “작고 큰 것(공연) 안 따져요. 중요성은 다 똑같지요. 공연 하나하나가 마지막 공연이라는 생각으로 무대에 오르거든요.”라는 즉답이 돌아온다. 그래도 힘든 공연이 있다면 고국무대라고 했다. 오랜만에 고국팬들과 만나면 무척 떨리고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저절로 긴장하게 된다는 것. 앞으로는 고국팬들에게 성악 레퍼토리가 아닌 뮤지컬이나 영화음악, 러시아 음악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생각이라는 계획도 밝힌다.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기에, 외국어 실력을 슬쩍 물었다. 그러자 최근에 러시아어를 배운 것까지 합하면 영어를 비롯해 적어도 유럽에서 통용될 수 있는 언어는 대부분 소통이 가능하다고 했다. 아울러 언어란 하나하나 성취하고 그러다 보니 만족도 또한 크고 재미 역시 쏠쏠하단다. 화제를 바꿔 어릴 적 깡패였느냐고 하자 “맞아요. 불의를 보면 못 참았어요. 또 워낙 지는 것을 싫어하는 성미예요. 와일드하진 않지만 불같은 성격이지요. 정의의 사도처럼 말입니다.”라며 웃는다. 원래부터 정신력이나 체력이 타고났다는 것. 오늘날 세계적 성악가가 된 것도 이같은 원초적 힘에서 기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란다. 그렇담, 좋아하는 운동이 무얼까. 고국에 머무를 땐 헬스클럽에서 러닝머신을 하고 이탈리아 자택에 있을 땐 킥복싱으로 몸을 단련한다고 했다. 아니, 킥복싱? 의외였다.“킥복싱을 수련한 지 3년정도 됐어요. 스트레스 풀기에도 그만이고요.”라며 또 한번 웃는다. 이탈리아 현지 사범이 감탄할 정도라고 살짝 귀띔까지 한다. 웬만한 남자들도 한방 맞으면 KO되는 거 아니냐고 했다. 그랬더니 웃으면서 사범이 샌드백을 세게 치려면 “미워하는 사람의 얼굴을 연상하라.”고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얼굴이 떠오르지 않았다고 대답한다. 그만큼 인생을 살면서 미워할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냐고 했다. 아울러 뭐든지 온몸이 튼튼하고 근육이 있어야 노래도 잘하는 것이라고 했다. 팬들을 위해 이탈리아에 있는 자택의 분위기를 전해달라고 주문했다. 로마 시내에서 승용차로 30분가량 떨어진 근교에 있으며 밤이면 로마시내의 야경이 보이는 곳이라고 했다. 노래를 마음껏 불러도 주위에서 시비를 걸지 않을 만큼 안전거리까지 확보했단다. 동거하는 식구는 24년 동안 쭉 뒷바라지 해준 아주머니와 신디 밀디 토미 등 애완견 3마리가 졸졸 따른다. 이 가운데 신디(요크셔테리아)는 조씨의 해외공연때 동반된다.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부쩍 멍멍 하며 노래를 곧잘 부른다. 조씨는 또 집에 있을 때 시장을 직접 보기도 하며 와인 컬렉션을 취미로 하고 있다. 해외공연에서 돌아올 때 와인은 꼭 1∼2병씩을 사온다. 식사때마다 이태리산 와인 한잔씩을 반주로 곁들인다. 자택 주위에는 배추를 심을 정도로 텃밭이 있는 전원적인 분위기라는 설명이 이어진다. 불쑥, 팬들이 결혼여부에 궁금해 한다고 하자 “결혼은 안했고요. 한 남자의 여자로 지내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아요.”라고 반문하면서 세계 곳곳에 많은 친구들이 있고 또 만인의 애인이 아니냐고 했다. 아울러 “어머니께서는 항상 대한민국의 딸임을 명심하라고 하셨지요.”라고 했다. 결혼할 생각은 없다고 강하게 암시했다. 인터뷰를 끝내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팬들에게 덕담 한마디 해달라고 했다. “제가 어느새 40대 중반 나이가 됐네요. 살아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고 생각해요. 이는 자신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분들에 대한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좋은 선물이지요. 또 요즘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힘든 상황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서로 존중하는 마음만 있으면 충분히 극복되지 않을까요.” WE팀장 km@seoul.co.kr ■ 그가 걸어온 길 ▲1963년 서울 출생 ▲81년 선화 예술고 졸업 ▲83년 서울대 음대 2년 수료 ▲86년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졸업 ▲86년 이탈리아에서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역으로 데뷔 ▲87년 프랑스의 파리오페라 극장에서 공연 ▲89년 미국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리골레토’ 공연 ▲91년 영국 런던 코번트가든 극장에서 ‘호프만이야기’의 올림피아역으로 공연 ▲93년 ‘그림자 없는 여인’ 오페라 부문 최고 음반으로 선정. 한국 가곡집 ‘새야 새야’ 출반 ▲95년 런던 필하모니와 한국에서 협연. 광복 50돌 ‘세계를 빛낸 한국 음악인 대향연’ 공연 ▲96년 일본 후쿠오카·도쿄·고베에서 독창회, 수원성 건립 200주년 기념 음악회,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이후 매년 수십차례 국내외 공연 및 연주회 ■ 저서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 상훈 2002년 올해의 여성상(월드컵 해외홍보) 등 20여회 수상
  • 김선종씨 ‘바꿔치기’ 부인

