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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무용과 여신 인증 ‘우아한 몸짓에 남심 폭발’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무용과 여신 인증 ‘우아한 몸짓에 남심 폭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으로 방송인 오정연, 가수 스테파니, 그룹 레인보우 고우리, 개그우먼 오나미가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어릴 때부터 갈고 닦았던 발레 시범을 보여주기 위해 스튜디오 앞으로 나왔다. 스테파니는 재킷을 벗을까 망설이다 “벗으면 너무 야할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괜찮다”고 입을 모아 말했고 스테파니는 재킷을 벗고 토슈즈를 신고 본격 발레 시범을 보였다. 스테파니는 미국 LA 발레단 출신답게 유연한 몸을 자랑하며 발레 동작을 선보였다. 라디오스타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혈세 줄줄… 500억 쏟아부은 공공기관 스마트폰 앱 ‘무용지물’

    공공기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 ‘혈세 먹는 하마’ 신세로 전락했다. 사실상 ‘무용지물’로 방치되고 있는 이들 앱의 제작 비용만 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의 스마트폰 앱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진 것은 처음이다. 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장인 새누리당 진영 의원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 스마트폰 앱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발맞춰 2010년 ‘모바일 전자정부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때부터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은 기관의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앱 제작에 나섰다.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앱은 모두 1491개로 집계됐다. 현재 463개(31.1%)가 방치됐다 사라지고 1028개가 남아 있다. 1년 동안 다운로드 1000회를 기준으로 운명이 갈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 손 안에 인증마크’,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 ‘산업통상자원부픽토그램’, ‘지식경제부전자책도서관’, ‘지식경제용어사전’ 등 총 5개의 앱을 제작했지만 현재 ‘내 손 안에 인증마크’ 1개를 제외하고 모두 없어진 상태다. 아직 생존해 있는 앱들도 상당수가 무용지물로 전락했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행자부 관계자는 “앱의 효용성이 떨어지다 보니 다른 앱들도 폐지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행자부는 현재 ‘정부 3.0’, ‘민원24 모바일’, ‘공공 I-PIN서비스’ 등 16개의 앱을 관리하고 있다. 개발비로 총 19억 3000만원을 썼다. 앱 하나당 제작 비용은 평균 1억원을 웃돌았다. ‘스마트안전귀가’ 앱 제작 비용은 3억 7600만원이었다. 공공기관 전체 앱 1491개의 제작 비용은 약 500억원으로 추정된다. 진 의원은 “공무원들의 실적 쌓기 경쟁으로 불필요한 앱 개발이 남발돼 막대한 혈세가 줄줄 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정글의 법칙 하니, ‘외모 몰아주기 샷’ 보니 예쁜척 하더니 결국..하니 형?

    정글의 법칙 하니, ‘외모 몰아주기 샷’ 보니 예쁜척 하더니 결국..하니 형?

    정글의 법칙 하니, 인증샷 보니 ‘외모 몰아주기’ 예쁜척 하더니 결국.. ‘정글의 법칙 하니’ 정글의 법칙 하니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정글의 법칙’ 측은 9일 공식 SNS에 “하니마저도 외모 몰아주기 동참”이라면서 “도대체 누구에게 몰아줬는지 모르겠다. 얼굴 인식 불가능”이라는 글과 함께 하니와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글의 법칙’ 니카라과 편의 출연자 김동연, 갓세븐 잭슨, 조한선, 김병만, 하니, 최우식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 멤버들은 하니에게 미모를 몰아주려는 듯 엽기 표정을 짓고 있다. 하니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과시했다. 그러나 두 번째 사진에서는 하니마저 엽기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정글의 법칙’은 니카라과 특집으로 사진 속 멤버들 외에도 걸스데이 민아, 빅스 엔, 현주엽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일 첫 방송. 사진=SBS 공식 트위터(정글의 법칙 하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티모넷, 중기기술혁신대전 대통령 표창 수상

    티모넷, 중기기술혁신대전 대통령 표창 수상

    모바일 결제 및 보안 인증 솔루션 개발 업체 ㈜티모넷(대표 박진우, www.t-monet.co.kr)은 IT모바일 부문장 정희원 부사장이 제16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보호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정 부사장은 지난 9일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보안토큰 기반의 모바일 보안 인증 표준 및 기술 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 정 부사장은 삼성전자에서 근무하기 이전부터 정보통신분야에 종사한 전문가로, 1994년 국내 최초 스마트카드 운영체제 및 보안토큰을 개발했다. 2008년부터는 지문인식기반의 보안토큰을 조달청에 공급해 중소기업 범용공인인증서의 안전한 보관 및 전자조달 업무의 불법담합입찰을 방지해 나라장터 전자입찰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환경구축에 기여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기술혁신분야, 기술인재분야, 기술보호 분야 유공자를 선정한다.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을 알리고 기술 혁신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해 혁신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박진우 티모넷 대표는 “그간 모바일 결제 솔루션 분야에서 기술력을 검증 받은 회사가 이제 모바일 보안 인증 부문까지 시장에서 인정 받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국내 핀테크 산업 발전에 의미 있는 수상이 될 수 있도록 결재와 보안 두 가지를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180도 다리 찢기..우아한 발레포즈 ‘체대여신님?’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180도 다리 찢기..우아한 발레포즈 ‘체대여신님?’

