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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 ‘통일경제특구’ 지정 건의

    경기 파주시가 민통선 지역인 장단반도 일대를 통일경제특구로 지정해 줄 것을 국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인제 시장은 12일 장단출장소에서 열린 ‘찾아가는 경기도 실·국장 회의’에서 개성공단 길목인 장단면 거곡리 일대가 통일경제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며 김문수 도지사에게 건의했다. 이번 건의는 지난 2006년 17대 국회와 2008년 18대 국회에서 통일경제 특구법안이 발의됐으나 기간이 지나 자동 폐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남북경협을 통해 남북 경제 공동체가 구축될 경우 분단 이후 60여년간 낙후된 접경지역이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구 지정에 김 지사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파주시는 19대 국회가 출범할 경우 관련 법 개정안이 의원발의로 국회에 상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구 예정지는 개성공단과 6㎞ 거리로, 인적·물적·기술 교류에 유리하다. 또 통일로·자유로·경의선·대륙횡단철도 등과 인접하고 인천공항·인천항 등과도 가까워 물류수송에 최적지로 꼽힌다. 이 시장은 “장단반도 가는 길에 파주LG디스플레이와 월롱·당동·선유산업단지 등이 있어 접경지역을 통일시대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시장은 이 밖에 통일 관련 교육연구와 인재양성을 위한 가칭 통일대학원대학교 설립, 캠프 그리브스의 안보체험장 전환, 보훈회관 건립 지원 등을 건의했다. 한편 김 지사는 북한의 광명성 3호 위성 발사 움직임으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군 관계자들과 함께 민통선 일대 긴급 대피소를 둘러보고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상봉기자 hsb@seoul.co.kr
  • “폭발물” 위협… 대한항공 여객기 加에 비상착륙

    캐나다 밴쿠버를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폭발물 위협을 받고 회항해 현지 군기지에 비상착륙했다. 1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 35분(현지시간) 승객 134명과 승무원 12명을 태우고 캐나다 밴쿠버를 떠나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KE072 여객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한항공 콜센터로 영어로 걸려왔다. KE072편이 밴쿠버 국제공항 이륙 후 25분쯤이 지난 시점이었다. 이 때문에 대한항공 여객기는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비상출격한 미국 공군 F-15기 2대의 호위를 받으며 밴쿠버에서 북서쪽으로 120㎞ 떨어진 코막스 공항에 비상착륙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캐나다 정부 관계자들이 비상착륙한 비행기 탑승객들을 모두 내리게 한 뒤 기내 수하물 등 폭발물 설치 여부를 정밀하게 검사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 안전 점검이 끝난 뒤에 운항 재개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E072편은 이날 오후 5시 50분(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한편 대한항공 측은 이 여객기에 대한 폭발물 위협 전화는 전날에 이어 두 번째 연속해 걸려왔다고 말했다. 전날의 협박 전화는 여객기 이륙 직전에 걸려와 캐나다 연방경찰이 폭발물 탐지를 위한 기내 수색을 벌였고, 이 바람에 이륙이 2시간여 지연됐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한준규 유대근기자 hihi@seoul.co.kr
  • 러 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 대한항공 24일 운항 재개

    대한항공은 오는 24일부터 9월 29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직항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 좌석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가 장착된 A330-200 기종(총 226석)을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에 투입해 주 3회(화·목·토) 운항한다. 한국 출발편은 오후 5시 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 20분(한국시간 오전 3시 20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에 도착하며, 한국행은 오후 11시 50분(한국시간 오전 4시 50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을 출발해 오후 1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 공항철도 청라·영종역 내년 개통

