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인천공항
    2026-01-10
    검색기록 지우기
  • 해상풍력
    2026-01-10
    검색기록 지우기
  • 재물손괴
    2026-01-10
    검색기록 지우기
  • 제주경찰
    2026-01-10
    검색기록 지우기
  • 본회의장
    2026-01-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086
  • [글로벌 시대] 할랄은 문화다/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전 주인도네시아 대사

    [글로벌 시대] 할랄은 문화다/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전 주인도네시아 대사

    “서울에 할랄 불고기 식당을 오픈하면 대박 날 것이다.” 한국에서 상당 기간 근무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친구가 내게 던진 말이다. 자신을 비롯해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불고기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불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면서 볼멘 목소리다. 본국에서 요인들이 왔을 때는 이태원의 할랄 식품점에서 식재료를 사서 아는 식당에 부탁해 대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깜짝 놀랐다. 한국에 거주하는 무슬림이 약 15만명,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무슬림이 74만명 정도이고 곧 10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이에 비해 할랄 인증을 받은 식당은 10곳 안팎에 불과하고 이를 포함해 무슬림 친화식당이 전국에 140여 곳뿐이라고 하니 인도네시아 친구의 말도 일리가 있다. 할랄(halal)은 ‘신이 허용한 것’이란 뜻으로, 식품뿐 아니라 의약품·화장품·관광·의료·패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된다. 돼지고기와 알코올은 절대 안 되며, 소·양·닭·오리 등 할랄 동물들도 할랄 도축장으로 인증받은 곳에서 반드시 무슬림에 의해 도축되어야 한다. 가공 식품의 경우에도 원재료는 물론 생산 및 유통과정까지 이슬람법을 따라야 한다. 현재 18억명 수준의 무슬림 인구가 2030년이면 22억명으로 증가하고, 할랄 산업 규모도 2조 2천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5조 2천억 달러를 넘어설 거라 하니 할랄 산업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최근 우리 정부가 할랄 산업을 신산업 육성과제로 선정하고 수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은 바른 조치이다. 하지만 일부 종교·시민단체의 반발은 할랄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인식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 싶다. 우리 사회에 난무하는 ‘글로벌’이나 ‘다문화 사회’란 용어가 무색해진다. 할랄은 문화이며 삶의 방식이다. 종교적 신념과는 분리해서 이해해야 한다. 얼마 전에 한국에 부임한 주한 브루나이 대사의 부인은 저녁식사 자리에서 할랄 식당 리스트를 보여주며 서울의 맛집들을 즐기고 있다고 밝게 웃었다. 불교국가인 태국도 2020년까지 할랄 수출 5대 강국을 목표로 할랄 산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우리 기업들이 식품산업을 중심으로 할랄 인증을 받아 이슬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기 성분 대신 콩 단백질을 넣은 할랄 신라면이나 돼지 젤라틴을 뺀 할랄 초코파이가 이미 크게 히트 치고 있다. 한국 화장품 산업도 동남아 및 중동시장을 겨냥해서 할랄 인증 취득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무슬림 관광객, 특히 중동으로부터의 의료관광객 증가도 주목할 만하다. 중동 의료관광객이 5년 새 10배로 증가하여 지난해에 6천명을 넘었다고 하니 숙소, 식당 등 인프라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우리 사회가 여러모로 다문화 사회로 변모해 가고 있음을 실감한다. 케이팝, 케이푸드, 케이뷰티 등 한류가 외국에서 호응을 얻듯이 우리도 외국의 문화를 이해하려 할 때 진정한 글로벌 코리아가 탄생하는 것이다. 할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이슬람 문화를 이해하는 첫걸음이다. 인도네시아 속담에 ‘서로 알고 이해할 때 비로소 서로 사랑할 수 있다’는 표현이 있다. 남을 이해하고 존중할 때 나도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다. 얼마 전 인천공항 내에 퓨전한식 할랄 식당이 문을 열었다고 한다. 우리 불고기를 난(인도식 빵)에 싸먹는 ‘코리안 세트’를 먹어 보는 것도 흥미롭지 않을까. 종교적 편견과 배척을 뛰어넘으면 거기엔 분명 새롭고 화기애애한 미지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법이다.
  • [정치 뒷담화] 우리 결심했어요… 정치인 수염은 정치다

