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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진·박주민·김종철 ‘97세대 트로이카’…86그룹 교체시킬까

    박용진·박주민·김종철 ‘97세대 트로이카’…86그룹 교체시킬까

    1990년대에 대학생활을 한 70년대생을 가리키는 ‘97세대’가 정치권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97세대가 정치권은 물론 경제·사회 각 분야의 기득권으로 굳어진 86그룹(80년대 학번·60년대생)을 상대로 세대교체의 물꼬를 틀지 관심이 모아진다. 일각에서는 97세대의 특정 인물이 주목받을 뿐 세대교체는 이르다고 평가하는 등 97세대의 전면 등장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21대 국회에서 70년대생은 42명으로 전체 300명 중 14%를 차지한다. 더불어민주당이 23명으로 가장 많고 국민의힘 16명, 정의당 1명, 국민의당 1명, 시대전환 1명 등이다. 97세대 정치인 중 주목받는 건 민주당 소속 재선의 박용진(49)·박주민(47) 의원과 정의당 김종철(50) 대표 등 3인이다. 20대 국회에서 사립유치원 3법 등을 발의하며 이름을 알린 박용진 의원은 정치권 97세대 중 가장 직접적으로 세대교체론을 언급했다. 박 의원은 최근 라디오 인터뷰와 강연 등에서 “재벌 대기업들은 이미 세대교체가 이뤄져서 40대가 사장단을 차지했고 이들이 활력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정치가 제일 늦다. 정치권도 빨리 세대교체를 통한 시대교체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박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과 조선일보의 공과 과를 별개로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치인이 좌우의 논리와 여야의 진영을 넘어서서 국민을 통합하고 국가 공동체의 번영을 도모하는 데 힘을 보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대권 도전 의사를 밝힌 박 의원은 민주노동당 출신임에도 보수층 끌어안기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세월호 변호사’로 유명세를 타며 20대 국회에 입성한 박주민 의원은 대중적 인지도가 강점으로 서울시장 후보로 꼽힌다. 20대 국회에서 초선임에도 민주당 최고위원 득표 1위를 하면서 위상이 높아진 박주민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당대표에 도전하며 체급을 더욱 키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최근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대표 발의하는 등 민감한 분야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정의당 김종철 대표는 현역의원을 상대로 예상 밖의 승리를 거두며 정의당의 세대교체를 이끌 구원투수로 주목된다. 민주당의 2중대가 아닌 정의당만의 길을 가겠다고 강조한 김 대표가 내세운 건 ‘정책’이다. 거대 여야가 언급을 꺼리는 낙태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이스타 항공 문제 등에 대해 김 대표가 목소리를 내면서 정의당이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처럼 아직 세력은 없지만 개인기와 정책으로 무장한 97세대 정치인이 전면에 등장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평가가 있다. 86그룹의 한 의원은 “기득권이 된 운동권 출신들이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는 것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흐름을 불러일으키는 젊은 정치인들이 목소리를 내는 건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다만 아직은 한계가 있다는 분석도 있다.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는 동질감으로 뭉친 86그룹과 달리 97세대는 같은 나이라는 공통점 외에 세대를 관통하는 시대정신은 없다는 이야기다. 70년대생 한 의원은 “‘이제는 70년대생이 해볼 차례’라고 말하기에는 왜 70년대생인지에 대한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안철수 “정권교체 바라는 누구라도 손잡아야…윤석열도 환영”

    안철수 “정권교체 바라는 누구라도 손잡아야…윤석열도 환영”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2일 자신이 야권 재편 방안으로 제시한 ‘혁신 플랫폼’에 최근 유력한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윤석열 검찰총장도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강연에서 ‘윤 총장도 혁신 플랫폼 참여 대상이냐’는 기자들 질문에 “일단 본인이 정치를 하겠다는 결심을 해야 한다”며 “윤 총장 같은 분이 혁신 플랫폼에 들어오면 야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현 정부가 문제라고 인식하는 매우 많은 국민들이 윤 총장에게 기대하고 있지 않나”라며 “그런 분이 함께 플랫폼을 만들어가면 정말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에 대해선 “아직 접촉해본 적은 없다”면서도 “현 정부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이 (플랫폼 참여) 대상이고, 진보적 성향의 사람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플랫폼’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에 대해서는 “야권이 협력하는 방법은 느슨한 연대에서부터 새로운 당을 만드는 것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어 이 모두를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권교체를 위한 기본 틀을 만들자는 화두를 던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교 운동장에서 조기축구 하는 데 머물지 말고 합리적 개혁을 바라는 진보, 민주주의의 회복을 바라는 진보까지 다 포괄할 수 있는 상암 운동장을 만들어야 한다”며 “정권교체를 바라는 누구와도 손잡아야 한다. 틀이 마련된다면 나는 문지기, 청소라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단순히 합치는 것만으로는 국민의 신뢰를 얻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해 ‘제3지대 빅텐트’를 지향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그 첫걸음은 ‘범야권 끝장토론’으로 제1야당, 중도, 합리적 진보까지 함께 모여 비전과 청사진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한편 내년 보궐선거와 내후년 대선 모두 야권의 승리가 쉽지 않다며 위기감도 드러냈다. 특히 내년 재보선의 경우 서울의 구청장이 대부분 민주당 소속인 데다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치러져 야권 후보가 인지도를 올리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안 대표는 “4·15 총선 이후 5개월 동안 국민의힘 지지율을 보면 벽에 갇혀 있다”며 “20~30대를 만나면 그중 90%는 제1야당에 대한 호감이 없다”고 토로했다. 그렇지만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20% 아래로 떨어져야 가능한 ‘반문연대’도 그 해답은 아니”라고 봤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김경 서울시의원 “지역기반 마을건축가 구성으로 주민 체감 공간변화 도모해야”

    김경 서울시의원 “지역기반 마을건축가 구성으로 주민 체감 공간변화 도모해야”