    공항철도 청라·영종역 내년 개통

    공항철도 청라역과 영종역이 각각 내년 6월과 12월에 개통된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기존 검암역과 운서역 사이에 이들 두 개 역을 신설하기로 합의하고 이달 안으로 실시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청라역은 인천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 주변에, 영종역은 금산IC 주변에 들어선다. 청라역사(2만 1850㎡)는 LH가 건설 사업비 496억원을 전액 부담하고, 영종역사(1만 4830㎡) 사업비 430억원은 LH와 인천시 산하 공기업인 인천도시공사가 63대37 비율로 부담하게 된다. 설치비(100억원) 부담을 놓고 LH와 인천도시공사가 이견을 보였던 부본선(두 열차의 운행시간이 겹칠 경우 열차가 피해 있기 위해 만드는 선로)은 영종역에 설치하기로 하는 한편, 사업비는 LH가 내놓기로 했다. 시는 오는 8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가 청라역은 내년 6월, 영종역은 내년 12월에 각각 완공할 방침이다. 청라역은 실시설계가 사실상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경제자유구역인 청라국제도시와 영종하늘도시 입주민 교통 편의를 위해 이들 역 신설을 추진해 왔으나 사업비 분담을 놓고 사업주체 간에 이견이 있어 착공이 지연돼 왔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들 역이 생기면 청라·영종지구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된다.”면서 “청라·영종지구에서 진행 중인 개발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항철도는 2007년 3월 인천국제공항∼김포공항 구간만 부분 개통됐다가, 2010년 12월 서울역까지 전 구간(58㎞)이 개통됐다. 구간에 역이 많지 않아 다른 대중교통 수단에 비해 짧은 시간에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부고]

    ●박대진(선교사)한진(현대증권 런던현지법인장)씨 부친상 김연수(서울대 의과대학 부학장)씨 장인상 8일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30분 (02)2072-2022 ●정동준(전 서울지방병무청장)씨 별세 재훈(법무법인 소명 변호사)석훈(비씨카드)씨 부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3410-6915 ●이홍웅(베스트웨스턴 인천공항호텔 전무)홍철(한국은행 발권국장)홍복(대우조선 부장)방숙(충암고 교사)씨 부친상 김문(서울여대 교수)씨 장인상 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2258-5951 ●오수석(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씨 모친상 7일 부산 부민병원, 발인 10일 오전 11시 30분 (051)364-0491 ●박영서(대한생명 과장)씨 부친상 김선주(KT 과장)씨 시부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65 ●문택호(전 보성건업 대표)씨 별세 준식(강남고려병원 이사)씨 부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93 ●채인석(일본 센슈대 교수)경옥(서울대병원 간호사)씨 부친상 류왕호(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관리부 팀장)씨 장인상 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30분 (02)2650-2750 ●김영배(전 성남 금광중 교장)씨 별세 영수(르노삼성자동차연구소 과장)남수(한국외대 국제스포츠레저학부 교수)씨 부친상 박연주(매원고 행정계장)민영(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씨 시부상 8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31)219-4111 ●양재춘(이앤드 디 기술연구소 이사)씨 부친상 박정훈(조선일보 에디터) 오정훈(사업)씨 장인상 8일 일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31)900-0444 ●신혜진(MBN 사회2부 기자)씨 조부상 8일 대구 영남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7시 30분 (053)620-4245 ●성창본(전 경산축협 상무)창규(대구지방경찰청 지구대장)창진(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 상임감사·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씨 부친상 권오주(대구정동고등학교 행정실장)씨 장인상 8일 대구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053)560-9570
  • 부산·광주서 KTX 타고 환승 없이 인천공항 간다

    부산·광주서 KTX 타고 환승 없이 인천공항 간다

    이르면 2013년 말부터 인천공항까지 고속열차(KTX)가 다닌다. 5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경부·호남고속철도를 인천공항까지 연결하는 ‘공항철도 연계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공항철도 연계사업은 경의선 수색역에서 공항철도 노선(경기 고양시 현천동)과 연결(연장 2.2㎞)하는 공사로 총 사업비 4557억원을 투입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갈아타는 불편 없이 KTX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이동이 가능해진다. KTX 투입 시 서울역~인천공항 간 운행시간은 평균 30분으로 운행 중인 공항철도 직통열차(45~50분)보다 빠르다. 부산에서 인천공항까지 운행시간은 평균 2시간 55분, 2014년 호남고속철도 개통 시 광주에서 인천공항까지 평균 2시간 9분이 소요돼 지방~인천공항 이용 고객의 이동 편의와 접근성이 향상된다. 2017년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인천공항에서 수색~용산~청량리를 거쳐 평창·강릉까지 열차 운행이 가능해 2018년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한 철도교통망도 갖추게 됐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여행가방]