    |워싱턴 이도운 특파원·서울 유지혜 김효섭기자|황우석 교수의 올 5월 사이언스 논문이 조작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진상규명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온 김선종(34) 미 피츠버그대 연구원이 지난 24일 입국, 서울대 조사위원회에서 조사를 받았다. 김 연구원은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 논문에서 세포배양을 맡았다. 또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김 연구원이 귀국한 데다 곧 DNA 지문분석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르면 이번주 중 황우석 교수를 소환,‘줄기세포 바꿔치기’ 등에 대한 확인조사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 중앙수사부가 조사내용을 보고 받고 수사를 지휘하기로 했다. 검찰은 또 관련자들이 출국하면 수사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라 황 교수와 김 연구원, 노성일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등 핵심인사들을 중심으로 출국금지 대상자를 선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연구원은 24일 오후 10시쯤 유나이티드에어라인(UA) 883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 연구원은 취재진을 따돌리고 서울대로 향해 25일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밤샘조사를 받았다. 조사위는 김 연구원을 상대로 황 교수가 제기한 ‘줄기세포 바꿔치기’ 의혹과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의 존재 여부 등을 캐물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바꿔치기를 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교수팀이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를 보유하고 있었는지 확인해줄 9개 줄기세포주의 DNA분석 결과는 26일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조사위는 정례브리핑이 예정된 29일 분석결과를 발표할 전망이다.2,3번 줄기세포에 대해서는 황 교수가 이미 미즈메디병원의 체외수정 줄기세포라고 밝혔으나, 추가로 수립한 줄기세포의 결과에 따라 원천기술 보유 여부가 가려지게 된다.1번 줄기세포의 DNA 분석 결과도 함께 나올 예정이라 2004년 논문의 조작 여부도 판가름이 날 전망이다. dawn@seoul.co.kr
  • [수도권플러스] 인천공항일대 자유무역지역 추진

    인천시는 항만과 공항을 연계한 복합 물류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 일대 132만 8000평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인천항의 경우 ▲내항 51만 4000평 ▲제4부두 배후지 14만 1000평 ▲인천컨테이너터미널 1단계 4만 3000평 등 3개 지역 69만 8000평이며, 인천공항은 ▲공항 동쪽 30만평 ▲공항화물터미널 33만평 등 2개 지역 63만평이다. 시는 우선 제4부두 배후지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할 기업들을 위해 차단기와 경보기, 건널목 등 철도 진·출입 시설을 설치하고, 내년 상반기에 선진 물류기업 유치를 위한 해외투자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 혹한속 말레이시아 비단뱀 수송작전