    서울특별시의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0일 2020년도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 행정사무감사에서 마을건축가 도입 취지를 살릴 수 있는 운영 관련 지침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마을건축가로 위촉된 건축가의 거주지 또는 사무실 소재지와 활동 자치구가 일치한 경우가 68%에 불과하며, 자치구별로 마을건축가들을 총괄하는 자치구 MP는 24명 중 8명만 일치한다”고 지적하며 “마을 지도 작성 등 지역사회의 공간 개선을 도모하는 마을건축가 제도 취지를 고려한다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착이 있는 건축사가 위촉되도록 선정 기준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시공간개선단이 10월부터 추진 중인 ‘건축·공간 환경 기획 업무 지원 사업’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해당 사업은 자치구 사업부서에서 건축기획 업무 중 개략적인 기본 설계도면 작성을 마을건축가에게 의뢰하여 수행하면 서울시가 비용(단순형 360만원, 복잡형 72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공공건축 품격 향상과 마을건축가 활동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김 의원은 “자치구 신청 건수가 8곳에 불과해 서울시의 마을건축가 확대 의지와 달리 지역 현장에서는 제도에 대한 필요성이나 인지도가 낮은 것 같아 우려스럽다”며, “비용은 서울시가 부담하고 결과물 활용은 자치구에서 이뤄져 관리감독의 공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으므로 제도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지침 마련도 당부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마을건축가들의 지역 밀착형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의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 운영의 틀을 다듬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미스맥심 준우승’ 은유화, 아찔한 포즈

    [포토] ‘미스맥심 준우승’ 은유화, 아찔한 포즈

    최종전에서 아찔한 의상을 선보이며 열정을 발휘, 우승의 영예를 안을 것으로 예상됐던 은유화가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아쉽게 2위로 마무리했다. 아프리카TV에서 유명 BJ로 활동했던 은유화는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 전부터 인지도가 높았던 ‘헤비 인플루언서’. 은유화는 1라운드 투표에서 본선 진출자 38명 중 3위, 이어진 22강전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우승후보로 거론됐다. 그러나 14강전 촬영 당시 본인의 최대 강점이던 아프리카TV BJ 활동에 있어 논란이 발생하고, 잠정 은퇴 선언으로 이어지며 두터운 팬층에 균열을 일으켜 탈락 위기까지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8강행 막차를 탄 그녀는 란제리 미션에서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이며 기사회생하여 결승까지 진출했다. 이어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단 7일간 진행된 결승전. 초반엔 3위에 머물렀으나, 투표 막판에 지지층의 화력을 집중하며 득표율 1위까지 올라가는 저력을 보여준 은유화. 그러나 마지막 날 평범한 대학원생 출신 경쟁자인 박소현에게 186표 차이로 우승를 내주며 아쉽게 2위에 머물러 맥심 12월호 표지모델 자리는 놓치고 말았다. 은유화는 최종 득표 수 11,341표를 기록했고, 3위는 관록 있는 레이싱 모델 도유리가, 4위는 또 다른 일반인 참가자인 회사원 혜린이 차지했다. 결승전 종료 후 은유화는 “아쉽지만 후회는 없다”며 결과에 승복하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비록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이를 계기로 더 좋은 모습과 많은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지지해 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맥심코리아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미 서울시의원 “서울시민 60.8%가 모르는 녹색교통지역”

    이승미 서울시의원 “서울시민 60.8%가 모르는 녹색교통지역”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은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녹색교통지역 관련 시민 여론조사(이하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서울시의 중요정책 중 하나인 녹색교통지역에 대해 서울시민이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혼란이 있으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정책홍보를 더욱 강화해야 하며 녹색순환버스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녹색교통지역 시행에 대해 60.8%가 알지 못하고 39.2%만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교통지역 시행 인지자의 경우 TV(46.7%)와 인터넷(32.9%)을 통해서 알게 됐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세부내용인 제한차량(5등급) 제한 96.6%, 유예기간 56.3%, 과태료 금액 67.3%, 녹색교통지역 설치목적 96.2%, 녹색교통지역 대체수단 64.3% 등에 대해 자세히 인지하고 있었다. 녹색교통지역의 타지역 확대에 대한 찬반의견으로 찬성이 84.4%로 정책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 한편 녹색교통지역내 개선사항(복수응답)으로는 보행로 안전성 확보가 23.8%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대중교통 배차간격 단축(23.1%), 교통 대체수단 확보(22.2%), 자전거 길 확충(18.8%), 하이브리드 차량 충전소(11.8%), 기타(0.3%) 순으로 조사됐다. 이 의원은 이어 녹색순환버스에 대해서는 따끔한 지적을 이어나갔다. 녹색순환버스는 녹색교통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내 4개 노선 27대 차량을 운영하고 있고 차량운임은 6009월 기준 적자 31억원이며 이에 대한 정산은 소급 및 연정산 후 확정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적자에도 불구하고 녹색순환버스에 대한 시민의 인지도 또한 낮은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도시교통실장은 “ 일반 시내버스도 적자로 운영하고 있으며 반값운임은 녹색순환버스는 처음부터 적자를 감안하고 운영을 시작하였고 녹색교통지역 구역 내 주민들을 위한 교통서비스로 봐주면 되겠다.” 며 “또한 차후를 대비한 홍보 또한 노력해 나가겠다.” 고 대답했다. 이 의원은 “녹색교통지역평가의 또 다른 시각인 코로나19로 인한 당연한 결과라는 쓴 소리도 달게 받아야 한다.” 며 “지난 3년간 녹색교통지역의 홍보를 위한 예산을 약 10억으로 사용하였으나 설문조사 결과와 같이 60%가 모르는 정책에 대해 다른 방향을 강구해야 한다” 고 질책했다. 또한 “설문결과를 참고하여 녹색교통지역 정책이 더욱 활성화 되기 위해 새로운 홍보방안 마련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개선·지적사항에 대해 정비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향후에도 녹색교통지역의 현황과 녹색순환버스의 운영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또한 시민의견을 경청해 진정한 녹색교통 도시 서울을 위한 제도의 자리매김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자인 전문기업에서 종합홍보·광고대행사로… ㈜씨앤컴, 성장 지속