    ●내일 중국 유학생 위한 토크 콘서트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거주 중국 유학생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6일 오후 1시 서울 청계천로 관광공사 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연다. ‘한국여행 제대로 즐기기’ ‘스페셜 취업 특강’ ‘한국기업 취업 가이드’ 등 중국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는 강연들로 꾸며졌다. ●6~8일 계룡산 산신제 개최 제15회 계룡산 산신제가 6~8일 충남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 일대에서 열린다. 유(儒)·불(佛)·무(巫)를 아우르는 축제다. 올해는 특히 ‘팔도 굿 한마당’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2작두굿’ 등 전국의 유명 굿판이 재연된다. 무료점사체험 등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롯데월드 벚꽃축제 할인행사 롯데월드는 3~15일 열리는 석촌호수 벚꽃축제에 맞춰 4월 내내 가족, 연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자유이용권+생맥주 2잔 커플 패키지는 35%, 자유이용권+햄버거+콜라 활력충전 패키지는 30% 우대한다. 같은 기간 미국 올랜도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여행권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곤지암리조트, 세븐 스파 선보여 곤지암 리조트가 리프레시와 힐링을 특화한 ‘세븐스파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기존 스파를 리모델링한 후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의 피로회복과 신체 밸런스를 세분화해 맞춤형 토털 스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9만원대부터. ●퀴즈 풀고 투탕카멘展 보고 이집트관광청은 16일까지 홈페이지(www.myegypt.or.kr)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신비의 파라오 투탕카멘전’ 입장권 100장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7일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하얏트 인천 숙박땐 7일간 주차 무료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파크, 스테이, 플라이(Park, Stay, Fly) 패키지’를 6월 말까지 운영한다. 인천공항에서 3분 거리의 호텔에 최대 7일까지 무료 주차하고, 공항의 야경이 보이는 객실에서 묵는다. 31만원부터. (032)745-1234. ●마리아나관광청, 4·2·8 DAY 이벤트 마리아나 관광청은 아시아나 항공 및 롯데JTB 등 7개 여행사와 함께 4월 내내 ‘4·2·8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 2, 8 숫자가 들어가는 날짜에 보다 저렴한 가격의 패키지 상품을 제공한다. 가죽 여권 지갑 등 상품도 준다.
  • [사설] 그린피스 간부 입국 거부 속좁은 것 아닌가

    세계 각국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반대하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마리오 디마토 동아시아사무총장 등 3명이 그제 인천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했다.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이들이 법무부가 지정한 ‘국익유해자’였기 때문에 절차대로 법을 집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14조에 따르면, 공공의 이익이나 안정을 해칠 위험이 있는 인물에 대해서는 법무부장관이 입국을 금지시킬 수 있다. 법무부 관계자는 언제, 어느 기관이 입국 거부를 신청했는지는 해당 기관의 요청에 따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린피스 본부와 서울사무소는 입국 금지에 대해 “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에 반하는 목소리를 묵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민주주의 국가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린피스는 이번 한국 일정을 통해 한국판 탈핵 시나리오를 발표하고, ‘에스페란사호’라는 선박을 투입해 강원 삼척 등 신규 원전 건설지역에서 선상시위를 벌일 예정이었다고 한다. 설사 이들이 그런 문건을 발표하고, 시위를 벌인다고 한들 그것이 심각하게 우리 국익을 해치는 것인지 선뜻 납득이 가지 않는다. 또 이들의 시위에 영향을 받을 우리 국민이 과연 몇 명이나 되겠는가.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원전 강국 가운데 하나다. 원전 건설의 공기 단축과 가격 경쟁력이 세계 최고 수준이고, 최근 몇 차례 사고가 있었지만 가동률도 세계 1위에 해당한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베트남 등지에서 원전 수출을 진행 중이다. 그렇다면 원전에 찬성하는 목소리뿐만 아니리 반대하는 목소리도 포용할 수 있는 열린 모습을 보여줬어야 한다. 만일 이들이 박원순 서울시장 등 야권 인사들을 만나기로 한 것도 입국 거부의 이유 가운데 하나로 작용됐다면, 이 또한 옹졸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카톡 언급한 오바마… 대선출마 시사한 안철수…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카톡 언급한 오바마… 대선출마 시사한 안철수…