    [정치 뒷담화] 우리 결심했어요… 정치인 수염은 정치다

    정치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19대 대통령선거일(2017년 12월 20일)까지 475일이나 남았지만 벌써 잠룡들의 비공식 대권 출사표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본격 대선레이스가 시작되면 여의도에는 ‘시대정신’으로 통칭되는 담론들이 넘쳐 날 겁니다. 여권과 야권 혹은 여야를 넘나드는 ‘합종연횡’도 시작될 겁니다. 어느 때보다 예측하기 어려운 19대 대선을 앞두고 서울신문은 기존 정치 콘텐츠와는 조금 다른 접근을 해 보려 합니다. 정치인의 말과 행동의 ‘속살’에 주목하겠습니다. 요동치는 대선 정국의 뒷얘기를 친절하게 전하겠습니다. 팩트는 놓치지 않되 재미를 불어넣겠습니다. ‘진짜 정치’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죄지은 게 많은 것 같아서 수행 차원에서 수염을 안 깎고 있다.” 지난달 26일 국회에 나타난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의 수염은 덥수룩하게 자라 있었다. 그가 면도를 하지 않은 건 8월 초 전남 진도 팽목항부터 민생탐방을 다니면서다. 평소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무성 대장)보다는 ‘털보 아저씨’에 가까웠다. 염색을 하지 않아 희끗희끗한 머리와 허름한 체크 남방 차림으로 방방곡곡을 누비는가 하면 러닝셔츠 차림으로 쪼그리고 앉아 직접 속옷 빨래를 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같은 기간 수염을 깎지 않은 또 한 사람이 있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위해 네팔에 머물렀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다. 출국길의 문 전 대표는 푸른색 셔츠에 주황색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차림으로 인천공항에 나타났다. 연예인 못지않은 멀끔한 ‘공항 패션’은 화제가 됐다. 하지만 네팔에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내내 면도를 하지 않아 턱 밑엔 흰 수염이 제법 자랐다. 부탄 총리를 만났을 때도 속세를 떠난 도인과 같은 모습이었다. ●서민적 모습·소탈함 부각하는 ‘이미지 정치’ 언제부터인가 대선 주자들에게 수염을 기르는 행위는 한번쯤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처럼 자리잡았다. 수염은 서민적이고 소탈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이미지 정치’의 대표 사례다. 대선 주자라는 타이틀이 주는 묵직함을 잠시 내려놓고, 흔히 마주칠 수 있는 옆집 아저씨와 같이 친근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비단 우리 정치인들만의 행태는 아니다. 2000년 미국 대선에서 ‘억울하게’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패한 앨 고어 전 부통령은 이듬해 정치활동을 재개하면서 덥수룩한 수염을 기르고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패인으로 꼽혔던 하버드 출신의 ‘귀족정치인’ 이미지를 털어버리려 했던 것이다. 정연아 이미지테크연구소 대표는 “수염을 기르는 행위는 정치인들의 속성”이라며 “서민 이미지를 보여 주고 싶을 때 나타나는 상투적인 행위”라고 말했다.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은 “무엇인가에 너무 몰두해 속세에 신경쓸 시간이 없었다는 점을 부각시키려고 할 때 정치인들은 수염을 기른다”고 했다. 앞서 더민주 손학규 전 상임고문은 2006년 ‘100일 민심대장정’과 이듬해 ‘2차 민심대장정’ 기간 수염을 길렀다. 당시 탄광에서 석탄가루를 뒤집어쓰고 땀과 수염이 뒤범벅된 채 찍힌 사진을 놓고 혹자는 ‘흑역사’라고, 다른 한편에선 ‘의도된 연출’이라고 평가했다. 수염은 고뇌에 빠진 정치인의 상징이기도 하다.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인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130여일간 진도에 머물며 수염을 깎지 않았다. 그의 수염은 참회의 의미로 해석됐다. ‘수염의 정치학’에는 득실이 공존한다. 허 소장은 “일단 언론에 자주 노출돼 인지도를 높여야 하는 정치인들은 시각적 효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정치인이 수염을 기른 채 공식 석상에 등장하면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허 소장은 또한 “대선 출마 선언과 같은 중대 발표를 할 때 자신의 정치적 메시지를 대중에게 각인시키기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실제 정치인들이 덥수룩한 수염을 깎고 공식 석상에 나타났을 때에는 ‘이 사람이 고심 끝에 결심을 했구나’라는 느낌을 준다. 민생 탐방을 마친 김무성 전 대표는 국회에서 ‘격차해소 경제교실’을 여는 등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기 전 수염을 깎았다. 