    디자인 전문기업에서 종합홍보·광고대행사로… ㈜씨앤컴, 성장 지속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종합홍보·광고대행사 ㈜씨앤컴(대표 김태균)이 ‘One More, Once More’(하나 더, 한 번 더)라는 슬로건 아래 사업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씨앤컴은 2000년 1월 브랜드 및 패키지 전문 회사로 출범했다. 이후 제품 패키지 디자인은 물론, 그래픽 디자인,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기업 아이덴티티(CI), 각종 홍보물(Promotional Design), 책자 및 카탈로그 제작 등의 분야에서 탄탄한 역량을 쌓으며 디자인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다양한 매체 환경에서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온 씨앤컴은 독창적이고 우수한 디자인 퀄리티로 다수의 클라이언트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업체가 20년간 주요 디자인 협력사로 인연을 맺어온 식품회사 D사이다. 소비자에게 익숙한 D사 제품들의 상당수 패키지가 씨앤컴의 아이디어와 크리에이티브의 결과물이다. 특히 포스트 온가족 문화체험 캠페인은 산업통상자원부 굿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대기업 · 공공기관 · 지차제 · 중소기업의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사와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을 위한 체계적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2019년엔 디자인 역량과 마케팅 역량을 융합, 종합홍보대행사로 영역을 확장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공식 홍보대행사로 선정됐다. 행사 주제인 ‘휴머니티’와 연계한 IMC 커뮤니케이션 전략 하에 다매체 맞춤형 홍보 콘텐츠, 인쇄물, 옥외 광고물 등을 선보였으며 총 3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비엔날레 흥행에 이바지했다. 최근에는 기업 제품 컨설팅과 세일즈 프로모션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 온라인 마케팅을 아우르는 중소기업 지원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씨앤컴 김태균 대표는 “브랜드의 정체성, 가치, 트렌드 등을 분석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감성을 만족시키는 좋은 디자인과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로 브랜드 가치를 증대시키는 데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씨앤컴은 지난해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인증하는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기업을 이끄는 김태균 대표는 2006년 디자인하우스 그룹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디자이너 60인’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역 기업의 마케팅 활동과 제품 경쟁력 향상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강원 지식재산 IP 경영인의 밤 행사’에서 ‘브랜드 개발’ 부문의 재능 나눔 기부자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도 하이데라바드 호수에 뛰어드는 114명의 목숨, 제가 구했죠”

    “인도 하이데라바드 호수에 뛰어드는 114명의 목숨, 제가 구했죠”

    인도 얘기는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믿지 않겠다는 독자들이 많아졌다. 남부 하이데라바드에 사는 쉬바란 남성이 인공 호수인 후사인 사가르 호수에서 주검들을 찾는 일을 도우면서 극단을 선택하기 위해 물에 뛰어든 114명의 목숨을 구했다는 영국 BBC의 9일 보도도 미심쩍은 구석이 많다. 이름 하나만 달랑 쓰는 그는 어느날 물에 뛰어들려는 사람을 뜯어말려 목숨을 구한 뒤부터 이런 선행을 베풀었다니 얼마나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가 호수에 뛰어들어 시신을 찾는 일을 도운 것은 열살 때 경찰관들이 근처 연못에서 시신을 건져내는 잠수부들에게 돈을 주는 모습을 지켜본 것이 계기가 됐다. 인도 경찰은 월급도 박하고 수영 기술을 제대로 가르칠 만한 기관도 없어 가난한 이들에게 푼돈을 쥐어주고 그런 위험한 일을 시킨다는 것이다. 처음에 그가 그 일을 하겠다고 나서자 나이가 어리다며 경찰들은 도리질을 했다. 처음에는 주검 하나 건지면 40루피(약 600원)를 받았는데 그에겐 큰 금액이었다. 그게 20년 전의 일이다. 이제 나이 서른이 됐는데 그는 여전히 경찰 일을 돕고 있다. 하이데라바드의 한복판에 위치한 후사인 사가르 호수 중심에는 18m 높이의 부처상이 자리하고 있는데 힌두교의 주요 축제인 가네샤 축제가 열리면 사람들로 북적인다. 그가 목숨을 구하지 못하면 시신으로 건져내기도 하는데 요즘은 아내에게 수영 교육을 시켜 여성들의 시신을 되찾아오는 일을 맡기고 있다고 했다. B 다날락슈미 경사도 “얼마나 오랫동안 얼마나 많은 이들을 구했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100명은 넘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부모도 모르고 길거리에서 생의 대부분을 보낸 쉬바는 짧게 고아원 생활도 했다. 자신이 몇 살인지도 정확히 모르고 집도 없는 한 여성, 그녀의 자녀들과 함께 지내며 자녀들에게 인생을 바꿀 재간으로 헤엄치는 법을 전수하고 있다. 그는 약물 중독과 질병, 굶주림, 사고 등으로 수많은 친구를 잃었다며 자신에게 수영을 가르친 락슈만이 다른 누군가를 구하려다 친한 친구와 함께 익사했다며 다른 이를 구하는 것으로 그 아픔을 메우려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람을 구하면 때로는 사람들이 감사의 표시로 돈을 건넨다고 했다. 또 지역사회의 유명인이 돼 영화에도 짤막하게 소개됐다.극단을 택하려는 사람들의 동기는 천차만별이다. 시험 스트레스, 사랑, 가족 분쟁, 궁핍한 살림, 자녀에게 버림받은 어르신들, 최근에는 코로나19에 감염됐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호수에 몸을 던지는 남자도 있었다. 그의 친구도 물에 뛰어들었는데 쉬바는 뛰어들어 친구만 구해냈다. 사망자의 가족들은 감염될까봐 시신 인수를 마다해 그가 직접 화장했다고 했다. 그는 같은 이유로 식구들이 무시한다며 극단을 선택하려는 다른 남성도 구한 일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런 이타적인 행동에는 대가가 따른다. 이 호수는 엄청 오염이 심해 변변한 수영복 하나 없이 물에 뛰어드는 그는 피부 발진, 장티푸스 등을 앓았다. 그는 “장비 챙길 틈이 어디 있나. 빨리 물에 뛰어들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여름에는 악취도 심하고 뱀들도 기슭에 곧잘 나타난다. 쉬바는 “여기서 계속 살려 한다. 여기 계속 있으면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 목숨을 구하는 만족감은 어떤 것보다 소중하다”고 말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김소영 서울시의원, 제작비 지급 규정 위반한 TBS에 감사 요구