    서울에서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렸던 3월의 마지막 주 네티즌들의 관심은 정치·안보 이슈에 쏠렸다. 검색어 1위는 한국외대를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차지했다.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한국외대에서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고 디지털 시대의 소셜 미디어에 대해 설명하던 중 카카오톡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도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지난달 27일 한 강연에서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정치라도 감당할 수 있다.”면서 대선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다.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북한의 위협은 검색어 3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은 “북한은 각종 재래식 대포와 다연장 로켓 발사기, 탄도미사일 등을 한반도 서부 지역에 배치해 위협하고 있다.”면서 “이런 무기체계는 이동하지 않고도 서울을 사정거리 내에 둘 수 있고, 남북 간 대응 공격이 벌어지면서 전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KBS 새 노조가 지난달 30일 ‘리셋 KBS 뉴스 9’를 통해 일부 공개한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 문건은 4위에 올랐다. 2008~2010년까지 작성된 2600여건의 문건에는 방송사의 내부 동향 등이 기록돼 있고 사찰 대상에는 공무원과 금융계 종사자, 민간인 등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인천공항에서 권총 탄창과 실탄 14발이 발견된 소식은 5위를 차지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페이스북으로 자살을 중계한 사건은 6위에 올랐다. 최근 타이완에서는 클레어 린(31)이라는 여성이 동거남을 비롯한 9명과 페이스 북으로 채팅하면서 자살을 생중계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지하철 내에서 담배를 피우며 맥주까지 마신 일명 ‘5호선 맥주녀’의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검색어 7위를 차지했다. 이 여성은 최근 분당선 지하철에서 담배를 피워 물의를 일으켰던 ‘분당선 담배녀’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열린 ‘2012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500m 경기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한 모태범과 이상화는 검색어 8위에 올랐다. 최근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진 농구선수 서장훈과 오정연 아나운서는 9위를 차지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가 전 부인과 이혼도 하기 전에 배우 박상아씨와 비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폭로돼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관련 소식은 10위를 차지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한일 왕복 항공권이 단 14만원

    “10만원대로 한국과 일본을 비행기 타고 오간다.” 한국과 일본 간 왕복 비행기 요금이 10만원대인 항공사가 등장했다. 일본공수(ANA)가 출자한 일본의 저비용 항공사(LCC)인 피치 항공사가 오는 5월 8일부터 취항하는 서울(인천공항)과 오사카(간사이공항) 노선의 운임을 편도 5280~2만 3980엔으로 결정했다. 왕복 운임은 1만 560엔(약 14만 5000원)이며 항공권 판매 수수료와 공항 사용료를 포함하면 1만 5710엔이 될 전망이다. 대한항공과 일본항공(JAL) 등 다른 항공사의 요금은 3만 5000엔(약 50만원) 전후다. 다만 피치항공은 일본 국내선과 같이 좌석을 지정하거나 짐을 맡길 때는 별도의 요금을 부가하고 있다. 뒤로 젖혀지는 좌석을 지정하면 840엔(약 1만 1300원)의 수수료를 더 내야 한다. 기내식도 추가 요금이 부가된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경찰 선거경비상황실 가동

    경찰청은 29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전국 267개 경찰관서에 24시간 ‘선거경비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선거대비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경찰은 앞으로 총선 당일인 다음 달 11일 오전 6시부터 개표가 끝날 때까지는 갑호비상 근무를 한다. 투표용지 인쇄소 및 보관소, 투표소 등 선거 관련 시설에 대해서는 관할 경찰서·지구대·파출소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매시간 특별순찰을 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처음 실시되는 재외국민투표와 관련, 인천공항으로 기표용지가 들어올 때 공항경찰대를 지원한다. 또 선거 당일에는 1만 500여개에 달하는 투표함 회송 노선에 무장경찰관을 2명씩 배치하기로 했다. 전국 252개 개표소에는 출입구부터 개표장 입구까지 60~90명의 경찰관을 둬 개표방해 행위 등을 차단할 방침이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다들 마중 나오시니 우리가 큰일했구나 이제 실감이 나요”

    “다들 마중 나오시니 우리가 큰일했구나 이제 실감이 나요”