    스테파니가 멋진 발레동작을 선보였다. 최근 스테파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학교 1교시 발레. 스팬 위해서 인증샷 올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는 편안한 운동복을 입고 엄청난 유연성을 뽐내며 발레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긴 팔다리와 우아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스테파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통3사 “이젠 IoT 승부”… 합종연횡 가속

    이통3사 “이젠 IoT 승부”… 합종연횡 가속

    이동통신사들을 주축으로 사물인터넷(IoT) 그물망이 재편되고 있다. 차세대 먹을거리로 사물인터넷을 점찍은 이동통신 3사가 가전업계와 국내외 정보기술(IT) 업체 등과 빠르게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셈이다. 가전업계 역시 제품에 보다 많은 플랫폼을 연동하기 위해 기존의 경쟁 구도를 넘어서 협력하고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각각 삼성전자와 LG전자와 손을 잡았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삼성전자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제휴(MOU)를 체결한 데 이어 지난 7일에는 LG전자와 MOU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와 함께 ‘맘카’와 열림감지센서, 플러그 등을 개발해 출시한 데 이어 삼성전자와도 스마트홈 서비스 연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이면 국내 양대 가전업체의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로봇청소기 등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모두에 연동된다. 가장 적극적으로 그물망을 뻗치는 기업은 SK텔레콤이다. SK텔레콤은 9월 현재 30여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보일러, 생활가전 렌털사, 보안업체, 건설사 등 포괄하는 영역도 가장 광범위하다. 렌털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디오폰, 도어록에도 서비스를 연동하는 한편 건설사와의 제휴를 통해 아파트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스마트홈 인증아파트’ 사업도 추진한다. 올해 안에 20개 이상, 내년 상반기까지 30개 이상의 제품 및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게 SK텔레콤의 복안이다. 지난 8월 출시한 홈 IoT 서비스로 시장에 안착한 LG유플러스는 국내외로 협력을 넓혀 가고 있다. 미국의 가정용 인공지능 로봇 업체인 ‘JIBO’사에 200만 달러를 투자해 소셜 홈 로봇 개발에 동참했으며, 미국 전기자동차 개발 전문 업체 ‘레오모터스’의 전기차 및 전기어선에 적용할 신규 사업을 개발한다. 홈피트니스와 홈캠을 출시하며 양사에 비해 다소 출발이 늦은 KT는 최근 사물인터넷 협력체인 ‘기가 IoT 얼라이언스’를 출범하며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T 기업과 벤처, 스타트업이 밀집된 판교에 사업협력센터를 열고 국내외 100여개 IT 업체와 협력한다. 벤처와 스타트업의 사업 아이템을 사업화해 내년까지 100여개의 사물인터넷 제품 및 서비스를 발굴해 낼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시장 선점을 위해 자사의 스마트홈 플랫폼의 범위를 넓히려는 이통 3사 간 경쟁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2015 공직박람회-우리 부처, 이런 일 합니다] 금융위원회 ‘소통과 함께 핀테크 활성화’ 경제 위한 노력

    [2015 공직박람회-우리 부처, 이런 일 합니다] 금융위원회 ‘소통과 함께 핀테크 활성화’ 경제 위한 노력

    꺼져 가는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 정부의 노력은 공공, 노동, 교육, 금융개혁 등으로 압축된다. 그 중 금융개혁을 총지휘하는 곳이 바로 금융위원회다. 금융위의 올 한 해 행보 역시 금융개혁의 중심으로 꼽히는 ‘현장’과 ‘핀테크’(금융과 정보기술의 융합)로 요약된다. 금융회사들이 금융 당국의 수장인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에게 건의사항을 직접 전하는 ‘블루시트’, 제재에서 컨설팅 방식으로 바뀐 ‘감독 관행’, 금융사 목소리를 찾아가 듣는 ‘현장점검단’ 등은 모두 “현장에 답이 있다”는 명제하에 출발한 ‘소통 행정’의 시작이다. 인터넷전문은행 도입과 규제완화책 역시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서막이다. 올 4월 출범한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은 4개월간 197개 금융사를 하나하나 찾아다녔다. 2400건의 건의사항을 받아 이 중 절반이 넘는 1436건의 답변을 금융사에 전달했다. “불편하다”는 금융사의 호소는 정책으로 이어졌다. 미성년자의 체크카드를 만들 때 부모의 대리신청이 가능해진 것이 하나의 예다. 체크카드 하나 만들려면 학생들이 학교 수업까지 빠지고 나와야 한다는 은행권의 문제 제기에 따른 것이다. 이제는 부모가 주민등록등본 등 가족 확인 서류와 본인의 신분증만 챙겨가면 자녀 이름으로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금융위는 신용카드를 갱신할 때 첫해 연회비 면제도 허용했다. 표준약관만 놓고 보면 면제가 안 되지만 ‘1년간 이용금액이 일정수준 이상’이라는 조건을 달아 연회비를 없앨 수 있게 했다. ‘직보’(직접보고) 체계도 마련했다. 현장점검을 받을 때 금융사들은 금융위원장과 금감원장 등에 건의사항을 직접 얘기할 수도 있다. 파란색 용지로 된 ‘블루시트’에 감독이나 검사, 제재 관련 애로사항은 물론 제도 개선이나 법령 개정 등 요청사항을 적으면 바로 당국의 수장에게 전달된다. 금융제재 역시 현장 실무자들이 좀 더 힘을 가질 수 있게 바꿨다. ‘개인 제재’에서 ‘기관 및 금전 제재’로 전환된 것이다. 직원 잘못은 금융당국이 ‘채찍질’하지 않고 금융사가 자체 징계하며, 대신 과태료 현재보다 최대 2배, 과징금은 최대 5배로 올렸다. 금융위는 핀테크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4월부터 ‘핀테크 데모데이’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췄지만,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핀테크 스타트기업을 발굴하고 시연회의 기회를 주는 자리다. 지난 5월 IBK기업은행과 바이오 인증 기술 도입·정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은 ‘이리언스’는 데모데이 시연회에서 ‘홍채인식 결제 시스템’을 선보였다. 신용카드를 꺼낼 필요 없이 두 눈만 갖다 대면 대형 마트나 식당에서 결제가 가능해지는 모습에 박수가 쏟아졌다. 같은 날 특허번호만 누르면 빅데이터 로봇이 특허가치를 추산하고 기업이 보유한 전체 특허가치를 시가총액과 비교해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을 선보인 ‘위즈도메인’도 큰 관심을 받았다. “핀테크가 발달한 영국에서도 이런 시스템은 찾아보지 못했다”며 영국 무역투자청 관계자들의 찬사가 나오기도 했다. 금융위는 핀테크의 핵심으로 불리는 ‘인터넷전문은행’ 추진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나 제2금융권 등의 참여는 물론 ‘혁신성’ 위주로 보겠다는 도입 방침을 내놓은 상태다. 은행 산업에 활력과 혁신을 불어넣어 신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는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인터넷은행의 예비인가 신청을 접수하여 심사한 후 12월쯤 본인가를 마칠 계획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유한킴벌리 하기스, 아기물티슈 생산 전 과정 투명하게 공개