    김소영 서울시의원, 제작비 지급 규정 위반한 TBS에 감사 요구

    서울시의회 김소영의원(민생당, 비례)이 6일 진행된 제298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미디어재단 TBS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규정 위반까지 감행하며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TBS에 감사 필요성을 제기했다. TBS의 제작비 지급 규정은 사회·출연 등에 대한 제작비 등급별 상한액을 정하고 있다. 본 규정에는 사회의 경우 100만원, 출연의 경우 30만원을 최고 상한액으로 하고 있다. 한편, 본 규정 4조는 제작비 가산 지급을 규정하고 있는데, 인지도, 전문성, 경력을 고려하여 대표이사의 방침에 따라 상한액을 초과한 제작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 의원은 감사 시작 전, TBS가 제작비를 가산 지급하고 있는 출연진들이 있으니, 대표이사 방침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오전 감사가 끝날 때 제출 받은 자료는 개인 소득이라는 민감한 정보에 해당되어 자료를 제출할 수 없다는 답변이었다. 이에 김 의원이 대표이사 방침이 문서로 되어 있는지 재차 확인하자, TBS 대표는 방침이 없다는 것을 시인했다. 김 의원은 “지난 6월부터 방송 제작비에 대한 의원 요구자료를 요청하며 출연계약서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고, 이번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TBS가 제작비 지급 규정을 위반해가며 매회 100만 원을 상회하는 출연료를 지급하고 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고 말하며,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서울시 재단법인의 규정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감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한 TBS의 FM방송 변경 허가 이행계획에 대해 언급하며, “계획서 상 실질 교통정보 제공 시간이 주당 273분 정도 밖에 안 된다. 이는 서울시 감사에서 지적받았던 675분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라고 지적하며, TBS가 허가사항 이행에 충실하지 못한 것에 문제를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서울시민에게 객관적인 시각을 갖게 하는 방송, 중립적이고 신뢰가 가는 방송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TBS가 공영방송으로서 지켜야 할 책임과 의무라고 말하며, 예산 대부분이 서울시 출연금으로 이루어진 만큼 규정위반, 감사 지적 사항 개선 미흡에 대해서는 반드시 문제 삼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봉양순 서울시의원, “행정 절차 위반 등 불법적인 행위 용인하는 서울시가 되지 않아야”

    봉양순 서울시의원, “행정 절차 위반 등 불법적인 행위 용인하는 서울시가 되지 않아야”

    지난 5일 열린 제298회 정례회 푸른도시국 및 서울대공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은 푸른도시국과 서울대공원 운영에 있어 필요정원보다 현원이 눈에 띄게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이를 인정한 푸른도시국 국장에게 이로 인한 업무분장의 어려움은 있지 않은지, 정원을 확보하지 못하는 특별한 이유가 따로 있는지를 질문한 후 인사과와 충분히 협의해 다시 살펴보라고 제안했다. 이어서 봉 의원은 “서울대공원이 1984년 개장 당시와 달리 행정구역상으로 현재 과천시에 속한다고 하더라도 서울시민의 휴식공간이라는 원래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지적했다. 또한 “적지 않은 예산을 들여 개선공사를 했는데, 이를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해 행정 절차 위반에 해당하는 일이 생겼다. 이처럼 불법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것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질타했다. 봉 의원은 “서울대공원이 과천에 있다는 점은 수십 년 동안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얼마든지 대책을 세울 수 있었다. 현재 왜 서울대공원의 이용객 수의 50% 이상이 경기도 주민인지를 제대로 고민을 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노후시설 개선이 필요하지만, 기존의 내부 시설을 개선하거나 단순히 외부 보도 포장 등을 개선하는 내용 외에 거의 신축하는 수준으로 공사를 하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본 의원이 요청한「2018년 이후 개발제한구역 내 시설 정비 관련 협의내역」을 보면 과천시로부터 시정요구를 받은 현황이 나왔다. 이는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허가받지 않은 불법 시설에 대한 정비 요구로서, ‘위법 시설물이니 원상복구하라’는 뜻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대공원 원장이 여러 차례 조치계획서를 작성했고, 나중에 과천시와 협의도 마쳤다고 답을 했으나, “서울대공원에서 적법하지 않은 행위가 있었기에 시정요구를 받았다는 점은 서울시의 행정 절차 위반에 해당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신축에 가깝게 시설들을 설치하는데 예산을 사용했을 것이고, 원상복구하기 위해서 또 예산을 사용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과천시에 있는 시설이라면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봉 의원은 푸른도시국 움직이는 공원 사업 관련 질의를 하며 모바일 플랜터 사업을 수행하며 놓치기 쉬운 부분과 불법행위에 해당할 수 있는 부분을 재차 지적했다. 푸른도시국 국장에게 봉 의원은 모바일 플랜터 사업이 정말 환경지향적인 사업이 맞는지를 질의하고, “움직이는 공원이라는 개념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움직이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움직일 때마다 들어가는 예산이 얼마인지도 확실히 파악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또한 “수목과 플랜터 가격을 각각 계산하지 않고 지금처럼 하나의 제품처럼 합쳐서 견적을 받는 방식은 집행부가 일을 쉽게 처리하려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그렇기에 앞으로 조달단가와 기타 단가를 분리해 올려 달라”고 제안했다. 또한 중부녹지공원사업소장에게 “중부사업소에서 광화문광장 플랜터 납품 견적을 처리하면서 해당 기관이 아닌 다른 기관에서 받은 견적서 내용을 그대로 계약 체결에 사용한 부분을 찾아냈다.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30조에 따르면 계약 담당자가 수의 계약을 체결할 때 견적서를 직접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기관에서 받은 것을 제출한 것이기에 불법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중부녹지공원사업소장은 이 내용으로 업체 섭외가 힘들었기에 세세하게 챙기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앞으로 각별히 유의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봉 의원은 추가 질의를 통해 “앞서 불법행위로 지적했던 사항들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재차 당부하며,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70조에 따른 정기하자검사 등 감사위원회의 지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중부녹지공원사업소에서 하자검사 등을 마무리하지 않고 있다. 하자검사 관련 문제 해결을 소홀히 한 점도 구체적으로 다시 확인하라”고 마무리하며 실천을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친문계 틀어진 대권 구상… ‘김경수 대타’ 찾나