    출국길과 달라도 너무 달랐다. 28일 오후 인천공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입국장에 발을 들여놓자 곳곳에서 박수가 쏟아졌다. 캐나다 레스브리지에서 열린 2012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사상 최고 성적인 4위를 달성하고 돌아오는 길. 최민석 코치와 스킵(주장) 김지선(25), 신미성, 이현정(이상 35), 김은지(22), 이슬비(24·이상 경기도체육회) 등 선수들의 얼굴에는 기쁨과 놀라움이 뒤섞여 있었다.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출국길과는 달리 입국길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가족, 팬들이 함께했기 때문이다. 스킵을 맡아 선전한 김지선은 인터뷰 대표로 나서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 서니 이제야 우리가 정말 큰일을 해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지난해 대회만 해도 2승9패로 11위에 그쳤던 대표팀은 1년 만에 세계적인 강호들을 잇따라 제압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김지선은 “현지에서도 놀랍다, 믿기지 않는다,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왔느냐는 반응이 많았다.”고 전한 뒤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덧붙였다. 대표팀이 깜짝 선전을 펼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김지선은 “플레이의 변화라기보다는 마음가짐의 변화가 컸다.”고 했다. 지난해 대회와 달리 경기도체육회 컬링팀의 정영섭 감독이 동행했다. 고비 때마다 정 감독의 조언이 큰 힘이 됐다. 서른다섯 살 동갑내기로 든든한 맏언니 신미성과 이현정의 격려도 김지선에게 큰 힘이 됐다. 그는 “언니들이 내가 흔들릴 때마다 뒤에서 든든히 받쳐줬다. 3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어 우리 팀워크는 정말 환상”이라며 수줍게 웃었다. 후일담이지만 대회 직전 아버지가 꿨던 꿈도 김지선의 자신감을 채워줬단다. 그는 “우리가 4강에 올라가는 꿈을 아버지가 꾸셨다고 했다. 당연히 그 꿈대로 될 줄 알았다.”며 웃었다. 김지선이 꼽는 이번 대회의 가장 짜릿한 순간은 세계 랭킹 1위 스웨덴을 9-8로 꺾었을 때. “9엔드 라스트락 샷이 어려웠는데 이걸 성공시켰을 때 정말 기뻤다. 불가능하리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내가 과연 할 수 있을지 긴장이 많이 됐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반대로 가장 아쉬웠던 순간은 준결승에서 스위스에 6-9로 무릎을 꿇으며 금메달 결정전행이 좌절됐을 때였다고 했다. “플레이오프 경기가 처음이라 엄청나게 부담스러웠다.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샷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경험이 적어서 진 것 같다.”고 했다. 그의 말마따나 김지선은 컬링에 뛰어든 지 10년째지만 스킵으로 전향한 것은 1년밖에 되지 않는다. “내 샷으로 인해 경기가 좌우되는 스킵은 정말 재미있는 포지션”이라는 김지선은 “올해 너무 아쉬웠다. 내년에는 결승에 꼭 올라가겠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D-3] 53개국 정상 이틀간 200여회 양자회담 ‘외교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D-3] 53개국 정상 이틀간 200여회 양자회담 ‘외교전’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오는 26·2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서울회의에는 전 세계에서 53개국, 4개 국제기구에서 모두 58명의 정상(급) 및 대표가 참석한다. 4개 국제기구는 국제연합(UN), 국제원자력기구(IAEA), 유럽연합(EU), 국제형사경찰기구(INTERPOL)다. 국내에서 열리는 단일 국제회의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다자간 외교올림픽’이다. 58명의 인사 중 정상(급)은 45명, 부총리·장관급 인사가 13명이다. 주요 2개국(G2) 정상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은 이번 회의에서 보통 2~3개씩의 별도 회담을 잡아 놓고 있다. 이에 따라 참석한 정상 간 모두 200여개의 양자회담이 열리면서 치열한 외교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명박 대통령도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27개국 정상 및 국제기구 대표 등 28명과 양자회담을 갖는다.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계획 발표로 한반도 정세에 대한 유동성이 커진 상황이라 주변 4강인 미국(25일), 중국, 러시아(이상 26일) 정상과의 양자회담에 특히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을 사전에 취소시키기 위해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한국에 머무는 시간이 만 24시간이 안 될 정도로 짧아 이 대통령과 따로 양자회담을 하지 않는다. 경제 협력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된다. 특히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와의 26일 정상회담은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마무리 짓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28일)에서도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에 대한 결론이 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회의에는 특히 정상 외에도 각국 수행단만 5000여명이 참가한다. 취재 등록 기자 3708명까지 포함하면 대회 참석 인원만 1만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서울에서 열렸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가자 7600명보다 3000명 정도 늘어난 규모다. 각국 정상이 타고 올 특별기만 44대, 의전차량은 300여대가 투입된다. 오찬, 만찬 케이터링 인력만 600여명이고 통역 인력만 18개 언어 50여명에 이른다. 매머드급 외교 행사인 만큼 정부는 의전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이번 정상회의 일정은 오는 2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이 대통령은 입장하는 정상 한명 한명을 일일이 영접하게 된다. 여기에만 1시간 30분가량이 걸린다. 경호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등에는 국제 테러 인물들이 입국하지 못하도록 대테러 경호와 경비를 강화했다. 정상회의 장소인 삼성동 코엑스 주변에는 3중 경호벽이 설치돼 일반인의 출입이 사실상 통제된다. 경호·경비 인력은 하루 평균 4만여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로 강북의 호텔에 묵는 정상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경호 외에 교통 상황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이를 위해 경호안전통제단은 각국 정상 차량을 차량 위치 시스템과 연계해 확인하고 주요 도로의 교통 흐름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정상들의 특별기가 운항되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서울공항과 행사장, 숙소 간 이동 경로도 시뮬레이션을 거쳐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도르트문트 세계선수권] 유남규-현정화 신화처럼