    몸무게 100㎏ 길이 8m에 이르는 대형 뱀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온다. 대한항공은 23일 오후 8시30분 말레이시아 페낭발 인천행 KE8366편을 통해 비단뱀 10마리를 포함해 킹코브라와 도마뱀 등 총 370마리를 들여온다고 22일 밝혔다.이 뱀들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테마동물원인 ‘ZooZoo’가 크리스마스 특별전시를 위해 말레이시아에서 수입한 것. 비단뱀의 몸값은 8m급의 경우 마리당 1500만원,5m급은 1000만원인 귀하신 몸이다. 한편 겨울철 몸값 비싼 열대 동물의 수송작전에 항공사부터 동물원까지 비상이다. 현지 기온인 25도를 유지하기 위해 비행기 온도를 높이는 가하면 우리에는 보온덮개로 덮었다.이동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도하락을 막기 위해 이동식 난로도 준비하는 등 분주하다. 동물원측에선 비단뱀의 사육을 위해 말레이시아 밀림에서 사는 땅꾼 하이(28)도 초빙했다. 말레이시아 밀림에서 서식하는 비단뱀은 난폭하기로 유명하고 토끼와 염소·사슴·멧돼지 등 포유류를 통째로 먹어치운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서울 서부권 IT밸리 뜬다

    인천국제공항을 끼고 있는 서울 서부권역이 대규모 ‘IT밸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시가 강서 마곡지구의 정보기술(IT)단지 개발계획을 확정함으로써 인천 송도∼마곡∼마포 상암동을 잇는 이 일대가 ‘IT 허브화’에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IT839’ 정책과 맞물리고 지역별로도 분야가 특화돼 있어 IT 허브화 정책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정보통신부와 서울·인천시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을 끼고 있는 인천 송도에는 ‘U-IT 클러스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오는 2010년까지 7900억원이 투입돼 세계적 수준의 무선인식(RFID)·유비쿼터스센서 네트워크(USN) 관련 종합시험센터가 조성된다.2만 4634평의 부지에 연면적은 6890평 규모다.2008년 1월 완공될 예정이다. 정통부 관계자는 “RFID 시장은 휴대전화 세계시장 규모와 비슷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기대했다.그는 특히 “송도는 영종도 물류허브 계획이 추진 중이어서 RFID 역할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이곳에 ‘한국 자바리서치센터를 설립, 앞으로 4년간 5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마곡지구 ‘R&D시티’(MRC)는 103만평 부지에 IT와 BT,NT 등의 첨단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마곡은 송도와 상암동 중간에 위치해 IT허브 중심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인천공항고속도로와 88올림픽도로, 지하철 5,9호선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에다가 인천국제공항철도도 최근 착공해 입주 여건이 무척 좋아진다. 세계적 연구소인 벨연구소가 서울시와 입주 양해각서를 교환한 상태다.정통부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마곡지구가 첨단 R&D시티로 조성되면 송도와 상암을 연결하는 첨단 IT기술 R&D벨트가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사회플러스] ‘봉오동전투’ 최진동장군 유해봉환