    친문계 틀어진 대권 구상… ‘김경수 대타’ 찾나

    정세균·이광재·임종석 등 후보로 언급친노 핵심 유시민 등판 가능성도 거론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재판을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지사가 1심에 이어 지난 6일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더불어민주당 내 최대 계파인 친문(친문재인)계의 대권 구상은 차질을 빚게 됐다. 친문 적자인 김 지사를 앞세워 ‘이낙연 대 이재명’ 구도를 흔들겠다는 계획은 실현이 불가능해지면서 친문은 한동안 새로운 대권 시나리오 구상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 또는 제3의 후보 등 누구를 대안으로 택할지가 관건이다. 친문 일각에서는 김 지사가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받을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여전히 남아 있다. 친문 핵심인 전해철 의원은 지난 7일 페이스북에 “대법원에서 충분히 진실이 가려질 수 있도록 김 지사가 의연하게 대응하리라 믿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황희 의원도 “재판부가 정치권 선거문화에 이해가 부족해도 너무 과하게 부족한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현실적으로 김 지사가 차기 대선을 노리기는 쉽지 않다. 민주당은 당헌에 따라 내년 9월 10일까지 대선 후보를 정해야 한다. 김 지사에 대한 대법원 판결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대선 후보 확정을 위한 경선 일정 등을 고려하면 무죄를 받더라도 시간이 촉박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친문 내에서는 또 다른 대선후보를 찾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친문 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싱크탱크인 ‘민주주의 4.0 연구원’(가칭)을 조만간 출범시키려는 것도 제3의 대선후보를 찾기 위한 작업이라는 관측도 있다. 한 재선 의원은 8일 “의원들 사이에서는 이 대표든 이 지사든 현재 상황에서는 어느 쪽도 본선 경쟁력을 장담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내년 초까지는 상황을 보자는 인식이 강하다”고 밝혔다. 당내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 이광재 의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제3의 대선후보가 될 가능성도 언급된다. 하지만 임 전 실장을 제외하고는 친문과 거리가 있는 데다 셋 모두 이 대표와 이 지사의 박스권 대결 구도를 깰 만한 대중적 파괴력이 없다는 점에서 고민이다. 한 중진 의원은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는데 이를 관리할 책임이 있는 정 총리가 대권에 도전하겠다고 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친노(친노무현) 핵심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등판 가능성도 검토된다. 유 이사장은 친문 지지자들의 호감도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는 지난 6일 한 방송에서 “본인은 나올 생각이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유 이사장에게 러브콜이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경기도 소비지원금 소비자 10명중 9명 ‘긍정평가’

    경기도 소비지원금 소비자 10명중 9명 ‘긍정평가’

    경기도의 소비지원금 정책에 대해 참여자 10명 중 9명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도가 지난달 24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가운데 382명이 경기지역화폐 사용자였으며 이들의 84%는 소비지원금에 잘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여기서 사용자는 본인명의의 경기지역화폐 카드를 소지하고 사용해 본 사람을 말한다.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은 20만원 충전시 기본인센티브 2만원, 2개월 내 20만 원을 사용하면 소비지원금 3만원, 5만원을 지급하는 경기도의 소비 진작 정책이다. 지역화폐 사용자 382명 가운데 소비지원금 정책에 참여한 사람은 157명이었으며 이들의 94%가 소비지원금 정책에 대해 잘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경기지역화폐를 갖고 있지만 사용경험이 없는 미사용자는 68명으로, 이 가운데 소비지원금 정책을 잘했다고 평가한 사람은 79%였으며 경기지역화폐 미소지자 549명 가운데 역시 긍정평가를 내린 사람은 65%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경기지역화폐를 갖고 있고 실제 사용경험이 있는 도민일수록 ‘소비지원금’ 정책을 더 환영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런 경향은 다른 질문에서도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에 대한 최초 인지도는 52% 수준이었는데 소비지원금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한 후 참여 의향을 물은 결과 72%가 ‘참여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해본 사람들은 83%가 참여의사를 밝혀 역시 사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일수록 고객충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4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p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벌써부터 들썩이는 서울시장 재보선… 여·야 유력 후보는

    벌써부터 들썩이는 서울시장 재보선… 여·야 유력 후보는

    서울시장 보궐 선거가 내년 4월로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유력 후보가 누가 될 것이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당헌까지 개정해 가며 후보를 내기로 한 상황이다. 이번 보궐 선거로 뽑히는 서울시장은 임기가 1년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대통령 선거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치러지는 선거라 파급력은 어떤 선거보다 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당인 민주당에서 가장 먼저 출마를 공식화한 건 4선 중진의 우상호 민주당 의원이다. 우 의원은 앞선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이 후보 공천을 결정한다면 출마를 적극 검토할 생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원내대표를 지낸 우 의원은 2018년 서울시장에 도전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여권 내 유력 후보다. 특히 여성이라는 점에서 이번 경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가능성도 있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원내에서는 박주민·김영주 의원이, 원외에서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이 후보군으로 꼽힌다. 한 여권 관계자는 “경선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무르익으면 더 많은 후보군이 나올 것”이라면서 “대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당선 가능성이 후보 결정에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1 야당인 국민의힘에서는 현역인 권영세, 박진 의원과 함께 원외에서 나경원 전 의원을 비롯해 김선동 전 사무총장과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등이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꼽힌다. 여기에 초선이지만 부동산 5분 발언으로 관심을 끈 윤희숙 의원과 서울 유일의 국민의힘 소속으로 최근 1주택자 재산세 인하 문제를 이슈화 시킨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도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후보군이다. 한 야권 관계자는 “일단 인지도 측면에서는 현역 의원들이 유리하겠지만, 새로운 얼굴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면서 “전략적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을 후보로 키워갈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여기에 정의당 심상정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도 다크호스로 구분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따릉이 도입 5년…자전거 2000대에서 2만 9500대로, ‘새싹따릉이’도 시범 운영