    탁구세계선수권은 격년으로 치러지는데 한 해는 개인선수권, 이듬해는 팀선수권이 열린다. 올해는 팀대회가 오는 25일부터 새달 1일까지 8일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다. 사라예보나 예테보리처럼 낯익은 지명은 아니지만 도르트문트는 사실 한국과 제법 인연이 있는 곳이다. 1989년 개인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 나선 유남규-현정화 조가 중국의 치아훙-덩야핑 조를 제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금메달을 딴 곳이다. 당시 스물을 갓 넘긴 유남규는 23년 뒤 남자대표팀 감독으로 20일 오후 1시 인천공항을 통해 장도에 올랐다. 팀세계선수권은 24개 참가국이 6개 팀씩 모두 4개의 그룹(디비전)으로 나뉘어 풀리그 경기를 벌인 뒤 각 그룹 1~3위 12개 팀이 본선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특히 그룹별 1위팀에게는 본선 8강 직행 시드가 주어지는 만큼 예선 성적이 중요하다. 그룹별 2~3위 8개 팀은 토너먼트를 벌여 순위를 가린다. 우리 선수단은 남녀 5명씩 1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런던올림픽 단식 출전권을 쥔 오상은(35·대우증권)·주세혁(32·삼성생명), 김경아(35·대한항공)·박미영(31·삼성생명)과 올해 초 제천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에서 남자부 1위를 한 정영식(20·대우증권), 여자부 1·2위 석하정(27)과 당예서(33·이상 대한항공), 그리고 대한탁구협회가 추천한 유승민(30·삼성생명)과 김민석(20·인삼공사), 양하은(18·대한항공) 등이다. 단체전은 복식 없이 5단식으로 이뤄지는 데다 사실상 ‘3인 에이스’ 중심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2년 전 모스크바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주세혁-오상은-유남규(남자), 김경아-박미영(여자) 등 베테랑들이 앞장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5단식 경기 순서는 각 팀 세 선수가 A-B-C-A-B 대 X-Y-Z-Y-X 순으로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에이스 중의 에이스’인 A 또는 Y를 고르는 것이 감독에겐 승부수나 다름없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인천공항 이용객 3억명 돌파

    인천국제공항의 누적 이용객이 3억명을 넘어섰다. 운항 11년 만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일 오후 12시 40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3억번째 공항 이용객 축하행사를 가졌다. 3억번째 이용객의 행운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입국한 고선영(30·여)씨에게 돌아갔다. 고씨에게는 순금 5돈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가 전달됐다. 인천공항은 개항 원년인 2001년도 이용객 수가 1454만명에 불과했으나 연평균 6.3%의 빠른 성장세를 보여 2005년 10월 이용객 1억명, 2009년 3월에는 2억명을 돌파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男하키 5연속 올림픽 본선행