    유한킴벌리 하기스, 아기물티슈 생산 전 과정 투명하게 공개

    유한킴벌리는 지난 8일 대전 공장의 하기스 아기물티슈 생산 전 과정을 고객에게 투명하게 공개했다. 대전 공장은 하기스 물티슈와 아기기저귀, 그린핑거 스킨케어 등이 생산되고 있는 유아용품 전문 공장으로 국내 유아용품의 세계 시장 진출을 견인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공장 공개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아기물티슈의 화장품법 적용을 앞두고 신임 식약처장의 첫 방문지가 아기물티슈 제조 현장이었을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 아기물티슈에 대한 엄마들의 관심이 큰 상황임을 감안해 기획된 것으로, 화장품법 적용으로 더욱 엄격해진 제조 환경과 품질관리, 제품 안전 기준 등을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엄마들의 기대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시간이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기스 아기물티슈의 ‘아기피부사랑 캠페인’ 홍보대사인 배우 김효진도 아기엄마로써 소비자 견학단과 함께하여 꼼꼼하게 전 과정을 지켜보고, 의견을 나누는데 동참하기도 했다. 유한킴벌리 대전 공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단부터 완제품까지 직접 생산하고 있는 곳인만큼, 이번 공장 견학에 참가한 고객들은 천연펄프를 사용한 원단 제조에서부터 국내외로 공급되는 제품이 생산되는 전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GMP 인증 설비에서 얼마나 엄격하게 품질과 제조환경 등이 관리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었다. GMP는 식약처에서 인증하는 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으로 소비자가 아기물티슈의 품질과 제조환경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또한, 제품안전, 제품개발, 제조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한 간담회를 통해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물질을 전문가 자문 하에 자발적으로 사용을 제한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아기어린이용 제품 안전 정책을 비롯해 제품 개발 및 제조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고객의 기대와 제안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화장품법 시행으로 안전이 강화된 이후, 고객들이 제품 품질과 제조환경, 디자인 등 제품 본연의 가치에 집중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며 “안전과 품질, 제조환경 등에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만큼, 자신 있게 생산현장을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한킴벌리의 이 같은 노력은 엄마들의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하기스 아기물티슈는 외출전용 클러치백을 비롯해 피부 보습을 강화한 ‘네이처메이드’, ‘프리미어’, ‘퓨어’ 라인과 아기 감성을 고려한 ‘아트 에디션’ 등 제품력과 컨셉에서 차별화된 제품들을 최근 열린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였으며, 직접 제품을 체험한 고객들로부터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시장 선도제품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AIA, ‘AIA생명-서울대학교 CRP양성프로그램’ 1기수료자 배출

    AIA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AIA생명-서울대학교 CRP양성 프로그램’을 마치고 첫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AIA생명은 국내 최고의 고령화,은퇴 관련 교수진을 보유한 서울대학교와 ‘AIA생명-서울대학교 CRP(Certified Retirement Planner)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설하기로 협약을 맺고, 당사 마스터플래너들이 고객들에게 은퇴설계와 관련한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10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 미국 공인 ‘금융노년전문가(RFG)’ 교육 및 자격인증기관인 미국금융노년전문가협회(AIFG)도 협업해 금융 실무와 노년학을 접목한 종합적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AIA생명-서울대학교 CRP(Certified Retirement Planner) 양성 프로그램’은 연 200명의 은퇴설계사 양성을 목표로 회당 10주간 5월과 9월, 연 2학기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시니어 세대와 은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적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 한국의 신 노년층, 시니어에 대한 이해’, ‘건강한 액티브 라이프를 위한 생애설계’,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은퇴 재무설계’, 그리고 노후 준비를 위한 은퇴재무,연금,건강보험 설계에 대한 ‘AIA 실전은퇴설계 및 마케팅' 등 총 4장으로 구성됐다. 과정을 수료한 마스터플래너들은‘AIA생명-서울대학교 CRP(Certified Retirement Planner) 양성 프로그램’ 수료증과 AIFG에서 인증하는 ‘금융노년전문가’ 자격증을 동시 취득하게 돼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유쾌한 가을산행, 척추∙관절은 ‘불안 불안’