문 전 대표도 네팔에서 기른 수염을 모두 정리한 채 귀국길에 올랐다. 두 사람 모두 대선 행보를 본격화하기에 앞서 마음가짐을 단단히 했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진정성 전달 안 되면 ‘ 정치쇼’ 오해 부를 수도 물론 정치인이 수염을 기르거나 깎는 행위만으로 의도한 메시지가 오롯이 대중에게 전달되는 것은 아니다. 진정성 있는 변화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자칫 ‘쇼’나 ‘코스프레’라는 오해를 사 비웃음거리가 될 수도 있다. 강진주 퍼스널이미지연구소장은 “정치인들은 연례행사처럼 한 번씩은 수염을 기르는 것 같다”면서 “그렇지만 수염을 기른 정치인 치고 지지율이 오른 경우는 드물다”고 지적했다. 강 소장은 “이미지 정치를 통해 지지율이 올랐다면 국민도 진정성을 느낀다고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결국 일종의 ‘코스프레’로 받아들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 소장도 “정치인들이 ‘쇼한다’는 느낌을 지우려면 수염을 깎은 이후에도 진정성 있는 행보를 보여 줘야 한다”면서 “단순히 외모적으로 변화가 일어났다고 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고 했다. 수염을 이용한 이미지 정치에 성공한 사례로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꼽을 수 있다. 박 시장은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과의 후보 단일화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장에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채 나타났다. 지리산으로 백두대간 종주를 떠났다가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귀경한 터였다. 당시 5%에 불과했던 박 시장의 지지율은 당시 안 의원의 양보로 50%대로 단숨에 뛰어올랐다. 안 의원과의 단일화 덕을 톡톡히 봤지만 박 시장의 서민적인 이미지와 ‘털북숭이’ 같은 모습이 맞아떨어져 순식간에 시너지를 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정 소장은 “자신이 본래 지닌 이미지 중 장점만을 뽑아내 재포장하는 게 이미지 메이킹의 핵심”이라면서 “본질은 80%의 비중으로 두고 나머지 20%는 개성이나 매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본래 친숙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수염이 잘 어울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도 최근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 과정에서 ‘밀짚모자’와 ‘잠바떼기’로 이미지 정치의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경우다. 정 대표는 “이 대표 역시 농부처럼 밀짚모자를 쓰고 땡볕을 누비며 서민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고 했다. ●추미애의 ‘노란옷’ 등 女정치인은 패션으로 어필 남성 정치인이 수염으로 정치적 메시지를 표현한다면 여성 정치인은 헤어 스타일이나 패션, 액세서리로 이미지 정치를 구현한다. 더민주 추미애 대표는 전대 과정에서 유독 노란색 재킷을 많이 입었다. 다른 경쟁 후보에 비해 화사한 옷을 입어 눈길을 끌기 위한 일종의 ‘전략’이었다. 동시에 노란색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상징색이기도 하다. 노 전 대통령의 탄핵에 동참했다는 아킬레스건을 가진 추 대표로선 노란색 재킷을 입어 당내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성향 대의원과 권리당원들을 향해 구애의 손짓을 내민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19대 국회 당시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 역시 ‘패션’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사례로 꼽을 수 있다. 그는 19대 국회에 입성하면서 당의 상징색인 보라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하이힐을 신고 등장했다. 당시 비례대표 경선 부정 논란으로 거세졌던 사퇴 압박을 딛고 당당하게 ‘마이 웨이’를 걷겠다는 의지를 패션을 통해 나타낸 것이다. 미국 클린턴 정부 당시 국무장관을 지냈던 매들린 올브라이트는 항상 왼쪽 가슴에 브로치를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브로치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곤 했는데, 2000년 평양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날 때는 의도적으로 성조기 브로치를 꽂았다. 허 소장은 “강하고 굳센 이미지를 가진 여성 정치인은 눈물을 흘리는 등의 몸짓 하나로도 시선을 끌 수 있다”고 했다. viviana49@seoul.co.kr
  • 실수는 곧 패배다… 슈틸리케의 옐로카드