    하키 남자대표팀이 경기 종료 2초 전 터진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런던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윤동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세계랭킹 6위)은 19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올림픽 예선전 결승에서 홈팀 아일랜드(16위)에 3-2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예선전에서 5승1무를 기록한 대표팀은 우승팀에만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한국은 5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나가게 됐다. 전반을 1-1로 마친 대표팀은 후반 21분 아일랜드에 페널티코너골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2분 뒤 상대팀의 파울로 얻은 기회를 남현우가 페널티스트로크골로 연결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피 말리는 승부는 종료 2초를 남겨놓고 이남용이 뽑아낸 필드골로 마무리됐다. 이날 결승 두 골을 포함, 예선전에서 모두 6골을 넣은 이남용은 득점왕에 올랐다. 지금까지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따낸 팀은 개최국 영국을 비롯해 파키스탄, 독일, 네덜란드 등 모두 11개 팀이다. 다음 달 25일부터 일본 기후현 가가미가하라에서 열리는 마지막 예선전을 통해 마지막 한 팀이 본선행 티켓을 쥔다. 대표팀은 20일 오후 5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김포 ‘한화 유로메트로’ 계약금 안심보장제 도입

    김포 ‘한화 유로메트로’ 계약금 안심보장제 도입

    한화건설은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에서 분양하는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한화 유로메트로·조감도)에 대해 실수요자를 위한 계약금 안심보장제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계약금 안심보장제는 입주시점에서 부동산 경기가 지금보다 더 악화되거나 개인사정상 계약을 해지해야 할 경우 계약자가 환불을 원하면 위약금 없이 계약금을 전액 환불해 주는 제도. 이는 최근 집값하락의 우려 때문에 계약을 망설이는 실수요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총 2620가구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브랜드타운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로 구성됐다.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계양역에서 서울역까지 5개 정거장에 불과하며 김포도시철도(예정)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돼 대중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전체 분양물량의 70%를 차지하는 전용 84㎡(국민주택규모)의 분양가가 3.3㎡당 평균 900만원대로 책정돼 4년 전 바로 인근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분양가보다 3.3㎡당 약 100만원가량 싸다. 세계적인 건축가인 바세니안(Bassenian)과 라고니(Lagoni)가 디자인을 맡았으며, 프랑스 대저택을 의미하는 프렌치 샤토(French Chateaux)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적용한 외관으로 완성했다. 1588-1730.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간편해진 김해~인천공항 환승

    다음 달 2일부터 김해공항에서 인천을 거쳐 외국을 오가는 승객들은 탑승 수속을 김해공항에서만 하면 된다. 전용 내항기를 이용하면 환승 시간이 35분가량 단축된다. 국토해양부는 법무부·관세청·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개별 항공사 등의 협의를 거쳐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을 하루 세 차례 오가는 국제선 환승 전용 내항기를 운항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내항기가 본격적으로 운항되면 김해공항 이용객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입국할 때 탑승수속을 개별 공항에서 한 번씩 모두 두 차례 하던 불편이 사라지게 된다. 김해공항에서 환승 전용 내항기에 탑승하는 승객은 김해공항에서 세관검사, 출입국 심사, 검역 등 CIQ 수속을 마치고, 인천공항에서는 별도의 수속 없이 국제선을 타게 된다. 마찬가지로 해외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김해공항으로 돌아오는 승객은 인천공항 도착 후 바로 환승 전용 내항기로 갈아탄 뒤 김해공항에서 CIQ 수속을 거치면 된다. 환승전용 내항기로는 180석 규모의 B737이 투입될 예정이다. 하루 평균 800여명의 내항객을 실어나를 경우 연간 30만명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인사]