    우리나라 독립군의 3대 대첩 중 하나로 꼽히는 봉오동전투의 주역 최진동(1887∼1941) 장군의 유해가 22일 국내로 봉환된다. 국가보훈처는 21일 “중국 투먼(圖們)시 외곽에 묻혀 있던 최 장군의 유해를 아들 인국씨가 22일 오전 11시50분 중국민항 CA-123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봉환해온다.”며 “최 장군의 유해는 대전국립현충원으로 옮겨져 봉환식을 가진 뒤 애국지사 제3묘역에 안장된다.”고 밝혔다. 함경북도 온성에서 태어난 최 장군은 만주로 망명해 1919년 도독부(都督府)를 조직하고 사령관을 맡아 청산리전투·대전자령전투 등과 함께 독립군 3대 대첩으로 불리는 봉오동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1920년 6월 최 장군의 부대는 홍범도 장군의 독립군과 연합해 만주 봉오동에서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 157명을 사살하고 300여명에게 중경상을 입히는 전과를 올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됐다.
  • [조영증의 킥오프] ‘자신만만’ 아드보카트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지난 15일 지도자 재보수교육 현장에서 부임 석달에 대한 평가와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을 소상히 밝혔다. 그간 간간이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소신을 말하기는 했지만 500여명의 축구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축구철학과 향후 계획에 대해 비교적 세밀하게 밝힌 것은 의미가 있었다. 대표선수가 되기까지 키워준 초, 중, 고, 대학 감독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프로 감독들과도 오찬을 통해 협조요청을 하는 모습은 전체 축구지도자들과 함께 독일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이끌어 내겠다는 의지가 포함돼 있어 긍정적이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처음 지휘봉을 맡았을 때 팀이 어떤 상태인지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많은 부담감을 가졌다고 한다. 하지만 세 명의 코칭스태프와 함께 많은 영상물 자료를 분석하고 반복되는 회의를 해본 결과 선수들의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했다. 이 때문에 처음 한국에 입국해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할 때부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주려고 노력했고 선수들과의 팀 미팅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언급했다. 이로써 3차례의 평가전에서 2승1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많은 지도자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새달 아드보카트호는 전지훈련을 떠난다.1,2월의 전지훈련 6주 동안 10차례의 평가전을 통해 월드컵 경험이 있는 선수들과 월드컵 경험은 없지만 재능있고 젊은 선수들을 적절히 활용해 최정예 멤버를 구성할 방침이다. 독일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팀 빌딩(Team Building)이다. 한국선수들은 3-4-3시스템에 익숙해져 있다. 그 외 4-4-2나 3-5-2 등 다양한 시스템을 숙지해 경기 상황에 따라 적절한 시스템을 즉각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훈련을 해둬야 한다. 또 성공을 거뒀던 지난 월드컵이 홈에서 치러졌음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2006년은 홈이 아닌 독일이다. 외국의 5만∼6만 관중 앞에서도 선수들의 능력이 발휘될 수 있어야 한다.특히 구장과 심판, 서포터스 등 축구 문화 전반이 전혀 다르다. 낯선 환경속에서도 얼마만큼 선수들이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는지가 승부의 관건이 된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 강팀과의 실전 경험이 필수적이다. 선수들이 해외전지훈련에서 강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얻는 실력과 능력은 독일 월드컵의 성적과 직결된다. 전지훈련에서 대표팀이 빈틈없는 담금질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돌아오기 바란다.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위원youngj-cho@hanmail.net
  • “내 ‘호두까기 인형’ 전세계서 공연”

    ‘20세기 발레 영웅’ ‘안무의 천재’라 불리는 러시아의 세계적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79)가 23일부터 31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안무차 내한했다. 국립발레단이 그의 안무작 ‘호두까기 인형’을 처음 무대에 올린 지난 2000년 방한 이후 5년 만이다. 20일 기자간담회에서 “해마다 크리스마스와 신년에 즈음해 (자신의 ‘호두까기 인형’이) 한국에서 공연되는 것이 무척 기쁘다.”고 인사말을 꺼낸 백발의 안무가는 “인천공항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세계 최고가 아닌가 싶었다.”며 방한 소감을 밝혔다. 구 레닌그라드 태생인 그는 1957년 첫 작품 ‘석화’에 이어 ‘사랑의 전설’ 등을 선보이며 세계적 안무가로 떠올랐다.1964년 37세에 볼쇼이 발레단의 예술감독이 된 이후 볼쇼이 수장으로 지낸 것이 무려 33년. 그의 ‘호두까기 인형’은 1966년 처음 볼쇼이 극장에 올려졌다.“그때부터 미국 등 세계무대로 나갔는데, 지금까지 공연 안된 나라가 전세계를 통틀어도 몇 개국이나 될지 잘 모르겠다.”며 웃었다. 그는 요즘도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러시아 남부 흑해 연안의 크라스노다르시(市)에 있는, 내 이름을 딴 ‘그리고로비치 발레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단원이 100명쯤 되는 대형 단체인데 ‘뇌제 이반’(Ivan the Terrible·음악 프로코피예프) 등 여러 작품을 하고 있다.”고 했다.“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인 내년엔 그의 음악에 내가 안무했던 ‘황금시대’를 볼쇼이 발레단에서 공연할 계획”이라고 덧붙인 그는 “신작 구상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악적 측면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레가 ‘호두까기 인형’”이라는 그는 “아이들에겐 동화를, 어른들에겐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무대의 안무 계획을 밝혔다.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Zoom in 서울] IT·BT·NT 융합단지 개발