    실수는 곧 패배다… 슈틸리케의 옐로카드

    ‘진땀승’ 중국전 뒤 대표팀 회복 훈련 슈감독 “선수들 스스로 해결점 찾아야” 황의조 차출… 손흥민 대신 공격 나서 “최종 예선에서 실수는 곧 패배다.” 오는 6일 말레이시아 세렘반에서 시리아와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을 치르는 축구 국가대표팀에 내려진 특명은 실수를 최대한 줄이고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대표팀은 지난 1일 중국과의 1차전에서 3-0으로 앞서가다 방심한 틈을 타 내리 2골을 내주며 3-2로 ‘진땀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2일 경기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회복훈련을 마친 뒤 선수들에게 휴가를 줬다. 선수들은 시리아와 경기를 하는 말레이시아로 이동하기 위해 3일 오후 인천공항에 집결한다. 회복훈련은 1시간 30여분에 걸쳐 예상보다 강도 높게 진행됐다. 전날 중국전 출전시간이 많은 선수는 가벼운 조깅과 볼 뺏기 등으로 몸을 풀었지만, 출전시간이 적거나 결장한 선수들은 슈팅 훈련과 미니게임까지 소화하며 컨디션 조절에 집중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회복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어제 경기에서 나왔던 첫 실점은 우리 같은 팀의 레벨에서는 나와서는 안 되는 장면이었다”며 전날 경기에서 실점한 대목을 지적했다. 그는 “실수 하나가 경기 결과를 좌우할 수 있다. 앞으로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슈틸리케 감독은 후반 29분 첫 실점에 이어 3분 만에 또다시 실점하는 등 급격하게 무너지며 위기관리 능력에서 문제점을 노출했다는 점은 최종예선 과정에서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미얀마나 라오스 같은 팀을 상대할 때 나오는 패스 실수의 결과와 중국이나 이란 같은 팀을 만났을 때 발생하는 패스 실수의 결과는 큰 차이가 난다”며 “앞으로 치르는 최종예선 경기에서는 반드시 실수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중국과의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의 플레이에 불만스러운 제스처를 자주 드러내야 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어제 경기를 놓고 오늘 훈련에서 주장인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많은 의견을 나눴다”며 “중국전에서 경기 종료 15~20분을 남기고 고전했던 부분을 상의하고 개선점을 논의했다. 감독이 지시할 수도 있지만 선수들 스스로 해결점을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토트넘)이 소속 팀에 합류하면서 공격자원이 부족해지자 예비명단에 있던 황의조(성남)를 급하게 불러들였다. 황의조는 아침 일찍 파주NFC에 도착해 동료와 호흡을 맞추며 훈련에 집중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윤일록(서울) 등 다른 공격자원도 있었지만 황의조가 그동안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춰 와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라오스와의 월드컵 2차예선 때 A매치 데뷔전을 치른 황의조는 그동안 A매치 8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고 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서울포토] 지카바이러스 확산… 검역 강화한 인천공항

    [서울포토] 지카바이러스 확산… 검역 강화한 인천공항

    지카바이러스가 동남아 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지카바이러스 관련 발열검사를 비롯한 검역을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채인석 화성시장 “1천 달러 주신 분 찾습니다” 무슨 일?

    채인석 화성시장 “1천 달러 주신 분 찾습니다” 무슨 일?

    채인석 경기 화성시장이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00달러가 든 돈 봉투를 주고 간 사람을 찾아 나섰다. 채 시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난 11일 오전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제게 간단한 봉투를 전해주신 분을 찾고 있습니다. 별것 아니니 시간 나실 때 읽어보라 하시기에 민원서류인 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21일 연수를 끝내고 귀국 후 짐 정리하며 봉투를 확인하니 미화 1천 달러가 들어 있었는데 봉투를 주신 분이 누군지 도저히 생각이 나질 않는다”며 “규정대로 시 감사담당관실에 맡겨 놓겠다”고 덧붙였다. 채 시장은 기간 내에 찾아가지 않으면 규정대로 처리하겠다며 마음만 감사히 받겠다고도 했다. 시는 14일간 유실물을 공고하고 기간 내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규정에 따라 사회복지기금 등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채 시장은 내년 3월 국내 최대 규모 유소년 야구장인 ‘화성 드림파크’ 준공을 앞두고 ‘2016 리틀리그 인터미디어트 월드시리즈’가 열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야구장 등을 둘러보기 위해 지난 11일 연수를 떠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월 입주물량 급감... 전세난 심화속 수도권 ‘반전세 아파트’ 눈길