    유쾌한 가을산행, 척추∙관절은 ‘불안 불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무더위 탓에 실내에만 머무르던 사람들이 야외활동에 나설 때다. 특히,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크고 작은 산마다 인파로 넘쳐난다. 하지만 가을 산행은 화려한 경관의 이면에 많은 위험요인이 도사리고 있다. 소방방재청 자료에 따르면 연중 발생한 산악 안전사고 3건 중 1건이 9~11월에 발생한다. 산행은 좋지만, 건강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지혜로운 접근이다. 특히, 노약자들은 가볍게 나선 산행에서도 부자연스러운 보행이나 낙상 등으로 척추압박골절, 척추후관절증후군이나 무릎 부상을 당하기 쉽다. 근력이 약해 크고 작은 충격에 잘 대응하기 어려운 까닭이다.    ■노약자 노리는 척추압박골절  척추압박골절은 충격에 의해 척추뼈가 납작하게 내려앉는 질환이다. 골다공증이 주요 원인이지만, 일단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골다공증 진행 여부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어서 더 위험하다. 따라서 골밀도가 낮은 노인이나 폐경기 이후의 여성들은 산행을 할 때 사소한 충격이라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하면 누워있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통증을 느낀다. 골절 상태가 악화되면 등과 허리가 굽는 척추후만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상을 느끼면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안정을 취한 뒤 전문의를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보건복지부 인증 척추∙관절 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 이승철 척추센터장(신경외과)은 “척추압박골절을 방치하면 장기적으로 만성 요통을 유발하게 되고, 심폐기능까지 약하게 하기 때문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산할 때는 척추후관절증후군 조심해야  노약자들은 산을 내려올 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령으로 근육량이 준 데다 순발력이나 균형감각이 떨어져 척추나 관절에 뜻밖의 충격을 받기 쉽다. 특히, 복근이나 둔부(엉덩이)근육이 약해 배를 앞으로 내밀고 걷는다면 하산할 때 보폭을 크게 잡거나 빠르게 걷는 등 체중이나 속도를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움직여서는 안 된다. 자칫하면 척추 뒷쪽의 신경이 눌려 척추후관절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척추후관절증후군은 척추를 지지하는 척추 후방의 관절이 충격 등으로 비틀어지면서 생긴다. 허리 근력이 약한 노약자들이 산행을 할 때 허리를 삐끗하거나 넘어지면서 잘 발생한다. 척추후관절증후군이 생기면 허리와 골반이 욱신거리고,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누워서 몸을 옆으로 돌릴 때 통증이 나타난다.    ■등산할 때 무릎이 받는 하중은 최고 600kg  보통 평지를 걸을 때 무릎에 실리는 하중은 체중의 3~6배 정도다. 하지만, 산에 오를 때는 체중의 7~10배나 되는 힘이 무릎에 가해진다. 예컨대, 체중이 60kg인 사람이라면 평지에서는 무릎에 180~360kg의 힘을 받지만, 뛰거나 산을 오를 때는 420~600kg의 힘을 받는다.  물론, 이 하중이 고스란히 무릎관절에 실리는 것은 아니다. 무릎을 둘러싼 근육과 인대 등이 하중의 일부를 나눠 부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등산할 때는 의외의 돌발상환이 많이 발생하며, 이 때문에 척추나 무릎에 순간적으로 큰 힘이 가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나이가 젊다면, 무릎관절의 근육과 인대가 잘 발달해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을 어렵지 않게 감당하지만, 노약자들은 근육이 위축돼 있어 그만큼 무릎에 실리는 힘이 커진다. 일반적으로 30대와 비교해 50~60대는 무릎 근육량이 30~40%나 적다.  이런 상태에서 산에 오르면 무릎에 지속적으로 체중이 실려 연골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 다시 산을 내려올 때 무릎에 더 큰 힘이 가해지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산을 내려올 때 나타나는 무릎통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통증 원인은 반월상연골의 손상이다. 반월상연골은 관절의 안쪽과 바깥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관절 연골을 보호하고, 무릎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대부분의 통증은 이 반월상연골이 파열되면서 생긴다.  반월상연골이 파열되면 무릎 관절이 붓고, 움직일 때 통증이 발생한다. 무릎 안에서 소리가 나고, 쪼그려 앉았다 일어설 때, 계단이나 경사진 길을 오를 때마다 통증이 나타난다. 만약 산행 중에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산행을 중단해야 한다. 어쩔 수 없다면 무릎에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스틱을 이용하거나 주변의 부축을 받아 천천히 산을 내려온 뒤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산행 후에는 무릎과 발목에 냉찜질 먼저  바른세상병원 이원희(정형외과) 원장은 “산을 오르내릴 때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 때문에 반월상연골판이 손상을 입기 쉬운데, 이 경우 통증 뿐 아니라 열감도 느껴진다”면서 “산행 후 냉찜질로 무릎 관절의 열을 식혀주면 손상된 조직의 붓기를 가라앉히고, 부으면서 발생하는 유해 활성산소 및 다른 유해 물질의 분비를 줄여 조직의 추가 손상을 막을 뿐 아니라 통증을 완화시켜 빠른 회복을 돕는다”고 조언했다.  산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사우나에 갈 때도 다리 부위만큼은 먼저 냉탕에 5~10분쯤 담근 뒤 온탕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집에서는 얼음주머니를 이용해 무릎 부위를 냉찜질해주는 게 효과적이다. 이런 냉찜질은 산행 뿐 아니라 마라톤, 골프 등 무릎을 포함한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한 뒤에도 도움이 된다.  부상 없는 즐거운 산행을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등산 전 며칠이라도 평지 등을 가볍게 걸어 기초체력을 다지고, 관절과 근육이 충분히 예열되도록 스트레칭을 꼼꼼히 해줘야 한다. 배낭 무게는 체중의 10%를 넘지 않도록 하며, 산이나 숲 속의 낮은 기온 때문에 근육이 경직되지 않도록 옷을 충분히 껴입어 체온을 지켜줘야 한다. 또 반드시 등산용 스틱을 준비해 체중을 분산시키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도록 해야 한다.  산행 중에 나뭇가지를 잡고 오르내리는 것도 금물. 나뭇가지가 부러져 뜻밖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볕이 잘 들지 않는 산의 북쪽 길은 습하고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가능한 산의 동남쪽으로 올라 서남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SNS 이용한 비만치료 프로그램 효과 입증”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 SNS 시스템을 이용해 만성질환의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만 치료에서 성과를 확인한 이 프로그램을 금연과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확대할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최재경 교수팀은 2012년부터 문자메시지를 활용해 비만 치료효과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적용, 이 병원 비만클리닉을 찾은 80명의 환자를 40명씩 두 그룹으로 나눠 12주간 치료를 시행했다. 한 그룹에는 치료와 함께 비만과 관련된 건강정보와 식이·운동정보를 담은 문자메시지를 매주 3회씩 주기적으로 발송했다. 다른 그룹은 별도의 문자메시지를 보내지 않고 치료만 진행했다.  그 결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비만 관리를 받은 그룹이 다른 그룹에 비해 비만도를 나타내는 체질량지수가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주 후 치료프로그램을 완수한 인원은 첫번째 그룹이 25명, 두번째 그룹이 29명이었다. 이들의 체지방과 허리둘레를 측정한 결과,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그룹의 체지방(kg/m²)이 28.0±3.2에서 27.9±0.2로 감소한데 비해 대조군은 27.9±2.3에서 28.3±0.2로 오히려 증가했다.  허리둘레(cm)도 첫번째 그룹이 93.6±5.7에서 93.4±0.6로 줄어든 반면 대조군은 94.2±6.5에서 94.6±0.6로 미세한 증가 추이를 보였다.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를 담당한 최재경 교수는 “비만은 심장혈관질환의 발병률을 높여, 사망률 증가로 이어진다”면서 “이 연구는 휴대폰을 이용한 문자메시지가 라이프스타일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이는 비만을 관리하는 데도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관련 저널(Journal of Telemedicine and Telecare) 온라인판에 최근 게재됐다.  한편, 건국대병원은 이 연구를 바탕으로 12주의 비만 프로그램을 24주용으로 확대해 새로 개발한 72개 문자메시지 컨텐츠를 적용하기로 한데 이어 금연 치료에 적용할 32개 문자메시지(12주용)도 새로 개발했다. 당뇨 등 다른 만성질환에 사용할 문자메시지 개발도 시작했다.  최재경 교수는 “비만에서도 효과를 보였듯 금연이나 당뇨 등 만성 관리 질환에서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관리프로그램이 치료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연구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임상에서 환자들에게 적용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증한 건강증진병원(HPH) 의장병원으로, 이번 성과는 건강증진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블랙넛, 성기노출 사진 공개한 이유는? ‘가가라이브’ 가사보니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경악