    [Zoom in 서울] IT·BT·NT 융합단지 개발

    서울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인 강서구 마곡지역 103만평을 ‘연구·개발(R&D) 시티’로 개발하는 사업이 내년 3월 시작된다. 서울시는 20일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을 중심으로 한 융합 첨단기술단지 개발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지하철 5호선,2008년 개통될 지하철 9호선,2010년 건설될 인천공항철도 등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서울 서남부 발전의 핵으로 아시아 경제의 R&D 허브로 가꾼다는 청사진이다. 향후 짧으면 10년, 길게는 15년간 민간자본 11조 7000억원과 공공자금 6000억원, 총 12조 3000억원이 투입된다. 친환경적 분위기 조성과 적정한 밀도 유지, 미래형 첨단산업의 수요에 대비, 단지 전체를 4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을 진행한다. MRC(마곡 연구개발 시티)사업에는 세계적 IT연구소와 국내외 대기업, 국내 유수 의과대학의 임상실험 연구소 등 R&D시설과 국제 컨벤션센터·전시장 등이 들어선다. 현재 서울에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양해각서(MOU)를 맺은 미국 벨연구소와 일본 이화학연구소 등의 입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22만평 규모의 배후 주거단지와 호텔, 병원, 공원녹지, 공공시설 등이 들어서며 외국인학교를 유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우선 1단계 사업으로 마곡지구 중심부를 지나는 인천국제공항철도와 9호선 환승역 역세권 일대 47만평이 개발된다. 이곳에는 사무실과 호텔, 컨벤션센터, 국제업무빌딩 등 국제업무 단지가 들어선다. 동서 방향 양쪽에는 IT,NT,BT 관련 첨단산업과 R&D센터, 국제교류지원센터 등이 조성된다. 또 1단계 구역 북측 23만평(2단계)과 방화로변 19만평(3단계)에는 첨단산업 지원시설과 우수인력 유치를 위한 고급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4단계에서는 마지막까지 계획부지로 남겨둘 부지 북단의 14만평을 1∼3단계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추가로 요구되는 기능을 유치할 계획이다. 시는 단지 전체를 하나의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토지를 일괄 수용해 개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내년 1분기 안으로 생산녹지를 자연녹지로 용도 변경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 11월까지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결정을 완료하고,2007년 12월까지 실시계획 승인 및 토지 매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08년부터 본공사에 들어가 1단계 구역부터 토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SH공사가 공영개발 방식으로 시행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독일월드컵 2006] 아드보카트 “이젠 정보전”

    딕 아드보카트 한구축구대표팀 감독이 본격적인 ‘정보전’에 돌입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1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로 향발, 약 한 달 동안의 휴가에 들어갔다. 조편성 일정이 완료된 데다 난항이 예상됐던 K-리그 감독들에 대한 선수 차출 문제도 일단락돼 비교적 가뿐한 발걸음. 그러나 독일월드컵 개막을 여섯 달도 채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휴가’보다는 ’정보수집’의 의미가 강하다. 유럽 각국을 넘나들며 프랑스와 스위스, 토고 등 독일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상대할 팀들에 대한 ‘전방위’에 걸친 정보 수집이 이번 일정 동안 그가 실질적으로 해야 할 일이다. 일정이 늦어질 경우 새달 15일로 예정된 대표팀 소집 이후 첫 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곧장 날아가 합류할 생각도 갖고 있다. 그는 출국 전날인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여행을 시작으로 우리가 (내년) 독일에 도착할 때 쯤이면 상대팀들에 대한 분석은 모두 완료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1차 대상은 ‘미지의 팀’ 토고. 아데바요르(AS모나코)와 장 폴 아발로(아미엥) 등 주축 선수들이 프랑스의 클럽팀에서 활약하고 있어 현지 확인이 필수다. 조 2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스위스에 대해선 발품을 꽤 팔아야 한다. 잉글랜드와 네덜란드 등 선수들의 활동 무대가 유럽 전역에 쫙 깔려 있기 때문. 하지만 네덜란드대표팀과 독일 보루시아MG 등의 사령탑을 역임한 그의 이력이 정보 수집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우고 있다. 대표팀의 핵심인 유럽파에 대한 ‘암행 감찰’도 계속된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이승엽 “1년뒤 메이저 도전”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의 하와이 우승 여행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1일 출국했던 이승엽(29)이 아내 이송정씨, 아들 은혁군과 함께 18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이승엽은 “롯데에 잔류하기로 합의했으며 1년 동안 뛴 뒤 내후년 메이저리그 진출을 도모할 생각”이라며 “대리인과 구단 간에 수비 문제가 잘 안 풀린다면 올해와 똑같이 잘 하면 수비를 나가고, 못하면 지명타자로 나설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승엽은 또 “1년 뒤 당연히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릴 것이고 꼭 1루수로 빅리그에 서기위해 수비 연습을 충실히 할 것”이라면서 “단 내년 시즌이 끝나고도 미국에서 러브콜이 없으면 사실상 메이저리그를 포기해야하는 것 아닌가. 열심히 해볼 생각”이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 [독일월드컵 2006] 16강 로드맵 태클 걸리나