    9월 입주물량 급감... 전세난 심화속 수도권 ‘반전세 아파트’ 눈길

    가을 이사철이 다가오는데 수요자들의 이삿집 마련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실제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는 오는 9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달 입주물량은 전월 대비 36.3%(9434가구) 감소한 1만6578가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전월 대비 41.0%(5658가구) 감소한 8140가구, 지방은 30.9%(3776가구)가 감소한 8438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26일 “가을 이사철이 다가오는 만큼 이사를 준비하는 수요자들이 많지만 물량은 부족한 상황이다”며 “저렴한 가격에 서울 접근성 좋은 아파트를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한화건설은 김포시 풍무5지구에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반전세 아파트를 착한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반전세 아파트는 첫 계약금 등 주거비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 장점이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실시하며 보증금(2년간 임대료 제외) 최대 80%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주거비 마련 부담을 줄였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전용면적 84, 101, 117㎡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세대의 70% 이상이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으로 설계됐으며 남향위주로 동 배치 설계가 적용돼 세대 내부 채광, 통풍, 환기도 우수하다. 커뮤니티의 경우 총 2개 동으로 들어서 있어 각종 체육활동은 물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휘트니스장과 골프장, 탁구장 등 체육활동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며 독서실, 취미실, 보육시설과 경로당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유현초, 풍무중이 단지 앞에 바로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시 명문학군인 풍무고와 김포고, 사우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가 근린공원(6만8천여㎡)으로 둘러싸여 있고, 단지 바로 옆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등)과 홈플러스(풍무점)를 비롯해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현재 인천공항철도 ‘계양역’까지 입주민을 위한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 중이다.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5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또한 인접한 올림픽대로를 통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이용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풍무역을 통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 이용이 편리해진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주변시세보다 대폭 낮은 전세 보증금으로 공급해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다”며 “최근 이사철이 다가오며 문의가 늘어나고 있어 좋은 동호수 계약을 원하시는 분들은 서두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로에 위치한 단지 내에 있으며, 이 아파트는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문 학군 갖춘 영종하늘도시…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임대 수요’ 풍부

    명문 학군 갖춘 영종하늘도시…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임대 수요’ 풍부

    저금리 기조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명문 학군 지역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인 서울 명문 학군인 목동과 대치동은 매년 새 학기를 앞두고 자녀 교육을 위한 이사 수요가 몰려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이 급증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26일 “기준금리 인하로 부동산 시장에서도 임대 투자가 각광을 받고 있다”며 “특히 명문 학군 지역은 기본적으로 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선호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신흥 명문학군 영종하늘도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영종하늘도시에는 자율형 사립고인 영종하늘고, 특목고인 인천과학고와 인천국제고 등 명문 고교가 자리잡고 있어 자녀 교육을 위한 이주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영종하늘도시의 명문 고교 진학을 위해 매물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임대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명문 학군 인근 아파트를 눈 여겨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곳에서 분양 중인 ‘스카이시티자이’에도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단지는 명문고교들과 인접할 뿐 아니라 도보 5분 거리에 영종초와 하늘초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특히 명문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이주 수요에게 가장 적합한 준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전용면적 91~112㎡의 준중대형 평형은 일반적으로 고학년으로 진학할 수록 좀 더 큰 평형을 찾는 학부모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전용 91㎡A 주택형의 경우에는 침실이 4개로 구성돼 중·고교생 자녀를 둔 4인 가족이 거주하기에 알맞다.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침실 1개는 알파룸과 펜트리형으로 구성 가능하다. 이 밖에도 영종하늘도시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운항훈련센터, 스태츠칩팩코리아,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등 다양한 개발 사업들이 예정돼 업무 종사자, 관련 기업 근무자까지 합하면 다양한 임대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시티자이는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중이며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2인 가구에 안성맞춤, 청라국제도시 소형 아파텔 ‘주목’