    블랙넛, 성기노출 사진 공개한 이유는? ‘가가라이브’ 가사보니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경악

    블랙넛, 성기노출 사진 공개한 이유는? ‘가가라이브’ 가사보니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경악 래퍼 블랙넛이 자신의 성기를 촬영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된 가운데 신곡 ‘가가라이브’가 공개됐다.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화제를 모은 블랙넛의 신곡 ‘가가라이브’가 8일 공개됐다. 블랙넛 ‘가가라이브’에는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 난 다음에 잉여들이 우글대는 디시인사이드에 내 XXX인증을 한다며 올렸다/ 미친 듯이 달리는 (중략) 내 XXX가 탐스럽다면서 칭찬하는 여자애에게 섹드립을 날렸어’라는 낯뜨거운 가사가 담겨 있어 또 한번 논란을 예고했다. 앞서 블랙넛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가가라이브’ 발표 홍보와 함께 속옷을 내린 채 자신의 성기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한 바 있다. 사진=블랙넛 인스타그램(블랙넛 가가라이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블랙넛 가가라이브 공개, 성기촬영 사진 올리더니 가사가 더 경악..무슨 내용?

    블랙넛 가가라이브 공개, 성기촬영 사진 올리더니 가사가 더 경악..무슨 내용?

    블랙넛 가가라이브 공개, 가사보니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성기촬영 사진 올리더니.. 래퍼 블랙넛의 신곡 ‘가가라이브’가 8일 공개됐다. 블랙넛 신곡 ‘가가라이브’에는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 난 다음에 잉여들이 우글대는 디시인사이드에 내 XXX인증을 한다며 올렸다/ 미친 듯이 달리는 (중략) 내 XXX가 탐스럽다면서 칭찬하는 여자애에게 섹드립을 날렸어’라는 낯뜨거운 가사가 담겨 있다. 앞서 블랙넛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가가라이브’ 발표 홍보와 함께 속옷을 내린 채 자신의 성기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블랙넛 인스타그램(블랙넛 가가라이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블랙넛 가가라이브 공개, 가사보니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성기촬영 사진 왜?

    블랙넛 가가라이브 공개, 가사보니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성기촬영 사진 왜?