    ■통일부 ◇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이창열△정세분석총괄과장 황봉연△교류협력기획과장 박광호◇서기관 승진△정책협력과 이봉기 ■농림수산식품부 ◇3급 승진△감사담당관 김선영△운영지원과장 고학수△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지원과장 유이현△농수산식품연수원 운영지원과장 서재연△농림수산식품부(국무총리실 파견) 배호열◇과장급 전보△장관비서관 조일환△기획재정담당관 윤동진△행정관리담당관 이광화△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선우△정보통계담당관 한종현△농어촌정책과장 김인중△지역개발과장 이득섭△농어촌산업팀장 신성암△녹색미래전략과장 김윤종△농업정책과장 안용덕△농가소득안정추진단장 장승진△국제협력총괄과장 강형석△식품산업진흥과장 박성우△수출진흥팀장 윤원습△축산정책과장 남태헌△지도안전과장 최완현△양식산업과장 박신철△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축산물안전부 소비자보호과장 박순연△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동물방역부 동물보호과장 이상진△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동물방역부 동물약품관리과장 이홍섭△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식물검역부 식물검역과장 김희열△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식물검역부 위험관리과장 신창호△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식물검역부 식물방제과장 이재훤△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수산물안전부 수산물관리과장 장성식△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수산물안전부 수산물검사과장 김태기△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수산물안전부 수산물검역과장 윤상린△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인천공항검역검사소 화물검역과장 강철구△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중부검역검사소장 민주석△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서울검역검사소장 이기옥△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품질검사과장 김상근△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관리과장 윤영렬△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 최흥보△농수산식품연수원 전문교육과장 전한영△서해어업관리단장 임광희△국립수산과학원 최용석 ■서울시 ◇1급 승진△주택정책실장 이건기◇3급 승진△지방부이사관 이송직 ■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본부장 박승현 ■대한주택보증 ◇전보(부장)△주택금융1센터 선임전문역 김영호△주택금융2센터 선임전문역 박태만△서울중앙지점 선임전문역 김성중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사무국장 박기석 ■세계일보 ◇부장대우△전국부 박찬준 ■이투데이 ◇편집국△정치경제부 정치팀장 김경원△정치경제부 부동산팀장 홍성일△정치경제부 경제팀장 윤철규 ■조세일보 △회장 김수섭 ■데일리안·EBN △마케팅국 부장 장광호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장 김문현△유교문화연구소장 최영진△성균나노과학기술원장 스미오 이지마△한국사서교육원장 심원식 ■관동의대 명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 이혜경△수술실장 민진혜△신장내과장 윤수영△외과장 정진호△정형외과장 유정현△사랑나눔봉사단 단장 조현근△사랑나눔봉사단 부단장 이가영 ■국민은행 ◇부점장급 승진△울산병영지점장 안여경△해운대아이파크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장은석△서창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일성△울산매곡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동현◇부점장급 전보△목동중앙지점장 김석준
  • 민주·진보, 총선 전략지역 12곳 안팎 합의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야권연대 협상 타결 시한인 8일을 넘기며 밤샘 협상을 벌인 끝에 12곳 안팎에서 4·11총선 전략지역을 정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략지역은 수도권의 경우 서울 노원병(노회찬), 경기 성남 중원(윤원석), 의정부을(홍희덕), 파주을, 경기 고양덕양갑으로 좁혀졌다. 영남권에서는 부산의 영도(민병렬), 해운대기장갑(고창권)과 울산의 동구(이은주), 남구을(김진석) 등 4곳이 통합진보당 후보로 단일화될 것으로 보인다. 양당은 그러나 통합진보당이 양보를 요구한 광주 서을 등 호남 일부 선거구를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해 밤새 진통을 거듭했다. 양당은 이와 별개로 정책공조에 있어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공동정책 공약 문구를 제외한 대부분 항목을 타결했다. 이날 협상에서 양당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과 현 정부에서 추진된 종합편성채널 지정과 관련된 정책들도 재검토하기로 했다. 막판까지 논란을 벌인 한·미 FTA에 대해서는 ‘독소조항과 불평등 조항의 재협상을 추진하고, 필요한 경우 국민적 합의를 거쳐 폐기한다.’는 식으로 문구가 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양당은 이 밖에 ▲방송통신위원회 폐지 ▲최저임금을 평균임금의 50% 이상으로 법제화 ▲원전 추가건설 중단 ▲군 복무기간 단축 및 대체복무제 도입 ▲종부세 강화 ▲KTX·인천공항 민영화 중단 ▲검찰 개혁 등 20개의 공동정책 항목에서 의견을 모았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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