    1~2인 가구에 안성맞춤, 청라국제도시 소형 아파텔 ‘주목’

    최근 1~2인 가구가 급증하는 인구구조 변화와 경기 침체가 맞물리면서 수요자들은 경제적 부담이 덜한 소형 아파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아파텔은 소형 아파트 보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아파트와 다름없는 구조로 주거 편의성이 높아 자금여력이 부족한 신혼부부 수요자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소형 아파텔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이에스동서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 2차 452실을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지난 해 분양한 아파트(1163가구)와 아파텔 1차 물량을 포함해 아파트 6개동, 오피스텔 4개동, 총 10개동 2029가구의 대규모 단지를 이룬다. 이 단지는 청라국제도시 내 극도로 부족한 소형면적 시장을 노린 전용 45㎡, 55㎡로 구성된다. 주변 오피스텔과는 달리 방2개와 거실을 따로 분리하고, 이곳을 나란히 배열해 인기가 높은 3Bay구조로 설계했다. 이러한 구조는 채광과 환기에 유리해 실 거주 편의성이 높다. 또한 일반아파트의 천정높이인 2.3m보다 높은 2.5m로 설계해 개방감을 줬다. 여기에 복잡한 미로형태의 오피스텔 구조가 아닌 계단식으로 공급해 사생활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파텔 주민들은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휘트니스클럽, 스크린골프장, GX룸, 주민카페, 연회장, 독서실 등 기본적인 시설과 청라국제도시 내 최초로 들어서는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농구단이 운영하는 농구교실과 FC축구교실을 2년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YBM 영어 및 중국어 교실도 2년간 무료로 수업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집값을 직접적으로 끌어올리기에 좋은 교통호재도 있다. 청라를 관통하는 7호선연장선 사업은 현재 타당성 조사 중이고, 인천공항철도와 9호선의 직결운행은 2019년으로 확정됐다. 이외에도 인천지역을 잇는 인천지하철2호선은 올해 7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도 10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단 해단식 및 기자회견

    [서울포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단 해단식 및 기자회견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24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6.08.24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서울포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단 본진 인천공항 입국

    [서울포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단 본진 인천공항 입국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단 본진이 24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2016.08.24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서울포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단 본진 인천공항 입국

    [서울포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단 본진 인천공항 입국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단 본진이 24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2016.08.24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서울포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메달리스트들 기념촬영

    [서울포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메달리스트들 기념촬영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24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2016.08.24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서울포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단 해단식 및 기자회견

    [서울포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단 해단식 및 기자회견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24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6.08.24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서울포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단 해단식 및 기자회견

    [서울포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단 해단식 및 기자회견

    24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단 해단식 및 기자회견에서 정몽규 선수단장이 선수단기를 반납하고 있다. 2016.08.24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장애인도 할 수 있다” 보여주러 갑니다

    “장애인도 할 수 있다” 보여주러 갑니다

    새달 7일부터 12일간 ‘열전’ 선발대 80명 전지훈련 후 입성 “좋은 성적으로 희망 드리겠다” 리우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선발대가 23일 출국했다. 수영, 양궁, 유도,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등 7개 종목 80명의 선발대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환송 행사를 한 후 전지훈련 장소인 미국 애틀랜타로 떠났다. 선수단은 애틀랜타에서 먼저 적응 훈련을 치른 뒤 결전지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입성할 예정이다. 나머지 선수들은 30일 출국해 리우에서 본진과 합류한다. 리우패럴림픽은 다음달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열리는데 이번 대회에 한국은 11개 종목에 139명(선수 81명, 임원 58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날 환송 행사에는 정재준 선수단장을 비롯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과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수 체육협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국민의당 김영환 사무총장을 비롯해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선수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재준 선수단장은 “각계의 도움으로 전지훈련을 하는 만큼 좋은 대회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장애인 선수들이 패럴림픽 대회를 통해 국민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송식에 참가한 남자 선수단 주장 이하걸(휠체어테니스)은 “올림픽 성적이 기대에 못 미쳤는데, 일반 대표팀이 거두지 못한 성적을 장애인 대표팀이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수영대표팀 조기성은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걸 국민께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日여행 마니아들이 도쿄나 오사카보다 더 손꼽는 힐링 여행지는?