    8일 공개된 블랙넛 신곡 ‘가가라이브’에는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 난 다음에 잉여들이 우글대는 디시인사이드에 내 XXX인증을 한다며 올렸다/ 미친 듯이 달리는 (중략) 내 XXX가 탐스럽다면서 칭찬하는 여자애에게 섹드립을 날렸어’라는 수위 높은 가사가 담겨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블랙넛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성기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작은 배는 회항… 2배 큰 돌고래호는 참변

    돌고래호는 기상 악화에도 불구하고 전남 해남군 남성항으로의 운항을 강행하다 전복됐다. 돌고래1호는 운항을 포기하고 제주 추자도로 회항해 사고를 면했다. 돌고래호와 돌고래1호는 왜 다른 선택을 했을까. 생존자 등의 증언을 종합하면 돌고래호의 사고 원인은 일단 추자도 해상의 예기치 못한 기상 악화로 추정된다. 생존자들은 “당시 비바람이 몰아치고 너울 파도가 심했다. 운항하기에는 무리한 상태였다”고 증언하고 있다. 또 돌고래1호가 도중에 운항을 포기하고 추자도로 회항한 것도 해상의 기상 악화 때문이었다. 제주해양안전경비서에 따르면 돌고래호와 돌고래1호는 지난 5일 오전 2시쯤 남성항에서 출항해 2시간 뒤인 오전 4시쯤 추자도에 도착했다. 돌고래호는 이날 오후 7시쯤 남성항으로 돌아가려고 신양항에서 출항했고 돌고래1호도 비슷한 시간에 추자항(상추자)에서 남성항으로 출항했다. 돌고래1호는 기상이 좋지 않자 회항을 결정하고 오후 7시 50분쯤 추자항에 돌아왔다. 하지만 돌고래호는 오후 7시 38분쯤 추자도 예초리(하추자) 북동쪽 500m 지점에서 마지막 위치발신장치(V-PASS)가 잡힌 후 실종됐다. 제주 해경 관계자는 “돌고래호는 10t 규모지만 돌고래1호는 절반인 5t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배가 큰 돌고래호는 기상 악화에도 계속 운항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돌고래1호는 낚시 어선 운항 경력이 짧아 돌고래호의 안내를 받으며 추자도에 동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전남 해남 선적의 소형 낚시 어선이 영업구역을 벗어나 멀리 제주 추자도까지 원정을 가는 것도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사고가 난 돌고래호의 영업구역은 신고 확인증에는 전라남도 일원이라고 규정돼 있다. 하지만 지난 2월 해남군 등이 해양수산부에 업무 질의를 했고 해수부는 ‘낚시객을 승선시켜 제주까지 안내하는 행위는 가능하다’고 유권해석을 했다. 전국의 낚시꾼들이 바다낚시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추자도에서의 낚시를 선호하자 해남 등지 소형 낚시 어선의 영업 활동을 제주까지 확대해 준 것이다. 추자 낚시 어선 업계 관계자는 “한달에 서너 번 오는 외지 낚시 어선들은 추자 선적 낚시 어선과는 달리 추자도 주변 해역의 변화무쌍한 기상과 조류 등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소형 낚시 어선의 장거리 원정 행위 허용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화성호 담수화 논란 재가열

    한국농어촌공사가 바다를 막아 건설한 화성호의 물을 담수화해 농업용수로 활용하려 하자 경기 화성시와 인근 주민들이 “제2의 시화호가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7일 화성시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화성호 담수화를 전제로 국비 306억원을 투입해 화성호에서 시화지구 탄도호까지 관로(15.9㎞)를 묻어 물(1일 8만 1000t)을 보내는 도수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화성시는 화성호를 담수화하면 방조제 내부의 부영양화로 녹조 번성, 산소고갈 등 수질악화가 발생해 이를 막기 위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이라며 줄곧 화성호 담수화를 반대하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그러나 지난 4일 도수로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서신면 궁평리 화성호관리소에서 개최하는 등 사업을 강행해 화성시의 반발을 사고 있다. 경기도와 화성시는 도수로 대안을 마련하고자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용역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청회 등 사업추진을 보류해 달라고 농림축산식품부에 요청한 바 있다. 백승기 화성시 환경사업소장은 “극심한 수질오염으로 담수화를 포기한 시화호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화성호 해수유통을 강력하게 주장해왔다”면서 “국내 담수호 수질 대부분은 농업용수 기준을 초과해 친환경농산물 인증이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인근 주민들도 “담수화 여부도 결정이 안된데다 수질보존 대책도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도수로사업을 먼저 한다면 화성호 수질개선 대책은 요원해진다”며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농어촌공사는 이미 수로 건설 국비 예산 306억원이 확보된 만큼 사업을 미루긴 어렵다는 입장이다. 새만금과 시화호 간척지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간척지를 조성 중인 화성 화옹지구는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우정읍 매향리까지 9.8㎞의 바닷물을 막아 간척지 4482만㎡와 화성호 1730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무사히 바다 건너온 난민들 새 삶 꿈꾸며 인증샷