    따릉이 도입 5년…자전거 2000대에서 2만 9500대로, ‘새싹따릉이’도 시범 운영

     2015년 10월 자전거 2000대, 대여소 150개로 시작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도입한 지 만 5년을 맞았다. 2020년 10월 기준 2만 9500대, 대여소 2085곳으로 자전거수와 대여소 모두 10배 넘게 늘었다. 회원수는 272만 2818명에 달한다. 이달 대여건수는 289만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했고, 올해 누적건수는 2000만건을 돌파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인 따릉이는 2015년 10월 15일 신촌, 4대문안, 여의도, 상암, 성수 등 5개 거점 지역에서 시작했다. 도입 10개월만에 회원 1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초기부터 인기를 끌었다. 서울시는 따릉이 대여소를 확대하는 동시에 자전거 도로를 새로 설치하는 등 자전거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을 들였다. 따릉이를 타다가 사고가 날 경우를 대비해 보장보험 가입 등 서비스도 제공했다.  초기만해도 주요 도심에만 있던 따릉이는 매년 대여소와 자전거 수를 늘려갔다. 2015년 5개 지역에서 시작해 이듬해에는 11개 자치구로 확장했고, 2017년에는 25개 자치구 전체로 확장했다. 2017년 서울 전역 2만대 시대를 개막한 따릉이는 따릉이의 모델이 된 미국 뉴욕의 ‘시티바이크’, 프랑스 파리의 ‘벨리브’ 규모를 따라잡았다. 도시개발지구인 문정과 마곡은 따릉이 하나로 생활권 이동이 가능한 따릉이 특화지구가 됐고, 청계천로 고산자교에는 서울시 최초로 자전거 신호등이 생겼다. 이용시간이 짧다는 시민요구를 반영해 기존 1시간에서 2시간 이용요금제도 도입했다.  따릉이는 매해 서울시가 개최하는 ‘시민이 직접 뽑은 서울시 10대 뉴스’에서 늘 10위권에 들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게 됐다. 수년전부터 공유경제가 주목을 받으며 더욱 인기를 끌게 됐다. 지난해 서울시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공유 서비스 이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공유 정책 중 따릉이에 대한 인지도가 95.2%로 가장 높았고, 따릉이를 이용한 비율은 44.5%에 달했다. 연간 이용 건수도 2016년 161만건, 2017년 503만건, 2018년 1006만건, 지난해 1907만건으로 늘었다.  서울시가 지난해 대중교통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따릉이 이용건수는 5만건에 달했다. 자치구별로는 자전거 이용시설이 잘 갖춰진 곳의 이용률이 높았다. 송파구, 영등포구, 마포구, 광진구, 강서구 순이었다. 통행량은 영등포구 여의동이 1일 1579건으로 가장 많았다. 업무지구내에서 단거리 통행을 위한 대체수단이 필요할 때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이용량이 많은 대여소는 여의나루역 1번 출구 앞으로 1일 285건에 달했다. 올해 들어서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QR형 뉴따릉이 8000대를 도입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락 방식의 QR형 단말기를 따릉이 뒤쪽에 부착시켰다. 스마트폰앱으로 자전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잠금이 열린다. 반납은 단말기 잠금레버를 당겨서 잠그면 된다. 기존 LCD형보다 대여와 반납이 쉽고, 유지보수비용과 고장은 적다.  만 15세 미만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새싹 따릉이도 이달말부터 시범 운영한다. 2000대를 도입해 송파구, 강동구에 시범 운영한 뒤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기존 일반 따릉이가 24인치고, 새싹 따릉이는 20인치로 만 13세부터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따릉이 예산은 324억원으로 2016년 65억원에 비해 400% 증가했다. 적자폭도 매년 늘고 있어 2016년 28억원에서 지난해 5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임직원들이 ‘몰아보기’ 시작한 에듀윌 대표 교육의 정체

    임직원들이 ‘몰아보기’ 시작한 에듀윌 대표 교육의 정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임직원을 위해 상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로 지난 6월 업계 최초 ‘주4일 근무제’에 이어 ‘시차출퇴근제’가 도입됨과 동시에 시작된 ‘인사이트 스파크’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자발적 참여로 시작한지 반년도 채 안되서 에듀윌 대표 교육으로 거듭났다고 한다. ‘인사이트 스파크’란 에듀윌 임직원들이 불꽃 튀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지식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이다. 매일 아침 트렌드, 마케팅, 기획력, 경영 등의 역량 콘텐츠를 10분 내외로 짧게 시청하며 국내외 최신 트렌드와 업계 최고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임직원들은 그날 아침 얻은 인사이트를 포스트잇에 작성하고 모든 임직원들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게시판에 붙이고 있다. 에듀윌의 핵심 가치인 ‘Wow!’, ‘Simple’, ‘Fast’에 부합하는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각자의 역량을 성장시키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강의는 임직원들의 편의를 살리기 위해 매일 아침 3회씩 진행된다. 특히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강의와, 창의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강의 등 매일 두 가지 강의를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 최근에는 ‘콘텐츠 정주행 완주반’을 신설해 저녁 시간을 통해 몰아볼 수 있도록 했다. 저녁형 임직원을 위해 마련된 코너로 한번에 몰아서 볼 수 있어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하며 집중도도 매우 높다. 에듀윌은 이외에도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두드림 교육’, 직급, 직무별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코칭, 핵심가치 교육, 마케팅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침 ‘인사이트 스파크’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은 아침식사를 얻을 수 있다. 에듀윌은 아침 식사를 챙기지 못한 임직원들이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교육 전 샌드위치, 주먹밥, 샐러드 등 조식 서비스, 이른바 ‘윌모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이와 같은 업계 유일 ‘합격자 수 최고기록’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현희 기자의 맛있는 술 이야기] K수제맥주, 글로벌 시장 노크… ‘양조장계 BTS’ 나올까