    日여행 마니아들이 도쿄나 오사카보다 더 손꼽는 힐링 여행지는?

    여름 휴가 시즌에 다음 달 추석 황금 연휴까지 이어지면서 인천공항과 여행사는 연일 호황을 맞고 있다. 유난히 무더운 한국의 찜통 더위도 피하고 업무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휴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빌어 해외로 떠나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럽 테러 위협 등 국외 정세가 어지러운 탓에 비교적 가까운 곳을 택하는 여행객이 늘면서 온천, 맛있는 음식, 다양한 축제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한 일본 여행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도쿄나 오사카보다 조용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면서도 관광, 휴식까지 알찬 여행이 가능한 사가현은 예전부터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힐링 여행지로 손꼽힌다. 인천공항에서 티웨이항공 직항을 이용하면 1시간 20분이면 닿는 거리여서 주말을 이용해 방문하기도 부담스럽지 않다. 그 중에서도 지난 4월 12일 첫 운행을 시작한 ‘사가공항 투어버스’는 렌터카나 리무진 택시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JR패스보다 편리해 한국인 이용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운행돼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사가공항 투어버스는 티웨이항공 직항 운항일인 화·금·일요일(2016년 8월 기준)에 이용할 수 있으며 편도 비용은 5000원, 왕복 비용은 8000원이다. 단, 100% 사전 예약제로 운행하기 때문에 하나투어, 모두투어, 여행박사, 인터파크투어, 온라인투어, 내일투어, 료칸클럽, 이오스여행사, 큐슈로, 엔타비 글로벌 등 주요 여행사를 통해 미리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또한 사가현은 여행자들의 편의를 돕고 의사소통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관광 애플리케이션인 ‘DOGANSHITATO’와 24시간 한국어 지원이 가능한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DOGANSHITATO’는 사가현 내 관광지와 숙박시설 정보, 먹을 거리 안내, 온천, 쇼핑 정보는 물론 GPS 정보를 기반으로 한 가까운 와이파이존, 환전소, ATM 검색도 가능해 여행 중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타이어 등을 지원하는 24시간 콜센터를 통하면 쉽고 빠르게 통역과 교통정보 안내, 관광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우 이모저모]

    전웅태 근대5종 新세웠지만 19위 전웅태(21·한국체대)가 21일 리우올림픽 근대5종 남자부 복합(육상·사격) 경기에서 11분02초50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 638점을 얻었지만 다섯 종목 합계에서는 19위에 그쳤다. 그는 수영에서 2분00초88로 338점(8위)을 보탰지만 승마에서는 272점(25위)을, 펜싱에서 178점(32위)을 보태는 데 그쳐 합계 1426점으로 36명 중 19위에 머물렀다. 암표 판 IOC 위원 리우 감옥 수감 암표를 판 혐의로 브라질 경찰에 체포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 패트릭 히키(71·아일랜드)가 브라질에서도 가장 악명 높은 교도소에 갇히게 됐다. 로이터 통신은 히키가 리우데자네이루 외곽에 있는 ‘방구’(Bangu) 교도소에 수감됐다고 전했다. 이 교도소는 안전·보안 관리가 잘 안 돼 죄수 간 폭행 사건이 빈번한데다 식량 공급도 잘 안 된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열악한 곳이다. ‘태극마크 작별’ 이용대 귀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28·삼성전기)가 21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남자복식 8강에 그쳤던 이용대는 국가대표에서 물러나 휴식을 취한 뒤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이어지는 해외 배드민턴 리그에 참가하고 이후 4월부터는 국내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에서 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인사]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승진△감사청구조사단장 김용범 ■미래창조과학부 ◇과장급 전보△소프트웨어산업과장 곽병진◇우정사업본부 <고위공무원 전보>△우정사업정보센터장 이재홍△전남지방우정청장 김성칠 ■산업통상자원부 △기업협력과장 박대규△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대책단 과장 유성우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관 고득영△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정충현△국립재활원장 이성재△국민연금재정과장 양윤석 ■고용노동부 △장관 비서관 최태호△규제개혁법무담당관 편도인△산재예방정책과장 김부희 ■여성가족부 ◇과장급 승진△폭력예방교육과장 장미경 ■해양수산부 △창조행정담당관 정도현△항만운영과장 홍래형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정책홍보담당관 문재호△공정거래위원회 안병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 이갑재△경영지원실장 길아영 ■이투데이 △부사장 겸 편집국장 박민수◇이투데이피엔씨△대표이사 강혁
  • ‘美 최악의 아동 포르노 제작범’ 제이슨 클레머, 인천공항 왔지만 당국은 ‘깜깜’