    ‘솔로몬의 해법을 찾아라.’ 독일월드컵 개막을 6개월도 채 남겨놓지 않은 가운데 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에 대한 축구대표팀 장기 차출 문제로 대한축구협회 및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 구단 사이의 갈등이 재연될 조짐이다. 이에 따라 16강 진출 로드맵 짜기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 방침에 따르면 대표팀은 내달 15일 소집돼 18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전을 시작으로 6주 동안 8개팀과 평가전을 줄줄이 치른다. 내년 3월1일 아시안컵 예선 홈경기까지 따지면 대표팀 해산은 그 이후가 될 전망이다. 결국 소집기간은 50일에 가깝다. 이에 대해 아드보카트 감독은 “6주 동안만이라도 시간을 할애해 달라.”는 주장이다. 그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본선 조편성을 마친 뒤 13일 인천공항에 내리자마자 또 프로구단들에 대해 해외 전지훈련 소집에 협조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아드보카트 감독을 바라보는 구단과 감독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기존의 소집 규정을 무시한 ‘일방적인 처사’”라는 게 요지. 지난 7일 김호곤 전무를 비롯한 대한축구협회와 구단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표팀 소집 개정 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가진 자리에서도 서로의 입장만 확인하는 데 그쳤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입국장에서 ‘협조’를 재차 강조한 이후에도 한 프로구단 감독은 “프로팀 수장의 고충도 충분히 이해해 달라.”면서 “유럽이라면 (장기간 차출이라는) 무리한 요구는 하지 않는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같은 분위기가 확산되자 협회와 아드보카트 감독은 ‘양면 작전’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15일 ‘프로구단 지도자 보수 교육’ 특강에 앞서 13명의 감독들과 오찬을 나누며 ‘달래기’에 나설 예정. 그러나 성남의 김학범 감독이 이날 영국 연수를 떠나는 등 다수의 감독들이 다른 일정을 이유로 보수교육 신청까지 미루고 있어 몇 명이나 참석할지는 미지수다. 협회도 같은 날 축구회관에서 ‘특위’ 2차회의를 열고 대표팀과 구단간의 ‘공통 분모’ 찾기에 나선다. 그러나 이마저도 쉽지 않을 전망.‘8인회의’의 멤버인 한 단장은 “구단들의 불만은 비시즌에 대표팀을 소집할 마땅한 근거가 없음에도 협회가 일방적으로 차출을 요구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서 “해외파에 견줘 국내파의 본선 출장이 확실하게 담보되지 않는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독일월드컵 2006] 아드보카트 “16강 걱정마”