    무사히 바다 건너온 난민들 새 삶 꿈꾸며 인증샷

    시리아 출신의 3살 난민 소년 에이란 쿠르디는 천국에 새로운 안식처를 찾았지만 그의 친구들은 이승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꿀 수 있게 됐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해질 무렵 사람들을 가득태운 고무보트가 그리스 레스보스섬 해변에 도착했다. 그리고 무사히 해변에 올라온 이들은 모두 함께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바로 쿠르디 가족처럼 수니파 무장조직인 IS(이슬람국가)의 학살을 피해 고향을 떠나온 시리아 등지의 난민들이었다. 이들은 그간 터키 국경을 넘어 이웃한 그리스 등지로 배를 타고 밀입국 해 왔는데 이 과정에서 숨진 소년이 바로 쿠르디다. 그리스 당국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 지역에서만 수백여명의 난민들이 무사히 바다를 건너와 짐을 풀었다. 특히 쿠르디의 죽음 이후 그리스 당국은 해안경비대를 동원해 난민들의 안전한 입국을 돕고 있다. 사진에 나타나듯 대부분의 난민들이 구명조끼를 입고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수천 여 명의 난민들은 잠시 이 지역에 머문 뒤 아테나 혹은 다른 유럽 도시로 이동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그리스 도착 후에도 상황은 그리 녹녹치 않다. 스피로스 칼리노스 레스보스 시장은 "현재 섬에 시리아 난민과 아프카니스탄 등에서 온 불법 이민자 1만 5000여 명이 뒤섞여 있다" 면서 "곧 폭탄이 터질 것 같은 상황으로 총리에게 도움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중앙정부가 페리선을 임시로 운행 중이지만 함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쿠르디의 죽음 이후 시리아 난민에게 가장 크게 빗장을 연 곳은 독일이다. 독일정부는 시리아 난민을 모두 수용하겠다고 발표한 후 7일 60억 유로(8조180억원)의 예산까지 배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에만 2만 여명의 난민이 독일 땅을 밟았다. 어른들을 부끄럽게 한 쿠르디의 죽음이 많은 난민들을 살린 것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소비자의 선택] 한우