    ‘美 최악의 아동 포르노 제작범’ 제이슨 클레머, 인천공항 왔지만 당국은 ‘깜깜’

    악명 높은 미국의 아동 포르노 제작자가 인천 공항에 경유해 제3국으로 떠났지만 정부 당국은 도착 정보조차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채널A에 따르면 미국에서 ‘역대 최악의 아동 포르노 제작범’으로 악명이 높은 제이슨 클레머는 지난 4일 미국 뉴욕 JFK 공항에서 인천 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 관계자는 “클레머가 환승장에 머물다 동남아의 제3국으로 출국했다”고 맑혔다. 클레머는 네 살에서 여덟 살 나이의 소녀들이 성인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장면 등이 담긴 아동 포르노를 유포한 혐의로 미국 경찰에 체포된 인물. 한국 돈 1억 원이 넘는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클레머는 재판을 앞두고 사라졌다. 미 당국이 인터폴에 수배를 하거나 체포영장을 발부하지 않아 한국에서는 도주 중인 범죄자가 인천공항에 온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셔틀콕 자매 천금같은 銅

    셔틀콕 자매 천금같은 銅

    우승 후보들 8강 좌절 위기 속 中 탕위안팅·위양 조에 2-0 완승 정경은 ‘런던 져주기 파문’ 설욕 배드민턴 여자복식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이 한국 배드민턴을 ‘노메달’ 위기에서 건져냈다. 내심 금메달을 기대했던 선수들이 8강 문턱에서 줄줄이 탈락한 가운데 나온 메달이어서 배드민턴 대표팀으로선 금메달 못지않게 값진 동메달이다. 정경은-신승찬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탕위안팅-위양(중국)에게 2-0(21-8 21-17)으로 완승했다. 정경은-신승찬은 평소 실력을 잘 보여준 경기를 보여줬다. 구석구석으로 영리하게 스매시를 몰아붙였고, 탕위안팅-위양은 실수를 쏟아냈다. 첫 판은 정경은-신승찬이 21-8로 가볍게 가져갔다. 두 번째 판에서도 정경은-신승찬이 탕위안팅-위양을 압도했다. 적극적인 공격이 잘 먹혔다. 매치포인트(20-15)를 잡은 정경은-신승찬은 실수로 2점을 내줬지만 마지막 상대 실수를 이끌어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정경은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김하나(27·삼성전기)와 짝을 이뤄 출전했으나 ‘져주기 파문’에 휩쓸려 실격을 당했다. 당시 상대는 위양이 왕샤올리와 짝을 이뤄 나왔는데 위양이 준결승에서 자국 선수와 만나는 것을 피하려 일부러 지는 경기를 하다 적발된 것이다. 이에 연루된 정경은-김하나도 함께 실격됐는데 이번에 그 설욕을 한 것이다. 무엇보다 정경은-신승찬이 졌더라면 자칫 메달 하나도 없이 귀국길에 오를 뻔한 상황이었다. 한국은 남자복식 세계 1위 이용대(28·삼성전기)-유연성(30·수원시청)을 비롯해 메달 가능성이 높다고 여겼던 간판선수들이 대거 8강전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한국은 배드민턴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부터 2008년 베이징올림픽까지 대회 때마다 금메달을 목에 걸며 효자 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12년 런던올림픽에 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 없이 동메달 하나에 그쳤다. 전력 자체는 최강이다 보니 리우올림픽을 시작하기 전만 해도 금메달 두 개는 기대했지만 부담이 너무 컸던 탓인지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남자복식 세계 1위 이용대-유연성이 8강전에서 패한 것을 비롯해 남자복식 세계 3위 김사랑(27)-김기정(26·이상 삼성전기), 혼합복식 세계랭킹 2위 고성현(29·김천시청)-김하나, 여자복식 장예나(27·김천시청)-이소희(22·인천공항공사)가 줄줄이 메달권에 들지도 못하고 탈락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