    [심현희 기자의 맛있는 술 이야기] K수제맥주, 글로벌 시장 노크… ‘양조장계 BTS’ 나올까

    위기가 곧 기회입니다. 코로나19로 외출을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위기에 놓인 국내 수제맥주 업계가 ‘수출’에서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아시아 국가들 뿐만 아니라 맥주의 본산지인 유럽까지 진출해 ‘K수제맥주’의 매력을 알리고 있답니다. ●카브루, 구미호 등 6만캔 몽골로 수출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수제맥주 업계에서 최근 해외 수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 가평군의 카브루는 지난 8월부터 구미호, 피치에일 등 브랜드 대표맥주 약 6만캔을 몽골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수도 울란바토르의 클럽 등에 먼저 론칭을 했고, 향후 현지에 진출한 이마트, CU 등에서도 맥주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카브루 관계자는 “2년 전부터 수출 전담팀을 꾸려 준비해 왔다”면서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과도 접촉 중”이라고 하네요.●크래프트브로스, 獨 등에 ‘라이프 IPA’ 보내 경기 김포시에 양조장이 있는 크래프트브로스는 지난주 ‘맥주의 심장’인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등에 자체 맥주 ‘라이프 IPA’를 보냈습니다. 맥주가 현지에 도착하면 유럽, 미국 등의 수제맥주(크래프트맥주)를 주로 판매하는 바틀숍에서 ‘한국의 수제맥주’로 소개된다고 합니다. 크래프트브로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이후에는 포르투갈, 헝가리에도 맥주가 깔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 충북 음성의 KCB는 편의점 GS25를 통해 ‘광화문’ 맥주를 홍콩, 대만 등에 수출했고, 제주맥주도 중국에서 사 마실 수 있답니다. 이 어렵고 힘든 시기 국내 수제맥주 양조장들이 수출에 눈을 뜬건 K맥주가 글로벌 무대에서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BTS 등의 활약으로 전 세계 한류 열풍이 거세지면서 한국 제품에 대한 호기심과 인지도가 높아진 덕분에 캔 라벨 디자인에 한글이 쓰인 K수제맥주도 외국 소비자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설 수 있게 됐죠. 한 업계 관계자는 “수출용은 따로 한글 대신 영어로 쓰인 라벨을 붙일까 했지만, 현지에서 ‘한글’이 있는 것이 더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한류 열풍 타고 한국 제품 인지도 커져 전례 없는 위기에 ‘미래 먹거리’를 위한 저변 확대 차원에서 수출을 시작했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대부분의 국내 수제맥주 양조장들은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던 케그(생맥주) 주문이 최대 90%까지 떨어지며 생존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캔맥주를 생산하는 업체들만이 편의점, 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홈술’족을 겨냥해 살아남을 수 있었죠. 최근 수년간 매년 30%씩 가파르게 성장해온 수제맥주 시장도 정체 상태에 들어섰습니다. 편의점 채널을 통해 성장한 업체들도 있지만, 캔입 시설을 준비하지 못해 위기에서 고꾸라진 양조장들도 많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졌고, 이 기회에 전국 150여개에 달하는 양조장들이 구조조정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국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것도 좋지만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산업의 파이를 키우는 길”이라고 말하더군요. 실제로 수제맥주의 성지인 미국에서도 로컬(지역) 주민들이 즐겨 마시는 수제맥주 산업이 커질 대로 커져 정체기에 들어서자 수출을 시작해 보스턴비어컴퍼니, 시에라네바다 등의 초창기 양조장들은 글로벌 맥주 회사로 성장했죠. 미국 시장에 비해 한국의 수제맥주 회사들은 업력도 짧고, 수출도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기에 이렇다 할 성과를 낸 곳은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글로벌 양조장계의 BTS가 나올 가능성은 충분하답니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양조 실력과 제품 수준에 있어 ‘톱’ 자리를 지키고 있고, 시시각각 변하는 수제맥주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 빠른 시장 트렌드 속도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성과 다양성을 중요시하는 ‘크래프트 맥주’가 어쩌면 코로나 시대 한국 주류산업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macduck@seoul.co.kr
  • 에듀윌 홍대 공인중개사학원, 2021년 제32회 시험 합격 위한 솔루션 제공

    에듀윌 홍대 공인중개사학원, 2021년 제32회 시험 합격 위한 솔루션 제공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의 홍대 공인중개사학원이 2021년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를 위한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다양한 합격 커리큘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정년없는 고소득 전문직으로 중개업은 물론 전문직 취업 및 재테크 등 활용도가 높아 지원열기가 꾸준히 높은 대표 유망 자격증으로 꼽힌다. 올해 치러진 31회 시험 접수자가 34만명을 넘으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하기도 했다.에듀윌 홍대 공인중개사학원은 2호선 홍대입구역과 인접해 매우 접근성이 좋을 뿐더러 공인중개사 과목별 전문 교수진 라인업과 독보적인 합격 솔루션을 자랑하고 있어 인기다. ‘2021 평생회원반’, ‘2021 직장인 합격반’, ‘2021 연간회원반’ 등 수험생 목표에 따른 다양한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강의는 온라인 서점에서 74개월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에듀윌 공인중개사의 교재로 진행된다. 또한, 에듀윌 홍대 공인중개사학원은 학원에서 누구보다 오랜 시간을 보내는 수험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강의실은 물론 자습실, 휴게실 등 호텔급의 편의시설을 보이고 있다. 에듀윌 홍대 공인중개사학원 관계자는 “한국의 기네스북 KRI한국기록원이 인증한 ‘합격자수 1위’에 빛나는 에듀윌 공인중개사의 합격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최적의 학습법을 제시하고 있다”라며, “언제든 나만을 위한 1:1 맞춤 솔루션을 받고 싶다면, 에듀윌 홍대 공인중개사학원의 문을 두드려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듀윌 홍대 공인중개사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직영학원 1:1 맞춤 설명회를 신청할 수 있다. △공부 가능 기간 △직업/성별/나이 △학습 환경 △목표 기간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상담만 받아도 합격필독서, 무료 수강권 등이 포함된 에듀윌 합격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오는 8일과 29일 오후 1시에도 홍대학원에서 설명회가 개최된다. 2021년 합격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으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융협력대사에 최희남 KIC 사장 임명

    금융협력대사에 최희남 KIC 사장 임명

    금융위원회와 외교부는 최희남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을 정부 대외직명대사인 ‘금융협력대사’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대외직명대사 제도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민간 인사에게 대사 직함을 부여해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로 임기는 1년이다. 최 대사는 앞으로 금융위가 수립한 ‘제5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과 연계해 외국계 금융회사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국내 유치를 통해 금융허브 육성을 위한 외교 활동을 수행한다. 그는 2016년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상임이사, 2014년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등을 역임한 국제금융분야 전문가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노식래 서울시의원 “도시재생사업 평가는 성과평가가 아니라 단순 결산”

    노식래 서울시의원 “도시재생사업 평가는 성과평가가 아니라 단순 결산”