    “16강 가능성은 충분하고, 또 그럴 자신도 있다.” 독일월드컵 본선 조편성을 참관하고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딕 아드보카트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은 “조별리그는 스위스와의 조 2위 싸움이 관건이지만 분명히 우리가 우위에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한국과 스위스는 뚜렷한 스타플레이어는 없는 대신 조직력이 돋보이는 팀들”이라면서 “그러나 우리가 내년 1월 전지훈련 등을 착실하게 소화해 낼 경우 최소한 조 2위는 너끈하게 차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년 6월13일 토고와의 본선 첫 경기가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대결이 될 것”이라고 말해 토고전을 16강 진출의 발판으로 삼을 것임을 드러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내년 1월 중순으로 예정된 6주간 해외 전지훈련에 대해 “거스 히딩크 전 감독으로부터 한·일월드컵 당시를 돌아볼 때 1∼2월 전지훈련이 가장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시기였다는 조언을 들었다.”면서 “우리가 아직 최강의 팀은 아니지만 이 기간을 통해 ‘쉽게 이길 수 없는 팀’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선수 선발에 대해서는 “유럽리그에서 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매 경기 출전을 약속할 생각은 없다.”면서 “유럽파들도 현재 국내파들의 생존경쟁 못지않은 각오를 갖고 높은 경기력을 준비해 팀에 합류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당초 15일 발표할 예정이던 8차례의 평가전 상대도 언급했다. 첫 상대는 내년 1월18일쯤 첫 훈련지인 두바이에서 만날 아랍에미리트(UAE). 아드보카트 감독이 한국의 사령탑을 맡기 직전 한 달간 머물던 팀이다. 이후 러시아와 덴마크, 크로아티아 등 유럽의 전통 강호들과 겨뤄본 뒤 멕시코와 온두라스에 이어 미국의 LA갤럭시 등 북중미의 대표팀과 클럽팀을 상대로 중간 전력을 조율하고, 독일월드컵 본선 직전 미국과 최종 평가전을 치를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축구협회는 “호주가 내년 독일 월드컵 직전 한국과 친선경기를 계획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인 제안을 받지 못한 상황이며, 대표팀의 훈련 일정이 빠듯해 추가로 평가전을 치르기는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버려진 인천 ‘영화세트장’

    인천지역에 유명 영화 및 드라마 세트장이 산재해 있음에도 타 시·도에 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재)인천문화재단이 주최한 ‘한류의 파급효과와 인천연계 방안’ 토론회 자료에 따르면 한류(韓流) 열풍으로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인 춘천 남이섬에 매년 5만여명의 중국·일본·동남아인들이 다녀가는 등 대부분의 전국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가 외국인의 인기 관광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드라마 ‘풀하우스’ ‘슬픈 연가(옹진군 시도)’ ‘천국의 계단(중구 무의도)’, 영화 ‘실미도’ 등 다양한 한류 자원을 가지고 있는 인천의 경우 별로 재미를 못보고 있다. ‘실미도’의 촬영장인 실미도는 한때 주말이면 관광객이 수천명씩 찾아들었으나 세트장이 불법 건축물 시비로 철거된 이후 관광객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옹진군이 관리하고 있는 ‘슬픈 연가’ 세트장과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하는 ‘천국의 계단’ 세트장은 홍보부족과 관리부실 등으로 관광객들로부터 외면받는 실정이다.인천은 인천공항이 위치한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연간 400만명 이상의 외국인이 왕래하고 있음에도 이들 관광자원을 제대로 활용 못해 외국인 관광객을 타 시·도에 빼앗기고 있다. 물론 이들 세트장이 섬에 위치해 교통이 불편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뱃길로 10여분 거리인 점 등을 감안하면 관광전략의 부재를 탓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인천 김학준기자kimhj@seoul.co.kr
  • [Zoom in 서울] 노량진일대 주상복합도시로