    [소비자의 선택] 한우

    한가위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고향의 부모와 형제를 그리며 가슴부터 설렌다. 반가운 만남에는 선물도 따라간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인심이 각박해져도 미풍양속이 사라지지 않는다. 추석 명절을 맞아 무엇을 선물하고 제사상에 올릴까 걱정하는 가정을 위해 전국에서 나는 명품 한우와 명품 사과, 배·포도를 3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널리 알려진 ‘전국구 브랜드’도 있고 아직 지역에서만 유명한 ‘골목 브랜드’도 있지만, 모두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20% 더 비싼 ‘횡성한우’가 최고래요” 한우는 강원도산이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이 중 강원 횡성한우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 명품 한우다. 해발 700~800m 서늘한 기후에서 30년 동안 이어온 혈통과 품질관리로 최고가 됐다. 국내 다른 브랜드보다 가격이 20% 이상 높다. 자치단체에서 ‘횡성한우 보호육성 조례’까지 만들어 짝퉁을 차단했다.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4차례(2005, 2007, 2008, 2013) 대통령상을, 올해까지 4년 동안(2009, 2010, 2014, 2015) 국가명품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홍콩에서 시식회를 열어 호평을 얻었다. 방청량 횡성군 유통담당은 “수정 단계부터 혈통관리, 사료배합, 도축까지 함께 처리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알코올 발효 사료 고집 ‘홍천한우’ 알코올 발효된 송아지 전용사료만을 고집하는 ‘늘푸름 홍천한우’는 향이 뛰어난 고기로 정평이 났다. 맑고 깨끗한 홍천강과 원시림, 일교차가 큰 기후에서 사육돼 고기맛이 달다. 늘푸름 홍천한우는 순수 혈통의 암소에 고급육 우량 형질인 수소의 정액으로 인공수정한다. 송아지를 자체 입식한 뒤 거세해 비육한다. 산학 협동으로 국내 첫 알코올 발효 사료를 개발하고 이 사료를 먹고 자란 최고급 1등급 고급육만을 생산하고 있다. 무항생제축산 인증,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인 HACCP 인증 등 사육 단계에서 가공, 유통까지 국제적 위생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제평야 청보리 먹는 ‘총체보리 한우’ 전라북도에는 다양한 한우 브랜드가 있지만, 강원도 한우만큼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다. 이 중 김제평야 청보리 사료로 키우는 ‘총체보리 한우’가 다소 유명하다. 지방 빛깔이 희고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장수한우’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사료로 많이 먹여 고소하면서 식감이 좋은 고품질 한우로 정평이 나 있다. 한우 고유의 풍미가 좋은 최고급 평가를 받는다. 정읍에서 생산되는 ‘단풍미인 한우’는 엄격한 품질관리가 장점이다. 자체 검사를 해 1등급 이상만 시장에 출하한다. ‘참예우’는 전북 완주를 중심으로 6개 농협이 공동 참여해 키운다. ●대표 석쇠 불고기 언양 ‘햇토우랑’ 울산의 명품 한우 ‘햇토우랑’은 1980년대부터 시작된 한우 개량사업을 통해 우수한 혈통을 확보하고, 청정 지역에서 생산한 사료로 키우고 있다. 햇토우랑은 햇살의 ‘햇’과 토양의 ‘토’, 한우의 ‘우’에다 함께 어울린다는 ‘랑’을 합한 말로 순수 한우를 뜻한다. 3통(혈통· 사료· 사양관리 통일)과 3정(정품· 정량· 정시 생산), 유통단계별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2012년부터 4년 연속 우수축산물브랜드(소비자 시민모임)로 선정됐다. 울산축협 관계자는 “인공수정 등을 통해 확보한 우수한 혈통을 친환경(무항생제)적으로 키운다”고 말했다. 햇토우랑 고기가 원료인 울산 언양불고기와 봉계한우불고기가 유명하다. ●G20 정상회의 만찬 올랐던 ‘상주 한우’ 경북 상주 ‘명실상감 한우’는 특산물인 곶감의 껍질을 사료로 먹인다. G20 정상회의 공식 만찬상에도 올랐다. 2010년 대한민국 우수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도 받았다. 2004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축산물 선도브랜드 선정, 2005년 농협중앙회 히트예감 농산물 선정 및 전국 브랜드축산물경진대회 위생안전상 수상, 2006·2007·2009년 (사)소비자시민모임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 획득, 2008년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 육량우수상’ 등을 휩쓸었다. 경북지역에는 ‘참품한우’, 불포화지방산과 올레인산 함량이 높은 ‘영주한우’, 경주 ‘천년한우’, ‘봉화한약우’, ‘의성마늘소’ 등도 유명하다. ●기능성 한우 ‘함평천지한우’ 전남의 ‘함평천지한우’는 청정 자연의 드넓은 함평 들녘에서 사육되는 한우다. 친환경 무항생제 사료만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신뢰한다. 최고의 브랜드 명성을 위해 ‘함평천지 브랜드 사업단’ 운영을 통해 군과 함평축협이 컨설팅 등 지속적인 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함평천지한우는 지방산 비중이 다른 소에 비해 두 배 이상 높다. 고소한 맛을 내는 올레인산도 10% 더 많고, 향과 담백한 맛을 느끼는 미놀레인산도 두 배 정도 많다. 셀레늄은 1.7배 더 함유돼 기능성 소고기로 꼽힌다. ●맛 좋고 가격 저렴한 ‘팔강상강한우’ 대구 ‘팔강상강한우’는 2004년부터 소고기 이력추적제를 실시해 오고 있다. 소고기 개체 식별 번호를 판매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입력하면 소의 출생에서부터 사육, 도축, 가공,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 안전을 위해 유통되는 축산물을 수거해 세균과 이물질 검사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대구 시내 7개 직영 하나로마트와 50여개의 축산물 가맹점, 2개의 전문직영식당(팔공상강한우 프라자)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30차례 상 휩쓴 ‘물맑은 양평한우’ ‘물맑은 양평한우’는 경기도를 대표한다. 2011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받는 등 그동안 국내 각종 한우 관련 품평회 및 경진대회에서 화려한 입상 전력을 자랑한다. 30여회에 걸쳐 각종 상을 휩쓸었다. 양평한우는 혈통, 사양관리, 사료통일로 고품질 육질 생산에 힘쓰고 있다. 사육 방식도 남다르다. 경매시장을 통해 5~6개월 송아지를 구입한 후 따뜻한 물을 먹여 안정을 취한 후 거세를 시행, 1~2개월간 환경적응을 거친다. 비육기에는 사료 섭취량을 일정하게 유지해 성장 효율을 극대화한다. ●전통 쇠죽 끓여 먹인 ‘토바우 한우’ 충남 홍성군을 중심으로 키우는 ‘토바우 한우’는 2004년 브랜드가 출시된 이후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05년 출범한 토바우사업단의 엄격한 관리를 받으며 1600여 회원 농가에서 8만 마리가 사육된다. 건초와 짚 등을 넣어 옛날 쇠죽처럼 만들어 먹인다. 전통방식 사료다. 30개월쯤 길러 몸무게가 740~750㎏ 나가면 출하한다. 쇠죽을 먹고 자란 덕분인지 맛이 깊고, 고소하며 육질이 부드럽다는 평가다. 이호욱 토바우사업단 부장은 “인도네시아에 수출하며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속리산 황토 먹은 ‘조랑우랑 한우’ 충북 보은의 ‘조랑우랑’ 한우는 속리산에서 태어난 순수 토종 송아지를 엄선해 사육한다.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황토에서 추출된 일라이트가 함유된 브랜드 전용사료만을 먹인다. 이 사료는 소화율을 좋게 한다. 26개월 이상 성숙한 고급육만을 생산, 고기 속에 지방이 많이 축적돼 부드러움과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조랑’은 보은의 특산물인 대추를 의미한다. 112개 농가가 브랜드 작목반에 참여해 9900여 마리의 소를 키우고 있다. 최근 1년간 1등급 출현율은 92.8%에 달한다. 2011년 충북 한우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그해 5년 연속 소비자시민모임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았다. 전국종합·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소녀시대 우정반지, 소녀시대 유리-윤아 셀카 ‘훈훈’

    소녀시대 우정반지, 소녀시대 유리-윤아 셀카 ‘훈훈’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윤아의 우정반지 인증샷이 공개됐다. 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아야 우정반지(friendship ring)”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와 윤아는 우정반지를 끼고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물 오른 미모와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우정반지, 유리 윤아 변함없는 우정 ‘반지도 반짝 미모도 반짝’ 훈훈

    소녀시대 우정반지, 유리 윤아 변함없는 우정 ‘반지도 반짝 미모도 반짝’ 훈훈

    소녀시대 우정반지, 유리 윤아 변함없는 우정 ‘반지도 반짝 미모도 반짝’ 훈훈 ‘소녀시대 우정반지’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윤아의 우정반지 인증샷이 공개됐다. 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아야 우정반지(friendship ring)”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와 윤아는 우정반지를 끼고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물 오른 미모와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리와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라이온 하트(Lion heart)’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녀시대 우정반지, 소녀시대 우정반지, 소녀시대 우정반지, 소녀시대 우정반지, 소녀시대 우정반지 사진 = 서울신문DB (소녀시대 우정반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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