    노식래 의원(민주당·용산2)은 3일 서울시 도시재생실 소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재생사업의 부실한 평가시스템을 지적하고 지역별로 계량화할 것을 주문했다. 노식래 의원은 “도시재생의 성과 지표가 제시되어야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이 나오고 사업의 성공 여부를 판단해 발전시킬 수 있는데 지역의 활성화 정도를 계량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성과 지표를 적용하지 않음으로써 형식적인 사업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의 도시재생사업 평가는 예산의 투입 현황, 도시재생에 대한 인지도 및 만족도 조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노후건축물 비율, 공가율, 과소필지 비율, 접도율 등 주거환경 개선 정도와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 사업체별 매출액 변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정도를 계량화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업을 통해 어느 지역에 어떤 용도의 예산이 얼마나 투입되었는지가 아니라 그를 통해 지역이 얼마나 활성화되고 주민의 삶의 질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를 알 수 있어야 도시재생의 성과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노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 재생정책과는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및 모니터링을 위해 2017년 11억 3천여만원, 2019년과 2020년 각각 4억원씩 총 19억 3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모니터링과 평가지표 개발‧구축을 위한 용역을 두 차례에 걸쳐 수행했고, 1단계 활성화지역 13개 중 가장 먼저 사업이 끝난 창신‧숭인의 면접조사를 수행한 바 있다. 2016년 수행한 도시재생 모니터링‧평가체계 구축 용역의 주요내용을 보면, 근린일반형은 집수리‧증개축‧신축‧소규모 정비사업 실행사례, 접도율 등 생활환경개선 정도, 임대료 변화, 인구특성 변화 등을, 경제기반형과 중심시가지형은 사업체 수 증감, 종사자 증감, 산업과 유동인구 변화 등을 각각 성과평가 항목으로 제시하고 있다. 노식래 의원은 이를 즉시 도시재생 평가에 적용해야 한다고 촉구한 반면 서울시는 도시재생사업의 효과를 계량화해 평가하기에는 시기적으로 다소 이르다는 입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부산 사상 첫 여성시장 탄생할까

    서울·부산 사상 첫 여성시장 탄생할까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임 시장들의 성비위 의혹으로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양성평등’이란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사상 첫 여성 서울·부산시장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3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와 관련, “주변에서 권유하시는 분이 많다. 무겁게 받아들이고 고민의 막바지에 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출마 의지를 내비쳤다. 보궐선거를 5개월 앞두고 이 전 의원이 스타트를 끊었지만, 여야를 불문하고 이미 다수 여성 정치인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거론된다. 모두 인지도가 높은 데다 서울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민의힘에서는 서울 다선 출신인 이 전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나는 임차인’ 발언으로 유명세를 탄 윤희숙 의원,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서울에서 당선된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이 꼽힌다. 여성 후보 강세는 여론조사에서도 확인된다.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1~2일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한 결과 범여권 후보 중에는 박 장관이 13.6%로 1위였다. 추 장관은 7.7%로 3위를 기록했다. 범야권에서는 윤 의원(6.5%)과 조 구청장(6.2%)이 4, 5위였다. 부산시장 보궐선거도 여성 후보들이 여럿 거론된다. 민주당에서는 8대 부산시의회 의장을 지낸 박인영 시의원, 국민의힘에서는 이언주 전 의원이 언급된다. 지금까지 여성이 서울·부산시장을 맡은 적은 없다. 민선으로 바뀐 뒤 주요 정당이 서울시장 후보로 여성을 내보낸 경우도 2006년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2010년 한명숙 전 국무총리, 2011년 보궐선거에서 나 전 의원 등 3명뿐이다. 부산시장은 여야 어느 쪽도 여성 후보를 낸 적이 없다. 여야 지도부는 민심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이달 중순까지 재보궐 후보 검증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인 민주당은 검증위원의 50% 이상을 여성·청년으로 채운다. 후보 선출 과정에 여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도다.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인 정춘숙 의원은 전날 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무엇보다도 당내에서의 성평등이라는 것들을 가시적으로 실천해야 된다”면서 “가시적인 실천 중 하나는 이번 보궐선거 후보들을 여성으로 내는 것”이라고 여성후보론을 제기했다. 국민의힘도 성폭력 등 범죄 전문가로 명망 높은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를 경선준비위원으로 참여시켰다. 이 교수는 앞서 “능력이 같다면 국민의힘이 여성 후보를 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의원들 꺼리는 사안 ‘국민동의청원’으로 상임위 갔다

    의원들 꺼리는 사안 ‘국민동의청원’으로 상임위 갔다

    낙태죄 폐지, 세월호 참사 대통령기록물 공개, 공무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등 정치권의 예민한 이슈들이 국회 국민동의청원을 통해 줄줄이 국회 상임위원회로 향하고 있다. 의원들이 정면 문제 제기를 꺼리는 사안들을 국민들이 곧장 국회로 보내 버린 셈이다. 국회는 3일 “지난달 5일 공개된 ‘낙태죄 전면 폐지와 여성의 재생산권 보장에 관한 청원’이 국민 10만명의 동의를 받아 성립됐다”며 “소관 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 등에 회부됐다”고 밝혔다. 낙태죄를 새로 규정한 정부안에 대해 여성단체 등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국회에서는 일부 의원이 전면 폐지 법안을 발의한 이후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청원이 소관 상임위 등에 회부된 만큼 국회는 조만간 관련 논의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5일에는 사회적 참사의 진상 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과 세월호 참사 관련 대통령기록물 공개 결의 등 2건의 세월호 관련 청원이 상임위로 넘어갔다. 공무원·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관련 법률 개정에 관한 청원도 이날 현재 9만명이 넘게 참여해 청원 성립이 유력하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제도는 100명 이상 사전 동의를 거친 청원이 1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상임위로 넘어가는 제도다. ‘국회청원심사규칙’에 따라 상임위는 청원 관련 입법 여부를 논의해야 한다. 청와대 청원과 비교해 곧장 입법 논의가 된다는 점에서 파급력이 크지만 아직은 인지도가 낮다.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이 국회사무처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와대 청원 건수가 국회 청원보다 약 99배 많다. 이 의원은 통화에서 “청원을 하면 실제로 제도가 바뀌고 국회가 일한다는 것을 국민에게 보여 줘야 한다”고 밝혔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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