    [Zoom in 서울] 노량진일대 주상복합도시로

    ‘노량진이 서울 서남부지역의 중심으로 뜨고 있다.’ 13일 동작구(구청장 김우중)에 따르면 노량진역이 2008년까지 지하 1층 지상 17층의 복합단지로 건립된다. 내년 3월에는 노량진뉴타운이 공사를 시작하고, 노량진 수산시장도 현대화 사업에 들어간다. ●2008년 17층 역사 완공 노량진은 서울의 동서남북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또한 학원가와 수산시장이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고 성장잠재력이 큰 지역이다. 노량진의 발전을 가장 먼저 이끄는 것은 노량진 민자역사 건립. 노량진역은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 시발지이다. 그러나 다른 역에 비해 협소하고 노후한 상태로 남아 있었다. 노량진 민자역사 사업은 현대화된 복합 역사 건립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와 민자역사주식회사가 주체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지하1층 지상17층에 연면적만 3만 6700여평 규모다.3000억여원을 들여 200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작구는 지난달 24일 서울시에 도시계획시설 변경안을 올렸다. 동작구는 서울시의 검토·승인이 끝나는 대로 도시계획심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량진 민자역사에는 백화점, 대형할인점, 복합영화관, 미술관, 컨벤션센터, 업무시설 등도 들어선다. 또한 8층 옥상 1100여평을 야외광장으로 조성, 각종 공연과 문화행사를 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노량진뉴타운 가장 빨리 착공 2003년 11월 2차 뉴타운 예정지로 선정된 노량진뉴타운 사업은 노량진을 서울에서 각광받는 새로운 주거단지로 이끌 전망이다. 노량진과 대방동 일대 23만평을 개발한다. 특히 노량진뉴타운은 지지부진한 서울 뉴타운 사업 가운데 진행 속도가 가장 빠르다.8일 노량진 주택재개발1구역이 서울시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2차 뉴타운 가운데 처음이다.5300여평 규모로 내년 3월 착공, 용적률 200% 지상 15층 규모로 297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노량진1구역에는 3300여평 규모의 노량진 근린공원도 들어선다. 오는 20일부터 공사에 들어가 77억여원의 예산으로 내년 말까지 완공된다. 또한 나머지 지역은 녹지율 40% 이상의 친환경, 상업업무 중심의 주거단지로 개발된다.2012년 뉴타운 사업이 완성되면 노량진 일대는 자족형 복합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자족형 복합도시 건설 노량진 수산시장도 현대화 사업을 앞두고 있다. 현대화사업은 수협중앙회에서 해양수산부에 용역을 위해 소요경비 신청 등 제반절차를 밟고 있다. 또 강남에서 노량진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연결되는 지하철 9호선 공사가 2008년 말까지 마무리되고, 장승배기∼노량진역∼여의도까지 연결되는 폭 20m 연장 800m의 고가차도가 개통되면 노량진은 서울에서 가장 교통여건이 좋은 곳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부고]

    ●박재중(전 육군 치무감)씨 별세 최용곤(동양물산 문화사업부장)씨 빙부상 박정옥(SFA 고문)문옥(이맨 대표)오옥(한국과학기술원 교수)씨 작은 아버지상 1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92-3299●이창희(전 서울시청 재산관리과장)용희(양지농장 대표)희석(법무법인 한중 변호사)희섭(LG전자 기술상무이사)씨 모친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410-6917●김봉현(다농산업 회장)씨 별세 재수(한국타이어 전략기획본부 차장)학수(다농산업 부장)명수(태양전기조명 이사)씨 부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3410-6909●이재춘(전 홍성군청 축정계장)씨 별세 현배(한국윤활유공업협회 상근부회장)인배(한양철강 대표)씨 부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410-6914●이정훈(국민은행 과장)씨 부친상 조용현(우리은행 기업분석역)씨 빙부상 11일 경희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958-9545●유옥근(사업)규근(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식물사업단 사무국장)씨 모친상 김정호(잠실우체국장)씨 빙모상 11일 건국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5시30분 (02)2030-7906●김종원(전 한아름종합금융 대표)종산(GHB 상무)씨 부친상 10일 건국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2030-7903●김종욱(관동의대 명지병원 산부인과 교수)종준(하나은행 부행장보)종범(아산 한미약국 약사)종수(세무사)종현(프리켓 대표)씨 부친상 김희순(연세대 간호대 부학장)씨 시부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5시 (02)3010-2295●한상인(케이티링커스 팀장)상근(공군대학 교관)상윤(교통안전공단 과장)정화(인천공항세관 〃)씨 부친상 9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3일 오전 5시 (02)929-0099●전성휘(전 대명모방 상무)씨 별세 종현(SK C&C 부장)씨 부친상 정명수(UPS 한국지사장)장경렬(서울대 영문과 교수)이효상(미국 인디애나대 〃)씨 빙부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410-6918●한상범(전 세계일보 총무부장)씨 별세 자희(동양건설 대리)지희(지로덱스타일 팀장)씨 부친상 우동문(SK텔레시스 과장)씨 빙부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010-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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